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필터초기화
  • 0-3세
  • 3-5세
  • 4-7세
  • 6-8세
  • 1-2학년
  • 3-4학년
  • 5-6학년
  • 초등전학년
  • 청소년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교양,상식
  • 그림책
  • 논술,철학
  • 도감,사전
  • 독서교육
  • 동요,동시
  • 만화,애니메이션
  • 명작,문학
  • 명작동화
  • 사회,문화
  • 생활,인성
  • 생활동화
  • 소설,일반
  • 수학동화
  • 아동문학론
  • 역사,지리
  • 영어
  • 영어교육
  • 영어그림책
  • 영어배우기
  • 예술,종교
  • 옛이야기
  • 외국어,한자
  • 외국창작
  • 우리창작
  • 유아그림책
  • 유아놀이책
  • 유아학습지
  • 유아학습책
  • 육아법
  • 인물,위인
  • 인물동화
  • 임신,태교
  • 입학준비
  • 자연,과학
  • 중학교 선행 학습
  • 집,살림
  • 창작동화
  • 청소년 과학,수학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문화,예술
  • 청소년 역사,인물
  • 청소년 인문,사회
  • 청소년 자기관리
  • 청소년 정치,경제
  • 청소년 철학,종교
  • 청소년 학습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학습일반
  • 학습참고서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상위 5%로 가는 생물교실 2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백승용 외 지음, 김중석 외 그림 / 2008.04.22
9,800원 ⟶ 8,820원(10% off)

스콜라(위즈덤하우스)자연,과학백승용 외 지음, 김중석 외 그림
우리 주변의 자연 현상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하여, 식물은 어떻게 호흡하는지, 영양분은 어떻게 얻는지, 동물과는 어떻게 다른지, 그 동안 궁금해했던 것들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한다. 직접흡연보다 간접흡연이 왜 더 나쁜지, 우리가 즐겨 먹는 감자는 뿌리식물인지 줄기식물인지 생활 속에서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대해 과학적 원리를 이용해 설명한다. 생활 속 사례를 들어 과학 원리를 설명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다. 1권과 2권(기초 생물)에서는 중·고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배울 생물의 기초 개념들을 하나하나 원리부터 설명한다. 3권(응용 생물)에서는 현재 생물의 각 분야에서 가장 핵심적인 개념들과 함께 생물이 우리의 생활과 직접 연관되는 부분들을 짚어 주어 실생활 속에서 생물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였다. 4권(생물사)에서는 과학자들의 삶을 소개하고, 그들의 삶을 통해 과학 원리들이 어떻게 발견되고, 발전했는지를 알 수 있다. 5권(첨단 생물)에서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과학 쟁점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수학을 통해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1권 1. 생물과 무생물 2. 현미경 3. 세포의 구조와 기능 4. 생물의 구성 5. 영양소 6. 소화와 흡수 7. 호흡 기관 8. 호흡 운동과 호흡의 원리 9. 혈액의 구성과 기능 10. 광합성과 호흡 11. 줄기와 뿌리 12. 잎의 구조와 기능 13. 꽃과 열매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기초 생물(상) 2권 1. 소화 2. 순환 3. 배설 4. 감각 기관 5. 신경계 6. 호르몬 7. 면역계 8. 생식과 발생 9. 세포 분열 10. 유전자 11. 유전병 12. 멘델의 법칙 13. 사람의 생식 기관 14. 생물의 진화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기초 생물(하) 3권 1. 종자 은행 2. 유전자 변형 기술 3. 웰빙과 친환경 4. 환경 공학 5. 생체 모방 공학 6. 과학 수사대 7. 발효 식품 8. 신약 개발 9. 노화 방지 10. 백색 식품 11. 다이어트 12. 바이러스와 백신 13. 기능성 식물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응용 생물 4권 1. 현미경의 발달 2. 세포의 발견 3. 광합성의 연구 4. 소화의 연구 5. 혈액 순환의 연구 6. 질병의 역사 7. 신경계의 연구 8. 약물 발달의 역사 9. 유전의 발견 10. 진화의 연구 11. 호르몬 연구 12. 비타민의 발견 13. 생물학의 역사 14. 동의보감과 자산어보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생물학사초등부터 준비하는 특목고, 자사고 준비학습서 ‘상위 5% 총서’는 상위권(특목고, 자사고 등) 진학과 성적 향상을 목표로 공부하는 상위권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과학 준비학습총서이다. 중?고등학교 과학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을 기본적으로 학습하며, 과학의 기초에서부터 응용, 과학사, 첨단 내용까지 다루어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내용까지 모두 학습할 수 있다. 본 총서는 3년여의 준비과정을 통해, 기획에서 구성, 연구, 집필까지 과학 전문가 선생님들이 모여 만들었다. 과학고 선생님들이 중심이 되어,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과학 과목을 쉽고 재미있고 친근하게 학습할 수 있는지 연구하여 집필한 대한민국 대표 과학총서이다. 중·고등학교 생물의 기초를 체계적으로 완벽하게 정리한다! “상위 5%로 가는 생물교실2”는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한다. 음식물은 어떻게 소화되는지, 혈액은 몸속에서 무엇을 운반하는지 자세히 알려준다. 또한 배설과 배출은 어떻게 다른지, 유전과 진화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그 동안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자연스럽게 설명해 준다. “상위 5%로 가는 생물교실1, 2(기초 생물)”에서는 중?고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배울 생물의 기초 개념들을 하나하나 원리부터 설명해 주어 과학이 결코 어렵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려준다. “생물교실3(응용 생물)”에서는 현재 생물의 각 분야에서 가장 핵심적인 개념들과 함께 생물이 우리의 생활과 직접 연관되는 부분들을 짚어 주어 실생활 속에서 생물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생물교실4(생물사)”에서는 과학자들의 삶을 소개하고, 그들의 삶을 통해 과학 원리들이 어떻게 발견되고, 발전했는지를 알 수 있다. “생물교실5(첨단 생물)에서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과학 쟁점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수학을 통해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상위 5%로 가는 생물교실2”를 재미있게 읽는 법! 단계별로, 내용별로 골라 읽는 재미가 있다! 책 앞부분의 ‘생물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는 ‘상위 5%로 가는 생물교실’의 다섯 단계 목차를 한눈에 보여 준다. 기초, 응용, 과학사 등의 각 단계에서 다루는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 안내서가 친절하게 설명해 줄 것이다. 냉동 인간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응용 생물’을, 줄기 세포에 대해 알고 싶다면 ‘첨단 생물’을 얼른 찾아 읽자! 또한 장 시작 부분에 ‘관련 교과’를 알려주어, 각 장에서 다루는 주제들이 교과서 어느 부분에 수록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교과서 내용을 공부하다, 더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다면 관련된 부분을 찾아 읽어볼 수 있다. 교과서만으로는 부족한 과학 지식, 좀 더 다양한 정보를 알려준다! ‘유전자’에 대해 공부를 하다 보면, 게놈(전체 유전자)이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빙클러가 어떤 사람인지, 인간의 게놈 지도를 밝혀내면 과연 병을 고치고 예방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 책에서는 ‘과학자 노트’를 통해 본문에 나오는 과학자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생애와 업적을 간략히 소개해 놓았다. 또 과학자나 과학 사건, 혹은 여러 가지 과학과 관련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모아놓은 ‘You Know What?'과 본문 내용과 관련한 깊은 지식을 별도로 담아 지식의 폭을 넓혀주는 ‘확장 교양’이 교과서에서 다 얻을 수 없는 과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생활 속 과학을 통해 배우는 교과서 속 과학! 눈이 나빠 안경을 써야 할 때 왜 원시나 근시 또는 난시로 구분되는지, 박쥐가 어두운 곳에서도 부딪치지 않고 잘 날아다닐 수 있는 이유를 제대로 설명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생활 속에서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대해 과학적 원리를 이용해 설명한다. 생활 속 사례를 들어 과학 원리를 설명하기 때문에, 결코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다. 교과서 속 과학이 재미없고 지루했다면, 수업 시간 전에, 이 책을 먼저 읽어 보자! 통합 교육에 맞는 맞춤형 과학 논술 더 이상 과학 따로, 논술 따로가 아니다. 과학 지식이 풍부하다고 해서, 글을 잘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글을 잘 쓴다고 해서 모든 글을 제대로 표현할 수도 없다. ‘과학’에는 ‘과학’에 맞는 논술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논술전문가 선생님들이 통합교육에 대비한 서술방식과 맞춤형 과학 논술을 제시했다. 과학적 지식을 제대로 이해한 후에, 그 내용을 어떻게 풀어갈 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어, 과학 논술이 어떠한 것인지 제대로 알려 준다.
느낌표
웅진주니어 /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 지음, 홍연미 옮김, 탐 리히텐헬드 그림 / 2013.06.10
10,000원 ⟶ 9,0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에이미 크루즈 로젠탈 지음, 홍연미 옮김, 탐 리히텐헬드 그림
이 책의 주인공인 ! (느낌표)는 마침표 친구들과 똑같이 되고 싶어 한다. 어디에 있든 눈에 띄는 자신의 모습을 견디지 못하고, 잠을 자기 위해 누웠을 때도 남들과는 어딘가 다른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지 못한다. 남들과는 좀 '다른' 자신의 모습을 보며 느낌표는 혼란스러워하고 자신감을 상실한다. 급기야 느낌표는 그 사실에서 도피해버리게 된다. 그 때, 느낌표는 우연히 물음표를 만나게 되고, 이 물음표의 질문 공세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게 된다. 결국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깨닫고 자신만의 가치를 되찾게 된 느낌표는 마침표 친구들에게 돌아가 자신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느낌표와 자신을 동일시하고, 그의 작은 여행을 통해 자신의 행동을 돌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제일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건강한 자존감을 갖게 될 것이다. 또,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내가 가장 소중하고 충분히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소중한 사람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마침표들 사이에서 너무 다른 모습을 가진 느낌표! 느낌표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느낌표는 물음표를 만나게 되지요. 과연 느낌표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느낌표>의 내용 속으로! 느낌표는 언제나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마침표 친구들 사이에서는 매우 눈에 띄었죠. 그나마 느낌표가 누워서 잠을 잘 때야 비로소 마침표들과 비슷하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느낌표는 다들 친구들처럼 보이기 위해 자신에게 달린 긴 꼬리를 동글동글 말아 보기도 하고 쿵쿵 뛰며 꼬리를 줄여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느낌표는 마침표처럼 될 수 없었습니다. 마침표처럼 될 수 없다는 것을 안 마침표는 친구들을 떠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느낌표는 좀 특별한 친구 물음표를 만나게 됩니다. ‘안녕?’, ‘넌 이름이 뭐야?’, ‘무슨 색깔 좋아해?’, ‘넌 생일이 언제야?’, ‘네가 제일 좋아하는 만화는 뭐야?’, ‘나랑 얘기하기 싫어?’, ‘넌 커서 뭐가 되고 싶어?’. 물음표는 느낌표가 대답하기도 전에 수많은 질문을 쏟아 냈습니다. 당황한 느낌표는 아주 큰 목소리로 “이제 그만~~!!” 이라고 소리쳤어요. ‘우아, 어떻게 한 거야?’, ‘ 또 할 수 있어?’ 느낌표는 조금씩 더 큰 목소리로 소리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만의 새로운 능력을 발견한 느낌표는 마침표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얼른 뛰어갔습니다. 느낌표의 달라진 모습을 본 마침표들은 부러워했고, 느낌표는 아주 멋지게 자신만의 매력을 갖게 됩니다. 자존감을 키워 주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할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 아이들은 얼굴 생김새도 다르고 키도 다르며, 손 모양도 다릅니다. 또한 생각하는 방식이나 내용에서도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잘 할 수 있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모두 다릅니다. 아직 자아정체성이나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은 아이들은 주변에서 롤모델을 찾고 그들의 행동이나 생각 등을 모방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자신만의 가치를 깨닫고, 내가 남과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 (느낌표)는 마침표 친구들과 똑같이 되고 싶어 합니다. 어디에 있든 눈에 띄는 자신의 모습을 견디지 못하고, 잠을 자기 위해 누웠을 때도 남들과는 어딘가 다른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지 못합니다. 남들과는 좀 '다른' 자신의 모습을 보며 느낌표는 혼란스러워하고 자신감을 상실합니다. 급기야 느낌표는 그 사실에서 도피해버리게 됩니다. 그 때, 느낌표는 우연히 물음표를 만나게 되고, 이 물음표의 질문 공세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게 됩니다. 결국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깨닫고 자신만의 가치를 되찾게 된 느낌표는 마침표 친구들에게 돌아가 자신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느낌표와 자신을 동일시하고, 그의 작은 여행을 통해 자신의 행동을 돌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제일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건강한 자존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이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내가 가장 소중하고 충분히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소중한 사람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긍정적인 멘토 ? (물음표), 더 나아가 ? (물음표)처럼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멘토가 되어줄 그림책! 이 책에서 느낌표는 자신의 가치를 깨닫게 해준 소중한 친구(멘토) 물음표를 만나게 됩니다. 물음표는 느낌표가 질려서 소리를 지를 때까지 질문을 던집니다. 여기서 물음표는 아이의 친구가 될 수도 있고 형이나 누나, 또는 동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장 가깝게는 부모님이 그 역할을 맡을 수 있고 아이를 둘러싼 세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느낌표는 물음표의 도움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능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이들 또한 자신 주변의 사람 또는 사물, 환경을 통해 특별한 능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처럼 아이들은 자신의 주변을 둘러싼 모든 환경에 영향을 받고, 그 긍정적인 영향력을 통해 자신의 가치와 능력, 소중함 등을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 역시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고, 남과의 다름을 인정하고 그 차이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도망칠 필요가 없음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이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멘토가 되어줄 것입니다. 만국 공통인 문장 부호를 활용한 특별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책! 이 책의 일러스트레이션은 만국 공통인 '문장 부호'를 활용하였습니다. 마침표, 느낌표, 물음표 세 가지만을 가지고 이야기를 이끌어갑니다. 문장 부호를 의인화하여 마치 아이의 모습처럼 보이며 마침표들의 웃는 표정, 느낌표의 당황한 표정과 슬픈 표정, 놀란 표정, 물음표의 궁금해 하는 표정들도 아이가 직접 그 감정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생동감이 넘칩니다. 또한 문장 부호들이 공책 위를 종횡무진하는 모습은 책을 한 장씩 넘길 때 마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흑백으로 처리가 되어있지만 느낌표가 깨달음을 얻는 동시에 느낌표의 대사들은 온통 컬러풀해지며 느낌표의 행복한 감정을 충실히 나타냅니다. 이렇듯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문장 부호들의 발랄한 모습과 생동감 넘치는 모습은 아이들과 부모 모두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모비 딕
푸른숲주니어 / 허먼 멜빌 지음, 김정우 옮김, 밥 하비 그림 / 2007.11.07
13,000원 ⟶ 11,700원(10% off)

