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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의 역사를 바꿔놓은 해상시계
주니어김영사 / 루이스 보든 글, 이릭 블라이바 그림, 서남희 옮김 / 200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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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교양,상식
루이스 보든 글, 이릭 블라이바 그림, 서남희 옮김
해상무역이 활발하던 17.18세기 유럽에서는 경도를 알지 못해 사고가 나는 일이 많았다. 영국은 1714년 경도법을 제정하여, 경도를 제대로 측정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사람에게 상금을 주겠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시골의 시계장이 존 해리슨은 뛰어난 과학자들도 풀지못했던 이 문제를 시계를 이용해 해결한다. 존 해리슨은 어느 곳에서든지 정확한 시간을 가리키는 해상시계 H1, H2, H3를 만들어내면서 경도 측정법의 비밀을 풀어낸다. 그의 방법은 배가 있는 곳의 시각과 떠나온 항구의 시각을 알아내어, 두 지점 간의 시간 차이를 거리로 환산하면 된다. 지구가 한 시간에 15도를 회전한다는 것에 착안해 만든 방법이다. 그의 발명은 획기적인 것이었지만 그의 해상시계를 인정하지 않은 학자와 귀족에 의해 많은 시련을 받는다. 그들은 갈릴레이, 뉴턴, 호이겐스, 핼리 등과 같은 위대한 과학자들도 풀지 못한 난제를 제대로 교육도 받지 못한 시계공이 풀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했다. 그들의 방해 때문에 존 해리슨은 1773년 6월 21일 80살 때 상금을 받게 된다. 경도와 항해에 관련된 과학적 내용은 저학년이 읽기엔 어렵지만, 우직하게 해상시계를 만든 존 해리슨의 일대기에 해당되는 부분은 초등저학년 학생도 충분히 읽을 수 있다. 생애와 과학적 발견, 그리고 인물이 살던 18세기 역사를 절묘하게 결합한 깊이있는 위인 이야기책이다. 글을 쓴 루이스 보든은 존 해리슨의 일대기와 그의 업적을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해주기 위해, 그가 만든 해상시계를 보러, 본초 자오선 자리에 서 보기 위해 여러 번 영국의 그리니치를 방문했다. 또, 존 해리슨이 묻혀 있는 곳도 방문했으며, 런던의 길드 홀에 있는 \'경건한 시계공 조합\'의 시계박물관에도 찾아가 보았다고 한다. 존 해리슨의 삶과 경도에 대한 문제에 대해 관심이 있는 어른에게는 데이바 소벨과 윌리엄 앤드류스 가 쓴 를 추천한다.
[정가인하세트] 해법 기초계산 E단계 세트 (전6권)
천재교육 / 편집부 펴냄 / 2015.08.15
21,600원 ⟶
19,4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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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학습참고서
편집부 펴냄
Word Bugs 워드벅스 Step 4
라잇트브릿지(리틀스텝) / 플래시덕 편집부 지음 / 201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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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잇트브릿지(리틀스텝)
외국어,한자
플래시덕 편집부 지음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영단어 연습장이다.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단어들을 교과 필수 어휘별, 학습주제별로 나누어 정리하였고, 여러 번 반복하면서 같은 단어를 복습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크로스 퍼즐, 사다리 타기, 도미노, 암호 해독하기 등 아이들의 흥미를 쉽게 끌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퍼즐 게임들을 통해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총 4개의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School Curriculum에서는 학년 교과 과정 순서대로 각 단원별로 단어들을 모았다. Thematic Curriculum에서는 위 과정에서 학습한 단어들을 다시 주제별로 모으고, 해당 학년이 꼭 알아야 할 단어들을 추가했다. Wrap Up에서는 다시 위의 과정들에서 나온 단어들을 여러 번 반복해서 풀고, 마지막 Check & Check 코너에서 배운 내용을 총정리 한다.추천글 Contents Intoduction School Curriculum(교과필수어휘코너) Thematic Curriculum(주제별학습코너) Wrap Up(복습탄탄코너) Check&Check(확인및정리코너) Answers단어책이야? 퍼즐게임이야? 영어 단어를 즐겁게 외우는 최고의 방법! 초등 영단어 거저먹기 시리즈『워드벅스 초등 6학년 영단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영단어 연습장이다.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단어들을 교과 필수 어휘별, 학습주제별로 나누어 정리하였고, 여러 번 반복하면서 같은 단어를 복습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크로스 퍼즐, 사다리 타기, 도미노, 암호 해독하기 등 아이들의 흥미를 쉽게 끌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퍼즐 게임들을 통해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총 4개의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School Curriculum에서는 학년 교과 과정 순서대로 각 단원별로 단어들을 모았다. Thematic Curriculum에서는 위 과정에서 학습한 단어들을 다시 주제별로 모으고, 해당 학년이 꼭 알아야 할 단어들을 추가했다. Wrap Up에서는 다시 위의 과정들에서 나온 단어들을 여러 번 반복해서 풀고, 마지막 Check & Check 코너에서 배운 내용을 총정리 한다. 퍼즐 풀듯이 재미있게 한 장씩 반복해서 풀다보면, 어느새 어휘가 부쩍 늘어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활용하기] 1. At Home(집에서) 자동차 뒷좌석, 화장실, 소파, 식탁 등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한 장씩 풀어보도록 도와주세요. 책상에 앉아 공부하듯 하는 단어 암기보다 훨씬 효과적이에요! 2. At the Institution(학원에서) 학원에서 가르치는 교재들과 관련없는 단어들이 아니에요. 교과서도 함께 봐주기를 바라시는 학부모들의 요구에 맞춰 숙제로 활용해보세요. 이중으로 학교와 학원의 단어를 외워야하는 부담감에서 해방시켜줍니다. 3. At School(학교에서) 교과과정에 딱맞는 단어들이어서 활용하기 쉬우시겠죠? 진도에 맞춰 풀게하시고 주제별 학습코너와 복습탄탄 코너는 자유롭게 숙제로 활용해보세요. 100여 명의 현직 영어교사 및 학부모님들의 강력추천을 받은 바로 그 책! 영어 단어를 즐겁게 외우는 최고의 방법! 이 책은 6학년이 알아야 할 단어들을 교과과정별, 학습주제별로 나누어 정리하고 다시 여러 번 반복해서 같은 단어를 복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다만 단어를 외우는 과정에서 지루함 없이 즐겁고 재미있는 학습방법을 통해 영어단어를 무작정 외워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보다 즐거운 학습이 되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Word Bugs로 자신감을 회복해, "행복한 영어"를 만들어 보세요!
아자아자 텃밭 실사 스티커북
시나몬컴퍼니 / 시나몬컴퍼니 편집부 (지은이) / 2022.04.25
6,8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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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컴퍼니
유아놀이책
시나몬컴퍼니 편집부 (지은이)
실제로 보는 것처럼 생생하고 커다란 실사 텃밭 식물 스티커가 들어 있다.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는 텃밭과 실내 화원을 배경으로 맛있는 채소와 열매,예쁘고 향기로운 꽃들을 붙이며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놀이할 수 있다. 실내 식물 외에도 텃밭에서 키우는 다양한 종류의 텃밭 식물 스티커를 붙였다 뗐다 하며 어휘력도 기를 수 있다. 또한 원예 도구 찾기,나무 열매개수 세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활동도 가득해 집중력과 관찰력이 쑥쑥 자란다.1. 제라늄,당근,상추,토마토등 다양한 텃밭 식물을 스티커로 붙이며 즐겁게 놀이해요! 2. 실제로 보는 것처럼 생생하고 커다란 실사 텃밭 스티커가 들어 있어요! 3. 커다란 배경판,냉장고 등 어디든 붙였다 뗐다 무한 반복하며 놀이할 수 있어요! 4. 텃밭 식물 사진과 이름을 함께 보고 붙이며 어휘력을 길러요! 실제로 보는 것처럼 생생하고 싱싱한텃밭 식물을가방스티커북으로 만나 보세요! 생생하고 커다란실사 텃밭 스티커가 가득!즐겁고생기 넘치는 텃밭배경판에 다양한 식물을 붙였다 뗐다 하며 놀이해요!간편한 가방 형태라 어디든 편하게 들고 다녀요. 실제로 보는 것처럼 생생하고 싱싱한텃밭 식물을 으로 만나 보세요! 에는 실제로 보는 것처럼 생생하고 커다란 실사 텃밭 식물 스티커가 들어 있어요.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는 텃밭과 실내 화원을 배경으로 맛있는 채소와 열매,예쁘고 향기로운 꽃들을 붙이며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놀이할 수 있어요. 제라늄,수선화,싱고니움등 실내 식물 외에도텃밭에서 키우는 싱싱한 토마토와고추,파프리카와 달콤한 사과,배 등 다양한 종류의 텃밭 식물 스티커를 붙였다 뗐다 하며 어휘력도 기를 수 있답니다. 또한 원예 도구 찾기,나무 열매개수 세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활동도 가득해 집중력과 관찰력이 쑥쑥 자라요! 즐겁고 생기 넘치는 텃밭배경판에 식물스티커를 마음껏 붙였다 뗐다 하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고상상해 보아요. 접으면 간편한 가방 형태라 어디든 편하게 들고 다닐 수있어요! 실제로 보는 것처럼 생생한텃밭 스티커!
