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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슈퍼히어로 풍선껌 소녀
웅진주니어 / 로디 몬티호 (지은이), 김난령 (옮긴이) /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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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명작,문학
로디 몬티호 (지은이), 김난령 (옮긴이)
초록 도마뱀 시리즈. 쭉쭉 늘어나고 끈적끈적 달라붙고 펑 터지는 초능력으로 마을 사람들의 영웅이자 최고 인기 스타가 된 풍선껌 소녀. 놀랍게도 이 슈퍼히어로의 정체는 이제 막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소녀, 가비 고메즈다. '풍선껌 소녀' 시리즈 1권 에서는 껌 씹기를 좋아하는 소녀 가비 고메즈가 영웅으로 재탄생하는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보여 준다. 낮에는 초등학생, 방과 후에는 슈퍼히어로. 밖에서는 영웅, 집에서는 평범한 소녀 가비는 하루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밖에서 좋은 일을 했다고 부모님께 칭찬도 받고 싶은데, 그러려면 풍선껌을 씹었노라고 말해야 하니 그럴 수도 없다. 어느새 가비는 초능력 다루는데 선수가 되어서 사람들 돕는 일은 누워서 떡 먹기인데, 비행기 추락이라니. 풍선껌 소녀 가비는 날개가 부러진 비행기를 무사히 구해 낼 수 있을까?세상에서 가장 쫄깃쫄깃한 슈퍼히어로가 나타났다! 거미 인간과 박쥐 인간부터 덩치 큰 초록 괴물과 망치를 든 신까지, 영화와 드라마, 만화, 그래픽 노블 등 여러 장르의 서사에 수많은 슈퍼히어로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지금부터 소개할 슈퍼히어로는 상식을 가볍게 뛰어넘는다. 지금까지 이런 슈퍼히어로는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이 영웅은 비밀 기지나 비상 대책 본부가 아닌 바로 우리 마을에 살고 있다. 가방 소매치기를 잡고, 노인이 차도를 안전하게 건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나무에서 못 내려오는 고양이를 구해 주기도 하고, 하수구에 빠진 집 열쇠도 찾아 준다. 영웅의 임무치고 소소해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이 동네 영웅의 일상적인 도움은 우주 악당으로부터 지구를 지켜 준 것만큼이나 고마운 일이다. 이름이 무엇이고 어디에 사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이 영웅에게는 독특한 별명이 있다. '풍선껌 소녀'가 바로 그것이다. '맨'과 '우먼'으로 가득한 슈퍼히어로 세계에 '소녀'라니, 영웅이 되기에는 너무 약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풍선껌 소녀는 괴짜들로 가득한 슈퍼히어로 세계에서도 가장 독특한 초능력을 가진 영웅 중 하나일 것이다. 쭉쭉 늘어나고 끈적끈적 달라붙고 펑 터지는 초능력으로 마을 사람들의 영웅이자 최고 인기 스타가 된 풍선껌 소녀! 놀랍게도 이 슈퍼히어로의 정체는 이제 막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소녀, 가비 고메즈다. 비밀은 지키고 싶은데 거짓말쟁이는 되기 싫고. 최연소 슈퍼히어로의 인생 최대 고민 가비가 태어날 때부터 슈퍼히어로였던 것은 아니다. 사실 가비는 1년 내내 가비를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덩치 큰 친구 나탈리에게 한 번 대들어 보지도 못한 소심한 아이였다. 조금 유별난 점이 있다면 껌 씹기를 좋아한다는 것뿐이었다. 밥 먹거나 잠 잘 때만 빼고 언제 어디서나 풍선껌을 쩍쩍 씹는 가비에게 동네 어른들은 “그러다 큰코다친다.” 하고 잔소리를 한다. 고작 껌 하나 씹다가 무슨 일이 생기겠어, 하고 코웃음 친 가비는 놀라운 사건을 겪고 나서 말 그대로 풍선껌 인간이 돼 버린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풍선껌처럼 미끌미끌하고 끈적끈적해진 것이다.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충격과 공포는 잠시, 예전에 고모할머니가 알려 준 방법을 응용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는 방법을 금세 찾아낸 가비는 괴상한 초능력을 완전히 제것으로 만든다. 평범했던 가비의 일상은 그날 이후로 완전히 바뀐다. 그런데 가비 마음속에 걸리는 부분이 하나 있다. 가족들에게 풍선껌 소녀의 정체를 어떻게 밝히느냐 하는 것이다. 다시는 풍선껌을 씹지 않겠다고 치과 의사인 아빠와 단단히 약속을 한 가비였기에, 내가 풍선껌 소녀라고 당당히 말하기가 더욱 어렵다. 가비처럼 비밀과 거짓말 사이에서 판단을 내리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모습은 어린 시절 한 번쯤 해 보았을 고민이다. 밖에서는 사람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는 영웅이지만 집에서는 툭하면 풍선껌을 씹다 들켜 부모님으로부터 꾸지람을 듣는 가비 모습은 공감과 함께 웃음을 자아낸다. 비밀을 지키고 자유를 얻느냐, 솔직히 이야기하고 편한 마음을 갖느냐. 과연 가비는 어떤 선택을 할까? 세상에 하찮은 능력이란 없다, 영웅은 누구나 될 수 있다 투명인간이 된다면 뭘 먼저 해 볼까? 훨훨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어디로 구경할까? 시간을 마음대로 멈출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면? 인간에게 주어진 금기와 한계를 뛰어넘어 보는 일은 상상만으로도 묘한 카타르시스를 준다. 그래서인지 슈퍼히어로들은 보통 사람들이 갖지 못한 특별한 능력을 한두 개쯤 가지고 있다. 우리 마을의 슈퍼히어로 풍선껌 소녀가 가진 능력은 그다지 특별해 보이지 않는다. 능력이라기보다는 껌을 많이 씹지 말라는 어른들의 경고를 무시한 것에 대한 괴팍한 벌에 가까운 것 같다. 풍선껌으로 변신할 수 있는 초능력이라는 것은 하등 쓸모 없는 것처럼 보인다. 가비는 풍선껌 변신 초능력을 부끄러워하거나 감추지 않는다. 뛰어다니고 날아다니며 사람들을 도와주는 등 필요한 곳에 기꺼이 자기 능력을 발휘한다. 심지어 툭하면 자기를 놀리고 괴롭혔던 나탈리가 위험에 처하자 위험을 무릅쓰고 도움을 준다. 마냥 하찮아 보이기만 했던 초능력을 좋은 일에 사용하면서 가비는 점점 진짜 영웅으로 성장한다. 무엇보다도 초능력을 갖게 된 가비가 착한 마음을 밑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아무리 작고 사소한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자신이 가진 능력을 용기 있게 선량한 목적으로 쓴다면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음을 풍선껌 소녀 가비가 온몸으로 보여 준다. 한 페이지도 눈을 뗄 수 없는 끈적끈적한 좌충우돌 모험담을 롤러코스터 타듯 읽고 나면, 누구나 자기만의 능력으로 영웅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 슈퍼히어로 풍선껌 소녀, 추락하는 비행기를 구해라! 풍선껌 소녀 시리즈 1권 에서는 껌 씹기를 좋아하는 소녀 가비 고메즈가 영웅으로 재탄생하는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보여 준다. 낮에는 초등학생, 방과 후에는 슈퍼히어로! 밖에서는 영웅, 집에서는 평범한 소녀 가비는 하루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밖에서 좋은 일을 했다고 부모님께 칭찬도 받고 싶은데, 그러려면 풍선껌을 씹었노라고 말해야 하니 그럴 수도 없다. 어느새 가비는 초능력 다루는데 선수가 되어서 사람들 돕는 일은 누워서 떡 먹기인데, 비행기 추락이라니! 풍선껌 소녀 가비는 날개가 부러진 비행기를 무사히 구해 낼 수 있을까? ※책 표지의 풍선껌 소녀 캐릭터를 손톱으로 살살 문지르면 껌 향기를 맡을 수 있습니다.
하루 10분 자존감을 높이는 기적의 대화
푸른육아 / 아델 페이버. 일레인 마즐리시 글, 김혜선 옮김 / 2013.10.15
13,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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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육아
육아법
아델 페이버. 일레인 마즐리시 글, 김혜선 옮김
부모와 아이가 올바른 소통을 통해 서로 행복한 삶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아이를 야단치거나 비난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 주고 적절한 말을 해줌으로써 아이의 잘못된 습관이 고쳐질 수 있다. 또한 부모와 아이가 서로의 감정을 다치지 않으면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야 한다. 이 책의 저자인 아델 페이버와 일레인 마즐리시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소통을 돕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부모와 자녀 사이의 소통 방법에 관한 구체적이고도 실질적인 방법을 연구했다. 부모로서 어쩔 수 없이 겪게 되는 좌절과 실망에 대한 대응 방법과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방법, 아이로 하여금 올바른 가치관을 갖게 하는 방법, 아이에게 원칙을 세워 지키게 하는 방법 등 부모라면 반드시 짚어야 할 문제를 풍부한 실례와 만화를 곁들여 소개하고 있어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부모들에게 현명하고도 따뜻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프롤로그_사랑을 키우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하루 10분 대화법 chapter 1 부모의 따뜻한 대화로 아이의 자존감이 높아진다 STORY 1 대화는 ‘말’을 나누는 게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것이다 아이의 감정을 받아들이는 것, 자존감이 커지는 디딤돌이다 /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에서 대화가 시작된다 / 아이의 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려면 연습이 필요하다 / 충고는 그만! 아이의 감정부터 받아주어라 / 말을 잘 들어주기만 해도 아이는 스스로 답을 찾아낸다 STORY 2 아이의 격한 마음도 풀어지는 ‘따뜻한 대화’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까지도 공감해 주어야 한다 STORY 3 대화하는 방식만 바꿔도 아이의 자존감이 커진다 아이의 마음에 접촉할 때 필요한 것은 ‘진심’이다 STORY 4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공감’에 관한 질문 베스트 10 chapter 2 아이의 문제 행동이 자존감을 낮추고, 낮은 자존감이 문제 행동을 부추긴다 STORY 1 자존감 낮은 아이, 문제 행동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부모와 아이가 원하는 게 다른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 대화하는 방법을 바꾸면 아이 스스로 바꾼다 STORY 2 아이의 행동을 바꾸는 제1원칙, 부모의 생각을 분명하게 말한다 상황에 맞는 메시지 전달법 / 아이와 사이가 나쁘다면 문제는 ‘부모’에게 있다 STORY 3 아이의 문제 행동을 고치고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의 기술 STORY 4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대화 기술’ 질문 베스트 8 chapter 3 혼내거나 벌주지 않고도 스스로 하는 아이를 만드는 대화법 STORY 1 부모가 아이에게 벌주거나 때릴 때 일어나는 일 벌 뒤에 따라오는 것은 아이의 반항이다 / 벌은 자신의 잘못과 마주하는 내적 과정을 빼앗는다 STORY 2 아이의 반항심만 키우는 벌은 NO! 벌보다 효과가 큰 대화의 기술 벌은 아이의 문제 행동을 부추길 뿐이다 STORY 3 아이의 문제 행동, 해결은 대화뿐! 마음이 가라앉은 다음 대화를 시도한다 STORY 4 아이와의 갈등, 관계가 지금보다 더 돈독해질 수 있는 기회다 STORY 5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벌’에 관한 질문 베스트 9 chapter 4 아이의 자기 주도적인 힘을 길러주는 대화법 STORY 1 부모가 개입할수록 아이는 독립심과 멀어진다 아이는 실수를 통해 배운다 / 부모가 대신 해줄수록 아이는 적대감이 쌓인다 STORY 2 말하는 방식만 바꿔도 아이는 스스로 할 일을 깨닫는다 부모가 아이의 책임을 대신 하고 싶은 때를 조심하라 / 아이의 성장, 부모에게는 기쁨 반! 허전함 반! STORY 3 자기 주도적인 힘을 키워주는 대화의 기술 일상적인 대화 방식만 바꿔도 아이는 독립심이 쌓인다 STORY 4 아이가 원하지 않는 충고를 멈춰라 아무리 좋은 조언이라도 아이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무용지물! chapter 5 칭찬으로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대화법 STORY 1 칭찬만 잘해도 아이의 자존감이 높아진다 가정, 아이의 자존감을 기르는 첫 번째 인생 학교 / 아이를 칭찬할 때는 구체적인 사실을 말해 준다 / 구체적인 칭찬, 아이 스스로 자신의 장점을 깨닫게 한다 STORY 2 칭찬의 효과가 커지는 대화의 기술 STORY 3 부모의 한마디 칭찬이 아이에게 용기를 불어넣는다 STORY 4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칭찬’에 관한 질문 베스트 5 chapter 6 높은 자존감이 아이의 재능과 가능성을 키워준다 STORY 1 부모가 믿는 대로 아이는 자란다 ‘말썽꾸러기’라고 부르는 순간 아이는 말썽꾸러기가 된다 / 부모가 아이를 부정적으로 바라볼수록 아이는 위축된다 STORY 2 부모가 먼저 달라져야 아이도 바뀐다 아이의 행동을 바꾸려면 부모의 화부터 멈춰라 / 꾸준한 연습을 통해 아이의 행동을 바꿀 수 있다 STORY 3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인생 전체를 만든다 STORY 4 아이의 성격까지 바꾸는 대화의 힘 늦은 때란 없다, 지금 당장 실천하라! 에필로그_부모와 아이가 행복해지는 ‘따뜻한 소통법’사랑을 키우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하루 10분 대화법 부모가 일상적인 대화 습관만 바꿔도 아이는 자존감 높고 남을 배려할 줄 알며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스스로 알아서 하는 아이가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부모’를 넘어서는 ‘특별한 대화의 기술’을 익혀야 한다. 이 책 속에는 평소 대화법을 시작으로 아이가 문제 행동을 일으켰을 때, 아이가 벌 받을 만한 행동을 했을 때 어떤 대화로 이끌어주어야 하는지, 더불어 아이의 독립심을 키우거나 자존감을 높이는 칭찬법 등이 소개되어 있다. CHAPTER 1 부모의 따뜻한 대화로 아이의 자존감이 높아진다는 부모가 아이와 원활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는 아이의 감정을 부정하지 말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대부분의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제대로 받아주지 못하고, 아이와 대화가 아닌 언쟁을 벌인다. 아이의 감정을 무시한 채 무조건 부모의 느낌을 받아들이라고 강요할 때 부모와 아이 사이에 적대감만 쌓인다. 아이의 말을 집중해서 진지하게 들어주고 공감해 주기만 해도 아이는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나간다는 것을 기억하자. CHAPTER 2 아이의 문제 행동이 자존감을 낮추고, 낮은 자존감이 문제 행동을 부추긴다는 아이의 자존감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아이의 문제 행동을 바꾸는 대화의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많은 부모들이 잔소리가 아이들에게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잔소리는 대부분 부모가 기분이 좋지 않을 때 하게 되기 때문에 아이를 옆집 아이와 비교하거나 아이 자체를 빈정거리거나 훈계의 말이 되기 쉽다. 그런 말을 들으면 아이는 기분이 상할 뿐만 아니라 알아서 하려던 것도 더 하기 싫어진다. 아이에게 잔소리가 아닌 대화를 하려면 관찰한 것이나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더 나아질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한마디로 짧게 말해야 한다. 그래도 해결되지 않을 때는 쪽지를 남기는 것이 좋다. 아이의 문제 행동을 발견했을 때는 인상 찌푸리고 잔소리를 퍼부을 것이 아니라, 아이와의 관계를 좋게 만드는 기회가 왔다고 생각해 보자. CHAPTER 3 혼내거나 벌주지 않고도 스스로 하는 아이를 만드는 대화법에서는 벌 또는 체벌의 역효과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아이에게 벌을 주면 잘못된 행동을 고칠 것 같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아이는 반항과 복수심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로 인해 아이 스스로 자신의 잘못과 마주하는 중요한 내적 과정을 빼앗기고 만다. 아이에게 벌을 주지 않고도 잘못된 행동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저자는 아이를 혼내지 말고 부모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후 아이의 인격을 존중하는 선에서 불만을 표시하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아이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고, 그래도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없을 때는 부모가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CHAPTER 4 아이의 자기 주도적인 힘을 길러주는 대화법은 독립심이 부족하고 부모에게 의존하려고만 하는 요즘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좀 더 주의해서 읽어야 하는 장이다. 좋은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져 있는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을 위해 생각까지 기꺼이 해주는 수고를 감수한다. 아이는 스스로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해 가는 동안 실수도 하게 되고 그러는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운다. 부모가 개입할수록 아이는 더욱 어려지고, 점점 더 미숙해지며, 부모에게 더욱 의지하게 될 것이다. 도움을 받으면 도와준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보다는 무력감이나 불만, 좌절 또는 분노를 경험하게 된다. 아이에게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아이의 노력을 존중해 주며 옆에서 지켜보고, 아이의 질문에 서둘러 대답하지 않고 아이 스스로 집 밖 세상에서 답을 얻을 수 있도록 격려할 때 아이는 자기 주도적인 힘을 기른다. CHAPTER 5 칭찬으로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대화법에서는 아이를 칭찬하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흔히 부모들은 아이에게 “좋아.”, “잘했어.”, “훌륭해.”, “멋있어.”라고 뭉뚱그려 칭찬한다. 그러나 이러한 말들은 아이를 만족스럽지 못한 감정에 빠지게 한다. 바람직한 칭찬은 두 가지 요소를 갖고 있어야 하는데, 첫째는 보고 느낀 것을 감탄하여 표현해야 하는 것이고, 둘째는 아이 스스로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행동에 대해 칭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칭찬을 받을 때 아이는 자신의 장점을 잘 발견할 수 있는 긍정적인 아이로 자란다. CHAPTER 6 높은 자존감이 아이의 재능과 가능성을 키워준다는 부모의 말이 아이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지 알려주는 장이다. 부모가 아이에게 ‘고집쟁이’, ‘말썽꾸러기’, ‘못난이’, ‘뚱뚱이’라는 꼬리표를 붙이는 순간 아이는 그 말대로 따라간다. 일상에서 대화의 시간이 늘어나면 아이는 부모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영향을 받아 아이 또한 부모와 똑같이 인식하게 되고, 나아가 아이에 대한 부모의 감정뿐만 아니라 행동 또한 영향을 받게 된다.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일생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 잊지 않게 해주는 장이다.
