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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리으리한 개집
책읽는곰 / 유설화 글.그림 /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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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창작동화
유설화 글.그림
그림책이 참 좋아 38권. 경주에서 토끼를 이겨 슈퍼스타가 된 거북이 꾸물이 이야기 <슈퍼 거북>으로 ‘행복’의 의미를 물었던 유설화 작가가 이번에는 ‘가족’의 의미를 묻는다. 인간의 선의와 천진함이 힘을 발휘하는 모습을 감동적이지만 비장하지 않게, 오히려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나아가 독자에게 가족이란 무엇인지, 가족이라는 울타리는 어디까지 넓어질 수 있는지 생각하게 한다. 월월 씨는 아주아주 귀여운 강아지였다. 온 가족이 서로 안아 보려고 안달복달할 정도였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월월 씨를 대하는 가족들의 태도가 달라졌다. 월월 씨의 모습이 조금 달라진 탓이었다. 덩치는 커지고, 목소리는 굵어지고, 털은 수북수북 빠지고, 사료는 금방금방 바닥났다. 그러던 어느 날, 가족들은 비 오는 바닷가에 월월 씨를 혼자 버려두고 가버린다. ‘다시는 사람 따위 믿지 않겠어!’ 결심한 월월 씨는 이를 악물고 살길을 찾았다. 허리띠를 졸라매 가며 저축도 했다. 근사한 집을 지어 보란 듯이 살아 볼 작정이었다. 오랜 고생 끝에 마침내 월월 씨의 꿈이 이루어졌다. 누구라도 걸음을 멈추고 올려다 볼 만큼 으리으리한 집의 주인이 된 것이다. 그런데 왜 하나도 신나 보이지 않는 걸까? 월월 씨는 이 으리으리한 집에서 진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2016년 서울시가 선택한 그림책 《슈퍼 거북》의 작가 유설화 신작! 토끼를 이긴 슈퍼 거북 꾸물이에 이어 슈퍼 리치 월월 씨가 왔다! 가족의 의미, 행복의 조건을 되짚어 보게 하는 그림책! 월월 씨는 아주아주 귀여운 강아지였어요. 온 가족이 서로 안아 보려고 안달복달할 정도였지요.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월월 씨를 대하는 가족들의 태도가 달라졌어요. 월월 씨의 모습이 조금 달라진 탓이었어요. 덩치는 커지고, 목소리는 굵어지고, 털은 수북수북 빠지고, 사료는 금방금방 바닥나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비 오는 바닷가에 월월 씨를 혼자 버려두고 가다니 정말 너무했지 뭐예요! ‘다시는 사람 따위 믿지 않겠어!’ 결심한 월월 씨는 이를 악물고 살길을 찾았어요. 허리띠를 졸라매 가며 저축도 했어요. 근사한 집을 지어 보란 듯이 살아 볼 작정이었거든요. 오랜 고생 끝에 마침내 월월 씨의 꿈이 이루어졌어요! 누구라도 걸음을 멈추고 올려다 볼 만큼 으리으리한 집의 주인이 된 거예요. 그런데 왜 하나도 신나 보이지 않는 걸까요? 월월 씨는 이 으리으리한 집에서 진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까칠한 월월 씨가 인간에게 던지는 질문, “가족이 뭘까? 행복은 또 뭐지?” 경주에서 토끼를 이겨 슈퍼스타가 된 거북이 꾸물이 이야기 《슈퍼 거북》으로 ‘행복’의 의미를 물었던 유설화 작가가 이번에는 ‘가족’의 의미를 묻습니다. 월월 씨는 첫 번째 가족에게 버림받은 뒤 다시는 사람을 믿지 않기로 합니다. 가족이라고 믿었던 사람들에게 고장 난 장난감처럼 버려졌으니 그럴 밖에요. 월월 씨만 그들을 가족으로 생각했을 뿐 그들에게 월월 씨는 돈만 주면 살 수 있는 물건이나 다름없었다는 뼈아픈 진실을 깨달은 것이지요. 하지만 월월 씨의 마음 깊숙한 곳에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으리으리한 집의 주인이 되자마자 누군가와 함께 살 궁리부터 하는 걸 보면 말이지요. 그런 월월 씨 앞에 운명처럼 집을 구하는 인간 가족이 나타납니다. 애들은 많고 돈은 없어서 집 얻기가 쉽지 않은 건이네 가족이지요. 월월 씨는 입으로는 ‘사람하고는 같이 살 생각이 없다’지만 차마 건이네 식구를 내치지 못합니다. 이제 처지가 바뀌었으니 사람을 향한 화려한 복수극이 시작될 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말을 하지 못해 직접 들을 수 없었던 버려진 동물들의 마음이 꼭 이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간이 미우면서도 또 그립고, 밀어내고 싶으면서도 또 다가와 주기를 바라는 것이 말이지요. 친구에게, 가족에게, 이웃에게 소외당한 사람들의 마음도 별반 다르지 않겠지요. 건이, 찬이, 민이 삼남매는 너덜너덜 상처 난 월월 씨의 마음에 파고들어 새 살이 돋게 합니다. 사실 월월 씨가 아무리 까칠하게 굴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스스럼없이 다가드는 이 천방지축 삼남매를 미워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요. 월월 씨와 삼남매가 서로 밀고 당기며 마음의 거리를 좁혀 가는 과정은 마치 오스카 와일드의 《거인의 정원》을 코미디 버전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인간의 선의와 천진함이 힘을 발휘하는 모습을 감동적이지만 비장하지 않게, 오히려 유쾌하게 그리고 있달까요. 삼남매는 한 지붕 아래에서 보살핌을 받으며 지냈다는 이유만으로 월월 씨를 자신들이 돌봐야 할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삼남매의 태도는 피가 이어지지 않아도, 심지어는 종이 같지 않아도 가족이 될 수 있다는 오랜 명제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습니다. 나아가 독자에게 가족이란 무엇인지, 가족이라는 울타리는 어디까지 넓어질 수 있는지 생각하게 하지요. 월월 씨는 삼남매의 선의와 천진함 덕분에 비로소 해묵은 상처에서 벗어나지만, 시련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 시련 앞에서 월월 씨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질문하는 작가, 질문하는 책 유설화는 질문하는 작가입니다. 전작 《슈퍼 거북》에서는 어떤 삶이 행복한 삶인지를 물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가족이 무엇인지를 묻습니다. 나는 가족이 이런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말이지요. 어찌 보면 뻔한 질문이지만 저도 모르게 그 답을 궁리하게 되는 것은, 그이가 만들어 내는 이야기가 지닌 힘 때문이겠지요. 어른들에게는 너무도 낡아서 질문할 가치도 없다고 여겨지는 명제라 해도, 세상을 알아 가는 아이들에게는 한 번쯤 깊이 생각해 볼 거리일 수 있습니다. 작가는 그런 명제들을 끄집어내서 스스로에게, 어린 독자들에게, 나아가 어른 독자들에게까지 질문을 던집니다. 그중 누구라도 바쁜 걸음을 멈추고 잠시 생각에 잠긴다면 그것만으로도 이 작품이 지닌 가치는 충분하다 해야 할 것입니다. 책이란 본디 그런 것이니까요. 유설화 작가가 다음에는 어떤 질문을 들고 독자를 찾아올지 자못 기대가 됩니다.
소중한 전통과학백과
글송이 / 정재은 글, 정재은 그림, 이종호 감수 /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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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송이
자연,과학
정재은 글, 정재은 그림, 이종호 감수
우리 조상의 지혜와 슬기가 담긴 전통과학. 자세한 그림과 생생한 사진을 보면서 소중한 전통과학에 관한 호기심도 풀고 지혜도 쑥쑥 키워 볼 수 있다.1. 문화재에서 찾은 전통과학 · 2. 전쟁터에서 찾은 전통과학· 3. 일터에서 찾은 전통과학 · 4. 집에서 찾은 전통과학 · 5. 음식에서 찾은 전통과학 · 6장. 옷에서 찾은 전통과학 소중한 전통과학으로 지혜를 키워 보세요! 적군은 왜 거북선 위에 오르지 못했어요? 측우기로 비가 내린 양을 쟀다고요? 초가지붕은 정말 비가 새지 않나요? 김치는 왜 오랫동안 상하지 않지요? 우리 조상의 지혜와 슬기가 담긴 전통과학! 자세한 그림과 생생한 사진을 보면서 소중한 전통과학에 관한 호기심도 풀고 지혜도 쑥쑥 키워 보세요. 자랑스런 우리의 과학기술유산과 세계유산! 우리나라는 많은 과학기술유산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선조들이 세계 최상위급의 과학지식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죠. 세계 최초로 금속활자, 첨성대, 측우기도 만들고, 신기전이라는 로켓화살도 만들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종소리를 내는 성덕대왕신종도 우리 선조들이 만들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나라에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유산도 많습니다. 이 유산들도 모두 과학유산이라고 볼 수 있지요.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 우리나라의 과학유산이 갖고 있는 선조들의 슬기로움에 놀랄 것입니다.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초빙과학자, 과학저술가 이종호
이문열 이희재의 만화 삼국지 9 : 출사표 드높아라 충신의 매운 얼이여
아이세움 / 이문열 글, 이희재 그림 / 200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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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만화,애니메이션
이문열 글, 이희재 그림
삼국지는 고전으로 오랜 세월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영웅들의 큰 뜻과 지혜와 용기, 그리고 품위와 신념을 배울 수 있는 최상의 텍스트로 손꼽히지만 방대한 양과 수많은 인물 탓에 어린이들에게 맞는 적절한 삼국지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에 소설가로 또 만화가로 유명한 이문열, 이희재 두 사람이 어린이를 위한 만화 삼국지 시리즈를 만들어냈다. 이문열의 삼국지를 판본으로 하여 이희재가 이를 만화로 재창조한 것이다. 삼국지의 진가를 충분히 살려내고 있는 이 만화 삼국지 시리즈는 인물들의 성격과 심리묘사를 세심하게 분석하고 있는 이문열의 글과 이희재의 사실감과 개성 넘치는 그림들이 어울려 인물들을 생동감있게 그려내고 있다. 장대한 스케일의 사건묘사와 작가의 역사물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만화적 상상력과 만나 삼국지의 장엄한 감동을 충분히 전해줄 것이다. 이문열과 이희재, 어린이를 위한 삼국지를 위해 만나다 이문열과 이희재라는 이름을 같이 떠올리기는 쉽지 않다. 두 사람의 인생 역정이 그만큼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각자 소설과 만화계에서 최정상의 자리에 올라 있지만, 둘의 이념적 성향은 무척 다르다. 통념으로 보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이들은 아이들을 위해 제대로 된 삼국지를 내자는 데 한마음으로 힘을 합쳤다. 이문열이 평역한 삼국지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이 우리 시대의 삼국지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이문열은 아이들을 위한 삼국지가 없는 것이 늘 마음에 걸렸다. 반면 이희재도 어린이용으로 나온 많은 만화 삼국지가 삼국지의 본래의 몫에 충실하지 못하고, 특히 일본판본에 의존하고 있는 것에 문제를 느끼고 있었다. 이문열과 이희재 두 사람은 모두 제대로 된 삼국지를 통해 아이들이 인생을 배우고, 삶의 좌표를 세우기를 절실히 기원하고 있었던 것이다. 어린이용이자 만화라는 특색에 맞춰 잔 사건들은 과감하게 삭제하고 이야기의 큰 줄거리를 살렸다. 그렇다고 대부분의 어린이 만화 삼국지처럼 큰 사건을 마음대로 줄이는 일은 하지 않았다. 이것은 이문열 삼국지 10권의 불륨을 그대로 살림으로써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어린이들은 비로서 삼국지의 내용이 온전하게 살아있는 최초의 만화 삼국지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문열 이희재 만화 삼국지의 첫 장은 유비가 뜻을 세우는 장면으로 끝을 맺는다. 이문열이 묘사한 이 장면도 감동적이기로 유명하다. 이희재는 이 장면에 공을 들였다. 한 페이지 전체를 풀 컷으로 처리하였다. 청년 유비의 기개가 서린 당당한 자세와 미래를 내다보는 듯한 영민하고 맑은 눈동자, 이희재가 홍콩에서 찍어 온 수백 년된 나루 사진을 참조로 그렸다는 한나라를 상징하는 고목나무가 한 컷으로 어우러졌다. 누구라도 한 눈에 청년 유비의 각오를 강렬하게 느낄 수 있다. 이런 장면은 오직 이희재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것은 한 컷의 예이지만 만화의 전편에 이희재를 왜 최고의 만화 작가라 칭하는지 절로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명장면이 숱하다. 이문열도 이런 이희재의 만화적 상상력과 설득력에 경의를 표한 것이다.
