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필터초기화
  • 0-3세
  • 3-5세
  • 4-7세
  • 6-8세
  • 1-2학년
  • 3-4학년
  • 5-6학년
  • 초등전학년
  • 청소년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교양,상식
  • 그림책
  • 논술,철학
  • 도감,사전
  • 독서교육
  • 동요,동시
  • 만화,애니메이션
  • 명작,문학
  • 명작동화
  • 사회,문화
  • 생활,인성
  • 생활동화
  • 소설,일반
  • 수학동화
  • 아동문학론
  • 역사,지리
  • 영어
  • 영어교육
  • 영어그림책
  • 영어배우기
  • 예술,종교
  • 옛이야기
  • 외국어,한자
  • 외국창작
  • 우리창작
  • 유아그림책
  • 유아놀이책
  • 유아학습지
  • 유아학습책
  • 육아법
  • 인물,위인
  • 인물동화
  • 임신,태교
  • 입학준비
  • 자연,과학
  • 중학교 선행 학습
  • 집,살림
  • 창작동화
  • 청소년 과학,수학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문화,예술
  • 청소년 역사,인물
  • 청소년 인문,사회
  • 청소년 자기관리
  • 청소년 정치,경제
  • 청소년 철학,종교
  • 청소년 학습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학습일반
  • 학습참고서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빨간 얼굴 질루와 부끄럼쟁이 물고기
어린이작가정신 / 질 티보 지음, 이정주 옮김 / 2004.02.02
7,500원 ⟶ 6,750원(10% off)

어린이작가정신명작,문학질 티보 지음, 이정주 옮김
부끄러움을 심하게 타는 여자 아이가 부끄러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냈다. 질루는 태어날 때부터 부끄러움을 심하게 타는 아이. 질루는 사람들 앞에서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자신이 싫다. 그런 질루에게 예쁜 빨간 물고기 친구가 생겼다. 항상 어항 속에 사는 부끄럼쟁이 물고기는 어항 밖 세상이 너무 궁금하다. 질루는 그런 물고기를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공원으로, 놀이터로, 학교로, 영화관으로. 그리고 그런 나들이를 통해 질루는 부끄러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귄다. 물론, 질루의 가장 소중한 친구는 부끄럼쟁이 물고기지만.난 항상 이래요. 낱말들이 내 머릿속에 있을 때는 행복한 것 같아요. 하지만 말을 하려고 하면 문장들은 딱딱한 나무토막으로 변해 목구멍에 콱 걸려 버려요. 숨조차 쉴 수 없죠. 그러면 난 또 토마토가 되고 말아요.숫자들은 더해요. 보통 때는 내 머릿속에서 나란히 줄 서서 잘 지내는 것 같아요. 하지만 선생님이 '7+4+9-10은 얼마지?' 하고 질문을 하면 난 대답할 수 없어요. 숫자들이 신경질을 내면서 머릿속에서 빙글빙글 돌거든요. 얼마나 빨리 도는지 도대체 잡을 수가 없어요. 7은 4를 붙들고 늘어지고, 9는 10이랑 싸우고, 20은 10을 짓밟고... 그러면 난 또 토마토가 되고 말아요!-본문 pp.9~10 중에서 제1장 부끄럼쟁이 제2장 빨간 물고기 제3장 밖으로 제4장 자전거를 타고서 제5장 학교에서 제6장 말다툼 제7장 빨간 물고기와 나 제8장 빨간 물고기와 나와 새 친구들
TV 쇼크
경향에듀(경향미디어) / 하재근 글 / 2012.01.12
14,300원 ⟶ 12,870원(10% off)

경향에듀(경향미디어)육아법하재근 글
무심코 켜놓은 TV, 우리 아이의 생각을 지배한다! 학생은 방과 후 TV를 시청하고, 직장인은 퇴근 후 TV를 시청한다. 쉬는 날도 습관처럼 TV를 켜둔다. 꼭 TV를 통해서만 영상을 접하는 것은 아니다. 휴대폰, 컴퓨터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TV동영상을 접한다. 이처럼 TV동영상 시청기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TV가 만들어낸 이미지와 함께 인생을 살게 되는 셈이다. 그렇다면 TV, 제대로 알고 봐야하지 않을까? TV를 아예 끊을 수는 없지만, 적어도 부정적 영향은 받지 않아야 한다. 이 책 [TV쇼크]에서는 TV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우리 아이를 지키기 위한 제대로 된 TV사용법을 제시한다. 전자 영상물이 아이의 두뇌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영상물의 내용이 아이의 심리나 사회적 인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자세히 살펴본다. 또한, 이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비판적으로 대처하고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프롤로그 : 평생 TV 보고 살 우리 아이, TV 사용법이 필요하다 SECTION. 1 TV는 아이의 두뇌를 어떻게 공격하는가 chapter 1 TV가 아이 두뇌에 미치는 영향을 과소평가하면 안 된다 1 TV 보다가 실신까지 한 아이들 2 아이에게 상호 관계가 얼마나 중요할까? 3 밥 먹을 때 TV를 보면 아이에게 안 좋다 4 아이를 인간답게 만드는 전두엽, 영상 자극이 공격한다 chapter 2 TV 이미지가 아이들을 단순하게 만든다 1 아이들의 상상력을 공격하는 TV 2 이성을 잠재우는 마성의 TV 3 앞쪽형 인간으로 아이를 키워라 4 예능 패권과 막장 드라마, 어른을 위한 강렬한 자극 chapter 3 아이들이 비판적 성찰을 못하게 된다면? 1 아이 머리를 평균으로 맞추는 TV 2 정치적 사고 능력이 추락한다 3 아이를 분노한 어른으로 키울 순 없다 4 사건, 사고 아니면 연예인만 보며 크는 아이들 5 TV에 몰입하다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다 SECTION. 2 TV는 아이의 행복을 어떻게 공격하는가 chapter 1 TV가 아이를 소비 좀비로 만든다 1 TV가 소비의 시대를 떠받친다 2 소비 욕망은 원래 백화점이 발명했다 3 TV가 백화점의 역할을 이어받았다 4 아이들이 유행병 환자가 된다 5 아이들이 장난감과 브랜드에 중독된다 chapter 2 아이의 원초적인 욕망을 부추긴다 1 학교에서 TV 보다가 물질주의를 세뇌당하다 2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욕구를 자극하는 TV 3 TV가 아이 비만을 초래한다 4 아이들이 가공 식품에 중독된다 5 TV는 성적인 충동도 강화한다 6 TV는 폭력성을 부추긴다 chapter 3 아이로부터 행복을 앗아간다 1 TV가 주입하는 욕망의 무서운 점 2 아이의 자존감이 파괴된다 3 아이가 사랑하기도 힘들어진다 4 아이가 노동 기계로 큰다 5 아이에게 몰입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자 SECTION. 3 TV는 아이의 생각을 어떻게 지배하는가 chapter 1 아이에게 어른들의 고정 관념, 편견이 대물림된다 1 TV의 편견 강화, 한국 아이들에게 특히 더 무섭다 2 여성에 대한 편견을 심는다 3 편향된 경제관념을 갖게 한다 4 인종·국가에 대한 차별 의식을 심는다 5 외모 집착으로 아이 인생이 우울해진다 6 학벌주의와 영어 숭배로 아이가 불행해진다 7 지역 차별이 대물림된다 8 잘못된 역사관과 경쟁 지상주의를 주입한다 chapter 2 아이들의 머리를 스타에게 빼앗긴다 1 아이들의 롤 모델이 되는 스타 2 아이가 인생까지 망치는 연예인 지망생이 된다 chapter 3 아이들의 시민 의식이 마비된다 1 아이들에게 국가를 통치할 능력을 길러줘야 한다 2 베를루스코니 같은 지도자를 만드는 아이로 키울 순 없다 에필로그 : TV를 던져버리자는 말이 아니다무의식중에 켜둔 TV, 우리 아이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적신호! 현명한 TV 사용법이 시급하다! TV나 비디오 등에서 비롯되는 과도한 영상 자극은 특히 아이의 정신 질환에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꼭 정신 질환까지는 아니어도 아이의 두뇌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확실하다. 얼마 전 미국 소아과 학회에서는 2살 미만의 아이에게 TV 시청을 금할 것을 권고했으며, 호주 퀸즐랜드 대학의 연구팀은 TV를 1시간 시청하는 것이 22분의 수명을 단축할 수도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물론 TV가 주는 긍정적 영향을 간과할 순 없지만 그에 비해 우리가 치러야 하는 TV의 부정적 대가가 너무 많다는 데 문제가 있다. 과도한 TV 시청은 아이의 비만을 초래한다는 보고가 있으며, 많은 시간을 TV 앞에서 보내는 아이들은 사회와의 단절로 인한 외로움, 소비주의, 정치색 짙은 선전 등의 위험 요소에 노출되어 정신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이 책에선 TV로부터 나와 내 아이를 지키기 위해 TV의 문제점들을 조목조목 따져본다. 전반부엔 전자 영상물 자체가 아이의 두뇌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 후반부엔 영상물의 내용이 아이의 심리나 사회적 인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주로 살펴볼 것이다. 문제들만 나열하다보면 TV가 필요 이상으로 ‘만악의 근원’처럼 여겨질 수 있는데, 그렇게 공포심을 가질 것까지는 없다. 단지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다 살펴보자는 것이다. 그러면 거기에 비판적으로 대처하고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질 것이다. 취미는 TV 시청? 소파에 비스듬히 드러누워 TV 리모컨을 꾹꾹 누르며 여가 시간을 보내는 집 안의 풍경.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익숙한 장면일 것이다. 한시도 리모컨을 손에서 놓지 않고 주말마다 아이와 부모의 TV 쟁탈전이 벌어지는 일도 허다하다. 아이와 같은 공간에 있지만 말 한마디 없이 TV만 보는 엄마, 아빠에게서 우리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며 자라게 될 것인지 고민해봐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TV를 아예 끊을 수는 없지만, 적어도 부정적 영향은 받지 않아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비판적인 TV 사용법을 배우고 우리 아이들이 TV를 유익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해주자. 아이를 깐깐한 TV 감시자로 만들어라! 시청자가 정신을 차리면 TV에서 방영되는 내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TV는 시청자의 말을 잘 들으니까. 그래서 아이를 똑똑한 ‘엘리트’ 시청자로 만들어줘야 한다. 아이들이 TV를 깐깐하게 보는 시청자로 자라나면, TV는 우리 모두를 위한 보약이 될 것이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여러 가지 사회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배우는 것처럼 TV 시청에 필요한 내용을 반드시 배워야 하는 시대가 되어간다. 그것이 시청률 지상주의 시대의 과제다. 시청자가 시청률을 쥐고 있는 권력자인 이상, 그 권력을 현명하게 행사할 수 있는 아이로 길러주자.
나무야, 안녕
나무생각 / 도종환 지음, 황종욱 그림 / 2007.02.01
8,700원 ⟶ 7,830원(10% off)

나무생각창작동화도종환 지음, 황종욱 그림
충북의 산속 마을에서 글을 쓰며 생활하고 있는 작가 도종환은 집 뒷마당에서 허리가 꺾인 어린 자두나무에 자두 한 개가 열려 있는 것을 보았다. 몸이 부러진 아픔에도 불구하고 저 혼자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은 것이 대견했던 작가는 하루에도 여러 번 그 나무를 쓰다듬어주었다. 자두나무는 열매를 맺을 동안 한시도 홀로 외롭게 남겨져 있지 않았다. 풀과 꽃과 나무가 언제나 함께했고, 밤이 되면 별과 달이 내려와 말을 걸었으며, 따뜻한 봄 햇살은 상처를 쓰다듬어 아물게 했다. 무엇보다 자두나무의 마음속 정령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격려와 위로를 건네고 있었다. 상처 입은 모든 생명에게 위로와 힘을 주는 책은, 작가의 뒷마당에 있던 이 자두나무와 함께 밤나무, 벚나무, 계곡물소리, 사람들의 웃음소리, 그리고 달빛과 별빛을 옮겨놓았다. 그리고 우리가 잊고 사는 진실 하나를 일깨워준다. 우리 또한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또 위로받고 있다는 것을.그렇게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어요.다른 나무들은 모두 과일을 달고자랑스럽게 햇살을 받으며 서 있었어요.자두나무도 허리가 꺾이지 않고 가을까지 자랐다면그동안 자두 몇 개는 열었을지 모른다는생각을 하니 가슴이 아팠어요.자두나무는 점점 말을 잃어 갔어요.어디 아무도 안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 숨어 버리고 싶었어요.그 생각을 해서 그런지, 몸도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았어요.차가운 바람이 몰아치자 꺾이어져상처 난 곳이 더 쓰리고 아팠어요.주인아저씨가 겨울 준비를 한다고 작은 감나무 허리를짚으로 감싸 주다가 어린 자두나무를 보고는그 옆에 막대기를 대고 점점 허리가 꼬부라지는자두나무를 끈으로 묶어주지 않았다면자두나무는 쓰러져 죽거나 얼어 죽고 말았을 거예요.아니, 절망스러운 마음 때문에 죽고 말았을 거예요. - 본문 중에서
가족 나무와 유전자 이야기
상수리 / 로랑스 아방쉬르 아잔 지음, 뱅상 베르제에 그림, 김미겸 옮김 / 2008.04.05
11,000원 ⟶ 9,900원(10% off)