두뇌 UP 트레이닝 틀린 그림 찾기 : 세계의 명화
달곰미디어 /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지은이)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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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곰미디어
취미,실용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지은이)
두뇌 UP 트레이닝 틀린 그림 찾기 시리즈. 저명한 작가의 유명한 작품 50점에 숨어 있는 틀린 그림 691곳을 찾아보자. 각각의 그림에 표시되어 있는 가로와 세로의 좌표를 활용하여 둘 이상의 단체 게임에도 활용할 수 있다. 자신이 찾은 위치를 정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빙고 게임처럼 여러 사람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차례 * 본문 * 정답일상의 품격을 높여 주는 세계 명화 속 틀린 그림 찾기! 틀린 그림 찾기는 두 개의 그림에서 일부를 바꾸어 놓고 그 바뀐 부분을 찾도록 한 놀이입니다. 저명한 작가의 유명한 작품 50점에 숨어 있는 틀린 그림 691곳을 찾아가면서 집중력과 관찰력을 높이고 여유롭고 알뜰한 시간을 누려 보세요. 세계적인 명화 50점 속에 숨어 있는 691가지의 틀린 그림 찾기 * 고금을 대표하는 50점의 명화와 함께 게임을 즐겨 보세요. 고흐, 레오나르도 다 빈치, 뭉크와 같은 세계적인 화가뿐 아니라 김홍도, 신윤복, 박수근과 같은 우리나라의 유명한 화가의 작품을 담았습니다. 또한 명화에 대한 기본 정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함께 담아 틀린 그림 찾기의 격을 높였습니다. * 관찰력.집중력.창의력을 키워 보세요. 미국의 심리학자 조이 길포드는 틀린 그림 찾기를 통해 집중력, 관찰력,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익한 놀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는 비단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 유연한 사고의 힘을 향상시켜 보세요. 틀린 그림 찾기를 보다 빨리 완수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기준을 세워서 보다 빨리 찾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게 됩니다. 한 번 확인한 공간을 기억하고, 서로 다른 부분을 찾아 나가는 동안 전략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하게 되고, 이와 같은 사고의 과정을 거치는 동안 유연한 사고의 감각이 향상됩니다. * 여럿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세요. 《두뇌 UP 트레이닝 틀린 그림 찾기》는 각각의 그림에 표시되어 있는 가로와 세로의 좌표를 활용하여 둘 이상의 단체 게임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찾은 위치를 정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빙고 게임처럼 여러 사람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좋은 느낌 싫은 느낌
사파리 / 안도 유기 글. 그림 / 200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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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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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유아학습책
안도 유기 글. 그림
어린이가 편안하고 좋은 느낌을 느낄 때와 불편하고 싫은 느낌을 느낄 때를 구분하고, 이 두 상황의 차이점을 알려 주어, 자기 감정의 분명한 표현으로 스스로 자신의 몸을 지키는 힘을 기르도록 도와주는 아동성학대 예방 그림책입니다. 몸의 가장 소중한 부분인 성기와 입은 나 외에 다른 사람은 함부로 보거나 만질 수 없음을 어린이에게 가르쳐 줍니다.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보거나 만지려하면 \"싫어요!\", \"안 돼요!\"라고 소리치며 대항 의사를 분명히 밝혀야 함을 알려 줍니다. 사람을 사랑하고 지켜주는 부드러운 느낌과 폭력으로 권리를 빼앗는 나쁜 느낌을 알고 어린이 스스로 자신을 지키는 힘을 기르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성추행, 성폭력의 위험한 상황에서 빠져나와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내 몸과 마음은 내 것이라고 가르쳐 줘 어린이 스스로 자기 몸과 마음을 사랑하도록 일깨워 줍니다.
어디만큼 왔니?
토마토하우스 / 이형진 지음 / 2004.04.10
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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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하우스
창작동화
이형진 지음
유아용 그림책입니다.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다산북스 / 켈리 최 (지은이) / 2021.06.23
19,000원 ⟶
17,100원
(10%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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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켈리 최 (지은이)
사업에 실패하고 ‘루저 마인드’에 빠져 있던 이가 삶을 통해 구현해낸 놀라운 끌어당김의 법칙. 2017년 출간 이후, 수많은 독자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자기계발 스테디셀러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가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유럽 11개국 1200개 매장, 연매출 5400억 원의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의 창업자 켈리 최의 기적 같은 여정과 그가 찾은 성공과 행복의 정수를 담았다. 야간고를 겨우 졸업하고 한때 10억 넘는 빚을 진 40대 여자였던 그가 어떻게 영국 400대 부자에 꼽히고, 영국 TOP TRACK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된 기업을 만들 수 있었을까? 켈리 최는 이 책을 통해 지난 10년간 온갖 파도를 헤치며 직접 체득한 성공의 기술, 즉 7가지 부의 시크릿을 전한다. 지금 삶이라는 거친 파도에 맞서고 있다면, 이 책이 무엇보다 훌륭한 인생지침서가 될 것이다. 그는 첫 사업에 실패한 이야기부터 시작해 그로부터 배운 점은 무엇이고, 어떤 공부를 했고, 어떤 철학과 마음으로 새 회사를 만들어갔는지 자신의 모든 여정을 가감 없이 들려준다. 후배에게 커피 한 잔 사줄 수 없을 정도로 가난했던 시절부터 파리의 성공한 사업가가 되기까지, 모든 시행착오와 그 과정에서 깨닫게 된 인생의 비밀을 7가지 법칙으로 정리해 이 책에 담아냈다. 돈이 없어서, 여자라서, 나이가 많아서… 다양한 이유로 새로운 도전 앞에서 주저하는 이들에게 그는 열정을 갖고 성공을 위해 철저히 준비한다면 운을 잡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지금 어떤 출발선에 있더라도 지혜롭고 현명하게 움직인다면 행운의 여신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 수 있다.추천의 글 - 기적은 한순간에 일어나지 않는다 개정판 서문 - 인생의 위대한 비밀은 잘 보이는 곳에 숨어 있다 프롤로그 - 한 톨의 불씨만 있다면 다시 일어설 수 있다 Part 1 실패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실패다 : 밑바닥에서만 보이는 것들 빚더미에 앉은 후 깨달은 것 내게 죽을 듯한 가난이 없었다면 실패의 가장 큰 3가지 이유 차곡차곡 쌓지 않은 성공은 반드시 무너진다 기적은 움직이는 자에게 찾아온다 절망의 끝에서 놓지 말아야 할 것 Part 2 최정상으로 가는 7가지 부의 시크릿 : 진정한 성공과 자유에 도달하는 법 법칙 1 일어서기만 해도 삶은 다시 시작된다 법칙 2 나만의 기준을 세워라 법칙 3 100권의 책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라 [시크릿 박스] 사업 공부를 위한 책 100권 리스트 법칙 4 결국 답은 현장에 있다 법칙 5 도움을 받고 싶으면 도움을 청하라 법칙 6 운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 법칙 7 비전을 제시하라 [시크릿 박스] 켈리델리는 어떤 기업인가 Part 3 어떻게 사업을 하면서 행복할 수 있을까? : 지속가능한 성공과 행복을 꿈꾸다 무엇을 하든 행복이 일 순위다 사장이 없어도 타격이 없는 회사 [시크릿 박스] 켈리델리의 기업문화 고객이 행복해야 회사가 존재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가맹점주가 사장이다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시크릿 박스] 세계 시장의 문을 열기 위한 준비 Part 4 인생에서 성공보다 더 중요한 것 : 미래를 결정하는 성공 후의 태도 초심을 지키지 않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장기적인 그림을 그려라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뛴다면 도전하라 내일을 주시하면 내일이 보인다 에필로그 - 기적은 행동하는 자에게 찾아온다 참고도서 ★《선데이 타임스》 발표 영국 부자 345위★ ★5년 연속 자기계발 스테디셀러★ ★유튜브 600만 뷰 ‘인생 멘토’★ 진정한 성공과 자유에 도달하는 『위대한 시크릿』의 살아 있는 실천법! “10억 빚더미에서 5000억 기업 CEO까지, 내겐 딱 5년의 시간이 필요했다!” 사업에 실패하고 ‘루저 마인드’에 빠져 있던 이가 삶을 통해 구현해낸 놀라운 끌어당김의 법칙. 2017년 출간 이후, 수많은 독자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자기계발 스테디셀러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가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유럽 11개국 1200개 매장, 연매출 5400억 원의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의 창업자 켈리 최의 기적 같은 여정과 그가 찾은 성공과 행복의 정수를 담았다. 야간고를 겨우 졸업하고 한때 10억 넘는 빚을 진 40대 여자였던 그가 어떻게 영국 400대 부자에 꼽히고, 영국 TOP TRACK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된 기업을 만들 수 있었을까? 켈리 최는 이 책을 통해 지난 10년간 온갖 파도를 헤치며 직접 체득한 성공의 기술, 즉 7가지 부의 시크릿을 전한다. 지금 삶이라는 거친 파도에 맞서고 있다면, 이 책이 무엇보다 훌륭한 인생지침서가 될 것이다. 그는 첫 사업에 실패한 이야기부터 시작해 그로부터 배운 점은 무엇이고, 어떤 공부를 했고, 어떤 철학과 마음으로 새 회사를 만들어갔는지 자신의 모든 여정을 가감 없이 들려준다. 후배에게 커피 한 잔 사줄 수 없을 정도로 가난했던 시절부터 파리의 성공한 사업가가 되기까지, 모든 시행착오와 그 과정에서 깨닫게 된 인생의 비밀을 7가지 법칙으로 정리해 이 책에 담아냈다. 돈이 없어서, 여자라서, 나이가 많아서… 다양한 이유로 새로운 도전 앞에서 주저하는 이들에게 그는 열정을 갖고 성공을 위해 철저히 준비한다면 운을 잡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지금 어떤 출발선에 있더라도 지혜롭고 현명하게 움직인다면 행운의 여신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 수 있다. ★김미경 대표, 유영만 교수, ‘고기리막국수’ 김윤정 대표 강력 추천! “이 책을 펼친 순간부터 자유는 당신의 것이다”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 창업자가 밝히는 성공의 비밀 영국에서 엘리자베스 여왕이나 베컴 부부보다 부자인 한국인이 있다면 믿겨지는가? 2020년, 《선데이 타임스》는 영국 내 자산 순위를 발표하면서, 켈리델리 회장 켈리 최 부부의 영국 자산 랭킹을 345위라고 발표한다. 무려 엘리자베스 여왕(372위)이나 베컴 부부(354위)보다 높은 순위였다. 또한 켈리 최 회장은 그저 성공한 사업가에서 그치지 않고, 한국과 유럽 각국에서 수많은 이의 인생 멘토이자 롤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은 개설 6개월 만에 총 조회수가 600만에 이르며, 라이브 방송 때마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수천, 수만 명의 사람이 모인다. 얼핏 탄탄대로를 거쳐 이런 자리에 올랐을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그는 대학은커녕 고등학교를 보낼 돈조차 없는 집에서 태어났다. 야간고라도 졸업하기 위해 공장을 전전했고, 어렵게 시작한 첫 사업에서 10억 빚만을 남겼던 시절도 있었다. 이런 모든 시련을 견디고 최정상에 갈 수 있었던 건 단순히 운과 노력뿐만이 아니라 남들보다 일찍 ‘부의 시크릿’에 다가섰기 때문이었다. 켈리 최 회장이 이를 찾기 위해 가장 먼저 한 행동은 실패를 되짚는 것이었다. 모두들 성공하는 법, 잘되는 방법만을 따라하고 좇으려 한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먼저 ‘내가 무엇을 모르거나 놓치고 있고, 어떤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지’ 아는 것이다. 그는 실패 원인을 3가지로 나눠 철저하게 따지고 분석했다. 그리고 다음 도전을 하기 전 긴 시간을 들여 공부했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만의 법칙을 찾고, 길을 개척해냈다. 그 결과 지금껏 유럽 각지에서 켈리델리가 판매한 초밥 도시락만 무려 3억 3천만 개에 연 매출은 5400억에 이른다. 이 책은 실패와 성공의 과정,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저자가 찾아낸 최정상에 이르는 7가지 비결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비법서라 할 수 있다. 루저 마인드에 빠져 죽음까지 고민하던 저자가 마침내 깨달아 삶에 구현해낸 ‘부의 시크릿’ 7가지 법칙 켈리 최 회장은 자신만의 비결을 찾기 위해 수많은 책을 읽었지만, 그중에서도 60번 이상 반복해 읽은 ‘인생 책’이 있다. 바로 『시크릿』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절망에서 벗어나 끌어당김의 법칙을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매일 비관에 빠져 ‘루저’ 마인드로 살던 그는 생각을 바꿔 진정 원하는 것에 집중하고,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마침내 성공을 손에 쥘 수 있었다. 