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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북스 / 신준모 글, 시월 그림 / 201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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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북스
소설,일반
신준모 글, 시월 그림
30만 독자가 선택한 <어떤 하루> 두 번째 이야기. 용기가 필요한 모두를 위해 쓰인 책이다. 나를 지치게 만드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 누구라도 쉽게 접하고 희망을 발견하기 원하는 마음에서다. 그러나 책은 무언가 다시 시작하기 위해 거창하고 대단한 계획이 필요하다 강요하지 않는다. 성공이나 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을 견디라고도 하지 않는다. 그저 마음 깊이 공감을 끌어내는 일러스트와 함께 쓰인 담백한 문장이 전부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빗대어 읽고 저마다 다른 느낌으로 해석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총 세 개의 장으로 나뉜 원고는 먼저, '사람은 누구나 실수 투성'이라고 털어 놓는다. 2장에서는 '무언가 끝을 내기엔 아직 젊은 우리'를 응원한다. 마지막 3장에서는 '꼭 필요한 순간'을 지키고 붙잡을 것을 이야기 한다. 글은 의미심장한 70여 개의 그림과 어우러지며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오늘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지은 누군가는, 지하철 문이 다시 열려 간신히 올라 탄 사람이고, 누군가를 비방하는 사람이 실제로는 가장 외로운 사람이라는 글에서 이 책이 추구하는 공감과 일상을 엿볼 수 있다.프롤로그 6 1장 사람은 누구나 실수투성이입니다. 나는 시골에서 태어나서 다행이다. 14 최고의 스트라이커 26 연인의 과거 28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그대에게 48 너에게 쓰는 말 50 통제는 통제할 것 64 쭌모의 독설 66 열정으로 채운 삶 78 만남 - 회자정리 80 습관 94 2장 마침표(.)를 찍지 마세요. 아직 무언가 끝을 내기엔 우리는 너무 젊습니다. SNS 100 활시위에서 떠난 말 화살 114 글쓰기의 힘 120 자극하지 말 것 132 노가다 138 엄마의 10가지 비밀 146 말년 병장의 편지 148 감동적인 사자와 인간의 이야기 164 불행하지도 않으면서 불행한 사람들 168 달콤한 위로 184 3장 Quality보다 Timing이 중요할 때가 있습니다. 사회에 나와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 188 긴장을 유지하는 삶 204 먼저 밥을 사라 206 작은 친절로 세워진 아스토리아 호텔 216 고졸인 내가 살아가는 방법 220 다름과 틀림 224 시간과 돈 226 호박벌의 꿈 236 신준모 사업계획서 238 진심이 통하는 세상 250 호텔에 얽힌 내 이야기 252 최고가 되는 비결 266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위한 선택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이 세상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내버려둘 만큼 그렇게 허술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멈추지 않으면 기회는 몇 번이고 다시 찾아온다는 사실이다.” ★ 30만 독자가 선택한 『어떤 하루』 신준모 저자의 두 번째 책 ★ 매주 400만 명에게 전달되는 비타민 같은 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꿈꾸고, 다시 웃으며, 다시 행복하고 싶다 ‘다시’는 용기가 필요한 모두를 위해 쓰인 책이다. 나를 지치게 만드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 누구라도 쉽게 접하고 희망을 발견하기 원하는 마음에서다. 그러나 책은 무언가 다시 시작하기 위해 거창하고 대단한 계획이 필요하다 강요하지 않는다. 성공이나 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을 견디라고도 하지 않는다. ‘다시’는 그저 마음 깊이 공감을 끌어내는 일러스트와 함께 쓰인 담백한 문장이 전부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빗대어 읽고 저마다 다른 느낌으로 해석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총 세 개의 장으로 나뉜 원고는 먼저, ‘사람은 누구나 실수 투성’이라고 털어 놓는다. 2장에서는 ‘무언가 끝을 내기엔 아직 젊은 우리’를 응원한다. 마지막 3장에서는 ‘꼭 필요한 순간’을 지키고 붙잡을 것을 이야기 한다. 글은 의미심장한 70여 개의 그림과 어우러지며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오늘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지은 누군가는, 지하철 문이 다시 열려 간신히 올라 탄 사람이고, 누군가를 비방하는 사람이 실제로는 가장 외로운 사람이라는 글에서 이 책이 추구하는 공감과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평범하지만, 평범해서 더 마음에 박히는 글 오늘은 다시 일어나 행복을 찾으러 떠나야 하는 순간이다. 어떤 하루를 좋은 하루로, 행복한 하루로 만들 때다. 물론 용기는 필수다. 그렇게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공감을 키워드로 스스로 희망을 찾을 수 있게 돕고 싶었던 저자는, 책 곳곳에 자신의 경험을 녹여 넣었다. 신준모 작가의 글이 많은 사람의 마음에 들어와 박히는 이유는 모두가 생각만 하고 지나간 것들을 글로 옮겼기 때문이다. 대단히 멋스런 글도 해박한 지식을 옮겨 놓은 것도 아니지만, 폭발적인 공감을 이끌어 내는 이유다. 또한 자신의 경험과 다른 사람이 겪을 법한 인생의 공통된 지점을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이다. 거창하고 멋들어진 표현은 없지만, 어느 땐 몇 번이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그의 글은 읽기 쉽다. 어쩌면 좋은 글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 아닐까.
마법천자문 단어마법篇 14 (본권 + 워크북 + 카드)
아울북 / 김은희 글, 황정호 그림, 문준혜 감수 / 201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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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외국어,한자
김은희 글, 황정호 그림, 문준혜 감수
한자학습만화 의 심화편 이 출간됐다. 심화편의 핵심은 '개념어휘한자 단어학습'으로, 권당 100개의 개념어휘한자 단어(본책 20개+워크북80개)를 학습하는 것. 국어, 수학, 과학, 사회 등 다양한 교과 학습의 기초가 되는 어휘 실력을 키워주고자 기획된 야심찬 새 한자학습만화 시리즈다. 단어로 업드레이드 된 한자마법, 톡톡 튀는 개성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의 재미가 상당하다. 특히 별책으로 제공되는 한자학습 워크북은 매일 5단어씩 4주 동안 100단어를 완벽하게 익힐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단어의 뜻과 소리, 모양, 단어를 이루는 한자 낱자까지 한 장면에 나타나는 '이미지 학습법'의 효과 또한 여전히 흥미진진하다.제1장 스톤족의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 제2장 다시 맞붙은 손오공과 해머! 제3장 손오공과 해머! 승자는 누구? 제4장 위험에 빠진 차차와 아리! 제5장 야차, 너만은 용서 못 해! 제6장 마침내 나타난 열쇠의 주인! 제7장 현자의 방으로! 제8장 고대의 혼령에게 시험을 받다!“단어마법으로 더욱 강력해진 마법천자문의 학습효과!” “낱자 학습에서 단어어휘 학습으로 심화”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은 대한민국 최고의 한자학습만화 『마법천자문』의 새로운 시리즈로, 손오공과 지하 기계군단 스톤족이 단어마법으로 한판 승부를 겨루는 이야기입니다.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은 단어마법으로 한층 향상된 한자마법, 톡톡 튀는 개성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들, 한자 어휘 실력을 저절로 키워주는 워크북 등을 통해 새로운 재미와 유익함을 담았습니다. 이제 『마법천자문』보다 더 강력한 재미와 효과를 지닌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을 통해 새로운 한자학습의 세계로 신나는 모험을 떠나 보세요! “모든 교과 공부의 기초 개념 어휘를 잡는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編” “권 별 개념 단어 한자학습!”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은 대한민국 최고의 한자학습만화 『마법천자문』의 심화편입니다. 강력한 한자마법으로 마법 세계를 주름잡던 손오공이 더 강력한 ‘단어마법’으로 무장하고 새로운 세계로 모험을 떠납니다.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의 핵심은 ‘개념어휘한자 단어학습’으로, 권당 20개의 개념어휘한자 단어를 학습합니다. 개념어휘한자 단어학습은 국어 실력은 물론, 수학, 과학, 사회 등 모든 교과 학습의 기초가 되는 어휘 실력을 키워 줄 것입니다. 또한 단어의 뜻과 소리, 모양, 단어를 이루는 한자 낱자까지 한 장면에 나타나는 『마법천자문』 특유의 ‘이미지 학습법’은 학습 효과와 재미를 두 배로 만들어 줍니다. “별책 구성된 워크북으로 한자 어휘능력 업그레이드!” 이 책의 큰 장점은 별책으로 함께 제공되는 한자학습 워크북입니다. 매일매일 학습하여 책에 등장하는 모든 한자어를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어서, 한자 학습서로서의 효용성을 한층 높여 줄 것입니다. ◎ 워크북 활용 [매일학습]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매일 꾸준한 한자학습을 도와줍니다. ◎ 워크북 활용 [월말학습] 단어 한자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한자능력시험으로 점검합니다. ◆ 이 책에 나오는 한자 단어 (1) 증발[蒸發] : 어떤 물질이 액체 상태에서 기체 상태로 변함 (2) 냉각[冷却] : 식어서 차게 됨 (3) 정탐[偵探] : 드러나지 않은 사정을 몰래 살펴 알아냄 (4) 표시[表示] : 겉으로 드러내 보임 (5) 노출[露出] : 겉으로 드러나거나 드러냄 (6) 명중[命中] : 화살이나 총알 따위가 겨냥한 곳에 바로 맞음 (7) 수비[守備] : 외부의 침략이나 공격을 막아 지킴 (8) 파쇄[破碎] : 깨어져 부스러짐 (9) 유출[流出] : 밖으로 흘러 나가거나 흘려 내보냄 (10) 재생[再生] : 녹음ㆍ녹화한 소리나 모습을 다시 들려주거나 보여 줌 (11) 선회[旋回] : 둘레를 빙글빙글 돎 (12) 증가[增加] : 양이나 수치가 늚 (13) 감옥[監獄] : 죄인을 가두어 두는 곳 (14) 침하[沈下] : 가라앉아 내림 (15) 응집[凝集] : 한군데에 엉겨서 뭉침 (16) 진화[鎭火] : 불이 난 것을 끔 (17) 융기[隆起] : 높게 일어나 들뜸 (18) 강화[强化] : 세력이나 힘을 더 강하고 튼튼하게 함 (19) 자폭[自爆] : 자기가 지닌 폭발물을 스스로 터뜨림 (20) 타격[打擊] : 때려 침
나의 산에서
비룡소 / 진 크레이크헤드 조지 글, 김원구 옮김 / 200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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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청소년 문학
진 크레이크헤드 조지 글, 김원구 옮김
한 번쯤 어린 로빈슨 크루소가 되어 철저히 야생을 개척하며 홀로 당당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삭막한 도시, 문명의 이기 속에서 안전하게만 자라온 우리 아이들에게 자극이 될 만한 책입니다. 특히 주인공 샘의 용기에 매력을 느껴 책을 읽는 동안 책 속의 자연으로 빠져들어 자신감과 모험심을 공유하게 됩니다. 책 속에는 이야기에 등장하는 모든 동물과 식물들의 그림과 사진들이 설명과 함께 부록으로 실려 있습니다. 고학년 어린이들의 동·식물 도감으로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을 번역한 사람은 어른이 아니라 중학교 2학년 학생이었습니다. 외국에서 살다가 우리 나라에 들어온 소년이 자연 속에 생활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머릿말 눈보라를 이겨 내다 모험을 시작하다 그리블리 농장을 찾아내다 쓸모 있는 식물을 많이 발견하다 아주 오래된 나무 낯선 사람을 만나 고생하다 임금님의 사냥매 산불 감시원이 잡으러 오다 양념하는 범을 배우다 집나무에 문을 달다 프라이트풀을 훈련시키다 정말 오랜만에 사람을 만나다 풍성하고도 외로운 가을 모두가 핼러위에 대해서 배우다 사냥꾼을 이용하다 문제가 생기다 땔감을 쌓아 놓고 겨울을 나다 새와 사람에 대하여 배우다 겨울 생활과 눈 속에서 봄을 찾아내다 겨울 속의 봄, 끝의 시작 끝을 받아들이다 도시가 내게로 오다 부록 옮긴이의 말
곽쥐의 재판
오늘 / 김병일 지음 / 200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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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명작,문학
김병일 지음
1. 재판이 시작되다 누가 곽쥐를 꾀었나? 말썽 많은 곽쥐 억울한 가축들 곽쥐의 반론 2. 두 번째 재판 이번엔 산짐승들이 변을 당할 차례 용까지 모함하다 감옥 안의 소동 3. 세 번째 재판 소리가 그런 걸! 영문도 모르고 잡혀온 날짐승들 밀고자 박쥐 4. 네 번째 재판 불길한 까마귀 울음소리 의심받는 박쥐 세상에 이름을 날리는 새들도 5. 재판이 끝나다 어둠을 밝힌 죄? 이름 가진 것이면 하나도 빠짐없이 박쥐의 잘못된 판단 재판이 끝나다
삼국유사 : 끊어진 하늘길과 계란맨의 비밀
너머학교 / 조현범 지음, 김진화 그림 / 20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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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머학교
청소년 문학
조현범 지음, 김진화 그림