상수리사회,문화로랑스 아방쉬르 아잔 지음, 뱅상 베르제에 그림, 김미겸 옮김
유전자와 조상, 족보의 역사를 추적해 가면서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남과의 차이를 받아들이게 하는 깨달음을 주는 책이다. 자신의 뿌리를 잘 알 수 있게 도와주고 그렇게 함으로써 내가 누구인지를 이해할 수 있게 일깨우는 책이기도 하다.1 족보 찾기 족보와 조상 족보 여행의 규칙 2 가족의 역사 친척 관계 가족의 성씨 3 족보 만들기 가족에게 질문하기 가족 관련 서류 참고하기 인터넷 이용하기 4 문서 보관소 가족관계등록부 가족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또다른 문서들 인구 조사 문서 보관소 5 가계 나무(가족 나무) 자신의 가계 나무 그리기 가족의 역사와 나의 뿌리 용어 풀이 퀴즈로 알아보는 가계 정답 부록 : 가족 나무 그리기요즈음은 가족의 촌수 그리고 친척 관계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족에 대해서 궁금한 것들을 풀어보면서 유전자와 조상의 관계, 친척의 촌수 그리고 족보에 대한 개념도 심어주고 자신의 뿌리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 위한 책이랍니다. 세계 각국의 성씨의 유래, 호적 등을 우리나라와 비교해 보면서 각국의 문화적 차이점도 깨닫게 하여 문화적 특성을 인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가계 나무(가족 나무)로 어린이들이 가족의 개념을 그림으로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 했답니다. 여러분의 조상들은 무슨 일을 하며 살았을까요? 그들은 어디에서 살았나요? 왜 우리는 검은 눈을 혹은 황색 피부를 가졌을까요? 족보는 이 모든 질문들에 대답을 해 줍다. 그리고 족보는 의학, 심리학, 법학 등의 분야에서 아주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가족 역사에 흥미를 느끼는 것은 자신이 사설탐정가로 변신하는 것과 같습니다. ≪가족 나무와 유전자 이야기≫ 유전자와 조상, 족보의 역사를 추적해 가면서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남과의 차이를 받아들이게 하는 깨달음의 책이랍니다. 자신의 뿌리를 잘 알 수 있게 도와주고 그렇게 함으로써 내가 누구인지를 이해할 수 있게 일깨우는 책이기도 합니다.
코끼리 엘머와 친구들
토마토하우스 / 데이비드 맥키 글.그림, 공경희 옮김 / 2007.10.15
25,000원 ⟶ 22,500원(10% off)

토마토하우스창작동화데이비드 맥키 글.그림, 공경희 옮김
엘머는 유머 넘치는 알록달록한 패치워크 무늬 코끼리이다. 엘머는 평범한 회색 코끼리들이나 다른 동물들과 비슷해지려고 노력하지만 자신이 특별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고, 다시 행복해진다. 이것은 엘머 시리즈의 모든 책에서 반복되는 주제로, 자신이 남과 다르다고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도록 깨우쳐 준다.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코끼리 엘머! 『코끼리 엘머와 친구들』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코끼리 엘머의 팝업북입니다. '엘머' 시리즈는 알록달록한 색깔과 단순하고 명쾌한 이야기로 전 세계 20여 개국의 어린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데이비드 맥키의 번뜩이는 재치입니다. 엘머는 엉뚱하고 유머 감각이 뛰어난 코끼리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돈도, 용기도 아닌 유머라는 말이 있습니다. 엘머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긍정적으로 웃는 코끼리입니다. 엘머의 색깔을 직접 바꿀 수 있는 생생 팝업북 『코끼리 엘머와 친구들』에서 알록달록한 엘머는 노래를 부르면서 신나게 산책 중입니다. 기린은 목을 죽 뻗을 수 있다고 자랑하고, 뱀도 몸을 죽 뻗을 수 있다고 자랑합니다. 엘머도 덩달아 등을 펴면서 뻗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지요. 엘머는 산책하다가 악어를 만납니다. 악어는 입속에 많은 것을 숨길 수 있다고 자랑합니다. 그리고 한 마디 덧붙입니다. "넌 입속에 아무것도 못 감추지?" 엘머도 덩달아 콧속에 물을 숨길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엘머는 새와 나비를 만납니다. 새와 나비는 날 수 있다고 자랑하지요. 엘머는 코끼리인데, 어떻게 이 위기를 넘길까요? 엘머는 귀를 펄럭이면서 말합니다. "나도 날 줄 알아. 내가 귀를 움직이면 다른 것들이 날아가거든." 엘머는 장난꾸러기 원숭이들을 만납니다. 원숭이들은 엘머가 나무에서 그네를 못 탄다고 비웃지요. 엘머는 코로 매달려 그네를 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원숭이들은 나뭇가지를 부러뜨리지 말고 그네를 타라며 핀잔을 줍니다. 그때, 표범이 말합니다. 엘머만이 할 수 있는 일을요. 바로 색깔을 바꾸는 일이지요. 책 속에서 튀어나오는 엘머는 정말 색깔을 직접 바꿀 수 있어, 팝업북의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 2 : 하나님의 구출 계획 (유치부)
두란노 / Lifeway Kids 지음, 안윤경 옮김, 정희영 외 감수 / 2018.01.05
5,000

