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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 드 경성
해냄 / 김인혜 (지은이) / 2023.08.25
21,000원 ⟶
1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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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
소설,일반
김인혜 (지은이)
국립현대미술관의《미술이 문학을 만났을 때》, 《이중섭 백년의 신화》, 《내가 사랑한 미술관》, 《윤형근》 등 블록버스터 전시를 기획했던 큐레이터 김인혜가 한국 근대사를 수놓은 천재 화가들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정리한 『살롱 드 경성』을 펴냈다. 2021년부터『조선일보』에 연재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동명의 칼럼을 수정, 보완하여 책으로 엮은 것이다. 구본웅,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유영국, 나혜석, 이쾌대, 이인성, 이성자, 장욱진, 권진규, 문신 등 주요 미술가 30여 명과 문인들의 우정과 사랑, 작품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혼란의 개화기와 암흑의 일제강점기를 거쳐, 전쟁과 분단이라는 가혹한 시대를 뚫고 자기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했던 그들의 생애는 슬프도록 찬란하다.1장 화가와 시인의 우정 미술과 문학이 났을 때 01 곡마단이라고 놀림을 받았던 경성의 두 천재 _이상과 구본웅 02『조선일보』편집국에는 세기의 시인과 화가가 있었다 _백석과 정현웅 03 경성의 베스트셀러 시집을 함께 만든 시대의 선구자들 _정지용과 길진섭 04 신문사 사회부장과 수습기자로 만난 시인과 화가 _김기림과 이여성 05 성북동 이웃사촌을 넘어 소울메이트가 되다 _이태준과 김용준 06 그림 같은 시를 쓴 시인, 그리고 그가 가장 아꼈던 화가 _김광균과 최재덕 07 박완서의 소설 『나목』은 박수근의 삶에서 시작되었다 _박수근과 박완서 08 텅 빈 시대를 글과 그림으로 채우다 _김환기와 그가 사랑한 시인들 2장 화가와 그의 아내 뜨겁게 사랑하고 열렬히 지지했다 09 소박해서 질리지 않는 조선백자처럼, 삶을 예술로 만들다 _도상봉과 나상윤 10 ‘국민 화가’ 이중섭을 길러낸 유학파 부부 화가 _임용련과 백남순 11 아내와 떨어지지 않았다면 그는 미치지 않았을까 _이중섭과 이남덕 12 한국 추상화의 선구자와 그의 삶을 지지한 아내 _유영국과 김기순 13 서로가 존재했기에, 마침내 완성된 우주 _김환기와 김향안 14 찬란히 빛나던 낮의 화가, 그보다 더 영롱하던 밤의 화가 _김기창과 박래현 3장 화가와 그의 시대 가혹한 세상을 온몸으로 관통하며 15 “탐험하는 자가 없으면 그 길 영원히 못 갈 것이오” _나혜석 16 일제강점기 독일에서 한류의 씨앗을 뿌린 망국의 유학생들 _이미륵, 김재원, 배운성 17 전쟁이 할퀸 중국의 도시 풍경을 따듯한 시선으로 그리다 _임군홍 18 격랑의 시대 수많은 걸작을 남긴 한국의 미켈란젤로 _ 이쾌대 19 러시아에서 성공한 초상화의 대가, 죽어서야 고국의 품으로 _변월룡 20 누가 이 천재 화가에게 총을 쏘았는가 _이인성 21 그럼에도 삶은 총체적으로 환희다 _오지호 4장 예술가로 살아갈 운명 고통과 방황 속에서 만난 구원 22 전쟁의 트라우마를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리며 이겨내다 _ 이대원 23 절대 고독 속에서 그림에 모든 것을 소진해 버린 화가 _장욱진 24 그의 산에는 청년의 우울, 장년의 패기, 노년의 우수가 있다 _박고석 25 경계의 미학, 모순과 불확실성을 받아들인 화가 _김병기 26 헤어진 세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작품으로 승화시키다 _이성자 27 “세상에 잠시 소풍 나온 아이가 죄 없이 끄적여놓은 감상문” _백영수 28 제주의 자연 속에서 존재의 근원을 탐색한 ‘폭풍의 화가’ _변시지 29 영원한 아름다움을 추구한 한국 근대 조각의 거장 _권진규 30 노예처럼 일하고 신처럼 창조했다 _문신 <김인혜의 살롱 드 경성>을 드디어 책으로 만나다! “이 책은 우리 근대문화사의 소중한 증언록이다.”_유홍준 식민지 암흑기와 전쟁의 비극 속에 삶은 부서졌지만 예술을 향한 그들의 집념과 열정은 멈추지 않았다 근원으로 돌아가 삶의 열망과 존재의 이유를 뜨겁게 되묻는 한국 근대기 예술가들의 슬프도록 찬란한 유산 예술이 삶이 되고 삶이 예술이 되다! 가장 헐벗고 참혹했던 순간에도 문학과 미술을 꽃피운 한국 근대 예술가들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오늘날 한국 미술계를 향한 전 세계의 관심이 뜨겁다. 프리즈 등 세계적 아트페어가 서울에서 열려 문전성시를 이루고, 김환기 등 한국 화가의 작품이 100억이 넘는 가격에 낙찰되기도 한다. 이처럼 불과 100여 년 만에 한국 미술이 안팎으로 급성장하기까지, 열악한 환경에서도 예술혼을 불태웠던 선구자들이 있었다. 바로 19세기 말부터 1950년대까지 과도기에 활약했던 근대 미술가들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근대기 한국 작가들이라고 하면 이중섭과 박수근 정도만 떠올릴 뿐, 아는 바가 많지 않다. 이에 국립현대미술관의《미술이 문학을 만났을 때》《이중섭 백년의 신화》《내가 사랑한 미술관》《윤형근》등 블록버스터 전시를 기획했던 큐레이터 김인혜가 한국 근대사를 수놓은 천재 화가들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정리한 『살롱 드 경성』을 펴냈다. 2021년부터『조선일보』에 연재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동명의 칼럼을 수정, 보완하여 책으로 엮은 것이다. 구본웅,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유영국, 나혜석, 이쾌대, 이인성, 이성자, 장욱진, 권진규, 문신 등 주요 미술가 30여 명과 문인들의 우정과 사랑, 작품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혼란의 개화기와 암흑의 일제강점기를 거쳐, 전쟁과 분단이라는 가혹한 시대를 뚫고 자기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했던 그들의 생애는 슬프도록 찬란하다. 연구자의 전문성과 베테랑 큐레이터의 대중성 및 내공으로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에 관한 감동의 기록을 펼쳐내다 무엇보다 저자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한국 작가들의 아카이브(편지, 일기, 사진, 노트 등)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는 업무를 주도하면서, 자료에 기반한 풍부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전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는데, 이 책 역시 그 연장선상에 있다. 다양한 아카이브를 통해 예술가들의 삶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직접 진행한 유족 인터뷰, 오늘날 후손들로 이어지는 놀라운 계보, 작가의 생애 및 작품에 얽힌 숨은 이야기 등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진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크게 4장으로 구성된다. 1장은 근대기 신(新) 문화의 첨단에 있던 화가와 문인 들이 장르를 넘나드는 우정과 협업을 통해 서로의 예술 세계를 성장시켜 간 과정을, 2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가들과 그들의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적인 배우자이자 예술적 동지이며 후원자였던 아내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3장은 가장 헐벗고 참혹했던 시대를 관통해야 했던 화가들의 파란만장한 삶과 그 속에서도 꽃피운 작품 세계가 펼쳐진다. 4장은 고통과 방황을 거듭하면서도 오로지 예술을 통해 구원받을 수밖에 없었던 화가들의 짙고 깊은 ‘운명’을 이야기한다. 굳어버린 감성과 삶의 열망을 깨우는 예술가들의 분투와 삶의 방식 경성 최고의 잡지를 함께 만들었던 영화감독 봉준호와 발레리나 강수진의 외조부 박태원과 구본웅, 39세의 주부 박완서가 펜을 들게 한 화가 박수근의 묵직한 예술혼, 세계마저 감동시킨 예술적 동지 김환기와 김향안, 예순까지 그림 한 점 팔지 못했던 한국 추상화의 거장 유영국, 포로수용소에서도 미술교본을 만들어 후학을 가르친 한국의 미켈란젤로 이쾌대, 앞서 탐구하는 자의 고된 운명을 받아들였던 나혜석, 자신만의 광대한 우주를 창조했던 화가이자 어머니 이성자, 어이없는 총탄에 스러진 비운의 천재 이인성……. 작가는 책을 통해 예술가들의 초월성과 위대함을 강조하거나, 작품의 기법이나 사조 등의 미술 지식을 전파하는 데 목적을 두지 않는다. 우선 생애를 조망하며, 거기에서 비롯된 철학과 작품 간의 유기적 맥락을 선명히 드러냄으로써 작가들의 세계를 전체적으로 이해하도록 안내한다. 누구보다 인간적인 결핍과 숱한 좌절에도 불구하고 자기 세계를 포기하지 않았던 그들의 분투와 삶의 방식이 독자들의 마음에 가닿기를 희망한다. 예술가들이 대단한 점은 누구에게라도 닥칠 수 있는 시련 앞에서도 인간의 기본과 본성에 충실했던 데 있다. ‘철저한 고독 속에서 지켜낸 예술가의 정직한 표현’에 우리는 자신을 되돌아보고 일상의 셈법에 뭉툭해진 삶의 열망을 자극받는 것이다. 한국 근대미술로 초대하는 지상(紙上)의 전시관이자 최고의 교과서 약 400여 쪽에 달하는 책에는 200여 편의 도판과 사진을 수록했고, 150개에 이르는 주석을 통해 충분한 설명과 근거를 밝혀두어 더 심화된 관심과 공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작가 특유의 입담과 해박한 지식을 토대로 각 화가들의 인생 여정에 대한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 철학 및 작품에 대한 전문가로서의 분석이 어우러지며 마치 미술관에서 베테랑 큐레이터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는 듯한 생생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적 안목과 식견을 키우고, 나아가 K-컬처의 단단한 뿌리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맛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미술작품 감상을 좀더 깊이 있게 즐기고픈 사람들은 물론, 예술사를 공부하는 학생, 전시현장에서 대중에게 다양한 미술작품을 소개하는 도슨트 등 일반인과 전문가 모두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누구라도 책을 덮는 순간, 우리 미술에 대한 거리가 한층 좁혀지며 당장 미술관에 가고 싶어질 것이다. 박수근은 1965년 5월 작고했는데, 같은 해 10월 유작전이 열렸다. 유작전이 열린다는 신문 기사를 접하고 전시회에 갔다가 박수근의 작품 앞에서 옴짝달싹할 수 없는 감동을 받은 이가 있었다. 바로 소설가 박완서였다. 그녀는 주체할 수 없는 심정을 안고서, 박수근과의 인연을 소재로 한 소설『나목』을 썼다. 그리고 이 소설이 1970년『여성동아』현상 공모에 당선되면서, 주부로 살아가던 박완서는 소설가로 등단하게 된다. 나이 39세가 될 때까지 주부였던 사람이 이런 훌륭한 소설을 썼을 리 없다며, 잡지사에서 집으로 찾아가 진짜 박완서가 쓴 것인지 증명해 보이라고 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1장 <07 박완서의 소설 『나목』은 박수근의 삶에서 시작되었다_박수근과 박완서> 중에서 “대신 당신의 아호(어릴 때 부르던 이름)인 향안(鄕岸)을 내게 주세요.”이렇게 해서 변동림은 김환기의 아호를 받아 김향안이 되었다. ‘같이 죽자’는 이상과의 사랑이 죽음을 맞은 후, 변동림은 김환기에게 ‘같이 살자’는 희망을 안겨주며, 김향안으로 다시 태어났다. (중략) 김향안은 1944년 김환기와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 후, 1974년 김환기가 뉴욕에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30년간 그의 생을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6?25전쟁이 끝나고 자신의 예술이 세계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지 알고 싶어하는 김환기를 위해, 김향안은 1955년 홀로 프랑스 파리로 날아갔다. 김환기의 작품 슬라이드만 달랑 들고서! 그녀는 소르본대학과 에콜 드 루브르에 다니면서, 프랑스어와 미술사를 먼저 공부했다. 그리고 파리 화단의 주요 인사와 교제하여 김환기의 아틀리에를 구하고, 개인전 일정도 잡은 후에 김환기를 파리로 불러들였다.2장 <13 서로가 존재했기에, 마침내 완성된 우주_김환기와 김향안> 중에서
만화로 보는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2
한언출판사 / 강헌구 원작, 포도나무 글.그림 / 200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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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언출판사
만화,애니메이션
강헌구 원작, 포도나무 글.그림
'비전스쿨'에서 젊은이들에게 '비전을 가지는 것의 중요함'을 가르치고 있는 강헌구 교수의 를 어린이를 위한 만화 시리즈로 엮었다. 비전 여행을 떠난 앙팡.깨몽. 금동이와 함께 비전과 꿈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비전의 중요성을 깨우쳐준다.어떤 시련도 '노력'과 타고난 '감각'으로 극복한 영화 감독 스필버그, 개 썰매 챔피언 메리 베툰,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닭고기 요리를 만든 KFC 할아버지와 더불어, 꿈을 포기하고 안주한 소심이 아저씨, 돈이면 다된다고 생각하는 안일해 군 등을 비교해 어린이 스스로 중요한 가치를 판단할 수 있게 한다.또, 매 이야기의 마무리는 '미래 비전 여행'을 배치해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앞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그 꿈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어린이들이 읽기 쉬운 만화 형식과 실제로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구성이 설득력이 있다.
