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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동산 투자를 지배하는 100가지 법칙
스마트비즈니스 / 박상언 글 / 2015.07.05
18,000원 ⟶ 16,200원(10% off)

스마트비즈니스소설,일반박상언 글
부동산 전문 상담 기업체 ‘유엔알 컨설팅’ 박상언 대표의 책. 이 책은 테마로 읽고 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부동산 법칙 100'을 담았다. '이것만은 알고 시작하자', '사고 예방', '아파트', '단독주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01∥이것만은 알고 시작하자 ① 실전 투자, 기본 마인드 02∥이것만은 알고 시작하자 ② 부동산도 직구하라 03∥이것만은 알고 시작하자 ③ 직거래 전 챙겨야 할 체크포인트 04∥이것만은 알고 시작하자 ④ 부동산 잘 파는 11가지 방법 05∥이것만을 알고 시작하자 ⑤ PER이 낮은 부동산에 투자하라 06∥이것만은 알고 시작하자 ⑥ 환금성이 좋은 부동산에 투자하라 07∥이것만은 알고 시작하자 ⑦ 업무시설 밀집 지역을 공략하라 08∥이것만은 알고 시작하자 ⑧ 지하철 노선, 도로개통 예정지를 노려라 09∥이것만은 알고 시작하자 ⑨ 알짜 지역은 장기 투자하라 10∥이것만은 알고 시작하자 ⑩ 전문가와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11∥사고 예방 ① 부동산 사기 예방하는 8가지 방법 12∥사고 예방 ② 채무승계 부동산을 조심하라 13∥사고 예방 ③ 기획부동산에 속지 않는 8가지 방법 14∥사고 예방 ④ 분양 사기를 알아내는 노하우 15∥사고 예방 ⑤ 건설사 부도, 내가 낸 돈 제대로 보호받나? 16∥사고 예방 ⑥ 전.월세 구할 시 주의할 점 17∥사고 예방 ⑦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 시 주의할 점 18∥사고 예방 ⑧ 미등기 전세 얻을 시 주의할 점 19∥사고 예방 ⑨ 보증금 돌려주지 않을 때 대처법 20∥아파트 ① 모델하우스 제대로 보는 7가지 방법 21∥아파트 ② 신도시 청약으로 돈 버는 8가지 방법 22∥아파트 ③ 조망권이 좋은 아파트를 노려라 23∥아파트 ④ 전세 끼고 아파트에 투자하는 7가지 방법 24∥아파트 ⑤ 아파트도 수익형부동산 살 때와 팔 때, 시장에서 바로 먹히는 ‘부동산 투자의 기술!’ 부동산 투자를 위한 넓고 깊은 지식이 ‘이 한권의 책에 쏙!’ 경매, 아파트, 토지, 임대사업, 재건축 등 그 무엇이든 상관없이 이 책만큼은 반드시 읽고 ‘부동산에 투자하라!’ 절약은 하면서도 재테크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시장에서 콩나물을 살 때 500원은 악착같이 깎고,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지만 ‘홈쇼핑 사상 최대 할인’이라는 이유로 10개월 무이자로 카드를 긁는다. 그리고 스스로 알뜰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평상시에는 경제신문, 재테크 관련 책 한 권을 읽지 않는다. 하물며 집을 살 때, 살고 싶은 지역의 중개업소 대표님들과 인간적인 네트워크를 맺어두면 몇 백만 원은 싸게 살 수 있는 데도 그런 노력은 하지 않는다. 이게 재테크인가? 재테크는 그런 것이 아니다. 내 집 마련의 꿈은 고사하고 매년 오르는 전셋값 맞추기에 전전긍긍하는 가난의 민낯을 자식들에게는 물려주고 싶지 않다면, 한 살이라도 젊은 나이에 부동산을 공부해야 한다. 분양 시장에 기웃거려보고 경매에도 직접 참여해보라. 주위에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면 저 건물에서는 무슨 장사를 하면 돈을 벌 수 있을지, 내가 직접 장사할 마음으로 고민도 해보라. 모든 일차적인 관심이 부동산에 집중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신문이나 뉴스에 오픈된 남들이 다 아는 정보가 아닌, 진짜 부동산에 눈을 뜨기 시작한다는 말이다. 