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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 없으면 안 돼
2025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작
섬드레 | 4-7세 | 20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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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순진하고 사랑스러운 아이의 질문으로 생각해 보는 삶의 가치. 아이들의 순수한 질문과 상상력에서 출발해 자연과 생명, 사랑과 우정 그리고 세상 모든 존재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철학 그림책이다.

해와 비, 바람과 꽃, 생활 속 사물들은 단순한 자연물이나 장난감이 아니다. 그것들은 서로를 비추고 서로를 살게 하는 존재이며, 결국 ‘나’와 ‘너’, 그리고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임을 일깨워 준다.

2026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수상 작가 차이가오의 작품으로, 2025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작이다. 중국 전통 회화의 사의 정신과 현대 그림책의 감각적인 표현이 조화를 이룬 작품이다.

  출판사 리뷰

★ 2026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수상 작가!
★ 2025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작 !

순진하고 사랑스러운 아이의 질문으로 생각해 보는 삶의 가치!
세상 모든 것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동심의 철학!
아이들의 순수한 질문과 상상력에서 출발해 자연과 생명, 사랑과 우정 그리고 세상 모든 존재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철학 그림책입니다. 책 속에서 해와 비, 바람과 꽃, 생활 속 사물들은 단순한 자연물이나 장난감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서로를 비추고 서로를 살게 하는 존재이며, 결국 ‘나’와 ‘너’, 그리고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임을 일깨워 줍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어느새 삶의 본질과 공동체의 의미를 생각하게 합니다. “구름이 없으면 누가 별님의 이불이 되고, 누가 달님의 베개가 되겠어?” “네가 없으면 안 돼. 내가 없으면 안 돼. 우리 모두 없으면 안 돼.”
2026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수상 작가인 차이가오의 말처럼 아이들은 ‘작은 선생님’이며, 그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잊고 지낸 가장 단순하고 소중한 한 가지를 다시 발견하게 됩니다. 아이에게 없으면 안 되는 존재들이 바로 한때 아이였던 어른들에게도 없으면 안 되는 그것입니다.

없으면 안 되는 것들
“해님이 없으면 안 돼.” “비가 없으면 안 돼.” “구름이 없으면 누가 별님의 이불이 되고, 누가 달님의 베개가 되겠어?”
아이들에게 없으면 안 되는 것들이 아주 많습니다. 해, 비, 구름, 꽃 등 자연뿐만 아니라 우리 일상에서 늘 함께하는 문, 책, 머리 끈까지, 아이들은 주변의 모든 것을 관찰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아이의 호기심에서 시작된 작은 질문들의 나열입니다. 그리고 아이는 스스로 그것들이 없으면 안 되는 이유를 명확하게 말합니다.
천진한 아름다움과 ‘작은 선생님’
작가는 아이들을 ‘작은 선생님’이라 부릅니다. 아이들이야말로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가장 중요한 가치를 놓치지 않는 존재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호기심과 상상력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그들의 모습은 천진한 아름다움이며 어른들이 삶의 본질을 돌아보게 합니다. 아이가 이야기하는 자연과 사람, 꿈과 웃음, 그리고 엄마의 사랑은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것들’을 정확히 알려주면서 세대와 문화를 넘어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삶의 본질과 공동체의 의미를 생각하는 철학 그림책
책 속에서 해와 비, 바람과 꽃은 단순한 자연물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서로를 비추고 서로를 살게 하는 존재이며, 결국 ‘나’와 ‘너’, 그리고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임을 일깨워 줍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어느새 삶의 본질과 공동체의 의미를 생각하게 합니다. ‘있음’과 ‘없음’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자연에서 개인으로, 개인에서 사회로 확장시킵니다. 작가는 아이의 소박한 질문들을 따라가며 존재와 관계, 자연과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을 펼쳐 보입니다. 궁극적으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중국 전통 회화의 사의(寫意) 정신과 현대 그림책의 감각적인 표현이 조화를 이룬 이 작품은 여백을 살린 화면과 따뜻한 색채, 자유로운 붓 터치로 독자들에게 풍부한 상상의 공간을 선사하며, 자연과 인간을 향한 작가의 애정을 고스란히 전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차이가오
예술가, 그림책 작가로 중국 민간 예술과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데 노력해 왔습니다. 오랫동안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쳤으며, 후난소년아동출판사에서 그림책 편집자로도 일했습니다. 2001년 은퇴 후 그림책 창작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 《용포 햇볕 쬐는 유월 육일》, 《불타는 옛 성 : 1938》, 《귀동이》, 《도화원 이야기》, 《탄생 이야기》, 《화선인》, 《화무란》, 《달떡》 등이 있습니다. 여러 작품으로 중국우수아동문학상, BIB 황금사과상, 천보추이 국제아동문학상을 받았고, 《안 돼, 없으면 안 돼》는 2025 화이트 레이븐스에 선정되었습니다. 중국 그림책 발전사에서 기념비적인 인물로 평가받는 차이가오 작가는 2026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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