매스티안 사고력 연산 EGG 3-3
매스티안 / 매스티안 R&D 센터 (엮은이) /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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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티안
학습참고서
매스티안 R&D 센터 (엮은이)
이해력에 기반한 프로그램으로 개념과 다양한 유형으로 학습하여 유초등 시기에 연산의 정확성과 속도를 함양하면서도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수학적 소재를 사용하고, 생활 속 상황이나 색칠하기, 게임 및 퍼즐, 수직선이나 표, 문장제 등을 적절하게 제시하여 연산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익히도록 한다. 무엇보다 초등학교 수학교과서에서 지면상의 이유로 제시하지 못한 내용이나 자료를 풍부하게 제공하고 있어 연산을 효과적으로 학습하게 한다.분수 알아보기 똑같이 나누기 전체에 대한 부분의 크기 분수 쓰고 읽기 부분을 보고 전체 알아보기 분수 나타내기 분수만큼 색칠하기 수직선에 분수 나타내기 분수 이해하기 분수의 크기 비교 분모가 같은 분수의 크기 비교하기 단위분수의 크기 비교하기 분자가 같은 분수의 크기 비교하기 소수 알아보기 분모가 10인 분수를 소수로 나타내기 소수 쓰고 읽기, 수직선에 소수 나타내기 길이를 소수로 나타내기 소수의 크기 비교 소수의 크기 비교하기 조건에 맞는 수 소수 뛰어 세기 수량이나 길이를 분수로 나타내기 전체를 같은 수로 묶고 부분을 분수로 나타내기 여러 가지 분수로 같은 양 표현하기 분수만큼의 수 구하기 분수만큼의 길이 구하기 여러 가지 분수 알아보기 진분수, 가분수, 대분수 알아보기 진분수, 가분수, 대분수 만들기 대분수를 가분수로, 가분수를 대분수로 나타내기 분수의 크기 비교 분모가 같은 분수의 크기 비교하기 여러 가지 분수의 활용, 분수와 소수수와 연산은 수학 학습에 있어서 기초가 되는 디딤돌이고, 기초 근육이며 중요한 엔진입니다. 보통의 연산 학습 프로그램이 개념의 이해없이 반복만 하는 기능 습득 위주로 연습을 하게 하므로 학생들은 학습 동기를 갖지 못하고 중도 포기하기 쉽습니다. 또한 꾸준히 학습한 경우라도 고차원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매스티안에서 개발한 '사고력 연산 EGG'는 이해력에 기반한 프로그램으로 개념과 다양한 유형으로 학습하여 유초등 시기에 연산의 정확성과 속도를 함양하면서도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수학적 소재를 사용하고, 생활 속 상황이나 색칠하기, 게임 및 퍼즐, 수직선이나 표, 문장제 등을 적절하게 제시하여 연산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익히도록 합니다 무엇보다 '사고력 연산 EGG'는 초등학교 수학교과서에서 지면상의 이유로 제시하지 못한 내용이나 자료를 풍부하게 제공하고 있어 연산을 효과적으로 학습하게 합니다. 미래 사회에서는 수학을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보다 중요해 질 것입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연산의 흥미를 유지하면서 개념의 이해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능숙한 연산 실력을 갖추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집에 있을 때 꼭꼭 약속해
책읽는곰 / 박은경 글, 김동수 그림 / 20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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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창작동화
박은경 글, 김동수 그림
아이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집 안과 집 근처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다룬 책. 주인공 아이가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상황에서 시작하여, 엘리베이터 안전하게 타기, 방, 거실, 화장실, 주방에서 지켜야 할 약속, 혼자서 집을 볼 때와 집 근처 놀이터에 놀러 나갔을 때 지켜야 할 약속들을 다루고 있다. 아이들이 알고 지켜야 할 안전 약속들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이유를 달아 설명하였다. 또한 <감기 걸린 날>의 작가 김동수가 그린 그림은 아기자기하고 위트가 넘치면서도, 안전한 행동이 무엇이고 위험한 행동을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압축적이고 강렬하게 전달하고 있다.집에 가는 길 엘리베이터에서 약속 수첩 : 엘리베이터 탈 때는 이렇게 현관문 앞에서 집에 왔어요 화장실에서 부엌에서 방에서 거실에서 약속 수첩 : 다쳤을 때는 이렇게- 2008년 어린이 실종 사건 약 9,000건 - 2007년 어린이 성폭력 1,081건 - 2006년 어린이 교통사고 24,000건 - 2005년 가정 내 안전사고 2,500건! 해마다 이렇게 수많은 어린이들이 안전 지식과 사고 대처 능력이 부족한 탓에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어린이 안전 교육은 다른 어떤 교육보다 더 지속적으로, 치밀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어린이 안전 365〉시리즈는 어린이의 생활 곳곳에 존재하는 위험 요소들을 생활 영역별로 나누어 보여 주며, 그에 대처하는 방법을 매우 구체적이고 친절하게 이야기합니다. 또한 어린이들이 즐겁게 책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안전 약속을 내면화할 수 있도록 책마다 독특한 형식과 개성 있는 일러스트로 구성하였습니다. 어린이가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 도와주는 안전 교육 그림책 〈어린이 안전 365〉완간! 〈어린이 안전 365〉시리즈가 모두 네 권으로 완간되었습니다. 앞서 나온 《소중한 내 몸을 위해 꼭꼭 약속해》는 유괴와 성폭력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잡지 같은 독특한 형식과 동물 전문가 선생님들의 조언으로 재미있게 풀어가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뒤이어 나온 《학교에 갈 때 꼭꼭 약속해》 역시 집에서 학교까지 어린이의 일상생활을 따라가며 지켜야 할 안전 약속과 그 근거를 친절하게 설명해 준 점에서 독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부모님이 해야 할 잔소리를 대신해 주는 책, 더 나아가 부모님도 잘 알지 못했던 안전 지식들을 함께 익힐 수 있도록 한 점들이 이 시리즈의 매력이라 할 것입니다. 새로 나온 《집에 있을 때 꼭꼭 약속해》는 아이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집 안과 집 근처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다루며, 《나들이 갈 때 꼭꼭 약속해》는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 대형 할인 매장, 놀이공원 같은 공공장소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다룹니다. 〈어린이 안전 365〉시리즈는 이렇게 네 권의 책에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모든 위험 요소를 장소와 상황별로 총망라하여 담았습니다. 그간에도 안전 교육과 관련된 좋은 어린이 책들이 더러 있었지만, 외국 책을 번역한 것이 대부분이라 우리 어린이들의 생활과는 조금 거리가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 책처럼 어린이들의 생활 곳곳에서 필요한 디테일한 안전 지식과, 어른들은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여 설명할 필요도 느끼지 못하지만 아이들에게는 결코 당연하지 않은 설명을 친절하게 담아 낸 책도 드뭅니다. 아이들에게 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고기 낚는 법을 가르쳐 주어야 하듯,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위험 상황에 대한 감수성과 위기 대처 능력을 길러 주세요. 아이들 마음속에 안전 지식이 견고하게 내면화된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집집마다 백과사전처럼 이 책을 갖추고 아이들과 일상적으로 안전 지식들을 체크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어린이 안전 365 - 집에 있을 때 꼭꼭 약속해 흔히들 집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겪는 안전사고의 반 이상이 집 안이나 집 주변에서 일어난다고 합니다. 특히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10세 미만 어린이들이 겪는 안전사고는 60% 이상이 집 안에서 일어났습니다.(참고: www.ciss.or.kr) 집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어떤 장소와 상황에서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지 정확히 알고, 집 안을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가구 모서리에 보호대를 설치하거나 프라이팬 손잡이를 아이들 손이 닿지 않는 안쪽으로 돌려놓는 것처럼 작은 안전 지식을 부모님이 먼저 알고 실천함으로써, 아이들의 생활환경을 안전하게 만들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아이들에게 안전한 행동과 위험한 행동을 확실히 알려 주어,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 집 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지켜야 할 약속들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책 《집에 있을 때 꼭꼭 약속해》는 주인공 아이가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상황에서 시작하여, 엘리베이터 안전하게 타기, 방, 거실, 화장실, 주방에서 지켜야 할 약속, 혼자서 집을 볼 때와 집 근처 놀이터에 놀러 나갔을 때 지켜야 할 약속 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알고 지켜야 할 안전 약속들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이유를 달아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감기 걸린 날》의 작가 김동수가 그린 그림은 아기자기하고 위트가 넘치면서도, 안전한 행동이 무엇이고 위험한 행동을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압축적이고 강렬하게 전달합니다.화장실은 바닥이 미끌미끌해서넘어지기 쉬우니까절대로 뛰면 안 돼요.발판이나 목욕 의자에 올라가서장난쳐도 위험해요.p14
잉크가 마르기 전
문학의전당 / 박정선 (지은이) / 2020.06.19
9,000
문학의전당
소설,일반
박정선 (지은이)
문학의전당 시인선 325권. 2010년 「호서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박정선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박정선 시인은 이번 신작을 통해 아니마와 아니무스가 서로 뒤엉켜 이루어낸 사랑과 그 이후의 서사를 펼쳐 보인다. "영원히 밤"인 곳, "자라지 않은 아이"로 울고 있는 엄마,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본" 남자. 사랑은 매우 사적인 상처의 서사로 흘러가는 듯하지만, 결국 신화적 순간들로 승화되어 보편성을 획득한다. 가면의 얼굴들과 얼굴의 가면들. 시인은 다양한 페르소나를 탄생시켜 우리 내면 가장 어두운 곳에 기거하는 얼굴들을 지켜보게 한다. 해설을 쓴 김효은 평론가는 "박정선의 이번 시집에는 소소하고 일상적인 그러나 때로는 지리멸렬한 사람과 사람의 이야기들이 섬세하고도 리얼하게 담겨 있다"고 평한다.시인의 말 제1부 반칙 13 트라우마 14 하지만 16 애인 18 가두리 20 잉크가 마르기 전 21 동영상 22 첫사랑 24 오이지 26 풍경 저쪽 27 비밀 28 배고프니? 30 낙타는 떠났다 32 창 33 감꽃 34 추락 35 아무도 울지 않았다 36 마법 38 외면 39 탈피40 제2부 드래그 43 패권을 쥔 어법 44 무허가 46 쉼표 47 페르소나 48 길을 잃다 50 초점 51 틀어진 시간 52 디시 첫사랑 54 목격자 55 비명 56 누구일까 58 동상이몽 60 흔적 62 촌철살인 64 그날 65 붉은 회전의자의 정체 66 넌 가끔 68 는개 69 비망록 70 제3부 잃어버린 새 73 기억 소환 74 위증 76 에스프레소 77 끈 78 가면 우울증 80 예고편 81 마감 82 에러 84 망각 85 광고 86 파편 87 하데스 군가 88 후 90 늪 91 수목 드라마 92 갈등 속의 꿈 94 알레르기 95 야누스 얼굴 96 애정 전선 98 해설 | 위험한 날들의 신화 혹은 게임에 관한 쓸쓸한 비망록 99 김효은(시인·문학평론가)문학의전당 시인선 325권. 2010년 《호서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박정선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잉크가 마르기 전』이 출간되었다. 박정선 시인은 이번 신작을 통해 아니마와 아니무스가 서로 뒤엉켜 이루어낸 사랑과 그 이후의 서사를 펼쳐 보인다. “영원히 밤”인 곳, “자라지 않은 아이”로 울고 있는 엄마,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본” 남자. 사랑은 매우 사적인 상처의 서사로 흘러가는 듯하지만, 결국 신화적 순간들로 승화되어 보편성을 획득한다. 가면의 얼굴들과 얼굴의 가면들. 시인은 다양한 페르소나를 탄생시켜 우리 내면 가장 어두운 곳에 기거하는 얼굴들을 지켜보게 한다. 해설을 쓴 김효은 평론가는 “박정선의 이번 시집에는 소소하고 일상적인 그러나 때로는 지리멸렬한 사람과 사람의 이야기들이 섬세하고도 리얼하게 담겨 있다”고 평한다. “사랑으로 얽힌 아니마와 아니무스의 화신들이 한 동굴 속에 혹은 한 사람 안에 갇혀 있으며, 그들은 서로를 옥죄는 동시에 포옹하고 키스하며 탄식하고 원망한다.” 이처럼 “사랑하지만 증오하고 살아있지만 죽어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익숙하면서도 낯선 사랑의 풍광으로 오래 뇌리에 남을 것이다.여자는 오늘도 방구석에 처박혀 있다 불 꺼진 밤이 몇 달째 창문에 붙어 있다 건네는 빈말도 사라진 지 오래다 쌓인 먼지 사이로 문틈을 드나드는 바퀴벌레 흔적 뿐 아무도 없다 전자파에 시들어가는 자궁 밑으로 황소바람이 분다 감전된 여자의 방에 눈이 내린다 밤마다 쌓인 눈을 치우는 남자, 그러나 눈이 녹을 때까지 버스는 오지 않는다 맨발로 별을 캐러 간 여자의 비명 소리가 멈추자 검은 커튼이 닫힌다떨어진다, 자궁에서 별이 떨어진다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본 남자의 반칙은 잔인했다한 번의 반칙,그 후론 영원히 밤이다―「반칙」 전문 바위에 던져버렸다 떨어진 나뭇잎이 돌 틈 사이로 흘러내렸다 새끼손가락이 아렸다 어둠 속으로 떠난 자리가 텅 비었다 의사 처방은 언제나 알약이 전부였다 주사를 맞는 날엔 꿈속에서 동공이 작은 공원으로 굴러다녔고 나뭇잎이 뒤집어지는 소리만 들렸다 몸을 지탱하는 하얀 벽과 천장은 소독 냄새로 가득했다 문을 두드리는 소리 아득했다 언제나 빈손만 내밀 뿐 아무 말이 없다 종일 그림자 주변을 맴돌다 주사 바늘에 찔린다 차가운 눈빛 속으로 약물이 흐른다 엄마, 약을 먹어도 낫지 않아요 저기 자라지 않은 어린아이가 울고 있어요 엄마가 울고 있어요 ―「트라우마」 전문 감자가 하지를 넘겼다 그 가문 몸에선 물길이 사라진 지 오래 공중만 바라본 속살은 푸르게 멍들었고 줄기에 걸린 눈은 실핏줄만 붉게 가득하다 바다를 사랑한 여자는 밤마다 물길을 찾아 땅속 달콤한 남자를 훔쳐 먹고 있다 고목나무에 기대어 감자꽃은 타들어 가는데 태양을 버린 몸에선 아린 맛이 난다 하지에 치른 자주감자 긴 낮 정점을 찍고도 여물지 못한 건 하지에 흐드러지게 핀 능소화를 사랑한 죄 꽃잎을 타고 오르가즘은 죽어가고 있다 저 해안선에서 이쪽 해안선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잉크가 마르기 전」 전문
만화 일연 삼국유사
주니어김영사 / 한지영 지음, 이진영 그림, 손영운 기획 / 20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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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만화,애니메이션
한지영 지음, 이진영 그림, 손영운 기획
기획에 부쳐 머리말 제1장 《삼국유사》는 어떤 책인가? 제2장 일연은 누구인가? 1부 새 나라를 세운 사람들 제3장 가장 바람직한 정치 체제는 무엇일까? 제4장 박씨,석씨,김씨 왕이여, 나라를 새롭게 하라 2부 왕과 인연을 맺은 사람들 제5장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라 제6장 우리 국토를 지켜라 제7장 이 나라를 평안케 하라 제8장 새로운 시대를 열어라 3부 불교를 뿌리내린 사람들 제9장 절마다 종소리 서울에 울려나네 제10장 부처님 모실 인연 우리나라가 제일이라 제11장 부처님 날이 다시 하늘 한가운데 걸려있네 4부 마음을 울린 아름다운 사람들 제12장 곧은 마음이 시키는 대로 부처님을 모셔라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2004년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책. 전문가가 원서를 연구, 해석하여 밑글을 쓰고, 이를 만화로 재구성해 원서의 지식을 최대한 정확히 전달하고자 했다. 삼국유사는 단순히 삼국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라거나, 백성들 사이에 전해지는 이야기를 모아놓은 책이라고 말하기엔 부족한,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책이다. 한민족의 시작인 단군과 고조선을 역사로 당당하게 다루었고, 삼국 이외에 부여, 가야, 삼한, 발해 등 우리 고대사를 이루는 다양한 부분들을 담고 있는 삼국유사를 만화로 쉽게 만난다.