극장판 바다 탐험대 옥토넛 대산호초 보호작전 알록달록 색칠놀이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0.12.15
7,500원 ⟶
6,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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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선생님이랑 결혼할래
보물창고 / 이금이 글, 이영림 그림 / 20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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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명작,문학
이금이 글, 이영림 그림
1. 내 마음대로 안 돼요 2. 친구가 아파요 3. 빨리 학교에 가고 싶어 4. 선생님이랑 결혼할래 학교생활의 첫발을 내딛은 우리 아이, 계속 잘하고 있을까? “엄마, 오늘 학교에서 누구랑 누구랑 싸웠는데…….”, “엄마, 오늘 선생님이 나한테 심부름을 시켰는데요…….”, “아빠, 우리 반에서 누가 제일 인기가 많은 줄 알아요? 그게 누구냐면요…….” 아이가 종알종알 풀어놓는 학교생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어느덧 잘 자라 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생각에 아이가 기특하게 여겨지기도 하고, 한편으론 어떻게 어른들이 하는 잔소리나 간섭으로 여겨지지 않게끔 학교생활을 더 잘 하도록 도와 줄 수 있을까 고민될 것이다. 여기에 바로 어린이를 위한 작가와 책이 마땅히 감당해야 할 몫이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꼭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와 즐거운 인생을 작품을 통해 에둘러 알려 주어야 하는 몫 말이다. 동화책 『선생님은 나만 미워해』가 지난해 출간되어 갓 입학해 학교생활에 막 적응해 가고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지침이 되며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면, 전편에 이어 출간된 동화책 『선생님이랑 결혼할래』는 약속 지키기, 꿈을 향한 노력, 친구들과 서로 돕기 등 학교를 다니는 동안 맞닥뜨리게 되는 여러 가지 고민과 상황들을 다루고 있다. 학교생활을 갓 시작하고 적응해 나가며 점차 더 넓은 사회 속으로 진입해 들어가는 우리 아이들의 힘찬 발걸음을 응원하는 동화책 『선생님이랑 결혼할래』를 만나 보자. 우리 시대 대표 동화작가가 읽어 낸 우리 아이들의 속마음 『선생님이랑 결혼할래』! 초등 학교 교과서에 「송아지 내기」, 「우리 집 우렁이각시」, 「대화명 인기 최고」, 「소희의 일기장」 등 4편의 동화가 실려 있는 이금이 작가가 초등 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해 1년 만에 다시 학교 동화 『선생님이랑 결혼할래』를 펴냈다. 이금이 작가가 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골고루 큰 사랑을 받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아이들에게는 공감을 한껏 불러일으키며 부모들의 마음을 대신 담아 전해 주고, 부모들에게는 아이들을 십분 이해시키며 공감으로 아이들을 소리없이 가르치는 법을 넌지시 알려 주기 때문이다. ‘이 시대의 가장 진솔한 이야기꾼’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우리 시대 대표 동화작가 이금이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학교 이야기를 들어 보자. 『선생님이랑 결혼할래』는 아이들이 학교에 막 적응한 뒤 학교생활을 지속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들을 재미난 이야기와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보다 성숙한 자세로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려고 하지만 아직은 서툰 자기 자신과 갈등하는 이야기 「내 마음대로 안 돼요」, 자신의 꿈을 소중하게 지켜가는 아이들의 진지한 모습을 다룬 「친구가 아파요」, 슬픔을 지닌 친구를 감싸 안으려는 성숙한 우정 이야기 「빨리 학교에 가고 싶어」, 선생님을 좋아하는 아이를 둘러싼 사건을 그린 「선생님이랑 결혼할래」 등 평범한 사건 속에 따뜻한 진실을 담아 놓은 4편의 동화가 실려 있다. 주요 내용 「내 마음대로 안 돼요」- 은채는 방과 후 곧장 집으로 가려고 했지만 교문 앞에서 햄스터를 파는 것을 보자 발길이 붙들린다. 길에서 애완동물을 사지 않겠다고 엄마와 한 약속이 떠오르지만 귀여운 햄스터가 눈에 밟혀 결국 한 마리를 사고 만다. 햄스터가 죽을까 봐 또 엄마에게 혼날까 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온 은채는 마음대로 안 되는 자신 때문에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친구가 아파요」- 선생님이 자리를 비운 사이 혜미가 몹시 아파하자, 아이들은 당황한다. 그 때 119 구조대원이 꿈인 승우가 씩씩하게 선생님을 찾으러 나간다. 하지만 지금이 바로 119 구조대가 필요한 상황이란 생각에 학교 공중전화로 119에 신고한다. 곧 119 구조대가 와서 혜미를 병원으로 데려가고, 승우는 선생님께 먼저 알리지 않았단 이유로 꾸중을 듣지만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119 구조대원을 가까이에서 본 기쁨에 들뜬다. 「빨리 학교에 가고 싶어」- 은채네 모둠은 주먹밥을 만들 준비물을 분담한다. 그런데 용준이가 억지를 부리며 비협조적으로 나오자 은채와 아이들은 화가 나서 따돌릴 계획을 세운다. 그 날 저녁 은채는 용준이에게 챙겨 줄 엄마가 없다는 사정 이야기를 듣고, 용준이가 밤늦게까지 오락을 하던 모습이나 걸핏하면 화를 내던 마음을 헤아리게 된다. 은채는 용준이 준비물까지 챙기고 어서 날이 밝아 학교에 가게 되길 기다린다. 「선생님이랑 결혼할래」- 승우는 선생님이 무척 좋아서 어서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 심부름을 하다가 선생님의 가방이 낡은 것을 보게 된 승우는 엄마가 옷장 속에 넣어 두고 쓰지 않는 명품 가방을 선생님에게 선물하고, 선생님은 눈치껏 승우 어머니에게 가방을 돌려준다. 선생님은 가방 속에 든 승우의 사랑 고백 카드를 곱게 간직하며 이제까지 받은 선물 중에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선생님 애인 있대!”다솜이가 학교에 오자마자 호들갑을 떨며 말하다 손으로 입을 막았습니다. “우리 엄마가 비밀이라고 했는데…… 어쩌지?”다솜이가 울상을 지었습니다.은채도 혜미도 눈이 동그래졌어요. 물론 상민이의 눈이 가장 커졌지요. “정말이야?”은채가 물었습니다.“이거 너희만 알고 있어야 돼.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 돼.”다솜이는 다짐을 받은 뒤에야 작은 목소리로 말했어요.“우리 엄마가 어제 어버이날에 할머니 할아버지 선물을 사러 백화점에 갔는데…….”“그런데?”상민이가 재촉했어요.“선생님이 어떤 남자랑 쇼핑하는 걸 봤대. 엄마가 그러는데 애인 같아 보였대.”엄마가 아닐지도 모르니까 말하지 말라고 분명히 말했는데, 다솜이는 입이 근질거려서 참을 수가 없었던 거예요.상민이는 바짝 긴장이 되었습니다. 선생님한테 애인이 있다니요. 자기는 자라려면 아직 한참 멀었는데 선생님이 그 사이에 다른 남자랑 결혼하면 큰일이잖아요. 상민이가 좋아한다는 걸 알지도 못한 채 말이에요.-「선생님이랑 결혼할래」 중에서
피아노 반주법 트레이닝 첫 번째
가득뮤직 / 가득뮤직출판사 편집부 지음 / 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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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뮤직
소설,일반
가득뮤직출판사 편집부 지음
처음 피아노를 공부하거나 피아노를 예전에 배웠었지만 코드를 잘 모르는 경우, 혹은 클래식을 공부하였는데 실용 피아노를 치고 싶은 경우 등 실용 피아노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재이다. 간단한 동요 혹은 쉬운 멜로디와 코드로 진행되는 곡을 이용하여 곡의 조성을 파악하고 주 3화음과 다이어토닉 코드를 이해한 뒤 각 코드와 코드의 구성음을 알아가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배운 코드의 느낌을 이해하면서 단계별로 간단한 반주법을 이용하여 직접 연주해보며 코드를 복습한다. 가득뮤직출판사 홈페이지 www.gadeukmusic.co.kr에는 이론 강의와 여러 피아노 강의들도 업로드되어 있어서 교재와 강의를 참고하여 반주법을 공부할 수 있다.반주법을 공부하기 전에 알아야 할 내용들 메이져 트라이어드 코드 트레이닝 주 3화음을 이용한 메이져 트라이어드 코드(장3화음) 익히기 메이져 키의 주 3화음 마이너 트라이어드 코드 트레이닝 주 3화음을 이용한 마이너 트라이어드 코드(단3화음) 익히기 마이너 키의 주 3화음 다이어토닉 코드 트레이닝 다이어토닉 코드를 이용한 7th 코드(7화음) 익히기 다이어토닉 스케일 다이어토닉 코드 메이져 7th 코드 마이너 7th 코드 도미넌트 7th 코드 하프디미니쉬 코드최고의 피아노 반주법 교재 ~! 교재는 처음 피아노를 공부하거나 피아노를 예전에 배웠었지만 코드를 잘 모르는 경우, 혹은 클래식을 공부하였는데 실용 피아노를 치고 싶은 경우 등 실용 피아노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재입니다. 반주를 하기 위해 가장 먼저 알아야 하는 여러 코드들을 단계별 피아노 반주법을 이용하여 직접 연주하며 익힐 수 있습니다. 가득뮤직출판사 홈페이지 www.gadeukmusic.co.kr에는 이론 강의와 여러 피아노 강의들도 업로드되어 있어서 교재와 강의를 참고하여 반주법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나무 나라 여행
문학동네 / 앙리 갈르롱 그림, J.M.G. 르 클레지오 글, 이주희 옮김 / 200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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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창작동화