너머학교 고전교실 시리즈 1권. 『삼국유사』의 여러 이야기들을 옛사람들의 활달한 상상력과 삶의 지혜가 담긴 ‘신화’의 시각으로 새롭게 풀어쓴 책이다. 종교학과 역사를 공부해 온 저자가 문헌 연구를 바탕 삼아, 동서양과 고대에서 현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독서 경험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발휘하여 발랄하고 재미있으면서도 사유의 깊이가 돋보이는 전혀 새로운 『삼국유사』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알에서 태어난 왕들을 ‘계란맨’이라 부르자면서, 세계 여러 곳을 살펴보아도 유독 삼국시대의 왕 중에 계란맨이 많은 이유를 ‘구구탁예설라(닭을 귀히 여기는 나라)’라는 단서에서 찾아, 왕들을 하늘에서 온 사람들로 보았다고 설명해 준다. 이러한 새로운 신화 읽기를 통해 우주와 자연을 겸손하게 바라보았던 고대인들의 삶의 통찰력, 무엇보다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들어가는 이야기 1장 계란맨의 비밀 계란맨의 비밀 / 대나무를 시켜 폭로한 임금님의 비밀 / 표훈 스님과 끊어진 하늘길 / 변장한 천사들일지도 몰라 2장 아름다운 것도 죄인가요? 꽃미남 박군의 슬픈 죽음 / 아름다운 것도 죄인가요? / 문제아 김춘추, 그의 아버지는 누구인가 / 검붉은 얼굴의 처용 / 진실을 꿰뚫어 보는 지혜로운 눈 3장 네 모습이 네 마음을 감당하지 못할 테니 연오랑의 신발과 세오녀의 비단 / 김유신 장군 출생의 비밀 / 호랑이와 결혼한 남자들 / 네 모습이 네 마음을 감당하지 못할 테니 / 망국을 알리는 이상한 징조들 4장 모험왕의 모험은 계속된다 그날 포석정에서는 무슨 일이? / 모험왕의 모험은 계속된다 / 비열하고 교활한 영웅들 / 만불산, 자동기계의 상상력 나오는 이야기신화의 눈으로 본 삼국유사, 매혹적인 상상력과 깊은 지혜가 담긴 세계가 펼쳐진다 『삼국유사 끊어진 하늘길과 계란맨의 비밀』은 『삼국유사』의 여러 이야기들을 옛사람들의 활달한 상상력과 삶의 지혜가 담긴‘신화’의 시각으로 새롭게 풀어쓴 책이다. 종교학과 역사를 공부해 온 저자 조현범 선생은 문헌 연구를 바탕 삼아, 동서양과 고대에서 현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독서 경험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발휘하여 발랄하고 재미있으면서도 사유의 깊이가 돋보이는 전혀 새로운 『삼국유사』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알에서 태어난 왕들을 ‘계란맨’이라 부르자면서, 세계 여러 곳을 살펴보아도 유독 삼국시대의 왕 중에 계란맨이 많은 이유를 ‘구구탁예설라(닭을 귀히 여기는 나라)’라는 단서에서 찾아, 왕들을 하늘에서 온 사람들로 보았다고 설명해 준다. 두 주인공보다 서로를 찾게 해 준 단서, ‘신발’과 신라에 해를 되찾아 준 ‘비단’이라는 장치에 주목해 본 연오랑 세오녀 이야기에서는 신화 읽기의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해 준다. 도화녀와 진지왕 혼령의 아들로 귀신을 마음대로 부렸던 비형랑이 삼국통일을 이룬 김춘추의 아버지임을 들려주며 역사와 신화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야기해 주고,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자동기계 ‘만불산’이야기를 통해 고대인들의 상상력을 현대인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과학적 상상력으로 이어가자고 한다. 이러한 새로운 신화 읽기를 통해 십대들은 자유로운 상상의 힘을 즐기며 우주와 자연을 겸손하게 바라보았던 고대인들의 삶의 통찰력, 무엇보다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십대들을 위한 새롭고 재미있는 고전 이야기 시리즈 ‘너머학교 고전교실’ 시리즈의 첫 책이다. 새롭게 삼국유사 읽는 법 - 근엄한 책의 세계와 생생한 삶의 세계를 엮어 보다 『삼국유사』는 동화책을 포함하여 수많은 해제본까지 가장 널리 읽히는 고전 중의 하나일 것이다. 대부분은 읽기 쉽게 풀어쓴 재미있는 이야기 또는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담은 책이라는 관점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遺(유)史(사)’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삼국유사』에는 기록으로 남아 있던 책에 실린 이야기뿐 아니라 기록되지 않고도 사라지지 않은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 있다. 즉 근엄한 책의 세계와 생생한 삶의 세계가 씨줄과 날줄로 엮여서 만들어진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점을 주목하며, 저자가 제일 재미있었던 이야기, 읽으면서도 왜 그럴지 의심이 들었던 이야기, 또 여전히 우리 삶에 해답을 가르쳐 주는 이야기 18편을 뽑아 들려준다. 각 이야기들을 읽기 쉽게 풀어 주고, 기존의 연구 성과들을 참고하며 해석하되, 저자 나름의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전혀 새로운 이야기로 만든 것이다. 이차돈의 순교와 불교의 공인을 다룬 ‘꽃미남 박군의 슬픈 죽음’은 이차돈과 법흥왕, 신라의 귀족들의 불교를 둘러싼 사건의 전개를 정리하고 다양한 문헌에서 다룬 해석들을 들려주며, 현세보다 더 높은 이상을 추구했던 ‘형이상학적 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해 준다. 또한 삼국시대의 이야기라고만 가두지 않고 동서양의 비슷한 이야기들을 모아 함께 들려준다. 귀가 길어진 경문왕 이야기인‘대나무를 시켜 폭로한 임금님의 비밀’편에서는 미다스 왕 이야기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비슷한 이야기가 퍼져 있는데, 이는 ‘금기와 위반’, 즉 지켜야 하는 금기와 그것에 대한 필연적인 위반은 동서고금에 공통된다는 것을 보여 준다. 보살을 직접 만나기를 원했던 자장 법사와 원효 대사가 만나기도 하고 또 못 만나기도 했던 이야기를 들려주며 허름한 옷을 입은 천사를 못 알아보았던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 이야기를 떠올린다. 파리의 한 서점에 붙어 있다는 ‘변장한 천사들일지 모르니 이방인에게 친절하게 대하시오.’라는 글귀와 불교의 ‘사소한 인연도 가벼이 여기지 말라’는 가르침이 이어지는 순간이다. 책에는 오늘날 세상 사는 이야기와 그에 대한 사유가 담겨 있기도 하다. 이유 없이 차별당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해서는 처용랑(‘검붉은 얼굴의 처용’)을 떠올리고 정글의 법칙에 목을 매는 학교 교육에 대해서는 호랑이와 결혼한 김현 이야기(‘호랑이와 결혼한 남자들’)를, 몸에 칼을 대서라도 예뻐지고 싶은 사람들에 대해서는 묘정이 여의주를 가졌다가 잃는 이야기(‘네 모습이 네 마음을 감당하지 못할 테니’)를 떠올리며 다른 사유를 해 보자고 다정하게, 때로는 단호하게 이야기를 건넨다. 우주와 자연과 인간이 하나였던 시대 - 고대인의 세계관과 통찰력을 배운다 『삼국유사 끊어진 하늘길과 계란맨의 비밀』에서 저자가 주목하는‘우리 주변을 보는 새로운 눈’은 고대 사람들이 가졌던 세계관과 통찰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알에서 사람이 태어나거나 하늘을 마음대로 오르내릴 수 있다거나, 호랑이가 사람으로 변하는 등 이야기를 그저 과학이 발달하지 못한 옛날이야기 정도로만 치부하기 쉽다. 하지만 옛날에 살았던 사람이라고 우리보다 생각이 짧다거나 어리석었던 것이 아니라 단지 생각하는 관점이 달랐을 뿐이다. 운명에 대해 설명하는 신화적 방식으로 바라보게 되면 그 안에서 우리가 읽을 수 있는 것이 훨씬 더 풍부해진다. 하늘을 오르내리는 능력을 가졌던 표훈 대사가 딸을 아들로 바꿔 달라는 경덕왕의 소원을 말하자 더 이상 그 능력을 잃게 되고, 또 딸의 운명이었다가 아들로 바뀐 혜공왕은 결국은 살해당하고 만다는 이야기는 인간이 가져야 할 자세가 어떠해야 할지를 말해 준다. 인간만이 가장 중요한 존재라는 현대인의 인식과 개발 욕구에 대해 지구가, 자연이 어떻게 답을 하고 있는지는 기후 변화와 전염병 등 최근의 여러 가지 일들이 말해 주고 있지 않은가? 숯과 숫돌을 숨겨 남의 집을 빼앗았던 석탈해, 거짓 노래를 지어 불러 공주를 얻은 백제 무왕 이야기를 보자. 어찌 보면 비열하고 치사한 술수를 쓴 이들 이야기가 『삼국유사』에 실린 이유는 세상은 선과 악, 신과 인간,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나뉘는 것이 아니라는 데에 있다. 그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 매개해 주며 웃음을 선사하는 존재가 있어야 풍부해진다는 통찰력이 담겨 있는 것이다. 한편으로 고대인과 현대인의 사고에는 어쩌면 여전히 흐르는 같은 유전자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저자는 조심스럽게 말한다. 우물이 핏빛으로 변하고 거대한 물고기가 나타나고, 탑 그림자가 거꾸로 서는 등 을 보고 당시 사람들은 나라의 운이 다해간다고 여겼는데, 사실 현대에도 표충비가 땀을 흘리면 나라에 큰 일이 생긴다는 이야기가 여전히 전해진다. 언제가 될지, 어떤 것이 될지 모르지만 고대인들의 사고가 현대인들에게 다시 살아날 때 우리의 삶은, 미래의 삶은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다. 마르지 않는 상상력의 원천으로 존재하는 『삼국유사』를 다시 읽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을 것이다. 반대로 그렇게 다시 읽어 내야 하기에 삼국유사가 마르지 않는 원천이 될 수 있을 것이기도 하다. 때로는 탐정의 예리한 눈을, 때로는 상상력의 날개를 펼쳐 보자 저자가 『삼국유사』를 새로 읽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이다. 우선 명탐정 셜록 홈즈처럼 예리한 눈으로 상식적인 것에도 질문을 던지자고 한다. 한밤중에 개가 짖지 않은 이유는 낯선 이가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이라 추리하여 범인을 찾아내었듯이, 신화 속에서 수상쩍은 흔적에 질문을 던지고 하나씩 찾아가 보자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질문은 다를 수 있고 정답은 없지만 그래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수로부인 이야기를 보자. 수로부인은 용에게 납치되었는데 왜 노인은 ‘거북아 거북아 수로부인 내놓아라’로 시작하는 노래를 부르라고 했을까? 납치되었다 돌아온 수로부인은 왜 용궁이 멋진 곳이었다고 하고, 기이한 향기가 났을까? 신화에서는 용과 거북은 물에 사는 존재로 서로 바꾸어도 상관없는 존재들이었다는 것, 어쩌면 ‘水路(수로)’라는 이름에서 추리할 수 있듯이 자발적으로 생명의 원천인 물에 들어가 에너지를 얻어온 것이 아닐까 라는 해석으로 이어진다. 또, 고려에 원병을 청했던 경애왕이 포석정에서 잔치를 벌이고 있을 때 후백제군이 쳐들어왔던 포석정 사건을 보자. 때가 한겨울이었는데 물이 어는 포석정에서 술잔을 띄우는 놀이를 할 수 있었을까? 저자는 이런 상식적인 질문을 던진 후 사실은 포석정이 ‘포석사’로 성스러운 장소였고, 경애왕은 그곳에서 신라를 구하기 위한 제사를 올렸던 것이 아닐까 라는 새로운 해석을 제시한다. 이렇게 해도 좀 아쉬운 점이 있다. 이처럼 잘 해석이 되지 않을 때, 저자는 과감하게 상상력을 발휘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지어 보자고 한다. ‘스타 크래프트’의 설정을 빌어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신라를 테란족, 후백제는 프로토스족, 고려는 저그족으로 할까요? 테란족과 프로토스족이 전쟁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테란족이 저그족과 연합을 하고자 합니다. 그러자 프로토스족이 먼저 테란족을 공격하기 위해 진지로 천천히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테란족은 과거 영광을 빛냈던 용사들을 모신 포석 신전으로 갑니다. 그곳에는 거의 무한대의 공격력을 가진 전설적인 유닛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때 프로토스족은 새로 개발한 유닛인 스페이스 워프(공간 이동장치)를 이용하여 테란족 진지의 후방에 갑자기 나타났습니다. (중략) 이처럼 마치 영화 「쥐라기 공원」의 잃어버린 공룡 유전자를 개구리에서 찾아 끼워 넣듯이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이야기를 한두 개쯤 만들어 넣으며 읽으면 전혀 새로운 맛이 생겨나고 생각도 넓어진다. 삼국유사에는 색다른 상상력이 빛나는 이야기들도 많다. 거타지 모험 이야기를 보자. 신라 사신으로 당나라에 가다가 섬에 남겨진 거타지는 활을 쏘아 여우를 죽이고 용을 구한다. 용은 딸을 꽃으로 만들어 품에 넣어 주고 거타지가 용을 타고 당나라로 갈 수 있게 해 준다. 한국판 오디세우스 거타지 이야기는 왕건의 할아버지 작제건의 이야기로 이어지고, 「심청전」 『김원전』『이수문전』 등 수많은 고전 소설들의 원천이었다. 높이 약 3.5미터 정도 되는 인공산에 미풍이 불면 벌과 나비가 나풀거리고 수많은 불상과 사당도 살아 움직이듯 돌고, 승려들은 종이 울리면 절을 하는 장치, ‘만불산’은 자동으로 움직이는 기계에 대한 고대인들의 상상력을 흥미롭게 보여 준다. 이러한 상상력을 현대에 적절히 녹여내면서 새로운 문화적 창조력으로 승화시키는 주역이 이 책을 읽는 십대 청소년들이기를 바란다. 상상력은 다른 말로 하면 꿈꾸는 능력이고, 상상력을 추진 로켓으로 아득한 하늘과 우주 공간까지 뻗어가다 보면 새로운 눈을 얻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독특하고 재치 넘치는 일러스트와 다채로운 삼국시대와 동서양의 유물 사진 저자는 재치 있는 제목과 발랄한 문장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SF 영화와 컴퓨터 게임 등을 인용하며 십대들의 감각에 맞추기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연꽃과 돌멩이와 나뭇가지, 시계 판과 토우 모양 인형 등 다양한 오브제와 그림을 조합한 독특한 사진일러스트를 실 어 책 읽는 재미를 한껏 높여 주었다. 도화녀를 복숭아 사진으로 형상화하고 알에서 태어난 왕들을 계란 사진 위에 인형으로 세우는 등, 이전의 삼국유사와 전혀 다른 자유롭고 재미있고 유쾌한 상상의 세계를 시각으로 드러내 보여준다. 우리나라 고대 유물들과 세계 신화와 관련된 다양한 사진자료들, 신화에 대해 더 생각해 볼 거리들도 읽기를 즐겁게 해 줄 것이다.경문왕의 귀가 길어진 사연에는 어딘가 잃어버린 한 토막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대부분의 신화가 그렇듯이 너무 오래되어서 빠진 부분이 있는 것이겠지요. 우리가 빠진 부분을 찾아 넣으면 어떨까요? 세계의 다양한 신화 가운데 귀가 길어지는 이야기가 담긴 신화를 찾아내어 빠진 조각을 맞추어 보는 겁니다. 마치 퍼즐 조각 맞추듯이 말이지요. 사람의 귀가 당나귀 귀처럼 길어지는 이야기들을 찾아보면 깜짝 놀라게 됩니다. 신화나 설화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선생님들이 전 세계의 신화집이나 설화집에서 찾아낸 당나귀 귀 이야기는 서른다섯 가지나 되니까요. 표훈 스님은 함부로 다닐 수 없는 하늘 세상을 마치 제집 드나들듯이 다니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표훈 스님은 무엇을 타고 하늘로 갔을까요? 「해와 달이 된 오누이」에 나오는 것처럼 하늘에서 내려온 동아줄을 타고 올라갔을까요? 아니면 「잭과 콩나무」에 나오는 것처럼 하늘까지 자란 큰 나무를 타고 올라갔을까요? 그것도 아니면 「선녀와 나무꾼」처럼 하늘에서 내려온 두레박을 타고 올라갔을까요? 표훈 스님이 무얼 타고 하늘로 올라갔는지는 『삼국유사』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동아줄이건 두레박이건 나무건 상관없습니다. 모두 서로 통하니까요. 신화에는 비슷하게 생겼거나 속성이 비슷한 것들을 하나로 묶어서 똑같이 다루는 신기한 논리가 들어 있습니다. 저는 원효와 자장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갑자기 『성경』에 나오는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소돔에 사는 사람들은 어느 날 남루한 옷을 입은 낯선 이방인들이 찾아오자 그들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이방인들은 변장한 천사들이었습니다. 천사들은 자기들을 친절하게 맞이한 롯의 가족에게만 가르침을 주어 도시를 떠나도록 하였습니다. 그 뒤 소돔과 고모라에는 유황과 불이 떨어져서 모두 타 죽고 말았습니다.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는 서양 사람들에게 매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 서양의 이야기꾼들도 수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었답니다. 그래서인지 프랑스 파리에 있는 어떤 유명한 서점 입구에는 이런 말이 붙어 있다고 합니다. “변장한 천사들일지 모르니 이방인들을 친절하게 대하시오.” 낯설거나 옷차림이 허술하다고 해서 얕보거나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교훈이지요.
