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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을 따라가 볼까요?
파랑새 / 제르다 뮐러 글.그림, 한소원 옮김 / 2007.09.27
12,000원 ⟶ 10,800원(10% off)

파랑새창작동화제르다 뮐러 글.그림, 한소원 옮김
'말없는' 이야기와 주인 없는 발자국만 계속해서 이어지는 이 그림책 속에서 독자들의 머릿 속은 상상력으로 부풀어 오른다. 활자를 대신하여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발자국을 따라 걷다 보면, 발자국 주인인 까만 머리 꼬마가 눈밭을 걸어, 창고 한 켠에 기대어 있던 판자를 들어다 개울을 건너고 나뭇가지를 꺾어와 작은 천막을 완성한다는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렇게 그림으로만 말하는 '고요한' 그림책은 활자에 익숙한 어른들에겐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아직 글보다 그림이 더 익숙한 유아들은 활자 정보의 방해를 받지 않고 그림책의 그림들이 말하는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다. 그림책 전반에 펼쳐진 여백이 풍성한 하얀 눈밭은 상상력의 발자국을 찍듯 마음속 이야기를 풀어놓게 해준다. 따라서 눈 위에 찍힌 여러 동물 발자국의 주인이 누구일까 알아맞히는 기존의 그림책에서 벗어나 추리력과 상상력을 발휘하게 만든다.주인 없는 발자국, 투명인간의 발자국일까? 주인 없는 방 안에 발자국만 어지럽게 찍혀 있다. “자, 발자국을 따라가 볼까요?”라며 독자를 그림책 속으로 인도하는 목소리는 금세 사라지고, 어느새 그림책 속엔 ‘뚜벅뚜벅, 사각사각, 탁탁탁탁, 뽀드득뽀드득’ 발자국 소리만 울려 퍼진다. 창 밖에는 눈이 내리고, 방 안에는 커다란 상자와 빨간 천, 그리고 밧줄이 놓여 있다. 발자국은 이부자리에서 욕실로, 다시 옷가지가 걸쳐져 있는 의자 앞에서 멈춰 있다. 한 장을 넘기니 의자에 걸쳐져 있던 옷가지가 없어졌고, 발자국은 식탁 의자에서 멈춰 있다. 발자국 주인은 강아지와 함께 밖에 나가 놀 생각에 아침을 먹는 둥 마는 둥하고, 파란 외투와 빨간 장화로 추위에 단단히 대비하고는 문을 활짝 열고 밖으로 나간 것 같다. 발자국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발자국 주인은 무얼 하려는 걸까? ‘말없는’ 이야기와 주인 없는 발자국만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이 그림책 속에서 우리의 머릿속은 상상력으로 부풀어 오른다. 하지만 실마리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본문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면지를 주의 깊게 본 독자라면 작가가 숨겨 놓은 이야기보따리를 쉽게 풀 수 있을 것이다. 내 맘대로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나만의 그림책 그러나 이 그림책의 묘미는 작가가 제공하는 단서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얽매이지 않고, 누구든 자기가 원하는 대로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 있다. 활자를 대신하여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발자국을 따라 성큼성큼 걷다 보면, 발자국 주인인 까만 머리 꼬마가 눈밭을 걸어, 창고 한 켠에 기대어 있던 판자를 들어다 개울을 건너고, 나뭇가지를 꺾어 와 작은 천막을 완성한다는 큰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걷는 속도를 늦추고, 발자국이 멈춰 선 곳과 다른 발자국들도 주의 깊게 살펴보자. 아침 식탁을 보며 아이가 무얼 먹었을까 상상해 보거나, 아이의 발자국과 나란히 걷고 있는 강아지 발자국을 보며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다. 눈밭에서 찌익 미끄러져 내려온 듯한 흔적이나, 발자국 옆에 찍힌 작고 동그란 자국도 놓칠 수 없고, 작은 나무 옆에 있는 노오란 액체는 무엇일지 상상해 보는 것도 즐겁다. 집중력, 관찰력, 상상력을 길러 주는 그림책 이렇게 그림으로만 말하는 ‘고요한’ 그림책은 활자에 더 익숙한 어른들에겐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아직 글보다 그림에 익숙한 어린이들은, 활자 정보의 방해를 받지 않고 그림책의 그림들이 말하는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다. 특히 색연필과 수채색연필을 사용한 세밀하고 잔잔한 터치는 아이들의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눈길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그림책 전반에 펼쳐진 여백이 풍성한 하얀 눈밭은 상상력의 발자국을 찍듯 마음속 이야기를 마음껏 풀어 놓을 수 있도록 해 준다. 따라서 이 책은 눈 위에 찍힌 여러 동물 발자국의 주인이 누구일까 알아맞히는 기존의 그림책에서 벗어나, 추리력과 상상력을 한껏 발휘하게 한다. 그리고 면지를 활용하여 본문에서 빠져나온 꼬마 주인공과 강아지의 행동을 보여 주는 재치가 돋보인다. 외투를 입는 동작이나, 장화를 신는 동작, 한쪽 어깨에 판자를 올리고 걷는 동작 등, 어린 아이의 세밀하고 앙증맞은 움직임을 잘 포착한 것은 물론, 어른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뭐든 잘 해 내는 아이의 독립적인 모습을 씩씩하게 잘 묘사하고 있다.
앙금플라워레시피
종이학 / 조영화 (지은이) / 2020.09.25
28,000원 ⟶ 25,200원(10% off)

종이학건강,요리조영화 (지은이)
떡의 가장 기본이 되는 백설기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설기를 만드는 과정, 그리고 앙금꽃을 만드는데 기본이 되는 앙금에 대한 모든 것, 40종류의 앙금꽃짜기 방법 등 앙금플라워떡케이크에 대한 모든 것을 초보자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였다. 궁중병과연구원 '떡 전문 숙수자격', '떡제조기능사'이자 '제과·제빵기능사'이며, 앙금플라워떡케이크 및 떡과 수제 디저트 전문 온라인 카페 '스윗핸즈'를 꾸준히 운영해 온 저자의 많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한다.▶Part 01. 도구소개 1. 떡 만들기 도구 (p.12) 2. 앙금꽃 만들기 도구 3. 도구의 세척과 보관법 ▶Part 02. 재료 이해하기 1. 앙금의 종류와 보관법 2. 설탕과 소금 3. 쌀과 쌀가루 4. 떡의 호화와 노화 ▶Part 03. 재료 만들기 1. 쌀가루 만들기 2. 수제 앙금 만들기 3. 앙금 크림 만들기 ▶Part 04. 재료 계량하기 1. 재료 계량과 단위 환산 2. 무스링 호수별 쌀가루의 양 ▶Part 05. 떡 만들기 1. 떡 만들기 과정 (1)백설기 (습식 멥쌀가루) 2. 재료별 떡 만들기 (1)백설기 (건식 멥쌀가루) (2)흑미설기 (3)단호박설기 (4)자색고구마설기 (5)흑임자설기 (6)녹차설기 (7)딸기설기 (8)블루베리설기 (9)견과설기 (10)영양설기 (11)커피설기 (12)초코설기 (13)무지개설기 (14)러블리설기 3. 타입별 떡 만들기 (1)컵설기 (2)반구설기 (3)구겔설기 (4)키티설기 (5)도넛설기 (6)시폰형설기 (7)조각설기 (8)2단 케이크 4. 자주하는 Q&A ▶Part 06. 아이싱하기 1. 윗면 아이싱 2. 전체 아이싱 3. 컬러 아이싱 4. 터치 아이싱 5. 바구니 아이싱 6. 스티로폼 아이싱 ▶Part 07. 색소와 색채의 이해 1. 색소의 종류 2. 색채 이론 3. 조색 이론 4. 배색 이론 5. 조색 실습 ▶Part 08. 앙금 컬러 믹싱 1. 엣지 컬러 (Edge Color) 2. 그라데이션 컬러 (Gradation Color) 3. 클라우드 컬러 (Cloud Color) 4. 멀티 컬러 (Multi Color) 5. 체인지 컬러 (Change Color) ▶Part 09. 앙금꽃 배열하기 1. 작은 반구형 (Mini Dome Style) 2. 반구형 (Dome Style) 3. 반지형 (Wreath Style) 4. 강조형 (Point Style) 5. 모듬형 (Group Style) 6. 일자형 (Line Style) 7. 초승달형 (Crescent Style) 8. 자유형 (Free Style) ▶Part 10. 앙금꽃 피우기 도구 준비 1. 앙금꽃 피우기 도구 준비 2. 깍지의 타입과 앙금꽃 3. 깍지 개조하기 ▶Part 11. 앙금꽃 피우기 1. 기둥 만들기 2. 기본 잎사귀 3. 주름 잎사귀 4. 루모라 잎사귀 5. 블루베리 6. 산딸기 7. 천일홍 8. 목화 9. 아티초크 10. 부바르디아 11. 수국 12. 옥시 13. 왁스플라워 14. 히아신스 15. 꽃봉오리 16. 국화 17. 킹프로테아 18. 코스모스 19. 벚꽃 20. 데이지 21. 메리골드 22. 나팔꽃 23. 무궁화 24. 동백꽃 25. 리시안셔스 26. 카네이션 27. 프리지아 28. 튤립 29. 수선화 30. 양귀비 31. 호접란 32. 아네모네 33. 스톡 34. 거베라 35. 다알리아 36. 스카비오사 37. 장미 38. 줄리엣로즈 39. 라넌큘러스 40. 작약 쌀과 앙금으로 만드는 앙금플라워떡케이크에 관한 모든 것! 앙금플라워기초교과서 '앙금플라워 레시피' 본 도서에서는 떡의 가장 기본이 되는 백설기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설기를 만드는 과정, 그리고 앙금꽃을 만드는데 기본이 되는 앙금에 대한 모든 것, 40종류의 앙금꽃짜기 방법 등 앙금플라워떡케이크에 대한 모든 것을 초보자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였습니다. 궁중병과연구원 '떡 전문 숙수자격', '떡제조기능사'이자 '제과·제빵기능사'이며, 앙금플라워떡케이크 및 떡과 수제 디저트 전문 온라인 카페 '스윗핸즈'를 꾸준히 운영해 온 저자의 많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합니다.
