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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 (개정판)
현문미디어 / 리처드 바크 글, 류시화 옮김 / 201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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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문미디어
소설,일반
리처드 바크 글, 류시화 옮김
전직 비행사였던 작가가 비행에 대한 꿈과 신념을 실현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의 일생을 통해 모든 존재의 초월적 능력을 일깨운 우화형식의 신비주의 소설로, 출간되자마자 미국 문학사상 최대의 베스트셀러였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판매 기록을 뛰어넘는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작품은 자유의 참의미를 깨닫기 위해 비상을 꿈꾸는 한 마리 갈매기를 통해 인간 삶의 본질을 상징적으로 그린 감동적인 소설이다. 특히 갈매기들의 따돌림에도 흔들림없이 꿋꿋하게 자신의 꿈에 도전하는 갈매기 조나단의 인상적인 모습에서 자기완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작가는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는 삶의 진리를 일깨우며, 우리 인간들에게 눈 앞에 보이는 일에만 매달리지 말고 멀리 앞날을 내다보며 저마다 마음속에 자신만의 꿈과 이상을 간직하며 살아가라고 이야기한다. 몽상적인 분위기의 신비의 시인 류시화가 IT세대들에게 전하는 갈매기 조나단의 메시지!!! 리처드 바크의 불후의 명작 『갈매기의 꿈』에 나오는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라는 말은 제약과 억압이 많던 70~80년 젊은이들에겐 이상과 희망의 메시지였다. 참다운 자유를 갈망하는 그들에게 명언이 된 것이다. 그러나 현대의 IT(정보통신 : Information Technology)세대들에겐 명언이 아닌 그저 당연한 말일뿐이다. ‘높이 날면 멀리 보이는 건 당연한 거 아니야.’이런 반응이 되돌아오는 것이다. 이렇듯 인터넷과 카메라가 내장된 휴대폰으로 대표되는 현재의 IT(정보통신 : Information Technology)세대들은 어떤 명제에 대해 깊은 성찰보다는 즉각적인 판단에 길들여져 있는 것이다. 시인 류시화는 빨리 흥분하고 지식탐구보다는 쾌락을 좆는데 더 열심인 허울 좋은 IT(정보통신 : Information Technology)세대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해줄 메시지 같은 책을 찾게 되었다. 그리하여 오랜 고민과 노력 끝에 몽상적인 분위기의 시로 대중을 흡입하는 시인 류시화가 찾아낸 것은 역자 자신이 청소년기에 읽고 큰 감동을 받았던 『갈매기의 꿈』이었다. 국내 많은 번역가들의 번역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원서를 차근차근 읽으면서 옛날이나 지금이나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과 사랑과 도전에 대한 갈매기 조나단의 메시지를 찾아낸 것이다. 다음은 신비의 시인 류시화가 갈매기 조나단의 말을 빌어 IT세대에게 전하는 사랑과 우정과 도전과 용기에 관한 메시지이다. “만일 우리의 우정이 시간과 공간 같은 것에 의존하는 것이라면, 마침내 우리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했을 때, 우리들의 형재애도 소멸되어 버리겠죠! 하지만 일단 우리가 공간을 초월하면 모든 장소가 ‘이곳’이에요. 또 우리가 시간을 초월하게 된다면 모든 시간이 곧 ‘지금’이 되지요.” “이곳에서 저곳으로 파닥거리며 날아가는 것은 나는 것이 아니야. 그것은 한 마리의 모기도 할 수 있기 때문이지. 그런데 많은 이들은 우리가 진정으로 나는 법을 배울 때 찾아올 보람과 영광을 생각하지 못할까?”
고전을 발칵 뒤집은 어린이 로스쿨
아울북 / 유재원.정은숙 지음, 김지선 그림 / 201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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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사회,문화
유재원.정은숙 지음, 김지선 그림
심청, 춘향, 별주부, 흥부와 놀부, 홍길동 등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야기 속 친구들이 맞닥뜨린 법률 문제가 무엇인지 아빠 변호사로 유명한 유재원 변호사와 함께 알아본다. 고전 속 위기들을 사건으로 재구성하여, 어린이들이 로스쿨생이 되어 고전 속에서 벌어진 모의재판의 배심원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한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법이 고전 속에 녹아 쉽고 재미있게 느껴진다. 누가 잘못한 것인지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위해 어린이들은 고전을 읽으며 사건의 흐름을 파악하고 증거를 찾는다. 고전을 읽은 뒤 검사와 변호사의 대립되는 의견을 읽으며 자신이 찾은 증거를 토대로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사고력과 논리력이 쑥쑥 자라날 것이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대립되는 의견으로 문제가 생겼을 때 토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머리말 2 유재원 변호사의 어린이 로스쿨 법 상식 8 심청전 : 공양미 300석에 심청을 제물로 산 청나라 상인들은 죄가 있을까? 12 (인신매매죄, 살인예비죄) 춘향전 : 사또의 명을 어긴 춘향은 죄가 있을까? 18 (명령불복종죄, 공무집행방해죄) 토끼전 : 토끼의 간을 얻기 위해 거짓말을 한 자라는 죄가 있을까? 24 (유인죄, 살인예비죄) 별주부전 : 용왕에게 거짓말을 하고 도망친 토끼는 죄가 있을까? 30 (도주죄, 사기죄) 두껍전 : 말싸움으로 잔치의 분위기를 흐린 두꺼비와 여우는 죄가 있을까? 36 (소요죄, 의식방해죄) 연오랑과 세오녀 : 바위를 타고 왜나라에 간 연오랑과 세오녀는 죄가 있을까? 42 (출입국관리법위반죄) 장끼전 : 허락 없이 야생 장끼를 잡은 탁 첨지는 죄가 있을까? 48 (「야생생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죄 ) 홍길동전 : 탐관오리들의 재산을 빼앗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 준 홍길동은 죄가 있을까? 54 (소요죄, 강도죄) 장화홍련전 : 장화와 홍련을 괴롭힌 허씨 부인은 죄가 있을까? 60 (자살교사죄, 아동학대죄) 흥부전 : 동생에게 유산을 나누어 주지 않은 놀부는 죄가 있을까? 66 (횡령죄, 폭행죄) 콩쥐팥쥐전 : 콩쥐를 죽인 뒤 콩쥐 행세를 한 팥쥐는 죄가 있을까? 72 (살인죄, 명예훼손죄) 옹고집전 : 진짜 옹고집 행세를 한 가짜 옹고집은 죄가 있을까? 78 (무고죄, 주거침입죄) 구운몽 : 스님으로서 선녀들에게 짓궂은 농담을 한 성진은 죄가 있을까? 84 (강제추행죄, 강요죄) 동명왕편 : 천리마를 얻기 위해 사람들의 눈을 속인 주몽은 죄가 있을까? 90 (사기죄, 도주죄) 이생규장전 : 허락 없이 담 안을 엿본 이생은 죄가 있을까? 96 (비밀침해죄, 주거침입죄) 허생전 : 나라의 과일을 모두 사들인 후 비싼 값에 되판 허생은 죄가 있을까? 102 (불공정거래행위죄) 한중록 : 사도 세자를 뒤주에 넣어 죽인 영조는 죄가 있을까? 108 (감금치사죄) 봉이 김선달 : 돈을 받고 대동강 물을 판 봉이 김 선달은 죄가 있을까? 114 (사기죄, 먹는물관리법위반죄) 전우치전 : 임금을 속인 죄로 잡혀갔다가 도망친 전우치는 죄가 있을까? 120 (공무원자격사칭죄, 공갈죄, 도주죄) 난중일기 : 없는 죄를 지어내 이순신에게 백의종군을 시킨 원균은 죄가 있을까? 126 (무고죄, 거짓보고죄) 양반전 : 빚을 대신 갚아 주고 양반의 신분을 산 부자는 죄가 있을까? 132 (공정증서원본불실기재죄, 공문서위조죄, 불실기재공정 증서원본행사죄, 위조공문서행사죄) 박씨전 : 박씨 부인의 못생긴 얼굴은 이혼의 사유가 될까? 138 (이혼) 인현왕후전 : 왕비가 되기 위해 인현 왕후를 저주한 장희빈은 죄가 있을까? 144 (무고죄, 살인죄) 사씨남정기 : 사씨와 유한림을 모함한 교씨와 동청은 죄가 있을까? 150 (특수절도죄, 비밀침해죄, 무고죄) 주생전 : 남의 집에 들어가 배도를 엿본 주생은 죄가 있을까? 156 (비밀침해죄, 주거침입죄) 왕자 호동 : 호동을 위해 자명고와 자명각을 부순 낙랑 공주는 죄가 있을까? 162 (여적죄, 공용물파괴죄) 최척전 : 남장을 하고 다른 사람들을 속인 옥영은 죄가 있을까? 168 (사기죄, 근로기준법) 금방울전 : 해룡을 버린 장원 부부와 해룡을 몰래 데리고 간 장삼은 죄가 있을까? 174 (유기죄, 유인죄) 최고운전 : 운영의 거울을 깨뜨린 대가로 종이 된 최치원은 죄가 있을까? 180 (손괴죄, 업무방해죄) 임경업전 : 사신으로 떠나던 중 도망간 임경업은 죄가 있을까? 186 (항명죄, 군무이탈죄)“우리 고전을 발칵 뒤집은 모의재판” 1. 고전을 통해 배우는 법 이야기! 고전 속에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살아가는 데 필요한 규칙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 규칙 중에는 오늘날 ‘법’이라고 불리는 것들이 많습니다. 은 , 처럼 교과서에 수록된 익숙한 고전 이야기부터 , 처럼 놓칠 수 없는 고전까지, 다양한 고전 작품들을 담고 있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법이 고전 속에 녹아 쉽고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심청, 춘향, 별주부, 흥부와 놀부, 홍길동 등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야기 속 친구들이 맞닥뜨린 법률 문제가 무엇인지 아빠 변호사로 유명한 유재원 변호사와 함께 알아보세요. 2. 생각의 힘을 키워주는 사고력과 논리력 키우기! 은 고전 속 위기들을 사건으로 재구성했습니다. 누가 잘못한 것인지 옳고 그름을판단하기 위해 어린이들은 고전을 읽으며 사건의 흐름을 파악하고 증거를 찾습니다. 고전을 읽은 뒤 검사와 변호사의 대립되는 의견을 읽으며 자신이 찾은 증거를 토대로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사고력과 논리력이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대립되는 의견으로 문제가 생겼을 때 토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3. 꿈을 잡는 법정 체험!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부모님이 자녀에게 바라는 5위가 법조인이었다고 합니다. 법조인은 어떤 사람일까요? 유명한 법률가로 꼽히는 세네카, 베이컨, 괴테는 원래 철학자이거나 소설가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잘 읽고 이해하는 사람들이었지요. 은 어린이들이 로스쿨생이 되어 고전 속에서 벌어진 모의재판의 배심원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합니다. 증거를 찾아 억울한 사정을 이야기하는 인물을 돕고, 욕심 많고 포악한 인물을 혼내 주는 생생한 법정 체험을 통해 법조인의 꿈에 다가가 보세요. “고전을 읽으며 궁금했던 바로 그 사건을 심판한다!” 법은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도덕과 관련이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법이 있고, 그 법을 조금만 알아도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은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는다는 고전 속 뻔한 교훈이 아니라 우리 실생활에 적용되는 법률과 함께 현실감 있는 교훈을 가르쳐 줍니다. 심청을 쌀 300석에 산 청나라 상인들은 죄가 있을까? 변 사또의 명령을 듣지 않은 춘향은 죄가 있을까? 간을 얻기 위해 토끼를 용궁으로 데려간 자라는 죄가 있을까? 고전을 읽으며 한 번쯤은 궁금했던 바로 그 이야기, 그 사건을 어린이 로스쿨 모의재판에서 만나보세요. 제비가 물고 온 박씨가 아니더라도 욕심쟁이 놀부를 혼내줄 수 있는 방법, 심봉사와 심청이 덩실덩실 춤을 추게 만드는 지혜가 속에 숨어 있답니다. 고전 속 인물을 심판하고 정의로운 판결을 내리며 고전을 발칵 뒤집어 놓은 어린이 로스쿨 모의재판을 통해 세상의 정의를 실현시키는 바람을 이루어 보세요. 어린이 로스쿨을 재미있게 읽는 방법 ① 고전을 읽으며 사건과 관련된 증거 찾기 이야기를 읽으며 사건과 관련된 증거들을 찾아 보세요. 증거를 많이 찾을수록 등장인물을 판결하기가 더 쉬워질 거예요. ② 검사와 변호사의 주장을 읽으며 내 생각 정리하기 등장인물이 유죄라고 주장하는 검사와 무죄라고 주장하는 변호사! 누구의 주장이 맞을까요? 여러분도 배심원이 되어 판결을 내려 보세요! ③ 판사의 판결문을 읽으며 내 생각과 비교하기 검사와 변호사, 배심원의 이야기를 듣고 판사는 어떤 판결을 내렸을까요? 판사의 판결문을 읽으며 관련 법률도 익혀 보세요.