어린이 동양철학 : 공자 가라사대
해냄주니어 /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 지음, 임정아 그림, 김주창 감수 / 200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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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주니어
논술,철학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 지음, 임정아 그림, 김주창 감수
노마의 발견 시리즈 8권. 노마가 동양 철학자들을 만나고 동양 고전을 접하면서 여유 있는 삶의 태도와 귀중한 인생의 지혜를 배우는 과정이 쉽고 재미있게 펼쳐진다. 노마의 눈앞에서 동양 철학자들은 시대를 초월해 서로 만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공자와 노자가 만나 예절에 관해 토론을 벌이는 식이다. <공자 가라사대>에서는 큰일을 하기 전에 자신부터 잘 다스려야 한다고 말한 공자, 차별 없는 사랑인 겸애를 내세운 묵자, 사람의 본성에 대해 토론한 맹자와 순자, 상 보다는 무서운 벌로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한 한비자 등 동양 철학자들과의 뜻밖의 만남을 통해 노마가 지혜를 얻는 과정이 그려진다. 특히 어린 시절, 거문고를 바라보며 음악의 본래 뜻을 생각한 공자와 초상집에서 춤을 춘 장자, 닭의 다리가 세 개라고 우긴 혜시 등 동양 철학자들의 숨겨진 일화를 소개하며, 맹자와 순자, 또 맹자와 한비자 등이 가상으로 토론하는 내용을 구성하여 서로 반대되는 사상을 쉽게 비교할 수 있게 했다.머리말 1장 인류의 큰 스승, 공자 공자의 어린 시절|인류의 사랑과 평화를 이루려면|예절은 왜 필요할까요? 2장 우물에 빠지려는 아이와 맹자 사람의 마음씨는 착할까요, 악할까요?|나라는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3장 초상집에서 노래하는 장자 자연의 법칙에 따르는 생활|쓸모없어서 살아 남은 나무 4장 숲 속으로 돌아간 노자 부드러운 물이 바위를 뚫는다|노자가 사랑하는 세 가지 보물 5장 털 한 올도 뽑지 않는 양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 6장 따지기 좋아하는 명가 혜시와 공손룡철학소년 노마, 열세 명의 동양 철학자를 만나다 우리나라 최고의 어린이 철학 교육 권위자들이 사고력, 판단력, 통찰력의 핵심을 담아 직접 쓴 철학동화 동양철학이 고리타분한 옛날 사상이라고? 지식이 쌓이고 생각이 깊어지는 보물 중의 보물이야! 하루가 다르게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요즘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자신의 중심을 세우는 일이다. 나를 바로 세우는 것이야말로 우왕좌왕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똑바로 나아가는 지름길이다. 여기서 동양철학을 배워야 할 필요성이 생긴다. 동양철학은 먼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노마의 발견> 시리즈는 단지 교훈만을 늘어놓는 방식이 아니라 어린이들이 친숙한 주인공 노마를 통해 책의 내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읽을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노마의 눈앞에서 동양 철학자들은 시대를 초월해 서로 만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공자와 노자가 만나 예절에 관해 토론을 벌이는 식이다. 이런 토론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은 철학자들의 서로 다른 사상을 비교하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노마는 철학자들의 토론에 직접 참여해서 자신의 생각과 다른 의견에 대해서는 또박또박 반박하기도 한다. 이런 노마의 태도는 책을 읽는 어린이들의 입장을 대변해 주고, 궁금증을 풀어 주는 역할을 한다. 노마를 통해 어린이들도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다. 이로써 동양철학은 어린이들과 동떨어진 철학자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어린이들 곁에 친근하게 다가오게 된다. <노마의 발견> 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인『공자 가라사대』에서는 큰일을 하기 전에 자신부터 잘 다스려야 한다고 말한 공자, 차별 없는 사랑인 겸애를 내세운 묵자, 사람의 본성에 대해 토론한 맹자와 순자, 상 보다는 무서운 벌로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한 한비자 등 이런 동양 철학자들과의 뜻밖의 만남을 통해 노마가 지혜를 얻는 과정이 그려진다. 특히 어린 시절, 거문고를 바라보며 음악의 본래 뜻을 생각한 공자와 초상집에서 춤을 춘 장자, 닭의 다리가 세 개라고 우긴 혜시 등 동양 철학자들의 숨겨진 일화를 소개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동양 철학자들의 사상을 접할 수 있게 했고, 맹자와 순자, 또 맹자와 한비자 등이 가상으로 토론하는 내용을 구성하여 서로 반대되는 사상을 쉽게 비교할 수 있게 했다. 또 각권의 이야기에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한 코너 <노마의 일기>와 <한 번 더 생각해 봅시다>를 수록해 적극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유도했다. 동양철학에서는 무엇보다도 세상을 살아가는 올바른 태도와 함께 더불어 사는 법을 강조하고 있다. 또 나를 바로 세운다는 것이 무엇인지, 마음을 살찌운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그럼 이제 생각을 세워 주고 마음을 닦아 주는 동양 철학의 세계로 노마와 함께 떠나 보자.“만약 예절이 없다면 더 편해질까?”“네. 훨씬 더 편하고 자유로워질 것 같아요.”“만약 무슨 일이든 각자 자유롭게 하고 싶은 대로 하고,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된다면 어떻게 될까? 윗사람을 만나도 내키지 않으면 못 본 체하고 말이다.”동민이가 공자의 말에 얼른 대답했다.“예절이 없다면 할머니께도 친구를 대하듯이 함부로 할지도 몰라요. 그렇게 되면 위아래 구별이 없어지게 되잖아요.”“바로 그거다. 분명히 사람들 사이에는 구별이 있는데, 모든 사람을 똑같이 대한다는 것은 결코 옳은 것도, 편하고 자유로운 것도 아니지. 게다가 사람들을 대할 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반가움의 표시가 바로 인사 아니겠니? 그리고 그런 인사는 어떻게 해야 한다는 방법인 예절이 있으니 실수할 염려도 없고 말이다. 다시 말해 교통 법규를 지킴으로써 차들이 막힘없이 달릴 수 있듯이 예절이란 이 세상을 순조롭게 하는 하나의 질서라고 할 수 있단다.”한 번 더 생각해 봅시다공자는 예절이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을 겉으로 나타낸 행동이라고 말합니다. 한편 노자는 예절이란 남에게 보이기 위해 억지로 꾸미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을 지치게 하며, 오히려 필요 없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사람은 자연스럽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지요.그렇다면 여러분은 이 두 분의 생각 중에서 어느 것이 더 옳다고 생각하세요? 두 분의 생각 가운데 공통점은 없을까요?우리가 지키고 있는 예절 가운데 귀찮게 느껴진 것들, 혹은 아름답게 느껴진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해 봅시다.―1장 「인류의 큰 스승, 공자」 중에서 “겉으로 보기엔 날카로운 칼과 굳센 방패가 가장 강한 것처럼 보일 테지. 하지만 진짜 강한 것은 약한 것이야.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기고 부드러운 것이 억센 것을 이기는 것이 자연의 이치란다.”노마는 궁금해져서 노자에게 물었다.“강한 것과 억센 것을 이기는 부드럽고 약한 것이란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그러자 노자는 손가락을 들어 흐르는 강물을 가리켰다.“말도 안 돼요. 도대체 형체도 없이 흐르는 물이 진짜 강한 것이라니요?”노마는 믿을 수 없다는 듯 도리질을 했다.“저 물을 잘 보렴. 물은 그릇의 모양에 따라 그 모양이 바뀌지. 그래서 물만큼 유연하고 부드러운 것은 없어.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 바위도 뚫는 무서운 힘을 지닌 것이 바로 물이야.”“어쨌든 당장은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잖아요.”“당장 큰 힘을 내는 억세고 강한 것들은 그 힘이 얼마나 오래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니? 날카롭게 날을 세운 칼은 마치 영원히 변치 않을 것 같지만 칼날이 무뎌지는 것은 순간이란다.”한 번 더 생각해 봅시다진짜 강한 것은 흐르는 물처럼 부드럽고 약한 것이라는 노자의 가르침을 이해할 수 있나요? 지나치게 강하고 굳으면 꺾이기 쉽고, 높은 곳에 서로 서려고 하면 다툼이 생기기 쉽습니다. 물과 같이 부드럽고 겸손하면 자신을 지킬 수 있고 결국에는 승리할 수 있다고 노자는 가르칩니다.세상에는 눈에 보이는 강한 것도 있지만, 보이지 않는 강함도 있습니다.‘보이는 강함’과 ‘보이지 않는 강함’에 대하여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4장 「숲 속으로 돌아간 노자」 중에서
파리의 아파트
밝은세상 /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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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세상
소설,일반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한국에서 14번째로 출간하는 기욤 뮈소의 장편소설이다. 2016년 작 <브루클린의 소녀>와 마찬가지로 본격 스릴러의 범주에 포함된다. 천재화가의 신비스런 창작 세계, 예술가들의 고뇌와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소설이자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한 아버지의 간절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숀 로렌츠는 죽기 직전까지 납치된 아들의 생존을 확신하고 찾아 헤매지만 끝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심장병으로 유명을 달리한다. 전직형사 매들린과 극작가 가스파르는 임대회사의 전산착오로 파리의 같은 아파트에서 원치 않는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그들이 머물게 된 집은 바로 일 년 전 사망한 천재화가 숀 로렌츠가 머물던 아틀리에이자 주거 공간이다. 두 사람은 절대로 집을 양보하지 않겠다며 서로 잡아먹을 듯 으르렁거리지만 합리적인 해결 방안이 없어 결국 불편한 한 집살이를 시작한다. 두 사람은 화가의 숨결과 자취가 묻어나는 집에서 머무는 동안 벽에 걸린 사진과 신문스크랩, 화집, 평론집들을 통해 천재화가의 신비로운 삶과 생전 소망을 접한다. 한편 숀 로렌츠의 친구이자 법적상속인인 베르나르로부터 화가의 파란만장한 삶, 납치된 아들 이야기, 그가 마지막으로 그린 그림 석 점이 어디론가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두 사람은 파리를 방문한 애초의 목적을 잊고 의기투합해 숀 로렌츠가 마지막으로 남긴 그림 석 점과 아들을 찾아 나서는데…….어린 남자아이 겨울의 한가운데 12월 20일 화요일 미친 화가 12월 21일 수요일 가스파르 빛의 부름 12월 22일 목요일 페넬로페 12월 23일 금요일 페넬로페 마왕 12월 24일 토요일 비앙카 12월 25일 일요일 5년 후 스물두 번째 페넬로페 팩트와 픽션 옮긴이의 말1. 사랑과 감동의 마에스트로 기욤 뮈소의 중독적인 스릴러! -시들해져가는 삶을 다시 환희로 채워줄 빛은 어디에서 오는가? -2016년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40여 개국 출간! 《파리의 아파트》는 한국에서 14번째로 출간하는 기욤 뮈소의 장편소설이다. 무려 200주 이상 베스트셀러에 등재되며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구해줘》를 비롯해 이후 출간한 13권의 소설이 모두 프랑스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를 만큼 기욤 뮈소는 여전히 프랑스 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작가이다. 기욤 뮈소는 지난 10년 동안 교보문고에서 판매된 소설 부수 합계에서 4위를 차지할 만큼 한국 독자들로부터 사랑받아왔고, 《구해줘》를 비롯한 13권의 소설 모두가 온라인 서점 및 전국 주요서점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그의 소설은 프랑스를 비롯해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출간되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프랑스 서점 연합회에서 조사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순위에서도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기욤 뮈소가 10년 넘게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초창기만 해도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이들의 감성을 대변하는 작가라는 평가와 함께 로맨스와 판타지가 중심이 되는 소설을 주로 써왔지만 최근 몇 년 동안에는 스릴러의 비중이 늘어나며 독자층의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30대에 작가로 데뷔해 현재 40대 중반에 접어든 연륜이 작품에도 반영돼 가족문제, 자녀양육문제, 결혼문제 등도 자주 다루는 주제가 되었다. 새로운 소설을 낼 때마다 거듭 변신을 위한 시도를 한다는 점도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는 비결이라 할 수 있다. 기욤 뮈소는 2013년 작 《내일》, 2014년 작 《센트럴파크》를 통해 정통 스릴러에 도전장을 내밀어 변신에 성공한 이후 2015년 작 《지금 이 순간》은 스릴러와 판타지를 결합한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2016년 작 《브루클린의 소녀》는 본격 스릴러로 시종 긴장을 풀 수 없는 사건과 반전이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6년에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가 한국에서 영화로 제작돼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파리의 아파트》는 《브루클린의 소녀》와 마찬가지로 본격 스릴러의 범주에 포함된다. 천재화가의 신비스런 창작 세계, 예술가들의 고뇌와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소설이자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한 아버지의 간절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소설이다. 이 소설을 관통하는 커다란 물줄기는 천재화가 숀 로렌츠가 죽기 전에 남긴 그림 석 점과 납치된 그의 아들 줄리안을 찾아 나선 전직 형사 매들린과 극작가 가스파르가 비밀의 열쇠를 풀어나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2. 더없이 간절했던 아버지의 사랑, 더없이 사악했던 연쇄살인마의 복수! 이 소설에 나오는 오스카 와일드의 말이 시선을 끈다. ‘우리는 모두 시궁창 속에서 허우적대지만 그럼에도 우리들 가운데 더러는 별들을 바라본다.’ 기욤 뮈소의 전작 《브루클린의 소녀》에는 ‘세상은 아이를 낳은 사람과 낳지 않은 사람으로 나뉜다.’라는 말이 나온다. 아이는 우리에게 어떤 존재일까? 사람은 연륜을 쌓고 세월이 흐르다보면 열정적으로 매달렸던 꿈과 희망이 바래고 권태와 환멸로 점철된 절망의 시간을 맞게 된다. 아이들은 우리의 시들해진 삶을 다시 환희의 불꽃으로 채워주는 존재들이다. 아이의 영롱하게 빛나는 눈동자를 바라보는 동안 우리의 삶은 다시 기쁨과 희망으로 채워질 수 있다. 아이는 우리를 세상에서 가장 기쁘고 행복하게 만들지만 때로 가장 슬프고 절망적으로 만들기도 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세상에서 가장 큰 슬픔은 아이를 잃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아이를 잃은 슬픔과 비견할 수 있는 고통은 없다. 이 소설에서 중심 사건으로 등장하는 연쇄납치살해사건의 범인 역시 아이를 잃은 부모가 받을 고통을 노린다. 연쇄살인마는 아이들을 납치감금하고 살해해 아이 부모에게 견디기 힘든 고통을 가한다. 이 소설에 나오는 숀 로렌츠는 아이 때문에 환희와 절망을 경험한다. 그에게 아이는 그림보다 더 중요할 만큼 절대적인 가치였고 생의 큰 기쁨이었다. 그토록 소중하게 여겼던 아이가 납치되었고, 그는 아이를 찾아내기 위해 목숨을 건다. 세상에는 아이 때문에 목숨을 거는 부모가 있는가 하면 폭력을 행사해 고통을 가하는 부모도 있다. 오스카 와일드가 설파했듯이 아이들은 다시 우리의 생을 영롱하게 밝히는 별들이다. 이 소설에서 아버지에게 매를 맞으며 성장한 아이는 훗날 복수의 화신이 된다. 그의 악마적 성향이 타고난 것인지 추후 형성되었는지 판별할 수는 없지만 그가 어린 시절에 아버지로부터 폭력을 당하지 않았다면 과연 악마 루시퍼를 닮은 살인마가 되었을까? 이 소설은 하나의 수수께끼가 풀리면 또다시 새로운 의문이 대두되는 방식의 전개를 통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기욤 뮈소의 전매특허인 빠른 전개와 허를 찌르는 반전 역시 기대해도 좋다. 