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오늘날 청소년들은 스마트폰 결제와 게임 머니, 주식 이야기 등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성장한다. 겉으로 보면 돈과 경제에 익숙한 세대처럼 보이지만 실제 경제 개념에 대한 이해는 충분히 단단하지 않다. 기획재정부 조사에 따르면 중·고등학생의 경제 이해도는 100점 만점 기준 50점 안팎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이유다.
국어 교사로 교단에 서면서 대학원에서 경제사를 연구해 온 저자가 교실에서 학생들과 나눈 질문을 바탕으로 썼다. 주인공 태오가 신비한 황금 동전과 지도를 통해 화폐의 역사를 탐험하고, 동전에서 깨어난 AI 마스코트 루피와 함께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다양한 경제 사건을 경험한다. 물물교환의 시대부터 디지털 화폐의 미래까지, 총 10개의 퀘스트를 따라가며 경제의 기본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가격은 왜 오르고, 환율은 왜 출렁일까 같은 질문에서 출발해 물물교환의 한계, 고대 동전의 등장, 로마 제국의 화폐 위기, 종이 화폐와 환어음의 탄생, 중앙은행의 역할, 디지털 화폐의 미래까지 6000년 돈의 역사를 살펴본다. 돈이 단순한 종이나 금속이 아니라 신뢰와 약속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사회적 시스템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게 하고, 청소년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7가지 금융 습관까지 담아 디지털 금융 시대에 스스로 금융 생활을 설계하는 힘을 기르도록 돕는다.
출판사 리뷰
돈의 세계에 접속 완료!
경제 문해력을 키우는 10가지 퀘스트오늘날 청소년들은 스마트폰 결제와 게임 머니, 주식 이야기 등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성장한다. 겉으로 보면 돈과 경제에 익숙한 세대처럼 보이지만 실제 경제 개념에 대한 이해는 충분히 단단하지 않다. 기획재정부 조사에 따르면 중·고등학생의 경제 이해도는 100점 만점 기준 50점 안팎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이유다.
《경제 천재, 돈의 비밀을 풀어라》는 물물교환의 시대부터 디지털 화폐의 미래까지 돈의 역사를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낸 청소년 경제 교양서다. 저자는 국어 교사로 교단에 서면서 대학원에서 경제사를 연구해 왔으며, 교실에서 학생들과 나눈 질문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주인공 ‘태오’가 신비한 황금 동전과 지도를 통해 화폐의 역사를 탐험하는 이야기를 따라가며, 독자는 마치 게임 퀘스트를 수행하듯 경제의 기본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가격은 왜 오르고, 환율은 왜 출렁일까?
경제의 흐름이 보이는 6000년 돈의 역사태오는 동전에서 깨어난 AI 마스코트 ‘루피’와 함께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다양한 경제 사건을 경험한다. 물물교환의 한계부터 고대 동전의 등장, 로마 제국의 화폐 위기, 종이 화폐와 환어음의 탄생, 중앙은행의 역할, 그리고 디지털 화폐의 미래까지 이어지는 탐험은 총 10개의 퀘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경제 개념을 단순히 설명하기보다 ‘돈의 역사’를 통해 경제의 본질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왜 물물교환이 불편했는지, 왜 동전이 지폐로 바뀌었는지, 왜 어떤 나라에서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해 화폐 가치가 무너지는지 등 역사 속 사례를 따라가며 경제 원리를 살펴본다. 이를 통해 독자는 돈이 단순한 종이나 금속이 아니라 ‘신뢰와 약속’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사회적 시스템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게 된다.
디지털 금융 시대의 필수 지식
돈의 주인이 되는 7가지 금융 습관이 책은 디지털 금융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에게 필요한 기본 경제 감각을 길러 준다. 국가가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와 비트코인 같은 암호 화폐의 등장, 화폐에 대한 신뢰가 흔들릴 때 사회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등을 살펴보며 돈의 미래를 탐험한다. 앞으로는 하나의 화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종류의 돈이 함께 쓰이는 시대가 올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짚어 본다.
책 말미에는 청소년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7가지 금융 습관도 담았다. 스마트폰 결제 시대에 ‘지불’과 ‘지출’을 구분하는 법, 소비를 노동 시간으로 환산해 생각하는 습관, 복리의 원리를 활용한 저축 방법 등을 제안하며 일상 속에서 경제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돈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청소년이 스스로 금융 생활을 설계하는 힘을 기르도록 돕는다.

