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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사 / 진 트웬지 (지은이), 김현정 (옮긴이) /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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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사소설,일반진 트웬지 (지은이), 김현정 (옮긴이)
i세대는 베이비붐 세대와 X세대는 물론, 바로 직전의 선배들인 밀레니얼 세대와도 전혀 다르다. 비교적 반항적이지 않고, 관용적이지만, 그리 행복하지 못하다. 무엇보다 완벽하게 어른이 될 준비가 되지 않았다. 느리게 성장한다. 우리 어른들은 i세대에 대해 과연 무엇을 알고 있을까? X세대 엄마가 들려주는 포스트 인터넷 세대의 성장기를 담았다.머리말 i세대란 누구인가 1장 느리게 성장하는 아이들 외출도 성관계도 예전만큼 즐기지 않는다 어른처럼 행동하는 10대가 줄어든 이유 곧장 운전면허를 따지 않는다 열쇠 어린이가 줄고 있다 일하는 10대도 줄고 있다 ‘엄마 아빠 은행’에서 대출 음주를 꺼리는 i세대 느리게 자라는 i세대 요즘 10대들이 좀 더 책임감 있는 것일까 부모의 간섭이 싫지만은 않다 2장 스마트폰 네이티브 누구나 소셜 미디어를 한다 책은 죽었다? 웃기는 고양이 동영상이 인기를 끄는 시대 3장 오직 가상세계에서만 함께해 파티가 아닌 만남 다 함께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암울해지는 휴대전화 세상 원시인 뇌, 소외될지 모른다는 불안감, 소프트 스킬 4장 새로운 정신 건강 위기 모든 것이 굉장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소외되고 외로운 i세대 우울증, 계속 살아가는 게 두려워 주요우울장애, 자해, 자살 왜 정신 건강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가 잠들지 못하는 i세대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5장 사라진 종교와 신앙 공개적인 종교 생활과 무리의 일원 신앙이 있지만 과거와는 다른 사람들 개인 신앙 활동 역시 줄어들고 있다 관대한 종교? 영적이지도 종교적이지도 않은 사람들 커다란 틈과 종교 양극화 젊은 미국인들이 종교를 멀리하는 이유 종교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6장 안전은 예스, 사회적 참여는 노 안전한 삶 위험한 술, 안전한 마리화나 줄어드는 싸움과 성폭행 감소 위험은 사양할게요 모든 학생들을 위한 안전 공간 모든 곳이 집만큼 안전해야 한다 우리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지켜주세요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을까 보호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내재적 가치는 없다 학교를 대하는 자세 배려와 공동체 i세대는 온라인에서 무엇을 배우고 있는가 7장 쇼핑이 아니라 생계를 위해 일한다 직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 일할 수 있는 곳 일은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것 내가 성공할 수 있을까 기대, 마침내 거품이 터진 것일까 i세대는 무엇을 원하는가 8장 i세대의 성과 연애, 결혼 이야기 틴더 세대의 성 포르노 세대 전염되는 감정 결혼은 할 것이다 …… 언젠가는 i세대는 자녀를 원할까 9장 불완전한 관용과 미완성 평등 혁명 성소수자, 사랑은 승리한다 어린 트랜스젠더 성 역할, 누가 무엇을 하는가 모두 함께하지만 다소 마지못해 받아들인다 안전 공간, 초청 취소, 사전 경고 소수 활동가들만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일까 미묘한 공격, 천 개의 작은 상처 자유롭고 열린 토론 10장 정치적 독립성을 추구하는 세대 정당 문제 정치적 분열 자유지상주의자여, 원하는 대로 하라 난 그냥 믿지 않아, 그리고 휘말리고 싶지 않아 뉴스를 좋아하지 않는 i세대 맺음말 i세대를 이해하려면 부록 주"“우리 세대는 진짜 사람보다 스마트폰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X세대 엄마가 들려주는 포스트 인터넷 세대의 성장기 우리는 i세대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 관용적이고 평등을 추구하지만 반항적이지 않으며 그리 행복하지 않은 요즘 아이들 이야기 그들은 1995년 이후에 태어났다. 스마트폰 화면과 함께 성장했고, 고등학교 입학 전에 인스타그램을 시작했으며, 인터넷 이전 시대는 전혀 알지 못한다. 베이비붐 세대와 X세대는 물론, 바로 직전의 선배들인 밀레니얼 세대와도 전혀 다르다. 비교적 반항적이지 않고, 관용적이지만, 그리 행복하지 못하다. 무엇보다 완벽하게 어른이 될 준비가 되지 않았다. 느리게 성장한다. 그들은 바로 i세대다. 우리 어른들은 i세대에 대해 과연 무엇을 알고 있을까? 이 책은 수많은 i세대의 심층 인터뷰와 수십 년 동안 미국의 1,100만 명이 넘는 응답자들로부터 얻어낸 설문조사를 활용해 여가시간 활용, 행동방식, 종교관과 성생활, 정치의식 등 여러 측면에서 새로운 세대가 출현했음을 증명하고 있다. 아울러 이들 i세대를 기르거나 가르치거나 채용하거나 이들에게 물건을 팔고 표를 얻기 위해 우리 어른들이 무엇을 이해하고 고민해야 할지 알려준다.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자란 세대 우선, i세대는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인터넷을 하게 된 첫 번째 세대다. i세대라는 명칭의 i는 인터넷을 뜻하며 인터넷이 상용화된 시기는 1995년이다. (미국을 기준으로) i세대에서 가장 연령이 높은 구성원은 아이폰이 등장한 2007년에 청소년기에 접어들어 아이패드가 출시된 2010년에 고등학생이 되었다. 이들은 인터넷이 존재하기 이전의 세상은 기억조차 하지 못한다. 이처럼 스마트폰이 10대들을 완벽하게 지배하는 현상은 사회적 상호작용에서부터 정신 건강에 이르기까지 10대들의 인생 구석구석에 영향을 미친다. 즉 i세대는 ‘친구와의 직접 만남’, ‘운동’, ‘책읽기’ 같은 비스크린 활동보다는 SNS, 문자메시지, 인터넷 같은 스크린 활동에 치중함으로써 직접적인 사회적 상호작용이 줄어들고 이로 인해 많은 외로움을 느낀다. 소셜 미디어와 스마트폰이 다른 여가 활동 및 의사소통 방식을 대신하게 되면서, i세대가 친구나 혹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프라인에서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었다. 어쩌면 오프라인 만남이 줄어든 탓에 10대들은 전례 없이 높은 수준의 불안과 우울증을 겪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i세대를 다른 세대와 뚜렷이 구분하는 것은 기술만이 아니다. i세대의 i는 구성원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개인주의individualism, 즉 i세대에서 관찰되는 전통적인 사회규범 거부 현상과 근본적인 평등 의식에 토대가 되는 광범위한 흐름을 뜻하기도 한다. 그들은 성별이나 인종, 성적 취향에서 비롯된 차별을 거부한다. 또한 i는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고 ‘가지지 못한 자’가 아니라 ‘가진 자’가 되는 데 도움이 될지 고민하는 i세대를 극심한 불안에 떨게 하는 소득 불평등income inequality을 나타내기도 한다. i세대는 대학등록금 같은 부채로 인해 경제적인 미래를 걱정하며 현실적인 접근 태도를 취한다. “우리는 흥미를 느낄 수 있거나 창의성을 북돋는 일에 그리 큰 관심을 갖지 않는다. 그런 걸로는 돈을 벌 수 없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10만 달러씩 빚을 지고 있는 내 또래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스타벅스에서 일하는 이유다.” (본문 299쪽) 이 밖에 i세대는 종교적 믿음이 약화되는 세대이고, 고립적이지만 내재적 가치는 그리 중시하지 않으며, 기존 정치 세력에 좌우되지 않는 독립적인 정치 시각을 갖고 있다. 느리게 성장하는 아이들 i세대가 스마트폰과 함께 성장한 세대라는 점과 함께 중요하게 언급되어야 할 것이 있다. 그들은 그 어떤 세대보다 느리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요즘 아이들이 이전 세대보다 빨리 성장한다는 통념과는 반대로 i세대는 느리게 자란다. 요즘의 18세 청소년들은 과거 세대의 15세처럼 행동하며, 지금의 13세들은 과거의 10세 아이들처럼 행동한다. 지금의 10대는 신체적으로는 그 어느 때보다 안전하지만 이전 세대에 비해 정신적으로는 더욱 취약하다. 저자는 이를 유년기가 청소년기로 연장되는 현상으로 분석한다. 즉, i세대는 이전 세대에 비해 부모 없이 외출을 하지 않으며, 연애를 미루고, (미국에서 성인이 된 지표라고 할 수 있는) 운전면허 취득을 늦춘다. 또한 술을 마시거나 일을 할 가능성도 낮다. 하지만 이렇게 느리게 성장하는 i세대에게 어떤 가치판단을 개입시켜서는 안 된다. 저자에 따르면, 이는 ‘느린 생활 전략’을 따른 것에 불과하다. 즉, 한 가정에서 함께 자라는 형제 수가 적고 부모들이 각 자녀를 오랜 기간 집중적으로 양육하는 시기에(혹은 이런 특성을 가진 지역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다. 평균적인 가정에 2명의 자녀가 있고, 아이들은 3세 무렵부터 단체 운동을 시작하며,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지금의 미국 문화와 부합하는 설명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렇게 느리게 성장하는 i세대가 보이는 ‘안전’에 대한 엄청난 관심이다. 최근 들어 미국 대학 캠퍼스에서는 읽을거리나 강의 자료가 불안감을 줄 수도 있다고 말해주는 ‘사전 경고trigger warnings’나 교내에서 누군가가 하는 말을 듣고 마음이 상했을 때 학생들이 찾아갈 수 있는 ‘안전 공간safe spaces’ 같은 새로운 트렌드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일각에서는 학생들이 보호막 안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기 때문에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난다고 본다. 예를 들어, 어느 대학의 안전 공간에는 컬러링북이 비치되어 있으며 깡충거리며 뛰어다니는 강아지 영상도 상영된다. 안전 공간 개념을 유년기와 교묘하게 결합시킨 것이다. 나아가 i세대는 안전 개념을 ‘신체적 안전’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전’으로까지 확장시킨다. 이로 인해 미국의 i세대 대학생은 아예 듣고 싶지 않은 외부 강연자의 강연을 취소하라고 빈번하게 압력을 가하고, 이는 언론 자유 논쟁을 촉발시키고 있다. 우리는 이제 i세대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i세대는 미국 대학생의 대다수가 되었으며, 이제 취업 시장에도 나오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금껏 등장한 그 어떤 세대보다 느리게 성장하고 불안해하지만, 한편으로는 과거 그 어떤 세대보다 관용적이고 안전한 새로운 세대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i세대는 성인들을 유혹하는 술이나 성관계 등을 멀리할 뿐 아니라 운전면허 취득, 독립적인 거처 마련, 재정적 자립 등 성인이라면 의당 감당해야 할 책임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i세대는 윗세대들이 젊었을 때와 달리 열린 마음을 갖고 있으며, 미래를 생각하고, 신중하다. i세대의 특성과 관련된 흐름들이 당황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고, 심지어 반직관적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i세대와 성공적으로 상호 작용하려면(즉 i세대를 기르고, 가르치고, 그들과 함께 일하고, i세대에게 물건을 팔려면) i세대가 누구인지, i세대는 왜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지 이해해야 한다. 세대에 따른 차이가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에서 부모와 교육자, 고용주들이 이제 갓 사회에 진출하기 시작한 새로운 세대에 속하는 10대와 젊은 성인들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i세대라는 새로운 부류의 젊은이들이 성인기에 접어들고 있는 만큼 우리 모두는 이들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i세대가 나아가는 그곳으로 세상이 함께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20명의 i세대에게 아이로 사는 것이 어른이 되는 것보다 좋은 이유가 무엇인지 묻자 거의 모두 어른이 되면 책임져야 할 일이 너무 많다고 답했다. 응답자들은 어렸을 때는 부모님이 모든 것을 책임져주었고 자신들은 신나게 즐기기만 하면 됐다고 이야기했다. (중략) 다시 말해, 아이일 때는 일은 거의 하지 않고 오직 즐기기만 하면서 보호막 속에서 살아갈 수 있었다. 부모들은 유년기를 칭찬으로 가득하고, 재미가 중시되고, 책임은 거의 없는 멋진 시간으로 만들어주었다.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i세대는 온라인과 문자메시지에 훨씬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잡지, 책, 텔레비전 같이 전통적인 미디어에는 훨씬 적은 시간을 투자한다. i세대는 스마트폰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는 탓에 잡지를 읽거나 극장에 가거나 텔레비전을 보는 데(휴대전화로 하는 게 아니라면) 관심을 갖지 않는다. 혹은 스마트폰 때문에 그럴 만한 시간이 없다고 볼 수도 있다. 텔레비전이 스크린 혁명의 전조가 되었지만 인터넷은 활자의 종말을 재촉하고 있다. 인쇄기가 발명된 1440년 이후 50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종이에 인쇄된 글씨는 정보를 전달하는 표준 방식이었다. 우리는 지금 정보 전달의 표준이 바뀌는 시대에 살고 있다. i세대는 이전 세대만큼 사람을 직접 만나서 교류하는 방법을 충분히 연습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사회성 기술을 선보이는 ‘연주회’ 날이 되면 무대 위에서 실수할 가능성이 크다. 가령 대학 입학 면접을 보거나 고등학교에서 친구를 사귀거나, 일자리를 얻기 위해 경쟁하는 등 사회성 기술이 정말 중요한 순간에 실수할 가능성이 크다. 아직도 인생에서 중요한 사회적 의사 결정은 주로 직접 만남을 통해 이뤄지는데, i세대는 이런 상황에 대한 경험이 적다. 앞으로 10년이 지나면 상황에 걸맞은 이모티콘은 쓸 줄 알지만 적절한 얼굴 표정은 지을 줄 모르는 젊은 사람들이 늘어날지도 모른다.