기욤 뮈소는 최근 소설에서 가족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가 가정을 이루고 다시 인생의 새로운 불을 밝히는 아이를 얻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소설은 허구이지만 작가의 삶을 반영할 수밖에 없으니까. 기욤 뮈소의 소설은 무려 14권이나 연속으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그가 꾸준히 인기를 모으는 이유는 항상 새로운 소설을 써내기 위해 탐구와 검증을 철저하게 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소설 역시 기욤 뮈소의 변신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신비한 예술 창작의 세계를 소설 속에 매력적으로 형상화시키고 있는 점이 돋보인다. 창작의 세계와 미스터리의 결합이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예술 이야기들이 풍성하게 그려져 있다. 이 소설의 주인공 숀 로렌츠가 경험했던 뉴욕 뒷골목의 그래피티 이야기, 안료 전문가 장 미셸 파이욜의 색채 이야기, 화상인 베르나르가 전하는 미술계 주변 이야기 등은 특별한 흥미를 더한다. 3. 천재 화가가 남긴 마지막 그림, 그 안에 비밀을 풀 열쇠가 있다! -《파리의 아파트》줄거리 요약 이 소설에서 숀 로렌츠는 죽기 직전까지 납치된 아들의 생존을 확신하고 찾아 헤매지만 끝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심장병으로 유명을 달리한다. 전직형사 매들린과 극작가 가스파르는 임대회사의 전산착오로 파리의 같은 아파트에서 원치 않는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그들이 머물게 된 집은 바로 일 년 전 사망한 천재화가 숀 로렌츠가 머물던 아틀리에이자 주거 공간이다. 두 사람은 절대로 집을 양보하지 않겠다며 서로 잡아먹을 듯 으르렁거리지만 합리적인 해결 방안이 없어 결국 불편한 한 집살이를 시작한다. 극작가 가스파르는 매년 연례행사처럼 한 달씩 파리에서 머무르며 집필에 매진해왔다. 그가 가장 기피하는 도시가 파리였기에 밖으로 나가지 않고 한 달 내내 집 안에 틀어박혀 글을 쓸 수 있어 그의 출판 대리인이 고육지책으로 생각해낸 방식이다. 마치 사냥개처럼 한 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는 강력계 형사, 사건 현장에 나서야만 비로소 생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매들린은 NYPD(뉴욕경찰)에서 근무하는 동안 체질에 맞지 않게 내근을 하며 서류를 검토하는 임무가 주어지자 돌연 사표를 내고 뉴욕을 떠나 런던에서 살기 시작한다. 그녀가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내기 위해 선택한 곳이 바로 파리이다. 지난날 파리에서 4년간 꽃집을 운영하며 강력계 형사 생활로 지친 심신을 달랜 적이 있어 이번에도 다시 생의 활력을 찾아줄 마법을 기대하며 찾아왔다. 두 사람은 화가의 숨결과 자취가 묻어나는 집에서 머무는 동안 벽에 걸린 사진과 신문스크랩, 화집, 평론집들을 통해 천재화가의 신비로운 삶과 생전 소망을 접한다. 한편 숀 로렌츠의 친구이자 법적상속인인 베르나르로부터 화가의 파란만장한 삶, 납치된 아들 이야기, 그가 마지막으로 그린 그림 석 점이 어디론가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두 사람은 파리를 방문한 애초의 목적을 잊고 의기투합해 숀 로렌츠가 마지막으로 남긴 그림 석 점과 아들을 찾아 나선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만날 수 없게 된 슬픈 기억 때문에 세상과 사람들을 혐오하며 살아온 극작가 가스파르, 오래도록 아이를 낳아 키우고 싶은 열망을 품고 살아왔지만 결실을 거두기도 전에 떠나버린 남자들 때문에 깊은 절망에 빠져 지낸 매들린에게 숀 로렌츠가 남긴 사연은 결코 외면할 수 없을 만큼 절박한 문제로 다가선다. 숀 로렌츠가 남긴 그림 석 점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2년 전 납치된 줄리안은 아직 살아있을까? 이 소설은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뛰어든 매들린과 가스파르의 수사가 시작되면서 점점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세계 속으로 빠져든다. 두 사람은 한동안 붓을 꺾다시피 했던 숀 로렌츠가 두 번이나 의식을 잃은 적이 있을 만큼 힘든 몸으로 중단했던 그림을 다시 시작한 점에 주목한다. 숀 로렌츠는 왜 뉴욕경찰이 이미 사망한 것으로 결론내린 줄리안이 살아있다고 확신했을까? 납치범 베아트리스가 그의 부인이 보는 앞에서 칼로 찌른 아이가 줄리안이 아니라면 과연 누구였을까? 납치범 베아트리스는 숀 로렌츠가 뉴욕의 뒷골목에서 그래피티 작가로 활동할 당시 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함께 팀을 결성했던 멤버였다. 숀 로렌츠를 마음 깊이 흠모했던 그녀는 프랑스로 떠나는 숀의 비행기 티켓 값을 마련해주기 위해 함께 마켓을 털다가 경찰에 체포되었지만 끝내 입을 다물어 무사할 수 있게 해준다. 그녀는 지난날 저지른 범죄가 무더기로 밝혀지며 장기간 감옥에서 복역하게 된다. 그녀가 감옥에서 복역할 당시 파리에서 성공적인 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 숀 로렌츠는 단 한 번도 면회를 오지 않았다. 베아트리스는 복역을 마치고 감옥에서 출소한 이후 다시 그림을 시작하려 하지만 사람들은 도움을 주기는커녕 전과자라며 외면한다. 베아트리스는 숀에게 복수할 칼날을 갈다가 마침 그가 뉴욕현대미술관에서 회고전을 열기 위해 왔을 때 그의 부인인 페넬로페와 아들 줄리안을 납치한다. 페넬로페는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돌아왔지만 줄리안은 살해된 것으로 결론 내려진다. 베아트리스도 전철역에 투신자살했기 때문에 경찰은 끝내 줄리안의 사체를 찾아내지 못했음에도 서둘러 수사를 종결한다. 베아트리스는 과연 줄리안을 살해했을까? 만일 줄리안이 살아 있다면 어디로 빼돌렸을까?이제 겨우 지난 아픔을 묻어버리고, 인생의 새로운 페이지를 넘길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다는 걸 깨달았어. 넌 백화점에 갔다가 그 남자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고, 다시 심장이 갈가리 찢기는 고통을 겪게 된 거야. 이미 극복했다고 믿었는데 그 남자와 눈빛이 마주치는 순간 왜 그리 마음이 혼란스러웠을까? 아마도 그 이유는 그가 안고 있는 아이 때문이었을 거야. 그 남자와 결별하지 않았더라면 혹시 네가 바로 그 아이의 엄마가 되었을 수도 있었겠지. 그 남자도 너를 발견하고 몹시 놀란 눈치였어. 그의 얼굴에도 너만큼이나 불편하고 복잡한 심기가 어려 있었지. 넌 그 남자가 무슨 말이든 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그는 마치 사냥꾼을 발견한 수사슴처럼 서둘러 발길을 돌려버렸어.“조제프, 이제 그만 돌아가자.”넌 그 남자가 아이의 이름을 부른 순간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어. 그 남자와 함께 아이를 낳게 되면 ‘조제프’라는 이름을 붙여주기로 약속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 있었으니까. 가스파르는 새 희곡을 쓸 때마다 한 달씩 파리에 유폐되는 신세를 면하지 못했다. 그의 입에서 씁쓸한 웃음이 절로 새어 나왔다. 적대적인 환경에서 글쓰기. 그의 출판대리인이자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카렌은 매년 파리에 개인주택이나 아파트를 한 채 임대했다. 그는 파리를 너무나 싫어했기 때문에 카렌이 임대해놓은 집에 하루 종일 틀어박혀 글쓰기에 전념할 수밖에 없었다. 크리스마스 무렵의 파리는 더욱 질색이어서 스물네 시간 동안 단 한 번도 밖으로 나가지 않고 작업에 열중했다. 카렌의 작전은 늘 성공리에 끝났다. 1월 말이면 그는 어김없이 작업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으니까. 매들린은 마치 빛에 끌리듯 그림 앞으로 바짝 다가섰다. 화면을 구성하는 재료들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질감들이 다양한 뉘앙스를 풍기며 그녀를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마치 그림이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체 같았다. 불과 몇 초 만에 화면이 백색에서 청색으로 변하는가 싶더니 어느새 분홍으로 되어버리는 식이었다. 그림이 분출하고 있는 강렬한 감정이 느껴졌지만 실체가 뭔지는 분명하게 잡히지 않았다. 숀 로렌츠의 그림은 안정감과 불안감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어떻게 하나의 그림이 두 가지 상반되는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 매들린은 뒤로 물러서려 했지만 두 다리가 뇌의 명령을 이행하지 않았다. 그녀는 그림이 쏟아내는 빛으로부터 몸을 피하고 싶지 않았고, 두 가지 상반되는 감정을 오가며 조금 더 오래도록 전율을 맛보고 싶었다.
헤븐피아노 CCM 반주악보 1
분명한소리 / 김선희, 김현우 (지은이) / 2018.12.27
21,000
분명한소리
소설,일반
김선희, 김현우 (지은이)
피아노 반주 분야에서 가장 빠른 성장과 독보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헤븐피아노”의 악보집. [실전 반주악보 시리즈]는 기본을 다지는 것에 충실하고 [CCM 워십악보 시리즈]는 기본을 다진 반주에 더하여 최신 트렌드의 반주 스타일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악보집을 통해 향상된 반주 실력을 느껴보자. J-US (제이어스) 김복유 김브라이언 김윤진 뉴클리어스 염평안 유효림 히즈윌 (His Will) 광야를 지나며 그런 사랑 내 모습 이대로 노래할 수 없는 곳이라 해도 시편 139편 십자가 요게벳의 노래 이제는 내가 없고 잇쉬가 잇샤에게 주가 일하시네 Born Again Love Never Fails (여호와께 돌아가자)보고 따라하는 반주법과 노하우를 나누는 “헤븐피아노” 현재 가장 많이 들려지고 있는 베스트 CCM을 “헤븐피아노”가 해석한 연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트렌디한 반주를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원곡 그대로의 연주(송폼, 키, 템포)를 기반으로 합니다. ▶ 피아노 혼자 연주할 때를 고려하여 편곡하였습니다. ▶ 다른 악기의 역할을 표현하는 방법도 담았습니다. ▶ 스프링 북으로 편하게 연습하실 수 있습니다. ▶ 모든 곡은 큐알(Q.R) 코드가 있어, 연주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모든 곡에 헤븐피아노 연주 팁(Tip)을 담았습니다. 피아노 반주 분야에서 가장 빠른 성장과 독보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헤븐피아노”의 악보집입니다. [실전 반주악보 시리즈]는 기본을 다지는 것에 충실하며, 독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CCM 워십악보 시리즈]는 기본을 다진 반주에 더하여 최신 트렌드의 반주 스타일을 익힐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악보집을 통해 향상된 반주 실력을 느껴보세요.반주자들은 새로운 곡들도 능숙하게 연주하고 싶습니다. 특히, 요즘 곡들은 많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반주를 하면 할수록 회중들의 찬양을 잘 돕고 싶습니다. 그 마음을 헤아려 선곡하였으니, 반주자들의 목마름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랍니다.트렌디한 반주 스타일로 바꾸고 싶다면, 현재 활동하는 연주자들의 연주를 카피해 보세요. 바꾸고 싶다는 생각만으로는 계속 해 온 반주 스타일이 잘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 원곡 카피는 좋은 반주를 고민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기본적으로 원곡 카피를 토대로 하지만, 피아노 혼자 연주할 때를 염두에 두며 표현하였습니다. 이것이 다른 악보집과 차별되는 큰 특징입니다. 다양한 악기가 나오는 음원을 라이브(Live) 연주로 구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실제 예배에서는 많은 악기가 생략되거나, 피아노만으로 연주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하여 다른 악기의 역할까지 피아노로 표현하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또한, 피아노만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하는지도 눈여겨볼 점입니다. 카피한 부분과 피아노만으로 연주하기 위해 발전 시킨 부분을 원곡과 비교하며 연주하세요."나의 반석이신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며 손가락을 가르쳐 전쟁하게 하시는도다" (시편 144:1)이 말씀은 연주를 잘 하지 못하는 것 같아 속상했던 날들, 상처되는 말에 마음이 어려웠던 날들을 견디게 하였습니다. 여러분을 도울 수 있는 지금의 저를 만드신 능력의 말씀입니다.저를 가르쳐 주셨던 하나님께서 여러분도 성실하게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예배라는 전쟁터에서, 반주라는 전쟁터에서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저를 선택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립니다.이 땅의 반주자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123 시장 놀이
시공주니어 / 엄미랑 지음, 최혜인 그림 / 200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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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유아학습책
엄미랑 지음, 최혜인 그림
2~4세 아이들이 인지의 기본 개념인 모양, 색깔, 숫자를 익히도록 기획된 '곰이랑 배워요'시리즈. 1부터 10까지의 수를 배우는 책이다. 곰이가 시장 놀이를 하며 장바구니에 물건을 하나씩 담는다. 아무것도 없던 장바구니가 10개의 물건으로 하나씩 채워지는 과정을 보며, 덧셈 개념도 배울 수 있다. 떼었다 붙였다 하는 숫자 스티커도 들어 있어 더욱 효과적으로 수를 익힐 수 있다. 1권에서는 곰이와 함께 갖가지 모양의 도장을 찍으며 동그라미, 세모, 네모 모양을 배우고, 2권에서는 알록달록 여러 가지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색을 배우고, 3권에서는 시장 놀이를 하는 곰이를 따라 숫자를 배울 수 있다. 권마다 신 나는 놀이를 하는 곰이를 따라 가다 보면, 이야기 속에 녹아 든 기본 개념들을 절로 배울 수 있다.장난꾸러기 곰이랑 놀면서 배우는 모양, 색깔, 숫자! 동글동글 귀여운 곰이와 함께 도장 놀이하며 동그라미, 세모, 네모 모양을 익히고 알록달록 장난감들을 가지고 놀며 색깔을 배우고 시장바구니에 물건을 담으며 1부터 10까지 숫자도 배워 보세요. ▶ 시리즈 특징 곰이랑 놀며 쉽고 재미있게 모양, 색, 수를 배워요 는 2~4세 아이들이 인지의 기본 개념인 모양, 색깔, 숫자를 익히도록 기획된 책이다. 권마다 신 나는 놀이를 하는 곰이를 따라 가다 보면, 이야기 속에 녹아 든 기본 개념들을 절로 배울 수 있다. 1권에서는 곰이와 함께 갖가지 모양의 도장을 찍으며 동그라미, 세모, 네모 모양을 배우고, 2권에서는 알록달록 여러 가지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색을 배우고, 3권에서는 시장 놀이를 하는 곰이를 따라 숫자를 배울 수 있다. 친숙한 사물들로 확실하게 익혀요 에 등장하는 사물들은 모두 2~4세 아이들이 집 안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이다. 사과, 김밥, 고깔모자, 상자, 공, 종이비행기, 칫솔, 우유 등 이 또래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하다. 친숙한 사물과 모양, 장난감과 색, 그리고 장바구니와 숫자를 연계하였기 때문에 아이들은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개념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귀여운 ‘곰이’ 캐릭터를 만나 보세요 책장을 펼치면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 ‘곰이’가 눈에 띈다. 흰 곰인 ‘곰이’는 동글동글한 형태와 방긋 웃는 표정, 발랄한 행동 등 이 또래 아이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아이들은 자신과 닮은 곰이의 모습에서 금세 친근함을 느낄 것이다. 그림 작가 최혜인이 오랜 시간 동안 공들여 탄생시킨 캐릭터임을 알 수 있다. 반복 구조 속 리듬감 넘치는 글 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복 구조와 읽을수록 리듬감이 살아 있는 글로 되어 있다. 반복 구조는 인지 개념을 더욱 확실히 보여 주는 것은 물론 재미를 더한다. 또 의성어, 의태어가 살아 있어 아이들에게 읽어 주기에도, 또 아이가 따라하기에도 딱 좋다. 다수의 영유아책을 기획, 집필해 온 베테랑 작가 엄미랑의 공력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 각 권 특징 1부터 10까지의 수를 배우는 책. 곰이가 시장 놀이를 하며 장바구니에 물건을 하나씩 담는다. 아무것도 없던 장바구니가 10개의 물건으로 하나씩 채워지는 과정을 보며, 덧셈 개념도 배울 수 있다. 떼었다 붙였다 하는 숫자 스티커도 들어 있어 더욱 효과적으로 수를 익힐 수 있다.
