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AI가 지배하는 시대에도 자동화될 수 없는 리더십의 본질은 ‘심리’에 있다. 『심리전』은 인간이 이성적으로 판단한다는 전제를 깨고, 구성원의 비합리적 본성을 이해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전술을 제시한다. 일본 리쿠르트 그룹 인사조직 컨설팅 현장에서 축적한 30년 경험을 바탕으로, 리더를 행동을 설계하는 ‘선택 설계자’로 재정의한다.
보너스 5만 원 차이가 팀 신뢰를 무너뜨리는 사례, 노키아 몰락의 원인을 조직 내 ‘공포’에서 찾는 분석 등 구체적 사례를 통해 인간의 판단 구조를 해부한다. 다니엘 카너먼의 전망 이론과 심리적 안도감 개념을 적용해 보상의 전달 방식과 팀 설계 전략을 설명하고, SGI 직장인 의식조사 데이터를 통해 세대별 동기와 조직 문화의 현실을 짚어낸다. 리더의 선택과 결정이 조직의 행동을 설계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심리 기반 리더십 전술을 제시하는 실전 지침서다.
출판사 리뷰
AI가 지배하는 시대, 리더가 쥐어야 할 최후의 전술은 '심리'다리더십의 전장에서 가장 위험한 오해는 인간이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할 것이라는 믿음이다. 30년 현장 경험의 조직심리학 박사 신경수는 신간 『심리전』을 통해 인공지능이 업무의 상당 부분을 대체하는 미래에도 결코 자동화될 수 없는 리더십의 본질을 파헤친다. 그것은 바로 구성원의 비합리적인 본성을 꿰뚫어 보고,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고도의 심리적 전술이다. 저자는 일본 리쿠르트 그룹의 인사조직 컨설팅 현장에서 목격한 수많은 성공과 실패를 바탕으로, 리더를 단순한 행정 관리자에서 구성원의 행동 유전자를 설계하는 '선택 설계자(Choice Architect)'로 격상시키는 실전 지침을 제공한다.
이 책은 인간이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생각하는 동물임을 입증하는 생생한 사례들로 가득하다. 단 5만 원의 보너스 차이가 어떻게 팀의 신뢰를 무너뜨리는지, 세계 1위 노키아가 왜 기술력이 아닌 조직 내부에 번진 '공포' 때문에 몰락했는지를 조직심리학적 관점에서 예리하게 분석한다. 저자는 다니엘 카너먼의 전망 이론을 인사 현장에 투영하여 보상의 크기보다 전달 방식이 중요함을 보여주는 '심리적 손익계산서' 설계법을 제시한다. 또한, 구글이 찾아낸 완벽한 팀의 비밀인 '심리적 안도감'을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소통 전술을 통해, 리더가 부재한 순간에도 팀이 스스로 이기게 만드는 설계의 미학을 전수한다.
학술적 이론을 넘어 2025-2026년 SGI 직장인 의식조사 데이터를 결합한 이 책은 대한민국 조직 문화의 현주소를 정밀하게 정찰한다. 2030세대가 갈망하는 '유능감 확인'과 4050세대가 중시하는 '조직적 기여'라는 서로 다른 성장의 주파수를 어떻게 타격해야 하는지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한다. 또한, 사소한 무질서가 조직 전체의 도덕적 해이로 번지는 '교차 규범 억제 효과'를 막는 법과 습관이 자동성에 도달하는 '66일의 법칙' 등 리더가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전술들이 12장에 걸쳐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다.
결국 『심리전』은 리더로서 내리는 모든 결정이 곧 자신의 정체성을 정의한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구성원을 단순히 숫자를 두드리는 계산기로 남길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승리를 설계하는 전술가로 진화시킬 것인가에 대한 리더의 고독한 결단을 촉구한다. 이 책은 현장에서 길을 잃은 리더들에게 시행착오를 줄여줄 가장 정직하고 날카로운 전술 지도가 될 것이다. 이성과 논리라는 가면 뒤에 숨겨진 인간 본성의 실체와 마주하여 승리의 DNA를 각인시키고자 하는 모든 지휘관에게 이 책을 권한다.