그리고 오롯이 자신만의 ‘7가지 시크릿 법칙’을 발견해내기에 이른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그 7가지 법칙을 얻게 된 과정과 내용을 상세히 설명한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법칙은 뜬구름 잡는 신비한 기운 같은 것이 아니다. 저자가 직접 몸으로 겪고 이겨낸, ‘위대한 시크릿’의 살아 있는 실천법 그 자체다. ‘일어서기만 해도 삶은 다시 시작된다’ ‘나만의 기준을 세워라’ ‘100권의 책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라’ ‘결국 답은 현장에 있다’ ‘도움을 받고 싶으면 도움을 청하라’ ‘운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 ‘비전을 제시하라’ 등 저자가 제시하는 법칙들은, 실패를 딛고 성공을 끌어당기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의 구체적인 경험담과 함께 7가지 법칙들을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운마저도 자기편으로 만드는 ‘최정상의 길’이 눈에 보일 것이다. 지금 가진 돈이 없어서, 여자라서, 나이가 많아서, 실패해서 주저앉아만 있는가? 누구나 지금 밑바닥에 있더라도 한 톨의 불씨만 있다면 원하는 바를 이루어낼 수 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저자는 자신의 삶으로 직접 증명해냈다. “기적은 오직 행동하는 자에게 찾아온다!” 이 책이 출간된 시점에 켈리 최 회장은 고속 성장하고 있는 회사를 두고, 요트에 몸을 싣고 갈라파고스 제도를 유유히 누비고 있다. 언뜻 한가롭고 평화롭게만 보일지 모르지만, 그 과정에서 요트 지붕을 날릴 정도의 태풍을 만나기도 했고, 해적의 위협을 피하려 밤새 망망대해를 주시하기도 했다. 사람들은 “이미 많은 것을 이루었는데, 왜 사서 고생을 하나요?”라고 묻는다. 이미 도달한 성공에 안주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자신이 안주하는 성격이었다면, 결코 지금의 행복을 손에 넣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일갈한다. 또한, 오늘날처럼 급변하는 시대 분위기 속에서는 섣부른 안주가 곧 빠른 도태를 의미하기도 한다. 코로나를 시작점으로 세상의 판이 계속 흔들리는 이때, 켈리 최 회장은 성공에 이르는 법뿐만 아니라 성공을 지속적으로 지키는 법도 알려준다. 이러한 모토로 켈리델리는 지난 3년 연속 (《선데이 데일리》에서 매일 발표하는, 영국 내에서 가장 빠른 성장률을 이룬 기업들을 꼽은 랭킹)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기적은 오직 행동하는 자에게 찾아온다. 켈리 최 회장은 자신이 깨달은 인생의 법칙을 전하기 위해 강연, 유튜브, 개인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매일 새로운 챌린지를 시작한다. “켈리도 해냈으니, 여러분도 해낼 수 있다”는 메시지는 수많은 이의 인생을 바꾸어놓고 있다. 그는 그저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서 제 자리를 지키는 것을 뛰어넘는 진정한 성공과 행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려움을 뚫고 매일 더 성장하는 삶을 살 때, 진정한 자기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놀랍게도 그 힘은 우리 모두의 내면에 이미 존재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그 단순하지만 명쾌한 비밀을 깨닫게 될 것이다.가난해서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없다는 얘기를 듣고 안주했다면, 지금도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았을 것이다. 하루 8~10시간씩 공장에서 일할 때 안주했다면, 매일 아침 고된 출근길에 나서는 월급쟁이로 살았을 것이다. 나쁜 삶은 아니지만, 유럽 11개국에 약 5천 4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연매출 5천억 원의 글로벌 기업가, 2020년 《선데이 타임스》에서 선정한 영국 345위의 부자인, 지금의 켈리 최는 없었을 거다.-「개정판 서문. 인생의 위대한 비밀은 잘 보이는 곳에 숨어 있다」 주변에서도 큰돈을 벌어봤거나 높은 지위에 올랐다가 나락으로 떨어진 사람 중에는 기회가 와도 잡지 않는 경우가 많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자신을 한 칸 내려놓는다고 해서 큰일이 나기는커녕 오히려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길을 열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이 체면과 자존심 때문에 자신을 계속해서 불행에 빠뜨리는 선택을 한다. 어차피 과거의 부귀영화는 지금 당장 돌아오지 않는다.-「Part 1. 실패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실패다」 “지금 다시 첫 사업을 하던 때로 돌아간다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 누군가가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면, 주저하지 않고 이렇게 대답하고 싶다. 가장 먼저 ‘공부’를 할 것이다. 사장에게는 사장에게 맞는 공부가 있다.-「Part 2. 최정상으로 가는 7가지 부의 시크릿」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조화로운삶 / 류시화 글 / 200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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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삶
소설,일반
류시화 글
많은 이들이 삶의 방향을 수정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받는 법정 스님. 출가 50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기획된 이 잠언집에는 살아 있는 모든 존재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그의 글 130여편이 수록되어 있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무소유, 자유, 단순과 간소, 홀로 있음, 침묵, 진리에 이르는 길과 인간 존재에 대한 성찰 등 법정스님의 대표적인 가르침들이 행간마다에서 읽는 이를 일깨운다. 아울러 세계적인 사진작가 마이클 케나의 명상적인 사진들이 더해져 영혼을 맑히는 글의 깊이를 더해 주고 있다. 책의 내용은 평소 법정스님과 가까이 지내는 시인 류시화 씨가 엮었다. 서양에서 달라이 라마와 틱낫한 이후에 불교의 새로운 스승으로 법정 스님을 주목하고 있는 흐름에 맞추어 이 책은 중국, 일본, 대만, 미국에서도 2006년 상반기 내에 출간될 예정이다. 법정 스님의 가르침은 이제 나라와 언어를 초월해 이 시대 모든 사람들의 삶에 지침이 되고 있다. 엮은이의 글ㆍ류시화 행복의 비결 자기 자신답게 살라 말이 적은 사람 죽으면서 태어나라 날마다 새롭게 모든 것은 지나간다 기도 하나의 씨앗이 인간이라는 고독한 존재 하늘 같은 사람 유서를 쓰듯이 가난한 탁발승 안으로 충만해지는 일 지금 이 순간 무소유의 삶 외로움 존재의 집 영원한 것은 없다 내 자신이 부끄러울 때 마음은 하나 참된 앎 친구 녹은 그 쇠를 먹는다 연잎의 지혜 꽃에게서 배우라 먹의 세계 삶에는 즐거움이 따라야 한다 창을 바르며 스스로 행복한 사람 인연과 만남 마음의 주인이 되라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물처럼 흐르라 삶의 종점에서 수행자 말과 침묵 소욕지족 묶이지 않은 들짐승처럼 수류화개 날마다 출가하라 자신의 등뼈 외에는 현재의 당신 회심 사는 것의 어려움 그리운 사람 빈 마음 귀 기울여 듣는다는 것 나무 꺾이는 소리 누구와 함께 다 행복하라 소유한다는 것은 바람은 왜 부는가 인간의 봄 마음의 바탕 흙 가까이 긍정으로 향하는 부정 산 다시 길 떠나며 존재 지향적인 삶 가을은 이상한 계절 나무처럼 산에 사는 산사람 큰 거울 무학 명상에 이르는 길 있을 자리 살 때와 죽을 때 어디에도 물들지 않는 그는 누구인가 단 한 번 만나는 인연 용서 원한의 칼 개체와 전체 오해 묵은해와 새해 빈 들녘처럼 최초의 한 생각 깨달음의 길 참고 견딜 만한 세상 얼마나 사랑했는가 자기를 배우는 일 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는가 자신의 눈을 가진 사람 눈꽃 만남 중심에서 사는 사람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텅 빈 고요 귓속의 귀에 대고 글자 없는 책 나의 꿈 뒷모습 살아 있는 선 산에 오르면 함께 있다는 것 속뜰에서 피는 꽃 생의 밀도 간소하게, 더 간소하게 이 자리에 살아 있음 도반 가장 큰 악덕 깨어 있는 사람 가뭄으로 잦아드는 논물 같은 인연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 직선과 곡선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 빈 그릇에서 배운다 꽃과의 대화 인간의 배경 눈 속에 꽃을 찾아가는 사람 끝없는 탈출 그냥 바라보는 기쁨 알몸이 되라 소유로부터의 자유 자신을 창조하는 일 자연 앞에서 종교적인 삶 수행의 이유 생활의 규칙 허의 여유 빈 방에 홀로 어느 길을 갈 것인가 침묵 달빛 좋은 말 하루 한 생각출가 50년, 법정 스님의 잠언 모음집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애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는다.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에 있다. 우리가 걱정해야 할 것은 늙음이 아니라 녹스는 삶이다. 인간의 목표는 풍부하게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풍성하게 존재하는 것이다. 살 때는 삶에 철저해 그 전부를 살아야 하고, 죽을 때는 죽음에 철저해 그 전부가 죽어야 한다……. 많은 이들이 삶의 방향을 수정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받는 법정 스님의 글과 법문들에서 130여 편의 대표적인 내용들을 가려 뽑았다. 2006년, 법정 스님 출가 50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기획된 이 책은 내용을 법정 스님과 가까이 지내는 류시화 시인이 엮고, 세계적인 사진작가 마이클 케나의 명상적인 사진들로 본문과 표지를 장식했다. 살아 있는 모든 존재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축시와도 같은 이 잠언집은 무소유, 자유, 단순과 간소, 홀로 있음, 침묵, 진리에 이르는 길과 인간 존재에 대한 성찰로 채워져 있다. 순간순간 새롭게 태어남으로써 어떻게 하면 단순하되 영적으로 충만한 삶을 살 것인가의 가르침들이 행간마다에서 읽는 이를 일깨운다. 소나무 숲에서 며칠 산림욕을 경험한 것처럼 영혼을 맑게 하는 글들이 인상적인 사진과 어우러져 그 깊이를 한층 더해 준다. 서양에서 달라이 라마와 틱낫한 이후에 불교의 새로운 스승으로 법정 스님을 주목하고 있는 흐름에 맞추어 이 책은 한국에서의 발간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대만, 미국 등에서 출간을 준비 중이고, 각 나라에서 올해 상반기 안에 출간될 예정이다. 중국어 번역은 중국 문화대학교 한국어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석사, 박사 과정을 공부한 노홍금(盧鴻金) 씨가 맡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연수평가원, 평생교육원 등에서 강사 생활을 하고 지금은 백석대학교에서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그는 이문열 씨의 소설 등을 중국어로 번역했다. 일본에서는 법정 스님의 산문집 를 일본어로 옮긴 고노 스스무(河野 進) 씨가 번역을 맡았다. 1939년 도쿄에서 태어나 한국의 목포, 원주, 서울 등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1951년부터 다시 일본에서 생활한 고노 씨는 소피아 대학 문학부 철학과를 거쳐 30여 년 동안 출판사에서 근무했고, 일본의 대표적인 자연주의자 야마오 산세이(山尾三省)와 가까이 지냈다. 미국에서의 출간을 책임지고 영어로 번역하는 작업은 현재 미시건 대학 동아시아학 박사로 한국학을 가르치고 있는 메티 베게하우프트(Matty Wegehaupt) 씨가 진행 중이다.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에서 동아시아학 문학 석사와 위스콘신 매디슨 대학교에서 문학사 학위를 받은 그는 한국인 아내로부터 법정 스님의 글을 소개받고 스님의 열렬한 추종자가 되었다. 이밖에도 이 책은 프랑스와 독일에서도 출간 계획을 갖고 번역자들과 접촉 중이다. 이 잠언집이 각국에서 출간되면 나라와 언어를 초월해 법정 스님의 가르침이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인간의 삶에 큰 스승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법정 스님이 말하는 행복에 이르는 길 이 잠언집에서 법정 스님은 다음과 같이 행복에 이르는 길을 말하고 있다. 더 이상 나눌 것이 없다고 생각될 때에도 나누라.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에 있다.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는 말이 있듯,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다. 인간을 제한하는 소유물에 사로잡히면 소유의 비좁은 골방에 갇혀 정신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작은 것과 적은 것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이것은 소극적인 생활 태도가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때, 우리는 보다 홀가분한 삶을 이룰 수 있다. 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자기 자신답게 살라. 내가 지금 순간순간 살고 있는 이 일이 인간의 삶인가, 지금 나답게 살고 있는가, 스스로 점검해야 한다. 무엇이 되어야 하고 무엇을 이룰 것인가, 스스로 물으면서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가지 않으면 안 된다. 누가 내 삶을 만들어 주는가. 내가 내 삶을 만들어 갈 뿐이다.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애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게 된다. 모자라고 텅 빈 그 속에서 넉넉한 충만감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인간의 목표는 풍부하게 소유하는 것이 아니고 풍성하게 존재하는 것이다. 소유와 소비 지향적인 삶의 방식에서 존재 지향적인 생활 태도로 바뀌어야 한다. 자주 버리고 떠나는 연습을 하라.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라. 묵은 수렁에서 거듭거듭 털고 일어서라.