엄마표 영어학교
아이트리 / 송지은 글 / 2009.03.12
11,500원 ⟶ 10,350원(10% off)

아이트리영어교육송지은 글
집에서 엄마와 아이가 놀이처럼 영어 그림책을 읽으면, 영어 실력이 쑥쑥 올라가도록 도와주는 친절한 안내서. \'해오름\'과 \'키즈잉글리시\'에서 영어 교육 상담과 영어 홈스쿨링 체험담을 올려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경험이 있는 저자가 딸 세린이를 키우며 10년 간 그림책으로 영어를 놀이처럼 가르친 노하우를 담았다. 어릴 때부터 엄마가 읽어 주는 그림책을 들으며 자랐고 영어 시디 타이틀과 DVD를 보면서 춤추고 노래하면서 영어를 익힌 세린이는 영어로 상상하고 영어로 말하고 영어책을 술술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영어를 잘하는 아이가 되었다. 값비싼 사교육 없이도 엄마와 즐겁게 그림책을 읽는 유아 영어 홈스쿨링의 비법을 소개한다. 머리말 - 더디지만 꾸준히 하면 누구나 영어짱 아이로 키울 수 있어요 1장 엄마표 영어학교 준비하기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영어 공부법 천천히 즐겁게 했을 뿐인데 영어가 술술~/여유 있게 하려면 유아기에 시작하세요/유아기에 시작하면 좋아요/쓰기는 아이가 원할 때가 적기입니다/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엄마는 파트너일 뿐!/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갖도록 하는 게 첫째 목표 영어 그림책 공부 단계적으로 접근하기 체계적인 진행보다 중요한 건 맞춤교육/언어 발달 단계와 모국어 습득 과정/기본적인 진행 순서 2장 엄마표 영어학교 성공 원칙 원칙 1 초지일관, 무조건 꾸준히 한다 원칙 2 내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고 진행한다 원칙 3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다 원칙 4 기대치는 낮추고, 칭찬은 많이! 원칙 5 결국엔 아이가 하는 것 3장 영어 그림책 홈스쿨링 전략 짜기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아이의 흥미를 끄는 다양한 영어 그림책/어떤 책을 골라야 하나요?/아이 수준에 맞는 책이란?/읽어 주는 데도 요령이 있어요!/영어 그림책, 이렇게 읽어 주세요/한 권을 반복해 읽힐까? VS 여러 권을 돌아가며 읽힐까?/책 내용을 외우게 해야 할까요?/좋은 문장이 많은 스토리북과 단계별로 나뉜 리더스북/책을 읽고 난 후 이런 독후 활동을 해요 맞춤 영어 그림책 공부법 계획하기 영유아 때부터 시작하는 경우/우리말을 깨친 후 시작하는 경우 우리말 그림책과 함께하는 통합 독서교육 영어도 결국 독서에 달려 있어요/우리말 책과 원서를 고루 보여주세요 4장 영어 그림책으로 영어짱 만들기 세린맘의 듣기 홈스쿨링 무엇보다 중요한 건 듣기 실력/그림책으로 듣기를 잡을 수 있어요/오디오 테이프를 많이 들려주세요/테이프 들려주는 요령/영어 동요 테이프로 신나는 듣기 공부/엄마 아빠와 함께 영어 비디오를 보면서 재미를 붙여요/우리말로 접한 내용을 원어로 즐기게 하세요/비디오와 함께 책을 읽어 주세요 세린맘의 말하기 홈스쿨링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세요/테이프 따라 흉내내어 말하게 하세요/ 책에 나오는 문장을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게! 세린맘의 읽기 홈스쿨링 파닉스의 한계: 글 읽기 vs 글자 읽기/통문자에서 의미잡기까지 한번에 해결하세요/영어 시디 타이틀에 도전해 보세요/종합 학습용 시디 타이틀로 영어에 날개를 달아요/영어 읽기는 우리말 독서 수준에 달려 있어요 세린맘의 쓰기 홈스쿨링 쓰기는 가장 마지막에!/세린이의 쓰기 진행 과정/그림책을 읽으면서 접한 문장이 쓰기의 자산/쓰기 실력을 쑥쑥 올리는 비결/정확하게 쓰기 vs 유창하게 쓰기/3학년 이후 정확히 철자를 쓰도록 신경 쓰세요/문법은 언제 가르쳐야 할까요? 세린맘의 어휘 홈스쿨링 문맥 속에서 단어 뜻을 익히게 하세요/기본적인 어휘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되는 교재들/영영사전 종류 및 활용법/책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는 어떻게 하나?/단어를 익히는 과정을 보여 주는 《Amelia Bedelia》 시리즈/영영사전을 보는 습관을 들이세요 5장 초등학교 입학 후 영어 공부 로드맵 저학년 때까지는 그림책을 충분히 부모 주도에서 아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리딩 레벨(reading level)을 고려해 수준을 높이세요 그림책에서 챕터북으로 수준 높이기 테이프를 자주 들려주세요/챕터북은 이렇게 활용하세요 다양한 자료를 접하며 스스로 실력 키우기 픽션뿐 아니라 논픽션도 골고루/취미생활을 영어로 하세요/영영사전과 인터넷 자료를 많이 활용하세요/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시디 타이틀을 활용하세요/쉬는 시간에는 영어 만화책을/홈스쿨링만으로 충분할까? 재미있는 엄마표 영어 공부법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영어 공부 온라인 영어 동화와 동요 사이트 책과 테이프를 꼭 구입해야 할까? 자주 사용하는 생활 속 영어 표현 책 속 특별부록 세린엄마가 추천하는 연령별 영어 그림책 0~2세를 위한 영어 그림책 3~4세를 위한 영어 그림책 5~6세를 위한 영어 그림책 7~8세를 위한 영어책 초등 저학년을 위한 영어책 * 엄마가 가르치는 맞춤형 영어 그림책 공부법 아이와 엄마가 행복해지는 엄마표 영어! 영어 사교육비로 연 15조 원을 쓰는 나라. 정부의 영어 몰입 교육 때문에 영어 사교육비가 더욱 늘었다고 한다. 이 책은 사교육비 때문에 허리가 휘청거리면서도 아이 영어 실력은 제자리걸음인 부모들을 위한 영어 교육 지침서이다. 사교육에 연연하지 않고 집에서 엄마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놀이처럼 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이 쑥쑥 올라가도록 도와주는 친절한 가이드다. ‘해오름’과 ‘키즈잉글리시’ 에서 영어 교육 상담과 영어 홈스쿨링 체험담을 올려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저자가 딸 세린이를 키우면서 10여 년간 그림책으로 영어를 놀이처럼 가르친 노하우를 풀어놓았다. 세린이는 어릴 때부터 엄마가 읽어 주는 그림책을 들으며 자랐고 영어 시디 타이틀과 DVD를 보면서 춤추고 노래하면서 영어를 익혔다. 이제 초등학생이 된 세린이는 영어로 상상하고 영어로 말하고 영어책을 술술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영어에 막힘이 없는 영어짱 아이가 되었다. 저자 세린엄마 송지은은 이 모두가 오랜 시간, 흔들리지 않고 시간의 힘을 믿으며 꾸준히 그림책을 읽어 주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즐겁게 배우는 그림책 영어학교. 값비싼 사교육이 아니더라도 엄마와 아이가 즐겁게 책을 읽으며 하는 유아 영어 홈스쿨링의 성공 비결을 고스란히 담았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그림책으로 영어를 가르치기에 앞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들, 즉 엄마의 역할과 엄마가 가져야 할 바람직한 영어 교육 철학, 영어를 가르쳐야 할 적절한 시기를 알려준다. 2장은 그간 상담한 사례를 바탕으로 영어 홈스쿨링의 성공 조건을, 3장은 보통 엄마들이 어떻게 전략을 짜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어떤 그림책을 골라야 하고, 아이의 수준에 맞는 책이 어떤 것인지, 어떻게 읽어 줘야 하는지, 정독과 다독에 대해서, 우리말 그림책과 함께하는 통합 독서교육 등 궁금했던 모든 점을 꼼꼼하게 알려준다. 4장은 영어 그림책 읽기로 어떻게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해야 하는지 주제별로 각각 그 노하우를 담았다. 5장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어떻게 연계시켜 교육을 해야 하는지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에게 어떤 책을 보여줘야 할지 갈팡질팡하는 부모들을 위해 연령별 영어 그림책 목록을 책 속 특별부록에 담았다. 책 곳곳에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 테이프에 수록된 노래가 재미있어서 인기 있는 책, 쉬는 시간에 볼 수 있는 만화책 등 다양한 주제의 책들이 소개되어 있다. 시디와 비디오, 챕터북 등도 고루 소개하고 있어 단계별로, 수준별로 어떻게 영어를 접하게 해야 하는지 누구든지 밑그림을 그릴 수 있다. * 천천히 즐겁게 했을 뿐인데 영어가 술술~ 영어 그림책에는 그림이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다. 굳이 글을 읽지 않더라도 그림을 통해 많은 걸 이야기한다. 영어 그림책을 꾸준히 보여 주고, 읽어 주면 아이들은 굳이 영어를 우리말로 바꿔 이해할 필요 없이 영어를 이미지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게 된다. 이렇게 이미지를 통해 감각적으로 익히는 것이 영어의 감을 익히는 데 굉장한 도움이 된다. 그런데 집에서 그림책 읽기로 영어를 가르친다고 하면 먼저 부모 자신의 영어 실력 때문에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저자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가르친다고 생각하고 1년은 부모가 먼저 그림책을 접하고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여유 있게 준비하라고 말한다. 영어와 담 쌓고 산 지 오래된 엄마가 잘하지도 못하는 영어로 책을 읽어 주기란 참으로 어색하고 어려운 일이지만 아이가 관심을 갖든 말든 1년간 원맨쇼를 하듯 책을 읽어 주는 연습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부모는 자신감을 갖게 되고 아이는 영어에 익숙해진다는 것. 이렇게 시작한 다양한 영어책 읽기는 읽는 것은 물론 말하기, 쓰기, 듣기에서까지 고수로 만들어 준다. * 엄마들의 최대 고민 ‘영어’, 그 해결책은? 영어는 교육계와 학부모들의 최대 이슈이자 고민거리다. 영어는 아이가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한 수단일 뿐인데, 목표가 되어버린 꼴이다. 영어에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고 나면 여유 있게 영어를 접하면서 오히려 아이의 적성을 찾는 일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것. 그러려면 일단 영어에 기본을 다져야 한다. 영어 학원을 보내야 할지, 학습지를 시켜야 할지, 개인과외를 해야 할지 영어를 가르치는 방법이 다양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여기저기 기웃거리기만 하면 곤란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영어 그림책을 통해 어릴 때 영어의 저력을 키울 수 있고 그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10간의 홈스쿨링 체험을 통해 말해 준다. 그저 아이를 사랑하고 아이에게 영어의 짐을 덜어 주고 싶은 보통 엄마인 세린엄마의 맞춤 영어 그림책 공부법으로 누구든 영어짱 아이로 키울 수 있다. 천천히 즐겁게 하는 엄마표 영어학교가 성공하려면 다섯 가지 조건이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 엄마표 영어학교의 성공 조건 1 초지일관, 꾸준히 한다! 이것저것 기웃거리며 자꾸 바꾸는 경우 성공 확률이 높지 않았다. 일단 한 번 마음을 먹었으면 꾸준히 해야 뭘 얻어도 얻을 수 있다.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야 그 방법에 대한 내공이 생기는데, 자꾸 바꾸다 보면 내공이 생길 틈이 없는 것이다. 2 내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고 진행한다! \'누구는 뭘 언제 했다던데…\' \'누구는 이런 것도 한다던데…\' 간혹 내 아이보다 다른 집 아이에 대해 더 빠삭한 분들이 있다. 무엇보다 내 아이를 잘 관찰하고, 아이와 눈높이를 맞춰 진행할 수 있느냐가 영어뿐 아니라 엄마표 학습의 가장 중요한 성공 조건 중 하나다. 아이와 잘 소통하는 부모가 영어 실력이 뛰어난 부모보다 더 중요하다. 3 내 아이한테 맞는 방법을 찾는다!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도 내 아이한테 맞지 않는다면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자기한테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는 게 얼마나 불편한가? 아이마다 각자 성격이나 취향이 달라서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성공할 수 있다. 4. 기대치는 낮추고, 칭찬은 많이! 요즘 엄마들의 기대 수준은 정말 하늘을 찌를 듯 높다. 웬만큼 잘해서는 잘한 것도 아니고 (왜? 다른 아이들도 이만큼은 하니까!) 잘 해도 그저 당연! 이래서야 어디 아이들이 신나서 열심히 할 수 있을까? \"와! 엄마가 9살이었을 때는 영어가 뭔지도 몰랐는데 너 진짜 대단하다! 엄마 나이가 되면 너 진짜 엄청 잘 하겠어.\" 아이들에게 진심 어린 칭찬을 아끼지 말고 한다. 5 결국엔 아이가 하는 것! 언제까지 엄마가 끼고 앉아서 가르칠 수는 없다. 영어를 듣거나 읽고 이해할 수 있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영어로 된 모든 것이 다 영어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된다. 영어 시간을 따로 정해놓고 가르치지 않아도 귀와 눈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레 익히게 되므로, 그때부터는 아이 몫이다. ‘영어도 잘 못하는데 내가 어떻게 가르치나’ 하는 괜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닥터 지바고 2
