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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구리의 점프점프
페이퍼독 | 4-7세 |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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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잠실에 사는 메튜 브로드허스트 작가의 우리 창작 그림책 페이퍼독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올구리의 점프점프》의 주제는 '성장'이다. 이야기의 결이나 그림체를 보면 《럭키 덕 희》와 같은 숲과 연못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심플하고 귀여운 캐릭터들 역시 그대로 이어 진다.

첫 번째 그림책 《럭키 덕희》는 운은 좀 없지만 호기심은 많은 오리 덕희의 이야기였다.덕희는 순수한 호기심 때문에 여러 어려움을 겪지만, 따뜻한 가족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스스로 '럭키'한 행운을 만들어
가는 사랑스러운 캐릭터였다. 《럭키 덕희》를 좋아했던 독자라면 이번 작품의 주인공 올구리도 낯설지 않을 것이다.

올구리는 《럭키 덕희》 곳곳에 등장했던 개구리다. 덕희가 뱉어 버린 지렁이를 주워 먹던 개구리, 반짝이는 연못으로 뛰어들 때 잠시 스쳐 지나간 개구리, 벼락을 맞아 털이 다 빠진 덕희 앞에서 매끄러운 피부를 자랑하던 개구리, 그리고 마지막에 패션을 뽐내며 아기 오리들과 걷는 덕희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바로 그 개구리 말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 개구리가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출판사 리뷰

올챙이도 개구리도 아닌 올구리!! 나만의 점프로 세상을 만나요

올챙이 시절을 지나 드디어 물 밖 세상으로 나온 올구리. 하지만 아직 꼬리가 남아 있다는 이유로 형 개구리들에게 진짜 개구리가 아니라는 말을 듣는다.올구리는 '완전한 개구리'가 되기 위해 꼬리를 없앨 방법을 찾아 나선다.
처음 만난 바깥세상은 신기하고 설레는 일들로 가득하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길어진 다리로 힘껏 점프하며, 전에 없던 즐거움을 하나씩 알아 간다. 하지만 세상은 아름답기만 한 곳은 아니다. 좋아하던 비가 내리던 날, 신나게 빗속을 뛰놀던 올구리는 천둥과 번개, 거센 바람이 몰아치는 낯선 풍경과 마주하게 된다. 또 황새의 위협을 피해 연못으로 뛰어든 올구리 앞에는 사나운 메기까지 나타난다. 물 위와 물속을 오가며 이어지는 위기 속에서 올구리는 멈추지 않고 점프한다. 도망치기 위한 점프, 살아남기 위한 점프, 그리고 내일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점프.
《올구리의 점프점프》는 세상과 부딪히며 한 뼘씩 성장해 가는 올구리의 모험을 통해, 변화와 성장의 과정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용기와 응원을 전한다.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성장'이야기

잠실에 사는 메튜 브로드허스트 작가의 우리 창작 그림책 페이퍼독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올구리의 점프점프》의 주제는 '성장'이다. 이야기의 결이나 그림체를 보면 《럭키 덕 희》와 같은 숲과 연못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심플하고 귀여운 캐릭터들 역시 그대로 이어 진다.

첫 번째 그림책 《럭키 덕희》는 운은 좀 없지만 호기심은 많은 오리 덕희의 이야기였다.덕희는 순수한 호기심 때문에 여러 어려움을 겪지만, 따뜻한 가족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스스로 '럭키'한 행운을 만들어
가는 사랑스러운 캐릭터였다. 《럭키 덕희》를 좋아했던 독자라면 이번 작품의 주인공 올구리도 낯설지 않을 것이다.

올구리는 《럭키 덕희》 곳곳에 등장했던 개구리다. 덕희가 뱉어 버린 지렁이를 주워 먹던 개구리, 반짝이는 연못으로 뛰어들 때 잠시 스쳐 지나간 개구리, 벼락을 맞아 털이 다 빠진 덕희 앞에서 매끄러운 피부를 자랑하던 개구리, 그리고 마지막에 패션을 뽐내며 아기 오리들과 걷는 덕희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바로 그 개구리 말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 개구리가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반대로 《올구리의 점프점프》 속에서 덕희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마치 '숨은 덕희 찾기'를 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올구리 역시 덕희만큼이나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스스로 멋진 개구리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당당하게 연못 밖으로 나왔지만, 꼬리가 달렸다고 놀리는 형 개구리들의 말에 금세 풀이 죽는다. 꼬리가 남아 있는 개구리 '올구리'는 올챙이와 개구리의 합성어다. 처음에는 자신의 꼬리만 신경 쓰던 올구리의 시선은 곧 넓은 세상으로 향한다. 처음 만나는 자연과 다양한 친구들은 올구리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하지만 우리가 알듯 세상은 아름답기만 한 곳이 아니다. 작은 올구리에게 예상치 못한 위험과 위기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위기를 마주할 때마다 올구리의 점프는 더욱 높고 빨라진다. 그렇게 조금씩 성장해 가는 것이다. 그러나 높고 빠른 점프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순간도 찾아온다. 그럴 때 올구리는 좌절하지 않고, 잠시 몸을 숨기고 때를 기다리는 방법도 스스로 배워나간다.

주인공 올구리는 서서히 없어지는 꼬리처럼, 아이에서 청소년으로 성장해 가는 과도기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캐릭터다. 동시에 이 이야기는 아이들만의 성장담이 아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거나, 변화의 문턱에서 고민하는 모든 이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심플하고 귀여운 캐릭터, 그리고 명확한 주제는 어린 독자들에게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것이다. 또한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어른들에게는 '성장한다는 것'과 '발전한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덕희와 올구리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연못가 숲으로 함께 떠나 보자.

그런데… 그거 아세요?

세상에 점프만으로 안되는 일도 있어요.

가끔은 그걸로만은 안될때…

한 가지 할 수 있는건, 숨어바리는거예요.

하지만, 영원히는 아니예요.

두려운 것들로 부터 도망치기 위해 점프하지만,

또 내가 좋아하는걸 향해서도 점프할께예요.

전, 제가 선택해요. 더 높게 점프점프!




  작가 소개

지은이 : 매튜 브로드허스트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영화 연출을 전공한 매튜 작가는 2009년에 처음으로 한국에 왔습니다. 사람들에게 웃음과 따뜻함을 주는 글과 그림을 쓰고 그립니다. 첫 책으로는 제8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에서 선정된 『당신은 아름다워요, 두꺼비 씨!』가 있습니다.쓰고 그린 작품은 『럭키 덕희』 『외국 인 한국인』 『방콕의 외계인』이 있습니다.이 책은 매튜 작가의 아내이고 번역가인 박진희 씨가 예쁘게 옮겼습니다.matthewjamesbroadhurst@gmail.com / Instagram @matthewj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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