난 빨강
창비 / 박성우 지음 / 201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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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청소년 문학
박성우 지음
창비청소년문학 시리즈 27권. 2000년 등단하여 <거미>, <가뜬한 잠> 등의 시집을 통해 서정시단의 유망주로 떠오른 박성우 시인의 첫 번째 청소년시집으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2009 청소년저작및출판지원사업’ 당선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인은 고유의 말법으로 청소년들의 모습을 그려내면서 ‘지금 여기’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고민과 갈등에 시선을 집중한다. 박성우 시집에서 가장 처음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연두’와 ‘빨강’이라는 두 가지 시어이다. 연두와 빨강 이 두 색깔은 청소년을 상징하는 중요한 키워드이다. 연두는 “풋풋한, 시큼한, 떫은” 같은 수식어와 어울려 청소년이 아직 완성되지 못한 존재지만 그래서 수많은 가능성이 열려 있는 존재임을 드러낸다. 반면 빨강은 “누가 뭐라든 신경 쓰지 않는, 튀는, 천방지축의” 같은 표현과 함께 기존의 가치에 마냥 순응하지 않는, 독립적인 존재가 되고자 하는 청소년의 기상을 상징한다.1부 아직은 연두 신나는 악몽 출렁출렁 대체 왜 그러세요 말조개 아직은 연두 압정별 보름달 송아지 가벼운 이사 거룩한 똥 한옥마을 일박 닭 몸부림 한 마리 곰이 되어 2부 넌 안 그러니? 공원 담배 심부름 내 친구, 선미 전쟁과 평화 사춘기인가? 서울대 뭘 빌려줘 컴퓨터를 조심해 공부 기계 그깟 학교 두고 보자 버스 노래방 학교가 우리에게 3부 난 빨강 몽정 1318 다이어트 은밀한 면도 난 빨강 면도 후 신나는 가출 문 잘 잠가 좀 놔둬요 정말 궁금해 여자 친구 사귀기 꼭 그런다 헷갈려 우정 몽땅 컸어 4부 지나가는 사람 안 그러이껴 학원 훌라후프 전학 못된 아들 국어 선생님 피자, 헉 아빠 대 엄마 용서를 받다 우리들의 수다 쓰레기통 오래된 건망증 가시고기 지나가는 사람 해설-풋풋한 연두, 발랄한 빨강(김제곤) 시인의 말우리 10대들을 위한 첫 번째 청소년시집 우리 청소년문학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해온 ‘창비청소년문학’ 시리즈의 27권으로 박성우 시집 『난 빨강』이 출간되었다. 근래 청소년소설이 활발히 출간되고 독자들에게 널리 읽히고 있으나 ‘청소년시’는 불모지나 다름없었다. 2000년 등단하여 『거미』 『가뜬한 잠』 등의 시집을 통해 서정시단의 유망주로 떠오른 박성우 시인은 지난해 동시집 『불량 꽃게』를 발표하면서 새로이 주목을 받았다. 이처럼 아동문학에까지 관심을 넓혀오던 시인은 직접 청소년들을 만나면서 알게 된 이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시로 썼고, 그 결실로서 10대들을 위한 첫 번째 청소년시집 『난 빨강』을 선보이게 되었다. 이 시집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2009 청소년저작및출판지원사업’ 당선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풋풋한 연두, 발랄한 빨강 박성우 시집에서 가장 처음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연두’와 ‘빨강’이라는 두 가지 시어이다. 난 연두가 좋아 초록이 아닌 연두 우물물에 설렁설렁 씻어 아삭 씹는 풋풋한 오이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옷깃에 쓱쓱 닦아 아사삭 깨물어 먹는 시큼한 풋사과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한 연두 ―「아직은 연두」 부분 난 빨강이 끌려 새빨간 빨강이 끌려 발랑 까지고 싶게 하는 발랄한 빨강 누가 뭐라든 신경 쓰지 않고 튀는 빨강 ―「난 빨강」 부분 연두와 빨강 이 두 색깔은 청소년을 상징하는 중요한 키워드이다. 연두는 “풋풋한, 시큼한, 떫은” 같은 수식어와 어울려 청소년이 아직 완성되지 못한 존재지만 그래서 수많은 가능성이 열려 있는 존재임을 드러낸다. 반면 빨강은 “누가 뭐라든 신경 쓰지 않는, 튀는, 천방지축의” 같은 표현과 함께 기존의 가치에 마냥 순응하지 않는, 독립적인 존재가 되고자 하는 청소년의 기상을 상징한다. 이처럼 시인은 고유의 말법으로 청소년들의 모습을 그려내면서 ‘지금 여기’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고민과 갈등에 시선을 집중한다. 생생히 그려진 10대들의 일상과 꿈 『난 빨강』에 수록된 모든 작품은 시적 화자가 청소년 자신들이다. 이들은 피와 살로 된 인간이 아니라 공부하는 기계 취급을 받는가 하면(「공부 기계」) 학원에 다니고 싶은데도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참기도 하고(「학원」), 다른 아이와 비교당하고 차별받을 때마다 속상해하며(「심부름」 「용서를 받다」) 성에 대한 호기심을 가감 없이, 유머러스하게 드러내기도 한다(「정말 궁금해」). 이처럼 『난 빨강』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이들이 쉽게 읽고 공감하고 상상할 수 있는 내용들을 주로 다루기에 어렵지 않게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다른 한편 시인은 아이들의 내면에서 발현되는 상상력에 기대어 현실을 뒤집고, 유쾌하고도 신나는 세계를 그려 보이기도 한다. “기말고사 보려고 학교에 갔는데/고릴라가 교실을 비스킷처럼 끊어 먹고 있다”(「신나는 악몽」) “갑자기 니가 보고 싶을 때, 있는 힘껏 길을 잡아당기면 출렁출렁, 그리운 니가 내게 안겨 온다”(「출렁출렁」) 이 밖에도 시인은 청소년의 내면에 다양한 스펙트럼이 존재함을 놓치지 않는다. 가령 물이 빠져나간 강기슭에 입을 벌린 채 죽어 있는 말조개에 빗대어 시적 화자의 황량한 내면을 그린 「말조개」, 비 오는 날 병아리를 품는 암탉의 모성을 담담한 어조로 묘사한 「닭」 들에는 앞서 살펴본 발랄함과 결이 다른 묵직하고 진지한 시선이 자리하고 있다. ‘지금 여기’ 청소년을 위한 첫 번째 청소년시집 요즘은 동시라 하면 초등학교 어린이가 읽는 것으로만 생각되기 일쑤다. 그러나 해방기 무렵만 해도 동시의 주된 독자는 청소년이었고, 소년시라는 명칭이 쓰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전통은 아쉽게도 오늘로 이어지지 않았다. 학년을 가리지 않고 입시 압박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의 손에 잡히는 시집이라고는 『중학생이 알아야 할 시』 『국어 시간에 시 읽기』 같은 교과 연계형 도서가 대부분이다. 이런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시는 머리 아프고 어렵다.’는 선입견에 사로잡혀 있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시는 기실 따지고 보면 아이에서 어른이 되는 과도기에 선 청소년과 가장 가까운 장르이다. 언제나 경계에 주목하는 시는 이미 굳어진 의미보다 새로 만들어지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의미를 찾아 헤맨다. 많은 시인들이 청소년기에 습작을 시작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일 것이다. 박성우 시인은 「시인의 말」을 통해 “‘얘들아, 우리들이 시래. 우리들 얘기가 시래.’ 하면서/그저, 신나고 재미있게 읽어주시길./눈시울이 빨개졌다가도 금시 행복해지시길./시 앞에서 쩔쩔매던 지난날에게 한 방 먹여주시길./아주 가끔은 곰곰, 내가 꿈꾸는 색깔이 뭔지 생각해보시길.”이라는 바람을 전했다. 청소년독자를 위해 쓰인 첫 번째 시집 『난 빨강』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시가 자신들의 삶을 표현하는 하나의 유력한 수단이라는 것을 느끼게”(김주환) 될 것을 믿는다.
사찰의 비밀
담앤북스 / 자현 (지은이)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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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자현 (지은이)
사찰에 가면 무심히 보는 풍경들이지만 아무도 설명해주지 않기에 잊고 마는 질문들이다. 그런데 이 궁금증에는 불교만으로는 해답을 제시하기 어렵다. 이 땅에 자리잡은 ‘불교’는 이미 2,600년이라는 긴 세월 무게를 켜켜이 쌓아왔다. 게다가 인도에서 출발해 중국을 거쳐 한반도까지 참 멀리도 왔지 않은가. 인도에서 출발한 불교를 씨줄로, 이 땅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난 신선사상이나 민속신앙 등을 날줄로 역사와 문화를 넘나들며 말없이 자리를 지켜온 사찰의 이것저것에 대해 종횡무진 설명한다. 때로는 인도 저 넘어 그리스 ·로마 혹은 유교나 도교를 넘어 기독교와 이슬람까지 넘나들어야 할 때도 있었다.1장 산문이 열리고 이름이 생기다 01.절은 왜 산으로 갔을까 절을 대표하는 이름 산사山寺이야기 02.사찰은 기도와 수행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었다 비보사찰, 역참사찰, 능침사찰 등 다양했던 사찰의 기능 03.사찰에 이름을 붙일 때도 원칙이 있다 사, 원, 암자, 토굴, 난야 등 규모와 구조에 따라서 달라지는 사찰의 이름 2장 일주문에서 대웅전까지 04.여기서부터는 사찰이니 모두 말에서 내리시오 사찰 입구의 하마비와 당간 05.인도의 화장 문화는 어떻게 불교에 유입되었나 부도와 화장 06.담 없는 문에는 무슨 의미가 숨겨져 있을까 사찰의 삼문三門구조와 의미 07.탑의 층수는 왜 모두 홀수일까 탑 건축의 원칙 08.탑의 모양을 보면 건립 시기를 알 수 있다? 통일신라, 고려, 조선의 탑을 구별하는 방법 09.석등에는 조명의 기능이 없었다 사찰 마당을 장엄하는 석등 이야기 3장 전각의 배치와 장엄 10.가람배치에도 원칙이 있다 직선으로 배치된 전각 11.절에는 왜 전각도 많고 부처님도 많을까 중심 전각과 부속 전각 12.절에는 숨어 있는 전각이 있다 산신각, 독성각, 칠성각 13.절은 궁궐보다 귀하고 부처님은 왕보다 높다 전각의 기와와 단청 14.법당에는 용이 산다 법당 안팎의 용 장식 15.법당은 꽃으로 장엄된 궁전이다 사찰의 연꽃과 모란 16.전각의 기둥에도 위계가 있다 절의 기둥과 주춧돌 17.시대의 미감, 건물의 지붕에서도 읽을 수 있다 지붕의 모양과 공포로 살펴본 전각 18.구불구불 한자에는 무슨 뜻이 담겼을까 법당 기둥에 걸린 주련의 의미 4장 안에서 본 법당 19.법당의 부처님은 왜 한 분이 아니고 여러 분일까 일불과 삼불, 칠불과 만불 20.왼쪽이 높을까 오른쪽이 높을까 좌우보처를 구별하는 방법 21.부처님은 손으로 사인(sign)을 보낸다? 불상의 수인을 구별하는 방법 22.불교의 우주론이 한자리에 모였다 수미단과 닫집 23.부처님 앞에는 왜 쌀이나 초를 올릴까 불단에 올리는 육법공양의 의미 24.보살을 구별할 수 없을 땐 장신구를 살펴라 보살과 지물 25.보살은 사자와 코끼리를 타고 이동한다? 보살과 동물 26.염라대왕은 왜 절에 계실까 인도의 신 야마와 염라대왕 27.불보살도 시대에 따라 ‘유행’이 있었다 시대에 따른 신앙의 변천과 불상 조성 28.부처님도 자기만의 ‘구역’이 있다 불상의 위치 29.소승불교의 이상 인격, 대승불교에서 추락하다 나한과 나한신앙 5장 수행과 의식의 상징물 30.사찰은 동물농장이다 사찰에 있는 용, 사자, 거북, 학의 의미 31.불교에서 사용하는 숫자의 비밀 불교를 대표하는 숫자 3, 4, 7 그리고 108 32.사찰에도 기호가 있다 원이삼점, 일원상, 만卍자 33.사찰에서 북도 치고 꽹과리도 쳤다고? 사찰의 대표적인 의식구와 수행구불서의 스테디셀러 개정판 출간 더 다채로운 이미지, 섬세하고 꼼꼼한 용어해설 추가 한 권으로 읽는 불교문화와 사찰에 대한 종합 안내서 △ 법당의 부처님은 왜 한 분이 아니고 여러 분일까? △ 전각이나 탑이 만들어진 시기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전각에 붙어 있는 주련은 무슨 뜻일까? △ 전각 안에는 왜 그리도 동물 조각과 그림이 많을까? △ 부처님 앞에는 왜 쌀이나 초를 올릴까? △ 삼신할미와 염라대왕은 왜 절에 계실까? 사찰에 가면 무심히 보는 풍경들이지만 아무도 설명해주지 않기에 잊고 마는 질문들이다. 그런데 이 궁금증에는 불교만으로는 해답을 제시하기 어렵다. 이 땅에 자리잡은 ‘불교’는 이미 2,600년이라는 긴 세월 무게를 켜켜이 쌓아왔다. 게다가 인도에서 출발해 중국을 거쳐 한반도까지 참 멀리도 왔지 않은가. 그렇기에 사찰에 자리잡은 풍경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다양한 도구들이 필요하다. 지금까지는 나온 책들은 대부분 불교 교리로만 설명하거나 양식의 변화에만 치중해 설명해 왔다. 당연히 잘못된 내용을 반복해서 생산해 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인도에서 출발한 불교를 씨줄로, 이 땅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난 신선사상이나 민속신앙 등을 날줄로 역사와 문화를 넘나들며 말없이 자리를 지켜온 사찰의 이것저것에 대해 종횡무진 설명한다. 때로는 인도 저 넘어 그리스 ·로마 혹은 유교나 도교를 넘어 기독교와 이슬람까지 넘나들어야 할 때도 있었다. 한 권으로 읽는 불교문화와 사찰에 대한 종합 안내서 사찰에 대해 다룬 ‘종횡무진 크로스오버’ 인문 교양서 지금까지 나온 ‘불교문화서’가 독자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주지 못하는 이유는 불교의 전개나 양식의 변천 등에만 초점을 맞춰 ‘사찰’을 설명해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불교가 거쳐 온 모든 지역의 문화가 하나하나, 우리의 ‘사찰’에 영향을 끼쳤음에 주목하며 그 전개 과정을 탐사한다. 이 책이 2013년 출간된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는 이유이다. 물론 이 책은 학술서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내용들은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져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하마비나 일주문에서 시작해 각 전각은 물론 의식에 사용되었던 다양한 도구까지 사찰 곳곳에 숨겨진 ‘비밀’을 독자들에게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설명에는 양식의 변천뿐 아니라 신앙의 변천까지 모두 동원되었다. 필자는 문답을 통해 사찰 안에 깃든 문화와 역사에 대해 재밌는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불교를 신앙하는 이들에게는 더 깊은 믿음과 깨침을 주고 문화를 향유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더 깊은 역사와 이해를 보태 준다. 개정판에서는 더 큰 판형과 갱신된 이미지로 세련됨을 더하고, 어려운 용어가 나올 때마다 해설 코너를 가미해 이해도를 높였다.불보살을 모신 건물에는 둥근기둥을 사용하고 스님들의 거주처인 요사채와 공양간 등은 네모기둥을 많이 사용한다. 동아시아 건축에서는 네모난 것보다는 둥근 것이 훨씬 높은 가치를 갖는다고 보았다. 이렇게 사찰 건축에는 건물 하나하나에도 위계를 설정해 놓았다.「전각의 기둥에도 위계가 있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영미 동시출간 기념 한정 버블 에디션 양장본)
북로망스 / 윤정은 (지은이) /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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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로망스
소설,일반
윤정은 (지은이)
