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첫 만남에서 상대와 비슷한 스타일의 소통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의 있는 대화의 전제이자 상대를 향한 존중이기도 하다. 대화 속도나 목소리의 크기, 동작과 자세, 상대의 표정 흉내는 상대의 무의식에 영향을 미쳐 대화가 매끄럽고 편안하게 진행되도록 돕는다. 상대에게 호감을 사는 비결이기도 하다. 물론 상대의 표정을 따라 할 때는 지나치게 과장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성인이 되면 누구도 자신을 만족시켜 주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안다. 친분과 의리에서 비롯되는 도움이기에 나름의 한계와 한도가 있다. 부모가 아이에게 베푸는 무조건적 사랑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노력으로 본인의 필요를 채우고 사람들과 우정을 쌓으며 가치를 교환해야 한다. 나아가 다른 사람의 필요에도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곳이나 자신의 역량이 쓰일 수 있는 곳을 찾아 활용해야 한다.
대화 도중 나타난 신호를 놓쳐버린 탓에 이미 감정이 격해지거나 감정의 풍파가 몰아치는 것을 피하지 못했다면 그로 인해 생겨나는 문제를 잘 처리해야 한다. 감정이 폭발했다고 너무 당황하지 말자. 과학자들은 감정이 최고조에 오른 순간 누군가 옆에서 불을 지피지 않는 이상, 모든 감정 반응이 10초 정도는 멈춘다고 말한다. 이 10초 동안은 절대로 무엇을 설명하려 들지 마라. 감정적 반응을 강요하지도 않아야 한다. 잠깐 숨을 돌릴 시간을 주고 서로 자기감정을 다스리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장신웨
베이징사범대학 교육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세계의학교육연맹(WFME)으로부터 국제 최면술사 및 IPA 소통 코치 인증을 받았다. 경영 컨설턴트 겸 전문 트레이너이자 심리 자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베스트셀러를 펴낸 저자이기도 하다. 또 방송 게스트 겸 베이징직공협회 교육전문가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국유 기업과 상장 기업에서 인력 교육 및 관리직을 역임했으며 2009년 관리 컨설팅 분야에 진출한 뒤 바이두, 화룬(華潤)그룹, 다칭(大庆)유전, 레노버 등 대기업을 포함해 300여 개 기업에서 1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교육 및 인사 관리 컨설팅을 진행했다. 현재는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문화와 사원 심리 솔루션 탐구, 서양 심리학 기술과 동양 조직문화와의 융합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