만화 스펀지 2
홍진P&M / KBS 스펀지 제작팀 지음 / 200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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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P&M교양,상식KBS 스펀지 제작팀 지음
일부러 책이며, 인터넷을 뒤져 정답을 찾아내고야 마는 궁금증들도 있지만, 문득문득 궁금해 하다가도 이내 잊어버리고 마는 가벼운 궁금증들이 더 많다.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도 못했던 궁금증들... 대체 누가 그런 것을 궁금해 할까? 고개까지 갸웃하게 만드는 엉뚱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듣고 나면 놀랍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스펀지가 우리들을 즐겁고 유익한 상식의 세계로 안내한다.제1권 1 마늘냄새 없애는 데에는 ( ) 가 특효다 지식의 별 ① 마늘 냄새를 없애는 전통 한지의 마술 2 서울 지하철에는 지난 한 해 약 80만개의 ( ) 을/를 샀다 지식의 별 ② 졸음을 쫓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껌 3 케이크를 좋아하는 개미는 ( ) 을/를 못넘는다 지식의 별 ③ 개미가 고무줄을 싫어하는 이유 4 딸꾹질은 ( ) 하/면 멈춘다 지식의 별 ④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혀 늘리기의 비밀 5 매니큐어는 ( ) 로도 쉽게 지워진다 지식의 별 ⑤ 매니큐어를 지우는 물파스의 비밀 6 당신의 휴대전화는 ( ) 에서도 잘 터진다 지식의 별 ⑥ 한국 퓨대폰으로 통화가 잘 되는 쓰시마 섬 7 발이 저릴 때는 ( ) 하/면 된다 지식의 별 ⑦ 손발 저림 증상의 예방과 치료 8 아기가 울때 ( ) 해/주면 뚝 그칠 수 있다 지식의 별 ⑧ 아기의 울음을 그치게 하는 방법 9 토끼는 ( ) 을/를 먹지 못하면 죽는다 지식의 별 ⑨ 토끼가 자신의 변을 먹는 이유 10 라면을 먹고 얼굴이 붓지 않으려면 ( ) 하/면 된다 지식의 별 ⑩ 몸속의 염분과 수분 배출울 도와주는 우유 11 독도에는 ( ) 이/가 있다 지식의 별 ⑪ 우리나라 땅 독도의 역사 12 추울 때는 ( ) 하는 것이 특효다 지식의 별 ⑫ 정중한 인사는 추위를 이기는 최고의 운동 13 잘 달리고 싶으십니까? ( ) 하나면 됩니다 지식의 별 ⑬ 고무줄이 인대의 힘을 강화시켜준다 14 자라가 물면 절대 안 놓지만, ( ) 하/면 놓는다 지식의 별 ⑭ 별주부전의 주인공 자라 15 흰 털 파란 눈 고양이는 대부분 ( ) 이/다 지식의 별 ⑮ 소리를 듣지 못하는 고양이 제2권 1 아침에 얼굴이 부었을 때 ( )하나면 된다 지식의 별 1 얼굴이 자주 붓는 이유는 무엇일까? 2 휴대폰은 당신이 지난 여름 ( )일을 알고 있다 지식의 별 2 휴대폰을 물 속에 빠뜨렸다고 당황하지 마세요! 3 열쇠가 없어도 ( )만 있으면 문을 잠글 수 있다 지식의 별 3 자물쇠와 열쇠는 궁합이 잘 맞아야 해요! 4 핸드 드라이어는 ( )에는 작동하지 않는다 지식의 별 4 수건 없이도 젖은 손을 말려주는 핸드 드라이어 5 장마철 바짓단이 젖지 않으려면 ( )면 된다 지식의 별 5 안짱다리 걸음걸이로 걸으면 좋을 때도 있다! 6 우리나라에는 민망한 ( )이 많다 지식의 별 6 부르기가 민망해요, 바꿔주세요! 7 스님들만을 위해 만들어진 ( )이 있다 지식의 별 7 스님들은 오신채를 먹지 않아요! 8 뜨거운 여름, 홈런왕 베이브 루스는 ( )로 더위를 이겼다 지식의 별 8 더위를 식혀주는 양배추! 9 여름철 뜨겁게 달궈진 차 안인 ( )면 시원해진다 지식의 별 9 한여름, 뜨거워진 차 안을 시원하게! 10 비눗방울을 건드리면 ( )다 지식의 별 10 건드리면 마법이 되는 비눗방울! 11 하루살이는 ( )이 없다 지식의 별 11 하루살이는 입이 없어요! 12 세탁기에 ( )을 빨면 세탁기가 망가진다 지식의 별 12 방수처리 된 옷의 세탁은 전문가에게! 13 수탉도 때때로 ( )다 지식의 별 13 수탉이 낳은 알이 불로장생약이라고? 14 동전이 필요할 때 ( )면 껌 안 사도 된다 지식의 별 14 물건을 하지 않고도 동전 구하기! 15 경찰차, 구급차, 소방차의 사이렌소리는 ( )차이다 지식의 별 15 버튼 하나로 다양한 사이렌 소리를! 16 참외는 ( )는 것만 판매한다 지식의 별 16 물에 뜨는 참외가 맛있다! 17 무당벌레는 반드시 ( )에서만 날아간다 지식의 별 17 무당벌레는 꼭대기만 좋아해요! 18 모기는 ( )를 보면 정신없이 달려든다 지식의 별 18 모기는 이산화탄소를 좋아해! 19 개구리는 ( )면 최면에 걸린다 지식의 별 19 동물에게 최면을 걸 수 있을까요? 20 ( )가 머리를 핥으면 머리카락이 며칠 동안이나 꼼짝 않는다 지식의 별 20 소가 머리를 핥으면 머리??이 며칠 동안 꼼짝 않는다구요? 제3권 1 짖는 개는 [ ]하나면 뚝 그친다 【지식의 별 1】향기가 오래가는 레몬의 여러 가지 얼굴! 2 의학서 『동의보감』에는 [ ]에 대한 처방도 있다 【지식의 별 2】우리나라의 뛰어난 의학서 『동의보감』을 지은 허준! 3 성난 멧돼지는 [ ]하나면 물리칠 수 있다 【지식의 별 3】신성과 죄악, 두 얼굴을 가진 돼지! 4 [ ](으)로 7부이면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다 【지식의 별 4】맛있는 밥 짓기 요령 5단계! 5 방독면도 [ ](은)는은 막지 못한다 【지식의 별 5】독가스로부터 사람의 생명을 보호하는 방독면! 6 파리는 [ ]에서도 안 죽는다 【지식의 별 6】요리를 간편하게 해주는 전자레인지! 7 힘이 없는 여자도 [ ](하)면 팔이 안 내려 간다 【지식의 별 7】근력의 세기를 응용하여 체질을 알아보는 오링테스트! 8 쇠는 손 날로 격파되지만 [ ](은)는 격파되지 않는다 【지식의 별 8】물체에 힘을 가해 운동상태로 바꾸는 힘! 9 미국 소방관들은 [ ]에 대비하는 방법도 배운다 【지식의 별 9】UFO를 만났을 때 지켜야 할 10계명! 10 타조의 머리 뒤에는 [ ](이) 숨어 있다 【지식의 별 10】지구 상에서 가장 큰 새, 타조! 11 O형 다리는 [ ](하)면 곧게 펴진다 【지식의 별 11】O자형 다리를 곧게 만들어 주는 교정법! 12 전라남도 목포에는 기울어진 [ ](이)가 있다 【지식의 별 12】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불세출의 장군! 13 [ ]7개를 1분 안에 못먹는다 【지식의 별 13】군인들의 비상식량, 건빵! 14 연식 야구공을 만든 [ ](은)는 백만장자가 되었다 【지식의 별 14】연식야구공을 발명한 12세 소년, 스즈카 사카에! 15 술에 취했을 때는 [ ](하)면 깰 수 있다 【지식의 별 15】콜레스테롤이 술 깨는데 특효! 16 로보트 태권 V는 [ ](이)다 【지식의 별 16】한국에서 제작된 극장용 애니메이션 영화, 로보트 태권 V! 17 파리는 [ ](으)로도 잡을 수 있다 【지식의 별 17】파리를 파리채로 잡기 어려운 이유! 18 [ ]하나면 그녀의 전화번호를 알 수 있다 【지식의 별 18】전자계산기의 계산법 19 1935년 우리나라에서도 [ ](이)가 발견되었다 【지식의 별 19】가장 빛나는 보석, 다이아몬드! 20 손기정 선수의 [ ](은)는 [ ](이)가 아니다 【지식의 별 20】손기정 선수와 월계수! 7권 1 인천공항에서 세계에서 제일 큰 [ ](이)가 있다 2 휴대폰도 [ ](한)다 3 우리나라에는[ ] 아이스크림이 있다 4 아기 공룡 둘리는 [ ], 둘리의 엄마는 [ ] 5 [ ](에)는 [ ](이)가 없다 6 [ ](하)면 몸이 주~욱 늘어난다 7 알칼리성 이온음료는 [ ](이)다 8 [ ](하)면 목이 더 많이 돌아간다 9 "잠깐만이요"는[ ]에서 반칙사항이다 10 경찰서 유치장이 비어있으면 [ ](하)다 11 제주도에는 [ ](이)가 있다 12 해녀가 [ ](하)면 붙잡혀 간다 13 제주도에서는 제사상에 [ ]도 올린다 14 제주도에서는 고구마를 [ ]라고 부른다 15 벨기에에 '소변 누는 동상'이 있고, 제주도에는 [ ](이)가 있다 16 갈치는 살아있을 때 [ ](하)다 17 중국에서 [ ](을)를 1000년 전에 만들었다 18 맥주병은 다른 병들과는 달리 [ ]않는다 19 고려 문인 이조년은 우애를 위해 [ ](을)를 던졌다 20 삶은 달걀은 [ ](하)면 껍데기가 쉽게 벗겨진다 8권 01. 원숭이는 개(犬)보다 [ ](을)를 더 무서워한다 02.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턴도 [ ](이)다 03. 경상북도 경주의 [ ](이)가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도 있다 04. 천 년의 고도 경주에는 천 년의 역사를 가진 [ ]도 있다 05. 전화기는 그레이엄 벨이 최초로 [ ](이)다 06. 영동고속도로 진부터널 안에서 라디오를 켜면 [ ](이)다 07. 흰 염소 자넨은 [ ](은)는 절대로 먹지 않는다 08. 새끼 양의 [ ](을)를 칠하면 어미 양이 못 알아본다 09. 소(牛)는 맞바람을 맞으면 [ ](을)를 한다 10. [ ](을)를 재는 단위가 있다 11. 흰 염소 자넨은 낮과 밤에 [ ](이)가 다르다 12. 다슬기는 [ ](에)도 매달린다 13. 철로의 폭은 [ ](으)로 정해졌다 14. 단무지를 제일 처음 만든 사람은 [ ]이다 15. 중국 슈퍼마켓에는 [ ]도 있다 16. 1977년 대머리를 위한 [ ](이)가 미국 특허 제4,022,227호에 등록되었다 17. 러시아의 역대 대통령들은 번갈아 가며 [ ](였)다 18. 시금치는 [ ] 때문에 ‘철분의 왕’으로 알려졌다 19. 고양이 머리에 봉지를 씌우면 [ ](한)다 20. 고양이는 [ ](하)면 옆으로 걷는다세상에는 참 궁금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일부러 책이며, 인터넷을 뒤져 정답을 찾아내고야 마는 궁금증들도 있지만, 문득문득 궁금해 하다가도 이내 잊어버리고 마는 가벼운 궁금증이 더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도 못했던 궁금증들, 대체 누가 그런 것을 궁금해 할까? 고개까지 갸웃하게 만드는 엉뚱한 이야기들, 하지만 듣고 나면 놀랍고 재미있는 이야기들. 세상의 모든 재미있고도 알찬 궁금증을 속시원히 해결해 주고 있는 스펀지가 우리를 즐겁고 유익한 상식의 세계로 안내해 줄 것입니다. 스펀지 게임 카드로 친구들과 즐거운 놀이도 함께 해보세요.
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고전 독서법
보림 / 정민 지음 / 201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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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학습일반정민 지음