마술피리
보물상자 / 우현옥 글, 지현경 그림 / 20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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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상자
명작,문학
우현옥 글, 지현경 그림
'어린이를 위한 음악 동화' 시리즈의 4권. 모차르트가 남긴 마지막 오페라 '마술피리'를 소개하는 책이다. 이야기도 음악 못지않게 환상적이고 흥미진진해서 '빛과 어둠, 선과 악, 이상과 현실의 대립' 같은 의미를 따지지 않아도 재미있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오페라의 특성상, 짧은 시간에 음악으로 내용을 전달하다 보니 이야기 얼개가 약할 수밖에 없다. 이를, 오페라 이야기에 작가의 목소리를 더해, 섬세하고 서정적인 한 편의 성장 동화로 꾸몄다. 아이들이 자신의 존재 가치와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을 새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이끌고자 했다.순수한 동화의 세계, 마술피리 숲 속에서 나는야 새잡이 파파게노 왕자여, 두려워 마라 하늘의 소리, 마술피리 파수꾼의 감시를 피해 자라스트로의 궁전으로 사랑을 가져다주는 새잡이 시련은 시작되고 지옥의 복수가 불타오르다 두 번째 시련 내 사랑은 어디에 어둠은 사라졌도다* 보물상자는 도서출판 은행나무의 어린이책 브랜드입니다. 오페라 하면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가 “아~ 아~ 아아아아아 아~” 하고 절규하듯 부르는 ‘밤의 여왕 아리아’를 떠올리거나, 깃털이 잔뜩 달린 옷을 입고 피리를 불며 새를 잡는 ‘파파게노’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간혹 아이들을 이끌고 어디론가 가는 ‘피리 부는 사나이’를 그리는 사람도 있지요. 하지만 는 유명한 밤의 여왕 대신 여왕에게 속아 모험을 떠나는 타미노 왕자가 주인공이고, 파파게노는 타미노 왕자의 시종일 뿐이지요. 물론 독일 옛이야기 는 와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고요. 익숙한 듯 낯설고 낯선 듯 익숙한 오페라 ! 보물상자 출판사에서는 아이들의 문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워 주고자 마련한 음악 동화의 네 번째 이야기로, 모차르트가 남긴 마지막 오페라 를 소개합니다. ⊙ 모차르트가 오페라를 만들었다? 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가 남긴 마지막 오페라입니다. 보통 음악가들은 한 분야에서 명곡을 남기는데, 모차르트는 교향곡·협주곡·피아노 소나타·오페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름답고 훌륭한 곡을 많이 남겼지요. 그중에서도 오페라는 2백 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 어른은 물론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모차르트는 평소 ‘음악은 어른이든 아이든,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귀족이든 일반 백성이든 다 같이 즐겨야 한다’고 여겼어요. 그래서 누구나 쉽게 알아듣고 좋아하는 음악을 만들려고 애썼지요. 이러한 모차르트의 신념과 꿈, 재능이 오롯이 담긴 작품이 바로 입니다. 다양한 기법을 써서 음악이 무척 화려하고 신비로운데도 거창하거나 낯설지 않고 아주 친숙하지요. 이야기도 음악 못지않게 환상적이고 흥미진진해서 ‘빛과 어둠, 선과 악, 이상과 현실의 대립’ 같은 의미를 따지지 않아도 재미있게 볼 수 있답니다. ⊙ 오페라 가 아름다운 문학으로 거듭나다! 오페라 는 타미노 왕자와 파미나 공주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 밤의 여왕과 빛의 사제 자라스트로의 대결이 큰 줄기를 이룹니다. 거기에 덤벙대는 파파게노가 이야기를 한층 재미있게 이끌어 주지요. 하지만 짧은 시간에 음악으로 내용을 전달하다 보니 이야기 얼개가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음악 동화 《마술피리》는 오페라 이야기에 작가의 목소리를 더해, 를 섬세하고 서정적인 한 편의 성장 동화로 꾸몄습니다. 음악 동화 《마술피리》는, 1. 희망을 전합니다. 타미노 왕자는 겁도 많고 몸도 약하고 그리 똑똑하지도 않습니다. 뱀에게 쫓겨 기절하는가 하면, 예쁜 공주를 보자 첫눈에 반해 사랑을 맹세하고, 밤의 여왕에게 속아 목숨 건 약속도 덥석 하고 말지요. 하지만 진실을 알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 덕분에 온갖 두려움을 견디고 원하던 사랑과 진실을 얻어 내지요. 음악 동화 《마술피리》는 타미노 왕자가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좇아가며, 순수한 마음과 간절한 바람을 잃지 않으면 언젠가는 원하는 것 그 이상까지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2. 용기를 일러 줍니다. 음악 동화 《마술피리》에서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방황하는 타미노 왕자의 마음을 찬찬히 들여다보면서, 왕자가 어떻게 마음을 다잡고 시련을 이겨 내는지 보여 주고자 애썼습니다. 무언가 간절히 바라면 힘들어도 용기를 내고, 용기가 생기면 얕은꾀를 쓰거나 포기하지 않지요. 시련을 겪으면서 한결 굳세고 올곧아진 왕자를 보며, 아이들은 용기란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이 아니라 ‘두려워도 하겠다는 의지’라는 걸 배울 수 있을 거예요. 3. 세상 모든 것의 가치를 일깨웁니다. 보통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일이 많습니다. 타미노 왕자처럼 진지한 사람은 답답하게 여기고, 새잡이 파파게노처럼 덜렁거리고 욕심 없는 사람은 얕잡아 보고 우습게 대하기 일쑤지요. 그렇지만 훌륭한 사람이라도 아차 실수로 잘못을 저지를 수 있고, 아무리 보잘것없어 보여도 누군가에게 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바른 길을 가려고 하는 노력과 태도입니다. 타미노 왕자는 선택의 순간에 맞닥뜨릴 때마다, 진실을 알고자 하는 바람과 바른 길을 벗어나지 않으려는 마음을 고집스레 지켜 냈기 때문에 평화의 수호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파파게노 역시 허풍쟁이에 실수투성이지만, 타미노 왕자를 도우려는 착하고 순수한 마음씨 덕분에 잘못을 용서받고 사랑하는 파파게나를 만날 수 있었지요. 어수룩해 보이는 왕자나 천방지축 파파게나처럼 진실한 마음으로 바른 길을 가려고 노력한다면, 아무리 보잘것없는 사람이라도 어려움을 헤치고 나가서 세상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습니다. 음악 동화 《마술피리》는 아이들이 자신의 존재 가치와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을 새삼 되새겨 보기를 바랍니다. 4. 서정적인 글로 오페라의 감동을 되살립니다. 는 거의 모든 곡이 듣는 이의 귀를 행복하게 합니다. 화려하고 환상적인 밤의 여왕 아리아나 아름답고 천진한 사랑의 찬가, 민요풍의 꾸밈없고 소박한 이중창, 웅장하고 위엄 있는 자라스트로의 아리아……. 모차르트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음악이 서정적이고 절제된 문학으로 새롭게 거듭났습니다. 로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우현옥의 간결하고 시적인 문장이 오페라와는 전혀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5. 섬세하고 화사한 그림이 화려한 오페라 무대를 대신합니다 ‘인간이 만든 가장 호화로운 고급 예술’이라는 오페라의 화려함과 웅장함을 보여 주기 위해, 음악 동화 《마술피리》는 섬세하고 화사한 그림을 더했습니다. 그림작가 지현경은 싱그러운 초록과 화사한 분홍, 강렬한 빨강과 검정의 대비로 오페라의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를 화폭에 옮겨 왔습니다. 타미노 왕자와 파미나 공주의 애틋한 사랑은 분홍으로, 밤의 여왕과 빛의 사제 자라스트로의 대결은 빨강과 검정의 대비로, 천방지축이지만 순수한 파파게노는 초록으로 표현했지요. 그리고 왕자의 심리 변화는 감정의 흐름을 따라 밝았다가 어두워지고 다시 환해집니다. 그림을 함께 보다 보면 음악 동화의 감동이 한층 커질 것입니다.타미노 왕자는 파미나 공주를 더욱 꼭 안았어요. 하지만 공주의 몸이 자꾸만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타미노 왕자는 자기 몸도 가누기 힘들었지만 공주를 결코 놓지 않았지요. 불길이 지날 때마다 공기는 타들어 갈 듯 뜨거워졌고, 거센 물벼락이 칠 때마다 땅은 점점 깎였습니다. 어느새 사방은 낭떠러지로 변했고, 발밑에서는 물이 용암처럼 부글부글 소리를 내며 끓었습니다."공주님! 정신을 잃으면 안 돼요."파미나 공주가 들릴 듯 말 듯 중얼거렸어요."피리, 마술피리를 부세요."p159
어니스트의 멋진 하루
웅진주니어 / 앤서니 브라운 (지은이), 공경희 (옮긴이) /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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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앤서니 브라운 (지은이), 공경희 (옮긴이)
[민트] 성서원 어린이 컬러 성경 개역개정 - 소(小).단본.색인
성서원 / 성서원 편집부 (지은이) /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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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원
소설,일반
성서원 편집부 (지은이)
어린이를 위한 주일학교 예배용 성경, 개역개정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성경 궁금증 100가지를 수록하였으며, 스토리에 맞춰 그린 김천정 화백의 600 여개 컬러 일러스트도 수록하였다. 성경을 재밋고 유익하게 해설한 15가지 알차고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큰글씨와 슬림한 사이즈가 특징이며, 컬러일러스트와 그림해설을 통해 성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구약 창세기 ---50장 / 출애굽기 ---40장 / 레위기 ---27장 / 민수기 ---36장 / 신명기 ---34장 / 여호수아서 ---24장 / 사사기 ---21장 / 룻기 ---4장 / 사무엘상 ---31장 / 사무엘하 ---24장 / 열왕기상 ---22장 / 열왕기하 ---25장 / 역대기상 ---29장 / 역대기하 ---36장 / 에스라서 ---10장 / 느헤미야서 ---13장 / 에스더서 ---10장 / 욥기 ---45장 / 시편 ---150편 / 잠언 ---31장 / 전도서 ---12장 / 아가 ---8장 / 이사야서 ---66장 / 예레미야서 ---52장 / 예레미야애가 ---5장 / 에스겔서 ---48장 / 다니엘서 ---12장 / 호세아서 ---14장 / 요엘서 ---3장 / 아모스서 ---9장 / 오바댜서 ---1장 / 요나서 ---4장 / 미가 ---7장 / 나훔서 ---3장 / 하박국서 ---3장 / 스바냐서 ---3장 / 학개서 ---2장 / 스가랴서 ---14장 / 말라기 ---4장 신약 마태복음 ---28장 / 마가복음 ---16장 / 누가복음 ---24장 / 요한복음 ---21장 / 사도행전 ---28장 / 로마서 ---16장 / 고린도전서 ---16장 / 고린도후서 ---13장 / 갈라디아서 ---6장 / 에베소서 ---6장 / 빌립보서 ---4장 / 골로새서 ---4장 / 데살로니가전서 ---5장 / 데살로니가후서 ---3장 / 디모데전서 ---6장 / 디모데후서 ---4장 / 디도서 ---3장 / 빌레몬서 ---1장 / 히브리서 ---13장 / 야고보서 ---5장 / 베드로전서 ---5장 / 베드로후서 ---3장 / 요한1서 ---5장 / 요한2서 ---1장 / 요한3서 ---1장 / 유다서 ---1장 / 요한계시록 ---22장어린이를 위한 주일학교 예배용 성경!! [개역개정판] -(19년 컨텐츠 추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성경 궁금증 100가지 수록 (부록편) -스토리에 맞춰 그린 김천정 화백의 [600 여개 컬러 일러스트] -성경을 재밋고 유익하게 해설한 [15가지 알차고 풍부한 콘텐츠] -큰글씨와 슬림한 사이즈, 컬러일러스트와 그림해설을 통한 성경 이해 성서원 어린이 컬러 성경은 기존 성경의 콘텐츠를 대폭 수정하고 적절하게 보완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최신 버전으로 출간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김천정 화백이 직접 그린 600여컷의 생생한 일러스트와 그 일러스트를 해설한 '그림해설' 부분은 [성서원]의 이번 성서원 어린이 컬러 성경을 단연 돋보이게 하는 획기적이고 독보적인 콘텐츠입니다. 그 외에도 모두 15개의 콘텐츠는 그야말로 하늘의 신령한 만나로써 오늘날 모든 크리스천들에게 풍성하고 맛있는 광야의 식탁을 베풀어 줄 것입니다. *활용법 ① 각 권의 서론 : 성경 각 권의 내용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핵심적으로 정리하였다. ② 성경 콘텐츠 : 모든 15개의 콘텐츠로 구성되었다. 즉 성경 일러스트, 그림해설, QA, QT 말씀과 삶, 성경탐구, 성경풍습, 성경상식, 성경퀴즈, 성경인물, 성경무대, 성경지도, 성경사진, 성경도표, 명언 등으로 구성되었다. ③ 성경 일러스트 : 성경의 스토리 부분에 대하여 시각적으로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김천정 화백이 그린 600여컷의 생생한 일러스트를 제공하였다. ④ 그림 해설 : 각각의 일러스트 그림이 무슨 내용인지 자세하게 해설해 주었다. *15개의 콘텐츠 1) 성경 일러스트 2)그림 해설 3)QA 4)QT 5)말씀과 삶 6)성경 탐구 7)성경 풍습 8) 성경 상식 9)성경 퀴즈 10)성경 인물 11)성경 무대 12)성경 지도 13)성경 사진 14)성경 도표 15)명언 * 성서원 컬러일러스트 어린이 예배용 성경의 특징 ① 성인 한 손에 잡힐 사이즈 (가로 115 세로 165 mm) ②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디자인! ③ 남자, 여자 어린이 모두 좋아하는 중성 색상(블루)!! ④ 성경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김천정 화백의 생동감 넘치는 올컬러 일러스트 삽입 ⑤ 그림만 봐도 성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 QT 추가 * 구매 대상 -유치원, 초등학생 -주일학교 예배용 성경 -자녀 입학 선물 -우리 아이 첫 성경 (선물)성경 본문에 있는 QT어떻게 수많은 사람들이 바다 가운데로 속히 건널 수 있었나요? (출애굽기 14:29)하나님께서 일으키신 뜨겁고 강렬한 큰 동풍이 바닷물이 물러난 바다 밑을 마른 땅같이 건조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사람과 짐승이 바다 가운데로 걷기에 아무런 불편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애굽을 빠져나온 이스라엘 백성은 장정만 60만명 가량이었으므로, 거기에다 부녀자들과 어린 아이들까지 포함하면, 전체 수효는 200만명 이상이었을 것입니다. 사람들뿐만 아니라, 많은 수레들과 짐승들까지 밤 동안에 모두가 빠르게 건너가기 위해서는 갈라진 통로의 너비가 적어도 1km 이상, 길이는 2-3km가량, 그리고 시간은 6시간 이상이 요구되었을 것입니다.