그렇게 쌓인 정보와 인적 네트워크가 바탕이 되어, 부자의 시각과 나만의 원칙으로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세월이 흐르기를 기다리는 투자자라면 한 살이라도 빠르게 ‘부동산을 공부하라!’ 이것만은 알고 시작하자! 테마로 읽고 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부동산 법칙 100!’ ‘절약’은 하면서도 ‘재테크’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시장에서 콩나물을 살 때 500원은 악착같이 깎고,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지만 ‘홈쇼핑 사상 최대 할인’이라는 이유로 10개월 무이자로 카드를 긁는다. 그리고 스스로 알뜰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평상시에는 경제신문, 재테크 관련 책 한 권을 읽지 않는다. 하물며 집을 살 때, 살고 싶은 지역의 중개업소 대표님들과 인간적인 네트워크를 맺어두면 몇 백만 원은 싸게 살 수 있는 데도 그런 노력은 하지 않는다. 이게 재테크인가? 재테크는 그런 것이 아니다. 고집스럽게 절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알뜰하게 절약한 돈으로 새로운 이익을 치열하게 창출하는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그것조차 모르지만 부자들은 그것을 일찍 깨우친 사람들이다. 제대로 된 ‘종자돈’으로 치열하게 ‘재테크’를 하라! 신용카드 빚이 천만 원 있고 적금에 부은 돈이 천만 원이 있다면, 바로 적금을 깨서 신용카드 빚을 갚아야 한다. 그리고 그때부터 계획을 짜서 빚 없이 악착같이 종자돈을 만들어야 한다. 전세를 월세로 돌려서 얻은 돈은 종자돈이 아니다. 그 돈으로 재테크에 성공했다는 사람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불필요한 소비는 최대한 줄이고, 최대한 절약하고, 내 몸값을 올려서 얻은 돈이 진짜 종자돈이다. 그 종자돈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부동산 재테크를 직접 경험해봐야 한다. 분양 시장에 기웃거려보고 경매에도 직접 참여해보라. 주위에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면 저 건물에서는 무슨 장사를 하면 돈을 벌 수 있을지, 내가 직접 장사할 마음으로 고민도 해보라. ‘세월’이 흐르기를 기다리는 투자자라면 ‘한 살’이라도 빠르게, 부동산에 투자하라! 이렇게 모든 일차적 관심이 재테크에 쏠리면 그때부터 돈과 친해지게 되고 돈이 모이기 시작한다. 부동산 시장의 큰 흐름을 간파할 수 있는 투자의 세계관을 구축하게 된다는 말이다. 그
태일이 3
돌베개 / 최호철 그림, 박태옥 글, 고래가그랬어 편집부 / 2008.07.14
10,000원 ⟶ 9,000원(10% off)

돌베개인물,위인최호철 그림, 박태옥 글, 고래가그랬어 편집부
고 조영래 변호사가 쓴 <전태일 평전> 과 전태일 수기 모음집인 <내 죽음을 헛되이 말라>에 기초하여 전태일의 삶을 만화로 살려 내었다. 이 저본들을 그대로 살리면서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를 위해 전태일의 어린 시절과 시대상을 자세히 묘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가족과 친구들의 인터뷰 내용을 참고하였다. 이 만화는 전태일 분신 37주기를 맞아 그간 그의 평전과 수기, 어머니 이소선 여사의 회상록 등을 출간해온 돌베개에서 나온 것으로, 만화가 최호철이 스무 살때 <전태일 평전>을 읽고 20여 년을 기다려 만화로 재탄생했다. 전체 5권으로 완간 되었다. 1권에서 소년 전태일은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돈을 벌기 위해 거리로 나서지만, 열심히 일해도 몸만 상하고 돈은 벌지 못한 채 가출을 했다가 1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다. 2권에서는 공부를 하고 싶은 태일의 열망과 사업을 중요시하는 아버지의 갈등이 펼쳐진다. 