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우주의 법칙은 자력과 같아서,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 밝은 삶과 어두운 삶은 자신의 마음이 밝은가 어두운가에 달려 있다. 그것이 우주의 법칙이다. 오랜 세월을 앞에 두고 살아가는 대신 지금 이 순간을 살라. 과거나 미래 쪽에 한눈을 팔면 현재의 삶이 소멸해 버린다. 보다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다. 항상 현재일 뿐이다.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다면 여기에는 삶과 죽음의 두려움도 발붙일 수 없다.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라. 이런 순간들이 쌓여 한 생애를 이룬다. 입에 말이 적으면 어리석음이 지혜로 바뀐다. 말의 의미가 안에서 여물도록 침묵의 여과기에서 걸러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인간과 인간의 만남에서 말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안으로 말이 여물도록 인내하지 못하기 때문에 밖으로 쏟아 내고 마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겉으로는 침묵을 지키지만, 마음속으로는 남을 꾸짖는다. 그는 쉼없이 지껄이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또 어떤 사람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말을 하지만 침묵을 지킨다. 필요 없는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살 때는 삶에 철저해 그 전부를 살아야 하고, 죽을 때는 죽음에 철저해 그 전부가 죽어야 한다. 우리는 날마다 죽으면서 다시 태어나야 한다. 살 때는 삶에 전력을 기울여 뻐근하게 살아야 하고, 일단 삶이 다하면 미련 없이 선뜻 버리고 떠나야 한다. 사는 것도 내 자신의 일이고, 죽음 또한 내 자신의 일이니 살 때는 철저히 살고 죽을 때 또한 철저히 죽을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순간마다 새롭게 태어남을 뜻한다. 순간순간 심리적으로 죽지 않는다면 우리는 새로운 삶을 이룰 수 없다. 삶의 장비를 최대한 간소하게 갖추라. 집, 식사, 옷차림을 단순하게 하라. 밖에서 오는 행복도 있지만, 안에서 향기처럼,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문명의 이기에 의존하지 말고, 때로는 밤에 텔레비전도 끄고, 촛불이라도 한번 켜 보라. 그러면 산중은 아니더라도 산중의 그윽함을 간접적으로라도 누릴 수 있다. 또한 가족들끼리, 아니면 한두 사람이라도 조촐하게 녹차를 마시면서 잔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거기서 또한 삶의 향기가 피어날 수 있다. 자신이 누구이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 늘 물으라. 때로는 전화도 내려놓고, 신문도 보지 말고, 단 10분이든 30분이든 허리를 바짝 펴고 벽을 보고 앉아서 나는 누구인가 물어보라. 이렇게 스스로 묻는 물음 속에서 근원적인 삶의 뿌리 같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항상 자신의 삶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물을 수 있어야 한다. 인간은 늘 근원적인 물음 앞에 마주서야 한다. 나는 어디서 왔는가. 나는 어디로 가는가. 그리고 나는 누구인가. 그런 물음과 대면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인간의 삶이라고 할 수 없다. 항상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고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가 물을 수 있어야 한다. 모든 것은 지나간다,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받아들이라. 좋은 일이든 궂은일이든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때일 뿐. 이 세상에서 고정불변한 채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어떤 어려운 일도 어떤 즐거운 일도 영원하지 않다. 모두 한때이다. 한 생애를 통해 어려움만 지속된다면 누가 감내하겠는가. 다 도중에 하차하고 말 것이다. 좋은 일도 그렇다. 좋은 일도 늘 지속되지는 않는다. 그러면 사람이 오만해진다. 어려운 때일수록 낙천적인 인생관을 가져야 한다. 기도는 인간에게 주어진 마지막 자산이다. 누구나 자기 존재의 근원을 찾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해야 한다. 진정한 기도는 종교적인 의식이나 형식이 필요 없다. 오로지 간절한 마음만 있으면 된다. 순간순간 간절한 소망을 담은 진지한 기도가 당신의 영혼을 다스려 줄 것이다. 사람의 몸에 음식이 필요하듯 우리의 영혼에는 기도가 필요하다. 기도는 하루를 여는 아침의 열쇠이고,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의 빗장이다. 자신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불행해진다. 남과 비교하지 말라. 꽃이나 새는 자기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저마다 자기 특성을 마음껏 드러내면서 우주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삶에 충실할 때 그런 자기 자신과 함께 순수하게 존재할 수 있다. 진달래는 진달래답게 피면 되고, 민들레는 민들레답게 피면 된다. 이런 도리를 꽃에게서 배우라. 인간은 생이 다할 때까지 자기 관리에 철저해야 한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 한다. 늙어서 자기 자신에 대한 관리가 소홀하면 그 인생이 초라하게 마련이다. 꽃처럼 새롭게 피어나는 것은 젊음만이 아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한결같이 자신의 삶을 가꾸고 관리한다면 날마다 새롭게 피어날 수 있다. 화사한 봄의 꽃도 좋지만, 늦가을 서리가 내릴 무렵에 피는 국화의 향기는 그 어느 꽃보다도 귀하다.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가끔은 시장기 같은 외로움을 느껴야 한다. 외로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는 무딘 사람이다. 너무 외로움에 젖어 있어도 문제이지만, 때로는 옆구리께를 스쳐 가는 마른 바람 같은 것을 통해서 자기 정화, 자기 삶을 맑힐 수가 있다. 해답을 얻으려 하지 말고, 직접 살아 보라. 경전이나 종교적인 이론은 공허하고 메마르다. 그것은 참된 앎이 아니다. 참된 앎이란 타인에게서 빌려온 지식이 아니라, 내 자신이 몸소 부딪쳐 체험한 것이어야 한다. 다른 무엇을 거쳐 아는 것은 기억이지 앎은 아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이 안 것을 내가 긁어모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내 것’이 될 수 없다. 진정한 앎이란 내가 직접 체험한 것, 이것만이 내 것이 될 수 있고 나를 형성한다. 가진 자 앞에서 초라해하지 말고, 가진 것 없어도 당당하라. 내 자신이 몹시 초라하고 부끄럽게 느껴질 때가 있다. 내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갖고 있는 사람 앞에 섰을 때는 결코 아니다. 나보다 훨씬 적게 가졌어도, 그 단순과 간소함 속에서 삶의 기쁨과 순수성을 잃지 않는 사람 앞에 섰을 때이다. 그때 내 자신이 몹시 초라하고 가난하게 되돌아보인다. 내가 기가 죽을 때는, 내 자신이 가난함을 느낄 때는, 나보다 훨씬 적게 갖고 있으면서도 그 단순과 간소함 속에서 여전히 당당함을 잃지 않는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이다. 진정한 친구란 두 개의 육체에 깃든 하나의 영혼이란 말이 있다. 영혼의 친구를 만나라. 영혼의 친구끼리는 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을지라도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지척에 살면서도 일체감을 함께 누릴 수 없다면 그건 진정한 친구일 수 없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소유한 것에 소유당하지 말라. 빗방울이 연잎에 고이면 연잎은 한동안 물방울의 유동으로 일렁이다가, 어느 만큼 고이면 수정처럼 투명한 물을 미련 없이 쏟아 버린다. 그 물이 아래 연잎에 떨어지면 거기에서 또 일렁이다가 도르르 연못으로 비워 버린다. 이런 광경을 무심히 지켜보면서,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 만한 무게만을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비워 버리는구나.’ 하고 그 지혜에 감탄했었다. 그렇지 않고 욕심대로 받아들이면, 마침내 잎이 찢기거나 줄기가 꺾이고 말 것이다. 세상 사는 이치도 이와 마찬가지다. 삶에는 즐거움이 따라야 한다. 즐거움이 없으면 그곳에는 삶이 정착되지 않는다. 자기 생애의 모든 해, 모든 순간들을 음미하라. 즐거움은 밖에서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인생관을 지니고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 일상적인 사소한 일을 거치면서 고마움과 기쁨을 누릴 줄 알아야 한다. 부분적인 자기가 아니라 전체적인 자기일 때, 순간순간 생기와 탄력과 삶의 건강함이 배어 나온다. 자기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마찬가지로 자기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그러므로 행복과 불행은 밖에서 주어진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만들고 찾는 것이다. 삶이라는 커다란 선물을 준 자연에게 감사하라. 우리가 불행한 것은 가진 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잃어 가기 때문이다. 따뜻한 가슴을 잃지 않으려면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동물이나 식물 등 살아 있는 생물과도 교감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사실에 고마워할 줄 알아야 한다. 이 세상에 영원한 존재는 그 누구에게도, 그 어디에도 없다. 모두가 한때일 뿐이다. 살아 있을 때 다른 존재들과 따뜻한 가슴을 나누어야 한다. 행복은 이웃과 함께 누려야 하고 불행은 딛고 일어서야 한다.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라. 우리들이 화를 내고 속상해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외부의 자극에서라기보다 마음을 걷잡을 수 없는 데에 그 까닭이 있다. 인간의 마음이란 미묘하기 짝이 없다.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들이다가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여유조차 없다. 그런 마음을 돌이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라고 옛사람들은 말한 것이다. 자신의 영혼을 가꾸는 일에 시간을 바치라. 모습은 여러 가지로 바뀌나, 생명 그 자체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생명은 우주의 영원한 진리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근원적으로 죽음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변화하는 세계가 있을 뿐. 이미 죽은 사람들은 어떻게 존재하는가. 그들은 다른 이름으로 어디선가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원천적으로 사람을 죽일 수는 없다. 불멸의 영혼을 어떻게 죽이겠는가. 우리가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기약할 수 없는 것이다. 내일 일을 누가 아는가. 이 다음 순간을 누가 아는가. 순간순간을 꽃처럼 새롭게 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매 순간을 자기 영혼을 가꾸는 일에, 자기 영혼을 맑히는 일에 쓸 수 있어야 한다. 죽을 때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면 어떤 것도 자신의 것이라고 여기지 말라.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은 내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살 만큼 살다가 삶의 종점에 다다랐을 때 내게 남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원천적으로 내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한때 맡아 가지고 있을 뿐이다. 물질이든 명예든 본질적으로 내 차지일 수 없다. 내가 이곳에 잠시 머무는 동안 그림자처럼 따르는 부수적인 것들이다. 진정으로 내 것이 있다면 내가 이곳을 떠난 뒤에도 전과 다름없이 이곳에 남아 있는 것들이어야 한다. 따라서 타인에게 베푼 것만이 진정으로 내 것이 될 수 있다. 옛말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고 자신이 지은 업만 따를 뿐이다.’ 라고 한 뜻이 여기에 있다. 물처럼 흐르고 꽃처럼 늘 새롭게 피어나라. 사람은 어떤 묵은 데 갇혀 있으면 안 된다. 꽃처럼 늘 새롭게 피어날 수 있어야 한다. 살아 있는 꽃이라면 어제 핀 꽃과 오늘 핀 꽃은 다르다. 새로운 향기와 새로운 빛을 발산하기 때문이다.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날마다 출가하라. 우리는 타성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것은 생명이 요구하는 필수적인 과제이기 때문이다. 타성의 늪에서 떨치고 일어서는 결단이 필요하다. 저마다 자기의 일상생활이 있다. 자기의 세계가 있다. 그 일상의 삶으로부터 거듭거듭 떨쳐 버리는 출가의 정신이 필요하다. 머리를 깎고 산이나 절로 가라는 것이 아니라, 비본질적인 것들을 버리고 떠나는 정신이 필요하다. 하루 한 번은 홀로 있는 시간을 가지라. 홀로 있지 못하면 삶의 전체적인 리듬을 잃는다. 홀로 조용히 사유하는, 마음을 텅 비우고 무심히 지켜보는 그런 시간이 없다면 전체적인 삶의 리듬 같은 것이 사라진다. 삶의 탄력을 잃게 된다. 단순한 삶을 이루려면 더러는 홀로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사람은 홀로 있을 때 단순해지고 순수해진다. 이때 명상의 문이 열린다. 홀로 있다는 것은 어디에도 물들지 않고 순수하며 자유롭고, 부분이 아니라 전체로서 당당하게 있음이다. 인간은 누구나 어디에도 기대서는 안 된다. 오로지 자신의 등뼈에 의지해야 한다. 인간은 자기 자신에, 진리에 의지해야 한다. 자신의 등뼈 외에는 어느 것에도 기대지 않는 중심 잡힌 마음이야말로 본래의 자기이다. 자기 자신에, 진리에 의지해야 한다. 용서를 가장 큰 수행으로 삼으라. 