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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4 : 제2차 세계 대전과 냉전의 시작
사회평론 | 3-4학년 |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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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재미와 깊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출판계에서 드물게 외부 필진이 아닌 출판사 내부의 연구진이 기획과 편집 뿐 아니라 직접 원고를 집필했다. 준비기간 5년, 제작비 25억, 30여 명의 개발 참여 인원. 사회평론 역사연구소는 총 100여 차례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였고, 수백 권에 이르는 국내외의 참고 문헌과 연구 자료들을 참조하며 깊이 있는 설명에 공을 들였다. 또한 또한 시대별ㆍ지역별 열여섯 분 교수님의 자문과 감수를 거쳐 다시 한 번 부족한 점을 보완, 역사책으로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했다.

수천 컷의 사진과 그림, 또 직접 제작한 정교한 실사 지도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또 역사적 현장을 위트 넘치게 표현하며 핵심을 놓치지 않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도 빠지지 않았다. 역사의 현장을 세심하게 재현한 세밀화를 삽입해 시각자료의 풍성함을 더했다.

14권에서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비극이었던 제2차 세계 대전, 그리고 전쟁을 계기로 급격히 변화하는 세계의 모습을 살펴본다. 잔혹했던 전쟁 범죄를 처단하고 세계 평화를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이 이루어졌는지 알아보고, 전쟁이 마무리되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여러 나라가 독립을 이루며 그간 세계를 지배했던 제국주의 질서가 깨지는 모습을 다룬다.

  출판사 리뷰

우리 아이 교양을 위한 세계사,
그런데 너무 어렵다고요?

걱정마세요!
한국사 부동의 베스트셀러
“용선생”이 세계사 고민을 해결합니다.


2012년 출간된 이후 5년 동안 100만부 판매를 기록하며 한순간에 초등 한국사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버린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이하 《용선생 한국사》)의 후속작인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이하 《용선생 세계사》)가 출간되었습니다. 《용선생 세계사》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은 물론, 세계사에 대한 상식을 넓히려는 어른도 함께 읽을 수 있는 세계사 책입니다.

세계사는 어렵다?
기존 세계사 책의 단점을 뛰어넘는 출판사 내부 필진의 5년간 노력의 결실


기존 세계사 책은 깊이 있는 설명은 생략한 채 다양한 사건들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훑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생동감이 넘치는 역사 현장 사진과 옛 삶의 모습을 떠올려볼 수 있는 세밀화 등과 같이 글의 이해를 돕는 장치들이 부족해서 세계사는 읽기 힘 들다, 한국사보다 지루하고 어렵다는 선입견과 편견이 생겼습니다.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재미와 깊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출판계에서 드물게 외부 필진이 아닌 출판사 내부의 연구진이 기획과 편집 뿐 아니라 직접 원고를 집필했습니다. 시대별, 지역별 역사를 아울러 집필해야 할 뿐 아니라 통일된 관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동 집필이 필수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문가의 글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준비기간 5년, 제작비 25억, 30여 명의 개발 참여 인원. 사회평론 역사연구소는 총 100여 차례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였고, 수백 권에 이르는 국내외의 참고 문헌과 연구 자료들을 참조하며 깊이 있는 설명에 공을 들였습니다. 또한 시대별ㆍ지역별 열여섯 분 교수님의 자문과 감수를 거쳐 다시 한 번 부족한 점을 보완, 역사책으로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했습니다.

그때 그곳의 지금 모습은 어떨까?
과거 역사와 현재의 삶을 이어주는 코너 신설 및 보강!


학생들이 세계사를 어렵게 받아들이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지리적인 장벽입니다. 제아무리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상상을 해 보아도, 가 본 적도 없는 세계 어딘가의 오늘날 모습과 과거를 연결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용선생 세계사》는 바로 그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책의 각 교시 수업이 시작되기에 앞서 그때 그 역사 현장의 오늘날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제는 일본, 중국, 유럽 등 우리가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이고 서아시아와 이집트, 인도 등 쉽게 가볼 수 없는 곳의 생생한 모습까지도 《용선생 세계사》에서 한 번에 확인하고 역사 공부까지 마칠 수 있습니다.
또 교시의 말미에 삽입되었던 〈용선생 세계사 카페〉도 대폭 강화하여 문학과 예술, 세계사 상식 등 보다 다양한 주제와 시각자료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600여 컷의 실사 지도, 총 5500여 컷의 사진
핵심을 찌르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와 과거 생활상을 충실히 재현한 세밀화까지!


