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책을 읽는 10가지 방법을 통해 책 읽기가 얼마나 즐거운지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1단계에서 시작해 10단계로 끝나는 구성은 책 읽기를 설레고 흥미로운 과정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 듯 책 읽기를 새롭고 재밌는 사건처럼 여겨지게 한다.
책 읽기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독특한 팁은 책 읽기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뜨리면서 웃음을 준다. 마크 시겔의 산뜻하고 가벼운 만화와도 같은 그림은 책 읽기의 비밀스럽고 소소한 즐거움을 담아낸다. 책 읽기를 부담이 아닌 즐거운 놀이처럼 보여 주는 이야기와 잘 어울린다.
출판사 리뷰
책과 친구가 되는 10가지 방법!책은 재미없다고요? 책을 읽을 때는 몸이 근질근질하다고요?
맛있어 보이는 사탕을 고르듯 책을 고르고, 함께 읽을 책 친구를 찾고
책 읽기 좋은 나만의 비밀 장소를 정해요.
책을 읽는 10가지 방법을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책 읽기가 얼마나 즐거운지 알게 될 거예요.
책 읽기가 뭐냐고? 이렇게 신나고 재밌는 거야!나중에 어려운 공부를 할 때도,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데도, 인생에서 힘든 일을 겪을 때도 책은 꼭 필요하다고 하지요. 책 읽기가 중요하고 꼭 필요하다는 것은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줄곧 들어 온 말이니까요. 하지만 아이들은 책 읽기가 중요하고 필요하다는 이유로 책을 읽지는 않습니다. 책을 꼭 읽어야 하는 숙제처럼 여긴다면, 어쩌면 책 읽기는 즐거움이 아닌 부담으로 다가올지도 모릅니다.
이 그림책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책을 꼭 읽어야 한다고 애써 강조하지 않습니다. 대신 이렇게 말합니다, ‘책 읽기는 이렇게 신나고 재밌는 거야!’라고. 아이 스스로 즐겁게 책을 읽는다면 그 어떤 잔소리보다도 동기 부여가 클 테니까요. 어린 시절은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고 책을 가까이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책을 읽는 즐거움과 재미를 느껴 본 아이는 자연스럽게 다시 책장을 열고 책을 읽어 나갑니다.
단계별로 명쾌한 팁을 담아낸, 신나는 책 읽기 작전한 아이가 흩어져 있는 여러 책들 중에 ≪공주와 용, 그리고 로봇≫이라는 책을 고릅니다. 가장 재미있어 보이는 책, 나의 흥미를 끄는 책을 집은 것이지요. 그런 다음에는 그 책을 함께 읽을 친구를 찾습니다. 함께 어울려 놀 때만 친구가 필요한 건 아닙니다.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와 함께 깔깔대거나 재잘대며 책을 읽는다면 훨씬 더 재미있지요. 책 친구는 사람이 아니어도 상관없어요. 다음은 나만의 책 읽기 장소를 정합니다. 추운 날 야외에서 담요를 덮고 책을 읽거나, 햇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 해먹에 누워서 읽어도 좋습니다. 책은 조용히 혼자서 읽어야 한다든지, 선선한 가을날 책상 앞에서 바른 자세로 앉아 읽어야 한다든지 하는 고정 관념이 여지없이 깨집니다. 대신 그 자리에 즐거움과 유쾌함이 가득하면 되지요.
책에 몰입하라는 추상적인 말 대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실천할 수 있는 팁도 자세히 알려줍니다. 그중 하나는 등장인물이 되어 실감 나게 소리 내어 읽는 것이지요. 어른들이 궁금해 할 만한 팁도 나옵니다. 책을 읽다가 모르는 낱말이 나온다면? 아이들은 전체 이야기 속에서 낱말을 유추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책 읽기의 흐름이 끊기지 않는 게 더 중요합니다. 이밖에도 여러 가지 책 읽기 팁을 구체적으로 담아내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책을 읽도록 도우면서 아이들이 단계별로 따라해 보고 싶은 동기를 부여합니다.
책의 구성과 그림의 특징1단계에서 시작해 10단계로 끝나는 구성은 책 읽기를 설레고 흥미로운 과정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킵니다.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 듯 책 읽기를 새롭고 재밌는 사건처럼 여겨지게 하니까요. 책 읽기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독특한 팁은 책 읽기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뜨리면서 웃음을 줍니다. 마크 시겔의 산뜻하고 가벼운 만화와도 같은 그림은 책 읽기의 비밀스럽고 소소한 즐거움을 담아냅니다. 책 읽기를 부담이 아닌 즐거운 놀이처럼 보여 주는 이야기와 잘 어울립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케이트 메스너
어린이와 청소년, 교사를 위한 책들을 꾸준히 써 왔고, 국내에도 출간된『눈 아래 비밀나라Over and Under the Snow』로 2012년 SCBWI(어린이책 작가 협회, 미국)가 주관하는 황금연상(Golden Kite Award)을 받는 등 실력을 인정받은 작가이다. 현재 가족과 함께 미국 북동부 챔플레인 호숫가에 살며 글을 쓰지 않을 때는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하이킹, 수영 등 자연과 함께하는 놀이에 흠뻑 빠져 지낸다. 물론 마당과 텃밭 가꾸기에도 열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