앙리 갈르롱 그림, J.M.G. 르 클레지오 글, 이주희 옮김
프랑스 문단의 거장 르 클레지오가 어린이를 위해 쓴 동화에 앙리 갈르롱의 그림이 더해졌다. 자연과 인간에 대한 통찰을 짧지만 여운 있는 글 속에 담아 놓은 작품으로, 소년과 나무로 상징되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가 시적이며 몽환적으로 펼쳐진다. 누구나 한번쯤 꿈꾸었던 나무와의 소통을 정갈한 언어로 그려냈다. 여행과 자연의 세계를 초현실적인 화풍으로 구현했다. 숲과 나무의 세계에 대한 두 거장의 빛나는 상상력이 책을 상다리가 부러질 듯한 잔칫상으로 만들어 놓았다. 하늘을 날고 있는 나무, 수다스러운 나무, 하품을 하는 나무, 춤을 추는 나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나무의 수다들은 재미를 뛰어넘어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이 느껴진다. 어떤 사람이 읽어도 자신의 눈높이만큼의 깨달음과 즐거움을 가져갈 수 있는 그림책이다.나무들의 나라에서 나무를 길들이면, 나무가 볼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다. 나무가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길들이고 나면 나무처럼 수다스러운 것도 없다. 나무들은 곳곳에, 잎사귀 하나하나에 눈이 있다. 사람들은 그것을 모른다. 사람이 가까이 있으면 나무들이 수줍어 눈을 감기 때문이다.-본문 p.14 중에서
박현성 구은복 선생님의 행복이 가득한 미덕교실 이야기
바른북스 / 박현성.구은복 지음 / 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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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현성.구은복 지음
부부교사의 교단일기이다. 지금까지 우리 교육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비판적인 글들은 많았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들은 우리 교실이 부정적이란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우리의 학교와 교실이 얼마나 행복한 곳인지를 두 저자의 경험을 통해 소개한다. 5년 동안 학교라는 공간이 불편하여 말을 하지 않았던 아이가 학교에서 말을 하여 친구들과 어울리게 하며, 한쪽 팔이 없는 학생이 학교에서 ‘외팔이’라는 놀림을 이겨내고 스스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박현성 교사의 약력 ‥ 06 구은복 교사의 약력 ‥ 07 하루하루가 행복한 미덕의 우리 교실 ‥ 08 추천의 글 ‥ 10 박현성 교사의 행복가득 교단 일기 1. ‘재능’을 찾고 키워서 나누는 미덕 교실 ‥ 18 2. 은비와 마음의 문을 연 나의 천사들과의 추억 ‥ 23 (2004 김해삼성초 5학년 4반) 3. 사제동행의 믿음과 사랑이 보여준 기적 ‥ 32 (2005 김해삼성초 6학년 2반) 4. 장애를 넘어 모두가 하나되는 그날을 위해 ‥ 59 (2007 김해삼성초 5학년 9반) 5. 우리에게 꿈과 용기를 준 상기 ‥ 74 (2007 김해삼성초 5학년 9반) 6. 줄넘기 대회 종합우승 ‥ 91 (2007 김해삼성초 5학년 9반) 7. 진욱이와 함께한 행복한 우리 반 ‥ 94 (2008 김해삼성초 5학년 8반) 8. 각자의 재능을 찾고, 키워 나누어요. ‥ 104 (2012 능동초 4학년 체육전담) 9. 올해의 과학교사상 일본 시찰 ‥ 109 (2014 능동초 5학년 체육전담) 10. 편견을 깨고, 방관의 탈을 벗어라 ‥ 124 (2015 김해신안초 5학년 6반) 11. 내 인생의 책, 사조영웅전 독서감상문 ‥ 133 (2015 김해신안초 5학년 6반) 12. 박현성 선생님의 추억 사진들 ‥ 137 구은복 교사의 행복가득 교단 일기 1. ‘미덕’으로 사랑에너지 가득한 아이 만나기 ‥ 168 2. 백밥을 먹는 즐거움 ‥ 172 (2007 김해삼상초 5학년 10반) 3. 사교육 없이 공교육으로 최고의 학교가 된 이령분교 ‥ 176 (2009 이령분교) 4. 진우와 함께한 대청초 1학년 3반 ‥ 194 (2011 대청초 1학년 3반) 5. 눈높이 교육을 알게 해 준 승찬이 ‥ 202 (2011 대청초 1학년 3반) 6. 민재와의 여름 털장갑 추억 ‥ 205 (2011 대청초 1학년 3반) 7. 사랑을 받아본 사람이 사랑을 나누어주는 법 ‥ 208 (2014 대청초 3학년 4반) 8. 2016년 수업 연구대회 개인분야 1등급 보고서 ‥ 217 (2016 대청초 4학년 7반) 9. 2017년 수업탐구공동체 우수 공감사례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 보고서 ‥ 231 (2017 관동초 4학년 6반) 10. 구은복 선생님의 추억 사진들 ‥ 246이 책은 현직 부부교사의 교단일기이다. 지금까지 우리 교육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비판적인 글들은 많았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들은 우리 교실이 부정적이란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우리의 학교와 교실이 얼마나 행복한 곳인지를 두 저자의 경험을 통해 소개한다. 5년 동안 학교라는 공간이 불편하여 말을 하지 않았던 아이가 학교에서 말을 하여 친구들과 어울리게 하며, 한쪽 팔이 없는 학생이 학교에서 ‘외팔이’라는 놀림을 이겨내고 스스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저학년 때 이유 없이 더럽다는 편견을 가지게 되어 왕따를 당하는 아이를 친구들이 그동안의 편견을 깨고 함께 친구가 될 수 있도록 한다. 이런 내용을 읽다 보면 학교라는 공간에서 사제지간에 일어나는 일들이 얼마나 감동적이고 아름다울 수 있는지 보여준다. 또한 선생님이 학생을 얼마나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도 알 수 있다. 박현성, 구은복 선생님의 교실에서 학생들은 하루하루 행복하며, 자신의 미덕을 깨워 성장해 간다. 학교폭력, 왕따, 사이버 폭력 등으로 심각한 문제가 일어나는 곳이 학교기도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이 학교라는 공간에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렇기에 교사를 꿈꾸는 예비교사나, 현직 교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기 나름의 학급 경영 철학과 노하우도 터득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학교를 부정적인 곳으로만 바라보는 학부모님들께도 이 책을 권한다. 이 책을 통해 선생님에 대한 신뢰와 존경, 그리고 학교에 대한 희망을 가지기를 기대하여 본다.
인디언붓꽃의 전설
물구나무(파랑새어린이) / 토미 드 파올라 지음, 김경태 옮김 / 200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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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구나무(파랑새어린이)
창작동화
토미 드 파올라 지음, 김경태 옮김
야생화로 피어난 꼬마 화가의 꿈.
영리한 탈것들 따서 조립하기
꿈꾸는달팽이(꿈달) / 박우희 그림 / 201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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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달팽이(꿈달)
유아놀이책
박우희 그림
하루 10분만으로 아빠와 아이를 단짝으로 만들어 줄 '아빠와 10분' 시리즈. 탱크로리, 아이스크림 차, 헬리콥터, 우주선, 지게차, 덤프트럭, 견인차, 캠팽카, 로더, 크레인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힘센 탈것들 총 10종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짐을 싣는 부분, 견인 장치 등 각 탈것의 특징이 되는 주요 부위들이 움직이기 때문에 다 만든 다음 조작하며 가지고 놀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아빠들이여, 아이와 친구가 되어라. 하루 10분만으로 아빠와 아이를 단짝으로 만들어 줄 『아빠와 10분』 아빠와 아이 간의 상호 작용이 많을수록 아이의 존중감과 사회성, 도덕성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특히 만 24개월 이후 아빠와 아이의 신체 접촉은 아이의 인지 능력 발달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지요. 하지만 많은 아빠들은 어떻게 놀아 주어야 하는지 난감해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처럼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고 싶은데 노는 방법을 잘 모르는 아빠, 아이들과 친구처럼 지내고 싶은 아빠를 위한 꼭 맞춤 책이 꿈달에서 나왔어요! 아빠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돼요. 긴 시간도 필요 없어요. 하루에 딱 10분! 아이와 살을 부비고 까르르 웃으며 찐~하게 노는 행복한 10분을 '아빠와 10분'이 만들어 드려요. 단순한 책이 아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 형태의 다양한 책이 모두 모였어요. 까꿍! 가면책, 빵빵 사운드북, 룰루랄라 마이크 동요북, 뺐다 끼웠다 퍼즐북 등 놀거리가 다양하지요 『아빠와 10분』으로 잘 자라는 우리 아이, 멋진 아빠, 행복한 우리 집, 세 마리 토끼를 잡으세요! [책 소개] 똑딱, 만들기 조각을 떼어 내어 접어서 끼우면 멋진 탈것들을 만들 수 있어요. 작은 조각들을 접고 끼워 맞추며 자연스럽게 아이의 소근육이 발달합니다. 로더, 크레인, 캠핑카 등 여러 가지 탈것을 만들며 아이의 공간 지각력과 집중력을 키울 수도 있지요. √ 10종의 영리한 탈것을 만들 수 있습니다. 탱크로리, 아이스크림 차, 헬리콥터, 우주선, 지게차, 덤프트럭, 견인차, 캠팽카, 로더, 크레인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힘센 탈것들 총 10종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짐을 싣는 부분, 견인 장치 등 각 탈것의 특징이 되는 주요 부위들이 움직이기 때문에 다 만든 다음 조작하며 가지고 놀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에요. √ 누구나 보고 따라서 만들 수 있는 가이드북이 있어요. 실제 놀잇감 조각을 촬영하여 만드는 과정을 쉽게 설명해 놓았어요. 조각을 어디에 끼울지 잘 알 수 있도록 화살표로 표시해 두었고요. 만들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가이드북을 보고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답니다. √ KC마크를 받아 안전해요. 아이가 사용해도 안전하다는 의미의 법정 인증 마크를 받아 안심하고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엄마 달인 : 행복한 똑똑이로 키우는 법