숨은 듯 살아있는
OHK / 박명원 (지은이) /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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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K
소설,일반
박명원 (지은이)
아기 헝겊책 : 꿈꾸는 자동차
꿈꾸는달팽이(꿈달) / 꿈꾸는달팽이 글, 유현숙 그림 /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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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달팽이(꿈달)
유아놀이책
꿈꾸는달팽이 글, 유현숙 그림
돌돌돌 기어가는 장난감이면서 아기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발달책이다. 아기를 위한 모든 것이 꿈꾸는 자동차 안에 담겨 있다. 자동차에 있는 파란색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자동차가 돌돌돌 앞으로 움직여 보자. 아기는 움직이는 자동차를 따라 엉금엉금 기어가기도 하고, 아장아장 걷기도 하면서 소근육이 발달하고, 자동차와 함께 움직이며 운동 능력도 발달한다.1. 책 소개 아기 헝겊책 는 돌돌돌 기어가는 장난감이면서 아기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발달책이에요. 아기를 위한 모든 것이 꿈꾸는 자동차 안에 담겨 있답니다! √ 자동차가 앞으로 움직여요! * 자동차에 있는 파란색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자동차가 돌돌돌 앞으로 움직여요. 아기는 움직이는 자동차를 따라 엉금엉금 기어가기도 하고, 아장아장 걷기도 하지요. 자동차 손잡이를 잡아당기며 소근육이 발달하고, 자동차와 함께 움직이며 운동 능력도 발달해요. √ 여러 가지 감촉을 느껴요! * 자동차의 보들보들 보드라운 지붕과 옆면, 반들반들 반드러운 앞면과 바퀴를 만져보세요. * 그림책에 있는 반짝반짝 해님 얼굴과 부드러운 토끼 귀도 만져보세요. * 자동차의 사이드 미러와 그림책 마지막 장면을 손으로 만져 구겨보세요. 파슬파슬한 느낌을 느낄 수 있어요. * 자동차에 있는 부드럽고, 매끄럽고, 파슬파슬한 감촉 등이 자극이 되어 아기는 촉각이 발달해요. √ 알록달록 색깔과 패턴을 보아요! * 자동차 옆면의 알록달록한 색깔과 다양한 패턴을 보고, 바퀴에 있는 여러 가지 모양도 보세요. * 자동차 뚜껑을 열고 둘둘 말려있는 그림책을 펼치면 선명한 색깔이 아기의 시선을 사로잡아요. * 그림책 바깥 면에는 선명한 원색 바탕에 까만색 패턴이 그려진 초점책이 있어요. * 아기는 알록달록한 색깔과 패턴, 다양한 모양을 보며 시각이 발달해요. √ 다양한 소리를 들어요! * 자동차의 사이드 미러와 그림책 마지막 장면을 만져 구기면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나요. * 그림책 첫 장면의 부릉이를 꾹 눌러보세요. '삑' 소리가 나요. * 자동차에 있는 자극적인 소리를 들으며 아기는 청각이 발달해요. √ 자동차랑 놀아요! * 자동차 뚜껑에 있는 지퍼를 열었다 닫았다 하며 지퍼 놀이를 해 보세요. * 창문에 있는 거울에 아기 얼굴을 비추어 보고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거울 놀이를 해 보세요. * 그림책에 있는 아기 새를 쏙쏙 둥지에 넣었다 뺐다도 해보세요. * 아기의 소근육 발달과 눈과 손의 협응력,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답니다. * 아기는 폭신폭신, 귀엽고 재미있는 아기 헝겊책 꿈꾸는 자동차와 함께 기어 다니고, 걸어 다니며 어느새 훌쩍 건강하게 자라 있을 거예요! 2. 출판사 리뷰 1. 초첨책과 그림책은 헝겊책 안쪽을 펼쳐서 보세요. 2. 자동차에 있는 손잡이 고리를 잡아당겨 보세요. 3. 다 본 다음에는 패키지 바구니에 담아 보관하세요.
마음을 지켜라! 뿅가맨
보림 / 윤지회 글.그림 /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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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윤지회 글.그림
최신 모델의 로봇 장난감 '뿅가맨'이 갖고 싶은 준이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어린 시절 누구나 겪었을 만한 일을 소재로 삼아 아이의 보편적인 심리를 담아냈다. 주제가 한눈에 들어오는 대담한 연출과 명랑한 색조, 책장을 넘기며 느껴지는 리듬감이 돋보인다. 평소처럼 엄마를 따라 마트에 간 준이는 최신 모델의 로봇 장난감 '뿅가맨'에 마음을 완전히 빼앗긴다. 집에 돌아왔지만 온통 뿅가맨 생각뿐인 준이를 위해 엄마는 뿅가맨을 선물한다. 신이난 준이는 뿅가맨을 들고 기쁜 마음으로 놀이터로 향하지만, 친구들은 '왔다맨'을 가지고 놀고 있는데….“뿅가맨? 다섯 평생 이렇게 멋진 로봇은 처음이에요!” 준이가 평소처럼 엄마를 따라 마트에 간다. 그날 판매대에는 최신 모델의 로봇 장난감 “뿅가맨”이 산처럼 쌓여 팔리고 있다. 준이는 뿅가맨의 번쩍이는 자태에 마음을 완전히 빼앗긴다. 엄마는 역시 사 줄 생각이 없고, 집에 돌아왔지만 준이 머릿속에는 온통 뿅가맨 생각뿐이다. 다음 날 유치원 소풍을 가기 위해 버스에 오르는 순간, 앗! 뿅가맨이 나타난다. 차를 달려 놀이공원으로 가는 길에 뿅가맨이 또 나타났다.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데 또, 동물원을 구경하는데도 또, 또, 놀이기구를 타는데도 또 나타난다. 마침내 버스에 앉은 친구들 모두가 뿅가맨의 얼굴을 하고 있다. 돌아오는 길 준이는 마음이 울적해져서 버스에서 내린다. 그런데 준이를 마중 나온 엄마 손에 뿅가맨이 들려 있다. 신난다! 준이는 세상을 다 얻은 것 같다. 준이는 뿅가맨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을까. 준이는 뿅가맨을 쥐고 뛰어오를 듯 기쁜 마음으로 놀이터로 향한다. 그런데 그만, 친구들은 새로운 로봇을 가지고 놀고 있다. 더욱 웅장하고 화려한 로봇 “왔다맨”. 준이의 머릿속은 다시 빙글빙글 돈다. 저녁 밥상에 앉은 가족들 얼굴이 모두 왔다맨으로 보인다. 그렇게 좋던 뿅가맨은 바닥에 버려져 있다. 작디작은 모습이다. 우리의 마음을 이토록 사로잡는 그것은 무엇일까? 《뿅가맨》은 단숨에 어린이 독자를 사로잡는 힘을 품은 이야기이다. 주제가 한눈에 들어오는 대담한 연출과 명랑한 색조, 책장을 넘기며 느껴지는 차진 리듬감이 독자를 힘껏 끌었다 밀며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전작 《구름의 왕국 알람사하바》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었던 작가 윤지회의 특기이다. 《뿅가맨》은 어린 시절 누구나 겪었을 만한 일을 소재로 삼아 아이의 보편적인 심리를 담아낸다. 여러 가지 욕망의 생성과 소멸, 변형과 확산으로 한 인간의 삶이 규정되는 것이 지금 소비 사회의 분명한 일면이며, 곳곳에 넘치는 자본의 교묘한 상술과 광고는 더 이상 어른과 어린이를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그뿐만은 아니다. 삶은 끊임없이 무언가에 마음을 빼앗기는 과정이다. 준이와 뿅가맨의 이야기는, 그것이 물질이든 가치든 사람이든 감정이든, 무언가에 완전히 몰입하는 그 순간이 얼마나 뜨겁고 신나고 강렬한 것인지 설레도록 상상하게 한다. 그리고 그 뒤에 남게 마련인 쓸쓸함의 정체는 어떤 것인지 생각하게 한다. 매력적인 그림과 재치 있는 구성 속에 간단하지 않은 생각거리를 자연스럽게 얹어 둔 맹랑한 그림책, 《뿅가맨》이다.
우리는 가족일까
푸른책들 / 유니게 지음 /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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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유니게 지음
푸른도서관 시리즈 71권. 유니게 작가의 첫 청소년소설로, 가족 간의 물리적인 결합이나 진위에 대한 물음이 아니라 우리가 진짜 가족이 되는 순간에 대한 고찰을 담고 있다. 작가는 주인공 혜윤의 방황을 “거짓된 자아를 벗어 버리고 자신을 찾아 가는 여정”이라고 말한다. 청소년기의 방황은 때로는 어른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은 작가가 말한 “극심한 고통을 직면한 순간에 시작되는 성장”을 겪고 있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응원과 위로이다. 열일곱 살 혜윤은 부모님이 이혼한 후 7년째 아빠와 함께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미국에서 엄마와 살던 동생이 몰라보게 뚱뚱해지고 낯설어진 모습으로 찾아오고, 돌아온 동생과 함께 엄마가 죽었다는 소식을 알게 된다. 언젠가는 엄마를 만나 ‘엄마 없이도 잘 살았다’고 보여 줄 증거들을 모으기 위해 모든 일상을 투자했던 혜윤은 삶의 의욕을 잃는다. 방황하는 혜윤에게 동생은 그저 거치적거리기만 한 존재였지만, 집에서는 소심하기 짝이 없는 행동만 하는 동생이 학교에서 아이들을 때리고 문제를 일으키자 혜윤은 당황하는데….1. 낯선, 아주 낯선 동생이 왔다 2. 이제, 알람 시계는 필요 없다 3. 동생의 보호자가 되고 말았다 4. 막살기로 했다 5. 시간아, 빨리빨리 흘러라 6. 달팽이처럼 7. 나에게도 친구가 생기다니, 기적이다 8. 성장통 9. 동생의 두 얼굴 10. 가까이 걷기 11. 생태탕은 이제 먹지 않을 것이다 12. 모두가 쓸쓸하고 고독한 밤 13. 마침내 사건이 터졌다 14. 위로가 필요한 날 15. 동생의 고백 16. 엄마에 대한 기억 17. 동생에게 방이 생겼다 작가의 말'우리는 정말 가족일까?' -때때로 우리를 당혹스럽게 하는 이 흔한 물음에 대한 고찰 ‘가족’이라는 화두가 변치 않는 이야기의 샘이라는 것은 단지 우리나라에 한정된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특유의 가족 간의 끈끈한 정을 소재로 하는 콘텐츠들은 그야말로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널리 분포되어 있다. 얼마 전 인기리에 방영된 TV드라마 중 [가족끼리 왜 이래]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참으로 직설적인 제목이 아닐 수 없는데, 많은 사람들이 가족으로부터 힘을 얻고 가족이 있어 행복한 일도 많지만 정말 말 그대로 ‘가족끼리 왜 이래? 가족인데도 왜 그래?’ 하는 일도 부지기수로 일어나는 게 현실이기도 하다. 오랫동안 꾸준히 청소년문학 작품을 펴내 온 푸른책들의 '푸른도서관' 시리즈에서도 그 못지않게 직설적인 느낌의 제목을 지닌 청소년소설이 출간되었다. 유니게 작가의 첫 청소년소설 『우리는 가족일까』는 제목에서부터 독자들에게 묻고 있다. 우리는 가족일까? 가족이란 무엇일까? 흩어지고 깨어지는 인연과 관계 속에서 가장 점성이 큰 관계가 가족이기에 그 사이가 멀어질 때마다 가족 구성원들에게 가해지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 속에서 아직은 부모의 품이 필요하면서도 이제 막 그 품을 벗어나려고 태동하는 청소년들에게는 ‘가족’이라는 존재 자체가 혼란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가족과의 갈등으로 인한 고통이 청소년들을 성장시켜 가족을 지탱하는 한 축으로 자리 잡게 도울 것인지 혹은 오히려 가족이라는 울타리 밖으로 튕겨 나가 버리게 만들 것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그 일련의 과정은 전적으로 한 사람의 의지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 한 명에게 책임을 지울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우리는 가족일까』 속 열일곱 살 소녀 혜윤에게는 가족 중 그 누구와의 관계도 쉽지 않다. 7년 전 이혼을 결정한 부모 때문에 엄마와 동생을 미국에 두고 돌아와 아빠와 함께 살아 온 소녀는 모든 것을 혼자서 스스로 잘하면서 살아왔다고 말한다. 입학도 졸업도 신체적인 변화도 감정의 요동침도 모두 혼자 겪어낸 아이는 아직도 엄마를 생각했다. 자신을 ‘선택’하지 않은 엄마에 대한 생각을 끊임없이 되뇌며 훗날 엄마에게 보여 줄 ‘스펙’을 쌓는 것을 일상의 목표로 삼는다. 그러나 7년 만에 닿은 엄마의 소식은 '그녀가 죽었다.'는 아주 짧은 말이 전부였다. 혜윤에게 아빠는 원망의 대상보다는 두려움의 대상이다. 부인이 떠난 후 모든 일에 무감각해진 아빠가 자신마저 포기해 버릴까 봐 소녀는 그의 눈치를 본다. 7년 만에 미국에서 홀로 돌아온 동생은 혜윤에게 낯선 존재다. 외면하고 싶은 엄마의 흔적일 뿐이기도 하다. 그러나 엄마의 죽음이 참고 또 참으며 꾹꾹 눌러 담은 화약 같았던 마음의 도화선에 불을 붙이고 혜윤이 끝내 폭발하고 방황을 시작한 순간 이 낯선 동생이 다시 한 번 변화의 불씨가 된다. 계속되는 혼란 속에서 마침내 열일곱 살 소녀가 발견하는 것은 가족의 진정한 의미이다. 정확히 말하면 답을 구해낸 것이 아니라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묻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는 가족일까』는 가족 간의 물리적인 결합이나 진위에 대한 물음이 아니라 우리가 진짜 가족이 되는 순간에 대한 고찰이다. 『우리는 가족일까』를 읽은 독자들은 첫인사를 나눈 제목을 이 책의 페이지를 모두 넘긴 후에 다시금 곱씹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며 처음과는 다름 울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을 찾아 가는 여정”에 있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있다. 부모의 행동을 그대로 학습하며 자란 아이는 때로는 부모 자신들을 되돌아보게 하는 거울이 된다. 『우리는 가족일까』에서 주인공 혜윤이를 방황하게 만든 것은 갑작스럽게 들려온 엄마의 부고였다. 혜윤이는 이 충격적인 소식을 받아들이는 것 자체를 거부하고, 이는 곧 미국에서 비극적인 소식을 들고 돌아온 7년 만에 만나는 낯선 동생을 거부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엄마의 죽음을 부정하는 마음이 표면적으로는 동생의 존재를 부정하는 행동으로 나타난 것이다. 실은 이 대목에서 독자들의 눈길을 끄는 부분은 갑작스레 엄마를 잃은 혜윤이의 지극히 자연스러운 방황보다는 동생의 이상스러운 행동이다. 아이는 처음부터 조금 이상하다. 엄마를 떠나보낸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넉살좋게 사람을 대하고 끊임없이 눈치를 본다. 더 놀라운 사실은 집에서는 한없이 소심하게 행동하는 이 아이가 학교에서는 폭력적인 행동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었다. 혜윤이는 심지어 이런 동생을 본성을 숨기고 있던 ‘괴물’로 취급하기에 이르는데 실은 혜윤이도 또래답지 않은 면이 많은 아이다. 오로지 엄마에게 보여 주기 위해 친구를 사귀고 사진을 찍을 뿐 실은 친구 따위는 필요 없다고 말한다. 다른 듯 비슷한 환경에서 살아온 두 아이들은 머나먼 미국과 한국에서 상실감이 남기고 간 상처를 감추려고 각기 다른 방식을 취한다. 혜윤은 지나치게 감정을 억제시켜 최대한 냉소적이고 무감정한 상태를 유지하려 애쓰고 동생 형준은 때때로 화를 주체하지 못해 폭발시킨다. 혜윤이가 동생에게 발견한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의 모습일 것이다.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 부모 대신 아이들은 결국 서로를 비추어 보며 비로소 성장할 길을 발견한다. 『우리는 가족일까』에서 혜윤의 유일한 취미는 미니어처 집을 만드는 것이다. 모형 집을 만드는 것으로 허전한 마음을 달래던 아이는 엄마의 죽음 이후에는 이것마저 손을 놓는다. 혜윤이 만들다 만 모형 집을 완성시킨 것은 형준이었다. 미국에서 엄마의 죽음을 겪고 돌아온 아이는 한국에서 방황하는 누나와 무관심한 아빠를 견디면서 모형 집에 자신의 소망을 투영시킨다. 모형 집에 모여 있는 가족들은 드라마에 나오는 한 장면처럼 이상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결국 두 사람의 소망이 다르지 않음을 확인한 혜윤은 방황을 끝낼 준비를 한다. 작가는 주인공 혜윤의 방황을 “거짓된 자아를 벗어 버리고 자신을 찾아 가는 여정”이라고 말한다. 청소년기의 방황은 때로는 어른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기도 한다. 『우리는 가족일까』는 작가가 말한 “극심한 고통을 직면한 순간에 시작되는 성장”을 겪고 있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응원과 위로이다.그 순간 동생의 낯선 얼굴이 떠올랐다. 동생의 얼굴은 점점 더 선명해졌다. 호빵처럼 부풀어 오른 허연 얼굴에 쿡 박힌 두 개의 작은 눈. 남자애 같지 않게 유독 붉은 입술. 어정쩡하게 커 버린 키. 비대해진 몸. 그렇게 동생이 왔다. 5년 동안 엄마를 독차지했던 녀석은 엄마가 죽었다는 소식을 가지고 태평양을 건너왔다. 이제 나는 정말로 엄마가 없다. 내가 준비한 스펙 안에는 반 아이들 몇 명과 찍은 사진도 있었다. 입을 크게 벌리고 웃고 있는 사진이었다. 사진을 보고 애들은 수군거렸다. 평소에 나는 표정이 없는 아이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상관하지 않았다. 목적만 달성하면 됐다. 엄마에게 보여 줄 사진을 만드는 게 친구가 필요했던 또 하나의 이유였다. 나는 성적표와 상장과 사진들을 파란색 파일 안에 넣어 두었다. 이미 세 권째 파일이 거의 다 차 가고 있었다. 무책임한 엄마 아빠가 모두 미웠다. 원망스러웠다. 화가 났다. 그리고 괴물로 변해 버린 동생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으로. 행복한 사람이 괴물로 변하지는 않을 테니까. 코끝이 찡했다.