푸른숲주니어청소년 문학허먼 멜빌 지음, 김정우 옮김, 밥 하비 그림
뭍에서의 생활에 싫증을 느낀 이스마엘은 고래를 잡기 위해 포경선 피쿼드 호에 오른다. 선장인 아하브는 흰 고래 모비 딕에게 한쪽 다리를 잃은 뒤 복수심 밖에는 남아 있지 않은 인물로 고래잡이 배 본연의 목적을 잊고 흰 고래 쫓기에만 열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마침내 모비 딕을 발견한 아하브는 사흘 밤낮 동안 모비 딕과 사투를 벌인다.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허먼 멜빌의 장편 소설로 상징주의 문학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드넓은 바다에서 펼쳐지는 고래와 인간의 숨 막히는 싸움은 인간과 자연의 싸움을 상징하는 한 편의 거대한 서사시라 할 만하다. 또한 선원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통해 인생의 깊은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책 말미에서는 현직 국어 교사의 작품 분석과 감상 포인트를 실었다. 아울러 고래의 종류와 크기, 포경선의 구조 등 유익한 정보들을 사진 자료와 함께 담았다.기획위원의 말 제1장 물의 세계 제2장 미개인 퀴퀘그 제3장 바다를 향해! 제4장 아하브 선장의 분노 제5장 다섯 유령 제6장 이상한 광경 제7장 상어의 습격 제8장 고래 기름 제9장 고래 함대 제10장 용연향 제11장 새뮤얼 엔더비호 제12장 퀴퀘그의 관 제13장 대장간 제14장 네 가지 예언 제15장 태풍 제16장 레이첼호와 딜라이트호 제17장 추적을 시작하다! 제18장 그리고 둘째 날 제19장 아! 모비 딕 《모비 딕》제대로 읽기
대학전공백과 : 인문사회.예체능 편
잡쇼퍼 / 잡쇼퍼 (지은이) / 2019.07.26
26,000

잡쇼퍼학습참고서잡쇼퍼 (지은이)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전국 110개 대학, 4000 여개 학과의 진로/진학 정보를 분석한 종합 입시정보지이다. 1부 '대학별 학과지도'는 110 개 대학의 학과 정보를 지도 형태로 시각화 하여 제공한다. 2부 '전공별 상세정보'는 개별 전공에 초점을 두고 학과별 상세정보를 워드 클라우드의 형태로 제공한다.머리말 추천사 수록 대학 1부의 구성과 활용 2부의 구성과 활용 1부. 대학별 학과지도 가천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강남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강원대학교 건국대학교 경기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상대학교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공주대학교 광운대학교 국민대학교 군산대학교 단국대학교 대진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동국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명지대학교 목포대학교 부경대학교 부산대학교 삼육대학교 상명대학교 서강대학교 서경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성결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세종대학교 수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순천대학교 숭실대학교 신한대학교 아주대학교 안동대학교 안양대학교 연세대학교 용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제주대학교 중앙대학교 창원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한경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한밭대학교 한세대학교 한신대학교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ERICA) 협성대학교 홍익대학교 감리교신학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공주교육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대구교육대학교 루터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서울기독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서울장신대학교 서울한영대학교 성공회대학교 수원가톨릭대학교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 중앙승가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 총신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 칼빈대학교 케이씨대학교 평택대학교 한국성서대학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한성대학교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GIST(광주과학기술원) KAIST(한국과학기술원)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UNIST(울산과학기술원) 2부. 전공별 상세정보 인문ㆍ사회 경영ㆍ경제 경영정보학 경영학 경제학 관광학 광고ㆍ홍보학 금융ㆍ보험학 금융ㆍ회계ㆍ세무학 무역ㆍ유통학 부동산 회계ㆍ세무학 기타 교육 교육학 육아교육 중등사회과교육 중등언어교육 초등교육 특수교육 기타 법학 법학 사회과학 교양사회과학 국제학 군사ㆍ국방ㆍ안보 도시ㆍ지역ㆍ지리학 문헌정보학 사회복지학 사회학 소비자ㆍ가정자원 심리학 아동ㆍ가족학 언론ㆍ방송ㆍ매체학 인류학 정치외교학 행정학 기타 언어ㆍ문학 교양어ㆍ문학 국어ㆍ국문학 기타아시아어ㆍ문학 기타유럽어ㆍ문학 독일어ㆍ문학 러시아어ㆍ문학 문예창작학 스페인어ㆍ문학 언어학 영어ㆍ영문학 일본어ㆍ문학 중국어ㆍ문학 프랑스어ㆍ문학 기타 인문학 교양인문학 국제지역학 문화ㆍ민속ㆍ미술사학 역사ㆍ고고학 인문학 종교학 철학ㆍ윤리학 기타 기타 기타 예ㆍ체능 교육 중등예술ㆍ체육교육 무용ㆍ체육 무용 체육 기타 미술 공예 디자인 미술학 순수미술 응용미술 연극ㆍ영화 방송연예 연극 영화 기타 음악 국악 기악 성악 실용음악 음악학 작곡 기타 응용예술 게임 사진 애니메이션 영상예술 기타 기타 뷰티아트 기타『대학전공백과』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전국 110개 대학, 4000 여개 학과의 진로/진학 정보를 분석한 종합 입시정보지이다. 『대학전공백과』는 '대학'과 '전공', 두 축으로 이루어져있다. 1 부 [대학별 학과지도]는 '대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10 개 대학의 학과 정보를 지도 형태로 시각화 하여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대학별 설치 학과와 학과간의 관련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외에 해당 대학 내 여러 학과의 입학 경쟁률, 대학원 진학률, 재학기간, 취업률 등의 정보 또한 제공한다. 2 부 [전공별 상세정보]는 '개별 전공'에 초점을 두며, 학과별 상세정보를 워드 클라우드의 형태로 제공한다. 워드 클라우드는 학생들로 하여금 특정 학과의 주요 키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그 외 세부 학과정보와 유사학과간의 비교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올바른 학과 선택을 장려한다. 전국 100개 대학, 4000 여개 학과의 정보를 인공지능, 빅데이터로 분석 2018년 기준으로 4년제 종합대학에 입학한 수험생 400,000명, 4년제 종합대학의 연평균 등록금 670만 원, 평균 재학기간 5년 1개월 이 수치들을 곱해보면 13조 5천억 원이라는 수치가 나옵니다. 학과 선택은 10조 원이 넘는 비용, 20대 초반의 젊음, 인생의 향방이 걸린 중요한 의사결정입니다. 그런데 대학생 10명 중 7명이 본인의 전공 선택을 후회하고 있으며, 그 중 절반이 전공이 생각했던 것과 달랐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대학전공백과는 12년 초중고 학생의 삶을 거쳐 도달하는 '대학 진학'이라는 중요 분기점에서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탄생하였습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보급,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사람들은 풍부한 정보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사소하게 배달 음식부터 부동산 구매까지 우리는 다양한 필터들을 활용하여 맞춤형 정보를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험생, 학부모들이 수시와 정시를 지원할 때 사용하는 정보는 스스로의 성적을 제외하면 경쟁률 및 커트라인 외에 거의 없습니다. 대학전공백과를 바탕으로 학과에 대한 적합한 이해를 갖춰 본인만의 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쓸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전공은 정했는데 어느 학교 어느 학과를 가는 게 더 좋을까요”“이걸 꼭 공부하고 싶은데 제가 가고 싶은 학교는 성적이 안 돼요”똑같은 학과명을 가진 대학도 있고, 비슷한 학과명을 가진 대학도 있다. 대학에 대한 선호도가 비슷하다면 보다 나에게 맞는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때 학과별 워드 클라우드는 선택의 기준을 마련하는 데 용이하게 쓰인다. 예컨대 고려대 경영학과의 워드 클라우드와 연세대 경영학과의 워드 클라우드는 같은 경영학과이지만 주요 키워드가 판이하게 다르다. 유사한 학과의 클라우드를 비교해보고, 나의 관심 사안이 주요 키워드로 있는 학과를 택한다면 보다 즐거운 대학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과학왕의 초간단 실험노트 2
가나출판사 / 박미애.박재원 글, 이리 그림 / 2009.03.24
10,000원 ⟶ 9,000원(10% off)

가나출판사자연,과학박미애.박재원 글, 이리 그림
여름방학 동안 주인공이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실험을 통해 해결하고, 자연스럽게 과학 원리를 깨칠 수 있도록 구성된 과학 실험책. 주인공이자 과학왕인 알송이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들이 만화로 펼쳐진다. 또한, 알송이가 처한 상황이나 문제들을 해결하는 실험과 결과를 '알송이의 초간단 실험 비법'을 통해 자세히 알려 준다. 그 다음에는 실험의 배경이 되는 과학 원리를 쉽게 설명한다. 아울러 과학 원리를 토대로 두 가지의 응용 실험을 더 함으로써 그 과학 원리를 완벽하게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무엇보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간편하고 손쉽게 할 수 있는 실험이기 때문에 모든 실험을 아이들이 직접 해 볼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실제로 실험을 해 보기 때문에 그 속에 숨은 과학 원리를 확실히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실험할 때 이것만은 꼭 지켜요! 여름 방학이다! 제1장 알송이네 집 - 용돈의 위치를 찾아라! 빛의 투과와 반사 <5학년 1학기 과학 1. 거울과 렌즈> · 봉토 뜯지 않고 내용 보기·좌우가 바뀌지 않는 거울·알루미늄 포일로 얼굴 비춰 보기 - 집에서 치즈를 만들어요 혼합물의 분리 <4학년 1학기 과학 5. 혼합물 분리하기> ·우유로 치즈 만들기·검은색 사인펜의 비밀·시금치 속 색소 분리 - 내 음료수는 절대 못 마셔! 기압 차 <6학년 2학기 과학 2. 일기 예보> ·빨대로 빨아도 안 올라와!·빨대 두 개로 주스 마시기·페트병 속 풍선 불기 - 단 쓴 건전지 확인하기 도체와 부도체 <4학년 1학기 과학 3. 전구에 불 켜기> ·다 쓴 건전지인지 알아보기·도체와 부도체 구별하기·샤프심으로 불 켜기 - 어느 것이 더 클까? 착시, 맹점, 잔상 효과 <6학년 1학기 과학 3. 우리 몸의 생김새> ·착시를 이용한 실험·울렁거리게 하는 시디·눈앞에서 사라지는 글자 - 빨대 분무기를 만들어라! 베르누이의 정리 <중학교 1학년 과학 4. 힘과 운동> ·빨대로 분무기 만들기·공중에 탁구공 띄우기·종이 글라이더 만들기 제2장 할머니 집과 과학 캠프 - 새끼손가락의 힘을 보여 주마! 무게 중심 <4학년 1학기 과학 1. 수평 잡기> · 힘쎈 새끼손가락·남자와 여자의 무게 중심 비교하기·위로 올라가는 고깔 콘 - 손바닥 떼어 내기 씨름을 이겨라! 우리 인체의 근육 <6학년 1학기 과학 3. 우리 몸의 생김새> ·손바닥 쉽게 떼어 내기·원하는 대로 가지 않는 근육·눈으로 확인하는 심장 근육 - 할머니의 돋보기가 사라졌어요! 빛의 굴절 <5학년 1학기 과학 1. 거울과 렌즈> ·물방울 돋보기 만들기·접시 속 동전 보기·식용유로 오목 렌즈 만들기 - 모깃불아, 활활 타라! 연소와 소화 <6학년 2학기 과학 5. 연소와 소화> ·표백제로 산소 만들기·사이다로 촛불 끄기·간이 소화기 만들기 - 온도를 낮춰라! 물의 증발 <4학년 2학기 과학 7. 모습을 바꾸는 물>의 증발 ·부채를 이용한 증발· 헤어드라이어로 온도 낮추기·물의 증발 속도 알아보기 - 개미를 모아라! 곤충의 특성 <3학년 1학기 과학 7. 초파리의 한살이> ·각설탕으로 개미 모으기·꿀벌의 색 구별 능력 확인하기·손가락으로 잠자리 잡기 - 간이 탈수기를 만들어 볼까? 원심력 <중학교 2학년 과학 1. 여러 가지 운동> ·간이 탈수기 만들기·날아라! 페트병·페트병으로 구슬 돌리기 - 과학 마술 쇼 자성 <3학년 1학기 과학 2. 자석 놀이> ·저절로 움직이는 철사·자석 부수기·움직이는 문어발 - 종이컵으로 물 데우기 발화점 <6학년 2학기 과학 5. 연소와 소화> ·타지 않는 종이컵·손가락에서 연기가 나네!·성냥으로 하는 발화점 실험 제3장 다시 집으로 - 산성비가 뭐야? 대기 오염 <5학년 2학기 과학 5. 용액의 반응, 6학년 2학기 과학 3. 쾌적한 환경> ·식초에 부식되는 분필·대기 오염 눈으로 확인하기·식물을 시들게 하는 매연 - 달콤한 셀러리가 어디 있어? 잎과 줄기의 역할 <3학년 2학기 과학 1. 식물의 잎과 줄기, 5학년 1학기 과학 7. 식물의 잎이 하는 일> ·달콤한 셀러리 만들기·내 맘대로 꽃 색깔 만들기·잎의 숨구멍 막기 - 습도를 재 보자! 기상 요소 <3학년 1학기 과학 4. 온도 재기, 5. 날씨와 우리 생활> ·셀로판지 습도계 만들기·종이컵 풍속계 만들기·간이 온도계 만들기 - 콩나물이 왜 초록색이야? 식물의 생장 조건 <4학년 1학기 과학 4. 강낭콩, 5학년 2학기 과학 1. 환경과 생물> ·콩나물 키우기·새싹 키우기·식물은 물이 필요해! - 망가진 장난감의 범인을 찾아라! 132 신체의 특징 <6학년 1학기 과학 3. 우리 몸의 생김새> ·지문으로 범인 찾기·입술 무늬 찍어 보기·우리 집 강아지 비문 찍기 개학 준비를 해야지 찾아보기 <과학왕의 초간단 실험 노트 2>는 여름방학 동안 주인공이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실험을 통해 해결하고, 자연스럽게 과학 원리를 깨칠 수 있도록 구성된 과학 실험책입니다. 주인공이자 과학왕인 알송이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들이 만화로 나옵니다. 그리고 알송이가 처한 상황이나 문제들을 해결하는 실험과 결과를 ‘알송이의 초간단 실험 비법’을 통해 자세히 알려 줍니다. 그 다음에는 실험의 배경이 되는 과학 원리를 쉽게 설명해 줍니다. 아울러 과학 원리를 토대로 두 가지의 응용 실험을 더 함으로써 그 과학 원리를 완벽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3~6학년 과학 교과서를 기초로 실험을 하고 원리를 설명하기 때문에 교과 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울러 이런 과학 원리들이 우리 일상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그 예도 함께 알려 주기 때문에 과학이 우리 가까이에 있음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줍니다. 무엇보다 실험실에서 선생님과 함께 도구를 갖추어야만 실험을 할 수 있다는 편견을 깨고,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간편하고 손쉽게 할 수 있는 실험이기 때문에 모든 실험을 아이들이 직접 해 볼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실험을 해 보기 때문에 그 속에 숨은 과학 원리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과학은 어렵고, 또 특별한 사람들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학은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작은 곤충에서부터 거대한 우주의 신비까지 우리가 사는 세상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그것이 온통 과학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요. 그리고 과학을 조금만 알면 이러한 과학적 호기심들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과학왕의 초간단 실험 노트 1>이 하루동안 주인공을 둘러싼 여러 가지 사건들 속에서 실험을 하고 자연스럽게 그 과학 원리를 이해했다면, <과학왕의 초간단 실험 노트 2>는 여름방학 동안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 과학 실험과 원리를 배웁니다. 과학 원리를 달달 외우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직접 실험을 해 봄으로써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깨우치는 것이지요. 이 책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인공인 알송이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20가지 에피소드를 담은 만화, 만화 속에 나온 문제를 해결하는 과학 실험을 다룬 ‘알송이의 초간단 실험 비법’을 통해 주인공과 같이 해 보고 그 결과를 관찰합니다. 그러면 이제는 그 실험이 가능했던 원리를 알아봐야겠지요? ‘알송이가 이용한 생활 속 과학 원리’에서는 실험의 밑바탕이 된 과학 원리를 쉽고 체계적으로 설명해 줍니다. 거울과 렌즈, 기압, 전기, 자석, 힘과 운동, 우리 몸의 생김새 등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에 나온 과학 원리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그 원리가 실제 생활에 이용된 예까지 알려 줌으로써 아이들의 이해를 높였습니다. 또한, 과학 원리를 응용한 ‘알송이의 실험 1, 2’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실히 원리를 파악하고 실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중간마다 마지막으로 ‘앗, 이런 실험도?’란 팁은 역사적으로 놀랍고도 신기한 실험 이야기도 담았습니다. 무엇보다 실험실에서 선생님과 함께 도구를 갖추어야만 실험을 할 수 있다는 편견을 깨고,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간편하고 손쉽게 할 수 있는 실험이기 때문에 모든 실험을 아이들이 직접 해 볼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실험을 해 보기 때문에 그 속에 숨은 과학 원리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지요. 과학왕의 초간단 실험 비법이 숨겨진 <과학왕의 초간단 비밀 노트 2>를 통해 아이들은 우리 주변의 여러 가지 일에 과학적 호기심을 갖게 될 것이며, 신기하고 재미있는 과학의 세계를 만남으로써 진정한 ‘과학왕’이 될 것입니다. 기상 요소를 이용한 예일기 예보에 나오는 불쾌지수는 사람들이 느끼는 불쾌감의 정도를 미리 측정하여 예보하는 거야. 불쾌지수는 주로 온도와 습도를 측정해서 계산해. 불쾌지수가 75보다 낮으면 쾌적한 날씨이고, 85 이상이면 피곤을 느끼고, 현기증이나 열사병에 걸릴 수 있어.p123
퀴즈! 과학상식 : 황당 캠핑 수학
글송이 / 권찬호 글, 손종근 그림, 김은영 감수 / 2015.05.10
9,500원 ⟶ 8,550원(10% off)

