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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
눌와 / 유홍준 지음 / 2017.01.31
22,000원 ⟶ 19,800원(10% off)

눌와소설,일반유홍준 지음
유홍준의 미를 보는 눈 3권. 아무리 뛰어난 명작이라 해도 알아보는 이가 없이는 묻히기 마련이다. 그래서 미를 보는 눈, 안목은 중요하다. 유홍준 교수와 함께 안목이란 무엇인지, 역사 속 높은 안목의 소유자들은 어떻게 대상에서 아름다움을 파악하였는지를 건축.백자.청자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알아보자. 뛰어난 안목으로 미술품을 수집하고 미담을 남겨 우리 문화사에도 기여한 역대 수장가들의 이야기로 안목의 중요함을 재차 강조하였다. 또한 독자들이 자신만의 미를 보는 눈을 키우는 데 보탬이 되도록 변월룡.박수근.이중섭.오윤.신영복.김환기를 비롯한 우리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넓고 깊은 시각에서 바라본 유홍준 교수의 회고전 순례기와 평론을 더했다.책을 펴내며 ◇ 미를 보는 눈을 위하여 안목: 미를 보는 눈 1 안목 환재 박규수 ◇ 미를 보는 눈, 세상을 보는 눈 2 건축 김부식의 《삼국사기》 ◇ 검이불루 화이불치 3 불상 절대자의 이미지 ◇ 한일 국보 반가사유상의 1,400년 만의 만남 4 청자 서긍의 《선화봉사고려도경》 ◇ 세밀해서 가히 귀하다 하겠다 5 백자 달항아리 예찬 ◇ 한국미의 영원한 아이콘 6 화론 남태응의 〈청죽화사〉 ◇ 연담·공재·허주, 세 화가를 평한다 7 평론 강세황의 《표암유고》 ◇ 단원 김홍도를 키워낸 당대 예림의 총수 8 감식 추사 김정희의 ‘금강안’ ◇ 금강역사처럼 눈을 크게 뜨고 보아라 9 서화감정 위창 오세창 ◇ 한국서화사를 집대성한 문화보국의 위인 10 한국미술사 혜곡 최순우 ◇ 한국미를 정립한 우리 시대의 대안목 애호가 열전 1 안평대군 이용 ◇ 그래서 안평의 빠른 죽음이 더욱 안타깝다 2 석농 김광국 ◇ 알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모으게 되나니 3 송은 이병직 ◇ 저 백지 속엔 수많은 그림이 들어 있다오 4 수정 박병래 ◇ 진정한 애호가의 ‘백자에의 향수’ 5 초기 수장가들 ◇ 소장품의 최종 목적지는 다 달랐다 6 소전 손재형 ◇ 전쟁 중에 일본에 가서 〈세한도〉를 찾아오다 7 간송 전형필 ◇ 민족의 자존심을 위해 전 재산을 바치다 회고전 순례 1 변월룡 탄신 100주년전 ◇ 잊혔던 고려인 화가의 위대한 시대 증언 2 이중섭 탄신 100주년전 ◇ 백 년의 신화가 오늘에 환생하는 듯 3 박수근 서거 50주기전 ◇ 역사 인물로서 박수근 화백을 그리며 4 오윤 서거 30주기전 ◇ 민중미술의 전설, 오윤을 다시 만나다 5 신영복 서거 1주기전 ◇ ‘함께 여는 새날’을 그리며 평론 1 작가론 수화 김환기 ◇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났는가 2 평론 대가들의 종이 작업 ◇ 예술혼을 위한 또 하나의 선택 3 비평적 증언 1980년대의 미술 ◇ 리얼리즘의 복권을 위하여 도판목록알아보는 이가 없으면 탁월한 작품도 외로이 잊힐 뿐, 유홍준 교수와 함께 우리 문화와 예술을 보는 안목을 익힌다! 아무리 뛰어난 명작이라 해도 알아보는 이가 없이는 묻히기 마련. 그래서 미를 보는 눈, 안목은 중요하다. 유홍준 교수와 함께 안목이란 무엇인지, 역사 속 높은 안목의 소유자들은 어떻게 대상에서 아름다움을 파악하였는지를 건축·백자·청자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알아보자. 뛰어난 안목으로 미술품을 수집하고 미담을 남겨 우리 문화사에도 기여한 역대 수장가들의 이야기로 안목의 중요함을 재차 강조하였다. 또한 독자들이 자신만의 미를 보는 눈을 키우는 데 보탬이 되도록 변월룡·박수근·이중섭·오윤·신영복·김환기를 비롯한 우리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넓고 깊은 시각에서 바라본 유홍준 교수의 회고전 순례기와 평론을 더했다.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모자람 없는 안목의 중요함, 안목 높은 이가 없는 것은 시대의 불행이다! 지금은 시대를 대표하는 대가로 인정받지만, 정작 생전에는 불우한 삶을 살았던 예술가들은 일일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러나 세상이 아무리 괄시해도 그들의 예술세계의 진가를 알아본 이들이 있었기에 후일 재평가와 복권이 이루어졌다. 이처럼 미를 보는 눈, 안목은 창작의 재능만큼이나 중요하다. 높은 안목의 소유자는 문화와 예술을 고양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는가 하면, 앞선 시대의 문화재나 미술 작품들의 가치를 알아보고 이를 세상에 알리거나 지켜내는 데 공헌하기도 한다. 대중과 호흡하며 한국 문화유산의 진수를 갈파해온 유홍준 교수가 이번에는 독자들의 미를 보는 눈을 트여줄 책, 《안목》으로 돌아왔다. 《안목》의 출간으로 이미 나온 《국보순례》, 《명작순례》가 함께 묶여 ‘유홍준의 美를 보는 눈’ 시리즈(전 3권)를 구성하게 되었다. 불상과 건축에서부터 백자와 민예품까지, 한국의 미(美)를 알아본 선현들의 통찰을 모으다! “추사 김정희의 글씨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는 자들은 괴기한 글씨라 할 것이요, 알긴 알아도 대충 아는 자들은 황홀하여 그 실마리를 종잡을 수 없을 것이다. 원래 글씨의 묘(妙)를 참으로 깨달은 서예가란 법도를 떠나지 않으면서 또한 법도에 구속받지 않는 법이다.” - 유최진(1791-1869) 안목은 어느 한 분야에 한정되는 개념이 아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기괴하다고 느껴질 법한 추사 김정희의 글씨를 보면서 그 오묘함과 조화로움을 알아채는 것, 고려청자의 깊고 고운 색에 감탄하는 것, 우리 전통건축을 보면서 주변 환경과 절묘하게 어울린 자리앉음새에 감탄하는 것들 모두 뛰어난 안목의 예이다. 《안목》의 첫 장에는 ‘불상’, ‘건축’, ‘청자’, ‘백자’ 등 10개의 주제로, 제각기 다른 눈으로 한국미의 탁월함을 꿰뚫어보았던 역사 속 인물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복잡한 이론 해설이 아닌, 고려를 방문한 중국 송나라 사신 서긍과 조선시대의 문인들부터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어 서서》의 혜곡 최순우에 이르기까지 실제로 높은 안목을 갖고 있던 이들이 남긴 말과 글을 보며 안목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미(美)를 대해야 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높은 안목은 한 개인의 즐거움에만 기여하지 않는다! 우리 문화를 가꾸고 지킨 미술품 수장가들 “알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게 되고, 볼 줄 알면 모으게 되니, 이때 모으는 것은 그저 쌓아두는 것이 아니다.” - 《석농화원》 발문 중에서 안목 높은 이의 미술품 애호는 그저 양만 불리는 데 집착하는 수준 낮은 미술품 수집과는 달리 한 개인의 취미를 넘어 역사적인 의미를 갖기도 한다. 《안목》의 두 번째 장, ‘애호가 열전’에서 유홍준 교수는 우리 문화사에 족적을 남긴 역대 수장가들을 소개한다. 그림과 글씨를 수집하고 안견의 재능을 아끼며 문인들과 두루 널리 교유하여 〈몽유도원도〉라는 희대의 명작을 탄생시킨 안평대군, “서화 전적과 미술품은 조선의 자존심”이라며 귀중한 문화유산들을 수집해 지켜낸 간송 전형필, 한평생 아껴 모은 백자들을 “시집보내듯”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수정 박병래 등. 이들은 세상 사람들이 흔히 부유한 이들의 도락으로 치부하곤 하는 미술품 수장의 진정한 의의가 무엇인지, 안목이 왜 중요한지를 삶으로 증명한 분들이다. 미술평론가로서의 유홍준 교수와 함께 만나는 우리 근현대미술의 대가들과 그 작품들 “이 글들을 쓰면서 나는 비록 대학 강단에선 정년퇴직하였지만 평론의 현장에선 여전히 현역으로 대중과 교감하며 미를 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내심 기꺼운 기분이 들기도 했다.” - ‘책을 펴내며’ 중에서 안목이란 무엇인지 감을 잡았다면 이제는 실전에 들어갈 차례다. ‘회고전 순례’와 ‘평론’은 유홍준 교수가 어떤 방식으로 미를 바라보는지를 보여주는 글들의 모음이다. 디아스포라의 슬픔을 안고 산 고려인 화가 변월룡, 그리움을 그린 화가 이중섭, 정직하고 순수한 서민들의 삶을 캔버스에 새긴 박수근, 민중미술의 전설 오윤, 그리고 《안목》의 출간에 즈음하여 1주기를 맞는 신영복 선생까지. 이 작가들의 회고전에 부친 유홍준 교수의 글들은 처음 우리나라 근현대미술을 접하는 이들에게는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주고, 미술 애호가들에게는 익히 보아온 그림들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수화 김환기의 삶과 예술을 다룬 작가론, 현대미술 작가들의 전시회에 부친 미술비평들은 답사기의 명성에 상대적으로 가렸던 바가 있는, 유홍준 교수의 미술평론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글들이다.
랄랄라 전화 놀이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엮음 / 2015.01.15
18,000원 ⟶ 16,200원(10% off)

애플비유아놀이책애플비북스 편집부 엮음
책과 분리되는 예쁜 휴대폰 장난감을 들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든 신나는 동요와 함께 재미있는 전화 놀이를 할 수 있다. 전화 놀이 버튼 3개, 동요 버튼 6개, 효과음 버튼 3개까지 총 12개의 버튼을 누르면 재미있는 소리와 함께 반짝반짝 빛이 나온다. 2단계로 조절되는 볼륨 크기와 온오프 버튼으로 편리하게 사용하고, 책 옆에 달린 투명 케이스에 휴대폰 장난감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그림책과 함께 보는 아이 전용 휴대폰으로 상상력, 표현력, 어휘력을 길러준다.나만의 예쁜 휴대폰으로 재미있는 전화 놀이와 신나는 동요를 한 번에! 따르릉~ 여보세요? 동글동글 귀여운 모양의 휴대폰으로 그림책에 등장하는 동물 친구들과 통화도 하고, 실감 나는 휴대폰 효과음도 듣고, 신나는 동요도 따라 불러 보아요. 책과 분리되는 예쁜 휴대폰 장난감을 들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든 신나는 동요와 함께 재미있는 전화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전화 놀이 버튼 3개, 동요 버튼 6개, 효과음 버튼 3개까지 총 12개의 버튼을 누르면 재미있는 소리와 함께 반짝반짝 빛이 나와요. 2단계로 조절되는 볼륨 크기와 온오프 버튼으로 편리하게 사용하고, 책 옆에 달린 투명 케이스에 휴대폰 장난감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지요. 그림책과 함께 보는 아이 전용 휴대폰으로 상상력, 표현력, 어휘력을 길러요! ★ 전화 놀이로 어휘력과 표현력, 상상력이 쑥쑥! 통화 버튼을 누르면 “따르르릉~ 여보세요?” 책 속의 동물 친구들이 직접 전화를 받아요. 종알종알 전화 통화를 하며 아이의 어휘력과 표현력이 자라고, 선명하고 예쁜 그림책 속 주인공들과 가상의 대화를 펼치는 놀이 과정에서 상상력이 풍부해집니다. ★ 기본적인 전화 예절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어요. 친구네 집에 처음 전화를 걸 때 무슨 말부터 해야 할까요? 실수로 잘못된 번호로 전화를 걸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처음 전화를 걸게 될 아이들을 위한 기본 통화 예절과 정보가 담겨 있어요. ★ 신나는 인기 동요 6곡을 따라 불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동요 6곡 ? 닮은 곳이 있대요, 아빠는 엄마를 좋아해, 동네 한 바퀴, 병원차와 소방차, 둘이 살짝, 밖으로 나가 놀자 ? 을 들으며 신나게 따라 불러 보세요. 노래가 나오는 동안 버튼이 반짝거리며 빛이 난답니다. ★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휴대폰 효과음들을 골라 담았어요. 따르르릉 전화벨 소리, 찰칵찰칵 카메라 효과음, 띠링~ 메시지 도착음을 들을 수 있어 더욱 실감 나는 전화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단순한 효과음들은 반복적으로 따라하며 의성어를 익히기 좋아요.