남을 미워하면 저쪽이 미워지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이 미워진다. 부정적인 감정이나 미운 생각을 지니고 살아가면, 그 피해자는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하루하루를 그렇게 살아가면 내 삶 자체가 얼룩지고 만다. 인간관계를 통해 우리는 삶을 배우고 나 자신을 닦는다. 맺힌 것은 언젠가 풀지 않으면 안 된다. 이번 생에 풀리지 않으면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 수 없다. 미워하는 것도 내 마음이고, 좋아하는 것도 내 마음에 달린 일이다. 용서는 가장 큰 수행이다. 남을 용서함으로써 나 자신이 용서 받는다. 날마다 새로운 날이다. 묵은 수렁에 갇혀 새날을 등지면 안 된다. 맺힌 것을 풀고 자유로워지면 세상 문도 활짝 열린다. 보지 않아도 될 것은 보지 말고, 듣지 않아도 될 소리는 듣지 말고, 먹지 않아도 될 음식은 먹지 말고, 읽지 않아도 될 글은 읽지 말라. 빈 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 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차다. 될 수 있는 한 적게 보고, 적게 갖고, 적게 만나고, 적게 말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 무엇인가를 소유한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소유를 당하는 것이며,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소유물은 우리가 그것을 소유하는 이상으로 우리 자신을 소유해 버린다. 무엇인가를 가질 때 우리의 정신은 그만큼 부자유해지며 타인에게 시기심과 질투와 대립을 불러일으킨다. 소유한 것을 버리고 모든 속박에서 그대 자신을 해방시키라. 그리고 존재하라. 필요에 따라 살아야지 욕망에 따라 살지 말아야 한다. 흙을 가까이하는 것은, 살아 있는 우주의 기운을 받아들이는 일이다. 흙에서 멀어지면 병원과 가까워진다. 흙을 가까이해야 삶의 뿌리를 든든한 대지에 내릴 수 있다. 우리에게 대지는 영원한 모성, 흙에서 음식물을 길러 내고 그 위에다 집을 짓는다. 그 위를 직립 보행하면서 살다가 마침내는 그 흙에 누워 삭아지고 마는 것이 우리들 삶의 방식이다. 흙은 우리들 생명의 젖줄일 뿐 아니라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준다. 흙을 가까이하면 흙의 덕을 배워 순박하고 겸허해지며, 믿고 기다릴 줄을 안다. 흙에는 거짓이 없고, 추월과 무질서도 없다.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늙음이나 죽음이 아니다. 녹슨 삶을 두려워해야 한다. 삶이 녹슬면 모든 것이 허물어진다. 어떻게 늙는가가 중요하다. 자기 인생을 어떻게 보내는가가 중요하다. 거죽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중심은 늘 새롭다. 지나가는 세월을 아쉬워할 게 아니라, 오는 세월을 잘 쓸 줄 아는 삶의 지혜를 터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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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정원 / 즐비 (지은이), 류수형 (그림) /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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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와 한우 그리고 천재 쌍둥이가 독서감상문대회에서 상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냥 작가의 집을 사 주기 위해 상을 받아야 하는 나영이와 한우, 더는 학원을 추가할 수 없다는 천재 쌍둥이. 냥 작가는 독서록은커녕 읽을 책도 제대로 고르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수준에 맞는 책을 고르는 비법을 알려 주고, 독서록을 잘 쓰기 위해 책 제목을 넣어 쓰는 ‘한 문장 감상문’에서 시작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질문을 이어가는 ‘열 문장 감상문’을 쓰게 한다. 또, 주인공에게 편지를 쓰기도 하고, 6종 질문 세트와 독서 카드를 이용해 독서록을 쓰기도 한다. 과연 독서감상문대회에서 상을 받게 될 사람은 누구일까? 나영이와 한우는 냥 작가의 집을 사 줄 수 있을까?집 없는 길고양이 냥 작가 / 책을 읽으면 집이 나온다 / 냥 작가의 책 고르기 비법 / 천재 쌍둥이의 경쟁자 제거 작전 / 천재 쌍둥이의 실수 / 넌 누구 편이야?독서감상문 걱정, 내가 해결해 주겠다냥! 감상문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냥? 그럴 땐 책 제목을 넣어서 ‘한 문장 감상문’부터 써 보라냥. 그리고 질문하고 대답하며 문장을 늘리면 된다냥. 질문이 많아지면 ‘열 문장 감상문’도 술술 써질 거다냥. 자, 그럼 재미있는 책부터 골라 보자냥~. 독서록 고민, 냥 작가가 해결해 드립니다 책 읽기가 더욱 재미있어진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책 읽기는 놀이 중 하나였습니다. 엄마 아빠는 성우가 되어 멋진 연기를 펼치며 책을 읽어 주었고, 심심할 때면 책으로 집도 짓고 쌓기 놀이도 하며 재미있는 장난감이 되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초등학생이 되면서 책이 놀이에서 공부가 되어 버립니다. 그 이유가 바로 ‘독서록’이라는 감상문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이 독서록은 내용을 파악하고, 그 속에 담긴 뜻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깊이 있는 책 읽기를 위해 참으로 좋은 독후활동임은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좋은 독서록이 재미있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담 없이 술술 독서록을 써 내려가려면 어떻게 써야 하는 걸까요? 그 방법을 냥 작가의 상담소에서 지금 알려 드립니다!! <냥 작가의 상담소>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냥 작가의 독서록 상담소》에서는 나영이와 한우 그리고 천재 쌍둥이가 독서감상문대회에서 상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냥 작가의 집을 사 주기 위해 상을 받아야 하는 나영이와 한우, 더는 학원을 추가할 수 없다는 천재 쌍둥이. 냥 작가는 독서록은커녕 읽을 책도 제대로 고르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수준에 맞는 책을 고르는 비법을 알려 주고, 독서록을 잘 쓰기 위해 책 제목을 넣어 쓰는 ‘한 문장 감상문’에서 시작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질문을 이어가는 ‘열 문장 감상문’을 쓰게 합니다. 또, 주인공에게 편지를 쓰기도 하고, 6종 질문 세트와 독서 카드를 이용해 독서록을 쓰기도 하지요. 과연 독서감상문대회에서 상을 받게 될 사람은 누구일까요? 나영이와 한우는 냥 작가의 집을 사 줄 수 있을까요?
팔랑팔랑 버들잎 여행
비룡소 / 안네 묄러 글.그림, 김영진 옮김 /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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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안네 묄러 글.그림, 김영진 옮김
과학 그림동화 시리즈 34권. 독일 아동청소년 문학상 논픽션 부문 수상 작가 안네 묄러가 바람에 날아간 버들잎 열 장의 여행을 통해 자연의 순환 이야기를 들려준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뭇잎을 소재로 나무가 생명을 이어가는 원리와 함께 나뭇잎의 다양한 쓰임을 간결한 글과 세밀한 그림으로 담아냈다. 작가는 아이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자연의 순환이라는 주제를 '바람에 날아간 버들잎 열 장은 어디로 갔을까?'라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풀어 나간다. 계절의 변화와 함께, 거름으로 변한 나뭇잎을 빨아들이고 새잎을 틔우는 버드나무의 모습이 나무의 한살이와 끊임없이 순환하는 자연의 원리를 보다 쉽게 엿볼 수 있게 한다. 진짜 나뭇잎을 붙인 듯 나뭇잎 한 장 한 장을 세밀하게 표현한 그림은 마치 자연의 일부를 보는 듯하여, 주변의 풍경과 비교해 보는 재미를 준다. 숨은그림찾기처럼 그림 속 곳곳에 숨어 있는 버들잎을 찾아보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면지에는 호두껍데기와 버들잎으로 돛단배 만드는 법을 실어 책 속의 내용이 체험활동으로 이어지게끔 돕는다.독일 아동청소년 문학상 논픽션 부문 수상 작가 안네 묄러가 들려주는 신비로운 자연의 순환 이야기 바람에 날아간 버들잎 열 장의 여행을 통해 자연의 순환을 보여 주는 그림책 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뭇잎을 소재로 나무가 생명을 이어가는 원리와 함께 나뭇잎의 다양한 쓰임을 간결한 글과 세밀한 그림으로 담아냈다. 독일 아동청소년 문학상 논픽션 부문 수상 작가인 안네 묄러는, 아이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자연의 순환이라는 주제를 '바람에 날아간 버들잎 열 장은 어디로 갔을까?'라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풀어 나간다. 계절의 변화와 함께, 거름으로 변한 나뭇잎을 빨아들이고 새잎을 틔우는 버드나무의 모습이 나무의 한살이와 끊임없이 순환하는 자연의 원리를 보다 쉽게 엿볼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버들잎 열 장이 어디로 떨어졌을지, 어떻게 쓰일지, 상상해 보고 그림 속에서 답을 직접 찾다 보면 나뭇잎의 다양한 쓰임새를 자연스레 익힐 수 있다. 작은 버들잎 한 장이 청설모의 보금자리가 될 수도 있고, 종이 대신 메모지로 쓰이거나 영양 많은 거름으로 바뀔 수도 있다는 사실을 통해 삶의 다양성 또한 배울 수 있다. 진짜 나뭇잎을 붙인 듯 나뭇잎 한 장 한 장을 세밀하게 표현한 그림은 마치 자연의 일부를 보는 듯하여, 주변의 풍경과 비교해 보는 재미를 준다. 숨은그림찾기처럼 그림 속 곳곳에 숨어 있는 버들잎을 찾아보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면지에는 호두껍데기와 버들잎으로 돛단배 만드는 법을 실어 책 속의 내용이 체험활동으로 이어지게끔 도왔다. 끊임없이 순환하는 자연의 원리를 깨닫는 나뭇잎 여행 어느 날 가을바람이 버드나무 가지에 매달려 있던 나뭇잎 열 장을 모두 낚아채 간다. 바람에 날아간 열 장의 버들잎들은 저마다 다른 경험을 한다. 시냇물에 빠진 메뚜기를 구해 주기도 하고, 아이들 그림 속 물고기로 쓰이거나 청설모의 폭신폭신한 보금자리가 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흙에 사는 작은 벌레들에게는 맛있는 양식이 되고, 영양 많은 거름으로 변하기도 한다. 거름이 된 버들잎은 이듬해 버드나무가 다시 새 잎을 피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떨어진 버들잎은 무엇이 될까? 한 장의 버들잎으로 무얼 할 수 있을까? 흔히 보는 나뭇잎을 소재로 하여 다양한 질문을 던지는 이 책은, 가지각색 버들잎 열 장의 이야기를 통해 어려운 과학적 주제를 말랑말랑하게 풀어낸다. 아이들은 나무와 나뭇잎이 상호 작용하며 생명을 이어 나간다는 사실을 배우며 나무와 나뭇잎처럼 사람과 자연도 서로 돕고 살아야 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쓸모없어 보이는 나뭇잎이 동물의 둥지가, 사람에게는 알록달록한 만들기 재료가 되는 것을 보며 나뭇잎의 새로운 가치와 더불어 삶의 다양성도 배울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나뭇잎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자연스레 소개하고,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버들잎이 어디로 갔는지 찬찬히 따라가다 보면 서수를 익힐 수 있는 점 또한 이 책의 매력이다. 자연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세밀하고 부드러운 그림 작가 안네 묄러는 콜라주와 수채 기법을 사용하여, 각기 다른 버들잎 열 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포착했다. 노란색, 주황색, 연두색 등 버들잎 한 장 한 장의 색깔, 길거나 짧은 모양의 차이뿐 아니라 잎맥 하나하나까지도 정성스레 그려 내 마치 실제 나뭇잎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버들잎 외에도 부들, 단풍나무 잎, 클로버, 대나무 잎, 플라타너스 잎 등을 그려 넣어 아이들이 여러 가지 나뭇잎 모양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연 속에서는 수많은 식물들이 어울려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한다. 채색한 종이를 콜라주 해 붙이고 수채 물감으로 세밀하게 표현한 시냇물, 공원, 모닥불 같은 배경과 말린 버들잎 그림, 등불 장식, 돛단배의 아기자기한 모습이 어우러진 그림은 사진처럼 생생하다. 둑자들은 사실보다 더 사실처럼 느껴지는 그림을 통해 익숙한 풍경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또, 풀잎에 앉은 날벌레와 메뚜기, 보금자리를 만드는 청설모, 땅 속 지렁이와 생쥐 등 그림 구석구석에 섬세하게 그려 넣은 다양한 곤충과 동물들을 찾아보며 자연의 품에 사는 수많은 생물들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밝은 색조의 그림은 아이들이 자연을 친근하게 느끼고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밖으로 나가 직접 자연을 관찰할 수 있게끔 이끌어 준다.
오늘의 숙제는
문학동네어린이 / 이모토 요코 지음, 무네마사 요시코 원작, 이정원 옮김 / 200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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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창작동화
이모토 요코 지음, 무네마사 요시코 원작, 이정원 옮김
'안아 주세요'라는 말과 포옹의 마법을 보여주는 이모토 요코의 그림책이다. 메에 선생님에게서 '안아 주세요' 숙제를 받은 아이들은 모두 곤란한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주인공인 꼬마 두더지만은 기분이 좋다. 아기 두더지들에게 빼앗긴 사랑을 돌려받을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집까지 한달음에 뛰어온 꼬마 두더지에게 엄마 두더지는 조용히 하라고만 한다. 아기 두더쥐들이 방금 잠들었다고, 그러니 조용히 하라고. 기쁜 마음으로 달려온 꼬마 두더지는 상심한다. 저녁 식사 시간, 꼬마 두더지는 마지못해 숙제 이야기를 꺼내고 엄마, 아빠, 할머니 두더지는 애정을 담아 꼬마 두더지를 꼭 안아 준다. 꼬마 두더지의 섭섭한 마음은 이내 사라진다.