고전 인문학의 대중화에 주도적 역할을 해온 정민 교수가 조선시대 선비들의 문헌에서 정통 독서의 맥을 짚고 책과 책읽기의 참뜻을 다시 묻는다. 아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을 빌어 어린 독자까지 아우르는 바른 독서, 참공부의 길잡이에 나선 것이다. 세상은 급속히 변화하고 있지만 선인들의 독서와 공부에 관한 가르침은 여전히 유효하다. 독서의 효능과 기술을 논하기 전에 책읽기의 참뜻을 익히고 기본을 돌아보는 게 더욱 절실하겠다. 산 독서와 참공부의 길을 깨친 선인들의 면면과 그들의 글을 곱씹는 것을 그 출발로 삼아봄직하다. 저자는 책읽기가 공부의 전부이자 삶 자체였던 옛 선비들의 지독한 책사랑과 독서법, 참공부에 관한 값진 예문, 예화를 고전문헌에서 생생하게 길어올린다. 이 책은 진정한 독서를 위한 기본 교본으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 하겠다.머리말 책 이야기 다섯 수레의 책 다섯 수레의 책은 몇 권?/ 책 묶은 끈이 썩어/ 두루마리 책, 권卷 책을 대하는 태도 동서양이 다른 책장 넘기기/ 책, 극진히 대하기 / 저마다 다른 책 사랑 책, 어떻게 읽어야 할까 꼼꼼히 읽을까, 많이 읽을까 독서 왕이 되고 싶니? / 소의 되새김질, 고래의 새우 삼키기/ 다독의 대단한 힘 꾸준히 읽어야 힘이 생긴다 옛 선비의 독서 일과표/ 책 읽은 횟수 계산하는 서산/ 책 읽을 때 취할 자세 소리 내서 읽어라 책 읽는 소리에 담 넘은 처녀/ 살인 부른 낭독의 힘/ 소리 통해 얻는 기운 읽고 또 읽어라 무시무시한 독서광들/ 1억 번 넘게 읽은 김득신/ 무식한 노력이 천재를 이기다 읽으면서 기록해라 어린 시절 베껴 쓴 책/ 책만 보는 바보/ 기록하는 습관 통째로 외워라 언제 갈려 하나님!/ 울며 치르는 외우기 시험 / 슬기구멍, 문심혜두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라 붓이 없어 적을 길 없네/ 작은 메모가 큰 생각으로 / 값진 독서 노트 책읽기에도 순서가 있다 우물 파듯 탑을 쌓듯/ 고전을 많이 읽어라/ 두 개의 저울 의심하고 의문을 품어라 밥을 먹어야 기운이 난다/ 어린 새의 날갯짓/ 덮어놓고 읽지 마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책읽기 보배 구슬을 간직하려면 / 정보 통합 요령/ 작은 주제 사전 만들기 책 아닌 것이 없다 책과 하나가 되어라 책에 푹 젖어라/ 달고 찬 샘물/ 옛사람과의 만남 깨달음의 순간과 만나라 나비 잡는 소년/ 핵심을 잡아라/ 깨달음의 길 책 아닌 것이 없다 세상 모든 것이 책/ 사물 읽기, 책읽기/ 스승, 살아 있는 책 글을 마치며정민 교수와 책, 책읽기를 다시 생각한다. 우리 시대 대표적 인문학자 정민 교수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고전적인 독서법. 책읽기가 공부의 전부이자 삶 자체였던 옛 선비들의 지독한 책사랑과 독서법, 참공부에 관한 값진 예문, 예화를 고전문헌에서 생생하게 길어올린다. 독서이력제 시행에 맞춰 학교, 출판가에 ‘책읽기 혁명’, ‘독서 프로젝트’란 이름의 독서 독려 열풍이 불고 있다. 이제 독서는 일상이 아니라 특별 처방이 요구될 만큼 우리생활과 유리되었는가. 자발적인 즐거운 책읽기는 불가한 것인가? 고전 인문학의 대중화에 주도적 역할을 해온 정민 교수가 조선시대 선비들의 문헌에서 정통 독서의 맥을 짚고 책과 책읽기의 참뜻을 다시 묻는다.《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 이야기》이래 10년 만에 아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을 빌어 어린 독자까지 아우르는 바른 독서, 참공부의 길잡이에 나선 것이다. ■ 책이 무엇이기에 - 선인들의 지극한 책사랑 책 앞에서는 하품하지 말고 기지개를 켜도 안 된다. 책에 침이 튀어도 안 된다.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는 고개를 돌려 책에 묻지 않도록 해라. 책장을 넘길 때 침을 바르지 말고, 손톱으로 표시를 남겨도 안 된다. 책을 베고 누워도 안 되고, 책으로 그릇을 덮어도 안 된다. 책을 쌓아둔 것이 어지러워도 안 된다. 먼지를 털어 주고 좀벌레를 없애야 한다. 볕이 좋으면 즉시 말려야 한다. 남의 책을 빌렸을 때는 잘못 쓴 글자나 내용을 고쳐서 표시해 두어라. 종이가 찢어졌거든 때워 주고, 묶은 실이 끊어졌으면 다시 묶은 뒤에 돌려주어야 한다. - 연암 박지원,〈선비란 어떤 사람인가〉중에서 책이 귀하던 시절, 책을 소중히 여긴 옛 선비들의 글에서는 책을 다룰 때 지켜야 할 바에 관한 내용을 종종 접하게 된다. 위에 인용한 연암 박지원은 물론 성호 이익의 책사랑도 유별나서 책을 빌려볼 때면 늘 가위와 풀, 종이를 곁에 두고 혹여 찢어지면 말끔히 수선하여 돌려주었다. 추사 김정희의 책(본문 32면 도판 참조) 아래쪽 양옆을 유심히 보면 투명한 기름종이가 덧붙여 있다. 책장을 넘길 때 손때가 묻지 않도록 조치한 것이다. 이렇게 책을 깨끗하게 대하는 것이 책사랑의 전부가 아님은 물론이다. 책을 읽으며, 책 여백에 떠오른 생각을 적는 이들도 있다. 그런 대표적인 메모광이 다산 정약용이다. 강진 유배 시절 그가 읽은 책에는 메모가 가득한데, 그날 자신의 몸 상태까지 적혀 있어 마치 일기를 훔쳐보는 듯하다. (‘病中병중’이라는 메모-본문 43면 도판 참조) ■ 옛 선비의 독서 일과표, 책 읽는 횟수 세는 서산 새벽에 일어나면 자리에 누운 채로 《논어》 본문 한 편을 속으로 외운다. 아침에 일어나 다시 앞서 외운 《논어》의 내용 중에 뜻이 분명치 않은 곳을 자세히 살핀다. 세수하고 머리를 빗은 뒤에는 《주역》 중에 〈계사〉편을 한 장 또는 두세 장씩 힘닿는 대로 읽는데, 30번씩 소리 내서 읽는다. 아침밥을 먹고 나서 《주자대전》과 《주자대전풀이》, 그리고 《고증초고》 같은 책을 자세히 따져가며 읽고, 몇 장씩 공책에 베껴 쓴다. 읽다가 피곤해지면 눈을 감고 고요히 앉아 읽는다. 여유가 있으면 《남헌집》을 따로 몇 장 읽는다. 아침밥을 먹기 전에 30번을 못 읽었으면, 마저 읽어 숫자를 채운다. 저녁밥을 먹은 뒤에는 등불을 밝혀 놓고 〈계사〉를 10번씩 줄줄 읽는다. 또 매일 밤마다 지금까지 읽은 내용을 한데 합쳐서 외우고, 날마다 읽은 내용도 되풀이해서 음미한다. 조선 중기 학자 임성주라는 이가 쓴 일과표이다. 온종일 책만 읽은 셈이다. 우리가 방학때마다 일과표를 만들어 벽에 붙여 두듯이 옛 선비들도 산 속 절에 들어가서 독서 일과표를 붙여 두고 한 계절 내내 책을 읽었다. 날마다 일정한 양을 정해 반드시 지키고자 했다. 이렇게 같은 글을 하루에 수십 번 씩 되풀이해 읽으려면 읽은 횟수를 잘 기억해야 할 텐데,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서 옛사람들은 서산(書算)이란 것을 고안해 냈다(본문 64면 도판 참조). ㄷ자 모양으로 위쪽에 홈을 다섯 개 파고, 아래쪽에는 방향을 반대로 해서 홈을 5개 또는 10개를 파서 한번 읽을 때마다 하나씩 위쪽으로 젖히는 식이다. 서산을 책상 옆에 놓아두고 오로지 글 뜻을 생각하면서 몰두해서 책을 읽었던 것이다. ■ 읽고 또 읽어라, 소리 내서 읽어라! - 다독, 성독의 전통 《시경》과 《서경》은 본문을 100번씩 읽어라. 《논어》는 풀이 부분과 함께 입에 익을 때까지 100번씩 읽어야 한다. 《맹자》는 본문만 100번씩 읽어라. 《중용》과 《대학》은 횟수를 따지지 말고 아침저녁으로 돌려가며 읽어라. 《통감강목》과 《송감》은 선생님께 배운 뒤 좋은 내용이 보이면 한두 권 정도 베껴 써서 수십 번 외울 때까지 읽어라. - 이식,〈작문모범〉중에서 조선 중기 학자 이식이 자손들이 읽어야 할 책(사서삼경)의 횟수와 순서를 적은〈작문모범〉이라는 글에 나오는 내용이다. 사서삼경은 옛 선비들이 평생 읽은 교과서 중의 교과서로, 그들은 어린 자식들에게도 이런 책을 최소한 100번씩 소리 내서 줄줄 외울 때까지 읽게 했던 것이다. 옛사람들이 말하는 다독은 이 책 저 책 많이 읽는 다독이 아니라, 한 번 읽은 책을 읽고 또 읽는 다독이다. 이런 방식의 다독은 정독의 다른 말인 셈이다. 처음엔 뜻도 잘 모르고 읽다가 어느 순간 무릎을 치는 깨달음의 순간이 찾아오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옛날에는 책을 눈으로 읽지 않고 입으로 읽었다. 가락에 맞춰 자꾸 되풀이해서 글을 읽다 보면 글의 가락이 자기도 모르게 머릿속에 스며들어 뜻을 잘 몰라도 글을 줄줄 외울 수 있었다.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意自見)’이란 말처럼 책을 1백번 읽으면 의미를 굳이 알려하지 않아도 저절로 알게 된다는 것이다. 오늘날은 소리 내서 읽는 성독, 낭독의 전통이 사라졌지만 좋은 글을 소리 내서 읽으면 읽기뿐 아니라 쓰기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훌륭한 글은 소리를 내서 읽어 보면 리듬이 자연스러워 읽기가 편안하게 느껴진다. ■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라! - 값진 독서 노트 선인들은 책을 읽을 때 메모의 습관을 중요시했다. 책의 여백에 메모하거나, 별도의 공책에 적어 두는 것을 질서(疾書)라고 한다. 성호 이익도 경전 공부를 할 때 이 질서의 방법을 즐겨 썼다. 나중에 이 메모들이 발전해 한 권의 책이 되기도 했다. 그의 책《사서삼경질서》《근사록질》《심경질서》《가례질서》가 그 예이다. 연암 박지원이 쓴 《열하일기》는 그가 중국에 사신으로 갔다 오면서 일어난 일들이 빠짐없이 적혀 있다. 말을 타고 지나며 본 건물 기둥에 쓰인 글귀까지 적어 놓았을 정도로 연암은 말 위에 앉아서도 공책을 펴놓고 끊임없이 메모를 했다. 중국에서 돌아온 후에도 여러 관련 서적을 뒤져서 꼼꼼히 메모했다(박지원의 메모-본문 120면 도판 참조). 이런 생생한 정보들이 모여서 세계 최고의 여행기라는 찬사를 듣는《열하일기》가 완성되었다. ■ 통째로 외워라! - 트이는 공부머리 글자 수를 헤아려 보았더니, 《효경》은 1,903자, 《논어》는 11,750자, 《맹자》는 30,685자, 《주역》은 24,107자, 《서전》은 25,700자, 《시경》은 39,234자, 《예기》는 99,010자, 《주례》는 45,806자, 《춘추좌전》은 196,845자였다. 날마다 300자씩 외우면 4년 반이면 다 마칠 수 있다. 조금 머리가 나빠서 150자씩 외운다고 해도 9년이면 전부 외울 수가 있다. - 구양수,〈독서법〉중에서 중국 송나라 문장가 구양수가 쓴 독서법이란 글에 나오는 내용이다. 선비가 꼭 읽어야 할 경전의 글자 수를 다 세어, 외우는 데 걸리는 시간을 계산해 냈다. 기본 경전을 아예 통째로 외우라는 얘기이다. 옛사람들은 책을 읽을 때 아예 통째로 외우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다. 통째로 외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읽고 또 읽어서 꿈속에서도 줄줄 외울 정도가 되도록 해야 한다. 조선 중기 문인 김득신의 경우는 한 글을 1억 번씩, 또는 몇 만 번씩 읽기도 했다. 어찌 보면 대단히 비효율적으로 보이는 이런 독서법이 예전 책읽기의 일반적인 방식이었다. 그런데 이런 단순하고 무식한 독서법의 위력이 뜻밖에 대단했다. 주요 경전을 통째로 다 외우고 나면 예상치 않은 결과가 일어났던 것이다. 많은 지식이 실에 꿰듯 줄줄이 정돈되고 정리되어 내 안에 차곡차곡 쌓인다. 이른바 정보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연결점이 생겨서 한순간에 식견이 툭 터진다. 즉 공부머리가 터지는 것이다. 다산 정약용은 ‘문심혜두(文心慧竇)’라고 표현했다. 문심은 글을 읽는 마음, 혜두는 슬기구멍이란 뜻이다. 열심히 익히고, 외우다 보면 어느 순간 글이 마음을 움직여서 슬기구멍이 뻥 뚫리게 된다는 것이다. ■ 세상 모든 것이 책 - 살아 있는 책읽기 아침에 일어나니 푸른 나무 그늘진 뜨락에서 이따금 새가 지저귄다. 부채를 들어 책상을 치며 외쳐 말했다. “이것은 나의 날아가고 날아오는 글자이고 서로 울고 서로 화답하는 글이로구나. 오색의 아름다운 채색을 문장이라고 말한다면 문장으로 이보다 나은 것은 없을 것이다. 오늘 나는 책을 읽었다. - 박지원,〈경지에게 준 답〉중에서 활자에 머리를 처박고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는 것만이 독서가 아니다. 잠들었던 정신이 깨어나고, 답답하고 지루한 생활에 생기를 돋게 한다면 책을 읽지 않아도 독서다. 쓸모없는 지식, 그저 읽기만 하는 독서는 아예 읽지 않느니만 못하다. “독서는 책 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삼라만상의 온갖 볼거리와 일상의 자질구레한 이런 저런 일들이 모두 독서다.” “길 떠나는 날은 종일 공부하는 날이다.” 조선 후기 문인 홍길주의 말이다. 책을 보는 것만이 독서가 아니다. 정신을 깨어나게 하는 활동이 모두 독서다. 독서의 범위를 이렇게 확장시키면 세상 모든 일이 독서 아닌 것이 없게 된다. 날마다 만나는 사물을 관찰해서 그 속에서 가르침을 받는 살아있는 독서를 옛사람들은 관물(觀物)이라고 했다. 사물을 잘 관찰하는 것도 훌륭한 독서라고 여긴 것이다. 성호 이익은 그런 관물의 결과를 기록으로 모아《관물편》이란 책을 엮기도 했다. ■ 산 독서, 참공부를 위하여 독서에는 죽은 독서와 산 독서가 있다. 책을 덮은 뒤에 책에 담긴 내용이 눈앞에 생생하게 떠오르면 산 독서이고, 책을 펴볼 때는 알 것 같다가 책을 덮은 뒤에 아득해지면 이것은 죽은 독서다. -김창흡, 에서 옛날에는 책읽기가 공부의 시작이요 끝이었다. 책읽기는 하루 세 끼 밥을 먹는 것처럼 자연스런 선인들의 일상이었다. 지금과 다른 점은 기본 단계에서 이 책 저 책 마구 읽지 않고, 꼭 읽어야 할 고전을 수도 없이 반복해서 읽었다는 점이다. 거기 담긴 내용을 완전히 이해해서 자기 삶 속에 녹아들 때까지 되풀이해 읽었다. 대단히 지루하고 힘든 과정이지만 다른 무엇으로 대신 할 수 없는 중요한 일이었다. 이를 통해 나 자신은 물론 세상을 바로보고 변화시키는 힘을 얻는 것이다. 세상은 급속히 변화하고 있지만 선인들의 독서와 공부에 관한 가르침은 여전히 유효하다. 독서의 효능과 기술을 논하기 전에 책읽기의 참뜻을 익히고 기본을 돌아보는 게 더욱 절실하겠다. 산 독서와 참공부의 길을 깨친 선인들의 면면과 그들의 글을 곱씹는 것을 그 출발로 삼아봄직하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진정한 독서를 위한 기본 교본으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 하겠다.