개념 + 연산 초등 수학 5-1 (2023년)
비상교육 / 비상교육 편집부 (지은이) / 2021.09.01
9,500원 ⟶ 8,550원(10% off)

비상교육학습참고서비상교육 편집부 (지은이)
전 단원(연산 뿐만 아니라 도형, 측정 등 모든 단원)을 수록하여 기초력을 완성할 수 있는 교재다. 쉽고 재미있게 개념을 익힐 수 있는 한 컷 개념을 수록하여 개념 기억력을 강화시키고, 수 감각을 키우는, 외우면 빨라지는, 초등 방정식 계산 비법을 수록하여 연산 능력을 강화시킨다.1. 자연수의 혼합 계산 덧셈과 뺄셈이 섞여 있는 식의 계산 곱셈과 나눗셈이 섞여 있는 식의 계산 덧셈, 뺄셈, 곱셈이 섞여 있는 식의 계산 덧셈, 뺄셈, 나눗셈이 섞여 있는 식의 계산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이 섞여 있는 식의 계산 2. 약수와 배수 약수 배수 공약수, 최대공약수 곱셈식을 이용하여 최대공약수를 구하는 방법 공약수를 이용하여 최대공약수를 구하는 방법 공배수, 최소공배수 곱셈식을 이용하여 최소공배를 구하는 방법 공약수를 이용하여 최소공배수를 구하는 방법 3. 규칙과 대응 두 양 사이의 관계 대응 관계를 식으로 나타내기 생활 속에서 대응 관계를 찾아 식으로 나타내기 4. 약분과 통분 크기가 같은 분수 약분 통분 분수의 크기 비교 분수와 소수의 크기 비교 5. 분수의 덧셈과 뺄셈 받아올림이 없는 분모가 다른 진분수의 덧셈 받아올림이 있는 분모가 다른 진분수의 덧셈 대분수의 덧셈 진분수의 뺄셈 받아내림이 없는 분모가 다른 대분수의 뺄셈 받아내림이 있는 분모가 다른 대분수의 뺄셈 6.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정다각형의 둘레 사각형의 둘레 1㎠, 1㎡, 1㎢ 사이의 관계 직사각형의 넓이 평행사변형의 넓이 삼각형의 넓이 마름모의 넓이 사다리꼴의 넓이“개념이 잡혀야 연산이 빨라진다!” 【기초력 완성】 전 단원(연산 뿐만 아니라 도형, 측정 등 모든 단원) 수록 【개념 기억력 강화】 쉽고 재미있게 개념을 익힐 수 있는 한 컷 개념 수록 【연산 능력 강화】 수 감각을 키우는, 외우면 빨라지는, 초등 방정식 계산 비법 수록 『개념+연산 라이트』는 한 컷 개념으로 개념 기억력을 강화하고, 계산 비법으로 연산 능력을 강화한 초등수학 전문 연산 교재입니다. 『개념+연산 라이트』로 학습하면 계산을 빠르고 정확하게 도와주는 연산 비법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계산을 할 수 있고, 실력을 채워주는 「클리닉 북」으로 부족한 실력을 보충하여 연산 실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개념+연산 라이트』로 학습하면 수학의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습니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4
휴머니스트 / 박시백 글, 그림 / 2009.08.10
11,000

휴머니스트역사,지리박시백 글, 그림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의 기록문화유산’인 \'조선왕조실록\'을 만화화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원전을 바탕으로 정사(正史)를 생생하게 복원한 본격 대하역사만화시리즈이다. 그 14권은 \"숙종실록 - 공작정치, 궁중 암투, 그리고 환국\" 편으로 열네 살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올라 강력한 군주로 부상하지만 인경왕후가 죽은 뒤 장희빈을 중전으로 삼기 위해 기사환국을 감행하는 숙종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장희빈을 중심으로 서인과 남인의 치열한 당권 경쟁과 연이은 환국을 통해 치열하고 살벌한 당쟁 경쟁을 벌인 이들의 이야기 역시 실록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이 책은 오늘날에도 반추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인물과 사건, 처세가 살아 있는 시사교양만화이며, 교양독자층을 위해 새로운 판형과 형식을 가미한 세련되고 품격있는 인문교양만화이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볼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쓴 글과 재미있는 그림, 각색이 난무하는 함량 미달 역사책의 홍수 속에서 원본 기록에 충실한 내용이 더욱 돋보이는 책이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탄탄한 구성과 균형 있는 사관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읽는 가족교양만화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머리말 등장인물 소개 제1장 만년야당 남인의 집권 1. 강력한 소년 군주 2. 종친과 외척 3. 청남과 탁남 4. 김석주의 생각 5. 안일에 젖은 남인 제2장 경신환국과 집권 서인의 분화 1. 어느날 갑자기 2. 허견의 옥사 3. 돌아온 서인 4. 노론, 소론으로 나뉘다. 5. 회니시비 제3장 당쟁과 궁중암투 1. 장희빈의 부상 2. 기사환국 3. 중전 교체 4. 송시열 죽다 5. 남인의 마지막 집권 제4장 위기의 세자 1. 갑술환국과 인현왕후의 복귀 2. 장희빈 사사 3. 노소 갈등의 격화 4. 노론의 손을 들어주다 5. 세자를 바꿔라? 제5장 46년 숙종시대 1. 세자의 대리청정 2. 군강신약을 이루었으되 3. 숙종의 정치 4. 시대의 풍경 5. 울릉도와 안용복 《숙종실록》연표 세계의 문화 유산, 《조선왕조실록》 도움을 받은 책들 작가 후기숙종 시대의 상징, 장 희빈과 환국! 잇따른 환국은 무엇을 위한 것이었나? TV 사극, 영화에서 가장 많이 다루어졌던 『숙종실록』, 이제 역사교양만화로 만난다! 정통 역사를 생생하게 복원하여 역사교양만화의 새 장을 연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숙종실록』이 출간되었다. 열네 살의 어린 나이로 임금의 자리에 오른 숙종은 막장까지 치달은 당쟁을 활용하며 환국을 통해 왕권강화를 이룬다. 숙종은 인경왕후가 죽자 장 희빈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그녀를 중전으로 삼기 위해 기사환국을 단행하는데... 탄탄한 구성과 균형 있는 사관으로 온가족이 읽는 가족교양만화로 손꼽히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드디어 군강신약의 조선을 이룬 숙종 시대를 만난다. 1. 대하역사만화의 새로운 장을 열다 〈한겨레신문〉 만평 화백 출신인 저자 박시백은 신문사를 그만둔 2001년부터 하루 12시간을 반은 『조선왕조실록』과 관련 역사책을 보며 연구하고, 반은 시안을 그려보는 작업을 거듭했다. 조선 시대 사관의 심정으로, 글로 된 역사를 만화로 풀어쓰고자 했기 때문에 작업은 신중하게 이루어졌다. 철저히 정사(正史)를 바탕으로 하되, 최근의 연구 성과를 적극 차용해 시놉시스를 만들고, 그 바탕으로 그림을 그려 5권이 동시에 출간되게 되었다. 전 20권 분량으로 조선 왕조 500년을 새롭게 조명하게 될 『만화 조선왕조실록』은 각 권이 독립된 구조로 되어있어서 따로 보아도 좋고, 이어 보아도 좋게 구성하였다. 실록과 참고도서를 보며 공부하고 이를 콘티에 반영해 그림과 채색을 하게 되는데, 프로덕션 분업체제로 양산하는 만화와는 달리 작가주의 만화를 지향하기 때문에 이 모든 공정을 박시백 혼자서 작업하고 있다. 고우영 화백 이후 끊어졌던 작가주의 대하역사만화의 맥을 잇는 역작임에 틀림없다. 1년에 2권 정도 출간해서 2012년까지 전 20권이 완간될 예정이다. 2. 시사교양만화의 새로운 장을 열다 우리가 아는 역사 ‘상식’들 중 상당 부분은 야사에 기대거나, TV 드라마나 급조된 역사책이 만들어낸 허상들이다. 작가는 역사적 사실에 정확히 접근하기 위해 통상 제작 기간의 2배 정도의 시간을 들여 연구하고 고증하여 생생하게 조선 시대를 복원했다. 『국역 조선왕조실록』을 기본으로 각 권마다 20여 권의 관련 도서를 참고했으며, 최근 역사학계의 성과를 적극 차용해 객관적이고 사실에 근접한 역사를 서술하고 있다. 또한 만화라는 미디어의 장점을 백분 발휘해 두꺼운 역사책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재미와 박진감을 선사한다. 그리고 작가가 해석한 인물의 성격과 실록의 묘사를 적절히 배합하고 시사적 해석을 곁들여 아이콘화하여 캐릭터로 표현해 실감나는 역사를 느낄 수 있다. 4권의 예를 들면, 보수주의자 허조는 ‘마르고, 젊어서 허리가 굽었다’는 실록의 기록과 타협을 모르는 원칙주의자의 이미지에서 민주당 전 대표 조순형 씨의 얼굴을 차용했고, 강직한 김종서, 담백한 무장 이징옥, 영리한 정인지 등 생생한 캐릭터를 창출해냈다. 황희는 현존 초상화를 참고했고, 세종, 문종, 단종의 경우에는 실록에 나와있는 기록을 충실히 반영한 경우다. 인물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내용에서도 시사적 해석을 가미했다. 고려의 마지막 임금으로 고려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이었던 공양왕과 1980년 신군부 세력 앞에서 굴복했던 최규하 전대통령을 비교한 장면이나, 우왕을 옹립한 킹메이커 이인임을 김종필 전총리에 빗대는 장면 등 촌철살인의 내용들이 군데군데 숨어있어서 당대의 상황과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3. 인문교양만화의 새로운 장을 열다 기존에 출간된 역사 만화물들을 살펴보면 크게 세 가지 종류가 있었다. 첫 번째, TV 사극 등의 인기에 힘입어 급조된 역사 만화. 두 번째, 에피소드와 흥미 위주의 야사를 담은 명랑 만화 수준의 역사 만화. 세 번째, 원작이 되는 고전이나 역사책을 그대로 그리기만 한 재미없는 역사 만화. 이런 책들은 방문 판매나 대형 마트 등에서 주로 팔리며, 만화는 질이 낮다는 인식을 퍼뜨리는 데 일조했다. 그리고 이런 책 대부분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습만화로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성인들이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판형과 품격있는 형식, 그리고 권 말미에 내용과 연결하여『조선왕조실록』의 상세한 연표를 싣는 등 세련되고, 격조있는 인문교양만화로서의 틀을 갖추고 있다. 특히 연표는 본문 만화의 내용을 역사적 사실과 연관지어 표현했다. 예를 들면, 5권에서 정인지가 세조에게 술김에 실수를 한 내용이 본문에 나오는데, 독자들은 이를 만화적 상상이 아닐까 의심하게 된다. 이런 내용을 『조선왕조실록』 연표에서 사실 확인을 해주는 식이다. 만화의 신뢰성을 높이고, 좀 더 심도깊게 역사에 다가설 수 있는 장치로서의 역할을 한다. 4. 가족교양만화의 새로운 장을 열다 쉽게 풀어 쓴 글과 재미있는 그림, 각색이 난무하는 함량 미달 역사책의 홍수 속에서 원본 기록에 충실한 내용이 더욱 돋보이는 책이다. 역사가 어렵게 느껴지는 초, 중, 고등학생이나 기록된 사실만이라도 제대로 알고 싶은 어른 모두에게 유용한 책이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성인 교양독자층 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까지 같이 읽을 수 있는 가족교양만화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지식적인 접근과 함께 ‘재미’란 면도 강조해서 표현했다. 그 재미는 적절한 비유와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낸 문장이나 구성을 통해서다. 지금까지 나온 만화책들의 문제점은 바로 ‘비적절한 비유와 농담’ 때문이었기 때문에 신중하게 표현했다.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유행어나 말장난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끌어가려는 것은, 만화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이다. 그런 만화책은 독자들이 이야기를 즐기도록 이끌지 못하고, 말장난을 배우거나 가볍게 생각하는 독서 습관을 만들기도 한다. 만화책이 저질이라 욕을 먹었던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기도 하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지식’과 ‘재미’를 적절히 조화해 온 가족이 함께 보는 교양만화로서 균형을 잡고 있다. 줄거리 환국...환국...환국! 숙종, 군강신약의 조선을 이루다! 열네 살의 어린 나이로 임금의 자리에 오른 숙종은 곧 강력한 군주로 부상한다. 숙종의 지지 아래 남인은 다수파로 자리 잡지만, 경신환국으로 다시 서인에게 정권을 빼앗긴다. 숙종은 인경왕후가 죽자 장 희빈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그녀를 중전으로 삼기 위해 기사환국을 단행한다. 상대 당에 대한 원한에 사로잡힌 서인과 남인은 잇따른 환국에 호응하며 임금의 눈치만 살피는 존재로 전락하는데...
하지마 형제
문학동네 / 이소민 글 / 2008.05.03
9,000원 ⟶ 8,100원(10% off)

문학동네창작동화이소민 글
이 그림책은 어느 날 갑자기 동생을 맞이하게 된 한 아이, 그래서 자꾸 자기도 모르게 못된 짓을 하고, 미운 생각을 하고 후회하는 아이들을 품어 안는 책이다. 무조건 “네 잘못이야.”가 아니라 나도 너와 한마음이라는 동질감으로 아이들을 위로한다. 동생은 너의 보살핌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존재임을 깨닫게 해 준다. 형이 된 아이가 복잡한 마음속 갈등을 딛고 스스로 동생을 받아들이기까지의 과정을 시종일관 톡톡 튀고 발랄한 상상력과 색채로 담고 있다. 질투심, 퇴행현상, 엄마 아빠가 저만 두고 훌쩍 떠나 버릴 것 같은 불안함 등, 동생을 둔 아이라면 곳곳에 숨은 에피소드에 공감할 것이다. 작가의 어린 시절이 반영되어서인지 아이답고 유머러스하며 감정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아이 표정이 압권이다.■ 왜 나만 갖고 그래? 왜 동생만 예뻐해? 엄마 아빠는 언제나 동생 편이다. 동생만 예뻐하고, 동생만 안아 주고, 동생하고만 놀아 준다. 넌 ‘형이니까, 누나니까, 언니니까’라는 말로 어르지만, 왜 꼭 참고 이해하고 양보하고 기다려야 하는 건 내 쪽인지 모르겠다. 나만 배려하라고 하지 말고, 엄마 아빠가 날 좀 배려해 주었으면 좋겠다. 어느 날부턴가는 내 이름조차 잊어버린 듯하다. 내가 무슨 행동만 했다 하면 “하지 마!” “하지 말랬지!” 하고 눈을 부릅뜬다. 내 이름은 더 이상 이 세상에 없다. 날 사랑해 주던 엄마 아빠도 없다. 동생이 멀리, 저 멀리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다. 동생이 생기기를 바랐지만 막상 동생이 태어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많은 아이들이 엄마 아빠 눈을 피해 동생을 꼬집고 툭툭 차고 때리고 구박하고 아무 일 없었던 듯 시침을 뗀다. 철없어 보이지만 엄마 아빠 관심을 빼앗기고 사랑을 쪼개 가진 데 대한 분풀이의 이유는 그만큼 절박하다. 세상을 통째로 동생에게 내준 것 같은, 세상의 중심에서 밀려난 듯한 박탈감에 억울하고, 서럽고, 골이 난다. 그래서 미운 짓 골라 하고, 퇴행현상을 보이고, 때론 전쟁을 방불케 하는 장면도 연출한다. 아기니까 나보다 어리니까 동생에게 보살핌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다, 아직 아이니까. ■ 동생은 나의 가장 사랑스러운 적 미키는 화가 나 있다. 세 사람만 있던 액자 속 사진이 네 사람으로 바뀐 것을 보면서 동생 얼굴이 사진 속에 박히지 않았던 때를 떠올린다. 그때의 세상은 따뜻하고 아름다웠다. 그랬는데…… 모든 것이 바뀌었다, 아주 나쁜 쪽으로. 미키는 동생 젖병을 빼앗아 빨고, 바지에 오줌을 싸고, 하지 말라는 짓을 골라 한다. 하지만 돌아오는 건 “하지 마!”라는 잔소리뿐이다. 아빠 배 위에서 동생이 놀 때 소파 위에 배를 깔고 엎드려 보지만, 위로가 되지 않는다. 자기가 떠나는데도 엄마가 동생만 안고 눈 하나 꿈쩍하지 않는 끔찍한 꿈도 꾼다. 동생이 얄밉다. 엄마 아빠와 자신의 사이를 가로막은 훼방꾼 동생만 사라지면, 세상은 다시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달콤해질 것 같다. 동생을 멀리 보내 버릴 방법은 없을까? 마침내 기회가 찾아온다. 엄마가 외출을 하고 아빠가 잠이 든 틈에 미키는 동생을 놀이동산에 데리고 가 돈과 맞바꾸어 버린다. 귀찮은 훼방꾼도 사라졌고, 놀이기구도 신나게 타고, 미키는 마냥 신이 난다. 그렇게 한참 놀다 돌아온 집. 텅 비어 있다. 엄마 아빠도 없고, 늘 옆에서 자던 동생마저 사라졌다. 갑자기 허전함이 밀려든다. 동생과 장난감 갖고 싸우던 때가 그립다. 미키는 급히 동생을 찾으러 간다. 그로부터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모든 것이 따뜻하고 아름답다. 셋이 아닌 넷이 더 행복하다. 기어 다니던 동생이 걸음마를 시작하고, 동생은 그 언젠가의 미키처럼 “하지 마!”라는 말을 달고 다닌다. 말썽 부리는 것도 꼭 미키를 닮았다. 이제 둘은 엄마 아빠 앞에서, 누구보다 든든한 한편이다.
영국화가 엘리자베스 키스 그림에서 우리문화찾기
책과함께어린이 / 배유안 지음, 엘리자베스 키스 그림 / 2008.12.05
11,000원 ⟶ 9,900원(10% off)

책과함께어린이사회,문화배유안 지음, 엘리자베스 키스 그림
