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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개
보림 | 4-7세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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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따뜻하고 포근한 내 이불. 추운 날에도, 쓸쓸한 날에도 이불개의 털을 덮고 모두가 따뜻해진다. 그런데 이불개가 털이 밀린다면 어떨까? 한 걸음, 한 걸음 누군가 이불개를 향해 다가온다. 이불개는 다시 따뜻해질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마음 따뜻해지는 재치와 유머

포근포근 따뜻한 내 이불, 얼마든지 빌려줄게

몽실몽실한 털을 가진 까만 개가 있어요. 이 개는 자신의 털을 이불이라고 부릅니다. 정말 따뜻하고 포근하기 때문이에요. 코나 발이 시려운 친구에게도, 오소소 마음이 시리도록 외로운 친구에게도 이불개는 자신의 이불을 빌려줍니다. 이불개는 얼마든지 빌려준다고 말하는 다정한 작은 친구입니다. 그런 이불개에게 갑자기 사람의 손이 다가와요. 이불개의 털, 소중한 이불을 깎았어요. 추워서 덜덜 떨고 있는 이불개에게 친구들이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옵니다. 이불개는 따뜻해질 수 있을까요? 다정한 마음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보드라우면서 힘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 작가의 힘
그림책 작가 이미나는 《터널의 날들》 《나의 동네》 《조용한 세계》에서 우리가 그냥 스쳐 지나갈 법한 공간과 존재를 향한 작가만의 시선, 그리고 특유의 개성과 에너지 넘치는 그림을 보여주었습니다. 《백두산 이야기》의 류재수 작가는 “작가의 기백 있는 드로잉에서 건강한 생명력이 느껴진다”, 《뛰어라 메뚜기》의 다시마 세이조 작가는 “이미나 작가의 강건한 느낌은 주목할 만하며 생동감 넘치는 표현력이 감탄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불개》는 작가의 다섯 번째 그림책입니다. 작가는 세상에 존재하는 다정한 마음에는 연속성이 있다고 말하며 아크릴을 재료로 때로는 보드랍게, 때로는 힘 있게 장면을 표현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미나
그림책 《터널의 날들》《나의 동네》《조용한 세계》《새의 모양》을 쓰고 그렸습니다. 그림책과 회화 작업을 통해 마음을 담아 그린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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