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종교
길 위에서 바울을 보다  이미지

길 위에서 바울을 보다
시각장애인 목회자들과 함께한 그리스-튀르키예 촉각성지순례
훈훈 | 부모님 | 2026.05.27
  • 정가
  • 20,000원
  • 판매가
  • 18,000원 (10% 할인)
  • S포인트
  • 1,000P (5% 적립)
  • 상세정보
  • 15x21 | 0.374Kg | 288p
  • ISBN
  • 9791199912908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 마흔두 명이 어우러져 함께 떠났던 ‘그리스-튀르키예 촉각성지순례 여정’을 매우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23명의 순례기와 350여장의 사진으로 구성된 책으로, ‘시각장애인들은 어떻게 성지순례를 경험할 수 있을까?’ 의문을 품고 있는 독자들에게, 그리스-튀르키예에 담긴 바울의 전도 흔적을 궁금해하는 독자들에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떻게 함께 순례 공동체를 이뤄갔을지 궁금해하는 독자들에게, 매우 구체적인 이야기를 선사한다.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책이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 함께 걸었던 생생한 발걸음에 대한 기록이며, 단순히 보이는 것을 설명하기보다, 보이지 않는 감각을 따라 한 사람의 순례에 안착한 감격이 또 다른 사람의 순례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쓰여진 책이다.

  출판사 리뷰

시각장애인 목회자들과 떠난
국내 최초 그리스-튀르키예 촉각성지순례!
10박11일간의 뜨거운 순례 여정을 담다


AL미니스트리를 통해 하나님은 시각장애인 성도 및 목회자들을 위한 복음의 길을 열어오셨다. 그렇게 탄생한 소중한 결과물이 바로 ‘촉각 성경 지도’였다. 시각장애인 성도들도 자신의 촉각을 통해서 성경의 지리를 입체적으로 익혀 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준 지도가 탄생한 것이다. 그리고 그 지도의 탄생에 이어서, 도전적으로 기획된 성지순례가 바로 ‘시각장애인 목회자들과 함께한 그리스-튀르키예 촉각성지순례’이다.

본 도서 「길 위에서 바울을 만나다」는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 마흔두 명이 어우러져 함께 떠났던 ‘그리스-튀르키예 촉각성지순례 여정’을 매우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23명의 순례기와 350여장의 사진으로 구성된 본 도서는, ‘시각장애인들은 어떻게 성지순례를 경험할 수 있을까?’ 의문을 품고 있는 독자들에게, 그리스-튀르키예에 담긴 바울의 전도 흔적을 궁금해하는 독자들에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떻게 함께 순례 공동체를 이뤄갔을지 궁금해하는 독자들에게, 매우 구체적이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사할 것이다.

본 도서 「길 위에서 바울을 만나다」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책이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 함께 걸었던 생생한 발걸음에 대한 기록이며, 단순히 보이는 것을 설명하기보다, 보이지 않는 감각을 따라 한 사람의 순례에 안착한 감격이 또 다른 사람의 순례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쓰여진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히 익히고 배우는 책이라기보다는, 머물고 느끼는 여정에 가깝다. 독자에게 단순히 지식을 주는 책이 아니라, 바울의 길 위에 독자를 세우는 책에 가깝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된 책인 것이다.

본 도서 「길 위에서 바울을 만나다」를 기획한 AL미니스트리(정민교 목사)는 고백한다.

“앞으로 펼쳐질 ‘촉각 순례’에 대한 저의 소망이 있습니다. 그것은 촉각순례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보지 못하는 이들도 ‘말씀의 현장’을 손으로 확인하고, 교회가 함께 걸으며 복음의 지형을 다시 배우는 ‘영적 여정’이 되는 것입니다. 이 순례가 일시적인 이벤트가 아니라, 한국교회가 시각장애인과 함께 복음을 새롭게 읽는 통로가 되고,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사역의 길이 되기를 꿈꿉니다.

더불어 저는 촉각 순례가 ‘특별한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남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히려 교회가 복음을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척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우리가 눈으로만 읽어 왔던 성경을 손으로 다시 읽는 순간, 말씀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공간이 되고, 길이 되고, 체험이 됩니다.

손끝으로 더듬는 지형 하나, 도시의 위치 하나, 믿음의 선배들이 건너간 바다의 윤곽 하나가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본 도서 「길 위에서 바울을 만나다」는 ‘나 중심의 복음’ ‘내 공동체만의 복음’에 갇혀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복음의 지형을 새롭게 그려주는 값진 통로 역할을 할 것이다.

