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봉숭아 꽃물>로 호평을 받았던 유현진(라라류) 작가의 두 번째 책이 나왔다. 환경 보호를 위한 따뜻한 이야기, 바다를 지키는 작은 실천을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책이다.
피터 할아버지는 물고기가 사라진 바다에서 매일 낚시를 한다. 그러나 낚싯바늘에 걸리는 것은 물고기가 아닌 쓰레기들뿐이다. 할아버지는 포기하지 않고, 페트병, 헌 옷, 타이어 등 바다에 떠다니던 쓰레기를 하나둘 건져 올린다. 재활용된 쓰레기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고, 바다는 점점 맑고 푸르게 변해간다. 바다 요정 세라와 물고기들이 웃음을 되찾은 이야기 속에서, 독자들은 환경의 소중함과 실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유현진 작가가 색연필로 그린 따뜻한 그림과 함께, 바다처럼 푸른 희망이 가득한 이야기를 만나보자.
출판사 리뷰
환경오염이 심각한 오늘날, 그림책 <낚시>는 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큰 울림을 전하는 작품입니다. 피터 할아버지가 텅 빈 바다에서 시작한 낚시는 물고기를 잡는 일이 아닌, 바다를 지키는 여정을 보여줍니다. 플라스틱 페트병, 버려진 옷가지, 타이어 등 인간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들이 등장할 때마다 독자들은 우리가 바다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깨닫게 됩니다.
특히 작가 유현진의 섬세한 색연필 그림은 바다의 아름다움과 회색빛 오염의 대조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할아버지가 건져 올린 쓰레기들이 재활용되며 새로운 생명을 얻는 과정은 창의적이고 희망적입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작은 행동이 어떻게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는지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이 작품은 단순히 환경 문제를 경고하는 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바다 요정 세라와 물고기들이 다시 자유를 찾고, 깨끗해진 바다와 푸른 하늘이 등장하는 결말은 독자들에게 희망을 전합니다. 어린 독자들은 바다 요정이라는 상상 속 존재를 통해 환경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이고, 어른 독자들은 우리의 책임과 실천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됩니다.
<낚시>는 바다와 자연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하며,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데 앞장설 작은 용기를 얻을 것입니다. 바다처럼 맑고 푸른 세상을 꿈꾸는 여러분을 이 이야기 속으로 초대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유현진
일러스트레이터. 어린아이의 따뜻한 마음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을 좋아하고 그 따뜻한 마음을 이야기와 그림으로 표현하는 그림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