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장아장 카멜레온 35권. 혼자 자야 하는 아기 하마의 심리가 잘 드러나 있는 그림책이다. 잠자기 전, 아기 하마가 악어 인형이랑 오뚝이랑 젖병을 챙겨서 침대 위에 올려놨다. 또, 책이랑 기린 인형, 장난감 기차, 고양이도 챙겼다. 그리고 엄마를 찾았다. 아기 하마는 혼자 자는 게 싫었다. 그러자 엄마를 찾아 아빠가 오고, 누나도 왔다. 이제 모두 잠을 잘 시간이다. 그런데 아기 하마가 할 말이 있나 보다. 과연 무슨 말을 하려는 걸까?
출판사 리뷰
혼자 잠자기 무섭지 않아요!
잠자기 전, 아기 하마가 악어 인형이랑 오뚝이랑 젖병을 챙겨서 침대 위에 올려놨어요. 또, 책이랑 기린 인형, 장난감 기차, 고양이도 챙겼지요. 그리고 엄마를 찾았어요. 아기 하마는 혼자 자는 게 싫었거든요. 그러자 엄마를 찾아 아빠가 오고, 누나도 왔어요. 이제 모두 잠을 잘 시간이에요. 그런데 아기 하마가 할 말이 있나 봐요. 과연 무슨 말을 하려는 걸까요?
<엄마, 잠이 안 와>는 혼자 자야 하는 아기 하마의 심리가 잘 드러나 있습니다. 유아는 그림책 속 아기 하마에 자신을 대입해 볼 거예요. 그리고 아기 하마처럼 충분히 혼자 잠잘 수 있다는 용기를 갖게 될 것입니다.
★편집자 리뷰
생각의 흐름
골칫거리나 무서운 생각 등은 한번 떠오르면 쉽사리 사라지지 않습니다. 잊으려고 노력할수록 찰거머리처럼 딱 달라붙어 계속 떠오릅니다. 이러한 이유로 아이들은 잠자리에서 나쁘거나 무서운 이야기를 듣기 싫어합니다. 그것이 잠들기 직전까지 떠오르거나 꿈에서도 나타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혼자 잠을 자야 하는 유아들에게 자주 나타납니다. 혼자라는 환경 속에서 자꾸만 무서운 느낌, 생각들이 머릿속에 가득 차게 되니까요.
<엄마, 잠이 안 와>의 아기 하마를 보세요. 혼자 자는 게 무서워서 자꾸만 인형들을 끌어 모으고, 엄마까지 부릅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은 조그마한 자극으로 금세 바꿔 줄 수 있습니다.
가령, 마트에 가면 대개의 유아는 재밌는 장난감을 사 달라고 부모를 조릅니다. 이때 엄마가 사탕을 눈앞에 보여 주면 유아는 금세 온순해져서 사탕을 받아듭니다.
유아는 호기심과 상상력이 왕성해서 생각의 변화가 심합니다. 유아가 무서운 생각, 나쁜 생각을 하더라도 부모가 조금만 신경 써서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로 유도하면, 유아는 금세 밝아질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카트린 르블랑
일찌감치 글쓰기와 언어의 문제에 열정을 품기 시작한 카트린 르블랑은 심리학자로서 일하면서 가족, 친구들과 지낼 때를 빼고는 시, 산문, 소설을 위한 영감이 떠오르기를 기다리며 컴퓨터 앞에서 몽상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어린이 책과 어른을 위한 책 20권 가량을 출판했습니다.
그림 : 로랑 리샤르
어린이 잡지사와 출판사 등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스토리 작가이며, 응용 예술대학 교수이기도 합니다. 그가 쓴 [꼬마 사무라이 테오]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출동! 병아리 의사 선생님], [출동! 병아리 소방관]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이선오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했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불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좋은 책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그동안 과학과 사회, 문화를 아우르는 어린이책을 번역했습니다. 옮긴 책으로 [나 화났어!], [둥둥 배 타고], [야호! 신 나는 어린이집]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