글송이수학동화권찬호 글, 손종근 그림, 김은영 감수
퀴즈! 과학상식 시리즈 63권. 원뿔 모양 텐트를 위에서 내려다본 모양, 캠핑카에 탄 유령의 수, 수학 캠프에 나타난 귀신을 따돌리는 방법, 2개의 모기향으로 45초를 재는 방법 등 캠핑에 숨은 수학 상식을 재미있는 퀴즈로 만나 본다. 캠핑을 떠난 말썽꾸러기 주인공들이 벌이는 엉뚱한 사건을 통해 다양한 수학 개념과 캠핑 상식을 쌓을 수 있다.1장. 황당한 캠핑 수학 2장. 놀라운 캠핑 수학 3장. 신나는 캠핑 수학퀴즈로 배우는 캠핑 속 수학 이야기! 원뿔 모양 텐트를 위에서 내려다본 모양은?, 캠핑카에 탄 유령의 수는?, 수학 캠프에 나타난 귀신을 따돌리는 방법은?, 2개의 모기향으로 45초를 재는 방법은? 등 캠핑에 숨은 수학 상식을 재미있는 퀴즈로 만나 보세요. 캠핑을 떠난 말썽꾸러기 주인공들이 벌이는 엉뚱한 사건을 통해 다양한 수학 개념과 캠핑 상식을 쌓을 수 있답니다. 즐거운 캠핑에 숨은 다양한 수학 상식! 모험과 흥미가 가득한 캠핑! 이렇게 신나는 캠핑에서 다양한 수학 원리를 깨칠 수 있다면 정말 유익하겠지요? 이 책에는 캠핑 속 흥미로운 수학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텐트의 모양을 통해 입체도형의 개념을, 캠핑 사이트를 통해 평면도형의 둘레와 넓이를, 재밌는 캠핑 사건을 통해 문제해결력을, 캠핑 요리를 통해 시각과 시간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답니다. -수·과융합 영재교육원 강사 김은영-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웅진주니어 / 박현희 지음, 김민준 그림 / 2013.02.27
12,000원 ⟶ 10,800원(10% off)

웅진주니어생활,인성박현희 지음, 김민준 그림
어린이 행복 수업 시리즈 '경제' 편. 경제, 직업, 건강, 관계 등 자칫 개념적으로 흐를 수 있는 주제들을 옛이야기, 인물 이야기, 역사 속 다양한 일화와 이슈 등에서 길어 올린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풍부한 사례로 풀어 낸, ‘읽을거리가 많은 지식 교양서’이다. 이 시리즈는 각 권별 6장 구성을 통해 하나의 주제를 입체적으로 들여다보며, 각 주제별 행복론을 완성해 간다. 1권은 돈의 유래에서부터 소비와 경제 원리를 설명하며 돈과 나와 세상의 관계를 통해 ‘현명한 소비란 무엇인가?’를 이야기한다. 돈과 가격, 소비 등 경제의 기초 지식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며 ‘나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할 수 있는 소비’란 과연 어떤 소비인지 알아가는 책이다. 각 장의 서두에 실린 ‘우리들의 이야기’ 코너에서는 미래 초등학교 4학년 1반 나눔 장터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가격과 시장 경제의 원리를 배우고, 본문에서는 철학과 풍부한 시사 정보가 담긴 글이 이어져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1장. 돈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우리들의 이야기 - 나눔 장터 쿠폰을 발행하다 평생 돈을 안 쓰고 산 사람도 있을까? / 돈은 어떻게 변해 왔을까? / 외국에서도 우리나라 돈을 사용할 수 있을까? / 은행은 어떤 기준으로 외국 돈으로 바꾸어 줄까? / 현상 수배 포스터로 변한 금화 2장. 가격은 누가 정할까? 우리들의 이야기 - 쿠폰이 너무 많아도 문제다 왜 물은 싸고 다이아몬드는 비쌀까? / 세상에서 가장 비싼 색깔은? / 세상에서 가장 비싼 꽃은? / 돈다발로 쌓기 놀이를 한다고? / 땡전 한 푼 없다? 3장. 소비를 통해 세상과 만난다 우리들의 이야기 - 세상에서 가장 멋진 축구공 세상을 돌고 돌아 내게로 온 스웨터 / 못생긴 귤을 장바구니에 담자 / 휴대 전화 때문에 고릴라가 죽어 간다고? / 우리 동네 작은 가게 / 착한 초콜릿 4장.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우리들의 이야기 -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소녀 사람이 욕심은 끝이 없다고? / 돈을 아껴 쓰는 것은 시간을 소중하게 쓰는 것 / 지갑을 열기 전에 생각해야 할 것 / 돈이 행복의 열쇠는 아니다 / 만지는 것마다 금이 된다면? 5장. 광고를 보면 사고 싶어! 우리들의 이야기 - 해골 무늬 팔 토시의 비밀 드라마를 만드는 돈은 어디에서 나올까? / 광고를 하는 데 드는 돈은 누가 낼까? / 광고만 광고가 아니라고? / 애니메이션 속에 숨어 있는 광고 전략 / 착한 광고 이야기 6장. 돈에는 책임이 따른다고? 우리들의 이야기 - 행운을 나누는 장터 사방 백 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다 / 가난은 누구의 책임일까? /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꿈꾸며 / 기부를 통해 더 행복해지기한국 어린이들의 행복지수가 OECD 회원국들 중 ‘꼴찌’라는 사실, 알고 있나요? 행복의 개념을 세우는 지식책, ‘어린이 행복 수업’ 한국방정환재단과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 어린이들의 행복지수가 OECD 회원국들의 평균보다 34점 낮다고 한다. 이 조사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사실은 어린이들이 느끼는 물질적 행복지수는 18개 OECD 회원국 중 4위로 비교적 높은 데 반해, 주관적 행복지수는 꼴찌를 도맡아하고 있다는 것이다. 왜 우리 아이들은 물질적인 환경이나 교육에 대해서는 높은 만족을 드러내면서 정작 자신의 삶이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만족하지 못하는 걸까? 어쩌면 답은 간단하다. 물질적 만족이 곧 행복은 아니라는 사실! 이 시리즈는 돈이면 다 된다는 소비 풍조, 1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교육, 보이는 것에 끝없이 연연하며 살아가는 현실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는 과연 지금 어떤 행복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 위에서 출발했다. 돈, 직업, 건강, 관계 등 아이들의 행복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제들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각 권 주제에 얽힌 다양한 정보와 지식, 사회적 이슈들을 통해 ‘행복하게 살려면 어떤 가치를 추구하고, 또 어떤 선택들을 해 나가야 하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어떤 게 행복한 삶인가?’라는 질문에 쉽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흔히 삶의 중요한 요소라고 여겨지는 돈, 꿈,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이 건강하고 또렷한 사람일수록 행복 찾기는 수월해진다. 이 시리즈가 어린이들에게 ‘행복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배우고 공부할 수 있는 첫 번째 장’이자, 나아가 ‘아이들 스스로 행복을 찾아 나서는 당찬 한 걸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스 어린이들은 어려서부터 행복해지는 방법을 배운다고 합니다. 독일이나 여러 나라에서도 아이들에게 행복을 구체적으로 가르치고 있고요. 우리는 어디에서 행복에 대해 배울 수 있을까요? 행복이야말로 우리가 꼭 배우고 익혀야 할 최고의 가치인데 말이죠. 행복한 아이가 자라 행복한 어른이 됩니다. 이 책이 우리 어린이들을 행복하게 하는 데, 나아가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 박원순(서울시장) 생생한 지식에서 사회적 이슈까지……, 나의 행복에 한 걸음 다가서는 흥미로운 지적 탐험! ‘어린이 행복 수업’ 시리즈는 행복의 how-to가 잔뜩 실린 자기계발서도, 행복의 본질을 묻는 철학서도 아니다. 경제, 직업, 건강, 관계 등 자칫 개념적으로 흐를 수 있는 주제들을 옛이야기, 인물 이야기, 역사 속 다양한 일화와 이슈 등에서 길어 올린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풍부한 사례로 풀어 낸, ‘읽을거리가 많은 지식 교양서’이다. 1권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에서는 돈의 유래에서부터 소비와 경제 원리를 설명하며 돈과 나와 세상의 관계를 통해 ‘현명한 소비란 무엇인가?’를 이야기하고, 2권 『어떡하지, 난 꿈이 없는데』에서는 ‘왜 일을 해야 하나?’에서 시작해, 세상의 다양한 직업을 살피고, 나에게 꼭 맞는 직업 찾기로 나아간다. 3권 『왜 맛있는 건 다 나쁠까?』에서는 고기와 설탕, 인스턴트 음식 등에 숨어 있는 먹거리의 진실과 함께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4권 『왜 사이좋게 지내야 해?』에서는 진짜 행복은 사람과 사람, 그 ‘사이’에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이 시리즈에서 어린 독자들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회 현상의 본질과 맞닥뜨린다. 소비를 부추기는 광고의 진실(1권, )과 인기 애니메이션에 숨어 있는 광고 전략(1권, 62쪽)이라든지, 다이어트에 따르는 부작용(3권, ), 게임 중독의 폐단(3권, ) 등 각 주제와 관련된 사회적 문제와 이슈들을 비판적으로 풀어내어, 어린 독자들이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고 똑똑하게 자기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행복은 앎과 깨달음 위에서 싹 트는 것이다. 이 시리즈는 각 분야별 교양서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풍부한 지식과 정보로, 어린 독자들이 흥미로운 지식 탐험을 통해 행복에 한 걸음 다가서게 해 줄 것이다. “착한 행복이 진짜 행복이다!” 더불어 행복을 꿈꾸는 어린이 가치 교과서! 지금의 어른들은 대놓고 좋은 대학 가서, 성공을 해서, 돈을 많이 버는 꿈을 꾸어 왔다. 어릴 때는 ‘공부 잘해서 1등 해야지’를, 좀 더 자라서는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가야지’, 좀 더 나이 들어서는 ‘열심히 일해서 성공해야지’를 듣고 살았다. ‘나의 성공’이 곧 ‘나의 행복’인 줄 알고 자란 어른들은 현재 ‘자기 찾기’가 한창이다. 힐링 방송을 보고, 심리학 책을 보며 내면의 행복을 찾기 위해 분주하다. 이 시리즈는 모든 주제를 아울러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꿈꾸라고 말하고 있다. 나 혼자만의 성공과 행복보다는 관계 속에서 어우러진 행복을 꿈꿀 때 우리 아이들은 ‘진짜 행복’, ‘참된 행복’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을 거라고 믿는 것이다. 1권 경제 편에서는 나눔을 통해 행복을 실현할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3권 건강 편에서는 세계의 안타까운 건강 불평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모두가 건강한 세상을 만들 방법을 찾는다. 4권 관계 편에서는 전쟁 없이 평화로운 세계, 지구의 에너지를 아끼는 ‘지구를 위한 한 시간’ 등의 이야기를 통해 지구 마을이 다 같이 행복을 꿈꿀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행복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이 있다. 내가 꿈꾸는 행복이 보다 가치 있고, 참된 것이라는 확신이 있을 때 행복은 훨씬 더 커질 것이다.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가치 있는 행복, 그리고 지속가능한 행복을 꿈꿀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철학적이고 엉뚱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 다채로운 구성으로 생각의 힘을 키우는 책! 이 시리즈는 각 권별 6장 구성을 통해 하나의 주제를 입체적으로 들여다보며, 각 주제별 행복론을 완성해 간다. 각 장 서두에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체험 동화 코너가 있어 각 주제들이 아이들의 일상과 어떤 연관이 있고, 또 어떤 생각할 거리가 있는지를 생생히 보여주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본문 내용은 2면 1조로 구성되었다. 짧지만 주제 의식이 돋보이는 글·아이 같은 발상으로 그려 낸 철학적인 그림으로 초등학생 아이들이 편하게 읽고, 오래 생각할 수 있는 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돈이 생겨난 이유에서 소비·경제의 원리까지……, 돈과 나와 세상의 관계를 배우는 행복한 경제 수업! 어른들도 돈돈돈돈......, 아이들도 돈돈돈돈! 돈이면 뭐든 살 수 있고, 돈이면 뭐든 될 수 있을 것 같은 세상이다. 그리하여 이 책은 묻는다. “과연,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이 책은 돈과 가격, 소비 등 경제의 기초 지식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며 ‘나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할 수 있는 소비’란 과연 어떤 소비인지 알아가는 책이다. 각 장의 서두에 실린 ‘우리들의 이야기’ 코너에서는 미래 초등학교 4학년 1반 나눔 장터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가격과 시장 경제의 원리를 배우고, 본문에서는 철학과 풍부한 시사 정보가 담긴 글이 이어져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고등학교 사회 교사이자 ‘짠돌이’ 아들의 엄마이기도 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균형 잡힌 소비 습관만으로도 나 자신의 행복을 넘어, 모두의 행복에 다가설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 따르면 농약과 왁스를 입혀 매끈해 보이는 귤보다는 못생긴 유기농 귤을 구입하면 지구 환경도 살리고(본문 34쪽), 나의 건강도 챙길 수 있으며, 공정무역을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도 살릴 수 있다.(본문 39쪽) 결국 이 책은 돈이 많아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돈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행복이 결정되는 것임을 풍부한 에피소드와 공감 가는 우리 주변의 사례들로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는 것이다.
내 이름은 나답게
사계절 / 김향이 지음, 김종도 그림 / 2014.04.01
12,000원 ⟶ 10,800원(10% off)