또 태일의 삶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라고 회고되고 있는 청옥학교 시절이 그려진다. 3권에서는 전태일이 평화시장에 발을 디디고 '시다' 일을 시작함으로써 겪게 되는 봉제공장 노동자의 삶을 보여 준다. 4권에서는 재단사가 되었으나 현실적으로 아무런 힘도 쓸 수 없어 좌절 하는 와중, 근로기준법에 대해 알게 되고, 바보회라는 모임을 만들어 평화시장의 노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하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5권에서는 방황하던 태일이 다시 평화시장으로 돌아와 평화시장의 열악한 노동 조건, 세상의 무관심과 싸우는 이야기가 펼쳐진다.1권- 어린 시절 1장 들꽃들의 소풍 2장 꽃향기 내리던 날 3장 선택 4장 소년 가장 5장 동팔이 6장 갈등 7장 가출 8장 무 한 조각 9장 재회 2권- 거리의 천사 10장 학교생활 11장 체육대회 12장 마찰 13장 좌절 14장 풍비박산 15장 흩어진 가족 16장 순덕이 17장 뒤밀이 18장 맨발의 청춘 3권 19장 평화시장 20장 억울한 생각 21장 재단 보조 22장 밥 23장 풀빵 24장 자취 25장 비누 향기 26장 누님 27장 대구에서 만난 과거 4권 28장 초보 재단사 29장 먼지 구덩이 30장 해고 31장 근로기준법 32장 태일의 친구들 33장 아버지 34장 바보회 35장 1969년 여름 36장 현실의 벽 5권 37장 원섭에게 보내는 편지 38장 밑바닥에서 39장 방황의 끝 40장 귀향, 그리고 삼동친목회 41장 요구사항 42장 데모 43장 거대한 벽 44장 1970년 11월 13일 45장 뒷이야기최호철 작가의 『태일이』, 5년여의 작업 끝에 전5권으로 완간! 가난과 배고픔만 가득했던 이 땅에 사랑과 희생과 연대의 기적을 가르쳐준 사람, 전태일! 그가 불꽃으로 화한 지 벌써 40년 가까이 흘렀습니다. 『전태일 평전』, 전태일 수기 『내 죽음을 헛되이 말라』, 이소선 어머니 회상록 『어머니의 길』 등의 책으로 출판을 통해 전태일의 정신을 이어온 돌베개가 그의 삶을 만화로 되살려낸 『태일이』 전 5권을 출간합니다. 도서출판 돌베개는 2007년 전태일 열사 분신 37주기를 맞아『태일이』 1권을 출간하기 시작해, 2년여 만에 드디어 5권으로 시리즈의 마침표를 찍습니다. 최호철 작가가 2003년 여름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한 지 5년여 만의 일입니다. 『태일이』 1, 2권은 출간 후 2007년 ‘올해의 책’(시사인 선정)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매체와 비평가,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역사적 지식이나 정치적 소신을 강요하기보다 흥미로운 그림과 구성으로 태일의 삶을 더 가까이 이해시키는 책 노동운동의 불모지였던 이 땅에 자기 한 몸을 희생함으로써 노동운동, 민중운동, 민주화운동의 거대한 불꽃을 피워낸 전태일의 이야기. 듣고 읽으면 누구나 감동할 수밖에 없는 놀라운 이야기지만, 자칫 잘못 전달하면 아이들에게 어른들의 시각과 관점을 강요하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호철의 『태일이』는 앙상한 이야기로 딱딱하게 정치적 소신을 강요하는 책이 아닙니다. 일화 하나하나가 저마다 짜임새를 가지고 연결되며,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태일이와 다양하게 관계 맺는 모습이 실감 나게 그려지고, 시대와 상황의 풍경이 친절하면서도 단순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가난하고 어려운 처지에서도 당당함과 정의로움을 잃지 않는 모습, 늘 따뜻한 배려와 이해로 주변 사람들을 대하는 모습, 어려운 상황에서 고민에 빠지지만 늘 올바른 길을 택하는 용기가 한 컷 한 컷 재미있는 만화 속에서 펼쳐지며, 태일이를 더 깊고 가깝게 이해하도록 만듭니다. 