문학동네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지은이), 박형규 (옮긴이)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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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지은이), 박형규 (옮긴이)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시리즈. 1905년 혁명 전야부터 1914년 1차세계대전과 이어지는 내전, 1922년 러시아에 세계 최초의 사회주의정권이 수립되기까지 대격변의 시기를 살았던 유리 지바고의 생애를 통해 인간의 존엄과 삶의 가치를 되새기는 작품이다. 시인이자 소설가 파스테르나크의 삶이 투영되어 있으며, 자유롭지 않은 세상의 한계를 뛰어넘어 인간을 인간답게 살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던진다. 전대미문의 격동기에 의사로서 시인으로서 앞날을 촉망받던 주인공 유리 지바고의 교양 있고 윤택했던 삶은 현저히 굴절된다. 개인의 생활과 존엄, 인간다운 감정조차 허용되지 않는 수난의 시대였다. 이야기는 자유로운 개인을 상징하는 지바고, 가정을 상징하는 토냐, 강인한 생명력의 표상 라라, 혁명을 대표하는 파샤(스트렐니코프)와 악을 대변하는 코마롭스키를 주축으로 전개되고, 그 밖의 다양한 인물의 상징적인 삶들이 빠른 속도로 교차한다. 그들의 인생은 혁명이라는 열차가 달려간 러시아 격변의 역사와 같은 시간, 같은 레일을 달린다. 시인의 소설 마지막 17장은 25편의 시로 이루어져 있다. 그는 이 소설을 구상하며 시를 먼저 썼고 나중에 그것을 줄기로 서사를 이어나갔다. 시와 산문의 혼합이라는 독특한 형식을 통해 파스테르나크는 심오한 세계관과 자연주의적 인생관을 드러내는 동시에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과 해답을 그만의 독자적인 방식으로 노래했다.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러시아 문학작품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으며, 소비에트시대 이후의 독자들에게는 예술가의 전체주의 권력에 대한 저항의 상징으로도 읽히고 있다. 가장 절박하고 절망적인 시대에 쓰인 만인을 향한 인간적이고 예술적인 증언이자 삶의 힘과 인간의 존엄을 되새기는 이 소설은 러시아문학의 황금시대를 잇는 가교이자, 사회주의 리얼리즘 문학들과 궤를 달리하는 독보적인 작품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8장 도착 … 0099장 바리키노 … 04710장 가도에서 … 09311장 숲의 군단 … 12812장 눈 덮인 마가목 … 16513장 조각상이 있는 집 맞은편 … 20214장 다시 바리키노에서 … 27015장 끝 … 34216장 에필로그 … 40117장 유리 지바고의 시 … 425해설 | 러시아 인텔리겐치아의 연대기 … 485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연보 … 499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파스테르나크의 유일한 장편소설 어둡고 고통스러웠던 혁명 시대에 대한 가장 인간적이고 진실한 예술적 증언 혁명과 내전의 폭풍이 휩쓸었던 20세기 초 러시아 민중의 삶을 생의 존엄함에 대한 찬미의 시로 그려낸 파스테르나크의 유일한 장편소설 『닥터 지바고』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되었다. 1945년에 집필하기 시작해 십 년 만에 완성한 이 작품은 자국 내 출간 불허로 1957년 이탈리아에서 처음 소개되며 세상에 알려졌고, 파스테르나크는 이듬해인 1958년 “동시대 서정시와 러시아 서사문학의 위대한 전통의 계승에 기여한” 업적으로 이반 부닌에 이어 러시아에서 두번째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사회주의혁명을 부정적으로 그렸다는 거센 비판과 추방 압력에 “모국을 떠난다는 것은 나에게 죽음과도 같다”고 밝히며 결국 수상을 거부했다. 그리고 이 년 후 침묵과 고독 속에서 생을 마감했다. 폭력과 부조리에 신음하던 러시아에서 인간적이고 예술적인 삶을 희구했던 지바고의 생애를 통해 당대를 증언하고, 동시대인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위로를 건네는 이 소설은 알베르 카뮈가 이야기했듯 “위대한 사랑이야기이자 전 세계적인 소설”로, “인간의 문학적, 도덕적 역사에서 일어난 가장 위대한 사건 중 하나”로 세기를 뛰어넘어 불멸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역사적 사건과 인간 존재의 참담한 간극 삶을 잃어버린 자들에 대한 소환과 애도 『닥터 지바고』는 1905년 혁명 전야부터 1914년 1차세계대전과 이어지는 내전, 1922년 러시아에 세계 최초의 사회주의정권이 수립되기까지 대격변의 시기를 살았던 유리 지바고의 생애를 통해 인간의 존엄과 삶의 가치를 되새기는 작품이다. 시인이자 소설가 파스테르나크의 삶이 투영되어 있으며, 자유롭지 않은 세상의 한계를 뛰어넘어 인간을 인간답게 살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던진다. 전대미문의 격동기에 의사로서 시인으로서 앞날을 촉망받던 주인공 유리 지바고의 교양 있고 윤택했던 삶은 현저히 굴절된다. 개인의 생활과 존엄, 인간다운 감정조차 허용되지 않는 수난의 시대였다. 이야기는 자유로운 개인을 상징하는 지바고, 가정을 상징하는 토냐, 강인한 생명력의 표상 라라, 혁명을 대표하는 파샤(스트렐니코프)와 악을 대변하는 코마롭스키를 주축으로 전개되고, 그 밖의 다양한 인물의 상징적인 삶들이 빠른 속도로 교차한다. 그들의 인생은 혁명이라는 열차가 달려간 러시아 격변의 역사와 같은 시간, 같은 레일을 달린다. 『닥터 지바고』가 출간된 뒤 파스테르나크는 소비에트작가연맹에서 제명되는 시련을 겪었고, 작가 생전 모국에서는 출간되지 못하다가 약 삼십 년 후인 1988년에 비로소 출간되었다. 이 소설을 쓰기 전에도 그는 반혁명적 작가라는 꼬리표 때문에 창작활동은 거의 접은 채 번역으로 남은 나날을 잇고 있었다. 『먹구름 속의 쌍둥이』 『방책을 넘어서』 등의 시집을 발표하며 시인으로서 먼저 주목받았던 파스테르나크의 『닥터 지바고』는 냉전시대에 사회주의 체제에 반대하는 선전을 위한 상징적 작품으로 자주 이용되고 거론되었지만, 정작 작가는 결코 그러한 목적으로 이 소설을 쓰지 않았다. 파스테르나크는 정치적인 인물이 아니었다. 그는 체제에 대한 저항으로서가 아니라, 혁명 정부의 냉혹한 검열과 처단으로 사라지거나 죽거나 조국을 떠나간 사람들을 애도하고 그들을 추억하기 위해, 그 혼란 속에서 온전히 살아남은 사람으로서 마음에 진 무거운 빚을 갚기 위해 이 소설을 구상하고 써내려갔다 그리고 그것은 20세기 러시아에서 벌어진 역사적 사건, 소비에트의 들끓었던 역사를 더듬어가는 일이 되었다. 시인의 소설 마지막 17장은 25편의 시로 이루어져 있다. 그는 이 소설을 구상하며 시를 먼저 썼고 나중에 그것을 줄기로 서사를 이어나갔다. 시와 산문의 혼합이라는 독특한 형식을 통해 파스테르나크는 심오한 세계관과 자연주의적 인생관을 드러내는 동시에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과 해답을 그만의 독자적인 방식으로 노래했다. 그는 “어리석게 고양된 암담한 인간의 웅변보다 자연의 외관상의 침묵 속으로, 길고 고된 노동의 정적 속으로, 깊은 잠과 진정한 음악 속으로, 영혼의 충만함에서 오는 조용하고 마음이 오가는 무언 속으로 들어”가길 바랐다. 후에 이 소설에 대해 “예술과 복음, 역사 속 개인의 삶, 그 밖의 많은 것에 대한 나의 견해를 표현한 것”이라 말하기도 했다. 결국은 돌아온다, 생명이 있는 모든 존재의 삶이라는 제자리 첫 장면은 이 소설을 통틀어 가장 의미심장하다. 어머니의 무덤가에서 소년 유리 지바고는 흐느껴 운다. 장례 행렬에 길을 비켜주는 행인들은 누구의 장례냐고 묻는다. “지바고의 장례”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주인공의 성 지바고(Живаго)는 러시아어와 교회슬라브어의 지보이(живой)에서 파생한 것으로, ‘생명이 있는, 살아 있는’ 모든 것을 뜻하며, 이것은 살아 있는 자의 장례와도 같았던 암울한 현실, 민중에게 닥친 죽음과도 같은 미래를 의미한다. 이때부터 유리 지바고의 삶에서 ‘안전’은 모조리 파괴되었고, 그는 그것을 아내와 가족에게서, 사랑하는 여자에게서, 시에서, 예술에서, 대자연에서, 노동에서, 복음서에서 찾으려 한다. 고리키와 숄로호프의 소설처럼 『닥터 지바고』 역시 러시아 혁명이 낳은 소설이었다. 또한 『닥터 지바고』는 러시아 역사상 가장 어두운 시기라 일컬어지던 스탈린 체제 때 쓰였다. 그러나 파스테르나크는 대부분의 소비에트 작가들처럼 혁명의 한복판에서 외부의 진폭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톨스토이 소설 세계로, 인본적인 세계로 돌아갔다. 그의 목표는 자유정신을 되찾고 현대의 정신에 러시아 정신을 부여하는 것이었다. 파스테르나크가 살았던 시대 분위기를 감안할 때 톨스토이 소설 세계로의 귀환은 그야말로 해방적 행동이었다. 유리 지바고는 톨스토이의 인물들처럼 자연과 예술을 사랑하고, 묵상하는 삶을 추구하고, 인간 삶의 연속성을 주장한다. 또한 자유롭지 않은 세상의 사회적 한계를 뛰어넘어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의식적인 희열에 대해 이야기한다. 때문에 이 소설에서 볼셰비키 혁명은 결코 정면으로 묘사되는 법이 없고,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묘사도 지극히 짧다. 하지만 소설은 끝까지 시대의 우울함과 긴장감을 놓지 않는다. 추운 겨울 장작을 구하기 위해 썰매를 끌고 거리를 헤매는 사람들, 식량징발에 굶주릴 대로 굶주려 땅속에 감자를 숨기는 사람들, 거리에서 벌어지는 총격전, 조금이라도 먼 곳으로 피난하기 위해 아우성치며 열차에 오르는 사람들. 변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결코 혁명에 흡수되지 않았던 러시아 인텔리겐치아를 대표하는 인물 지바고 역시 그를 심판하려는 자들을 피해 자유가 있을 만한 더 먼 곳 더 조용한 곳으로 떠나지만, 그의 바람은 번번이 어긋나고, 계획은 실패하고, 재앙이 잇따른다. 노벨문학상은 파스테르나크의 운명에서 비극적인 역할을 했지만, 소설의 세계적인 명성에 공헌했다(한림원은 그의 수상 거부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1989년 그의 아들이 대리 수상했다.) 또한 1965년 데이비드 린 감독, 오마 샤리프, 줄리 크리스티 주연의 동명 영화가 크게 성공하면서 눈 덮인 시베리아 벌판, 끝없이 달려가는 열차는 오랫동안 러시아의 상징이 되었다. 『닥터 지바고』는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러시아 문학작품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으며, 소비에트시대 이후의 독자들에게는 예술가의 전체주의 권력에 대한 저항의 상징으로도 읽히고 있다. 가장 절박하고 절망적인 시대에 쓰인 만인을 향한 인간적이고 예술적인 증언이자 삶의 힘과 인간의 존엄을 되새기는 이 소설은 러시아문학의 황금시대를 잇는 가교이자, 사회주의 리얼리즘 문학들과 궤를 달리하는 독보적인 작품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인간은 누구나 경험을 통해 자신을 점검하는 데 주의를 쏟지만, 권력을 가진 자들은 자신들에게 오류가 없다는 신화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진실에 등을 돌리죠. 정치는 나에게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습니다. 위축된 신경과 상상력을 진한 블랙커피나 담배로 자극하는 도시의 은둔자는, 참된 결핍과 굳센 건강이라는 가장 강력한 약물을 알지 못한다. 인간은 누구나 파우스트로 태어나, 세상의 모든 것을 깨닫고 모든 것을 경험하고 모든 것을 표현하고 싶어한다.