열하일기
아이세움 / 박지원 지음, 남상욱 엮음, 이예휘 그림, 방민호 감수 / 200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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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명작,문학
박지원 지음, 남상욱 엮음, 이예휘 그림, 방민호 감수
'아이세움 논술명작' 시리즈의 54권. 박지원이 청나라 건륭 황제의 칠순 잔치 사신으로 청나라에 가서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한 기행문이다. 책의 말미에는 가치판단 학습으로 논술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꾸몄다. 조선 시대 실학자였던 박지원은 청나라의 문물을 유심히 관찰하며 앞선 기술을 배우고 선진 제도를 본받으려 했다. 백성들에게 새로운 세계에 대해 눈을 뜨게 해 준 <열하일기>는 당시, 채 완성도 되기 전에 손으로 베껴 쓴 필사본이 나돌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PART 1 명작 살펴보기 만화로 미리 보기 어떤 이야기인가요? 한눈에 살펴보기 이렇게 읽어 보세요! PART 2 명작 읽기 1장 압록강을 건너며 2장 성경의 이모저모 3장 일신수필 4장 관내에서 본 이야기 5장 막북행정록 - 북방을 여행하다 6장 태학관에 머물면서 7장 연경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PART 3 깊어지는 논술 작품 소개 작가 소개 생각의 날개를 펼쳐요! PART 4 논술 워크북 논술 6단계 가이드북아이세움 논술 명작의 특징 1. 고전 명작은 더 이상 지루해서는 안됩니다 2. 가치판단 학습으로 논술적인 사고를 기릅니다 3. 아이세움 논술 학습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열하일기>는 박지원이 청나라 건륭 황제의 칠순 잔치 사신으로 청나라에 가서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한 기행문이에요. 조선 시대 실학자였던 박지원은 청나라의 문물을 유심히 관찰하며 앞선 기술을 배우고 선진 제도를 본받으려 했지요. 백성들에게 새로운 세계에 대해 눈을 뜨게 해 준 <열하일기>는 채 완성도 되기 전에 손으로 베껴 쓴 필사본이 나돌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답니다.그때 잠에서 깼다. 알고 보니 그 맹세도 다 꿈속에서 한 것이었다. 주변을 돌아보니 창대 놈이 뭐라고 중얼거리고 있었다. 자세히 들어보니 다 헛소리였다. 창대 놈도 걸으면서 자고 있는 것이었다. 여러 날 밤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잠까지 자지 못한데다 추위에 시달렸으니 헛소리도 나올 만했다. 함께 가던 수역의 하인도 몸이 아파 죽을상을 하고 있었다. 수역과 나는 말에서 내렸다. 그러고는 창대와 수역의 하인을 말에 태웠다. 나는 담요를 꺼내 창대의 온 몸을 둘러쌌다. 그리고 멀쩡한 하인을 시켜 먼저 그들을 보내고 수역과 걸었다.p125
로베르토 인노첸티의 빨간 모자
사계절 / 로베르토 인노첸티 그림, 에런 프리시 글, 서애경 옮김 / 201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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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그림책
로베르토 인노첸티 그림, 에런 프리시 글, 서애경 옮김
초등학생이 보는 그림책 시리즈 30권.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수상작가 로베르토 인노첸티가 바라본 성폭력의 현실을 담아낸 그림책이다. ‘빨간 모자’ 이야기를 통해서 ‘아동 성폭력’이라는 현실에 밀착한 주제를 다루며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별책 에는 정신과 전문의 서천석의 칼럼, 그림책 깊이 읽기 도움글, 성폭력 관련 실질 정보가 풍성하게 담겨 있다. 작가 인노첸티와 프리시는 ‘성폭력의 현실’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담아내면서, 서술의 양식에서나 그림의 표현에서 독자의 감정이입은 살리되, 몰입은 거리를 두는 방식을 취했다. 독자를 불편하게 하는 불필요한 시각화를 덜어내고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집중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고 있는 것 같아도, 실은 아무도 나를 보고 있지 않다’고 우리 사회의 현실을 경고한다. 아이의 경험과 연령에 따라서 달라질 일이지만, 그림책을 매개로 하여 성과 폭력에 대한 대화에 물꼬를 트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을 것이다.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수상작가 로베르토 인노첸티가 바라본 성폭력의 현실, 현대판 ‘빨간 모자’ 어릴 적 한 번쯤 들어봄직한 옛이야기로, ‘빨간 모자’가 있습니다. 비단 어른만이 아니라 어린이 독자 또한 어느 정도 연령이 되면 다양한 옛이야기를 섭렵하는 가운데, 빨간 모자 이야기를 거칩니다. 대부분은 늑대에게 잡아먹힌 할머니와 소녀가 사냥꾼에게 구제되는 그림형제 판본입니다. 늑대에게 잡아먹히고 나서 사냥꾼이라는 구원자 없이 마치는 샤를 페로 판본은 해피엔딩이 아닙니다. 권선징악을 강조하거나 혹은 탈피하며, 청사진을 담거나 혹은 가감 없이 현실을 담아내며, 그렇게 ‘빨간 모자’는 영화로, 소설로, 애니메이션으로, 그림책으로 다양한 층위의 개작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이 그림책에서 로베르토 인노첸티는 ‘빨간 모자’의 시공간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로 옮겨다 놓습니다. 2008년 어린이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하며 이미 세계적인 화가로 입지를 굳힌 인노첸티는 전쟁의 참상과(『백장미』 『에리카 이야기』), 역사 속의 인간(『그 집 이야기』), 상상력에 대한 풍자(『마지막 휴양지』)와 같은 뚜렷한 주제의식을 그림책 속에 담아온 바 있습니다. 이 그림책 역시 그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림책은 ‘빨간 모자’ 이야기를 통해서 ‘아동 성폭력’이라는 현실에 밀착한 주제를 다루며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외면하고 싶지만 피할 수 없는 현실, 무엇이 잘못되었고, 어디서부터 다시 쌓아올려야 할까? 빨간 모자는 구출될 수 있었을까? 우리가 원하는 건 단연코 해피엔딩이지만, 현실은 지금 어떠한가? 왜 ‘빨간 모자’는 위험을 알아채지 못했을까? 그림책의 무대는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콘크리트와 벽돌로 이루어진 도시 숲으로, 그 옛날 빨간 모자가 지나던 숲과는 거리가 멉니다. 세계 어느 곳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번화가와 뒷골목이 그림책의 중심 무대입니다. 이 그림책의 ‘빨간 모자’, 소피아는 낡고 허름한 변두리 아파트에 사는 소녀로, 아픈 할머니에게 먹을 것을 챙겨다 드리려고 합니다. 화면의 앵글 안에는 위아래 칸칸이 아홉 집의 일상이 담겨 있고 사람들은 무심히 볼일을 보고 있습니다. 아랫집에 도둑이 든 것 같지만, 누구 하나 알아채지 못합니다. 글은 ‘다들 그럭저럭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고 이야기하지만 그림은 이처럼 다른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우리의 현실을 짚어 보여주는 것처럼 말이지요. 소피아는 변두리 아파트를 떠나 엄마의 말씀대로 큰길을 따라 걷습니다. 정신을 바짝 차리자고 마음먹었지만, 이미 번화가에 들어온 이상, 소피아의 눈길을 끄는 것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현란한 광고판과 성적인 이미지를 드러낸 간판들, 시끄러운 경적을 울리는 자동차와 길거리 공연을 하는 사람들, 넘쳐나는 상표와 화려한 물건들. 소피아는 어지러운 쇼핑몰에서 출구를 잘못 찾고 길을 잃습니다. 비단 소피아만의 이야기일까? 영어와 일어와 이태리어와 중국어, 프랑스어가 뒤섞인 상표들은 자국의 상품을 드러내며 사람들의 혼을 쏙 빼놓습니다. 이는 또한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있는 번화가의 풍경임을 상징합니다. 이 화려한 쇼핑몰에서 사람들은 모두들 자기의 욕구를 채우느라 급급합니다. 어린애 하나가 길을 잃었다고 도와줄 사람은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혹 누군가 친절을 보여준다면, 그건 믿을 만할까? 뒷골목 출구로 잘못 나온 소피아에게 웬 사냥꾼 같은 남자가 나타납니다. 아슬아슬한 순간에 불량배들을 해치워 줬으니, 소피아 입장에서는 고마운 사람이지요. 하지만 그림엔 ‘DANGER'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 남자는 늑대로부터 빨간 모자를 구출한 옛이야기의 그 사냥꾼이 아닌가? 그럼 이제부터 소피아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 이 그림책은 ‘겉 이야기’와 ‘속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고, 그림책의 처음에서 내레이터인 인형 할머니는, 이야기가 마법 같은 거라고 말하면서 ‘속 이야기’인 소피아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인노첸티와 프리시는 ‘성폭력의 현실’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담아내면서, 서술의 양식에서나 그림의 표현에서 독자의 감정이입은 살리되, 몰입은 거리를 두는 방식을 취했습니다. 독자를 불편하게 하는 불필요한 시각화를 덜어내고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집중하는 방식입니다. 이야기는 마법 같은 거라서 소피아의 이야기는 새드엔딩이 될 수도, 해피엔딩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현실에 대입해 볼 때, 양극화된 도시와 사람들의 무관심, 현란한 성적 코드들이 가리키는 건 분명히 해피엔딩 쪽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고 있는 것 같아도 실은 아무도 나를 보고 있지 않는, 불편한 현실에 대해 이야기해야만 할 때 연일 아동 성폭력 사건 소식이 끊이질 않습니다. 성폭력 사례들은 끊임없이 늘어나고, 성폭력이 일어나는 보다 근본적인 요인들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목소리가 터져 나옵니다. 도시가 양극화되면서 사회적 불평등은 점점 깊어지고, 상업주의가 만연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현실이라고 하면, 불편하다고 하여 외면할 수만은 없습니다. 이 그림책은 ‘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고 있는 것 같아도, 실은 아무도 나를 보고 있지 않다’고 우리 사회의 현실을 경고합니다. 사실 아이에게 세상이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 주는 일은 몹시 어렵습니다. 아직은 세상의 좋은 것만을 보여 주고 싶을 때, 벌써 그 이면에 대해 들려줘야 할까? 하지만 숨길 수 없는 현실이라면, 사실을 전달하기에 좋은 방법을 찾아서 아이가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미리 도와주는 편이 현명합니다. 아이의 경험과 연령에 따라서 달라질 일입니다만, 그림책을 매개로 하여 성과 폭력에 대한 대화에 물꼬를 트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아가, 발전하는 사회가 점점 잃어버리고 있는 것들에 대하여 충분한 이야기를 나눠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림책과 함께 증정하는 별책 『빨간 모자와 성폭력-그림책 깊이 읽기』에는, 정신과 전문의 서천석 씨의 칼럼, 그림책 깊이 읽기 도움글, 성폭력 관련 실질 정보가 풍성하게 담겨 있습니다.
공자가 들려주는 인 이야기
자음과모음 / 이명수 지음 / 200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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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이명수 지음
1. 서울에 오다 2. 내가 하나 더 먹으면 못 먹는 사람이 있다 3. 진리와 사랑은 가까운 곳에서부터 4. 모르면 모른다고 해라 5. 좋은 친구 사귀귀 6. 효는 사랑을 실천하는 뿌리다
리더의 친절한 가이드북
에스북(Sbook) / 돈 페일러 지음 /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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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돈 페일러 지음
네트워크 마케팅 비즈니스는 정확한 방법으로 지속하는 사람에게 다소 시간 차이는 있어도 반드시 결과를 안겨주는 사업이다. 열심히 했어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면 방법이 틀렸거나 너무 느슨했기 때문이다. 네트워크 마케팅 리더가 친절하게 그 방법을 알려준다.chapter 01. 후원을 시작하기 전, 이것만은 알아두자 01. 비즈니스를 처음 시작할 때 들어가는 비용 · 13 02. 네트워크 마케팅 비즈니스란? · 14 03. 네트워크 마케팅 비즈니스의 역사 · 16 04. 네트워크 마케팅 비즈니스와 피라미드 상법의 차이 · 17 05. 사업을 시작하는 방법 · 19 06. 네트워크 마케팅 비즈니스로 매달 올리는 수입 · 21 07. 성공한 사람들의 최고 수입 · 22 08. 제품과 서비스를 선택하는 방법 · 23 09. 제품 지식과 정보를 얻는 법 · 24 10. 두 군데 회사에서 사업을 해도 될까 · 26 11.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의 교육과 후원 · 27 12. 어려운 문제가 생겼을 때 도움을 받는 방법 · 29 13. 네트워크 마케팅은 우수한 세일즈맨에게 유리한가 · 30 14. 네트워크 마케팅 제품의 특징 · 31 15. 비즈니스 시작 후 수입이 발생하는 시점 · 33 16. 풀타임으로 해야 할까, 파트타임으로 해야 할까 · 35 17. 두 사람에게 후원받을 수 있는가 · 37 18. 사업상의 나이 제한 · 38 19. 비즈니스에 필요한 도구와 장비 · 40 20. 매일 비즈니스에 할애하는 시간 · 42 21. 가능성을 100퍼센트 확신할 수 있는가 · 43 22. 네트워크 마케팅 비즈니스 학교 · 45 23. 인맥 관리 요령 · 46 24. 단기간에 승부를 볼 수 있는가 · 48 25. 방문판매와의 차이점 · 49 26. 학력이 사업에서 성공하는 데 영향을 주는가 · 50 27. 주부이자 훌륭한 비즈니스우먼 · 52 28. 가족의 반대를 극복하는 법 · 53 29. 비즈니스맨다운 단정한 옷차림과 정중한 태도 · 55 chapter 02. 초보 사업자를 위한 가이드 01. 자신이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자임을 주위에 알리는 방법 · 59 02. 친구나 친척에게 자연스럽게 비즈니스 소개하기 · 60 03. 비용을 스스로 부담한 광고의 효과 · 62 04. 샐러리맨에게 필요한 1인 사업 기회 · 64 05. 제품 지식 습득 · 66 06. 가장 효과적인 사업설명 방법 · 67 07. 사업을 권하기에 좋은 유형 · 69 08. 거절에 따른 두려움을 극복하는 요령 · 71 09. 다운라인과 업라인 · 72 10. 다운라인 확장과 제품 판매 · 74 11. 지속적인 후원 활동이 필요한 이유 · 75 12. 그룹 구성원과 관계를 맺는 방법 · 76 13. 후원한 사람을 돕는 타이밍 · 78 14. 스폰서가 그룹 구성원에게 해줘야 할 가장 중요한 일 · 79 15. 제품 클레임 처리 · 80 16. 다운라인 네트워크의 규모 · 82 17. 주부 사업자가 얻는 이점 · 83 18. 비즈니스를 위한 별도의 공간 · 84 19. 그룹 매출액에 따른 수입 계산 · 86 20. 매달 올리는 수입 정확히 알기 · 87 21. 제품 주문과 발송 · 88 22. 교육 측면에서의 스폰서의 지원 · 89 23.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는 도구와 워크숍 및 세미나 · 90 24. 성공에 꼭 필요한 조건 · 91 25. 실패하는 사람의 공통점 · 92 26. 타인의 다운라인에서 우수한 사람을 빼낸다면? · 94 27. 의욕적인 사람에게 접근하는 방법 · 95 chapter 03. 경험자에게도 궁금한 점은 있다 01. 효과적인 재고 관리 · 99 02. 제품 운반을 위한 수단 · 101 03. 비즈니스 비용과 세금공제 · 102 04. 다운라인에게 들어온 클레임 처리 · 103 05. 다운라인이 ‘의욕’을 유지하도록 동기부여하기 · 104 06. 소매판매의 중요성 · 106 07. 낯선 사람에게 접근하는 방법 · 107 08. 직접 후원하는 다운라인의 범위 · 108 09. 다른 지역으로 이사했을 때의 네트워크 유지 · 110 10. 현재 하는 일을 그만두는 타이밍 · 111 11. 