그 기사가 레이디로 사는 법 1
플레이블(예원북스) / 성혜림 (지은이) / 2018.12.10
14,000

플레이블(예원북스)소설,일반성혜림 (지은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검을 잡은 여자 기사 에스텔, 최후의 전투 전, 가장 믿었던 친우이자 부관에게 살해당한다. 깨어나 보니 이곳은 적국 한복판, 그녀는 기사가 아니라 아름다운 레이디 루시펠라가 되어 있었다. 약골인 이 몸에 적응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약혼자가 적국의 장수라니! 게다가 날 죽인 ‘그놈’은 왜 자꾸 얼쩡거린단 말인가!1. 기사는 레이디가 되었다2. 그린힐의 연쇄살인마3. 불편한 초대4. 황궁의 개5. 검은 손6. 습격7. 위험한 초대8. 레이디들의 티파티나라를 지키기 위해 검을 잡은 여자 기사 에스텔,최후의 전투 전, 가장 믿었던 친우이자 부관에게 살해당한다.깨어나 보니 이곳은 적국 한복판, 그녀는 기사가 아니라 아름다운 레이디 루시펠라가 되어 있었다.약골인 이 몸에 적응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약혼자가 적국의 장수라니!게다가 날 죽인 ‘그놈’은 왜 자꾸 얼쩡거린단 말인가!“혼인 후 바로 이혼이라, 그렇게 해주지.”“저는 영애에게 관심이 갑니다.”앙숙 같은 적국의 기사와 속을 알 수 없는 ‘그놈’과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달콤살벌 로맨스 판타지!뺨에 닿은 돌바닥이 차가웠다. 그러나 그 차가움도 점차 희미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입에서는 피가 줄줄 새어 나오고 있었고, 복부는 불덩이가 내장을 불살라 태우려는 듯 작열감이 느껴졌다.그곳에서 흘러나온 피는 바닥을 천천히 적시고 있었다.떨리는 입술을 들어 말하려 한다. 그러나 이미 성대는 기능하지 않는지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에스텔이 할 수 있었던 것은 그저 눈으로 묻는 것밖에 없었다.왜?왜?왜?도대체 왜?에스텔은 눈을 떠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바라보았다. 시야는 흐릿했지만, 바닥을 디디고 선 남자의 두 다리가 보였다. 얼굴을 보려 했지만 고개를 들 힘도 사라져 버렸다.“독을 바른 칼에도 이렇게 살아 계시다니, 역시 단장님이시군요.”그의 목소리는 언제나처럼 부드러웠고 다정했다. 감각이 사라져 가는 얼굴에 그의 기다란 손가락이 머리카락을 쓸었다.“카…… 리…….”“쉿, 말을 하면 더 고통스럽잖아, 에스텔. 얌전히 죽어야지.”귓가에 머무르던 손가락은 이내 느른하게 피에 물든 입술을 매만졌다. 그 입술이 내뱉는 최후의 숨결까지 느끼려는 듯.숨이 끊어지는 날이 다가온다면 의연히 죽음을 맞이하겠지만 어느 정도 미련은 있지 않을까, 막연하게 생각했던 그녀였다. 그러나 지금 그녀는 미련을 가질 만한 여유가 없었다.자신이 죽으면 조국이 적국 얀스가르에 항복한다는 것도, 기사단 녀석들이 모두 죽임을 당할 거라는 것도, 심지어는 지금 자신이 맞이하는 죽음이 가장 한심한 개죽음이라고 비웃었던 하극상이라는 것도 생각나지 않았다.왜냐하면, 어떤 것도 지금 그녀가 당한 배신보다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었다.배신자는 부드럽게 그녀의 입술을 만지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내뱉으려던 숨이 더욱 거칠어졌다. 그녀의 몸이 고통으로 요동쳤다.칼리드, 네가 왜? 나를 발견해 준 네가 왜? 대체, 왜? 목숨을 걸어도 아깝지 않을 이라 생각했다. 내가 검을 잡게 한 이가 너였잖아. 기사로 만든 이가 너였잖아.친구이자 생사고락을 함께한 전우였다. 피를 나누지 않았어도 유일한 형제이자 그녀의 인생에 선명한 빛으로 새겨져 있던 남자였다. 그럼에도 네가 날 배신하다니. 칼리드, 네가 나를!어느새 시력마저 상실한 듯 시야가 캄캄하게 물들었다.“안녕히, 나의 이슈타르.”나긋한 작별인사와 함께, 에스텔은 눈을 감았다.***망할 노친네. 제드는 이를 으득 갈았다. 마물들과 전투에서 실컷 고생하고 돌아오니 뭐가 어쩌고 어째?제드의 적갈색 눈이 번뜩였다. 그의 기분은 최악을 달렸다. 그러나 탓할 사람은 이미 이 세상에 없었다. 다른 말로 하면 그는 신께서 허락하신 생명의 시간이 다했고, 쉽게 말하면 그냥 병으로 죽었다.여기서 말하는 망할 노친네, 그는 제드의 아버지였고, 하인트 공작가의 가주, 아니, 전대 가주였던 가스파르 하인트였다.출정하기 전 낌새가 이상하더라니, 전장에서 날아온 것은 갑작스러운 그의 부고였다.우선 그는 자신의 아버지를 잃은 감정을 추스르고, 장례식을 거행하며 작위를 받고 가신들의 인사를 받아야 했으며, 황제에게 충성 맹세를 해야 했다.스물일곱이라는 젊은 나이에 작위를 물려받은 것 역시 귀찮은 일이었는데, 문제는 공작의 유언장이었다.선대 공작의 서명과 더불어 가문의 표식이 찍힌 밀랍으로 봉인된 유언장.윤기가 도는 고급 양피지에는 가문의 도장과 더불어 대신관의 인장이 한 개도 아니고 무려 세 개나 찍혀 있었다.당연하겠지만 이 명예로운, 아니, 망할 신관이 셋이나 달려들어 작성된 유언장은, 그 누구도 유언의 이행을 거부할 수 없다. 만약 거부하게 된다면 신의 뜻을 어긴 것이니, 그는 작위는커녕 제국민으로서의 이름도 갖지 못하게 될 것이다.유언장의 내용은 아주 간단했다. 아이딘 백작가의 영애와 결혼하라는 것. 그러나 그 간단한 문장과는 달리, 내용은 전혀 간단하지 않았다.제드는 졸지에 약혼녀가 생겨 버린 것이다. 여자가 싫다는 것은 아니다. 제드는 오는 여자는 가리…… 아니, 가렸다. 예쁜 여자들만 가렸다. 그렇다고 아이딘 백작 영애가 아름답지 못하냐. 그런 것은 아니었다.그녀는 루시펠라라는 이름 그대로 얀스가르의 ‘샛별’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외모로 소문이 자자했다. 밤하늘의 색과 같은 길고 탐스러운 머리, 새하얀 얼굴, 그리고 별과 같다는 그 은청색의 눈까지.그녀는 현재 스무 살이다. 스무 살. 일곱 살이나 어린 여자였지만, 보통 여자들이 스물이 채 되기 전에 결혼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녀는 혼기보다 나이를 더 먹은 것이다. 왜 결혼하지 못했냐 하면 간단했다. 그녀의 성격 때문이었다.아이딘 백작은 어렸을 적에 백작부인과 사별했고 슬하에는 외동딸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 아이딘 백작은 그녀를 금지옥엽, 말 그대로 호호 불면 날아갈까 만지면 톡 부러질까 애지중지 귀한 딸로 떠받들어 키웠다는 것이 문제였다.그리하여 그녀는 응석받이로 자랐고, 최악으로 신경질적인 성격까지 더해져 아름다운 외모만큼 그녀의 성질머리는 이미 귀족들 사이에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다. 게다가 최근에는,‘황태자 전하와 염문이 있었지.’‘염문이 있다’라는 말은 간단했지만 그 안에 들어 있는 것은 꽤나 가관이었다.우선 풋풋한 연애가 아니라 남녀의 운우지락까지 들어 있다는 게 그러했다. 이들의 잠자리 사정까지 그의 귀에 들려올 정도라면 어땠는지는 대충 알 것도 같았다.포악한 황태자와 포악한 백작 영애의 만남의 결과는 뻔했다. 그녀는 결국 황태자에게 비참하게 버림받아 웃음거리가 되었다.그가 아버지의 장례식과 뒤처리에 숨도 못 쉬도록 바쁠 때 듣자 하니 어쨌다더라, 황궁 연회에서, 황태자에게 거절당하자 항의를 하려는지 아니면 상심을 했는지 황궁 호수에 뛰어들어서 자살 시도를 했다지.그래서 아직도 정신을 잃고 있다고. 그 와중에 들려오던 소문에 어이가 없어 실소했던 기억은 난다. 남의 아버지는 죽었는데 그 인간 목숨이 참 쉽다고.멍청한 이가 아닌가. 그는 자신의 기사 중 사귀던 여자한테 차이자 매달리는 최후의 수단으로 자살하겠다는 기사를 보았다. 물론 그놈을 거꾸로 매달아 흠씬 두들겨 패줌으로써 진정한 죽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몸소 체험하게 해 삶의 의욕을 고취시켰다.남자든 여자든 마찬가지다. 제드는 그런 것을 혐오했다. 남들은 지극히 낭만적이다 뭐다 하지만 감정 하나에 저렇게 매달리는 것은 그저 추할 뿐이었다.사교계에서 손가락질 받는 황태자가 버린 여자가 자신의 약혼녀라. 아버지도 참 고약하기 그지없었다. 그는 다시 한 번 아버지를 욕했다.“며칠 전 깨어나셨다고 합니다.”“누가?”“아이딘 백작 영애 말입니다.”부관인 버나드가 말했다. 제드는 얼굴을 일그러뜨렸다. 그래도 깨어나지 않았으면 좋을 텐데, 라고 생각하지 않을 양심은 있었다.“약혼 사실을 아이딘 백작가에서 알고 있나?”“방금 유언장 공개와 동시에 신관들이 전했을 겁니다. 신전의 이름을 내건 이상 유언은 집행해야 하니까요.”망할 오지랖.아이딘 백작가에서도 유언장 공개 전까지 약혼에 대해서는 몰랐을 가능성이 컸다. 감히 하인트 공작가를 약혼자로 두고 황태자와 놀아나지는 않았겠지.아이딘 백작가라……. 제드는 생각에 잠겼다.아이딘 백작은 황태자의 모후인 죽은 황후와 사촌 관계였다. 즉, 공개적으로 황태자를 지지하는 가문 중 하나라는 것이다. 아버지는 그가 황태자를 지지하길 바라서 이런 것인가. 여전히 그 이유는 알 수 없었다.그는 한숨을 쉬었다. 하필 ‘저런’ 약혼녀라니.“이젠 무를 수도 없겠군.”그가 못마땅한 어조로 중얼거렸다.버나드 역시 주인의 고민에 같이 한숨을 쉬었다. 약혼을 파기하는 방법은 분명 존재했으나, 양가의 합의가 이루어져야 가능했다. 하인트 공작가를 물어버린 아이딘 백작가는 절대 약혼을 파기하지 않을 것이다.“이틀 후 찾아가겠다고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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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 9,720원(10% off)

진선아이유아학습책김충원 (지은이)
오리기를 기본으로, 접고 꾸미고 만들기까지 다양한 놀이 활동을 담은 미술 놀이책이다. 네모로 접기, 세모로 접기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종이를 접어 모양을 오리고, 자유롭게 상상하며 표정을 그려 넣거나 풀로 덧붙여 작품을 완성한다. 책의 뒷부분에는 본문 속의 모든 작품을 포함하여 보너스 오리기 본까지 100여 가지 오리기 본이 들어 있어, 크고 작은 본들을 마음껏 오려 볼 수 있다. 또한 본문에 있는 작품과 만드는 방법을 응용하여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4~6세 아이들에게 오리기는 집중력과 두뇌 활동을 높이는 좋은 놀이 활동이다. 김충원 선생님의 더 재밌는 오리기 놀이책은 오리기를 활용한 다양한 놀이를 통해 아이의 두뇌 발달은 물론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워 준다.기본 접기 방법 오리기 연습 여우 │ 돼지 │ 코끼리 │ 코알라 │ 얼굴과 왕관 햄스터 │ 토끼 │ 곰 │ 원숭이 │ 토끼 │ 코알라 벤자민잎 │ 플라타너스잎 │ 단풍잎 │ 은행잎 고추 │ 파프리카 │ 배추 │ 시금치 │ 유리잔 │ 꽃병 포크 │ 스푼 │ 우산 │ 부채 │ 화분과 테이블 딸기 │ 토마토 │ 사과 │ 귤 고양이 │ 강아지 │ 빨간 옷을 입은 토끼 │ 펭귄 커플 우리 집 화분 │ 나무줄기와 나뭇잎 │ 나비 │ 잠자리 │ 무당벌레 모자 │ 핸드백 │ 자동차 │ 배 고양이 │ 곰 │ 물소 │ 순록 스탠드 │ 촛대 │ 컵케이크 │ 아이스크림콘 거미 │ 방아깨비 │ 캥거루 │ 박쥐 │ 새 사슴 │ 강아지 │ 코끼리 │ 하마 │ 낙타 │ 사자 악어 │ 표범 │ 고릴라 │ 북극곰 │ 펭귄 │ 양 │ 물개 티라노사우루스 │ 트리케라톱스 메뚜기 │ 사슴벌레 │ 울타리 │ 꽃밭 춤을 추는 사람들 │ 물고기 생일 케이크 │ 튤립 꽃밭 │ 고슴도치 별이 빛나는 밤 바닷속 풍경 크리스마스트리 오리기 본오리기는 기본, 접고 꾸미고 만들기까지 신나는 오리기 놀이로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워요! - 김충원 선생님의 더 재밌고 똑똑한 오리기 놀이책 오리기는 기본, 접고 꾸미고 만들기까지 더 재밌는 오리기 놀이! 《똑똑한 오리기 놀이책》은 오리기를 기본으로, 종이접기, 그리기, 꾸미기,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담고 있습니다. 네모로 접기, 세모로 접기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종이를 접어서 모양을 오려 보고, 그 위에 그림을 그려 넣거나 종이를 덧붙여 멋진 작품을 만듭니다. 입체감 있게 세울 수 있는 여러 종류의 동물 모양을 오려 동물원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주제가 있는 배경 위에 모양을 오려 붙이며 신나는 상상 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100여 가지 오리기 본이 가득! 《똑똑한 오리기 놀이책》은 4~6세 유아의 발달 수준에 알맞은 쉽고 단순한 오리기 본들이 가득합니다. 책의 뒷부분에는 본문 속의 모든 작품을 포함하여 보너스 오리기 본까지 100여 가지 오리기 본이 넉넉히 들어 있어, 크고 작은 본들을 마음껏 오려 볼 수 있습니다. 아주 작은 크기의 동물 오리기 본은 부모님이 함께 오려 보며 아이와 놀아 주세요! 책 속의 오리기 본을 모두 다 오린 다음에도, 본문 안에 있는 작품과 만드는 방법을 응용하여 새롭게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세요. 똑똑한 오리기 놀이로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워요! 4~6세 아이들에게 오리기 놀이는 두뇌 발달을 돕는 좋은 놀이 활동입니다. 손가락은 뇌의 신경 세포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 손가락의 움직임이 많을수록 뇌세포의 활동도 많아집니다. 세밀한 집중력으로 눈과 손을 움직여 가위를 사용하는 오리기 놀이는 손가락 소근육 발달과 두뇌 활동을 높여 줍니다. 김충원 선생님의 더 재밌고 똑똑한 오리기 놀이책은 오리기를 활용한 다양한 놀이를 통해 즐겁게 오리기를 익히게 하고, 두뇌 발달은 물론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워 줍니다. 이 책은 앞서 출간된《똑똑한 오리기 놀이책》의 개정판으로 더 쉽고 알찬 구성으로 새롭게 출간하였습니다.
