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따뜻한 그림백과 시리즈 스물다섯 번째 책 사회.역사편. 이제까지 나온 책들보다 앞으로 나올 책들이 더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더욱 가치 있는 내용과 그림들로 풍성하고 다양한 세계가 펼쳐진다. 내용도 내용이거니와 재료와 그림의 풍에서 변화가 생기고, 앞으로 나올 한 권 한 권의 책들도 저마다 색다르고 개성 넘치는 그림과 참신한 내용을 담아 더욱 새로워진 그림백과를 소개한다.
출판사 리뷰
몸속에는 핏줄이 있고, 땅 위에는 길이 있어요. 피는 핏줄을 타고 온몸으로 흐르고, 사람은 길을 따라 어디든지 다녀요. 처음부터 길이었던 곳은 없어요. 사람들이 다니면 길이 되지요.
새 길을 찾으면 세상이 넓어져요. 새 길을 찾으면 새 땅도 찾고, 새로운 사람도 만나게 되거든요. 새로운 생각이나 신기한 물건도 길을 따라 오가요. 아무리 잘 닦인 길이라도 쉬지 않고 갈 수는 없어요. 사람은 지친 다리를 쉬어야 하고, 차는 뜨거워진 엔진을 식혀야 계속 갈 수 있지요. 길이 막히면 세상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지요. 차를 타고 다니면 편하고 빠르지만 찻길이 많아지면 동물들이 제집과 길을 잃어요. 차를 타지 않고 느리게 걷는 길에서는 길가에 핀 꽃을 볼 수 있지요. 급하다고 아무 길로나 갈 수는 없어요. 지름길이라고 가파른 고갯길을 오르면 지쳐서 계속 가기 힘들지요.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고 있다면 조금 돌아가도 괜찮아요.
작가 소개
저자 : 재미난책보
따로따로 어린이책 기획, 번역, 집필을 하던 사람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만나는 방법을 고민하면서 열심히 글을 쓰고 다듬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