윤정은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가 100쇄 돌파와 영국·미국 동시 출간을 기념하여 ‘버블 에디션’으로 새롭게 출간된다. 지금까지 일본, 중국,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을 포함한 해외 10개국에 출간되고 20개국에 판권이 계약된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는 출간 1년 7개월여 만에 ‘K-힐링’의 독보적 위치에서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가 되었다. 펭귄랜덤하우스를 통해 출간된 영미판은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서도 주목할 만큼 해외의 독자들과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 각국에 지점을 두고 운영되는 서점 ‘키노쿠니야’ 싱가포르에서 종합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2024년 전국 각지의 지자체와 대학교의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면서, 여전히 마음을 울리는 문학 테라피로 독자들의 사랑을 입증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한국 힐링 소설의 폭발적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가 국내 독자들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버블 에디션’은 펭귄랜덤하우스의 영미판 표지에서 재탄생되었다. 매일 일기예보를 살피어 맑은 날, 흐린 날, 춥지도 덥지도 않은 어떤 날들이 우리 앞에 당도할 때 불현듯 놀라지 않을 수 있도록, 힘든 순간에도 곧 좋은 날이 올 거라고, 인생의 일기예보처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소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와 함께 웃고, 궁금해하고, 성장하는 시간을 선물하기에도 제격이다.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009 에필로그 267‘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100쇄 돌파! 영미 동시출간 기념 한정 버블 에디션 “마음의 얼룩을 마법처럼 지워드립니다” 전 세계 독자와 언론이 주목하는 K-힐링 ‘문학 테라피’ 오래 소장할 수 있는 튼튼한 양장본 전격 출간! 출간 1년 7개월 만에 100쇄 돌파! 영미 펭귄랜덤하우스 동시 출간! 싱가포르 키노쿠니야 서점 종합 1위! ★★★온라인서점 선정 2023년 소설 베스트셀러 1위! ★★★한국 소설 최초! 펭귄랜덤하우스 최고가 수출 ★★★영국, 미국 포함 10개국 해외 출간, 20개국 수출 계약 진행 ★★★2023년 교육청 선정 도서, 청소년이 선정한 추천 도서 ★★★2024년 10여 지자체·대학교 ‘올해의 책’ 선정 윤정은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가 100쇄 돌파와 영국·미국 동시 출간을 기념하여 ‘버블 에디션’으로 새롭게 출간된다. 지금까지 일본, 중국,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을 포함한 해외 10개국에 출간되고 20개국에 판권이 계약된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는 출간 1년 7개월여 만에 ‘K-힐링’의 독보적 위치에서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가 되었다. 펭귄랜덤하우스를 통해 출간된 영미판은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서도 주목할 만큼 해외의 독자들과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 각국에 지점을 두고 운영되는 서점 ‘키노쿠니야’ 싱가포르에서 종합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2024년 전국 각지의 지자체와 대학교의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면서, 여전히 마음을 울리는 문학 테라피로 독자들의 사랑을 입증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한국 힐링 소설의 폭발적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가 국내 독자들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버블 에디션’은 펭귄랜덤하우스의 영미판 표지에서 재탄생되었다. 매일 일기예보를 살피어 맑은 날, 흐린 날, 춥지도 덥지도 않은 어떤 날들이 우리 앞에 당도할 때 불현듯 놀라지 않을 수 있도록, 힘든 순간에도 곧 좋은 날이 올 거라고, 인생의 일기예보처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소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와 함께 웃고, 궁금해하고, 성장하는 시간을 선물하기에도 제격이다. 우리는 가끔 시간을 되돌려 과거로 돌아가 후회됐던 일을 되돌리고 싶어 한다. 그런데 과연 그 일을 지워버리는 게 현명한 선택일까? 그리고 그 기억을 지웠을 때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을까? 만약 그 기억만 없다면 앞으로 행복만 할 수 있을까?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는 한밤중 언덕 위에 생겨난, 조금 수상하고도 신비로운 세탁소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힐링 판타지 소설이다. 창백하게 하얀 얼굴에 젓가락처럼 마른 몸, 까맣고 구불구불 긴 머리의 미스테리한 여자는 세탁소를 찾아오는 누군가를 위해 매일같이 따뜻한 차를 끓인다. 차를 마신 이들은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을 자기도 모르게 그녀에게 털어놓는다. 아픈 날의 기억을 얼룩 지우듯 모조리 깨끗이 지워달라고 부탁한 사람들은 과연 세탁소를 나서며 행복해질 수 있을까?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를 비롯해 약 50만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윤정은 작가가 문학상 수상 이후 11년 만에 출간한 장편소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은 조용한 마을에 마법처럼 등장한 세탁소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우연히 세탁소를 찾아온 사람들의 갖가지 사연과 속 깊은 대화를 통해 세탁소 주인 ‘지은’의 내면에 찾아오는 변화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가난에 시달려 꿈을 포기한 어린 시절, 사랑했던 연인의 배신, 부와 명예에 홀려 놓쳐버린 삶, 학교 폭력으로 인한 상처와 방황, 자식을 위해 몸 바쳐 보낸 청춘 등 우리 각자의 삶을 닮은 이야기가 마음을 울린다. 상처를 인정하고 마음을 열어 보이는 용기와,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고 상처를 위로하는 따뜻한 마음이 작품 전반에 진하게 녹아 있다. 이 책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는 벼랑 끝에 몰린 것 같은 어느 날, 마음 같은 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그런 날에 숨어들어 상처를 털어낼 수 있는 은신처가 되어줄 것이다. 마음의 상처를 살펴주는 언덕 위 신비로운 세탁소 이야기 저자 윤정은은 해와 달이 같은 하늘에 공존하듯, 슬픔과 기쁨이 결국엔 이어져 있음을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를 통해 이야기한다. 아픈 상처도 아름다운 꽃이 될 수 있음을, ‘밝은 슬픔’이 존재함을,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그런 날에도 나를 다시 살게 하는 누군가의 격려와 믿음을 ‘마음 세탁소’라는 공간과 그곳을 오가는 사람들을 통해 보여준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속 인물들의 가슴 아픈 사연에 함께 눈물 흘리기도, 꿋꿋하게 이겨내며 살아가는 모습에 가슴 찡함도 느끼며 지난 날의 선택과 상처들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는 소설이다. 지난 시절에 누군가의 슬픔을 듣고 위로를 건넨 날이면 지은은 집으로 돌아와 그들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빨래를 했다. 조물조물, 세제를 넣고 빨래를 주무르고 하얀 거품을 바라봤다. 빨래를 물에 헹궈낼수록 거품과 함께 옷에 묻은 먼지와 때들도 물에 흘러 내려갔다. 빨래가 끝나면 그들의 슬픔과 아픔도 깨끗이 지워지길 바라며 빨랫감을 탈탈 털어 널었다. 빨래를 걸어두고 물이 뚝뚝 떨어지는 장면을 멍하니 보고 있으면, 세상의 모든 감정의 찌꺼기들도 같이 말라가는 기분이 들었다. “어떤 아픈 기억은 지워져야만 살 수 있기도 하고, 어떤 기억은 아프지만 그 불행을 이겨내는 힘으로 살기도 하지. 슬픔이 때론 살아가는 힘이 되기도 해.”
내 딸아, 너는 미래를 이렇게 준비하렴
글고은 / 케시 C. 스펄맨 지음, 박은호 엮음, 이일선 그림 / 200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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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은
생활,인성
케시 C. 스펄맨 지음, 박은호 엮음, 이일선 그림
이제 어린아이를 벗어나 사춘기로 막 접어든 딸에게 엄마가 애정을 가득 담아 보내는 편지 형식의 글들로 구성되었다. 이 책에는 총45가지의 당부와 충고들이 실려 있다. 한 인간으로서, 혹은 여자로서 알고 갖추기를 바라는 소중한 충고들이 담겨 있다. 인생지침을 권하는 기존의 책들이 아들, 혹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젊은이들에게 촛점이 맞춰져 있던 것에 비해 이 책은 초등학생 혹은 중학생 여자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여자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가라는 바람이 담긴 충고는 물론 결혼과 출산, 육아 라는 측면에서 여성만을 위한 충고와 배려도 담겨 있다.01 때로는 겉모습으로 평가받기도 한단다 02 모성애를 지녔다는 건 행운이란다 03 이제 여자가 될 준비를 해야 한단다 04 어른이 되어 가는 다른 친구들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엄마에게 물어 보렴 05 한 달에 한 번, 참아도 참아도 짜증날 때가 있을 거야 06 여드름에 대해 슬슬 준비를 하렴 07 일주일에 한 번은 치마를 입으렴 08 지금 그대로도 충분히 예쁘단다 09 점점 아름다워지는 네 몸을 자랑스러워하렴 10 스스로 어리석은 여자가 되지 마렴 11 이성친구를 숨기지 마렴 12 자기 느낌을 확실히 밝혀야 해 13 엄마도 10대였던 때가 있었단다 14 우정은 남자만의 전유물이 아니란다 15 아는 사람이 많아야 능력있는 사람이란다 16 너무 지나친 배려는 때로 상대에게 얕보이기 쉽단다 17 배려는 남을 위하고 네가 성장하는 마음이란다 18 여자도 한 입으로 두 말을 하는 게 아니란다 19 때로는 목젖이 보이게 실컷 웃고, 때로는 눈이 붓도록 펑펑 울기도 하렴 20 수학이라는 한자 속의 女를 찾아 보렴 21 외국어는 넓은 세상을 보기 위한 좋은 도구란다 22 네가 편하게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쯤은 만들어놓으렴 23 마음 속에 늘 영웅을 품고 살아라 24 너무 많은 걱정은 너를 무능력하게 만든단다 25 소신은 갖되 고집은 버려라 26 언제 어디서나 준비된 사람이 되렴 27 높은 것만 보지 말고, 때로는 눈을 낮춰 보렴 28 쓸데없는 수다는 너의 인격을 깎는단다 29 푼돈을 우습게 알면 네가 우스워진단다 30 남과 생각이 다르다고 걱정하지 마라 31 엄마는 보호자일 뿐 또다른 네가 아니란다 32 세상 보는 눈을 키워야 멋진 어른이 될 수 있단다 33 건강한 엄마가 될 수 있는 건 여자의 행복이란다 34 인터넷의 어두운 면에 빠지지 마라 35 요리를 잘하는 아내는 늘 사랑받는단다 36 어른 흉내를 낸다고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란다 37 여자로서의 꿈도 포기하지 마라 38 마음을 살찌되 몸은 살찌지 마라 39 인사만 잘해도 50점은 얻는단다 40 능력있는 슈퍼우먼이 되고 싶다면 지금부터 습관을 들여라 41 너만의 멋을 만들어내렴 42 나눌 줄 아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렴 43 깔끔한 마트도 좋지만 가끔 재래시장의 재미도 찾아 보렴 44 지나간 자리가 깨끗한 사람이 되렴 45 네 곁에는 언제나 네 편인 가족이 있다는 점을 잊지 마라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 3 : 한 글자 1
키출판사 / 키 학습방법연구소 지음, 송선옥 그림 / 2017.12.20
9,000
키출판사
유아학습책
키 학습방법연구소 지음, 송선옥 그림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 시리즈. 스몰 스텝 학습법에 따라 아주 쉽게, 이야기를 활용하여 신나게 한글 쓰기를 학습한다. 가장 쉬운 낱자부터 하루에 딱 4쪽씩만 학습을 해 아이들이 한글을 쉽다고 느끼게 하고, 재미있는 도입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기 학습을 해 신나게 쓰기를 배우도록 했다. 또 본책 하단의 도움말을 통해 부모님들에게 구체적인 지도 방법을 알려 주고, <작은 활동책>을 통해 풍부한 홈스쿨링 자료를 제공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아신나 학습지>를 무료로 제공하여 추가 학습도 가능하도록 했다.이야기로 만나요 ‘가, 거, 기, 고, 구, 그’ 1일 ‘가, 거, 기’를 만나요 2일 ‘고, 구, 그’를 만나요 이야기로 만나요 ‘나, 너, 니, 노, 누, 느’ 3일 ‘나, 너, 니’를 만나요 4일 ‘노, 누, 느’를 만나요 이야기로 만나요 ‘다, 더, 디, 도, 두, 드’ 5일 ‘다, 더, 디’를 만나요 6일 ‘도, 두, 드’를 만나요 이야기로 만나요 ‘라, 러, 리, 로, 루, 르’ 7일 ‘라, 러, 리’를 만나요 8일 ‘로, 루, 르’를 만나요 이야기로 만나요 ‘마, 머, 미, 모, 무, 므’ 9일 ‘마, 머, 미’를 만나요 10일 ‘모, 무, 므’를 만나요 이야기로 만나요 ‘바, 버, 비, 보, 부, 브’ 11일 ‘바, 버, 비’를 만나요 12일 ‘보, 부, 브’를 만나요 이야기로 만나요 ‘사, 서, 시, 소, 수, 스’ 13일 ‘사, 서, 시’를 만나요 이전에는 없던 최강 구성의 한글 쓰기책! 재미있는 이야기로 흥미를 높이고, 부모님 도움말로 홈스쿨링을 지원하며, <작은 활동책>으로 풍부한 자료 제공에, 추가 학습을 위한 무료 학습지 제공까지!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 는 스몰 스텝 학습법에 따라 아주 쉽게, 이야기를 활용하여 신나게 한글 쓰기를 학습합니다. 가장 쉬운 낱자부터 하루에 딱 4쪽씩만 학습을 해 아이들이 한글을 쉽다고 느끼게 하고, 재미있는 도입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기 학습을 해 신나게 쓰기를 배우도록 했습니다. 또 본책 하단의 도움말을 통해 부모님들에게 구체적인 지도 방법을 알려 주고, <작은 활동책>을 통해 풍부한 홈스쿨링 자료를 제공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아신나 학습지>를 무료로 제공하여 추가 학습도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한글 쓰기는 어렵고 지루해요.”라고 말하는 아이에게도, “한글을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하는 부모님들에게도,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가 답입니다! 가장 쉬운 것부터 매일 조금씩, 아주 쉽게! 이야기로 신나게! 우리 아이의 한글 학습을 완성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1. 스몰 스텝 학습법으로 아주 쉽게 쓰기를 배워요!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 는 스몰 스텝 학습법에 따라 가장 쉬운 낱자부터 시작해 하루에 딱 4쪽씩만 학습하도록 구성했어요. ‘낱자 단계 → 한 글자 단계 → 낱말 단계’로 조금씩 난도를 높이며 아이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고, 하루 학습량에도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했지요. 이렇게 가장 쉬운 것부터 매일 조금씩 쓰기를 연습하다 보면 아이들은 쓰기에 자신감을 갖게 되어 아주 쉽게 한글 쓰기를 배울 수 있을 거예요. 2. 동화책을 읽듯이 신나게 쓰기를 배워요!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는 본격적으로 한글을 학습하기 전, 아이들이 한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수록했어요. 이야기 속에 앞으로 배울 글자가 포함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배울 글자를 접하도록 하고, 본격적인 쓰기 학습에서도 이야기의 내용을 활용하여 글자 쓰기를 재미있게 배우도록 했지요. 동화책을 읽듯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활동하다 보면 신나게 한글 쓰기를 배울 수 있을 거예요. 3. 홈스쿨링에 딱 맞는 한글책이에요!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는 본책 하단의 도움말과 <작은 활동책>을 통해 홈스쿨링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본책의 도움말에서는 지도 방법과 부모님이 아이에게 해 주면 좋은 말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어요. 또 <작은 활동책>을 통해 본책 활동과 관련된 추가 자료나 놀이 활동을 제공하여 더욱 풍부한 홈스쿨링이 가능하도록 했답니다. 4. 홈페이지에서 학습지를 출력하여 추가 활동을 할 수 있어요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는 홈페이지를 통해 학습지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어요. 본책에 있는 활동을 다 끝낸 후에도 학습을 더 하고 싶다면, 학습지를 출력하여 추가로 활동할 수 있어요. 하루에 두 장의 학습지가 제공되는데, 두 장을 모두 해도 좋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만 더 해도 좋아요. 5. 한 글자 단계에서는 한 글자 쓰기를 배워요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 한 글자 단계에서는 자음과 모음이 결합된 한 글자 쓰기를 배워요. 3권에서는 자음 ‘ㄱ~ㅅ’과 모음의 결합을, 4권에서는 자음 ‘ㅇ~ㅎ’과 모음의 결합을 다루어요. 자음과 모음이 모여 한 글자가 될 때, 자음은 ‘ㅏ, ㅓ, ㅣ’와 결합하느냐 ‘ㅗ, ㅜ, ㅡ’와 결합하느냐에 따라 모양이 조금 달라져요. 이 책에서는 자음의 모양이 비슷한 글자끼리 모아서 쓰게 하여 아이들이 더 쉽게 한 글자를 쓸 수 있도록 했답니다.