영국 화가 엘리자베스 키스는 삼일 운동이 있었던 1919년 3월에 처음 한국을 방문해 1940년까지 여러 차례 다시 찾으며 한국을 그림에 담았다. 의 작가 배유안은, 엘리자베스 키스가 그린 그림 60점에 담긴 한국의 다양한 풍습과 문화와 사람을 읽어 냈다. 어린이와 함께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듯 편안한 문체와 그림 구석구석을 역사적 상상력으로 직조, 풍성한 이야기로 만드는 솜씨가 돋보인다. 키스가 그린 한국 사람은 왜소하고 무기력한 모습이 아니다. 식민지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당당하게 현실을 이겨내고 전통을 지켜나간다. 평생 집안일에 시달리면서도 허리를 쉽게 굽히지 않는 아주머니들과 눈빛이 맑고 주저함이 없는 조선의 여인들은 특히 인상 깊다. 광화문, 흥인지문, 수원 화홍문 등 문화 유적이 훼손되기 전의 원래 모습을 정확히 그려낸 그림들은 훌륭한 고증 자료이기도 하다. 평양, 원산, 함흥 등 지금은 갈 수 없는 북한의 풍경과 사람들을 그림을 통해 보는 것도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고 살아있는 역사 공부가 될 것이다. 한편, 이 책에 실린 엘리자베스 키스의 그림들을 모아 공개한 사람은 미국에서 살고 있는 송영달 명예교수다. 송영달 교수는 엘리자베스 키스와 그 언니가 1946년에 펴낸 <올드 코리아 Old Korea>를 번역해 2006년 도서출판 책과함께에서 <영국화가 엘리자베스 키스의 코리아, 1920~1940>를 펴낸 바 있다. 머리말 - 내가 만난 엘리자베스 키스와 일제 시대 사람들 화가 소개 - 영국에서 온 화가 엘리자베스 키스 1. 정겨운 사람들 다정한 오누이|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엄마 손|세 남매|꼬마 도령|장옷을 입은 여인|독립운동가의 아내|바느질하는 여인|맷돌로 곡식 갈기|빨래하고 오는 새댁|한 땀 한 땀 수놓기|아주머니들의 아침 수다|스님이었던 할머니|필동이 아저씨|검정 고무신 신고 담배 한 모금|원산에서 만난 농부|우산 모자를 쓴 할아버지 2. 마음에 남는 풍속들 연날리기|장기 두기|널뛰기|설날 나들이|고운 새색시|결혼 잔치|결혼식에 온 손님|가마 타고 시댁으로 가는 새색시|어느 여름날 대청마루|골목길 풍경|모자란 모자는 다 있습니다|돗자리 가게|나막신 만드는 사람들|국수를 파는 주막|비나이다 비나이다|서당에서 공부하는 어린이들|칼을 차고 있는 교사 3. 아름다운 사람들 명성 황후 집안의 딸|궁중 옷차림을 한 여인|왜 나라를 뺏기고 말았을까|한일 병합을 도왔던 할아버지|어머니의 부채 바람에 잠든 아기|순이는 당차다|대한 제국 말기의 내시|조선의 마지막 군인|관리가 되지 못한 청년|홍포를 입은 청년|왕실의 제사를 지내는 할아버지|소리의 세계를 만드는 대금 연주자|세상이 바뀌는 걸 무슨 수로 막나|인자한 선비|거문고와 피리 연주 4. 기억하고 싶은 풍경들 달빛 아래 서울 흥인지문|해 뜰 무렵의 서울 흥인지문|일곱 개의 물길, 화홍문|소를 탄 아버지와 아들|별이 내리는 저녁 바다|선생님과 제자들의 나들이|평양 대동문|대동강 풍경|아홉 마리 용들이 노니는 금강산 구룡폭포|구름을 타고 신선이 내려온 금강산|저녁밥 짓기|하얀 불상 그림으로 찾아보기 사진 찾아보기1919년, 일제 시대에 한국을 찾았던 영국 화가의 그림을 통해 100년 전 한국으로 돌아가 보자 영국에서 온 화가 엘리자베스 키스는 삼일 운동이 있었던 1919년 3월에 처음 한국을 방문해 1940년까지 여러 차례 다시 찾으며 한국을 그림에 담은 화가다. 이 책은 엘리자베스 키스가 그린 그림 60점에 담긴 한국의 다양한 풍습과 문화와 사람을 읽어 주는 책이다. 엘리자베스 키스는 한국에 잠시 머물다 떠나는 외국인들과는 달랐다. 한국을 깊이 사랑했고 과장이나 왜곡이 없는 시선으로 들여다보고 그림에 충실히 담아내려 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잘 모르는 일제 시대의 생활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 키스의 그림은 21세기를 살고 있는 이 땅의 한국 어린이들이 지난 역사를 스스로 알 수 있게 도와주는 시각 자료다. 게다가 키스가 그리는 한국 사람은 왜소하고 무기력한 모습이 아니다. 식민지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당당하게 현실을 이겨내고 전통을 지켜나간다. 평생 집안일에 시달리면서도 허리를 쉽게 굽히지 않는 아주머니들과 눈빛이 맑고 주저함이 없는 조선의 여인들은 특히 인상 깊다. 이 책은 그림을 어린이와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누듯이 역사를 들려주고 있다. 그림을 구석구석 함께 짚어가면서 즐겁고 흥미진진하게 그 시대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역사를 들려주는 이야기는 하겠다고 나선 이는 동화작가 배유안이다. 한편, 이 책에 실린 엘리자베스 키스의 그림들을 모아 공개한 사람은 미국에서 살고 있는 송영달 명예교수다. 송영달 교수는 엘리자베스 키스의 그림을 처음 보았을 때 오랫동안 마음을 나눈 친구를 만난 듯 반가웠다고 한다. 외국에서 오래 살면서 한국을 더 사랑하게 된 노교수의 눈에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잘 알고 있고 사랑하는 키스의 마음이 보였기 때문이다. 송영달 교수는 엘리자베스 키스와 언니 엘스펫 키스 로버트슨 스콧이 1946년에 펴낸 책 《올드 코리아 Old Korea》를 번역해 2006년 도서출판 책과함께에서 《영국화가 엘리자베스 키스의 코리아, 1920~1940》를 펴냈다. 송영달 교수의 애정과 열정이 있었기에 오늘날 많은 이야기를 품은 엘리자베스 키스의 그림과 마주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화가는 100년 전에 한국을 찾아온 영국의 여성 화가 엘리자베스 키스, 이 화가의 그림에 반하여 그림을 수집하고 이를 우리나라에 소개한 것은 미국에서 살고 있는 송영달 교수, 이 그림을 보고 어린이들에게 할 이야기가 솟구쳐 글을 써낸 것은 역사 동화로 주목받는 작가 배유안이다. 엘리자베스 키스의 그림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만난 세 사람들이 이 책을 만들어 냈다. 이 책의 특징 1) 영국 화가가 직접 보고 그린 아름다운 그림 60점, 유물 사진 30점 엘리자베스 키스는 우리 일제 시대 삶의 모습을 60점의 그림 속에서 충실히 살려낸다. 연날리기, 혼례, 굿, 빨래 등 풍습을 담은 풍속화에서는 일제 시대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연날리는 아이들, 서당에서 공부하는 아이들, 신식학교 운동장에 줄지어 모여 있는 아이들, 설날 나들이를 나온 아이들의 모습도 생생하게 살아난다. 이뿐 아니다. 그림의 소재로 잘 다뤄지지 않는 노인들에게도 관심이 많았다. 글을 읽으며 토론하는 할아버지, 장기는 두는 할아버지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할머니의 모습도 그대로 담아내었다. 또한 왕족이나 김윤식 등 고위 정치가부터 궁에서 일하는 음악가와 내시, 왕실 제사 관리인 등을 그린 인물화에서는 계층과 직업에 따른 옷차림이나 머리 모양 등을 알 수 있다. 서울, 평양, 함흥, 원산, 금강산 등 전국 곳곳을 찾아다니며 풍경화를 그려 지금은 변하거나 사라진 우리 땅의 옛 모습을 담았다. 키스 그림의 색채와 모양이 얼마나 사실적인지는 함께 곁들인 박물관 유물 사진들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키스는 그 용도와 의미까지 상세히 알고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정확히 표현해 낼 수 있었다. 이 책에는 키스의 그림에 등장하는 유물 사진 30점을 곁들였다. 그림에 나오는데 잘 보이지 않아 어린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골무, 놋그릇, 똬리, 편경 같은 물건이나 장옷, 원삼, 당혜, 남바위, 패옥 같은 복장 등의 실물을 마주할 수 있도록 사진을 배치해 키스가 그려낸 우리 문화를 제대로 전하려 했다. 2) 소중한 문화 유적과 갈 수 없는 북한 풍경 광화문, 흥인지문, 수원 화홍문 등 문화 유적이 훼손되기 전의 원래 모습을 정확히 그려낸 키스의 그림들은 고증 자료로 충분하다. 여러 차례 조선을 방문해 전국 곳곳을 여행한 키스는 지금은 갈 수 없는 북한의 풍경도 그렸다. 평양, 원산, 함흥 등 북한의 풍경과 사람들을 그림을 통해 보는 것도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고 살아있는 역사 공부가 될 것이다. 3) 일제 시대 사람들의 마음까지 읽어내는 역사적 상상력이 돋보이는 동화 작가 배유안 이 책의 또 하나의 특징은 《초정리 편지》와 《스프링벅》 등으로 유명한 동화 작가 배유안이 키스의 그림을 읽어주는 점이다. 배유안은 엘리자베스 키스의 그림에서 만난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의 옛 시절을 이 땅의 어린이들과 나누고 싶었다고 한다. 그때 여자들은 여러 가지로 사는 게 힘들었어. 여자는 남자들만큼 귀히 대접받지도 못하고, 시집을 가면 아기 낳고 살림하고 시부모님 봉양에 농사일까지 거들어야 해. 태어나서 이름조차 얻지 못한 여자도 있어. 그때까지만 해도 여자들이 좀 억울했던 시절이야. 널 위에서 하늘로 마음껏 솟구쳐 오르다 보면 그런 억울함이 조금은 풀렸을까? (56쪽 '널뛰기') 그림에 나온 여자의 자세나 표정을 보고 여자들이 살기 힘들었던 일제 시대의 현실을 엮어 냈다. 이처럼 그림 구석구석을 역사적 상상력으로 직조해 풍성한 이야기로 만드는 작가 배유안 솜씨가 글 곳곳에서 돋보인다. 글과 그림이 잘 버무려진 역사 이야기책이라 할 수 있다.야트막한 언덕에 아이들이 모여 연을 날리고 있네. 말간 하늘에 두둥실 연들이 춤추고 있어. 빨간 댕기를 늘어뜨린 여자아이가 얼레를 들고 높이 뜬 연을 올려다보고 있구나. 다부진 옆모습이며 연 날리는 자세가 만만치 않네. 그 옆에서 한창 줄을 조종하고 있는 남자아이 차림새 좀 봐. 바지저고리에 학생 모자를 쓰고 있는 걸로 보아서 신식 학교에 다니는 게 분명해. 그때는 저렇게 입고 학교에 다녔대. 열중해 있는 모습이 둘이서 연싸움이라도 할 참인가?어쩌면 여자아이는 자기도 여학교에 다니고 싶은 소망을 빌고 있는지도 몰라. 같이 연날리기하는 소꿉친구도 다니는데 저만 못 가면 속이 얼마나 상하겠어? 이 그림이 그려진 1919년즘에는 여자들이 다니는 학교가 여기저기 생겼어. 참 1919년은 삼일 운동이 일어난 해야. 알지? 일본에 강점당한 우리나라를 독립시키려고 온 국민이 일어나 대한 독립 만세를 불렀던 거 말이야. 많은 사람이 감옥에서 고문당하다가 죽었어. 그때 유관순도 여학교에 다니고 있었어.집안의 남자 어른들은 대부분 딸아이를 학교에 보낼 생각을 하지 않았어. 사는 게 넉넉하지도 않았고. 근데 잘 봐. 여자애의 어깨며 서 있는 자세가 여간 당차 보이지 않는데, 그해 봄부터 기어이 학교엘 다녔을 것 같지 않아? 다 큰 계집아이를 신식 학교인지 뭔지로 내보내는 게 영 못마땅한 할아버지가 '에에잉' 하며 담뱃대를 땅땅 치는 소리를 뒤로하고 말이지.... 뒤에 연을 들고 기다리고 있는 여자아이 보이지? 오빠가 어서 연을 띄워주길 기다리나 봐.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좋은지 보채지도 않고 귀엽게 웃고 있네. 아기 업은 남자애 좀 봐. 모자 쓴 거 보니까 학생 같은데 얼마나 연을 날리고 싶었으면 아기를 업고 나왔을까?- 본문 50~51쪽, 2장 마음에 남는 풍속들 : '연날리기' 중에서
아기가 생겼어요 1
플레이블(예원북스) / 이정 (지은이) /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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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블(예원북스)소설,일반이정 (지은이)
이정 장편소설. 두 줄 긋고 시작해서 마침표 하나 진하게 찍고 싶은 그들. "내 아입니까?" 본능적인 끌림이건 투철한 책임감이건 이유는 중요치 않았다. 그녀를 만난 일탈은 계획적인 그에게 유일하게 계획되지 않은 운명이었다. "내 아인데요." 잘못된 일탈은 그녀의 인생을 뒤흔들어놓았다. 풍랑에 휩쓸린 듯한 그와의 만남은 모든 우연이 필연처럼 맞물린 기적이었다. 짝사랑하던 그 녀석과 절친이 오늘부터 1일을 선언한 것에 충격을 받은 장희원은 하룻밤 일탈로 뜻하지 않은 임신을 하게 됐다. 더구나, 끈질긴 정자를 숨기고 있었던 것 외에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완벽 그 자체였던 아기 아빠는 알고 보니 제자의 삼촌이자 학교 이사장이었다. 남다른 책임감으로 무장하고 다짜고짜 결혼하자는 강두준과 사랑이라는 내용이 빠진 결혼이 겁나는 장희원. 과연 마침표 하나 제대로 찍을 수 있을까?1. 애 아빠는 누구야?2. 우리 결혼합시다3. 우리 아이 태명4. 첫 데이트5. 어색함과 이끌림 사이6. 현실은 상상했던 것보다 더7. 배려와 분명한 선긋기의 차이8. 지금 이럴 때가 아닌데9. 손수건이 필요한 드라마, 그리고 결혼10. 서로에게 익숙해지는 시간2017년, 2018년 네이버 웹소설 초인기작!! 두 줄 긋고 시작해서 마침표 하나 진하게 찍고 싶은 그들. “내 아입니까?” 본능적인 끌림이건 투철한 책임감이건 이유는 중요치 않았다. 그녀를 만난 일탈은 계획적인 그에게 유일하게 계획되지 않은 운명이었다. “내 아인데요.” 잘못된 일탈은 그녀의 인생을 뒤흔들어놓았다. 풍랑에 휩쓸린 듯한 그와의 만남은 모든 우연이 필연처럼 맞물린 기적이었다. 짝사랑하던 그 녀석과 절친이 오늘부터 1일을 선언한 것에 충격을 받은 장희원은 하룻밤 일탈로 뜻하지 않은 임신을 하게 됐다. 더구나, 끈질긴 정자를 숨기고 있었던 것 외에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완벽 그 자체였던 아기 아빠는 알고 보니 제자의 삼촌이자 학교 이사장이었다. 남다른 책임감으로 무장하고 다짜고짜 결혼하자는 강두준과 사랑이라는 내용이 빠진 결혼이 겁나는 장희원. 과연 마침표 하나 제대로 찍을 수 있을까? 진료실 바로 앞에 두줄이 아빠가 긴 다리를 꼬고 팔짱을 낀 채 앉아 있었다.‘아우 씨, 저 남자는 왜 저기 앉아 있는 거야? 이럴 줄 알았으면 잘난 척이나 마는 건데. 저 의사 선생 분명 화났겠지?’“장희원 씨, 지금 뭐 하는 겁니까?”“하하, 그러게요. 제가 지금 뭘 하는 걸까요? 저, 죄송한데요, 선생님 혹시 여기 뒷문 같은 건 없겠죠?”“없습니다. 바쁘다면서요? 어서 나가세요. 나도 바쁩니다. 정 선생, 다음 환자분 들여보내세요.”여의사는 희원을 날카롭게 흘겨보며 인터폰을 눌러 다음 환자를 호출했다.희원은 하는 수 없이 울상이 되어 몸을 돌렸다. 가방을 뒤져 선글라스를 다시 꺼내 쓴 희원이 문손잡이에 느리게 손을 가져가는데 문이 벌컥 열렸다.하마터면 문에 부딪쳐 코피가 터지는 불상사까지 겪을 뻔했다.들어오다가 뜻밖의 충돌에 당황한 다음 환자가 제법 부른 배를 양손으로 소중히 감쌌다.그 동작이라는 것이 당연하면서도 참 당당해 보여 한쪽으로 재빠르게 비켜서는 희원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졌다.하지만 지금은 절대로 초라해선 안 되는 순간이었다. 두 눈 시퍼렇게 뜨고 호기심에 목말라 하는 저 당돌한 제자 때문에라도 이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해야만 했다.배를 감싼 다음 환자가 그녀를 미심쩍은 눈으로 바라보거나 말거나 일단 심호흡부터 크게 했다.오늘 이후로 어떤 순간에도 거짓말은 절대 나쁜 거라는 가르침은 더 이상 그녀의 사전에 없었다. 모두를 위한 선의의 거짓말은 존재하는 법이니까.어깨를 쫙 편 희원이 진료실 밖으로 나서자마자 미란과 민욱이 득달같이 다가왔다. 그나마 머리는 돌아가는 친구들이라 진료 결과에 대해 묻는 우는 범하지 않았다.“어머, 얼굴들이 왜 이렇게 심각하니? 아무 이상 없대.”“그, 그래?”고개를 살짝 갸웃한 미란이 적절하게 맞장구를 쳐줬다.“그래. 나 혼자 와도 된다니까 자궁암 검사가 뭐 대단한 거라고 둘이 다 줄줄이 따라와서는…… 아무튼 고맙다.”세현과 세현의 삼촌이 들을 수 있게 좀 큰 소리로 너스레를 떨었다.“장희원 너, 자궁암 검사가 아니라…… 윽.”눈치 없는 민욱이 쓸데없이 입을 놀리자, 미란이 가차 없이 옆구리를 가격했다.모든 면에서 만족할 수는 없었지만, 미란은 좋은 친구였다. 희원은 미란이 민욱이랑 사귀게 된 뒤로 그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때때로 미운 감정을 가졌던 걸 후회했다.“선생님, 자궁암 검사하러 온 거였어요?”세현이 그녀를 보며 또박또박 물어왔다.역시나 똑똑한 제자였다. 세현과 함께 몸을 일으킨 두준은 여전히 미심쩍은 눈길로 희원을 지그시 쳐다보고 있었지만, 초면이나 마찬가지인 사이에 진료 결과를 꼬치꼬치 물어볼 것도 아니고, 이대로 서로 그럴듯하게 헤어지면 잘 마무리될 것도 같았다.속으로 좀 이른 안도의 한숨을 뱉어내고 있었다.두준의 시선을 피해 세현에게 막 선생님다운 인사를 건네려던 순간, 친절한 미소를 머금은 간호사가 희원의 옆으로 다가왔다.“장희원 환자분.”“네.”대신 대답하는 민욱의 우렁찬 목소리에 희원은 움찔 놀라며 못마땅하게 쳐다봤다.생긋 웃어 보인 간호사는 천사 같은 목소리로 천청벽력과도 같은 말을 토해냈다.“이쪽으로 오셔서 아기 초음파사진 받아가세요.”***희원은 두줄이의 이름을 점이로 바꿔야 할까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다.‘아기 초음파사진’이라고 하지나 말든가, 천사(?) 같은 목소리의 간호사가 친절하게 야광 펜으로 동그라미를 쳐주지 않았다면 알아채지도 못했을 시커먼 점이 두줄이란다.점이 찍힌 사진 한 장 주겠다고 그 요란을 떨어서 다 된 밥에 코 빠뜨린 걸 생각하면, 간호사의 모가지를 그냥 확…….솟구치는 화에 주먹을 불끈 쥐었던 희원이 깊게 심호흡을 하며 마음을 가라앉혔다.태교에도 신경 써야 할 마당에 험악한 생각으로 마음을 어지럽히는 건 좋지 않을 것 같았다.상황이 상황인지라 쉽게 진정되지 않는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희원은 여태껏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고 물을 벌컥벌컥 들이켰다.투명한 유리컵 너머 고고한 자세로 앉은 남자가 그녀의 시야에 들어왔다.안절부절못하다가 물에 원수라도 진 것처럼 들이켜는 희원을 바라보는 두준의 얼굴은 흡사 미친년을 만난 것 같은 찜찜한 표정이었다.거의 바닥을 보이는 컵을 슬그머니 내려놓은 희원은 그의 시선을 피해 다시 고개를 숙였다.두준은 손도 대지 않은 물 잔을 그녀의 앞으로 밀어주었다.고개 숙인 여자는 마치 그가 사약 그릇이라도 밀어준 것처럼 흠칫 몸을 떨었다.상황에 맞지 않게 웃음이 비어져 나오려는 걸 참아낸 두준은 눈앞의 여자를 유심히 살폈다.능수능란한 것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사감선생이 대체 어떻게 한 건지, 여우 같은 조카 세현은 순순히 꼬리를 내리고 17년 터울의 남동생을 보기 위해 자리를 피해주었다.그걸 기점으로 이 여자도 친구들과 함께 잽싸게 사라지려는 걸 간신히 낚아채 근처 커피숍으로 옮긴 참이었다.세현이 담임인 걸 안 이상 다시 찾는 거야 어렵지 않았지만, 궁금한 걸 두고는 참을성을 발휘하지 못하는 그의 성격상 그녀와의 대면을 다음으로 미룰 수가 없었다.“이제 진정 좀 됐습니까?”“네?”“안절부절못하기에, 불안한 건가 했습니다.”비꼬는 듯한 말투, 비웃듯 올라간 입꼬리. 그날 밤 그 남자가 맞았지만, 그날 밤 그 남자가 아닌 것 같았다.애교는 없었지만 다정한 말투를 가진 남자로 기억했다. 적당한 유머 감각에 재치와 매너까지 완벽하게 겸비한, 모자란 구석이라곤 끈질긴 정자를 숨기고 있는 음흉함 정도가 다인 남자였다.그 음흉함도 나중에야 안 사실이니까 그때의 그는 완벽한 남자였다고 하는 게 맞을 것이다.그런데 마주 앉은 이 남자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미덕 따위 모르는 냉정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매력적으로 보였던 도도함은 정도가 지나쳐 건방짐으로 변질되어 있었다.첫날밤의 기억은 그녀의 머릿속에서 각색되고 편집돼 환상적인 로맨스로 변질되었던 게 분명했다.어쨌든 지금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었다. 하필이면 두줄이와 점으로 첫 대면을 한 날, 재수 없게도 두줄이 아빠와 마주하게 된 이 상황을 제대로 벗어나는 일에 집중해야 했다.희원이 그를 기억하듯 두준 또한 그녀를 기억하는 눈치였다. 당황한 마음에 이상한 소리를 내며 놀랐던 터라, 기억 못 하는 듯 행동하기에는 이미 늦어버린 상황이었다.더구나 눈앞의 남자 표정으로 봐서는 어설픈 변명이나 연기 따위는 씨알도 안 먹힐 것 같았다.“음, 세현이 삼촌분, 뭘 걱정하시는지 알아요. 어떤 이유로건 제 행실이 정당화…….”“장희원 씨.”“네?”“강두준입니다.”“네?”“내 이름 강두준이라고요. 세현이 삼촌분이 아니고.”그는 단순히 자신의 이름을 말한 것뿐이었는데, 희원의 귀에는 그것이 ‘걍 두줄입니다’로 들리는 통에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이름이 참 절묘하게도 맞아떨어졌다.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마로니에북스 / 라루스 출판사 지음, 김현아 옮김 / 200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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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북스명작,문학라루스 출판사 지음, 김현아 옮김