텔레비전의 꾀병
북뱅크 / 무라카미 시이코 지음, 하세가와 요시후미 그림 / 20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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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명작,문학무라카미 시이코 지음, 하세가와 요시후미 그림
제멋대로 휴가 시리즈 4권. 어느 집에나 하나쯤 있는 텔레비전을 의인화한 동화이다. 물건에게도 마음이 있다고 느끼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유감없이 대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물질과잉 시대를 사는 현대 아이들에게 물건의 소중함이나 고마움을 느끼게 살짝 교훈까지 녹여놓은 것도 이 이야기의 빼어난 점이다. 파란 눈을 한 텔레비전이 자기를 텔레뚜비 ‘파란돌이’리고 소개한다. 그러고는 스륵 쭉, 팔과 다리를 내더니 하루 휴가를 얻어 쉬고 싶다고 하자, 겐이치 가족은 하필 일요일에 꾀병을 부리냐고 핀잔을 준다. 그러자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는 일을 하느라 자신은 단 하루도 쉬지 못했다는 텔레비전의 말에 엄마 아빠는 겐이치에게 파란돌이를 친구 생일 파티에 데려가 같이 놀다 오라고 부추긴다. 결국 겐이치는 데리고 나나 네 집으로 간다. 장기 자랑 때 겐이치와 친구들은 파란돌이가 보여주는 이상하고 신기한 마술 세계를 경험한다. 그런데 심술만 부리던 심술이가 욕심까지 부려 친구들 생일 케이크까지 혼자 다 먹어치운다. 그러자 파란돌이는 심술이에게 살짝 벌을 준다. 마술을 풀어주지 않아 심술이는 끝내 자기 옷을 되찾지 못 하게 된 것인데….텔레비전이 느닷없이 하루 휴가를 달란다. 하필 일요일에 꾀병이라니 말도 안 돼! 텔레비전 ‘파란돌이’가 열도 나고 배도 아프다고 꾀병을 부리더니, 자기는 늘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기만 했지 자기는 하루도 쉬질 못 했다나 뭐라나. 그러더니 하루 휴가를 내 주지 않으면 다시는 일을 안 하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결국 하루 쉬게 된 파란돌이는 겐이치가 초대 받은 친구 생일 파티에 따라 간다. 파란돌이의 장기 자랑은 마술쇼라고 하는데 대체 어떤 마술을 부리는 걸까. 그나저나 이제 겐이치 네 식구들은 다시는 텔레비전을 볼 수 없는 것일까? * 텔레비전 보기와 학교생활의 균형을 맞춰가는 1, 2학년이 읽으면 좋을 책 ‘제멋대로 휴가 시리즈’ 4탄에서는 어느 집에나 하나쯤 있는 텔레비전을 의인화하였다. 파란 눈을 한 텔레비전이 자기를 텔레뚜비 ‘파란돌이’리고 소개한다. 그러고는 스륵 쭉, 팔과 다리를 내더니 하루 휴가를 얻어 쉬고 싶다고 하자, 겐이치 가족은 하필 일요일에 꾀병을 부리냐고 핀잔을 준다. 그러자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는 일을 하느라 자신은 단 하루도 쉬지 못했다는 텔레비전의 말에 엄마 아빠는 겐이치에게 파란돌이를 친구 생일 파티에 데려가 같이 놀다 오라고 부추긴다. 결국 겐이치는 데리고 나나 네 집으로 간다. 장기 자랑 때 겐이치와 친구들은 파란돌이가 보여주는 이상하고 신기한 마술 세계를 경험한다. 그런데 심술만 부리던 심술이가 욕심까지 부려 친구들 생일 케이크까지 혼자 다 먹어치운다. 그러자 파란돌이는 심술이에게 살짝 벌을 준다. 마술을 풀어주지 않아 심술이는 끝내 자기 옷을 되찾지 못 하게 된 거다. 심술이가 어쩔 수 없이 나나의 표범 원피스를 그대로 입은 채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에선 아이들은 통쾌한 웃음을 참을 수 없을 것이다. ‘제멋대로 휴가 시리즈’ 4탄 역시 물건에게도 마음이 있다고 느끼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유감없이 대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물질과잉 시대를 사는 현대 아이들에게 물건의 소중함이나 고마움을 느끼게 살짝 교훈까지 녹여놓은 것도 이 이야기의 빼어난 점이다. <냉장고의 여름방학> 과 <책가방의 봄 소풍>, <전기밥솥의 가을 운동회에>에 이은 <텔레비전의 꾀병>도 귀엽게 티격태격 하는 아이들 모습이 사랑스럽고, 사이사이 터지는 위트에 절로 미소 짓게 되는 즐거운 동화다. “가전제품 수리점이 몇 시부터지, 엄마?”내가 그렇게 말한 바로 그때, 천천히 텔레비전 화면에 눈과 코와 입이 스륵스륵 떠올랐다. 그러더니 무서운 도사 할아버지 같은 눈으로 텔레비전이 이쪽을 노려보며 이렇게 말했다.“텔레비전, 안 망가졌거든.”“아, 깜짝! 뭐야, 이 녀석.”“이 녀석이라니, 겐이치. 내 이름은 텔레뚜비의 파란돌이. 봐, 내 눈동자가 파랗잖아.”아닌 게 아니라, 빛이 나올 것처럼 눈동자 색깔이 파랬다.텔레비전이 하는 말을 듣고 아빠가 히죽 웃더니, 바로 말을 받았다.“아하! 그렇군그래. 텔레토비가 아니라 텔레뚜비, 보라돌이가 아니라 파란돌이. 허허허, 요거 썩 괜찮은 녀석인걸.”아빠는 재치 있는 말장난만 하면 무조건 괜찮은 녀석으로 보이는 모양이다. 무서워 보였던 파란돌이 눈이 갑자기 축 처지며 부드러운 눈빛으로 변했다.그러고는 파란돌이가 슝, 슝, 두 다리를 뻗어 뚜벅뚜벅 걸어오더니 내 손을 잡고 흔들었다.“그나저나 겐이치, 넌 어째 금세 알았대?”엄마 말에 내가 샐샐 웃었다.“에이, 엄마. 그건 애들이 꾀병 부릴 때 쓰는 말이잖아.”“하긴. 근데 텔레비전이 애도 아니고 웬 꾀병!”하더니, 엄마가 꼭 벌레라도 씹은 표정으로 파란돌이를 째려봤다.“네, 그렇습니다. 저, 꾀병부리는 거 맞습니다. 꾀병을 부려서라도 오늘 하루 휴가를 얻고 싶어서요, 어머니. 저도 좀 쉬고 싶다고요. 그러니 오늘 하루만 땡땡이 좀 치겠습니다.”파란돌이가 너무나 당당하게 말하는 바람에 다들 입을 딱 벌린 채 할 말을 잊었다.