보이지 않아서일까요? 목사님들은 거침이 없으셨습니다. 오히려 비장애인보다 더 많은 것을 누리고, 더 작은 것들에 감탄하고 계셨습니다. 조금도 불평하지 않으셨습니다. 미소도 잃지 않으셨습니다. 머리를 부딪치거나 다리를 삐끗하실 때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필요하다면 허리를 숙이고 무릎을 굽히면 그만이었습니다. 손이 닿을 때까지, 온전히 느껴지기까지 말입니다. 안타깝거나 괴로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각자 다른 방식으로, 함께 그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찬찬히 순례자들을 지켜보았습니다. 가까이에서, 때로는 멀리서 그렇게 했습니다. 기쁨과 환희의 순간들이 순례자의 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그 아름다운 순간을 조심스럽게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시선을 고정하고 그분들의 감정과 걸음에 함께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번 순례에 저를 부르신 하나님의 분명한 뜻이 있었습니다. 시각장애인 순례자들을 돕기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바울의 순례길과 여러 유적을 보기 위함도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그 한 사람, 그 ‘한 영혼을 만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AL미니스트리 <길 위에서 바울을 보다>

이어진 겐그레아 순례. 바울이 전도자로서의 역할을 하다가 2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찾은 겐그레아. 그가 이곳에서 로마서를 쓰며 성서학자의 역할도 감당하였음을 현장에서 다시금 볼 수 있었다. 바울은 이곳에서 서원하였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복음의 열정을 다짐하면서 머리를 깎았다. 나는 이를 통해 인간 바울을 느낄 수 있었다. 바울도 인간인지라 점검과 다짐이 필요했던 것이다!

예수님도 그랬듯이 바울도 영적인 능력에 힘입어 주님의 일을 하였지만 사역에 대한 인간적인 부담이 왜 없었으랴. 빌립보와 데살로니가, 베뢰아와 아덴, 그리고 고린도로 이어지는 바울의 2차 전도 여행에서 동족 유대인들의 거칠고 폭력적인 훼방은 바울을 지치고 질리게 했을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전서 2장 3절을 통해 고백하기도 했다.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나에게도 가끔씩 거세게 밀려오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그런데 나와 비교할 수 없는 위대한 사역을 감당했던 바울도 그 가운데 약하고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구나. 그 발자취의 떨림을 볼 때 오히려 나는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었다.

그래, 목회는 그렇게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면서 하는 거야!
나에게 주어진 목회 현장도 감사함으로 감당하리라!


-AL미니스트리 <길 위에서 바울을 보다>

겉으로 보기엔 실패에 가까웠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도 없는 가운데에서도 열매를 맺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몇 사람의 회심자를 두셨다는 것은 분명 소중한 열매다.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시는 예수님처럼 바울 역시 그 몇 사람의 회심자들로 인해 감격하고 감사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잠시 좌절했던 그의 마음은 부활의 예수님을 보며 다시 생명으로 가득했을 것이고, 바울은 결국 푯대를 향하여 전진하는 삶을 이루었을 것이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 3:14)

-AL미니스트리 <길 위에서 바울을 보다>

  목차

그리스-튀르키예 촉각성지순례자 명단

그리스-튀르키예 촉각성지순례 동선 지도

추천사 1
이계윤 목사(전 장애인복지선교협의회 회장)

추천사 2
박혜원(AL-소리도서관 녹음봉사자)

추천사 3
진영채 목사(산소망 중도실명자 선교회)

프롤로그

“보이지 않는 길을 여신 하나님”
(촉각성지순례의 ‘시작’을 돌아보다)
*정민교 목사

“우리가 돕겠습니다”
(AL미니스트리와의 만남, 촉각성지순례 동역이 시작되다)
*강신덕 목사

1부 낯선 길 앞에서

시작: 출발의 떨림, 길 위에 오르다
“순례 공동체로 빚어지기 시작한, 42가지 서로 다른 표정들”

2부 바울의 길에 서다

1장: 고린도- 아테네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면서
“더듬어 하나님을 찾다”

2장: 메테오라 수도원
하늘에 가까운 침묵
“바위 위에 세워진 기도의 자리, 하나님만을 향해 오르다”

3장: 빌립보
복음은 한 사람으로부터 뻗어간다
“루디아의 순종에서 빌립보의 교회까지”

4장: 드로아- 앗소- 밀레도
길이 끊긴 자리에서, 길이 열리다
“보이지 않아도 이어지는 은혜의 길”

5장: 에베소- 파묵칼레(히에라볼리)
아데미와 십자가 사이에서
“흔들리는 자리에서 드러나는 복음”

6장: 라오디게아- 비시디아 안디옥- 루스드라
미지근한 도시에서, 뜨거운 복음을 배우다
“라오디게아의 아침을 건너 루스드라에서 밤을 맞다”

7장: 다소- 옛 로마길
의문의 10년, 숨겨진 은혜
“다소에서 나를 만나 옛 로마길에서 우리를 보다”

8장: 갑바도기아 데린구유 지하도시
어둠 속에서 지켜낸 빛
“데린구유 지하도시에서 만난 믿음의 순결함”

9장: 이스탄불
마지막 도시, 새로운 시작
“성지는 끝났지만, 순례는 계속된다.”

앞으로의 기대(정민교 목사)
“촉각 순례, 복음의 지형을 다시 그려가고 싶다”

감사의 말(AL미니스트리)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