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파편화되어 있던 인지심리학, 시스템 사고, 현대 뇌과학의 최신 이론들을 ‘멘탈 모델’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완벽하게 통합했다. 크리스 아지리스의 ‘이중고리 학습’의 고전적 조직학습 이론을 전대상피질(ACC)과 편도체Amygdala의 역동과 같은 신경과학적 근거로 뒷받침함으로써, 코칭의 변화 원리를 단순한 ‘심리적 위안’에서 ‘생물학적 재설계’의 영역으로 끌어올렸다.
이는 코칭 방법론의 객관적 타당성을 확보하려는 저자의 24년 연구 결과가 집대성된 결과로 평가된다. 또 전통적인 코칭이 ‘질문 기법’에 치중했다면, 이 책은 ‘구조’를 제시한다. 특히 고객의 내적 엔진인 3S(자기 인식, 자기 대화, 자기 성찰)와 코치의 가이드인 FORM 프로세스를 결합한 모델은 코칭의 시작과 끝을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인지치료의 ABC 모델을 멘탈 모델의 4단계 단위(인식-해석-감정-행동)로 확장하여 진단의 정밀도를 높인 점은 실전 현장에서 매우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뇌과학으로 해부하고 코칭으로 재구축하는 최적 기능의 비밀
“내 안에 우리가 있다.”
자기 인식의 확장을 통해
존재의 회복을 지원하는 멘탈 모델의 재구조화
AI 시대 필독서, 멘탈 모델링 코칭이 답이다.
‘구형 멘탈 모델’을 ‘신형 멘탈 모델’로 바꾸는
3단계 구체적인 변화 알고리즘을 제시
지금 당장 ‘진단-변화-실행’하라!
24년의 코칭 경험과 현장 검증을 통해
수많은 조직 리더의 성과 향상과 일반인의 삶을 개선한 현장 사례를 담았다.
현대 사회의 리더십과 개인의 성장은 더는 단순한 기술의 습득이나 단편적인 습관의 변화로 담보되지 않는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성과가 나지 않거나 삶의 공허함을 느끼는 근본적인 원인은 역량의 결핍이 아니라, 개인의 내면에 깊이 박힌‘운영 체제’인 멘탈 모델(Mental Model)이 낡았거나, 현실과 어긋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현대인의 실존적 고민에 대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의 성공적인 변화를 약속하며 다음과 같이 변화 선언문을 선포했다.
? 나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고 있다고 믿었지만, 사실은 보이지 않는 멘탈 모델이 내 감정과 행동, 삶의 선택을 조용히 설계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 변화는 생각을 바꾸는 일이 아니라, 의미를 만들어내는 멘탈 모델의 뿌리를 해체하고 재구조화하는 일임을 체험한다.
? 새로운 멘탈 모델은 의식적 결심이 아니라, 3S-FORM이라는 이중 엔진을 통해 반복적으로 작동하며 삶의 기본 기능이 된다.
? 내 안에서 재구조화된 멘탈 모델은 일과 관계, 팀과 조직 속에서 확장되며‘나의 변화’가‘우리의 성과’로 전이된다.
이 책의 주된 차별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멘탈 모델은 단순히 개인이 가진 지식의 총합이 아니라, 현실 세계의 작동 원리와 대상 간의 관계를 표상하는 심리적 설계도이다. 인지심리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 구축된 이 개념은 인간의 추론 과정이 논리적 규칙의 적용이 아닌, 마음속 모델을 통한 시뮬레이션임을 밝힌다.
이 책은 코칭의 ‘전문성’을 한 단계 격상시켰다는 느낌과 독자들에게는 ‘인지적 정직함’이라는 쉽지 않은 과제를 던진다. 최대 강점은 파편화되어 있던 인지심리학, 시스템 사고, 현대 뇌과학의 최신 이론들을 ‘멘탈 모델’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완벽하게 통합한 점이다.