《용선생 한국사》는 이미 풍부한 시각자료로 호평 받았습니다. 하지만 《용선생 세계사》는 거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한 발 더 나아갔습니다. 낯선 환경과 공간을 넘어 시간여행까지 해야 하는 독자들의 수고가 한국사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용선생 세계사》에는 수천 컷의 사진과 그림, 또 직접 제작한 정교한 실사 지도를 적재적소에 배치했습니다. 또 역사적 현장을 위트 넘치게 표현하며 핵심을 놓치지 않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역사의 현장을 세심하게 재현한 세밀화를 삽입해 시각자료의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청소년 교양의 튼튼한 기초가 될 교양서!

《용선생 세계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세계사를 알고 싶어 하는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길잡이가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다른 역사책에서 잘 다루지 않는 지역, 우리가 가기 힘든 지역의 역사도 공평하게 보여줌으로써 지구촌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시야의 폭을 넓히고자 했습니다.
또한 세계사 상식을 넓히려는 어른들에게도 부족함이 없도록 용선생만의 깊이 있는 설명을 더했습니다. 지중해 해상 무역의 발전이 그리스의 민주주의를 낳게 된 과정, 중국 전국시대의 제후들이 필사적으로 부국강병 정책을 펼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등 굵직한 사건의 앞뒤 관계를 상세히 설명하여 글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도록 했습니다.

14권) 제2차 세계 대전과 냉전의 시작
- 제2차 세계 대전과 태평양 전쟁, 전후 처리, 냉전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비극이었던 제2차 세계 대전, 그리고 전쟁을 계기로 급격히 변화하는 세계의 모습을 살펴봅니다. 잔혹했던 전쟁 범죄를 처단하고 세계 평화를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이 이루어졌는지 알아보고, 전쟁이 마무리되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여러 나라가 독립을 이루며 그간 세계를 지배했던 제국주의 질서가 깨지는 모습을 다룹니다. 또 전쟁 직후 시작돼 50여 년 동안 세계를 얼어붙게 만든 냉전의 시작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헉, 히틀러가 무슨 제안을 했는데요?”
“나치 독일과 불가침 조약을 맺고 서로 전쟁을 하지 말자고 한 거야. 또 폴란드, 리투아니아, 핀란드 같은 동유럽의 여러 국가를 적당히 나눠 가지자고 은밀하게 제안했지.”
“네? 히틀러는 소련을 엄청 싫어했다면서요. 그런데 소련과 땅을 나눠 갖자고 했다고요”
“소련을 공격하는 건 최종 목표고, 우선 소련이 혹시라도 영국, 프랑스와 손을 잡을까 봐 미리 손을 쓴 거지.”
“그럼 스탈린이 히틀러의 제안을 받아들였어요?”
“응. 스탈린이 보기에 소련이 손해 볼 건 하나도 없었거든. 그래서 스탈린은 영국, 프랑스와 손을 잡는 걸 거부하고 히틀러의 제안을 받아들였지. 독일과 소련 사이에 불가침 조약이 체결되면서 히틀러의 야심을 가로막을 장벽은 사라졌어.”
“그래도 나치 독일이 전쟁을 시작할까요? 이번에는 영국이랑 프랑스가 진짜로 가만있지 않을 텐데.”
영심이의 말에 용선생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히틀러는 이제 영국, 프랑스의 경고는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어. 두 나라가 으름장만 놓고 가만히 있는 게 한두 번도 아니었으니까. 1939년 9월, 마침내 독일군이 폴란드를 침공했고, 비슷한 시기 동쪽에서는 소련군이 폴란드를 공격했지. 양쪽에서 공격을 받은 폴란드는 삽시간에 무너졌어. 이로써 제2차 세계 대전이 시작됐단다.”