20인의 부자이야기 : 성공을 꿈꾸는 초등학생을 위한
거인 / 하가람 글, 김수경 그림 / 200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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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인물
하가람 글, 김수경 그림
빌 게이츠, 앤드류 카네기, 월트 디즈니 등 세계적인 부호 20인의 성공 인생을 소개하는 책. 등장하는 스무 명의 부자들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목표를 세우고 노력이라는 씨앗을 뿌려 열매를 맺었는지를 살펴본다. 단지 돈을 모으고 발명을 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목표가 뚜렷했고 그 목표를 향해 정진했던 것이 부자의 비결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철강에 꿈을 실은 앤드류 카네기 부자습관 1 가난한 사람은 책으로 부자가 된다 어머니의 교육으로 최고의 경영자가 된 잭 웰치 부자습관 2 절약없이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 쌍소켓으로 일본 최대 기업을 일으킨 마쓰시타 고노스케 부자습관 3 긍정적인 사람이 먼저 열매를 수확한다 미국 경제를 움직이는 사나이 워렌 버핏 부자습관 4 꿈을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목표다 소프트뱅크의 설립자 손정의 부자습관 5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인터넷 세상의 중심을 꿈꾸는 세르게이 브린과 레리 페이지 부자습관 8 부자는 돈을 소중하게 다룬다 컴퓨터로 세상을 정복한 빌 게리츠 부자습관 7 현명하게 시간을 사용하라 안전 면도기를 만든 킹 캠프 질레트 부자습관 8 중용을 지켜라 롤러 스케이트를 만든 제임스 플림톤 부자습관 9 아침을 일찍 시작하라 지우개 달린 연필을 만든 하이멘 리프먼 부자습관 10 진정한 즐거움을 찾아라 텔레비전을 발명한 존 로지 베어드 부자습관 11 작심삼일이라도 일단 결심하라 복사기를 발명한 체스터 칼슨 부자습관12 원하는 것만큼 노력하라 실패가 낳은 성공 신화 아트 프라이 부자습관 13 기쁨에 취해 자만하지 않는다 청바지를 탄생시킨 리바이 스트라우스 부자습관 14 정직함이 나중에 커다란 기쁨을 준다 콜라병을 디자인한 루드 부자습관 15 가난은 자신이 부르는 것이다 밴드 반창고를 발명한 어얼 딕슨 부자습관 16 상상력은 꿈을 실현하는 기초다 종이컵을 고안한 휴그 무어 부자습관 17 부자는 가장 집중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한다 철조망을 발명한 조셉 부자습관 18 친구로 인해 인생이 바뀔 수도 있다 십자못 하나로 인생을 바꾼 필립 부자습관 19 최선을 다 하라 어린이들에게 꿈을 실어 준 월트 디즈니 부자습관 20 따뜻한 마음을 가져라꿈을 꾸지 않는 아이들에게 상상력 넘치는 꿈을 꾸게 하고자 그림책 출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해외 창작 그림책과 우리 창작 그림책을 비롯해 우리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하는 좋은 책을 펴내 왔습니다. 그리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편협되지 않게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 도서출판 거인은 유아와 어린이, 그리고 청소년에게 재미있고 즐거운 책읽기가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또한 국내에서 창작된 출판물을 책읽기가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또한 국내에서 창작된 출판물을 해외 여러 나라에서 번역출판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시사가 있는 독서토론 중급 1호 : 과학.환경.기타편
이태종NIE논술연구소 / 행복한 논술 편집부 엮음 /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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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종NIE논술연구소
학습참고서
행복한 논술 편집부 엮음
시사와 결합된 국내 최초 초등용 독서논술 교재다. 자기주도학습, 학교 수업, 방학 특강, 문화센터, 공부방, 학원 수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방법과는 전혀 다른 시각으로 해석해 창의성을 극대화시키며, 주인공의 캐릭터를 현실로 끌어내 문제해결능력을 극대화하는 독후 활동이 가능하다.1.『빛과 소리의 마법사 에디슨』호기심이 만들어낸 위인 22 2.『식물, 어디까지 아니?』알면 알수록 흥미로운 식물들에 관한 이야기 11 3.『지구가 큰일났어요!』지구를 건강하게 지키는 건 우리 모두의 책임 20 4.『사라진 동물들의 비밀』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들에 관한 이야기 27 5.『수돗물이 뚝!』물, 나부터 지켜요 36 6.『지구를 살려 주세요』마음을 모아 지구를 지켜요 43 7.『엄마의 바다』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바다 오염 50 8.『과학이 된 흔적, 똥화석』똥화석의 중요성을 알아요 57 9.『나는 둥그배미야』벼의 보금자리 둥그배미 64 10.『원자력이 궁금해요』원자력의 중요성을 알아요 71 11.『장수풍뎅이야, 용기를 내!』사람과 자연이 함께 사는 법 78 12.『왜 펭귄은 북극곰과 함께 살 수 없을까』 남극과 북극을 연구하는 까닭 담아 87 ■ 답안과 풀이 96■ 시사와 결합된 국내 최초 초등용 독서논술 교재 『시사가 있는 독서토론』 초급 (1-2학년용), 중급 (3-4학년용), 고급 (5-6학년용) ■ 사용하면 좋은 곳 -자기주도학습, 학교 수업, 방학 특강, 문화센터, 공부방, 학원 수업 등에 좋습니다. ■『시사가 있는 독서토론』은 무엇이 다른가요? -기존 방법과는 전혀 다른 시각으로 해석해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독후 활동을 합니다. -주인공의 캐릭터를 현실로 끌어내 문제해결능력을 극대화하는 독후 활동을 합니다. 1.『시사가 있는 독서토론』은 책 내용을 현실과 연계해 다른 시각으로 보도록 접근합니다. -‘심청전’에서 주인공 심청은 정말 효녀였을까요? 과거의 효는 의식주 문제에 집중되어 있지만, 지금은 어떤 게 효일까요? - ‘심청전’에서 주인공 심청은 만고의 효녀 캐릭터입니다. 학교에서는 이야기의 주제도 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가르칩니다. -그럼 논리적으로 따져볼까요. 유교가 지배하던 조선 시대에 봉사였던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는데 필요한 공양미 삼백 석을 마련하기 위해 죽기로 결정한 심청이 효녀인가요? 유교 사회에서는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 죽으면 그보다 큰 불효는 있을 수 없었습니다. 유교를 말하기에 앞서 자식을 희생시켜 눈을 뜬 아버지가 나머지 삶을 제대로 살 수 있었을까요. 가슴을 쥐어뜯으며 살거나 자살하거나 둘 중 하나였을 것입니다. -그럼 왜 유교 사회에서 그토록 배척하던 불교(공양미 삼백석과 용궁 설화)까지 동원하며 심청이를 효녀로 둔갑시켰을까요? -세금을 거두는 나라에서 복지 문제를 백성에게 떠넘기기 위해 역할 모델이 필요했던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백성이 닮도록 교묘하게 강요한 것은 아닐까요? 효녀문을 세우는 데는 돈이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2.주인공을 현실로 끌어내 문제를 해결하도록 독후 활동을 합니다. -‘홍길동전’의 주인공인 홍길동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요? 홍길동을 우리 학교 교장 선생님으로 모셔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일반적으로 ‘홍길동전’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하면 적서차별 철폐 등 책 내용만 공부하고 맙니다. 『시사가 있는 독서토론』은 홍길동을 국회로 보내 문제를 해결하도록 합니다. 홍길동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소수 인권 보호를 위한 법안을 만드는 일에 앞장설 것입니다. 그는 서자였고, 서자는 당시 소수자였습니다. 따라서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하철에 리프트를 많이 설치하는 법안, 성적 소수자인 하리수 같은 사람들의 입양권을 보장하는 법안,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을 위한 대체 복부 허용 법안 등 만들 것입니다. -홍길동이 교장 선생님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왕따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들과 많이 소통할 것입니다. 또 학교에 장애 학생이 많이 들어올 것입니다. 그들을 위한 점자도서관을 건립하고, 휠체어가 쉽게 다니도록 교실 문턱 낮추는 공사도 하겠지요.