북하우스 / 정재은 글 / 200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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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하우스
육아법
정재은 글
인기 육아 프로그램의 작가인 정재은이 지난 10여 년간 만나왔던 엄마들 중에서 최고의 육아 고수 여섯 엄마들의 양육 비법을 소개한다. 여섯 명의 엄마 달인들이 들려주는 강호의 지혜, 자기주도 양육 방식을 통해 자신만의 육아법을 찾고, 엄마 달인이 되는 방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미술놀이의 달인, 건강밥상의 달인, 놀이학습의 달인, 영어학습의 달인, 생태교육의 달인, 성교육의 달인 등 각 분야의 달인들이 자신만의 육아 노하우와 에피소드를 정리하였다. 성적의 힘보다는 공부의 힘을 알게하여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로 만들고,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프롤로그 : 엄마, 당신은 어떤 강점을 갖고 있나요? 01 미술놀이의 달인 최순주 글자, 숫자교육보다 미술놀이를 먼저 하자 02 건강밥상의 달인 채인숙 먹는 법을 배워야 사는 법도 안다 03 놀이학습의 달인 이원영 몸으로 익힌 경험은 살아 있는 지식이 된다 04 영어학습의 달인 장정신 우리말을 잘해야 영어도 잘한다 05 생태교육의 달인 박영미 산, 등산 말고 입산을 하자 06 성교육의 달인 남화애 성교육보다는 사랑교육, 사람교육이라고 하자 에필로그 : 정재은의 이야기 강단의 지식+강호의 지혜 특별한 감사를 드리며이 책에는 유아부터 10세 무렵까지, 엄마가 아이를 키우는 동안 생각해봐야 할 주제들이 담겨 있다. 저자 정재은은 우리 시대, 나와 비슷한 초보 엄마들이 저마다 한두 가지 열악한 조건을 안고서 어떻게 모성을 눈치채고 배워갔는지 그 과정을 햇살처럼 빛나는 에피소드와 함께 이야기한다. 미술놀이의 달인 순주씨네 호준이, 태균이 형제는 선천성 거대 결장이라는 병을 갖고 태어났다. 두 살 위인 형 호준이는 생후 1년간 장이 원위치를 찾기까지 네 차례의 수술을 받았다. 어린 나이에 남다른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아이의 몸은 메말라갔고 신경은 예민해져갔다. 그리고 2년 뒤 낳은 둘째 아이. 낳고 보니 둘째 역시 형과 똑같은 병이었다. 다만 둘째는 예후도 좋았고 회복도 한결 빨랐다. 남다른 사연을 가진 두 아이를 키우면서 순주씨의 전공은 자연스레 미술교육에서 미술치료로 바뀌었다. 또래보다 반 박자쯤 늦게 가고 있는 큰 아이에겐 위로가 필요했다. 지치고 힘든 엄마 자신의 마음도 치유 받고 싶었다. 미술엔 그런 힘이 있었다. “만약 두 아이가 아프지 않았다면 그래도 미술활동을 우선순위에 두셨을까요?” 저자의 질문에 순주씨가 말했다. “그래도 했을 테죠. 유아시기엔 글자나 숫자공부보다 미술활동, 미술놀이를 더 많이 해야 정서, 인지 발달에 고루 좋다는 걸 알고 있었으니까요. 다만 내 아이들이 아픈 아이들이었기에 나는 그 일을 더 진실되게, 더 성실하게 했습니다.” 건강밥상의 달인 인숙씨네 아이 유정이, 석환이가 주로 간식삼아 먹는 음식은 ‘밥’이다. 유정이와 석환이는 엄마가 집을 비우는 사이 친구들이 놀러 오면 곧잘 음식도 해먹는다. 유정이는 흑임자죽에 오므라이스를, 석환이는 스크램블에그 정도는 할 줄 안다. 엄마가 이웃들과 음식을 나누는 것을 보고 자란 탓이다. 유정이와 석환이는 건강에 좋은 입맛이 뭔지 알고 먹는 것의 소중함을 아는 아이들이다. 인숙씨는 이웃집 아이 봐주기, 방과 후 교실 간식 만들어 주기 등 대개 ‘살림’ 알바들을 했다. 살림알바는 여느 알바와 달랐다. 돈을 벌면서도 이웃과 지역에 훈훈한 온기를 더하는 일이다. 그녀는 공부나 성적, 책읽기에 대해선 열성적이지만 밥 한 끼는 대충 때우려는 엄마들이 속으로 좀 버겁다. 반대로 좋은 음식이니까 억지로라도 먹여야 한다는 생각을 갖는 엄마도 힘들다. 건강한 밥상을 지키려고 노력하되, 그 일을 부지런히 성실하게 하는 것. 그러면 아이들은 차츰 따라오게 된다. 놀이학습의 달인 원영씨네 호기심 많은 동이는 품앗이 친구들과 어울려 일찍부터 다양한 수학놀이를 하며 자랐다. 동이는 빨래를 개키면서 ‘크다 작다 길다 짧다’ 개념을 배웠다. 빨래를 다 개키면 안방에 가져갈 것, 화장실에 갖다놓을 것, 작은 방 옷장에 갖다놓을 것을 구분하면서 분류법도 익혔다. 수놀이, 패턴놀이, 측정놀이. 거의 모든 수학개념을 동이는 바둑알 놀이, 요리. 바느질 등 생활 속 놀이로 익혔다. 엄마와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다녔던 박물관 여행도 동이에겐 잊을 수 없는 체험이었다. 동이는 책상 앞에서 지식을 배운 것이 아니라 손, 발, 머리, 온몸을 동원해서 살아있는 지식을 배운 아이다. 원영씨는 놀이를 통해 아이에게 ‘진짜 배움’의 열쇠를 주고자 했다. 그렇게 동이는 놀면서 차츰 똑똑해졌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 행복해진다! 영어학습의 달인 정신씨네 승현이는 영어에 관해서라면 애들 말로 ‘짱\' 먹고 있다. 일필휘지로 영어대본을 순식간에 써제끼기도 하고, 영어 직독직해 솜씨도 뛰어나다. 영어로 창작만화대본을 쓰는 일이 취미라는 승현이는 해외연수, 조기유명, 영어유치원이나 영어학원 경험 하나 없이 초등학교 입학 무렵부터 집에서 혼자 영어공부를 한 아이다. 엄마가 아이를 위해 한 것은 9개월 무렵부터 꾸준히 우리말 책 읽어주기였다. 승현이는 어느덧 책벌레가 되어 읽는 행위에 기쁨을 느끼는 아이가 되었으며 모르는 영어비디오를 볼 때도 스토리를 유추해서 이해하는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숱한 시련을 겪으면서 정신씨는 아이와의 관계에서 중요한 맥을 잡게 되었다. 바로 ‘영어는 아이가 잘하겠다고 결심해야지 엄마가 결심해선 소용없다는 것’ 아이의 주도성을 믿어주며 승현이가 운전석에, 엄마는 조수석에 앉은 ‘엄마표 영어연수’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생태교육의 달인 영미씨는 전문적인 생태안내자다. 처음 시작은 남편으로 인한 화를 산에 가서 쏟아놓던 것이었다. 그렇게 화를 풀러 산에 다녔다는 영미씨. 아이가 네 살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생태 공부를 했다. 아이를 맡길 곳도 없어 딱딱한 강의를 듣는 자리가 아니라면 어디든 엄마와 함께 다니던 아이 효인이는 그런 엄마를 따라 밤에도 약수터에 가서 두꺼비도 보고 사슴벌레도 보며 자랐다. 집 안에는 온갖 자연물들이 많은 지라 반갑지 않은 벌레들도 더러 꼬이곤 했다. 그 벌레들 좀 없어지라고 일부러 집안에 거미를 풀었다는 엄마. 생태계의 일상이 자연스럽게 집 안에서 보여졌던 것이다. 그래서일까? 효인이는 단순히 숲과 곤충을 즐기는 정도를 넘어 자기가 좋아하는 숲을 지키고 보호해야겠다는 차원으로까지 의식이 올라갔다. 영미씨는 말한다 “봄 숲에 가면 이파리를 먹는 애벌레들이 많다. 그런 애벌레들을 보면서 ”잎이 불쌍해“하는 아이들이 있다. 그럴 때 잎은 피해자, 애벌레는 가해자처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생태계란 서로 의존적인 관계다. 애벌레가 이파리를 먹고 고치를 짓고 나비가 됐을 때 이 나무의 수정을, 수분을 도와줄 수 있는 거라는 얘기까지 들려주어야 생태교육이 완성된다. 생명의 다양한 현상들을 보고 그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성교육의 달인 남화애씨는 명랑솔직한 바이러스를 엄마다. 발기한 아들에게는 자연스러운 반응을 보여줘서 자칫 어색할 수 있는 상황에서 술술 진도를 나가 상황을 반전시켰고 업그레이드시켰다. 아들에겐 지지부진 긴 설명 없이 핵심 성교육을 단칼에 이루며 한판에 끝냈다. 반대로 수줍고 내성적인 딸에게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성교육이 이뤄졌다. 딸과 하는 대화의 핵심은 ‘자기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파악하는 법’이다. 엄마는 이렇게 성을 주제로 한 대화를 자꾸만 걸었다. 남화애씨는 말한다. 유아나 초등 자녀를 대상으로 성폭력의 위험과 ‘안돼요. 싫어요’를 연습시키는 엄마들 중엔 아들보다 딸을 가진 엄마들이 상대적으로 많다고. 그러나 여기서 꼭 생각해봐야 할 점이 있다. 다른 모든 면에서는 착실하고 온순하고 엄마 말에 순종하게 하면서 유독 성문제에 있어서만큼은 ‘NO\'라고 말하라고 하면 아이는 실제로 그 말을 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남화애씨는 성에 대해서 부모가 어떤 가치관이나 원칙을 가지라고 말한다. 그래야 내 아이가 성에 대해서 이러한 방향으로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도 가질 수 있고 기도도 할 수 있다는 것. 그런 기본 틀도 없으면서 성에 대해서 건강했으면 하고 바라는 것은 막연하고 무책임한 일이라고 얘기한다. 또한 모든 성교육은 ’사랑고파병‘을 치유하는 일이니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충만한 사랑을 주라고 말한다. 이 책에 실린 엄마들은 자신의 강점을 모성에 잘 활용한 엄마들이다. 또한 어린 시절의 행복감이 인생의 자양분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리하여 저자는 이 책에 실린 엄마들이 아직도 자녀를 키우고 있는 과정 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히 ‘달인’이라 이름 붙였다. 이웃집 지혜로운 큰언니 같은 여섯 명의 달인 엄마들을 통해 콩이면 콩답게, 팥이면 팥답게 살면서 최선을 다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 답을 찾기를 바란다.