두란노소설,일반Lifeway Kids 지음, 안윤경 옮김, 정희영 외 감수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 66권을 조명하는 전 연령을 위한 3년 과정 성경공부 교재 '가스펠 프로젝트' 시리즈의 유치부 교재다. 총 12권으로 구성된 커리큘럼 중 두 번째 책으로 '구약2 하나님의 구출 계획'에서는 출애굽기, 레위기, 신명기의 말씀을 다루며 이집트의 노예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과 죄의 노예가 된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구출 계획을 발견하게 한다. 책에는 성장과 발달에서 결정적 시기를 맞이한 유아의 눈높이에 맞게 영적 성장이 왕성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추어 성경을 배울 수 있게 구성했다. 성경의 단편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것에서 나아가 성경 전체를 아우르는 구속사의 흐름 속에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설교 시간에 배운 성경 이야기를 소그룹에서 심화, 확장할 수 있는 흥미로운 활동을 제공하며 칼이나 가위 없이 편리하게 떼어서 사용할 수 있다. 이야기 나누기를 통해 핵심 메시지를 묵상할 수 있게 돕는다.1단원 구출하시는 하나님 1 모세를 부르셨어요 2 이스라엘 백성은 재앙을 피했어요 3 홍해를 건넜어요 4 광야에서 시험을 치렀어요 5 금송아지를 만들었어요 2단원 거룩하신 하나님 6 십계명 "하나님을 사랑하라" 7 십계명 "이웃을 사랑하라" 8 정막을 지었어요 9 하나님이 제사의 규칙을 정해 주셨어요 10 오직 하나님만 예배해요 11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해요"나는 언제나 너를 지키는 든든한 아빠란다" 《가스펠 프로젝트》가 끊임없이 울려 퍼지는 하나님의 사랑의 노래가 담긴 '하나님의 초청장'을 아이의 마음속에 전달합니다. "나는 언제나 너를 지키는 든든한 아빠란다. 어떤 위험이 닥쳐도 너를 구할 수 있고, 너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지. 내 말에 귀 기울여 보렴. 너에게 가장 좋은 것을 알려 줄게."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 66권을 조명하는 전 연령을 위한 3년 과정 성경공부 교재 《가스펠 프로젝트》 시리즈의 유치부 교재다. 총 12권으로 구성된 커리큘럼 중 두 번째 책으로 구약2 하나님의 구출 계획'에서는 출애굽기, 레위기, 신명기의 말씀을 다루며 이집트의 노예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과 죄의 노예가 된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구출 계획을 발견하게 한다. 그리고 십계명, 성막, 제사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가르쳐 주신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이 책에는 성장과 발달에서 결정적 시기를 맞이한 유아의 눈높이에 맞게 영적 성장이 왕성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추어 성경을 배울 수 있게 구성했다. 성경의 단편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것에서 나아가 성경 전체를 아우르는 구속사의 흐름 속에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설교 시간에 배운 성경 이야기를 소그룹에서 심화, 확장할 수 있는 흥미로운 활동을 제공하며 칼이나 가위 없이 편리하게 떼어서 사용할 수 있다. 이야기 나누기를 통해 핵심 메시지를 묵상할 수 있게 돕는다. 홈페이지(gospelproject.co.kr)에서 제공하는 부모를 위한 자료와 메시지 카드 등을 통해 교회와 가정의 연계 교육이 용이하다.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 2에 수록되어 있는 '키재기 연대표'는 구약 1 "위대한 시작"에서부터 구약2 "하나님의 구출 계획"에 이르기까지의 연대기적 큰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벽면에 게시하여 아이들의 키재기 자로 활용하는 동시에 아이들의 영적 성장을 돕는 귀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가스펠 프로젝트는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입니다!"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
문학동네어린이 / 김진희 지음, 손지희 그림 / 2015.02.12
12,500원 ⟶ 11,25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명작,문학김진희 지음, 손지희 그림
보름달문고 시리즈 62권. 제15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 저승사자의 실수로 저승에 간 아이가 이승에 오기 위해 빌린 노잣돈을 갚아 나가는 과정에서, 돈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가치인 진실한 양심과 우정을 찾아나가는 이야기이다. 준희와 태호, 길고양이와 마음을 열어가는 동우의 이야기는, 누군가와 진짜 화해하고 소통하는 과정은 그 존재를 이해하는 데서부터 시작하고, 그 존재를 이해하기 위해선 그를 알기 위해 노력하고, 마음으로 눈여겨보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학급 내에서 권력 피라미드의 맨 꼭대기에 있는 동우가 보잘것없다고 여겼던 준희에게 한 발씩 다가서면서 그동안 자신이 따랐던 가치와 질서에 저항하고 삶을 재편하는 과정은, 나는 누군가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가, 진실한 관계 맺음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응답하게끔 한다. 심사위원들은 “끊임없이 삶의 근원적인 성찰에 도전하는 이 작품에서 동우와 준희의 우정을 통해 우리가 회복하고자 하는 어떤 가치의 실마리를 볼 수 있었던 것은 큰 수확이었다.”라고 평했다. 약한 친구를 괴롭히고 제멋대로 힘을 과시하고 그것이 얼마나 나쁜 일인지 알지 못하는 동우는 그날도 돈을 뺏기 위해 같은 반 준희를 뒤쫓던 중이었다. 그런데 운명을 백팔십도 바꿀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달려오는 차를 보고 멈칫했을 뿐인데, 동우의 세상이 변해 있는 것이다. 단짝 태호도 담임도 바로 앞의 동우를 알아보지 못하고 행인들 역시 동우가 소란을 피워도 신경 쓰지 않는데….검은 버스 저승에서 온 노자 장부 빈 수레 채우기 사라진 正자 노자 갚기 프로젝트 길고양이 구하기 가깝고도 먼 우정 해결의 열쇠 한 걸음 또 한 걸음 오해와 진실 다시 저승 그리고 이승 심사평찢겨진 친구의 마음도, 망가진 양심도, 끊어진 우정도 ‘프로젝트’처럼 착착 되돌릴 수 있을까? 동우는 준희에게 ‘장난처럼’ 했던 일을 ‘돈으로’ 갚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찢겨진 친구의 마음도, 망가진 양심도, 끊어진 우정도 ‘프로젝트’처럼 가볍게 해결될 거라고 믿는다. 그러나 노자를 갚는 일은 돈으로 되는 일이 아니었고 준희의 가슴에 남긴 상처는 ‘미안했다’는 말로 낫는 일이 아니었다. 아무리 돈을 쏟아부어도 양심에 진 빚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삶은 ‘프로젝트’ 따위가 아니며 장부로 계산을 종료하고 빠져나갈 수 없는 긴 여정임을 역설적으로 보여 준다._김지은(아동문학평론가, 동화작가) 누군가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나는 얼마나 노력했는가, 질문을 던지는 작품 해를 거듭하며 어린이문학의 스펙트럼을 넓혀 나가고 있는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이 15회 수상작을 출간했다. 그동안 김려령의 『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 이영서의 『책과 노니는 집』, 전성희의 『거짓말 학교』, 한윤섭의 『봉주르, 뚜르』를 거쳐 『방학 탐구 생활』, ‘삼백이의 칠일장’(전2권)에 이르기까지의 수상작들은 현실의 문제를 곡진하게 풀어낸 사실동화, 역사동화, SF, 추리, 판타지, 창작옛이야기 등, 영역을 불문하고 독자들의 마음 깊숙한 곳에 감동과 공감의 무늬를 아로새겼다. 그 뒤를 잇는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는 저승사자의 실수로 저승에 간 아이가 이승에 오기 위해 빌린 노잣돈을 갚아 나가는 과정에서, 돈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가치인 진실한 양심과 우정을 찾아나가는 이야기이다. 학급 내에서 권력 피라미드의 맨 꼭대기에 있는 동우가 보잘것없다고 여겼던 준희에게 한 발씩 다가서면서 그동안 자신이 따랐던 가치와 질서에 저항하고 삶을 재편하는 과정은, 나는 누군가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가, 진실한 관계 맺음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응답하게끔 한다. 심사위원들은 “끊임없이 삶의 근원적인 성찰에 도전하는 이 작품에서 동우와 준희의 우정을 통해 우리가 회복하고자 하는 어떤 가치의 실마리를 볼 수 있었던 것은 큰 수확이었다.”라고 평했다. 저승사자의 실수로 간 저승, 그리고 이승으로의 귀환 동우의 운명을 백팔십도 바꾼 약속은? 잠깐 눈을 감았다 떴을 뿐인데 저승이라면? 이승에 돌아가는 대가로 누군가의 저승 곳간에서 빌린 노자를 갚아야 한다면? 그 빚을 갚아야 할 대상이 자신이 그동안 무시하고 괴롭혀 왔던 사람이라면? 동우에게 그 거짓말 같은 일이 일어났다. 약한 친구를 괴롭히고 제멋대로 힘을 과시하고 그것이 얼마나 나쁜 일인지 알지 못하는 동우는 그날도 돈을 뺏기 위해 같은 반 준희를 뒤쫓던 중이었다. 그런데 운명을 백팔십도 바꿀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달려오는 차를 보고 멈칫했을 뿐인데, 동우의 세상이 변해 있는 것이다. 단짝 태호도 담임도 바로 앞의 동우를 알아보지 못하고 행인들 역시 동우가 소란을 피워도 신경 쓰지 않는다. 동우를 알아보는 이는 오직 검은 옷을 입은 낯선 남자뿐. “넌 이 세상 사람이 아니야.”라는 남자의 말과 함께 동우는 그길로 검은 버스에 태워져 저승으로 끌려간다. 헌데! 이 모든 것은 저승사자의 어처구니없는 실수였다. “난 억울해요!”라고 외치는 동우에게 저승사자는 이승으로 돌아갈 방법 한 가지를 알려준다. “방법이 없는 건 아니야. 노자를 빌려줄 테니 이승에 돌아가면 갚도록 해.” “노자를 누구에게 갚아요?” “가까운 사람. 돌아가면 알게 돼.” 냉큼 그 제안을 받아들인 동우는, 저승사자의 배웅을 받으며 병원에서 눈을 뜬다. 시시때때로 도착하는 저승사자의 메시지 “명심해. 죽은 지 49일째 되는 날까지 노잣돈을 갚지 못하면 저승으로 돌아와야 해.” 오랜만에 학교에 등교하는 날, 동우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여느 때처럼 준희를 화장실로 불러내는 것이었다. 저승에서의 일을 까맣게 잊은 동우가 거칠 건 없었다. 교과서 갈피에서 염라대왕의 도장이 찍힌 노자장부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201X년 9월 9일 저승에 온 전동우는 이승으로 돌아가기 위해 김준희에게 노자를 빌리니 이를 갚지 못하면 저승으로 돌아와야 한다._염라대왕 장부에 선명하게 기록된 약속, 하나하나 떠오르는 저승에서의 기억. 동우는 믿을 수 없었다. 무엇보다 빚을 갚아야 할 상대가 김준희라니! 그렇지만 제 목숨이 걸린 이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동우는 노잣돈을 갚을 방법을 궁리하기 시작한다. 그 첫 번째 방법은 바로 돈. 동우는 그동안 해왔던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돈을 구해 당황하는 준희에게 내민다. 하지만 노자 빚은 그것으로 뚝딱 갚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왜 돈으로 안 되는 거지? 혹시 액수가 부족했나?’ 준희 주위를 맴돌며 이리저리 방법을 찾아 좌충우돌하는 동우의 절박함은 아랑곳없이 저승사자의 경고는 수시로 날아든다. 설상가상 단단하다고 믿어왔던 태호와의 우정마저 금이 간다. 어떻게 해야 하지? 노자 빚을 갚을 수 있는 방법, 그 해답은? “그 돈은 소용이 없어. 이유를 알아내면 답을 찾은 거야.”라는 저승사자의 힌트 하나, 그리고 우연히 했던 어떤 행동으로 인해 장부에 적혀 있던 노자 빚이 일부 사라진 일. 동우는 그 두 가지 사건의 의미를 알아내기 위해 분투한다. 지금까지는 헛수고였을 뿐, 본격적인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가 시작되는 것이다. 도와줄 일들을 생각해 내는 건 어려웠다. 저승사자는 상대방을 잘 관찰하라고 했다. 김준희를 자세히 관찰하면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알 수 있을까? “너한테 아주 고마운 일이 있어. 그래서 돈을 줘야 돼.”라고 말하던 동우는 고마움과 미안함을 돈이나 의미 없는 말 한마디로 때울 수 없다는 것, 어긋난 관계가 몸짓 한 번에 해결될 수 없다는 것을 서서히 알아간다. 그 간단한 진리를 알아내기까지 동우는 먼 길을 돌아야 했다. 동우는 준희가 어떤 아이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관찰하면서, 그리고 그 이유가 궁금해지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다. 물음표만 가득했던 동우의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 공책엔 나날이 새로운 항목이 덧붙는다. 준희는 축구를 싫어하니까 안 끼워 준다, 모둠 애들이 준희만 심부름시키지 못하게 한다, 등등. 무엇보다 동우는 준희와 함께 어미 잃은 길고양이를 돌보면서 준희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한다. 서로의 아픔과 시간을 공유하면서 약한 존재, 나와 다른 존재들에 대해 헤아려보고 줄기차게 자신의 삶을 성찰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순탄할 리 없다. 지난날 저질렀던 잘못들이 부메랑이 되어 학교를 뒤흔드는 사건에 휘말리게 된 것이다. 노자 빚은 아직 남았는데 마감일은 성큼 다가왔고, 출구 없는 막다른 길 앞에 서게 된 동우. 동우는 공책에 또 어떤 항목을 추가하게 될까? 종료된 프로젝트 그리고 진정한 시작 자극적이면서도 내면에 접근하기 어려운 학교 폭력이라는 소재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현실감 있게 다루고 있을 뿐 아니라 가해자와 피해자인 두 아이의 심리가 섬세하게 표현되어 단지 선악으로만 나누기 어려운 사람 마음의 다양한 결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동우는 노자를 갚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비로소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만나고 소통하게 되는데 이러한 타자와 새로운 관계맺음의 과정을 이만큼 실감 있게 그려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_심사평 중에서 심사위원들은 이 작품이 기존 동화에선 보기 드물게 가해자 아이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자칫 감상적으로 흐를 수 있음에도 끝까지 냉정함을 잃지 않고 가해자 아이의 변화를 적절한 보폭으로 그려냈다고 평했다. 오랜 교단생활을 통해 작가가 살갗을 맞대고 살아온 아이들의 모습이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한 채 반영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작가는 아이들을 가공하지 않고 독자 앞에 드러낸다. 만들어진 아이가 아니라 실존하는 그대로의 아이, 그리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통찰이 깃든 이야기는 독자로 하여금 상황들을 충분히 납득하게 하고 인물에 이입하게 한다. 작가는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이 주제의 무거움을 동우의 엉뚱한 시행착오들로 상쇄하며, 따뜻한 마무리로 이끌고 나간다. 준희와 태호, 길고양이와 마음을 열어가는 동우의 이야기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는, 누군가와 진짜 화해하고 소통하는 과정은 그 존재를 이해하는 데서부터 시작하고, 그 존재를 이해하기 위해선 그를 알기 위해 노력하고, 마음으로 눈여겨보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누군가에게 행한 잘못을 되돌리는 데는 크나큰 노력과 대가가 필요하다는 것도. 그러나 용기 있고 단단하게 그 길을 걸어가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은 없다. 동우의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는 종료됐지만, 동우의 공책은 앞으로 점점 더 많은 사람들과 그들의 이야기로 가득 차게 되지 않을까.
외로운 지미
현암사 / 김일광 지음, 장선환 그림 / 2004.06.25
13,000원 ⟶ 11,700원(10% off)

현암사명작,문학김일광 지음, 장선환 그림
외국인 노동자와 그 자녀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겪는 현실을 문학으로 형상화한 인권교육동화. 낯선 땅에서 살아가는 외국인 노동자의 자녀들은 대부분 한국 사회에서 이방인 취급을 받는 현실. 인종, 민족의 차이를 넘어 여러 나라의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세계 시민으로 성장해야 할 어린이들에게 외국인 노동자와 그 자녀를 자연스럽게 친구로 받아들일 수 있게 돕는다. 부모와 떨어져 시골 외할머니댁에 따로 살고 있는 지미는 생김새, 피부 색깔이 여느 아이랑은 다른다. 큰 눈은 움푹 들어갔고, 세수를 여러 번 해도 시커멓다. 외국인 노동자 아빠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 태어났기 때문. 지미는 시골 학교에서 열린 작은 운동회에 엄마와 함께 참석할 수 없게 되자, 엄마를 찾아 도시로 가출하게 되는데. 담백한 수채에 콘테의 강한 선으로 이루어진 삽화가 이야기의 흡입력을 돕는다."삼촌, 나 학교 그만두고 여기서 일할래요.""야가 무슨 소릴 하고 있노? 난데없이."홍이 삼촌은 하던 일을 멈추고 지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현우는 아예 지미 쪽으로 자리를 돌려 앉았다."집에 무슨 일이 있는 거지? 그렇지?"현우가 조심스럽게 물었다."응, 수니가 또 입원했어. 큰 수술을 해야 한대. 그래서 방도 내놨어."현우와 홍이 삼촌은 묵묵히 듣고만 있었다. 지미는 끝내 흐느끼기 시작했다. 참고 참았던 설움이 한꺼번에 북받쳐 왔다. - 본문 p.150 중에서 지미는 풀무치 키 작은 홍이 삼촌 빛 바랜 엄마 편지 도시에서 만난 아이 솔숲 속의 작은 집 포장마차 '지미네 집' 수니의 앙상한 손 거짓말쟁이 지미 아빠 이름은 '히론 페루키' 달빛과 두 할머니 어머니, 싸움꾼이 되다 불법 아버지 지미, 학교를 뛰쳐나오다 전세방 있음 구두닦이 지미 뿔뿔이 흩어지는 가족 친구들아, 고마워 평화를 얻은 수니 겨울 너머 봄 - 부록
바르게 벌고 값있게 써야지
우리교육 / 이지현 지음, 정승희 그림 / 2008.06.30
8,500원 ⟶ 7,650원(10% off)