백과사전과 미술 서적 출판으로 유명한 프랑스 라루스 출판사에서 어린이 독자를 위해 만든 그리스로마 신화. 미술사의 걸작과 유물 그리고 유머 넘치는 일러스트까지, 풍부하고 생생한 시각자료와 꼼꼼한 설명을 실었다.1. 올림포스의 신들 세상이 시작되다 / 낮의 밤 / 바다와 강의 신 / 산과 숲의 신 / 별 / 바람의 신들 / 프로메테우스 / 인간의 다섯 시대 / 죽음의 신 / 올림포스 / 제우스 / 바람둥이 제우스 / 헤라 / 데메테르 / 포세이돈 / 헤파이스토스 / 아폴론 / 신탁과 예언 / 아르테미스 / 헤르메스 / 아테나 / 아프로디테 / 아레스 / 디오니소스 / 하데스 / 저승 2. 신인과 영웅 영웅들 / 이아손과 황금 양털 / 테세우스 / 괴물들 / 기이한 피조물 3. 트로이 전쟁 트로이 전쟁 / 그리스 사람들 / 트로이 사람들 / 오디세우스 4. 유명한 신화 이야기 저주받은 집안 / 유명한 형벌 / 사랑의 신 에로스 이야기 /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 변신 이야기 5. 신들과 인간 / 로마의 신들 / 용어설명★ 누가? ― 백과사전의 명가 ‘라루스’가 쓴 주니어 신화 백과입니다. 프랑스의 라루스 출판사는 영국의 브리태니커, 독일의 브로크하우스와 함께 세계 3대 백과사전 편찬 출판사입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도 어린이와 성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라루스 백과사전들이 번역, 출판되었습니다. 라루스 출판사의 방대한 전문 필진들은 가치 있고 검증된 자료들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며, 신선한 기획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매료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책에서는 무엇보다 신뢰 있는 내용이 우선입니다. 재미만을 위해 신화의 내용을 왜곡하고 과장했거나, 작가의 지나친 부연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해석 능력에 오히려 방해가 되는 책들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만나는 어린이들에게 혼란을 줄 수도 있습니다. 객관적이면서도 흥미진진하게 구성한 내용과 볼거리로 가득한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라루스의 지적 역량을 충분히 맛볼 수 있는 책입니다. ★ 무엇을? ― 그리스 로마 신화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 문화의 뿌리입니다. 철학과 문학, 미술과 음악, 연극과 영화 같은 서양의 모든 예술과 학문 분야는 수천 년 동안 그리스 로마 신화라는 기반 위에서 이루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이는 비단 서양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리스 로마의 신화는 그 안에 등장하는 신의 이름이나 여러 비유들을 통해 이미 우리 생활에도 알게 모르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머큐리(수성), 비너스(금성), 마르스(화성), 주피터(목성)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태양계 행성의 이름들도 대부분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의 이름이지요. 《해리 포터》에 등장하는 그리핀이나 페가수스 같은 동물들도 모두 신화에서 비롯되었고요.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한 권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얻는 신화에 대한 지식은 어린이들이 다른 문화를 접하거나 책을 읽고 공부를 할 때에도 생각과 이해의 폭을 크게 넓혀줄 것입니다. ★ 어떻게? ― 서양 미술의 유명한 회화와 조각 작품들과 함께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재미는 거장들의 아름다운 명화와 조각 작품들을 만끽하며 그에 얽힌 신화의 장면들을 눈앞의 일처럼 실감나게 만난다는 데 있습니다. 당시 그리스 사람들이 그들의 신을 직접 깎고 새긴 대리석 신상들,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매몰되어 천년이 넘도록 잠들어 있다가 빛을 본 폼페이의 생생한 벽화, 그리고 미켈란젤로, 보티첼리, 루벤스, 앵그르, 푸생 등 그리스 로마 신화를 해석하고 형상화한 예술가들의 걸작들……. 미술사 공부를 따로 하지 않아도 신화를 주제로 한 서양 미술의 커다란 줄기 하나를 훑어보는 셈입니다. 은하수의 유래에 관한 루벤스의 인상적인 그림(20쪽, 〈은하수〉) 한 점 소개할까요? 제우스와 알크메네의 아들인 헤라클레스가 신처럼 불멸의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헤라 여신의 젖을 먹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제우스의 바람기에 화가 날대로 난 헤라가 이를 허락할 리 없지요. 결국 여신이 잠든 틈을 타 헤르메스가 헤라의 가슴에 몰래 아기 헤라클레스를 올려놓았습니다. 헤라가 이를 깨닫고 아기를 밀어냈지만, 때는 이미 늦었지요. 이때 헤라 여신의 가슴에서 흘러나온 젖줄기가 ‘밀키 웨이’, 즉 은하수가 되었다고 신화는 전합니다. 무릎에 아기를 올린 헤라의 가슴에서 젖이 뿜어져 별무리를 이루는 루벤스의 아름다운 그림을 본다면, 이 신화의 내용을 결코 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림은 그 자체로 직접 머릿속에 새겨지기 때문에 훌륭한 시각 자료들을 본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일입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한껏 높여줄 명화들과 더불어 신화의 이야기들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재미난 일러스트까지, 이 책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시각자료는 독자들에게 눈과 마음이 행복해지는 신화 읽기를 보여줄 것입니다.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와 함께 올림포스 신들의 이야기, 아름다운 프시케의 사랑, 용감한 영웅 헤라클레스의 모험, 트로이 전쟁의 뒷이야기와 오디세우스의 기나긴 여정 속으로 신나는 여행을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쓰레기와 재활용
작은책방 / 스테파니 턴불 글, U&J 옮김 / 2009.06.29
8,500원 ⟶ 7,650원(10%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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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가 어떻게 처리되고 재활용 되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책. 쓰레기가 재활용 되는 과정을 안다면 왜 재활용을 해야 되는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알고 환경을 생각하는 어린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버린 쓰레기들이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되는지, 땅에 묻거나 태우는 과정, 새로운 물건으로 재활용 하는 과정들을 담고 있습니다. 쓰레기통 안 쓰레기는 어디서 만들어지나요? 쓰레기 모으기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요? 깊은 곳에 묻기 불에 태우기 위험한 쓰레기 하수구 지나가기 재활용 하기 금속 녹이기 유리 부수기 종이 더미 신기한 플라스틱 거름 만들기 이 책에 나오는 어려운 낱말 이 책은 이렇게 보세요! 찾아보기쓰레기는 어떻게 되는 걸까? 우리가 버린 쓰레기들이 어떻게 될까 궁금해 한 적이 있나요? 쓰레기를 땅에 묻거나 태우는 과정, 또 새로운 물건으로 재활용 하는 과정들을 알아보세요.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지금까지의 발전에는 심각한 환경훼손이 있어왔고 이제 그 댓가를 치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환경문제는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가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문제 중 누구나 바로 옆에서 알고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쓰레기 문제입니다. 쓰레기는 누구나 만들어냅니다. 그것도 아주 많은 양을 만들어내죠. 일년에 자기 몸무게의 7배를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버리는 물건 하나하나가 지구를 병들게 합니다. 플라스틱이 땅에서 그냥 썩어서 사라지려면 수백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매일 나오는 그 많은 플라스틱으로 지구의 땅은 남아나는 게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재활용입니다. 많은 물건들이 약간의 공정을 거치면 새로 쓸 수 있게 변합니다. 이건 자원 절약과 환경의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이 책에서는 쓰레기가 어떻게 처리되고 재활용 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쓰레기가 재활용 되는 과정을 안다면 왜 재활용을 해야 되는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알고 환경을 생각하는 어린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개념 + 유형 기본 라이트 초등 수학 5-1 (2023년)
비상교육 / 비상교육 편집부 (지은이) / 2022.08.01
16,000원 ⟶ 14,400원(10% off)

비상교육학습참고서비상교육 편집부 (지은이)
『개념+유형』은 개념과 유형을 한번에 잡는 초, 중, 고 수학 전문 학습서다. 『기본 라이트』의 유형 복습 시스템([개념책]의 문제를 [복습책]에서 1:1 복습)으로 기본 실력을 완성할 수 있다.1. 자연수의 혼합 계산 덧셈과 뺄셈이 섞여 있는 식의 계산 곱셈과 나눗셈이 섞여 있는 식의 계산 덧셈, 뺄셈, 곱셈이 섞여 있는 식의 계산 덧셈, 뺄셈, 나눗셈이 섞여 있는 있는 식의 계산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이 섞여 있는 식의 계산 2. 약수와 배수 약수 배수 약수와 배수의 관계 공약수와 최대공약수 최대공약수 구하는 방법 공배수와 최소공배수 최소공배수 구하는 방법 3. 규칙과 대응 두 양 사이의 관계 대응 관계를 식으로 나타내기 생활 속에서 대응 관계를 찾아 식으로 나타내기 4. 약분과 통분 크기가 같은 분수 크기가 같은 분수 만들기 약분 통분 분수의 크기 비고 분수와 소수의 크기 비교 5. 분수의 덧셈과 뺄셈 합이 1보다 작은 진분수의 덧셈 합이 1보다 큰 진분수의 덧셈 대분수의 덧셈 진분수의 뺄셈 진분수 부분끼리 뺄 수 있는 대분수의 뺄셈 진분수 부분끼리 수 없는 대분수의 뺄셈 6.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정다각형의 둘레 직사각형, 평행사변형, 마름모의 둘레 넓이의 단위 1 ㎠ 직사각형의 넓이 1 ㎠보다 더 큰 넓이의 단위 평행사변형의 넓이 삼각형의 넓이 사다리꼴의 넓이 마름모의 넓이“유형 복습 시스템으로 기본 실력 완성! 라이트” ‘유형 복습 시스템’이란? [개념책]의 문제를 [복습책]에서 복습하여 유형을 정복하는 시스템 [개념책] 자세하고 확실한 개념 학습과 유형 문제 학습 [복습책] 기초력 문제 수록, [개념책] 문제 1:1 복습 [평가책] 라이트 수준에 맞는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학업 성취도평가 수록 『개념+유형』은 개념과 유형을 한번에 잡는 초, 중, 고 수학 전문 학습서입니다. 『기본 라이트』의 유형 복습 시스템([개념책]의 문제를 [복습책]에서 1:1 복습)으로 기본 실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개념+유형 라이트』는 유형 복습 시스템을 갖춘 교재로 수학 실력을 꽉 잡아 줍니다. 『개념+유형 라이트』는 ‘하 30%, 중 50%, 상 20%의 문제’로 구성되어 기본을 완성하기에 좋습니다.
Why? 수학 : 확률과 통계 1
예림당 / 그림나무 글, 김성래 그림, 김태완 감수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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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수학동화그림나무 글, 김성래 그림, 김태완 감수
원인 모를 질병으로 멸망 위기에 처한 지구, 인류는 생존을 위해 동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리고 선택된 사람들은 인류 재건의 임무를 떠안고 300년간의 긴 잠에 빠진다. 시간이 흘러 잠에서 깨어난 사피와 하루, 크롬, 그리고 다른 친구들은 지구에 새로운 문명을 만들기 위해 위험 천만한 모험을 시작해야만 한다. 과연 그들은 인류의 희망이 될 수 있을까?1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다 11 ① 여러 대상들을 주어진 기준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② 여러 대상들을 자기 나름대로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2 내부의 적을 찾아라 41 ① 자료를 조사하고 분류하여 표로 나타낼 수 있다 ② 표에 나타낼 내용이 2개일 때 표를 만드는 방법을 알고 표로 나타낼 수 있다. 3 탈출 방법을 모색하다 71 ① 통계가 무엇인지 알고, 일상 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이해할 수 있다. ② 막대그래프의 쓰임새를 알고, 조사한 자료를 막대그래프로 나타낼 수 있다. ③ 막대그래프와 그림그래프의 차이를 이해하고, 그림그래프를 그릴 수 있다. 4 목숨을 걸고 탈출하다 101 ① 도수분포표를 알 수 있다. ② 도수분포표를 이용하여 도수분포도로 나타낼 수 있다. ③ 꺾은선그래프를 알아보고, 조사한 내용을 꺾은선그래프로 나타낼 수 있다. ④ 역서적으로 통계 그래프가 중요하게 다루어진 경우를 알 수 있다. 5 알 수 없는 위협이 다가오다 131 ① 줄기와 잎 그래프를 알고 조사한 내용을 줄기와 잎 그래프로 나타낼 수 있다. ② 다양한 종류의 그림그래프를 알아보고, 상황에 맞게 적절한 그림그래프로 나타낼 수 있다. 6 미지의 적이 모습을 드러내다 161 ① 히스토그램을 알아보고, 그 특징을 알 수 있다. ② 물결선을 사용한 꺾은선 그래프를 알아보고,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그릴 수 있다. ③ 띠그래프를 이해하고, 띠그래프의 특징을 알 수 있다. ④ 원그래프를 이해하고, 원그래프의 특징을 알 수 있다. 미래 소년 사피, 생존을 위한 결전을 준비하다! 원인 모를 질병으로 멸망 위기에 처한 지구, 인류는 생존을 위해 동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리고 선택된 사람들은 인류 재건의 임무를 떠안고 300년간의 긴 잠에 빠진다. 시간이 흘러 잠에서 깨어난 사피와 하루, 크롬, 그리고 다른 친구들은 지구에 새로운 문명을 만들기 위해 위험 천만한 모험을 시작해야만 한다. 과연 그들은 인류의 희망이 될 수 있을까? 인류의 운명이 걸린 중대한 임무를 부여 받은 사피는 수학적인 사고와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적들을 물리쳐야 한다. 하루와 함께 주변의 정보와 데이터를 모아 분류하고 분석하는 과정에서 확률을 배우고 통계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다양한 표와 그래프를 이용해 주위 친구들에게 쉽고 상세하게 설명해 주기도 한다. 사피, 하루와 흥미진진하고 아찔한 모험을 함께하다 보면 저절로 확률과 통계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실제 생활에 이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과학놀이터 : 창의력 팍팍! 성적 쑥쑥!