최소 3단계 네트워크까지 진행해야 하는 이유 · 113 12. 외국에 사는 사람에게 비즈니스를 권유하기에 좋은 도구 · 114 13. 네트워크를 빠르게 확장하기 위한 투자 · 115 14. 부부 후원하기 · 116 15. 거리에 따른 후원 요령 · 118 16. 스폰서가 비즈니스를 그만두었을 때의 대처법 · 119 17. 스폰서 변경하기 · 120 18. 직접 후원해야 하는 단계 · 121 19. 네트워크 마케팅 비즈니스의 전망 · 123 chapter 04. 모두가 궁금해 하는 네트워크 마케팅 비즈니스 01. 네트워크 마케팅 비즈니스의 합법성 · 127 02. 정가 판매와 할인 판매 · 128 03. 초기에 구입해야 하는 제품의 양 · 130 04. 일상생활용품이 네트워크 마케팅 제품으로 적합한 이유 · 131 05. 매달 포인트를 쌓는 데 발생하는 비용 관리 · 133 06.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가 광고를 하지 않는 이유 · 134 07. 다른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에서 일하는 지인 관리 · 135 08. 참여한 회사의 경영 상태를 알려면? · 137 09. 업라인이 매달 정해주는 제품 구매 기준 · 138 10. 상대가 바쁘다며 권유를 거절할 때의 대응 요령 · 139 11. 비즈니스를 시작한 지 어느덧 3년인데 진전이 없다면? · 141 12. 네트워크 마케팅 비즈니스와 헝그리 정신 · 142 13. 연속으로 거절당했을 때 더 활발하게 움직이는 방법 · 144 14. 다운라인이 더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하려면? · 145 15. 늘 똑같은 세미나에 꼭 참석해야 하는 이유 · 147 16. 스폰서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최신 정보를 접하기 어려울 때 · 148 17.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를 선택하는 체크 포인트 · 149 18. 네트워크 마케팅 비즈니스를 유산으로 받기 · 151 19. 비즈니스를 전할 때 주의해야 할 유형 · 152 20. 성과가 오르지 않아 그만두고 싶다면? · 154네트워크 마케팅 리더가 알려주는 친절한 가이드북 네트워크 마케팅 비즈니스는 정확한 방법으로 지속하는 사람에게 다소 시간 차이는 있어도 반드시 결과를 안겨주는 사업입니다. 열심히 했어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면 방법이 틀렸거나 너무 느 슨했기 때문입니다. 정확히 노력하지 않고 잘되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그만둔 후 다운라인에서 크게 성공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그때 그만두지 말걸’ 하고 후회할 지도 모릅니다. 그런 후회를 하고 싶지 않다면 먼저 그만두지 않아야 합니다. 다시 한 번 당신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뱀이 좋아
보림 / 황숙경 글.그림 / 201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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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창작동화
황숙경 글.그림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 수상작 시리즈 15권. 어른들의 편견을 뛰어넘는 아이의 순수함을 담은 그림책이다. 부모는 뱀이 세상에서 가장 사나운 동물이라고 말하고, 아이는 뱀이 먼저 건드리지 않으면 물지 않는 순한 양이라고 말한다. 아이는 부모가 말한 내용을 하나씩 짚으면서 옳지 않다는 것을 들려준다. 제11회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이다. 어른과 아이의 대립을 현실과 환상으로 구성해서 이야기의 팽팽한 긴장감을 잘 살렸다. 어른의 이야기로 그려지는 현실은 살짝 빛바랜 듯한 흐린 빛깔로 표현하고,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상상은 산뜻한 빛깔로 표현해서 이야기에 담긴 대립 관계를 이미지로 잘 그려냈다.난 반드시 꼭 뱀을 키우고 말 테야! 혐오스러운 동물, 뱀! 이건 어른들만의 생각이에요. 순수한 아이의 눈으로 보면 뱀이 무척 사랑스러울 수 있거든요. 뱀을 좋아하는 아이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우리가 몰랐던 사랑스러운 뱀을 만나게 될 거예요. 뱀을 키우고 싶어요 뱀을 무척 좋아하는 아이는 집, 바로 아이 방에서 뱀을 키우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부모는 뱀이 사람을 해칠 수 있고, 보기만 해도 괜히 기분이 나쁘고, 만지면 끈적끈적하고, 나쁜 냄새가 날 거라는 이런저런 까닭을 대면서 뱀을 못 키우게 하지요. 하지만 아이는 부모가 말한 내용을 하나씩 짚으면서 옳지 않다는 것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결국 아이는 뱀을 키울 수 있을까요? 《뱀이 좋아》는 제11회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 수상작으로 어른들의 편견을 뛰어넘는 아이의 순수함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잘 모르면서 싫어하면 안 돼요 부모는 뱀이 세상에서 가장 사나운 동물이라고 말하고, 아이는 뱀이 먼저 건드리지 않으면 물지 않는 순한 양이라고 말합니다. 이렇듯 《뱀이 좋아》는 사람들의 고정 관념 뛰어넘게 하는 '반 편견 그림책'입니다. 부모 말 하나하나에 반박하는 아이 말을 잘 들어 보면 부모가 갖고 있던 고정 관념의 근거가 터무니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독자 역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턱대고 싫어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돌아보고, 여러 관점에서 살펴보고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가 잠든 아이 방에 뱀을 놓고 가는 것으로 끝나는 결말은 아이의 상상인지 현실인지 알 수는 없는 열린 구성을 취했지만, 아이가 가진 순수하고 열린 눈이 어른의 편견을 긍정으로 바꾸는 힘이라는 것을 이야기해 주고 있지요.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 수상작 《뱀이 좋아》는 제11회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은 2000년 첫 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감기 걸린 날》의 김동수, 《하은이와 비토리아》의 이현경, 《우리 가족입니다》의 이혜란 같은 작가들을 배출하며 우리 그림책 판에 새바람을 일으키는 일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 그림책을 더 재미있게 보는 법 ■ 대립 관계를 그림으로 잘 살렸어요 어른과 아이의 대립을 현실과 환상으로 구성해서 이야기의 팽팽한 긴장감을 잘 살렸습니다. 어른의 이야기로 그려지는 현실은 살짝 빛바랜 듯한 흐린 빛깔로 표현하고,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상상은 산뜻한 빛깔로 표현해서 이야기에 담긴 대립 관계를 이미지로 잘 살려냈습니다. 이야기에 따라 서로 다른 그림을 보는 재미를 느껴 보세요. ■ 이야기의 끝을 만들어 보세요 뱀을 키우고 싶은 아이는 뱀 인형을 끌어안고 잠이 듭니다. 그리고 방문 사이로 누군가 뱀을 놓고 가면서 이야기는 끝납니다. 그림책 속에서 줄곧 현실과 상상이 대립했던 것처럼 이 장면 역시 아이에게 설득당한 부모의 선물일 수도 있고, 아이의 간절함이 만들어낸 상상일 수도 있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이야기의 끝을 스스로 만들어 보세요. ■ 더 생각해 보세요 그림책 속 부모처럼 우리도 잘 모르면서 무턱대고 싫어하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뱀이 좋아》는 뱀을 빌어서 이야기하고 있지만, 사실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지요. 다수가 싫어하는 뱀을 좋아해 어려움을 겪는 아이는 소수자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고정 관념과 편견에 갇혀 우리 둘레에 있는 소수자들을 차별하고 싫어하지 않았는지를 되돌아보면 좋겠어요. [교과 연계_제7차 유치원 표준보육과정 영역별 분류] * 사회관계 - 자신의 독특한 자아에 대해 인식하고 자신감과 독립심을 기른다. - 자신과 다른 사람의 정서를 이해하고 표현하며, 자신의 정서를 조절하고 활용한다. - 자신을 둘러싼 사회 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이해한다. * 의사소통 - 바르게 말하는 태도와 정확한 발음으로 자신의 느낌, 생각, 경험을 말로 표현하는 능력을 기른다. * 자연탐구 - 주변 사물과 자연 환경에 대해 지속적으로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하는 태도를 가진다. - 주변 사물과 자연 환경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다. * 예술경험 - 주변 생활에서 발견한 단순한 예술적 요소에서부터 점차 다양한 요소까지 아름다움에 심을 보이고 탐색한다. - 생활에서 자연, 사물, 예술 작품들을 보고 즐긴다.
도티&잠뜰 코딩 1 : 컴퓨터 편
대원키즈 / 유경원 지음, 최대식 그림, 이철현 감수 /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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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자연,과학
유경원 지음, 최대식 그림, 이철현 감수
Sandbox Friends 방과 후 학교 시리즈 1권. 2018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되면서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컴퓨터와 코딩 학습 내용을 재미있게 담아냈다. 재미있는 스토리를 읽기만 해도 컴퓨터와 코딩의 기초를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 도티, 잠뜰과 함께하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느끼도록 구성했다.1화 도티vs더티 2화 가자! 매트릭 랜드로! 3화 명령어를 입력하라! 4화 비트보이를 화나게 하지 마! 소개 도티&잠뜰은 샌드박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입니다. 샌드박스프렌즈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MCN사업의 선두주자인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소속 크리에이터들을 캐릭터화하여 대중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결성된 브랜드명입니다. 멋쟁이 리더 도티와 귀여운 말괄량이 잠뜰과 함께 언제나 즐겁고 신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딱딱하고 어려운 교과서 내용을 가장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법! 스타 유튜브 게임 방송 크리에이터 도티&잠뜰과 함께하는 학습만화! 학습만화는 단순히 학습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 속 주인공들이 처한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나가는 과정을 보여 주며 사고력과 상상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게임보다 더 재미있는 학습만화를 읽다 보면 학교 공부도 문제 없어요! 코딩: 1.컴퓨터 편 소개 컴퓨터 속 매트릭 랜드에 살고 있는 인기 캐릭터 도티와 잠뜰! 인기 투표에서 꼴찌를 한 도티가 영원히 사라질 위기에 처합니다. 도티가 살아남을 방법은 딱 하나! 현실 세계의 인간 팬을 데리고 코딩 하트를 찾아내야 해요. 코딩 하트가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해 지도와 나침반을 찾는 과정에서 사사건건 훼방을 놓는 도티의 닮은꼴, 더티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도티와 잠뜰은 무사히 코딩 하트를 찾을 수 있을까요? 2018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되면서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컴퓨터와 코딩 학습 내용을 재미있게 담아냈습니다. 재미있는 스토리를 읽기만 해도 컴퓨터와 코딩의 기초를 확실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도티, 잠뜰과 함께하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느껴 보세요!
테일즈런너 과학 킹왕짱 1
거북이북스 / 디지털터치 지음 / 200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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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북스
자연,과학
디지털터치 지음
환상적인 동화와 꿈이 가득한 명작소설을 배경으로 한 학습만화. 만화 속 이야기 나라에서 모험을 즐기다보면 저절로 학습 효과를 얻어지도록 기획했다. 인기 게임 ‘테일즈런너’의 캐릭터인 초원, 밍밍, 빅보, 나르시스, DnD 등은 셜록 홈즈의 이야기 세계 속에서 흥미진진한 모험을 펼치게 된다. 또한, 과학실험은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준비물부터 실험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생생한 사진으로 표현했다. 실험의 결과와 그 과학적 원리는 별도의 팁으로 명쾌하게 정리했다.작가 이야기 등장인물 소개 만화 '노우드의 건축업자'편 1장 탄생! 테일즈런너 과학탐정사무소 2장 의뢰인 존은 살인 용의자? 3장 증거를 찾아내라! 4장 불이 났다고?!! 5장 드러난 음모 6장 당신을 체포한다! 과학실험, 과학노트 1 아세톤에 설탕을 넣으면 어떻게 될까? 2 설탕물을 찾아라 과학노트 ① 어려운 실험,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지? 3 전자석을 만들어 보자! 4 진한 설탕물과 연한 설탕물에 계란을 넣으면 어느 쪽에서 더 잘 뜰까? 과학노트 ② 아르키메데스도 과학 탐정? 5 간이 소화기를 만들어 보자! 6 수성 잉크와 유성 잉크가 아세톤을 만났을 때! 7 양초로 손가락을 만들 수 있을까? 과학노트 ③ 양초의 모든 것을 알려주마! 특별부록(부록 쿠폰은 책갈피 사이에 끼워져 있습니다.) ①테일즈런너 5,000캐시 ②오투잼 전곡 7일 이용권<테일즈런너 과학킹왕짱>은 재미있는 추리 만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과학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소설 <셜록 홈즈> 스토리를 테일즈런너 캐릭터와 접목해 추리만화를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추리의 실마리로는 과학 교과서에서 배우는 학습 정보를 사건의 전개에 따라 담았다. 그래서 무조건 적 암기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머릿속에 기억된다. 테일즈런너 캐릭터의 매력, 추리소설의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그리고 상황별 연상학습을 통한 과학 학습법으로 태어난 <테일즈런너 과학킹왕짱>! 2010년 과학 학습만화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 만화 주요 장면 테일즈런너 캐릭터들이 귀엽고 깜찍한 만화 속 주인공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최고의 추리소설 셜록 홈즈 스토리가 테일즈런너를 만나 창조한 신개념 판타지로 거듭났다! 섬세하게 묘사된 과학 실험 내용은 독자들에게 실험을 간접 체험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 생생한 실험 중심의 과학학습 콘텐츠 <테일즈런너 과학킹왕짱>은 만화 속에서 다채로운 과학실험을 시도한다. 초등과학 필수 실험을 더욱 풍성하게 다루어 독자들의 학습 흥미를 돋울 것이다.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준비물부터 실험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생생한 사진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실험의 결과와 그 과학적 원리는 별도의 팁으로 명쾌하게 정리했다. 또 과학노트 코너를 마련, 재미있는 과학상식을 들려준다. ● 특별부록 <테일즈런너 과학킹왕짱>의 특별부록은 온라인 인기 레이싱 게임인 '테일즈런너'의 3,000캐시와 행운 가득 랜덤 아이템 1종이다. <테일즈런너 과학킹왕짱> 독자들의 만족감을 더할 것이다.