손실 없는 투자원칙
모루 / 남석관 (지은이) /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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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남석관 (지은이)
전업투자 기간 23년을 포함하여 무려 37년간 주식투자를 해온 대한민국 전업투자자의 전설, 최상위 슈퍼개미 남석관 저자의 세 번째 책이다. 전편 《평생 부자로 사는 주식투자》가 주식투자 마인드를 잡아주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신간 《손실 없는 투자원칙》은 주식시장에서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내는 방법, 저자의 주식투자 노하우에 초점을 맞추어 집필했다. 시장 상황이 호황이든 불황이든 상관없이 해마다 엄청난 수익을 거두며 모든 주식투자자의 롤모델이 된 저자는 저점매수/고점매도 조언, 중장기투자/단기투자 시 매매 대응법, 오랫동안 시장에서 경험하고 느낀 주식투자 이야기를 과장하거나 부풀림 없이 독자 여러분과 공유한다.들어가는 글 PART 1 주식투자로 자산을 키우는 두 가지 방법 CHAPTER 1 배당(配當) 1. 배당의 정의(定義) 부자가 되는 주식투자 상식 ① <행동주의 펀드의 이해> 2. 배당의 종류 부자가 되는 주식투자 상식 ②<배당이 주식시장을 만들었다?> 3. 배당 기준일 4. 배당주 투자 전략 5. 워런 버핏은 배당에 호의적일까 부정적일까?(Feat 워런 버핏) CHAPTER 2 시세차익(時勢差益) 1. 시세차익의 정의와 이해 부자가 되는 주식투자 상식 ③ <공매도, 선물매도, 풋옵션의 수익 구조> 2. 작은 시세차익 3. 큰 시세차익[대(大) 시세차익] 부자가 되는 주식투자 상식 ④ <실패를 부끄러워하지 말되, 반복하지도 마라!> PART 2 큰 시세차익을 얻기 위한 준비(시장 살펴보기) CHAPTER 1 시장 상황 살펴보기(시장분석) 1. 시장 상황을 알아야 하는 이유 2. 시장을 파악하는 기본, 금리(金利) 3. 금리 인상 시기의 주식투자 4. 금리 인하 시기의 주식투자 CHAPTER 2 개별기업 살펴보기(기본적 분석) 1 기업 재무제표에 모든 것이 있다 부자가 되는 주식투자 상식 ⑤ <CB(전환사채)와 BW(신주인수권부사채)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 2. 개별기업을 살펴보는 필수 지표들 부자가 되는 주식투자 상식 ⑥ <가치투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CHAPTER 3 차트 살펴보기(기술적 분석) 1. 차트의 기본(저항선, 지지선, 추세선, 돌파) 2. 이동평균선 3. 대 시세의 출발 골든크로스, 폭락의 전조 데드크로스 4. 기술적 분석의 한계 PART 3 중장기투자 매매의 기술 CHAPTER 1 주식시장의 종류 1. 하락장(급락장) 2. 바닥 확인 후 반등장 3. 횡보장(박스권) 4. 상승장 CHAPTER 2 중장기 투자에서의 주식 매수 1. 매수 시점 판단하기 2. 중장기 투자에서의 종목 선정 3. 저가 매수를 놓쳤을 때 추격매수법 CHAPTER 3 중장기 투자에서의 주식 매도 1. 중장기 투자의 수익 극대화 2. 중장기 투자에서의 환상적인 매도 3. 중장기 투자가 능사는 아니다 CHAPTER 4 하락장에서의 주식투자(대응법) 1. 지수를 이기는 종목은 없다 2. 현금 확보가 생존 전략 3.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 것도 투자 PART 4 단기투자로 수익 만들기(부자 되기) CHAPTER 1 단기투자의 이해 1. 단기투자의 유혹 2. 수익보다 큰 거래 비용 3. 단기투자의 장점 부자가 되는 주식투자 상식 ⑦ <실전투자대회, 떨어진 단기투자 감각 찾기> CHAPTER 2 단기투자에 필요한 요소 1. 단기투자에 필요한 투자 마인드 2.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성공 확률이 낮은 단기투자 3. 단기투자에 필요한 사전 점검 CHAPTER 3 단기투자 매매법 1. 단기투자에서 종목 찾기 2. 단기투자에서의 매수 3. 단기투자에서의 매도 부자가 되는 주식투자 상식 ⑧ <시장경보제도의 이해> 4. 미련을 갖지 마라 CHAPTER 4 단기투자의 위험성 1. 급등주와 급락주의 위험 2. 시장 상황(흐름)을 꼭 확인하자 3. 관심을 가지면 안 되는 종목 부자가 되는 주식투자 상식 ⑩ <기업의 미상환 CB와 BW를 확인하는 방법> CHAPTER 5 테마주(관련주) 투자 1. 테마주(관련주)의 유형 부자가 되는 주식투자 상식 ⑪ <중장기 테마의 구분> 2. 테마주(관련주) 매매법 3. 테마주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주식(柱式) 무상(無常) PART 5 대 시세(큰 시세차익)를 만드는 주식투자 CHAPTRT 1 대 시세를 내는 종목의 유형 1. 새로운 시대의 선봉, 시대 중심주(신세대 산업혁명) 2. 산업 변환에 따른 섹터 중심주 3.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차 시대로 부자가 되는 주식투자 상식 ⑫ <소득 증가에 따른 생활, 건강, 소비 변화도 시대 흐름이다!> 4. 이슈와 테마에 의한 시장 중심주 CHAPTER 2 대 시세를 만드는 종목 매매 1. 대 시세를 내는 종목의 초기 매수 2. 대 시세를 내는 종목의 매도 부자가 되는 주식투자 상식 ⑬ <계속 강조해도 지나침 없는 ‘정보의 지연반응 효과’> 3. 대 시세를 낸 종목의 분류와 재배치 PART 6 주식투자로 수익을 내는 마지막 퍼즐 CHAPTER 1 잘못된 매수가 필패 원인 1. 가격이 높을 때 매수 2. 바닥권 매수(지하실 진입) 부자가 되는 주식투자 상식 ⑭ <주가를 급락시키는 주요 원인> CHAPTER 2 ‘손절’을 망설이거나 두려워 마라 마이너스 5% 손절률 원칙을 만들어 지키기 CHAPTER 3 불공정 행위에 연루된 주식도 날벼락 맞는다 선량한 투자자를 노리는 사기꾼들 CHAPTER 4 미국 밈(MEME) 주식과 한국 포모(FOMO) 증후군 1. 밈(MEME) 주식 2. 포모(FOME) 증후군 부자가 되는 주식투자 상식 ⑮ <‘알고리즘’이 초전도체 주가 급락의 배후?> 나가는 글주식시장을 비유하자면 요지경을 들여다보는 일과 많이 닮았다. 시장에 참여한 모든 투자자의 심리와 생각, 그리고 탐욕이 한데 어우러져 천태만상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주식투자는 누구나 아는 것 같지만 잘 모르겠고, 쉬워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어렵다. 알쏭달쏭하고 복잡하며 알 듯 말 듯한 일이 주식투자다. 결국, 주식투자란 든든한 뱃심을 가진 누군가에게 큰 행운이 따를 때 비로소 수익이 나는 그런 게임일까? 이처럼 결코 만만찮은 주식시장에서 해마다 일반인의 상상을 뛰어넘는 수익을 만들어낸 저자만의 투자 방법, 비결이 무엇일까? 사람들은 그 이야기가 궁금하다. 이 책은 그런 궁금함과 질문을 가진 독자들이 참고할 만한, 매우 신뢰할 수 있는 주식투자 조언이다. 대한민국 전업투자자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저자의 이야기가 주식투자로 수익을 내는 완벽한 정답이나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투자가 아닌 투기에 현혹되어 소중한 투자금을 잃고 몰락하는 일을 막는 데에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이다. 나아가 전업투자자로 살며 오랜 시간 몸소 체득한 저자의 매매법이나 투자 조언은 확률적으로나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하다. 흔히 말하는 ‘자신만의 원칙과 기준으로 투자하기’를 저자로부터 배울 수 있으며 여러분의 주식투자에도 충분히 적용해볼 수 있다. 책의 제목처럼 ‘손실 없는 투자원칙’은 말로는 쉬워도 실제로는 어려운 이야기일 수도 있다. 다만, 저자의 풍부하고 다양한 주식투자 경험, 거의 40년 가까이 주식시장을 지켜본 시장의 흐름, 그리고 상황이나 조건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 매매 대응법 등은 배우고 따라할 만한 가치가 크다. 당연히 주식투자에서 수익을 만드는 정답은 정해진 게 아니며 주식투자에서 수익을 내는 방법도 여러 가지다. 같은 종목에 투자하더라도 투자자의 성향, 투자금의 크기, 시장을 보는 기준이나 대응에 따라 수익이 천차만별이다. 그렇더라도 공신력을 갖춘 저자의 이야기를 참고하여 자신의 매매법을 점검하고 수정함으로써 수익의 확률이 높아지기를 바라마지 않는다.오랜 시간 필자 몸에 익어 때때로 감각적으로 대응하는 매매법을 글로 설명하자니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자꾸 반복해서 읽고 투자에 적용하여 여러분 스스로 성공 확률이 높은 투자방법을 만들어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제대로 배우고 익힌 주식투자 방법으로 여러분도 큰 수익, 대 시세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급변합니다. 그 변화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곳이 주식시장입니다. 가치주 투자나 성장주 투자를 논하는 건, 주식시장에서는 진부한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많은 신규 투자자가 주식시장에 진입했습니다. 근로 수익만으로 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힘든 세상입니다. 당연히 세상살이가 돈이 전부는 아니라지만, 돈이 부족하면 그만큼 삶의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은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투자가 일상화되었고 대화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렇듯 투자 행위는 자본주의 시스템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 배당주에 투자할 때에도 기억해야 할 리스크(Risk)가 있다. 만약 투자자가 연말에 이루어지는 배당을 기대하고 투자에 나섰는데, 시장의 상황과 분위기가 투자자에게 우호적이지 않다면, 주가가 급락해 손해를 보기도 한다. 이는 매우 심심찮은 일이다. 이때 투자자는 배당 기준일이 다가올수록 주식을 매도할지 보유할지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다. 주식을 보유해서 배당수익을 챙기자는 판단이 유리할 수도 있고, 거꾸로 시장 분위기가 여의치 않아 주가가 크게 떨어질 거라고 예상한다면 주식 보유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이 배당수익보다 더 클 수도 있다. 따라서 배당수익을 기대하고 나선 투자에서는 배당수익보다 주가 하락에 따른 손실이 훨씬 클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배당주 투자에서는 이판단이 가장 중요하다.2021년 말, 삼성전자의 주가가 좋은 참고 사례다. 2021년 12월 28일 연말 배당에서 삼성전자 종가는 80,200원이었다. 그리고 12월 29일 배당락일 시초가는 80,100원이었다. 이후 해가 바뀌어 2022년 1년 내내 삼성전자 주가는 꾸준히 하락하는 모습만 보여주었다. 그리고 2022년 하반기에는 1년 전 8만 원 초반대 가격보다 크게 떨어진 52,000원대까지 주가가 밀렸다. 단 한 번도 2021년 배당 기준일 종가 8만 원대 가격을 회복하지 못했다. 2023년 8월 현재 역시 6만 원 후반~7만 원 초반을 횡보 중이다.- <배당주 투자 전략> 중에서 어떤 주식을 매수하고 싶은데 주가가 너무 비싸면 시세차익을 기대하기 힘들다. 수익을 기대했건만 손해를 볼 가능성이 더 크다. 따라서 주가가 되도록 저렴할 때 사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내가 사고 싶은 주식의 가격이 높은지 또는 낮은지를 어떻게 가늠할까? 이는 매수 타이밍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적절한 매수 타이밍을 판단한다는 건 주식투자에서 매우, 정말 중요한 일이다. 투자자가 매수하고 싶은 종목의 주가가 적절한지를 살펴보는 기준과 요소는 여러 가지다. 당연히 투자자마다 판단 기준이 다르고 참고하는 자료와 가중치도 다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저마다 참고하는 자료가 천차만별일 수밖에 없다는 점부터 밝힌다. 하지만 필자를 비롯하여 많은 투자자가 주가를 판단하는 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세 가지 자료가 있다. 익히 잘 알려진, 어쩌면 특별할 것 없는 기준일 수도 있겠다.① 전체 시장분석(코스피, 코스닥 등)② 기본적 분석(개별종목 재무제표 분석법 등)③ 기술적 분석(개별종목 차트 분석법 등)주가가 적당한지 살펴보는 이유는 해당 주식을 저렴하게 매수하기 위함이다. 엄밀히 말하면 최적의 매수 타이밍을 잡기 위해 자료를 분석한다. 따라서 위의 세 가지 내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CHAPTER 2 ‘큰 시세차익을 얻기 위한 준비’에서 후술할 예정이다. 그리고 여러분이 시세차익을 얻는 데 도움이 될, 필자의 실전투자 경험과 노하우도 함께 공유할 생각이다(많은 분이 그 이야기를 궁금해하실 것으로 안다).- <시세차익의 정의와 이해> 중에서