문화를 품은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
바다그림판(바다출판사) / 수잔 밀로드 글 / 200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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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그림판(바다출판사)
사회,문화
수잔 밀로드 글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전세계인이 공유하는 옛날 이야기 중에서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옛날 이야기 10편을 통해 각국의 문화, 풍습, 언어, 역사를 알게 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이야기책이다. 어디선가 들어본 듯하거나 비슷한 이야기도 있지만 문화의 향기가 스며 있다. 이야기마다 내용이나 등장인물을 자세히 설명해 주기도 하고 그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 나라의 특색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다양한 활동이 따라 나온다. 예를 들어 무서운 북극곰과 마주친 모험심 강한 \'사냥꾼 투크\' 이야기 속에는 북극곰을 잡는 데 필요한 보호 안경이나 투크처럼 비누 조각품도 만들어 볼 수 있다. 또 친구를 위해 \'길을 비추는 별\'이 된 비눔비어의 우정을 통해 샛별은 무엇인지, 계절은 왜 생기는지 그 궁금증을 풀어나갈 수 있다. 또 간단한 과학 실험에서부터 전통놀이, 수수께끼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이 직접 해볼 수 있는 재미있는 활동들을 따라하다 보면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해 관심과 지식을 넓힐 수 있다.옛날 옛적에 1. 착한 사람들 2. 영리한 처녀 3. 북 이야기 4. 토끼는 왜 항상 도망을 다닐까 5. 사냥꾼 투크 6. 캄프리아노 이야기 7. 푸른 눈의 토끼 8. 길 비추는 별 9. 어부 우라시마 10. 가장 훌륭한 선물
(가족만화)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2 : 우리는 꽃이 아니라 아이를 키우고 있다
이레 / 잭 캔필드, 김동화 옮김 / 20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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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
우리창작
잭 캔필드, 김동화 옮김
는 《가족만화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다. 캐나다의 잭 캔필드 그룹과 도서출판 이레가 함께 전 세계 만화 시장을 향해 전 5권으로 기획한 이 시리즈는, 2005년 12월 첫 권이 출간된 이후 이번에 새로이 두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세계 150개국 38개 언어로 번역되어 1억 부 이상 판매되며 전 세계인의 가슴을 울린 밀리언셀러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를 한국의 대표적인 만화가 김동화의 아름다운 만화로 풀어 낸 이 시리즈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볼 수 있는 가족만화이다. 인도네시아, 미국, 독일,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등에서 연이어 출간을 진행 중인 이 책은 전 세계 판권을 국내 출판사가 소유한 드문 기획으로 한국 출판의 새로운 면모와 위상을 해외에 알리고 있다. 두 번째 이야기 는 첫 권의 따듯한 감동과 웃음을 잇는, 닫힌 마음을 열어 주는 14가지 이야기로 이뤄져 있다. 하나하나의 이야기 모두, 보는 이에게 삶이란 얼마나 경이로운 것이며 소중한 것인지 말해 준다. 이야기의 처음을 여는 ‘윌마 루돌프’에서, 조산아로 태어나 다리가 마비된 윌마가 엄마의 믿음으로 훗날 올림픽 육상 3관왕이 된 이야기는 순수한 믿음과 사랑이 기적을 만듦을 보여 준다. “네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넌 할 수 있단다.” 하고 어린 시절 엄마가 어린 윌마에게 해 준 이 한 마디가 윌마에게 기적을 만드는 용기를 심어 준 것이다. 자신의 티켓 말고도 더 많은 티켓을 사서 낯선 이들에게 깜짝 선물을 주는 이야기 ‘때로 너의 인생에서 엉뚱한 친절과 정신 나간 선행을 실천하라’는 얼핏 엉뚱하기 그지없는 작은 친절이 이 세상 전체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실제로 이 이야기는 미국에서 있었던 놀라운 실화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우리가 사는 곳 어디든 신이 함께하고 있다는 ‘공원에서 있었던 일’, 성공의 뒤에는 수많은 실패의 과정이 숨어 있다는 ‘실수에서 배운다’ 등 14가지 이야기가 우리가 살면서 놓치고 있는, 정말로 찾아야 할 삶의 진실과 행복을 따듯하게 일깨워 주고 있다. 작가 김동화는 이런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만화로 표현하고자, 작품 선정과 소재 수집, 밑그림 작업 등에 말 그대로 수많은 시간과 정성을 바쳤다. 김동화는 원작의 이야기를 만화 형식의 짧은 대화체로 풀어, 그림과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배경이 되는 외국의 시공간을 그림으로 표현하고자 직접 취재를 가 거리의 가로등, 자동차 번호판 등과 같은 작은 것에서부터 건물, 나무 나아가 계절과 분위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료를 검증하여 그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살려내었다. 이런 작가의 정성은 그림에 그대로 스며들어 그 섬세함과 아름다움에 보는 이의 경탄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어른과 아이 구분 없이 모든 이들이 볼 수 있도록 그린 그림체와 풍부하고 따듯한 색채 역시 친근함과 편안함을 주고 있다. 아이의 마음으로 글을 쓰고 어른의 가슴으로 그림을 그렸다는 작가 김동화의 말처럼 이 책은 부모가 먼저 보고 자녀와 함께 읽으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가족만화이다. 마음을 따듯하게 해 주는 김동화의 그림은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열어 가는 데 멋진 다리가 되어 주고 있다.윌마 루돌프 - 우리마 루돌프 전부 무료 - M. 애덤스 우리는 꽃이 아니라 아이를 키우고 있다 - 잭 캔필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사 - 랠프 아키볼트 공원에서 있었던 일 - 줄리 A. 맨핸 마법의 돌 - 존 웨인 쉴레터 선생님 - 작자 미상 실수에서 배운다 - 잭 캔필드 문제투성이 - 켄 블랜처드 랍비의 선문 - M. 스코트 펙 발자국 - 작자 미상 눈에 비친 자비심 - 작자 미상 열 번째 줄 가운데 - 짐 론 때로 너의 인생에서 엉뚱한 친절과 정신 나간 선행을 실천하라 - 아데어 라라《가족만화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시리즈는 캐나다의 잭 캔필드 그룹과 기획 단계부터 전 세계 시장을 겨냥하여 공동 프로모션할 것을 협의하며 개발한 프로젝트이다. 이 책은 한국의 대표적인 만화가 김동화가 그림을 그렸다. 아시아 만화대회 ‘최고창의상’, ‘오늘의 우리만화상’, ‘이탈리아 코미콘 프리미오 만화상’ 등 세계적으로 우리 만화의 위상을 높인 작가 김동화는 작품 선정과 소재 수집, 밑그림 작업 등 이 책의 작업을 위해 수많은 시간을 바쳤다. 전 5권으로 기획된 이 시리즈는 영어판으로도 제작되어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소개되었으며, 인도네시아, 미국, 독일,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등에서도 연이어 출간 진행 중에 있다.
고양이에게 책을 읽어 줘!
한림출판사 / 고정욱 지음, 김명진 그림 / 201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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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고정욱 지음, 김명진 그림
한림 저학년문고 시리즈 31권. 동화작가 고정욱이 잠시 미국에 체류할 때 도기 테일 뉴스를 보고 어린이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주기 위해 특유의 재기발랄한 언어로 만들어낸 이야기다. 작가는 아직도 많은 아이들이 자신감 부족과 과도한 교육열로 난독증, 초독증에 시달린다는 사실을 접하면서 도기 테일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책의 새로운 재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한다. 흥덕이는 혼자서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지만 선생님이 국어 시간에 발표만 시키면 더듬거려 아이들의 놀림을 받는다. 선생님은 흥덕이에게 매일 집에 가서 동화책을 소리 내어 읽게 하고 흥덕이는 옥상 계단에 앉아서 책을 읽기 시작한다. 흥덕이가 책 읽는 소리를 들은 미진이와 고양이 사라는 흥덕이와 친구가 된다. 흥덕이는 매일 미진이와 사라에게 책을 읽어 주면서 조금씩 자신감을 얻는다. 어느 날, 미진이 할아버지가 사고를 당해서 갑자기 돌아가시고 미진이는 고모네 집으로 이사를 한다. 흥덕이는 미진이와 사라가 떠나자 더 이상 책을 읽지도 않고, 다시 더듬거리게 된다. 아빠는 흥덕이를 위해 미진이를 초대하고, 미진이는 흥덕이에게 사라를 맡아 달라고 부탁하는데….작가의 말 6 어려운 숙제 8 계단에서 만난 여자아이 22 미진이와 친해지다 34 고양이라고 생각해 49 문상을 가다 66 그리운 미진이와 사라 79 고양이게 책 읽어 주는 아이 93국어 시간마다 더듬거리며 책을 읽던 흥덕이가 오늘은 책을 읽겠다고 손을 번쩍 든다. 친구들과 선생님은 눈이 동그래져서 흥덕이를 바라본다. 흥덕이는 자신감 있게 일어나서 큰 소리로 막힘없이 책을 읽기 시작하는데……. 과연 흥덕이는 어떻게 책을 잘 읽게 되었을까? 그 비결이 궁금하다면 지금 이 책을 만나 보세요. 소리내 책 읽기가 두려운 아이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야옹아, 멍멍아! 내가 책 읽어 줄게!” 올해로 등단 20주년이 된 1급 지체 장애인이자 베스트셀러 동화작가 고정욱의 신간 『고양이에게 책을 읽어 줘!』가 출간되었다. 작가가 잠시 미국에 체류할 때 도기 테일 뉴스를 보고 어린이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주기 위해 특유의 재기발랄한 언어로 만들어낸 이야기다. 해외의 도기 테일 행사 취지에 공감한 국내 도서관에서도 도기 테일은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2006년 순천 기적의 도서관에서는 ‘멍멍아, 나랑 같이 책 읽자!’라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너무 부끄러워 남 앞에서는 글을 잘 못 읽는 아이, 산만하고 집중력이 부족해 책 읽기가 어려운 어린이, 재미있는 책의 세계를 제대로 접해 보지 못한 어린이들이 강아지에게 책을 읽어 주면서 자신감을 키우고 책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행사였다. 도기 테일 행사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고정욱 작가는 아직도 많은 아이들이 자신감 부족과 과도한 교육열로 난독증, 초독증에 시달린다는 사실을 접하면서 도기 테일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책의 새로운 재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한다. 마음을 열어 주는 친구가 필요해! 국어 시간, 오늘도 흥덕이 가슴은 콩닥콩닥 뛰고 이마에서는 땀이 삐질삐질 흐른다. 수업 시간이 되자 선생님은 소리 내어 책 읽기를 시킨다. 흥덕이는 책상에 고개를 파묻지만 선생님은 어김없이 흥덕이를 지목한다. 남 앞에서 부끄러움을 잘 타는 흥덕이는 항상 책 읽기에 자신이 없다. 아빠가 동화작가라서 혼자 책 읽기는 잘하지만 소심한 성격 탓에 책을 소리 내어 읽을 때는 언제나 더듬거린다. 누가 들을까 봐 숨어서 책 읽기 연습을 하던 흥덕이는 같은 건물 옥탑방에 사는 미진이와 고양이 사라에게 책을 읽어 주게 된다. 더듬거리며 책을 읽던 흥덕이였지만 ‘너 책 참 잘 읽는다’라는 미진이의 칭찬에 조금씩 자신감을 얻는다. 난생처음 책을 잘 읽는다는 칭찬을 들은 흥덕이는 그 뒤로 꾸준히 책 읽기 연습을 하고, 미진이의 한마디 덕분에 용기도 생긴다. 사소한 한마디지만 누군가의 인생을 바꿔 놓을 만큼 칭찬은 큰 힘이 되고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갈 수 있게 하는 용기를 준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한 미진이, 동물이지만 자신의 책 읽는 소리에 귀 기울여주는 사라 덕분에 내성적이던 흥덕이는 점차 밝은 모습으로 변한다. 우리 주변에도 흥덕이처럼 남 앞에 나서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많이 있지만, 학교와 학원에 쫓겨 마음 터놓을 친구를 찾기는 쉽지 않다.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으로도 아이들은 큰 힘을 얻는다. 남들 앞에서 책 읽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애완동물에게 책을 읽어 주는 것부터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흥덕이처럼 어느새 용기 있게 소리 내어 책을 읽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용기와 자신감은 세상을 바꾸는 힘! 평소 자신감 없고 내성적인 흥덕이는 부모님이 모두 맞벌이를 해서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다. 미진이는 부모님을 잃고 할아버지와 단둘이 어렵게 산다. 하지만 자신감 없는 흥덕이와 달리 미진이는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다. 흥덕이는 밝은 모습의 미진이와 지내며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눈을 갖고 자신감을 키운다. 예전에는 친구들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던 흥덕이였지만, 미진이와 사라를 만난 뒤로는 자신의 의견을 똑똑히 말할 줄 아는 아이로 변한다. 미진이는 내성적인 흥덕이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고, 흥덕이는 가족이 없는 미진이의 외로움을 달래준다. 작은 어려움도 잘 견디지 못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미진이와 흥덕이는 희망과 긍정의 힘을 전한다. 또한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가지면 스스로가 변화할 수 있고 세상이 바뀐다는 것을 보여 준다. 책 속에는 흥덕이가 2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설문대 할망」, 「호랑이를 잡은 반쪽이」, 「수민이와 곰 인형」을 읽는 장면이 수록되어 있다. 아이들이 흥덕이처럼 이 책과 교과서를 같이 소리 내어 읽어 볼 수 있다. 발랄하고 익살맞은 그림은 아이들의 생활 모습을 경쾌하고 밝게 드러내며 이야기의 재미를 더한다.
