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당신의 돈은 지금도 새고 있다.” 돈이 모이지 않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자산을 단단히 지키고 불리는 머니 전략을 담았다. 매일 가계부를 쓰고 최저가를 검색하며 허리띠를 졸라매는데도 통장 잔고는 제자리걸음이다. 이는 단순히 의지가 부족하거나 운이 없어서가 아니다. 돈이 움직이는 세상의 원리를 읽어 내는 ‘인지의 힘’을 충분히 기르지 못했기 때문이다.저자 셰종보는 거시경제 정책 연구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복잡한 경제 원리를 일상의 언어로 풀어낸다. 자산은 무엇인지, 가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비용은 어디에 숨어 있는지, 소비와 투자는 어떻게 다른지 하나씩 짚어 나간다.
출판사 리뷰
“당신의 돈은 지금도 새고 있다”
돈이 모이지 않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자산을 단단히 지키고 불리는 머니 전략!
매일 가계부를 쓰고 최저가를 검색하며 허리띠를 졸라매는데도 어쩐지 통장 잔고는 늘 제자리걸음이다. 이는 단순히 당신의 의지가 부족하거나 운이 없어서가 아니다. 우리는 흔히 돈을 아끼는 것이 곧 부로 가는 지름길이라 믿으며 살아간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 절약에 대한 강박이 오히려 우리의 소중한 재산을 소리 없이 갉아먹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할인쿠폰을 사용하기 위해 굳이 필요 없는 물건을 장바구니에 더 담거나, 당장의 지출을 줄이려다 미래의 더 큰 수익을 가져다줄 ‘기회’라는 자산을 놓치는 순간, 당신의 돈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균열을 일으키며 끊임없이 빠져나가게 된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돈이 움직이는 세상의 원리를 읽어 내는 ‘인지의 힘’을 충분히 기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가 벌 수 있는 돈은 결국 자신의 ‘인지 수준’에 대한 보상이라고 말한다. 우연히 큰돈을 손에 넣더라도 그 부를 담아낼 인지적 그릇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자산은 결국 다시 원래의 수준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재테크 기술보다 돈을 바라보는 인식과 판단력이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재테크의 성패는 얼마나 많이 저축하느냐보다 가치와 가격의 차이를 구분하고, 잘못된 선택에서 얼마나 빠르게 벗어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예를 들어, 직장과 가까운 곳 대신 더 저렴한 외곽 지역의 집을 선택하는 것은 당장 돈을 절약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매일 출퇴근에 소비되는 시간과 에너지, 그리고 그 시간을 자기 계발이나 새로운 기회에 투자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가능성까지 함께 고려한다면, 그것은 또 다른 형태의 손실이 될 수도 있다. 저자는 이처럼 우리가 일상에서 반복하는 경제적 판단 착오를 확률과 게임 이론, 행동경제학의 관점에서 풀어내며 독자 스스로 자신의 ‘인생 장부’를 다시 점검하도록 이끈다.
열심히 벌고 아끼는데도 왜 돈이 모이지 않는지 궁금했다면, 이 책은 그 이유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 줄 것이다. 경제학과 금융의 기본 원리를 통해 세상이 움직이는 방식을 이해하고, 그 흐름 속에서 자산을 지키고 키워 나갈 수 있는 현실적인 사고의 기준을 얻게 될 것이다.
“이제 돈을 다르게 보라!”
· 절약이 아니라 구조를 이해하라
· 방법이 아니라 원리를 배워라
· 행동이 아니라 사고를 바꿔라
그러면 돈은 모으려고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쌓이기 시작한다!
신용카드 할부로 나눠 낸 결제, 지인을 따라 시작한 금 투자, 매달 자동이체로 빠져나가는 보험료, 무료 이용 기간이 끝났는데도 해지하지 못한 앱 구독료. 우리는 다양한 이유로 매일 돈을 쓴다. 그러나 더 정확히 말하면, 돈이 빠져나가는 순간을 제대로 알아차리지 못한 채 살아간다. 어느 날 통장 잔고를 확인하고 나서야 묻게 된다. “도대체 내 돈은 다 어디로 사라진 걸까?”
