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기 토끼 토비는 여러 가지 물건으로 놀이를 한다. 커다란 아빠 구두로 자동차 놀이를 하고, 종이 봉투로 가면을 만들어 논다. 냄비들을 엎어 놓으면 북이 되고, 그림책을 펼쳐서 세우면 울타리가 된다. 토비는 그곳에서 양들을 키운다. 토비가 노는 모습을 보면 어린 시절이 문득 떠오른다. '그때는 나도 저렇게 놀았는데' 하고 말이다.
엄마의 스카프로 슈퍼맨 놀이를 하고, 냄비들을 꺼내 한바탕 악기 놀이를 했던 어렴풋한 기억들. <혼자서도 신나요>는 추억 속 엄마, 아빠의 놀이처럼 또래 아이들이 엉뚱한 상상력으로 만들어 내는 놀이들을 재미있게 그려 낸 작품이다. 아이를 핑계 삼아 엄마, 아빠의 어릴 적 추억을 소환해 아이와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쉽다.
출판사 리뷰
아기 토끼 토비의 신나는 혼자 놀이아기 토끼 토비는 심심해요. 하지만 식구들은 모두 바빠요. 그래서 아기 토끼랑 놀아 주지 않아요. 토비는 여러 가지 물건들을 이용해 혼자 놀았어요. 아빠 구두로 자동차 놀이를 하고, 봉투로는 가면 놀이를 했지요. 냄비들은 북이 되고, 그림책들은 울타리가 되었어요. 커다란 상자는 토비만의 공간이에요. 여기서는 토비가 대장이거든요. “토비야, 뭐하니?” 엄마 목소리가 들려요. 하지만 지금은 엄마랑 놀 수 없어요. 토비는 지금 바쁘거든요. 다 함께 토비를 만나러 가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