친절한 우리 그림 학교
길벗어린이 / 장세현 지음 /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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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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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사회,문화
장세현 지음
아이들에게 전하는 우리 옛 그림의 감상법. 단순한 느낌이나 내용 파악을 넘어 그림의 종류에 따라 다른 접근법, 그림을 더 깊이 이해하게 하는 화가와 역사 배경 이야기, 읽어야 보이는 그림 읽기법, 다양한 표현 기법 등을 통해, 밋밋해만 보이던 우리 그림이 흥미로워지는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다. 문화재로서만이 아니라,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지금도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을 드러내는 ‘현재진행형’ 명화로 우리 그림을 다루고자 한다. 그림에 대한 지식을 미리 아는 것이 그림 감상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아닐 수 있지만 그림을 처음 만날 때, 그림 앞에 좀더 오래 머물러 시선을 맞추고 흥미롭게 느끼는 데에는 꼭 필요한 일이다. 보고 읽고 느끼는 우리 옛 그림 이야기 새와 짐승을 소재로 삼은 동물 그림 영모화 영혼을 담은 인물 그림 인물화 조선 시대의 생생한 기록 사진첩 기록화 무덤 속에 마련한 또 하나의 세상 고분벽화 그림 속에 배어든 선비들의 고고한 인품 남종문인화 마음의 눈으로 그린 풍경 산수화 우리 산천의 멋과 아름다움 진경산수화 옛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담은 타임캡슐 풍속화 실제 생활에 쓰이던 실용적인 그림 민화 그림 목록 아이들에게 전하는 우리 옛 그림의 감상법 ‘도대체 우리 그림은 어떻게 감상해야 명화라는 걸 느낄 수 있을까?’ 《친절한 우리 그림 학교》는 이런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알다시피 우리 옛 그림엔 옛사람들의 삶의 흔적이, 흥취와 정성이, 무엇보다 그 시대를 살아간 그린 이의 정신과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하여 우리가 제대로 된 감상 방법으로 그림과 마주한다면, 그림은 우리에게 마음이 움직이는 감동을 전해줄 것입니다. 그리고 나면 눈에는 익숙하지만 무엇이 좋은지 느끼기도 이해하기도 어려웠던 옛 그림들 앞에서 우리는 옛사람들의 독특한 향기와 빛깔에 흠뻑 취하게 되겠지요. 《친절한 우리 그림 학교》에서는 문화재로서만이 아니라,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지금도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을 드러내는 ‘현재진행형’ 명화로 우리 그림을 다루고자 합니다. 그림에 대한 지식을 미리 아는 것이 그림 감상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아닐 수 있지만 그림을 처음 만날 때, 그림 앞에 좀더 오래 머물러 시선을 맞추고 흥미롭게 느끼는 데에는 꼭 필요한 일입니다. 우리 그림이 흥미로워지는 몇 가지 비법 새와 짐승을 소재로 그린 동물화인 영모화(翎毛畵)인 김홍도의 를 보면, 고양이가 나비를 보며 고개를 뒤로 휙 젖힌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민첩하고 날렵한 몸놀림이 마치 살아 있는 듯 하지요. 그런데 이 그림에는 보는 즐거움 외에 읽는 재미가 숨어 있다고 글작가는 말합니다. 먼저 그림 속 고양이(猫)와 나비(蝶)는 각각 70세, 80세 노인을 뜻하는 모(老+毛), 질(老+至)과 중국에서 읽는 소리가 같습니다. 또한 장수꽃이라 불리는 제비꽃, 청춘이란 꽃말의 패랭이꽃, 그림 주변의 바위 등 그림 곳곳에는 장수의 상징물들이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즉 는 어르신이 오래도록 건강하게 잘 사시기를 기원하는 뜻이 고스란히 담긴 그림인 것이지요. 이처럼, 《친절한 우리 그림 학교》는 단순한 느낌이나 내용 파악을 넘어 그림의 종류에 따라 다른 접근법, 그림을 더 깊이 이해하게 하는 화가와 역사 배경 이야기, 읽어야 보이는 그림 읽기법, 다양한 표현 기법 등을 통해, 밋밋해만 보이던 우리 그림이 흥미로워지는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알수록 더 매력 있는 이야기꾼 친구, 우리 명화! 《친절한 우리 그림 학교》는 산수화, 풍속화를 비롯하여 영모화, 인물화, 진경산수화, 문인화, 민화, 고분벽화, 기록화 등 우리 그림의 갈래를 두루 다루고 있습니다. 75점의 우리 명화를 다양한 시선으로 다룬 풍성한 내용과, 시원한 크기로 배치한 그림, 설명을 더욱 명료하게 보여주는 디자인 등이 그림 읽는 맛을 더할 것입니다. 우리 그림은 마치, 말수는 적어도 일단 친해지면 놀라운 이야기를 끊임없이 풀어내는 매력적인 친구와 같습니다. 매일 쳐다봐도 매번 다른 느낌을 받게 된다고들 하지요. 그 멋진 감상의 세계를 《친절한 우리 그림 학교》에서 함께 느껴보길 바랍니다. 좀 더 욕심을 부린다면 이 책을 읽고 나서 이 ‘매력덩어리 친구들’을 직접 만나러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그림이 가진 느낌과 기법을 따라 직접 그림을 그려보면 어떨까요? 분명히 서양화식으로 그릴 때와는 참 다른, 우리만의 감수성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방에 멋진 우리 그림 하나 걸어 두고 때때로 눈 맞추는 상상만으로도, 참 기분 좋아지는 가을날입니다.
팬덤수학 중 1-1학기 세트 (전5권)
중앙에듀북 / 안종윤 (지은이) / 2019.03.15
28,000
중앙에듀북
학습참고서
안종윤 (지은이)
각 단원을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그 단원의 기본 개념을 정리한 뒤, 간단하고 쉬운 익힘 문제들로 개념을 완전히 익히게 하였다. 이것은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던 그 단원의 기본 개념을 다시 불러와 완전히 익힘으로써, 실력 향 상 문제를 쉽게 연습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되도록 한 것이다. 각 단원별 연습문제들을 개념 익힘 문제로 시작하여'필수 문제','실력 문제','심화 문제'로 전개되도록 점층적으로 구성하였다. 이는 학교 시험에서 각자 자신이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단원의 필수적인 문제들을 섭렵하고, 나아가 목표 점수대를 스스로 상향 조정하며 심화 학습하여 만점을 확보하면서 단원을 마무리할수있 도록 한 것이다. 전국 1800개 중학교에서 출제되었던 시험문제들을 분석하여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 유형들을 엄선하여 실었다. 학교 시험에 임박하여 적은 양의 문제로 반짝 연습하고 마는 그저 단순한 기출문제집이 아니다. 중학 수학의 메인 교재들만큼 주요 유형의 문제들을 풍부하게 싣고 있다.소인수분해 문자와 식 정수와 유리수 좌표평면과 그래프 1학기 해설집구성과 특징 교재의 특징 : 학교시험 완벽 준비 1. 단원별 개념 정리와 익힘 문제 각 단원을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그 단원의 기본 개념을 정리한 뒤, 간단하고 쉬운 익힘 문제들로 개념을 완전히 익히게 하였다. 이것은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던 그 단원의 기본 개념을 다시 불러와 완전히 익힘으로써, 실력 향 상 문제를 쉽게 연습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되도록 한 것이다. 2. 연습 문제들의 점층적 구성 각 단원별 연습문제들을 개념 익힘 문제로 시작하여'필수 문제','실력 문제','심화 문제'로 전개되도록 점층적 으로 구성하였다. 이는 학교 시험에서 각자 자신이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단원의 필수적인 문제들을 섭 렵하고, 나아가 목표 점수대를 스스로 상향 조정하며 심화 학습하여 만점을 확보하면서 단원을 마무리할수있 도록 한 것이다. 3. 학교시험 빈출 문제 유형들의 선별 전국 1800개 중학교에서 출제되었던 시험문제들을 분석하여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 유형들을 엄선하여 실 었다. 4. 풍부한 연습문제의 양 이 교재는 학교 시험에 임박하여 적은 양의 문제로 반짝 연습하고 마는 그저 단순한 기출문제집이 아니다. 중학 수학의 메인 교재들만큼 주요 유형의 문제들을 풍부하게 싣고 있다. 점층적이고 반복적으로 학습하여 문제풀이 실력을 몸에 배게 하였다. 수학 못하는 머리는 없다. 문제는 반복 학습이다. 교재의 구성 개념 정리·익힘 문제 각 단원을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그 단원의 기본 개념을 아주 간략히 정리하였다. 아주 간단히 된 이 정리만을 훑어보아도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던 단원의 기본 개념을 다시 불러와 문제들을 쉽게 연습할 수 있다. 단원의 기 본 개념을 훑어 읽어서 간단히 환기 시킨 뒤 쉬운 익힘 문제들을 풀어 보면서 완전히 익히게 하였다. 이것은 본 격적으로 단원의 필수 문제와 실력 향상 문제들을 쉽게 연습할 수 있게 하는 워밍업의 장이 될 것이다. 이책의구성과특징 필수 문제 1, 2 학교 시험에서 90점 이상을 받기 위해 필수적으로 익혀야 하 는 대표적인 유형의 문제들을 실었다. 또 점점 더 중요시되는 서술형 문제의 해결 능력도 키울 수 있도록 적절한 서술형 문 제들을 엄선하여 제시하였다. 실력 문제 1, 2 학교 시험에서 100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익 혀야 하는 대표적인 문제들을 실었다. 서술형 문제 중에서도 만점을 원하는 학생들이 반드시 익혀야 하는 서술형 논술 문 제들도 제시하여 풀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심화 문제 내신 100점을 굳힌 학생들이 최종 점검하며 풀어봐야 할 심 화 문제들을 실었다. 만점대의 학생들이 알아야 할 서술형 논 술 문제들도 제시하였다. 실전 평가 문제 학교 시험에 대비한 실전 연습, 곧 최종 리허설 문제들이다. 실전 평가 문제를 통해 필수 문제와 실력 문제를 풀면서 익힌 실력을 최종 점검하고, 자신의 실력을 예상할 수 있다.
지구가 흔들흔들! 해운대에 지진이 일어난다면?
살림어린이 / 최영준 글, 신종우 그림 / 2011.08.30
10,000
살림어린이
자연,과학
최영준 글, 신종우 그림
똑똑한 학교 과학반 시리즈 2권. 2011년 소방 방재청이 실시한 서울과 부산에서 지진이 일어날 경우에 대한 가상 실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에 지진이 일어날 경우에 대한 대비책과 실재 상황에서의 대피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지진에 대한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함께 일본, 중국,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에서 일어난 대지진의 피해들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의 피해 상황까지 예측해 본다. 아이들은 이를 통해 지진에 관심을 갖고 정확한 정보를 배우게 된다. 특히 조선왕조실록에 수록된 지진의 기록부터 현재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진에 관한 통계, 과거 일본의 바다에서 지진이 일어나 해일이 발생하였을 때 우리나라의 해안가에 해일이 도달한 시간 기록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생생한 정보들이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다.6 대지진, 일본을 뒤흔들다! 10 비상! 일본 대지진 발생! 12 전 세계를 뒤흔드는 지진의 공포! 14 2000년대를 뒤흔든 대지진! 16 지진을 일으키는 거북이? 18 지진은 왜 일어날까? 22 궁금해! 지진의 모든 것! 24 지진이 몰고 오는 또 다른 공포, 해일! 26 한국도 안전하지 않다? 28 만약 해운대에 지진이 일어난다면? 30 지진과 해일에 대비하려면? 32 꼭 기억하세요! 36 지진의 모든 것!지진의 생성 원리부터 한반도의 지진까지! 지진에 대한 모든 것을 밝혀라! 비상! 규모 9.0 강진과 15m 높이 해일 발생! 대 지진 일본을 뒤흔들다! 2011년 3월 11일, 일본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이 일어났다. 규모 9.0! 위력은 대단했다. 지진이 일어나고 불과 몇 초 만에 일본 전체가 흔들거렸다. 후쿠시마, 미야기, 센다이 지역에서 많은 사상자가 나왔고, 특히 진원지에서 가까운 해안 마을은 거대한 해일로 인해 통째로 사라졌다.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1만 5천여 명, 행방불명자는 1만 2천여 명으로 추정된다. 또한 지진은 진앙지로부터 가까운 곳에 위치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까지 영향을 끼쳐 치명적인 고장을 일으켰다. 더 이상 대지진은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일본 대지진은 전 세계를 방사능 공포에 몰아넣었다. 그 영향으로 우리나라에서 지진과 해일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도 속속 발표되었다. 2004년 인도네시아 대지진, 2008년 쓰촨성 대지진, 2010년 아이티 대지진에 이어 일본 대지진까지 지구가 심상치 않다. 연이어 일어나고 있는 어마어마한 재앙 지진, 예측도 어렵고 파괴력도 강력한 지진으로부터 과연 우리나라는 안전할까? 한국은 지진 안전지대? 빈번해지는 약한 지진과 해일, 한국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지구가 흔들흔들! 해운대에 지진이 일어난다면?』은 2011년 소방 방재청이 실시한 서울과 부산에서 지진이 일어날 경우에 대한 가상 실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에 지진이 일어날 경우에 대한 대비책과 실재 상황에서의 대피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지진에 대한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함께 일본, 중국,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에서 일어난 대지진의 피해들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의 피해 상황까지 예측한다. 아이들은 이를 통해 지진에 관심을 갖고 정확한 정보를 배우게 된다. 특히 조선왕조실록에 수록된 지진의 기록부터 현재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진에 관한 통계, 과거 일본의 바다에서 지진이 일어나 해일이 발생하였을 때 우리나라의 해안가에 해일이 도달한 시간 기록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생생한 정보들이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지진 발생 시 대피 방법과 해일, 화재 등과 같은 2차 피해에 대한 대피 요령을 이해하기 쉬운 상황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다. 언제 올지 모를 대재앙 지진! 몽탕흔드옹 박사, 강산이와 함께 지진의 비밀을 파헤치다! 땅이 흔들거리고 뒤틀리고 갈라지는 지진! 지진은 지구가 살아있다는 증거를 보여주는 가장 위험하면서도 무서운 현상이다.『지구가 흔들흔들! 해운대에 지진이 일어난다면?』을 펼치고 몽탕흔드옹 박사, 강산이와 함께 지진이 일어난 지구 곳곳을 탐사해 보자. 여정을 따라다니는 동안 지진의 비밀을 하나하나 알 수 있게 된다! 현직 어린이과학잡지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몽탕흔드옹 박사와 강산이의 대화를 통해 들려주는 생생한 정보는 얼마 전 일어난 일본 대지진의 실재 피해를 바탕으로 한 지진 전문가와의 인터뷰, 탐사 기록, 역사적 자료 등의 수집을 통해 구성되었다. 또한 책의 모든 내용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구과학 전문가 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윤수 박사가 감수하여 책의 정확성을 높였다. 지진이 왜 발생하는지, 지진이 인간에게 끼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우리나라는 지진으로부터 안전한지, 만약 지진이 일어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나아가 우리가 그 피해를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 지진의 이모저모를 명쾌하게 파헤쳐 보자!