내 인생의 반려견, 내 인생의 경찰견
좋은땅 / 김민철 (지은이)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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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김민철 (지은이)
어떻게 하면 반려견을 더욱 이해할 수 있는지, 주인이 된 입장으로 어떻게 해야 내 반려견이 행복할 수 있는지 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전직 경찰견 핸들러인 만큼 개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고 개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해 왔다. 저자는 수의사였던 아버지에게 배운 것들과 스스로 공부한 것 그리고 현재 살아가면서도 개를 통해 배우는 것들이 많다고 말하고 있다.이 책을 쓰면서 감사의 글 안녕하세요! 여기는 ‘웃개반려견 행복(幸福)연구소’입니다 나는 개에게 큰 빚을 진 사람이다 내 인생의 반려견, 내 인생의 경찰견 “우리 개는 안 물어요.”가 아닌 “우리 개는 앙 물어요.” 세상의 모든 개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 왜 개가 좋은가? 어떤 개를 키워야 할까요? 공동주택에서 반려견을 키울 때에는 ‘개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개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라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반려견 예절교육(CGC) 개를 통한 사회봉사 활동에 눈을 뜨다 개와 대화하는 경찰관 우리는 매일 개에게 거짓말을 한다 개의 문제행동은 수의학적, 행동학적 그리고 환경적 요인이 만들어 내는 복합적 문제이다 최고의 도우미견 ‘포순이’ 세상에 물지 않는 개는 없다 노숙자의 개와 선량한 신뢰성(Faithful relationships) 대한민국 체취증거견 1기 보고 싶은 ‘래리’ 모든 생명은 사랑하는 만큼 돌아온다 다시 시민 곁으로 반려견등록제 도입 개물림 사고는 국적을 가리지 않는다(해외 개물림 방지법) 웃개반려견 행복(幸福)연구소 우리나라 반려견 문화의 현주소 우리나라 개통령들과 함께 개들은 사료를 진정 좋아할까? 개들도 우리처럼 계절을 탄다 개와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나 멋진 일이다 경찰견의 고마움을 느끼다 나는 개에게 큰 빚을 진 사람이며 그 빚을 갚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세계와 함께하는 우리나라 경찰견내 인생의 반려견, 내 인생의 경찰견』에서는, 현대생활에서 개와 함께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떻게 하면 개와 우리가 모두 행복한 삶을 살수 있을까?”라는 의문에 답을 주고 있다. 저자는 전직 경찰견(탐지견/수색견) 핸들러를 역임하면서 그동안 느꼈던 경찰견에 대한 고마움과 현장에서의 생생함을 이책에 담았으며, 아울러 수의사이신 부친에게서 배운 지식 등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반려견에 대한 이해와 선진 반려견문화 정착을 위해 수년간 재능기부를 통해 활동한 사연들이 소개되어 있다. 특히 ‘나는 개에게 큰 빚을 진 사람이다.’라고 하여 개를 통한 사회봉사활동으로 우리 주위의 어려운 강아지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반려견을 키우고자 하는 가정에서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하기 전, 약 15년의 시간을 나와 함께할 새로운 가족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은 고민과 진정한 반려견 사랑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 진정으로 행복한 견생(犬生)은 무엇인가? - 나는 개에게 큰 빚을 진 사람이다 전직 경찰견 핸들러이자 현재 중앙경찰학교에서 현장실무학과 교수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김민철 저자가 반려견과 관련한 『내 인생의 반려견, 내 인생의 경찰견』을 출간하였다. 『내 인생의 반려견, 내 인생의 경찰견』에는 어떻게 하면 반려견을 더욱 이해할 수 있는지, 주인이 된 입장으로 어떻게 해야 내 반려견이 행복할 수 있는지 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전직 경찰견 핸들러인 만큼 개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고 개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해 왔다. 저자는 수의사였던 아버지에게 배운 것들과 스스로 공부한 것 그리고 현재 살아가면서도 개를 통해 배우는 것들이 많다고 말하고 있다. 김민철 저자는 반려견을 함부로 키우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그 이유는 『내 인생의 반려견, 내 인생의 경찰견』에서 소개하듯이, 반려견을 키우기 위해서는 엄청난 책임감과 더불어 반려견에 대해 많은 지식과 반려견과 함께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반려견을 키우고 있거나 키울 계획에 있는 사람이라면 사랑스런 나의 반려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내 인생의 반려견, 내 인생의 경찰견』을 추천 드리며, 반려견이 우리에게 주는 사랑과 경찰견이 우리에게 주는 대국민치안서비스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늦었지만 서울대 다녀오겠습니다
가넷북스 / 서정원 (지은이) /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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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서정원 (지은이)
‘성공적인 삶’을 꿈꾸던 그녀는 호기롭게 사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치열한 노력 끝에 낙이 온다는 믿음 하나로 출발선 앞에 섰다. 앞서가고 싶었다. 적어도 뒤처지고 싶진 않았다. 그녀는 ‘제때’ 결승점을 통과하기 위해 발버둥 쳤다. 그럴수록 그녀의 마음은 공허해졌다. ‘이건 아닌데… 이렇게 사는 건 아닌데….’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간절히 만나고 싶었던 그녀에게 운명처럼 서울대 경영대학 합격 소식이 들려왔다. 스물여덟 살의 그녀는 주저 없이 서울대로 향했다. 관악캠퍼스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그녀의 눈에 ‘진짜 서울대’가 보였다. 공부의 베일에 싸여 있던 서울대와 그 베일을 벗은 서울대 사이에는 생각보다 큰 간극이 존재했다. 냉철함 속에 따뜻함이 있었고, 지성미 속에 인간미가 있었다. 마음의 성장통을 겪고 있던 스물여덟 살 아가씨가 인생 수업을 받기에 그만큼 제격인 곳도 없었다. 그녀는 최고의 공부법 속에 깃들어 있는 삶에 대한 메시지를 진솔하게 담아냈다.입학하며 1장 뒤늦은 시작은 때 이른 포기보다 가치롭다 걱정 말아요, 합격한 그대 뉴욕에서 만난 선배님 서울대가 어떤 대학교예요? 진리의 빛으로 가득했던 입학식 첫 수업 개강 날 나 홀로 적응할 수 있을까? 2장 두 번째 대학생활, 두 번의 후회는 없다! 감쪽같은 새내기? 꿈에 그리던 음악대학 수업 나의 첫 번째 과외 선생님 노래방에서 열린 작은 축제 서울대 3대 바보 도전기 카페에서 강연자로 데뷔하다 3장 동생들에게 한 수 배우다 아홉 살 어린 10대 동생과의 팀플 노력은 꿈의 한 조각일 뿐 놀 줄 모르는 모범생들? 말은 마음의 초상 언니, 제 꿈은 대통령이에요! 수다쟁이들의 반전 밤 10시만 되면 사라지는 신데렐라 공부의 신은 누구의 편일까? 4장 서울대 너머의 세상으로 인생을 책으로 배울 순 없지 생애 첫 꼴등, 우물에서 바다로 관악의 밤하늘에 뜬 스타 세계대학순위, 그것이 문제로다! 너의 꿈을 대한민국에 가두지 마라 방시혁의 졸업식 축사 졸업하며 참고자료서울대 졸업생이 책을 출간했다. 또 ‘공부법’에 대한 이야기일까? 스물여덟 살에 서울대 경영대생이 된 그녀만큼은 관악캠퍼스에서 발견한 ‘인생의 진리’를 말한다! ‘성공적인 삶’을 꿈꾸던 그녀는 호기롭게 사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치열한 노력 끝에 낙이 온다는 믿음 하나로 출발선 앞에 섰다. 앞서가고 싶었다. 적어도 뒤처지고 싶진 않았다. 그녀는 ‘제때’ 결승점을 통과하기 위해 발버둥 쳤다. 그럴수록 그녀의 마음은 공허해졌다. ‘이건 아닌데… 이렇게 사는 건 아닌데….’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간절히 만나고 싶었던 그녀에게 운명처럼 서울대 경영대학 합격 소식이 들려왔다. 스물여덟 살의 그녀는 주저 없이 서울대로 향했다. 관악캠퍼스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그녀의 눈에 ‘진짜 서울대’가 보였다. 공부의 베일에 싸여 있던 서울대와 그 베일을 벗은 서울대 사이에는 생각보다 큰 간극이 존재했다. 냉철함 속에 따뜻함이 있었고, 지성미 속에 인간미가 있었다. 마음의 성장통을 겪고 있던 스물여덟 살 아가씨가 인생 수업을 받기에 그만큼 제격인 곳도 없었다. 그녀는 최고의 공부법 속에 깃들어 있는 삶에 대한 메시지를 진솔하게 담아냈다. 전국 상위 1%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하는지가 아닌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대한 답을 찾은 그녀가 이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따스한 이야기 속에 숨겨져 있는 그녀의 깨달음을 발견하다 보면 어느새 당신은 청운의 꿈을 꾸고 있을 것이다. 다시 한번 설레고 싶다면, 벚꽃 흩날리는 캠퍼스로 오라! <출판사 서평> 평생 스무 살처럼 꿈꾸고 싶은 당신에게 추천하는 책! 《늦었지만 서울대 다녀오겠습니다》의 저자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스무 살의 설렘을 선물한다. 뒤늦은 도전에 대한 두려움으로 잔뜩 웅크린 채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에게 ‘늦어졌지만 괜찮아요.’라는 위로를 건네는 대신 ‘늦어졌기에 행복했어요.’라고 고백한다. 서른 즈음에 새롭게 시작한 대학생활은 저자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은 알려주지 않았던 삶의 비밀들을 캠퍼스 안에서 발견하며, 스무 살 때도 몰랐던 스무 살처럼 꿈꾸는 방법을 알게 됐다. 1장. 뒤늦은 시작은 때 이른 포기보다 가치롭다 저자가 서울대 경영학과에 합격하기까지의 과정, 뉴욕 여행 중 월스트리트 금융회사에서 일하고 계신 선배님과 만났던 이야기, ‘한국의 스티븐 호킹’ 이상묵 교수가 전한 입학식 축사 등을 담았다. 2장. 두 번의 대학생활, 두 번의 후회는 없다! 정형화된 삶의 궤도에 오르지 못할까 봐 걱정과 불안 속에서 지냈던 첫 번째 대학생활과는 달리 캠퍼스 낭만을 만끽하며 보낸 저자의 두 번째 대학생활을 한 폭의 풍경화처럼 그려냈다. 저자는 소소한 일상에도 낭만이 스며들면 아름다운 추억이 된다고 말한다. 3장. 동생들에게 한 수 배우다 저자 역시 치열한 입시 경쟁을 뚫고 목표한 바를 이루고 싶었던 대한민국 수험생 출신이다. 중학교 시절부터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된 서울대생들의 공부법을 읽고 또 읽었다. 하지만 완벽에 가까워 보이는 공부법을 체화하고 싶어도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저자는 그 이유를 서울대 입학 후에야 알게 됐다. 최고의 공부법이 뿌리내리고 있는 삶에 대한 태도를 이해하는 게 먼저였다. 공부를 포함한 그 어떤 꿈도 현실로 만드는 상위 1%의 마음가짐을 저자의 참신한 시각을 통해 살펴본다. 4장. 서울대 너머의 세상으로 서울대 경영대학 강의실을 방문한 세계적 기업인들이 제시하는 성공적인 삶의 조건,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달성한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을 키워낸 HYBE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방시혁이 전한 졸업식 축사 등을 소개하며 ‘행복한 열정’을 되찾게 한다. 빨리 가면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늦게 가면 불행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둘 다 아닐 때가 더 많았습니다. 저자는 보편적인 속도에 맞춰 걸으며 어렴풋한 공허감 속에서 살아가기보다 때로는 빠르게, 때로는 느리게, 리드미컬한 삶을 추구하라고 말한다. 저자가 잠시 동안 느리게 걸으며 마음에 담은 관악캠퍼스의 낭만과 희망을 당신에게 전한다.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을 때 당신은 다시 꿈꾸고 있을 것이다. 가장 찬란했던 그 시절 당신처럼!
