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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네 개는 음매!
키즈엠 | 4-7세 | 20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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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피리 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난 우리 집에 새로 온 개, 찰리에게 착한 개가 되는 법을 알려 주고 싶었어. 그래서 산책하는 법도 알려 주고, '앉아!'도 알려 줬지. 그런데 좀 이상한 거야. 찰리는 뼈다귀를 파묻지 않아. 고양이도 뒤쫓지 않지. 그런데 그중에서 제일 이상한 것은 멍멍 하고 짓지 않는다는 거야. 어째서 우리 찰리는 '음매' 소리를 내는 거지?

  출판사 리뷰

난 우리 집에 새로 온 개, 찰리에게
착한 개가 되는 법을 알려 주고 싶었어.
그래서 산책하는 법도 알려 주고, ‘앉아!’도 알려 줬지.
그런데 좀 이상한 거야.
찰리는 뼈다귀를 파묻지 않아. 고양이도 뒤쫓지 않지.
그런데 그중에서 제일 이상한 것은 멍멍 하고 짓지 않는다는 거야.
어째서 우리 찰리는 ‘음매’ 소리를 내는 거지?

드디어 나도 개를 키우게 됐어!
그런데 어째서 우리 개는 음매 소리를 내는 거지?


밀로의 생일을 맞아, 밀로는 귀여운 개를 데리고 오기로 했어요. 개를 키우는 건 밀로의 가장 큰 소원이었지요. 엄마는 털을 예쁘게 깎은 개를 좋아했고, 아빠는 애교가 많은 개를 좋아했어요. 하지만 밀로의 마음을 끄는 개는 따로 있었어요. 밀로는 그 개를 기르기로 하고 ‘찰리’라는 이름도 지어 주었어요.

그런데 찰리는 보통의 개들과는 많이 달랐어요. 밀로가 신경 써서 준비한 최고급 개 사료도 좋아하지 않고, 엄마가 기르는 화초를 뜯어 먹었어요. 개들이 좋아하는 뼈다귀에는 조금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몸집은 아주 빠르게, 또 아주 크게, 무럭무럭 자라났지요. 그중에서도 제일 이상한 건 찰리의 울음소리였어요.

찰리는 어째서 “음매애애애!” 하고 짖는 걸까요?

★ 편집자 리뷰

동물과 진정한 친구가 되고 싶다면, 밀로와 찰리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그림책의 표지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사실 밀로네 개, 찰리는 ‘개’가 아니에요. 커다란 얼룩소지요. 이 사실을 밀로만 빼고 다 알아요. 밀로네 엄마랑 아빠도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오늘은 밀로의 생일이고, 또 밀로가 얼룩소를 가장 마음에 들어 하니까 그냥 내버려 두고 싶었나 봐요.

찰리는 개가 아니라서 개처럼 행동하지 않아요. 산책도 즐기지 않고, 공 물어 오기도 좋아하지 않아요. 개들처럼 고양이를 뒤쫓으며 달리지도 않지요. 몸집은 또 어찌나 빨리 자라는지, 얼마 지나지 않아 찰리는 집 안에서 지낼 수도 없게 되었어요. 밀로는 찰리를 위해 마당에 커다란 집도 새로 지어 주었지요.

하지만 개가 아니라도 찰리와 밀로는 친구가 될 수 있었어요.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마음을 나누면, 개가 아니라 얼룩소라도, 거북이라도, 햄스터나 고슴도치라도 다정한 친구가 될 수 있지요.

어린이 여러분도 동물과 친구가 되고 싶은가요? 그럼 동물을 잘 살펴보고, 따뜻하게 보살피고,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져 보세요. 그러면 동물들도 마음을 열고 여러분의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거예요.








  작가 소개

저자 : 카탈리나 에체베리
영국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고 케임브리지 예술 대학에서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1시>, <목욕탕에 공룡이 있어요> 등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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