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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간다는 건 말이야
길벗스쿨 | 4-7세 |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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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길벗스쿨 그림책 20권. 숨 쉬고, 보고, 느끼고, 태어나고 죽는 것과 같이 삶의 기본적인 것들부터 맞서 싸우고, 도망치며 불공평하다가도 알 수 없는 삶의 이면들까지 개성 넘치는 그림으로 그려냈다. 책은 삶을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일 수도, 삶에 지친 어른들에게 전하는 당부의 말이 될 수도 있다.

책 속 글과 그림은 얼마나 많은 것들이 살아가고, 얼마나 많은 생명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보여 준다. 그리고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살아간다는 건, 삶이란 도대체 뭘까? 여러분은 삶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 책 속 문장을 하나씩 짚어 보며 떠올려 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독일, 영국, 벨기에, 그리스 등
★7개국 판권 계약 완료★
오늘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사랑과 용기의 메시지


살아간다는 건 뭘까? 보고, 듣고, 숨 쉬는 일이지.
맞서 싸우고, 도망치고, 복잡하고 힘들 때도 있지만
뜻밖의 행운이 펼쳐지는 날도 있어.
하지만 결코 변하지 않는 사실 하나!
살아간다는 건 말이야…….

“삶과 죽음이 어려운 주제인지 잘 모르겠어요. 왜 어른들만 알아야 하나요?”
『살아간다는 건 말이야』의 작가 크리스티안 보르스틀랍은 삶은 누구나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해요. 우리는 너무 자주 삶과 죽음의 이야기를 어른들의 것들로만 남겨둔다는 것이지요. 실제로 삶을 느끼는 건 다 자란 어른들만은 아니예요.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익히고, 숨을 들이쉬며 콧노래를 부르는 일까지 모두 어린이들도 함께하는 것이지요.
『살아간다는 건 말이야』는 이처럼 숨 쉬고, 보고, 느끼고, 태어나고 죽는 것과 같이 삶의 기본적인 것들부터 맞서 싸우고, 도망치며 불공평하다가도 알 수 없는 삶의 이면들까지 개성 넘치는 그림으로 그려냈습니다. 책은 삶을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일 수도, 삶에 지친 어른들에게 전하는 당부의 말이 될 수도 있어요. 책 속 글과 그림은 얼마나 많은 것들이 살아가고, 얼마나 많은 생명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보여 준답니다. 그리고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살아간다는 건, 삶이란 도대체 뭘까요? 여러분은 삶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책 속 문장을 하나씩 짚어 보며 떠올려 보시길 바랍니다.

‘우린 모두 이어져 있어!’
주변을 돌아보게 하는 그림책

책 속에는 다양한 생명체들이 나옵니다. 커다란 고래부터 작은 벌레, 500년을 산다는 조개부터 알을 낳는 새까지 모습도 제각각이지요. 어떤 것은 우리가 잘 아는 모습이지만, 한 번도 본 적 없는 상상 속 모습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겉모습이 어떠하든, 작가는 책 전반에서 살아가는 것들이 어떻게 이어져 있고,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보여 줍니다. 이기는 사람이 있으면 지는 사람이 있고, 도망치는 사람 뒤에는 쫓는 사람이 있지요. 멀리서 보면 불공평해 보이는 삶이지만 때로는 알 수 없는 게 바로 삶이기도 하다는 걸, 작가는 판면을 꽉 채운 그림과 명쾌한 문장으로 표현합니다.
이처럼 『살아간다는 건 말이야』를 읽다 보면 학교에서부터 병원, 거리와 공원까지 어디에나 있는 삶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건 사람일 수도, 동물일 수도, 삶이 있는 또 다른 것일 수도 있지요. 이렇게 제각각인 생명들이 어떻게 세상을 이루어 살아갈 수 있는지, 책 속에서 정답을 찾아 보세요. 저마다 다른 모양의 삶들이지만 크게 보면 이어져 있다는 걸 하나는 또 다른 하나에게 기대어 살아간다는 걸 책은 아름다운 그림과 글로 이야기한답니다.

‘몸은 멀리, 마음만은 가깝게.’
달라진 풍경 속 우리가 간절히 느꼈던 것을 말하는 책

누리고 있을 땐 모르지만 사라진 뒤에야 비로소 그 모습을 드러내는 것들이 있습니다. 지루할 만큼 평범했던 일상이 팬데믹이 휩쓸고 간 자리에 그리움으로 남았습니다. 언제든 함께할 수 있었던 분위기를 우리는 꽤 오랫동안 그리워했지요. 숨을 섞어가며 하던 대화도 더 귀해졌습니다. 이토록 당연했던 것들이 삶을 이루는 중심에 있었다는 것을 조금씩 바뀐 뒤에야 깨닫습니다.
『살아간다는 건 말이야』는 그 중심에 있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바쁘게 살다 보니 놓쳤던 것, 지나고 보니 아쉬운 것, 잃어버린 뒤에야 알게되는 것 등등 아는 줄 알았지만 그러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책은 떠올려 보도록 합니다. 혼자가 좋은 줄 알았지만 혼자가 됐을 때 느끼는 외로움, 함께하는 삶이 좋았지만 때로는 지치는 마음, 이렇게 알다가도 모를 복잡한 이 삶을 책은 어떻게 이야기할까요? 삶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문제이지만, 생각을 조금 바꾸면 꽤 쉬운 문제일지도 모른다는 걸 이 책을 통해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단순함의 미학’
명품 브랜드들이 사랑한 디자이너의 첫 그림책

『살아간다는 건 말이야』는 작가 크리스티안 보르스틀랍의 첫 작품이자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그림책입니다. 국내 독자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지만 작가는 루이비통, 구찌 등 명품 브랜드부터 애플과 구글까지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선택한 아티스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브랜드를 단순하게 표현하고, 아름다움을 영상으로 만들던 경험을 바탕으로 작가는 삶을 아름답고 단순하게 표현합니다. ‘삶’이라는 큰 주제를 콜라주 기법, 사진 촬영, 디지털 작업에 이르기까지 여러 종류의 표현법을 통해 생동감 있게 그려내지요.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건 장마다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작가가 생각하기에 ‘인생의 교훈’과 같은 21~22쪽의 그림은 아주 오래된 듯한 분위기를 냅니다. 커다란 발과 배경을 빗금을 그어 표현해 고대 그림들과 같이 오래된 느낌이 나도록 나타냈지요. 오래오래 이어져 온 인생의 진리라는 느낌을 주고 싶었기 때문이랍니다. 이처럼 작가의 그림은 하나의 결을 가지는 동시에 저마다 다른 느낌을 자아냅니다. 재미있다가도 이상하고, 두렵지만 흥미진진한 삶과 꼭 닮았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크리스티안 보르스틀랍
네덜란드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로, 광고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암스테르담 동물원과 함께 첫 그림책《This Thing Called Life》를 만들었습니다.세계 최초 미생물 박물관인 마이크로피아와 함께 이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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