쎈연산 12권 초등 6-2 (2018년용)
좋은책신사고 / 홍범준.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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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학습참고서홍범준.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이미지 연상 학습법으로 쉽고 재미있게 연산 원리를 익히고, 반복 연산 훈련을 한 후 해당 연산이 교과서와 시험에 어떻게 접목되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문제해결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이다. 연산 영역 뿐 아니라 도형, 측정, 확률 영역 등 연산이 필요한 모든 영역의 문제를 제공하여 한 권으로 해당 학기의 연산 학습을 완벽하게 마스터 할 수 있는 단원별 연산강화 학습서이며,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해당 연산 원리에 대한 동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다. 또래 캐릭터인 쎄니, 쎈돌이와 함께 테마 여행을 하며 재미있게 연산하면서 수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 본문 1단계 간단한 자연수의 비로 나타내기 2단계 비례배분 3단계 원기둥의 겉넓이와 부피 4단계 정비례와 반비례 5단계 분수와 소수의 혼합 계산 ◑ 정답1. 초등 연산 문제 총망라 연산 영역 뿐만 아니라 측정, 통계, 도형 영역에서 필요한 연산까지 모두 담아 한 권으로 해당 학기의 연산학습을 완벽하게 끝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교과서 연계 학습으로 문제해결력 강화 익힘책 수준의 문장제 문제를 ‘교과서 속 쎈연산’ 코너로 제공하여 이를 통해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쎄니, 쎈돌이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연산 학습 또래 캐릭터인 쎄니와 쎈돌이, 모르는 내용을 척척 알려주는 쎈박사, 쎈봇을 통해 지루함을 덜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연산 원리 동영상 서비스 무료 제공 교재에 제공된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최고의 선생님이 강의하시는 연산 원리 동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은 이미지 연상 학습법으로 쉽고 재미있게 연산 원리를 익히고, 반복 연산 훈련을 한 후 해당 연산이 교과서와 시험에 어떻게 접목되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문제해결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입니다. 또한 연산 영역 뿐 아니라 도형, 측정, 확률 영역 등 연산이 필요한 모든 영역의 문제를 제공하여 한 권으로 해당 학기의 연산 학습을 완벽하게 마스터 할 수 있는 단원별 연산강화 학습서이며,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해당 연산 원리에 대한 동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은 또래 캐릭터인 쎄니, 쎈돌이와 함께 테마 여행을 하며 재미있게 연산하면서 수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간 명탐정 홈스
주니어김영사 / 양수범 글, 구연산 그림 / 200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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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자연,과학양수범 글, 구연산 그림
명탐정 홈스는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추리소설의 대표적 주인공이자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런 친숙한 캐릭터인 홈스를 통해 어린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의학 이야기를 풀고자 하였다. 어느 날, 스파이 사건을 조사하던 홈스가 발목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한다. 병원에 문병을 갔던 니나는 우연히 같은 병원에 학교 친구인 올리버가 교통사고로 입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올리버의 아버지가 실종되고 집에 도둑이 들었다는 말을 전해 들은 홈스는 이 사건을 맡게 된다. 이 책은 의학과 병원의 역사, 병의 진단법과 전문 진료과목, 유전자 조작 생물, 인간유전체 사업 등 기초에서 고급까지 의학 정보를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또한 어려운 의학용어를 책 뒤편에서 다시 풀어주고 있어 어린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하였다.이야기를 시작하며 정형외과 의사 니나 니나의 어린 시절 코끼리 다리 올리버의 아버지 바이러스 위안 박사와 톰 수술 중 출동! 범인은 바로…… 명탐정 홈스 아저씨 나도 의사가 될 거야! 니나가 들려주는 의학이야기 의학은 어떻게 발전해 왔을까? 병원의 역사는 얼마나 되었을까? 의사들은 병을 어떻게 알아낼까? 전문 진료과목이란 무엇일까? 소아과에 대해서 알아볼까? 유전자조작생물이란 무엇일까? 동물복제는 어떻게 가능할까? 바이러스와 백신에 대해 알아볼까? DNA의 이중나선 구조와 인간유전체 사업이란 무엇일까? 미래의 유비쿼터스 건강 시스템에 대해 알아볼까? 수술이란 무엇일까? 안경은 언제 처음 생겼을까?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의 특성은 무엇일까? 재활의학이란 무엇일까? 법의학이란 무엇일까? 의사의 하루를 알아볼까? 미래에는 의사의 역할이 어떻게 바뀔까? 부록 의학에 대해 더 알고 싶은 것 의학 용어 알아보기
축구
다감 / 크리스티안 페트리 글, 안드레아스 필 그림, 전은경 옮김 /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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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감교양,상식크리스티안 페트리 글, 안드레아스 필 그림, 전은경 옮김
축구를 맨 처음 했던 것은 언제일까요? 공격수인 미드필더나 수비수인 리베로가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축구를 보다보면 축구에 관한 여러가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이 책은 그런 궁금증에 대한 답을 제시합니다. \'나한테 물어봐\' 세 번째 이야기 『축구』에서는 축구에 대한 다양한 배경 지식과 경기 방법, 경기 요령 등이 자세하고 재미있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또 힘차게 날아오는 공을 받는 요령, 공을 다루는 기술 등 물리적 힘을 이용하는 스포츠 과학의 세계를 알 수 있답니다.새 과학 교과서와 닮은 초등과학지식 시리즈 ‘나한테 물어봐’ 아이들의 과학적 사고에 기초 체력을 길러줄 것으로 기대 올해부터 3, 4학년 과학 교과서가 바뀌었다. 7차 개정 교육 과정에 따른 새 과학 교과서는 주제별로 심화학습을 통해 전체를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제 과학 과목은 특정 주제를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념 위주로 깊이 있게 공부해야 할 필요가 있다. 교과서의 분량도 두 배 정도 늘어나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과학적 사고를 심어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과학 교과서의 개편은 기초 과학 발전을 중시하는 세계적인 추세에도 잘 들어맞는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오바마 정부가 향후 10년간의 기초과학에 대한 연구 예산을 2배로 늘렸다고 한다. ‘기초 과학의 발전 없이는 미래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인식 때문. 기초과학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로 새로운 과학지식을 창출, 그린에너지와 건강, 기후 변화 등 인류가 직면한 21세기의 당면 과제에 해결사로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이런 시점에서 “나한테 물어봐” 시리즈는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 밝고 희망한 미래를 위해 과학적 사고에 기초 체력을 길러줄 것이다. ‘나한테 물어봐’ 시리즈는 흔히 보아왔던 지구나 동물, 인체 등에 관한 과학지식뿐만 아니라 자동차, 축구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그 속에 깃든 과학 원리와 주변 지식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과학’이라는 울타리 안에만 갇힌 주제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스포츠나 동물, 자동차 등 다양한 주제로 과학적 원리와 함께 연관된 배경 지식도 함께 익힐 수 있어서 통합적 사고에 매우 유익하다. 흔히 과학 지식을 담은 책들이 ‘왜?’라는 질문을 통해 아이들의 궁금증을 유도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면 “나한테 물어봐” 시리즈는 확실한 학습 효과를 통해 누가 어디서 물어보더라도 쉽고 정확하게 대답할 수 있도록 자신 있는 과학 실력을 기를 수 있게 구성되었다.
자연을 요리하는 건강간식 70
황금부엉이 / 함소아 한의원 지음 / 200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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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부엉이건강,요리함소아 한의원 지음
내 아이의 먹거리를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아이들의 건강에 따라 먹일 수 있는 간식 70가지를 알려준다. 자연의 먹거리를 이용한 맛있고 영양 가득한 간식을 소개했으며, 단순하게 요리법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고구마, 감자, 오이, 호박, 양파, 사과, 바나나 등 각종 야채와 과일의 효능과 이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PART 1 먹을수록 머리가 똑똑해져요 참치 양파 샌드위치 해바라기씨 고구마 맛탕 곶감 호두 말이 검은깨 과자 양파 튀김 토마토 모차렐라 치즈 카나페 오미자 수박 화채 잣크림 스프 두부 스크램블드에그 food column 01 두뇌를 발달시키는 다섯 가지 생활 수칙 food column 02 총명탕이 뭐예요 PART 2 쑥쑥! 쭉쭉! 잘 자라요 검은콩 찐빵 완두 고구마 으깸 두부 과자 바나나 후로링 치즈 스틱 딸기 크레페 고구마 치즈 구이 달걀 주머니밥 멸치 크로켓 food column 03 소금을 이용한 짭짤한 건강법 food column 04 여름철 배앓이, 음식 조심하세요 PART 3 통통한 줄 알았더니 비만이래요! 현미 누룽지 과자 알감자 올리브 구이 단호박 건포도 샐러드 두부 샐러드 다시마 튀각 토마토 젤리 표고버섯 완자찜 오이 날치알 초밥 흰살생선 야채 탕수육 food column 05 여름철 지친 피부를 관리해 주세요 food column 06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려요 PART 4 잔병치레는 이제 그만 당근 핫케이크 감자 피자 귤 단호박 그라탕 은행 소스 고구마 토스트 감자 칩 밤 크림 무스 쑥 두부 강정 시금치 참치 주먹밥 돈육 양배추말이 쌈 food column 07 늘 감기를 달고 살아요 food column 08 우리 아이, 천식으로부터 안전한가요 PART 5 아토피야 물럿거라 단호박 양갱 감자 깨 경단 가래떡 치즈 구이 참외 화채 해시 포테이토 현미 강정 배 중탕 도라지 꼬마 김밥 우엉 오므라이스 food column 9 아토피, 생활 관리도 중요하다던데 food column 10 열나더라도 너무 걱정 마세요 PART 6 소화력을 높여 줘요 율란 고구마 경단 건포도 무떡 아욱 감자전 사과 조림 찹쌀 부꾸미 대추 시럽 조림 양배추채 떡볶이 무밥 food column 11 애가 왜 코를 골까요 food column 12 자주 체하는 아이는 어떻게 먹여야 할까요 PART 7 엄마표 음료와 아이스크림 식혜 수정과 대추차 매실차 오미자차 팥 아이스바 미숫가루 아이스바 바나나 아이스크림 딸기 셔벗 키위 슬러시 귤 슬러시 토마토 주스 바나나 키위 주스 당근 사과 파인애플 주스 포도 주스 딸기 주스 부록 건강을 지켜 주는 천연 조미료 만들기 맛있는 잼 만들기 맛있는 드레싱 만들기 엄마가 진단해 보는 오장 발육도 테스트
국어의 기초가 딱 잡히는 초등 어휘 따라쓰기
다락원 / 장은주.김정희 지음 /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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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논술,철학장은주.김정희 지음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12가지 어휘 관계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였다. '유의어, 반의어, 상의어·하의어, 동음이의어' 등 12가지 어휘 관계는 아이들에게 어렵고 낯선 용어일 수 있다. 그래서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그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그림으로 어휘 공부가 훨씬 재미있어진다. 어휘를 활용한 문장을 차근차근 따라 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따라 쓰다 보면, 어휘가 문장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 수 있어 자연스레 독해력도 차차 좋아진다. 독해력 공부를 따로 하지 않아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1. 유의어 8 2. 반의어 18 3. 상의어·하의어 28 4. 동음이의어 38 5. 다의어 51 6. 의성어·의태어 64 7. 합성어 74 8. 파생어 84 9. 고유어 94 10. 한자어 104 11. 외래어114 12. 관용구 124 정답 134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초등 필수 국어 어휘를 뽑았습니다! 국어 어휘가 부족하면 교과서가 어려워져요. 12가지 어휘 관계로 어휘력을 쑥쑥 키워 보세요. 차근차근 따라 쓰면, 어휘력과 독해력을 모두 잡을 수 있어요. * 재미있는 그림으로 국어 어휘를 접하면 이미지를 연상하며 국어 어휘를 익힐 수 있어요. * 문장을 차근차근 따라 쓰면 독해력 자신감도 올라가요. * 그날 배운 국어 어휘는 재미있는 문제로 한 번 더 공부해요. 어휘력이 강해지면 초등 국어가 탄탄해집니다! 요즈음 아이들은 모국어인 국어를 완전히 깨치기 전에 외국어와 비속어를 자주 접합니다. 그래서 국어의 감을 제대로 키우지 못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국어가 약하면 초등 교과서가 어려워집니다. 국어를 제대로 익히기 위해서는 먼저 '어휘력'이 강해져야 합니다. 다양한 어휘 관계 속에서 어휘의 의미를 차근차근 익히면, 우리 아이의 어휘력은 좋아집니다. 나아가 초등 국어의 기초를 탄탄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12가지 어휘 관계를 그림으로 공부하자! 이 책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12가지 어휘 관계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유의어, 반의어, 상의어·하의어, 동음이의어' 등 12가지 어휘 관계는 아이들에게 어렵고 낯선 용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어 어휘를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그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그림으로 어휘 공부가 훨씬 재미있어집니다. 어휘력과 독해력 두 마리 토끼를 잡자! 이 책은 어휘를 활용한 문장을 차근차근 따라 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따라 쓰다 보면, 어휘가 문장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 수 있어 자연스레 독해력도 차차 좋아집니다. 독해력 공부를 따로 하지 않아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어휘 공부를 어려워하는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재미있게 국어 어휘를 익히고, 국어의 기초를 다지길 바랍니다.
