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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요 따라쟁이야!
노란 여우의 여름
느림보 | 4-7세 |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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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그림책 놀이터' 시리즈는 4~6세 유아가 상대적 박탈감을 이겨내고 건강하고 평등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스스로 독립적인 자존감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는 인성그림책이다. 각 권마다 4~6세 시기에 반드시 배워야 할 우정.소통.공감.정직.성실.협력.양보.용기.배려 등의 인성 주제들을 담았다.

노란 여우는 하루 종일 심심했다. 새로 이사 와서 친구가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밤이 되고 보름달이 뜨자 호수 위에 귀여운 친구가 나타났다. 노란 여우를 꼭 닮은 친구! 사실은 물에 비친 자기 그림자이다. 노란 여우가 반갑게 인사하자, 친구도 똑같이 인사한다. 왜 따라 하냐고 묻자, 그 말도 똑같이 따라 한다. 노란 여우는 아주 아주 배고픈 곰을 흉내 냈다. 이건 못 따라할 거 같은데. 웬걸, 그것도 똑같이 따라한다.

그런데 아까부터 누군가 어두운 숲속에서 노란 여우를 엿보고 있다. 누구일까? 앗, 진짜 곰이다! 배가 고파서 잠들지 못한 무서운 곰! 아주 아주 배고픈 곰이 엉금엉금 살금살금 노란 여우에게 다가가는데… 노란 여우는 곰이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모른다. 어떡하지? 누가 노란 여우를 구해줄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4~6세 유아를 위한 인성그림책 시리즈 ‘그림책 놀이터’
4~6세 유아는 유치원에서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다. 아이는 왕자와 공주로 대접받던 시기를 끝내고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사회적 관계를 맺는다. 부모와 떨어져 지내야 하는 시간은 길고, 교사의 관심과 사랑은 친구들과 나눠야 한다. 아이의 상실감은 상상 이상으로 크다
‘그림책 놀이터’시리즈는 이 시기의 유아가 상대적 박탈감을 이겨내고 건강하고 평등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스스로 독립적인 자존감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는 인성그림책이다. 각 권마다 4~6세 시기에 반드시 배워야 할 우정.소통.공감.정직.성실.협력.양보.용기.배려 등의 인성 주제들을 담았다.

혼자 놀아도 재미있어요
노란 여우는 하루 종일 심심했어요. 새로 이사 와서 친구가 하나도 없었거든요.
그러나 밤이 되고 보름달이 뜨자 호수 위에 귀여운 친구가 나타났어요. 노란 여우를 꼭 닮은 친구!
사실은 물에 비친 자기 그림자예요.
노란 여우가 반갑게 인사하자, 친구도 똑같이 인사해요. 왜 따라 하냐고 묻자, 그 말도 똑같이 따라 하지요. 노란 여우는 아주 아주 배고픈 곰을 흉내 냈어요. 이건 못 따라할 거 같아서요. 웬걸, 그것도 똑같이 따라하지요.
그런데 아까부터 누군가 어두운 숲속에서 노란 여우를 엿보고 있어요. 누구일까요?
앗, 진짜 곰이에요! 배가 고파서 잠들지 못한 무서운 곰!
아주 아주 배고픈 곰이 엉금엉금 살금살금 노란 여우에게 다가가는데...
노란 여우는 곰이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몰라요. 어떡하죠? 누가 노란 여우를 구해줄 수 있을까요?

친구랑 놀면 더 재미있어요!
한여름 밤 보름달이 비치자 수면 위에 그림자가 드리운다. 노란 여우는 물에 비친 자기 그림자에게 말을 건다. 심심하던 참이라 수면 위에 나타난 그림자가 신기하고 재미있다.
그런데 그림자는 뭐든지 따라하기만 한다. 그림자와는 감정을 나눌 수도, 소통을 할 수도 없다. 그림자는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그때 아주 아주 배고픈 곰이 나타난다. 배고픈 곰은 여우를 공격하려고 다가가는 것 같다. 하지만 곰은 노란 여우가 꿀벌을 흉내 내자, 그만 너무 무서워서 배고픈 것을 다 까먹어버린다. 덩지는 크지만 순수하고 천진하다.

밝고 쾌활한 노란 여우는 순수한 곰과 만나 금세 친구가 된다. 둘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거울속의 그림자는 절대로 해줄 수 없는 것이다. 둘은 순식간에 귓속말을 나누는 친구가 된다.
보름달이 환한 여름밤 친구가 된 노란 여우와 곰은 신 나게 논다. 『요요요 따라쟁이야!』는 친구와 함께 하는 것이 얼마나 큰 즐거움인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일러스트레이터 사카베 히토미는 보름밤 숲 속 채색에 대해 오랜 시간 고민했다. 보름달이 떠도 한밤 숲속은 사실 몹시 어둡다. 그래서 처음 시안은 어두운 숲을 배경으로 인물들만 하이라이트로 처리했다. 하지만 결과는 썩 좋지 않았다. 이야기의 경쾌한 흐름이 끊기고, 등장인물들의 밝고 천진한 성격이 가려졌다. 결국 최종 완성본은 두께감이 느껴지는 밝은 파랑색과 녹색을 주조로 한낮처럼 밝게 채색했다.
『요요요 따라쟁이야!』는 어두운 밤의 신비함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밝고 명랑한 한여름 밤의 사랑스러운 만남을 보여주는 그림책이기 때문이다.




돈과 금융이 나이만 먹으면 저절로 알게 되는 영역이라면 왜 각종 재테크 서적이 서점 베스트셀러에 당당히 올라와 있을까? 왜 그토록 많은 사람이 값비싼 돈을 내가면서 전문가들의 강연을 들으러 갈까? 영어·수학도 배워야 알게 되는 것처럼 돈 역시 의도적으로 시간을 들여 배워야 한다. 더구나 돈은 지식뿐 아니라 태도 역시 중요하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을 믿는다면 어릴 때부터 더욱더 교육해야 한다.

두 사례처럼 살아 있는 금융 교육을 하려면 두 가지 전제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첫째는 자본주의 및 투자에 대한 부모의 ‘해박한 지식’이고 둘째는 이를 자녀에게도 알려줄 만큼의 ‘열린 마음’이다. 실제로 지식과 의식을 고루 갖춘 부모는 보기 드물다. 오히려 둘 중 하나라도 갖추고 있다면 다행이다. 세상에는 둘 다 갖추지 못한 금융 문맹 부모가 훨씬 많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윤재인
199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상자를 찾아서>로 등단했다. 창작 그림책『찬다 삼촌』 『일루와 아이스크림』『눈이』 『미나렐라』 『서울』 『할아버지의 시계』 『할머니의 아기』 『손님』, ‘외계인 셀미나의 특별임무’시리즈 『우주 평화의 밤』 『그만 좀 먹어, 초코루다!』 『오라 마녀의 초대』 『위대한 쭈랑 장군』 『도리깽이 되고 싶어』, 아기 그림책 『으앙으앙』 들에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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