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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고치는 기독교 세계관
예영커뮤니케이션 | 부모님 |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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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성경적 세계관만이 인간과 세계를 바르게 해석하며 삶의 방향을 하나님 나라로 인도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사람은 누구나 ‘세계관’이라는 보이지 않는 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보며, 그 안경이 현실의 색과 윤곽, 판단과 태도를 결정한다. 가정과 직장, 사회를 대하는 방식까지 달라지는 만큼, 세상의 안경이 아니라 말씀의 안경으로 자신과 이웃을 바라보아야 함을 강조한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안경이 무엇인지 묻고, 세상이 씌운 흐린 안경에서 말씀의 안경으로 바꾸는 전환을 촉구한다. 말씀으로 안경을 닦고 성령의 빛으로 조율할 때 세상을 올바르게 보고 살아낼 수 있으며, 세계관은 믿음을 삶으로 연결하는 보이지 않는 통로가 된다. 작은 선택과 관계, 삶의 목적까지 변화시키는 실제적 힘을 다룬다.

1부는 세계관의 개념과 성경적 구조, 한국 교회 안에서의 흐름을 정리하고, 2부는 다른 세계관을 검토하며 공통 질문과 차이를 분별한다. 3부는 한국 사회의 25가지 이슈를 통해 원칙과 사례, 가정과 교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방향을 제시한다. 절망과 불의 속에서도 하나님 나라의 희망을 드러내는 대안적 길을 보여준다.

  출판사 리뷰

성경적 세계관만이 우리를 속이지 않고, 인간과 세계를 바르게 해석하며,
삶의 방향을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인도한다.


사람은 누구나 보이지 않는 안경을 쓰고 세상을 본다. 우리는 이 안경을 ‘세계관’이라 부른다. 세계관은 추상적인 철학 놀이가 아니다. 그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안경이다. 세계관은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위해 사는지, 무엇을 옳고 그르다고 판단하는지에 대한 가장 깊은 전제의 집합이다. 빨간 렌즈를 끼면 모든 것이 붉게 보이듯, 세계관은 현실의 색과 윤곽을 결정한다. 내가 어떤 안경을 쓰느냐에 따라, 가정에서 아이를 대하는 태도도, 직장에서 동료를 대하는 태도도, 사회를 보는 눈도 달라진다. 따라서 기독교인은 세상의 안경이 아니라 성경의 안경을 써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그 눈으로 자신을 돌아보며, 그 시선으로 이웃을 바라보아야 한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안경은 무엇인가? 그것은 말씀의 빛에 비추어 정직한 안경인가, 아니면 세상이 씌워 준 흐린 안경인가? 여기서 기독교 세계관은 안경을 바꾸라고 촉구한다. 새로운 안경을 쓰는 순간 세상은 다르게 보인다. 일상의 작은 선택이 달라지고, 언어와 관계가 달라지고, 삶의 궁극적 목적이 달라진다.
이 책이 제시하려는 길은 바로 그 변화다. 우리는 매일 아침 세상으로 나가기 전에 안경을 닦아야 한다. 세상의 먼지를 뒤집어쓴 채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말씀으로 안경을 닦고, 성령의 빛으로 조율할 때, 우리는 세상을 올바르게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볼 때, 비로소 세상을 바르게 살아낼 수 있다.
시대가 씌워 준 안경을 그대로 쓰고 살 것인가, 아니면 말씀의 안경으로 바꿀 것인가는 존재의 방향을 갈라놓는다. 세계관은 믿음을 삶으로 연결하는 보이지 않는 통로다.

■ 1부는 세계관의 개념을 분명히 하고, 성경적 구조와 한국 교회 안에서의 세계관 운동을 정리한다. 왜 세계관이 내 신앙과 삶의 연결부인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 2부는 다른 세계관을 차분히 검토한다. 상대를 비난하려는 유혹을 경계하면서, 공통의 질문을 찾아 대화하고, 결정적 차이를 분별해 낸다. 진리의 겸손과 담대함을 함께 배우게 된다.
■ 3부는 한국 사회의 뜨거운 25가지 이슈로 들어가 원칙을 제시하고, 현실의 데이터와 사례를 점검하며, 가정과 교회가 시도할 수 있는 작고 구체적인 실천을 제안한다.


기독교 세계관은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열어 주는 대안적 길이다.
절망과 불의에도 여전히 하나님 나라의 희망이 있음을 보여주는 빛이다.




세계관은 지성뿐 아니라 감정과 의지까지 지배한다. 내가 어떤 상황에서 화를 내고, 무엇을 부러워하며, 어떤 것에 감동하는지는 결국 세계관에 달려 있다. 그래서 세계관은 단순히 ‘나는 기독교인이다’라는 자기 정체성 고백으로 끝나지 않는다. 실제 삶에서 내가 어떤 기준을 적용하는가, 무엇을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가로 드러난다. 결국 사람은 자신의 세계관대로 살고, 그 결과를 수확하며 살아간다.