데이노니쿠스
홍진P&M / 파비오 마르코 달라 베키아 글, 레오넬로 칼베티, 루카 마시니 그림, 임종덕 감수 / 200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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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P&M
자연,과학
파비오 마르코 달라 베키아 글, 레오넬로 칼베티, 루카 마시니 그림, 임종덕 감수
모두 8권으로 구성된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공룡책. 티라노사우르스, 데이노이쿠스, 카우딥테릭스, 트리케라톱스 등 널리 알려진 여덟 종류의 공룡의 생태와 특성을 각각 한 권의 책을 구성했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공룡의 살았던 시대를 되살려낸 그림이 생동감 넘치고, 습관, 계통도, 몸의 구조, 화석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실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풀어준다. 1권의 주인공 티라노사우루스는 가장 힘이 세고 몸집이 큰 육식 공룡으로 커다란 머리와 강한 턱을 가지고 있다. 2권의 주인공 데이노니쿠스는 몸집은 작지만 뵤족한 이빨과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육식 공룡으로 무리를 지어 사냥을 했다. 3권의 주인공 에드몬토사우루스는 오리주둥이를 가진 초식공룡이고, 4권의 주인공 카우립테릭스는 아열대 사림으로 둘러싸인 지역에 살았던 육식공룡이다. 5권의 주인공 브라키오사우루스는 기린처럼 긴 목을 가지고 있고, 짧은 턱과 정 모양의 이빨을 가진 초식공룡이다. 6권의 주인공 트리케라톱스는 몸무게가 톤이나 되는 뿔공룡으로, 눈 위에 커다란 한쌍의 뿔과 코 위에 한 개의 작은 뿔을 가지고 있다. 7권의 주인공 스키피오닉스는 열대지방에 살았던 육식공룡이며, 8권의 주인공 스테고사우루스는 커다란 몸집에 비해 매우 작은 뇌를 가진 공룡이다.1권 티라노사우루스 1. 변화하는 세계 2. 사나운 공룡 3. 탄생 4. 성장 5. 생존연습 6. 먹이 7. 티라노사우루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수각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2권 데이노니쿠스 1. 변화하는 세계 2. 무서운 사냥꾼 3. 탄생 4. 성장 5. 포식본능 6. 빈틈없는 공격 7. 데이노니쿠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드로마에오사우루스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3권 에드몬토사우루스 1. 변화하는 세계 2. 오리주둥이 공룡 3. 탄생 4. 생존연습 5. 티라노사우루스의 공격 6. 먹이를 찾아서 7. 에드몬토사우루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하드로사우루스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4권 카우딥테릭스 1. 변화하는 세계 2. 깃털 달린 공룡 3. 탄생 4. 성장 5. 위험 6. 호숫가에서 7. 카우딥테릭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오비랍토로사우루스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5권 브라키오사우루스 1. 변화하는 세계 2. 거대한 공룡 3. 탄생 4. 먹이를 찾아서 5. 건기 6. 운 나쁜 만남 7. 브라키오사우루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용각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6권 트리케라톱스 1. 변화하는 세계 2. 뿔 달린 공룡 3. 탄생 4. 갈증 5. 결투 6. 방어 7. 트리케라톱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케라톱스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7권 스키피오닉스 1. 변화하는 세계 2. 기막히게 작은 공룡 3. 탄생 4. 먹이를 찾아서 5. 폭풍이 몰아친 후에 6. 위험한 해안가 7. 스키피오닉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수각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8권 스테고사우루스 1. 변화하는 세계 2. 거대한 고슴도치 3. 탄생 4. 먹이를 찾아서 5. 목마름 6. 방어수단 7. 스테고사우루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스테고사우루스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함께 사는 게 뭐예요?
상수리 / 오스카 브르니피에 지음, 이효숙 옮김, 프레데릭 베나글리아 그림 / 200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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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
논술,철학
오스카 브르니피에 지음, 이효숙 옮김, 프레데릭 베나글리아 그림
'상수리 what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는 '함께 산다는 의미'에 대해서 어린들이 여러 가지 상황별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도록 기획한 철학 책이다. 친구들과 더 나아가서는 성인이 되었을 때 사회의 일원으로서 서로를 어떻게 배려하고 존중해야 하는지 등을 일상의 예를 들어가면서 알기 쉽게 설명한다. '함께 산다는 의미'에 대한 질문을 통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또 다른 궁금증들을 스스로 풀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어려운 철학 용어들의 나열이 아니라 삼단논법식 질문과 재미있는 그림과 만화를 통해서 어린이들이 즐겁게 논리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교과서와 연계된 '함께 산다는 의미'에 대한 내용들을 책 뒤에 과목별로 표시해서 교과 공부와도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1 혼자 살고 싶나요? 2 언제 난 사람들을 존중해야 하나요? 3 다른 사람의 의견에 언제나 동의해야 하나요? 4 우리 모두는 평등할까요? 5 우리는 모두 일을 해야만 하나요? 6 함께 살기 위해서는 규칙이 필요할까요?생활 속에서 ‘함께 사는 법’을 가르치는 이야기 철학 책! 의 두 번째 책인 『함께 사는 게 뭐예요?』에서는 ‘함께 산다는 의미’에 대해서 어린들이 여러 가지 상황별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도록 기획한 철학 책입니다. 친구들과 더 나아가서는 성인이 되었을 때 사회의 일원으로서 서로를 어떻게 배려하고 존중해야 하는지 등을 일상의 예를 들어가면서 알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함께 산다는 의미’에 대한 질문을 통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또 다른 궁금증들을 스스로 풀 수 있도록 한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논술 철학 책’입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궁금증들이 생각의 힘을 키웁니다. 혼자 살고 싶나요? 언제나 사람들을 존중해야 하나요? 다른 사람의 의견에 언제나 동의해야 하나요? 우리 모두는 평등할까요? 우리는 모두 일을 해야만 하나요? 함께 살기 위해서는 규칙이 필요할까요? 등 ‘함께 산다는 의미’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들로 어린이들이 많은 생각을 한 뒤에 질문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도록 본문을 구성했습니다. 다양한 질문에 대한 여러 가지 대답,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대답 등을 통해서 어린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면서 생각하는 연습을 자연스럽게 유도한 눈에 띄는 어린이 철학 책입니다. 이 책의 특징 어린이들이 ‘함께 산다는 의미’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들을 여러 가지 상황별로 계속 질문을 던지면서 생각을 자연스럽게 확장시켜 주고 있습니다. 어려운 철학 용어들의 나열이 아니라 삼단논법식 질문과 재미있는 그림과 만화를 통해서 어린이들이 즐겁게 논리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게 이 책의 특징입니다. 특히, 학교 교과서와 연계된 ‘함께 산다는 의미’에 대한 내용들을 책 뒤에 과목별로 표시해서 교과 공부와도 병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짝 바꾸는 날
도토리숲 / 이일숙 지음, 박진주 그림 / 201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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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숲
동요,동시
이일숙 지음, 박진주 그림
도토리숲 동시조 모음 1권. 2013년 출간한 <짝 바꾸는 날> 초판에서 동시조를 추가하고, 그림작가가 그림을 그려 넣어 새롭게 만든 개정증보판이다. <짝 바꾸는 날>은 27년 동안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해 온 이일숙 선생님의 동시조 모음 책이다. 선생님은 그 동안 학교에서 같이 생활하면서 겪었던 아이들의 모습을 소재로 삼아 생생하게 동시조로 담아냈다. 동시조 한 편 한 편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을 바라보는 사랑스런 눈길과 애정이 느낄 수 있다. <짝 바꾸는 날>은 전체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는 친구, 2부는 학교, 3부는 가족을 주제로 꾸밈없는 요즘 아이들이 마음속에 감춰둔 고민과 생각,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선생님의 동시조와 선생님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이 재미나게 그린 그림에 잘 드러나 있다.시인의 말 아이들과 이어주는 끈, 동시조 4 1부. 숨바꼭질 내 짝꿍 김용국 13 / 실뜨기 15 / 갖고 싶다 16 / 전입생 은지 18 / 빼빼로 데이 20 위 층 사는 내 친구 22 / 닮았어요 24 / 숨바꼭질 26 /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28 어리다고 30 / 지렁이 32 / 어울림 34 / 텃밭가꾸기 36 2부, 짝 바꾸는 날 궁금해요 40 / 수업 시간에 43 / 병화의 건의 사항 44 / 다행이다 46 /헤어스타일 48 저요 저요 50 / 급식 당번 52 / 짝 바꾸는 날 54 / 소풍가는 날 56 / 생각 났다 58 점수 60 / 우리 선생님 63 / 바빠진 선생님 64 / 우리만 66 / 연필깎기 대회 68 일요일 저녁 70 3부, 강아지풀 보고 싶은 산타 할아버지 74 / 피서 가는 길 76 / 불공평 78 / 바쁘다 바빠 80 생각이 나 82 / 일학년이 되었어요 84 / 내가 아빠라면 86 / 영어 88 /나의 하루 90 강아지풀 92 / 벚꽃 94 / 콩 따로 밥 따로 96 / 구름 98 /싸움 100 /고등어 구이 102 머릿니 104 / 꼽추 엄마 106 / 할머니가 좋아요 108 / 아빠가 정말 미워 111 해설 학교와 아이들의 모습이 오롯이 담겨있는 동시조 - 유성규 112★ 2017년 개정 초등학교 2학년 1학기 국어 활동 교과서 수록 도서 ★ 2014년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 경향신문 20번째 소개 도서 오늘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오롯이 담겨 있는 동시조 도토리숲에서 펴내는 동시조 모음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2013년 출간한 초판에서 동시조를 추가하고, 그림작가가 그림을 그려 넣어 새롭게 만든 개정증보판입니다. 《짝 바꾸는 날》은 27년 동안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해 온 이일숙 선생님의 동시조 모음 책입니다. 선생님은 그 동안 학교에서 같이 생활하면서 겪었던 아이들의 모습을 소재로 삼아 생생하게 동시조로 담아냈습니다. 동시조 한 편 한 편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을 바라보는 사랑스런 눈길과 애정이 느낄 수 있습니다. 《짝 바꾸는 날》은 전체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는 친구, 2부는 학교, 3부는 가족을 주제로 꾸밈없는 요즘 아이들이 마음속에 감춰둔 고민과 생각,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선생님의 동시조와 선생님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이 재미나게 그린 그림에 잘 드러나 있습니다. [짝 바꾸는 날] 한 달에 한 번씩 / 두근대는 내 마음 개그맨 성민이? / 보디가드 승용이? 망했다 / 태권도 여왕이네 / 얌전히 지내 보자 교실은 아이에게 집과 함께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중요한 생활공간입니다. 짝은 한 달 동안 바로 옆자리에서 함께 지낼 가장 가까이 있는 친구입니다. 그러니 마음에 드는 친구가 짝이 된다면 재미나고 즐거운 한 달을 보낼 겁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죠. 「짝 바꾸는 날」 동시조처럼 태권도 여왕이 짝인 된다면, 얌전하게 지낼 수밖에 없을 거예요. 개그맨 성민이나 보디가드 승용이라면 즐겁고 재미있는 한 달이 되겠지만, 태권도 여왕이라 어쩔 수 없는 안타까운 마음을 재미나게 드러낸 동시조입니다. [나의 하루] 학교 갔다 돌아와 / 심심해서 게임하고 학원 갔다 집에 와 / 배고파 밥 찾아 먹고 졸려서 이불 폈지만 / 엄마는 오지 않고 요즘 많은 아이들의 하루가 이러지 않을까요? 야단맞기 싫어 마지못해 움직이는 하루, 기계 부속품의 나열 같은 하루, 학교 갔다 돌아와선 심심해서 게임이나 하고 학원에 다녀와선 혼자 찬밥을 찾아 먹고, 이불 속에 들 때까지도 엄마는 오지 않는 이 따분한 하루, 외로운 하루의 모습과 아이의 마음을 보여주는 동시조입니다. 그리고 바삐 사는 부모님 모습도 드러내고 있습니다. 위의 동시조 말고도 「영어」, 「점수」, 「짝 바꾸는 날」, 「급식 당번」, 「전입생 은지」, 「꼽추 엄마」, 「내가 아빠라면」, 「바쁘다 바빠」, 「고등어구이」 등 《짝 바꾸는 날》에 있는 동시조를 읽다보면 오늘 우리 아이들의 진솔한 모습과 부모님의 모습도 들여다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선생님이 아이를 바라보는 사랑스런 눈길과 자신을 사랑하는 아이들을 만납니다 이일숙 선생님은 처음에는 아이들이 어떤 잘못된 행동을 하면, 단번에 고치려고 했던 적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들 마음속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헤아리는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하세요. 아이들을 헤아리다보니, 아이들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이해가 되고, 이해가 되다보니 아이들이 예뻐 보였다고 합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향한 사랑스런 마음이 《짝 바꾸는 날》 동시조에서 잘 드러납니다. [우리 선생님] 내가 떠든다고 / 만날 만날 야단치고 내가 뛴다고 / 꼬박꼬박 혼내고 그래도 용서해 줄 거다 / 날마다 날 안아 주시니까 떠든다고, 공부를 안 한다고, 마구 뛴다고 선생님은 혼냅니다. 선생님이 혼내면, 아이는 선생님이 싫어할 거예요. 그래도 아이는 압니다. 선생님이 자기를 사랑하고, 헤아려주고, 잘 크기 바란다는 것을요. 아이와 선생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동시조입니다. [일 학년이 되었어요] 교문 밖 우리 아빠 / 아직도 날 보네요 운동장을 지나서 / 실내화 신을 때까지 형아들 씩씩한 걸음처럼 / 나도 따라 들어가요 떨리는 마음으로 처음으로 학교 가는 날. 아빠는 걱정스런 맘에 교실에 들어 갈 때까지 아이를 바라봅니다. 하지만 아이는 형아들처럼 씩씩하게 학교생활에 기대를 한껏 신바람 나게 교실로 들어갑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신나는 아이 모습과 아빠의 정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동시조입니다. [닮았어요] 얼굴 예쁜 수민이는 / 엄마도 예쁘고요 키가 큰 현우는 / 아빠도 크시지요 저는요 엄마 아빠 닮아 / 작은 눈이 매력이래요 누구는 얼굴이 예쁘고, 누구는 키가 크죠. 그런데 나는 수민이 만큼, 현우만큼 예쁘지도 키가 작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나는 엄마 아빠를 닮은 아주 매력이 있는 작은 눈이 있다고 자기 사랑, 자존감을 느낄 수 있는 동시조입니다. 《짝 바꾸는 날》에 실린 45편의 동시조에는 아이들을 사랑스런 눈길로 바라보는 선생님의 애정과 자기를 사랑하고, 솔직하고, 친구와 가족을 사랑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입니다. 45자에 아이들의 모습을 함축해서 담은 동시조 동시조(童詩調)는 동시(童詩)와 마찬가지로 어린이가 직접 쓰거나 어른이 어린이의 정서를 담아낸 시(詩)입니다. 다른 점은 정형시의 운율인 3장 12구 45자의 형식에 맞춘다는 점입니다. 동시조는 아이들의 모습이나 생각, 정서를 우리 시조의 정형률에 맞춰 45자 안에 압축하여 함축적으로 내용을 전달하기에 정형시인 시조의 행간과 행간, 여백, 리듬과 운율, 상상력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도토리숲는 동시조 모음 시리즈를 보다 함축적으로 의미를 전달하고, 우리 시조의 멋을 느낄 수 있도록 중시조나 장시조가 아닌 단시조로만 지은 동시조를 모아서 계속 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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