마스터링 파스타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마크 베트리, 데이비드 요아힘 (지은이), 정연주 (옮긴이) / 2018.10.04
34,000원 ⟶ 30,600원(10% off)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건강,요리마크 베트리, 데이비드 요아힘 (지은이), 정연주 (옮긴이)
아마존 요리책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선정 ‘최고의 셰프상’ 수상 경력에 빛나는 마크 베트리가 선보이는 단 한 권의 파스타 바이블. 달걀노른자 반죽, 압출용 세몰리나 반죽, 재료의 풍미를 더한 파스타 반죽 등 30개가 넘는 파스타 반죽과 이를 다양한 모양으로 빚는 방법이 실려 있다. 여기에 파스타뿐 아니라 부드럽고 가벼운 뇨키, 완벽한 리소토 만드는 법도 함께 소개했다. 고전적인 레시피부터 현대 이탈리아 요리에 이르기까지 100가지가 넘는 다양한 파스타 레시피를 소개했으며, 각종 육수와 파스타 소스 등 기본적인 요리 테크닉에 관해서도 충실하게 설명하였다. 또한 파스타에 관한 지식을 한 차원 높이 끌어올리기를 원하는 요리사를 위해 파스타와 여러 가지 밀가루에 얽힌 과학을 깊이 파고들어 최상의 파스타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해준다.레시피 목록 시작하며: 파스타의 감성 1. 전통과 혁신 2. 밀가루 3. 생파스타 달걀노른자 반죽 / 달걀노른자와 제빵용 밀가루 반죽 / 진한 달걀노른자 반죽 / 전란과 달걀노른자 반죽 / 전란, 달걀노른자, 제빵용 밀가루 반죽 / 전란, 제빵용 밀가루, 맷돌 제분 밀가루 반죽 / 전란과 통밀가루 반죽 / 전란과 세몰리나 반죽 / 코르제티 반죽 / 쿨루르지오네스 반죽 파파르델레와 토끼 라구 및 복숭아 코르제티와 붉은 피망 크림 말탈리아티 알 아라비아타 가르가넬리 알라 카르보나라 페투치네와 옥수수 크림 및 그을린 잔파 탈리아텔레와 전통 볼로네제 파르팔레와 초리소 및 누에콩 파졸레티와 게살 및 부라타 4. 구운 시트 파스타 아스파라거스와 달걀노른자 로톨로 가지와 파르메산 로톨로 남은 폴렌타 로톨로와 옥수수 샐러드 여름 호박 파졸레티와 갈릭 차이브 오일 아티초크 카넬로니와 민트 샐러드 근대와 양젖 리코타 파졸레티 가지 카넬로니와 파르메산 크림 및 재래종 토마토 버들송이 버섯 카넬로니와 로마네스코 샐러드 재래종 토마토와 부라타 라자냐 양 라자냐와 통밀 파스타 오픈 라자냐와 스카모르차 및 아스파라거스 5. 라비올리와 속을 채운 파스타 리코타 라비올리 무화과 양파 카라멜레와 고르곤졸라 돌체 폰두타 완두콩 아뇰로티와 라르도 농어 라비올리와 토마토 버터 소스 탈레지오 라비올리와 라디키오, 꿀, 호두 램프 라비올리와 리코타 및 레몬 제스트 라르도 카펠레티와 누에콩 크림 및 페코리노 족발 라비올리와 펜넬 꽃가루 도피오 라비올리와 양고기 및 폴렌타 속을 채운 파파르델레와 푸아그라 테린 및 양파 마멀레이드 쿨루르지오네스와 흉선 및 옥수수 6. 압출 및 건조 파스타 압출용 세몰리나 반죽 / 파로 세몰리나 반죽 / 로리기타스 세몰리나 반죽 / 레드 와인 세몰리나 반죽 / 사프란 세몰리나 반죽 / 오징어 먹물 세몰리나 반죽 / 완두콩 세몰리나 반죽 / 통밀 세몰리나 반죽 스파게티와 고추 라구 스파게티와 토마토 바질 소스 푸실리와 푸타네스카 소스 부카티니와 아몬드 페스토 링귀니 알레 봉골레 링귀니와 피키토 게 및 홀스래디시 속을 채운 파케리와 문어 라구 및 카치오카 발로 폰두타 리가토니와 쏨뱅이 닭 볏 모양 파스타와 오리 라구, 주니퍼 및 카스텔마뇨 7. 풍미 다루기 파슬리 반죽 / 민트 반죽 / 바질 반죽 / 차이브 반죽 / 레몬 반죽 / 오렌지 반죽 / 피멘톤 반죽 / 코코아 반죽 / 피스타치오 반죽 / 밤 반죽 / 메밀 반죽 민트 파파르델레와 모렐 사프란 푸실리와 바다가재 및 리크 레몬 페투치네와 가리비 피스타치오 페투치네와 아티초크 피멘톤 링귀니와 어린 문어, 하몽 육수, 마르코나 아몬드 포르치니 파스타와 달팽이, 포르치니 라구 밤 탈리올리니와 흉선 라구 코코아 페투치네와 사슴 고기 라구 사프란 뇨키 사르디와 골수 완두콩 말로레두스와 양고기 라구 및 민트 오징어 먹물 링귀니와 성게알 및 게살 통밀 스파게티와 올리브유에 조린 문어 레드 와인 스파게티와 아삭한 채소 및 로크포르 8. 손으로 빚은 파스타 피치 반죽 오레키에테 반죽 카바텔리 반죽 도브 파스타 반죽 테스타롤로 반죽 로리기타스와 해산물 피치 알리오 에 올리오 팔리아타와 흉선 카바텔리 알라 노르마 도브 파스타와 메추라기 미트볼 키타라와 송아지 정강이 라구 오레키에테와 돼지머리 라구 및 검은 호두 테스타롤로와 피스타치오 페스토 스트로차프레티와 녹색 토마토 및 맛조개 9. 뇨키 감자 뇨키와 옥수수 크림 및 옥수수 샐러드 밤 뇨키와 포르치니 라구 호박 뇨키와 브라운 버터 및 바삭한 세이지 바칼라 뇨키와 오징어 근대 뇨키와 브라운 버터 및 파르메산 양배추 뇨키와 소시지 및 구운 빵가루 염소 치즈 뇨키와 바삭한 프로슈토 칩 전통 세몰리나 뇨키 10. 리소토 토마토 리소토 리소토 알라 밀라네제 조개 및 갑각류 리소토 게살과 소렐 리소토 민자주방망이 버섯 리소토와 카스텔마뇨 치즈 오징어 먹물 리소토와 세피아 샐러드 및 리코타 오리 리소토와 오렌지 소스 육수, 소스, 기타 기초 레시피 송아지 육수 / 골수 육수 / 소 육수 / 닭 육수 / 오리 육수 / 거위 육수 / 메추라기 육수 / 생선 육수 / 갑각류 육수 / 게 육수 / 토마토소스 / 베샤멜 / 양파 베샤멜 / 송로버섯 베샤멜 / 탈레지오 베샤멜 / 빈코토 / 3-2-1 염지액 / 적양파 피클 / 폴렌타 구입처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색인 아마존 요리책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선정 ‘최고의 셰프상’ 최고의 이탈리안 셰프가 전하는 파스타의 모든 것! “이 책은 파스타를 완벽하게 마스터하고자 하는 모든 요리사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 마리오 바탈리 (미슐랭 이탈리안 레스토랑 셰프) “마크 베트리는 지구상에서 제일 뛰어난 파스타 요리사다. 누구나 반드시 한 권은 가지고 있어야 할 책이다.” - 제이미 올리버 (셰프, 방송인)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선정 ‘최고의 셰프상’ 수상 경력에 빛나는 마크 베트리가 선보이는 단 한 권의 파스타 바이블. 이 책에는 달걀노른자 반죽, 압출용 세몰리나 반죽, 재료의 풍미를 더한 파스타 반죽 등 30개가 넘는 파스타 반죽과 이를 다양한 모양으로 빚는 방법이 실려 있다. 여기에 파스타뿐 아니라 부드럽고 가벼운 뇨키, 완벽한 리소토 만드는 법도 함께 소개했다. 고전적인 레시피부터 현대 이탈리아 요리에 이르기까지 100가지가 넘는 다양한 파스타 레시피를 소개했으며, 각종 육수와 파스타 소스 등 기본적인 요리 테크닉에 관해서도 충실하게 설명하였다. 또한 파스타에 관한 지식을 한 차원 높이 끌어올리기를 원하는 요리사를 위해 파스타와 여러 가지 밀가루에 얽힌 과학을 깊이 파고들어 최상의 파스타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해준다. 또한 아름다운 사진, 이탈리아 문화에 관한 흥미로운 글을 통해 베트리 셰프의 이탈리아 여행과 미식적 발견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최고의 이탈리안 셰프가 알려주는 파스타 만들기의 A to Z 이 책에는 기본 달걀 노른자 반죽부터 통밀 파스타 반죽, 세몰리나 반죽, 사프란 반죽, 오징어 먹물 반죽, 레드 와인 반죽, 민트 반죽, 바질 반죽 등 30여 가지 다양한 파스타 반죽 레시피와 만드는 방법이 자세한 설명과 함께 실려 있다. 각 밀가루의 특성에 대한 과학적인 탐구에서 시작한 이 책의 파스타 여정은 라비올리, 뇨키, 리소토, 구운 파스타에 이르는 다채로운 이탈리아 요리로 이어진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뛰어난 식감과 맛의 파스타를 만들고 즐기는 방법뿐 아니라 여러 가지 다른 밀가루를 활용해 손이나 기계로 파스타를 직접 만드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쳐준다. 여기에 어떤 파스타 요리라도 성공적으로 만드는 방법, 수십 가지의 파스타 형태를 빚는 요령, 파스타와 소스의 궁합을 맞추는 법 등을 소개한다. 미국 최고의 셰프상을 수상한 저자가 특별히 아끼는 반죽과 필링, 풍미 조합도 담았다. 고전적인 레시피부터 모던 스타일에 이르기까지 100가지가 넘는 파스타와 뇨키, 리소토 레시피 이탈리아인들에게 파스타와 소스는 하나다. 따로 존재할 수 없다. 한 접시의 파스타 요리는 최고의 맛과 풍미를 위한 최적의 조합이다. 이 책에서는 고전적인 이탈리아 요리부터 최신 트렌드를 담은 모던한 메뉴에 이르기까지 100가지가 넘는 다양한 파스타와 뇨키, 리소토, 전채 레시피를 소개한다. 각 요리 레시피에는 대체할 수 있는 다른 파스타의 종류와 사전 준비 방법, 파스타 보관 요령, 등 이탈리안 요리 전문가가 전하는 지혜를 아낌없이 더했으며, 육수나 파스타 소스 등 기본적인 이탈리안 요리 테크닉에 관해서도 충실하게 설명하였다. 이 책 한권으로 파스타는 물론 주요 식사 메뉴인 뇨키와 리소토 등 다양한 이탈리아 요리의 기본기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한편 아름다운 음식 사진과 함께 베트리 셰프가 직접 다녀온 이탈리아 여행과 미식적 발견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함께 수록하여 독자가 파스타에 대한 내용 뿐 아니라 이탈리아 음식 문화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 5 : 고려의 건국과 발전
아이세움 / 봄봄 스토리 (지은이), 최병익 (그림), 노인환 (감수) / 2018.08.09
12,000원 ⟶ 10,800원(10% off)

아이세움역사,지리봄봄 스토리 (지은이), 최병익 (그림), 노인환 (감수)
초등학교 5, 6학년 사회 교과 내용과 완벽하게 연계하여 한국사의 중심 내용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낸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 시리즈. 5권에서는 후삼국을 통일한 새로운 왕조, 고려의 탄생에서부터 전성기를 지나 흔들리기 시작하는 고려의 모습까지 다루고 있다. 사촌 누나의 심부름으로 역사 드라마 촬영장을 찾은 로운과 슬기! 미래의 슈퍼스타를 꿈꾸는 슬기와 위인전 속 영웅들의 활약에 푹 빠진 로운은 촬영장의 잡일을 도우며 고려의 역사 속을 누비게 되는데…….프롤로그 역사 드라마 촬영장에 가다! 8 01 고려의 건국 고려의 건국과 후삼국 통일 14 후삼국 시대 / 후삼국을 통일한 고려 태조의 왕권 강화 정책 26 태조 왕건의 호족 정책 / 훈요 10조 광종의 개혁 정치 38 인재를 선발하는 새로운 제도, 과거제 고려를 개혁하기 위한 28가지 방법 48 시무 28조 02 거란을 물리친 고려 거란의 침입과 서희의 담판 56 요나라를 세운 거란 / 서희의 외교 담판 강감찬의 귀주 대첩 68 하늘에서 떨어진 별, 강감찬 / 귀주 대첩 / 천리장성 03 대외 교류와 불교문화 세계와 활발하게 교류한 고려 84 벽란도 / 고려의 활발한 대외 교류 / 고려 시대의 다양한 화폐 / 바닷속에서 발견된 보물선 불교의 나라, 고려 98 승려가 된 왕자, 의천 / 개성 넘치는 고려의 불상 / 연등회와 팔관회 03 흔들리는 고려 윤관의 여진 정벌 116 윤관 / 동북 9성 이자겸의 난 128 최고의 권력을 누린 문벌 귀족 / 이자겸의 난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 142 풍수지리설 / 개경파와 서경파의 대립 /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 에필로그 슈퍼스타의 탄생? 154 세계사와 함께 보는 <고려의 건국과 발전> 히스토리카 역사 용어 알아보기2017학년도부터 한국사가 대학수학능력시험 필수 과목으로 지정됨에 따라 한국사 교육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증명하듯이 초등학생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 비율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지요. 우리 민족은 기원전 2333년의 고조선부터 오늘날의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약 오천 년에 이르는 방대한 역사를 이어 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사의 흐름을 하루아침에 파악하기 어려울뿐더러, 단순히 역사적 사건과 결과를 암기하는 방법으로는 한국사를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은 어려운 역사 용어나 방대한 정보 나열 때문에 한국사에 대한 흥미를 잃고 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겁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한국사. 어떻게 해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까요?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는 초등학교 5, 6학년 사회 교과 내용과 완벽하게 연계하여 한국사의 중심 내용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낸 책입니다. 70년 역사의 교육 출판 전문 기업 미래엔과 학습 만화의 한류를 주도하는 아이세움의 노하우를 담아 펴낸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는 어린이가 스스로 역사적 상황을 사고하고 공감하며 역사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한국사 만화 백과입니다.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에게 한국사에 대한 흥미를 심어 주고, 한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잡아 줄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 이런 점이 다릅니다.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역사 선생님과 만화 스토리 전문 작가가 공동으로 스토리를 구성하였습니다. 역사 선생님이 선정한 알찬 학습 내용과 스토리 전문 작가가 구성한 흥미로운 스토리로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습니다. 톡톡 튀는 스토리텔링으로 한국사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힌다! 박물관에서 만난 수상한 할아버지, 인형 뽑기 기계에서 뽑힌 가야의 흙 인형, 움직이는 불국사의 돌사자상 등 매 권마다 달라지는 톡톡 튀는 등장인물을 따라 역사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스토리텔링으로 한국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눈으로 배우는 한국사! 많은 양의 역사 정보를 시각적인 이미지에 담아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책의 첫머리에 수록된 ‘인포그래픽 페이지’는 본문의 학습 내용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이를 통해 각 권의 핵심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 수록된 정보 꼭지 또한 유물·유적 사진과 그림이 풍부하게 담겨 있어 시각적인 이해를 돕습니다. 스스로 사고하고 공감하는 한국사! 일방적으로 정보를 주입하는 것이 아닌, 어린이가 스스로 역사적 상황을 사고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역사책의 올바른 역할일 것입니다.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는 중국의 동북 공정이나 독도의 문제와 같이 국제적인 이슈나 인물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평가를 담고 있어, 이를 통해 어린이가 스스로 역사를 사고하고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역사 용어, 더 이상 어렵지 않아요! 역사 용어는 대부분 한자어로 이루어져 있어 어린이가 그 뜻을 바로 이해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책의 끝머리에 수록된 ‘역사 용어 알아보기’에서는 어려운 역사 용어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냈습니다. 놀이로 익히는 한국사 핵심 키워드! 각 권의 부록으로 '한국사 초성 퀴즈 카드‘가 제공됩니다. 단순히 읽고 보관하던 기존 카드와는 달리 초성 퀴즈라는 놀이 형식이 가미된 카드로, 본문에서 배운 한국사 핵심 키워드를 초성 퀴즈 맞히기 놀이를 통해 다시 한 번 복습할 수 있습니다. 전국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강력 추천!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는 전국에 계신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강력 추천을 받았습니다.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는 믿을 수 있고 깊이 있는 한국사 학습을 이끌어 줄 것입니다.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로 한국사 공부의 즐거운 첫걸음을 시작해 보세요!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 시리즈 5~6권 전격 출시! 05. 고려의 건국과 발전 06. 고려 후기의 변천
그 기사가 레이디로 사는 법 4
플레이블(예원북스) / 성혜림 (지은이) / 2018.12.10
14,000

플레이블(예원북스)소설,일반성혜림 (지은이)
