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위그노 전문가’인 성원용 목사가 선교학적 관점에서 조망한 위그노 디아스포라 이야기이다. 성 목사는 “기독교 문명 운동사적 관점에서 위그노 디아스포라는 어떤 선교학적 의미를 갖고 있는가?”에 대해서 깊이 천착했고, 연구를 거듭한 끝에 박사 논문을 쓰게 되었으며, 학위를 받은 이후에 논문을 기초로 이 책을 완성했다.
그에 따르면 위그노 디아스포라의 역사적 경험을 선교학적 관점에서 재해석하면 그들의 흩어짐이 단순한 비극이나 종교적 박해의 산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 안에서 이해될 수 있는 구속사적·신학적 사건임을 확인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미셔널 위그노
기독교 문명 운동사적 관점으로 본 위그노 디아스포라의 선교학적 의미
『미셔널 위그노』는 ‘위그노 전문가’인 성원용 목사가 선교학적 관점에서 조망한 위그노 디아스포라 이야기이다. 성 목사는 “기독교 문명 운동사적 관점에서 위그노 디아스포라는 어떤 선교학적 의미를 갖고 있는가?”에 대해서 깊이 천착했고, 연구를 거듭한 끝에 박사 논문을 쓰게 되었으며, 학위를 받은 이후에 논문을 기초로 이 책을 완성했다.
그에 따르면 위그노 디아스포라의 역사적 경험을 선교학적 관점에서 재해석하면 그들의 흩어짐이 단순한 비극이나 종교적 박해의 산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 안에서 이해될 수 있는 구속사적·신학적 사건임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Missio Dei는 하나님께서 세상 속에서 자신의 주권적 의지로 구속과 화해를 이루시는 자기 주도적 사역으로 교회는 그 사역에 참여함으로써 선교적 존재로 살아가도록 부름받은 공동체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위그노의 경험은 단순한 역사적 생존의 기록이 아니라 하나님이 역사 속에서 자신의 선교를 실현하신 구체적 증거로 해석된다. 이는 오늘날 선교학적 논의 속에서 다음의 세 가지 핵심 개념—비자발적 파송, 정체성의 재구성, 초문화적 네트워크 형성—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결국, 위그노 디아스포라의 흩어짐·변두리성·노동·개종·고난은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분명한 Missio Dei의 신학적 패턴이다.
최근 한국교회에 위그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책은 위그노 디아스포라를 선교학적으로 조망하며 그들의 믿음의 본질을 향한 삶을 이 시대 사람들, 특히 한국 기독교가 깊이 배워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시의적절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위그노는 종교개혁가 장 칼뱅의 신학을 따르는 16세기에서 18세기 프랑스 개신교인을 가리킨다. ‘위그노’(Huguenots)라는 말은 독일어 ‘아이트게노센’(Eidgenossen)에서 왔다. 이는 ‘동맹’ 또는 ‘하나의 가르침에 의해서 연결된 동지들’이라는 뜻이다. 이 단어를 축약해 ‘아이그노트’(Eignot)라고 부르다가 나중에는 ‘위그노’(Hugeunots)가 되었다. 기독교 역사에서 위그노가 중요한 것은 그들이 온갖 박해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본질을 지키기 위해서 생명을 걸고 분투, 노력했다는 점이다. 가톨릭 중심의 프랑스에서 위그노들은 신앙의 자유를 얻기 위해 500여 년간 투쟁했다. 참혹한 박해 가운데 수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했지만 결국 그들의 믿음은 최종적으로 승리를 거두게 되었고, 지금까지 프랑스는 물론 유럽과 한국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성 목사는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교회가 새롭게 깨어나 회복되는 소망을 담은 『위그노처럼-위그노에게 배우는 10가지 교훈』을 2021년에, 위그노가 주는 교훈을 개인적으로 묵상하고 삶의 자리에서 적용하여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과거의 뜨거웠던 신앙을 회복하는 영적 르네상스의 문을 열고자 하는 열망으로 한 달 묵상집인 『위그노처럼』을 2023년에, 세상을 바꾼 위그노들의 이야기인 『우리가 위그노다』를 2024년에, 30년을 감옥에서 생활하며 신앙을 지킨 마리 뒤랑의 이야기인 『저항하라, 마리 뒤랑의 노래』를 2025년에 각각 출간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성원용
성원용 목사는 1996년 3월,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 30년간 목회자와 선교사, 복음 전도자와 작가의 삶을 살고 있다. 그는 프랑스와 유럽의 개신교 역사 현장을 답사하면서 오랜 박해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믿음을 지켜낸 위그노의 삶과 신앙을 탐구했다.성 목사는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교회가 새롭게 깨어나 회복되는 소망을 담은 『위그노처럼-위그노에게 배우는 10가지 교훈』을 2021년에, 위그노가 주는 교훈을 개인적으로 묵상하고 삶의 자리에서 적용하여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과거의 뜨거웠던 신앙을 회복하는 영적 르네상스의 문을 열고자 하는 열망으로 한 달 묵상집인 『위그노처럼』을 2023년에, 세상을 바꾼 위그노들의 이야기인 『우리가 위그노다』를 2024년에, 30년을 감옥에서 생활하며 신앙을 지킨 마리 뒤랑의 이야기인 『저항하라, 마리 뒤랑의 노래』를 2025년에 각각 출간했다.장로회신학대학을 졸업(Th.B/M.Div)한 그는 파리 개신교 신학교에서 공부하고 미국 미드웨스트 대학에서 리더십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스티지 유니버시티에서 선교학 철학박사(Ph.D)를 받았다. 현재 예장 통합(PCK) 총회 파송 프랑스 선교사로서 자신이 개척한 파리 선한장로교회와 한불 선교 코디네이터로 섬기고 있으며 불어권 아프리카 선교를 감당하고 있다. 이밖에 유럽 리더십 학교와 유럽 위그노 연구원 대표로, 신한대학교 객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본질을 붙들면 후회하지 않는다』 『위그노처럼-위그노에게 배우는 10가지 교훈』 『위그노처럼(한 달 묵상집)』 『우리가 위그노다』 『저항하라, 마리 뒤랑의 노래』(국민북스) 등이 있다.
목차
제1장
서론
제2장
위그노의 역사
위그노란 무엇인가?
프랑스 개신교회의 역사적 개관
제3장
위그노 디아스포라
하나님의 계획, 디아스포라
제4장
현대 선교학의 주요 개념들
하나님의 선교적 모략으로서 디아스포라
변화의 주창자로서 변두리이론
비자발적 선교사로서 난민 신학
자립선교로서 BAM
하나님의 선교로서 선교적 교회론
하나님의 다리로서 개종신학
고난의 영성으로서 선교신학
제5장
기독교 문명 운동사적 관점으로 본 위그노 디아스포라의 선교학적 함의
랄프 윈터의 기독교 문명운동사
파종으로서의 흩어짐
변두리에서 시작된 변화
예기치 못한 부르심
비즈니스가 선교다
기독교 국가 안에서의 선교
개종을 위한 하나님의 다리
고난을 통한 하나님의 선교
3대 디아스포라 운동 비교 분석
제6장
결론
비자발적 파송
정체성의 재구성
초문화적 네트워크 형성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