이러한 세계관을 실제 삶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다. 우선 성경을 읽을 때 전제의 눈으로 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본문 속에서 하나님·인간·세상에 대한 기본 전제가 무엇인지 기록하고, 그것이 내 일상에 어떻게 적용될지를 점검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공동체 안에서 토론하는 습관이다. 신앙 공동체는 세계관을 함께 나누고 교정하는 장이다. 직장에서의 윤리적 갈등, 가정에서의 양육 고민, 사회적 이슈에 대한 판단을 교회 안에서 함께 나누는 것이다.
그리고 작은 실천의 반복이 중요하다. 소비 전 ‘정말 필요한가, 이웃 사랑에 유익한가’를 스스로 묻는 멈춤, 하루의 뉴스를 접하며 ‘사실·해석·판단’을 구분해 보는 연습, 매주 한 번 가족과 감사와 고백을 나누는 대화 등이 세계관을 훈련하는 실제적 방법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윤석
카이스트(KAIST)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B.S., M.S., Ph.D.), 총신대학교에서 조직신학을 전공했다(M.Div., Th.M., Ph.D.).삼성SDS에서 책임컨설턴트로, 포스코경영연구소에서 연구위원으로, 중앙대학교에서 입학사정관으로, 아산시에서 정책보좌관으로 일했으며, 현재 충남미래전략연구원 원장, (사)행복한고전읽기 이사로 있다.교계에서는 아산시민교회 담임목사, 남서울교회 부목사,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방문연구원, 독수리기독학교 기독교학교연구소장, FMnC선교회 사역총무로 사역했으며, 현재 서울기독교세계관연구원 원장, 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 한국예일대조나단에드워즈센터 부소장, 보배교회 협동목사로 있다.경영학 및 신학 분야 전문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해 왔으며, 저서로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성화론』(CLC, 2017), 『현대 칭의론 논쟁』(공저, CLC, 2017), 『성화란 무엇인가?』(부흥과개혁사, 2017), 『4차 산업혁명과 그리스도인의 삶』(CLC, 2018), 『온라인으로 선교합니다』(공저, 두란노, 2021), 『하나님의 나라와 정치적 중도의 길』(예영커뮤니케이션, 2026), 『하늘 시민권자 땅의 정치에 책임지다』(예영커뮤니케이션, 2026), 『탁월한 시장 훌륭한 시의원』(예영커뮤니케이션, 2026)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_ 내가 보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가?: 세계관의 안경을 바꾼다는 것 8

제1부 기독교 세계관의 기초
1장 세계관이란 무엇인가? 14
2장 기독교 세계관의 형성 배경과 사상가들 20
3장 기독교 세계관의 핵심 구조: 창조·타락·구속·완성 26
4장 한국 교회의 기독교 세계관 운동 32
5장 기독교 세계관의 미래 도전과 전망 42

제2부 다른 세계관들과의 대화와 비판
6장 세속주의: 하나님을 배제한 합리성의 함정 48
7장 유물론·진화론: 인간을 단순한 물질로 환원할 수 있는가? 54
8장 포스트모더니즘: 진리가 해체된 시대 60
9장 불교 세계관: 윤회와 공(空)의 한계 68
10장 유교적 세계관: 도덕 중심 사회의 빛과 그늘 74
11장 이슬람 세계관: 알라의 법과 기독교 복음 80
12장 뉴에이지와 대중 영성: 혼합주의적 영적 위기 88
13장 왜 기독교 세계관이 다른 세계관과 다른가? .94

제3부 기독교 세계관으로 보는 한국 사회 25가지 이슈
14장 청년 세대의 주거 위기: 부동산 격차와 희망 상실 100
15장 선거철의 가짜뉴스와 혐오 정치: 기독교인은 어떻게 분별할 것인가? 106
16장 노동시장의 양극화: 플랫폼 노동과 인간 존엄 112
17장 좋은 기업, 탁월한 기업은 무엇이 다른가?: 성경적 기업 경영의 기준 118
18장 AI(인공지능)와 인간의 일자리: 기술 발전과 창조 질서의 한계 124
19장 반도의 전쟁 위협: 정의로운 전쟁과 평화의 길 130
20장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 심판: 법과 정의, 그리고 교회의 시선 136
21장 조선의 몰락과 일제 시대: 하나님 없는 문명의 종말과 회복의 씨앗 144
22장 해방과 분단: 자유와 혼란 속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섭리 150
23장 전쟁과 산업화: 폐허 위에서도 일하신 하나님 156
24장 민주화와 사회정의: 전두환에서 김대중까지의 여정 162
25장 참여정부 이후의 변화: 노무현에서 이재명까지의 성찰 168
26장 조국 사건: 공정, 정의, 그리고 기독교인의 사회적 판단 174
27장 한국 사회의 낙태 합법화 논쟁: 생명의 시작은 어디인가? 180
28장 유튜브·SNS 중독: 정보 홍수 속 신앙인의 분별력 186
29장 한류와 대중문화 소비: 기독 청년은 무엇을 보고 듣는가? 192
30장 기후 위기와 에너지 정책: 재생에너지 확대와 안전한 원전 사용 198
31장 마약 확산의 그림자: 중독 사회에 대한 교회의 응답 204
32장 이주민·난민 수용 논란: 낯선 이웃을 향한 환대 212
33장 스펙 경쟁과 사교육 과열: 참된 지혜와 지식의 길 220
34장 게임·스마트폰에 갇힌 청소년: 디지털 세대의 신앙 회복 226
35장 이혼과 재혼의 일상화: 언약 공동체로서의 가정 회복 232
36장 저출산 국가 위기: 생육 명령과 다음 세대에 대한 책임 240
37장 동성결혼과 젠더 법안: 성경적 창조 질서의 도전 246
38장 초고령 사회의 그림자: 부모 부양과 노인 돌봄의 신앙적 책임 252

에필로그 _ 기독교 세계관으로 세상을 고쳐라!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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