칼리드의 마지막 음모에 걸려들고야 만 루시펠라.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제드와 함께하기 위해 루시펠라는 홀로 반격을 준비한다. 그녀의 선택에 쓰라린 배신감을 느끼는 제드와, 그것을 알면서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루시펠라. 마침내, 칼리드의 광기 뒤에 감춰진 슬픈 진실이 드러난다.1. 은밀한 유산2. 그 기사가 레이디로 사는 법3. 비극을 피하는 법4. 붉은 비5. 너를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6. 그들이 살아가는 법Epilogue외전 1. 훔쳐 간 이름외전 2. 내가 너를 미워하게 됐을 때외전 3. 냉전과 열정 사이작가 후기칼리드의 마지막 음모에 걸려들고야 만 루시펠라.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제드와 함께하기 위해 루시펠라는 홀로 반격을 준비한다.“그대에게 대체 나는 뭐지?”그녀의 선택에 쓰라린 배신감을 느끼는 제드와,그것을 알면서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루시펠라.“그냥 레이디로 태어났으면, 레이디처럼 살았어도 됐잖아!”“이게 내가 레이디로 사는 법이라서 말이야.”마침내, 칼리드의 광기 뒤에 감춰진 슬픈 진실이 드러난다.레이디였던 그 기사는 어떠한 방식으로 살아갈 것인가.《그 기사가 레이디로 사는 법》 마지막 이야기!뺨에 닿은 돌바닥이 차가웠다. 그러나 그 차가움도 점차 희미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입에서는 피가 줄줄 새어 나오고 있었고, 복부는 불덩이가 내장을 불살라 태우려는 듯 작열감이 느껴졌다.그곳에서 흘러나온 피는 바닥을 천천히 적시고 있었다.떨리는 입술을 들어 말하려 한다. 그러나 이미 성대는 기능하지 않는지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에스텔이 할 수 있었던 것은 그저 눈으로 묻는 것밖에 없었다.왜?왜?왜?도대체 왜?에스텔은 눈을 떠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바라보았다. 시야는 흐릿했지만, 바닥을 디디고 선 남자의 두 다리가 보였다. 얼굴을 보려 했지만 고개를 들 힘도 사라져 버렸다.“독을 바른 칼에도 이렇게 살아 계시다니, 역시 단장님이시군요.”그의 목소리는 언제나처럼 부드러웠고 다정했다. 감각이 사라져 가는 얼굴에 그의 기다란 손가락이 머리카락을 쓸었다.“카…… 리…….”“쉿, 말을 하면 더 고통스럽잖아, 에스텔. 얌전히 죽어야지.”귓가에 머무르던 손가락은 이내 느른하게 피에 물든 입술을 매만졌다. 그 입술이 내뱉는 최후의 숨결까지 느끼려는 듯.숨이 끊어지는 날이 다가온다면 의연히 죽음을 맞이하겠지만 어느 정도 미련은 있지 않을까, 막연하게 생각했던 그녀였다. 그러나 지금 그녀는 미련을 가질 만한 여유가 없었다.자신이 죽으면 조국이 적국 얀스가르에 항복한다는 것도, 기사단 녀석들이 모두 죽임을 당할 거라는 것도, 심지어는 지금 자신이 맞이하는 죽음이 가장 한심한 개죽음이라고 비웃었던 하극상이라는 것도 생각나지 않았다.왜냐하면, 어떤 것도 지금 그녀가 당한 배신보다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었다.배신자는 부드럽게 그녀의 입술을 만지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내뱉으려던 숨이 더욱 거칠어졌다. 그녀의 몸이 고통으로 요동쳤다.칼리드, 네가 왜? 나를 발견해 준 네가 왜? 대체, 왜? 목숨을 걸어도 아깝지 않을 이라 생각했다. 내가 검을 잡게 한 이가 너였잖아. 기사로 만든 이가 너였잖아.친구이자 생사고락을 함께한 전우였다. 피를 나누지 않았어도 유일한 형제이자 그녀의 인생에 선명한 빛으로 새겨져 있던 남자였다. 그럼에도 네가 날 배신하다니. 칼리드, 네가 나를!어느새 시력마저 상실한 듯 시야가 캄캄하게 물들었다.“안녕히, 나의 이슈타르.”나긋한 작별인사와 함께, 에스텔은 눈을 감았다.***망할 노친네. 제드는 이를 으득 갈았다. 마물들과 전투에서 실컷 고생하고 돌아오니 뭐가 어쩌고 어째?제드의 적갈색 눈이 번뜩였다. 그의 기분은 최악을 달렸다. 그러나 탓할 사람은 이미 이 세상에 없었다. 다른 말로 하면 그는 신께서 허락하신 생명의 시간이 다했고, 쉽게 말하면 그냥 병으로 죽었다.여기서 말하는 망할 노친네, 그는 제드의 아버지였고, 하인트 공작가의 가주, 아니, 전대 가주였던 가스파르 하인트였다.출정하기 전 낌새가 이상하더라니, 전장에서 날아온 것은 갑작스러운 그의 부고였다.우선 그는 자신의 아버지를 잃은 감정을 추스르고, 장례식을 거행하며 작위를 받고 가신들의 인사를 받아야 했으며, 황제에게 충성 맹세를 해야 했다.스물일곱이라는 젊은 나이에 작위를 물려받은 것 역시 귀찮은 일이었는데, 문제는 공작의 유언장이었다.선대 공작의 서명과 더불어 가문의 표식이 찍힌 밀랍으로 봉인된 유언장.윤기가 도는 고급 양피지에는 가문의 도장과 더불어 대신관의 인장이 한 개도 아니고 무려 세 개나 찍혀 있었다.당연하겠지만 이 명예로운, 아니, 망할 신관이 셋이나 달려들어 작성된 유언장은, 그 누구도 유언의 이행을 거부할 수 없다. 만약 거부하게 된다면 신의 뜻을 어긴 것이니, 그는 작위는커녕 제국민으로서의 이름도 갖지 못하게 될 것이다.유언장의 내용은 아주 간단했다. 아이딘 백작가의 영애와 결혼하라는 것. 그러나 그 간단한 문장과는 달리, 내용은 전혀 간단하지 않았다.제드는 졸지에 약혼녀가 생겨 버린 것이다. 여자가 싫다는 것은 아니다. 제드는 오는 여자는 가리…… 아니, 가렸다. 예쁜 여자들만 가렸다. 그렇다고 아이딘 백작 영애가 아름답지 못하냐. 그런 것은 아니었다.그녀는 루시펠라라는 이름 그대로 얀스가르의 ‘샛별’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외모로 소문이 자자했다. 밤하늘의 색과 같은 길고 탐스러운 머리, 새하얀 얼굴, 그리고 별과 같다는 그 은청색의 눈까지.그녀는 현재 스무 살이다. 스무 살. 일곱 살이나 어린 여자였지만, 보통 여자들이 스물이 채 되기 전에 결혼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녀는 혼기보다 나이를 더 먹은 것이다. 왜 결혼하지 못했냐 하면 간단했다. 그녀의 성격 때문이었다.아이딘 백작은 어렸을 적에 백작부인과 사별했고 슬하에는 외동딸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 아이딘 백작은 그녀를 금지옥엽, 말 그대로 호호 불면 날아갈까 만지면 톡 부러질까 애지중지 귀한 딸로 떠받들어 키웠다는 것이 문제였다.그리하여 그녀는 응석받이로 자랐고, 최악으로 신경질적인 성격까지 더해져 아름다운 외모만큼 그녀의 성질머리는 이미 귀족들 사이에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다. 게다가 최근에는,‘황태자 전하와 염문이 있었지.’‘염문이 있다’라는 말은 간단했지만 그 안에 들어 있는 것은 꽤나 가관이었다.우선 풋풋한 연애가 아니라 남녀의 운우지락까지 들어 있다는 게 그러했다. 이들의 잠자리 사정까지 그의 귀에 들려올 정도라면 어땠는지는 대충 알 것도 같았다.포악한 황태자와 포악한 백작 영애의 만남의 결과는 뻔했다. 그녀는 결국 황태자에게 비참하게 버림받아 웃음거리가 되었다.그가 아버지의 장례식과 뒤처리에 숨도 못 쉬도록 바쁠 때 듣자 하니 어쨌다더라, 황궁 연회에서, 황태자에게 거절당하자 항의를 하려는지 아니면 상심을 했는지 황궁 호수에 뛰어들어서 자살 시도를 했다지.그래서 아직도 정신을 잃고 있다고. 그 와중에 들려오던 소문에 어이가 없어 실소했던 기억은 난다. 남의 아버지는 죽었는데 그 인간 목숨이 참 쉽다고.멍청한 이가 아닌가. 그는 자신의 기사 중 사귀던 여자한테 차이자 매달리는 최후의 수단으로 자살하겠다는 기사를 보았다. 물론 그놈을 거꾸로 매달아 흠씬 두들겨 패줌으로써 진정한 죽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몸소 체험하게 해 삶의 의욕을 고취시켰다.남자든 여자든 마찬가지다. 제드는 그런 것을 혐오했다. 남들은 지극히 낭만적이다 뭐다 하지만 감정 하나에 저렇게 매달리는 것은 그저 추할 뿐이었다.사교계에서 손가락질 받는 황태자가 버린 여자가 자신의 약혼녀라. 아버지도 참 고약하기 그지없었다. 그는 다시 한 번 아버지를 욕했다.“며칠 전 깨어나셨다고 합니다.”“누가?”“아이딘 백작 영애 말입니다.”부관인 버나드가 말했다. 제드는 얼굴을 일그러뜨렸다. 그래도 깨어나지 않았으면 좋을 텐데, 라고 생각하지 않을 양심은 있었다.“약혼 사실을 아이딘 백작가에서 알고 있나?”“방금 유언장 공개와 동시에 신관들이 전했을 겁니다. 신전의 이름을 내건 이상 유언은 집행해야 하니까요.”망할 오지랖.아이딘 백작가에서도 유언장 공개 전까지 약혼에 대해서는 몰랐을 가능성이 컸다. 감히 하인트 공작가를 약혼자로 두고 황태자와 놀아나지는 않았겠지.아이딘 백작가라……. 제드는 생각에 잠겼다.아이딘 백작은 황태자의 모후인 죽은 황후와 사촌 관계였다. 즉, 공개적으로 황태자를 지지하는 가문 중 하나라는 것이다. 아버지는 그가 황태자를 지지하길 바라서 이런 것인가. 여전히 그 이유는 알 수 없었다.그는 한숨을 쉬었다. 하필 ‘저런’ 약혼녀라니.“이젠 무를 수도 없겠군.”그가 못마땅한 어조로 중얼거렸다.버나드 역시 주인의 고민에 같이 한숨을 쉬었다. 약혼을 파기하는 방법은 분명 존재했으나, 양가의 합의가 이루어져야 가능했다. 하인트 공작가를 물어버린 아이딘 백작가는 절대 약혼을 파기하지 않을 것이다.“이틀 후 찾아가겠다고 전해.”
윤봉길
비룡소 / 김선희 지음, 김홍모.임소희 그림 / 2010.09.17
8,500원 ⟶ 7,650원(10% off)

비룡소인물,위인김선희 지음, 김홍모.임소희 그림
새싹 인물전 시리즈 33권.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쓰인 위인 동화 시리즈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옆 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위인들의 면면을 알려 주는 책이다. 33권은 독립 운동가 윤봉길 의사의 일생을 담은 책이다.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윤봉길 의사의 농촌 계몽 운동가로서의 모습을 자세히 소개함으로써 인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부록 페이지에서는 윤봉길의 다양한 농촌 계몽 활동에 대해 알아보고, 당시 윤봉길이 야학 교재로 쓰기 위해 집필한 『농민독본』을 통해 농촌 계몽 운동가로서 윤봉길이 가졌던 꿈과 사상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윤봉길, 이봉창 등이 소속되었던 한인 애국단의 활동에 대해 알아보고, 일본에 묻혀 있던 윤봉길 의사의 유해를 독립 후 국내로 옮기기까지의 이야기도 소개한다.가슴속에 뜨거운 독립의 불꽃을 품은 윤봉길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위인 동화 「새싹 인물전」 시리즈 33권 『윤봉길』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만화가들이 참여한 창작물과 영국 Franklin Watts 출판사의 저학년용 위인 동화 「Famous People Famous lives」 시리즈의 번역물로 구성되었으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옆 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위인들의 면면을 알려 준다. 33권 『윤봉길』은 독립 운동가 윤봉길 의사의 일생을 담은 책이다. 1932년 4월 29일, 중국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폭탄을 던져 일본 육군 사령관 시라카와 요시노리를 죽이고 주요 인물들에게 부상을 입힌 윤봉길 의사는 그 자리에서 일본 경찰에 붙잡혀 그해 12월 순국함으로써, 당시 침체에 빠져 있던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새로운 불씨가 된 인물이다. 황금도깨비상 수상 작가인 김선희가 글을 쓰고, 부부 만화가인 김홍모, 임소희가 그림을 그린 이 책은 특히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윤봉길 의사의 농촌 계몽 운동가로서의 모습을 자세히 소개함으로써 인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윤봉길은 1908년 충청남도 예산에서 태어나 덕산 보통학교에서 공부했으나 삼일운동이 일어나자 식민지 교육을 거부해 자퇴했으며 이후로는 오치서숙이라는 서당에서 한학을 공부했다. 1926년부터 야학을 열어 글을 모르는 농민들에게 글을 가르치고 독서회를 만드는 등 다양한 농촌 계몽 운동을 펼치던 윤봉길은 1930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기로 결심하고 만주로 떠났다. 다롄, 칭다오를 거쳐 1931년 8월,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있는 상하이에 도착한 뒤 임시 정부의 지도자인 김구를 찾아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칠 뜻을 밝힌다. 그리고 1932년 4월 29일,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열린 일본 왕의 생일을 기념하는 축하식장에 물통 모양의 폭탄을 던져 시라카와 일본 육군 사령관 등을 죽이고 주요 인물들에게 부상을 입혔다. 현장에서 일본 경찰에 체포된 윤봉길은 일본 군법 회의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그해 12월 19일 순국했다. 부록 페이지에서는 윤봉길의 다양한 농촌 계몽 활동에 대해 알아보고, 당시 윤봉길이 야학 교재로 쓰기 위해 집필한 『농민독본』을 통해 농촌 계몽 운동가로서 윤봉길이 가졌던 꿈과 사상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윤봉길, 이봉창 등이 소속되었던 한인 애국단의 활동에 대해 알아보고, 일본에 묻혀 있던 윤봉길 의사의 유해를 독립 후 국내로 옮기기까지의 이야기도 소개한다. ●시리즈 특징 및 줄거리 21세기에 어울리는 새로운 인물상 제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이름이 널리 알려진 사람보다는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한 인물, 큰 성공을 성취한 사람보다는 한 인간으로서 자신에게 진실하고 철저했던 인물들을 새로운 인물상으로 제시한다. 풍부한 자료 사진과 연표로 쌓는 역사 지식 저학년 아이들의 독서력을 고려해 본문을 읽기 쉬운 동화 형식으로 구성한 대신, 부록에는 보다 충실한 내용과 사진 자료들을 담았다. ‘사진으로 보는 인물 이야기’, ‘비교하면 더 재미있는 역사의 순간’ 등을 통해 역사의 큰 흐름 속에서 인물을 이해할 수 있다. 미리 만나 보는 교과서 속 인물들 「새싹 인물전」 시리즈에서는 세종 대왕, 김구, 최무선, 신사임당, 토마스 에디슨, 마리 퀴리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인물들을 한발 앞서, 한층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만날 수 있다. 국내 대표 작가들의 참여 「새싹 인물전」 시리즈에는 공지희, 임사라, 한정기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이경석, 유승하, 장차현실, 최호철 등 회화와 만화의 경계를 아우르는 화가들, 정영목, 유시주, 이다희 등 솜씨 좋기로 유명한 번역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60일 만에 마스터하는 중학 필수 영단어 1200
원앤원에듀 / 정승익 지음 / 2016.08.24
15,000원 ⟶ 13,500원(10% off)

원앤원에듀학습참고서정승익 지음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영단어를 60일이면 효과적으로 외울 수 있는 단어 학습서다. 30일까지의 단어를 31일부터 60일까지 다시 한 번 반복해서 자연스럽게 같은 단어를 2번 외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30일까지는 단어와 단어의 짝짓기인 콜로케이션으로 쉽게 외우며, 일기장 형식으로 된 연습문제를 통해 외운 단어들을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다. 31일부터 60일까지는 좀더 심화한 문장 형식으로 단어들을 학습하고, 영어 문장으로 된 연습문제를 통해 수준 높은 복습이 가능하다. 또한 영어 발음 기호를 모르는 학생들을 위해서 한글 발음도 함께 제공한다. 각 장마다 마지막에는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영문법을 수록해 단어뿐만 아니라 영어 문법도 익힐 수 있다. 책으로만 공부하기 힘들다면 QR코드로 제공하는 저자의 무료 음성 강의를 들으면 된다.지은이의 말 _ 영어 단어 암기에 실패했던 학생들을 위한 책 『60일 만에 마스터하는 중학 필수 영단어 1200』 활용법 Day 1 Day 2 Day 3 Day 4 Day 5 Day 6 Day 7 Day 8 Day 9 Day 10 Day 11 Day 12 Day 13 Day 14 Day 15 Day 16 Day 17 Day 18 Day 19 Day 20 Day 21 Day 22 Day 23 Day 24 Day 25 Day 26 Day 27 Day 28 Day 29 Day 30 Day 31 Day 32 Day 33 Day 34 Day 35 Day 36 Day 37 Day 38 Day 39 Day 40 Day 41 Day 42 Day 43 Day 44 Day 45 Day 46 Day 47 Day 48 Day 49 Day 50 Day 51 Day 52 Day 53 Day 54 Day 55 Day 56 Day 57 Day 58 Day 59 Day 60 『60일 만에 마스터하는 중학 필수 영단어 1200』 저자와의 인터뷰 중학 핵심 영단어만 알면 중학교 영어 실력이 쑥쑥!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영단어를 60일이면 효과적으로 외울 수 있는 단어 학습서다. 30일까지의 단어를 31일부터 60일까지 다시 한 번 반복해서 자연스럽게 같은 단어를 2번 외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30일까지는 단어와 단어의 짝짓기인 콜로케이션으로 쉽게 외우며, 일기장 형식으로 된 연습문제를 통해 외운 단어들을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다. 31일부터 60일까지는 좀더 심화한 문장 형식으로 단어들을 학습하고, 영어 문장으로 된 연습문제를 통해 수준 높은 복습이 가능하다. 또한 영어 발음 기호를 모르는 학생들을 위해서 한글 발음도 함께 제공한다. 각 장마다 마지막에는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영문법을 수록해 단어뿐만 아니라 영어 문법도 익힐 수 있다. 책으로만 공부하기 힘들다면 QR코드로 제공하는 저자의 무료 음성 강의를 들으면 된다. 몇 번 읽는 것만으로도 단어가 기억에 남는 이 책으로 중학교 영단어를 정복해보자. 이 책의 저자는 10년 차 교사로서 현재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EBS의 모든 채널에서 영어 강의를 하고 있으며,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의 수능 영어 대표 강사이기도 하다. 수많은 단어장으로 강의를 진행해온 경험을 토대로 중학생에게 꼭 필요한 영단어가 무엇인지 직접 선별해 이 책에 수록했다. 무엇보다도 명언을 함께 실어 학습하는 동안 동기 부여를 해주고, 60일 동안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의지를 다져준다. 영단어는 읽지 못하면 외우기가 더욱 어렵다. 따라서 저자가 직접 써넣은 한글 발음을 통해 좀더 수월하게 영단어를 외울 수 있다. 이 책과 함께하는 60일 동안의 단어 암기 여정으로 영단어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60일이면 필수 영단어를 효과적으로 외울 수 있다! 요즘 영어의 중요성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영어 유치원이 생길 정도로 어릴 때부터 영어를 가르치기도 한다. 하지만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12년간의 교육과정으로 영어를 공부해도 영어 실력이 늘지 않는 학생이 많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초 단어와 문법을 공부하고, 이를 통해 문장을 해석하는 방법을 배운 다음, 기초 독해를 연습한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심화된 단어와 문법을 공부하고, 심화된 독해를 연습하는 것이다. 이때 문법이나 구문(문장 해석), 독해는 학교 공부뿐만 아니라 인터넷 강의나 학원에서 충분히 공부할 수 있다. 하지만 ‘단어 암기’는 다르다. 단어는 스스로 외워야 하기 때문에 아무리 유명한 강사가 가르친다고 해도 소용이 없다. 영어 단어를 효과적으로 외울 수 있는 방법으로는 3가지가 있다. 첫째, 반드시 반복해야 한다. 둘째, 기억에 남도록 외워야 한다. 셋째, 실제 쓰이는 맥락 속에서 직접 활용해서 외워야 한다. 이 3가지 요소를 모두 담은 이 책을 통해 영단어를 효과적으로 외워보자. 이 책은 총 60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장마다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영단어’ 20개와 ‘고등학교를 준비하는 학생이 꼭 알아야 할 영단어’ 20개를 실었다. 1일부터 30일까지는 단어 옆에 노트 형식으로 함께 외워야 하는 단어들과 중학교 영어에 꼭 필요한 숙어를 수록했다. 그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예시들을 이용해 좀더 쉽게 단어를 설명해주고, 발음을 주의해야 하는 단어들은 ‘발음 주의!’ 표시를 통해 알려준다. 각 장의 마지막에 마련된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영문법’은 가장 기본인 8품사부터 시작해 하루하루 심화된 영문법을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중요한 영문법에는 ‘중학내신 기출 포인트’를 넣어 중학교 영어에서 자주 사용되는 문법을 설명하고, ‘학교내신대비 연습문제’를 통해 배운 문법을 직접 연습해볼 수 있다. 단어장은 중학교 때 한 권, 고등학교 때 한 권만 여러 번 반복해서 제대로 외우면 된다. 중학생을 위한 기초 단어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단어까지 실린 이 책을 통해 영단어를 외우면 중학교 영어 실력이 쑥쑥 자랄 것이다.