그리고책 / 임성숙 글 / 200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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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책자연,과학임성숙 글
“엄마, 과학놀이터로 놀러가요~” 86가지 재미있는 과학놀이로 신나게 놀다보면 어렵던 과학 원리도 머릿속에 쏙쏙! 요즘 동네 놀이터를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재잘대는 소리가 있어야 할 공간이 하나같이 텅 비어있습니다. 갖가지 학원에 쫓기는 아이들 덕에 시소, 미끄럼틀, 그네만이 쓸쓸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이지요. 『과학놀이터』는 이렇게 놀 시간 없는 아이들을 위한 최적의 장소입니다. 아이들에게 해리포터 같은 존재이자, 경력 25년 베테랑 교사 임성숙이 정말 재미있고 쉬운 과학놀이 86가지를 엄선해서 모았습니다. 실험도구 없이 집에 있는 재료들로 얼마든지 가능하니 구하기 어렵거나 비싼 재료들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마술과 같은 신기한 과학놀이를 통해 즐겁고, 놀이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창의력이 팍팍 생기고 성적도 쑥쑥 오르게 됩니다.여는 글 Part 1 우리를 둘러싼 공기의 힘을 빌린 과학 놀이 바람을 후~ 불면 마술처럼 나타나는 탁구공 천하장사 빨대 감자 차력 쇼쇼쇼 페트병만 있으며 OK! 노른자만 쏙쏙 분리하기 물이 거꾸로 올라가는 신기한 물병 만들기 촛불만 있으면 물이 위로 흘러요 흔들기만 해도 쫙 펴져요! 신기한 마술 캔 궁금해요 물속에서 음료수를 마실 수 있을까? 병을 거꾸로 뒤집어도 물이 쏟아지지 않아요 빨대 분무기로 일곱 색깔 무지개 만들기 서로 같이 인사해요 볼 때마다 반갑게 인사하는 비닐장갑 내 손 안의 태풍 빙글빙글 미니 토네이도 병에 커다란 구멍이 났는데도 물이 새지 않아요 컵도 들어 올린다 으라차차! 힘센 풍선 떼어 놓으려 할수록 가까이 붙는 단짝 풍선 커졌다 작아졌다 풍선이 자유자재로 변신해요 나갈 테면 나가봐! 페트병 감옥 안에 갇힌 공 깔때기로 불면 아무리 강한 바람도 이기는 촛불 껌처럼 착~ 병이 손바닥에 달라붙었어요 빨대로 바람을 불면 붕~ 떠오르는 탁구공 Part 2 빛과 소리를 이용한 마술 같은 과학 원하는 글자만 거꾸로 보기 볼록렌즈의 비밀 물속에 들어가면 사라지는 투명 그림 구멍을 막으면 그림이 사라졌다가 나타나요 청개구리처럼 반대로 가는 물고기 검은색 그림자는 지겨워! 형형색색 컬러 그림자 만들기 SOS! 도와주세요 구멍이 뻥 뚫린 내 손바닥 파랑새를 잡아보아요 새장 속에 쏙~ 들어가는 새 보는 방향에 따라서 웃고 우는 세종대왕님 놓는 위치에 따라 들쭉날쭉 길이가 변하는 종이 바람을 불어 돌리면 헤어졌던 친구들이 다시 만나요 쓰면 그림이 살아 움직인다! 재미있는 입체안경 만들기 페트병을 통과하는 수리수리 동전 마술 보고도 믿을 수 없다! 눈앞에서 사라지는 그림 햇빛에 비추면 색이 만들어지는 신비의 오색 빛깔 물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색이 합체하는 바람개비 불기 이로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이에도 귀가 달렸어요 길이에 따라 소리가 달라져요 삑삑~ 빨대 피리 불기 빨대를 문지르니 아기오리가 꽥꽥 울어요 도레미파솔라시도~ 음료수병 실로폰으로 연주해요 Part 3 신기한 과학의 힘으로 하는 재미있는 놀이 소금도 빻을 수 있는 초강력 휴지 절구통 사람이 올라서도 끄덕없는 나는야 슈퍼 종이컵 칼이 셀까? 종이가 셀까? 칼과 종이의 한판 대결 내려가! 멈춰! 명령대로 움직이는 장난감 끈끈이처럼 철썩 달라붙어 떼어낼 수 없는 수건 연필로 찔러도 터지지 않는 뾰족뾰족 고슴도치 비닐봉지 고무줄 산을 정복하라 영차영차 위로 올라가는 반지 마술 지팡이처럼 갑자기 나타나는 마술 빨대 꾸욱 찔러도 안 터지는 풍선 바비큐 만들기 눈앞에서 순식간에 풍선 색깔이 변하는 매직 누가누가 높이 쌓나 아슬아슬 동전탑 쌓기 주문을 외우면 물이 새지 않는 스타킹 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컵 사이로 동전 밀어 넣기 세제 한 방울에 후다닥 도망가는 후춧가루 물 위에 띄우면 활짝 피어나는 종이꽃 누구 배가 더 빠르나 치약 보트로 경주해요 비눗방울 속의 비눗방울 특명! 비눗방울을 통과하라 균형 잡기의 달인! 얇은 지폐 위에 올라간 동전 거미처럼 슬금슬금 줄을 타고 가는 무당벌레 손가락 끝에서도 넘어지지 않는 아기 곰 떨어질 듯 말 듯 못 위에 못 8개 올리기 서커스 병 쓰러뜨리지 않고 병 사이에 낀 지폐 일병 구하기 Part 4 전기와 화학반응의 세계로 떠나는 모험 달걀과 식초가 만나 말랑말랑 왕달걀 만들기 이젠 나도 소방관 미니 소화기로 불을 꺼요 넣으면 색깔이 휙휙 바뀌는 신비의 액체 만들기 쉿! 꼭 너만 봐! 007 비밀편지 쓰기 표백제와 감자로 산소탱크 만들기 불을 붙여도 타지 않아요 불도 이기는 마법의 종이 우유가 플라스틱처럼 딱딱해져요 우유로 액세서리 만들기 풍선을 갖다 대니 물줄기가 엿가락처럼 휘어져요 시계추처럼 똑딱똑딱 호일 구슬이 바쁘게 움직여요 나는 정전기가 싫어요 잽싸게 도망가는 빨대 테이프가 꿈틀꿈틀 장갑을 끼면 나도 초능력자 고무자석을 당기면 팔짝팔짝 개구리가 춤을 춰요 자석과 건전지로 혼자서 돌아가는 장난감 만들기 Part 5 여러 가지 운동 현상과 신나는 과학 탐험 롤러코스터가 떨어지지 않는 이유 돌려도 쏟아지지 않는 물 어느 물줄기가 멀리 나가나 오줌 누는 페트병 빙글빙글 돌면서 물을 뿌리는 깡통 스프링클러 만들기 슝~ 로켓 발사! 풍선 로켓을 우주로 뒤집지 않아도 거꾸로 가는 모래시계 내 손으로 조종하는 귤껍질 잠수함 만들기 소금을 먹으면 둥둥 떠오르는 달걀 손가락 하나 안 대고 캔을 찌그러뜨릴 수 있어요 불에 올려도 안 타는 종이냄비로 달걀을 삶아요 드라이아이스로 입 안 대고 풍선 불기 뜨거운 물에 들어가면 몸집이 킹콩처럼 커져요 더위야 물러가라! 시원 달콤 엄마표 슬러시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요 뫼비우스 띠로 하트 만들기과학놀이터 300% 활용하기 1. 영재교실? 비싼 돈 주고 가지마세요! 유행처럼 너도나도 다니는 영재교실. 하지만 막상 가보면 진짜 별것 없다. 학교 과학시간에 다 하는 똑같은 실험들, 더 어렵기만 한 이론 설명은 괜히 아이들 기만 죽이고 과학에 흥미를 떨어뜨릴 뿐. 비싼 돈 주고 다니는 보람을 찾을 수 없다. 영재는 억지로 가르친다고 되지 않는다. 아이가 스스로 과학을 즐기고 재미있게 생각해야 ‘진짜’ 과학영재가 될 수 있다. 비싼 돈 들이지 말고 이제 집에서 과학과 놀게 하자. 엄마, 아빠와 함께 체험하는 과학이야 말로 아이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르게 해 영재로 만드는 교육방법이다. 2. 비커, 알코올램프, 스포이트? 다 필요 없어! 집에서 과학실험 좀 해보려고 책을 펼치면 일단 준비물부터 만만치 않다. 비커, 알코올램프, 스포이트, 샬레 등등. 학교 과학실험실도 아니고 어디서 실험도구들을 구하라는 건지. 해보기도 전에 의욕을 상실하게 한다. 하지만 이제 걱정 없다! 과학놀이터에 올 때는 따로 준비물이 필요 없으니까. 깡통, 빈 페트병, 빨대, 달걀, 감자 등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구성되어있어, 아이에게도 친숙한 재료라 좋고 엄마도 부담을 덜 수 있어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 “왜요?” 공격에 지친 엄마들의 필독서! “왜 별은 반짝거려요?”, “왜 선풍기 바람은 시원해요?”, “왜 비눗방울은 항상 동그래요?” 등등 엄마들이라면 다 한번쯤 겪었을 자녀들의 “왜요?” 공격. 뭐가 그리도 궁금한 게 많은지 틈만 나면 질문세례를 퍼부어 미처 대답을 준비하지 못한 경우 무척 당황스러웠을 것이다. 이제는 질문에 대해 정답을 알려주기보다는 아이들에게 직접 고민하고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도록 하자. 재미있게 과학놀이를 하다보면 아이 스스로 정답을 찾아내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우리에겐 권리가 있어!
톡 / 알랭 시셰 글.그림, 김현경 옮김 /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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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알랭 시셰 글.그림, 김현경 옮김
취학 전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지식을 담은 '다섯 걸음 학교' 시리즈의 1권이다. '나를 이해하고 남을 배려하기 위한 나의 첫 그림책'이라는 시리즈 부제에 맞게 어린이들이 자신의 소중함을 ‘권리’라는 사회 개념으로 깨달아 나의 소중함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소중함도 지켜 줄 수 있도록 하였다. 프랑스에서 출간될 당시 "아이와 어른이 꼭 함께 읽어야 할 책!"(프랑스 지)이라는 호평을 받았고 국제 앰네스티가 추천 도서로 선정한 바 있다. 부록에는 본문에서 어린이의 목소리로 소개된 권리의 바탕이 되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실제 조항이 수록되어 있다. 또 끊임없이 '어린이가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유니세프와 유엔아동권리협약 한국NPO연대의 활동도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권리'의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국제 앰네스티'의 활동과 '인권'에 관해 엄마 아빠와 함께 공부해 볼 수 있게 했다."그래 맞아, 우린 꼬마야. 하지만 우리한테도 권리가 있어. 늘 사랑받고 존중받아야 해. 근데 말이야…… 비밀을 가질 권리 같은 것도 있을까? 말썽을 부려도 야단맞지 않을 권리는?" 어린이가 자신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어린이 권리 이야기 《우리에겐 권리가 있어!》가 '톡'에서 출간되었다. '톡'은 아이들의 생각을 톡(toc) 틔워 주고, 마음속에 담긴 이야기(talk)를 나눌 수 있는 책을 만드는 브랜드로, 얼마 전 '과학 톡' 섹션의 《노벨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미생물 이야기》를 선보여 독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우리에겐 권리가 있어!》는 ‘성장 톡’ 섹션이자, 취학 전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지식을 담은 시리즈의 1권이다. '나를 이해하고 남을 배려하기 위한 나의 첫 그림책'이라는 시리즈 부제에 맞게 어린이들이 자신의 소중함을 ‘권리’라는 사회 개념으로 깨달아 나의 소중함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소중함도 지켜 줄 수 있도록 하였다. 프랑스에서 출간될 당시 "아이와 어른이 꼭 함께 읽어야 할 책!"(프랑스 지)이라는 호평을 받았고 국제 앰네스티가 추천 도서로 선정한 바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올해가 유엔아동권리협약이 채택된 지 20주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여 어린이 권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감수를 받아 출간되었다. 책의 첫머리에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현 유엔아동권리협약 한국NPO연대 회장)의 추천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나, 나를 지키는 목소리: '권리' - 이제 막 사회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어린이들을 위한 책 이제 막 사회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취학 전 어린이들이 꼭 배워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국어, 영어, 산수, 음악, 미술, 체육을 배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사회란 무엇인지, 이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 나가야 하는지를 알아 가는 일일 것이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아이들에게 너무 어려운 이야기가 아닐까? 어른들의 이런 우려에 대해 《우리에겐 권리가 있어!》는 어린이 스스로가 '나'로부터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방법을 제안한다. 내가 누구인지,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야 그렇게 소중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사회'에 대한 관심이 싹트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권리'는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나'를 지키는 '내 목소리'다. 《우리에겐 권리가 있어!》는 어린이들의 소중한 권리를 어린이의 목소리로 이야기한 책이에요. 어른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자신의 권리를 이야기하고 있지요. (본문 4쪽,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의 추천의 글 중에서) '힘센' 권리에서 '소중한' 권리로 권리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게 하는 책 이 책은 '그래 맞아, 우린 꼬마야. 하지만 우리에겐 권리가 있어.'라는 목소리로 시작된다. 어른들에게 권리에 대해 배우거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와 함께 이야기하며 나를 지키는 법을 알아 나가는 것이다. 남들과 다른 생각과 모습으로 '나답게' 살 수 있어야 해. 다르다고 차별받아선 안 돼.(본문 14쪽) 신나게 뛰놀고 꿈을 꾸고 노래할 권리도! (본문 22쪽) 근데 말이야, 나만의 비밀을 갖는 것, 이것도 우리의 권리일까?(본문 26쪽) 책 속에는 생존, 보호, 발달, 참여로 대표되는 어린이의 권리가 소개되어 있다. 어린이들도 듣고 배워서 잘 알고 있는 권리가 있는가 하면, '표현의 자유', '모임의 자유'와 같은 조금은 생소한 권리도 들어 있다. 특히 '사생활 보호'에 관한 내용을 통해 어른들에게는 익숙하지만 실제로 부모 자녀 사이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는 권리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권리에 대해 깊이 알면 알수록 어린이들이 자칫 권리를 '원하는 것을 하고, 원하지 않는 것은 하지 않는 것'으로 이해해 버릴 수 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권리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는 데 도움을 준다. '말썽을 피워도 야단맞지 않을 권리' 같은 것이 있는지, 어린이들 각자에게 곰곰이 생각해 보길 권하고, 다음 페이지에서 '내가 가진 권리만큼 다른 사람의 권리도 소중하다'는 것, 그러므로 '친구를 괴롭히거나 따돌릴 권리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것을 가르쳐 준다. 또 본문 여백에 권리가 지켜지지 않는 현실을 숫자로 표현해 내가 가진 권리가 당연히 주어지는 것이 아닌, 대단히 소중한 것임을 깨닫게 한다. 끊임없이 어린이의 세계를 여행하는 작가와 어린이가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합작품 이 책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 중 하나는 시원시원한 굵은 선으로 아이가 그린 듯 단순하게 그린 그림일 것이다. 이 책의 글과 그림을 그린 알랭 시셰는 15년 동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에 꾸준히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온 작가이다. 단순하면서도 전달력 강한 그림에서도 드러나듯이 그는 포스터 디자이너로도 유명하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된 후에도 끊임없이 어린이의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는 작가 자신의 말처럼, 그의 글과 그림에서는 어린이의 세계가 묻어난다. 그래, 맞아. 이 모든 권리가 우리에게 있어. 왜냐하면…… 우린 '어린이'니까. 어느 곳에 사는 지는 중요하지 않아. 그냥 어린이면 돼. (본문 42~46쪽) 이 책의 부록에는 본문에서 어린이의 목소리로 소개된 권리의 바탕이 되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실제 조항이 수록되어 있다. 또 끊임없이 '어린이가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유니세프와 유엔아동권리협약 한국NPO연대의 활동도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권리'의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국제 앰네스티'의 활동과 '인권'에 관해 엄마 아빠와 함께 공부해 볼 수 있게 했다. 시리즈 소개 나를 이해하고 남을 배려하기 위한 나의 첫 그림책 시리즈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 내가 왜 소중한지, 소중한 나를 어떻게 지키는지 아나요? 사랑하는 가족, 함께 자라는 친구들, 우리를 둘러싼 자연과 나는 어떤 관계일까요? 가까운 곳부터 차근차근 한 걸음씩 나아가면서 배워 보아요! 첫걸음: 우리에겐 권리가 있어! 둘째 걸음: 건강이 가장 중요해! (근간) 셋째 걸음: 자연은 우리 친구야! (근간) 넷째 걸음: 가족은 정말 소중해! (근간) 다섯째 걸음: 학교도 우리 집이야! (근간)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5
가나출판사 / 고희정 지음, 김준영 그림, 이은실 학습글, 김봉수 감수 / 2016.07.04
14,800원 ⟶ 13,320원(10% off)

가나출판사사회,문화고희정 지음, 김준영 그림, 이은실 학습글, 김봉수 감수
추리로 배우는 사회 교과서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시리즈. 초등 사회 교과서를 충실히 다룬 사회 학습 동화이다. 초등 사회 각 영역에 능통한 일반 사회 형사, 경제 형사, 지리 형사, 역사 형사, 정치 형사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들이 다양한 사건 사고를 사회 교과 내용을 이용해 해결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사회 교과와 추리를 결합한 사회 추리 동화로, 상황을 예상하고, 범인을 가정하고, 추론하고, 증거를 찾는 등 추리 기법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책이기 때문에 사회 학습 내용을 능동적으로 읽고, 깊이 생각하고, 스스로 익힐 수 있다. 또한,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구체적이고 현실감 있게 보여 준다. 따라서 사회 현상에 관한 기초 지식과 사회 교과서 내용을 실제 경험하듯이 익힐 수 있다. 현대 사회의 문제와 다양한 상황을 이해하고 갈등을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위기의 시작 사건 가족의 비극 핵심 학습 주제 - 현대 사회의 가족 사건 내 돈을 찾아 줘! 핵심 학습 주제 - 돈과 경제 사건 문화재를 지켜라! 핵심 학습 주제 - 문화재 사건 눈 오는 날의 저주 핵심 학습 주제 - 환경오염 그렇게 시작됐다. 특별 활동 : CSI, 함께 놀며 훈련하다! 찾아보기 및 정답를 잇는 또 하나의 시리즈 추리로 배우는 사회 교과서 모든 사건 해결의 열쇠는 ‘사회 교과서’에 있다! 본격적인 어린이 사회 형사대 생활이 시작되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은 닥쳐오고, 해결해야 할 사건들도 산더미. 다들 분주한 날들은 보낸다. 하지만 지난번 총선 사건 이후 사회 형사대에 대한 여론은 좋지 않게 흘러가고 경찰청장은 어린이 사회 형사대에 6개월의 시간을 주겠다고 하는데……. 자신들의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위기의 상황! 아이들은 과연 어려움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위기에 빠진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아이들의 운명은....? 시리즈의 특징 1. 초등 사회 교과서와 추리를 결합한 사회 학습 동화 초등 사회 교과의 5대 영역(일반 사회, 정치, 경제, 지리, 역사)과 흥미롭고 긴장감 있는 추리 스토리가 만났습니다. 매 권마다 5대 영역의 핵심 내용을 골고루 담았습니다. 다양한 사건이 발생하고 증거를 찾고 범인을 추리하는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아이들이 사회 학습 내용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2. 독자 또래의, 개성이 뚜렷한 어린이 사회 형사대 주인공들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인공 캐릭터들은 초등학교 독자 또래 친구들입니다. 우리 동네에, 우리 학교에서 한번쯤 마주칠 수 있을 법한 친근감 있는 캐릭터들은 독자들의 공감대를 더 쉽게 끌어내며, 스토리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줍니다. 3.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구체적이고 현실감 있게 보여 주는 사회 체험 동화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시리즈의 스토리는 실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해관계, 사회적 문제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이를 구체적이고 생생한 그림으로 쉽게 풀어내고 있어, 아이들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여러 모습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시리즈의 구성 1. 4개의 사건, 4개의 사회 학습 주제를 담은 동화 매 권마다 교과 영역과 연계된 4가지의 사건이 등장합니다. 각 사건마다 초등 사회 교과의 5대 영역(일반 사회, 정치, 경제, 역사, 지리) 중 하나의 영역을 중심으로, 재미있고 논리적인 추리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2. 동화 속 학습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코너 본문 동화가 끝나면 코너를 통해, 동화 속 사건을 해결하는데 핵심이 된 사회 학습 내용을 설명함으로써, 사회 교과에 대한 흥미를 유발합니다. EBS 초등 사회 교과 방송에서 활약하고 계신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학습 정보글을 집필하셨습니다. 다양한 학습 그림들을 통해 어려운 사회 개념들도 한눈에 아우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3. 책 속의 책, 놀이로 사회 교과를 학습하는 코너 매 권 마지막에는 본문의 학습 내용을 놀이처럼 복습해볼 수 있는 특별활동 코너를 삽입하였습니다. 십자퍼즐, 견학안내, 퀴즈 등 본문에 등장한 사회 학습 주제들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을 들을 소개하고 있어, 아이들이 사회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소개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5》에서는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의 일원으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됩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 바쁘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지만 형사학교 학생으로서 해결해야 할 사건들도 산더미……. 좌충우돌, 아이들의 사회 형사대 적응기가 펼쳐집니다. 이번 권에서는 현대 사회의 가족(일반 사회), 돈과 경제(경제), 문화재(역사), 환경오염(지리)의 네 가지 학습 주제를 담았습니다.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주인공들이 해결해나가는 사건들을 하나둘씩 따라가다 보면 현대 사회의 다양한 가족의 모습, 돈의 유통과 관련 법률, 우리나라 문화재와 특징,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 등의 사회 교과의 각 영역을 배울 수 있습니다. 사회 형사대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아이들! 외부에서는 과학형사대보다 못하다는 애기가 흘러나오는 등 위기에 쳐하기도 합니다. 영웅이와 친구들은 과연 사회 CSI로서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한편, 아이들 사이에는 묘한 감정들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서로를 향한 마음을 아이들은 알게 될까요?
