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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실
KONG | 4-7세 |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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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푸실’은 풀이 우거진 곳이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로 이 책의 주인공이다. ‘푸실’들이 사는 테라리엄을 더 푸릇푸릇하게 만들기 위해 떠나게 된 모험의 여정을 담았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있는 이끼와 함께 살아가는 아주 작은 생물들은 자신들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다. 그림으로만 이야기를 진행해 작은 풀과 생물들을 유심히 보며 독자의 상상력으로 읽어보자.

  출판사 리뷰

상상 속 테라리엄의 세계
그 안의 작은 푸실(생물)들의 모험


‘푸실’은 풀이 우거진 곳이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로 이 책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푸실’들이 사는 테라리엄을 더 푸릇푸릇하게 만들기 위해 떠나게 된 모험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푸실에게 중요한 도구가 되어주는 우산이끼는 푸실을 날게 해 주기도, 푸실이 채집한 이끼를 담을 수 있는 가방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밖으로 나가니 테라리엄 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생물들을 만나게 됩니다. 잎 아래에 빼곡히 붙어있는 진딧물을 보고 도망치기도 하고, 물곰(이끼류의 물 막 속에서 생활하는 완보동물)을 보고 겁을 먹어 숨기도 합니다. 지친 푸실들은 버섯 밑에서 낮잠을 자다가 어느새 깜깜한 밤이 됩니다. 어려움이 가득한 모험을 어떻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 걱정되지만 작은 이끼 숲은 생각보다 따듯할지도 모릅니다. 밤이 되어야만 볼 수 있었던 빛 이끼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다주겠다고 등을 내미는 물곰을 만나게 되며 푸실들은 무사히 테라리엄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푸실들은 스스로 테라리엄을 예쁘게 꾸며 내고, 푸실의 방식으로 새로워진 테라리엄의 모습을 축하합니다. 그림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며 푸실들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무얼 하고 있을까 궁금해지게 될 것입니다.

그림책 속 등장하는 다양한 종류의 이끼와 작은 생물들은 얇은 선을 사용하고, 차분한 색감으로 마무리하여 따뜻한 느낌의 그림들로 이루어진 그림책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구자현
1999년에 태어나, 의정부에서 자랐다. 교내 미술 대회에서 빠짐없이 상을 받게 되어 앞으로 그림을 그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동양화를 배우는 중이다. 혼자 있을 때는 거의 모든 시간 동안 상상을 한다. 식물을 관찰하다 이끼와 작은 생물들에게도 관심이 생겨 작은 세계에 대해 상상하게 되었고, 이 책을 구상하게 되었다. 요즘에는 화분과 나뭇잎의 모양 그리고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들에 관심이 있다. 계속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그리고 멋져 보이기 위해 작은 영감 노트를 갖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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