로널드는 화요일에 떠났다
한림출판사 / 제인 레슬리 콘리 지음, 이승숙 옮김 / 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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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명작,문학
제인 레슬리 콘리 지음, 이승숙 옮김
한림 고학년문고 시리즈 18권. 1994년 뉴베리 상 수상작으로, ‘아픔을 가진 소년의 성장기’를 개성 있는 캐릭터로 섬세하게 그려낸 성장 소설이다. 마음속 상처 때문에 집과 학교 어느 곳에도 적응하지 못하는 열네 살 버논이 알코올 중독자 맥신 아줌마와 지적 장애아 로널드 모자를 만나 우정을 나누며 미래에 대한 불안과 패배감을 극복하고 희망을 찾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동네 친구들과 어울리며 패배감에 빠져 한심한 나날을 보내는 버논, 술주정뱅이 맥신 아줌마,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지적 장애아 로널드. 세 사람은 전혀 친해질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하는 친구가 된다. 버논은 맥신 아줌마와 로널드를 돌보면서 특별한 사람들에게 마음 여는 방법을 배우고, 가족들에게 조금 더 다가간다. 세 사람의 이별은 버논과 맥신, 로널드를 단단하게 한다. 버논은 로널드와 이별하면서 내면의 아픔도 함께 떠나보낸다. 로널드를 떠나보내면서 슬픔을 드러내지 않는 맥신의 담담함은 엄마의 강인함과 뜨거운 모성애를 느끼게 한다. 세 사람은 서로를 향한 이해와 사랑을 통해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내딛는다. 세 사람의 모습에서 이별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며, 아픔을 극복하는 것이 진정한 삶의 모습임을 보여 준다. 작가의 절제된 시선과 간결한 문체로 개성 강한 인물들의 모습과 내면을 잘 드러낸 작품으로,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사람들이 펼치는 일상은 깊은 감동과 사랑을 전한다.* 1994년 뉴베리 상 수상작 * 1994년 미국도서관협회 선정도서(ALA) * 1994년 뉴욕 공공 도서관 선정 십 대 도서 * 1994년 북리스트 편집자 선정 청소년 도서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특별한 아이들, 버논과 로널드의 슬프도록 아름다운 성장기! “마지막으로 내가 아이라고 느꼈던 때가 언제인지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그즈음 내 인생에서는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던, 결코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로널드는 화요일에 떠났다』는 1994년 뉴베리 상 수상작으로, ‘아픔을 가진 소년의 성장기’를 개성 있는 캐릭터로 섬세하게 그려낸 성장 소설이다. 마음속 상처 때문에 집과 학교어느 곳에도 적응하지 못하는 열네 살 버논은, 알코올 중독자 맥신 아줌마와 지적 장애아 로널드 모자를 만나 우정을 나누며 미래에 대한 불안과 패배감을 극복하고 희망을 찾는다. 낯선 곳에서 찾아온 두 사람, 버논과 그들이 나누는 진짜 우정은... 동네 친구들과 어울리며 패배감에 빠져 한심한 나날을 보내는 버논, 술주정뱅이 맥신 아줌마,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지적 장애아 로널드. 세 사람은 전혀 친해질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하는 친구가 된다. 맥신 아줌마는 버논이 알지 못했던 엄마와 관련된 추억을 들려주면서 버논의 상실감을 위로해 준다. 버논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로널드를 향한 맥신 아줌마의 사랑과 마음을 헤아린다. 그리고 맥신 아줌마와 버논은 로널드를 통해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을 나눈다. 버논은 맥신 아줌마와 로널드를 돌보면서 특별한 사람들에게 마음 여는 방법을 배우고, 가족들에게 조금 더 다가간다. 로널드는 버논과 어울리며 자신감과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맥신 아줌마는 버논이 로널드에게 베풀어 준 친절과 호의를 통해 로널드를 떠나보낼 수 있게 된다. 세 사람은 서로를 향한 이해와 사랑을 통해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내딛는다. 보통 사람들이 하나 되어 만드는 완전한 사랑 아내를 잃고 무기력한 버논의 아빠, 로널드를 떠나보내는 맥신, 은퇴한 애니 선생님. 이야기 속 사람들은 특별하지 않고, 보통사람들이 보기에 모자라 보일 수 있는 사람들이다. ‘로널드는 내 전부야’라고 말하던 맥신은 엄마로서 로널드를 위해 최선의 방법을 선택한다. 바로 로널드를 떠나보내는 것이다. 버논의 아빠를 비롯한 형제들도 버논이 변해 가는 모습을 통해 잊고 있었던 가족들을 돌본다. 다툼과 불만이 가득했던 형제들도 서로가 겪고 있는 힘든 상황을 이해하고, 예전처럼 돕고 함께하면서 부족한 엄마의 자리를 채워 나간다. 이들은 완벽한 가족의 모습이나 온전한 형태의 사랑을 보여 주지는 못한다. 하지만 가족, 부모의 이름으로 그들이 보여주는 사랑은 세상 어느 누구 못지않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걷기도 힘든 애니 선생님은 버논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멘토가 된다. 가난한 동네지만 마을 사람들의 훈훈한 정, 버논 친구들의 관심과 도움이 하나로 합쳐져 완벽한 사랑의 모습을 보여 준다. 아픔을 딛고 일어날 때 우리는 진짜 어른이 된다. 만남과 이별을 통해 우리는 성장을 거듭한다. 세 사람의 이별은 버논과 맥신, 로널드를 단단하게 한다. 버논은 로널드와 함께하면서 상실감을 치유하고 마음을 나누면서 스스로 쓸모 있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버논은 로널드와 이별하면서 내면의 아픔도 함께 떠나보낸다. 그리고 아빠가 내미는 손을 잡고 이별의 상처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로널드를 떠나보내면서 슬픔을 드러내지 않는 맥신의 담담함은 엄마의 강인함과 뜨거운 모성애를 느끼게 한다. 그리고 엄마의 곁을 떠나는 로널드도 새로운 삶에 대한 용기를 보인다. 세 사람의 모습에서 이별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며, 아픔을 극복하는 것이 진정한 삶의 모습임을 보여 준다. 『로널드는 화요일에 떠났다』는 작가의 절제된 시선과 간결한 문체로 개성 강한 인물들의 모습과 내면을 잘 드러낸다.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사람들이 펼치는 일상은 깊은 감동과 사랑을 전한다. 억지로 이별의 슬픔을 느끼게 하지 않아도 어느새 이야기 속에서 상처 입은 버논과 맥신이 되어 아픔을 공감할 수 있다.