잠언 필사 노트
북스원 / 북스원 편집부 (엮은이) /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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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원소설,일반북스원 편집부 (엮은이)
잠언의 저자는 솔로몬과 아굴, 르무엘 외 지혜자이며 기록 시기는 BC 950-700년경이다. 잠언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인생 경영을 하나님께 맡기라고 가르치고 있다. 잠언서는 하나님 경외, 분노, 돈, 말, 지혜, 정직 등에 대한 지혜를 담고 있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잠언은 복된 길을 알려 주는 이정표이다.“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워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언 9장 9-10절) 잠언의 저자는 솔로몬과 아굴, 르무엘 외 지혜자이며 기록 시기는 BC 950-700년경입니다. 잠언에는 ‘지혜’라는 단어가 41번이나 나옵니다. 여기서 지혜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입니다. 1-9장은 지혜의 가치를 말하고, 10-29장은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며 지혜의 길을 가라고 조언합니다. 그리고 30-31절은 지혜로운 것과 어리석은 것을 분별하며 지혜를 실천하라고 가르칩니다. 잠언의 핵심구절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 9:10)입니다. 삶은 고난의 파도를 넘는 과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잠언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인생 경영을 하나님께 맡기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잠언서는 하나님 경외, 분노, 돈, 말, 지혜, 정직 등에 대한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잠언은 복된 길을 알려 주는 이정표입니다. 인류 최고의 지혜자들이 쓴 잠언을 통해 짧은 인생을 방황하지 않고 값지고도 아름답게 살 지혜를 얻기를 소망합니다. 잠언을 필사하면서 은혜에 깊이 머물기를 기도합니다.“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시가서는 시와 지혜와 노래가 담긴 문학으로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가 해당됩니다. 시가서 중에서도 잠언은 지혜의 보고입니다. 잠언의 집필 목적은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지혜롭게, 공의롭게, 정의롭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어리석은 자를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잠 1:2-4)입니다. 잠언은 최고 지혜자들의 소중한 메시지들을 선별하여 담았으며 짧은 글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잠언서는 하나님 경외, 분노, 돈, 말, 지혜, 정직 등에 대한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잠언은 복된 길을 알려 주는 이정표입니다. 인류 최고의 지혜자들이 쓴 잠언을 통해 짧은 인생을 방황하지 않고 값지고도 아름답게 살 지혜를 얻기를 소망합니다. 잠언을 필사하면서 은혜에 깊이 머물기를 기도합니다.
상위 5%로 가는 수학교실 2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김창호.김승국 외 지음, 백명식 그림 / 200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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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위즈덤하우스)수학동화김창호.김승국 외 지음, 백명식 그림
소수점을 나타내는 방식이 왜 나라마다 다른지, 숫자를 이용한 마술에는 어떤 원리가 숨어 있는지 생활 속에서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대해 수학적 원리를 이용해 설명한다. 생활 속 사례를 들어 과학 원리를 설명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다. 1권과 2권(기초 수학)에서는 중·고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배울 수학의 기초 개념들을 재미있는 예를 통해 설명한다. 3권(응용 수학)에서는 현재 수학의 각 분야에서 가장 핵심적인 개념들과 함께 수학이 우리의 생활과 직접 연관되는 부분들을 짚어 주어 실생활 속에서 수학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였다. 4권(수학사)에서는 수학자들의 삶을 소개하고, 그들의 삶을 통해 수학 원리들이 어떻게 발견되고, 발전했는지를 알 수 있다.1권 1. 제곱과 세제곱 2. 집합 3. 기수법 4. 함수 5. 소수 6. 정수와 소수 7. 근사값과 오차 8. 정비례와 반비례 9. 숫자 ‘0’ 10. 방정식 11. 음수의 계산법 12. 부등식 13. 경우의 수 14. 마법의 수 15. 좌우대칭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기초 수학(상) 2권 1. 피타고라스의 정리 2. 벌집의 기하학 3. 입체도형과 정다면체 4. 도형의 작도 5. 여러 가지 다면체 6. 원과 원주율 7. 타원과 원뿔곡선 8. 그래프와 무게중심 9. 합동과 닮은꼴 10. 닮음비의 활용 11. 원적 문제 12. 원과 접선 13. 넓이와 부피 14. 삼각함수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기초 수학(하) 3권 1. 확률 2. 경우의 수 3. 원과 정폭 도형 4. 내심과 외심 5. 원기둥과 각기둥 6. 가로와 세로의 비 7. 대홍수 속 수학 8. 유리수와 무리수 9. 표본 추출 10. 외계인이 존재할 가능성 11. 주기함수 12. 한붓그리기와 뫼비우스 13. 거듭제곱 14. 화장지 속 수학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응용 수학 4권 1. 수의 역사 2. 고대 그리스 수학자 3. 아르키메데스와 기하학 4. 그리스?로마 숫자 5. 디오판토스 방정식 6. 아랍에서 꽃피운 수학 7. 르네상스 시대의 방정식 8. 기하학과 데카르트 9. 정수론을 발전시킨 페르마 10. 미분과 적분의 발견 11. 수학의 왕자, 가우스 12. 동양의 수학 13. 좌표와 내비게이션 14. 무한대의 역사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수학사중.고교 과학 교육의 모든 과정을 담은 국내 유일의 총서! 과학총서 시리즈 30권을 통해 새롭게 편찬된 제8차 교육과정을 모두 배운다! 수학의 기초부터 응용, 첨단, 수학사까지 단계별로 배우는 수학의 모든 것! 초등부터 준비하는 특목고, 자사고 준비학습서 ‘상위 5% 총서’는 상위권(특목고, 자사고 등) 진학과 성적 향상을 목표로 공부하는 상위권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과학 준비학습총서이다. 중.고등학교 과학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을 기본적으로 학습하며, 과학의 기초에서부터 응용, 과학사, 첨단 내용까지 다루어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내용까지 모두 학습할 수 있다. 본 총서는 3년여의 준비과정을 통해, 기획에서 구성, 연구, 집필까지 과학 전문가 선생님들이 모여 만들었다. 과학고 선생님들이 중심이 되어,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과학 과목을 쉽고 재미있고 친근하게 학습할 수 있는지 연구하여 집필한 대한민국 대표 과학총서이다. 수학적 개념 이해를 통해, 중.고등학교 수학을 먼저 배운다! “상위 5%로 가는 수학교실2”에서는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어떻게 발견하게 되었는지, 우리 생활 속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또한 다면체의 종류와 효율성 등을 통해 여러 가지 다면체가 나오게 된 배경을 설명해준다. 넓이와 부피의 정의와 차이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수의 시작부터 좌표의 발견까지 짚어 보는 수학의 역사! 수학자들의 이야기와 함께 수학 원리의 역사적 배경을 알아본다! “상위 5%로 가는 수학교실4”는 수학자들의 이야기와 함께 수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수학 원리의 역사적 배경과 기초, 응용 편에서 배운 수학의 개념을 확실하게 다져 준다. 최초의 수학자 탈레스, 아리스토텔레스가 π값을 계산한 방법, 지금까지 쓰이는 고대 그리스?로마 숫자 등 수학의 발전 과정도 차근차근 짚어 갈 수 있다. 이번 “수학교실4”는 수학 개념과 원리만 배우는 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그동안 궁금했던 수학의 발달 과정과 과학자들의 생애를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수학교실5(첨단 수학)에서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수학 쟁점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수학을 통해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상위 5%로 가는 수학교실1, 2(기초 수학)”에서는 중.고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배울 수학의 기초 개념들을 재미있는 예를 통해 설명한다. “수학교실3(응용 수학)”에서는 현재 수학의 각 분야에서 가장 핵심적인 개념들과 함께 수학이 우리의 생활과 직접 연관되는 부분들을 짚어 주어 실생활 속에서 수학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수학교실4(수학사)”에서는 수학자들의 삶을 소개하고, 그들의 삶을 통해 수학 원리들이 어떻게 발견되고, 발전했는지를 알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상위 5%로 가는 수학교실”의 다섯 단계 “상위 5%로 가는 수학교실1, 2(기초 수학)”에서는 중?고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수학의 기초 개념들을 다루어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수학교실3(응용 수학)”은 현재 수학의 각 분야에서 가장 핵심적인 개념들과 함께 수학이 우리의 생활과 직접 연관되는 부분들을 짚어 주어 실생활 속에서 수학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수학교실4(수학사)”는 수학의 발달 과정을 통해 수학자와 과학자들의 삶을 소개하고, 또한 기초나 응용 단계에 나타난 다양한 개념을 확실히 다져준다. “수학교실5(첨단 수학)”는 현재 논의되는 수학의 주요 이슈를 알기 쉽게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수학에의 꿈을 갖게 해 준다. 흥미로운 구성으로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얻는다! 책 앞부분의 ‘수학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는 ‘상위 5%로 가는 수학교실’의 다섯 단계 목차를 한눈에 보여 준다. 기초, 응용, 수학사 등의 각 단계에서 다루는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 안내서가 친절하게 설명해 줄 것이다. 수학 공식이 어떻게 발견되었는지 알고 싶다면 ‘응용 수학’을, 생활 속 첨단 암호에 대해 알고 싶다면 ‘첨단 수학’을 얼른 찾아 읽자! 또한 장 시작 부분에 ‘관련 교과’를 알려주어, 각 장에서 다루는 주제들이 교과서 어느 부분에 수록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교과서 내용을 공부하다 더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다면 관련된 부분을 찾아 읽어볼 수 있다. 수학자들의 삶을 통해 배우는 수학의 발달 과정! 숫자는 왜 아라비아 숫자라고 부를까?, 최초의 수학자는 누구일까?, ‘근의 공식’은 누가 발견한 걸까?, 가우스를 왜 수학의 왕자라고 부를까? 이 책에서는 그동안 궁금했던 수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수학 원리의 배경과 수학의 발달 과정을 설명한다. 역사 속 수학을 설명하기 때문에, 결코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다. 교과서 속 수학이 재미없고 지루했다면, 수업 시간 전에, 이 책을 먼저 읽어 보자! 이 책에서는 ‘수학자 노트’를 통해 본문에 나오는 수학자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생애와 업적을 간략히 소개해 놓았다. 또 수학자나 수학사건, 혹은 여러 가지 수학과 관련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모아놓은 ‘You Know What?'과 본문 내용과 관련한 깊은 지식을 별도로 담아 지식의 폭을 넓혀주는 ‘확장 교양’이 교과서에서 다 얻을 수 없는 수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통합 교육에 맞는 맞춤형 수학 논술 더 이상 수학 따로, 논술 따로가 아니다. 수학 지식이 풍부하다고 해서, 글을 잘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글을 잘 쓴다고 해서 모든 글을 제대로 표현할 수도 없다. ‘수학’에는 ‘수학’에 맞는 논술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논술전문가 선생님들이 통합교육에 대비한 서술방식과 맞춤형 수학 논술을 제시했다. 수학적 지식을 제대로 이해한 후에, 그 내용을 어떻게 풀어갈 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어, 수학 논술이 어떠한 것인지 제대로 알려 준다.데카르트는 '좌표'를 기하학에 도입했다. 좌표란 한 평면에 두 개의 직교하는 수직선을 그리고, 평면에있는 어떤 점의 위치를 두 개의 직교하는 직선의 수의 짝으로 나타낸 것이다. 좌표는 고대부터 사용되었고, 그리스 인은 점을 좌표로 나타내기도 했다. 그러나 데카르트가 좌표를 도입해서 나타낸 것은 단순히 고정된 어떤 점의 위치가 아니었다. 바로 좌표를 이용하여 공간상에 있는 점들의 움직임을 표현한 것이다.- <상위 5%로 가는 수학교실> 中 p.93
아주 놀라운 이야기 공룡
부즈펌 / 베로니카 로스 글, 브라이트 스타 그림, 임종덕 옮김,감수 / 2009.06.19
24,000원 ⟶ 21,600원(10% off)

부즈펌자연,과학베로니카 로스 글, 브라이트 스타 그림, 임종덕 옮김,감수
생생한 일러스트와 깊이 있는 설명으로 어린이들의 관찰력과 사고력을 길러주는 공룡 백과사전입니다. 공룡이 나타나기 이전부터 공룡이 멸종할 때까지를 시대별로 분류하여 수많은 공룡의 특징과 생태를 수록하였습니다. 공룡이 나타나기 이전의 동물들이 어떻게 공룡으로 진화했는지, 또한 공룡과 공룡이 멸종한 이후의 동물들은 어떻게 진화했는지 동물들의 진화과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공룡마다 전체적인 특징과 부분적인 특징을 나누어 꼼꼼히 다루어 아이들이 공룡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공룡의 크기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사람과 비교해두어, 아이들은 공룡의 실제 모습을 상상해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살펴보며 공룡에 대해 배우고 생각을 넓힐 수 있는 책입니다.옮긴이의 말 이 책의 소개 공룡이 나타나기 전 삼엽충 바다전갈 실리컨스 둔클레오스테오스 실루로사우라부스 디메트로돈 디플로카울루스 트라이아이스기 코엘로피시스 시노그나투스 그라킬리수쿠스 헤레라사우루스 리스트로사우루스 포스토수쿠스 쥐라기 크리올로포사우루스 딜로포사우루스 셀리도사우루스 디모르포돈 유스트렙토스폰딜루스 메갈로사우루스 슈노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아파토사우루스 시조새 보라키오사우루스 세라토사우루스 콤프소그나투스 켄토로사우루스 오프탈모사우루스 세이스모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백악기 초기 아크로칸토사우루스 아마르가사우루스 바리오닉스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데이노쿠스 기가노토사우루스 힙실로포돈 이구아노돈 크로노사우루스 오우라노사우루스 프시타코사우루스 프테로다우스트로 스피노사우루스 수코미무스 유타랩터 백악기 후기 카르노타우루스 데이노케이루스 데이노수쿠스 에드몬토니아 에우오플로세팔루스 갈리미무스 헤스페로르니스 람베오사우루스 리보넥테스 마이아사우라 모노니쿠스 모사사우르 오비랩터 파키세팔로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 프로토세라톱스 프테라노돈 퀘찰코아트루스 살타사우루스 스티라코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타르보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트로돈 벨로시랩터 공룡이 사라진 이후 안드류사르쿠스 바실로사우루스 디아트리마 아르젠타비스 브로톤테리움 메갈로돈 플라티벨로돈 틸라코스밀루스 콜로쏘첼리스 도에디쿠루스 호모테리움 스밀로돈 털메머드 용어설명공룡이 살기 이전 시대부터 이후까지 100여개의 신기하고 놀라운 이야기 『아주 놀라운 이야기 공룡』은 생생한 일러스트와 깊이 있는 설명으로 어린이들의 관찰력과 사고력을 길러주는 공룡 백과사전입니다. 공룡이 나타나기 이전부터 공룡이 멸종할 때까지를 시대별로 분류하여 수록함으로써 수많은 공룡의 특징과 생태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하였습니다. 또 공룡마다 전체적인 특징과 부분적인 특징을 나누어 꼼꼼히 수록함으로써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의 특징 *첫째, 연대별로 분류한 동물들을 통해 어떻게 공룡이 진화했는지 배워요. 각각의 공룡이 살았던 시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지질시대를 표시하였고 시대별로 동물을 구분해 놓았습니다. 이를 통해 공룡이 나타나기 이전의 동물들이 어떻게 공룡으로 진화했는지, 또한 공룡과 공룡이 멸종한 이후의 동물들을 비교하며 동물들의 진화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둘째, 공룡의 특징을 강조한 일러스트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극대화 시켜요. 각 공룡마다 특징적인 모습을 강조하여 그린 삽화를 통해 아이들이 공룡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셋째, 공룡의 부분적인 특징을 통해 각각의 공룡을 이해해요. 공룡의 부분적인 특징을 꼼꼼히 수록하여 깊이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하여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넷째, 공룡의 크기는 사람과 비교하여 실제 크기를 알 수 있어요. 각 공룡의 크기를 사람과 비교하여 공룡의 크기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여 아이들이 공룡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섯째, 공룡이 어디서 살았는지 지도를 통해 알아요. 공룡 화석이 발견된 곳을 세계지도에 표시하여 공룡의 서식지를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미운 네 살 듣기 육아법
길벗 / 와쿠다 미카 (지은이), 오현숙 (옮긴이) / 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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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육아법와쿠다 미카 (지은이), 오현숙 (옮긴이)
육아 코칭 전문가 와쿠다 미카의 책. 이 책은 부모들이 놓치기 쉬운‘듣기’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면서‘듣기’가 결여된 육아가 아이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듣기 육아법을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만화, Q&A로 보여준다. 이 책은 이론으로 무장한 책이 아니다. 불필요한 전문용어는 배제하고 편하면서도 쉽게 설명했으며, 사례 중심으로 구성을 했기 때문에 이런저런 일로 바쁘고 골치 아픈 엄마들도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한 조언을 쉽게 찾아 육아에 적용해볼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한 방식을 적용하다 보면‘완벽한 육아’의 굴레에서 벗어나‘행복한 육아’의 기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시작하며_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아이로 키우자 제1장 꾸짖기에 앞서 아이의 말을 들어주면 자기긍정의 힘이 커진다 - 화내는 건 엄마의 응석, 꾸짖는 건 아이를 위한 걱정 - 아이의 생각을 들어주면 엄마의 마음이 전해진다 - 혼낼 땐 온화한 말투로 몇 번이고 반복해 말한다 - “그게 있잖아~”의 뒷말에 귀를 기울이자 - 기분에는 공감의 YES를, 행동에는 엄격하게 NO를 - 꾸짖을 때는 7초 이내로 짧게! - 자립심을 길러주고 싶다면 어리광을 받아주자 - ‘빨리!’는 아직 먼 얘기~ 기다리고 이끌어주자 - 비교하지 말고 차이를 인정하자 - ‘나의 신조’만 내세우지 말고 본심을 얘기하자 듣기 코칭 아이가 반발해도 ‘마음밭에 씨 뿌리기’는 계속하자 제2장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고 칭찬해주면 자립심이 쑥쑥 자란다 - “엄마, 이것 좀 봐”는 안정감이 필요하다는 신호 - 꼭 안아주면 아이는 사랑을 온몸으로 느낀다 - 아이의 성장은 당연하지 않다. 기특하게 여기자 - 건성으로 하는 칭찬은 아이를 감동시키지 못한다 - 아이의 행동을 실황중계하면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 듣기에도 요령이 필요하다 - 아이가 풀이 죽어 있다면 기분을 대변해주자 듣기 코칭 결점도 아이의 일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제3장 엄마들의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하지?” Q 01 아무리 혼을 내도 같은 행동을 되풀이해요. 어떻게 해야 알아들을까요? Q 02 야단을 치면 실실 웃기만 합니다. 좀 더 엄하게 해야 할까요? Q 03 아이가 일부러 미운 짓을 합니다. 내가 싫은 걸까요? Q 04 아이가 떼를 써서 야단을 치면 ‘바보!’, ‘죽어버려!’ 같은 거친 말로 대꾸를 합니다. Q 05 아이가 걸핏하면 울어 조마조마합니다. 어떻게 해야 울지 않을까요? Q 06 아이가 “싫어!”라는 말만 합니다. 너무 버릇없게 키우는 걸까요? Q 07 아이가 유치원에 가면 늘 혼자 놀아요. 너무 쓸쓸해 보여 엄마인 저는 마음이 무척 아픕니다. Q 08 낯가림이 심해 엄마한테서 떨어지질 않습니다. 사회성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09 아이가 자신감이 부족한지 늘 주뼛거리기만 합니다. 씩씩하게 해보라고 해도 좀처럼 움직이지 않네요. Q 10 집에서는 밝고 활기찬데 유치원에 가면 기를 못 펴고 자신 있게 나서지를 못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11 아이가 인사를 잘 못합니다. 어떻게 해야 인사를 잘할까요? Q 12 아이가 친구들의 흉을 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13 아이가 거짓말을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14 형제끼리 싸울 땐 어떻게 중재하는 게 좋을까요? Q 15 동생이 생기고 나서 큰아이의 태도가 이상해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Q 16 아이의 어리광을 어느 선까지 받아주어야 할까요? Q 17 ‘인정해주자’, ‘칭찬해주자’ 다짐은 하는데 결국 못 하고 맙니다. 