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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음김상헌선생서간집
예문춘추관 | 부모님 |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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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청음 김상헌(1570~1652) 선생이 김희진(자 伯起, 1600~1645)과 김희발(자 仲起, 1604~1645) 두 형제에게 보낸 편지 48편을 한글로 번역하여 연대순에 따라 엮은 서간집이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의 저본底本이 된 서간들은 본래 백기(伯起, 휘 希振) 집안에서 보관해 오다가, 최종적으로 서울대학교 규장각奎章閣에 소장되었습니다. 본서는 이 규장각 소장본을 바탕으로 재정리하여 대본으로 삼았습니다.
형식상으로는 두 분 사이에 오간 개인적인 간찰簡札이나, 내용적으로는 서울 장동壯洞과 안동 소산素山 문중의 소식뿐만 아니라 당시 지방과 국가의 정세에 관한 일까지 폭넓게 포함하고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서간을 보낸 해의 시대적 상황은 별도의 표로 정리하였으니 당시의 시대상이 궁금한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상헌
조선 중기의 정치가이다. 본관은 안동, 자는 숙도(叔度), 호는 청음(淸陰)·석실산인(石室山人)·서간노인(西磵老人)이며, 시호는 문정(文正)이다. 척화파의 영수로서 병자호란 때 항복을 반대하고 항전을 주장하였다. 전쟁이 끝난 뒤 청나라가 명나라를 공격하기 위해 출병을 요구하자 반대하는 소를 올렸다가 중국 심양으로 압송되었다. 옥에 갇혀 지내는 동안 갖은 위협을 받으면서도 절개를 굽히지 않다가 6년 뒤에 풀려나 귀국하였다. 명나라를 숭상하고 청나라를 배척하는 숭명배청 (崇明排淸)의 상징적 인물로서 조선 후기 북벌론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목차

• 역자 서 ………………‥ 위현
• 격려사 ………………… 태년
• 축사 …………………… 해일
• 서간집 간요簡要 …‥‥ 위현
• 청음선생 영정
• 서간 내용과 관계있는 유적
01 새 달력을 보내며 …………………………………‥‥‥‥‥‥‥ 36
02 원주에 도착하여 안부를 묻네 ……………………‥‥‥‥‥‥‥ 38
03 가문의 불행을 알리며 ……………………………‥‥‥‥‥‥‥ 40
04 의성댁의 부고를 듣고 ……………………………‥‥‥‥‥‥‥ 42
05 시조의 묘소를 찾을 것 같다는 소식을 듣고 …‥‥‥‥‥‥‥ 44
06 흉년과 질병 속에 안부를 전하며 …………………‥‥‥‥‥ 46
07 아이들을 데려오며 안부를 묻네 ………………………‥‥‥ 50
08 학업에 정진하라 ………………………………………‥‥‥‥ 52
09 조카의 급제와 서울의 어수선함을 전하며 …………‥‥‥‥ 54
10 어수선한 시국, 학업에 힘쓰게 …………………………‥‥ 56
11 서울의 급박한 사정과 과거시험 소식 ………………‥‥‥‥ 58
12 호패청에서 알리는 시험 시행 규칙 ……………………‥‥ 60
13 감사인사를 전하며 ………………………………………‥‥‥ 62
14 백기에게 답함 ……………………………………………‥‥‥‥ 64
15 백기에게 ………………………………………………………‥‥ 66
16 비안으로 나갔다니 …………………………………‥‥‥‥‥‥‥ 68
17 급제소식을 듣고 …………………………………………‥‥‥ 70
18 백기에게 안부를 물으며 …………………………………‥‥‥ 72
19 대방으로 간다하니 ………………………………………‥‥‥‥ 74
20 백기에게 안부를 묻네 ……………………………………‥‥‥ 76
21 호랑이 아가리 속에서 ……………………………………‥‥‥ 78
22 고국의 가뭄과 오월의 눈을 걱정하며 ‥‥…………………‥ 80
23 가뭄 걱정과 약을 보내준 정성에 감사하며 ……………‥‥ 82
24 호랑이굴에서 고국의 풍년을 기원하며 …………………‥‥ 84
25 과거합격 소식과 기약 없는 귀국 …………………………‥ 86
26 살아서 돌아왔건만 아내는 떠나고 ………………………‥‥ 88
27 아내를 잃은 슬픔과 병든 몸으로 …………………………‥ 90
28 사면 소식은 없고 날씨는 변해 가는데 ………………‥…… 92
29 쇠약해진 몸으로, 떠나는 조카를 걱정하며 ‥‥‥…‥‥‥…… 94
30 멀어지는 조카를 그리워하며 ………………………‥‥……… 96
31 무더위 속의 풍년 소식과 그리움 ………………‥‥………… 98
32 조카의 무사귀환 소식을 듣고 …………………‥‥……‥‥‥ 100
33 고국의 수해를 걱정하며 집안일을 당부 ……‥………‥‥‥ 102
34 추석의 감회 ………………………………………………‥‥‥ 106
35 제사를 챙기며 가문의 법도를 당부 ……………………‥‥ 108
36 역동 묘소와 추석제사의 규약 ……………………‥‥…‥‥‥ 110
37 깊어가는 억류생활의 외로움과 고국에 대한 근심 …‥‥‥ 112
38 조상의 묘소 관리와 집안일을 당부 ……………………‥‥ 116
39 북방의 추위 속에서 조카들에게 안부를 전하네 ……‥‥‥ 118
40 백발의 죄수가 보내는 안부 ……………………………‥‥‥ 120
41 추위 속에서 정성을 담아 보냄 ………………………‥‥‥‥ 122
42 북방으로 끌려가며 보내는 마지막 안부 ………………‥‥‥ 124
43 조카들의 상사喪事를 위로하며 심양의 소식을 전함 …‥‥‥ 126
44 전후로 받은 부고장 목록과 심경 …………………‥‥…‥‥ 128
45 조카의 부고를 슬퍼하며 청나라의 정세를 전함 ……‥‥‥ 130
46 깊어가는 병세와 기약 없는 귀국을 한탄하며 ………‥‥‥‥ 132
47 아들을 보내는 쓸쓸함과 집안의 안부 …………………‥…‥ 134
48 사면령에서 제외된 처지와 고국의 기근을 걱정함 ………… 136
49 돌아가지 못하는 신세를 한탄하고 가문의 앞날을 걱정함 ‥ 138
50 아득한 귀국길과 고국의 역병을 걱정하며 ……………‥…… 142
51 북경으로 떠나는 세자와 기약 없는 귀국길 ………………… 144
52 마침내 들려온 귀국 소식과 남명南明의 정세 ……………… 148
• 계보도系譜圖
• 연보年譜
• 발문跋文 ………‥ 쾌년快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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