우리교육인물,위인이지현 지음, 정승희 그림
'기업가'하면 으레 돈을 많이 버는 데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유한양행'의 설립자인 유일한 역시 돈을 많이 버는 일에 관심을 가졌지만, 그에 앞서 바르게 돈을 버는 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 당장 이익이 많이 남지 않더라도 정직한 방법으로 기업을 운영했으며, 그렇게 번 돈은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과 기업이 만든 물건을 사 준 그 사회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썼다. 뿐만 아니라, 죽기 전에 전 재산을 공익재단에 기부하기까지 했다. 유일한의 일생을 읽고 나면, 사람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팔아 바르게 돈을 벌고, 그렇게 번 돈은 사회를 위해 쓰는 바른 기업가가 되는 것이, 멋진 일이라고 느끼게 될 것이다. 아울러 뛰어난 동화작가들이 주인공이 되는 인물을 직접 만나고 치밀하게 자료를 조사하고 취재를 하여 치밀한 인터뷰로 객관성과 사실성을 높였다. 우리와 가까이 살았던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를 담았기에 자연스레 핵가족화 된 시대에 세대 간 소통의 디딤돌의 구실을 하고 있으며, 독자가 더욱 친근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에게 - 새 양복을 맞춰 입고 사진을 찍다 - 아홉 살에 떠난 미국 유학길 - 네브래스카의 어린 소년 - 얼굴이 노란 미식축구 선수 - 세상 속으로 - 첫 사업 - 필라델피아에서 외친 대한 독립 만세 - 숙주나물 장사 - 조국의 낯선 풍경 - 아름드리 버드나무가 되어 주게 - 유한양행으로 합시다 - 기쁘고 슬픈 일들 - 기업은 개인의 것이 아닙니다 - OSS 비밀 요원 - 기업가의 길 - 다시 황폐한 조국에서 - 돈은 바르게 벌고, 세금은 철저히 내고 - 빈손|참 기업가 유일한 할아버지| 기업가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하고 또 나라가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지만, 아이들에게 기업가가 되라고 말하는 것은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것은 아마 우리 사회에 존경할 만한 기업가가 없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우리 사회에서 기업가가 주목받는 때란 정치가와 협력해 부정을 저지르거나, 사람들을 속여 세금을 줄여 내거나, 주가를 조작해 옳지 않은 방법으로 막대한 이익을 내는 때가 대부분이지요. 나라에서 가장 큰 회사를 이끌어가는 사람이 부정을 저지르고, 사람들한테서 비난을 받으며, 마침내 조사를 받으러 검찰에 출석하는 모습을 보고 어떻게 우리 아이들에게 기업가가 되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기업가가 되고 싶은 아이들은 존경하는 인물로 우리 기업가가 아니라 빌 게이츠나 워렌 버핏을 꼽습니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기업가이고 부자이지만, 상속세를 줄이겠다는 미국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고 세금을 더 내야만 더 좋은 사회가 된다고 말하며, 이미 재산의 많은 부분을 사회를 위해 쓰라고 내놓은 인물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말 우리 아이들이 거울로 삼을 만한 인물은 이들밖에 없을까요. 우리 나라에도 훌륭한 기업가가 있지 않을까요. 그런 질문에 답으로 내놓을 수 있을 만한 이가 바로 유일한 할아버지입니다. ‘기업가’ 하면 으레 돈을 많이 버는 데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요. 물론 ‘유한양행’의 설립자인 유일한 할아버지 역시 돈을 많이 버는 일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그에 앞서 바르게 돈을 버는 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셨습니다. 그래서 당장 이익이 많이 남지 않더라도 정직한 방법으로 기업을 운영했으며, 그렇게 번 돈은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과 기업이 만든 물건을 사 준 그 사회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썼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돌아가실 때는 전 재산을 공익재단에 기부해 우리 나라 기업가의 모범이 되셨습니다. 유일한 할아버지의 일생을 읽고 나면, 사람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팔아 바르게 돈을 벌고, 그렇게 번 돈은 사회를 위해 쓰는 바른 기업가가 되는 것이, 참 멋진 일이라고 이야기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유일한 할아버지는| 1895년 평양에서 태어난 유일한 할아버지는 ‘서구 문물’에 대한 갈증이 커져 가던 1904년, 아버지 유기현의 뜻에 따라 아홉 살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가 홀로 공부를 시작합니다. 미국으로 가는 배 안에서 돈 보따리를 잃어버리는 것을 시작으로 말도 통하지 않는 곳에서 많은 고생을 해야 했지만, 정직함과 성실함으로 주변 사람들의 신뢰를 받으며 의젓하게 성장합니다. 미국에 와 있는 사이 형편이 어려워진 집안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어려서부터 신문배달을 시작한 유일한 할아버지는, 이후 남들이 힘들어하는 일을 도맡아 하며 대학까지 졸업합니다. 공부뿐만 아니라 운동도 열심히 해 미식 축구부 주장으로도 활약했고요. 대학을 마친 뒤에는 기업을 일으켜 크게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일하고자 조국으로 돌아왔지요. 일제강점기 조국으로 돌아온 유일한 할아버지는 1926년에 ‘유한양행’을 세우고,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동포를 위해 여러 사업을 펼쳐 나갔습니다. 수많은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바르고 정직하게 기업을 꾸려 나갔고, 그 공로로 나라에서 주는 훈장과 상을 여러 번 받기도 했습니다. 유일한 할아버지는 기업가일 뿐만 아니라 독립운동가이자 교육가이기도 했습니다. 광복이 되기 전에는 일본군에 맞서 싸우고자 이미 쉰 살이 넘은 나이에 특수공작원 훈련을 받았고, 또 광복 뒤에는 우수한 인재를 길러 내기 위해 ‘유한공업고등학교’를 세웠습니다. 그 뒤로도 유일한 할아버지는 어린 학생들을 보살피며 사회를 위해 애쓰다가 1971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으레 남은 재산은 자식에게 물려주기 마련이지만, 유일한 할아버지는 전 재산을 사회에 기증하고 빈손으로 떠나, 또 한 번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주셨습니다. 할아버지는 지금 유한공업고등학교 안에 있는 유한동산에 잠들어 계십니다. |우리 인물 이야기, 이래서 남다릅니다| - 위인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인물의 어린 시절 삶에서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어 읽는 이로 하여금 ‘아, 나도 이런 사람이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을 주고 있습니다. - 여느 위인전과는 다른 인물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가까이 살았던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를 담았기에 자연스레 핵가족화 된 시대에 세대 간 소통의 디딤돌의 구실을 하고 있으며, 독자가 더욱 친근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한 가지 뜻과 일을 위해 올곧게 살다간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모든 인물이 한 가지 일이나 분야에 뜻을 두고 살아온 분들이라 그분들 삶 이야기를 통해 특정 분야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어린이들이 자기 관심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집중력을 높이는 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다루고 있어서 독자로 하여금 특정분야에만 관심을 두게 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 걸친 인물 이야기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삶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치밀한 인터뷰로 객관성과 사실성을 높였습니다. 뛰어난 동화작가들이 주인공이 되는 인물을 직접 만나고 치밀하게 자료를 조사하고 취재를 하여 실감나는 감동뿐만 아니라 객관성과 사실성을 높였습니다.
다시 재볼까?
아이세움 / 강성은 지음, 곽선영 그림, 강완 감수 / 2011.12.30
9,500원 ⟶ 8,550원(10% off)

아이세움유아학습책강성은 지음, 곽선영 그림, 강완 감수
456 수학동화 시리즈 11권. 유아 교육과정과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를 철저히 분석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아이들이 길이, 넓이, 들이를 측정하는 올바른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면서 수학의 기본 개념을 탄탄히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의 수준에 맞춘 체계적인 구성이 돋보이는 책이다. 아이들은 활동 자료로 주어진 색깔 막대 자, 클립 자, 지우개 자, 크레파스 자 등을 이용해 직접 임의 단위를 이용한 길이 측정을 해 볼 수 있다. 아이가 임의 단위 측정에 익숙해지면 센티미터 자를 통해 길이를 재어 볼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측정 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수학 개념이 한 단계 발달하게 된다.길이, 넓이, 무게를 재는 올바른 방법을 재미있게 알아볼까? 길이, 넓이, 무게를 재는 측정 활동은 중요한 수학 개념일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사용합니다. 그러한 측정 활동을 잘하려면 크다, 작다/ 길다, 짧다/ 많다, 적다 등의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아이들은 일상생활에서 누구 키가 더 클까? 누가 블록을 더 높이 쌓았나? 누가 우유를 더 많이 마시나? 같은 질문을 하며 다양하게 측정과 관련된 기본 개념을 배웁니다. 측정할 때 중요한 것은 동일한 단위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친구와 키 재기를 할 때 서로 다른 자를 사용하면 정확하게 길이를 재고 비교할 수 없지요. 또 컵 모양이 다르면 누가 우유를 더 많이 마시는지 정확히 비교할 수 없습니다. <다시 재 볼까?>는 유아 교육과정과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를 철저히 분석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아이들이 길이, 넓이, 들이를 측정하는 올바른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면서 수학의 기본 개념을 탄탄히 쌓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이들의 수준에 맞춘 체계적인 구성이 돋보이는 책! 아이들은 처음에 시각적으로, 직접적으로 두 물체의 크기를 비교하는 직관적 측정을 합니다. 점차 측정 능력이 발달하면 단위를 이용해 측정을 하고 두 물체의 크기를 비교하게 됩니다. 특히 유아들은 손 뼘이나 발걸음처럼 자신의 몸을 사용하거나 연필, 블록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를 이용하여 측정을 합니다. <다시 재 볼까?>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수학 교과서에서 다루는 임의 단위길이를 이용하여 비교하고 길이 재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놀이로 수학을 재미있게 배우는 활동 자료가 들어 있어요! 아이들은 직접 경험하면서 수학 개념을 더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어 합니다. 아이들은 활동 자료로 주어진 색깔 막대 자, 클립 자, 지우개 자, 크레파스 자 등을 이용해 직접 임의 단위를 이용한 길이 측정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임의 단위 측정에 익숙해지면 센티미터 자를 통해 길이를 재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측정 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수학 개념이 한 단계 발달합니다.
안나 까레니나 - 하
열린책들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이명현 (옮긴이) / 2018.08.30
16,800원 ⟶ 15,120원(10% off)