마틴 루서 킹
비룡소 / 베르나 윌킨스 지음, 유시주 옮김, 린 윌리 그림 / 2010.12.08
8,500원 ⟶ 7,650원(10% off)

비룡소인물,위인베르나 윌킨스 지음, 유시주 옮김, 린 윌리 그림
새싹 인물전 시리즈 38권.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쓰인 위인 동화 시리즈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옆 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위인들의 면면을 알려 주는 책이다. 38권은 인종 차별에 반대하며 흑인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애썼던 인권 운동가 마틴 루서 킹의 일생을 담고 있다. 부록 페이지에서는 뿌리 깊은 인종 차별을 없애 평등한 사회의 물꼬를 튼 마틴 루서 킹을 기념하는 ‘마틴 루서 킹’의 날과, 그의 부인 코레타 스콧 킹이 세운 ‘마틴 루서 킹 센터’를 소개한다. 또 미국 흑인 민권 운동의 역사를 되짚어 보며, 모두가 어울려 사는 세상은 여러 사람의 노력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보여 준다.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위인 동화 「새싹 인물전」 시리즈의 38권 『마틴 루서 킹』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만화가들이 대거 참여한 창작물과 영국 Franklin Watts 출판사의 저학년용 위인 동화 「Famous People Famous Lives」 시리즈의 번역물로 구성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옆 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위인들의 면면을 알려 주는 책이다. 마틴 루서 킹은 인종 차별에 반대하며 흑인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애썼던 인권 운동가이다. 그는 종교 지도자이자 인권 운동가로서, 미국 내의 불평등을 없애는 데 이바지했다. 주로 흑인 차별이 심했던 남부 지역에서 활동하며 흑인을 억압하고 차별하는 법들이 개정될 수 있도록 노력했는데, 이러한 공로로 인정받아 1964년에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다. 마틴 루서 킹이 살던 미국 남부는 흑백 분리가 아주 심하고 철저하게 백인 중심적인 지역이었다. 피부색이 검다는 이유로 백인 친구와 놀지 못하고, 버스에서도 백인에게 자리를 양보해야만 했던 일들은 그가 평등과 자유를 위해 싸우도록 만든 계기가 되었다. 그는 간디의 비폭력 투쟁을 본받아 흑인들을 이끌고 흑인들의 권리와 요구를 알리는 가두시위를 벌였다. 이러한 평화적 시위는 흑인 차별을 당연시했던 수많은 법들을 개정하고, 흑인의 정치 참여를 보장하는 민권법을 통과시키는 데 영향을 끼쳤다. 여러 번 목숨의 위협을 겪고도 온 인류가 형제자매가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그는, 누구보다 사람을 아끼고 사랑했던 우리 시대의 위대한 지도자로 기억되고 있다. 부록 페이지에서는 뿌리 깊은 인종 차별을 없애 평등한 사회의 물꼬를 튼 마틴 루서 킹을 기념하는 ‘마틴 루서 킹’의 날과, 그의 부인 코레타 스콧 킹이 세운 ‘마틴 루서 킹 센터’를 소개한다. 또 미국 흑인 민권 운동의 역사를 되짚어 보며, 모두가 어울려 사는 세상은 여러 사람의 노력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보여 준다.
땡땡의 모험 1 : 소비에트에 간 땡땡
솔출판사 / 에르제 글 그림, 류진현 외 옮김 / 20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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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출판사만화,애니메이션에르제 글 그림, 류진현 외 옮김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만화이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하게 담겨있다. 우리의 주인공 땡땡이 첫 여행지로 선택한 곳은 금단의 땅이었던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기차를 타고 모스크바로 향하던 땡땡은 소비에트 공화국의 비참한 현실이 만천하에 공개될 것을 두려워하는 소련 비밀 경찰에게 미행당하는 신세가 되고…. 땡땡과 비밀경찰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한 편의 영화처럼 숨 가쁘게 펼쳐진다. ‘땡땡의 모험’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적 깊이, 예술적 아름다움, 과학적 사고력과 추리력, 인류 역사와 자연에 대한 소중한 깨달음, 나아가 정의로운 삶에 대한 성찰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땡땡은 단순한 만화 주인공이 아닌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지혜로운 청소년의 본보기다. 어린이들은 땡땡을 보며 자신의 밝은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문화관광부 추천도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줄리안의 소개로 화제가 된 ‘땡땡’ 시리즈 세계 탐정만화의 진수 그래픽 노블의 고전 소년 탐방기자 ‘땡땡’이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겪는 모험담! 2016년 개정신판 출간! 훨씬 읽기 편해진 최신 번역판.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만화이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하게 담겨있다. 우리의 주인공 땡땡이 첫 여행지로 선택한 곳은 금단의 땅이었던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기차를 타고 모스크바로 향하던 땡땡은 소비에트 공화국의 비참한 현실이 만천하에 공개될 것을 두려워하는 소련 비밀 경찰에게 미행당하는 신세가 되고…. 땡땡과 비밀경찰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한 편의 영화처럼 숨 가쁘게 펼쳐진다. ‘땡땡의 모험’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적 깊이, 예술적 아름다움, 과학적 사고력과 추리력, 인류 역사와 자연에 대한 소중한 깨달음, 나아가 정의로운 삶에 대한 성찰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땡땡은 단순한 만화 주인공이 아닌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지혜로운 청소년의 본보기다. 어린이들은 땡땡을 보며 자신의 밝은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50개 언어, 60여 나라에서 3억 부가 넘게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가족 만화의 고전!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 24권은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유럽 가정의 과반수가 이 책을 즐겨 읽고 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가족 만화의 고전이며 걸작입니다. ‘땡땡의 모험’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적 깊이, 예술적 아름다움, 과학적 사고력과 추리력, 인류 역사와 자연에 대한 소중한 깨달음, 나아가 정의로운 삶에 대한 성찰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땡땡은 단순한 만화 주인공이 아닌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지혜로운 청소년의 본보기다. 어린이들은 땡땡을 보며 자신의 밝은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땡땡의 모험’은 언제나 흥미진진한 구성과 수준 높은 그림, 기발한 재치와 유머로 거대한 서사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교과서처럼 지루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교양의 길잡이입니다. 이러한 ‘땡땡의 모험’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소비에트에 간 땡땡, 파란만장 대모험의 첫발을 내디디다! ‘땡땡의 모험’의 첫 번째 작품. 땡땡은 소비에트의 현실을 취재하려 하지만, 비밀경찰의 표적이 되어 결국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됩니다. 유럽인들의 공산주의에 대한 반감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작품으로, 흑백으로 작성된 원고는 독특한 느낌을 전해줍니다. 『소비에트에 간 땡땡』은 당시 유럽인들의 공산주의에 대한 반감을 담고 있습니다. 에르제는 이 만화를 통해 볼셰비키즘의 폐해를 알리고자 했으며, 당시 벨기에 영사였던 조셉 두이예가 쓴「베일 벗긴 모스크바」라는 책을 토대로 이 만화를 그렸다고 합니다. 정치적 측면을 제외하고, 오늘날 이 작품이 우리 눈길을 끄는 이유는 페이지를 넘길수록 에르제의 재능이 더욱 뚜렷하고 분명해진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모든 면에서 초보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는 첫 부분에서 매우 뛰어난 수준을 보이는 마지막 부분을 비교해보면 그 사이에 많은 발전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첫 장에 나오는 땡땡은 서툴고 우스꽝스러운 보이 스카우트처럼 보이지만,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땡땡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땡땡의 모습과 거의 흡사함을 알 수 있습니다. 138개의 도판이 에르제에게 수련의 시간이었던 것입니다. 『소비에트에 간 땡땡』은 「20세기 소년」 출판부에서 초판 5000부를 출판했습니다. 에르제의 명성이 높아가자, 구하기 힘든 이 책은 만화계의 신화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몇몇 수집광들만 엄청난 가격을 주고 낡은 초판본을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이에 카스테르만 출판사는 『소비에트에 간 땡땡』을 재출간했고, 1981년 말 3달 동안 거의 10만 부가 팔려나가는 기현상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용기를 얻은 에르제와 출판사는 모든 흑백 작품을 동일한 형태로 재간하기로 결심했고, 이는 땡땡 애호가들에게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꼬마 역사학자의 한국사 탐험
토토북 / 윤준기 지음, 조명자 그림, 강선주 감수 / 201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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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자연,과학윤준기 지음, 조명자 그림, 강선주 감수