내 껍질 돌려줘!
비룡소 / 최승호 지음, 윤정주 그림 / 2008.12.24
9,500원 ⟶ 8,55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최승호 지음, 윤정주 그림
말놀이 동시집. 시인 최승호의 간결하고 리듬감 있는 글과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는 윤정주의 그림이 재미나게 어우러진다. 껍질 없는 조개가 자신의 껍질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양한 배경을 통해 익살맞고 재치 있게 표현된 그림책이다. 또한, 먹 선이 살아 있는 펜화에 밝고 맑은 수채물감을 덧입힌 그림은 등장인물의 표정과 동선이 잘 살아 있어 매우 경쾌하다. 각 장마다 다양하게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실제 동물들의 특징을 잘 살려내 아이들의 흥미를 이끈다. 아울러, 다양한 구도와 공간 구성으로 그림책의 운율감을 더한 작품이다.“내 껍질 못 봤니?”, “내 껍질 못 봤어?”, “내 껍질 돌려 달라고!” 껍질 없는 조개가 껍질을 찾아가는 과정을 재치 있고 익살맞게 보여 준 창작 그림책 말놀이 동시집 시인 최승호의 간결하고 리듬감 있는 글과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는 윤정주의 그림이 재미난 그림책으로 만났다. 껍질 없는 조개가 자신의 껍질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양한 배경을 통해 익살맞고 재치 있게 표현했다. 자세히 봐야만 그림 속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이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섬세한 관찰력과 폭넓은 상상력을 길러 줄 것이다. 숨은 그림 찾듯 즐기는 그림 속 이야기 “내 껍질 못 봤니?”, “내 껍질 못 봤어?” 조그맣고 귀여운 껍질 없는 조개는 안타까운 얼굴로 물속 동물들에게 연신 묻는다. 하지만 동물들은 대답 없이 능청스럽게 다양한 조개껍질로 자기의 일을 하고 있다. 수달은 조개껍질 오카리나를 불고, 새우는 조개껍질 목욕통에서 목욕하고, 바다코끼리는 조개껍질 우산을 쓰고 있는 등 모양과 색이 다양한 조개껍질들이 대거 등장한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껍질 없는 조개의 껍질도 어느 구석에 살짝 숨어 있다. 등 위에 숨어 있고 자전거 바퀴 속에 숨어 있고 액자 속에 그림처럼 떡 하니 숨어 있다. 두 개의 이야기가 맞물려 돌아가는 이야기는 상황 속에서 많은 것들을 상상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마치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껍질 없는 조개의 껍질을 찾는 아이들의 눈도 즐겁고, 그 속에서 더 재미난 이야기를 찾아내 지어내는 것도 신난다. 각장마다 재미난 복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그 연결고리를 발견하는 것도 소소한 재미를 준다. 조개가 문을 열고 나오는 창밖 배경이 그 전 배경과 맞물리고, 새우의 샤워기는 다음 장에서 개구리에게 비를 뿌려 준다. 배경과 도구가 살짝 겹치면서 끝까지 밀도력 있게 끌고 나간다. 운율감을 더하는 경쾌한 그림 먹 선이 살아 있는 펜화에 밝고 맑은 수채물감을 덧입힌 그림은 등장인물의 표정과 동선이 잘 살아 있어 매우 경쾌하다. 각 장마다 다양하게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실제 동물들의 특징을 잘 살려내 아이들에게 더욱 유익하다. 다양한 구도와 공간 구성으로 그림책의 운율감을 더해 준다. 또 쾅! 하고 찾던 껍질 속에 갇히는 장면이라든지 껍질을 겨우 탈출해 나서는 조개의 귀여운 모습을 재치 있게 강조해 보는 재미가 더욱 크다.펭귄아, 내 껍질 돌려줘.새우야, 내 껍질 못 봤어?바다코끼리야, 내 껍질 돌려줘.개구리야, 내 껍질 못 봤어?
101가지 책 사용법
잇츠북어린이 / 박선화 (지은이), 김주경 (그림) / 2019.10.25
11,000원 ⟶ 9,900원(10% off)

잇츠북어린이명작,문학박선화 (지은이), 김주경 (그림)
저학년은 책이 좋아 8권. 책읽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꼬집고 있으며, 돈과 경제 논리가 무엇이든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것이 옳은지 생각할 기회를 준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이것저것 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책읽기는 좋아하지 않던 매리엄. 우연히 도서관을 없애려는 시장님에게 대들면서, 도서관을 살릴 수도 있는 기회를 잡지만 동시에 부담감도 갖게 된다. 시장님은 매리엄이 책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 101가지를 찾아내면 도서관을 없애지 않겠다고 한다. 부담감을 이겨내고 ‘101가지 책 사용법’을 찾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약자라고 하더라도 자신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것을 위해서는 당당하게 열정을 다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다.1. 도서관에 온 시장님 7 2. 매리엄과 시장님의 내기 21 3. 101가지를 찾아라 38 4. 시장님의 고민 62 5. 101가지 책 사용법 캠프 80 작가의 말 86찾는 사람이 없어서, 폐쇄 위기에 처한 도서관! 도서관을 지키려는 염소 매리엄과 도서관을 없애려는 시장님의 줄다리기가 시작됩니다. 이야기는 책읽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꼬집고 있으며, 돈과 경제 논리가 무엇이든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것이 옳은지 생각할 기회를 줍니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이것저것 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책읽기는 좋아하지 않던 매리엄. 우연히 도서관을 없애려는 시장님에게 대들면서, 도서관을 살릴 수도 있는 기회를 잡지만 동시에 부담감도 갖게 됩니다. 시장님은 매리엄이 책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 101가지를 찾아내면 도서관을 없애지 않겠다고 하거든요. 부담감을 이겨내고 ‘101가지 책 사용법’을 찾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약자라고 하더라도 자신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것을 위해서는 당당하게 열정을 다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습니다. ▶ 우리 어린이들이 책과 좀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책은 읽는 데에만 쓸 수 있다고 단정 짓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이야기의 재미 요소입니다. 이 동화가 책 읽기가 너무나 싫어서, 책 자체까지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책에 대한 변화된 생각을 심어 주기를 바랍니다. ▶ 독자 어린이들도 책 사용법을 생각해 보면서 창의성을 발휘할 기회를 갖기를 바랍니다. 매리엄이 찾아낸 책 사용법 외에 독자 어린이들도 다양한 책 사용법을 생각해 보고 찾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활동은 창의성 중에서 유창성과 융통성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하는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줍니다.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동화 분량과 등장인물의 디테일한 심리 묘사, 유쾌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삽화,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가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줍니다. “매에에에! 책이 얼마나 쓸모가 많은데요!”갑작스런 말에 시장님과 사서 선생님이 동시에 매리엄을 바라보았어요.시장님은 어이없다는 표정이었어요.“뭐? 쓸모라고”“네! 아마 100개하고도 1개쯤은 더 있을걸요!”매리엄은 자기가 아는 가장 큰 숫자인 100을 말했어요. 가장 큰 숫자에 하나를 더 보탰으니 어마어마하게큰 숫자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렇게 말해 놓고는 매리엄도 자기가 한 말에 깜짝 놀랐지요. 책이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한 말은 아니었어요. 책을 좋아해서 한 말도 아니었죠. 그냥 시장님이 엄청나게 얄미웠어요. 친절한 사서 선생님을 괴롭히는 게 보기 싫었던 거예요. 아니면 좀 전까지 사서 선생님과 재미있게 책을 가지고 놀아서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든 걸지도 몰라요.시장님이 불룩 나온 배를 꿀렁거리며 꿀렁꿀렁 웃었어요.“허허허허 클클클클 으헤헤헤헤.”한참 배꼽을 잡고 웃더니 매리엄을 향해 말했어요.“허허, 네 덕분에 오랜만에 웃어 보는구나. 얘야, 그럼 한번 그 쓸모를 찾아 오렴. 네 말처럼 딱 100개 하고 1개만 더 말이다. 만약 네가 일주일 안에 그걸 찾아오면 도서관을 없애지 않으마.”