앤디 워홀 이야기
명진출판 / 아서 단토 글, 이혜경 펴냄, 박선령 옮김 / 201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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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출판
청소년 역사,인물
아서 단토 글, 이혜경 펴냄, 박선령 옮김
▶일상과 예술과 상업 사이의 경계를 허문 앤디 워홀의 예술 세계와 창조적 삶을 조명한 책! ▶ 21세기가 원하는 창조적 인재의 롤모델을 제시해주는 책! 동유럽 슬로바키아에서 온 이민 노동자의 가정에서 태어나 류머티즘 무도병을 앓으며 병약한 유년시절을 보낸 앤디 워홀. 유년시절 그림도구와 사진기를 친구 삼아 놀며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나간 끝에 광고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기 위해 카네기 공과대학에 입학한다. 대학을 졸업한 뒤 뉴욕으로 가서 잡지 일러스트나 광고 등 상업적인 디자인 작업을 주로 했으며 이 분야에서 큰 명성을 얻었다. 그 후 상업미술을 접고 순수미술로 진출하여 새로운 작품 세계를 창출해냈다. 주로 ‘농담 같은 그림’을 그려 거장의 반열에 오른 그는 의 대가로 예술사에 기록된다. 살아 있는 동안 수많은 논란과 화제를 몰고 다녔던 ‘팝 아트’의 대가 앤디 워홀은 스스로를 예술 공장 공장장으로 부르며 예술에 대한 고정관념을 부수고 일상과 예술과 상업 사이의 경계를 허물었다. ‘팩토리’(공장)라 이름 붙인 그의 작업실에서 코카콜라 병이나 수프 캔, 꽃 등 일상적이고 상업적인 제품은 예술작품이 되었고, 각계각층의 온갖 평범한 사람들은 스타로 변신되었으며 대중 스타와 금기의 인물들은 평범하고 친근한 존재로 재창조되었다. 이렇듯 예술과 창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든 그를 단지 예술가라는 이름으로 묶어두고 바라보기엔 적절치 않다. 왜냐하면 그는 21세기가 가장 원하는 인재형이기 때문이다. 다양성과 컨버전스(여러 기술이나 성능이 하나로 융합되거나 합쳐지는 일)가 ‘21세기를 움직이는 가장 핵심적인 가치’라면 워홀의 세계는 그 두 가지가 온전히 살아 움직이는 곳이다.프롤로그 20세기를 살다 간 워홀은 21세기가 원하는 창조적 인재의 원형이었다 1장 그림을 그리며 병을 이겨낸 소년 그림도 좋고 영화도 좋아 소년에게 가장 친한 친구는 연필과 스케치북 자르고 오리고 붙이는 일이 즐거워 카네기 공과대학에 들어가다 미술교사가 될 거야 미술교사보다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어 백화점에서 일하며 상업미술에 접근하다 딱 맞는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다 뉴욕에 대한 동경이 시작되고 2장 예술가들이 모이는 뉴욕으로 가다 훗날 대가가 된 필립 펄스타인과 함께 뉴욕으로 마음은 벌써 뉴욕에 가 있어 일자리를 찾아서 사람을 좋아하는 만큼 외로움도 크다 예술에 큰 영향을 끼친 텔레비전을 사다 대중문화의 수도 뉴욕 예술가의 심장이 뛰는 곳 예술혼의 발전소 그리니치빌리지 상업예술가로 성공하다 밀려드는 일거리 첫 번째 상업미술 전시회 두 번째 전시회 이후 명성이 높아지고 3장 상업미술과 순수미술의 벽을 허물다 농담 같은 그림 순수미술에 대한 마음속의 열망 상업미술의 성공을 과감히 접다 ‘코카콜라 병’을 선택한 예술철학 다른 화가들과 차별되는 새로운 그림을 그릴 거야 내가 미치려면 무조건 새로워야 해 리히텐슈타인을 뛰어넘고 싶어 최고의 전문가들을 친구로 삼다 실크스크린으로 작업하다 무엇이든 남이 안 하는 기법을 원해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기법이 필요해 흔해빠진 ‘수프 캔’을 그리다 순수미술을 하면서 ‘수프 캔’을 그리는 특별한 발상 가장 흔해빠진 것을 가장 독창적인 예술로 독창성이 스타성을 만들고 예술적 성과를 한 단계 높인 재난 시리즈 이번에도 남과 다른 발상을 재난은 현대인의 일상에 숨어 있는 거야 4장 예술사에 기록될 팝아트의 선두가 되다 팝아트란 무엇인가 ‘좋은’ 취향과 ‘나쁜’ 취향의 경계선을 허물다 ‘아메리칸 드림’과 궁합이 잘 맞는 예술 예술 공장 공장장 작업실을 ‘팩토리’(공장)라 이름 붙인 재치 모든 것을 포용하는 팩토리의 예술 세계 예술가에서 시대의 문화 아이콘으로 예술이냐 아니냐의 논란을 만들다 예술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 던지기 논란을 딛고 팝아트의 선두 주자가 되다 록 콘서트 같은 전시회 5장 모든 예술은 서로 통한다 워홀이 만들면 영화도 달라 언더그라운드 영화 운동에 매료되다 실험성이 강한 영화 로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서다 미술로 얻은 ‘부’를 영화를 위해 쓰다 뜻하지 않게 총상을 입다 워홀의 작업실 ‘팩토리’는 인생극장 미친 사람과 친하게 지낸 덕분에 워홀은 역시 달라 주문 초상화를 그리다 초상화도 그의 손을 거치면 예술이다 현실을 개척하는 특별한 기질 사람들이 욕을 해도 내겐 별 상관없어 잡지 ≪인터뷰≫를 발간하다 이번에는 잡지야! 남이 안 하는 스타일의 잡지를 원해 40년 넘게 지금까지 유지되는 대단한 잡지 미래에는 누구나 15분 동안 유명해질 것이다 예술가, 미디어에 도전하다 유명해지거나, 유명하게 만드는 것은 둘 다 재미있는 일이야 6장 평범한 삶을 예술로 만드는 능력 시리즈라는 특별한 작품 사회주의자라는 오해가 기막히지만 재미있어 시리즈로 또 한번 충격을 선사하다 고전작품을 현대로 부활시키다 이번에는 고전이야! 워홀은 예술감상자들도 스타라고 생각했어 ‘망치와 낫’을 작품화하다 ‘망치와 낫’은 매력있는 소재일 뿐 공산주의의 상징 ‘망치와 낫’도 워홀이 그리면 비싸게 팔린다 비즈니스 아티스트 앤디 워홀 비즈니스 세계의 효율성을 창조 세계에 결합시키다 그동안 벌어놓은 돈을 너무 많이 써버렸어 나는 돈에 의연한 척하기 싫어 어마어마한 재산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예술가 에필로그 앤디 워홀의 가장 위대한 조력자, 어머니의 힘 앤디 워홀이 걸어온 길▶ 미술가로, 영화제작자로, 잡지 발행인으로 다재다능한 능력을 발휘한 멀티 플레이어 앤디 워홀의 삶을 조명한 롤모델 시리즈의 열 번째 이야기! ▶ 문화예술의 길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열등감을 희망으로 바꾼 오바마 이야기》《여학생이면 꼭 배워야 할 힐러리 파워》《투자가를 꿈꾸는 세계 청소년의 롤모델 워런 버핏 이야기》《미래의 아이콘을 꿈꾸는 청소년의 롤모델 스티브 잡스 이야기》《방송인을 꿈꾸는 세계 청소년의 롤모델 오프라 윈프리 이야기》《너의 이름보다는 너의 꿈을 남겨라》《겸손의 미덕으로 미래를 바꾼 후진타오 이야기》《패션을 꿈꾸는 세계 젊은이의 롤모델 프라다 이야기》에 이은 열번째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입니다. 순수예술과 상업예술의 경계를 지웠으며, 예술이란 특별한 사람들만의 것이라는 기존의 관념을 뛰어넘어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예술 세계의 문을 활짝 열어준 인물로 평가받는 앤디 워홀. 회화와 잡지뿐만 아니라 수많은 영화를 남긴 멀티 플레이어 창조인 앤디 워홀을 통해 문화예술의 길을 꿈꾸는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 21세기 창조적 인재의 롤모델을 제시해준다. [이 책의 주인공] 앤디 워홀(Andy Warhol, 1928~1987) ‘멀티 플레이어 창조인’을 꿈꾸는 세계 젊은이들의 롤모델 동유럽에 있는 슬로바키아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펜실베이니아의 이민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유년 시절부터 그림과 영화와 사진을 좋아했다. 어머니는 가난한 집안 형편에도 불구하고 워홀이 아홉 살 때 카메라를 갖고 싶다고 하자 선뜻 사주고 집 지하실에 암실을 만들어주기도 했다. 그는 류머티즘 무도병 때문에 병약한 소년기를 보냈고, 성격은 소심하고 소극적으로 변했다. 청소년기에는 미술교사를 꿈꾸었으나 막상 대학진학을 결정할 무렵에는 광고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어 카네기 공과대학에 입학한다. 대학을 졸업한 뒤 뉴욕으로 가서 잡지 일러스트나 광고 등 상업적인 디자인 작업을 주로 했으며 이 분야에서 큰 명성을 얻었다. 그 후 상업 미술을 접고 순수 미술로 진출하여 새로운 작품 세계를 창출해냈다. 주로 ‘농담 같은 그림’을 그려 거장의 반열에 오른 그는 ‘팝 아트’의 대가로 예술사에 기록되어 있다. 그의 작품은 아주 쉽다. 누구나 한번에 이해하고 공감한다. 그는 순수예술과 상업예술의 경계를 지웠으며, 예술이란 특별한 사람들만의 것이라는 기존의 관념을 뛰어 넘어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예술 세계의 문을 활짝 열어준 인물로 평가받는다. 회화뿐만 아니라 영화도 많이 남긴 멀티 플레이어 창조인이다.
한권으로 시작하기 과학 예비중학생 1 (2022년용)
비상교육 / 비유와상징 편집부 지음 /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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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학습참고서
비유와상징 편집부 지음
1. 지권의 변화 2. 여러 가지 힘 3. 생물의 다양성 4. 기체의 성질
3학년이 되기 전에 미리 공부하는 초등영어 교과서 (본책 + 정답과 해설 + MP3 CD 1장)
사람in / 김재하.김은규.David Simpson 지음 / 200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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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한자
김재하.김은규.David Simpson 지음
초등학교 3학년 영어 과정을 2학년 단계에서 예습해 볼 수 있도록 꾸민 책으로, 알파벳 쓰기부터 발음기호 익히기, 인사 표현 등을 배울 수 있다. 원어민의 발음이 녹음된 CD를 제공한다.1. 알파벳 2. 기본 학습 1. 알파벳이 무엇인지 알아두세요. 2. 알파벳의 글씨체를 알아두세요. 3. 단어와 문장은 무엇인가요? 4. 발음 기호를 익혀 두세요. 5. 따라 발음하세요. 6. 블록체를 써 봅시다. Unit 1 Hello, Luco. Unit 2 Good morning, Luco. 배운 단어 다시 확인해 보세요 (Unit 1-2) Unit 3 How are you, Nari? Unit 4 This is my friend, Minsu. 배운 단어 다시 확인해 보세요 (Unit 3-4) Unit 5 Who's she? Unit 6 Happy birthday, Nari. 배운 단어 다시 확인해 보세요 (Unit 5-6) Unit 7 Wash your hands, Luco. Unit 8 Please come in. 배운 단어 다시 확인해 보세요 (Unit 7-8) Unit 9 What do you like? Unit 10 Do you like soccer? 배운 단어 다시 확인해 보세요 (Unit 9-10) Unit 11 Do you want pizza? Unit 12 I have a bag. 배운 단어 다시 확인해 보세요 (Unit 11-12) Unit 13 Can you dance? Unit 14 I can play the guitar. 배운 단어 다시 확인해 보세요 (Unit 13-14) Unit 15 I like chicken. Unit 16 Look at that elephant! 배운 단어 다시 확인해 보세요 (Unit 15-16) Unit 17 It's a tall tree. Unit 18 What do you do? 배운 단어 다시 확인해 보세요 (Unit 17-18) Unit 19 What are you doing? Unit 20 Let's make a snowman. 배운 단어 다시 확인해 보세요 (Unit 19-20) 3학년 영어 단어 총정리 부록 Answers이 책은 ‘교과서에 미리 맞춘 학년별 초등영어 선행 학습’ 시리즈 3학년용. 이 시리즈는 해당 학년에 올라가기 전에 부모님과 미리 공부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초등학교 교육 과정을 학년별로 면밀히 분석하여 구성했으므로 초등영어 교과서의 난이도에 맞게 선행학습 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대화문과 본문에 대한 현장 선생님의 특강을 사람in 홈페이지(www.saramin.com)에서 MP3 파일로 무료 제공합니다.
뼈뼈 사우루스 1
아이세움 / 암모나이트 (지은이), 김정화 (옮긴이) /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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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명작,문학
암모나이트 (지은이), 김정화 (옮긴이)
뼈뼈 사우루스 시리즈 1권. ‘뼈뼈랜드’에 사는 뼈뼈 사우루스 ‘베베’와 ‘토푸스’, ‘고니’는 우연히 강가에서 주운 빛나는 조각의 비밀을 찾으러 모험을 떠난다. 하지만 뼈뼈 해적단, 해골 전사, 뼈뼈 대마왕까지 수많은 적들이 베베와 친구들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과연 뼈뼈 사우루스 삼총사는 빛나는 조각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까? 초원을 달리며 적과 맞서고, 미로를 통과하는 유쾌한 대모험이 지금 시작된다.제1화 빛나는 조각 2 뼈뼈 토막 상식 ① 뼈뼈 사우루스 친구들 소개 14 제2화 애니멀 초원의 3인조와 대결! 16 뼈뼈 토막 상식 ② 뼈뼈 사우루스의 비밀 30 제3화 뼈뼈 해적단의 등장! 32 뼈뼈 토막 상식 ③ 뼈 호수를 들여다보자! 44 제4화 하늘을 나는 해골 전사 46 뼈뼈 토막 상식 ④ 뼈뼈랜드 모험 지도 58 제5화 되살아나라, 뼈뼈 드래곤! 60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뼈다귀”! 온몸이 뼈로 이루어진 유쾌한 친구들, 뼈뼈 사우루스! 다이어트를 하느라 뼈만 남았냐고 물으신다면? NO! 통통한 뼈뼈 사우루스도 있냐고 물으신다면? YES! 용감한 뼈뼈 사우루스 삼총사와 함께 유쾌한 모험을 떠나요! 이제는 ‘뼈뼈’ 시대! 온몸이 뼈다귀로 이루어진 유쾌한 친구들, 뼈뼈 사우루스! 평범한 공룡, 이제는 안녕! 우리가 알고 있는 공룡의 모습을 떠올려 보세요. 거대한 몸집에 힘세 보이는 근육, 철근도 씹어 먹을 것 같은 튼튼한 이빨까지…… ‘공룡’ 하면 이렇게 어마어마하면서도 무시무시한 모습을 떠올리기 마련이지요. 하지만 이제, 이러한 공룡 시대에 작별을 고할 시간이 왔습니다! 여기, 아주 기상천외한 모습을 한 공룡 삼총사가 어린이 독자들을 찾아왔거든요. 머리도, 몸도, 팔다리도 모두 뼈다귀로 이루어져 있는 아주 특별한 공룡들, 이들의 이름은 바로 ‘뼈뼈 사우루스’ 입니다! 뼈다귀 공룡이 선사하는 압도적인 존재감,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미로 찾기 활동과 풍부하고 다채로운 올컬러 만화의 특별한 만남! 뼈뼈 사우루스는 이름 그대로 온몸이 뼈로 이루어진 유쾌한 친구들이에요. 온몸이 뼈로 되어 있다니, 조금 생소하지요? 하지만 괜찮아요. 뼈뼈 사우루스 친구들은 뼈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친숙하면서 날래고, 유쾌한 동작으로 어린이 여러분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테니까요. 뼈뼈 사우루스 친구들은 이미 옆 나라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2008년 일본에서 〈뼈뼈 사우루스〉 1권이 출간된 뒤로 무려 18권의 책이 나왔고, 지금도 여전히 매년 신간이 나오고 있을 정도로 꾸준히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지요. 그런 〈뼈뼈 사우루스〉시리즈가 2018년 8월, ‘올컬러’라는 새 옷을 입고 한국 어린이 독자들을 찾아왔답니다. 어린 뼈뼈 티라노사우루스 ‘베베’, 어린 뼈뼈 트리케라톱스 ‘토푸스’, 어린 뼈뼈 스테고사우루스 ‘고니’가 빛나는 조각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유쾌한 모험 이야기로요. 그런데, 그 모험의 과정 또한 평범하지 않답니다. 베베와 토푸스, 고니가 뭉친 뼈뼈 사우루스 삼총사들의 유쾌한 모험 속에는 미로 찾기와 단서 유추하기, 지도 보기, 함정 피하기와 같은 다양한 활동들이 책 곳곳에 숨어 있어요. 이러한 활동들은 어린이 독자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해 책 속에 빠져들게 만들지요. 〈뼈뼈 사우루스〉시리즈의 책 속 활동들은 모험 이야기 속 문장과 단어 하나하나를 잘 읽고 이해해야만 알맞은 답을 찾아낼 수 있어요. 너무 어려울까 봐 걱정된다고요? 괜찮아요. 모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만화가 책 속 가득히 들어 있거든요. 덕분에 미취학 어린이들도 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서 얼마든지 〈뼈뼈 사우루스〉 시리즈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답니다.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끝에는 끈끈한 우정과 뜨거운 용기, 가족 간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배울 수 있어요. 뒤페이지로 갈수록, 공룡뿐만 아니라 ‘곤충’과 ‘포유류 동물’, ‘제3의 존재’ 까지도 뼈다귀 모습으로 등장해, 어린이 독자들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자극한답니다. 깜찍하고, 귀엽고, 기막히게 멋진 도서 〈뼈뼈 사우루스〉시리즈를 만나 보세요. 다이어트를 하느라 뼈만 남았냐고 물으신다면? NO! 통통한 뼈뼈 사우루스도 있냐고 물으신다면? YES! 《뼈뼈 사우루스 1. 뼈뼈 티라노사우루스 ‘베베’의 모험》 주요 등장인물 소개 -뼈뼈 티라노사우루스 ‘베베’ 어린 뼈뼈 티라노사우루스.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언제나 활기차요. 특기는 걷어차기와 물어뜯기, 좋아하는 것은 놀기와 모험하기예요. -뼈뼈 트리케라톱스 ‘토푸스’ 어린 뼈뼈 트리케라톱스. 지는 것을 싫어해서 늘 베베와 경쟁해요. 특기는 돌진하며 달리기, 좋아하는 것은 먹기(고구마를 아주 좋아함!)와 최고가 되는 것이에요. -뼈뼈 스테고사우루스 ‘고니’ 어린 뼈뼈 스테고사우루스. 성격이 느긋하고 행동도 느려요. 그러나 아는 것이 굉장히 많지요. 특기는 꼬리 공격, 좋아하는 것은 햇볕 쬐기와 책 읽기예요 -뼈뼈 라이온 사자 모습을 한 뼈뼈 사우루스예요. 드넓은 ‘애니멀 초원’을 자기 영역으로 삼아 활동하고 있는 뼈뼈 사우루스 무리 중 하나예요. 처음 만난 베베와 친구들에게 달리기 시합을 제안해요. -뼈뼈 해적단 폭폭산으로 가기 위해 뼈 호수를 건너려는 베베와 친구들 앞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해적단이에요. 뼈뼈 해적단의 선장 ‘캡틴 본’은 뼈뼈 사우루스 삼총사를 창고에 가두고 꼼짝 못 하게 만들지요. -뼈뼈 원시인 폭폭산에 사는 제3의 존재들이에요. 뼈뼈 드래곤을 찾으러 온 베베와 친구들에게 뼈뼈 드래곤과 빛나는 조각의 비밀을 들려주지요. -뼈뼈 드래곤 뼈뼈 사우루스 삼총사가 모험을 떠나게 만든 계기이자, 모든 것이 베일에 가려져 있는 신비로운 존재예요. 빛나는 조각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뼈뼈 사우루스 삼총사의 유쾌한 모험! 목적지는 ‘폭폭산’! 친구들과 함께라면 무섭지 않아!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포옹