사계절명작,문학김향이 지음, 김종도 그림
사계절 저학년문고 시리즈 13권. 엄마는 없지만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 고모, 고모부, 사촌 형제 등 대가족의 울타리 속에서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주인공 나답게의 모습이 천진난만하고 따뜻하게 그려져 밝은 웃음과 함께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해 주는 동화이다. 주인공인 '나답게'를 비롯한 여러 아이들의 삶과 모습이 생생하고 아기자기하게 그려져 있고, 그 또래의 아이들이 생각하거나 행동할 만한 이야기들이 무리 없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와 저학년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주인공 나답게의 입을 빌어 입말체로 써 나간 것도 또래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처럼 친근함과 공감을 더해 준다.글쓴이의 말 내 이름은 나답게 할머니 빈껍데기 젖 사마귀 때문에 꽃게의 노래 오줌소태 그리움은 콜라 맛 개싸움 나잇값이 뭐지엄마는 없지만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 고모, 고모부, 사촌 형제 등 대가족의 울타리 속에서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주인공 나답게의 모습이 천진난만하고 따뜻하게 그려져 밝은 웃음과 함께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해 주는 동화입니다. 주인공인 '나답게'를 비롯한 여러 아이들의 삶과 모습이 생생하고 아기자기하게 그려져 있고, 그 또래의 아이들이 생각하거나 행동할 만한 이야기들이 무리 없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와 저학년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주인공 나답게의 입을 빌어 입말체로 써 나간 것도 또래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처럼 친근함과 공감을 더해 줍니다. 그 밖에도 전통 한옥에 살고 있는 대가족의 모습, 미풍양속을 간직한 설날의 모습 등 핵가족화 된 요즘 사회에서 맛보기 힘든 정겨움과 따뜻함이 흠뻑 배어 있습니다. 주인공인 나답게의 밝고 천진난만한 행동과 구김살 없는 모습, 그리고 건강한 삶의 모습과 화목한 가족의 사랑이 아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특히 엄마나 아빠가 없는 결손 가정의 아이들에게는 용기와 희망과 위안을 줄 것입니다.
(스팟의촉감놀이책 3) 농장에서
베틀북 / 에릭 힐 글, 그림 / 2002.07.30
6,500원 ⟶ 5,850원(10% off)

베틀북유아놀이책에릭 힐 글, 그림
손끝으로 만지며 감각을 발달 시키고 조작 능력도 키워 줄 놀이책이에요. ‘스팟의 날개책’ 시리즈로 유명한 그림작가 에릭 힐의 새로운 ‘스팟의 촉감 놀이책’ 시리즈예요. 사물을 만지며 촉감으로 느끼고, 날개를 열어서 속을 들여다 보며 즐기는 책이에요.『농장에서』는 스팟이 농장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과 사물의 이름을 배울 수 있어요. 농장에서 스팟은 닭장에서 달걀을 꺼내요. 닭 옆의 화살표를 당기면 닭이 모이를 먹지요. 돼지 우리에 가면 돼지가 진흙 위에서 놀고 있어요. 스팟도 진흙 위에서 뛰어 보아요. 돼지가 놀고 있는 진흙을 만져 볼 수 있어요. 진흙은 어떤 느낌이 나는지 손끝으로 알아 볼 수 있어요. 스팟은 연못으로 가서 헤엄치는 오리도 보아요. 그리고 농장에서 스팟은 무엇을 보게 될까요? 놀잇감처럼 친근하게 다가가 유아들의 발달을 돕는 ‘스팟의 촉감 놀이책 시리즈’ “아이들은 오감을 통해 세상을 배워 갑니다. 손 끝에서 느껴지는 감각 하나, 엄마가 들려주는 작은 소리 하나, 그리고 눈 앞에서 보여지는 시각적 자극 하나에도 아이들은 신기해하고 즐거워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자극을 통해 아이들은 감각을 분화시켜 나가고, 감각의 인식을 통해 인지 발달을 이루어 갈 수 있습니다.” 스팟을 따라 집으로, 정원으로, 농장으로, 그리고 바닷가로 돌아다니며 아이들은 손 끝의 감각을 정교화시키고, 조작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이나 동․식물을 소재로, 부드럽고 매끄러운 촉감에서부터 거칠고 끈끈한 촉감까지 경험할 수 있다. 어린아이들이 쉽게 다룰 수 있도록 아담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졌으며, 다른 스팟 책과 마찬가지로 단순하고 선명한 그림과 색채 역시 이 책의 빼 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스팟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 어린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스팟의 촉감 놀이책 시리즈’는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스팟 놀이책인 동시에 처음 접하는 그림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제3권 ≪농장에서≫는 돼지가 살고 있는 진흙의 끈끈한 느낌과 양털의 폭신폭신한 느낌을 함께 느껴볼 수 있다. `닭, 달걀, 진흙, 돼지, 연못, 오리, 새, 양, 트랙터` 등 농장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을 소개하면서 동시에 `달걀과 닭`, `연못과 오리` 등 관계가 있는 낱말을 연결시켜 줌으로써 자연스럽게 동물의 특징도 익힐 수 있다. 트랙터의 바퀴를 돌려보는 등 단순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조작 놀이는 소근육 발달도 유도해 준다.
시크릿 쥬쥬 스티커 색칠북 2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엮음 / 2016.06.15
6,500원 ⟶ 5,850원(10% off)

대원키즈유아놀이책대원키즈 편집부 엮음
시즌8부터 리뉴얼된 새로운 쥬쥬를 마음껏 색칠할 수 있다. 시크릿 플라워 밴드 멤버들과 마법 아이템 등 다양한 그림이 다양한 형식의 색칠 놀이가 되어 알차게 들어 있다. 마음에 드는 색으로 자유롭게 색칠하면서 색채 감각과 창의력을 키우도록 했다.♣ 소개 여아들의 핑크빛 꿈과 함께하는 가장 친한 친구 쥬쥬! 영실업이 개발한 순수 국내 브랜드 쥬쥬는 현재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형 중 하나입니다. 완구의 인기에 힘입어 3D 애니메이션 론칭과 함께 ‘시크릿 쥬쥬’로 새롭게 태어난 쥬쥬는 통통 튀는 스토리, 신나는 노래와 댄스가 결합된 뮤직비디오로 인기몰이를 하며 꾸준히 새 시즌이 제작되고 있습니다. ♣ 특징 창의력을 발휘해 자유롭게 색칠해요! 시즌8부터 리뉴얼된 새로운 쥬쥬를 마음껏 색칠하세요. 시크릿 플라워 밴드 멤버들과 마법 아이템 등 다양한 그림이 다양한 형식의 색칠 놀이가 되어 알차게 들어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색으로 자유롭게 색칠하면서 색채 감각과 창의력을 키워 보세요. 다양한 게임으로 사고력을 키워요! 색칠과 스티커를 활용하는 재미있는 게임으로 색칠북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요. 스스로 생각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과 집중력도 쑥쑥 자라납니다.
동아시아의 역사분쟁
솔 / 송기호 글 / 2007.09.15
27,000원 ⟶ 24,300원(10% off)

소설,일반송기호 글
풍부한 사료와 읽기자료를 바탕으로 동아시아 역사분쟁의 본질을 실증적으로 논하고 있는 책. 동북 공정, 역사 교과서, 독도 문제를 둘러싸고 동아시아 속의 한국은 지금 뜨거운 논란에 휩싸여 있다. 중국은 동북 공정을 통해 한반도를 자신의 속국이라고 주장하고, 일본은 독도 영유권 문제로 영토에 대한 야욕을 드러낸다. 이러한 역사논쟁들은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 그리고 미래의 한국과 만주의 운명과도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역사왜곡과 동북공정에 대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조망한다. 한국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역사분쟁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역사로 포장된 정치적 패권주의를 파헤쳐서, 과연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 역사가 어디까지인지에 대한 고민의 발판을 마련하고 한국사의 정체성확립을 위해 당면한 문제들의 해법을 제시한다. 책을 내면서 제1장 민족주의와 역사교육 제2장 영토분쟁과 역사 제3장 한국사의 관점 논쟁 제4장 중국의 동북공정과 한국사 체계 제5장 중국의 영토관과 민족관 제6장 중국의 인식1―한민족, 고조선, 부여, 발해 제7장 중국의 인식2―고구려 제8장 분쟁의 해법 찾기 제9장 한국사의 정체성 1. 20세기식 민족주의 사학은 역사적 소임을 다했다 북미자유협정이나 유럽연합의 경우처럼 세계는 지역공동체를 형성해 공동번영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응할 아시아인의 공동체는 논의만 무성할 뿐 구체적 실현가능성은 적다. 동아시아 삼국의 과도한 민족주의가 공동체 형성 가능성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다. 일본은 근래 들어서 더욱 우경화되어가고, 중국은 경제발전을 바탕으로 패권대국을 지향하고 있다. 양국 모두 자국 역사의 미화에 골몰하면서 역사적 책임은 지지 않으려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남·북한의 역사인식도 민족주의에 과도하게 경도되어 있다는 점에서 마찬가지로 이러한 지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국가 간에 벌어지는 논쟁은 역사문제이건 영토문제건 간에 상호 배치되는 이중 잣대에 바탕을 두고 있다. 과거에 우리 것이었다는 주장과 근대에 와서 새롭게 우리 것이 되었다는 주장이 그것이다. 예컨대 일본이 북방 4개 도서가 자신의 영토라는 주장은 전자에 해당하고, 센카쿠열도 연고권에 대한 주장은 후자에 해당한다. 중국학계가 한반도의 고구려마저 중국사라 하는 것은 전자에 속하는 것이요, 중국 안의 역사가 모두 중국사라는 것은 후자에 속한다. 우리의 상황도 결코 이와 다르지 않다. 독도 문제를 국제 이슈화하는 데 반대하면서 동해 표기 문제는 국제기구로 끌고 가려고 한다. 동아시아 삼국이 이중 잣대를 들이대며 펼치는 역사논쟁의 핵심에는 자민족 중심주의가 도사리고 있다. 이처럼 동아시아 삼국은 겉으로는 서로 대결하고 있으면서도 안으로는 민족주의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적대적 공범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이들 삼국은 민족주의적인 역사관을 바탕으로 민족적 냉천체제를 재생산함으로써 권력의 헤게모니를 강화해왔다. 민족주의적 역사 인식은 일본의 극우적 역사 인식이나 중국의 사회주의적 애국주의 역사인식과 부딪칠 때 상호 분쟁만 야기할 뿐, 해결책 마련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시 말해 20세기 식 민족주의 역사학은 그 역사적 소임을 다했다. 이제는 세계10위권 국가에 걸맞은 새로운 역사학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정치적인 핫이슈로까지 등장한 역사 왜곡과 동북공정 등의 역사분쟁의 문제는 일본과?중국이 정부 차원에서 주도면밀하고 광범위한 역사 왜곡을 기획하고 치밀하게 실행에 옮겨온 데 반해,?우리는 정부나 학계에서 이렇다 할 대책이 없이 소극적 비체계적 대응으로 일관해왔다. 송기호 교수의《역사분쟁》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학문적 대응을 보여줌으로써, 바른 역사관을 심어주어 우리의 역사를 바로 보고, 지켜낼 수 있는 길을 보여준다. 2. 동북공정, 역사교과서, 독도 문제, 그 본질은 무엇인가? 중국의 동북공정,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 독도 영유권 분쟁 모두 동아시아 삼국의 민족주의적 입장에서 비롯되었다. 그렇다면 이들 현안을 관통하고 있는 본질은 무엇인가? 왜 이런 분쟁들은 공동의 합의를 끌어내지 못하고 갈등과 반복을 계속하는 걸까? 국가 간 분쟁의 핵심에는 바로 과거의 역사를 현재의 정치적 이점을 위해 이용하는 역사의 정치화가 놓여 있다.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해 한반도마저 자기 것으로 만들려 하고 일본은 독도 영유권 문제로 영토에 대한 야욕을 드러낸다. 역사논쟁들은 미래의 한반도 및 만주의 운명과도 연관된다는 점에서 정치적인 문제다. 중국의 동북공정 프로젝트는 지역개발 정책과 보조를 맞추어 민족주의, 국가주의를 고양시키는 국가적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연구 작업이다. 동북공정의 시작과 더불어 역점을 두었던 것이 고구려가 중국사라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논리를 개발하는 것이었다. 저자는 역발상적인 사고로 동북공정을 한국사의 정체성을 다시 생각하는 전기로 인식해야 한다고 말한다. 과거부터 당위적으로 설명되던 고조선, 고구려, 부여, 발해가 왜 한국사인지, 왜 한국사가 되어야 하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해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시점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저자는 동북공정의 논리적 허점을 파헤치며 동북공정의 허와 실을 가려낸다. 우선 저자는 동북공정이라는 국가 정책적 프로젝트가 중국에서 출범하게 된 배경에서 고구려사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시키려는 중국의 의도가 드러난다고 주장한다. 중국은 91.9퍼센트의 한족과 8.1퍼센트의 55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이 55개 소수민족이 차지하고 있는 영토는 무려 전체 영토의 63.7퍼센트에 해당해 이들이 독립해나갈 경우 중국의 절반이 넘는 영토가 잘려나가게 된다. 바로 여기에 중국이 소수민족을 포용해야 할 절박함이 있다. 만주가 한국 땅이라는 주장에 역공을 취하는 이유 또한 북한의 영토에 대한 현재적 관심과 연결된다. 북한 정권이 붕괴된 뒤에도 북한 영토에 대한 지배권을 확보하려는 의도가 그 바탕에 깔려 있는 것이다. 한반도는 현재 한ㆍ미ㆍ일 동맹과 조ㆍ중ㆍ러 동맹이 세력대결을 벌이는 곳으로, 만일 북한이 무너질 경우 한ㆍ미ㆍ일 동맹 세력이 압록강과 두만강까지 진출하게 되면 중국의 입지가 위태로워질 것이 분명하다. 그러한 미래를 예견하면서 서서히 준비하고 있는 작업이 바로 동북공정인 것이다.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다. 일본의 역사교과서는 식민지 지배를 합리화하고 야스쿠니 신사 참배 문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제국주의적 전쟁을 정당화한다. 중국의 교과서 또한 사회주의 조국을 열렬히 옹호하며 내부적으로 중화주의를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러한 중국의 애국주의는 대국주의와 패권주의로 흐를 위험이 있다.
화내기 싫어
책읽는곰 / 신순재 글, 이윤미 그림 / 2014.04.10
9,500원 ⟶ 8,550원(10% off)