키자니아 직업 탐험대 2
고릴라박스(비룡소) / 김미영 글, 도도 그림, MBC PlayBe 자료제공 /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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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박스(비룡소)
생활,인성
김미영 글, 도도 그림, MBC PlayBe 자료제공
글로벌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의 다양한 노하우를 활용한 쉽고 재미있는 직업 체험 만화이다. ‘멋진 어린이들의 나라’ 키자니아는 1999년 멕시코에서 만들어져 서울, 일본 도쿄, 영국 런던 등 세계 17개국 20여 개 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세계적인 테마파크이다. 이러한 키자니아를 만화 속에서 현실 세계로 재창조하였다. 주인공들은 여러 직업을 체험하고 긴장감 넘치는 사건을 풀어 가며 어린이들에게 생생한 직업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직업들을 성향별로 분류하고 권마다 각기 다른 성향의 직업들을 다루어, 어린이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스토리에서는 해당 직업에 속한 현직자들에게 자문을 받으며 현실성을 살렸고, 그림 또한 최대한 실제 직업과 같은 건물, 복장, 도구 등을 구현해 완성도를 높였다. 책 뒷부분에는 풍부한 사진과 일러스트를 활용한 정보 페이지를 두어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직업 정보를 담았다.1화 키자니아에서 추방하라! 2화 키자니아 정복 계획 3화 시장의 음모 4화 진심을 표현하는 법 5화 진짜 하고 싶은 일전 세계 No.1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를 무대로 한 쉽고 재미있는 어린이 진로 탐색 만화! 글로벌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의 다양한 노하우를 활용한 쉽고 재미있는 직업 체험 만화 『키자니아 직업 탐험대』2권이 비룡소의 만화 브랜드 고릴라박스에서 출간되었다. ‘멋진 어린이들의 나라’ 키자니아는 1999년 멕시코에서 만들어져 서울, 일본 도쿄, 영국 런던 등 세계 17개국 20여 개 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세계적인 테마파크다. 소방관, 판사, 연예인, 요리사 등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직업들을 놀이를 통해 체험함으로써 어린이들이 꿈과 진로를 찾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전 세계 누적 방문객 수 4000만 명, 연간 방문자 수가 8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키자니아 직업 탐험대』는 이러한 키자니아를 만화 속에서 현실 세계로 재창조하였다. 주인공들은 여러 직업을 체험하고 긴장감 넘치는 사건을 풀어 가며 어린이들에게 생생한 직업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직업들을 성향별로 분류하고 권마다 각기 다른 성향의 직업들을 다루어, 어린이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스토리에서는 해당 직업에 속한 현직자들에게 자문을 받으며 현실성을 살렸고, 그림 또한 최대한 실제 직업과 같은 건물, 복장, 도구 등을 구현해 완성도를 높였다. 책 뒷부분에는 풍부한 사진과 일러스트를 활용한 정보 페이지를 두어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직업 정보를 담았다. 『키자니아 직업 탐험대』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여 스스로 행복하고 멋진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번 2권에서는 키자니아 최고의 아이돌인 제니를 이용해 시장의 인기를 높이려는 시장 일당과 이를 막으려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를 통해 연예인, 법조인, 성우 등 자기 표현력이 필요한 직업들을 소개한다. 요리사, 웹툰 작가, 패션 디자이너 등 상상력이 필요한 직업을 다룬 3권은 2016년 4월에 출간 예정이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곳, 키자니아! 만화 속에서 현실이 되다! 글로벌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는 말 그대로 글로벌하다. 2016년 오픈 예정인 곳까지 전 세계 21개국 25개 주요 도시에서 만날 수 있으며 코카콜라, 맥도널드, 마이크로소프트 등 700여 개 글로벌 파트너사의 체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리얼리티를 기반으로 한 전문적인 직업 체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할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육체적, 정서적, 지적 성장과 인성, 사회성 교육에도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그중 키자니아 서울은 2010년에 개장한 이후로 400만 명 이상이 방문한 국내 최초, 최고의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다. 대한항공, 삼성전자, 이마트, 롯데백화점, 국방부, K-water 등 각 분야 대표 기업, 관공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어린이에게 생생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키자니아 직업 탐험대』는 키자니아의 전문적인 직업 체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내어 어린이들이 자칫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낄 수 있는 직업 교육을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이게 한다. 2016년부터 자유 학기제 실시! 어린이도 직업 교육이 필요하다! 2016년부터 모든 중학교에서 한 학기 동안 토론과 실습 등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자유 학기제가 실시될 예정이다. 좀 더 일찍 많은 직업 정보를 접하며 어린이 스스로 직업 적성을 파악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된 결과다. 따라서 어린이 진로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그에 비해 어린이들에게 직업 적성에 대해 알려 주고 제대로 된 직업 정보를 전달하는 책은 부족하다. 어떻게 하면 어린이들이 직업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할 수 있을까? 어린이들에게 효율적으로 직업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키자니아 직업 탐험대』는 고릴라박스, 키자니아 서울이 함께 기획 단계부터 내용 구성, 만화 스토리, 효율적인 직업 정보 전달 방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논의를 거쳐 탄생했다. 또한 키자니아 멕시코 본사와도 지속적으로 기획 의견을 나누며 어린이 직업 교육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그 내용들을 충실히 반영했다. 만화는 당연히 재미있어야지! 알찬 학습 정보는 필수고! 현재 어린이 학습만화 시장은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물이 대세다. TV에서 본 애니메이션, 모바일 게임 속 친숙한 캐릭터들을 내세워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하지만 재미있는 스토리와 효율적인 정보 전달보다는 유명 캐릭터의 인기에만 기대어 내용 면에서 학부모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힘들다. 『키자니아 직업 탐험대』는 천편일률적인 기존 학습만화와 달리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다양한 직업 정보를 잘 녹여 냈다. 고릴라박스의 인기 시리즈 『마인드 스쿨』 김미영 작가의 센스 넘치면서도 탄탄한 스토리와 도도 작가의 귀엽고 발랄한 그림이 돋보인다. 스토리에서는 해당 직업에 속한 현직자들에게 자문을 받으며 현실성을 살렸고, 그림 또한 최대한 실제 직업과 같은 건물, 복장, 도구 등을 구현해 완성도를 높였다. 정보 페이지는 풍부한 사진 자료와 일러스트를 활용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꼭 필요한 직업 핵심 정보를 전달한다.
유관순
삼성당 / 김영자 지음 / 200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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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당
인물,위인
김영자 지음
깜찍한 여자 아이 설레는 경성 유학 고종 황제의 죽음 고향에 내려와 아우내 장터의 외침
집콕 집중력 챌린지 103개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은이), 정승, 김혜완, 전경, 배정식 (그림)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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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예술,종교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은이), 정승, 김혜완, 전경, 배정식 (그림)
발표 안 하면 안될까?
리틀씨앤톡 / 이현주 지음, 천필연 그림 /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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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씨앤톡
명작,문학
이현주 지음, 천필연 그림
발표 시간만 되면 가슴이 쿵쾅거리고 식은땀이 난다고요? 평소 친구들과 있을 때는 말을 잘하는데 앞에만 나가면 말을 못하겠다고요? 답이 맞는지, 이상한 대답은 아닐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괜찮아요. 여러분처럼 발표를 무서워하는 친구들은 많아요. 주인공 다온이도 발표를 무서워하는 친구예요. 늘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발표를 시키시지는 않을까 무서워 선생님의 시선을 피하고 무사히 발표를 끝마친 적이 한 번도 없는 친구지요. 심지어 발표를 하다가 힘들어서 엉엉 운 적도 있답니다. 하지만 다온이는 발표 불안증을 극복하고 발표를 잘하게 됐어요. 그 비결이 뭐냐고요? 이제부터 그 비결을 다온이와 함께 알아볼 거예요. 이 책은 발표가 두려운 친구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책이에요.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발표를 더 잘할 수 있는지, 발표 예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알 수 있어요. 이 책은 친구들에게 좋은 발표 지침서가 될 거예요.제1장 발표하기가 제일 싫어 제2장 가슴이 두근두근, 다리가 후들후들 제3장 발표도 욕심 부리면 안 돼 어떻게 하면 발표를 잘할 수 있을까요? 다온이는 발표를 잘하는 친구들을 보면 너무 궁금해요. 친구들이 웃어도, 선생님이 원하시는 정답이 아닌 것 같아도 꿋꿋하게 발표를 잘하는 친구들을 보면 신기하기만 하죠. 수학을 잘하는 다온이는 완벽한 발표를 하고 싶어요. 발표했을 때, 친구들을 깜짝 놀라게 해 주고 싶고 선생님께 칭찬을 듣고 싶거든요. 하지만 매번 그런 발표를 하기는 쉽지 않죠. 그렇게 발표를 부담스러워 하던 다온이는 발표 시간을 무서워하게 됐어요. 발표 시간은 정답을 말하는 시간이 아니에요. 나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시간이죠. 그리고 내 앞에 있는 친구들은 내 발표를 채점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발표를 무서워할 필요도, 서로 정답을 말하려고 경쟁할 필요도 없답니다. 오늘 한번 “나는 잘할 수 있어.” 용기를 내 보세요. 여러분의 발표 시간이 달라질 거예요. -초등 생활의 방법을 알려주는 필수 도우미 초등학생이 된다는 것은 아이에게 아주 큰 변화예요. 아이 스스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규칙과 문화를 익혀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학교가 마냥 두렵고 어색한 곳은 아니에요. 약간의 방법만 터득하면 학교는 금세 즐겁고 신나는 공간이 될 수 있답니다. 이 책은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학교생활의 비법과 학교에서 생길 수 있는 고민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알려 주고 있어요. -학교 가는 길이 행복해요! 시리즈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고민을 해결해 주는 실용 동화책입니다. 또래 친구들이 겪는 재밌는 이야기와 학교생활의 비법이 담겨 있어요. 이제 매일 아침, 학교 가는 길이 행복해질 거예요! 아이들의 초등학교 생활을 도와주는 시리즈는 계속 출간될 예정입니다. -교과과정 연계 국어 1-1 7단원 생각을 나타내요 국어 1-2 1단원 느낌을 나누어요 국어 2-1 2단원 자신 있게 말해요 7단원 친구들에게 알려요 8단원 마음을 짐작해요 국어 2-2 4단원 어떻게 정리할까요?