원더풀 사이언스 8 : 자동차
지식채널 / 김덕영 지음, 박송이 그림, 이성욱 감수 /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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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
자연,과학
김덕영 지음, 박송이 그림, 이성욱 감수
만화 「원더풀 사이언스」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생활 속의 궁금증을 풀어 가는 과정에서 저절로 기초 과학 지식을 익히게 돕는 학습 만화 시리즈다. 8권 ‘자동차’ 편은 주인공 도리, 마리, 알리노가 신나는 자동차 경주장에 가면서 시작된다. 레이싱팀과 함께 자동차의 구석구석을 뜯어보고 환경 문제와 자동차의 미래에 대해서도 배워 나간다. 자동차의 작동원리부터 역사, 미래의 자동차까지 알기 쉽게 풀어준다. 스릴 넘치는 자동차 경주를 배경으로 자동차의 모든 것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평소에 주위에서 늘 접하는 자동차의 속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 굴러가는지, 미래의 자동차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이 모든 궁금증을 주인공들과 함께 즐겁게 익힌다.1. 달려! 버닝로드 - 레이싱 머신의 매력 2. 자동차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 자동차의 내부 구조 3. 봉수 형~ 질문이요! - 자동차 안전 장치 4. 도리는 자동차광 - 자동차의 역사 5. 세계 최고의 자동차를 향해 - 자동차 대중화 시대 6. 건방진 드라이버 - 자동차의 심장, 엔진 7. 우리 팀에 적합한 오일은? - 자동차 엔진오일 8. 공부 좀 더 하고 오시지, 아가씨 - 냉각장치 9. 라이벌 등장! - 동력전달장치 1 10. 선두를 지켜라 - 동력전달장치 2 11. 차 세워! - 조향장치와 제동장치 12. 비야, 내리지 마 - 타이어 13. 출력을 높여라! - 터보차저와 슈퍼차저 14. 포기할 수 없어 - 자동차와 환경오염 15. 버닝로드의 새로운 기회 - 하이브리드 자동차 16. 버닝로드 최고! - 자동차의 진화 생각 쑥쑥, 원더풀 자동차 1. 우리나라 자동차의 역사 2. 자동차 엔진과 그 친구들 3. 씽~ 씽~ 자동차 경주 4. 발전하는 기술, 편리한 자동차 5. 자동차의 미래생활 속 과학 원리를 발견하는 재미, 원더풀!” EBS 「원더풀 사이언스」는 교육과학 기술부와 경기도 교육청이 지원하는 재미있는 과학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시도의 과학 다큐멘터리입니다. 우리 생활에 숨 쉬고 있는 과학의 숨겨진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합니다. 2008년 4월부터 2월까지 총 46편이 방송되었으며, 2009년 10월부터 새로운 시즌이 방송되고 있습니다. 만화 「원더풀 사이언스」시리즈는 주니어의 눈높이에 맞게 방송 내용을 재구성하고, 기초 과학 원리를 탄탄하고 세심하게 보강하였습니다. 또한 도리, 마리, 알리노, 세 등장인물이 흥미진진한 사건 속에 말려들면서, 현상을 관찰하고 과학적 호기심을 갖게 되는 과정은, 주니어들에게 과학적 사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끔 도와줄 것입니다. 과학 학습, 달라져야 합니다! 최근의 과학 교육은 교과서나 책에서 이론으로 과학을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설명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과학 지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 사고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것을 요구합니다. 만화 「원더풀 사이언스」 시리즈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과 같은 과학의 이론 체계가 아니라, 생체인식기나 선박, 초고층건물과 같은 구체적인 현실에서 출발합니다. 우리가 매일 먹고, 자고, 공부하고, 노는 일상적인 생활 속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발견해 갑니다. 그리고 주인공과 함께 현상을 관찰하고 끊임없이 질문을 던짐으로써 과학적 사고를 체계적으로 훈련시켜 줍니다. 만화 「원더풀 사이언스」는 다릅니다! 살아 있는 진짜 과학 현실을 설명하지 못하는 과학 지식은 이제 그만! 배는? 자동차는? 목소리는? 색은? 도대체 어떤 과학 원리가 숨어 있을까요? 생활 속에 살아 있는 과학을 체험합니다. 현상에서 지식으로 원리를 암기하여 현실에 응용하는 지식은 이제 그만! 배는 어떻게 물에 뜰 수 있는 걸까? 초고층건물은 어떻게 높이 지을 수 있는 걸까? 현상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문제 해결의 원리를 따라가며 지식을 쌓게 됩니다. 이미지와 지식의 통합 ‘만화 따로, 지식 따로’인 학습 만화는 이제 그만! 추상적인 지식을 나열한 과학책이 아닙니다. 웃고 즐기기만 하는 만화책도 아닙니다. 지식을 정확한 이미지와 결합시켜 전달하는 직관적이고 통합적인 교육 매체입니다. "달리는 첨단과학의 결정체” 원더풀 사이언스 08 자동차 스릴 넘치는 카 레이싱과 함께 자동차 세상으로 지금 우리의 생활은 자동차 없이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고 산업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자동차는 때때로 교통체증이나 환경오염 등으로 불편함을 주기도 합니다. 오늘날의 자동차 기술은 나날이 눈부시게 발전하여 상상만 하던 것이 차츰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람이 말로만 명령하여 움직이는 자동차,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더 이상 터무니없는 공상이 아닙니다. 「원더풀 사이언스-자동차」는 스릴 넘치는 자동차 경주를 배경으로 자동차의 모든 것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평소에 주위에서 늘 접하는 자동차의 속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 굴러가는지, 미래의 자동차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이 모든 궁금증을 주인공들과 함께 즐겁게 학습해 나갈 수 있습니다. Q. 자동차에 대해 어떤 것을 배우게 되나요? A. 우선 최첨단 기술로 만들어진 레이싱 카가 일반 승용차와는 어떻게 다른 지부터 알아봅니다. 또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구상한 자동차부터 대체연료 자동차까지 자동차의 역사에 대해 배웁니다. 그리고 어떤 부분들이 어떻게 움직여서 자동차가 다닐 수 있게 되는지 하나하나 알아봅니다.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 엔진과 바퀴를 이어주는 동력전달장치, 방향을 바꿔주는 조향장치, 안전하게 멈출 수 있게 해 주는 제동장치 등이 어떤 과학적인 원리를 통해 만들어지고 작동하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가장 중요한 문제인 환경 문제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자동차 산업의 노력에 대해 알아보면서 미래의 자동차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Q. 자동차에 관한 지식이 교과과정과는 어떻게 연결되나요? A. 자동차에 숨겨진 기초 과학 원리는 초등학교, 중학교 교과과정에서 다음의 단원들과 연결됩니다. Q. 만화가 아닌 부분도 있네요? A. 네. 만화를 읽는 도중에 만나는 ‘생각 쑥쑥’ 코너는, 만화보다 한 걸음 더 들어가 최신 정보와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소개하는 곳입니다. 글과 사진,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각 쑥쑥, 자동차’에서는 최초의 국산 자동차를 비롯한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역사를 돌아보고,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엔진과 엔진을 돕는 주변 장치들? 대해 사진으로 자세히 알아봅니다. 그리고 자동차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기술의 발전에 대해 살펴보고 자동차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 지 알아봅니다. 세계인의 인기 스포츠 자동차 경주에 대해 알아보는 부분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땅콩은 참 이상도 하지
웅진주니어 / 양광 지음, 국제문화 옮김 / 20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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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양광 지음, 국제문화 옮김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 시리즈 3권. 식물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살아간다. 자기에게 알맞은 계절에 따라 꽃을 피우고, 씨앗을 퍼뜨리며, 영양분을 만들고, 추운 겨울을 나기도 하는 이런 식물들의 재미있는 이야기 11편을 담았다. 마지막에는 숙제도우미라는 꼭지를 통해 각 권에 나온 동물이나 식물, 곤충의 사진과 간략한 설명을 담고 있다.아기 소나무의 외투 달밤에 내린 이상한 비 사막의 정복자 버드나무 - 식물의 생김새 : 식물은 잎, 줄기, 뿌리로 나누어요 꽃이 많이 피는 계절 땅콩은 참 이상도 하지 생물 시계 - 꽃이 피는 시기 : 꽃은 때맞추어 피어요 세상에서 가장 힘센 장사는 누굴까요 잣나무의 근심 꽃들의 중매쟁이 - 꽃의 번식 : 꽃들은 씨앗을 만들어요 정원의 비밀 이야기 겨울나기 - 식물의 겨울나기 : 식물은 겨울을 나는 방법이 달라요 숙제 도우미식물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살아갑니다. 자기에게 알맞은 계절에 따라 꽃을 피우고, 씨앗을 퍼뜨리며, 영양분을 만들고, 추운 겨울을 나기도 합니다. 이런 식물들의 재미있는 이야기 11편을 담았습니다. 예를 들어 '사막의 정복자 버드나무에서는 식물의 뿌리가 하는 일을 알려주고 있고, '꽃들의 중매쟁이'에서는 꽃마다 수정하는 방식이 다른 것을 이야기 합니다. 또한 정보면에서는 식물의 생김새와 꽃이 피는 시기, 꽃의 번식과 겨울을 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과학 동화는 이것이 중요하다 유아 때나 초등 저학년 때 과학동화를 많이 찾는다. 과학동화를 찾는 이들은 아이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될 것이라 여긴다. 또한 과학동화가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정서와 생활을 풍성하게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기대에 대해 전문가들도 과학동화가 뜻있는 의미를 갖는다고 얘기한다. 과학동화는 유아나 초등 저학년들에게 있어 지식을 흡수하고 통합하는 데 필요한 관찰, 추론, 분류, 전달과 같은 활동을 고무시켜주기 때문에 필요하다. 특히 초기 학습에서 얻어진 인지구조는 새로운 현상을 이야기할 때 도움을 준다고 이야기 한다. 쉽게 말하자면 이야기를 읽으면서 과학적 태도와 과학적 인식의 기초를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과학동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물론 과학동화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과학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과학적인 사실이 정확하고 충분히 담겨 있어야 한다. 두 번째는 이야기가 재미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읽고 나서 이야기를 기억할 수 있고, 등장인물에 대한 행위가 초점이 된 생생한 이야기여야 한다. 행위가 초점이 된다는 것은 이야기의 사건이 있고 그 사건을 풀어가는 스토리를 갖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 주어야 한다. 이야기가 진부하거나 다 아는 이야기, 너무 어렵게 쓰여진 이야기는 적합하지 않고 신기하면서 풍부한 대화가 들어 있는 것이 좋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과학동화는 읽는 대상을 고려하여 이야기 길이가 적절해야 한다. 너무 길거나 짧아서 제대로 이해할 수 없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이야기와 함께 하는 이미지가 내용을 정확하게 묘사하고, 특징이 잘 표현되며 이미지와 그림 분위기가 아이의 정서를 풍성하게 하면서 창의성을 불러 일으켜야 한다고 말한다. 정확하고 신기한 과학 지식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는 각 권당 9~12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각 이야기들은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꾸며져 있다. 에 담긴 '동물 아파트' 편에서는 동물들마다 왜 다른 집(?)에 살게 되는지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낸다. 에 담긴 '생물 시계' 편에서는 꽃들마다 어떤 조건에서 꽃이 피게 되는지를 이야기로 풀어낸다. 에 담긴 '물고기 신체검사' 편에서는 고래상어가 물고기인지 아닌지를 논쟁이 붙으면서 물고기의 특성이 무엇인지 알게 한다. 각 이야기는 과학적인 지식을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또한 그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는 방식에서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단순히 과학적 사실만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과학적인 접근 방식에 대해서도 경험하도록 한다. 기억이 쏙쏙 되는 생생한 이야기 이야기가 힘을 갖는 것은 이야기 속에 등장인물들이 어떤 행동을 하고 그것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사건이 있고, 그 사건(갈등)이 시작되어 해결되는 과정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보통 재미있는 이야기라고 하는 것은 그 속에 담긴 사건이 재미있게 꾸며졌다는 뜻이다. 과학 동화는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이야기를 꾸미다 보니 사건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고 설정만 남아 있는 경우가 있다. 이야기의 뼈대만 있고, 그 속에 살이 없으면 이야기는 재미가 없다. 재미없는 이야기는 아이에게 기억되지 않는다. 기억되지 않으면 과학적 지식과 인식 방법 또한 체화되지 않는다. 어찌보면 이야기의 재미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는 동물이나 곤충, 식물 등이 의인화되어 재미있는 사건을 만들고 대화를 통해 과학적 지식을 전달한다. 보통 의인화가 과학적 오류를 발생시킬 것을 우려하지만, 아이들은 동화적 요소와 과학적 요소를 어른들 생각보다 훨씬 더 잘 구별한다. 동화적 형식 속에 과학적 사실을 재미있게 담고 있어서 과학이 더욱 더 빛난다. 풍부한 이미지와 정보, 그리고 숙제도우미 과학 동화이기 때문에 그림과 사진은 사실적이고 정확해야 한다. 동물의 생김새도 정확해야 하고, 그들의 행동도 정확해야 한다. 물론 이야기의 재미를 높이기 위해서 등장인물들이 의인화된 부분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등장인물이나 소재의 특징을 나타내는 부분에서는 사실을 기초해야 한다. 아무리 재미를 위해서라도 붕어를 잉어처럼 그려져서는 안될 것이다.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에서는 그러한 점을 위해 충분한 감수와 사실 확인을 거쳤다. 특히 내용과 연결되는 이미지를 잡아내도록 하였다. 또한 각 권에는 별도로 4꼭지 가량의 과학적 정보를 담아내고 있다. 과학적 정보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게, 만화의 형식이나 세밀화의 형식 등 다양한 형식으로 담아냈으며 꼭 필요한 과학적 정보를 담아냈다. 그리고 각 권 마지막에는 숙제도우미라는 꼭지를 통해 각 권에 나온 동물이나 식물, 곤충의 사진과 간략한 설명을 담았다. 아이들이 필요에 따라서 잘라서 숙제나 스크랩 등을 할 수 있게 배려했다. 18년 전 과학동화가 새롭게 태어나다 1992년 처음으로 ≪꿈과 지혜가 담긴 과학 동화≫가 출간되었다. 8권으로 출간된 이 과학동화는 18년간 50만 부 가량 판매되었고, 이 책을 처음 접한 아이는 벌써 대학을 졸업했다. 이 책은 원래 초등 중학년이 읽을 수 있도록 많은 이야기를 담았다. 이야기의 재미와 과학적 정보가 조화롭게 구성되어 오랫동안 사랑받았다. 하지만 중간 중간 과학적 정보와 크게 상관이 없는 내용도 있었고, 시대가 흐르면서 새롭게 밝혀진 과학적 사실 때문에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부분도 없지 않았다. 그래서 과학적 정보가 잘 담겨 있으면서도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를 골라 내어 현대적 그림과 함께 새로운 정보를 담아 완전 개정을 하게 되었다. 완전 개정되어 출간한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는 초등 저학년들이 보기 쉽게 글을 배치할 뿐 아니라, 요즘 아이들의 정서를 키워 줄 그림, 더 많은 정보를 담아내고 있다."야, 너는 내 노래가 들리지 않니? 나는 너의 꽃가루를 옮겨 줄 고마우신 손님인데, 그런 성의 없는 태도로 나를 맞았다가는 국물도 없을 줄 알아!""너는 번지수를 잘못 찾아왔어." 물달개비가 시큰둥하게 대답했습니다."물 위에 떠서 꽃을 피우는 우리 물달개비는 물의 도움을 받아 꽃가루를 옮긴단다. 물이 중매를 서 주는 꽃이라고 해서 우리 같은 꽃을 '수매화'라고 부르지. 너는 여태 그런 것도 몰랐니?" - 본문 중에서
똑똑해지는 New 숨은그림찾기 3
아라미 / Highlights 편집부 지음 / 20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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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
유아놀이책
Highlights 편집부 지음