책읽는곰명작,문학신순재 글, 이윤미 그림
큰곰자리 시리즈 12권. 부끄럼 많고 마음 약한 울보이지만 알고 보면 야무진 1학년 단이의 이야기를 통해 소심한 아이들에게 큰 위로를 전하는 동화이다. 신순재 작가는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소심하면서도 야무진 아이를 생생하게 그려 냈다. 여기에 ‘뿔 달린 소녀 윰마’라는 캐릭터로 개성 있는 작품 세계를 열어 가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이윤미의 컬러풀한 이미지가 결합하여, 사랑스럽고 매력 넘치는 동화가 탄생했다. 엄마 아빠와 단이의 대화를 잘 들여다보면 아이의 눈높이에서 함께 마음을 읽어 주며 대화하는 엄마 아빠의 자연스러운 노력이 엿보인다. 아이를 가르쳐야 할 대상으로 보면서 함부로 꾸짖거나 훈계하지 않고, 하나의 인격을 가진 대등한 존재로 바라보면서 자연스럽게 얽힌 감정을 풀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조력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단이네 엄마 아빠는 매번 당하고만 오는 단이가 안타까운지, ‘울지 않고 화내기 연습’을 시킨다. 엄마의 수업은 ‘째려보기’이다. 수학 공부를 시키듯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째려보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만, 단이 눈동자가 제대로 말을 듣지 않는다. 단이에게 화내기는 더하기 빼기보다도 어려운 일인가 보다. 아빠의 수업은 엄마가 화났을 때처럼 ‘목소리 착 깔고 말하기’다. 단이와 아빠는 낮은 ’라-’ 음으로 화내는 연습을 무사히 마치고 동재혁에게 복수할 내일을 기대한다. 하지만 다음 날이 되자 단이는, 글쎄 복수는커녕 동재혁이랑 체험 학습 짝꿍을 하면서 신나게 놀고 지우개도 선물했다고 하는데….고양이만 하래 화내기 싫어 돼지 밥 코끼리 밥 빤히 쳐다보기 없기“내가 부끄럼 많고 마음 약한 울보라고?” 알고 보면 야무진 1학년 단이 이야기! 단이는 걸핏하면 잉잉 우는 울보예요. 동재혁이 ‘킹콩 코딱지’라고 놀려도, 눈 한번 못 흘기고 잉잉 울기만 하지요. 그뿐인 줄 아세요. 선생님이 뻔히 아는 문제를 내도 “저요!” 하고 손 한번 들어 본 적이 없어요. 남들이 빤히 쳐다보면 부끄럽고 떨리니까요. 하지만 단이라고 마냥 울고만 있지는 않아요. 단이가 이런저런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 가는지 우리 한번 지켜볼까요? 단이와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이름: 단이 성별: 여자 나이: 8살(1학년) 성격: 소심하고 부끄럼 많이 타고 울기도 잘하지만, 할 때는 하는 야무진 아이! 공지원: 어딘가 모르게 좀 얄밉지만 그래도 단짝 여자친구 동재혁: 단이를 킹콩코딱지라고 놀려 대는 개구쟁이 남자친구 엄마: 단이 이야기라면 뭐든지 귀 기울이는 착한 엄마, 하지만 잔소리쟁이! 아빠: 엉뚱하고 이상한 소리도 곧잘 하지만 늘 재치 만점! 수줍고 소심하지만 반짝반짝 사랑스러운 어린이 캐릭터 탄생! 단이는 부끄럼쟁이 울보입니다. 단짝 친구 공지원이 함께 놀 때마다 멋지고 근사한 역할만 맡아도 속으로만 낑낑댑니다. “킹콩 코딱지 파먹었대요.”라며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놀려 대는 천방지축 동재혁에게도 아무 대꾸도 못하고 울먹이기만 합니다. 수업 시간에는 또 어떻고요. 친구가 일어나서 발표하는 모습만 봐도 온몸이 부르르 떨립니다. 반 아이들 모두가 자신을 빤히 쳐다보는 걸 상상만 해도 견딜 수가 없거든요. 사실 선생님은 늘 단이가 아는 것만 물어보는데도 말이지요! 이런 여자아이, 낯설지만은 않다고요? 그렇습니다. 단이는 우리 주변에서 꽤 자주 만날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아마 이 이야기를 읽는 많은 어린이나 어른들이 ‘맞아, 나랑 똑같아.’ ‘이건 우리 딸이잖아!’ 하면서 공감의 감탄사를 내뱉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동화책 속 주인공들은 적극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성격을 지닌 경우가 많습니다. 위기 상황을 극복해 가는 스토리 구조라면 진취적인 성격의 주인공이 제격이겠지요.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 단이는 누구보다 소심하고 부끄럼 많은 아이입니다. 그렇다고 매사에 주눅 들어 아무것도 못하는 아이는 또 아닙니다. 때로는 소심한 성격이라는 단점이 누구보다 섬세하고 사려 깊은 성격이라는 장점으로 빛나는 순간이 오기도 합니다.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한 발 늦어도 누구보다 야무지게, 또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긍정적인 해결책을 찾아가는 것이지요. 이렇게 신순재 작가는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소심하면서도 야무진 아이를 생생하게 그려 냈습니다. 거기에 ‘뿔 달린 소녀 윰마’라는 캐릭터로 개성 있는 작품 세계를 열어 가고 있는 신인 일러스트레이터 이윤미의 컬러풀한 이미지가 결합하여, 사랑스럽고 매력 넘치는 동화 속 주인공이 또 한 명 멋지게 탄생했습니다. 부끄럼쟁이 단이의 위기 극복 이야기, ‘단이만의 방식’으로! 그렇다면 단이가 어떻게 자기만의 방식으로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가는지 하나씩 살펴볼까요? 첫 번째 이야기 「고양이만 하래」에서는 얌체같이 굴던 단짝 공지원을 말로는 못 이기고 밀쳐 버린 뒤, 자신이 잘못했다는 생각과 억울하다는 생각이 뒤섞여 너무도 괴롭습니다. 그래서 집에 돌아와 “나는 공지원이고, 엄마는 공지원네 엄마야.” 하면서 엄마랑 상황극을 벌입니다. 한바탕 울음을 터뜨리고 난 뒤, 단이는 꼬인 마음도 풀고 조용히 용서도 구합니다. 그리고 상상 속의 상황인지 실제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공지원과 다시 역할 놀이를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단이가 먼저 근사하고 멋진 역할을 맡아 놀이를 주도합니다. 하지만 공지원에게 재미없는 역할만 시키지도 않습니다. 함께 폭풍우 몰아치는 바다를 여행하고 무시무시한 상어를 쫓아내며 멋진 모험을 펼칩니다. 이게 바로 단이만의 방식이지요! 두 번째 이야기 「화내기 싫어」에서는 단이를 함부로 놀려 대는 동재혁에게 어떻게 복수를 할까요? 단이네 엄마 아빠는 매번 당하고만 오는 단이가 안타까운지, ‘울지 않고 화내기 연습’을 시킵니다. 엄마의 수업은 ‘째려보기’입니다. 수학 공부를 시키듯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째려보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만, 단이 눈동자가 제대로 말을 듣지 않습니다. 단이에게 화내기는 더하기 빼기보다도 어려운 일인가 봅니다. 아빠의 수업은 엄마가 화났을 때처럼 ‘목소리 착 깔고 말하기’입니다. 단이와 아빠는 낮은 ’라-’ 음으로 화내는 연습을 무사히 마치고 동재혁에게 복수할 내일을 기대합니다. 하지만 다음 날이 되자 단이는…… 글쎄 복수는커녕 동재혁이랑 체험 학습 짝꿍을 하면서 신나게 놀고 지우개도 선물했다지 뭐예요. 어이없어 하는 엄마에게는 “화내기 싫은데 자꾸 화내라고 하니까 화나잖아!”라며 진짜 무섭게 화를 내고요. 어, 그러고 보니 단이도 드디어 제대로 화를 냈네요! 세 번째 이야기 「돼지 밥 코끼리 밥」은 입 벌리는 습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이 멍하니 입을 벌리고 있는 문제는 실제로 엄마들이 많이 고민하는 일들 가운데 하나라지요. 단이 엄마도 단이를 볼 때마다 “합!” 하면서 괴롭힙니다. 아빠가 코를 골고 엄마가 손톱을 물어뜯는 것처럼 누구나 잘못된 습관은 있는 것 같은데, 자기만 나무라는 엄마가 야속하기만 합니다. 이번에 생각해 낸 ‘단이만의 방식’은 무엇일까요? 받침 있는 어려운 받아쓰기 연습을 하다가 멋진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돼지 밥, 코끼리 밥, 방구 밥, 똥꼬 밥, 꼬부랑 밥, 깔깔 밥, 하하호호 밥! 이렇게 온 가족이 밤새도록 재밌는 말놀이를 하면서 입을 다무는 연습을 하는 거지요. 마지막 이야기 「빤히 쳐다보기 없기」는 대부분 아이들이 한 번쯤 고민하는 발표하기 문제입니다. 단이는 선생님이 무얼 물어봐도 “저요, 저요!” 하면서 아무 대답이나 내놓는 동재혁이 얄밉습니다. 사실 속으로는 부럽겠지요. 단이는 선생님이 물어보는 거의 모든 질문의 답을 알고 있지만, 늘 속으로만 대답합니다. 내일이면 공개 수업인데, 반 아이들과 선생님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들까지 엄청나게 많은 눈이 자기를 향한다면! 생각만 해도 머리에 열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단이는 깜짝 놀랍니다. 동재혁도 아빠 앞에서는 떨린다고 하고, 심지어 선생님도 공개 수업이 긴장된다지 뭐예요! 이때 단짝 공지원이 선생님에게 떨지 말라며 아끼는 무지개 핀을 건넵니다. 또 다른 친구 하경이도 하트 지우개만 있으면 조금 덜 떨린다고 하네요. 여기서 단이는 좋은 힌트를 얻었습니다. 공개 수업 날이 되자, 무지개 핀이 없으니 발표를 쉬겠다는 공지원에게 눈 감은 밀가루 인형을 건넵니다. 물론 자기 것도 하나 만들어 왔지요. 무지개 핀과 ‘빤히 안 쳐다보는’ 밀가루 인형의 마법으로, 선생님도 공지원도 단이도 멋진 공개 수업을 마쳤을 거예요. 소심한 단이와 따뜻한 가족이 독자에게 전하는 위로의 선물! 요즘은 예전보다 똘똘하고 자기주장 강한 아이들이 많아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단이 같은 아이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여리고 소심한 아이들은 부모에게 큰 근심거리가 됩니다. 다른 아이들은 모두 자기가 원하는 걸 제대로 말하고 발표도 잘하는 것 같은데, 왜 우리 아이만 이럴까 생각하는 부모들도 많습니다. 친구한테 먼저 다가가는 용기 있는 아이였으면, 좋은 것은 좋고 싫은 것은 싫다고 똑 부러지게 얘기할 수 있는 아이였으면, 발표도 씩씩하게 잘하고 매사에 적극적인 아이였으면 하고 바라는 것이 대부분 부모들의 심리지요. 그런 생각으로 부모가 핀잔을 주면 아이는 더더욱 주눅 들어 속으로 숨어 버리게 되고요. 이 책 《화내기 싫어》는 단이처럼 소심한 아이들에게 큰 위로를 줄 것입니다. 단이가 천방지축 동재혁도, 나서기쟁이 공지원도, 심지어 선생님까지도 공개 수업을 두려워하는 것에서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어 한 걸음 더 나아갔듯이 말이지요. 또 소심한 단이를 대하는 엄마 아빠의 태도를 보며 어른들도 좋은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른들은 쉽게 “집에서는 잘도 떠들면서 왜 앞에 나와서는 말을 못해?” “별거 아니야. 그냥 한번 해 봐.”라고 말하곤 합니다. 아이의 복잡한 내면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은 채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고 적극적인 행동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단이의 엄마 아빠는 조금 다릅니다. 엄마 아빠와 단이의 대화를 잘 들여다보면 아이의 눈높이에서 함께 마음을 읽어 주며 대화하는 엄마 아빠의 자연스러운 노력이 엿보입니다. 아이를 가르쳐야 할 대상으로 보면서 함부로 꾸짖거나 훈계하지 않고, 하나의 인격을 가진 대등한 존재로 바라보면서 자연스럽게 얽힌 감정을 풀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조력자의 모습이지요. 부끄럼쟁이 단이, 아웅다웅하면서도 사이좋은 친구 공지원과 동재혁, 김하경, 그리고 단란한 단이네 가족이 함께 만들어 갈 또 다른 이야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자성어 천재가 되다! 4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Mr. Sun 어학연구소 (지은이) / 2021.12.01
12,000원 ⟶ 10,800원(10% off)