우리가 몰랐던 노동 이야기
나무야 / 하종강 (지은이) / 20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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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청소년 인문,사회
하종강 (지은이)
노동이라고 하면 ‘막노동’을 먼저 떠올리고, 자신이 노동자가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노동의 진정한 의미와 희망을 전하는 노동 인권 이야기다. 지은이 하종강 교수는 드라마로도 제작된 인기 웹툰 [송곳]의 실제 모델로 알려져 있고, 30년 가까이 노동 상담, 강연, 저술 활동을 하며 노동자들의 삶을 지키는 데 함께해 왔다. 노동자들에게 용기를 주고 학생들에게는 학교가 가르쳐 주지 않는 진실을 전하기 위해 원하는 이들이 있으면 어디든 달려가느라 지금도 1년에 수백 회 넘게 강연을 하고 있다. 이 책에서 지은이는 “사회 구성원의 대부분이 노동자이거나 최소한 노동자 가족인 사회에서 노동자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은 개인을 위해서나 사회 전체를 위해서나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하며 독자들을 치열한 삶의 현장 속으로 안내한다. 그러면서 노동자가 존중받고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노동이 행복한 세상’을 어떻게 만들어 갈 수 있을지 이제껏 보고 듣고 겪어 온 이야기보따리를 하나 둘씩 풀어 놓는다.1. 노동 문제를 어떤 관점으로 봐야 할까? 사회 문제에 대한 구조적 관점 / 고등학생들의 세 가지 질문 / 구조적 관점과 노동운동 2. 학교에서 왜 노동교육을 해야 할까? 우리 역사 속의 노동 / 학교 노동인권교육의 필요성 / 다른 나라들의 학교 노동인권교육 / 언론의 노동 문제 인식 / 우리나라 교과서를 통해 본 노동교육 / 노동 문제와 교육 문제의 관계 3. 노동조합이란 무엇일까? 다른 나라들의 노동조합에 대한 시각 / 노동조합에 대한 부정적 시각 / 근로자와 노동자 / 다른 나라들의 노동자, 노동조합에 대한 시각 / 우리나라의 노동조합에 대한 인식 4. 비정규직 노동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기부 문화조차 자리잡지 못한 한국 사회 /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 / 비정규직의 형태 / 근로기준법과 근로계약의 원칙 / 비정규직 고용을 가능하게 한 법원 판결 / 비정규직 법의 등장 / 달콤한 유혹, 파견 노동자 / 비정규직의 사용 사유 제한 / 간접고용의 문제점 / 세월호 사건과 비정규직 고용 / 비정규직 문제의 바람직한 해결 방안 5. 노동자 파업을 어떻게 봐야 할까? 사회적 약자의 권리에 대한 시각 / 사회적 약자인 노동자 / 노동자 파업을 바라보는 시각 / 다른 나라들의 노동운동에 대한 시각 / 미국 사회의 노동자 파업에 대한 시각 / 한국 사회의 노동운동에 대한 시각 / 사회는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하종강 성공회대 교수의 노동 인권 이야기 우리도 노동자가 된다. 그런데 우리는 노동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난 죽어도 공부가 싫어.” 이렇게 말하는 청소년이 제 꿈을 키우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가 있을까? 지은이는 네덜란드에서의 일화를 소개하며 노동자의 권리가 제대로 보장되면 삶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귀가 솔깃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 중학생에게 장래희망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니 벽돌공이라는 것이다. 그 중학생은, “벽돌공이 일하는 데 가서 보니까 하루 종일 음악을 크게 들으면서 일할 수 있더라고요. 나는 음악을 좋아하거든요. 벽돌공이 돼서 평생 음악 들으며 행복하게 살 겁니다.”라고 하더라는 것이다. 그 꿈이 충분히 실현 가능한 이유는 숙련된 벽돌공의 수입이 대학 교수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직종 간 임금 격차가 별로 없고 비정규직 차별이 없으니 그야말로 직업에 귀천이 없는 것이다. 그러니 학문에 뜻이 없으면서도 취직 때문에 억지로 대학에 가는 일이 없고 공부를 진짜 좋아하는 학생들만 학문에 대한 열정으로 대학에 가는 것이다. 노동자의 권리가 제대로 보장이 되니까 교육 문제도 자연스레 해결이 된 것이다. 이 책에서 하종강 교수는 이렇게 유럽의 교육제도가 자리 잡을 수 있게 된 것은 초등학교에서부터 시작하는 적극적인 노동교육과 활발한 노동운동을 통해서 거의 모든 직종 노동자들이 정당한 임금을 받을 수 있게 된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너 공부 열심히 안 하면 나중에 노동자 된다.”라는 말을 어려서부터 듣는 등 우리 사회의 노동 문제에 대한 부정적 시각은 학교 교육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학교에서 이런 것들을 전혀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더구나 지금 한 반에 서른 명 남짓한 고등학교 학생들 중에서 나중에 대기업이나 공기업의 정규직이 되는 사람은 고작 한 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오늘 하루 동안 열 명이 취업을 하면 그 가운데 여덟 명이 비정규직 일자리다. 우리 청소년들도 거의 대부분은 노동자가 될 것이고 그 중에서도 비정규직이 될 가능성이 많다. 그런데도 우리 사회에서는 노동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이나 비정규직 문제를 어떻게 봐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다. 이런 내용을 배우면서 노동자가 되는 사회와 그렇지 못한 사회, 이런 내용을 배우면서 경영자가 되는 사회와 그렇지 못한 사회에서 노동 문제를 이해하는 수준이 같을 수 있을까? 우리 사회에서 노동자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밝은 눈을 뜨게 하는 이야기 1장에서 지은이는 노동 문제를 어떤 관점으로 봐야 하는지 첫 번째 물음표를 던지며 ‘사회 문제를 바라보는 구조적 관점’에 대해 설명한다. 지하철역마다 설치되어 있는 장애인용 시설들이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는지, 병원 앞 상점에 가서 제 돈으로 가운이나 신발을 사서 일해야 했던 간호사들이 어떻게 그런 현실을 바꿀 수 있었는지 예를 들며 개인의 노력으로 바뀌지 않는 일들은 사회 구조, 즉 법과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해결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이렇게 사회 문제를 전체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구조적 관점이며, 노동자 개인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노사 관계나 사회의 구조를 바꿈으로써 해결하는 활동이 바로 노동운동임을 강조한다. 2장에서는 학교에서 왜 노동교육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다룬다. 노동 문제에 대해 제대로 교육받지 못하고 기자가 된 사람들이 노동자 파업에 대해 어떤 기사를 써 왔는지도 생생하게 들려준다. 우리가 흔히 선진국이라고 부르는 유럽의 어떤 나라들은 초등학교에서부터 학생들이 노동자와 경영자 역할을 맡아 모의 단체교섭 수업을 진행하기도 하고,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의 3분의 1 정도 분량을 노동교육에 할애하고 있는 나라들도 있다. 그들이 학교에서 노동 문제에 대해 철저히 가르치는 이유는 그것이 노동자 개인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기업과 사회 전체에도 유익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외국에서 한국 역사를 공부한 사람들은 김유신이나 김춘추가 아니라 에밀레종을 만든 대박사 박종일이라는 사람을 통해 신라 시대를 기억한다는, 지배 계급의 역사보다는 노동의 역사를 비중 있게 다룬다는 이야기들이 흥미롭다. 3장에서는 우리가 어떻게 ‘노동’이란 단어를 부정적으로 인식하는지 살피면서 노동조합의 의의와 역할에 대해 짚어 본다. 프랑스에서는 대사관 부대사나 법원 판사도 노동조합에 가입할 수 있다는 것, 핀란드에서는 교사뿐만 아니라 교장선생님도 노동조합에 가입한다는 것, 캐나다에서는 경찰도, 호주에서는 소방관들도, 심지어 독일에서는 군인들도 노동조합을 만들어 자신들의 권리를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면서 공부를 많이 했거나 지위가 높다고 해서 노동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을 매우 잘못된 인식이란 것을 일깨운다. 4장에서는 비정규직 노동의 문제점에 대해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가 무엇인지, 비정규직이 도대체 어떤 근로계약이어서 노동자들을 그토록 어려운 상황에 처하도록 만드는지, 타인의 고통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는 자본의 논리에 따라 우리 사회에서 비정규직의 형태가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등 우리네 노동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담을 만날 수 있다. 5장은 노동자가 왜 사회적 약자인지 그 이유를 밝히며 노동자 파업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마무리된다. 우리 사회에서는 아직 특별한 소수의 사람들만 자기 불편을 감수하면서 노동자 파업을 지지한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 노동자가 파업한다고 비난하면 오히려 몰지각하고 교양 없는 사람이라는 핀잔을 듣는다는 것, 유럽 사람들로부터 ‘천박한 자본주의’라는 따가운 시선을 받기도 하는 미국에서도 작가노조의 파업을 지지하는 영화배우들 때문에 글든글로브 시상식이 취소되기도 했다는 소식이 신선하게 들린다. 여러 해 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 정은임 아나운서와 ‘한진중공업 노동자 김주익’을 말하는 MBC FM 방송 이야기가 긴 여운을 남긴다. 2018년부터 서울 지역 70개 특성화 고등학교, 직업 교육을 실시하는 일반 고등학교 노동인권교육 의무화 이 책에서 지은이는 2018년부터 서울 지역 70개 특성화 고등학교는 물론 직업교육을 실시하는 일반 고등학교에서 노동인권교육이 의무화된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도 바람직한 일이라고 환영한다. 그러나 직업교육을 실시하지 않는 일반 고등학교에서 노동인권교육을 의무화하지 않은 것은 아쉬운 결정이라며 마치 불순한 교육을 하는 것처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낡은 생각이라고 꼬집는다. 대학에 진학하는 청소년들도 나중에는 대부분 노동자가 되는데, 이들에게 노동인권교육을 의무화하지 않은 것은 아직까지 우리 사회의 노동 인권에 대한 이해가 그만큼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은이가 바라듯이, 노동자가 존중받고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노동이 행복한 세상’을 어떻게 만들어 갈 수 있을지 길잡이가 되어 줄 책이다. 예전에는 입시철이 되면 '소년 소녀 가장 서울대 들어가다' 이런 뉴스들이 가끔 나오곤 했습니다. 경험이란 그렇게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이 책에 있는 삶의 이야기들이 노동 문제를 조금 더 잘 이해하게 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도서관