하이라이츠의 베스트셀러 '똑똑해지는 숨은그림찾기 시리즈'가 업그레이드되어 더 똑똑해지고 더 재밌어졌다. 숨은그림찾기뿐만 아니라 논리력을 키워 주는 ‘퍼즐 맞히기’,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생각해 보세요’가 있어 사고력 또한 길러 준다. ‘퍼즐 맞히기’는 힌트만 주고, 누가 무엇을 했는지 알아맞히는 퍼즐이다. 이를 테면 이름을 알려 주지 않은 4개의 힌트를 논리적으로 분석해 누가 어떤 식사를 했고, 후식으로 무엇을 주문했는지 알아맞혀야 한다. ‘생각해 보세요’는 하나의 주제 안에서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단답식 질문이 아닐 뿐 아니라 답 또한 정해진 게 아니어서 대답하는 과정을 통해 생각의 깊이가 더욱 깊어진다.어떤 빵을 고를까? 공중그네(스티커, 색칠하기) 로봇 레스토랑 도전해 보세요! 실험실에서 내가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책벌레를 찾아라! 고래 구경(스티커, 색칠하기) 외계인의 지구 탐험 숨은 조각 찾기 하이디와 지크, 사라진 티켓을 찾아라! 수영장 배구(스티커, 색칠하기) 맥스의 악기점 비눗방울 만들기 크로케 놀이 내가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쓱싹쓱싹 페인트칠 외계인의 지구 탐험 요리 교실(스티커, 색칠하기) 벼룩시장 하이디와 지크, 사라진 지도를 찾아라! 도전해 보세요! 말풍선 채우기더 똑똑해지고 더 재밌어졌다! NEW 숨은그림찾기! 하이라이츠의 최고 베스트셀러 「똑똑해지는 숨은그림찾기 시리즈」가 업그레이드되어 더 똑똑해지고 더 재밌어졌다. 하이라이츠에서 새롭게 출시된 「똑똑해지는 뉴 숨은그림찾기」가 아라미출판사에서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총 4권 시리즈이며, 숨은그림찾기뿐 아니라 퍼즐 맞히기, 색칠하기, 상상하여 그림 그리기, 스티커 붙이기 등 두뇌 활동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숨은 그림을 찾는다! 외계인의 눈으로 본 지구인들의 생활을 만화 형식으로 엮은 ‘외계인의 지구 탐험’에서는 지구를 찾은 외계인 재츠와 저클의 대화를 통해 우리가 흔히 겪는 일상이 외계인의 눈에는 저렇게도 보일 수 있구나 하는 발상의 전환을 해 볼 수 있다. 찾기 탐정 ‘하이디와 지크’는 하이디와 애완견 지크가 잃어버린 물건을 단서를 통해 찾아 준다. 독자 또한 탐정이 되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 퍼즐 맞히기, 생각해 보세요를 하면서 사고력을 키운다! 뉴 숨은그림찾기에는 숨은그림찾기뿐만 아니라 논리력을 키워 주는 ‘퍼즐 맞히기’,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생각해 보세요’가 있어 사고력 또한 길러 준다. ‘퍼즐 맞히기’는 힌트만 주고, 누가 무엇을 했는지 알아맞히는 퍼즐이다. 이를 테면 이름을 알려 주지 않은 4개의 힌트를 논리적으로 분석해 누가 어떤 식사를 했고, 후식으로 무엇을 주문했는지 알아맞혀야 한다. ‘생각해 보세요’는 하나의 주제 안에서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단답식 질문이 아닐 뿐 아니라 답 또한 정해진 게 아니어서 대답하는 과정을 통해 생각의 깊이가 더욱 깊어진다.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이 자란다! 뉴 숨은그림찾기에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또한 들어 있다. 숨은 그림에 스티커를 붙인 후 색칠하여 꾸미는 페이지, 내가 직접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재활용품을 이용해 만드는 비눗방울 등 숨은 그림을 찾으며 신나게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고, 만들다 보면 어느새 창의력과 상상력이 쑥쑥 자라 있을 것이다.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3
사회평론 / 양정무 지음 /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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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
소설,일반
양정무 지음
미술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는 법은 물론 미술에 담긴 역사, 정치, 경제, 예술의 흐름을 쉽고 재미있게, 또한 깊이 있게 다룬 책이다. 일대일 강의 형식으로 마치 재미난 이야기를 듣는 듯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책장을 앞뒤로 넘겨가며 그림을 찾을 필요 없이 독자의 시선의 흐름에 맞추어 그림을 배치했다. 소장 가치가 있는 엄선한 작품 사진과 일러스트, 머릿속에 떠오르는 의문을 후련하게 풀어주는 적절한 질문이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그렇다고 책의 수준이 낮은 것은 아니다. 책의 저자이자 미술사학계의 권위자인 양정무 교수는 한 권의 책 안에 방대한 정보와 다양한 관점을 모두 담아냈다. 꼭 알아야 하는 기초적인 미술 지식은 물론 학계를 선도하는 최신 이론을 소개하고, 유명한 미술작품부터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한국의 미술까지 최대한 다양한 정보와 이론을 담았다. 인기 대중 강연자이기도 한 저자의 강의를 따라가다 보면 이 모든 방대한 지식이 자연스레 이해된다. 독자들은 어느 순간 친절하고 박식한 가이드와 함께 미술의 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3권이 다루는 범위는 서양 중세 초기의 기독교 미술이다. 이야기는 5세기 초, 로마제국이 풀지 못한 숙제로부터 시작된다.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3 초기 기독교 문명과 미술: 더 이상 인간은 외롭지 않았다 I 후기 고전기 미술★ 지난해, 독자와 언론의 찬사를 받은 ‘난처한 미술이야기’의 후속 신간 출간! 2016년 ‘올해의 책’, 2016년 ‘올해의 저자’…! 미술에 관심이 없던 사람마저도 술술 읽어나가는 마법 같은 일대일 미술 강의 시리즈! ★ 3~4권 동시 출간! 중세 미술을 다룬 국내 첫 대중서 오랫동안 르네상스와 비교되며 ‘암흑시대’로 여겨진 서양의 중세. 중세 미술을 다룬 국내 첫 대중교양서를 통해 중세 미술의 낯설지만 특별한 아름다움에 빠져들어 보자. ★ 왜 하필 ‘기독교’였을까? 서양을 설명하는 데 빠질 수 없는 ‘기독교 문명.’ 미술을 통해 오늘날 인류의 30%를 차지하는 기독교 문명의 유년기를 좇아가 본다. 미술 얘기만 나오면 난처한 당신을 위한 일대일 과외! ‘먹고살기도 바쁜데, 왜 미술사까지 읽어야 할까?’ 우리나라에도 점점 미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형 미술 전시회, 해외 유명 화가의 초청전이 자주 열리고 관람객의 반응도 뜨겁다. 종종 국내 미술품 경매에서 수억 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되는 미술품이 등장하기도 한다. 좀 더 의미 있는 여행을 위해, 힐링을 위해, 혹은 투자를 위해…. 미술에 관심을 갖게 되는 이유는 각자 다양하다. 하지만 이렇듯 관심이 높아 가는데도 여전히 미술을 공부하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미술은 여유 있는 사람들만 즐기는 유희라며 지레 공부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이들을 위해 미술작품을 제대로 감상하는 법은 물론 미술에 담긴 역사, 정치, 경제, 예술의 흐름을 쉽고 재미있게, 또한 깊이 있게 다룬 책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의 3~4권이 출간됐다. ‘영국, 프랑스, 미국이 미술에 투자하는 이유는 뭘까?’ 우리는 소위 선진국을 방문하면 영국의 대영박물관, 프랑스의 루브르박물관, 미국의 메트로폴리탄박물관 등 그 나라를 대표하는 박물관과 미술관을 필수 코스처럼 찾는다. 세계 역사를 쥐락펴락했던 국가에는 미술관과 박물관이 가득하고, 사회지도층은 미술에 열광한다. 그들이 미술관에 투자하고, 화가들을 후원하며, 미술품을 수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한 돌덩이나 그릇, 어린아이의 낙서 같은 작품에 ‘예술’이라는 이름이 붙고 천문학적 가격이 매겨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이 책은 ‘미술은 과거를 보여주는 창’이며 ‘미래를 이끄는 해답’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미술 평론가 존 러스킨은 “위대한 국가는 자서전을 세 권으로 나눠 쓴다. 한 권은 행동, 한 권은 글, 나머지 한 권은 미술이다. 어느 한 권도 나머지 두 권을 먼저 읽지 않고서는 이해할 수 없지만, 그래도 그중 미술이 가장 믿을 만하다.”고 말했다. 미술을 제대로 본다는 것은 그 미술을 낳은 시대를 정면으로 마주하는 일이며, 미래를 이끌어갈 통찰을 얻는 길이다. 그래서 미술을 역사, 정치, 경제, 예술 등 모든 학문의 정수가 모인 ‘인문학의 꽃’이라고 부른다. 쉽게 읽고 제대로 배우는 미술사의 모든 것! 이렇게 매력적인 미술은 사실 제대로 공부하기 쉽지 않다. 일단 미술이 아주 긴 역사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트렌디한 현대미술 작품에도 4만 년 역사가 녹아 있기에 미술사를 모르면 작품을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게다가 진입 장벽도 높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 책=어려운 책’이었다. 낯선 용어와 불친절한 해설로 인해 마음먹고 책을 펼쳐도 채 열 페이지를 넘기지 못하고 포기하게 되기 일쑤였다. 그러나 『난처한 미술이야기』 시리즈는 일대일 강의 형식으로 마치 재미난 이야기를 듣는 듯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책장을 앞뒤로 넘겨가며 그림을 찾을 필요 없이 독자의 시선의 흐름에 맞추어 그림을 배치했다. 소장 가치가 있는 엄선한 작품 사진과 일러스트, 머릿속에 떠오르는 의문을 후련하게 풀어주는 적절한 질문이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그렇다고 책의 수준이 낮은 것은 아니다. 책의 저자이자 미술사학계의 권위자인 양정무 교수는 한 권의 책 안에 방대한 정보와 다양한 관점을 모두 담아냈다. 꼭 알아야 하는 기초적인 미술 지식은 물론 학계를 선도하는 최신 이론을 소개하고, 유명한 미술작품부터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한국의 미술까지 최대한 다양한 정보와 이론을 담았다. 인기 대중 강연자이기도 한 저자의 강의를 따라가다 보면 이 모든 방대한 지식이 자연스레 이해된다. 독자들은 어느 순간 친절하고 박식한 가이드와 함께 미술의 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전체 8권으로 완결될 『난처한 미술이야기』 시리즈는 3권에서는 ‘초기 기독교 문명과 미술’을, 4권에서는 ‘중세 문명과 미술’을 다룬다. 이후 르네상스, 근대, 현대 미술이 차례로 출간될 예정이다. 『난처한 미술이야기』 3권: 더 이상 인간은 외롭지 않았다 3권이 다루는 범위는 서양 중세 초기의 기독교 미술이다. 이야기는 5세기 초, 로마제국이 풀지 못한 숙제로부터 시작된다. 죽음이라는 치명적인 문제를 방치한 로마제국은 결국 내외부의 원인으로 몰락하고, 뒤이어 유럽 대륙에는 큰 혼란기가 찾아온다. 여러 세력들이 로마제국의 빈자리를 두고 지루한 각축전을 벌였는데 바로 3권의 주인공 기독교와 게르만족이 그중 하나였다. 3권의 주인공 기독교와 게르만족은 로마제국 후반기에 제국의 품으로 편입되었지만 사실 ‘소수’ 또는 ‘변방’으로 여겨졌던 시기가 더 길었다. 그렇기에 세계를 보는 눈도, 품고 있는 욕구도 이전에 유럽 대륙을 호령하던 로마제국과 많이 달랐다. 미술은 이러한 기독교와 게르만족이 유럽 세계를 재편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드러내준다. 그것은 느리고 명쾌하지 못한 과정이었다. 그들은 멸망한 로마제국을 동경하면서도 경계했고, 어설프게 따라하다가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결국 기독교와 게르만족이 만들어낸 미술은 그리스 로마 미술을 따라왔던 사람이라면 깜짝 놀랄 정도로 극단적인 방향으로 흘렀다. 그리스 로마에서 발전시켜왔던 미술의 전통이 거의 단절된 것이다. 현대적 시각으로 볼 때 미술은 이 시기에 일단 ‘퇴보’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우리는 3권을 통해 결국에는 서양 미술이 기독교와 게르만족과 같은 이질적인 에너지를 받아들여 새로운 서양 미술의 흐름을 만들어냈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실제 당시 기독교와 게르만족이 거센 혼란을 겪다가 바로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유럽의 초석이 되었던 것처럼 말이다. 1부에서는 주로 로마제국의 멸망을 다룬다. 거대한 제국의 황혼기가 미술에서는 어떤 식으로 드러나는지 발견할 수 있다. 2부에서는 기독교가 어떻게 기적적인 성장을 이뤘고 또 그 미술은 얼마나 눈부신 발전을 이뤘는지 살펴본다. 3부에서는 북쪽으로부터 온 게르만족의 이질적인 문화를 조명한다. 또한 결국에는 그 게르만족이 기독교를 받아들이며 자신들만의 체계를 만들어갔고, 그렇게 만들어진 전통이 아직까지도 서양에서 이어져 오고 있다는 점까지 짚는다. 어쩌면 아름다움이란 눈에 보이는 현란한 무언가가 아니라, 인간이 신 앞에서 스스로를 성찰하며 느끼는 진지하고도 숭고한 마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양을 볼 때 느낄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3권에 부쳐―어린 양 앞에서 미의 본질을 보다’ 중에서 콤모두스 황제의 조각상에서 느껴지는 불길함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로마제국은 더욱더 길을 잃고 방황하게 되죠. 미술은 그 거대한 로마제국의 방황을 잘 보여줍니다. 특히 죽음을 다루는 미술이 그 혼란을 냉철할 정도로 잘 드러내주지요.- 1부 후기 고전기 미술 2장 ‘역사는 후퇴할 수 있다’ 중에서
치유노트
세움과비움 / 세움과비움 편집부 (지은이), 글사나이 (캘리그래피) /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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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과비움
소설,일반
세움과비움 편집부 (지은이), 글사나이 (캘리그래피)
자녀가 상처받지 않는 부모의 말투
애플북스 / 김범준 지음 / 20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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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김범준 지음
부모에게 자녀의 사춘기는 ‘이유 없는 변덕스러움의 시기’로 여겨질 때가 많다. 하지만 저자는 자녀가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대화가 힘들어지는 원인을 ‘아이의 변화’가 아니라 ‘부모의 무지와 실수’에서 찾고 있다. 사춘기를 ‘자녀와 친밀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정의하고, 이 시기에 대화를 잘해야 ‘사이 좋은 부모-자식 관계’로 남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아이가 사춘기 초입에 들어섰다면 우선 당장 무시하고, 야단치고, 강요하는 말투 습관에서 벗어나야 한다. 대신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꿈을 주고 신뢰를 주는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 말투 하나만 달라져도 부모와 자녀 관계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사춘기 자녀에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스스로를 반성하고 공부하고 실천하며 발견한 대화법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상황별 말투 습관’으로 소개한다. 어떤 대화법과 결별해야 하는지, 앞으로는 어떤 대화법을 써야 하는지 일상 속 대화 장면을 소개해가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머리말_사춘기 자녀와의 관계, 부모의 말투에서 시작된다 1부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 그동안의 말하기와는 달라야 한다 1장 무시하지 않는 대화법 [진짜 관심] 그냥 관심 말고, 정말 궁금해하기 [안다는 것] 마음 따로, 말 따로 [동류의식] 너와 나는 다르지 않다 2장 혼내지 않는 대화법 [슬픈 아이들의 운명] 아이의 생존본능 [무조건적인 응원] 그럴 만한 이유가 있겠지 [칭찬의 힘] 듣고 싶은 칭찬은 뭘까? [win-win] 너는 내 편이고 나는 네 편이다 3장 싸우지 않는 대화법 [관심] 잔소리와 참견을 격려와 기다림으로 [성장하는 아이] 아이의 정체감 [반항이 중요한 이유] 자녀의 반항에 기뻐하는 부모 [부모의 성장] 제로섬이냐, 윈윈이냐? 4장 강요하지 않는 대화법 [대화의 주도권] 이길 것인가, 져줄 것인가 [당당한 자기주장] 때로는 ‘아니’라고 말하기 [대듀케이션] 사막의 낙타가 되어주기 2부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 이렇게 말해야 한다 5장 힘이 되는 대화법 [몸 자라기] 아이는 변화를 받아들이는 중이다 [마음 자라기] 너는 네 생각보다 훨씬 강하다 [응원의 정석] 승부에 졌을 뿐, 네가 약한 건 아니다 6장 위로가 되는 대화법 [부모의 아픔] 아이의 ‘성장통’, 부모의 ‘성숙통’ [퀄리티 타임] 얼마나 ‘오래’는 의미 없다 [공감의 기술] 마음이 열리는 커뮤니케이션의 시작 7장 꿈을 주는 대화법 [오, 나의 선생님] You are my best teacher [어른의 꿈] 엄마, 아빠도 꿈이 있단다 [목표의식] 네가 진짜 원하는 게 뭔지 아니? 8장 신뢰를 주는 대화법 [믿음의 힘] 나는 너를 믿는다 [아빠의 권위] 아이에겐 아빠가 종교다 [가족 통장] 우리에겐 비밀계좌가 있다 맺음말_ 홀로 사막을 건너는 아이를 위하여말투만 살짝 바꿔도 ‘까칠한 사춘기’ 아이가 달라진다! 부모의 말투가 달라지면 → 서로 화내는 일이 줄어든다! → 아이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집안 분위기가 좋아진다! → 중2병이 쉽게 낫는다! → 마침내, 사춘기 아이와 대화가 시작된다! 부모에게 자녀의 사춘기는 ‘이유 없는 변덕스러움의 시기’로 여겨질 때가 많다. 그래서 아이는 충분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행동과 말이지만 부모가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갈등이 증폭되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아이는 “몰라, 귀찮아” “싫어, 안 해”라는 말로 반항하거나, 입을 꾹 다물고 대화 자체를 거부하면서 관계가 점점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되기도 한다. 