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무지개다리를 건넌 강아지 리치는 더 이상 가족을 만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무지개별에는 사랑하는 가족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는 무지개 우체국이 있었다. 리치는 이슬방울 숲의 흰 쥐, 깨소금 모래성의 담비, 별과일 농장의 코끼리, 퐁퐁눈 마을의 고양이와의 따뜻한 이야기를 편지에 담아 가족에게 전한다. 이별의 아픔을 간직한 채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 위로받고, 그리움을 사랑과 희망으로 바꿔 나가는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출판사 리뷰
난 잘 있어, 모두 건강히소중한 존재를 잃어본 사람들은 압니다. 처음에는 그 상황이 믿어지지 않고 쏟아지는 눈물은 멈추지 않기도 합니다. 그런 순간들을 위해, 우리는 다독이는 아름다운 그림책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상처를 보듬어주고 안아주며 알아주는 책에서 한 걸음 더 나가 있습니다.
소중한 존재로부터 위로의 편지가 도착합니다. 내가 있는 곳에서 “난 잘 있어. 모두 건강히!”라는 다정한 말과 함께 살아서처럼 행복하게, 살아서 꿈꾸었던 것처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요.
이 책은 소중한 존재들을 잃은 모두에게 위안을 줍니다.
또는, 새롭고 낯선 세계에 발을 디딘 우리들을 위한 랩소디입니다. 다정한 편지 형식으로 구성된 이야기를 통해 특별한 무지개별과 리치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정유진
스케치북에 캐릭터를 그리고 애니메이션으로 그들의 세상을 만드는 작업을 좋아합니다. 어린 시절 옥탑방에서 작은 동물 친구들과 함께 지냈던 따스한 순간을 떠올리며, 단짝 친구 리치에게서 배운 사람을 <무지개 우체국>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