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수줍은 많은 달팽이가 친구를 찾는 과정을 재밌게 묘사한 입체북. 손잡이를 조작해 달팽이가 집안으로 숨었다 나왔다하게 만들 수 있다. 달팽이가 마침내 자신과 비슷한 습성을 가진 친구를 만나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두려움을 떨치고 용기 있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자신감을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밀었다 당기면, 머리가 들락날락!-부끄럼쟁이 달팽이에게 용기를 주세요!
책을 읽으며 이야기 속 주인공인 달팽이 머리를 직접 움직여 볼 수 있는 놀이책입니다.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달팽이가 집 속으로 쏘옥 숨었다가 밀면 고개를 다시 쑤욱 내밀지요. 수줍음 많은 달팽이가 친구를 사귀어 가는 이야기는 이제 막 타인과 관계를 맺기 시작한 유아의 두려움을 이해하는 한편, 용감하게 세상 밖으로 나와 친구를 사귈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달팽이에게는 친구가 하나도 없었어요. 수줍음이 너무 많아서 누군가 다가오면 늘 집 속으로 쏙 숨곤 했기 때문이죠. 달팽이의 꿈은 친구를 사귀는 것이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달팽이는 용기를 내어 친구를 찾아 나섭니다. 황소개구리, 물고기, 오리… 여러 친구를 만나지만 그 때마다 달팽이는 겁을 먹고 집 속으로 숨고 말아요. 그러나 마침내 달팽이에게도 친구가 나타납니다. 그건 바로, 자기처럼 목을 움직여 고개를 숨길 수 있는 거북이였어요! 그 뒤로 달팽이는 더이상 집 속으로 숨지 않게 되었어요. 친구들을 많이많이 사귀어 날마다 신나게 놀았답니다.
손잡이를 움직여 달팽이 머리를 들락날락하게 하며서 책을 읽는 동안, 아이는 달팽이의 수줍음과 두려움에 공감하는 한편, 두려움을 떨치고 친구에게 다가가는 달팽이의 모습을 보며 용기를 얻고 자신감을 갖게 될 거예요.
화려한 색상의 따뜻한 그림이 이야기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커다란 플랩이 있어 즐거운 연못의 놀이를 커다란 화면으로 근사하게 보여 주지요.
보드북으로 탄탄하게 양장 제본이 되어 있으며 유아들의 안전을 생각해 모서리를 둥글게 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