이럴 때 속상하고 답답한 마음에 부모는 대화를 시도해보지만 결국엔 ‘잔소리’만 가득 늘어놓아 자녀와의 거리감은 더 골이 깊어지게 된다. 저자는 사춘기를 ‘자녀와 친밀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정의하고, 이 시기에 대화를 잘해야 ‘사이 좋은 부모-자식 관계’로 남을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자녀가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대화가 힘들어지는 원인을 ‘아이의 변화’가 아니라 ‘부모의 무지와 실수’에서 찾고 있다. 자녀가 사춘기에 들어섰다면 이제 “부모의 말하기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알려주는 가장 쉽고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말투의 변화’다. 말투 하나만 달라져도 부모와 자녀 관계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이 책은 과거의 어떤 대화법과 결별해야 하는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떤 대화법을 써야 하는지 일상 속 대화 장면을 소개해가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관계가 좋아지는 기적의 ‘말투’ 습관 요즘은 사춘기의 시작이 초등학교 3학년부터라고 말할 정도로 제2차 성징이 나타나는 시기가 점점 앞당겨지고 있다. 그만큼 부모로서는 아이의 사춘기를 대비할 시간이 짧아진다는 의미다. 이 시기를 잘 보내야 아이는 올바른 정체감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고, 부모와의 관계도 좋게 유지될 수 있다. “아이와 싸우지 않고 대화를 좀 해보고 싶다”는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의외로 많다. 대부분의 부모가 이 시기에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행동보다 말투에서 나타난다. 대화하고 싶어서 시작된 부모의 말이 자녀에겐 ‘억압과 통제’로 받아들여지고, 점점 말하기를 거부하기 시작하면서 서로 간의 소통이 끊긴다. 저자는 아이가 사춘기 초입에 들어섰다면 우선 당장 무시하고, 야단치고, 강요하는 말투 습관에서 벗어나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꿈을 주고 신뢰를 주는 대화를 시작하라고 말한다. 저자는 별로 어렵지 않다며, 다양한 대화 사례와 동기부여가 될 만한 예화를 소개해준다. 이 책은 말투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도 고민을 상담하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대화하고 싶은 부모가 될 수 있다고 용기를 준다. 말주변이 없어도 까칠한 자녀와 대화가 된다! 사실 말투를 바꾼다는 게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니다. 몸에 익어버린 습관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굳건히 마음먹고 스스로를 다잡아야 대화 방법이 수정될 수 있다. 저자 역시 버려야 할 대화 방법을 주로 쓰던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빠였지만 사춘기 자녀에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스스로를 반성하고 공부하고 실천하면서 조금씩 변화해갔다. 좌충우돌하고, 울고 웃으며 발견한 대화법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상황별 말투 습관’을 책 속에 녹여냈다. 좋은 관계는 부모의 말투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잊지 말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동안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에서 어떤 부분이 자녀에게 상처를 주었는지, 왜 잘못된 것인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떻게 말해야 관계가 좋아질지, 그 해결의 물꼬를 터주는 책이 될 것이다.사춘기 아이들은 부모의 품에서 벗어나 온전한 자유인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갈망을 품는 동시에, 그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도 가지고 있다. ‘내가 누구지?’, ‘내가 정말 해야 할 것은 뭐지?’등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던진다. 질풍노도의 시기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그만큼 격렬한 스트레스를 겪는다. 이를 무시한 채 여전히 아이를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부모의 생각, 그로 인해 나오는 말투는 관계에 균열을 가져오게 된다.어른에게는 아이들의 사춘기가 ‘이유 없는 변덕스러움의 시기’로 여겨진다. 아이는 충분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행동과 말이지만 부모가 이를 이해하지 못하면서 갈등이 증폭된다. 이 시기에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지 않기 위해서 부모의 말투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다. 사춘기 자녀에게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함부로 하거나, 반대로 해줘야 할 말을 하지 못하는 부모에게는 결국 주체적으로 세상을 살아갈 능력을 잃어버린 자녀, 주변의 모든 것에 대해 부정적인 자녀, 누군가와 협력할 줄 모르고 혼자만 잘살면 된다고 생각하는 자녀의 모습만이 남을지도 모른다.“아이와 싸우지 않고 대화를 좀 해보고 싶다”는 부모들이 의외로 많다. 가끔 엄마들은 아이의 갑작스레 달라진 모습에 놀랐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부모는 먼저 자신의 말 습관, 말투를 되돌아봐야 한다. 나도 모르게 내 아이에게 상처를 입히고 있는지도 모른다. 특히 아이의 부정적·소극적·수동적 ‘네’를 불러오는 아빠의 말이 있다. 바로 “알았지?”다. 이 말에 “몰랐어요”라고 답할 아이는 그리 많지 않다. 모두 “네” 하고 대답한다. 묵시적으로 아이에게 ‘네’를 강요하는 ‘알았지?’를 남발하지 말고 아이가 진정으로 아빠의 말을 수용했는지 관찰하면서 대화를 이어가야 한다.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면 아이의 ‘네’가 ‘가짜 네’임을 알아야 한다. ‘진짜 네’가 아님을 느끼고 반성해야 한다. 가짜 대답을 듣고도 ‘사춘기에 접어들더니 아빠 말에 곧장 알았다고 하네. 말귀 알아듣는 걸 보니 다 컸어’라고 흡족해한다면 아빠 자격에는 한참 미달이다. ‘이 정도 얘기했으니 자기도 뭔가 느낀 바가 있겠지’라고 생각했다 해도 마찬가지다. 자질 부족이다.아이의 ‘어쩔 수 없는 네’ 혹은 ‘가짜 네’를 이끌어내는 대화에만 익숙해져서는 곤란하다. 사춘기 아이와의 대화를 단절시키는 말을 해놓고는 아이가 말을 잘 듣는다고 흡족해하지 말자. 아이에게 조급하게 뭔가를 가르치려고 하기보다 아이의 행동이 엄마, 아빠의 마음을 왜 아프게 하는지 들려주고, 하고 싶은 말을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전하는 편이 훨씬 부모답다. 아이 생각을 물어볼 여유가 없는, 아니 물어볼 생각조차 하지 않는 부모를 보며 아이는 대화의 문을 닫는다. 그러면 아이는 사춘기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인 정체성 확립, 즉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고민해볼 기회를 얻을 수 없다. 사춘기를 멋지게 돌파하지 못하고 대신 회피적이며 수동적인 소통만 배운다. 부모는 이게 다 아이를 위해 하는 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듣는 사춘기 아이의 입장에서는 ‘엄마, 아빠가 가지고 있는 삶의 틀에 왜 너는 아직 못 맞추고 사느냐’고 닦달하는 잔소리로 들릴 뿐이다. 이제 누군가의 아이로서가 아니라 하나의 독립된 사상과 개성을 가진 인격체로 대하며 말해야 한다. 아이 스스로 자신이 얼마나 멋진 인격체인지 알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곰돌이 워셔블의 여행
보물창고 / 미하엘 엔데 지음, 유혜자 옮김, 코르넬리아 하스 그림 /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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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그림책
미하엘 엔데 지음, 유혜자 옮김, 코르넬리아 하스 그림
그림책 보물창고 67권. 와 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작가 미하엘 엔데는 전 세계에서 2천만 부 이상의 책이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또한 '마법의 설탕 두 조각', '냄비와 국자 전쟁' 등의 동화들은 어른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도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친숙한 작품들이다. 엔데의 작품은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펼쳐 보이며 환상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했을 뿐만 아니라, '동화를 통해 기술과 돈과 시간의 노예가 된 현대인을 고발한 철학가'라는 평에 걸맞게 짧은 이야기 속에도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곰곰이 생각해 볼 만한 깊이 있는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그중 은 미하엘 엔데의 대표적인 철학 동화로 아름다운 그림책으로도 그려져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게다가 2015년 올해 개정된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실리면서 우리나라 어린이라면 모두가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 되었다. 앞으로도 두고두고 아이들에게 널리 읽힐 그림책 이 새로운 일러스트와 만난 정식 개정판으로 '보물창고'에서 출간되었다. 얼핏 보기에 유아용 그림책으로 오인될 수도 있지만, 실은 초등학교 이상의 어린이라야 이해할 수 있고, 어른들조차 깊이 공감할 만한 철학적 주제를 갖춘 보기 드문 책이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미하엘 엔데’의 철학 동화! 『모모』와 『끝없는 이야기』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작가 미하엘 엔데는 전 세계에서 2천만 부 이상의 책이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또한「마법의 설탕 두 조각」, 「냄비와 국자 전쟁」등의 동화들은 어른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도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친숙한 작품들이다. 엔데의 작품은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펼쳐 보이며 환상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했을 뿐만 아니라, ‘동화를 통해 기술과 돈과 시간의 노예가 된 현대인을 고발한 철학가’라는 평에 걸맞게 짧은 이야기 속에도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곰곰이 생각해 볼 만한 깊이 있는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그중 『곰돌이 워셔블의 여행』은 미하엘 엔데의 대표적인 철학 동화로 아름다운 그림책으로도 그려져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게다가 올해 개정된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교과서에 실리면서 우리나라 어린이라면 모두가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 되었다. 앞으로도 두고두고 아이들에게 널리 읽힐 그림책『곰돌이 워셔블의 여행』이 새로운 일러스트와 만난 정식 개정판으로 ‘보물창고’에서 출간되었다. 얼핏 보기에 유아용 그림책으로 오인될 수도 있지만, 실은 초등학교 이상의 어린이라야 이해할 수 있고, 어른들조차 깊이 공감할 만한 철학적 주제를 갖춘 보기 드문 책이다. 귀엽지만 이제는 몹시 낡아 버린 곰 인형이 있다. 자신을 상표에 있는 단어 그대로 발음하여 부르면서 ‘워셔블’이라는 이름을 붙여 준 주인은 훌쩍 자라 학교생활로 바빠 자신을 잊어버린 지 오래다. 소파 한구석에서 가만히 앉아 시간을 보내던 워셔블에게 어느 날, 파리 한 마리가 날아와 말을 건다. 거기 앉아 도대체 무얼 하고 있냐고 묻더니 ‘그냥’ 있을 뿐이라는 워셔블에게 “자기가 왜 사는지도 모르다니! 넌 바보야!”라고 맹비난을 한다. ‘바보’이고 싶지 않았던 워셔블은 자신이 왜 사는지 알기 위해 길을 떠난다. 만나는 동물마다 물어보지만 그들은 저마다 사는 이유가 있고, 그들의 이유는 워셔블이 할 수 있는 일과도, 하고 싶은 일과도 영 딴판이다. 길을 나아갈수록 워셔블은 깊은 상심에 빠진다. 지혜로운 코끼리에게 넌 영혼 없는 ‘물건’일 뿐이라는 소릴 듣고, 자신을 잡아먹으려던 뱀에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녀석’이라는 말까지 들은 워셔블은 과연 자신이 사는 이유를 찾을 수 있을까. 『곰돌이 워셔블의 여행』은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각기 다른 풍경 속에서 새로운 동물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이들은 독자들에게 가치 있는 생각거리들을 한 아름씩 안겨 준다. 난해하고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주제를 이만큼 어렵지 않게 풀어 낸 것은 위대한 작가 미하엘 엔데의 힘이다. 독자들은 다정하고 애처로운 곰 인형 워셔블에게 공감하고 쉬이 감정을 이입한다. ‘철학 동화’라 불리는 『곰돌이 워셔블의 여행』이 안내하는 깊은 사유(思惟)의 세계가 절대로 차갑고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다. ▶ “내 이름은 워셔블이야. 난 내가 이 세상에 왜 살고 있는지 알고 싶어.” 곰돌이 워셔블은 묻는다. “넌 네가 왜 사는지 알고 있니?” 이런 질문은 아이들에게는 쓸모없다고 혹은 아직은 너무 이르다고 생각되기도 한다. 그러나 많은 아이들이 이미 어렸을 때 생(生)과 죽음, 자신의 존재 자체에 의문을 표한다. 세상 모든 게 새로울 수밖에 없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생명만큼 신비롭고 궁금한 게 또 있을까? 또한 태어나자마자 가족 안에서 쉽게 자신의 위치와 책무가 확고해졌던 대가족 시대에 비하여 더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위치에 대한 고민에 빠진다. 이는 학업에 매진한다고 하여 성적에 비례해 채워질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기도 하다. 공부만으로 채울 수 없는 것이 또 하나있다. 꼭 자신의 존재 이유에 대한 물음이 아니더라도 끊임없이 사유하지 않고는 답을 내놓을 수 없는 질문들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생각하는 힘’이다. 한때 반짝이다 사라지는 듯했던 논술 열풍은, 특정 시험에 대한 열기는 사그러들었을지언정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교육 전체에 스며들어 가고 있다. 모든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 ‘생각하고 궁리하는 힘’인 사고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미하엘 엔데의 철학동화 그림책 『곰돌이 워셔블의 여행』이 최근 교과서에 수록된 것도 이 맥락과 멀지 않다. 『곰돌이 워셔블의 여행』의 워셔블이 여러 동물들과 차례로 마주치며 그들이 사는 이유에 귀 기울이는 모습은 마치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서 여러 행성들을 여행하는 어린 왕자를 떠올리게 한다. 생텍쥐페리가 각 행성에 사는 어른들의 모습을 통해 현실 세계 어른들의 행태를 꼬집었듯이 『곰돌이 워셔블의 여행』 속 동물들도 현대인들의 모습을 그대로 비추며 다양한 생각거리를 제공한다. 이에 대해 어린이 독자들은 친구나 부모님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그러나 『곰돌이 워셔블의 여행』을 비판적인 우화(寓話)라고만 보는 것은 아까운 일이다. 결국 자신이 사는 이유를 찾는 워셔블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존재까지도 ‘긍정’받았다고 느낀다. 그리고 독자들은 결말로부터 거슬러 올라가며 다시금 깨닫게 된다. 어떤 단체나 그룹에 속하지 않더라고, 겉모습이 아름답지 않아도, 심지어 언제나 열심히 일할 능력이 없고 점점 더 뛰어나게 발전하지 못하더라고, 살아갈 이유가 존재함을 말이다. 결국 이 그림책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듯 보이는 질문에 대해 결코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은, 굳이 대단히 논리적이지 않아도 설명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진리로 답한다. 네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큰 가치가 있는지 알아 달라는 것이다. 워셔블은 곰곰이 생각하다가 혼잣말을 했어요.“어쩌면 나는 정말 바보인지도 몰라. 다들 자신이 왜 사는지 알고 있는데 나만 모르고 있는 거라면 말이야. 여기저기 찾아가서 물어보면 내가 왜 사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을지도 몰라.”워셔블은 소파에서 미끄러져 내려가 뒤뚱뒤뚱 걸었어요.그러다가 지하실로 내려가는 계단 앞에서 생쥐를 만났어요.“안녕!” 하며 워셔블이 상냥하게 인사했어요. “내 이름은 워셔블이야. 난 내가 이 세상에 왜 살고 있는지 알고 싶어.” “그런데 넌 왜 사는 거니?”라고 워셔블이 물었어요.“그런 한심한 질문을 하다니! 나한테 가장 중요한 존재의 이유는 아름다움이야. 그거 말고 세상에 뭐가 또 있겠어?”백조는 거만한 자세로 그렇게 말하고는 물에 비친 자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무척 흐뭇해하며 다시 말했어요.“난 벌써 옛날부터 내 존재의 이유를 잘 알고 있었어. 넌 어때?”