3학년에는 즐깨감 수학 실력편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엮음 /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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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참고서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엮음
‘기본편’과 ‘영역편’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길러졌다면, 이제 ‘실력편’에 도전하자. <즐깨감 수학 실력편>은 아이들의 수학적 호기심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보다 수준 높은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각 영역별로 수학적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복잡한 문제해결 상황이나 조건에 도전한다. 따로 분리되어 있던 문제해결 영역을 바뀐 교과 과정에 맞춰 각 영역에 녹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다양한 상황에 맞춰 수학적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도형 11 알파벳 속에 숨어 있는 각 자물쇠를 열어라! 여러 가지 도형 찾기! 거울 암호를 풀어라! 오르골 벽면 꾸미기 누구의 피자가 더 클까? 음료수 캔 포장하기 돌리고 뒤집고! 펜토미노로 직사각형 만들기 펜토미노로 모양 만들기 올림피아드에 도전 해요 수와 연산 37 덧셈 뺄셈 퍼즐 짝꿍 찾기 수 사다리 타기 이쑤시개 옮기기 도형의 무게 나는 누구일까요? 금고를 열어라 곱셈 퍼즐 어떤 수일까? 계산기 놀이 격자 곱셈 어떤 그림일까? 운동회 깃발 분수 도미노 버스 정류장 소수 찾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식 연산 미로 동그라미를 채워라! 올림피아드에 도전해요 측정 79 누구의 발이 클까? 빠르게 배달하기 곤충 박물관 캐럴 듣기 페인트 만들기 생일 파티 준비 아기 동물들의 시소 타기 여러 가지 단위 올림피아드에 도전해요 확률과 통계 97 K-POP 스타 마술사의 카드 달콤한 케이크 가게 그림그래프에서 알 수 있는 정보 2개의 그림그래프를 1개의 표로! 맛있는 도시락 햄버거 만들기 올림피아드에 도전해요 규칙성 117 그림 속의 규칙 암호 속의 규칙 타일 속의 규칙 수에 관한 규칙 1 수에 관한 규칙 2 성냥개비 속의 규칙 바둑돌 속의 규칙 달력 속의 규칙 1 달력 속의 규칙 2 올림피아드에 도전해요생각하는 힘이 길러졌다면 에 도전하세요! 과 은 수학 공부가 즐겁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생활 속에서 접하는 수학적 상황이나 퍼즐, 게임 등 다양한 스토리와 소재를 통해 수학이 정말 재미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기본편’과 ‘영역편’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길러졌다면, 이제 ‘실력편’에 도전하세요. 은 아이들의 수학적 호기심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보다 수준 높은 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영역별로 수학적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복잡한 문제해결 상황이나 조건에 도전합니다. 또한 따로 분리되어 있던 문제해결 영역을 바뀐 교과 과정에 맞춰 각 영역에 녹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다양한 상황에 맞춰 수학적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문제 푸는 과정이 다소 더딜지라도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면서 끝까지 함께할 수 있는 교재가 될 것입니다. 으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한 단계 높여 주세요. 학교 수학도 ‘즐/깨/감’으로 바뀝니다!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라 이제 학교 수학도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수학,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더불어 함께하는 수학’으로 바뀌었습니다. 새로운 교육 과정의 목표는 미래 사회에 대비해 창의력과 인성을 키우는 것입니다. 단순 암기해야 하는 내용은 대폭 줄고, 프로젝트 학습이나 토의 토론식 수업이 중심이 됩니다.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이른바 ‘STEAM’ 교육이 강조되어 수학과 타 교과간 통합 교수학습이 시도되고, 수학 교과서에 스토리텔링 요소를 가미하여 흥미와 이해를 높이게 됩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지난 16년 동안 진행해 온 ‘즐거움, 깨달음, 감동 교육’이 이제 학교 교육에서도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즐/깨/감 수학’이란 무슨 의미인가요? ‘즐깨감 수학’은 즐거움, 깨달음, 감동 수학의 줄임말입니다. 우리나라의 수학, 과학 영재교육을 주도해 오고 있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의 ‘즐거움과 깨달음, 감동이 있는 교육 문화를 창조한다’라는 사명이 잘 반영된 책이지요. ‘즐깨감 수학’은 아이들이 연산 법칙이나 공식을 암기하여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지 않고, 생활 속에서 접하는 상황이나 퍼즐, 게임 등과 같이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여 수학에 대한 거부감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시리즈를 통해 재미있게 수학을 접하고 원리를 이해하는 습관을 기르면서 수학적으로 유연하게 사고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는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중요한 밑거름이 됩니다. ‘3학년에는 즐깨감 수학’ 시리즈는 이렇게 활용하세요! 1. 어떤 순서로 얼마 동안 풀어야 할까요? ▶ 제일 먼저 ‘수와 연산, 도형, 측정, 확률과 통계, 규칙성과 문제해결’ 전 영역을 기초 수준에서 다루고 있는 이 적당합니다. 그다음으로는 영역별로 집중적으로 도전하고 단계별로 실력을 다질 수 있는 , , , 순서로 공부하는 게 좋습니다. ▶ , 은 아이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영역이며, , 은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지만 일반적인 교재에서 많이 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기본편’과 ‘영역편’으로 기초를 쌓았다면 으로 높은 난이도의 문제에 도전하여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킵니다. ▶ 아이의 발달 수준에 따라 공부 기간이 다릅니다. 수학을 좋아해서 자주 접해 본 아이는 권별로 한 달이 적당하며, 일반적으로 두 달 정도가 적당합니다. 2. 우리 아이의 답이 맞지만, 정답에는 없어요! 창의적인 아이들은 정답에서 알려준 답 이외의 다양한 답을 낼 수 있습니다. 정답에서 표시된 것은 어디까지나 정답의 예시이므로, 부모님이 판단하실 때, 아이의 답이 논리적이고 합당하면 맞았다면서 칭찬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또 몇 개 맞았는지 정답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가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며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지 살펴 주세요! 3. 어떻게 공부시켜야 할까요? 문제의 종류나 아이의 컨디션에 따라 학습 진도는 매번 다를 수 있습니다. 많은 문제를 한꺼번에 쉽게 풀 수도 있고, 한 문제를 오랜 시간 끙끙댈 수도 있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거나 많이 맞았다고 칭찬해 주실 것이 아니라, 비록 정답이 아니더라도 혼자 열심히 노력한 아이의 자세나 문제해결 과정에 대해 칭찬해 주세요! 아이가 먼저 빠져드는 마법의 수학책 - 다양한 유형으로 문제마다 새롭다 - 생활 속 주제로 수학이 친근하게 느껴진다 - 도전심을 유발해 생각하는 재미에 빠져든다 - 재미있는 스토리로 문제 상황에 쉽게 몰입한다 -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해 수학적 사고의 틀을 형성시킨다 이런 아이에게 추천합니다 - 단순 반복 연습으로 연산이 싫어진 아이 - 수학은 억지로 푸는 것으로 생각하는 아이 - 수학은 싫어도 퀴즈나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아이 - 다양한 응용 연산에 도전하고픈 아이 - 답을 알려 주기 전에 스스로 풀려고 하는 아이 - 교과서 수학을 넘어서 생각하는 힘을 기르려는 아이 - 무엇보다, 수학과 친하게 해주고픈 현명한 엄마를 둔 아이! ▶3학년에는 즐깨감 수학시리즈 소개 즐깨감 수학 기본편 도형의 기본 개념과 수 체계, 기본 단위, 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간단한 규칙으로 기초적인 수학적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즐깨감 수학 실력편 입체도형과 평면 도형, 수의 체계, 자료 정리하기, 다양한 상황에서의 규칙 등 에서 학습한 학습에 보다 복잡한 도전 과제로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즐깨감 수와 연산 수, 수의 표현 방법, 수들 사이의 관계, 수 체계를 이해할 수 있으며, 연산의 의미와 연산 사이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으며, 유창하게 계산할 수 있고 추론적인 어린셈을 할 수 있는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즐깨감 도형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물건으로 입체도형과 평면도형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으며, 도형을 잘라 보거나 잘린 도형을 붙여 보는 활동으로 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즐깨감 규칙성과 문제해결 패턴, 관계를 이해할 수 있으며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생활 소재를 가지고 간단하고 복잡한 규칙은 물론, 보기를 통해 문제 형식이나 원리를 이해하는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즐깨감 측정, 확률과 통계 생활 속 상황에서 측정 가능한 속성, 단위, 체계, 과정을 이해할 수 있으며, 적절한 통계적 방법을 사용하고 자료를 분석해 초등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역을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지음 즐거움과 깨달음, 감동이 있는 교육 문화를 창조한다는 사명으로 우리나라의 수학, 과학 영재교육을 주도하면서 창의 영재수학과 창의 영재과학 교재 및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구성주의 이론에 입각한 교수학습 이론과 창의성 이론 및 선진 교육 이론 연구 등에도 전념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사설 영재교육 기관인 와이즈만 영재교육에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교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책임 집필하신 분은 서지원 정은희 선생님입니다.
몹시도 으스스한 수학교실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권재원 지음, 김고은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20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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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권재원 지음, 김고은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와이즈만 수학동화 시리즈. 수학 공부가 싫어서 공동묘지를 탈출한 어린이 유령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세상으로 나와 그들이 만나게 되는 수학적 문제 상황이 “우리에게 수학 공부가 왜 필요한가?”를 여실히 보여 준다. 수학이 단지 단순 계산의 반복을 하는 공부나 아주 낮은 수준의 실용성을 지닌 교과가 아니라 삶에 있어서도 꼭 필요하다는 점을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보여 준다. 이야기에는 개성이 뚜렷한 등장인물들이 나온다. 불량스러운 유령 삐딱이, 엄마를 늘 그리워하는 소녀 왕눈이, 어디서든 놀 궁리만 하는 까불이, 먹보 뚱땡이, 자나 깨나 책을 읽던 책벌레, 삐딱이와 같은 고아원에서 자란 어른 유령 날쌘돌이까지 다양한 유령들이 독자들의 공감과 흥미를 이끌어낸다. 이들이 때로는 갈등하기도 하고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따라가며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수학 문제를 함께 풀게 된다. 등장인물의 개성이 잘 드러난 행동과 대사에서는 저절로 웃음이 나오고, 유령들이 창고에 갇힌 인간 아이들을 구해 내는 장면에서는 긴장감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으며, 인간인 엄마와 유령이 된 왕눈이가 수학으로 소통하는 장면에서는 가슴 찡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저자 글) 유령들에게도 수학이 필요할까요? ─ 4 몹시도 으스스한 수학교실에 나오는 유령들 ─ 8 공동묘지에 수학교실이 생기다─ 10 제1장 유령들의 수학 공부 ─ 수 제2장 옛 친구 날쌘돌이 ─ 덧셈과 곱셈 제3장 인간들의 수학교실 ─ 뺄셈과 나눗셈 제4장 왕눈이 집에서의 하룻밤 ─ 분수의 덧셈과 뺄셈 제5장 유령, 인간을 구하다 ─ 응용문제유령들에게도 수학이 필요하다! 많은 아이들이 수학을 어렵고 재미없다고 생각합니다. 힘들게 배워서 어디에 쓰게 될지도 모르지만,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게 공부라 생각하고 엄마나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그냥 수학 문제를 풉니다. 하지만, 수학은 우리가 하루하루 살면서 매일 사용하게 되는 꼭 필요한 과목이랍니다. 오죽하면 공동묘지의 유령들도 수학을 공부할까요! 《몹시도 으스스한 수학교실》은 수학 공부가 싫어서 공동묘지를 탈출한 어린이 유령들의 이야기입니다. 세상으로 나와 그들이 만나게 되는 수학적 문제 상황이 “우리에게 수학 공부가 왜 필요한가?”를 여실히 보여 줍니다. 수학이 단지 단순 계산의 반복을 하는 공부나 아주 낮은 수준의 실용성을 지닌 교과가 아니라 인간들의 삶에 있어서도, 인간과 유령을 연결해 주는 ‘우주의 언어’로서도 꼭 필요하다는 점을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보여 주는 책입니다. 개성 만점 등장인물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몹시도 으스스한 수학교실》에는 개성이 뚜렷한 등장인물들이 나옵니다. 불량스러운 유령 삐딱이, 엄마를 늘 그리워하는 소녀 왕눈이, 어디서든 놀 궁리만 하는 까불이, 먹보 뚱땡이, 자나 깨나 책을 읽던 책벌레, 삐딱이와 같은 고아원에서 자란 어른 유령 날쌘돌이까지 다양한 유령들이 독자들의 공감과 흥미를 이끌어냅니다. 이들이 때로는 갈등하기도 하고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따라가며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수학 문제를 함께 풀게 됩니다. 등장인물의 개성이 잘 드러난 행동과 대사에서는 저절로 웃음이 나오고, 유령들이 창고에 갇힌 인간 아이들을 구해 내는 장면에서는 긴장감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으며, 인간인 엄마와 유령이 된 왕눈이가 수학으로 소통하는 장면에서는 가슴 찡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학해적왕》으로 사랑받은 권재원 선생님이 펼치는 이야기와 김고은 선생님의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독자들은 진정한 수학의 ‘맛’을 깨달을 것입니다. 암기하고 풀기만 하는 수학은 그만! 이제는 ‘스토리텔링 수학’이다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되며, 여러 학문들과 깊은 연관성을 갖기 때문에 ‘통합교과’로서 매우 중요한 학문인 수학. 그러나 우리나라의 학생들은 수학 성취도는 높지만 수학에 대해 ‘재미없고 실생활에 도움 안 되는 과목’이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가 떨어진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기초 학문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는 경고와 같으므로 빨리 개선해야 할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교육과학기술부는 2013년부터 초.중.고의 수학 교과서를 생활 속 사례를 통해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설명하는 ‘스토리텔링(Story telling)’형으로 점차 바꾸기로 했습니다. 수학 교과서가 바뀜에 따라 수학 평가 방식도 문제 풀이와 계산 위주의 평가에서 과정 중심 평가, 논리적.창의적 사고를 요구하는 서술형 평가로 점차 바뀌게 됩니다. 초등 수학 학습의 왕도, 수학 동화 스토리텔링 수학이란 수학 이론이나 개념을 흥미로운 이야기와 풍부한 사례를 담아 마치 이야기해 주듯이 전달하는 학습 방법을 말합니다. 스토리텔링형 수학의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수학 동화입니다. 수학 동화에는 어린이들이 공감하기 쉬운 소재와 그들 눈높이의 등장인물이 나오며, 수학 개념과 원리를 찾아내고 해결해 가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 그리고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수학 동화를 고르는 방법 진짜 ‘수학의 힘’ 키워 주는 와이즈만 수학 동화 많은 수학 동화들 가운데서 좋은 책을 찾아내는 핵심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와 경험이 잘 반영되어 있는가입니다. 어린이들은 책을 읽는 내내 등장인물의 경험에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일치시키며 몰입해 가고, 등장인물이 최종적으로 알아내는 수학 개념과 원리의 발견 과정을 똑같이 경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독자들의 특성이 수학 동화에 잘 반영되어야 합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지난 15년간 ‘실생활 수학’, ‘통합교과’, ‘스토리텔링 수학’을 표방해 왔고 어린이들과 함께 수많은 프로젝트를 실행하면서 콘텐츠를 축척해 왔습니다. 그 노하우를 ‘와이즈만 수학 동화’ 시리즈에 녹여낸 것입니다. ‘와이즈만 수학 동화’는 스토리텔링형 수학 교과서에 발맞춰, 학년별 수학 개념과 원리를 쉽고도 재미있게 이야기로 풀어낸 기획 시리즈입니다.