토토 생각날개 시리즈 27권. 우리 역사 속의 주요한 인물, 사건, 주제를 한 권에 충실하게 담아낸 어린이 역사책으로, ‘탐험하듯이 역사를 배워 나가는’ 서술 방식이 특징이다. 어린이가 직접 꼬마 역사학자가 되어 유물과 유적을 요리조리 살피는가 하면, 옛 사람들이 남긴 다양한 글을 읽으며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삼국의 왕들은 왜 모두 알에서 태어났는지, 고려 시대 불상은 왜 머리가 큰지, 고려를 강타했던 몽골 스타일은 어떠했는지, 정몽주와 소현 세자와 같은 걸출한 인물들이 왜 갑자기 죽었는지 등 역사 속의 흥미로운 주제를 탐정이 사건의 비밀을 추적해 가듯 그 답을 서서히 풀어가면서 알려 준다. 아빠가 아이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역사 속 인물이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당시에 그 인물이 느꼈을 감정이나 생각까지도 섬세하게 짚어낸다. 말랑말랑한 느낌의 삽화와 조곤조곤하게 이야기를 건네듯 써내려 간 문체는 시간 탐험의 의미와 재미를 더하고 있다.한국사 탐험에 앞서 /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출발! 역사가 시작되기 전으로 (선사 시대~고조선) 역사란 뭘까? 역사학자는 누구? 선사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구석기 시대 소년, 흥수아이의 꿈 반구대 바위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 최초의 국가 고조선을 추적하다! ★ 고조선 이후에는 어떤 나라들이 생겼을까? 삼국의 통일 현장 속으로 (삼국 시대~남북국 시대) 왕들은 왜 알에서 태어났을까? 무덤 안에 새겨진 말 탄 사람, 넌 누구냐? 백만 불짜리 ‘백제의 미소’를 찾아라! 신라 화랑도, 나라를 지키는 우정 삼국 시대 노비 ‘고달파’의 하루는?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비결은? ★ 잃어버린 발해를 찾아서 팔색조 매력의 고려에 빠지다! (고려 시대)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코리아’가 되었을까? 고려 시대 불상은 왜 머리가 클까? 외교관 서희, 최고의 말발을 자랑하다! 고려를 강타한 몽골 스타일 목화씨 한 톨이 기적을 이루었다고? 고려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우리나라의 성씨와 족보 이야기 유교의 나라 조선으로 떠나다 (조선 전기) 이성계는 왜 말 머리를 돌렸을까? 고려 충신 정몽주는 왜 살해되었을까? 조선의 수도 한양, 숨은 의미 찾기! 조선의 밑그림을 그린 태종 이방원 세종대왕은 왜 훈민정음을 만들었을까? 조선 시대 왕의 하루 생활 계획표 왕위를 빼앗은 세조는 나쁜 왕일까? ★ 왕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졌을까? 전쟁과 당쟁의 회오리 속으로 (조선 중기) 조선 시대 선비들은 어떤 공부를 했을까? 조선 최고의 전략가 이순신 장군 큰 세상을 꿈꾼 소현 세자가 죽은 까닭은? 홍길동과 임꺽정은 도둑일까, 영웅일까? 조선 시대 양반들의 일기를 훔쳐보다 신사임당, 조선 시대 여성을 말해 줘요! ★ 독도를 지켜낸 사람들 위기에 빠진 조선을 구하라! (조선 후기) 정조는 왜 수원에 화성을 세웠을까? 암행어사 정약용 나가신다! 풍속화 속 서민의 생활 모습 찾기 백성들은 왜 분노의 난을 일으켰을까? 흥선 대원군은 조선을 어떻게 바꾸려고 했을까? 서양의 힘센 나라가 조선을 노린 이유는? ★ 옛사람들의 연도 계산법 나라의 문을 연 조선의 운명은? (대한 제국~일제 강점기) 강화도 조약, 조선의 문을 열다 새로운 세상을 꿈꾼 조선의 개혁가들 조선을 바꾼 서양의 새로운 문물! 빼앗긴 나라에 봄은 오는가? 나라를 되찾기 위해 힘쓴 위인들 ★ 대한 독립 만세! 3·1 운동 현장 속으로 경제 성장과 민주주의 시대로 (대한민국) 우리 민족은 왜 둘로 나뉘었을까? 아직도 끝나지 않은 6·25 전쟁 부정 선거와 독재에 맞선 사람들 5·18 민주화 운동을 기억하라! 한강의 기적과 서울 올림픽 ★ 통일 코리아를 향하여 한국사 탐험을 마치며 / 우리가 역사의 주인공이야! 한눈에 보는 한국사 연표교과서를 펼치기 전에 읽어야 하는 ‘딱 한 권의 한국사’ 꼬마 역사학자가 되어 시간 탐험을 떠나요! 요리조리 살피고 꼬치꼬치 질문하며 우리 역사를 탐험하다 보면 어느새 역사가 쉽고 흥미롭게 다가올 거예요. 한 권 안에 인물, 사건, 주제를 모두 담은 한국사 통사 2013년 8월에 발표된 대입 간소화 정책에 따라, 한국사는 2017년도부터 수능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중고등 과정에서뿐 아니라 초등 과정에서도 역사 교육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지요. 하지만 교과서로 역사를 처음 접하면, 역사가 마치 사람 이름이나 연도를 달달 외워야 하는 딱딱하고 지루한 과목으로 여겨지기 쉽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어린이 역사책이 많이 출간되었지만, 대부분이 시리즈로 구성되어 역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가 읽기에는 정보량이 만만치가 않지요. 이 책은 대개의 어린이 역사책들과 달리, 우리 역사 속의 주요한 인물, 사건, 주제를 ‘딱 한 권’ 안에 충실하게 담아냈습니다. 어린이가 학교에서 역사를 교과목으로 만나기 전, 이 책은 역사가 친근하고 재미있으며 우리의 삶에 도움이 되는 지혜를 전해주는 분야라는 걸 스스로 느낄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요리조리 살피고 꼬치꼬치 질문하는 ‘탐험하는 한국사’ <꼬마 역사학자의 한국사 탐험>의 가장 큰 특징은 ‘탐험하듯이 역사를 배워 나가는’ 서술 방식입니다. 어린이가 직접 꼬마 역사학자가 되어 유물과 유적을 요리조리 살피는가 하면, 옛 사람들이 남긴 다양한 글을 읽으며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지요. 귀족 집의 노비 고달파가 보낸 편지와 무용총의 벽화를 보면서 삼국 시대 노비들의 삶이 어땠는지 알게 되고, 4·19 현장에 있었던 초등학생이 남긴 시를 읽으며 당시의 참혹한 상황을 실감합니다. 세종대왕의 하루 생활계획표를 보면서, 조선 시대 양반들이 남긴 일기를 훔쳐보면서, 때로는 과거에 살았던 ‘사람’을 탐험하기도 하지요. 이성계와 최영, 이방원과 정도전 등 역사의 라이벌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신사임당을 만나 조선 시대에 살았던 여성의 삶을 취재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어린이는 보다 균형 있고 생생한 역사 지식을 얻게 되지요. 이 책을 읽는 어린이는 꼬치꼬치 질문하며 역사를 배우게 됩니다. 삼국의 왕들은 왜 모두 알에서 태어났는지, 고려 시대 불상은 왜 머리가 큰지, 고려를 강타했던 몽골 스타일은 어떠했는지, 정몽주와 소현 세자와 같은 걸출한 인물들이 왜 갑자기 죽었는지 등 역사 속의 흥미로운 주제를 탐정이 사건의 비밀을 추적해 가듯 그 답을 서서히 풀어갑니다. E.H 카가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저자는 시간 탐험으로 독자를 안내하며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지요. 임신서기석에 새긴 신라 화랑들의 맹세를 보며 친구와의 우정을 떠올리게 하고, 발해와 독도의 역사를 되짚으며 현재진행형의 역사 문제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민주주의를 쟁취해 온 과거의 시간을 통해 ‘자유’를 지키기 위해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지요. 말랑말랑한 느낌의 삽화와 조곤조곤하게 이야기를 건네듯 써내려 간 문체는 시간 탐험의 의미와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현직 교사가 쓴 어린이 눈높이의 ‘이야기 한국사’ 이 책의 저자는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역사를 가르치고, 초등학교 5학년 사회 교과서 집필에 참가한 현직 교사입니다. 경험을 통해 얻은 역사 교육에 대한 문제의식으로 <소년조선일보>에 초등 저학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역사 이야기인 ‘윤샘이 들려주는 한국사’를 연재해 독자들의 호평을 받았지요. 역사를 ‘아는 것’에서 넘어 ‘생각하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저자가 택한 것은 스토리텔링입니다. 아빠가 아이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역사 속 인물이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당시에 그 인물이 느꼈을 감정이나 생각까지도 섬세하게 짚어 냅니다. 어린이가 어떻게 하면 한국사에 더 흥미를 느끼고, 제대로 된 역사 지식을 배울 수 있을까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로 탄생한 책이, 바로 <꼬마 역사학자의 한국사 탐험>입니다.
꽃의 세계
Ŭ / 조해너 배스포드 (지은이) /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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Ŭ취미,실용조해너 배스포드 (지은이)
전 세계 1200만 부, 국내 150만 부가 팔린 컬러링북 《비밀의 정원》의 작가 조해너 배스포드의 일곱번째 컬러링북. 그녀의 할머니는 예술가이자 정원사로 새로운 꽃을 발견하면 자신의 식물 참고서를 살펴보았고, 흑백으로 인쇄된 책 위에 색을 칠해 발견한 꽃과 똑같이 만들었다. 그녀는 할머니가 꽃을 기록하는 방식이 좋았고, 독자들 역시 이런 방식에 영감을 받아 이 책에 피어 있는 수많은 꽃을 색칠하기를 바랐다. 《꽃의 세계》에는 사랑스럽게 피어난 코스모스, 매혹적인 양귀비, 기발한 모양의 버섯처럼 작가의 개성이 듬뿍 담긴 섬세한 꽃과 이파리, 열매가 실려 있다. 뿐만 아니라 낡은 나무 상자와 장난감 자동차, 유리병 속에 피어난 신비로운 꽃, 오래된 정원 한편에 자리한 식물을 위한 비밀 작업실까지 동화 속으로 들어간 듯 아기자기한 그림도 담겨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컬러링북을 익숙하지 않은 사람을 위해 색연필이나 펜으로 칠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 조언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채색 테스트 페이지’를 넣어 색칠하기 전 원하는 색인지, 생각했던 조합인지, 번지지는 않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전 세계 1200만 부, 국내 150만 부가 팔린 컬러링북 《비밀의 정원》 작가의 신작 “따뜻하고 눈부신 《꽃의 세계》로 떠나보세요” 전 세계가 사랑하는 컬러링북 작가 조해너 배스포드가 영감의 원천인 어린 시절 추억을 되살려 그린 일곱번째 컬러링북 《꽃의 세계》를 선보인다. 조해너 배스포드의 할머니는 예술가이자 정원사로 새로운 꽃을 발견하면 자신의 식물 참고서를 살펴보았고, 흑백으로 인쇄된 책 위에 색을 칠해 발견한 꽃과 똑같이 만들었다. 그녀는 할머니가 꽃을 기록하는 방식이 좋았고, 독자들 역시 이런 방식에 영감을 받아 이 책에 피어 있는 수많은 꽃을 색칠하기를 바랐다. 때로는 진짜처럼, 때로는 상상하는 대로, 때로는 이 두 가지를 섞어서. 《꽃의 세계》에는 사랑스럽게 피어난 코스모스, 매혹적인 양귀비, 기발한 모양의 버섯처럼 작가의 개성이 듬뿍 담긴 섬세한 꽃과 이파리, 열매가 실려 있다. 뿐만 아니라 낡은 나무 상자와 장난감 자동차, 유리병 속에 피어난 신비로운 꽃, 오래된 정원 한편에 자리한 식물을 위한 비밀 작업실까지 동화 속으로 들어간 듯 아기자기한 그림도 담겨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컬러링북을 익숙하지 않은 사람을 위해 색연필이나 펜으로 칠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 조언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채색 테스트 페이지’를 넣어 색칠하기 전 원하는 색인지, 생각했던 조합인지, 번지지는 않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컬러링북에 첫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아름다운 그림에 색을 입히며 평온함을 맛볼 것이고, 조해너 배스포드의 팬이라면 그녀의 어린 시절을 훔쳐보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넝쿨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
주니어북스 / 최형미 지음, 이미라 그림 / 2011.06.20
9,800원 ⟶ 8,820원(10% off)

주니어북스명작,문학최형미 지음, 이미라 그림