마법천자문 한자 연습장 17
아울북 / 아울북 편집부 엮음 / 200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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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외국어,한자
아울북 편집부 엮음
<마법천자문>에 등장하는 한자들을 쓰면서 익힐 수 있는 책. 각 권마다 기본 한자 20자를 담았다. 필순에 따라 한자 쓰기를 연습하고 그 한자가 사용된 낱말을 배울 수 있다. 페이지마다 공부한 한자가 등장하는 <마법천자문>의 이미지컷을 넣어 글자를 기억하는데 도움을 준다.손오공과 함께 하는 마법 한자 1 알릴, 갚을 보 형편, 비유할 황 밀칠, 물리칠 배 다시 부, 돌아갈 복 온통, 온전할 전 끊을 절 더할, 붙을 증 묶을 박 다시, 두 번 재 마칠, 끝 종 만화 속 한자 찾기 1 중간평가 1 손오공과 함께 하는 마법 한자 2 군사 군 일어날, 일으킬 흥 취할, 가질 취 경계할 경 던질 투 가루 분 손가락, 가리킬 지 널조각 판 바뀔, 될 화 클 거 만화 속 한자 찾기 2 중간평가 2 최종 형성평가 답안지마법천자문 속 한자들을 공부한다! 마법천자문에 등장하는 한자들을 익히는 연습장. 기본 한자 20자와 관련된 단어들을 담고 있으며, 마법천자문 만화와 함께 공부하면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자가 사용된 만화 컷을 보면서 이미지로 한자를 기억해 보세요. 한자 실력뿐만 아니라 우리말 실력도 좋아집니다. 『마법천자문』 한자쓰기 학습에서 한자어휘 학습까지! 한자의 형성원리를 알고, 한자의 필순에 따라 직접 써 보며 모양을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한자와 관련된 낱말들도 더불어 익힐 수 있어 「마법천자문」의 주인공들과 함께 게임 형식의 평가 문제를 풀고 나면 한자 20자뿐만 아니라 어휘력까지 향상됩니다. 「마법천자문」 학습만화 시리즈와 함께 공부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급수 따지지 말고 한자를 모두 잡아라! 「마법천자문」을 재미있게 읽다 보면 한자능력검정시험의 8급부터 1급까지의 한자를 두루두루 배울 수 있습니다. 「한자연습장」으로 확실하게 학습을 마무리한 어린이들은 아무리 복잡하고 어려운 한자라도 부담 없이 접하여 한자에 대한 자신감이 커집니다.
공기를 타고 달리는 소리
웅진주니어 / 이재윤 지음, 우주로 그림, 곽영직 감수 / 201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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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자연,과학
이재윤 지음, 우주로 그림, 곽영직 감수
야무진 과학씨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 야무진 과학씨가 팀팀이라는 이름의 캐릭터로 등장하여 ‘소리’라는 것이 어떤 것이고, 어떤 성질과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소리가 세상을 어떤 모습으로 가득 채우고 있는지를 알려 준다. 또한 소리의 3요소인 높이, 크기, 맵시 그리고 소리의 여러 가지 특징인 회절, 반사, 흡수 등은 무엇인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풀어준다. 귀로 소리를 듣는 것을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해 왔던 아이들에게 “귀가 두 개라서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 “공기가 1초에 440번 진동하면 사람들은 이 소리를 무엇으로 알아들을까?”와 같은 조금은 엉뚱하고 호기심 넘치는 질문을 통해 아이들이 소리의 굴절, 회절 등의 성질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소리의 특징과 성질을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실험을 소개하여 아이들이 물리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확장시킬 수 있게 해준다. 책의 말미에는 이 책에서 다룬 여러 지식 정보를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도록 ‘야무진 백과’를 수록하여 아이들이 교과 과정 공부를 통해 접하게 될 어려운 용어들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소리와 만나기 소리의 시작 제각기 다른 소리 높은 소리, 낮은 소리 큰 소리, 작은 소리 소리의 맵시 소리와 친해지기 소리의 전달 과정 소리를 전달하는 물질 소리의 속도 소리의 반사와 흡수 소리의 굴절 소리의 회절 소리 듣기 귀로 소리 듣기 뼈로 소리 듣기 들을 수 없는 소리 소리 저장하기 마치며 야무진 백과 감수자의 말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를 눈에 보이듯 생생하고 알기 쉽게! 아이들이 세상을 더욱 특별하고, 흥미롭게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책! ‘야무진 과학씨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공기를 타고 달리는 소리』에서 야무진 과학씨는 북의 한 종류인 팀파니로 변신한다. 팀파니 중 가장 작은 북으로 변신한 야무진 과학씨는 팀팀이라는 이름의 캐릭터로 등장하여 아이들을 곧 연주가 시작될 연주회장으로 초대한다. 연주회장에 초대된 아이들은 팀팀이가 실시간으로 안내해주는 연주회장의 모습과 상황을 통해 ‘소리’라는 것이 어떤 것이고, 어떤 성질과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소리가 세상을 어떤 모습으로 가득 채우고 있는지를 배운다. 또한 소리의 3요소인 높이, 크기, 맵시 그리고 소리의 여러 가지 특징인 회절, 반사, 흡수 등은 무엇인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풀어준다. 뿐만 아니라 소리의 특징과 성질을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실험을 소개하여 아이들이 물리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확장시킬 수 있게 해준다. 더불어 보이지 않는 소리가 세상과 사람들의 일상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그것을 응용한 기술과 물건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여러 가지 소리의 법칙과 특징을 정확히 이해하고 바라보면 세상이 얼마나 신비롭고 경이로운지 등 아이들이 물리 공부를 바탕으로 세상을 더 깊고 넓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소리’를 아는 것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까? 아이들은 교과 과정을 통해 중학교 2학년 1학기 때부터 소리에 대해 배우기 시작한다. 보통 물리의 다른 개념들은 초등 저학년 교과서에서부터 다뤄지기 때문에 일찍부터 공부를 하고,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소리’는 중학 교과서에서부터 다뤄지기 때문에 물리의 여러 분야 중 상대적으로 가장 여유 있게 공부해도 되지 않는가 생각한다. 하지만 알아야 할 것도 많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기 때문에 고학년 때부터 배우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초등 저학년 때부터 ‘소리’에 대해 이해하고, 소리의 성질과 특징 등을 머릿속에 익혀 중학 과학 시간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 중학교 2학년 1학기 7단원 ‘파동’에서는 소리가 인체의 어떤 기관을 통해 전달되며, ‘음파’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배운다. 초등학교 때 전혀 접해보지 않았던 개념과 용어들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소리’를 공부한다는 것을 몹시 낯설고 생소해하는 경우가 많다. 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가 공기나 물, 나무 등의 매질을 진동시켜서 소리를 만들어 내고, 기온이나 매질에 따라 성질이 달라지며, 높이나 맵시 등과 같이 소리를 나누는 여러 가지 기준이 있다는 사실은 아이들에게 난해하고 어려운 내용으로 다가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매 순간 전화벨 소리, TV 소리, 수다 떠는 친구의 목소리, 자동차 경적 소리 등 다양한 소리에 둘러싸여 살아간다. 다만 그것을 특별하다거나 과학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뿐이다. 또한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굳이 그것을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못할 뿐이다. 그러나 아이들의 호기심어린 눈망울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이런 질문을 만들어 낼 것이다. ‘아빠와 엄마, 그리고 나는 왜 서로 목소리가 다를까?’ ‘바이올린은 줄이 네 개뿐인데 어떻게 그렇게 많은 소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걸까?’ ‘왜 낮보다 밤에 자동차 지나가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걸까?’ 만약 ‘야무진 과학씨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 『공기를 타고 달리는 소리』를 읽은 아이들이라면 그동안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모든 현상 속에 숨은 과학의 원리들을 찾아내어 자신 있게 그 이유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소리’때문이라고 말이다. 왜 아이들이 ‘소리’를 알아야 하고, 공부해야 하는지 그것은 비단 중학생이 되었을 때 과학 공부가 어려워 쉽게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만은 아닐 것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눈을 확장시켜 주고, 지금껏 당연하다고 생각해 왔던 현상 너머에 숨은 원리를 탐구하며 사물의 본질을 이해하려는 호기심어린 마음가짐과 태도를 기를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처럼『공기를 타고 달리는 소리』는 ‘소리’와 관련 있는 여러 가지 과학적 사실과 사례를 재미있게 소개하며 과학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아이에서 더 나아가 세상을 탐구하려는 열정과 다양한 지식이 충만한 미래의 과학자로 아이들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동남아시아에서 쓰나미가 발생했을 때 수많은 코끼리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호랑이의 울음소리를 들으면 무섭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소리’때문이야! 『공기를 타고 달리는 소리』는 단순히 과학 교과서에 등장하는 용어를 풀이하거나 법칙을 소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과학의 재미와 신비로움에 흠뻑 빠질 수 있게 한다. 예를 들어 ‘소리의 속도는 매질에 따라 각기 달라지며 공기보다는 물에서, 물보다는 땅에서 더 빠르게 전달된다.’는 소리의 성질을 설명할 때에도 사실을 나열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아메리칸 인디언들이 땅에 귀를 대고 말발굽 소리를 들어 적의 공격 여부를 예측했다는 이야기와 아프리카 원주인들이 땅에 귀를 대고 코끼리 발소리의 크기를 가늠하여 사냥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소리의 성질을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초저주파’를 설명할 때에도 동남아시아에서 쓰나미가 발생했을 때 수많은 코끼리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사람이 들을 수 없는 범위 밖에 존재하는 초저주파를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더불어 귀로 소리를 듣는 것을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해 왔던 아이들에게 “귀가 두 개라서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 “공기가 1초에 440번 진동하면 사람들은 이 소리를 무엇으로 알아들을까?”와 같은 조금은 엉뚱하고 호기심 넘치는 질문을 통해 아이들이 소리의 굴절, 회절 등의 성질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소리의 속도’와 관련한 여러 가지 개념을 생생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친구와 함께 막대기 하나를 가지고 손쉽게 실험해 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여 아이들이 과학 공부를 책에서 실험과 체험으로 확장시켜 나갈 수 있게 해 준다. ‘소리’를 공부하니 세상 모든 것이 신기하고 흥미로워 보여요! 『공기를 타고 달리는 소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은 아이들이라면 지금껏 평범하게만 보였던 세상이 너무나 특별하고 신비로워 보일 것이다. 친구를 부르는 내 목소리가 어떤 과정을 통해 친구의 귓속으로 들어가 어떤 신체기관을 거쳐 뇌로 전달되는지, 엄마 손에 이끌려 억지로 따라갔던 연주회장 벽면이 왜 올록볼록한지, 왜 전시회장 바닥에 카펫을 깔아 놓았는지 그 이유를 이제는 알기 때문이다. 또한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구급차의 사이렌 소리를 듣고 ‘도플러 효과’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고, 연못에 떨어진 돌멩이 때문에 생기는 동그란 물결들을 보며 ‘음원’과 ‘진동’을 생각해 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안다는 말처럼 ‘소리’의 다양한 특징과 법칙을 잘 알고 있는 아이들은 사람들이 소리의 특징과 법칙을 이용해 어떠한 발명품들을 만들어 냈고, 그것을 어떻게 생활에 적용시켜 사용하고 있으며, 소리로 인해 삶이 얼마나 풍요롭고 다채로워 졌는지를 눈으로 보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경험들은 아이들이 세상을 생동감 넘치고 흥미로운 대상으로 인식하고, 자신의 생활과 활동을 즐겁게 받아들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알찬 정보가 아기자기한 그림과 재미있는 만화로 탄생하다 『공기를 타고 달리는 소리』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재미있는 만화가 처음부터 아이들의 호기심과 시선을 잡아끈다는 것이다. 책의 본문이 시작되기 전, “만약에 소리가 사라진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라는 재미있는 상상을 만화로 표현하여, ‘소리’라는 것이 우리 일상생활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책읽기를 이어나갈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연주회의 준비와 시작, 절정과 마무리 장면을 세밀한 그림으로 생생하게 표현하여 마치 연주회장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하며, 아이들이 ‘소리’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책의 중간 중간에 도플러 효과를 발견하게 된 이야기나 축음기를 발명한 에디슨 이야기와 같은 에피소드들을 짤막한 만화로 표현하여 읽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의 다양한 모습과 법칙, 과학적 사실들을 철저한 검증을 바탕으로 한 친근한 그림으로 표현하여 아이들이 책읽기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흥미 있게 읽을 수 있게 해 준다. 책의 말미에는 이 책에서 다룬 여러 지식 정보를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도록 ‘야무진 백과’를 수록하여 아이들이 교과 과정 공부를 통해 접하게 될 어려운 용어들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 교과연계] * 중학교 2학년 1학기 7.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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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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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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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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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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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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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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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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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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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꿀벌 콜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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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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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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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단행본)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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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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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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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삼국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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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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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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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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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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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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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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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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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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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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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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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중용, 밝은 마음을 찾아가는 배움과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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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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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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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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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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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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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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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선재국어 최우선 봉투 모의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