진짜 도둑
비룡소 / 윌리엄 스타이그 (지은이), 김영진 (옮긴이) /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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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윌리엄 스타이그 (지은이), 김영진 (옮긴이)
일공일삼 3권. 칼데콧상 2회, 뉴베리상 수상 작가 윌리엄 스타이그의 작품으로, 억울하게 도둑 누명을 쓴 거위 가윈과 자책감에 시달리는 진짜 도둑 이야기를 담았다. 우화의 형식을 빌려 세상을 비추며, 가슴 깊이 울림을 주는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그림책의 거장으로 인정받기 전부터 에서 ‘카툰의 왕’으로 꼽힐 정도로 인기 있는 카투니스트로 활동했던 윌리엄 스타이그의 개성 넘치는 삽화는 작품에 더욱더 깊이 몰입하게 한다. 각각의 그림은 이야기 속 상황과 인물의 심경을 간결하고도 생생히 전달한다. 왕실 보물 창고를 지키는 정직하고 성실한 거위 가윈은 어느 날 보물을 훔친 도둑으로 몰려 억울하게 재판정에 서게 된다. 존경하는 왕과 사랑하는 친구들이 자신을 믿어 주기는커녕 한꺼번에 등을 돌리자, 가윈은 왕국을 떠나 도망치듯 날아가 버린다. 숲속에서 홀로 가혹한 삶을 이어 가는 가윈과 양심이 주는 자책감에 시달리는 진짜 도둑 그리고 가윈을 오해한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린 왕과 친구들 모두 괴로운 시간을 보내는데…. 작가는 이 세상 무엇도 완벽하지 않으며, 우리 모두 연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다른 이의 나약함을 받아들이고, 넓은 아량으로 이들을 용서하는 주인공 가윈의 모습을 통해 타인과 관계를 맺고 이어 가는 현명한 방식을 알게 하는 작품이다.칼데콧상 2회, 뉴베리상 수상 작가 윌리엄 스타이그가 들려주는 믿음과 우정, 용서에 관한 아름다운 우화 ‘그림책의 거장’이라는 명성 뒤에 감춰져 있던 윌리엄 스타이그의 보석 같은 문장들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감동이 담긴 윌리엄 스타이그의 동화 세 편 『진짜 도둑』, 『아벨의 섬』, 『도미니크』가 비룡소에서 동시 출간되었다. 억울하게 도둑 누명을 쓴 거위 가윈과 자책감에 시달리는 진짜 도둑 이야기를 담은 『진짜 도둑』, 갑작스레 무인도에 홀로 남겨진 생쥐 아벨의 고군분투 표류기 『아벨의 섬』, 삶과 자유를 사랑하고, 세상을 향한 호기심이 넘치는 개 도미니크의 유쾌한 모험담 『도미니크』는 모두 우화의 형식을 빌려 세상을 비추며, 가슴 깊이 울림을 주는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윌리엄 스타이그는 61세의 나이에 본격적으로 어린이책을 그리고 쓰기 시작했으며, 칼데콧상, 뉴베리상과 같은 세계적인 아동문학상을 다수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널리 인정받은 미국의 대표적인 아동문학 작가다. 영화로도 만들어져 많은 사랑을 받은 원작 그림책 『슈렉!』,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치과 의사 드소토 선생님』 등 우수한 작품으로 이미 그림책 작가로서는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지만, 그가 쓰고 그린 동화책 세 편은 아직까지 국내에서 널리 주목받을 기회가 없었다. 비룡소 일공일삼 시리즈로 새롭게 선보이는 윌리엄 스타이그의 우화 세 편 속에는 인간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성숙한 지혜가 가득 담겨 있다. 그림책의 거장으로 인정받기 전부터 《뉴스위크》에서 ‘카툰의 왕’으로 꼽힐 정도로 인기 있는 카투니스트로 활동했던 윌리엄 스타이그의 개성 넘치는 삽화는 작품에 더욱더 깊이 몰입하게 한다. 각각의 그림은 이야기 속 상황과 인물의 심경을 간결하고도 생생히 전달한다. “세상에 완벽이란 없으니까요.” _『진짜 도둑』에서 왕실 보물 창고를 지키는 정직하고 성실한 거위 가윈은 어느 날 보물을 훔친 도둑으로 몰려 억울하게 재판정에 서게 된다. 존경하는 왕과 사랑하는 친구들이 자신을 믿어 주기는커녕 한꺼번에 등을 돌리자, 가윈은 왕국을 떠나 도망치듯 날아가 버린다. 숲속에서 홀로 가혹한 삶을 이어 가는 가윈과 양심이 주는 자책감에 시달리는 진짜 도둑 그리고 가윈을 오해한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린 왕과 친구들 모두 괴로운 시간을 보내는데……. 작가는 이 세상 무엇도 완벽하지 않으며, 우리 모두 연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다른 이의 나약함을 받아들이고, 넓은 아량으로 이들을 용서하는 주인공 가윈의 모습을 통해 타인과 관계를 맺고 이어 가는 현명한 방식을 알게 하는 작품이다. ■ 나의 마음과 다른 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지혜 왕실 보물 창고에서 벌어진 도난 사건을 둘러싼 한바탕 소동을 다룬 『진짜 도둑』은 세 개의 장으로 나뉘어 있다. 거위 가윈이 한순간 도둑으로 몰려 법정에서 도망쳐 나오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룬 첫 장과 시기심에 눈이 멀어 보물을 훔친 후 자책감에 시달리는 진짜 도둑의 모습을 비추는 두 번째 장, 가윈이 마을로 돌아와 마침내 왕국에 화해와 평화가 깃드는 마지막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장은 상반된 상황에 처한 두 동물을 나란히 비추는 방식으로 등장인물이 겪는 마음의 파동을 고스란히 내비친다. 처한 상황에 따라 인물이 느끼는 감정도 시시각각 다채롭게 변화한다. 동시에 여러 감정이 한데 얽히고설켜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도 보여 준다. 외부의 자극에 끊임없이 반응하고 느끼며, 파도치듯 이는 다양하고 복잡한 감정을 품는 내면의 모습을 정교하게 그려 냈다. 누명을 쓴 가윈의 답답하고 억울한 심경은 물론이고, 보물을 훔친 진짜 도둑의 심리와 그 변화 과정까지 세세하게 조명하여 누구나 쉬이 납득할 만한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낸다. 『진짜 도둑』 속 동물들의 마음에 피어나는 슬픔, 분노, 욕심, 질투, 후회, 외로움, 자책감, 사랑은 윌리엄 스타이그의 우직하고 거침없는 표현을 통해 진솔하게 드러나 보는 이의 마음을 절절하게 울린다. 뜨거운 눈물이 목을 타고 줄줄 흘러내렸습니다. 가윈의 마음은 온갖 감정으로 뒤범벅되었습니다. 혐의가 벗겨지고 데릭과 함께 있어서 느끼는 기쁨, 지금까지 일어난 일에 대한 분노,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한 괴로움, 데릭에 대한 측은함, 신의를 저버린 친구들과 사랑했던 왕에 대한 씁쓸함, 안락한 삶에 대한 그리움, 그런 삶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하며 느끼는 달콤함 그리고 지금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한 슬픔까지, 가윈이 감당하기가 버거울 정도였습니다. _ 본문에서 윌리엄 스타이그가 써낸 강렬하고도 섬세한 감정 묘사를 읽어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 속에 깊이 몰입하게 된다. 각자 다른 입장에 놓인 두 인물의 마음을 동시에 이해하게 하며, 내 마음에 이는 감정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상황을 다방면으로 접근하여 다른 이의 마음까지 헤아려 보는 지혜를 기를 수 있다. ■ 완벽하지 않은 세상, 연약한 우리를 향한 용서 가윈은 사랑하는 이들로부터 버림받은 슬픔을 안고 숲속 외딴 동굴에서 홀로 살아가게 된다. 배신감에 휩싸여 모두를 원망하지만 가윈의 마음속 깊은 곳에는 누군가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는 간절한 그리움이 자리 잡고 있다. 한편 양심이 주는 가책을 느끼며 크나큰 고통을 받던 진짜 도둑은 가윈을 찾아 가 그간의 일들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울음을 터뜨린다. 마침내 왕국으로 돌아온 가윈은 잘못된 판단과 오해를 저지른 일에 괴로워하던 왕과 친구들을 너그러이 용서하고, 왕실 건축가로 임명되어 진정으로 꿈꿔 오던 삶을 살게 된다. 가윈은 그들을 다시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제 그들의 나약함을 알게 되었기에 더욱 현명한 방법으로 사랑할 수 있었습니다. _ 본문에서 가윈은 부당한 일을 겪었지만, 계속해서 외따로 지내려 하거나 복수를 다짐하지 않는다. 다른 이의 실수와 잘못 그리고 오해로 피해를 입었지만, 다시 그들과 함께하고자 한다. 결국 누구도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법이다. 우리 모두 어쩔 수 없이 결함과 결핍을 지닌, 나약하고 연약한 존재다. 가윈은 이 세상 어느 것도, 그 누구도 완벽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깊이 받아들인다. 그러자 좀 더 성숙하고 현명한 방식으로 타인과 관계 맺고 사랑할 수 있게 된다. 기발한 전개를 통해 참된 우정이란 무엇인지, 진정한 행복은 어떻게 찾아오는지 믿음과 관계에 대한 묵직한 통찰을 능숙하게 녹여 냈다. 거위들은 무척이나 조심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못 가 상당히 많은 금붙이가 감쪽같이 사라지더니 그 며칠 뒤에는 진귀한 은장신구들이, 그리고 마침내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물 중의 보물 캘리캑 다이아몬드마저 그만 사라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가윈의 눈망울이 제아무리 맑고 순수할지라도, 지금까지 가윈의 경력이 흠잡을 데 없이 우수할지라도, 사랑하는 가윈이 도둑이 틀림없다는 우울한 확신이 들었습니다. 왕은 가윈을 믿은 것이 어리석은 실수였다고 후회했습니다.
행동은 멋지게!
해와나무 / 김민화 지음, 박윤지 그림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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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나무
생활,인성
김민화 지음, 박윤지 그림
-첫 번째 마당- 지킬 것은 지켜야 하는 법 01 친한 사이일수록 필요한 예의 친구끼린데 뭐 어때? 행동의 기술·하나: 친할수록 더 지켜야 할 예의는 무엇일까? 02 모두를 위한 예의 극장에서 일어난 이야기 행동의 기술·둘: 공공질서를 지켜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두 번째 마당- 깔끔한 것이 좋아 03 모든 것이 드러나는 식사 예절 잡채밥 행동의 기술·셋: 즐거운 식사 시간, 무엇이 필요할까? 04 멋진 것보다 중요한 깔끔함 떡 진 머리 행동의 기술·넷: ‘인기짱’ 옷차림의 비밀은 무엇일까? -세 번째 마당- 잘하는 것보다 더 멋진 행동 05 정정당당 스포츠맨십 이기는 것이 다는 아니야! 행동의 기술·다섯: 정정당당 스포츠맨십, 어떻게 발휘할 수 있을까? 06 도움 주기와 도움 받기 비커와 우유 행동의 기술·여섯: 도움 주고받기,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할까? -네 번째 마당- 자기 관리가 필요해 07 거절하기 거절하기 힘든 유혹 행동의 기술·일곱: 유혹을 이기는 힘,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08 부지런한 자기 관리 아침 10시, 저녁 10시 행동의 기술·여덟: 부지런한 자기 관리,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리딩 펀(Reading Fun) Starter 3
키출판사 / Michael A. Putlack.e-Creative Contents 지음 / 2015.07.31
13,000
키출판사
유아학습지
Michael A. Putlack.e-Creative Contents 지음
<리딩 펀(Reading Fun)>은 픽션(fiction) 분야, 즉 글과 그림이 어우러진 흥미로운 스토리로 리딩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게 하는 통합 리터러시 프로그램이다. 유치원과 초등 저학년의 교육과정에 맞춘 주제 중심의 글감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지적, 정서적 수준에 맞춘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듣기, 말하기, 쓰기까지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다. <리딩 펀(Reading Fun)> Starter 1~3권은 영어 학습 6개월~1년차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여, 30~40단어로 이루어진 짧은 문장 읽기를 통해 기본 영어 문형과 짧고 간결한 패턴 문형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도록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한글(모국어)을 깨치듯이, 영어를 깨칠 수 있게 된다.Unit1 Happy Birthday! Unit2 My Little Sister Unit3 Who Am I? Unit4 How Do You See? Unit5 Can You? Unit6 Spring Is Coming Unit7 Find It! Unit8 The Beach Is Fun Unit9 Where Is Kit? Unit10 Good Cat! Unit11 Who Is He? Unit12 A Letter to Santa Word List 구성 : Student Book + Workbook + Audio CD + MP3 무료 다운로드(www.englishbus.kr) 국내에서만 120만 부 이상 판매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가 논픽션(non-fiction) 분야 베스트셀러라면, <리딩 펀(Reading Fun)>은 픽션(fiction) 분야, 즉 글과 그림이 어우러진 흥미로운 스토리로 리딩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게 하는 통합 리터러시 프로그램이다. 유치원과 초등 저학년의 교육과정에 맞춘 주제 중심의 글감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지적, 정서적 수준에 맞춘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듣기, 말하기, 쓰기까지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다. <리딩 펀(Reading Fun)> Starter 1~3권은 영어 학습 6개월~1년차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여, 30~40단어로 이루어진 짧은 문장 읽기를 통해 기본 영어 문형과 짧고 간결한 패턴 문형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이야기 구조 파악, 사이트 워드, 파닉스, 쓰기 연습 등을 병행하며 기초 문형과 어휘에 반복적으로 노출됨으로써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한글(모국어)을 깨치듯이, 영어를 깨칠 수 있게 된다. 논픽션 대표 교재인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와 함께 보면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엄마랑 둘이서
시공주니어 / 이옥수 지음, 김이랑 그림 /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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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명작,문학
이옥수 지음, 김이랑 그림