열린책들소설,일반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이명현 (옮긴이)
『가디언』 선정 역대 최고의 소설 100선,『뉴스위크』 선정 세계 100대 명저. 러시아의 문학의 위대한 거장 레프 똘스또이의 장편소설 『안나 까레니나』가 이명현 교수의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똘스또이의 예술적 재능이 한창 절정기에 달했을 때 집필된 작품으로, 『전쟁과 평화』, 『부활』과 더불어 그의 3대 대표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 소설이다. 고위 공직자의 아내이지만 다른 남성와 사랑에 빠지면서 비극적인 운명을 맞게 되는 귀부인 안나의 이야기와, 연모하던 귀족 영애에게 청혼하여 이상적인 가정을 이루기를 꿈꾸는 농촌 귀족 지주 레빈의 이야기를 두 축으로 전개된다. 사랑과 결혼, 가정이라는 일상적인 소재를 통하여 당대 러시아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과 그 속의 개인들의 내적인 방황의 궤적들을 놀라울 만치 생생한 필치로 묘사하는 이 작품은, 똘스또이의 모든 사회적, 윤리적, 종교적 고민들이 집약된 최고의 리얼리즘 소설이라 할 수 있다. 제5부제6부제7부제8부역자 해설: 소설, 삶을 사랑하게 만드는 예술『안나 까레니나』 줄거리레프 똘스또이 연보★ 『가디언』 선정 역대 최고의 소설 100선 ★ 『뉴스위크』 선정 세계 100대 명저 ★ 서울대학교 권장 도서 100선 ★ 연세대학교 권장 도서 200선 ★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청소년 권장 도서 50선 러시아의 문학의 위대한 거장 레프 똘스또이의 장편소설 『안나 까레니나』가 이명현 교수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안나 까레니나』는 똘스또이의 예술적 재능이 한창 절정기에 달했을 때 집필된 작품으로, 『전쟁과 평화』, 『부활』과 더불어 그의 3대 대표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 소설이다.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와 토마스 만, 윌리엄 포크너, 블라지미르 나보꼬프 등 세계의 대문호들이 이 소설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후대의 주요 작가들의 문학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이다. 또한 생생한 감정선과 흥미로운 서사 덕에 각종 영화나 뮤지컬로도 수차례 제작되며 많은 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 소설은 고위 공직자의 아내이지만 다른 남성와 사랑에 빠지면서 비극적인 운명을 맞게 되는 귀부인 안나의 이야기와, 연모하던 귀족 영애에게 청혼하여 이상적인 가정을 이루기를 꿈꾸는 농촌 귀족 지주 레빈의 이야기를 두 축으로 전개된다. 사랑과 결혼, 가정이라는 일상적인 소재를 통하여 당대 러시아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과 그 속의 개인들의 내적인 방황의 궤적들을 놀라울 만치 생생한 필치로 묘사하는 이 작품은, 똘스또이의 모든 사회적, 윤리적, 종교적 고민들이 집약된 최고의 리얼리즘 소설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안나 까레니나』 번역 판본들은 3권으로 분권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열린책들판은 2권으로 분권했다. 독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이 책을 번역한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의 이명현 교수는 러시아어 원문의 뉘앙스를 중시하면서도 가독성을 높인 섬세한 번역으로, 우아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똘스또이의 문체의 특징과 질감을 고스란히 살려냈다. 번역 대본으로는 Lev Tolstoi, Anna Karenina(Moskva: Khudozhestvennaia literatura, 1976)를 사용했다. 안나의 삶과 비극 뻬쩨르부르끄에 사는 고위 공직자의 아내이자 지체 높은 귀부인인 안나 까레니나는 어느 날 그녀의 오빠 스찌바의 요청으로 그의 집이 있는 모스끄바에 방문한다. 스찌바가 아이들의 가정교사와 바람을 피운 사건으로 아내와의 사이에 깊은 불화가 생기자, 곤란에 빠진 그가 다정다감한 여동생 안나에게 부부 사이를 화해시키는 역할을 해줄 것을 부탁한 것이다. 모스끄바의 기차역에 당도한 안나는 그곳에서 우연히 젊은 미남 장교 브론스끼와 마주치게 되고, 둘은 서로에게 강렬한 인상을 받는다. 당시 브론스끼는 셰르바쯔끼 공작 가문의 영애이자 스찌바의 처제인 키티 셰르바쯔까야와 가깝게 교제하며 지내던 중으로, 키티는 줄곧 그의 청혼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 한편 스찌바의 친우인 시골의 부유한 귀족 지주 레빈이 그가 남몰래 연모해 온 키티에게 청혼을 하기 위해 모스끄바를 방문하고, 키티는 레빈에게 내심 호감이 있으면서도 브론스끼의 청혼을 기다리고 있었기에 그의 청혼을 거절한다. 그러나 그 후 무도회에서 브론스끼가 안나와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을 목격한 키티는, 브론스끼가 안나에게 완전히 반해 버린 것을 확실하게 알아채고 깊은 상심과 절망에 빠진다. 안나 역시 브론스끼로 인해 마음이 들뜨지만, 마음을 다잡으려 그를 피해 도망치듯 남편이 있는 뻬쩨르부르끄로 서둘러 돌아간다. 그러나 그녀의 뒤를 쫓는 브론스끼의 열정적인 구애에 결국 온 마음을 사로잡히게 되는데……. 이처럼 이 작품은 결혼한 여성인 주인공 안나가 남편이 아닌 다른 남성을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대의 사건들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다. 어린 나이에 자신보다 스무 살 많은 남편과 결혼하여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허울뿐인 결혼 생활을 지속해 온 안나는, 그녀에게 열정을 불러일으킨 청년 브론스끼를 통해 처음으로 사랑의 감정에 눈을 뜨게 된다. 소위 을 저지르고 사교계를 비롯한 사회의 싸늘한 냉대를 받게 되면서 평온에 싸여 있던 그녀의 삶은 점점 더 비극으로 치닫게 되지만, 사려 깊고 다정다감하며 늘 주변에 활력을 주는 여성인 안나는 이처럼 가혹하게 단죄받기엔 너무도 공감할 만한 요소와 입체적인 매력이 넘치는 인물이다. 러시아 작가 블라지미르 나보코프는 안나를 가리켜 이라고 언급한 바 있으며, 영화에서도 그레타 가르보, 비비안 리, 소피 마르소 등 세계의 전설적인 여배우들이 영화 「안나 까레니나」의 역대 안나 역을 인상적으로 연기했다. 또한 이 작품은 안나의 이야기뿐 아니라,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인물인 레빈의 이야기가 또 하나의 축을 이루며 교차 전개되는 구조를 지닌다. 시골에 있는 자신의 영지에서 농업을 경영하는 귀족 지주 레빈은, 그동안 그가 연모해 온 공작 영애 키티와 결혼하여 이상적인 가정을 이루기를 꿈꾸는 인물이다. 그러나 이상과 다른 현실에 부딪혀 시련을 겪고 좌충우돌하면서도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는 커플은 커플과 나란히 이 소설의 대칭을 이루며, 사랑과 정열, 결혼과 가정생활, 삶과 죽음 등 이 작품에서 똘스또이가 천착하는 주요한 주제들을 더욱 풍부한 각도에서 다루도록 하고 있다. 절망 속에서 안쓰러운 파국을 맞는 안나의 삶과 달리, 거듭되는 고뇌와 회의 속에서도 성장을 거듭하는 레빈의 이야기는 비극으로 치닫는 소설의 전개에 소박하게나마 희망의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이 작품의 미학적인 균형을 이룬다. 러시아 문학의 위대한 거장 레프 똘스또이, 그의 모든 사회적, 윤리적, 종교적 고민들이 집약된 대표작! 『안나 까레니나』는 1875년부터 1877년까지 잡지 『러시아 통보』에 연재되며 처음으로 독자들에게 소개되었고, 그 이듬해에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똘스또이가 소설을 쓰기 시작한 시기는 1873년 초엽이었으나 1870년에 기본적인 모티프가 구상되었고 1878년에 수정 작업을 거쳐서 책이 출간되었으니, 1870년대의 대부분을 『안나 까레니나』의 창작에 바친 셈이다. 〈나는 모든 것을 『안나 까레니나』 속에 썼다.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똘스또이의 소회처럼, 그가 늘 해오던 일기 쓰기마저 중단하고 소설 창작에만 몰두하던 이 시기에 이 작품은 무서운 흡인력을 발휘하며 그의 모든 창조적 에너지를 빨아들였다. 그런 만큼 이 작품에는 당시 똘스또이가 치열하게 골몰했던 모든 사회적, 윤리적, 종교적 고민들이 생생하게 담겨 집약되어 있다. 사랑과 성(性)의 문제, 결혼과 가정생활에 대한 성찰, 죽음의 문제, 신의 존재에 대한 질문과 깨달음 등 똘스또이 자신이 평생을 두고 씨름했던 철학적인 고민의 궤적들은 물론, 그 시기에 그가 보고 들은 사회의 온갖 문제들과 화두들을 다루면서 과도기에 있던 당대 러시아 사회의 초상을 생생하게 그려 내고 있다. 러시아 사교계의 윤리적인 타락상과 몰락해 가는 귀족층의 위기에 대한 성찰부터, 농촌과 농민 문제, 지방 자치 문제, 이민족 정착에 관한 사안, 대학 문제, 여성 문제, 세르비아-터키 전쟁, 범슬라브주의 등에 이르기까지, 당시 러시아 사회와 그 구성원들 개개인이 현실적으로 당면한 현안들이 소설 전반에 총체적으로 망라되어 있는 것이다. 특히 똘스또이는 사회를 이루는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의 행복과 불행의 문제를 통해, 당대 러시아의 혼란스러운 사회상과 그 속에서 방황하는 개인들의 내면을 효과적으로 그려 냈다. 〈모든 행복한 가정은 서로 닮았고, 모든 불행한 가정은 제각각 불행하다〉라는 소설의 유명한 첫 문장에서 암시되듯, 이 작품은 안나의 가정과 레빈의 가정, 스찌바의 가정 등 작중에 등장하는 서로 다른 가정들의 불행과 행복의 면면을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 줌으로써, 제도의 모순과 위기 속에서 고민하고 갈등하는 인간 군상들을 통해 드러나는 삶의 진실,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파헤친다. 소설 이 책을 번역한 이명현 교수는 수많은 사람들이 이 작품에 깊이 매료되는 여러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는, 작중에 등장하는 인물과 일화들이 하나같이 너무나 생생하고 실감 나는 점 때문일 것이라고 말한다. 『안나 까레니나』는 작가 자신의 표현대로 〈아주 생생하고 활기찬〉 소설이다. 틀에 박히거나 평면적이지 않고 입체적인 개성을 내뿜는 인물들, 현실 속에 실제로 존재하고 있을 법한 다층적인 결을 지닌 등장인물들이 살아 숨 쉬는 듯한 생명력을 지니고 독자들의 눈앞에 펼쳐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안나 까레니나』를 읽으면서 독자들은 친숙함을 느끼고 그들과 교감하게 된다. 영국의 시인이자 비평가 매튜 아놀드는 이러한 생생함이 라고 밝혔으며, 블라지미르 나보꼬프 역시 이 점을 지적하며 그것은 〈우리의 시간관념과 정확히 들어맞는 시간을 작품에 부여하는> 똘스또이의 재능, 〈우리의 맥박과 같은 속도를 갖는〉 그의 산문 덕분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이명현 교수의 지적대로 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좋은 작품일수록 작품 속의 수많은 인물과 사건들이 저마다의 생명력을 지니기 마련이며, 이 소설에서처럼 저마다 다양한 양상으로 펼쳐지는 그들의 삶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에 도달하게끔 만든다. 작가가 생명력을 부여한 그들의 삶에 생의 진실이 스며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서 똘스또이는 그가 스스로 밝혔던 예술가의 목표인 〈무한한 양상으로 발현되는 삶을 사랑하게끔 만드는〉 것을 그의 대표작인 이 작품을 통하여 최대한으로 달성했던 셈이다.「아직 때를 놓치지 않았다는 말을 하려고 왔습니다. 이 모든 걸 다 없던 일로 하고 바로잡을 수 있단 말입니다.」「뭐라고요?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못 알아듣겠어요. 대체 무슨 일이에요?」「내가 수천 번 말해 온 것, 도무지 떨쳐 버릴 수가 없는 것은…… 내가 당신을 얻을 자격이 없다는 겁니다. 당신이 나와 결혼할 생각을 하다니요. 생각해 보세요. 당신은 실수한 겁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당신이 나를 사랑할 리가 없어요……. 만일……. 차라리 말해 줘요.」 그가 그녀를 외면한 채 말했다. 「나는 불행해질 겁니다. 다들 제멋대로 떠들라고 하죠. 뭐든 불행해지는 것보다는 나으니까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지금이 더 낫습니다.」「무슨 소린지 모르겠어요.」 그녀가 겁먹은 표정으로 말했다. 「그러니까 당신은 취소하고 싶다…… 결혼할 필요가 없다는 건가요?」「그래요, 만일 당신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정신이 나갔군요!」 화가 나서 얼굴이 빨개진 그녀가 소리를 질렀다.그러나 그의 표정이 너무나 안쓰러웠기에, 그녀는 화를 참고서 의자에 걸쳐 놓았던 드레스를 치워 버리고는 레빈 가까이로 자리를 바꿔 앉았다.「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뭔지 말해 봐요.」「당신이 나를 사랑할 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당신이 뭣 때문에 나를 사랑합니까?」「맙소사, 어쩜 좋아?」 이렇게 말하고서 그녀는 울음을 터뜨렸다.「아아, 내가 무슨 짓을 한 거람!」 그가 소리치고는 키티 앞에 무릎을 꿇고 그녀의 두 손에 입을 맞추기 시작했다. 형의 모습과 임박한 죽음은 레빈의 마음속에 죽음의 불가해성, 그리고 죽음의 임박과 그 필연성 앞에서 느꼈던 공포를 되살려 놓았다. 그것은 형이 찾아왔던 그 가을날 저녁에 느꼈던 감정이었다. 지금 그 감정은 전보다 강렬했다. 그는 전보다도 더욱 자신이 죽음의 의미를 이해할 수 없으리라 생각했으며, 죽음의 불가피성에 더욱 두려움을 느꼈다. 그러나 지금은 아내가 곁에 있는 덕에, 그 감정이 그를 절망으로 몰고 가지는 않았다. 죽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살고 사랑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 사랑이 자신을 절망에서 구해 주었음을, 절망의 위협 속에서 그 사랑이 더욱더 강해지고 순결해졌음을 그는 느꼈다.여전히 불가해한 것으로 남아 있는 죽음이라는 하나의 신비가 그의 눈앞에서 채 다 이루어지기도 전에, 그만큼 불가해한, 그를 사랑과 삶으로 불러내는 또 다른 신비가 일어났다. 그는 서재에서 곤히 잠들어 있었다. 그쪽으로 다가간 그녀는 위에서 그의 얼굴을 비추며 한참 동안 그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가 잠들어 있는 지금, 그녀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애정으로 북받치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그를 사랑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알고 있었다. 만일 그가 깨어난다면 자신의 정당성을 의식하는 냉정한 눈빛으로 그녀를 쳐다볼 테고, 그녀 또한 그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기 전에 그의 잘못을 입증해야 할 터였다. 그녀는 그를 깨우지 않고 방으로 돌아가 아편을 한 번 더 들이켠 뒤 가위눌리듯 아침녘까지 선잠에 시달렸고, 잠든 내내 자신을 의식하였다.아침에는 그녀가 브론스끼와 관계를 맺기 전부터 수차례 반복되었던 악몽을 다시 꾸는 바람에 잠에서 깨어났다. 턱수염이 헝클어진 몸집 작은 늙은 농부가 쇠붙이 위로 몸을 숙인 채 얼토당토않은 프랑스어를 중얼거리면서 무슨 일인가를 하고 있는 꿈이었다. 이 악몽을 꿀 때면 늘 그랬듯이(그 꿈이 무서운 것은 바로 그 때문이었는데), 농부가 자신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채 쇠붙이들 속에서 자신에게 뭔가 무시무시한 작용을 가하는 일을 벌이는 기분이 들었다. 그녀는 식은땀을 흘리며 잠에서 깨어났다.
이현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11
녹색지팡이 / 이현세 그림, 유경원. 권민정 글, 한국역사연구회 감수 / 2012.12.10
12,000원 ⟶ 10,800원(10% off)

