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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우리는
빨간콩 | 4-7세 | 20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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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제7회 상상만발책그림전 수상작. 비가 오면 생동하는 자연의 모습과 생명의 작은 움직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따라가는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보슬비가 내리면 우산을 펼치고, 와르르 빗줄기가 거세지면 빗소리가 만드는 음악을 듣는 아이. 아이는 비가 만든 물웅덩이를 훌쩍 뛰어넘기도 하고, 비가 만든 작은 물길을 따라 첨벙첨벙 걷기도 한다.

바다에 내리는 비는 파도가 되어 돌아오고, 겨울에는 눈이 되어 떨어진다. 폭풍우가 몰아치면 서로 끌어안고 이야기를 나누고, 비가 그치면 아름다운 무지개를 바라본다. 빗방울은 다시 작은 물방울이 되어 바람을 타고 굴러다니고, 아이의 마음속에 사르르 스며든다. 우리는 비의 순환과 생명의 움직임을 통해 변하지 않는 자연의 섭리를 느끼게 된다.

  출판사 리뷰

제7회 상상만발책그림전 수상작!
톡톡톡… 비가 내리면 달라지는 세상,
생동하는 자연의 모습을 경쾌한 말놀이로 풀어낸 그림책!

자연의 순환과 평화롭게 공존하는 생명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

톡톡톡, 작은 물방울이 하늘에서 떨어져요. 새싹은 이파리를 활짝 펼치고, 아이는 우산을 활짝 펼쳐요. 주룩주룩, 비가 내리면 달팽이는 꼬물꼬물 집에서 나오고, 아이는 후다닥 집으로 들어가요. 아이는 빗소리가 만드는 음악을 듣고, 나무들은 몸을 흔들며 노래를 불러요. 비는 물웅덩이를 만들고, 작은 물길을 만들고, 파도가 되어 밀려오고, 눈이 되어 떨어져요. 비가 오면 달라지는 세상, 비가 그친 뒤 맞이하는 세상… 변하지 않는 자연의 순환 속에서 평화롭게 공존하는 생명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이 책은 비가 오면 생동하는 자연의 모습과 생명의 작은 움직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따라가는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보슬비가 내리면 우산을 펼치고, 와르르 빗줄기가 거세지면 빗소리가 만드는 음악을 듣는 아이. 아이는 비가 만든 물웅덩이를 훌쩍 뛰어넘기도 하고, 비가 만든 작은 물길을 따라 첨벙첨벙 걷기도 합니다. 바다에 내리는 비는 파도가 되어 돌아오고, 겨울에는 눈이 되어 떨어지지요. 폭풍우가 몰아치면 서로 끌어안고 이야기를 나누고, 비가 그치면 아름다운 무지개를 바라봅니다. 빗방울은 다시 작은 물방울이 되어 바람을 타고 굴러다니고, 아이의 마음속에 사르르 스며듭니다. 우리는 비의 순환과 생명의 움직임을 통해 변하지 않는 자연의 섭리를 느끼게 됩니다.

이 책은 제7회 상상만발책그림전 수상작으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세계를 구축해 온 봄구름 일러스트 작가의 작품입니다. 다양한 비의 모습,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변하고 움직이는 생명들의 모습을 리듬감 있는 언어와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림으로 풀어냈습니다. 자연을 향한 아이의 시선은 메말랐던 우리의 감각을 깨워줍니다. 모두가 우리와 함께하는 친구들이며, 고마운 존재들입니다. 이 책을 통해 비가 오면 달라지는 세상의 모습을 오감으로 느껴보세요. 또한 변치 않는 자연의 순환과 그 속에서 조화를 이루고 살아가는 모든 생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비가 오면 달라지는 세상, 섬세한 시선으로 자연의 순환을 포착해 낸 그림책
톡, 작은 물방울이 아이의 머리 위로 떨어지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물방울과 함께 여행을 떠나볼까요? 새싹은 이파리를 활짝 펼치고, 달팽이와 개구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저런, 빗줄기가 거세졌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빗소리는 음악입니다. 소나기를 맞는 나무들도 몸을 흔들며 노래를 부르는 자연의 친구들이지요. 비가 만든 물웅덩이도, 물길도 아이에게는 즐거운 경험입니다. 바다에 내리는 비가 파도가 되어 돌아오고, 겨울에 내리는 비가 눈송이가 되어 쌓이며, 폭풍우는 서로를 끌어안게 해 주는 고마운 존재가 됩니다. 비가 그치고 기다림의 시간이 지나면 다시 반짝 빛을 내는 세상을 만나게 됩니다. 아이는 다시 밖으로 나가 무지개를 만나고, 풀잎 끝에 맺힌 물방울을 만납니다. 작은 물방울은 아이에게 사르르 스며듭니다.
우리가 늘 만나는 풍경이지만, 비가 오고 그치는 시간의 흐름 속에는 변치 않는 자연의 섭리가 숨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비 오는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아이의 시선은 우리의 감각을 일깨웁니다. 자연 속에서 모든 존재가 어떻게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는지 깨닫게 합니다. 여러 관점에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의성어, 의태어를 활용한 리듬감 있는 말놀이 그림책
톡톡, 주룩주룩, 졸졸졸… 비가 내리면 들을 수 있는 소리들이지요. 꼬물꼬물, 와르르, 찰랑찰랑, 폴짝폴짝, 우르르 쾅쾅, 데구르르… 자연은 이렇게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이 책은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읽으며 리듬감을 느낄 수 있는 말놀이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문장의 대구 또한 책 읽기의 즐거움을 높여줍니다. 새싹은 이파리를 활짝 펼쳐 빗방울을 맞이하고 아이는 우산을 활짝 펼치지요. 작은 물방울이 빗줄기가 되자 달팽이들은 하나둘씩 밖으로 나오고, 아이는 후다닥 집으로 들어갑니다. 아이는 비에 젖은 머리카락을 털어내고, 새들은 깃털의 물방울을 털어냅니다. 비가 오면 달라지는 다양한 생명들의 움직임과 아이의 움직임이 경쾌하게 대구를 이룹니다. 아이와 함께 비 오는 날의 모습을 떠올리며 낭독해 보기 바랍니다. 책 읽는 즐거움을 흠뻑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봄구름(손영경)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집, 에세이, 어린이책에 삽화를 그렸습니다. 봄 하늘의 구름 같은 따뜻함과 포근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린 책으로 《신사임당》 《할머니의 비밀일기》 《룩 인사이드》 등이 있습니다. @bomgurum_ill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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