크리스 아지리스의 ‘이중고리 학습’의 고전적 조직학습 이론을 전대상피질(ACC)과 편도체Amygdala의 역동과 같은 신경과학적 근거로 뒷받침함으로써, 코칭의 변화 원리를 단순한 ‘심리적 위안’에서 ‘생물학적 재설계’의 영역으로 끌어올렸다. 이는 코칭 방법론의 객관적 타당성을 확보하려는 저자의 24년 연구 결과가 집대성된 결과로 평가된다.
둘째, 전통적인 코칭이 ‘질문 기법’에 치중했다면, 이 책은 ‘구조’를 제시한다. 특히 고객의 내적 엔진인 3S(자기 인식, 자기 대화, 자기 성찰)와 코치의 가이드인 FORM 프로세스를 결합한 모델은 코칭의 시작과 끝을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인지치료의 ABC 모델을 멘탈 모델의 4단계 단위(인식-해석-감정-행동)로 확장하여 진단의 정밀도를 높인 점은 실전 현장에서 매우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우리의 인식은 ‘통제된 환각’이라는 명제는 철학적으로 깊이가 있으나, 이를 일상에서 즉각 실천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메타 인지 능력이 요구된다는 점은 코치들에게 도전과 한계를 갖게 한다.
저자들은 ABC 프레임워크에서 객관적 사실(A)과 해석(B)의 분리를 강조하지만, 동시에 뇌는 구조적으로 사실을 왜곡한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완전한 객관성의 불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최적 기능을 찾아야 한다는 논리는 독자에게 끊임없는 자기 의심과 성찰이라는 무거운 과제를 부여한다. 낡은 신경 경로를 폐쇄하고 새로운 길을 내는 ‘재구조화’는 뇌에게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게 한다.
셋째, 이 책이 제시하는 변환 알고리즘은 현장의 바쁜 리더들에게‘또 다른 번아웃’이 되지 않도록, ‘자기 자비’와 ‘마음챙김’의 비중을 더 비중 있게 다룬다. 특히 ‘최고의 나(The Best Self)’라는 완벽주의의 함정에서 벗어나 ‘더 나은 나(Better Self)’를 향한 현실적인 최적 기능(Optimal Functioning)을 제안한다. 코치가 고객에게 변화의 진전을 자기 관찰하는 비계를 설정(Scaffolding)하고 단계적으로 ‘자율적 주체 형성’을 돕는 접근은 코칭의 윤리적 정점을 보여준다.
이 책은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진단)에서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삶의 운영 체제인 멘탈 모델을 해부하고 현재의 비효율성을 진단diagnosis한다. 우리가 경험하는 삶은 외부 환경(A)과 끊임없이 에너지를 주고받는 열린 시스템이며, 그 정중앙에는 시스템을 조율하는 엔진인 멘탈 모델(B)이 내재해 있다.
2부(변화)에서는 진단된 낡은 멘탈 모델을 해체하고, 최적 기능을 위한 새로운 모델로 재구조화하는 심층적인 변화 원리와 기법을 다룬다. 진정한 변화는 일시적인 관점 전환을 넘어 뇌의 신경 회로를 재배선하는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날 때 가능하다.
3부에서는 재구조화된 멘탈 모델을 지속 가능한 시스템으로 안착하고 자율적인 셀프 코치로 완성하는 최종 단계를 다룬다. 10장은 최적 기능의 내면 엔진인 3S와 외부 구조인 FORM이 만나 어떻게 효과적인 결과를 창출하는지 그 완벽한 설계도를 제시한다.
이 책이 코치를 위한 서적을 넘어 인간 이해의 지평을 넓히는 ‘뇌 사용 설명서이자 존재의 건축학’이 되길 기대한다. 리더와 코치, 타인의 성장을 돕는 전문가에게는 자신의 멘탈 모델을 해부당하는 고통을 기꺼이 감수할 만큼의 가치가 있는 필독서가 될 것이다.