달팽이 따라잡기
푸른책들 / 강은령 외 지음 /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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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강은령 외 지음
제10회 푸른문학상 수상 동화집. 푸른문학상 수상작 특유의 ‘높은 완성도’와 신인 작가들이 선사하는 새로운 재미와 감동이 돋보이는 동화집이다. 저마다의 개성과 필력을 앞세운 신인 작가 4인방의 중.단편동화들이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결핍된 원초적인 동심을 온전하게 되살려 내고 있다. 표제작인 강은령 작가의 단편동화 「달팽이 따라잡기」는 단연 탁월한 완성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빨리빨리’를 입에 달고 사는 엄마를 둔 형진이와 동작이 굼떠 ‘달팽이’라는 별명을 가진 승우가 서로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백하게 그렸다. 이 작품은 어린 독자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바삐 걷던 일상의 걸음을 늦추고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고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민영 작가의 중편동화 「고등어와 해결사」도 평범한 아이와 장애를 가진 아이가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렸다는 점에서 「달팽이 따라잡기」와 비슷하다. 신인답지 않게 능숙하면서도 아주 신선한 기법을 동원한 이야기 솜씨는 홍기운 작가의 단편동화 「보름이의 이사」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이야기 장롱」에서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재미없게 만들어 버리는 재담이가 진정한 이야기꾼으로 거듭나는 과정이 아이러니하게 펼쳐지고 있으며, 「여보세요? 아빠!」는 하늘나라로 떠난 아빠를 멀리 여행을 떠났다고 여기며 언제든 자기만의 방식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미지의 비밀이 드러나며 독자들에게 반전의 묘미와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달팽이 따라잡기 /강은령 단편동화 보름이의 이사 /홍기운 단편동화 이야기 장롱 외 1편 /장한애 단편동화 고등어와 해결사 /오민영 중편동화 머리말 작품 해설제10회 푸른문학상 수상 동화집 『달팽이 따라잡기』 출간! 아동청소년문학 전문 출판사 ‘푸른책들’이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푸른문학상 공모’가 어느덧 제11회를 맞아 현재 응모와 접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푸른문학상’은 다양한 부문에서 완성도 높은 아동청소년문학을 발굴해 왔기 때문에 매해 수상작이 출간될 때마다 독자와 평단 모두로부터 깊은 관심과 큰 호응을 받았다. 그리고 이러한 평가는 독자들 사이에서 ‘푸른문학상 수상작’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책’이란 등식을 낳았다. 특히 어느 해보다 풍성한 결실을 맺었던 제10회 푸른문학상 수상작들 중 이미 출간된 김영리 작가의 장편청소년소설 『나는 랄라랜드로 간다』, 청소년소설집 『열다섯, 비밀의 방』, 윤숙희 작가의 장편동화 『5학년 5반 아이들』-이상 3권이 온ㆍ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그동안 푸른문학상이 꾸준히 일구어 온 성취와 권위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그리고 이제 동화집 『달팽이 따라잡기』가 선을 보이며 숨 가쁘게 달려온 제10회 푸른문학상 수상작 출간 릴레이의 대미를 장식하게 되었다. 동화집 『달팽이 따라잡기』는 제10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부문에 응모된 중ㆍ단편동화 373편 가운데 치열한 경쟁과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뽑힌 5편의 작품을 한데 모았다. 『도서관 길고양이』, 『나의 철부지 아빠』 등 역대 푸른문학상 수상 동화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푸른문학상 수상작 특유의 ‘높은 완성도’와 신인 작가들이 선사하는 새로운 재미와 감동은 동화집 『달팽이 따라잡기』에서도 여전하다. 짧은 이야기를 통해 긴 여운을 만끽할 수 있는 중.단편동화의 매력은, 푸른문학상 수상작에 대한 애정과 믿음으로 오랫동안 출간을 기다려 온 많은 독자들의 기대를 오롯이 충족시켜 줄 것이다. 독자들의 마음을 갖가지 빛깔로 채우는 4인 4색의 동심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최근 ‘느림’의 미덕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일상은 여전히 ‘빨리빨리’ 흘러간다. 쳇바퀴 돌듯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삭막한 경쟁에 치이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미덕이자 근원적인 심성인 동심이 들어설 자리는 더욱 좁아진다. 제10회 푸른문학상 동화집 『달팽이 따라잡기』의 가장 큰 매력은 저마다의 개성과 필력을 앞세운 신인 작가 4인방의 중ㆍ단편동화들이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결핍된 원초적인 동심을 온전하게 되살려 내고 있다는 점이다. 표제작인 강은령 작가의 단편동화 「달팽이 따라잡기」는 단연 탁월한 완성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빨리빨리’를 입에 달고 사는 엄마를 둔 형진이와 동작이 굼떠 ‘달팽이’라는 별명을 가진 승우가 서로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백하게 그렸다. 승우는 ‘도움반’에서 수업을 받을 정도로 학습이 부진하지만 누구보다 자연과 친하고 언제든 마음의 여유를 만끽할 줄 아는 아이다. 형진이는 승우와 함께 뒷산에 올랐다가 승우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자신의 부족한 면도 깨닫게 된다. 남과 자신과의 차이를 인정하고 상대방을 존중과 배려로 대하는 태도는 다문화, 세계화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다. 이 작품은 어린 독자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바삐 걷던 일상의 걸음을 늦추고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고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민영 작가의 중편동화 「고등어와 해결사」도 평범한 아이와 장애를 가진 아이가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렸다는 점에서 「달팽이 따라잡기」와 비슷하다. 하지만 냄새에 민감한 소년 탐정과 후각 신분증이라는 독특한 발상, 교내 줄넘기 대회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내기와 음모 등 참신한 에피소드들을 한데 버무려 풀어냈다는 점에서 작가의 능수능란한 이야기 솜씨가 돋보인다. 신인답지 않게 능숙하면서도 아주 신선한 기법을 동원한 이야기 솜씨는 홍기운 작가의 단편동화 「보름이의 이사」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능청스럽게 이야기를 끌고 가는 솜씨가 읽는 이를 미소 짓게 만든다.’는 심사평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보름이의 깜찍하고 유쾌한 이사 체험기는 독자들의 가슴 한구석을 훈훈하게 만든다. 장한애 작가의 단편동화 「이야기 장롱」과 「여보세요? 아빠!」도 빼놓을 수 없다. 「이야기 장롱」에서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재미없게 만들어 버리는 재담이가 진정한 이야기꾼으로 거듭나는 과정이 아이러니하게 펼쳐지고 있으며, 「여보세요? 아빠!」는 하늘나라로 떠난 아빠를 멀리 여행을 떠났다고 여기며 언제든 자기만의 방식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미지의 비밀이 드러나며 독자들에게 반전의 묘미와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처럼 제10회 푸른문학상 동화집 『달팽이 따라잡기』에는 4인 4색의 동심이 가득하다. 새로운 감성과 탄탄한 역량으로 똘똘 뭉친 신인 작가들의 중ㆍ단편동화들은 독자들의 마음을 갖가지 빛깔의 동심으로 물들일 것이다. 나아가 이들이 국내 아동청소년문학계를 다채로운 빛깔과 매력으로 가득 채우는 뚜렷한 작가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같은 모둠이 되는 것도 싫어했다. 특히 모둠의 점수가 수행 평가에 많이 반영되는 과학 시간이면 녀석과 한 모둠이 된 아이들의 신경은 곤두섰다. 그렇다고 녀석이 멍하니 보고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나름대로 수업을 열심히 듣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편에 속했지만 결과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했다. 녀석이 속한 모둠에서는 늘 크고 작은 소동이 일어나고, 뭔가가 깨지거나 엎질러서 아이들의 원성을 듣는 일이 빈번했다.지금 달팽이의 모습은 그때와는 어딘가 달라 보였다. 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할 때의 무표정한 얼굴이 아니었다. 새로운 과제를 받을 때마다 보이던 난감한 표정도 아니었다. 호기심에 가득 찬 눈동자가 반짝반짝 광채마저 띠고 있었다.- 「달팽이 따라잡기」 중에서 보름이는 책가방을 챙기면서 내일 학교 수업이 끝나면 버스를 타고 읍내로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읍내까지 간 다음, 거기서 더 먼 곳으로 갈 계획을 세우기로 합니다. 가방 안에는 딱지랑 스티커를 담아 둔 플라스틱 통을 넣고, 엄마가 새로 사 준 캐릭터 칫솔과 지난 설날에 이모가 사 준 양말도 넣었습니다. 한 번도 이사를 가 본 적이 없는 보름이의 이삿짐이 그렇게 꾸려졌습니다. 이사 가는 날 아침, 보름이는 아침밥을 든든히 먹었습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하마터면 ‘이사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인사할 뻔했습니다. 보름이가 이사 가는 날인 것도 모르고 아빠는 출근을 하고, 엄마는 밭에 나갈 준비를 합니다. - 「보름이의 이사」 중에서 “이 세상 어딘가에 이야기 욕심이 많은 아이가 있었지. 이야기는 원래 이리저리 떠돌아다녀야 제멋인데, 아이는 이야기를 적어 꽁꽁 가둬 버렸지 뭐야. 그러니 이야기를 따라 돌아다니던 떠돌이 귀신도 그만 오도 가도 못하는 붙박이 신세가 돼 버렸지. 그게…… 누굴까?”녀석은 말을 하다 말고 잔뜩 뜸을 들였어요. 금세 이야기에 푹 빠져든 재담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침만 꼴깍 삼켰지요.“바로, 이 몸이시다! 으흐흐흐흐.” 귀신은 기분 나쁘게 웃으며 재담이에게 달려드는 시늉을 했어요. 그런데 방금 전까지만 해도 벌벌 떨던 재담이의 얼굴이 좀 이상해요. 무서워하기는커녕 도리어 부러운 눈으로 귀신을 쳐다보는 게 아니겠어요! “우아! 어떻게 하면 너처럼 이야기를 잘할 수 있어?”- 「이야기 장롱」 중에서
개가 남긴 한 마디
푸른숲주니어 / 아지즈 네신 지음, 이난아 옮김, 이종균 그림 / 200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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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
청소년 문학
아지즈 네신 지음, 이난아 옮김, 이종균 그림