주니어문고 시리즈 6권. 이 세상이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을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 주는 동화이다.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성호의 눈으로 괴롭힘에 화가 난 동물들이 아이들에게 복수하는 모습과 동물들에게 가혹하리만치 괴롭힘을 당하는 준우를 바라본다. 주인공 성호는 동물과 식물, 자연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아이이다. 차에 치어 죽어 가는 흰둥이를 집에 데려다 정성껏 보살펴서 낫게 해 주고, 이제는 성호와 친구로 함께 지내고 있다. 옆집에 살던 준우는 흰둥이와 재미있게 지내는 성호가 부러워 고급 애견센터에서 품종이 좋은 장군이를 데려와 키우게 된다. 하지만 흰둥이를 사랑으로 함께하는 성호와는 달리 준우는 자기 말을 잘 듣지 않는다고 장군이에게 발길질과 욕설을 퍼부으며 마구 괴롭힌다. 어느 날 결국 장군이는 준우의 야구방망이에 맞아 죽게 되고, 또 성호네 동네 길고양이들의 우두머리 격인 블랙죠도 차에 치어 죽는 사고가 발생한다. 이에 화가 난 동물들이 넝쿨로 모여 사람들에게 복수하기로 결정하는데….1. 비 오는 날 2. 장군이의 죽음 3. 사라진 고양이들 4. 이상한 날 5. 사라진 흰둥이 6. 흰둥이를 찾아서 7. 이상한 넝쿨 8. 동물들의 회의 9. 잡혀 온 아이들 10. 아이들을 구해야 해! 11. 흰둥이의 희생 12. 메리의 충고 13. 흰둥이의 송곳니 14. 잘 가, 흰둥아! 15. 넝쿨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도종환 시인이 어린이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동물과 친구가 되는 동화’ 우리 함께 살아요!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처음에 만들어졌을 때는 분명 사람과 동물이 함께 누리는 것들이었을 텐데,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점차 사람 중심적으로 바뀌게 된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편의를 위함이지만 그로 인해 점점 사람들에게서 멀어지는 동물들, 식물들에게는 아쉽고 미안한 일들입니다. 이 세상은 사람들만 살아갈 수 없습니다. 들판에 나무들, 꽃들, 풀들, 산속에 지저귀는 새들, 다람쥐들, 땅속 생물들, 개울의 물고기들, 개구리들이 함께하기에 사람들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우리 곁에 남아 무한한 신뢰를 주는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들을 보세요. 그들이 함께해 주어 우리는 근심, 걱정, 외로움을 덜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동화는 우리 친구들에게 이 세상이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을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내용 요약] 이 동화의 주인공 성호는 동물과 식물, 자연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아이이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항상 고양이랑 강아지랑 송아지랑 별이랑 나무랑 함께 살겠다고 마음먹어 왔다. 어릴 적 순수한 마음이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변치 않아, 차에 치어 죽어 가는 흰둥이를 집에 데려다 정성껏 보살펴서 낫게 해 주고, 이제는 성호와 친구로 함께 지내고 있다. 옆집에 살던 준우도 흰둥이와 재미있게 지내는 성호가 부러워 고급 애견센터에서 품종이 좋은 장군이를 데려와 키우지만, 흰둥이를 사랑으로 함께하는 성호와는 달리 준우는 자기 말을 잘 듣지 않는다고 장군이에게 발길질과 욕설을 퍼부으며 마구 괴롭힌다. 어느 날 결국 장군이는 준우의 야구방망이에 맞아 죽게 되고, 또 성호네 동네 길고양이들의 우두머리 격인 블랙죠도 차에 치어 죽는 사고가 발생한다. 이에 화가 난 동물들이 넝쿨로 모여 사람들에게 복수하기로 결정한다. 사람들에게 복수를 하는 데 가장 주축이 된 동물은 애꾸는 고양이이다. 애꾸는 고양이는 바로 차에 치어 죽은 블랙죠의 아빠 고양이로, 어린 자기 새끼들이 사람들이 던지는 돌에 맞아 죽는 것을 보고, 그리고 자기 눈까지 잃어가며 지켰던 마지막 새끼인 블랙죠까지 죽게 되자, 화가 머리끝까지 났다. 흰둥이도 동물들의 뜻을 거역할 수 없어, 마지막까지 갈등하다 결국 성호 곁을 떠나 넝쿨로 오게 된다. 그리고 사라진 흰둥이를 찾아 성호도 넝쿨로 오게 되는데……. 넝쿨로 온 성호는 동물들이 아이들에게 복수하는 모습과 특히 동물들에게 가혹하리만치 괴롭힘을 당하는 준우를 지켜보면서 마음 아파한다. 준우와 아이들이 고통 받는 걸 보면 어떻게든 구해 주고 싶지만, 준우와 아이들이 벌을 받고 있다는 생각에 성호는 쉽게 결정하지 못한다. 결국 동물들의 분노, 특히 애꾸눈 고양이의 분노가 극에 달해 준우가 위험한 상황까지 처하게 된다. 만약 흰둥이의 희생이 없었다면 준우와 아이들 모두 정말 큰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빨간구두와 바람샌들
한림출판사 / 우술라 뵐펠 지음, 이모니카 그림, 유혜자 옮김 / 200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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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명작,문학우술라 뵐펠 지음, 이모니카 그림, 유혜자 옮김
키가 작고 몸이 뚱뚱해서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는 팀은 자신이 다른 아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가끔 부모님이 좀 더 부자였으면 하는 생각도 한다. 여행을 하면서도 그런 생각들을 지울 수는 없다. 하지만 팀은 여행이 끝나갈 때 쯤 있는 그대로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게 되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여행으로 더 큰 선물을 얻은 팀의 모습을 통해 여행의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다. 1962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1. 팀과 가족파티 2. 다른 아이가 되고 싶은 팀과 뚱보 왕 3. 생일 900분 전 4. 빨간구두와 바람샌들의 큰 계획 5. 이별의 아픔과 사자처럼 용맹스런 팀 6. 여행 시작 7. 무서운 알마와 대단한 팀 8. 다리 위에 멈춰선 팀과 나이가 아주 많은 물고기 9. 겁쟁이 토끼와 밤하늘의 별 10. 여전히 뚱뚱한 팀과 검은 양 11. 마법의 모자와 끝없는 이야기 12. 비 내리는 날 코에 얽힌 이야기 13. 보물 상자와 행운의 돼지 14. 꾀병을 부린 하루와 떠돌이 매 15. 끝없는 이야기의 마무리1) 영원한 여행 동지가 된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는 아홉 번째 생일을 맞은 아들에게 “여행”이라는 선물을 준다. 여행을 시작하면서 두 사람은 서로를 아버지와 아들이 아닌 “빨간구두”와 “바람샌들” 이라고 부른다. 아버지와 아들인 동시에 세상에 둘도 없는 든든한 여행 동지가 되는 것이다. 아버지와 처음 나선 여행으로 세상에 첫 발을 내딛게 된 팀. 아버지의 격려와 지지로 점차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이 생긴다.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있어 아버지의 지지와 격려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그리고 그 힘이 바로 아버지와 아들을 친구 같은 편안 사이에서 서로를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인생 친구가 되게 함을 알 수 있다. 2) 이야기 들려주는 아버지, 새로운 아버지상을 그려본다. 걸어서 여행을 한다는 건 이제 겨우 아홉 살 된 팀에게는 힘든 일이다. 가끔 여관을 찾지 못해 들판에 남아있는 볏짚으로 침대를 만들어 잠을 청해야 할 때도 있고, 비를 맞으며 걷기도 한다. 집도 그립고 몸도 피곤해서 힘들어하는 팀에게 아버지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남자는 무조건 강해야 한다며 여자아이보다 남자아이에게 더 강하고 엄한 훈육을 하는 우리네 전통적인 아버지상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다. 이 책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아버지와 아들의 모습을 통해 새로운 아버지상을 담아냈다.
1일 10분 초등 메가 어휘력 1권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메가스터디 초등 국어 교육 연구소, 구름돌 (지은이) / 2021.11.30
9,900원 ⟶ 8,910원(10% off)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학습참고서메가스터디 초등 국어 교육 연구소, 구름돌 (지은이)
<1일 10분 초등 메가 어휘력>은 마인드맵 형태의 어휘 그물로 즐겁고 효과적인 어휘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학습 시작 전 ‘어휘 미리보기’에서 배울 어휘를 주제별로 살펴보고, 1~4일 동안 주제별 어휘를 어휘 그물과 문제로 익힙니다. 5일 차에는 그동안 익힌 어휘를 교과별로 복습하고 주제와 연관된 새로운 어휘도 살펴봅니다. 1~5일 동안의 학습이 끝나면 재미있는 놀이 활동과 직접 만드는 어휘 그물로 한 주의 어휘 학습을 재미있게 마무리합니다.- 1주: 나 / 가족 / 학교 / 친구 - 2주: 예절 / 우리 동네 / 명절 / 우리나라 - 3주: 성격과 감정 / 우정 / 대화 / 친척 - 4주: 봄 / 여름 / 가을 / 겨울마인드맵으로 익히는 주제별 교과 어휘! 3단계 학습 로드맵으로 자기 주도 공부 습관 완성! 마인드맵으로 하는 비주얼 어휘 학습 마인드맵은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사용하여 지도를 그리듯 생각을 이미지화한 시각적인 사고 도구입니다. <1일 10분 초등 메가 어휘력>은 마인드맵 형태로 표현한 어휘 그물로 어휘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더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주제를 중심으로 펼쳐진 어휘 그물의 빈칸을 채우고 스스로 어휘 그물을 만들어 보기도 하면서 어휘 사이의 관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교과 학습을 돕는 교과 연계 어휘 <1일 10분 초등 메가 어휘력>은 초등 교과를 바탕으로 선정한 주제와 그와 관련된 어휘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요 교과에서 선정한 어휘들을 의미 있는 주제로 묶어, 주제를 중심으로 어휘를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교과 학습을 돕습니다. 또한 주제 학습으로 어휘를 확장하며 교과목을 넘나드는 융합적인 어휘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어휘 활동 학습 어휘를 기본으로 연상 어휘, 유의어, 반의어, 한자어, 상위어, 하위어뿐 아니라 속담이나 관용구, 사자성어도 익힙니다. 생활문, 설명문, 논설문 등 다양한 갈래의 글 속에서 학습한 어휘를 복습합니다. 학습이 끝난 후 숨은 그림 찾기, 낱말 퍼즐, 빙고, 길 찾기 등 재미있는 놀이 활동과 내가 만들어 보는 어휘 그물을 통해 어휘력과 사고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1일 10분으로 키우는 자기 주도 공부 습관 하루 10분 어휘 그물을 채우고 문제를 푸는 반복적인 과정을 통해 어휘를 익히고, 스스로 어휘 그물을 그려 보며 자기 주도적인 공부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주 단위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매일매일 꾸준히 학습하며, 계획대로 학습했는지 평가하는 3단계 학습 로드맵으로 성취감과 공부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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