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고양이가 된 꼬마 쥐의 재미있고 별난 이야기
꼬마 쥐는 콧잔등에 주름이 잡히도록 깊이 숨을 들이쉬었어요.
“다시 나로 돌아오다니 정말 굉장해!”
눈을 감고 마치 고양이로 변했을 때처럼 꼬리를 이리저리 흔들어 보았어요.
꼬마 쥐는 뱃속에서 태양의 따뜻함을 여전히 느낄 수 있었어요.
“야옹” 하고 작은 쥐가 울었습니다.
명상과 철학의 대가 틱낫한의 가르침을 담은 그림 책
할머니가 베갯맡에서 들려 주시던 옛날 이야기와 세계적 지도자 틱낫한의 가르침에서 영감을 받은 『야옹 하고 쥐가 울었습니다』는 고양이로 변신한 쥐에 대한 재밌고도 별난 이야기입니다.
꼬마 쥐는 자신의 새로운 모습에 즐거워하고 자신이 지구에 있는 모든 것의 한 부분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끝없는 순환 구조(이야기의 마지막은 다시 이 이야기의 처음으로 되돌아옵니다)로 되어 있는 이 이야기는 변화에 대한 은유이자 부처님의 가르침 중 ‘이것이 있음으로 저것이 있다’는 연기와 상호 의존적 관계를 반영하는 것으로 아이들도 알기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나만의 그림자놀이로 상상력을 키워주세요!
책의 그림들은 종이 오리기와 콜라주 기법(사진·철사·신문·광고 조각 등을 맞추어 선과 색을 배합한 추상적 구성법)을 아시아의 그림자놀이 감각으로 그린 것입니다.
책 뒷부분에는 그림자놀이에 대한 짤막한 소개가 있고 이야기 속에 나오는 그림자 인형을 오려 내어 나만의 그림자극 공연도 할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베아트리체 바비
스위스에서 태어나 취리히에서 공부를 하였으며 프랑스어, 독일어, 영어, 이탈리아어 등에 능숙합니다. 유명한 보석 디자이너이기도 하며, 네 아이의 할머니이기도 한 그녀는 아주 경험 많은 작가이자 이야기꾼입니다. 그녀의 작품 중 두 권은 둘째 아들인 필립이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