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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훔쳐 온 까마귀
하루놀 | 4-7세 |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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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주 먼 옛날, 세상은 온통 깜깜했다. 하늘도, 바다도, 산도, 들판도 까맣기만 했다. 어둠 속을 더듬더듬 다니면서도 아무도 투덜대지 않았다. 까만 하늘을 아주 오래 날아다닌 까마귀만 빼고 말이다. “내가 반드시 이 세상을 환하게 밝힐 거야!” 까마귀는 어둠을 밝힐 무언가를 찾아 나서기로 했다. 그게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말이다. 그러다가 강가에서 노인의 노래를 듣게 된다. 그 노인은 세상을 밝힐 무언가가 바로 “빛”이라고 말하는데….

  출판사 리뷰

“모든 게 훤히 보이는 세상을 생각해 봐!”
아주 먼 옛날, 세상은 온통 깜깜했어요. 하늘도, 바다도, 산도, 들판도 까맣기만 했지요. 어둠 속을 더듬더듬 다니면서도 아무도 투덜대지 않았어요. 까만 하늘을 아주 오래 날아다닌 까마귀만 빼고 말이에요.
“내가 반드시 이 세상을 환하게 밝힐 거야!” 까마귀는 어둠을 밝힐 무언가를 찾아 나서기로 했어요. 그게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말이에요. 그러다가 강가에서 노인의 노래를 듣게 되지요. 그 노인은 세상을 밝힐 무언가가 바로 “빛”이라고 말했어요.
“세상이 깜깜한 건 빛이 없어서라네…….”
드디어 까마귀가 단서를 찾았군요! 까마귀는 노인에게 빛을 보여 달라고 말해요. 하지만, 사람인 노인에게 까마귀의 외침은 까악 거리는 울음소리로밖에 들리지 않았지요. 까마귀는 과연 빛을 되찾아 올 수 있을까요? 빛을 찾는 까마귀의 모험에 함께해 봐요!

“온 세상을 이 빛으로 환하게 밝힐 거야!”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용감한 까마귀의 여정

모두가 어둠 속에 사는 것을 당연하다고 여길 때도 까마귀는 세상을 뒤덮은 어둠을 거둬 낼 생각을 합니다. 어둠을 밝힐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그것을 찾아 나서고,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절대 포기하지 않지요. 기어코 빛을 찾아내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을 향해 쉼 없이 날아갑니다.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세상을 환히 밝히는 까마귀의 모습에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용기와 끈기를 볼 수 있습니다.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던, 불편한 것이 당연했던 세상에 의문을 품고 모두에게 더 좋은 세상을 선물하기 위해 시작한 까마귀의 여정은 이 책을 읽는 어린이 친구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지요.
《빛을 훔쳐 온 까마귀》 속 까마귀처럼 무모해 보여도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일이라면 뛰어들어 보세요. 온 세상을 환히 밝힌 까마귀처럼 엄청난 결실을 볼지도 몰라요.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우리는 많은 걸 느끼고 배우며 한 뼘 더 성장해 있을 거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해원
2000년 「기차역 긴 의자 이야기」로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나는 무늬』, 소설집 『추락하는 것은 복근이 없다』 등을 썼다. 『열일곱 살의 털』로 제6회 사계절문학상을, 『오월의 달리기』로 제4회 창원아동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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