네버랜드 꾸러기문고 시리즈 38권. 심각한 소재를 아이들의 눈높이로 풀어내는 작가 이옥수의 첫 저학년 동화. 아빠 없이 자라는 해나의 솔직한 마음을 들여다보며, 둘뿐이지만 해나와 엄마가 누구보다 서로를 사랑하는 모습을 밝고 건강하게 그린다. ‘누구와 사느냐보다 가족 구성원들끼리 서로 얼마나 사랑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주제를 제시하며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일깨워 준다.작가의 말 1. 마스크 맨 2. 엄마 없는 밤 3. 무지개 공부방 4. 동호, 나빴어! 5. 엄마 따로 해나 따로 6. 위험한 물놀이 7. 뭐, 어떻다고? 8. 별나라 꽃나라 공주 9. 장미꽃 선물 10. 조해나와 조공주 아빠 없이도 씩씩하고 꿋꿋하게! 주변의 편견과 불편한 시선에 맞서 당당하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싱글맘 가정의 이야기. 심각한 소재를 아이들의 눈높이로 풀어내는 작가 이옥수의 첫 저학년 동화 핵가족, 다문화 가족, 한부모 가족, 새싹 가족……. 인구가 늘면서 가족의 형태도 다양해졌다. 특히 이혼하는 가정이 늘고, 미혼모나 미혼부가 생기면서 한부모 가족도 주위에서 종종 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 해나도 엄마와 둘이 산다. 아빠 얼굴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다시 말해 싱글맘 가정의 아이다. 해나는 아빠가 없어서 힘들 때가 있다. 친구들처럼 아빠가 있었으면, 새아빠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엄마랑 둘이서》는 이처럼 아빠 없이 자라는 해나의 솔직한 마음을 들여다보며, 둘뿐이지만 해나와 엄마가 누구보다 서로를 사랑하는 모습을 밝고 건강하게 그린다. ‘누구와 사느냐보다 가족 구성원들끼리 서로 얼마나 사랑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주제를 제시하며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일깨운다. ▶ 심각한 소재를 아이들의 눈높이로 풀어내는 작가 이옥수의 첫 저학년 동화 작가 이옥수는 그동안 ‘백혈병’, ‘치매’, ‘청소년 자살’ 등 쉽지 않은 소재들을 다루어 왔다. 이번에는 혼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 조공주와 딸 해나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결혼도 하지 않은 해나 엄마가 혼자 해나를 키우며 사는 이야기는 자칫 심각해질 수 있는 소재이다. 하지만 작가는 그동안 고학년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책에서 쌓은 공력과 노련함을 이 책에서 한껏 펼쳤다. 세밀한 심리 묘사와 친근한 에피소드, 치밀한 구성으로 세련되고도 깔끔하게 담아냈다. 게다가 초등학교 2학년 해나가 주인공으로 서술되는 이야기는 해나의 심리를 솔직하게 드러내 저학년 독자들이 해나의 입장을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하며 읽을 수 있다. ▶ 아빠 없이도 씩씩하고 꿋꿋하게! - 당당한 싱글맘 조공주와 딸 조해나 아빠가 없거나 엄마가 없다고 하면 대개 사람들은 불쌍하게 쳐다보며 수군거린다. 결혼도 하지 않은 채 홀로 해나를 키우는 해나 엄마에 대한 시선은 꽤나 따가웠을 것이다. 편견으로 가득한 시선 속에서 남편 없이 사는 해나의 엄마도, 아빠 없이 사는 해나도 알게 모르게 상처를 받아 왔을 터이다. 그렇지만 둘은 누구보다 긍정적이고 굳세다. 해나의 엄마는 지금까지 해나를 혼자 키워 왔다.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면 ‘좌절 금지’를 큰 소리로 외치며 마음을 다잡았다. 씩씩한 엄마이지만 막상 해나를 생각하면 한없이 여려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처음에 해나가 ‘무지개 공부방’에 가겠다고 할 때 안 된다고 한다. 해나의 같은 반 친구 동호 엄마가 원장 선생님이기 때문에 혹시나 해나가 아빠 없는 아이라고 놀림당할까 봐 걱정한 것이다. 반면 해나는 엄마와 다르게 아무렇지 않아 한다. 오히려 엄마가 아이에게 위로받고 세상의 시선에 조금은 맞설 용기를 갖게 된다. 피하는 것이 최선은 아님을 해나를 통해 깨달은 것이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결코 여리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과 다름없다. 그동안 엄마하고 사는 거 정말 불만 없었는데 이제 불만이 생겼다. 아빠 없다고 소문나는 게, 그게 뭐 어쨌다고! - 본문 중에서 “엄마도 잘못했어. 소문나면 뭐 어때. 이 세상엔 아빠가 없는 애도 있고, 엄마가 없는 애도 있고, 집집마다 사는 게 다 다른데. 그렇지?” - 본문 중에서 해나는 아빠를 본 적이 한 번도 없지만 엄마랑 둘이 사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모나거나 삐뚤어지지 않고 누구보다 밝고 긍정적이다. 또 아빠가 어떤 사람인지, 왜 우리에게 오지 않는지 궁금하면서도 엄마가 상처 받을까 봐 묻지 않을 정도로 어른스럽다. 아빠가 있었으면 하고 바랄 때에도 가만 보면,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엄마 생각을 해서 그런 적이 더 많다. 아빠가 없다는 이야기를 한 동호 엄마에게 냉큼 따지러 갈 만큼 당차고, 입이 가벼운 동호를 무시할 만큼 제법 통도 크다. 나도 슬기처럼 동호처럼 아빠가 있으면 좋겠다. 아빠하고 엄마하고 같이 일하면 돈도 더 많이 벌고 엄마 혼자 힘들지 않아도 될 텐데. - 본문 중에서 나중에 공부방에서 동호를 만나면 큰 소리로 말해 줄 거다. “야, 최동호! 아빠가 없는 게 뭐 어때서?” 하고. 그래도 무지개 공부방 원장 선생님한테는 이르지 않을 거다. 난 고자질쟁이가 아니니까. - 본문 중에서 아빠의 빈자리까지 해나에게 채워 주려는 엄마와 그런 엄마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은 해나. 꿋꿋한 조공주 엄마와 다부진 조해나는 그 어떤 동화의 주인공들보다도 매력적이다. ▶ 진짜 가족이 되는 법 - 누구와 사느냐보다 서로 얼마나 사랑하느냐가 더 중요해 가족 구성원이 모두 있다고 화목한 것은 아니다. 폭군처럼 아이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아빠가 있는가 하면 심한 우울증에 빠져 아이들은 안중에 없는 엄마도 있다. “가족은 누구누구와 함께 사느냐보다 서로 얼마나 사랑하며 사느냐가 훨씬 중요하다.”는 해나 엄마의 말처럼 해나네 가족은 비록 둘이지만 서로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한다. 사실 해나 엄마는 해나에게 ‘아빠’를 만들어 줘야 하나 잠시 고민한다. 주위 사람들의 말에 흔들린 것이다. 하지만 엄마는 결심한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지금은 해나와 둘이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이다. 사실은 엄마도 해나한테 아빠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 그런데 아직은 아닌 것 같아서 오늘 그 아저씨한테 정직하게 말했어. 지금은 엄마하고 해나가 열심히 살아가는 게 더 중요하다고. - 본문 중에서 팍팍한 세상살이 속에서 해나와 엄마는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어려움을 헤치고 꿋꿋하게 살고 있다. 독자들은 부족한 듯 보여도 어떤 가족보다 행복한 해나네를 보며 가족에 대해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엄마, 아빠와 형제자매들과 한 공간에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해나와 엄마처럼 다투고 화해하고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며 마음을 나누어야 진짜 가족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세밀하고 솔직한 심리 묘사 세밀한 에피소드 속에 담긴 해나의 솔직한 속마음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상처를 품고 사는 아이들의 모습을 대변한다. 밝고 어른스러워 보여도 사실 해나는 영락없는 초등학교 2학년 아이이다. 혼자 잠들 때 무서워하기도 하고, 멀리 일하러 간 엄마가 보고 싶어 울기도 한다. 동호 코를 납작하게 해주고 슬기한테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아빠가 있었으면 하다가도, 또 엄마랑 둘이도 괜찮다는 해나는 천생 아이이다. 그리고 아무리 밝고 당당한 해나라도 반 친구들이 아빠가 없다고 소곤거리는 말에는 상처받는다. “야, 해나는 아빠가 없대!” “정말?” “방금 동호가 그랬잖아.” 아이들이 소곤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화가 났지만 꾹 참았다. 그런데 목과 귀가 자꾸만 뜨거워졌다. - 본문 중에서 해나 엄마는 말할 것도 없고, 일일 엄마가 되어 준 담임선생님, 해나를 보며 눈물짓는 외할머니, 해나에게 미안해하는 동호 엄마처럼 주변 인물들의 마음도 문장 곳곳에 세심하게 표현된다. 또 엄마에게 결혼을 하라고 부추기는 주위 어른들의 모습에서 싱글맘을 안타깝거나 부정적으로만 보는 우리의 시선을 엿볼 수도 있다. 이처럼 세밀한 묘사들은 흡인력 있게 독자들을 끌어당겨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 경쾌한 이야기에 흥미를 더하는 그림 밝고 씩씩한 해나와 엄마처럼 그림 또한 경쾌하다. 만화를 좋아한다는 작가답게 김이랑은 다양한 표정과 행동으로 어린 독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한밤중 지희 언니네 걸어가는 장면에는 해나의 무서움이, 장미꽃 아저씨가 어떤 모습일지 떠올려 보는 장면에서는 해나의 궁금함이 담겨 있다. 또 친구들과 함께 고구마를 캔 뒤 기념사진을 찍는 장면이나 동호 아빠가 해나를 어깨에 올리고 뛰어 들어오는 운동회 장면은 밝고 신 난다. 한 장면 한 장면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표현하여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김홍도, 무동을 그리다
푸른책들 / 박지숙 외 지음, 박지영 그림 / 200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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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
명작,문학
박지숙 외 지음, 박지영 그림
제1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수상 작품집.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홍도, 무동을 그리다'를 비롯해, 최종심에 올라 경합을 벌였던 추천 우수작 세 편까지 한 권에 담았다. 화가 김홍도의 어린 시절을 상상으로 복원하고 있는 수상작은, 늘 신동이라는 칭송만 받았던 소년 김홍도가, 떠돌이 무동과의 만남을 통해, 기교가 아니라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고, 양반들의 화려한 삶이 아닌 민초들의 삶을 화폭에 담게 되는 과정을 짜임새 있게 그려내고 있다. 이밖에, 모자간의 갈등과 화해를 소박하게 그린 '컴맹 엄마', 서울 소년 윤수와 시골 소녀 선애가 다친 아기 부엉이를 매개로 조금씩 거리를 좁혀나가는 '자꾸 뒤돌아보는 건 부엉이 때문이야', 한국 아이들에게 따돌림 당하는 몽골 아이의 모습을 통해 이주 노동자 문제를 간접적으로 이야기한 '솔롱고스, 안녕!' 등이 실려 있다.홍도는 화첩을 꺼내 을 그리기 시작했다. 가슴이 불타는 듯 화끈거리고 손이 떨렸다. 자신을 업신여기던 광대 아이, 새로운 세계와 고통을 보여 준 아이, 밤바람처럼 차지만 가슴엔 따스한 별을 담은 아이, 홍도는 들뫼의 얼굴 표정이며 몸짓 하나 놓치지 않으려 신경을 곤두세웠다. 익살스러운 웃음 뒤의 사랑과 아픔을 잡아내려 애썼다. 홍도와 들뫼의 마음이 화선지에 솟아나고 있었다.- 본문 50쪽 제1회 수상 작품집을 펴내며 수상작 김홍도, 무동을 그리다 - 박지숙 추천 우수작 컴맹 엄마 - 오시은 자꾸 뒤돌아보는 건 부엉이 때문이야 - 김정 솔롱고스, 안녕! - 태미라 제1회
잠들기 전에 행복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크레용하우스 / 조이스 던바 글, 데비 글리오리 그림 / 199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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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창작동화
조이스 던바 글, 데비 글리오리 그림
잠이 오지 않는 아기토끼 미미를 재우기 위해 오빠가 들려주는 이야기. “아침은 ‘미미야, 일어나!’하고 널 깨워주고 싶어해. 그래야 아침이 행복해진대”. 그러려면 이제 그만 미미는 잠들어야 하는데... 아기토끼가 잠이 드는 예쁜 모습이 잘 표현되어 있다.
(그림 보며 놀자 1) 쿵짝짝 소리 나는 그림, 김환기
천둥거인(길벗어린이) / 문승연 지음 / 200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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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거인(길벗어린이)
예술,종교
문승연 지음
■ 작품을 이해한다? 아니, 작품을 느끼고 즐긴다! 어린이들에게 어떤 미술책이 필요할까요? 작품을 설명하거나 작가의 삶을 다룸으로써 작품 이해에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건 어린이들이 미술 작품을 직접 느끼고 즐기면서 자신에게 잠재된 예술적 감성을 일깨울 수 있도록 하는 일입니다. \'그림 보며 놀자\' 시리즈는 즐거운 놀이와 호기심을 따라서 책장을 넘기면서 거장의 작품 세계 속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가 그 본질을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보는 어린이들은 미술이 낯설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세계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인류가 수많은 세월 동안 축적한 자산인 미술 세계에 첫발을 들여놓는 데 딱 알맞은 책입니다. ■ 그림에서 소리가 난다고? 우주의 리듬을 담은 김환기의 추상미술 첫 장을 펼치면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네모가 보입니다. 앞으로 하게 될 흥겨운 놀이의 도구입니다. 다음 장면부터 놀이가 시작됩니다. 놀이의 시작은 색깔 이름 바꿔 부르기. 빨간색은 \'쿵\', 파란색은 \'짝\', 초록색은 \'짜\'로 바꿔서 부릅니다. \'쿵짝짜 쿵짝짜\' 리듬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색의 차례를 바꾸고 겹치고 위치를 바꾸면 거기에 따라 몸을 움직여도 좋을 만큼 흥겨운 리듬이 울려 퍼집니다. 즐겁게 놀면서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덧 김환기의 추상 작품 〈봄의 소리〉를 만나게 됩니다. 이제 김환기 작품의 색깔 점들과 얼마든지 놀 수 있습니다. 즐겁게 뛰어노는 아이나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도 있고, 수많은 점들이 모여들고 퍼져 나가면서 부르는 우주의 노래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도화지에 찍은 점들과 한바탕 즐겁게 노는 것도 가능합니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추상미술의 세계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방방곡곡 우리 특산물
주니어중앙 / 우리누리 지음, 이종은 그림 / 20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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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중앙
사회,문화
우리누리 지음, 이종은 그림
소매 속에 감춘 새콤달콤한 맛 제주도 감귤 시원한 그늘과 바람이 만들어 낸 상주 둥시 곶감 알록달록 고운 색으로 수놓은 돗자리 강화도 화문석 한반도의 대밭에서 탄생한 담양 죽세공품 비단만큼 아름다운 종이 괴산 한지 건강까지 지켜 주는 아름다운 보석 춘천 옥 귀신도 탐낼 정도로 고운 옷 한산 모시 신라의 화랑들도 즐겨 입은 안동포 자린고비도 제사상에 올렸던 최고의 생선 영광 굴비 동해에서 건져 올린 영양 덩어리 울릉도 오징어 바다에서 건져 올린 영롱한 빛깔의 보석 지리산의 나무와 스님의 기술로 태어난 남원 목기 입안 가득 부드럽고 달콤한 막 나주 배 어른도 혼자가 들기 어려운 커다란 광주 무등산 수박 오랜 세월 농부들에게 힘이 되어 준 횡성 한우 우리나라 사람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음성 고추 마음까지 다스려 주는 은은한 막 보성 녹차 천안 두 가지 특산물인 호두와 호두과자 모양새가 정확하고 아름다운 그릇 안성 유기 한강을 통해 한양으로 보내던 이천ㆍ여주 도자기 교과가 튼튼해지는 우리 것 우리 얘기 우리나라 특산물을 더 알아보아요 특산물이 나는 특별한 지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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