토토북 / 정문명 지음, 유진희 그림 / 201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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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
그림책
정문명 지음, 유진희 그림
포옹은 아주 간단한 행동이지만 가장 직접적으로 사랑을 주고받는 데에 유용한 방법이다. 이 책은 포옹과 관련된 세 가지 실화를 그림 동화의 형식을 빌려 전하고 있다. 또한 포옹의 효과와 실천 방법을 구체적으로 실어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책에 담긴 세 가지 이야기는 ‘포옹이 우리를 행복으로 이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여는 글 “포옹이란……” 첫 번째 포옹 이야기 “포옹이 내 동생을 살렸어요” - 포옹, 우리의 심장이 좋아해요 - 포옹, 우리를 건강하게 해요 두 번째 포옹 이야기 “하루 다섯 번 아빠와 친해지기” - 포옹, 한번 해 볼까요? - 포옹, 화목한 우리 가족의 비결 세 번째 포옹 이야기 “나도 친구를 안아 줄 거예요” - 포옹, 사랑을 널리 퍼뜨려요 - 포옹, 이렇게도 해 봐요 맺는 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포옹”사랑, 소통, 화해, 용서, 격려, 위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포옹이 아닐까요? 포옹은 타인을 향해 팔을 벌리는 따스한 마음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 마음을 품고 자란다면, 머지않아 우리는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맞이하게 되겠지요. “우리가 불행한 것은 물질적인 결핍이라든가 신체적인 장애 때문이 아니라 행복을 만드는 따뜻한 가슴을 잃어 가기 때문이다.” - 故 법정 스님 말씀 가운데 서로를 껴안을 줄 아는 문화가 행복한 사회를 만듭니다 사랑 받고 사랑하고 싶은 것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러나 사회가 고도화될수록, 도시에 사는 인구가 많아질수록, 대가족이 사라질수록 사람들은 점점 섬처럼 고립되어 갑니다. 누군가와 가슴을 맞대고 체온을 나누는 일이 점점 더 어색해집니다. 포옹은 아주 간단한 행동이지만 가장 직접적으로 사랑을 주고받는 데에 유용한 도구입니다. 사람들을 잇는 다리와 같은 역할을 하지요. 누군가를 향해 팔을 벌린다는 것은 포용과 존중, 그리고 평등함의 표현입니다. 요즘 아이들, 공동체의 가치를 모르고 개인적이라는 얘기를 종종 듣지요. 껴안는 정치, 껴안는 경제, 껴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차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 될 아이들의 마음속에 포옹의 가치를 심어 줍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사랑스런 행동 “사랑합니다”,“힘내세요”,“빨리 나으세요”.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입니다. 바로 포옹 속에 담겨 있는 마음이지요. 일상 속에서 사소한 행동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일이 나눔입니다. 주변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법, 포옹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포옹은 우리의 자부심을 북돋워 주기도 합니다. 사람들에게 팔을 벌리려면 자신감과 용기가 필요하니까요. 처음엔 어색할지라도 막상 하고 나면 긴장과 두려움, 그리고 미움까지 사라집니다. 포옹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모두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까닭입니다. 이렇듯 팔을 벌리는 일은 마음을 여는 일과 같습니다. 순간순간 포옹하듯 마음을 열고 살면 세상이 긍정적으로 다가옵니다. 포옹이 가져온 놀라운 변화, 포옹의 힘에 관한 세 가지 이야기 이 책에서는 포옹과 관련된 세 가지 실화를 그림 동화의 형식을 빌려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옹의 효과와 실천 방법을 구체적으로 실어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첫 번째는 1995년 미국의 한 병원에서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쌍둥이 언니가 죽어 가는 동생을 포옹으로 살린 이야기입니다. 가장 원초적이며 기적을 일으킬 만큼 강력한 포옹의 힘을 전합니다. 사랑을 담은 스킨십은 우리의 심장이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서 심장 박동을 안정되게 하며 두뇌 발달과도 직결됩니다. 두 번째는 하루 다섯 번 포옹을 실천한 은정이네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담은 포옹만으로도 멀어졌던 가족의 사이가 다시 가까워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 주인공인 오은정 양은 아빠 오웅선 씨와의 포옹이 이불처럼 따뜻하다고 말합니다. 화목한 가족의 비결이 된 ‘하루 다섯 번 포옹’에 대해서도 배워 봅니다. 세 번째는 15년 넘게 아이들을 한 명, 한 명 안아 주고 계시는 이선희 선생님 이야기입니다. 선생님은 현대 대구 삼육초등학교 교감이자 2학년 담임이시며, 지금까지 약 600여 명의 아이들의 선생님 품을 거쳐 갔다고 합니다. 학교는 아이들이 처음으로 접하는 작은 사회입니다. 어린이 마음에 불어 넣은 사랑이 널리 퍼져 나가면 이 사회가 건강해질 거라는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결국 같습니다. 바로 ‘포옹이 우리를 행복으로 이끈다’는 것이지요.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27
비룡소 / 조애너 콜 (지은이), 브루스 디건 (그림), 이현주 (옮긴이),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 (감수) /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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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자연,과학
조애너 콜 (지은이), 브루스 디건 (그림), 이현주 (옮긴이),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 (감수)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 돌파한 초대형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시리즈가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이번 최신 개정판은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의 원작인 「신기한 스쿨버스」의 국내 출간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시리즈는 워커빌 초등학교의 프리즐 선생님과 그 반 아이들의 현장 학습이 주된 내용이다. 반 아이들은 친구의 몸속으로 들어가거나, 공상 과학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되고, 북극과 사막에서 동물들과 친구가 된다. 괴짜 프리즐 선생님이 운전하는 마법 같은 신기한 스쿨버스는 비행기, 잠수함, 헬리콥터, 물고기 등 무엇으로든 변신 가능하다. 스쿨버스의 놀라운 매력에 어린이 독자들은 현장 학습에서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27권에서 프리즐 선생님과 아이들은 바다 생물이 되어 바닷속을 탐험한다. 아이들은 프리즐 선생님의 해적 할아버지가 남긴 보물 지도를 들고 보물을 찾아 바닷속으로 들어간다. 위험한 바닷속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방법은 짝을 지어 다니는 것! 아이들은 말미잘과 집게로 변해 짝을 지어 다니기도 하고, 딱총새우와 망둑어로 변해 함께 다니기도 한다. 하지만 완다와 도로시 앤은 보물을 혼자 차지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데…….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 초대형 과학 베스트셀러, 최신 개정판으로 찾아왔다! 2018년 12월,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 돌파한 초대형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시리즈가 ㈜비룡소에서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1986년,「신기한 스쿨버스」가 미국에서 첫 출간된 뒤, 어린이 독자들의 큰 사랑에 힘입어 1994년에는 미국에서 TV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바 있다. 1997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방영된 「신기한 스쿨버스」는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시리즈는 바로 그 애니메이션 그림책이다. 이번 최신 개정판은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의 원작인 「신기한 스쿨버스」의 국내 출간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최신 초등 과학 교과와 과학 정보를 반영해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에게 더욱 재미있는 과학 공부를 제공할 예정이다. ◆ 과학 정보와 마술 같은 스토리의 절묘한 만남! 이 시리즈는 워커빌 초등학교의 프리즐 선생님과 그 반 아이들의 현장 학습이 주된 내용이다. 반 아이들은 친구의 몸속으로 들어가거나, 공상 과학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되고, 북극과 사막에서 동물들과 친구가 된다. 괴짜 프리즐 선생님이 운전하는 마법 같은 신기한 스쿨버스는 비행기, 잠수함, 헬리콥터, 물고기 등 무엇으로든 변신 가능하다. 스쿨버스의 놀라운 매력에 어린이 독자들은 현장 학습에서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 지구과학, 생물, 우주과학, 인체, 화학 등 기초 과학 전 영역 총망라! 지구 속, 바닷속, 태양계, 사람의 몸속 등 프리즐 선생님과 반 아이들이 떠나는 현장 학습 장소는 너무나 다양하다. 각각의 장소는 지구과학, 생물학, 우주과학, 인체, 화학, 물리학 등의 기초 정보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이 시리즈를 전부 읽은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기초 과학의 전 영역을 고루 경험하게 된다. ◆ 바닷속 보물을 찾으려면 꼭 짝꿍이 있어야 한다고? 27권에서 프리즐 선생님과 아이들은 바다 생물이 되어 바닷속을 탐험한다. 아이들은 프리즐 선생님의 해적 할아버지가 남긴 보물 지도를 들고 보물을 찾아 바닷속으로 들어간다. 위험한 바닷속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방법은 짝을 지어 다니는 것! 아이들은 말미잘과 집게로 변해 짝을 지어 다니기도 하고, 딱총새우와 망둑어로 변해 함께 다니기도 한다. 하지만 완다와 도로시 앤은 보물을 혼자 차지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데……. 왜 꼭 짝을 지어야 하는 걸까? 이번 현장 학습을 통해 바닷속에 사는 말미잘-집게, 딱총새우-망둑어 등의 공생 관계를 살펴보고, 환경 보존의 필요성도 느낄 수 있다. ◆ 어린이들이 100% 공감하는 우정, 용기, 유머가 한 가득! 늘 투덜거리는 아널드, 책벌레 도로시 앤, 행동이 앞서는 완다, 꾀가 많은 카를로스 등 프리즐 선생님 반 아이들은 저마다 개성을 자랑한다. 아이들은 날마다 투탁거리기도 하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하면 힘을 합쳐 친구를 감싸 준다. 아이들이 보여 주는 우정과 당찬 용기, 재치 있는 유머로 가득한 이 시리즈는 따뜻하고 유쾌한 친구 관계를 알려 준다. ◆ NEW 전권 최신 과학 교과에 따른 감수 이 시리즈는 초등 과학 교과서의 개정으로 바뀐 과학 용어와 최신 과학 정보를 확인하여 새롭게 감수와 편집을 진행했다. 초등학교 교사 모임인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가 감수를 맡아 시리즈 전 권 모두 현재 초등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설명 방식과 가깝도록 개정하였다. 각 권의 뒷면에 적힌 초등 교과 연계 과정을 참고하면 초등 과학의 선행 학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 NEW 과학 퍼즐, 주사위놀이, 종이접기 등 다양한 과학 활동 수록! 최신 개정판 시리즈에는 재미있게 놀면서 과학을 익힐 수 있는 과학 놀이 부록을 다양하게 추가했다. 각 권마다 과학 퍼즐, 주사위놀이, 과학 그림일기, 종이접기 등의 활동이 한 가지씩 소개되어 책의 내용을 놀이로 즐길 수 있다. [수상 내역] 해외 1991년 워싱턴포스트지 논픽션상 1994년 데이비드 맥코드 상 1994년 미국 학부모협회 선정 골드 메달 1995, 1999, 2003년 미국 학부모 협회 선정 도서 2004년 전미교육협회 상 대중교육 공헌 부문 국내 2006년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교보문고 추천 도서, 서울시 교육청 추천 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 도서, 열린어린이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중앙독서교육 추천 도서, 중앙일보가 선정한 좋은 책 한우리 독서운동본부 추천 도서 [독자 리뷰] 엉뚱한 프리즐 선생님이 좋아서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과학 상식이 풍부해지게 만드는 마법 같은 책, 이런 책은 꼭 사줘야 합니다. ― 소나무집(알라딘) 지적 호기심이 왕성해지는 시기.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잠자리 책으로 꼭 한권씩 뽑아 옵니다. ― 워니&주니(알라딘) 스쿨버스 책 자체로 과학적 지식이 많아지는 것도 있지만, 이 책을 바탕으로 해서 본격적인 과학 지식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 것도 스쿨버스의 큰 매력입니다. ― 꿈꾸는 아이(예스24)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음 페이지를 넘겨보게 싶게 만드는 게 이 책이 가진 힘이다. ― 파란(알라딘) 학교에 입학한 후 늘 우리 아이가 입에 달고 사는 말 중 하나가 “우리 선생님이 프리즐 선생님이면 좋겠어.” 란 말이었지요. ― 꿈꾸는 아이(예스24) 진작 사 줄걸 하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이라도 사 주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책이 온 날 거실 바닥에 널부러 놓았더니 작은아이 먼저 그림 보고 큰아이 다가가서 읽기 시작하는데 저녁 내내 읽더군요. ― CLAIRE(알라딘) 과학 (학습)도서라고 하기에는 아주 재밌는 책입니다. 이 책은 지현이 여섯 살 때 읽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읽더군요. ― 자유광장(네이버 블로거)
포스트 챗GPT
한빛비즈 / 박상현, 구본권, 조동현, 금준경, 장은수, 한소원, 박권일, 전주홍, 이원재, 리사 손, 이유미, 김재인, 최재용, 박도현, 강우규 (지은이) /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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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비즈
소설,일반
박상현, 구본권, 조동현, 금준경, 장은수, 한소원, 박권일, 전주홍, 이원재, 리사 손, 이유미, 김재인, 최재용, 박도현, 강우규 (지은이)
