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리누스는 강아지 피자가 맛있는 걸 줄수록 더 좋아한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겨울이 되고 밖이 추워지자, 리누스와 피자는 집 안에서 먹기만 하고 잘 움직이지 않지요. 그런데 어느 날 피자가 아파서 병원에 데려갔더니, 너무 뚱뚱해서 생긴 병이래요. 리누스는 피자와 함께 의사 선생님이 주신 운동 처방전을 잘 실행해서 건강해질 수 있을까요?
『뚱보 개가 날씬해졌어요』는 리누스라는 아이를 통해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한 소아 비만의 위험을 보여 주고 바른 생활 습관으로 교정되도록 동기 부여를 하는 그림책이에요. 아이들이 생활에서 흔히 범할 수 있는 잘못된 습관들을 주인공 리누스와 강아지 피자를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잘못된 생활 습관을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 방법을 알려줍니다. 아이에게 잘못된 점을 직접 이야기해서 행동을 고치라고 이야기하기보다는, 아이와 똑같이 행동하고 있는 강아지를 통해 아이의 잘못된 행동들을 알려 주는 똑똑한 실용 그림책입니다.
리누스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의지가 약하고 인내심도 부족해서 끈덕지게 운동하기가 쉽지 않지요. 그럴 때 아이 옆에서 아이가 쉽게 지치지 않도록 끊임없이 격려하고 도와주는 것이 바로 가족의 역할입니다. 리누스가 슬슬 운동에 꾀를 부리기 시작하자 연날리기를 하는 누나 젝키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역할이 소아 비만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합니다.
출판사 리뷰
리누스와 뚱보 개 피자의 비만 탈출기!
《뚱보 개가 날씬해졌어요》는 리누스라는 아이를 통해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한 소아 비만의 위험을 보여 주고 바른 생활 습관으로 교정되도록 동기 부여를 하는 그림책이다.
최근 소아 비만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미시건 대학 연구팀이 밝힌 바에 의하면 2008년 미국 내 아이들의 건강 문제 중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것이 소아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또한 미국보다 심하진 않지만 소아 비만의 문제가 사회 문제로까지 커지고 있다.
아이들이 비만이 되는 원인으로는 폭식은 물론 기름기 있는 음식 섭취에 있다. 더불어 텔레비전 시청 역시 아이들 비만의 원인인데, 텔레비전을 보면서 특별한 움직임 없이 간식을 먹어 대면서 살이 찌게 된다. 게다가 비만 아동은 날씨가 조금 춥기라도 하면 집 밖으로 나가려 하지 않고, 집 안에서도 잘 움직이지 않는다. 바로 이 책의 주인공 리누스처럼 말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생활에서 흔히 범할 수 있는 잘못된 습관들을 주인공 리누스와 강아지 피자를 통해 보여 준다. 또한 비만에 걸린 피자를 운동과 식사 조절로 건강을 되찾게 하는 과정에서 리누스 또한 자연스럽게 행동 교정을 하게 된다.
이 책은 단순히 잘못된 생활 습관만을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습관들을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도 이야기 안에서 다루고 있다. 아이들은 리누스와 피자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신들의 잘못된 생활 습관에 대해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아이들의 민감한 정서를 생각한 똑똑한 실용 그림책!
아이들의 정서는 예민하고 민감하다. 그런 아이들에게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고치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면서 아이에게 또 다른 상처를 줄 수도 있다. 더구나 비만 아동은 외모에 대한 열등감과 아이들의 놀림 등으로 내적으로 위축되어 있을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아이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로 행동 교정을 이끌어 내고 있다. 비만으로 몸에 탈이 난 강아지 피자를 돌보면서 주인공 리누스 역시 자신의 생활 습관에서 잘못된 점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 아이에게 잘못된 점을 직접 이야기해서 행동을 고치라고 이야기하기보다는, 아이와 똑같이 행동하고 있는 강아지를 통해 아이의 잘못된 행동들을 알려 주는 똑똑한 실용 그림책인 것이다.
시작은 아이의 비만 탈출, 결과는 가족 모두의 건강함!
리누스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의지가 약하고 인내심도 부족해서 끈덕지게 운동하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 아이 곁에서 인내할 수 있도록 이끌고, 아이와 함께 행동하면서 아이가 쉽게 지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로 가족의 역할이다. 리누스가 슬슬 운동에 꾀를 부리기 시작하자 누나 젝키는 리누스에게 함께 연날리기를 제안하고, 리누스와 강아지를 움직이게 한다. 그렇게 누나와 놀면서 운동에 재미를 느낀 리누스는 날마다 나가서 운동을 하게 된다. 그리고 리누스의 아빠 역시 아이들이 운동하는 데 참여하면서 온 가족이 더 즐겁게 운동을 즐기게 된다.
이 책은 리누스의 가족을 보여 주면서 다시 한 번 가족의 역할이 소아 비만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한다.
작가 소개
저자 : 우르젤 쉐플러
우르젤 쉐플러는 1938년에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태어났어요. 대학교에서 현대 언어와 사회학을 배우고, 아이 엄마가 된 이후에 글을 쓰는 작가가 되었지요. 1970년도에 첫 작품을 발표했고, 80여 권의 책을 썼어요. 그의 작품들은 모두 감동적이고, 상상의 세계를 현실과 잘 연관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요.
그림 : 도리스 뤼벨
도리스 뤼벨은 1952년에 태어나 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공부했어요.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로 10년간 근무한 다음 삽화를 그리기 시작했고, 현재까지 15년 이상 동화책의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역자 : 유혜자
스위스 취리히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며 독일어를 배웠다. 20년 넘게 독일 문학을 우리 글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황허에 떨어진 꽃잎』처럼 익숙한 것을 색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해주고, 사고와 발상의 전환을 도와주는 책을 번역하는 일에 큰 보람을 느낀다. 『좀머 씨 이야기』, 『단순하게 살아라』, 『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 외 다수를 번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