oldstairs(올드스테어즈)외국어,한자Mr. Sun 어학연구소 (지은이)
아이들이 사자성어를 재미있는 ‘놀이’로 배울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흥미진진한 만화 속에 사자성어를 녹여냈다. 아이들에게는 ‘재미’가 중요하다. 일단 재미를 느끼면, 능동적인 학습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능동적으로 습득한 지식들은 머리에 더욱더 오래 남게 된다. 아이에게 읽는 즐거움과 배우는 즐거움을 알려준다.- 무슨 뜻일까? 가고문헌(可考文獻) / 간담상조(肝膽相照) / 간악무도(奸惡無道) / 감지덕지(感之德之) / 갑남을녀(甲男乙女) / 견강부회(牽强附會) / 견마지로(犬馬之勞) / 경천동지(驚天動地) / 고금동서(古今東西) / 고성방가(高聲放歌) / 공존공영(共存共榮) / 공리공론(空理空論) / 계란유골(鷄卵有骨) / 계명구도(鷄鳴狗盜) / 기진맥진(氣盡脈盡) / 금지옥엽(金枝玉葉) / 구밀복검(口蜜腹劍) / 난상토의(爛商討議) / 남귤북지(南橘北枳) / 남녀노소(男女老少) / 노발대발(怒發大發) / 다기망양(多岐亡羊) / 단도직입(單刀直入) / 담소자약(談笑自若) / 대경실색(大驚失色)놀면서 재미있게 배우는 사자성어! 『사자성어 천재가 되다!』는 아이들이 사자성어를 재미있는 ‘놀이’로 배울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흥미진진한 만화 속에 사자성어를 녹여냈다. 아이들에게는 ‘재미’가 중요하다. 일단 재미를 느끼면, 능동적인 학습이 가능해지기 때문. 능동적으로 습득한 지식들은 머리에 더욱더 오래 남게 된다. 아이에게 읽는 즐거움과 배우는 즐거움을 알려주자. 『사자성어 천재가 되다!』와 함께라면 우리 아이도 천재가 될 수 있다.
처음 읽는 이야기 의학사 2
아이세움 / 이언 도슨 외 글, 황상익.김수연 옮김 / 2008.07.25
9,000원 ⟶ 8,100원(10% off)

아이세움학습일반이언 도슨 외 글, 황상익.김수연 옮김
선사 시대에서 현대까지 그 긴 시간 동안 거듭해 온 의학의 발전은 결코 한 사람에 의해 이뤄진 것이 아니며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길고 긴 의학의 역사를 각 시대별로 3장에 나누어 다룬다. 선사 시대 수렵·채집인들의 일상적인 질병과 치료 과정부터 탐색하며, 오랫동안 금기시되던 죽은 신체의 해부가 대학 교육에서 이루어지는 등 합리적인 시도들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는 중세 시대의 의학까지 따라가 본다. 풍부한 사진과 그림 자료들이 독자들의 이해를 도우며,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의학 용어는 가급적 쉽게 풀어 쓰려 했지만 좀더 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뒤에 따로 풀이를 달았다. 각 시대별 의학의 주요 사건들과 이야기들을 연표로 정리하여 한눈에 볼 수 있게 하였다.1권 들어가는 말 1.선사시대와 고대 이집트의 의술 선사 시대 수렵·채집인들의 의술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의술은 얼마나 효과적이었을까 초기 정착민들의 의술과 건강 고대 이집트의 의학 이집트 인들은 질병을 어떻게 치료했을까 선사 시대와 이집트 시대의 의술은 얼마나 뛰어났을까 2.그리스와 로마 시대의 의학 고대 그리스 아스클레피오스 신은 환자를 어떻게 치료했을까 그리스 시대의 새로운 의학 사상은 무엇인가 그리스 의사들은 환자를 어떻게 치료했을까 고대 그리스에서 로마 제국으로 로마 인들은 환자를 어떻게 치료했을까 갈레노스는 왜 중요한 인물일까 로마 인들은 정말로 청결하고 건강했을까 그리스와 로마 시대의 의학은 얼마나 뛰어났을까 3.중세 시대의 의학 의학의 흥망성쇠 당신이 아플 때 돌봐 줄 사람은 누구 중세 시대의 치료법 중세 시대 외과는 얼마나 효과가 있었을까 중세 시대의 마을은 정말 더롭고 건강에 해로웠을까 이슬람과 중국의 중세 의학 중세 의학은 얼마나 뛰어났을까 연표 낱말 풀이 2권 들어가는 말 1.르네상스 시대부터 18세기까지의 의학 르네상스 시대와 17,18세기에 의학은 얼마나 발전했을까 위대한 발견들 아프면 누구에게 가야 할까 어떻게 환자를 치료했을까 17세기에는 수수을 어떻게 했을까 페스트-죽음,고통 그리고 예방 르네상스 시대부터 18세기의 의학은 얼마나 발달했을까? 2.산업화 시대의 의학 1800 ~ 1914년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인체에 대해 얼마나 알게 되었을까 질병에 대해 얼마나 알게 되었을까 공중 보건은 어떻게 발전하였을까 외과의 발전 치료술은 어떻게 발전하였을까 19세기 의학 3.20세기의 의학 20세기의 사회 인체에 대한 지식은 얼마나 발전하였을까 치료 방법은 얼마나 나아졌을까 외과 수술은 얼마나 좋아졌을까 공중 보건은 어떻게 발전했을까 20세기와 미래 연표 낱말 풀이의학은 그 전 시대의 발전을 발판으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조금씩 발전하여 왔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가면 발전 속도가 빨라지기도 했다. 그러한 발전은 한두 사람의 천재가 아니라 수많은 사람의 땀과 눈물, 그리고 어떤 때에는 피 흘림을 통해 가능하였다. --- 황상익(옮긴이) 선사 시대에서 현대까지 그 긴 시간 동안 거듭해 온 의학의 발전은 결코 한 사람에 의해 이뤄진 것이 아니며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오늘날 현대 의학의 시각에서 보면, 주술과 마술에 의존했던 선사 시대의 의술은 의술로 보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그 유명한 고대의 히포크라테스와 갈레노스 의학도 지금 보면 틀린 점이 많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의술과 의학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현대 의학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길고 긴 의학의 역사를 각 시대별로 3장에 나누어 다룬다. 먼저 선사 시대 수렵?채집인들의 일상적인 질병과 치료 과정을 따라가 본다. 선사 시대의 생활 방식을 거의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과 아메리카 인디안의 사회 속으로 들어가, 주술과 민간 치료법을 사용하는 주술사의 치료 행위들을 실제로 지켜보며 선사 시대에 행해진 의술 행위에 대해 추정해 본다. 또한 오늘날 발굴되는 옛 사람들의 두개골에서 그 시대에 겪었던 질병에 관한 정보를 얻고 당시의 의술 행위를 추정해 보는 과정도 흥미롭다. 사후 세계를 믿어 영원히 썩지 않는 미라를 만들어 낸 고대 이집트인들은 그들만의 독보적 문자 유산인 파피루스를 통해 다양한 의학적 기록을 전해 주고 있다. 인간의 질병과 몸에 대해 가졌던 믿음뿐만 아니라 당시 사용했던 약초의 치료 효과 등 다양하고 풍부한 의술 이야기가 소개된다. (1장 ‘선사 시대와 고대 이집트의 의술’) 서양의학의 핵심적 기반이 되는 두 의사, 히포크라테스와 갈레노스의 업적을 중심으로 그리스와 로마의 의학을 살펴본다. 인간의 몸은 네 가지 액체로 구성되어 있어서 체액 사이의 균형이 깨지면 병이 생긴다는 ‘4체액설’을 주장한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와, 그의 이론에 기반해 활발한 의술 활동을 벌이며 60권이나 되는 의학책을 쓴 ‘의사의 황제’ 갈레노스는 천년이 넘게 서양 의학의 중심을 이루게 된다. 한편 신들의 나라 그리스에서 의술과 치료를 담당하는 아스클레피오스 신이 사람들을 치료하는 장면이 마치 신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 신비롭게 재현된다. 로마는 상하수도 시설과 공중목욕탕 건설 등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공중 보건에 힘썼으며, 이는 곧 국민 전체의 건강과 건강한 군대로 이어졌고, 로마가 대제국을 건설하는 기반이 되었다.(2장 ‘그리스와 로마 시대의 의학’) 민족의 대이동으로 고대 그리스와 로마가 이룩한 문명을 더 이상 발전시키지 못하게 된 중세 시대에 가장 널리 쓰인 치료제는 ‘약초’였다. 예로부터 이어져 오던 약초 처방법은 중세 들어 좀더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활용되었다. 사람에게 병을 주는 것도 낫게 하는 것도 모두 하느님이라고 믿었던 종교 중심의 시대에 수도원은 막강한 부를 챙기게 되고, 그 부를 기반으로 유럽 최초의 의과대학인 이탈리아의 살레르노를 비롯한 대학들이 생겨나 체계적인 의학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가공할 흑사병이 유럽 전역을 휩쓸어 유럽 인구의 40%나 되는 목숨을 앗아간 자리에서 의학은 새로운 시도를 하기 시작한다. 신 중심의 의학 사상으로 천년 동안이나 지속되던 갈레노스 의학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각들을 하기 시작하였고, 또한 오랫동안 금기시되던 죽은 신체의 해부가 대학 교육에서 이루어지는 등 합리적인 시도들이 이루어지기 시작한다.(3장 ‘중세 시대의 의학’) 풍부한 사진과 그림 자료들이 독자들의 이해를 도우며,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의학 용어는 가급적 쉽게 풀어 쓰려 했지만 좀더 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뒤에 따로 풀이를 달았다. 각 시대별 의학의 주요 사건들과 이야기들을 연표로 정리하여 한눈에 볼 수 있게 하였다.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 하는 놀라운 동물이야기 30
하늘을나는교실 / 장수하늘소 지음, 배종숙 그림 / 2010.02.20
10,000원 ⟶ 9,000원(10% off)

하늘을나는교실자연,과학장수하늘소 지음, 배종숙 그림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 하는 놀라운 동물이야기 30> 개정판. 자연과학 전문집필 기획집단인 '장수하늘소'가 집필한 책으로, 어린이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박쥐, 고릴라, 공룡, 고래, 비버, 호랑이 등 30여 가지의 동물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커다란 사진, 동물에 관한 상식과 정보들이 알차게 들어 있다.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에게 다가가고자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사실을 이야기에 담아 동화를 구성하였으며, 학습정보면에서는 생생한 사진과 일러스트로 한눈에 쏙쏙 들어올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정보면에서의 소재나 질문 등은 본문 동화에서 다루지 않은 정말 궁금하고 꼭 알아야할 과학상식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정보들로 알차게 구성하였다.머리말/ 세상에 귀하지 않은 동물은 없어요 1.박쥐 날아다닌다고 다 새는 아니야! 2.토끼 커다란 귀는 안테나! 3.고릴라 생김새와 달리 참 착한 친구야! 4.고래 난 물속에서 숨을 못 쉬어요 5.집돼지 나는 집에서 사는 게 좋아! 6.호랑이 내게 줄무늬가 있는 까닭을 아니? 7.고양이 난 호랑이사촌이야 8.캥거루 주머니는 포근한 아기집 9.낙타 낙타는 왜 등에 혹이 났을까? 10.기린 얘, 누워서 자렴! 11.원숭이 내 엉덩이 쳐다보지 마! 12.고슴도치 가시가 뾰족해도 넌 내 친구야! 13.비버 나는야, 집을 잘 짓는 건축가 14.두더지 땅을 파는 데는 내가 최고야! 15.공룡 새끼악어의 조상은 누구? 16.거북 방패를 등에 짊어진 느림보 17.도마뱀 내 꼬리는 잘라도 또 자라 18.뱀 난 피부를 갈아입어 19.개구리 개구리 총각은 울면서 장가를 갔대요. 20.지렁이 비 오는 날에는 일찍 집에 들어가! 21.딱따구리 시끄러워, 좀 조용히 해 줄래? 22.타조 나도 훨훨 날고 싶어요 23.철새와 텃새 까치야! 내년 봄에 만나 24.송사리 아기 송사리의 위험한 호기심 25.전기뱀장어 바다 속에도 전깃줄이 있나 봐! 26.연어 외톨이 연어의 슬픈 여행 27.금붕어 유리 어항에서 살고 싶어요 28.문어 내 먹물을 받아라! 29.산호 바닷속 마을의 줄다리기 30.가장 큰 동물과 가장 작은 동물50만 독자가 읽은 어린이 교양 과학도서 재미있는 이야기와 사진과 그림으로 궁금증을 풀어보자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 하는 놀라운 동물 이야기 30』책 소개 50만 독자가 읽은 어린이 교양 과학도서인 시리즈의 2010년 개정판 두 번째 책입니다. 이 책은 자연과학 전문집필 기획집단인 가 어린이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세상에 귀하지 않은 동물은 없습니다. 동물을 싫어하는 어린이들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요즘에는 집에서도 작고 귀여운 동물들을 많이 키우지요? 이렇게 많은 어린이가 동물을 좋아하는 만큼, 궁금한 것도 많을 겁니다. 호랑이한테는 왜 줄무늬가 있을까? 타조는 왜 날지 못할까? 물고기는 물속에서 어떻게 숨을 쉴까? 토끼는 왜 귀가 클까? 물론 동물들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어린이들도 있지요. 박쥐를 새로 알고 있는 친구, 산호가 식물이라고 알고 있는 친구, 고래가 물고기라고 알고 있는 어린이들 등등 요. 이 책에서는 어린이들이 궁금했던 동물 이야기, 잘못 알기 쉬운 동물 이야기, 미처 알지 못했던 놀라운 동물 이야기를 모았어요. 책을 읽기 싫어하는 친구들이 있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30가지의 동물 이야기가 아주 재미있는 동화로 쓰여 있거든요. 물속에 사는 물고기부터 하늘을 나는 새들까지, 조그마한 지렁이부터 아주아주 커다란 공룡까지, 온갖 동물들의 이야기가 다 들어 있어요. 이제부터는 호기심의 눈으로 동물들을 지켜보세요. 즐거움과 놀라움 속에서 여행이 끝났을 때쯤이면, 우리 모두 동물 박사님이 되어 있겠지요. 에는 우리 어린이들이 사랑하고 좋아하는 동물 30가지와 다양한 동물에 관한 상식과 정보들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2002년 출간된 이후 50여만 부가 판매된 어린이 교양 과학도서 시리즈가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2010년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본 시리즈는 자연과학 전문집필 기획집단인 가 어린이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과학 분야의 주제를 잡아 쉽고 재미있게 보는 즐거움이 있는 책으로 만들자는 기획 의도로 집필되었습니다. 과학은 딱딱하고 재미없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과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이런 생활 속 과학을 이해하면 자연스럽게 과학적인 사고와 이해력이 커질 것이라는 생각이었지요. 이런 생각으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에게 다가가고자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사실을 이야기에 담아 동화를 구성하여 친근함을 주었고, 학습정보 면에서는 생생한 사진과 일러스트로 한눈에 쏙쏙 들어올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정보면 에서의 소재나 질문 등은 본문 동화에서 다루지 않은 정말 궁금하고 꼭 알아야할 과학상식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정보들로 알차게 구성했습니다. 본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은 우리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하고 궁금해 하는 놀라운 동물 30가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박쥐, 고릴라, 공룡, 고래, 비버, 호랑이 등, 30여 가지의 동물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커다란 사진, 동물에 관한 상식과 정보들이 알차게 들어 있습니다. *개정판 시리즈는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사진 자료를 더욱 풍부하고 생생하게 실었습니다. -상세한 정보와 지식을 알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삽화, 캐릭터 등 모든 그림을 새로 그렸습니다. -아이들에게 친근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꾸몄습니다. -귀여운 캐릭터를 등장시켜 보는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쾌락독서
문학동네 / 문유석 (지은이) / 2018.12.12
16,000