'마음이 자라는 나무' 시리즈의 19권. 터키의 국민 작가 아지즈 네신의 우화 열다섯 편을 묶었다. 우화라는 장르의 매력을 잘 살려 부패한 사회와 어리석은 인간 군상을 날카롭고 재치 있게 그려낸 이야기들이다. 유언을 남긴 개, 멋지게 부활한 도둑 고양이, 스타를 닮고 싶어 유행만 좇다 정체성을 잃어버린 원숭이, 훈장을 원하는 당나귀…. 이처럼 우스꽝스러운 인물들을 통해 부패한 관료와 사회 구조, 권력에 눈멀고 탐욕에 사로잡힌 사람들, 진실을 감추려다 본질이 낱낱이 폭로되는 상황 등을 유머러스하면서도 신랄하게 고발하고 있다. 아지즈 네신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과 통쾌한 웃음, 허를 찌르는 반전, 톡 쏘는 풍자가 단연 돋보인다.까마귀가 뽑은 빠디샤 도둑고양이의 부활 진짜 도둑과 녹슨 주석 당신을 선출한 죄 스타를 닮고 싶은 원숭이 왕과 빈대 아주 무서운 농담 개가 남긴 한 마디 총리를 뽑는 아주 특별한 기준 당나귀에게 훈장을 삐뚜름한 모델 기차를 물리친 개 늑대가 된 아기 양 꼬리 밑 선구자 내 잘못이 아니야 옮긴이의 말《당나귀는 당나귀답게》의 작가 아지즈 네신, 또 한 번 세상을 발칵 뒤집다! 삐뚜름한 세상을 향해 날리는 맵싸한 펀치! 개가 남긴 한 마디 : 아지즈 네신 풍자 문학의 백미 푸른숲 청소년 문학 시리즈 ‘마음이 자라는 나무’의 열아홉 번째 책《개가 남긴 한 마디》는 《당나귀는 당나귀답게》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터키 풍자 문학의 거장 아지즈 네신이 쓴 우화집이다. 우화라는 장르의 매력을 잘 살려, 시대와 국경을 가리지 않고 도처에 만연한 부패한 관료와 부조리한 사회 구조, 탐욕과 이기심에 눈먼 인물 군상을 예리하게 포착해 냈다. ‘포복절도할 웃음과 다채로운 이야깃거리로 성대한 만찬을 떠올리게 한다.’는 오르한 파묵의 평가에 걸맞게 아지즈 네신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과 통쾌한 웃음, 허를 찌르는 반전, 톡 쏘는 풍자가 단연 돋보이는 작품이다. 《개가 남긴 한 마디》에 실린 열다섯 편의 우화 모두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갖가지 풍경들을 신랄하면서도 재치있게 비판한다. 이 작품은 네신 문학의 백미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의 풍자 정신이 생생하게 살아 있다. 이전에 펴낸 작품들에 비해 풍자의 칼날이 한결 더 서슬 퍼렇다. 국민들 대신 까마귀 돌보기에만 급급한 파디샤, 유행만 좇다 정체성을 잃어버린 원숭이, 과도하게 욕심을 부리다 결국 실속도 챙기지 못하는 당나귀, 기차와 무의미한 대결을 펼치다 정작 지켜야 할 양떼들을 잃어버린 양치기 개……. 동물 이야기로 포장된 작품의 이면에는 허망한 권력욕과 허위 의식, 외모 지상주의와 허장성세, 위정자들의 도덕적 불감증 등의 묵직하고 다양한 주제들이 자리하고 있다. 삐딱한 시선으로 세상을 꿰뚫다 일찍이 아지즈 네신은 “풍자는 세계를 웃음거리가 되는 것으로부터 구제해 준다.”며 자신의 풍자관을 짤막하게 정의한 바 있다. 풍자를 통해 세상의 불의와 거짓, 권위주의와 권력을 비판하면서 세상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려는 그의 열정과 꿈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개가 남긴 한 마디》 역시 아지즈 네신의 문학관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작품이다. 개가 유언을 남겼다는 허무맹랑한 소리에 시큰둥하다가 뇌물에 혹해 태도가 돌변하는 재판관, 이미 많은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된 소문의 주인공이 정작 그 소문이 다른 사람의 이야기라고 믿어 버리는 웃지 못할 상황, 위정자들이 추진하는 어처구니없고 살벌한 정책들, 양치기의 핍박과 학대를 견디다 못해 결국에는 늑대가 되어 버린 아기 양, 어느 하나 자신의 책임으로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탓만 하는 양심 없는 사람들……. 아지즈 네신의 촌철살인은 비단 위정자들에게만 향해 있지 않다. 외모 지상주의에 빠져 자신을 잃어버린 이들, 권력자의 횡포에 반감을 품다가도 권력에 대한 욕망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 자기보다 뛰어난 인물을 질투하며, 남의 공로를 가로채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사람들 모두에게 날선 비판을 가한다. 아지즈 네신은 편협한 이분법적 시선으로 지배 계급에 대해 적대적인 입장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약자와 소수의 입장에 서서 세상과 인간, 삶의 본질을 서늘하게 꿰뚫고 있다. 그는 문학을 통해 그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시대와 국경을 넘어 여전히 유효한 아지즈 네신의 문학 《개가 남긴 한 마디》는 1958년 터키에서 처음 출간된 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 사람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 온 작품이다. 출간 반세기가 지났지만, 독선과 아집, 위선과 모순, 부조리와 폭력은 지금도 여전히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들이다. 아지즈 네신은 이런 무겁고 심각한 문제들을 특유의 입담, 적당한 과장과 유머로 간결하게 표현해 내었다. 《개가 남긴 한 마디》는 아지즈 네신의 문제 의식과 시대 정신, 그리고 무엇보다 이야기의 힘이 잘 녹아 든 작품이다. 이 작품은 정치와 사회, 문화와 인간 본성의 문제 등의 다양한 주제로 확장되어 폭넓은 생각거리를 제공해 준다. 이 책은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세상과 사회, 인간 본성과 정체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하며, 지금 우리나라의 어수선한 상황과도 절묘하게 닮아 있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다. [내용 소개] 까마귀의, 까마귀에 의한, 까마귀를 위한 파디샤 사람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한 청년. 그는 어느 노인의 충고로 세상을 여기저기 떠돌다 낯선 광경을 목격한다. 사람들이 모두 광장에 모여 “까마귀 형제여, 나를 파디샤로 선출해 줘.” 하고 간절히 빌고 있는 것이다. 뜻밖에도 까마귀가 자신의 머리 위에 똥을 세 번이나 싸 준 덕분에 그곳의 파디샤가 된 그는 드디어 오랜 꿈을 실현할 기회를 잡는데……. 파디샤가 까마귀들을 보살피는 데 얼마나 공을 들였던지, 도시에서는 까마귀 때문에 살 곳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무더기로 생겨났다. 사람들은 까마귀들에게 집을 넘겨주고 산과 들을 헤매기 시작했다. 이제 까마귀들은 몸집이 황소만 해졌다. 다시 선거철이 왔다. 하늘에서는 황소만 한 까마귀들이 날아들기 시작했다. 그들이 내는 소음 때문에 귀머거리가 된 사람도 있었다. 까마귀들은 감사한 마음을 더 잘 표현하기 위해 수천 마리가 한꺼번에 날아와 파디샤의 머리에 똥을 쌌다. 사람들은 또다시 선출된 파디샤를 궁전으로 모셔 가려고 그의 곁으로 다가섰다. 그사이 그곳에는 까마귀 똥으로 된 언덕이 생겨 있었다. 그 아래쪽에 파디샤가 뻗어 있었다. 거대한 똥 더미에 깔려 숨이 막혀 죽어 버린 것이었다. 사람들은 모두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그러나 기쁨에 들뜬 것도 잠시, 사람들은 다시 소리치기 시작했다. “까마귀 형제여, 나를 파디샤로 선출해 줘. 까마귀 형제여, 제발 나를 파디샤로 선출해 줘.” ― 17쪽 <까마귀가 뽑은 파디샤> 중에서 전설의 도둑고양이가 돌아왔다! 쿵수 마을 사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고양이 충반. 사실 충반에게는 고약한 버릇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도둑질이었다. 충반의 감쪽같은 도둑질 솜씨로 마을 사람들이 입는 피해가 극심했지만, 사람들은 변함없이 충반을 사랑해 주는데, 거기에는 나름대로의 사연이 있었다. 사실 대개의 고양이는 도둑질을 한다. 하지만 충반처럼 혀를 내두를 만큼 지독한 얌생이꾼은 이제껏 없었다. 그런데도 쿵수 사람들이 충반의 도둑질에 마냥 관대한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이곳에서는 훔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은 아니었다. 정작 수치스러운 일은 훔치다가 들키는 것이었다. 도둑질을 하다 들킨 사람들은, 어설프게 굴다가 일을 제대로 완수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마을에서 크게 비웃음을 샀다. 심지어 이 마을에서는 도둑질을 못하는 남자는 아내를 건사할 능력이 없다고 해서 딸을 주지도 않았다. 이런 이유로 충반은 쿵수 마을에서 영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다. 다름 아닌 감쪽같은 도둑질 솜씨로. ……(중간 생략)…… 충반이 죽은 후 마을은 정적에 휩싸였다. 하지만 두 달 후, 기적이 일어났다. 가엾은 충반의 무덤 위에 위풍당당한 건물이 우뚝 솟았기 때문이었다. 국·세·청! 쿵수 마을 사람들은 저마다 국세청 건물을 가리키며 한마디씩 했다. “충반의 혼이 부활했어!” ― 19~21쪽 <도둑고양이의 부활> 중에서 당신의 적은 누구인가? 베베리우스는 원로원과 정당에 상당히 자부심을 가진 순수 혈통 로마 인이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친구들과 파티를 즐기고, 연극을 보고 평안한 하루를 보내던 그에게 갑작스레 위기가 닥쳤다. 바로 아들 카바키우스가 체포된 것! 그는 아들의 체포가 부당하다며, 이 일의 근원을 찾아 헤매기 시작한다. “이게 무슨 일인가, 페루스? 무엇 때문에 내 아들을 체포하려는 거지?” “정확한 이유는 나도 모르겠네. 들리는 소문으로는, 자네 아들이 시를 썼다고 하더군. 그 시에 ‘로마로 가는 길이 닫혔다’라는 구절이 있다던데.” “그게 무슨 잘못인가? 하수구를 온통 파헤치는 바람에 모든 길목이 막힌 건 사실이잖나?” “잘못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 모든 사람이 아는 사실이라 해도 대놓고 얘기하면 종종 죄가 되는 수가 있잖은가? 메르시케키우스가 어쩌다 살해되었는지 기억하게나. 로마가 공화 정치를 한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는데도, ‘로마는 공화국이다.’라고 외쳤기 때문에 목숨을 잃었네.” ― 40쪽 <당신을 선출한 죄> 중에서 나는 과연 나인가? ‘나’는 동물원의 철책 안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원숭이 한 마리를 만났다. 로댕의 그 유명한 조각상 〈생각하는 사람〉의 포즈를 취한 채 꼼짝하지 않고 생각에 잠겨 있는 원숭이였다. 놀랍게도 자신을 사람이라고 밝힌 원숭이는 자신의 지난날을 들려주는데……. “그 다음에는 그레이스 켈리를 닮고 싶었어요. 그녀처럼 우아하게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그녀와 똑같이 화장을 했습니다. 이곳으로 잡혀오기 전까지 저의 인생은 그렇게 지나갔지요.” “뭐라고요? 잡혀오기 전이라니요?” “네. 거리를 걷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갑자기 저를 붙잡아서 이곳으로 데려왔어요. ‘이러지 마세요. 저는 사람이에요.’라며 소리를 꽥꽥 질렀지만 아무도 제 말을 들어 주지 않았습니다.” “법에 호소하지 그러셨어요?” “물론 그렇게 했지요. 저를 전문가들에게 보내더군요. 그들은 제가 원숭이라는 소견서를 썼습니다. 지금 제가 당신에게 부탁드릴 것은 바로 이거예요. 요즘 유명한 영화배우가 누군가요? 자세히 좀 알려 줄래요? 옷은 어떻게 입나요? 화장은 또 어떤가요? 머리 모양은? 서 있는 모습은? 말하는 모습은 어때요?” ― 54~55쪽 <스타를 닮고 싶은 원숭이> 중에서 아무도 모른다 스파이로 온통 들끓는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파이 대장은 통치자를 조롱하는 수많은 농담들을 알게 된다. 자신의 임무를 충실히 완수하기 위해 스파이 대장은 권력자들에게 세상에 떠도는 농담들을 전해 준다. 스파이 대장의 예상과 달리 그 농담의 주인공들은 그들을 빗댄 이야기를 듣고도 박장대소하며 웃어넘긴다. 그들은 그 이야기들이 다른 사람들을 빗댄 이야기라고 자신있게 확신한다. 절대 권력자가 그렇게도 아량이 넓은 사람이었단 말인가? 자기를 조롱하는 말에도 거리낌없이 웃을 수 있다니! 스파이의 우두머리는 뜻밖의 반응이 놀랍기만 했다. ……(중간 생략)…… 통치자는 지나치게 웃은 나머지 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그는 배를 잡고 한참을 뒹굴더니 거의 실신 상태에 이르렀다. 잠시 후에야 겨우 진정을 하고는 스파이의 우두머리에게 말했다. “하하하! 자네가 해 준 이야기들은 정말 재미있어. 우리 경호실장의 어리석음을 제대로 꼬집고 있군그래. 하지만 그 사람 귀에는 들어가면 안 될 것 같네. 그 사람이 좀 멍청하기는 해도 내 경호실장이잖나? 혹시라도 이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상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네.” ― 75~76쪽 <아주 무서운 농담> 중에서 개를 사랑한 카슴, 뇌물을 사랑한 재판관 카슴은 열네 해 동안 함께 지냈던 개 카라바쉬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카라바쉬의 장례식을 성대하게 치르기로 한다. 카슴은 자신의 아이가 죽었다고 거짓말을 하는데, 관을 매장하려는 순간, 카라바쉬의 꼬리 때문에 들통이 난다. 율법에 어긋나는 일이라 재판관 앞에 끌려가 선처를 바라는 카슴. 그는 카라바쉬가 대단히 훌륭한 개였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자신이 행한 선행도 카라바쉬가 한 것이라고 둘러댄다. 카슴을 윽박지르던 재판관은 카라바쉬가 재판관 앞으로 금화 오백 냥을 남겼다는 유언의 내용을 듣고 한순간에 태도를 바꾼다. “이 미친놈아! 너는 다른 사람들이 너처럼 머리가 돌았다고 생각하느냐? 어떻게 개가 유언을 할 수 있단 말이냐?” “재판관님, 제발 믿어 주십시오. 정말로 유언을 남겼습니다. 자신의 모든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 주라고 했습니다.” 카슴은 주춤주춤하더니 허리춤에서 쌈지를 꺼냈다. “그리고 이 금화 오백 냥을 재판관님께 드리라고 부탁했습니다.” 카슴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재판관은 눈물을 글썽거렸다. “신의 이름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겠네, 카슴 선생! 좀 더 말해 보시오. 고인이 무슨 말을 더 남겼나요? 제발 하나하나 다 읊어 주시오. 고인의 유언을 모조리 실행합시다. 그건 종교적으로 보나 뭘로 보나 선행 중의 선행이지 않습니까?” - 84쪽 <개가 남긴 한 마디> 중에서바야흐로 두 명의 인부가 흙을 다 파낸 다음 관을 구덩이에 넣으려는 순간이었다. 갑자기 이상한 것이 눈에 들어왔다. 관 한쪽에 옹이 진 부분이 있었는데, 그 자리에 난 구멍 밖으로 두 뼘 길이의 개 꼬리가 늘어져 있었던 것이다. 인부는 화들짝 놀란 나머지 손에서 관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다른 사람들 역시 소스라치게 놀랐다.카슴은 뜻밖의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서 이렇게 둘러댔다."내 아이한테 꼬리가 있었어요!"아이에게 두 뼘 길이의 꼬리가 있었다는 말을 누가 믿겠는가? 그들은 황급히 관 뚜껑을 열었다. 그 안에는 카라바쉬의 주검이 들어 있었다.p.82