우리는 “왜 비슷한 실수와 선택을 반복할까?”라는 의문을 흔히 경험한다. 그것은 우리의 의지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무의식 속에 깊이 새겨진 멘탈 모델이라는 설계도 때문이다. 멘탈 모델은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심리적 설계도이자, 무의식 속에서 작동하는 숨겨진 현실 조작자이다.
멘탈 모델을 바라보는 학문적 관점은 크게 인지심리학과 시스템적 사고systems thinking의 두 축으로 나뉜다. 인지심리학적 접근은 생각의 오류와 효율성에 대해 탐구하며, 코칭의 역할을 오류의 수정으로 정의한다. 반면, 시스템적 사고적 접근은 근본적인 신념과 구조적 변화에 중점을 두며, 코칭을 시스템 구조의 업그레이드로 본다.
인간 변화에 대한 기존의 코칭은 단기의 해결 중심이거나 내적 변화(변혁) 중심이었고, 대화 중심의 선형 구조이며 인지적 사고 중심이었다(이석재, 2023). 효과성 코칭 방법론은 이들 요소의 중간 영역을 넓게 포괄하며 실용성과 깊이를 결합했다. 멘탈 모델에 대한 두 가지 관점과 뇌신경학을 전체론적 관점holistic perspective에서 연결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석재
코칭 펌인 코치올(Coachall) 대표 코치이며, 전문 코치 1세대로 24년 이상 개인과 조직의 성공을 돕고 있다. 이를 위해 ‘효과성 코칭 이론’을 창안하고, 이론과 검증을 바탕으로 한 증거기반 코칭을 실천하고자 효과적 리더십 진단(ELA), 팀 효과성 진단(TEA), 조직 효과성 진단(OEA)을 개발했다. 뉴욕 주립대학교(올바니)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경영심리학자의 효과성 코칭』(2014, 김앤김북스), 『18가지 리더십 핵심 역량』(2006, 김앤김북스), 『삶을 바꾸는 생각 혁명』(2019, 와일드 북), 『코칭 방법론』(2020, 코칭북스), 『현장 중심 코칭심리학』(2023, 학지사), 『실행력을 높이는 코칭심리학 수업』(2024, 학지사), 『떠도는 마음 사용법』(2020, 플랜비디자인), 『씽킹 파트너』(2024, 모아북스), 『관점 전환』(2025, 박영스토리) 등이 있다.https://thinkingpartner.co.kr
지은이 : 이종서
글로벌 컨설팅 펌인 Mercer Korea 수석 컨설턴트이며, PwC 등에서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HR 컨설팅을 다년간 수행한 전문가이다. 해외 기업 M&A, 전략적 인력 운영계획 수립, 인사제도 개선, GHR 등 다양한 HR 주제를 다루며 C-Level과 팀장들의 현실적 고민과 이슈를 해결했다. 최근 컨설팅과 코칭을 연계한 컨설팅적 코칭을 연구하고 있다. 영국 Leeds 대학교 대학원에서 인사관리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관점 전환』(2025, 박영스토리)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내 안의 우리를 깨우는 변화의 여정
1부. 진단: 숨겨진 현실 조작자를 찾아라
1장. 내 삶을 조종하는 보이지 않는 설계도
2장. 내가 보는 세상은 정말 진실일까?
3장. 내 감정이 나에게 보내는 정직한 신호
4장. 행동 패턴이 고착되는 이유
2부. 변화: 생각의 뿌리를 다시 심어라
5장. 변화의 주도권을 내면에서 찾기
6장. 익숙한 나를 해체하는 낯선 용기
7장. 인지적 오류 식별과 재구조화
8장. 새로운 재구조화를 위한 행동 실험
9장. 변화 지속성 확보하기
3부. 실행: 나만의 최적 기능을 발휘하라
10장. 나만의 최적 기능을 깨우는 공식
11장. 새로운 멘탈 모델의 내면화
12장.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시간
13장. 조직에서 미위마인드 발휘하기
14장. 셀프 코치는 삶의 든든한 파트너
나가는 글: 이제 당신의 세계를 설계할 시간입니다
참고 문헌
색인
저자 소개
발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