숫자 너머의 전장, 리더의 승패는 '심리'에서 결정된다
모든 리더는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린다고 자부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논리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갈등과 성과 저하가 반복된다. 30만 원의 보너스에 감격하던 직원이 동료의 5만 원 더 많은 봉투를 확인하는 순간 불만을 터뜨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세계 1위 노키아는 왜 기술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조직 내에 퍼진 '공포' 때문에 몰락했는가?
『심리전』은 30년 동안 한일 양국의 인사 현장을 누벼온 조직심리학 박사 신경수의 치열한 기록이자, 비합리적인 인간의 본성을 꿰뚫는 리더십 전술서다. 저자는 30년 전이나 AI가 세상을 지배하는 지금이나 리더십의 본질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있다는 변하지 않는 진리를 날카롭게 파헤친다.
이 책은 단순한 담론을 넘어 행동경제학과 조직심리학의 정교한 이론을 리더의 책상 위로 끌어올린다. 다니엘 카너먼의 전망 이론을 통해 보상의 액수보다 전달 방식이 중요함을 역설하고, 에이미 에드먼슨의 심리적 안도감을 통해 고성과 팀의 인프라 설계법을 제시한다. 특히 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SGI지속성장연구소의 2025-2026년 최신 리서치 데이터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세대별 성장 주파수와 성과에 대한 속마음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하고 통제하는 '고용주'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구성원의 행동 유전자를 설계하고 자발적 동기를 인출해 내는 '선택 설계자(Choice Architect)'로 진화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전언이다.
『심리전』은 리더로서 내리는 모든 결정이 곧 리더 자신의 정체성을 정의한다는 묵직한 메시지를 던진다. 66일간의 지루한 인내가 어떻게 비범한 습관의 지층을 형성하는지, 왜 사소한 무질서를 방치하는 것이 조직 전체의 도덕적 해이로 번지는지를 과학적으로 입증한다. 이 책은 현장에서 길을 잃은 리더들에게 시행착오를 줄여줄 가장 정직한 전술 지도가 될 것이다. 구성원을 단순히 숫자를 두드리는 계산기가 아닌, 스스로 승리를 설계하는 전술가로 키워내고 싶은 리더들에게 이 책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이제 이성과 논리라는 가면 뒤에 숨겨진 인간 본성의 실체와 마주할 시간이다. 전장의 지도를 다시 그려야 할 모든 지휘관에게 일독을 권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신경수
조직심리학 박사. SGI지속성장연구소 설립자, 사단법인 이노비즈협회의 감사이다. 일본 리크루트그룹의 인사·조직 컨설팅사인 RMS(Recruit Management Solutions)에서 오랜 기간 인사 컨설턴트로 일하며 현장 경험을 쌓았다. 이후 RMS 한국법인 대표를 맡아 조직개발 관련 다양한 솔루션을 국내에 소개했다.현재는 독립하여 SGI지속성장연구소를 운영하며 교육 및 컨설팅에 전념하고 있다. 국제표준기구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Standard)에서 HR인증을 담당하는 TC260에 한국 대표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인적자본공시와 ISO-30414의 인증체계 및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저서로는 『성장기업의 5가지 질문』 『그들은 무엇에 집중하는가』 『조직문화 핀포인트』 『컬처엔진』 『자율조직』 『스마트 리더』 『조직개혁 1년의 기록』 『인사의 정석』 『심리학 인사에 들어오다』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제1부. 설계(Design): 리더의 정체성과 신뢰의 토대
제1장 | 리더의 정체성 (Identity)
제2장 | 직무와 권한 (Job & Authority)
제3장 | 책임의 구조 (Structure of Responsibility)
제4장 | 신뢰 인프라 (Trust Infrastructure)
제2부. 운용(Operation): 현장의 역동과 성과의 질서
제5장 | 갈등과 결단 (Conflict & Decision)
제6장 | 인재와 정서 (People & Emotion)
제7장 | 성과와 질서 (Performance & Order)
제8장 | 성장의 역설 (Paradox of Growth)
제3부. 진화(Evolution): 공존의 전술과 영속하는 승리
제9장 | 진화하는 팀 (Evolving Team)
제10장 | 설득과 의미 (Persuasion & Meaning)
제11장 | 세대와 공존 (Generation & Coexistence)
제12장 | 영속하는 조직 (Enduring Organization)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