“하지만 일본은 끝까지 맞서 싸우려고 했어. 일본 본토는 물론이고, 점령지 곳곳에서도 물자를 닥치는 대로 긁어모으고 청년들을 전쟁터로 내몰거나 강제 징용으로 끌고 갔지. 이때 우리나라에서도 거의 90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끌려가서 희생당했고, 중국과 동남아시아 곳곳에서 피해자가 속출했어. 여성들도 군대로 끌려가 ‘위안부’란 이름으로 성폭력을 당했단다.”
“위안부 할머니들 문제는 텔레비전에서 많이 봤어요. 그게 이때 생긴 일이었군요.”
“그래. 나치 독일의 전쟁 범죄도 악랄했지만, 궁지에 몰린 일본은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잔인한 짓을 일삼았어. 1944년 사이판섬이 미국에 점령당했을 때 일본은 약 2만 명에 이르는 일본 민간인에게 자살을 강요했단다. 천황이 직접 명령을 내렸다면서 ‘미군에 붙잡혀 비참한 포로 신세가 되느니, 명예롭게 목숨을 바쳐라.’라고 한 거야. 1년 뒤 벌어진 오키나와 전투에서도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천황의 명령에 따른다며 수류탄을 터뜨리고, 가족끼리 죽고 죽이는 끔찍한 비극이 벌어졌지.”
“믿을 수 없어요. 어떻게 그런 말도 안 되는 명령을 내릴 수가 있어요? 그 명령을 듣는 사람들은 또 뭐고요?”
용선생의 설명에 아이들의 눈동자가 크게 흔들렸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차윤석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거친 뒤 독일 뮌헨대학교에서 중세문학 박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2013년 대산문화재단 외국문학번역 독어권 지원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중세와 관련된 번역과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습니다. 현재는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역사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은이 : 김선빈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웹진 <거울> 등에서 소설을 썼습니다. 어린이 교육과 관련된 일을 시작하여 국어, 사회, 세계사와 관련된 다양한 교재와 콘텐츠를 개발했습니다.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낯선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을 쓰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는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연구원으로 역사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은이 : 박병익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사실의 나열이 아닌 ‘왜’와 ‘어떻게’라는 질문을 통해 어린이들이 역사와 친해지는 글을 쓰기 위해 오늘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은이 : 김선혜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회사에서 콘텐츠 매니저, 기획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연구원으로 역사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누구나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역사책을 쓰는 것이 꿈입니다.

  목차

<1교시> 유럽이 또다시 광기 어린 전쟁에 휘말리다
고난의 역사를 딛고 일어선 폴란드를 가다
전운이 감도는 유럽
히틀러가 노골적으로 야심을 드러내다
나치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세계 대전이 시작되다
프랑스가 점령당하고 영국이 대규모 공습을 받다
전쟁의 불길이 세계로 번지다
나치 독일이 소련과 처절한 전쟁을 벌이다
나치 독일이 대학살을 저지르다
광기 어린 전쟁이 막을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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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세계사 카페
히틀러에게 저항의 목소리를 낸 사람들
영화로 보는 제2차 세계 대전

<2교시> 일본의 광기가 아시아에 전쟁을 불러오다
아름다운 자연에서 부를 일군 나라 오스트레일리아
발전을 거듭하던 일본에 혼란이 닥치다
고삐 풀린 일본군이 폭주하기 시작하다
중일 전쟁이 터지다
일본의 욕심이 태평양 전쟁을 부르다
미군의 거센 반격에 일본이 서서히 무너지다
일본이 무릎을 꿇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인류 최초로 원자 폭탄을 만들어 낸 맨해튼 계획
아시아 여러 나라에 깊은 상처를 남긴 일본의 전쟁 범죄

<3교시> 전쟁이 끝난 뒤 새로운 국제 질서가 세워지다
강한 국력으로 중립을 지켜 온 스위스
전후 처리를 두고 논의가 시작되다
최초의 전범 재판이 열리고 세계가 충격에 빠지다
일본이 미국의 지배를 받으며 민주주의 국가로 거듭나다
시늉만 하다 끝난 일본의 전범 처벌
미국과 소련의 대립이 더욱 심해지다
세계 평화를 지키기 위한 국제기구가 만들어지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오늘날도 계속되는 나치 청산
인간은 자유 의지를 가졌다! 실존주의

<4교시> 독립은 찾아왔지만 시련은 깊어만 가고
아프리카의 희망 남아프리카공화국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가 독립을 이루다
알제리와 이집트가 유럽 열강과 싸워 이겨 내다
동남아시아의 여러 나라가 독립을 이루다
식민 지배가 남긴 상처들
인도가 종교 갈등 끝에 분열되다
유대인의 나라 이스라엘이 탄생하다
서아시아에 반미 감정이 뿌리를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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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280

용선생 세계사 카페
인도 독립의 아버지 간디
끝을 알 수 없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충돌

<5교시> 세계가 둘로 갈라져 냉전을 벌이다
불굴의 역사를 자랑하는 베트남의 오늘날
냉전이 시작되다
중국이 사회주의 국가가 되다
한국 전쟁으로 냉전이 급격히 달아오르다
전쟁 일보 직전까지 치달은 쿠바 미사일 위기
경제 기적을 일군 유럽을 보며 소련이 변화를 꾀하다
대실패로 끝난 중국의 대약진 운동
소련이 동유럽의 변화를 가로막다
중국이 문화 대혁명으로 뒷걸음치다
미국이 베트남에서 큰 실패를 맛보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소련과 미국의 우주 전쟁 ‘스타워즈’
베트남 전쟁이 남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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