나는 바람이야
낮은산 / 오경임 지음, 최현묵 그림 / 200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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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산
명작,문학
오경임 지음, 최현묵 그림
엄마가 재혼을 하면서 진이의 가족 관계는 좀 이상하게 되었다. 피가 섞이지 않은 동생 한수가 생긴 건 그렇다고 해도, 새아빠, 진짜 아빠, 진짜 엄마, 새엄마가 생겨버린 것. 성씨 다른 동생과 새아빠와 사는 것은 발뒤꿈치에 상처가 난 발로 신발을 신는 것처럼 조심스럽다. 엄마가 이혼을 해서 아빠랑 따로 떨어져 사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며, 엄마 아빠가 각자 재혼을 해 새로운 가족이 생기는 것이 창피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쌓여가는 관계를 하루 아침에 만들어야 하는 데서 오는 부담감과 어색함이 진이네 가족들을 힘들게 한다. 이 이야기는 평범한 재혼 가정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새로운 가족 관계를 형성하면서 생기는 작은 갈등들, 어색한 심정들을 하나하나 드러낸다. 별다른 과정이나 감정의 극적인 기복도 보이지 않는 조용한 동화다. 그리고, 진이가 새로 사귄 은수를 통해 또다른 이혼 가정의 이야기를 보여준다.나는 아빠가 보내 온 선물을 가방 속에 넣고 다녀.롤러스케이트나 뭐 그런 큰 선물은 그냥 집에 놔두지만.아빠가 보내 준 선물을 가방에 넣고 다니면 이상하게 힘이 나거든무거운 가방을 메고 다니는 걸 보면 엄마는 뭐라 하셔.하지만 못 들은 척하고 그냥 넣고 다녀.그런 거 하나 더 있는 거나 없는 거나 사실 별 차이도 없거든.갖고 다니기만 하지 아빠가 보내 온 선물을 쓰지는 않아.아깝기도 하지만 아빤 항상 엄마가 벌써 사 준 것들을 보내 오니까.아빠가 엄마에게 물어 보고 보내면 꼭 필요한 선물을 받을 수 있을 텐데.아니면 엄마가 아빠에게 전화를 해서 내게 필요한 것을 말해 주던가 하면.-본문 중에서 내 이름은 바람 엄마 둘, 아빠 둘 느림보, 김한서 세상에서 제일 미운 엄마 삐딱이 은수 달리기 시합 내가 졌어 은수의 소원 걱정은 조금. 즐겁게 즐겁게 어른들은 뭐든 맘대로 해 우리 약속하자 한서와 함께 달리기
5학년 2반 오마리 외교관 되다
주니어김영사 / 김유리 지음, 송진욱 그림 / 201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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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명작,문학
김유리 지음, 송진욱 그림
직업체험동화 시리즈 1권. 환상과 현실이 잘 어우러진 직업 체험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멋진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직업체험동화 시리즈다. 주인공이 겪는 판타지를 통해 특정 직업인이 되어 보고, 일상적으로 수행하는 일들을 가상으로 체험해 봄으로써 그 직업이 하는 일을 구체적으로 알게 한다. 뿐만 아니라 직업이 단순히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타인과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일임을 알려 준다. 비슷한 직군의 세 가지 직업을 체험해 봄으로써 자신의 성향에 맞는 직업을 더 구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고, 정보 코너를 통해 그 직업을 얻기 위해 필요한 자질과 미래의 전망, 근무처, 하루의 일과 등도 알 수 있다.환상과 현실이 잘 어우러진 직업 체험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멋진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직업체험동화 시리즈! “어른이 되면 무엇을 하고 싶니?” 장래 희망에 관한 질문을 받은 아이들은 아리송하게 고개를 저으며 티브이에서 흔히 보는 인기 직업이나 엄마의 바람을 말하곤 한다. 하지만 소수의 아이들은 이른 시기에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목표를 설정하고 전문가가 되기 위해 1만 시간을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런 아이들이 앞으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가능성은 무궁무진할 것이다. 평생 삶의 질과 방향을 좌우하는 직업 선택! 많은 아이들이 폭넓은 직업의 세계에서 자신의 길을 찾고 그 길로 일찍이 매진할 수 있다면 우리의 미래는 얼마나 밝을 것인가? 이번에 주니어김영사에서 나온〈직업체험동화〉시리즈는 아이들이 진로를 정하는 데 훌륭한 나침반 역할을 하고자 탄탄하게 기획되었다. 이 시리즈가 기존에 출간된 직업 정보 도서들 중에서도 특별한 이유는 직업에 대한 정보를 단순하게 일일이 나열하지 않고 주인공이 겪는 판타지를 통해 특정 직업인이 되어 보고, 일상적으로 수행하는 일들을 가상으로 체험해 봄으로써 그 직업이 하는 일을 구체적으로 알게 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직업이 단순히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타인과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일임을 알려 준다. 비슷한 직군의 세 가지 직업을 체험해 봄으로써 자신의 성향에 맞는 직업을 더 구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고, 정보 코너를 통해 그 직업을 얻기 위해 필요한 자질과 미래의 전망, 근무처, 하루의 일과 등도 알 수 있다. 이 시리즈를 접한 아이라면 이른 시기에 자신의 꿈을 분명히 정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여러 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했기 때문에 새로운 직업에 대한 호기심도 키우고, 만약 내가 저 직업을 갖게 된다면 어떨지 상상해 볼 수도 있다. 미래의 꿈을 키우는 초등학생들이 볼 수 있으며, 자녀의 진로에 관심을 기울이는 부모가 함께 읽어도 좋다. [글의 내용] 마리는 5학년 2반 학생이다. 마리의 반에는 이슬람 문화권 나라인 오만에서 온 알리라는 소년이 있다. 알리는 손으로 밥을 먹고 수시로 알라 신에게 절을 한다. 이슬람 인들의 일상적인 생활 습관이지만 반 아이들은 그런 알리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기며 왕따로 만든다. 어느 날 마리는 친구들에게 폭력을 당하고 있는 알리를 도와주고, 알리의 집에 초대된다. 그리고 알리가 우리나라에 온 이유와 오만이라는 나라에 대해 알게 된다. 다음 날 마리의 집 앞에 낯선 남자가 찾아오고 마리를 외교통상부로 데려 간다. 믿을 수 없게도 마리가 오만의 외교 서기관이 된 것이다! 곧바로 오만으로 날아간 마리는 외교관으로서 활동한다. 위기에 처한 한국인을 구하고, 한국 페스티벌을 열어서 한국의 민속 문화를 여러 나라에 알린다. 오만과 대한민국 간의 협상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도우며 외교관의 역할과 외교관이 왜 중요한 직업인지 스스로 일해 보며 깨닫는다. 이어 마리는 외교관의 자격으로 유엔에 가고, 국제기구 종사자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유엔의 평화 유지 단원으로 사하라 마하스 마을로 떠난 마리는 반군의 공격에 희생당한 마을을 보고 마을을 재건하기 위해 전통주 만드는 사업을 구상한다. 전통주를 만듦으로써 마하스 사람들은 다시 삶에 희망과 목표를 가지고 살아간다. 유엔 단원으로서의 마지막 날, 마리는 아이들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바람을 갖자 이번에는 NGO 활동가가 된다. 시에라리온으로 간 마리는 알리와 함께 학교를 세우고,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일하는 아이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 준다. 그리고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며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포부를 키운다. 현실로 돌아온 마리는 꿈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오만의 민간 외교관이 되어 아이들에게 오만에 대해 알려 준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해바라기
국민서관 / 박수현 글.그림 /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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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유아학습책
박수현 글.그림
걸작의 탄생 시리즈 2권. 고흐의 작품 '해바라기'의 탄생 과정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풀어낸 그림책이다. 작가는 고흐가 남긴 다른 명작들과 고흐와 같은 시대를 살았던 모네, 시냐크의 작품에서 받은 영감으로 그림 장면을 풀어내 그림책의 깊이를 더했다. 고흐와 고갱의 뒷이야기를 담고 있는 정보 페이지는 걸작 '해바라기'를 자세히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고흐가 파리에서 인상파 그림에 큰 자극을 받은 이야기, 인상파 화가 시냐크에게 점묘법을 배우던 고흐의 모습, 고흐 특유의 꿈틀거리는 그림이 시작된 첫 작품을 좋아하는 고갱의 모습, 해바라기 그림을 통해 희망과 꿈, 사랑을 표현하고 싶어 하던 고흐의 실제 이야기를 담아냈다.고흐 그리고 해바라기 태양이 갓 떠오른 어느 이른 아침. 고흐가 해바라기를 찾아왔어요. “어서 가자, 노란 집으로.” 빨라지는 발소리마다 고흐의 설레는 마음이 들려요. 저기 고흐의 행복한 노란 집이 보여요. “1층은 화실로 쓰고 있어. 2층으로 올라가 볼래?” 어때요? 여러분도 고흐를 따라가 보지 않을래요? 걸작「해바라기」에 새겨진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걸작에 깃든 우정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 고흐의 대표 명작 중 하나 [해바라기]! ‘해바라기의 화가’로 불릴 만큼 고흐를 생각하면 해바라기가 떠오릅니다. 고흐는 유독 커다란 해바라기 그림 4점을 그렸습니다. 똑같은 꽃을 네 번이나 그린 까닭은 무엇일까요? 고흐는 자연과 가까운 소도시 아를에서 화가들이 함께 그림을 그리며 생활하는 멋진 공동체를 꿈꿨습니다. 그리고 친구를 초대했지요. 아를로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친구의 편지를 받은 날부터 고흐는 매일 아침 해가 뜨자마자 그림을 그렸습니다. 고흐의 초대를 가장 처음 받은 친구는 누구였을까요? 고흐는 알았을까요? 친구를 위한 그림이 걸작으로 남겨진 걸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해바라기≫는 고흐의 작품 [해바라기]의 탄생 과정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친구를 기다리며 선물을 준비하던 고흐의 마음이 전해지는 뭉클한 이야기입니다. 색, 빛, 자연을 사랑한 고흐 이 책은 고흐만의 그림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자세히 담고 있습니다. 고흐가 파리에서 인상파 그림에 큰 자극을 받은 이야기, 인상파 화가 시냐크에게 점묘법을 배우던 고흐의 모습, 고흐 특유의 꿈틀거리는 그림이 시작된 첫 작품을 좋아하는 고갱의 모습, 해바라기 그림을 통해 희망과 꿈, 사랑을 표현하고 싶어 하던 고흐의 실제 이야기를 한 장면 한 장면으로 독자에게 전합니다. 작가는 고흐가 남긴 다른 명작들과 고흐와 같은 시대를 살았던 모네, 시냐크의 작품에서 받은 영감으로 그림 장면을 풀어내 그림책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고흐와 고갱의 뒷이야기를 담고 있는 정보 페이지는 걸작 [해바라기]를 자세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해바라기≫에 담긴 걸작 1. 아를의 랑글루아 다리와 빨래하는 여인 2. 노란 집 3. 고흐의 방 4. 자화상 5. 해바라기 두 송이 6. 생 라자르 기차역 7. 별이 빛나는 밤 8. 밤의 카페 테라스
쉽게 찾는 우리 곤충
현암사 / 김진일 지음, 이원규 사진 / 199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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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
소설,일반
김진일 지음, 이원규 사진