녹색지팡이역사,지리이현세 그림, 유경원. 권민정 글, 한국역사연구회 감수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만화가, 이현세 선생이 만화를 그리고, 한국역사연구회가 충실히 내용을 감수한 어린이를 위한 역사만화. 철저한 고증과 자료들을 통해 각 시대를 정밀하게 복원해 내어, 마치 영화를 보는 듯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11권에서는 주인공 까치, 엄지, 두산, 동탁이 1945년 광복 이후의 해방 공간부터 박정희 정권 말기인 1978년까지를 여행하는 과정을 담았다. 어린이들이 자칫 어렵고 딱딱하게 여길 수도 있는 역사 공부를 만화적 상상력을 활용하여 생생하게 구성, 즐겁게 몰두할 수 있게 만들었고 흥미진진한 사건들, 역사의 비밀과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호기심을 키우고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1장 다시 역사 속으로 2장 1945, 해방 공간 3장 진정한 독립은 무엇인가? 4장 두 동강 난 한반도 5장 풀지 못한 숙제, 친일 청산 6장 민족의 비극, 6.25 전쟁 7장 전쟁 이후의 한국 사회 8장 참된 민주주의를 꿈꾸며, 4.19 혁명 9장 5.16 군사 정변과 박정희 정권 10장 누구를 위한 흥정인가? 11장 경제 발전의 빛과 그늘해방과 분단, 민족의 비극 6.25 전쟁, 민주주의의 거름이 된 4.19 혁명과 5.16 군사 정변으로 소용돌이치는 한국 현대사! 일본 제국주의의 지배에서 벗어나 36년 만에 해방을 맞은 우리나라. 그러나 해방의 기쁨도 잠시, 남북에 따로 정부가 수립됨으로써 한반도는 남한과 북한으로 갈라졌습니다. 그 결과 서로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6.25 전쟁을 겪고, 국토는 폐허가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전쟁은 끝났지만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고 멈춘 상태로 60년이 넘는 세월을 보내야만 했지요. <만화 한국사 바로 보기 11>에서 또다시 역사 여행을 떠난 우리의 주인공 까치, 엄지, 두산, 동탁은 1945년 광복 이후의 해방 공간부터 박정희 정권 말기인 1978년까지를 여행합니다. 해방된 우리나라를 찾은 아이들은 자주 독립 정부를 수립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조선 건국 준비 위원회에 참여하고,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지켜보며, 민족의 비극 6.25 전쟁을 겪습니다. 또 이 땅에 민주주의를 꽃피우기 위해 4.19 혁명에 참여하여 분연히 일어서는 우리 국민의 힘을 직접 느끼게 됩니다. 5.16 군사 정변 이후 1960년대부터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본격적으로 경제가 발전하게 되었지만 상대적으로 민주주의는 크게 발전하지 못했습니다. 이 시기는 ‘경제 개발’과 ‘새마을 운동’으로 상징되는 경제 성장의 시기로, 외국에서는 이를 ‘한강의 기적’이라 불렀습니다. 까치, 엄지, 두산, 동탁은 놀라운 경제 성장을 이루어 내면서도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사람들을 목격하고, 경제 성장의 빛 아래 드리워진 노동자들의 힘든 생활도 직접 체험합니다.
무덤속 편지 한장
한솔수북 / 권기경 지음, 김이랑 그림 / 2010.01.15
6,800원 ⟶ 6,120원(10% off)

한솔수북자연,과학권기경 지음, 김이랑 그림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37번. 조선 시대 여성들의 삶을 잘 담아내고 있다. 이야기 속 별아는 혼례를 올리기 전,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밝힐 줄 아는 여성이었다. 별아의 아버지 또한 별아를 귀하게 키운다. 칠거지악과 남녀차별로 쉽게 떠올리는 조선 시대를 생각하면 별아의 이야기는 사뭇 다르다.무덤 속에서 나온 편지 임금의 목숨을 구하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나다 토벌 대장이 되다 머리카락을 자르다 아름답고 슬픈 편지 한 장 엄마의 눈물 조선 시대 여성들의 삶은 어떠했을까?400년 전 잠들었던 조선 시대 미라는 왜 편지 한 통을 갖고 있었을까? 조선 시대 때 만든 무덤에 미라가 잠들어 있었어요. 그런데 미라의 가슴에는 편지 한 통이 곱게 놓여 있었어요. 편지에는 글씨가 빼곡히 들어차 있었어요. 그건 바로 죽은 남편한테 보내는 아내의 애틋한 편지였어요. 과연 이 편지의 주인인 미라한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요? 우리 함께 400년 전 조선 시대 속으로 들어가 보아요. 01_조선 시대 미라, 그리고 한 통의 편지 1998년 경북 안동에서 400년 전 만들어진 무덤이 나왔다. 이 무덤 안에서는 놀랍게도 미라가 있었다. 조선 시대 미라였다. 또 무덤 안에는 미라 말고도 머리카락으로 삼은 미투리가 있었다. 미투리는 조선 시대 사람들이 삼이나 노로 짚신처럼 삼았던 신이다. 미투리를 싸고 있던 한지에는 미라가 된 시신한테 보내는 내용이 쓰여 있었다. 부인이 남편한테 보내는 애틋한 사랑을 담은 이 편지에는 '내 머리카락을 잘라 신을 삼았는데, 이 신을 신어 보지도 못하고 돌아가셨다.'는 절절한 내용이 담겨 있다. ≪조선의 애틋한 사랑 노래, 무덤 속 편지 한 장≫은 조선 시대 무덤에서 발굴된 미라와 한 통의 편지에 담긴 조선 시대 어느 부부의 사랑 이야기인 동시에 조선 여성들의 삶을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02_조선 시대 미라, 무관 이응태 발굴 당시 미라 속 주검은 400년이 지났지만 놀랍게도 머리카락, 수염, 살갗까지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이 미라의 주인은 서른한 살에 세상을 떠난 조선 시대 무관 이응태였다. 그는 키 180센티미터에 몸집이 아주 큰 사내였다. 이 책에서는 이응태가 혼인을 한 뒤 왜군 토벌대 대장으로 나가고, 부상을 입어 결국 죽음을 맞이한 안타깝고도 슬픈 이야기를 담았다. 03_편지를 쓴 조선 여성, 별아 미라는 편지 한 장을 가슴에 품고 있었는데 이 편지에는 죽은 남편을 그리는 애틋한 마음이 담겨 있다. 편지를 쓴 조선 여성은 이 책에서 '별아'(원이 엄마)로 다시 태어났다. 이응태와 혼인한 별아는 전쟁터에 나간 남편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날마다 손꼽아 기다리지만 돌아온 남편은 큰 부상을 입고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다. 별아는 남편을 살리려고 모든 방법을 다 써 보지만 결국 남편은 일어나지 못한다. 이 책에서는 미라가 가슴에 품었던 실제 편지 내용도 함께 실어 별아의 사랑을 더욱 가슴 아프고 절절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원이 엄마가 남편 이응태한테 쓴 편지(일부) 원이 아버지께 당신 언제나 나한테 둘이 머리 희어지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 하시더니 어찌 나를 두고 당신 먼저 가십니까? …….(중략) 당신은 한갓 그곳에 가 계실 뿐이지만, 아무리 한들 내 마음같이 서럽겠습니까? 한도 없고 끝도 없어 다 못 쓰고 대강만 적습니다. 이 편지 자세히 보시고 내 꿈에 와서 당신 모습 자세히 보여 주시고 또 말해 주세요. 나는 꿈에는 당신을 볼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몰래 와서 보여 주세요. 하고 싶은 말 끝없지만 이만 적습니다. 04_조선 시대 여성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이 책은 조선 시대 여성들의 삶을 잘 담아내고 있다. 이야기 속 별아는 혼례를 올리기 전,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밝힐 줄 아는 여성이었다. 별아의 아버지 또한 별아를 귀하게 키운다. 칠거지악과 남녀차별로 쉽게 떠올리는 조선 시대를 생각하면 별아의 이야기는 사뭇 다르다. 사실 조선 시대 여성의 지위는 임진왜란을 겪은 뒤로 바뀌었다. 그 전에는 여성들도 호주가 될 수 있었고 재산도 남자 형제들과 똑같이 물려받았다. 신사임당도 친정에 살면서 딸 셋과 아들 넷을 낳아서 키웠고 해남 윤씨 가문에서는 장남이나 아들딸 구별 없이 자녀들이 해마다 차례대로 돌아가며 조상의 제사를 모셨다. 한마디로 여성은 남성과 같은 지위를 누렸던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여성의 지위는 임진왜란이 일어난 뒤로 바뀌어서 여성들은 모든 면에서 억압을 받았다. 재산은 맏아들한테만 물려주고, 시집간 딸은 남의 자식으로 여겼다. 이것은 윤리와 사회 기강을 바로잡고자 조선 왕조가 거센 유교 정책을 펼쳤기 때문이다.
내가 바로 슈퍼스타
어린이나무생각 / 안미란 (지은이), 백두리 (그림) / 2021.03.15
12,800원 ⟶ 11,520원(10% off)

어린이나무생각명작,문학안미란 (지은이), 백두리 (그림)
어린이 나무생각 문학숲 12권. 바닷가 마을에 살고 있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명곤, 태화, 준희 세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초등학교 시절 아이들의 꿈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실이 비록 부족하고 실수투성이라 할지라도 아이들은 이제 인생이라는 드라마의 첫 회를 시작했을 뿐이다. 힘들고 지치고 넘어질 때도 있겠지만 세 명의 아이들이 펼쳐 보일 드라마에 소리 높여 응원을 보내고 싶은 따듯한 성장 동화다.쓰나미 발생 시 대처법 대본은 극비 사항 신이 없는 성당 행운은 길거리에 있다 너의 영원한 팬 레디, 액션 해를 기다리다 댕군과 메르치 작가의 말 나의 드라마는 내가 만들어 간다 내 인생의 슈퍼스타, 바로 나를 위해서! 5학년이 다섯 명뿐인 바닷가 작은 마을학교의 명곤, 태화, 준희 세 아이들이 펼쳐 보이는 꿈과 희망, 미래에 대한 풋풋한 성장 동화! 자기만의 꿈을 키워 가는 바닷가 마을 소년들의 이야기 우리는 누구나 스타가 되고 싶다. 그것도 슈퍼스타가.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살고 있는 곳은 서울도 아닌 지방 도시의 변두리 마을이고, 외모에도 자신 없다. 그렇다고 금전적으로 무조건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모님이 있는 것도 아니다.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스타는커녕 뭐라도 해볼라치면 잘하는 사람들이 넘쳐 난다. 화려하고 멋진 꿈을 꾸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이래저래 반쯤은 포기한 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렇다고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꿈을 접고, 미래 따위는 생각 않고 살아야 할까? 그렇지 않다. 《내가 바로 슈퍼스타》는 바닷가 마을에 살고 있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명곤, 태화, 준희 세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초등학교 시절 아이들의 꿈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실이 비록 부족하고 실수투성이라 할지라도 아이들은 이제 인생이라는 드라마의 첫 회를 시작했을 뿐이다. 힘들고 지치고 넘어질 때도 있겠지만 세 명의 아이들이 펼쳐 보일 드라마에 소리 높여 응원을 보내고 싶은 따듯한 성장 동화다. 내 인생의 드라마, 내일은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까 작은 바닷가 마을 학교에 다니는 5학년 명곤이는 속이 상했다. 그나마 5명이었던 재학생이 4명으로 줄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여자아이는 한 명도 없다. 한마디로 남자만 우글우글하다. 그런데 속상함도 잠시, 포니테일 스타일로 머리를 묶은 준희가 전학을 온다. 하지만 아뿔싸. 알고 보니 남자아이다. 조용하고 무료하기만 하던 마을에서 드라마 촬영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람들이 술렁인다. 명곤이도 가슴이 뛴다. 한때 아역배우를 꿈꾸며 기획사에 소속되어 오디션을 보러 다녔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기억이 즐겁지만은 않다. 늘 시간에 쫓기고 잠도 못자고, 그런 상태로 연기에 대한 부담감에, 연출진에게 굽신거려야 하는 엄마에 대한 미안함까지... 결국 병원 신세까지 졌기 때문이다. 바닷가에서 횟집을 하는 부모님은 촬영이 시작되면 손님이 많아질 것을 기대하면서도, 아들 명곤의 상처를 건드릴까 걱정도 한다. 명곤이도 역시 마음이 설레면서도 편치 않다. 태화는 길거리 캐스팅이 될지도 모르니 셋이서 해운대 영화의 거리로 놀러가자고 제안하고 그곳에서 만난 매니저 같은 아저씨는 명곤에게 오디션을 제안한다. 하지만 연기자 지망생 시절 겪었던 괴로움이 떠오르면서 그 자리를 도망치고 만다. 한편 마을에서는 드라마 촬영이 시작되고 명곤이는 과거에 알던 정 감독님의 배려로 반 친구들과 함께 촬영장 구경을 간다. 촬영장에서 명곤은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복잡한 생각에 빠진다. ‘한때 꿈꾸었으나 성공하지 못했고, 여전히 찌질하긴 하지만 내 인생은 나만의 드라마다. 때로 힘들고 지칠 때도 있겠지만 그래도 나는 나의 드라마를 만들어 간다. 내 인생에 있어서는 내가 바로 슈퍼스타니까.’ 낙도 분교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학생 수는 적어서 청소 당번을 따로 정하고 말 것도 없을 정도다. 특히 오늘부터는 더더욱. 우리 반, 아니 5학년 전체 인원이 네 명으로 줄었다. 선생님이 큰 소리로 웃었다. 태화 얼굴이 빨개졌다. 4학년 때 연애 편지랄 것도 없는 쪽지 사건이 있기는 했다. 하지만 그건 이미 작년 일이다. 작은 학교의 문제는 이거다. 지나치게 사생활이 없다는 것. 병설 치원, 초등학교 입학부터 졸업할 때까지 모든 일상을 선생님들이 다 기억한다는 것. 그런데 선생님이 웃은 이유는 그게 아니었다. “강태화, 너 설마 준희가 여자인 줄 아는 건 아니지?”
와글와글 자동차백과
삼성출판사 / 편집부 펴냄 / 2011.12.01
16,800원 ⟶ 15,120원(10% off)

