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마음껏 꿈꾸고 상상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문어 그림책. 문어는 바다를 둥둥 떠다니다 가끔 수평선을 바라본다. 바다는 하늘처럼 파랗고, 하늘도 바다처럼 파랬던 어느 날이었다. 어디까지가 바다이고 어디부터가 하늘인지 알 수 없었다. 마치 바다와 하늘이 하나로 합쳐진 것만 같았다. 문어는 이런 생각을 했다. “혹시 내가 하늘을 날 수 있지 않을까?”
문어는 이런 생각에 더해 만약 하늘을 난다면 어떤 방법으로 날아갈지도 궁금해졌다. 문어는 헬리콥터, 구름, 갈매기, 열기구 등을 떠올리며 하늘을 나는 여러 방법을 궁리했다. 하늘을 난다면 하고 싶은 일들도 생각했다. 하늘을 날면 할 수 있는 일, 하늘을 날면 갈 수 있는 곳 같은 것을 상상했다. 그리고 하늘을 향해 점프도 했다. 문어는 하늘로 멋지게 날아올랐을까?
출판사 리뷰
슝슝 문어, 하늘을 날다
문어는 하늘을 나는 방법을 떠올립니다.
파닥파닥 날까요? 아니면 훨훨?
펄럭펄럭 날까요? 아니면 둥둥 날까요?
문어는 슝슝 날아요.하늘을 날고 싶어 하는 문어의 기발하고 유쾌한 상상과
유연한 문어가 파도를 타고 떠다니는 리듬감이 살아 있어
청량한 푸른빛에서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 듯한 그림책!
★★★ 일본 그림책상, 고단샤 출판문화상 수상 작가
이시이 기요타카 작품 ★★★
마음껏 꿈꾸고 상상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문어 그림책문어는 바다를 둥둥 떠다니다 가끔 수평선을 봐요. 바다는 하늘처럼 파랗고, 하늘도 바다처럼 파랬던 어느 날이었어요. 어디까지가 바다이고 어디부터가 하늘인지 알 수 없었죠. 마치 바다와 하늘이 하나로 합쳐진 것만 같았어요. 문어는 이런 생각을 했어요.
“혹시 내가 하늘을 날 수 있지 않을까?”
문어는 이런 생각에 더해 만약 하늘을 난다면 어떤 방법으로 날아갈지도 궁금해졌어요. 문어는 헬리콥터, 구름, 갈매기, 열기구 등을 떠올리며 하늘을 나는 여러 방법을 궁리했어요. 하늘을 난다면 하고 싶은 일들도 생각했지요. 하늘을 날면 할 수 있는 일, 하늘을 날면 갈 수 있는 곳 같은 것을 상상했어요.
그리고 하늘을 향해 점프도 했지요. 문어는 하늘로 멋지게 날아올랐을까요?
달리기 천재 문어, 하늘을 날다문어는 다리 여덟 개를 이용해 아주 유연하고 우아하게 헤엄치고, 바다 밑에서는 달리기도 잘해요. 적이 나타나면 먹물을 뿜어 눈앞을 캄캄하게 만들어 재빨리 자리를 뜨기도 하고, 눈에 띄지 않게 위장도 잘하죠. 문어는 무척추동물 가운데 가장 지능이 높은 동물 중 하나예요. 이렇게 대단한 문어인데 혹시 하늘을 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다리와 다리 사이에 있는 막은 어딘가 날개를 닮은 것 같지 않나요? 다리 여덟 개를 헬리콥터의 프로펠러처럼 회전시킬 수 있다면요? 안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계속 상상해 보자고요.
바다와 하나가 된 하늘을 본 적이 있나요? 튜브를 타고 물 위에 둥둥 떠 파도와 하나가 된 적이 있나요? 물 위에 둥둥 뜬 채 눈을 감으면 나는 고기잡이배도 될 수 있고, 해파리도 될 수 있어요. 고기잡이배는 바다와 이어진 하늘로 나아가요. 그러면 나는 다시 구름이 될 수도 있고, 열기구처럼 하늘을 둥둥 나는 문어도 될 수 있지요. 상상의 세계에 한계는 없으니까요.

“어디까지가 바다이고
어디부터가 하늘인지 모르겠다.”
바다와 하늘이 하나로 합쳐질 것 같았어요.
문어는 둥실둥실 떠다니며 생각했어요.
“만약 내가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어떻게 날아갈까?”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시이 기요타카
1976년 시즈오카현 출생. 주로 어린이책 일러스트를 그리고 그림책을 만든다. 2007년 《떨어졌어요》(모토시타 이즈미 글)로 제13회 일본 그림책상과 제39회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을 수상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혼나지 않게 해 주세요》(구스노키 시게노리 글) 《내가 잘하는 건 뭘까》(구스노키 시게노리 글) 《다른 애들이랑 똑같이 할 수가 없어》(유아사 쇼타 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