문학동네소설,일반문유석 (지은이)
『개인주의자 선언』 『미스 함무라비』 문유석 판사의 신작. 글쓰는 판사, 소문난 다독가로 알려진 작가의 독서 에세이로,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책 중독자로 살아온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았다. 사춘기 시절 야한 장면을 찾아 읽다가 한국문학전집을 샅샅이 읽게 된 사연, 『유리가면』으로 순정만화 세계에 입문한 이야기, 고시생 시절 『슬램덩크』가 안겨준 뭉클함, 김용과 무라카미 하루키 전작을 탐독한 이유 등 책과 함께 가슴 설레고 즐거웠던 책 덕후 인생을 솔직하게 펼쳐 보인다. 단, 아무리 대단해 보여도 딱딱하고 지루한 책은 읽지 않았다. 이 책은 읽고 싶은 것만 읽어온 편식 독서에 대한 이야기다. 필독도서 리스트가 주는 중압감에 주눅들 필요도, 남들은 다 읽는 듯한 어려운 책을 나만 안 읽은 것 같다는 이유로 초조해할 필요도 없다. “세상에 의무적으로 읽어야 할 책 따위는 없다. 그거 안 읽는다고 큰일 나지도 않는다.” 그저 내가 즐겁고 만족스럽다면 그만이다. 게다가 매체의 우열을 따질 수도 없을 만큼 티브이와 인터넷에도 양질의 재미있는 콘텐츠가 넘쳐난다. 그럼에도 책을 읽고 싶다면, 그것은 왜일까? 책과 함께 노는 즐거움의 특별함, 책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한 이 책이 선사하는 작지만 중요한 물음이다.프롤로그 1장. 개인주의 성향의 뿌리 어린 시절의 책 읽기 개인주의 성향의 뿌리 「처용가」, 그리고 삶에 대한 어떤 태도 정독도서관 독서교실 호르몬 과잉기의 책 읽기 책을 고르는 나의 방법, ‘짜샤이 이론’ 함께 읽기의 매력 내 취향이 아닌 글들 책이 길면 길수록 더 좋던 시절 2장. 편식 독서, 누구 마음대로 ‘필독’이니 이문열을 거쳐야 하는 시절이 있었다 순정만화에 빠지다 『슬램덩크』가 가르쳐준 것 대륙의 이야기꾼들, 김용과 위화 책 읽는 것조차 폐가 될 수 있다니 80년대 대학가의 독서 이제 와서 ‘하루키 별로야’는 비겁해 신이문의 한낮 책과 음악, 음악과 책 시드니 셀던을 기억하시나요 편식 독서법 티브이, 인터넷과 책의 차이 책으로 놀기의 끝은? 3장. 계속 읽어보겠습니다 나는 간접경험으로 이루어진 인간이다 셰익스피어가 흉악범을 교화시킬 수 있을까? 법조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책은? 판사의 관점에서 읽는 『속죄』 SF는 인류의 미래가 아니라 현재 여행과 책, 그리고 인생 1 여행과 책, 그리고 인생 2 책 읽기 좋은 공간을 찾아서 습관이 행복한 사람이 행복한 사람 에필로그_쓸데없음의 가치 주딱딱하고, 지루한 책은 읽고 싶지 않았다 독서는 내게 언제나 ‘즐거운 놀이’였으니까 판사 문유석의 달콤쌉쌀 유쾌한 책 덕후 인생! 『개인주의자 선언』 『미스 함무라비』 문유석 판사의 신작. 글쓰는 판사, 소문난 다독가로 알려진 작가의 독서 에세이로,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책 중독자로 살아온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았다. 사춘기 시절 야한 장면을 찾아 읽다가 한국문학전집을 샅샅이 읽게 된 사연, 『유리가면』으로 순정만화 세계에 입문한 이야기, 고시생 시절 『슬램덩크』가 안겨준 뭉클함, 김용과 무라카미 하루키 전작을 탐독한 이유 등 책과 함께 가슴 설레고 즐거웠던 책 덕후 인생을 솔직하게 펼쳐 보인다. 단, 아무리 대단해 보여도 딱딱하고 지루한 책은 읽지 않았다. 이 책은 읽고 싶은 것만 읽어온 편식 독서에 대한 이야기다. 필독도서 리스트가 주는 중압감에 주눅들 필요도, 남들은 다 읽는 듯한 어려운 책을 나만 안 읽은 것 같다는 이유로 초조해할 필요도 없다. “세상에 의무적으로 읽어야 할 책 따위는 없다. 그거 안 읽는다고 큰일 나지도 않는다.” 그저 내가 즐겁고 만족스럽다면 그만이다. 게다가 매체의 우열을 따질 수도 없을 만큼 티브이와 인터넷에도 양질의 재미있는 콘텐츠가 넘쳐난다. 그럼에도 책을 읽고 싶다면, 그것은 왜일까? 책과 함께 노는 즐거움의 특별함, 책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한 이 책이 선사하는 작지만 중요한 물음이다. 인간은 끊임없이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내곤 했다. 그러지 않았다면 여전히 동굴 생활에 머물러 있었을지도 모른다. 쾌락은 우리를 단조로운 동굴에서 끌어내어 새로운 모험으로 이끌었다. 우리는 쾌락의 카탈로그를 늘리고 늘리며 세계를 풍성하게 만들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상상력도 재미도 없는 성공충들의 권력은 오래가지 않는다. 결국엔 즐기는 자들이 이길 것이다. _본문(228쪽)에서 쾌락독서, 재미를 찾아 헤매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책 읽기에 빠져 성인용 책은 물론, 신문의 광고와 부고까지 읽는 책 중독자였던 문유석 판사. 어린 시절 친구 집에 놀러가도 책장에 꽂힌 책들을 구경하고 읽어대느라 나가서 놀자는 친구와 실랑이를 벌이기 일쑤였다. ‘지금, 여기’ 나를 둘러싼 남루한 세계와는 다른, 멋진 평행세계가 책 속에 있었기 때문이다. 비록 어린이용 축약본일지언정 ‘소년소녀 세계명작전집’에 담긴 이야기에 한껏 매료된 어린 소년은 읽을거리를 찾아 헤맸다. 읽을 책이 떨어지면 불안 초조해져서 집 구석구석을 뒤진 끝에 전혀 관심도 없는 불교 책, 한자투성이 옛날 책, 심지어 요리백과사전까지 읽었다. 게임도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이라 더 그랬다. 어른이 된 지금도 자신만의 책 고르는 방법인 ‘짜샤이 이론’에 따라 재미있어 보이는 책을 우선으로 읽는다. 중식당의 기본 밑반찬인 짜샤이가 맛있는 집은 음식도 맛있었다는 경험에 빗댄 방법으로, 처음 30페이지를 먼저 읽어보고 내 취향의 책이다 싶으면 끝까지 읽어나가는 책 읽기다. 내가 재미있고 내가 즐거우면 그것으로 족하기에 가능한 방법이다. 권위 있는 단체가 엄선한 책이라고 해서 ‘필독’해야 할 의무도 없을뿐더러, 강요와 의무감, 죄책감 때문에 책을 읽는다는 것은 진정 불필요한 고역 아닌가. 나는 솔직히 취향으로 차별화하는 우아한 ‘인생 책’ 리스트를 볼 때마다 궁금해진다. 『캔디 캔디』나 『굿바이 미스터블랙』을 보며 가슴이 설렌 적은 없었을까? 『슬램덩크』에서 삶의 지혜를 발견하지 않았을까? 마이클 크라이튼이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은 재미없었나? 하물며 ‘인문학 고전을 읽어야 성공한다’ ‘대입을 위해 서울대 추천 인문 고전 50선을 꼭 읽어야 한다’는 등의 조언 또는 겁주기를 볼 때면 의문은 더 커진다. 『키케로의 의무론』 『실천이성비판』 『아함경』 『우파니샤드』 『율곡문선』…… 잠시 서울대 교수님들 중 이 50선을 모두 읽은 분이 몇 분이나 될지 불경스러운 의문을 가져보았다. 나는 달랑 세 권 읽었더라. _「프롤로그」(12쪽)에서 순정만화와 『슬램덩크』, 김용의 무협소설을 탐독하다 고등학생 시절 친구가 우연히 빌려준 만화 『유리가면』을 읽고 넓고 깊은 순정만화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기도 했다. 대부분 로맨스가 중심이지만 다채로운 소재와 배경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의 세계는 교양 욕구를 충족시켜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굿바이 미스터블랙』이나 『아르미안의 네 딸들』의 명대사는 지금까지도 인생철학으로 삼고 있다. 암담했던 고시생 시절 상하이의 아편굴 같은 대형 만홧가게에서 『슬램덩크』를 읽고 살아갈 용기를 얻기도 했다. 판사가 되어 사기도박 사건을 재판할 때도 허영만 화백의 『타짜』 덕을 톡톡히 보았다. 김용 무협소설은 전작을 탐독했을 뿐 아니라, 위작까지도 읽었다. 무협의 외피보다는 어딘가 한 군데씩은 고장난 인물들이 보여주는 우직함, 고난 속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스토리텔링에 깊이 빠져들었다. 『신조협려』의 고독한 여인 이막수를 김용의 인물들 중 최고로 꼽는 이유다. 그러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기가 막힌 이야기의 재미를, 이제 티브이와 인터넷에 넘겨주게 된 것은 아닐까. 티브이와 인터넷이라는 강적을 만났을지라도… 한가할 때 하는 것이 독서라지만, 조금이라도 여유가 주어지면 리모컨을 손에 쥐고 뒹굴뒹굴 티브이를 시청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기사나 SNS 피드를 무의식적으로 훑는다. 무한한 선택지가 주어진 ‘온라인’의 세계를 한도 끝도 없이 유영한다. 예능 프로는 대치동 일타 강사처럼 어디서 재미를 느껴야 하는지 자막으로 알려주고, 넷플릭스의 웰메이드 드라마는 눈과 귀를 호강하게 해준다. 인터넷에 넘쳐나는 자극적인 기사들은 또 어떤가. 쏟아지는 감각의 공세에서 벗어나기란 어렵다. 그럼에도 책을 읽고 싶은 까닭은 무엇일까. 책 읽기는 스스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은 읽다가 멈출 수 있다. 음미하고 싶은 구절을 만났을 때, 이야기의 구조를 스스로 추리해보고 싶을 때 책을 덮고 생각에 잠기는 것이다. 독서가 주는 즐거움이란, 내밀하고 주체적인 심리 작용 속에 있다. 아무도 침범할 수 없는 나만의 사유를 만드는 화학 작용. 책은 단편적인 영상이나 인터넷 게시물보다 가볍게 시작하기 어려운 대신, 별 내용도 없고 재미도 없는데 단지 습관적으로, 중독적으로 계속 보게 되지는 않는다. 종이책은 두께와 무게라는 물리적 실체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무한정 넋 놓고 보게 되지는 않는다. 무한한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니다. 적절한 순간에 멈추게 만드는 피로감도 필요한 것이다. 더 중요한 장점은 보다가 딴생각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_본문(174쪽)에서 나는 간접경험으로 이루어진 인간이다 책은 직접 경험하지 못한 사람과 세상에 대해 알려준다. 판사의 일 역시 편집된 누군가의 재판 기록을 읽는 것이다. 평생 타인의 삶과 생각을 읽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고 감히 누군가의 삶에 대해 깊이 이해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래도 저자가 다행이라고 여기는 점은 남의 삶을 읽으면서 공감의 폭을 넓혀나갈 수 있었다는 것이다. 공감이 기존의 세계를 부숴버릴 듯한 충격으로 다가온 적도 있었고, 최소한 아무것도 몰라서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일은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품게도 했다. 무지는 공포와 혐오를 낳는다는 것도 깨닫게 됐다. 세상의 진짜 모습을 알고 싶다는 욕구를 갖게 된 것도, 내가 알지 못하는 세계를 알려주는 책들을 읽는 것도 그래서다. 나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누군가에게 고통을 줄 수 있다는 걸 생각하지 않은 채 남들 하는 대로, 관습에 따라, 지시받은 대로, 조직논리에 따라 성실하게만 살아가는 것, 그것이 인류 역사에 가득한 악惡의 실체였다. (…) 누군가에게는 좋은 부모고, 자식이고, 친구였을 평범한 사람들이 누군가에게는 악마였다. 타인의 입장에 대한 무지가 곧 악인 것이다.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라는 이경규의 말을 들으며 웃을 수 없는 이유다. _본문(192~93쪽)에서 판사들과 함께 읽은 책, 법조인들에게 필요한 책 독서는 지극히 개인적인 행위이지만, 책을 읽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만만찮게 즐겁다는 것을 알게 해준 것은 인천지방법원에서 일할 때 가졌던 젊은 판사들과의 책 모임이었다. 