왜 그럴까요? Q 18 나의 육아 방식이 잘못된 건 아닐까, 문득문득 불안합니다. Q 19 남편과 자녀 교육에 대한 생각이 달라서 고민입니다. Q 20 육아서를 읽을 때마다 혼나는 것 같고, 저 자신에게 실망하게 됩니다. Q 21 주위에서 양육에 대해 다양한 조언을 해주는데, 어느 것이 맞는지 헷갈립니다. Q 22 친정엄마는 “안아주면 버릇 되니 너무 안아주지 마라”고 하십니다. 정말 그럴까요? 듣기 코칭 화를 인정하고 다스리면 ‘듣기 육아법’의 고수가 될 수 있다 끝내며_ 행복한 육아는 아이와 마주 보는 것에서 시작된다 특별부록_ 듣기 육아법 훈련 노트 “아이가 말을 안 들어요”가 아니라 “엄마가 내 말을 안 들어줘요”가 아닐까? 변명이 많은 아이, 자꾸 보채는 아이, 엄마 품에서 떨어지지 않는 아이, 소심한 아이, 거짓말 하는 아이, “싫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아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를 물어보고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들어본 적 있는가? ‘듣기’만 잘해도 아이의 마음이 열리고 육아 고민이 술술 풀린다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부모는 최고의 사랑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완벽한 육아’를 위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한다. 그런데 아이가 자랄수록 기대에 어긋나는 말과 행동을 하고, 친구 관계도 원만하지 않고, 자꾸 엄마 품으로 기어들어오려고만 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럴 때마다 엄마들은‘내가 아이를 잘못 키우고 있나?’, ‘가정교육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나?’와 같은 반성을 하는데, 그렇게 자신을 책망하지 않아도 된다. 육아에는 정답이 없으며, 아이들은 각자 생존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 엄마가 육아에 자신감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어김없이 잘 자라기 때문이다.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고, 더불어 누구보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면 단 한 가지만 신경 쓰면 된다. 바로 소통, 그중에서도‘듣기’이다. 인간관계는 실로 단순하다. 소통이 원활해야 관계 맺기가 자연스럽다. 소통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듣기’, 즉 경청이다. 육아도 마찬가지다. 아이의 말을 귀 기울여 끝까지 잘 들어주는 것이야말로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이며,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고, 부모와 자녀 사이에 신뢰감이 두터워지고,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펼치며 자랄 수 있게 하는 토대가 된다. 이 책은 부모들이 놓치기 쉬운‘듣기’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면서‘듣기’가 결여된 육아가 아이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듣기 육아법을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만화, Q&A로 보여준다. 이 책에서 제시한 방식을 적용하다 보면‘완벽한 육아’의 굴레에서 벗어나‘행복한 육아’의 기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 - 아이와 부모의 소통 문제를 상황별로 콕 짚어 다루고 있다 소통의 중요성을 모르는 부모는 없지만 어떻게 하는지를 모르는 부모는 많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소통의 기본이‘듣기’라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육아를 하다 보면 겪을 수 있는 대부분의 상황들과 그에 대한 대처법을 사례로 제시하고 있다. - 만화를 통해 본문 내용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 만화는 본문 내용을 현실적인 상황으로 표현했으며, 잘못된 대처법과 올바른 대처법을 비교할 수 있게 배치해 ‘듣기 양육법’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에 충분하다. - 사례 중심의 구성, 쉬운 설명은 바쁜 엄마들이 필요한 내용을 손쉽게 찾아 읽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이론으로 무장한 책이 아니다. 불필요한 전문용어는 배제하고 편하면서도 쉽게 설명했으며, 사례 중심으로 구성을 했기 때문에 이런저런 일로 바쁘고 골치 아픈 엄마들도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한 조언을 쉽게 찾아 육아에 적용해볼 수 있다. 이 책의 내용과 구성 1장_ 꾸짖기에 앞서 아이의 말을 들어주면 자기긍정의 힘이 커진다 아이들이 잘못된 행동을 하거나 기대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 엄마는 일단 아이를 혼낸다. 아이가 뭔가 말하려고 하면 변명으로 생각해 더 혼내기도 하는데, 혼내는 것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올바르게 혼내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준다. 혼내기 전에 아이의 말을 충분히 들어주고, 평소 아이의 어리광을 받아주는 것,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도 설명한다. 2장_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고 칭찬해주면 자립심이 쑥쑥 자란다 정서가 안정되면 세상을 향해 나아갈 용기를 내고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의 토대가 마련된다. 아이가 놀다가 엄마를 찾을 때, 아이가 무언가 성취를 했을 때, 아이가 풀이 죽어 있을 때 등 다양한 상황 속에서 정서가 안정적인 아이로 키우는 방법, 올바른 듣기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3장_ 엄마들의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하지?” 저자가 육아 상담과 부모 교육을 하면서‘듣기 육아법’에 대해 엄마나 아빠들에게 받은 질문들 중 빈도가 높은 것들을 모아 Q&A 방식으로 답을 준다. 아이가 일부러 미운 짓을 할 때, 아이가 친구의 흉을 볼 때, 형제끼리 싸울 때, 어른들의 육아 조언을 들어야 할지 고민이 될 때 등 지금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한번쯤 고민했을 의문들에 대해 현실적인 답을 준다. 베타테스터의 한마디 엄마와 아이 사이에 흔히 있을법한 사례들을 만화로 잘 표현한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내용 중에서는‘차분하게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을 느끼고 자신감을 얻는다’는 조언이 와 닿았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지요. 야단보다 따뜻하게 격려해주기를, “엄마!” 하고 불렀을 때 “지금 바빠. 이따가”라는 대답 대신 달려와주기를, 엄마와 눈을 마주치고 웃으며 얘기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죠. 이 책에서 가르쳐준 듣기 육아법을 열심히 훈련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배고픔만 채우는 엄마, 머리에 지식만 채우는 엄마가 아닌 아이의 마음을 채워주는 엄마가 되어야겠습니다. _심미선 / 열 살 남자아이 엄마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다고 생각하니 마냥 예뻐 보이던 아이의 행동들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지난 일 년간 연필 잡는 법, 바르게 앉는 법은 물론 덧셈과 뺄셈 같은 학습적인 부분까지 빈틈없이 채워주려고 고군분투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이는 뒷걸음을 쳤습니다. 말수가 줄고 목소리도 개미처럼 작아졌지요. 그래서 스피치학원에 보냈지만, 결과는 뻔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을 받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듣기 육아법을 실천했습니다. 그랬더니 단 며칠 만에 아이의 행동이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경청이 마음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였던 것입니다.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두려움에 가려 교육의 기본을 잊고 있었던 제게 경청의 힘을 다시 일깨워준 이 책에 감사합니다. _김채은 / 여덟 살 남자아이 엄마 색깔이 다른 세 아이를 키우면서 자주 화내거나 꾸짖어 늘 자책감이 있었는데 1장을 읽으며 그동안 아이들에게 낸 화는 나를 향한 것이었구나 싶고, 이제부터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마음밭에 씨 뿌리기를 계속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아이들을 잘 키우고 있는 걸까?’라는 의문과 자책에 대해서는 3장에 ‘육아에는 정답이 없으니 주변의 조언들은 참고만 하라’는 저자의 말이 저를 깊이 위로해줍니다. 이 책에서 얘기한 것처럼 처음부터 완벽한 부모는 없으며, 우리는 어쩌면 천사 같은 아이들을 얻어서 좋은 부모가 되어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_이은주 / 세 아이(여덟 살, 여섯 살, 두 살)의 엄마 8년 동안 담임과 교과 전담으로 아이들을 가르쳐왔고 2010년에 둘째를 낳은 이후로 지금까지 6년째 육아휴직 중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자꾸 눈물이 나서 힘들었네요. 특히 큰딸이 눈에 어른거렸습니다. 셋째와 넷째를 낳은 뒤로 육아 스트레스를 큰딸에게 풀곤 했습니다. 얘기도 잘 들어주지 않고 빨리 하라는 강요를 수시로 했습니다. 그런 제게 이 책은 채찍질과 위로를 모두 주었습니다. 사례를 통해 고칠 점과 반성할 점을 알려주면서 잘하는 것은 인정해주고 아픈 마음은 격려해줍니다. 덕분에 큰아이와의 비밀시간을 가지면서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주고, 동생에게 사랑을 뺏겨서 짜증을 내는 셋째와 그 사이에 껴서 엄마를 독차지하려는 둘째의 마음도 잘 토닥여줄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_한미현 / 네 아이(아홉 살, 일곱 살, 다섯 살, 세 살)의 엄마 육아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읽고 아이에게 그 방법을 시도했지만 가끔은 아이나 제가 힘들 때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보편적인 아이들에 대한 조언이 중심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에 비해 이 책은 비교적 다양한 상황과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 때 적용하기 좋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말 없는 표현에 대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그때 엄마는 어떤 반응을 보이고 고쳐야 하는 부분은 무엇인지를 콕 짚어서 알려주어 든든합니다. 제일 좋았던 것은 만화 형식의 예시입니다. 비슷한 상황을 겪었고 현재도 겪고 계시는 부모들에게 몇 컷의 만화는 아이의 행동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여줄 것입니다. _김경정 / 열한 살 여자아이, 여덟 살 남자아이의 엄마 어린이집 5세반 등원 첫날, “5세 형님으로 처음 어린이집 가는데 빨리 가야지. 이러다가 네가 꼴등 하겠어. 늦으면 선생님에게 혼난단 말이야”라고 겁을 주며 아이를 재촉했습니다. 저뿐 아니라 대부분의 엄마들이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 아이에게 끊임없이 빨리 하기를 요구하고, 그것이 통하지 않으면 짜증이 생겨서 결국에는 아이를 꾸짖죠. 부모는 늘 아이의 편에서 생각한다지만 마음이 조급해질수록 아이의 말을 듣지 않고 부모가 원하는 대로 해주길 기대하는 것 같아요. ‘빨리’라는 말은 아이에게가 아니라 나에게 하는 말이었으며, 아이에게 화내는 것은 내가 답답하기 때문이라는 점, 아이가 변하길 바란다면 아이의 말을 듣고 기다려야 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조언 덕분에 나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_강서희 / 다섯 살 여자아이 엄마 화내는 건 엄마의 응석, 꾸짖는 건 아이를 위한 걱정아이에게 화를 내는 것은 부모가 아이의 마음에 응석을 부리는 것이나 다름없다. 같은 행동을 다른 집 아이가 하면 화를 내지 않고 자기 아이에게만 유독 화를 내는 부모가 많은데, 그것은‘화’라는 감정이 안전하고 마음 편한 대상이나 장소에서만 분출되기 때문이다. 혼낼 땐 온화한 말투로 몇 번이고 반복해 말한다“우리 아이는 혼내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해요”라고 말하는 엄마들이 많다. 정말 아이가 그렇다면 ‘혼나기 전까지는 안 해도 돼’, ‘혼나면 해야지’라는 공식이 아이의 마음속에 만들어졌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아이는 엄마의 목소리 톤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이다.
핵 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보물창고 / 구드룬 파우제방 지음, 함미라 옮김 / 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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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명작,문학구드룬 파우제방 지음, 함미라 옮김
상상놀이터 시리즈 2권. 핵폭발이 휩쓸고 지나간 후 피폐해진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사람들이 스러져 가는지, 그리고 우리의 미래인 ‘살아남은’ 아이들이 어떤 삶을 살아 나가는지에 관한 기록이다. 인류의 평화를 지켜줄 것이라 믿었던 핵이 폭발하자 그 앞에서 한없이 무기력해지는 인간들,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한 치 앞의 미래도 내다보지 못했던 인간들의 어리석음, 그에 따라 잔인하고 처참하게 망가지는 우리 삶을 간결한 문체로 낱낱이 그려 낸다. 이 책에서 인간들에 대한 동정은 찾아볼 수 없다. 핵폭발이 지나간 자리, 그 어디에서도 희망의 씨앗은 찾아 볼 수 없으며 인간들이 맞닥뜨린 상황은 책장을 넘길수록 더욱 악화되기만 한다. 그러나 이 모든 상황이 더 두렵게 느껴지는 것은, 작가가 동정심을 갖지 않고 냉정하고 잔인한 상황을 글로 써서가 아니라, 그 상황들이 실제로 우리에게 찾아올 수 있는 지극히 현실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평론가들로부터 ‘인류의 양심을 뒤흔들어 깨우는 이야기’라고 평가받은 이 책은 핵의 위험에 언제든 노출될 수 있는 우리의 미래를 경고한다. 핵 문제가 수시로 불거지는 한반도에 사는 국민으로서, 아니 핵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이 지구 위에 사는 한 사람으로서 이 책이 전하는 경고를 무시해서는 안 될 것이다.프롤로그 1. 핵폭발 순간 2. 불타는 쉐벤보른 3. 핵폭발 다음 날 4. 고아가 된 아이들 5. 불행의 그림자 6. 티푸스가 퍼지다 7. 살아남은 자들 8. 첫 번째 겨울 9. 쉐벤보른을 떠나자 10. 보나메스로 가는 길 11. 비정한 사람들 12. 삶과 죽음 사이 13. 핵폭발 4년 후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모든 것을 삼켜 버린 핵폭발! 인류 최후의 역사를 써 내려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갑자기 숲 속에서 굉장히 밝은 빛이 번쩍였다. …… 우듬지 너머 하늘가에서 눈이 멀 정도로 강렬한 섬광이 번쩍하는 것이 보였다." 강렬한 섬광, 그 한 줄기 빛이 지나가고 인류의 모든 것이 바뀌었다.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은 그 어떤 선전포고도, 경고도 없이 독일의 한 도시에서 피어오른 강렬한 섬광으로 시작한다. 그 찰나의 순간, 많은 이들이 죽고 사라지지만 오히려 그편이 나았을지도 모른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절망밖에 남지 않은 폐허의 땅에서 참혹하게 찾아오는 ‘최후의 순간’들을 맞이한다. 이제 그들에게 주어진 최대 과제는 오로지 ‘살아남기’다. 굶주림과 원자병으로 인한 죽음의 그림자는 언제나 그들의 뒤를 쫓아다닌다. 땅 위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서서히 파멸의 길로 접어드는 그 시간, 최후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그 시간이 바로 인류 최후의 역사가 된다.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은 핵폭발이 휩쓸고 지나간 후 피폐해진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사람들이 스러져 가는지, 그리고 우리의 미래인 ‘살아남은’ 아이들이 어떤 삶을 살아 나가는지에 관한 기록이다. 인류의 평화를 지켜줄 것이라 믿었던 핵이 폭발하자 그 앞에서 한없이 무기력해지는 인간들,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한 치 앞의 미래도 내다보지 못했던 인간들의 어리석음, 그에 따라 잔인하고 처참하게 망가지는 우리 삶을 간결한 문체로 낱낱이 그려 낸다. 이 책에서 인간들에 대한 동정은 찾아볼 수 없다. 핵폭발이 지나간 자리, 그 어디에서도 희망의 씨앗은 찾아 볼 수 없으며 인간들이 맞닥뜨린 상황은 책장을 넘길수록 더욱 악화되기만 한다. 그러나 이 모든 상황이 더 두렵게 느껴지는 것은, 작가가 동정심을 갖지 않고 냉정하고 잔인한 상황을 글로 써서가 아니라, 그 상황들이 실제로 우리에게 찾아올 수 있는 지극히 현실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핵의 공포에 노출될 미래를 경고한 작가, 구드룬 파우제방이 쓴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은 결코 허구가 아니다. 우리의 내일, 어쩌면 오늘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평론가들로부터 ‘인류의 양심을 뒤흔들어 깨우는 이야기’라고 평가받은 이 책은 핵의 위험에 언제든 노출될 수 있는 우리의 미래를 경고한다. 핵 문제가 수시로 불거지는 한반도에 사는 국민으로서, 아니 핵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이 지구 위에 사는 한 사람으로서 이 책이 전하는 경고를 무시해서는 안 될 것이다. ▶ 진정한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으며 우리의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 책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은 출판사 가 원 저작사인 독일의 Ravensburger와 처음으로 정식 계약을 맺고 번역 출판한 책으로, 그동안 핵의 위험을 경고하는 책으로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읽히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10년 만에,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세상을 보는 지혜를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상상놀이터’ 시리즈로 새롭게 탈바꿈하여 독자들을 찾아간다. 어린 독자들은 그동안 신문이나 뉴스에서만 보았던 ‘핵폭발’에 대한 묘사를 이 책을 통해 실감 나게 접하며 간접적으로나마 핵폭발, 그 최후의 순간을 경험하고 상상해 볼 수 있다. 그로 인해 아이들은 핵의 공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우리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진정한 평화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비단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이 책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고아(孤兒) 안드레아스는 핵폭발 후 두 다리를 잃은 채 유모차에 몸을 싣고 다니다가 ‘천벌 받을 부모들!’이라는 말을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안드레아스의 저 마지막 외침은 결국 핵폭발의 모든 책임은 어른들에게 있다는 것을 명백하게 드러낸다. 당장의 평화를 위해, 현실의 안위를 위해 핵을 개발하고 방치한 결과의 처참한 대가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치르게 된다. 아이들에게 ‘천벌 받을 부모들’이 되지 않기 위해 어른들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미래를 물려주어야 하는지, 이 책을 읽으며 한번쯤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은 동서 냉전이 종식되기 전인 1983년, 첨예한 대립 지역이었던 독일에서 처음 발표되었지만 30년도 더 지난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하는 이야기처럼 다가온다. 1980년대 사회에서 느껴지던 전쟁 분위기는 현재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각종 테러와 핵 위협에서 느낄 수 있는 분위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 어느 때보다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들이 곳곳에서 일어나는 지금, 어른, 아이 구별 없이 이 책을 함께 읽고 우리의 오늘과 내일에 관해 이야기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미래가 조금 더 안전하고 평화롭게 지켜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아빠는 곧 외부와 연결되어 생필품이 공급되고, 집 잃은 사람들을 위한 숙소가 세워지고, 부상자들을 보살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 모양이었다. 아마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그때가 우리 모두 어느 정도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마지막 때였고, 그런 날들도 곧 지나가 버릴 것이라는 걸 말이다. "난 묘지에 묻히고 싶어요! 그게 죽을 사람이 말할 수 있는 최소한의 요구 아닌가요?"병원 맨 위층 복도에서 늙은 부인이 새된 소리로 외쳤다. 그러고는 죽은 사람들을 거두어 가는 사람들에게 뇌물을 주었다. 나는 부인이 그들에게 천 마르크짜리 지폐 한 장을 건네는 걸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보아하니 부인은 악어 가죽 가방에 많은 돈을 지니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러나 그것이 온몸에 퍼져 있는 어두운 반점들과 빗에 쓸려 나오는 한 움큼의 머리카락 같은 방사선 질병을 막아 주지는 못했다. 환자들은 대부분 원자병에 시달렸다. 원자병의 첫 번째 증상은 멈추지 않는 갈증이었다. 갈증은 많은 환자들을 거의 반쯤 미치게 했다. 그다음엔 구토와 설사, 고열이 이어졌다. 머리카락이 다발로 빠졌고, 이가 흔들렸으며, 피를 토했다. 그 다음엔 온몸에 짙은 반점들이 나타났다. 피부 출혈이었다. 아무것도 삼키지 못했고,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뛰었다.