한국의 대표적인 곤충학자와 대표적인 생태사진 작가가 함께 만든 우리 곤충 백과. 한국에 사는 곤충 414종을 다룬 이 책은 470컷에 이르는 생생한 컬러 사진과 자세한 설명을 실어 누구나 쉽게 곤충의 생태와 습성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곤충 백과이면서도 누구나 손쉽게 휴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야외 관찰 때도 편리하다. 한국의 곤충을 1870년대에 과학적으로 이름이 밝혀지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거의 1만 2,000종이 기록되었다. 이 종의 대다수는 외국인 학자에 의해 알려졌는데 이는 그 동안 한국인 곤충분류학자가 거의 없다고 할 만큼 수가 적었기 때문이다. 그런 탓에 일본 종과는 다른 곤충에도 일본종 학명을 쓰는 경우가 생기기도 했다. 이 책은 그렇게 잘못 써 온 학명과 생물의 분류학상의 소속을 바르게 정하는 데 주목했고, 비슷한 곤충의 종을 구별할 수 있는 특징도 자세히 일러주고 있다. 부록으로 곤충을 분류하는 방법과 한국 곤충 검색표 등을 실어 실제로 곤충을 분류해 볼 수 있도록 했다.1. 하루살이목 2. 잠자리목 3. 바퀴목 4. 사마귀목 5. 강도래목 6. 집게벌레목 7. 메뚜기목 8. 대벌레목 9. 노린재목 10. 매미목 11. 풀잠자리목 12. 딱정벌레목 13. 벌목 14. 밑들이목 15. 파리목 16. 날도래목
쾌걸 조로리 22
을파소(21세기북스) / 하라 유타카 글.그림, 오용택 옮김 / 201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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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21세기북스)
명작,문학
하라 유타카 글.그림, 오용택 옮김
일본에서 2400만부 판매된 초특급 베스트셀러. 1987년 첫 권이 발간된 이래, 20년이 넘게 어린이와 부모님들께 사랑받고 있는 명랑동화다. 만화와 동화가 섞여 있는 새로운 형식의 '만화동화'인 쾌걸 조로리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된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서 책을 보게 되어 독서 습관을 키우는 데 가장 좋은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숙을 하던 조로리 일행은 그림 그리는 솜씨가 뛰어난 노시시의 예술적 재능을 이용해 오만 원 짜리 위조지폐를 만든다. 음식점에서 배부르게 식사를 마친 조로리는 점원에게 위조지폐를 내밀어 계산을 하려다가 땀과 피자 기름 때문에 잉크가 번져서 그만 걸리고 마는데….2,400만 부 베스트 셀러! 일본의 어린이와 부모님이 가장 사랑하는 책 창의력도 쑥쑥! 책 읽는 재미도 쑥쑥! 쾌걸 조로리 시리즈는 초등학교 1~3학년을 위한 창의력 동화입니다. 세계 최고의 장난꾸러기가 되고 싶어 하는 쾌걸 조로리와 어리버리하지만 귀여운 쌍둥이 멧돼지 형제, 이시시와 노시시를 보고 있으면 기발한 아이디어에 놀라고, 엉뚱하고 우스꽝스러운 행동에 웃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책은 만화책만 읽고 동화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 TV만 보고 게임만 하는 아이들을 동화책과 문학책으로 쉽게 넘어가 갈 수 있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책 읽기를 좋아하게 만들어 주는 매력을 지닌 책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해 주세요. 엉뚱하고 기발한 조로리의 장난 여행을 통해 책 읽기가 즐거워집니다. 어느새 책과 친해진 자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어린이들을 독서 열풍에 빠뜨린 주인공 쾌걸 조로리! 쾌걸 조로리는 1987년 첫 권이 발간된 뒤 현재 50권까지 발간되었으며 일본에서 2,400만 부 이상 판매된 초특급 베스트셀러 시리즈입니다. 표지부터 면지, 본문, 책 구석구석까지 작가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녹아 있는 책으로, 한 권 한 권 책을 읽는 재미가 쏠쏠한 책입니다. 이 책은 만화와 동화가 섞여 있는 새로운 형식의 동화입니다. 책 속 삽화가 보통 동화에서 볼 수 있는 삽화와 달리 만화 스타일로 되어 있어 말풍선에 대사가 들어 있기도 합니다. 새로운 형식의 ‘만화동화’를 개척한 쾌걸 조로리는 초등학교 아침 독서 시간에 가장 인기가 많은 책이며 이 책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된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서 책을 보게 되어 독서 습관을 키우는 데 가장 좋은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나리 나리 고나리 3
보리 / 류승희 (지은이) /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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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만화,애니메이션
류승희 (지은이)
새로운 상상력과 따뜻한 감수성을 키워 줄 어린이 창작 만화 <나리 나리 고나리>(모두 3권)가 새로 나왔다. 엄지공주처럼 이 세상 어딘가에 작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상상해 보면 어떨까? 외톨이로 지내던 나리 앞에 호미를 든 작은 할머니가 나타났다. 나리는 까칠하지만 마음 따뜻한 호미 할머니와 함께 씨앗을 심고 풀과 나무를 가꾸면서 마음의 벽을 허물고 동무들과 함께 지내는 법을 배워 나간다.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서 3년 동안 연재하면서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은 연재 만화를 단행본으로 묶었다. 연재할 때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단편 2편을 2권과 3권에 각각 한 편씩 실어 재미를 높였다.등장인물 4 25화 홍시의 첫사랑 8 26화 생명의 나무 20 27화 귀신 나오는 집 32 28화 솔이 오빠의 이사 44 29화 나리와 호미 할머니 56 30화 사라진 호미 할머니 68 31화 호미 할머니를 찾아라 80 32화 우리는 형제? 92 33화 집으로 가는 길 104 34화 다시 만난 동무들 118 35화 할머니, 안녕 130 36화 다시, 봄 144 특별한 이야기 159 작가의 말 · 172작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 있다면? 새로운 상상력으로 펼쳐 나가는 어린이 창작만화 곱슬머리에 다크서클이 심하게 내려앉은 아이가 있다. 성은 고, 이름은 나리. 취미는 도서관에서 책 읽기, 유일한 친구는 집에서 함께 지내는 반려동물 고양이 앤. 나리가 재밌는 책을 읽을 때마다 고양이 이름은 맥스, 해리, 앤으로 바뀐다. 그런 나리 앞에 호미를 든 할머니가 나타났다. 까칠하고 늘 투덜대는 할머니는 학교 앞 노점상 아저씨가 파는 레어 아이템, 강낭콩 씨앗에서 나타난 작은 사람이다. 갑자기 나타난 작은 할머니는 마녀일까? 요정일까? 나리는 할머니가 어떤 존재인지 알아내려고 이것저것 물어보지만, 호미 할머니는 그저 땅을 고르고, 씨앗을 뿌려, 식물이 잘 자라나게 도와주는 사람이다. 그런데 이런 작은 사람이 또 있다니! 게다가 작은 사람은 저마다 한 가지씩 특별한 재능도 가지고 있다. 나리가 사는 세상에는 이런 작은 사람들이 있다. 《나리 나리 고나리》에서처럼, 이 작은 사람들이 인연 닿는 어린이들 곁에서 함께 지낸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떻게 될까? 류승희 작가는 엉뚱하지만 누구나 한 번쯤은 해 볼만 한 재미있는 상상의 세계를 만화 속에서 그려 놓았다. 함께 식물을 기르며 우정을 쌓는 나리와 다래 호미 할머니가 나타난 뒤에 나리와 같은 반에 ‘진다래’가 전학 오게 된다. 다래의 집은 나리가 사는 집 아래층. ‘미친 개나리’라고 늘 놀림 받고, 홀로 책을 보며 외톨이로 지내던 나리한테 다래는 거리낌 없이 다가오며 친구가 된다. 호미 할머니와 함께 생활하면서 나리는 처음으로 식물을 기르게 되고, 동네 꽃집을 다니며 씨앗과 화분을 사고, 학교와 동네에서 다래와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호감을 느끼고 우정을 쌓아 간다. 호미 할머니는 나리에게 식물을 잘 기르는 법이나 식물에 유래된 전설들을 들려준다. 나리도 할머니와 함께 방 창가에 하나둘 화분을 기르면서 식물 기르는 재미를 느낀다. 나리는 창가 앞 화분 가꾸기를 넘어서, 친구들과 함께 집 앞에 ‘비밀의 정원’ 같은 멋진 정원을 만들기로 한다. 씨앗이 새싹이 되고, 새싹이 꽃을 피우고, 꽃이 진 자리에 열매가 맺고, 열매가 진 다음 씨앗이 나오는 게 자연의 섭리다. 외톨이로 지내던 나리는 식물을 가꾸면서 점차 주변을 돌아보고 친구와 마음을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자연의 섭리처럼, 류승희 작가는 나리와 호미 할머니의 인연을 통해,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도 있다는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한다. 연필과 수채물감으로 따뜻한 정서를 담은 《나리 나리 고나리》 류승희 작가가 연필과 수채그림으로 《나리 나리 고나리》에서 따뜻함을 잘 담아냈다. 개나리, 진달래, 강낭콩, 채송화, 국화, 백일홍처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들을 만화 속에 세밀하게 그렸다. 때로는 나리가 책 속에서 읽은 정보로, 때로는 호미 할머니가, 아니면 동네 꽃집 아저씨가 설명해 주면서 쉽고 재미있게 식물의 생태와 정보를 소개한다. 자연스레 씨앗을 사고, 화분을 기르게 되는 나리처럼, 《나리 나리 고나리》를 읽다 보면 집 둘레에 자라나는 들꽃부터, 집 가까운 공원에 있는 식물들을 눈여겨보게 된다. 만화가 좋아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는 류승희 작가는 ‘이야기 구성과 스토리가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처음 그린 만화책 《나라의 숲에는》으로 ‘2013 오늘의 우리 만화상’을 받았다. 어린이 만화로는 처음 그린 《나리 나리 고나리》 역시 개성 있는 캐릭터와 아기자기하고 정감 있는 그림, 어린이 창작 동화에 버금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웹툰과 학습만화 사이에서 풍부한 감수성을 키워 주는 어린이 창작만화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졸라맨 건즈 11
담터미디어 / 유니트 픽쳐스 글.그림 / 20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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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터미디어
만화,애니메이션
유니트 픽쳐스 글.그림
평화롭던 화이트랜드에 강력한 총으로 무장한 이블맨이 정예부대를 이끌고 쳐들어왔다. 졸라맨들은 힘을 모아 최후의 전투에서 이블맨을 무찌른다. 이들 사이의 전쟁은 모든 것을 황폐화시켜 버려 악당들조차 나쁜 짓을 할 거리가 없을 정도로 남아 있는 것이 없는 화이트랜드.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모두 힘을 모아 재건에 힘쓴다. 하지만 이블특공대가 다시 하나 둘 모이고 두건맨은 또 다른 꿍꿍이가 있어서 뭔가 일을 꾸미려고 작정했다. '졸라맨'을 소재로 한 초등학생용 만화.1권 1. 이불맨의 습격 2. 우리는 이불 특공대 3. 이불맨의 음모 4. 공포의 수색대 5. 비장의 무기 6. 가자! 레드아일랜드로~ 2권 1. 미스터 뱅뱅을 찾아라! 2. 장사꾼 미스터 뱅뱅 3. 졸디언 마을로 가자! 4. 범버킹과의 한판 승부! 5. 얼음성 침투 작전 6. 두건맨의 음모 3권 1. 뱅뱅휴게소 2. 나와라~ 눈의 요정 3. 가자! 불의 산으로 4. 덤벼라! 이불특공대! 5. 최후의 대결 4권 1. 두건맨은 바른 생활 사나이 2. 화이트랜드 정상회담 3. 이블아미 소탕 작전 4. 이블특공대의 굴욕 5. 잠입하라 화이트랜드로! 6. 이블특공대의 부활 5권 1. 위기의 이블특공대 2. 두건맨과 이블특공대 3. 비밀 협상 4. 수색대의 귀환 5. 꾸자파 입단 테스트 6. 다시 찾아온 위기 6권 1. 혜성의 정체 2. 돌아온 이블맨 3. 이블맨과의 전투 1 4. 두건맨의 음모 5. 이블맨과의 전투 2 6. 눈의 요정을 지켜라 7권 1. 콤비 재결성 2. 지옥의 훈련 3. 전투력은 몇?! 4. 이블랜드로 출동 5. 사막의 이블랜드 6, 아블아미와의 전투 8권 1 미스터 뱅뱅을 잡아라! 2 가자! 블랙케이브로 3 데저트 특공대와 한 판 대결! 4 사막의 헌터 5 이블맨의 최후 6 사막의 헌터는 누구? 9권 1 평화로운(?) 화이트랜드 2 새로운 임무 3 화산섬의 불의 요정 4 업그레이드된 악당 5 졸라맨과 로봇경찰 졸라맨 건즈 스페셜 1.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섬, "독도" 2.이블맨, 독도를 노리다 3.세계 최고의 특수요원 4.정의의 용사 졸라맨 출동이다! 5.독도는 우리 땅! 6.진실은 승리한다 10권 1 미스터 뱅뱅과 졸디언 용사 2 졸디언 용사에게 무슨 일이? 3 미궁의 숲 4 프링 박사를 찾아서 5 로봇경찰과의 전투 11권 1 악당의 정체? 2 프링박사의 발명품 3 데빌독 4 로봇경찰과의 최후의 전투 5 출동! 악의 소굴로 12권 1. 데빌 박사 13 2. 최후의 결투를 향해 3. 이블킹의 과거 4. 최후의 결투 5. 평화드디어 마지막 혈전으로 화이트랜드에 다시 평화가 찾아오고 그동안 내 것 네 것 따지며 서로에게 겨눈 총부리를 거둬들여 무장해제를 시켰더니 억울한 건 아마도 미스터 뱅뱅이 아닐까 과연 가장 악랄하고 쫌스럽고 무시무시한 악당은 누구였을까? 화이트랜드를 찾아온 평화는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까? 희망은 바로 정의의 졸라맨이다. 그리고 졸라맨의 친구들이 힘을 모아 함께하는 한 정의는 이긴다. 반드시!
