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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눈부셔
알발리 | 4-7세 |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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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불 밖에서 만난 민들레, 이름 없는 풀꽃, 은행나무, 청둥오리와 같은 다정한 자연에서 마음은 더욱 단단해지고, 다룰 수 있을 만큼 작아진 크기의 근심과 불안을 가지고 편안해진 마음으로 돌아오는 따뜻한 이야기다. 홀링 작가가 발견한 이불 밖 모험은 어떤 모습일까?

  출판사 리뷰

이불밖은 위험해! 아니, 이불 밖은 눈부셔
이불 속 당신에게 보내는 다정한 초대장


때로는 이불 밖을 나오는 일조차 용기가 필요할 때가 있죠.
주인공 홀링 역시 밖에 나가지 못하는 날들이 두꺼운 겨울이불처럼 쌓인 어느 날,
스스로를 싫어하는 마음이 생길까봐 용기를 내어 밖에 나가게 됩니다.

이불 밖에서 만난 민들레, 이름 없는 풀꽃, 은행나무, 청둥오리와 같은 다정한 자연에서 마음은 더욱 단단해지고, 다룰 수 있을 만큼 작아진 크기의 근심과 불안을 가지고 편안해진 마음으로 돌아오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홀링 작가가 발견한 이불 밖 모험은 어떤 모습일까요?

산책을 작은 모험처럼 즐기는 이야기
책에는 우리가 평소에 산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 은행나무, 잡초 등이 등장합니다. 잘 알고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 본 적 없었던 것들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보물찾기 하듯 찾는 과정은 작은 모험처럼 즐거워 보입니다.

콜라주 기법을 활용한 따뜻한 그림책
콜라주를 이용한 입체적인 그림은 보는 사람들에게 시각적인 재미와 따뜻함을 줍니다. 파스텔과 색연필로 작업된 작고 귀여운 그림들을 보다보면 긴장했던 마음이 사르르 이불속에 들어 온 것처럼 녹을 것 같습니다.

홀링 작가는 『줄무늬 미용실』, 『그래그래, 갖다 버리자』를 통해 고민하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그림책을 작업했습니다. 이번 『이불 밖은 눈부셔』을 통해서는 근심 많은 어른들을 위로해 줄 그림책을 선보입니다.

만약 내가 식물로 태어난다면 어떤 모습일까?
커다란 그늘과 영양가 있는 열매를 맺는 큰 나무일까?
들판에서 예쁜 꽃을 피우는 작은 나무일까?

큰 나무로 태어나든
이름 없는 잡초로 태어나든
아마 식물들은 사람처럼
실망하거나 고민하지 않겠지?
순간순간 더 많이 햇볕을 받고,
부드러운 바람에 흔들릴 생각만
할 것 같아.

아니, 우리는 매일 이 모험이 즐거워.
밖에 나가기 싫고, 무서운 순간도 있지만
결국 나오면 더 좋은 하루를 만날 수 있거든.”

  작가 소개

지은이 : 홀링(홍유경)
어릴 적 꿈은 산타 할머니였습니다. 1년 동안 산타 마을에서 그림책을 만들고, 크리스마스이브에 루돌프 썰매를 타고 배달하는 상상을 했지요. 지금은 추위를 싫어하는 어른이 되었지만, 따뜻한 방에 앉아 일상의 다정한 구석을 쓰고 그리는 일을 하고 있어 즐겁습니다. 쓰고 그린책으로는 『줄무늬 미용실』과 『네가 처음 엄마라고 부른 날』, 『그래그래, 갖다버리자』등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by.ho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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