문제는 단순한 낭비가 아니다. 싸다고 생각해 사놓고 한 번도 쓰지 않은 물건, 새해 결심과 함께 등록했지만 몇 번 가지 못한 헬스장 회원권, 투자라고 믿었지만 결국 손실로 끝난 선택들. 이런 지출은 만족도, 성장도, 미래의 가능성도 남기지 않는다. 돈은 썼지만 삶은 나아지지 않았고, 지출은 있었지만 남은 가치는 없었다. 바로 그 지점에서 돈은 ‘쓴 것’이 아니라 ‘샌 것’이 된다.
많은 사람은 돈이 새는 이유를 생활 습관에서 찾는다. 덜 쓰고, 더 아끼고, 충동구매를 줄이면 해결될 것이라 믿는다. 물론 절약은 필요하다. 그러나 절약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작은 구멍을 막아도 돈을 바라보는 방식 자체가 잘못되어 있다면 돈은 또 다른 틈을 찾아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질문의 방향부터 다르게 던진다. ‘어떻게 아낄 것인가’가 아니라 ‘나는 돈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다.
당신의 돈이 모이지 않는 이유와 해결책
돈이 쌓이는 생각 vs 돈이 사라지는 생각
저자는 이 책에서 단기적인 재테크 기술이나 빠른 부의 공식을 말하지 않는다. 특정 종목을 추천하지도 않고,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달콤한 약속도 하지 않는다. 대신 돈을 둘러싼 판단의 구조를 차분히 해부한다. 자산은 무엇인지, 가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비용은 어디에 숨어 있는지, 소비와 투자는 어떻게 다른지, 위험과 확률은 왜 피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이해해야 할 대상인지를 하나씩 짚어 나간다. 그리고 돈이 모이지 않는 이유를 단순한 습관의 문제가 아니라 ‘인지의 문제’로 다시 바라보게 만든다.
이 책의 강점은 경제학을 삶의 언어로 풀어낸다는 데 있다. 항공권 가격, 할인쿠폰, 금 투자, 보험료 등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법한 사례를 통해 돈의 흐름을 설명한다.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내가 돈을 모으지 못했던 이유는 단지 운이 없어서도, 의지가 부족해서도 아니었다는 사실을. 보이지 않는 비용을 보지 못했고, 소비와 투자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했으며, 위험을 피하려다 오히려 더 큰 손실을 선택해 왔기 때문이었다.
저자 셰종보는 거시경제 정책 연구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복잡한 경제 원리를 일상의 언어로 풀어낸다. 그는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먼저 필요한 것은 ‘돈의 흐름을 읽는 눈’이라고 말한다. 운 좋게 들어온 돈은 쉽게 사라질 수 있지만, 깊은 이해를 통해 쌓은 돈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재산은 단순히 소득의 결과가 아니라 ‘세계를 해석하는 능력’의 결과라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돈을 더 벌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더 많이 벌어도 더 많이 새는 구조 안에 있다면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수입의 크기만이 아니라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흐름을 이해하는 힘이다. 이 책은 바로 그 힘을 길러준다. 돈을 아끼라고 다그치는 대신에 왜 돈이 사라지는지 보게 한다. 무작정 투자하라고 부추기는 대신에 무엇이 진짜 투자이고 무엇이 그럴듯한 소비인지 구분하게 한다.