안네의 일기
예림당 / 안네 프랑크 지음, 황명 옮김, 최동식 그림 / 2004.08.10
7,000원 ⟶ 6,300원(10% off)

예림당명작,문학안네 프랑크 지음, 황명 옮김, 최동식 그림
제7차 교육 과정에 발맞춰 엄선된 세계명작을 '3Step 프로그램'으로 크게 3단계로 나누고 논술 능력과 읽기 능력 향상이 이루어지도록 한 시리즈물.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작품과 관련된 내용을 짧게 알려주고, 읽는데 도움이 되도록 'Tip Box'를 활용해 알기 쉽게 정리해 준다. 마지막으로 깊이있는 이해와 체계적인 논술 훈련을 위해 내용을 분석, 종합하고 평가하는 피드백 시스템이 이루어진다. 제2차 세계 대전 때, 독일군을 피해 숨어 살면서 쓴 유태인 소녀의 일기. 죽음의 공포 속에서도 안네는 친구와의 우정, 부모님의 사랑, 이웃과의 싸움 등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정신적으로 꿋꿋하게 성장해 간다. 그러나 끝내 독일 비밀 경찰은 다가오고... 1. 생일 선물 2. 학교 생활 3. 은신처로 피난 4. 판단 씨 가족 5. 은신처에서의 생활 6. 사건의 연속 7. 여덟 번재 식구 8. 비참한 바깥 세계 9. 사람들과 충돌하다 10. 예의 범절 문제 11. 공습 12. 은신처의 시간표 13. 이탈리아의 항복 14. 만년필의 추억 15. 반성 16. 마음의 성장 17. 눈 뜨는 봄 18. 어른에 대한 항의 19. 언니의 편지 20. 평범한 여자는 되기 싫어요 21. 전쟁의 죄는 누구에게 22. 아빠와의 대화 23. 상륙 작전 개시! 24. 자연에의 그리움 25. 나를 만나는 건 나 26. 또 하나의 안네 27. 안네가 수용소에서 죽을 때까지
동갑내기 울 엄마
나무생각 / 임사라 지음, 박현주 그림 / 2009.04.23
13,000원 ⟶ 11,700원(10% off)

나무생각창작동화임사라 지음, 박현주 그림
모두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인 '엄마'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 일곱 살 은비와 엄마가 된 지 일곱 살이 된 엄마는 동갑내기이다. 그래서 은비는 때론 엄마의 친구가 되어 주고, 때론 엄마의 엄마가 되어 주며 지낸다. 엄마에게도 엄마가 필요할까? 엄마도 엄마가 보고 싶어서 울까? 따뜻한 이야기와 그림으로 모두에게 소중한 엄마의 존재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보여주고 있다. 엄마, 할머니, 할머니의 엄마까지 그 이어짐 속에서 엄마를 더욱 사랑하고 이해하도록 돕는 작품이다.모두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인 '엄마'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 엄마에게도 엄마가 필요할까요? 엄마도 엄마가 보고 싶어서 울까요? 우리가 몸이 아플 때는 항상 엄마가 보살펴 주는데 엄마가 아플 때는 누가 보살펴 줄까요? 엄마는 힘이 세고 못하는 것도 없는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사람인데, 할머니는 엄마가 늦잠꾸러기이고 겁쟁이이며 울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많이 보살펴 줘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엄마를 가장 사랑하지만 엄마에 대해 모르는 것이 참 많습니다. 《동갑내기 울 엄마》는 따뜻한 이야기와 그림으로 모두에게 소중한 엄마의 존재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곱 살 은비와 엄마가 된 지 일곱 살이 된 엄마는 동갑내기입니다. 그래서 은비는 때론 엄마의 친구가 되어 주고, 때론 엄마의 엄마가 되어 줍니다. 엄마, 할머니, 할머니의 엄마까지 그 이어짐 속에서 엄마를 더욱 사랑하고 이해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2006년 《내 생각은 누가 해줘?》로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한 임사라 동화작가입니다. 할머니가 가느다란 소리로 부르셨어요. “은비야, 은비는 일곱 살이지?” “네에.” “네 엄마도 은비 엄마가 된 지 일곱 살이란다. ‘엄마 나이’로 겨우 일곱 살이니 모르는 것도 많고, 힘든 일도 많을 거야…….” 은비는 고개를 갸웃갸웃했어요. 한참 동안 생각해 보았어요. 그랬더니 정말 그런 것 같았어요. 엄마는 은비가 태어나서 엄마가 된 거니까요. 은비는 갑자기 궁금한 게 많아졌어요.다음날 할머니는 먼 나라로 떠나셨어요.은비는 엄마 귀에다 속닥속닥 말했어요."할머니는 할머니 엄마를 만나러 간 거야.할머니도 엄마가 보고 싶다고 했거든."엄마는 은비를 끌어안았어요.하얀 눈이 하늘하늘 내리고 있어요.오늘 엄마는 회사에 못 갔어요.- 본문 중에서
마법천자문 단어마법篇 11 (본권 + 워크북 + 카드)
아울북 / 김은희 글, 최명수.임규석 그림, 문준혜 감수 / 2013.02.28
9,800원 ⟶ 8,820원(10% off)

아울북외국어,한자김은희 글, 최명수.임규석 그림, 문준혜 감수
한자학습만화 <마법천자문>의 심화편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이 출간됐다. 심화편의 핵심은 '개념어휘한자 단어학습'으로, 권당 100개의 개념어휘한자 단어(본책 20개+워크북80개)를 학습하는 것. 국어, 수학, 과학, 사회 등 다양한 교과 학습의 기초가 되는 어휘 실력을 키워주고자 기획된 야심찬 새 한자학습만화 시리즈다. 단어로 업드레이드 된 한자마법, 톡톡 튀는 개성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의 재미가 상당하다. 특히 별책으로 제공되는 한자학습 워크북은 매일 5단어씩 4주 동안 100단어를 완벽하게 익힐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단어의 뜻과 소리, 모양, 단어를 이루는 한자 낱자까지 한 장면에 나타나는 <마법천자문> '이미지 학습법'의 효과 또한 여전히 흥미진진하다.제1장 무술 대회 초대장? 제2장 다시 만난 친구들! 제3장 최강자를 가려라! 제4장 어딘지 수상한 무술 대회 제5장 무술 대회의 우승자 제6장 정체를 밝혀라! 제7장 오모크의 배신 제8장 손오공의 선택!“단어마법으로 더욱 강력해진 마법천자문의 학습효과!” “낱자 학습에서 단어어휘 학습으로 심화””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은 대한민국 최고의 한자학습만화 『마법천자문』의 새로운 시리즈로, 손오공과 지하 기계군단 스톤족이 단어마법으로 한판 승부를 겨루는 이야기입니다.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은 단어마법으로 한층 향상된 한자마법, 톡톡 튀는 개성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들, 한자 어휘 실력을 저절로 키워주는 워크북 등을 통해 새로운 재미와 유익함을 담았습니다. 이제 『마법천자문』보다 더 강력한 재미와 효과를 지닌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을 통해 새로운 한자학습의 세계로 신나는 모험을 떠나 보세요! “모든 교과 공부의 기초 개념 어휘를 잡는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編” “권 별 개념 단어 한자학습!””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은 대한민국 최고의 한자학습만화 『마법천자문』의 심화편입니다. 강력한 한자마법으로 마법 세계를 주름잡던 손오공이 더 강력한 ‘단어마법’으로 무장하고 새로운 세계로 모험을 떠납니다.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의 핵심은 ‘개념어휘한자 단어학습’으로, 권당 20개의 개념어휘한자 단어를 학습합니다. 개념어휘한자 단어학습은 국어 실력은 물론, 수학, 과학, 사회 등 모든 교과 학습의 기초가 되는 어휘 실력을 키워 줄 것입니다. 또한 단어의 뜻과 소리, 모양, 단어를 이루는 한자 낱자까지 한 장면에 나타나는 『마법천자문』 특유의 ‘이미지 학습법’은 학습 효과와 재미를 두 배로 만들어 줍니다. “별책 구성된 워크북으로 한자 어휘능력 업그레이드!” 이 책의 큰 장점은 별책으로 함께 제공되는 한자학습 워크북입니다. 매일매일 학습하여 책에 등장하는 모든 한자어를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어서, 한자 학습서로서의 효용성을 한층 높여 줄 것입니다. ◎ 워크북 활용 [매일학습]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매일 꾸준한 한자학습을 도와줍니다. ◎ 워크북 활용 [월말학습] 단어 한자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한자능력시험으로 점검합니다. ◆ 이 책에 나오는 한자 단어 (1) 낙뢰[落雷] : 벼락이 떨어짐 (2) 연락[連絡] : 사정을 알림 (3) 증명[證明] : 어떤 사실을 밝힘 (4) 방출[放出] : 한꺼번에 확 내놓음 (5) 욕조[浴槽] : 목욕물을 담는 통 (6) 향수[香水] :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 물 (7) 활력[活力] : 살아 움직이는 힘 (8) 무대[舞臺] : 노래, 춤 따위를 하기 위해 마련된 곳 (9) 변화[變化] : 모양이나 성질이 달라짐 (10) 난타[亂打] : 마구 때림 (11) 적중[的中] : 목표에 꼭 들어맞음 (12) 속박[束縛] : 자유롭지 못하게 얽어맴 (13) 폭탄[爆彈] : 적을 파괴하는 폭약을 채운 병기 (14) 분수[分數] : 분자와 분모로 나타낸 수 (15) 진실[眞實] : 거짓이 아닌 사실 (16) 보호[保護] : 잘 보살피고 지킴 (17) 회피[回避] : 몸을 이리저리 피함 (18) 급속[急速] : 급하고 빠름 (19) 폭발[爆發] : 불이 일어나며 갑작스럽게 터짐 (20) 이탈[離脫] : 떨어져 나감
한경무크 : 궁금한 중대재해처벌법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신문 (지은이) / 2021.12.15
18,000

한국경제신문소설,일반한국경제신문 (지은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이 2022년 1월27일부터 시행된다. 여전히 끊이지 않는 산업재해 사망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법이다. 특히 세월호 참사,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 태안 석탄화력발전소 사망사고, 이천 물류센터 화재 참사 등은 기존의 한전 시스템 개선을 넘어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만들어졌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산업안전 분야에 큰 전환점이 될 것만은 분명하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중요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정리된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신문이나 잡지를 보고 인터넷을 찾아도 파편화된 정보가 대부분이다. 단편적인 정보를 접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중대재해처벌법의 전체적인 내용과 다양한 쟁점을 한눈에 파악하기는 무척 어렵다. 한국경제신문이 ‘광장 변호사들이 알려주는 궁금한 중대재해처벌법’을 펴내는 것은 이런 배경 때문이다. 이 책은 각 산업에 걸쳐 중대재해처벌법이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체계적으로 담았다.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주요 쟁점과 궁금한 점을 조목조목 짚어봤다. 국내 대표 로펌 중 한 곳인 법무법인 광장의 중대재해팀 변호사들이 참여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쉬운 중대재해처벌법 해설서’를 목표로 만들었다.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예시를 적극 활용했다. 예시는 가능한 한 실제 발생했던 일들을 중심으로 구성해 현장감을 더했다. 핵심 내용은 다양한 그래픽을 통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주요 쟁점들도 표로 만들어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그래픽과 표는 핵심을 담으면서도 최대한 단순화했다. 전문용어는 따로 설명을 넣어 이해도를 높였다./ Contents 004 Prologue 논란의 중대재해처벌법 Opening 008 누구나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는 중대재해처벌법 010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중대시민재해 012 숫자로 보는 산업재해 014 안전보건관리체계 셀프 체크리스트 Section 1 018 ISSUE 1 중대재해처벌법 요점 정리 022 ISSUE 2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공포, 입법예고와 무엇이 다른가 024 ISSUE 3 중대재해처벌법이 ‘한국형 징벌 규제’라고? 026 ISSUE 4 기존 산업안전보건법과는 어떻게 다를까 028 ISSUE 5 중대재해처벌법 기준과 쟁점 Section 2 032 CASE ① 전기차 화재 사고 034 CASE ② 유해 화학물질에 의한 사고 036 CASE ③ 선박 안전사고 038 CASE ④ 건축물 붕괴 사고 040 CASE ⑤ 군대 사고 042 CASE ⑥ 화재 사고 044 CASE ⑦ 항만 안전사고 046 CASE ⑧ 끼임 사고 048 CASE ⑨ 감전 사고 050 CASE ⑩ 식중독 등 음식물에 의한 사고 Section 3 054 QUESTION ① ‘경영책임자등’은 누구인가요 056 QUESTION ② 공장 운영을 전부 도급 준 경우에도 중대재해 책임을 지나요 058 QUESTION ③ 해외 현장에서 사고가 나도 중대재해에 해당하나요 060 QUESTION ④ 택배기사 같은 자영업자에게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누가 책임지나요 062 QUESTION ⑤ 임대한 식당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임대인도 책임을 지나요 064 QUESTION ⑥ 안전 장구 착용을 거부한 근로자에 대해서도 사업주가 중대재해 책임을 지나요 066 QUESTION ⑦ 직장 내 괴롭힘으로 근로자가 자살한 경우도 중대재해에 해당하나요 068 QUESTION ⑧ 출퇴근길 사고도 중대재해에 해당하나요 070 QUESTION ⑨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도 중대재해에 해당하나요 072 QUESTION ⑩ 아차사고는 무엇인가요 074 QUESTION ⑪ 하인리히 법칙과 4M은 무엇인가요 076 QUESTION ⑫ 공사 시간 연장 요구를 거절한 후 사고가 나면 누가 책임지나요 078 QUESTION ⑬ 배달 라이더의 교통사고는 누가 책임지나요 080 QUESTION ⑭ 위험성평가란 무엇인가요 082 QUESTION ⑮ 공정안전관리제도(PSM)는 무엇인가요 084 QUESTION 안전 작업 허가 없이 작업하다 사고가 나면 발주자가 책임지나요 086 QUESTION 더위 속에서 일하다가 쓰러진 경우 중대재해에 해당하나요 088 QUESTION 도급할 때 수급인의 안전관리능력 평가를 반드시 해야 하나요 090 QUESTION 쇼핑몰에서 점포를 임대하는 경우 안전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092 QUESTION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건설공사 발주자도 책임을 지나요 094 QUESTION 수영장에서 사고가 나면 수영장 운영자가 책임지나요 096 QUESTION 신규 점포 인테리어 공사 중 화재 폭발 사고가 나면 점주가 처벌받나요 098 QUESTION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어디서 수사를 받나요 100 QUESTION 회사 사정이 어려운데 안전보건 관련 예산편성은 어떻게 하나요 102 QUESTION 사무직 근로자만 있는 회사도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받나요 Eilogue 104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어떻게 할까 106 안전보건 경영책임자 임명 방법과 효과 108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손해배상금액의 기준은 어떻게 되나 110 안전보건관리체계 가이드 114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122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140 을 만든 스페셜리스트이 책이 필요한 분 - 경영상 안전보건 의무가 있는 기업 최고경영자 -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경영책임자 - 각 기업 및 기관에서 인사·노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분 - 의약·화학·식품·유통산업 종사자 및 대규모점포 운영자 -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 주요 산업별로 가져올 변화가 궁금한 분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과 주요 쟁점을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보여주는 책 한경무크 궁금한 중대재해처벌법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이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된다. 여전히 끊이지 않는 산업재해 사망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법이다. 특히 세월호 참사,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 태안 석탄화력발전소 사망사고, 이천 물류센터 화재 참사 등을 보면 기존의 안전 시스템 개선을 넘어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만들어졌다. 법 시행을 앞두고 주요 산업 전반에 걸쳐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기존 체계에선 주로 현장에 상주하는 직접 관리자에게 제재를 가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에는 기업의 최고경영자에게 경영상 안전보건 관련 의무를 부과한다. 그리고 사고 발생 시 사업 대표자를 무겁게 형사처벌하고 징벌적 손해배상책임을 지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기업 전체를 대표하는 이를 처벌하는 것이 타당한 일인지, 대표이사를 처벌함으로써 현장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의 혁신적 향상을 가져올 수 있는지 등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의견도 나온다. 기업 본사 대표자가 전국 사업 현장의 모든 안전 조치를 관리 감독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형식적 대표이사만 두고 있을 뿐 기업 오너가 실질적으로 기업을 운영하는 경우, 사업 전체의 안전보건 업무를 총괄하는 임원이 별도로 존재하는 경우 등에 따라 실제 처벌 대상을 누구로 하느냐를 두고도 논란이 있다. 중대재해에는 사망자 발생과 같은 명확한 경우도 있지만, 동일한 사고로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 2명 이상이 발생한 경우도 해당한다. 동일한 유해 요인으로 인한 직업성 질병자가 1년 이내에 3명 이상 발생했을 때도 적용된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경우에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처벌받게 되는지에 대한 해석을 두고는 전문가들조차 명쾌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중대재해에는 중대산업재해와 함께 중대시민재해도 있다. 중대시민재해는 공중이용시설 또는 공중교통수단의 설계·제조·설치·관리상 결함으로 인해 발생한 시민재해다. 지하철 운행 중 시민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중대시민재해가 될 수 있다. 이런 경우 지하철 운행을 담당하는 기관의 대표가 처벌받을 가능성도 있다. 일정 규모 이상의 지하상가와 터미널, 공항, 도서관, 박물관, 병원, 어린이집, 백화점, 공연장, 종교시설도 ‘공중이용시설’로 폭넓게 규정돼 있다. 처벌 대상에는 기업은 물론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공공기관의 장도 포함돼 있다. 의약품과 화학제품 부문에서도 중대시민재해가 발생할 수 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대표적이다.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할 경우도 마찬가지다. 사실상 중대시민재해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산업안전 분야에 큰 전환점이 될 것만은 분명하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중요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정리된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신문이나 잡지를 보고 인터넷을 찾아도 파편화된 정보가 대부분이다. 단편적인 정보를 접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중대재해처벌법의 전체적인 내용과 다양한 쟁점을 한눈에 파악하기는 무척 어렵다. 한국경제신문이 ‘광장 변호사들이 알려주는 궁금한 중대재해처벌법’을 펴내는 것은 이런 배경 때문이다. 이 책은 각 산업에 걸쳐 중대재해처벌법이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체계적으로 담았다.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주요 쟁점과 궁금한 점을 조목조목 짚어봤다. 국내 대표 로펌 중 한 곳인 법무법인 광장의 중대재해팀 변호사들이 참여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쉬운 중대재해처벌법 해설서’를 목표로 만들었다.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예시를 적극 활용했다. 예시는 가능한 한 실제 발생했던 일들을 중심으로 구성해 현장감을 더했다. 핵심 내용은 다양한 그래픽을 통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주요 쟁점들도 표로 만들어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그래픽과 표는 핵심을 담으면서도 최대한 단순화했다. 전문용어는 따로 설명을 넣어 이해도를 높였다. 중대재해처벌법은 16개, 시행령은 13개 조항에 불과하지만 중대재해를 야기한 경영책임자등을 산업안전보건법보다 중하게 처벌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또한 중대재해에는 산업재해가 아닌 제품, 원료, 서비스, 시설관리 하자 등에 의한 시민재해가 포함된다는 점에서 사업장 내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산업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차이가 있습니다. 아울러 보호대상이 산업안전보건법은 ‘노무를 제공하는 사람’인 반면, 중대재해처벌법은 시민과 종사자(근로기준법상의 근로자·도급·용역·위탁등 계약의 형식에 관계없이 그 사업의 수행을 위해 대가를 목적으로 노무를 제공하는 자 등)를 보호 대상으로 해 대상이 더 넓다는 점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 기존 산업안전보건법과는 어떻게 다를까 중대재해처벌법은 일반적 사고가 아닌 그 피해가 중한 ‘중대재해’에 대해 적용하는 법입니다. 중대재해는 산업계 종사자에게 발생하는 중대산업재해와 일반 시민에게 발생하는 중대시민재해로 구분됩니다. 이런 개념에는 사망자 발생과 같이 비교적 명확한 경우도 포함되지만, 동일한 사고로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 2명 이상이 발생한 경우, 동일한 유해 요인으로 인한 직업성 질병자가 1년 이내에 3명 이상 발생한 경우와 같이 해석이 필요한 개념도 포함돼 있습니다. 중대재해의 해석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판단하는 근간으로 향후 법 적용 과정에서 상당한 논란이 예상됩니다. - 중대재해처벌법 기준과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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