삼성출판사유아놀이책편집부 펴냄
선명하고 역동적인 자동차 사진책과 움직이는 미니카를 함께! [와글와글 자동차백과]에는 생생한 고화질의 세계 명차 사진 270장과 함께 똑똑한 자동차 박사로 만들어주는 신기한 자동차 이야기가 가득 실려 있어요. 또 움직이는 미니카 8대가 함께 들어있어 책 따로 장난감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는 경제적인 토이북이에요. 책을 다 읽은 후에는 자동차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상상력과 표현력을 쑥쑥 키우세요. ① 달려 나올 듯 생생한 세계의 명차 사진 270장 책 속에는 꼭 타보고 싶었던 전 세계의 명차 사진 270장이 담겨있어요. 사진을 하나하나 관찰하며 어느 나라 차인지, 브랜드는 무엇인지, 생김새의 특징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보고 읽고 마음껏 상상하는 과정 속에서 어느새 똑똑한 자동차 박사가 되어 있을 거예요. ② 영차영차 중장비차, 삐요삐요 경찰차 등 일하는 차들도 만나요 영차영차! 공사장에서 일하는 다양한 중장비차와 늠름하고 씩씩한 군용차, 애앵애앵~ 불이나면 출동하는 용감한 소방차까지, 우리 마을에서 일하는 각양각색 자동차들을 만날 수 있어요. 다양한 종류의 차들이 우리 마을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공부하며 탐구력과 사고력을 길러요. ③ 자동차 박사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 [와글와글 자동차백과]에는 신기하고 흥미진진한 자동차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자동차 발명부터 역사, 종류, 기록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기한 자동차 정보가 가득해요. 뛰뛰빵빵 스포츠 카를 타면 어떤 기분일지, 부릉부릉 힘찬 중장비차를 운전하는 멋진 내 모습을 상상하며 신 나는 자동차의 세계로 떠나 보아요. ④ 당겼다 놓으면 씽씽 쌩쌩! 움직이는 미니카 장난감이 들어있어요. 뒤로 당겼다 놓으면 앞으로 힘차게 튀어나가는 미니카 8대가 함께 들어있어요. 소방차, 경찰차, 덤프 트럭 등 자동차 장난감의 이름과 하는 일을 책에서 찾아보세요.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미니카를 가지고 신 나는 경주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친구들과 엎치락뒤치락 손에 땀을 쥐는 미니카 경주를 하며 상상력과 사회력을 쑥쑥 키워 보세요. 클릭 아반떼/아이써티 투싼 쏘나타/제네시스 자동차의 다양한 종류 쏘울 포르테쿱/K SM 카마로/스파크 체어맨 코란도C/렉스턴 내가 최초의 자동차 BMW Z 컨티넨탈 GT/TT로드스터 뉴비틀 PT크루저/DTS리무진 미니쿠퍼 아웃랜더/C 캘리포니아 스쿠데리아/스파이더 다양한 옛날자동차 디스커버리 라크로스/XKR G 컨버터블 시빅R/랭글러 루비콘 컴패스 IS-F/타운카 콰트로포르테 S-클래스/무라노 특이한 기록의 세계명차 이스케이프 복스터/카이엔 C-맥스/팬텀 마치/큐브 다양한 미래형 자동차 RAV 캠리/니트로 -컨버터블 트윙고/클리오 XB C/포레스터 포투 판다 날렵하고 빠른 스포츠카 자동차 브랜드 엠블럼 굴착기 불도저/크롤러 드릴 로더 지게차/기중기 피니셔 롤러/고소작업차 모터그레이더 탱크로리/믹서 트럭 덤프트럭 다양한 트럭 구급차 경찰차 소방차 여러 가지 소방차 트랙터 이앙기/경운기 콤바인 다양한 배달용 차 쓰레기차/음식물 수거차 노면 청소차/하수구 청소차 캠핑카 견인차/자동차 운반차 항공기 유도차 여러 가지 군사용 차 버스 여러 가지 버스
박물관
사파리 / 플로랑스 뒤카토 글, 샹탈 페텐 그림, 박웅희 옮김, 서원주 감수 / 2012.04.02
12,000원 ⟶ 10,800원(10% off)

사파리사회,문화플로랑스 뒤카토 글, 샹탈 페텐 그림, 박웅희 옮김, 서원주 감수
나는 알아요 시리즈.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는 박물관에 대한 기본 지식을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문화 지식그림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관람객의 동선을 그대로 따라 가면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박물관 기초 지식을 이야기한다는 점이다. 그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박물관의 역할과 특징을 상세히 알 수 있다. 커다란 박물관의 전체적인 구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편집과 과학박물관, 자연사박물관, 미술박물관, 선박박물관 등 다양한 종류의 박물관 설명이 있어 박물관에 대한 보다 입체적인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자잘하게 알고 넘어 가면 좋을 추가적인 정보 및 상식을 담아 놓은 꼬마지식을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또한, 박물관에서 일하는 전시해설사, 보존처리사, 학예사 등의 직업에 대해서도 알 수 있으며, 보존.수복실이나 수장고, 관장실 등 우리가 몰랐던 박물관 전시실 외의 장소를 찾아보는 재미 또한 느낄 수도 있다. 다소 딱딱하게, 어렵게만 느껴졌던 박물관이 어느새 가깝고 친근한 장소, 꼭 가보고 싶은 장소가 될 것이다.예술과 문화,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박물관 박물관은 역사적 유물, 예술품, 그밖의 여러 가지 자료를 수집ㆍ보존하여 사람들에게 전시하는 곳이다. 다양한 유물과 예술품 등의 체험학습을 통해 생각의 폭을 넓혀 주는 곳이자 창의적 사고의 바탕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기획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들이 많아지면서 박물관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나는 알아요!_박물관>은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는 박물관에 대한 기본 지식을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문화 지식그림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관람객의 동선을 그대로 따라 가면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박물관 기초 지식을 이야기한다는 점이다. 또한 효과적인 박물관 관람을 위한 비결, 박물관에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나 주의해야 할 점 등 관람에 도움을 주는 실용적인 정보들도 함께 제공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지식과 재미를 주는 유쾌한 배움터인 박물관에 대해 구석구석 알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더욱 알찬 박물관 관람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멀게만 느껴졌던 박물관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낸 지식그림책! 창의적 학습을 강조하는 제7차 교육과정으로 개정되면서 체험학습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체험학습으로 학습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아이 스스로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관련 준비물을 챙기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필요한 것을 스스로 생각해 보고 준비하는 과정은 아이의 준비성과 자기주도적인 습관을 길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 또래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이들은 박물관에 가기 전에 그림을 그려 벽에 붙여 보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박물관에 가기로 스스로 결정한다. 또한 박물관에 도착해서 박물관을 나올 때까지의 동선이 꼼꼼히 기록되어 있어 마치 함께 박물관에 간 듯이 생생하다. 그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이 책을 읽는 동안 박물관의 역할과 특징을 상세히 알 수 있다. 그 밖에도 커다란 박물관의 전체적인 구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편집과 과학박물관, 자연사박물관, 미술박물관, 선박박물관 등 다양한 종류의 박물관 설명이 있어 박물관에 대한 보다 입체적인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자잘하게 알고 넘어 가면 좋을 추가적인 정보 및 상식을 담아 놓은 꼬마지식을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나는 알아요!_박물관>을 통해 박물관뿐 아니라 박물관에서 일하는 전시해설사, 보존처리사, 학예사 등의 직업에 대해서도 알 수 있으며, 보존.수복실이나 수장고, 관장실 등 우리가 몰랐던 박물관 전시실 외의 장소를 찾아보는 재미 또한 느낄 수도 있다. 이 책 한 권이면 다소 딱딱하게, 어렵게만 느껴졌던 박물관이 어느새 가깝고 친근한 장소, 꼭 가보고 싶은 장소가 될 것이다. 재미있는 조작과 활동 페이지, 오디오 CD로 재미를 쑥쑥! <나는 알아요!_박물관>은 어린이 독자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박물관의 외관이 그려진 페이지를 활짝 펼치면 박물관 안의 모습을 마치 단면을 잘라 들여다 보듯이 상세히 묘사되어 있다. 박물관의 외관과 내부를 어린이들이 직접 접었다 펼쳤다 하는 접지로 구성함으로써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한 것이다. 동시 ‘나는야, 꼬마 관장’을 따라 읽고, 나만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액자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은 박물관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작은 상자에 담은 개개인의 추억의 물건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친근감을 전달한다. 또한 다양한 효과음을 넣어 상상력을 자극하도록 구성해 놓은 오디오 CD가 포함되어 있어서 아직은 글 읽기가 서툰 어린이나 책을 읽기 싫어하는 어린이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책을 읽은 뒤 오디오를 들으면 박물관의 생생함을 느끼며 상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시리즈 소개] <나는 알아요!> 시리즈는 우리 아이가 꼭 알아야 할 과학·자연·생활·문화에 대한 원리와 생생한 정보, 깊이 있는 지식을 흥미롭고 명쾌하게 풀어낸 똑똑한 지식그림책입니다. <나는 알아요!> 시리즈는 사물과 주변 환경, 생물에 대해 보다 명확하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새로운 개념의 지식그림책입니다. <나는 알아요!> 시리즈의 책을 한 권 한 권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는 알아요!”라고 외칠 수 있는 똑똑한 우리 아이가 될 것입니다. 1.「가까운 자연」·「즐거운 과학」·「신 나는 생활」·「놀라운 문화」의 4가지 대주제 아래, 우리 몸과 우주, 동물, 자동차, 날씨, 놀이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생활 속 지식들을 엄마, 아빠가 곁에서 이야기하듯이 따뜻한 느낌으로 친절하게 알려 줍니다. 2. 한 가지 주제를 생활 속에서 이끌어 내어 흥미를 높이고 스스로 이해해 나가도록 구성한 자기주도적 지식그림책입니다. 3. 학습 내용만 담겨 있는 딱딱한 책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그림책처럼 읽다 보면 독서의 폭과 함께 사고의 폭을 넓혀 줍니다. 4. 일반적인 지식그림책과는 차원이 다른 따뜻하고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마음속까지 감동을 느끼게 해 줍니다. 5. 아름다운 배경음악과 효과음, 따뜻한 성우의 목소리로 엄마, 아빠가 읽어 주듯 편안한 오디오CD를 포함하고 있어 눈과 귀가 즐거워집니다. 6. 접힌 페이지(날개)를 펼치면 새로운 그림과 내용이 나타나고 만화와 동시, 만들기 활동과 퀴즈로 따분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지식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개념원리 고등 수학 (상) (2024년)
개념원리수학연구소 / 이홍섭 (지은이) / 2022.06.15
18,000원 ⟶ 16,200원(10% off)