이것이 진짜 주식이다
여의도책방 / 이상우 (지은이) /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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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책방소설,일반이상우 (지은이)
대한민국 최고의 차트 전문서이자 스테디셀러인 『주식차트 절대비기 300선!』의 저자가 공매도와 세력을 이기는 진짜 주식의 세계를 소개한다. 팬데믹 이후 변화한 투자 패러다임에 대한 탁월한 인사이트와 함께 가치주와 성장주의 차이와 매매 타이밍을 명확히 제시하고, 중장기 투자와 함께 단기 투자를 병행해야할 명분과 실패하지 않는 15/60 단기 투자 기법까지 공개한다. 저자는 흔들리는 것은 진짜가 아니라고 단언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진짜 주식의 세계를 말하고 있다. 투자자의 멘탈 관리부터 흔히 반대로 알고 있던 호가창 분석하기, 필수 지표 해석 등 단단한 기본을 짚어주고 있다. 또한 실전편에서는 총 28가지 핵심 매매기법을 선보인다. 성장주 매매기법 10가지, 가치주 매매기법 10가지, 종합 매매기법 8가지는 글로벌 탑티어 기업을 보유한 대한민국에 찾아올 투자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줄 것이다. 마지막 부록에는 2030년까지 유망한 14개 섹터의 전망과 분석, 각 유망 섹터에 속하는 종목을 소개해 투자 종목 선정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작가의 말 흔들리지 않아야 진짜 실력이다 11 1장 돈 버는 주린이는 시작부터 다르다 1 어떤 종목 사야 해요? 라는 질문은 틀렸다 17 2 투자자별 매매를 봐야 수급이 보인다 22 3 하락장을 버티는 힘 28 4 돈 되는 종목을 찾는 두 가지 방식 34 5 큰 수익보다 중요한 건 수익을 유지하는 꾸준함 38 6 심리로 매매하라! 시장 참여자의 심리 상태가 곧 돈의 방향 44 7 복잡한 경제지표, 시장지표 쉽게 해석하기 50 8 실적은 마이너스인데 주가는 왜 오를까? 55 9 네이버로 10분 만에 투자할 기업 골라내기 57 10 증권사 리포트에서 이것만큼은 꼭 확인하자! 63 11 테마주 쉽고 안전하게 매매하기 67 12 꼭 사야 하는 주식 vs. 절대 사면 안 되는 주식 72 13 싸고 좋은 주식을 찾는 인사이트 81 14 물타기 vs. 불타기 84 15 상장폐지 가능성 높은 종목을 피하는 법 88 2장 주린이 레벨업 핵심 Q&A 1 개인 투자자가 세력을 이길 수 있을까? 95 2 기업도 주가 부양을 한다는데 주가를 언제 어떻게 올리나요? 99 3 주식이 훨씬 쉽게 느껴지는 세 가지 단순한 원칙 102 4 시드머니가 작은데 꼭 분산투자를 해야 할까? 105 5 귀찮은데 한 방에 사면 안 돼요? 꼭 분할매수를 해야 하나요? 108 6 주식토론방의 말, 말, 말, 과연 믿어도 될까? 111 7 빚투가 늘었다는데, 개인 신용융자가 높은 기업은 위험한가요? 114 8 내가 투자한 종목이 공매도의 표적이 된다면? 118 9 주식도 계절을 탄다? 5월엔 주식을 팔고 떠나야 하나요? 121 10 망하는 상따 VS. 성공하는 상따 매매의 차이는? 123 3장 성장주 투자, 제대로 알고 하자 1 전통적 지표만으로는 돈을 벌 수 없는 시대 131 2 투자 방식도 리밸런싱이 필요하다 136 3 두려움이 수급을 만들고 달라진 환경이 성장 섹터가 되다 141 4 성장 섹터의 스토리텔링, 가슴 뛰는 곳에 돈이 몰린다 144 5 성장주 투자, 무형자산이 핵심이다 152 6 한국 성장주를 사야 하는 이유 159 7 앞으로 10년간 시장을 견인할 한국의 탑티어 성장기업 165 8 성장주 VS. 가치주 171 4장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을 실전 매매법 10가지 #성장주편 1 이것이 진짜 실전이다 177 2,000% 수익을 올린 월가 투자자의 성장주 전략 업그레이드 ‘CAN SLIM + PECFT’ 180 거래량 하나로 성장주의 출발신호 확인하기 193 투자자가 망설이는 눌림 구간은 성장주를 사야 할 때 198 주당 순이익이 가파르게 상승할 때를 노려보자 204 가장 쉬운 이동평균선으로 성장주 매매하는 법 208 기관도 성장주로 단타 친다는데 어떻게 따라 하나요? 211 성장주를 팔아야 할 때 이런 신호가 온다! 213 새로운 가치평가가 필요한 이유 217 손절이 돼야 누적 수익도 가능하다 220 테마를 품은 성장주 리스트 222 5장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을 실전 매매법 10가지 #가치주편 1 가치주도 타이밍이다 229 기업 청산가치 매매법이 필요한 시점은 따로 있다 230 원자재 가격을 파악하자! 232 가치주 매매의 호재 이슈! 보유자산 재평가 235 배당금을 예상하자! 238 장기투자로 접근하기(손절보다는 매집을) 242 재고자산과 영업이익이 함께 올라가는 기업을 찾아라 245 수주 공시를 쫓아가라 # 순매출채권 # 계약자산 # 미청구공사 248 상대적 가치평가 매매법! #회수기간법 # 상대가치평가법 253 가치주도 흐름을 탄다 258 가치주의 늪에 빠지지 않는 법 262 6장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을 실전 매매법 8가지 #종합편 1 승률 90% 단타 269 승률 90% 단타 필살기 15/60기법 270 승률 90% 단타 필살기 매집봉 273 2 호가창에 드러난 심리와 투자 타이밍 277 3 거래량의 신비한 예측과 패턴 284 ① 차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거래량이다 284 ② 거래량과 주가 변화의 관계 286 ③ 거래량 변화에 따른 심리 매매 288 ④ 거래량과 캔들의 상관성 290 ⑤ 거래량과 이평선 동시 활용법 292 ⑥ 거래량과 추세매매/추세전환 신호 294 ⑦ 거래량으로 목표가를 설정하는 방법 297 4 진짜 고수가 돈 버는 방식 피봇 300 ① 세력이 쓰는 보조지표를 공략하라, 피봇 300 ② 피봇을 활용한 중단기 매매 전략 302 5 진짜 고수가 돈 버는 방식 일목균형표 309 ① 성장주를 매매할 때 일목균형표를 알아야 하는 이유 309 ② 일목균형표를 활용한 저점 매수 & 고점 매도 312 ③ 일목균형표를 도와주는 연합군 : RSI, CCI, MACD 316 6 진짜 고수가 돈 버는 방식 RSI 321 ① RSI 기본전략 321 ② RSI 연합작전 (MACD, 일목균형표, 15/60기법, 240일선) 325 7 자동 화살표 설정으로 매수 타이밍 쉽게 포착하기 328 8 투자자 관점으로 재무제표 쉽게 보기 344 7장 투자에 실패하는 9가지 이유 가진 돈 전부를 투자에 사용한다 361 내가 산 종목은 무조건 오를 거라고 생각한다 363 작은 손절에 큰 절망감을 느낀다 364 큰 수익을 낸 후 자만에 빠진다 365 시장 상황을 보면서 주가를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366 내가 분석하지 않고 남의 의견을 좇는다 367 기업에 투자하지 않고 투기를 한다 368 매매에 중독되어 있다 369 역발상 전략을 구사하지 못한다 370 부록 2020-2030 유망 섹터와 기업 반도체 376 2차전지 381 자율주행 384 수소 387 로봇 390 신재생 393 바이오 396 메타버스 400 해운 403 조선 & 조선 기자재 405 미디어 409 건설 412 금속 414 음식료 416이제는 진짜 주식을 아는 프로만 수익을 내는 시장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차트 전문서이자 스테디셀러인 『주식차트 절대비기 300선!』의 저자가 공매도와 세력을 이기는 진짜 주식의 세계를 소개한다. 팬데믹 이후 변화한 투자 패러다임에 대한 탁월한 인사이트와 함께 가치주와 성장주의 차이와 매매 타이밍을 명확히 제시하고, 중장기 투자와 함께 단기 투자를 병행해야할 명분과 실패하지 않는 15/60 단기 투자 기법까지 공개한다. 저자는 흔들리는 것은 진짜가 아니라고 단언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진짜 주식의 세계를 말하고 있다. 투자자의 멘탈 관리부터 흔히 반대로 알고 있던 호가창 분석하기, 필수 지표 해석 등 단단한 기본을 짚어주고 있다. 또한 실전편에서는 총 28가지 핵심 매매기법을 선보인다. 성장주 매매기법 10가지, 가치주 매매기법 10가지, 종합 매매기법 8가지는 글로벌 탑티어 기업을 보유한 대한민국에 찾아올 투자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줄 것이다. 마지막 부록에는 2030년까지 유망한 14개 섹터의 전망과 분석, 각 유망 섹터에 속하는 종목을 소개해 투자 종목 선정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 투자는 원래 어려운 것이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며 한 달 만에 20kg 감량을 목표로 세운다면 반드시 실패한다. 성적이 하위권인데 방학 때 공부해서 전교 1등을 하겠다면 이 역시 실패한다. 작심삼일의 원인은 무리한 목표 설정이다. 그런데 유독 투자의 세계에서 초보 투자자들은 대박의 신화를 좇는다. 투자는 인생 역전의 행운이 아니다. 투자는 꾸준한 삶이자 현실이다.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을 말해줄 수는 없지만 빨리 가난해지는 방법은 알려줄 수 있다. 그것은 빨리 부자가 되려고 애쓰는 것이다.” _앙드레 코스톨라니 걷는 것을 배우기 전에는 뛸 수 없다. 그런데 제대로 걷지 못하는 투자가가 뛰는 일이 벌어졌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증시의 격변기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십 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기회라며 많은 이가 뛰어들었고 큰 수익을 냈다. 하지만 기회의 시기는 지났다. 이제 투자자 앞에는 두 가지 길이 있다. 꾸준히 투자하며 수익을 모아 더 큰 도약을 하거나, 부족한 실력으로 흔들리다가 다음 기회가 올 십 년을 버티지 못하고 주식 시장을 떠나는 것이다. 작은 불확실성에 흔들리지 마라 흔들리는 것은 가짜다 폭락과 반등이 기회인 것은 분명하지만 이는 평생에 몇 번 겪기 힘든 상황이다. 오히려 횡보하거나 조정을 받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길다. 횡보나 조정, 공매도가 재개된 상황에서도 수익을 내는 기반은 탄탄한 기본기다. 신규 진입한 투자자는 MTS로 투자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잃지 않는 투자의 핵심이 되는 거래량을 비롯한 핵심 지표에 둔감한 경우가 많다. 어떤 이들은 기업의 가치가 변하지 않는 한 일시적인 등락은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특히 장기투자일 경우 주가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물론 돈이 들어올 때는 누구나 여유로울 수 있다. 투자한 종목의 하락으로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걸 보며 몸에서 피가 빠져나가는 듯한 경험을 하면 투자자의 멘탈은 흔들리며 그동안 알고 있다고 자부하던 주식에 대한 지식이 흔들리는 걸 경험할 수밖에 없다. 진짜 실력과 투자자의 멘탈은 강세장이 아닌 횡보와 조정장에서 드러난다. “물이 빠지면 누가 발가벗고 수영을 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다.” _워런 버핏 투자에 대한 확신이 있고 투자 철학이 정립돼 있다면, 단기 투자와 중장기 투자를 적재적소에 구사할 줄 알고 성장주와 가치주의 매매 타이밍을 알고 있다면 흔들릴 이유가 없다. 부쩍 주가를 자주 살피고 마이너스가 계속되는 계좌에 온 신경이 쏠린다면 진짜 주식이라고 할 수 없다. 진짜 주식은 흔들리지 않는다. 흔들리는 것은 가짜다. 기본이 단단해야만 부화뇌동하지 않고 굳게 설 수 있다. ‘이것이 진짜 주식이다’라는 선언적인 제목의 배경에는 이처럼 확실한 주식 실력을 정립하기 위한 멘탈 관리부터 기본기, 실전 매매기법과 유망 섹터의 전망과 해당 종목까지 거의 모든 것이 망라돼 있다. 오늘의 성장주가 내일의 가치주다 매매 기법에 대한 책은 많다. 하지만 팬데믹 이후 급성장한 성장주에 대해 제대로 짚어낸 책은 드물다. 제조업과 수출 기반의 대한민국에서 자동차, 화학 등은 대표적 가치주였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과 전기차, 자율주행, 이차전지 등의 부각으로 자동차, 화학은 가치주에서 성장주로 전환했다. 성장주가 다시 가치주로 회귀하는 건 기술이 일반화되어 각 가정에 보급되는 시점이다. 3차 산업혁명의 인터넷 혁신이 인터넷 보급으로 보편 기술이 된 걸 보면 알 수 있다. 『이것이 진짜 주식이다』 가 다른 투자서와 차별화된 건 변화한 투자세계를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따른 기본기를 다져주며 당장 적용 가능한 성장주 매매법, 가치주 매매법, 종합 매매법을 친절하고 쉽게 알려준다는 데 있다. 또한 끝없이 우상향하던 미국 주식의 성장세를 이어받을 다음 주자가 왜 대한민국인지를 짚고 있다. 왜 대한민국에 투자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명확히 이해하고 진짜 주식의 세계를 맛보기 바란다.강세장일 때 기록한 수익률은 내 실력이 아닌 시장이 만든 수익이다. 문제가 드러나는 건 응급실의 바이탈 사인처럼 주가가 출렁이며 조정을 받거나 횡보하는 시기다. 대부분의 투자자는 아주 중요한 걸 놓치고 있다. ‘뭘 사야 할까?’보다 중요한 질문은 “언제 사야 할까?”다. 단순히 손실만을 주식 투자의 리스크로 생각하면 안 된다. 강세장에서 모두가 수익을 실현할 때 나만 소외된다면 이 또한 리스크다. 투자액의 직접적 손실 외 기회비용과 기대수익의 손실 또한 리스크로 봐야 한다. 결국 투자가가 감당해야 하는 리스크는 상승과 하락 위아래로 다 열려 있다고 할 수 있다. 상반되는 물타기와 불타기 두 가지 전략이 필요한 이유다. 이제부터 투자자에게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해야 성장주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지, 성장주를 구성하는 핵심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재의 성장주가 성장주가 될 수 있도록 한 무형자산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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