마법천자문 1
아울북 / 스튜디오 시리얼 (지은이), 김창환 (감수) /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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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만화,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시리얼 (지은이), 김창환 (감수)
손오공의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쓰기보다 뜻과 소리를 먼저 읽고 그림으로 한자를 보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한자학습만화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된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된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다.서장. 대탄생 1. 내 이름은 손오공 2. 한자마법의 고수 보리도사 3. 마법 소녀 삼장 4. 보리도사와 쌀도사 5. 최후의 승자 6. 날아라 근두운 7. 마법천자문의 비밀 8. 마법에 걸린 쌍둥이 형제 9. 화과산에 닥친 위기 · 마법천자문 2권 미리보기 · 마법천자문 퀴즈 · 한자 쓰기 연습장마법천자문 개정판, 무엇이 달라졌을까? 1. 한자 이미지 학습을 돕는 AR 영상 권당 41개 수록(1권만 AR 영상 43개) - 표지, 본문, 한자카드까지 AR 영상으로 재미있게 한자를 배워요. 2. 한자를 직접 쓰며 익히는 AR 쓰기 기능 - 본문 AR적용 한자페이지를 비추면 한자쓰기를 할 수 있어요. 3. 한자카드 20장에 캐릭터 카드 3장 추가(1권만 캐릭터 카드 2장) - 기존에 없던 캐릭터 카드를 모아보세요. 4. 중국어 간체자 추가로 학습효과 강화 -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와 중국어 간체자를 비교해보세요. 5. 스토리텔링 퀴즈를 통한 완벽한 마무리 학습 - 퀴즈를 풀다 보면 저절로 한자 실력이 높아져요. 마법천자문 개정판 AR은 어떻게 사용할까? 이미지 학습에서 쓰기 학습까지 도와주는 AR 체험해보기! 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마법천자문 공식앱(또는 ‘마공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앱을 실행하고 책 또는 카드를 비춰보세요. 3. 한번 인식된 AR 영상은 크기를 조절하거나,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어요. 4. 개성 있는 AR 영상을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보세요. 5. 내가 만든 마법천자문 AR 콘텐츠를 친구들과 공유해보세요. ◆1권 소개◆ 화과산 최강 원숭이 손오공의 탄생과 한자 마법 대탐험의 시작! 천지인의 기운이 충만한 어느 날… 옥황상제 엉덩이에 똥침을 놓는 거대한 신고식을 치르고 최강 원숭이 손오공이 태어난다. 화과산의 두목이 되어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바람 풍(風), 물 수(水) 마법 등을 쓰는 보리도사를 만나 한자마법의 세계에 매료된다. 그러고는 곧 보리도사의 제자가 되어 마법 수련을 위해 정든 화과산을 떠나 도술섬 보리선원에 머물게 된다. 손오공은 새로운 친구들인 삼장, 옥동자와 우정을 쌓으며 부지런히 마법을 수련한다. 하지만 불길한 기운이 덮쳐 오며 거대한 모험을 예고한다. 과연 손오공 앞에는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어린이 여러분도 손오공과 함께 꿈과 환상의 한자마법 세계로 모험을 떠나 보자! 1권 신규한자 20자 口 입 구 金 황금, 쇠 금 大 큰 대 力 힘 력(역) 木 나무 목 目 눈 목 門 문 문 小 작을 소 水 물 수 手 손 수 月 달 월 耳 귀 이 人 사람 인 日 해 일 弟 동생 제 地 땅 지 天 하늘 천 土 흙 토 風 바람 풍 兄 형 형 火 불 화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 대표 한자 학습만화가 AR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더욱 새로워졌다! 2,000만 독자가 선택한 마법천자문은 지난 15년간 한자 학습의 열풍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됩니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됩니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습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입식 한자 교육이 아닌, AR 한자마법으로 즐기는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마법천자문 개정판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2) 이 책의 장점 ① 한자가 저절로 기억되는 이미지 한자 학습서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만화의 한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되도록 구성해서, 암기 스트레스 없이 한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② 한자 공부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최적의 한자 구성 한자 급수 시험을 대비하면서도 공부 부담은 덜도록 권마다 20자씩 신규 한자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1~5권은 한자 공부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해 8~5급의 한자 중 사용 빈도가 높은 100자로만 구성했습니다. ③ 한자를 ‘체험’하는 증강현실(AR) 한자 학습서 한자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결합해 한자를 ‘마법’처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쓰기 기능이 있어, 정확한 획순에 따라 한자를 쓸 수 있습니다. ④ 끝까지 재미있고 알찬 학습 섹션 학습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다양한 퀴즈로 학습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⑤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는 간체자 병기 새로 나오는 한자 페이지에 중국어 간체자도 나란히 적었습니다. ⑥ 중국 고전 '서유기'와 한자마법의 콜라보 14억 중국인이 사랑하는 '서유기'를 토대로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했습니다. (3) 수상 내역 ·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걸리버 여행기
사파리 / 제로니모 스틸턴 글, 이승수 옮김, 조너선 스위프트 원작 / 201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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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명작,문학
제로니모 스틸턴 글, 이승수 옮김, 조너선 스위프트 원작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클래식 시리즈, 제14권. 세계문학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발간되었다. 초등학생이라면 모르는 어린이가 없을 만큼 ‘제로니모’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다.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제로니모, 평소 책과 친근한 제로니모가 어렸을 때 읽었던 세계문학 가운데 감명 깊었던 작품을 엄선해서 직접 들려주는 방식으로 꾸며져 있다. 그리고 조금은 어렵거나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을 제로니모 시리즈만의 독특한 방식, 즉 톡톡 튀는 재미있는 글씨와 글 전개 방식, 생생한 그림 등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또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들려주기에 앞서 제로니모가 이 작품을 권하는 이유를 간단히 소개하고, 다 읽고 난 뒤에는 원작을 쓴 작가 소개를 실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러한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클래식>만의 특별함과 차별성은 책 읽기에 자신 없어 하는 어린이들이 명작을 친근하게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선상 의사 레뮤엘 걸리버 헤키나 데굴! 작은, 아주 작은 소인들 피시피시 배고파! 릴리퍼트 왕국 난 여전히 묶여 있어! 친절한 거인 듣거라, 듣거라! 높은 굽, 낮은 굽 그리고 달걀 힘을 내요, 산만 한 남자! 불이야! 불이야! 반역죄 이건 협박이야! 나의 집, 나의 집, 가족이 있는 작은 집으로... 육지다아아아! 거인 중의 거인! 거인의 집 내 거야! 내 거야! 그릴드릭! 오세요! 여러분, 오세요! 너무 많은 돈, 너무 많은 고통 브롭딩낵 왕궁에서 난 꼭두각시가 아니야! 싸움꾼 궁정 광대! 철퍼덕! 예상 밖의 일 공겨어어어억! 하늘을 나는 섬 라퓨타 생각하는 사람들과 클라임놀 천재적인 지식인들! 콰다당! 문장 기계 선장을 바다에! 야후 말일까, 마법사일까? 놀라운 휴이넘 행복의 비밀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클래식 걸리버 여행기 제로니모가 들려주는 인간에 대한 풍자로 가득한 기상천외한 모험 이야기! 제로니모가 들려주는 아주 특별한 명작! 작가의 개성이 맛깔나게 녹아 있는 흥미로운 글이 시대와 국경을 넘어 전 세계에서 널리, 오래오래 읽혀 온 작품을 우리는 ‘세계문학’ 혹은 ‘고전’, ‘명작’이라고 일컫는다. 그만큼 문학성도 높고, 소중한 가치를 담고 있기에 누구나 꼭 한번쯤 읽어 보면 좋을 이야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작품에 따라 어렵기도 하고, 내용이 너무 길고 지루하기도, 또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담겨 있기도 해서 명작을 처음 만나는 어린이 독자들이 마냥 재미있게 읽기에는 녹록지 않은 작품들도 적지 않다.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클래식》은 세계문학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발간되었다. 초등학생이라면 모르는 어린이가 없을 만큼 ‘제로니모’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제로니모, 평소 책과 친근한 제로니모가 어렸을 때 읽었던 세계문학 가운데 감명 깊었던 작품을 엄선해서 직접 들려주는 방식으로 꾸며져 있다. 그리고 조금은 어렵거나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을 제로니모 시리즈만의 독특한 방식, 즉 톡톡 튀는 재미있는 글씨와 글 전개 방식, 생생한 그림 등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또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들려주기에 앞서 제로니모가 이 작품을 권하는 이유를 간단히 소개하고, 다 읽고 난 뒤에는 원작을 쓴 작가 소개를 실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러한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클래식>만의 특별함과 차별성은 책 읽기에 자신 없어 하는 어린이들이 명작을 친근하게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그 진정하고 특별한 가치는 책장을 펼쳤다가 다 읽고 덮을 때 알게 될 것이다. 역사상 가장 뛰어난 풍자 문학! 《걸리버 여행기》는 조너선 스위프트가 1726년에 익명으로 발표해 큰 성공을 거둔 모험담이다. 이 이야기는 작가가 살던 시대와 인간에 대한 통렬하고 신랄한 풍자를 담고 있어 출판되자마자 큰 화젯거리가 되었다. 이 책은 걸리버가 자신이 겪은 믿지 못할 모험담을 직접 들려주는 형식이다. 걸리버는 15센티미터가량의 소인들이 사는 릴리퍼트, 자기보다 20배는 큰 거인들이 사는 브롭딩낵, 날아다니는 섬나라 라퓨타 그리고 야만적인 야후와 현명하고 이성적인 말들의 나라 휴이넘 등에서 겪었던 것을 담담하게 풀어놓았다. 줄거리로만 본다면 《걸리버 여행기》는 그저 기상천외한 모험담처럼 들린다. 하지만 조너선 스위프트는 자신이 만들어 낸 신기하고 기상천외한 공간과 그곳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 어리석고 부질없는 인간과 당시 인간 사회 면면에 대한 은유와 풍자를 가득 담아 놓았다. 조너선 스위프트는 《걸리버 여행기》의 주인공인 레뮤엘 걸리버의 이름으로 이 책을 출판한 뒤 큰 성공을 거둔 것은 물론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풍자 문학가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또한 《걸리버 여행기》는 인간과 인간 사회에 대해 본질적으로 고민하고 성찰하게 하는 풍자 문학으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고전이 되었다. 모험담에 숨겨진 인간과 인간 사회의 본성에 대한 신랄한 메시지! 《걸리버 여행기》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모험과 인간 사회의 본성에 대한 통렬한 풍자가 줄거리를 이루는 2가지 큰 축이다. 특히 각기 다른 곳에서 만난 각기 다른 이들이 우리들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는 날카롭고도 강렬하다. 걸리버는 선상 의사로 배에 올랐다가 폭풍우에 휩쓸려 키가 15센티미터 정도인 소인들이 사는 나라에 도착한다. 그곳 사람들은 부지런하고 착하지만 신발 굽 높이나 달걀 깨는 방법처럼 사소하기 그지없는 문제들 때문에 서로 편을 나누어 싸움을 벌인다. 걸리버는 그곳을 떠나 집으로 돌아온 뒤 또다시 떠난 항해에서 자신보다 스무 배는 커다란 거인들의 나라 브롭딩낵에 가게 된다. 그러나 그곳에서 처음으로 만나 함께 살게 된 거인은 욕심에 눈이 멀어 걸리버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다 결국 큰돈에 팔아 넘긴다. 이어 걸리버가 세 번째 항해에서 우연히 가게 된 곳은 하늘을 떠다니는 라퓨터 섬이다. 그곳에는 수학, 음악, 과학 등을 연구해 놀랍고도 신기한 발명품들을 만들어 낸 학자들이 살지만 그들은 웃지도, 뛰어다니지도 않고 온종일 심각한 생각과 연구에만 빠져 지낸다. 마지막으로 걸리버가 도착한 곳은 훌륭한 인격과 도덕성을 갖춘 휴이넘의 나라였다. 전쟁, 폭력, 불평등, 차별 같은 단어조차 모를 만큼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어울려 지내는 휴이넘과는 달리, 사납고 야만적인 동물인 야후는 우습게도 인간의 모습과 너무나 닮았다. 《걸리버 여행기》는 이렇듯 전혀 달라 보이는 네 곳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경계해야 할 인간의 모습을 극대화해 담고 있다. 릴리퍼트에서는 사소한 문제로 크게 편을 나누어 싸우는 인간의 모습을, 브롭딩낵에서는 탐욕에 눈이 멀어 소중한 것들을 잊어버리고 마는 인간의 모습을 담았다. 그리고 라퓨타 섬에서는 학문적 연구에 빠져 진정으로 소중한 삶의 즐거움과 의미를 망각해 버린 인간의 모습을 조롱하고 있다. 《걸리버 여행기》에는 다양한 삶의 깨달음도 담겨 있다. 걸리버는 브롭딩낵에서 거인들을 만난 뒤, 자신이 릴리퍼트 사람들에게 얼마나 무서운 존재로 보였을지에 대해 되돌아본다. 작가는 이를 통해 ‘역지사지’의 의미를 전하는 동시에, ‘크기’라는 것이 ‘상대적인 의미’라는 깨달음을 알려 준다. 《걸리버 여행기》를 읽으며 어린이 독자들이 소인국과 거인국 등 흥미롭고 신기한 모험을 넘어 인간과 인간 사회에 대해 깊이 성찰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 ▶ 줄거리 걸리버는 늘 여행하며 새로운 세상을 알고 싶어 했다. 그래서 의사가 되어 배를 타고 모험을 떠난다. 그리고 그때마다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로 가게 된다. 소인국 릴리퍼트, 거인들의 나라 브롭딩낵 그리고 하늘을 나는 섬나라 라퓨타와 지혜로운 말들의 나라 휴이넘까지……. 걸리버는 인생을 바꿔 놓은 여행 속에서 어떤 놀라운 일들을 겪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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