챗GPT가 뒤흔들어 놓은 인간의 다양한 ‘자리’ 중에서 의료, 언론, 법, 과학, 테크산업, 시민사회, AI리터러시, 교육, 출판, 메타인지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진중한 견해와 기술/사회비평을 담았다. 이른바 챗GPT로 급변하는 각 분야에 대해 ‘지금 말할 수 있는 것들’이다. 15명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는 미처 준비할 새도 없이 도래한 인공지능 시대의 전체 그림 속에서 내가 어디에 있는지 가늠할 수 있다. 챗GPT의 가장 큰 특징은 채팅, 즉 사용자가 대화를 통해 필요한 지식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인공지능의 사용자 경험을 혁신했다는 점이다. 인간은 수다 떨기를 좋아하고,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대화를 통해 알아낸 지식을 신뢰하는 마음의 습관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마음의 습관에서 벗어나서 전체 조감도를 봐야 한다.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챗GPT 뉴스들 틈바구니에서 잠시 한 템포 쉬고, 가장 인간적인 방법으로 돌아가자. 그 시작은 끈덕지게 자기 분야를 열심히 살아내고, 파고들어 분석해온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먼저 듣는 것이다. 이는 인공지능 시대를 어떻게든 야무지게 살아내려는 우리 모두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추천 서문 _ 김건희 인공지능 시대, 인류의 번영은 계속될 것인가 1장 오픈에이아이와 챗GPT로 본 테크 산업 _ 박상현 (테크산업) “지금 인공지능은, 실리콘밸리 벤처자본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2장 역사상 가장 빨리 보급된 기술, 챗GPT _ 구본권 (기술비평) “기술의 힘을 어디에, 무엇을 위해 사용해야 하는가” 3장 의료 현장의 챗GPT 지각변동 _ 조동현 (의료) “단순 업무가 줄어들면, 의사와 환자의 관계는 개선될까?” 4장 챗GPT는 기자가 될 수 있을까? _ 금준경 (언론) “저널리즘의 가치를 구현하는 심층 보도와 받아쓰기, 수익성 기사 사이에서” 5장 챗GPT, 인공지능 시대의 출판 _ 장은수 (출판) “콘텐츠 생산 구조를 깨트리는 인공지능과 편집의 창조성.” 6장 챗GPT와 인공지능 연구의 흐름 _ 한소원 (심리학)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기술에 반응하는 인간이다” 7장 생각을 포기한 사람들과 챗GPT _ 박권일 (사회비평) “인공지능 시대의 위험은 우리 내부에 있다.” 8장 챗GPT는 과학자를 대체할 수 있을까? _ 전주홍 (과학) “문제는 과학 연구의 소통에 끼치는 영향력이다” 9장 딸기를 모르는 챗GPT와 거버넌스의 가능성 _ 이원재 (시민사회) “챗GPT 시대에 어떤 정치, 어떤 시민사회를 선택할 것인가.” 10장 챗GPT가 메타인지를 시작하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_ 리사손 (메타인지) “슬프게도 우리는 점점 기계를 닮아가고 있다” 11장 우리에게는 AI리터러시가 필요하다 _ 이유미 (AI리터러시) “챗GPT는 생각하지 마! 발전된 기술이 가져온 프레임을 깨는 법” 12장 인공지능의 법적 인격을 규제할 수 있을까? _ 박도현 (법률) “챗GPT가 저지를 수 있는 위법의 가능성들에 대하여” 13장 인공지능은 창의적인 소설가가 될 수 있을까? _ 강우규 (글쓰기) “또 하나의 세계를 완성하는 챗GPT의 글쓰기” 14장 디지털 네이티브와 챗GPT 교육 _ 최재용 (교육비평) “교사는 토론을 돕는 코치와 퍼실리테이터로 변화해야 한다.” 15장 챗GPT가 던지는 철학적 물음들 _ 김재인 (철학)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조건들은 무엇인가?”“챗GPT 다음, 우리는 어디에 있을까?” 고삐 풀린 기술을 직시하는 전문가 15인의 시대진단 전 세계적 챗GPT 열풍이 인공지능 개발 경쟁을 가속화시키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고개를 들고 있다. 지난 4월, 딥러닝 창시자 중 한 명인 제프리 힌튼 토론토 대학 교수는 인공지능 기술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10여 년 재직한 구글을 떠났다. 비영리단체 생명의미래연구소 또한 ‘거대 AI 실험을 중지하라’는 제목의 공개서한을 발표했다. 그만큼 챗GPT가 너무나 갑작스럽게 대중화되어 일상의 곳곳을 침투한 것이다.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기술의 뒤꽁무니를 쫓기 바쁘다. 개발의 속도와 방향에 대한 사회적 논의 또한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대화가 필요하다. 챗GPT로 인해 이미 우리가 속한 모든 곳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포스트 챗GPT》는 이 대화의 초석이 될 전문가들의 견해를 모았다. 챗GPT가 의미심장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다양한 현장의 리포트들이다. 나아가 변화의 흐름을 추적하는 메타 비평도 담았다. 법률, 언론, 출판, 의료, 과학연구, 교육 현장, 거버넌스(시민사회)를 망라하는 현장 조감도부터 AI리터러시, AI심리학, 메타인지, 기술비평, 미디어 사회학적 전망까지 전문가 15인의 ‘시대진단’이다. 이처럼 자신만의 주제와 연구 분야를 깊이 파고들어온 전문가들의 전망은 매우 중요하다. 각자의 현장에서만 보이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어느 것도 섣불리 확신할 수 없지만, 열심히 예견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잠시 뒤돌아보고 점검하는 일련의 태도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한 우리에게 필수 교양이 되었다. 이 책 또한 우리의 ‘다음(포스트)’을 위한 점검이다. ‘지금’을 인지해야 ‘그다음’이 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기술을 만드는 사람과, 기술을 소유한 사람들, 그리고 기술을 사용할 사람들, 우리 모두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의료, 과학, 법률, 교육 흔들리는 현장의 질문들 “인공지능 시대가 시작되었다” 3장에서 서울대 해부학교실 조교수 조동현은 의료 현장에 끼친 챗GPT의 충격을 전한다. 실제로 학계에서는 챗GPT 출시 세 달 만에, 우려와 낙관을 오가는 의학 논문 50여 편이 발표되었다. 저자는 이 대규모언어모델 인공지능이 진료 보조, 즉 병원에서 일어난 일을 정리하고, 환자와 의사 사이의 문진 과정을 작성하는 의무 기록을 해내는 역할은 탁월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의학 연구자로서 기존 문헌을 검토하는 ‘교육 과정’에서도 활용 지점은 많다. 하지만 이러한 대화형 인공지능이 발전에 있어 “그 방향이 단순히 기술을 개발하거나 이와 관련된 이익을 누리는 사람들에 의해 결정되는 것은 곤란하다”고 지적한다. 이를테면 전자의무기록이 도입될 때에도 단순 업무가 줄어들기 때문에 ‘의사와 환자의 관계 개선’을 전망했으나 현실은 꼭 그렇지 않았다. 새로운 기술이 도입될 때마다 대중 참여와 숙의가 활성화 되지 못했던 점을 지적한다. 8장에서 전주홍 교수가 지적하는 과학연구 현장의 전망도 흥미롭다. 챗GPT라는 연구 파트너는 우연과 행운, 호기심과 주관이 넘치는 ‘실제 과학의 현장’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은 실패한 가설 없이 승리한 결과만 남는 연구 논문만을 데이터로 학습한다. 하지만 역동적이고 즉흥적인 과학연구의 ‘소통 과정’에서 챗GPT가 어떻게 쓰일 수 있을지가 화두인데, 저자에 의하면 논문은 철저히 특정 의도와 방향성을 가지고 결과를 재구성한 산물이기 때문에 챗GPT에게 깊은 소양을 기대하기에는 어렵다고 지적한다. 또한 4장에서 금준경 <미디어오늘> 기자는 ‘로봇기자가 인간기자를 대체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미 미디어 환경은 조회 수를 자극하는 수익성 기사와 양질의 르포 기사 사이의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는데, 우리는 이 환경에 챗GPT가 투입되는 것을 상상해야 한다. 논리적이고 완결성 있는 글쓰기를 해내는 ‘형식’만 보면 인공지능은 인간 기자를 대체할 수 있어 보인다. 하지만 언론이야말로 ‘허위정보’의 홍수에 가장 취약한 분야다. 도널드 트럼프 체포 장면과 같은,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으로 만들어진 가짜뉴스가 이미 논란을 일으켰다. 저질 뉴스의 온상이 될 가능성이 더욱 더 커진 것이다. 또한 무엇보다 현재성이 중요한 뉴스의 경우 기존의 데이터에 입각해 최신 정보를 반영하지 못하면 정보의 정확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일갈한다. 출판 분야의 변화 또한 눈여겨볼만 하다. 5장에서 출판평론가 장은수는 인공지능 시대, 출판의 미래에 관해 구체적 실무의 변화와 거시적인 생산 구조의 변화를 세심하게 짚어낸다. 또한 딥엘 등 번역 인공지능의 발달이 번역서의 생산 구조를 파괴할 가능성을 제시하며 실제로 번역가 없는 출판을 계획 중인 업계 관계자의 목소리도 전한다. 또한 번역지능과 출판의 만남은 출판산업의 대표적 특징인 지역적, 언어적 장벽을 무너뜨림으로써 전 세계 인구를 독자로 상정한 콘텐츠 제작을 꾀하는 작가가 탄생할 수도 있다는 흥미로운 전망을 제시한다. 인공지능이 위법의 주체가 될 것인지도 흥미로운 화두다. 14장 <인공지능의 법적 일탈을 규제할 수 있을까?>에서 박도현 광주과학기술원 AI 대학원 조교수는 인공 지능이 위법을 저지를 수 있는 영역들에 대해 지적한다. 글쓰기와 소설 창작도 챗GPT가 큰 영향을 끼칠 대표적인 분야다. 15장 <인공지능은 창의적인 소설을 쓸 수 있을까?>에서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연구교수 강우규는 새로운 글쓰기 주체로 떠오른 챗GPT에 대해 소설 창작과 주체라는 원론을 되짚으며 새로운 ‘글쓰기’의 형태를 조망한다. 리사손 컬럼비아대 바너드칼리지 교수는 챗GPT를 통한 ‘표절’이 당장의 문제로 떠오른, 교육 현장의 우려를 생생하게 전한다. 또한 교육자로서 ‘스스로 오류를 발견하고, 이를 고쳐나가기 위해 도움을 청하고 바꾸어 나가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삼기에 챗GPT가 이 능력을 갖추게 될 경우를 더 우려한다. 메타인지 연구자로서, 스스로 메타인지용 튜링 테스트를 시행한 경험과 동료 연구자들의 메타인지 튜링 테스트를 소개하며, 인공지능이 메타인지를 하게 될 경우를 상상하게 한다. 그리고 깊이 있는 주관식 문제를 통해, 단순히 ‘정답 맞히기’ 교육이 아닌 오류를 발견하고, 실패한 뒤 다시 고치고 ‘사유하게 하는’ 진정한 교육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나아가 단 하나의 정답 맞히기에 급급한 인간의 교육이 오히려 기계를 닮아가는 중이었다는 심도 있는 통찰도 함께 덧붙인다. 같은 맥락에서 최재용 디지털융합교육원 원장 또한 앞으로 디지털 네이티브의 교육 현장에서 교사의 역할은 토론을 돕는 퍼실리테이터라고 강조한다. 철학자 김재인 또한 작금의 교육현장에서의 챗GPT 과제 표절 논란은 표면적인 현상일 뿐이며 문제의 핵심이 따로 있다고 강조한다. 결국 문제는 대학에서 배워야 하는 능력이라는 게 무엇이냐,이다. 교수들이 이 능력을 키워주는 문제에 대해 별 고민도 대안도 없이 단순히 ‘표절이 문제다’라는 문제 설정은 교육 제도에 대한 성찰이 부족하다는 방증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기술에 반응하는 인간이다 추천 서문을 쓴 김건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와, 1장을 집필한 오터레터 발행인 박상현은 빌게이츠의 글 ‘인공지능 시대가 시작되었다’는 기고문을 소개하며 지금 시대를 진단한다. 박상현은 이어 인공지능의 짧은 역사를 훑으며 실리콘밸리에서 오픈에이아이가 처한 맥락, 그리고 벤처자본의 흐름이 인공지능을 겨냥하고 있는 현실적인 모습을 생생하게 전한다. 기술 개발이 흥하고 쇠하는 성과의 이면에는 개발자와 투자자들의 치열한 움직임이 있었다. 또한 15명의 저자들이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해 공통적으로 우려하는 지점 중 하나는 ‘환각Hallucination’이다. 챗GPT는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듯이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자신 있게’ 하는 대규모 언어 모델,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의 대표적 특징이다. 이러한 화법은 어떤 형태로든 인간과 사회에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2장에서 구본권 사람과디지털연구소 소장은 챗GPT가 거짓 비용을 만드는 비용을 0에 가깝게 만들었다고 지적한다. 지금보다 더더욱 허위정보와 합성데이터로 넘쳐나게 된다. 6장에서 한소원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무인도의 사기꾼 문어’ 우화를 소개하며, 확률에 기반한 ‘언어 생성’을 하는 챗GPT의 발화 시스템과 마주한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주시한다. 기계는 마음이 없어도 텍스트를 생성해내지만, 문제는 우리가 그 뒤에 마음이 있다고 상상하는 것을 멈추지 못한다는 것이다. 또한 엔지니어뿐만이 아니라 사회과학자, 윤리학자, 철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인공지능 개발에 참여야 한다고 일갈한 구글의 CEO 순다르 피차이의 말을 전하며 글을 맺는다. 비슷한 맥락에서 출판평론가 장은수도 5장에서 인공지능이 스스로 세계를 체험하지 못하고, 의미와 가치를 알지 못하다는 점을 지적한다. 자기 고유의 체험을 언어로 의미화하는 맥락과 다른 것이다. 대화를 좋아하는 인간의 마음의 습관이 챗GPT의 대중화를 초래했지만 결국 인공지능을 창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인간’이라고 강조한다. 5장에서 미디어 사회학자 박권일은 이 지점을 인지빈곤으로 설명한다. 이미 다양한 미디어 환경에서 쏟아지는 지식-정보 소화불량에 빠진 맥락과 더 견고해지는 탈진실 사회라는 구조에 챗GPT-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햇음을 직관적으로 그려낸다. 전주홍 또한 오류에 취약한 인간의 사고 체계를 지적하며 챗GPT가 제공하는 지식에 비판적 태도를 견지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를 역설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원재와 박권일은 인공지능 시대 앞에서 갈림길에 놓인 민주주의에 주목한다. 경제평론가이자 경기도 정책보좌관 이원재는 인공지능이 시민에게 양날의 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잘 활용하면 시민의 직접 정치 참여의 도구가 되지만, 거꾸로 고도의 감시를 받게 되는 구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시민사회와 정치가 대응하기 나름이라고 판단을 유보한다. 미디어 사회학자 박권일도 민주주의 문제를 지적한다. 이미 각종 온라인 공간의 알고리즘을 통해 사회 양극화와 민주주의가 혼란을 경험하고 있음에도 별다른 개선을 꾀하지 않는 인류가, 인공지능 개발을 조금 유예한다고 해서 얼마나 달라질 것인지 회의하며 인류는 정말 공적 사안에 대해 참여할 의사가 있는 것인지 날카롭게 묻는다. 챗GPT의 충격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빌 게이츠와 같이 평생 컴퓨터 산업에 몸담아온 인물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연구자, 개발자들을 넘어서 일반 대중에게도 큰 관심을 불러들이고 있다. 최근 딥러닝의 창시자 중 한 명인 제프리 힌튼 토론토 대학 교수 또한 10여 년 재직한 구글을 떠나면서 인공지능 기술을 향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인공지능 기술의 위험성을 말하며 일평생 해오던 인공지능 연구를 후회한다고 밝힌 것이다. 2016년 구글 딥마인드 사에서 개발한 알파고도 이세돌 9단을 4 대 1로 비교적 손쉽게 이기면서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던졌지만 챗GPT에 비하면 그 파급력은 제한적이었다. 알파고의 혁신도 눈부셨지만 어디까지나 바둑에만 특화된 인공지능이었으므로 일반 대중의 실제 삶까지 변화시키지 못했다. 하지만 챗GPT는 다르다. 챗GPT는 우리 모두가 인공지능 기술을 바라보는 태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_ 추천 서문 중에서 마법처럼 강력한 기술을 누구나 자유로이 쓸 수 있는 환경에서 중요한 것은 그 힘을 어디에, 무엇을 위해 사용해야 하는가의 문제이다. 누구나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에, 자신이 가장 욕망하는 것에 강력한 도구를 활용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생산성 향상과 창의적 도구로 쓰이는 사례만큼이나 어뷰징과 사기, 범죄와 혼란에 동원되는 경우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누구나 욕망을 이루기 위해 가장 강력한 도구를 동원할 수 있는 상황이 된 만큼 개인적·사회적 차원에서 어떠한 조정 원칙과 통제 체계를 마련해야 하는지가 핵심 과제가 된다._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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