돈은 숫자처럼 보이지만, 그 숫자를 움직이는 것은 결국 사람의 생각이다. 어떤 생각은 돈을 쌓이게 하고, 어떤 생각은 돈을 사라지게 한다. 이 책은 그 차이를 보여 준다. 돈을 더 벌고 싶은 사람보다, 더 이상 이유도 모른 채 돈을 잃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먼저 필요한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통장 잔고보다 먼저 자신의 판단을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부터 돈을 바라보는 기준과 선택의 방식이 달라질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셰종보
중국을 대표하는 경제·투자 분야 작가이자 거시경제 전문가. 홍콩중문대학교에서 회계학 및 공공관리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호주 공인회계사(CPA)와 미국 공인관리회계사(CMA)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중국 재정부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영국 맨체스터대학교에서 연수했으며, 이후 중국 정부 산하 기관에서 10여 년간 거시경제 정책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재정·금융 정책을 연구했다. 또한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국제기구 프로젝트를 이끌었고, 재경 전문 매체 《차이신(财新)》이 선정한 ‘글로벌 청년 리더 포럼’ 멤버로 활동했다.그의 저서는 여러 언어로 번역·출간되었으며, 그는 복잡한 경제 원리를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는 경제 교양 작가로도 주목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경제학』, 『밥 먹여주는 경제학』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_ 당신도 돈이 모이는 사람이 될 수 있다
Part 1 자산의 본질을 알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왜 노력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는가
. 자원을 둘러싼 인간의 욕망
. 돈보다 중요한 것, 보이지 않는 ‘자원’의 가치
. 부의 방향을 바꾸는 선택의 기준
. AI 시대의 경쟁력
. 돈이 아닌 자원의 흐름으로 판단하라
Part 2 당신의 돈을 지키는 힘은 ‘가치를 보는 눈’이다
돈은 어떤 사람에게 모이는가
. 가치란 무엇인가, 경제학의 출발점
. 금값은 왜 5천 년 동안 유지되어 왔을까
. 나의 가치를 알아주는 곳을 찾아라
Part 3 가치의 함정에 빠지는 순간 돈은 길을 잃는다
호구가 될 것인가, 전략적 소비자가 될 것인가
. 가격 뒤에 숨은 선택의 법칙
. 복잡한 할인쿠폰의 비밀
. 공짜의 대가, 보이지 않는 비용의 법칙
. 소비도 결국 전략 게임이다
Part 4 보이지 않는 비용이 인생의 격차를 만든다
잘못된 선택은 어떻게 반복되는가
. 후회를 줄이는 선택의 기술
. 매몰비용을 버려야 기회가 보인다
. 시간을 쓰는 방식이 수입을 바꾼다
. 정보를 보는 눈이 곧 기회다
. 보이지 않는 비용도 계산에 넣어라
. 창업의 기대 수익과 현실의 간극
Part 5 흔들리지 않는 사람은 ‘기준’이 있다
당신의 자산은 인플레이션을 이기고 있는가
. 물가 상승 시대의 자산 관리 원칙
. 돈을 지켜도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 닻이 될 자산을 찾아라
. 길을 모르면 큰길로 나가라
. 초보 투자자는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 워런 버핏이 말한 최고의 투자
Part 6 위험을 잘 다루는 사람이 돈을 번다
사람은 왜 같은 함정에 빠지는가
.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다
. 모험하지 않으면 위험은 사라질까?
. 돈이 돈을 낳는 구조
. 진짜 분산과 가짜 분산의 차이
. 위험을 다루는 네 가지 방법
. 가난해지는 습관
Part 7 인생은 운이 아니라 확률로 움직인다
운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확률로 수치화하라
. 창업 열풍, 그 이면의 현실
. 늘 운이 없다고 탓만 할 것인가?
. ‘될 것 같다’는 착각의 구조
. 성공은 운이 아니라 ‘확률’ 관리다
Part 8 세상은 게임처럼 움직인다, 문제는 선택이다
세상은 왜 공정하게 움직이지 않는가
. 당신의 선택을 바꾸는 게임 이론
. 합리적인 선택이 왜 모두를 불리하게 만드는가
. 더 큰 바보 이론의 함정
. 협력과 대응, 그 균형의 기술
. ‘1+1’이 2를 넘어서는 순간
Part 9 결국 당신의 삶은 ‘선택의 방식’이 만든다
선택은 어떻게 인생이 되는가
. 중요한 것은 선택하는 방식이다
. ‘조금 더’와 ‘조금 덜’의 경제학
. 보이지 않는 선택의 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