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닭장 속의 닭을 노리는 여우가 못되기만 한 걸까요?
그동안 여우는 이야기 속에서 교활하고 못된 동물로 나오곤 했지요. 이 이야기는 닭을 잡아먹기 위해 농장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여우의 독백체로 이어지는데, 닭장 속에 들어갔다가 사냥개에 물려 한동안 닭장 근처에 얼씬도 못하는 여우에게 쉽게 감정이입이 될 수 있답니다. 또한 매일 혼자 사냥을 다니던 여우에게 아름다운 여우가 나타나 더 이상 외로움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는 가슴 포근한 결말은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겨 줄 것입니다.
출판사 리뷰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읽히는 철학그림동화
부모라면 누구나 자식들이 공부 잘하는 아이로 크기를 바란다. 그러나 자식들이 공부를 잘하게 도와줄 방법을 아는 부모는 매우 드물다. 그래서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아이들 교육방법에서부터 실패하고 아이들의 성적은 기대에 못 미치기 일쑤다.
그러면 부모로서 자녀들이 공부를 잘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먼저 ‘물고기를 잡아 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라’라는 말이 가장 일반적인 진리일 것이다. 여기서 ‘물고기’를 ‘공부’로 대체시켜보면 ‘공부를 가르치지 말고 공부하는 법을 가르쳐라.’가 된다. 세계적인 엘리트 교육기관들도 바로 이 말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부하는 법이란 바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말한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사고력과 논리력이 밑바탕이 되어야 기본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이다. 그렇기에 아이들에게 철학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렇게 철학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기에 생각에 생각을 더하게 해 주고, 매우 일상적인 소재로 사고의 지평을 열어주는 철학그림동화 「생각하는 크레파스」가 완간을 눈앞에 두고 더욱 그 가치를 재조명받고 있다. 「생각하는 크레파스」는 아이들에게 자유분방한 상상력을 키워줌은 물론, 세계적으로 가장 오래된 문명이 지닌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운 감성을 키워줄 것이다. 또한 획일적인 이야기들에 익숙해진 우리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상상의 세계를 보여주고, 생각의 폭을 넓혀주며 가치관을 확립시켜 주기에 더없이 좋은 시리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