한림출판사 / 고정욱 지음, 김명길 그림 / 200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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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고정욱 지음, 김명길 그림
학교 안에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마음 붙일 곳이 없어 도서관을 찾은 주인공 아름이가 도서관에서 희망을 얻고 꿈을 키워 나가는 모습을 담은 동화. 주인공 아름이는 부모님이 이혼을 하고, 어린 나이에 할머니에게 맡겨졌다. 집안 형편도 좋지 않고 할머니와 단둘이 외롭게 살다보니 부모님의 사랑이 그립다.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아름이는 도서관에 오지만 책을 읽기 보다는 약한 아이들을 툭툭 치며 장난을 걸 뿐이다. 그런데 새로 온 사서 선생님은 그런 아름이를 야단치는 대신 부드럽게 타이르고 따뜻하게 대해 준다. 사서 선생님의 관심과 사랑은 아름이가 도서관에 오는 이유가 되는데...책과 도서관이 마음이 아픈 아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치유책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이야기. 글쓴이의 말 말썽꾸러기 아름이 책살 돈이 부족해요 도서관 발전 계획 여름방학 프로그램 독서 캠프 아름이의 비밀 도서관이 할 일 세월은 가고 이별과 새로운 시작 “도서관이야말로 마음을 치료하는 병원이죠!” 할머니와 단둘이 외롭게 사는 아름이는 학교 도서관에 사서 선생님이 새로 오신 뒤로 날마다, 쉬는 시간마다 도서관에 달려온다. 아름이가 사서 선생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보며 위로 받고 희망을 얻는 모습을 기적이 아닌 우리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처럼 현실적이면서 감동적으로 담았다. 도서관과 책이 외롭고 소외 받는 아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치유책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동화! 치유의 힘을 갖고 있는 도서관, 도서관이야말로 마음을 치료하는 병원이죠! 등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로 우리에게 친근한 저자 고정욱은 그 자신이 장애인이다. 어렸을 때 소아마비를 앓아 휠체어가 없이는 움직일 수가 없다. 이동하기에 불편한 몸이지만 저자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생각을 바꾸기 위해 학교, 도서관, 책 읽는 모임 등에서 일 년에 100번 가까이 강연을 한다. 도서관으로 강연을 자주 다니며 저자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도서관에 오는 아이들에게로 갔다. 학교 안에 있는 도서관은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오지만, 억지로 선생님이 내 준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찾는 아이들도 있고, 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들이 쉬는 시간에 엎드려 있다 가기도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 아름이는 부모님이 이혼을 하고, 어린 나이에 할머니에게 맡겨졌다. 집안 형편도 좋지 않고 할머니와 단둘이 외롭게 살다보니 부모님의 사랑이 그립다.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아름이는 도서관에 오지만 책을 읽기 보다는 약한 아이들을 툭툭 치며 장난을 걸 뿐이다. 그런데 새로 온 사서 선생님은 그런 아름이를 야단치는 대신 부드럽게 타이르고 따뜻하게 대해 준다. 사서 선생님의 관심과 사랑은 아름이가 도서관에 오는 이유이다. 은 학교 안에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마음 붙일 곳이 없어 도서관을 찾은 주인공 아름이가 도서관에서 희망을 얻고 꿈을 키워 나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어느 학교나 가난한 가정 형편으로 학업이 뒤처지거나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사회에서 소외되고 외로운 아이들은 있다. 하지만 그런 아이들을 지원해 줄 여건이 여의치 않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이 책은 교실뿐 아니라 책과 도서관이 마음이 아픈 아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치유책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도서관에 오는 아이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 “아름아, 용기를 내! 책이 네 좋은 친구잖니?” 주인공 아름이는 집안 형편도 좋지 못한데 그나마 보살펴 주는 할머니마저 건강이 좋지 않아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늘 냄새나는 같은 옷을 입고 다닌다. 반 아이들은 아름이와 가까이 지내지 않았고 외로운 아름이는 도서관에서 와서 괜히 저보다 약한 아이를 괴롭힌다. 그런 아름이가 도서관에 날마다, 쉬는 시간마다 오기 시작했다. 도서관에는 엄마처럼 자신을 사랑해 주는 사서 선생님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아름이는 3학년이지만 글을 잘 읽지 못한다. 하지만 어린 마음에 자신이 어려운 책을 읽으면 선생님이 더 예뻐해 줄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글을 잘 읽지 못하는데 매일 도서관에서 와서 두툼한 책을 꺼내 사서 선생님이 잘 보이는 자리에 앉아 책을 펼쳐 든 것이다. 정말 좋아하는 선생님이기에 글을 못 읽는다는 부끄러운 사실을 감추고 싶었던 아름이. 그런데 그 비밀을 선생님이 알게 되자 아름이는 도서관에 오지 못한다. 그런 아름이를 선생님은 따뜻하게 감싸주고 위로해 준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 몰래 도서관에서 글을 가르쳐 주기 시작한다. 글을 배우면서 아름이는 자신감이 생겼고, 도서관에 오는 아이들과 책을 읽으며 가까워진다. 그런 아름이에게 또 한 번 시련이 찾아온다. 건강이 좋지 않던 할머니가 많이 위독해지신 것이다. 하지만 이제 아름이는 그 시련을 이겨낼 용기가 있다. 선생님이 건네주는 책 속의 주인공들이 용기를 준 것이다. 선생님의 따뜻한 사랑과 아무리 어려운 상황도 씩씩하게 이겨내는 책 속의 주인공들 모습을 보며 스스로 그 아픔을 딛고 성장하는 아름이의 모습을 저자는 기적이 아닌 우리 일상에서 일어난 사건처럼 현실적이면서 감동적으로 풀었다. 아름이가 책을 보며 용기를 얻었듯이 이 책을 읽는 독자 또한 아름이라는 책 속의 주인공을 보며 위로 받고,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도서관이 변했다! 그리고 아이들이 변했다! 화자인 ‘나’는 학교에 도서관이 처음 생겼을 때부터 지금까지 도서관에서 책을 담아 나른 오래되고 낡은 ‘북트럭’이다. 도서관에 가면 바퀴가 달려 이러저리 밀고 다니기 편하게 만들어진 작은 책꽂이가 있다. 그 책꽂이를 ‘북트럭’이라고 한다. 이 책은 도서관과 아이들이 변하는 모습을 북트럭의 목소리와 시선으로 친근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사서 선생님이 처음 도서관에 왔을 때 도서관은 찾아오는 아이들이 많지 않고, 독서 분위기도 잡혀 있지 않아 어수선한 모습이었다. 선생님은 그런 모습에 실망하지 않고 오히려 의욕에 차서 많은 아이들이 책 읽기를 좋아하고, 도서관을 즐겁게 이용하게 하기 위해 여러 가지 계획을 짠다. 1교시 수업 시작하기 전 토막 시간에 책을 읽는 “10분 독서”는 시간이 흐르자 학교 전체에 책 읽는 분위기를 만들었고, 그러면서 책을 빌리기 위해 도서관에 오는 아이들이 늘어 갔다. 북트럭인 ‘나’는 책을 나르느라 몸은 고달파도 어린이들이 열심히 책 읽는 모습을 보면 흐뭇하기만 하다. 도서관에 오는 아이들에게 선생님은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도록 권했고, 빌려간 책을 훼손해서 가져오는 아이에게는 왜 책을 소중히 다뤄야 하는지 조근조근 설명하며 타이른다. 또한 여름 방학 중에 학교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독서 캠프는 무료급식을 하는 아이들과 일반 가정의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친구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선생님의 이런 아이디어로 샛별초등학교의 도서관은 조금씩 변하기 시작하고, 도서관을 찾는 아이들 또한 변하기 시작한다. 도서관은 아이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곳으로 다가왔고, 아이들은 도서관에서 책읽기의 즐거움을 배우고, 서로 어울리는 법도 알게 된다. 이런 도서관과 아이들의 변화를 북트럭의 시선을 통해 지켜본 어린이 독자들 또한 도서관이 친근하고 소중한 곳으로 느낄 수 있다.
손수 지은 집
현암사 / 존 니콜슨 지음, 양상현 옮김 / 200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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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
소설,일반
존 니콜슨 지음, 양상현 옮김
전 세계 사람이 각자 제 고향에서 나는 재료를 써서 그곳의 특유한 환경과 생활방식에 적합한 지은 방법을 소개하는 책. 살면서 정말 알아야 할 주생활에 대한 기본 이해를 도우면서 어린이의 성장을 돕는 과학이야기이다. 동화보다 더 생동감 있는 주생활 이야기가 읽는 재미와 상상력을 더하게 한다. 저자는 텐트(Tents), 유르트(Yusts), 이글루(Iqloos), 무드히트(Mudhits), 팔레(Fales), 민가(Minkas), 통나무집(Loq Houses), 퀸즈랜드(Qeenslander) 이 집들을 왜 어떻게 짓는가에 주목하여 여러 집짓는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구성했다. 장마다 두세 집을 예로 제시하고, 그 집의 전경과 위치, 평면도와 더불어 입면도, 단면도와 자세한 세부그림을 보이고, 그 집을 짓는 방법과 그 가족이 이 집에서 사는 이유, 그리고 그 사회의 특성을 간단히 설명한다. 책에 소개한 집은 대부분 수백 년 전이나 수천 년 전에 지었고 지역에 나는 재료를 써서, 자연에 잘 어울리는 건물 양식을 지녔음을 알 수 있다. 우리 나라의 전통 가옥과 다른 나라의 손수 지은 집을 비교해 보며 오랜 세월 동안 쌓인 조상의 지혜를 알 수 있다.이동식 집 갈대집, 풀집, 대나무집 흙집, 점토집 나무집 돌집 우리 나라의 집이 책은 전 세계 사람이 각자 제 고향에서 나는 재료를 써서 그곳의 특유한 환경과 생활방식에 적합한 지은 방법을 친절하게 소개하는 책으로, 살면서 정말 알아야 할 주생활에 대한 기본 이해를 도우면서 어린이의 성장을 돕는 과학이야기이다. 동화보다 더 생동감 있는 주생활 이야기가 읽는 재미와 상상력을 더하게 한다. 텐트(Tents), 유르트(Yusts), 이글루(Iqloos), 무드히트(Mudhits), 팔레(Fales), 민가(Minkas), 통나무집(Loq Houses), 퀸즈랜드(Qeenslander)…… 이 집들을 왜 어떻게 짓는가에 주목하여 여러 집짓는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구성했다. 이 책의 내용은 1.이동식 집 2.갈대집, 풀집, 대나무집 3.흙집, 점토집 4.나무집 5.돌집, 우리 나라의 집 등 여섯 장으로 구성했다. 장마다 두세 집을 예로 제시하고, 그 집의 전경과 위치, 평면도와 더불어 입면도, 단면도와 자세한 세부그림을 보이고, 그 집을 짓는 방법과 그 가족이 이 집에서 사는 이유, 그리고 그 사회의 특성을 간단히 설명한다. 이 책에 소개한 집은 대부분 수백 년 전이나 수천 년 전에 지었고 지역에 나는 재료를 써서, 자연에 잘 어울리는 건물 양식을 지녔음을 알 수 있다. 우리 나라의 전통 가옥과 다른 나라의 손수 지은 집을 비교해 보며 오랜 세월 동안 쌓인 조상의 지혜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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