“에티오피아와 콩고의 일부 지역에서는 20세기 중반까지도 소금을 화폐처럼 사용했어. 소금을 여러 가지 크기의 막대나 벽돌 모양으로 만들었지. 크기에 따라 가치도 조금씩 달랐고. 바닷가에서 멀리 떨어져 있거나 깊은 산속에 있는 마을일수록 소금의 가치가 더 높았대.”
“그럼 금이랑도 바꿀 수 있었어?”
“그럼. 어떤 지역에서는 소금 벽돌 50~60개를 금 한 덩이와 바꾸기도 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어.”
_ ‘물물교환과 화폐의 탄생’
“오늘 태오가 본 것처럼 고대 그리스의 도시들은 고유한 문양과 신화를 동전에 새겼어. 신과 영웅, 도시의 상징물 같은 것들 말이야.”
루피가 동전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때 동전은 단순히 물건을 바꾸는 수단이 아니었거든. 그 도시에 힘이 있다는 걸 보여 주는 상징이기도 했어. 정치적 권위와 문화, 정체성을 함께 드러내는 물건이었지.”
_ ‘고대의 동전을 찾아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신승미
삼평중학교 국어 교사. 고려대학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사를 전공하며 한국 은행 자본을 연구했다. 교실에서 만난 아이들이 ‘돈’을 막연히 선망하거나 단편적으로 이해하는 모습을 보며, 경제를 시험 과목이 아닌 이야기로 풀어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아이들이 자신이 잘하는 것과 즐거운 일을 발견하고 세상의 흐름을 읽는 눈을 갖추기를 바라며 글을 쓴다. 《유배도 예술은 막을 수 없어》(공저), 《중학교 소설 나만 따라와》 등을 집필했으며, 쓴 책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책나눔위원회 추천도서, 경남독서한마당 선정도서,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선정도서,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등에 선정되었다.
목차
화폐 탐험대를 소개합니다 · 탐험 안내
프롤로그: 동전 하나로 열린 세계
1장_물물교환과 화폐의 탄생: 인류 최초의 돈을 찾아라
화폐가 없는 시대로|최초의 거래 방식, 물물교환|소금을 화폐로 사용한다고?
2장_고대의 동전을 찾아서: 도시를 움직이는 힘을 밝혀라
세계 최초의 동전을 찾아서|고대 그리스 경제의 중심, 아테네 동전|돈의 가치 차이가 만드는 이익|도시의 힘과 정체성을 상징한 화폐
3장_로마를 무너뜨린 가짜 돈: 신용의 원칙을 이해하라
로마 제국의 전성기를 이끈 동전|로마 은화에 은이 사라진 이유|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는 인플레이션
4장_종이 화폐의 등장: 가볍지만 강력한 돈을 사용하라
보관과 운반이 쉬운 돈의 등장|지폐의 아버지, 환어음|가짜 환어음을 구별하라|아시아 최초의 지폐
5장_중앙은행의 역할: 경제의 심장을 이해하라
국가를 관리하는 은행의 탄생|영국을 구한 영란은행|국가의 화폐가 하나로 통일되기까지|국가 경제를 떠받치는 중앙은행의 역할
6장_세계 경제의 중심, 달러: 기축 통화의 힘을 밝혀라
돈의 가치를 금으로 매긴 제도|세계가 하나의 돈을 선택하다|금본위제 시대가 끝나다
7장_우리나라 돈의 역사: 엽전에서 지폐까지, 변화를 밝혀라
우리나라 최초의 동전을 찾아서|화폐가 조선 사회에 자리 잡기까지|돈으로 신분을 사고파는 사회|가짜 상평통보를 찾아라|동전에 담긴 우주의 질서|5만원 지폐가 등장하기까지
8장_돈이 된 바위: 물품 화폐를 찾아라
태평양 작은 섬의 바위 화폐|곡식부터 옷감까지, 다양한 물품 화폐|카우리, 틀린 계산의 비밀|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화폐
9장_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물가가 흔들리는 이유를 찾아라
100조 지폐의 나라, 짐바브웨|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의 차이|버블 경제가 무너진 일본|한 나라의 위기가 세계로 번질 때
10장_디지털 화폐와 암호 화폐의 세계: 돈의 미래를 탐험하라
국가가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은행 대신 비트코인을 선택한 사람들|돈을 믿지 못하게 되면 생기는 일|여러 종류의 돈을 함께 쓰는 미래
에필로그 황금 동전의 대답
특별 경제 지식: 두 번째 동전의 비밀
참고 도서 · 사진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