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옛이야기
삼 을라와 벽랑국 삼 공주 이미지

삼 을라와 벽랑국 삼 공주
봄봄출판사 | 4-7세 | 2025.08.22
  • 정가
  • 16,000원
  • 판매가
  • 14,400원 (10% 할인)
  • S포인트
  • 800P (5% 적립)
  • 상세정보
  • 26x23 | 0.436Kg | 40p
  • ISBN
  • 9791168630789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아주 오랜 옛날 탐라 섬에 있었던 일이다. 탐라는 제주도의 옛 이름이다. 섬 가운데 있는 한라산에서 화산이 폭발한다. 용암이 흘러내리다 굳어져 산 북쪽 평평한 곳에 세 개의 구멍이 생겼다. 세월이 흐르고 하늘에 뜬 상서로운 오색구름이 무지개로 변해 세 개의 구멍에 고운 빛을 비추었다.그러자 건장한 청년 세 명이 솟아났다. 셋은 고을라, 양을라, 부을라로 살기 좋은 나라를 세우라는 천지왕의 명령을 받고 세상에 왔다고 한다. 셋은 탐라 땅에서 사냥으로 얻은 식량으로 살아가면서 탐라 땅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그러던 어느 무더운 여름날, 삼 을라는 백록을 만나게 된다. 백록을 따라가다가 산꼭대기까지 오르게 되었고, 산꼭대기에서 보니 섬을 둘러싼 것이 온통 바다라는 것을 알게 되고, 커다란 상자가 파도를 따라 섬으로 오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 상자에서 벽랑국에서 온 삼 공주가 내렸는데….

  출판사 리뷰

탐라는 제주도의 옛 이름입니다. 탐라의 개국 신화, ‘삼성 신화’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아주 오랜 옛날 탐라 섬에 있었던 일입니다. 탐라는 제주도의 옛 이름이지요. 섬 가운데 있는 한라산에서 화산이 폭발합니다. 용암이 흘러내리다 굳어져 산 북쪽 평평한 곳에 세 개의 구멍이 생겼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하늘에 뜬 상서로운 오색구름이 무지개로 변해 세 개의 구멍에 고운 빛을 비추었습니다. 그러자 건장한 청년 세 명이 솟아났습니다. 셋은 고을라, 양을라, 부을라로 살기 좋은 나라를 세우라는 천지왕의 명령을 받고 세상에 왔다고 합니다. 셋은 탐라 땅에서 사냥으로 얻은 식량으로 살아가면서 탐라 땅 이곳저곳을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던 어느 무더운 여름날, 삼 을라는 백록을 만나게 됩니다. 백록을 따라가다가 산꼭대기까지 오르게 되었고, 산꼭대기에서 보니 섬을 둘러싼 것이 온통 바다라는 것을 알게 되고, 커다란 상자가 파도를 따라 섬으로 오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상자에서 벽랑국에서 온 삼 공주가 내렸습니다. 삼 을라는 각자 삼 공주와 혼인을 하고, 삼 공주가 가지고 온 오곡 씨앗을 뿌려 농사도 짓고 가축을 기르며 살았습니다. 후에 삼 을라는 각자 화살을 쏘아 살 곳을 정하고, 각각 일도, 이도, 삼도로 이름 지었습니다. 그렇게 구역을 나눠 터를 잡고 살며 날로 번창해서 서로 돕고 살아가는 ‘탐라국’이라는 나라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땅에서 사람이 솟아나느냐고요? 말도 안 된다고요?
그래도 ‘삼성 신화’ 속 ‘삼성혈’은 실제로 존재한답니다.


제주도의 건국 신화인 ‘삼성 신화’는 탐라의 고(高)씨, 양(良)씨, 부(夫)씨 세 가문의 이야기로 전해집니다. 이 이야기는 고려사와 영주지 외에도 여러 문헌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정배 작가는 영주지와 고려사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 책의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개국 신화는 보통 말도 안 되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알에서 사람이 나오거나 이 책처럼 땅에서 사람이 솟아나거나 하는 등의 이야기들이 많지요. 그래도 이 신화에 등장하는 지역들은 아직도 제주도에 실재 지명으로 남아 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삼 을라가 태어난 ‘삼성혈’은 제주시 한복판에 있어 현재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고, 벽랑국은 현재 전라남도 완도군 소랑도(벽랑도)를 지칭하며, 삼 을라와 삼 공주가 결혼한 연못을 ‘혼인지’라고 하는데 성산읍 온평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제주도를 가서, 이야기 속에 나오는 곳을 실제로 방문해 보면, 재미있는 독서 탐방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정배
서귀포 신인문학상과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을 받으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으며, 농촌여성신문 스트로공모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할머니의 테왁》, 《꽃밥》, 《반짝반짝 작은 등대 도대불》, 《산호 해녀》, 《해녀 영희》(2021 세종도서 교양 부분 선정), 《사라진 골짜기》, 《진짜 우정 초대장》, 《나뭇잎 초대장》, 《이야기가 자라는 나무》 등이 있습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