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표현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고미 타로가 그림자 놀이로 즐거운 상상을 풀어낸다. 그림자 비행기에 타고 내리며 오직 몸으로만 노는 그림자 놀이는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고미 타로가 쓰는 색감은 참 예쁘기도 하다. 현실에선 차가운 은회색 비행기조차 고미 타로의 그림책 속에서는 알록달록 에쁜 색깔의 비행기가 된다. 노란 날개에 분홍빛 꼬리를 단 하얀 몸체의 비행기는 새까만 그림자 비행기와 대조적으로 보인다.
새까만 그림자 비행기는 그 안에 타는 사람과 동물들을 더 아기자기해 보이게 해준다. 청록색 하늘과 다갈색 땅이 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색감을 보여 준다. 사람들과 동물들도 찬찬히 들여다보면 재미있는 색감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아줌마가 널고 있는 줄무늬 양말과 바둑판 무늬 수건, 파란색 상어와 물고기 등 그림 곳곳에서 아름다운 색채의 향연이 펼쳐진다.
출판사 리뷰
세계적인 작가 고미 타로와 함께
드넓은 상상의 세계로!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표현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고미 타로가
그림자 놀이로 즐거운 상상을 풀어냅니다.
그림자 비행기에 타고 내리며
오직 몸으로만 노는 그림자 놀이는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생각이 커지고, 마음이 자라는 그림자 놀이곁에 장난감도 강아지도, 친구도 없을 때, 그래서 정말 정말 심심하다면 그림자 놀이를 해 보세요.
하늘에 해만 쨍쨍 떠 있으면 얼마든지 그림자 놀이를 할 수 있어요.
'그림자 비행기'를 생각해 낸 고미 타로도 아주아주 심심한 날이 있었나 봐요.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니 비행기가 날아가고, 땅에 비친 비행기 그림자도 날아가는 게 보였겠죠. '이히. 이거 재밌는데!' 하고 아이가 비행기 그림자에 들어가기도 하고, 다른 손님들이 타는 걸 지켜보기도 해요. 목동과 세 여자아이, 빨래 널던 아줌마를 태우고 동물들까지 태운 그림자 비행기는 바다로도 가지요.
돼지도, 물고기도, 거북이도 모두 모두 태운 그림자 비행기는 금세 꽉 차요. 비행기가 땅에 내리자 비행기 그림자도 내려요. 이렇게 그림자와 놀면 상상력이 쑥쑥 자라나 육지에서 바다로 갈 수도 있고, 갖가지 동물들과 마음껏 어우러질 수도 있어요.
아름다운 색감과 변화하는 화면의 즐거운 향연고미 타로가 쓰는 색감은 참 예쁘기도 합니다. 현실에선 차가운 은회색 비행기조차 고미 타로의 그림책 속에서는 알록달록 에쁜 색깔의 비행기가 됩니다, 노란 날개에 분홍빛 꼬리를 단 하얀 몸체의 비행기는 새까만 그림자 비행기와 대조적으로 보입니다.
새까만 그림자 비행기는 그 안에 타는 사람과 동물들을 더 아기자기해 보이게 해줍니다. 청록색 하늘과 다갈색 땅이 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색감을 보여 줍니다. 사람들과 동물들도 찬찬히 들여다보면 재미있는 색감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늘색 양복을 입은 분홍색 얼굴 신사, 보라색 모자를 쓴 목동은 노란 얼굴색이에요. 귀여운 여자아이들은 분홍색 얼굴에 흰색 원피스를 입었네요. 트럭 운전사 아저씨는 파란 트럭에 분홍색 돼지를 싣고 갑니다. 아줌마가 널고 있는 줄무늬 양말과 바둑판 무늬 수건, 파란색 상어와 물고기 등 그림 곳곳에서 아름다운 색채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하늘과 땅, 즉 아래와 위로 이분하여 나뉘어 자칫 경직되고 심심해질 수 있는 화면은 페이지마다 달라지는 청록색 하늘과 다갈색 땅의 비중으로 변화를 주었어요, 다갈색 땅에 드리워진 그림자 비행기의 크기와 위치 변화, 그 안에 타고 내리는 동물과 사람들, 사물의 모습이 온통 눈을 사로잡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고미 타로
1945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구와자와디자인 연구소 공업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공업 디자인의 세계에서 그림책 창작 활동으로 들어와 독특한 작품을 다수 발표했다. 그의 독창적인 작품은 어린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어린이 책, 미술책 등 일본에서 출간된 작품이 300여 권이 넘는 그는 세계적인 일러스트 작가로 매우 잘 알려져 있다. 작품으로는 『누구나 눈다』, 『창문으로 넘어온 선물』, 『악어도 깜짝, 치과 의사도 깜짝!』, 『저런, 벌거숭이네!』, 『누가 먹었지?』, 『바다 건너 저쪽』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