개념원리수학연구소청소년 학습이홍섭 (지은이)
책벌레 소년 안철수, 세상의 리더가 되다
스코프 / 이채윤 지음, 허한우 그림 / 2012.08.01
11,000원 ⟶ 9,900원(10% off)

스코프인물,위인이채윤 지음, 허한우 그림
스코프 누구누구 시리즈 10권.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로도 언급되고 있는 안철수가 어떻게 지금까지의 위치까지 오게 되었는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어린이 자기계발 서적의 형식으로 설명한다. 서울시 시장 선거와 <안철수의 생각> 출간까지 최신의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안철수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인생을 어린이의 눈높이 맞춰 이야기해주고 있는 이 책에서는 안철수가 가장 존경받는 미래의 리더 후보가 되기까지 다섯 가지의 특징적 습관이 있었음을 찾아내고 이야기해준다. 여러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서 어린이들에게 ‘호기심’, ‘몰입’, ‘도전’, ‘원칙’, ‘나눔’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첫 번째, 호기심 이야기 생명에 대한 호기심 책에서 호기심을 해결하는 소년 새로운 분야에 대한 호기심 회사에서도 멈추지 않는 호기심 두 번째, 몰입 이야기 집중력으로 의대에 진학하다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다 군대에 가는 날까지 몰입! 세 번째, 도전 이야기 의사로서의 도전 경영자로서의 도전 더 높은 꿈을 위한 도전 네 번째, 원칙 이야기 죽음의 문턱에서 세운 원칙 핵심 가치를 지켜라 스스로 모범을 보이다 다섯 번째, 나눔 이야기 남을 배려하라는 부모님의 가르침 봉사 활동을 통해 아픔을 느끼다 회사는 사람들에게 돌려주는 것 청춘콘서트 나를 나라에 나누어줄 수 없을까? 재미있는 독서활동대한민국 대통령 후보로도 언급되고 있는 안철수. 어린이들은 안철수에게 배울 것이 무엇이 있을까? 이 책은 안철수가 어떻게 지금까지의 위치까지 오게 되었는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어린이 자기계발 서적의 형식으로 설명한다. 그리고 서울시 시장 선거와 최근 《안철수의 생각》 출간까지 최신의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안철수 현상과 어린이 현재 대한민국은 안철수 신드롬이다. 한국의 대학생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안철수 서울대 교수라고 한다. 안철수는 주로 젊은 층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그렇다면 청년들이 아니라 어린이들이 본받을 만한 요소는 없을까 하는 궁금증에서 이 책은 시작한다. 안철수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인생을 어린이의 눈높이 맞춰 이야기해주고 있는 이 책에서는 안철수가 가장 존경받는 미래의 리더 후보가 되기까지 다섯 가지의 특징적 습관이 있었음을 찾아내고 이야기해준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에피소드 안철수는 마치 에디슨처럼 알을 품어서 부화시키려고 했던 어린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컴퓨터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백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군대에 가는 그날까지 몰입하다가 부인에게 미처 군대에 간다는 말도 못한 채 입대를 하기도 했다. 재미있는 일화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의사에서 컴퓨터 바이러스를 연구하는 연구가로, 기업을 경영하는 CEO로, 또 기업가정신을 알려주는 교수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새벽에 차가 한 대도 지나가지 않는 건널목에서도 파란불이 켜져야만 길을 건너는 답답할 정도의 원칙주의자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런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서 어린이들에게 ‘호기심’, ‘몰입’, ‘도전’, ‘원칙’, ‘나눔’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이 책 <책벌레 소년 안철수, 세상의 리더가 되다>의 가장 큰 특징이 아닌가 한다.
타이거 수사대 T.I.4 1
조선북스 / 토마스 브레치나 지음, 나오미 페아른 그림, 이동준 외 옮김 / 2010.04.22
10,000원 ⟶ 9,000원(10% off)

조선북스명작,문학토마스 브레치나 지음, 나오미 페아른 그림, 이동준 외 옮김
‘모험 소설의 마스터’라고 불리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아동 작가 토마스 브레치나의 탐정 추리 동화이다. 특히 독자들이 책과 함께 제공되는 탐정 키트의 물품들로 단서를 직접 찾아내고 이야기를 읽어나가도록 구성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 놀라운 반전과 끊임없이 등장하는 수수께끼가 긴장감있게 전개된다. 각 장마다 나와 있는 ‘T. I. 4 미션 - 단서를 찾아라!’는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기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단서이다. 독자는 책 속 부록인 탐정 키트 속의 ‘디코더’와 ‘단서 카드’를 이용해 단서를 찾아낼 수 있다. 마치 자신이 타이거 수사대 요원의 한 사람이 된 듯 책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1권 우리는 T.I.3 요원명 T.I.4 첫 번째 사건 38번 경매품 진짜 지도는 어떤 것? 양초로 쓴 글씨 지도를 노리는 사람들 뒤를 조심하라! 그랑 카나리아로 사라진 에이미 볼러 선장의 친구 갈라진 지도 세 갈래 길 또 다른 함정 에메랄드 사원 속으로 빛을 받은 나비 비밀의 정원 아무도 믿지 마라! 사건은 해결된 걸까? T.I.4 따라잡기 2권 우리는 타이거 수사대 요원명 T. I. 4 목소리의 정체 선택 당한 에이미 도둑으로 몰린 타이거 수사대 다시 나타난 유령 새로운 임무 협박 전화 정체를 드러낸 유령 비밀번호 베르트의 비밀 습격 루크를 찾아온 유령 전기 수리공 속임수 카츠케 아저씨의 침묵 비밀 통로 불의 방 9번 작전 납치당한 루크 밝혀진 암호 이제 그만! T. I. 4 따라잡기 3권 우리는 타이거 수사대 요원명 T.I.4 그녀는 죽을 것이다 유령이다! 창백한 얼굴 지벤 울멘의 하얀 옷을 입는 여인 길을 잃은 에이미 저택의 전설 빛의 정체 나탈리 가족의 비밀 비명 저택 안으로 사라진 여인 비밀통로 진실의 방 쫓겨난 타이거 수사대 풀려 가는 수수께끼 폴의 착각 두건을 쓴 남자 비밀 통로에 갇히다 항복 백작 부인의 행방 T.I.4 따라잡기 4권 우리는 타이거 수사대 요원명 T.I.4 스타가 된 루크 헬리콥터의 공격 납치된 타이거 수사대 배리를 찾아서 검은 방 이상한 팬레터 첫 번째 용의자 위험한 무대 죽음의 시계 옥상에서 세 층 아래 다시 나타난 황금 미이라 범인의 흔적 똑같은 시계 다른 점 사라진 이바나 하얀색 헬리콥터 기억 시한폭탄의 비밀 납치범의 정체 배리의 부탁 T.I.4 따라잡기 5권 우리는 타이거 수사대 요원명 T.I.4 수상한 등대 해골들의 해안 등대에 간 루크 루크를 찾아서 누군가 다녀갔다 비밀의 문 해저 터널 수상한 버트 삼촌 터널로 가는 열쇠 수중 로봇 삼촌의 친구 이용당한 우정 레오의 정체 해적들의 비밀 지도 카리브 해의 고지도 보물찾기 끝나지 않은 위험 코코넛 폭탄 T.I.4 따라잡기 요즘 아동 서점가의 뜨거운 감자는 단연 모험 읽기물입니다.‘해리 포터’,‘율리시스 무어’등의 판타지 물로 물꼬를 튼 초등용 모험 읽기물들은 현재 탐정이나 추리 이야기로 분야를 넓혀 가는 추세입니다. 과거 컨텐츠가 풍부하지 않던 시절 셜록 홈즈나 괴도 뤼팽의 신출귀몰한 활약상은 최고의 읽을거리였습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상상 속의 인물이 등장하는 남의 이야기를 읽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기 속에 자신을 이입할 수 있는 캐릭터가 등장 해야만 인터넷과 게임에서 빠져나와 비로소 책에 몰입합니다. 《타이거 수사대 T. I. 4》시리즈는 ‘모험 소설의 마스터’라고 불리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아동 작가 토마스 브레치나의 탐정 추리 동화입니다. 전 세계 33개국에서 출간되어 2500만부가 판매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일부 유럽과 아시아 국가에서는《해리 포터》시리즈를 제치고 아동 분야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최근 출간된 조선북스의《타이거 수사대 T. I. 4》시리즈는 위와 같은 요소를 충분히 갖추었습니다. 주인공들은 사춘기가 막 시작된, 호기심 많고 또래 집단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즐기며, 컴퓨터를 좋아하는 초등 고학년입니다. 내용 역시 그 또래 아이들이 겪을 수 있을 법한 이야기들로,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 놀라운 반전과 끊임없이 등장하는 수수께끼 역시 그 어떤 탐정 추리 소설이나 영화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묘미는 바로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특이한 구성에 있습니다. 기존의 도서들이 주어진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읽어나가도록 구성되어 있다면,《타이거 수사대 T. I. 4》는 독자 참여가 없으면 다음 이야기로 넘어갈 수 없습니다. 독자가 적극적으로 사건 해결의 단서를 찾느냐에 따라 이야기의 재미가 배가될 수도, 반감될 수도 있는 독특한 구조입니다. 독자들은 매 장마다 사건 해결의 단서를 찾아야 다음 줄거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책과 함께 제공되는 탐정 키트의 물품이 독자들이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장치가 되는 셈입니다. 게다가 책과 함께 연동되는 카페(cafe.naver.com/chtiger4)와 다양한 이벤트는 아이들이 책에 한층 더 빠져들게 만드는 요소가 됩니다. 아이들이 게임에 열광하는 이유 중 가장 커다란 매력은 자신이 직접 참여한다는 점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아이들을 열광시킬 만한 모든 요소를 충분히 가졌습니다.《타이거 수사대 T. I. 4》해리포터 이후 또 한 번 아동 읽기물 시장에 반향을 일으킬만한 탐정 추리 동화가 될 것입니다. 호랑이처럼 힘세고, 호랑이처럼 영리하며, 호랑이처럼 날쌘 타이거 수사대 T. I. 4! 풀리지 않는 사건은 그들에게 맡겨라! 어느 수학 시간, 유령의 목소리를 듣는 에이미. 공포 소설과 추리 소설을 즐기는 겁 없는 에이미에게도 유령의 목소리 사건은 꽤나 큰 충격이다. 유령의 목소리를 들은 건 에이미 만이 아니다. 같은 반 프리스카도 유령의 정체에 대해 뭔가 알고 있는 것 같다. 게다가 에이미는 교장 선생님에게서 옆 반 베르트가 유령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내용의 일기를 쓰고 있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타이거 수사대는 유령 소동의 진상 파악을 위해 조사에 나선다. 하지만 수사를 하기로 한 그 순간부터 이상한 일에 휘말리게 된다. 폴은 정체불명의 남자로부터 가방을 도둑맞고, 루크와 에이미의 집에는 유령이 나타난다. 급기야 증거를 찾기 위해 학교로 간 타이거 수사대는 칠판에 나타난 유령과 맞닥뜨리기까지 한다. 프리스카와 베르트, 수위 아저씨인 카츠케씨가 용의선상에 오른 가운데 타이거 수사대는 점점 수사망을 좁혀간다. 그러던 어느 날 베르트의 뒤를 밟게 된 타이거 수사대는 허름한 공장 건물 안에서 유령과 이야기를 나누는 베르트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정말 유령은 있는 걸까? 유령은 아이들에게 어떤 일을 시키는 걸까? 타이거 수사대는 두 번째 사건도 무사히 해결할 수 있을까? [이 책의 특징] 독자가 주인공이 되는 신개념 탐정 추리 동화 각 장마다 나와 있는 ‘T. I. 4 미션 - 단서를 찾아라!’는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기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단서입니다. 독자는 책 속 부록인 탐정 키트 속의 ‘디코더’와 ‘단서 카드’를 이용해 단서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독자들은 마치 자신이 타이거 수사대 요원의 한 사람이 된 듯 책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