아이 키우랴 야근하랴 쉴 틈이 없는 삼십대 워킹맘 판사들이 주축을 이룬 책 모임은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온전한 자기로 돌아가고 싶다는 젊은 판사들의 간절함에서 비롯했다. 판사들의 독서 모임이라지만, 책 목록도 비교적 짧은 시간에 읽기 쉬운 것들로 골랐다. 모임을 통해 함께 읽기의 즐거움도 알게 되었지만, 젊은 워킹맘 판사들의 고충 또한 절절히 알게 되었고 이때의 경험은 『미스 함무라비』 집필의 토대가 되었다. 법관이기에 무심히 넘길 수 없는 책들도 있다. 법관이 읽어야 할 책은 추리소설이 아니다. 오히려 추리의 과정이 위법하지는 않았는지, 증거는 진실성을 갖고 있는지 주어진 증거에 따라 건조하고 꼼꼼하게 따져야 하는 게 법관의 일이다. 법관에게 필요한 책은 따로 있다. 자신의 무오류성을 믿기 쉬운 직업이기에 법관에겐 ‘자기객관화’를 돕는 책이 필요하다. 법조인의 일은 객관성을 필요로 한다. 사람들은 법조인들이 일반인들보다 더 객관적으로 일을 처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문제는, 많은 법조인들이 자신이 일반인들보다 더 객관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있다고 ‘주관적으로’ 믿는다는 점이다. 증세가 심해지면 ‘무오류성’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 모든 인간은 편견덩어리지만 나만은 아무 사심 없이 법과 증거에 따라 판단할 뿐이라는 자기확신이다. 그래서 나는 ‘자기객관화’에 도움이 되는 책이야말로 법조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_본문(206~207쪽)에서■ 프롤로그책 한 권을 쓰기 시작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1만 피스짜리 지그소 퍼즐을 맞추기 시작하는 것과도 같다. 분명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고, 다 맞추면 뿌듯할 것 같기도 하지만, 산더미같이 널려 있는 조각들과 거대한 퍼즐 매트를 보면 첫 조각을 끼워넣을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쓰기 시작한 이유는 어느 날 불쑥 문학동네에서 제안한 제목 한마디가 머리에 들러붙어서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쾌락독서’. 마치 황금시대의 홍콩 영화 같은 바이브가 느껴지지 않나? 큼지막한 한자로 快. 樂. 讀. 書. 네 글자가 쾅! 쾅! 쾅! 쾅! 떠오르고 그사이로 홍금보와 성룡, 젊은 날의 주성치가 고개를 들이밀 것만 같다. 이 인간들, 나에 대해 너무 정확히 알고 있다. 세상에는 뻔히 보이는데 피할 수 없는 펀치도 있는 법이다. 인간이란 판단력이 없어서 결혼을 하고, 인내력이 없어서 이혼을 하며, 기억력이 없어서 재혼을 한다는 말이 있다. 나는 그래서 또 책의 프롤로그를 쓰기 시작한다.책은 언제나 수다 떨고 싶어지는 주제다. 책과 여행, 이 두 가지에 관해서라면 나는 언제 어디서든 숨도 안 쉬고 몇 시간 떠들고 싶어진다. 하지만 슬프게도 내게 들어오는 책 기획안의 대부분은 내 직업과 관련된 엄숙한 책 아니면 이렇게 살라, 저렇게 살라고 충고하는 책들이었다. 나 자신이 즐겨 읽지 않는 종류의 책을 써서 남들에게 권하고 싶진 않았다(참고로 수많은 기획안 중에서 ‘쾌락독서’ 이외에 유일하게 마음이 흔들렸던 것은 ‘걸그룹’에 대해 써달라는 제안이었다). 물론 그동안 썼던 책들은 분명 사회에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의무감, 또는 세금 내는 기분을 떨쳐내지 못한 채 마음 한구석에 무거움을 안고 썼던 것도 사실이다. 이 책만큼은 깃털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내 즐거움을 위해 쓴다. 언제나 내게 책이란 즐거운 놀이였기 때문이다. 나는 그저 심심해서 재미로 읽었고, 재미없으면 망설이지 않고 덮어버렸다. 의미든 지적성장이든 그것은 재미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얻어걸리는 부산물에 불과했다. 그렇다고 그런 내 ‘독서법’의 유용성을 전파하고자 이 책을 쓰는 것도 아니다. 그냥 내가 그랬다는 얘기들일 뿐이다. 거기서 뭔가 쓸모 있는 것을 발견할지 말지는 읽는 이마다 다를 거다. 단지 내 얘기가 재미있기를 바랄 뿐이다.먼저 얘기해둘 것이 있다. 내 독서 취향은 그리 특별하지 않다. 난 항상 그 시기에 누구나 좋아했던 뻔한 책들을 좋아했다. 남들이 아다치 미츠루 만화를 열심히 볼 때 나도 그랬고, 남들이 하루키에 열광할 때 나도 그랬고, 남들이 김용 무협소설에 대해 침 튀기며 얘기할 때 나도 그랬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사람들을 실망시킬 때도 있었다.첫 책을 내고 북토크를 했을 때의 일이다. 대학 때 즐겨 읽었던 책이 뭐냐고 눈이 초롱초롱한 여학생이 묻길래 『토지』나 『태백산맥』 같은 대하소설들을 즐겨 읽었다고 대답했다. 순간 감추지 못한 실망의 탄식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왔다. 한번은 ‘작가의 책’이라는 릴레이 인터뷰에서 어릴 적 가장 좋아했던 책을 묻길래 『삼국지』와 만화 『유리가면』을 얘기했는데 0.5초 정도 정적이 흐르더라. 이런 반응을 접할 때면 괜히 살짝 미안해지기도 한다. 사람들은 책을 쓰는 작가라면 뭔가 어릴 때부터 길고 이국적인 이름의 작가가 쓴 특별한 책을 좋아했을 거라고 기대하는 게 아닐까. 아고타 크리스토프의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이라든가.나는 솔직히 취향으로 차별화하는 우아한 ‘인생 책’ 리스트를 볼 때마다 궁금해진다. 저 책들도 물론 좋았으니 언급했겠지만, 정말 저 책들이 평생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들이었을까? 『캔디 캔디』나 『굿바이 미스터 블랙』을 보며 가슴이 설렌 적은 없었을까? 『슬램덩크』에서 삶의 지혜를 발견하지 않았을까? 마이클 크라이튼이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은 재미없었나? 하물며 ‘인문학 고전을 읽어야 성공한다’ ‘대입을 위해 서울대 추천 인문 고전 50선을 꼭 읽어야 한다’는 등의 조언 또는 겁주기를 볼 때면 의문은 더 커진다. 『키케로의 의무론』 『실천이성비판』 『아함경』 『우파니샤드』 『율곡문선』…… 잠시 서울대 교수님들 중 이 50선을 모두 읽은 분이 몇 분이나 될지 불경스러운 의문을 가져보았다. 나는 달랑 세 권 읽었더라.나의 경우, 사춘기 초반의 책 선정 기준은 명쾌했다. 야한 장면 유무다. 집에 있는 어른들 책을 샅샅이 뒤졌다. 가구로 비치돼 있던 한국문학전집에 의외로 ‘왕거니’가 많았다. 이효석의 『화분』, 송병수의 「쇼리 킴」, 조해일의 『아메리카』 등등. 『춘향전』과 『아라비안나이트』는 원본으로 봐야 보물임도 곧 발견했다. 아마 요즘 소년들은 엄마나 아빠가 남들 따라 충동구매한 한강의 『채식주의자』 2부에서 보물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난 이런 보물찾기 과정을 통해 문학이라는 것이 의외로 재밌다는 것도 부수적으로 발견했다.고등학생 시절엔 뜬금없이 순정만화에 빠졌다. 스포츠 아니면 무협 일색인 소년만화보다 소재가 다양했기 때문이다. 꽃미남 귀족에 대한 소녀들의 선호 때문인지 유럽 배경이 많았다. 『베르사유의 장미』와 『테르미도르』를 보고 나니 프랑스혁명사에 익숙해졌고, 『불새의 늪』을 본 후 교과서에서 위그노전쟁을 만나니 반갑더라. 『유리가면』으로 연극이라는 장르에 흥미를 갖게 됐고, 『스완』으로 평생 발레에 관해 아는 척하고 있다. 허영만의 만화로 랭보와 로트레아몽의 시를 접하고, 클래식기타곡인 알베니스의 을 좋아하게 되었다.허 화백 덕은 판사가 된 후에도 보았다. 『타짜』 덕분에 발뺌하는 사기도박 사건 피고인 앞에서 ‘병목’ ‘환목’ ‘깜깜이 바둑이’ 등의 전문용어를 구사할 수 있었다. 대학 때 김용의 무협소설 전작을 탐독했더니 사시 1차 공부할 때 중국사와 다 연결되었다. 『녹정기』의 위소보는 강희제의 명으로 소피아 공주와 네르친스크 조약을 체결한다.결국 재미있어서 하는 사람을 당할 수 없고 세상 모든 것에는 배울 점이 있다. ‘성공’ ‘입시’ ‘지적으로 보이기’ 등등 온갖 실용적 목적을 내세우며 ‘엄선한 양서’ 읽기를 강요하는 건 ‘읽기’ 자체에 정나미가 떨어지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자꾸만 책을 신비화하며 공포 마케팅에 몰두하는 이들이 있는 것 같은데, 독서란 원래 즐거운 놀이다. 세상에 의무적으로 읽어야 할 책 따위는 없다. 그거 안 읽는다고 큰일 나지 않는다. 그거 읽는다고 안 될 게 되지도 않는다.이 책에 등장하는 책들은 ‘추천도서’나 ‘필독도서’가 아니다. 누구 마음대로 ‘필독’이니? 난 ‘필’자만 들어도 상상력이라고는 하나도 없어 보이는 완장 찬 사감 선생이 고리타분한 책을 코앞에 억지로 들이미는 느낌이 든다(물론 그 필독도서가 내가 쓴 책인 경우에는 팅커벨이 반투명 날개를 흔들어대며 보물 상자에서 책을 꺼내주는 느낌이지만). 여기 등장하는 책들은 ‘그저 어떻게든 나에게 영향을 주었던 책’이다. 선정 기준은 ‘지금도 뭔가가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 있는지 여부’. 시냇가에서 사금을 채취하듯 모래알을 잔뜩 흔들어대다보면 반짝반짝 빛나는 알갱이들이 남지 않을까. 그게 금이든 사금파리든. 얼마나 유명하고 대단한 책을 읽었든 지금 내 기억에 남아 있는 것이 없으면 최소한 현재로서는 내게 존재하지 않는 책이다. 한 줄의 문장, 또는 한 단어가 기억에 남아 있다면 내게 그 책은 그 한 줄, 또는 한 단어다. 만약 책 내용은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데 그 책을 읽던 시간과 장소의 감각이 되살아난다면 내게 그 책은 그 감각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쥘리앵 뒤비비에 감독의 고전 영화 같기도 하다. 남편과 사별하고 혼자가 된 주인공 크리스틴이 이십 년 전 사교계에 데뷔했을 때 함께 춤추었던 남자들의 이름이 적혀 있는 낡은 수첩을 우연히 찾아내고는, 추억을 회상하며 수첩 속의 남자들을 차례차례 찾아가는 심정이랄까.그렇다고 예전 읽은 책들 내용을 구구절절 소개하고 싶지는 않다. 원래 지나간 인연은 다시 만나지 않는 게 나은 법이다. 이 책을 쓰기 위해 그 시절 그 책들을 죽 찾아서 읽어볼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그냥 지금 내게 남아 있는 기억들만 쓰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책들은 그저 그 시기에 거기 있었기에 우연히 내게 의미가 있었을 뿐이다. 지나간 연인들도 그렇듯 말이다.사실 우리에게 중요한 건 지나간 인연들이 아니라, 그로 인해 우리 안에 생겨났던 그 순간의 감정들이다. 헛된 허세나 과시욕 따위를 배제하고 그때 그 책의 무엇을 왜 좋아했고, 그로 인해 나는 어떤 영향을 받았던 것인지,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책을 가지고 노는 여러 가지 방법들’에 대해 얘기하려 한다. 솔직히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딱 두 가지다. 어떤 책이든 자기가 즐기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 그리고 혼자만 읽지 말고 용기 내어 ‘책 수다’를 신나게 떨어야 더 많은 이들도 함께 읽게 된다는 것. 그걸 위해 기억 속의 책들을 찾아간다.……그래도 그 수첩 속의 남자들이 너무 늙고 배 나오지 않았기를. 『베르사유의 장미』와 『테르미도르』를 보고 나니 프랑스혁명사에 익숙해졌고, 『불새의 늪』을 본 후 교과서에서 위그노전쟁을 만나니 반갑더라. 『유리가면』으로 연극이라는 장르에 흥미를 갖게 됐고, 『스완』으로 평생 발레에 관해 아는 척하고 있다. 허 화백 덕은 판사가 된 후에도 보았다. 『타짜』 덕분에 발뺌하는 사기도박 사건 피고인 앞에서 ‘병목’ ‘환목’ ‘깜깜이 바둑이’ 등의 전문용어를 구사할 수 있었다. 대학 때 김용의 무협 소설 전작을 탐독했더니 사시 1차 공부할 때 중국사와 다 연결되었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