그래서 이 책은 정치적 사회적 지식과 관계없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도 새롭게 전태일을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40년이 지난 오늘 더 생생하게 살아오는, 전태일의 삶과 죽음 전태일은 전쟁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어려운 시절 태어나 자라며, 늘 배고픔을 겪고 공부하고 싶은 꿈을 버리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결국 죽을 때까지 배불리 먹거나 공부하지는 못 했지만, 자신보다 더 불쌍한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들을 위해 살고 또 마침내 그들을 위해 죽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정신은 이 땅의 어려운 사람들이 스스로를 위하고 서로를 위하면서 함께 싸우고 희생하는 노동운동과 민중운동, 민주화운동으로 되살아났습니다. 노동운동의 불모지였던 이 땅에 자기 한 몸을 희생함으로써 노동운동, 민중운동, 민주화운동의 거대한 불꽃을 피워낸 전태일의 이야기. 듣고 읽으면 누구나 감동할 수밖에 없는 특별한 이야기지만, 한없이 멀게만 느껴지는 이야기, 죽어버린 이야기처럼 들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호철의 『태일이』는 앙상하고 이야기로 정치적 소신을 강요하는 책이 아닙니다. 이 책에서는 딱딱하고 거리감 있는 ‘위인전’이 아니라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전태일 이야기’가 만화를 통해 극적으로 펼쳐집니다. 일화 하나하나가 저마다 짜임새를 가지고 연결되며,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태일이와 다양하게 관계 맺는 모습이 실감 나게 그려지고, 시대와 상황의 풍경이 친절하면서도 단순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가난하고 어려운 처지에서도 당당함과 정의로움을 잃지 않는 모습, 늘 따뜻한 배려와 이해로 주변 사람들을 대하는 모습, 어려운 상황에서 고민에 빠지지만 늘 올바른 길을 택하는 용기가 한 컷 한 컷 재미있는 만화 속에서 펼쳐지며, 태일이를 더 깊고 가깝게 이해하도록 만듭니다. 그래서 이 책은 정치적 사회적 지식과 관계없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도 새롭게 전태일을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40년이 지난 오늘, 시대가 바뀌었다고 하지만 만화 속에서 만나는 오래전 평화시장의 모습, 각박한 사람들의 모습 속에서 우리를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전태일이 아파하고 슬퍼하고 분노했던 광경들이 우리 주변에서 여전히 펼쳐지고 있습니다. 책을 펼쳐보면, 그때 전태일이 무엇을 보고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했는지 돌이켜보는 일이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과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것과 그리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금세 알게 됩니다. 5년, 아니 20여 년을 기다려온 최호철 작가 필생의 역작 만화가 최호철이 전태일과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대학생 때였던 20년 전입니다. 『어느 청년 노동자의 삶과 죽음』(전태일 평전)의 놀라운 감동은 누구에게나 그랬듯 곧바로 최호철 작가를 사로잡았습니다. 그는 곧 청계피복노조에서 운영하는 ‘노동자문화학교’에서 노동자들에게 그림을 가르치게 되었고, 또 1988~1989년에는 그런 교육용 교재의 일환으로 전태일의 삶을 요약한 10페이지짜리 단편만화를 그렸습니다. 청계피복노조에서 발행하는 『사람 세상』에 1컷짜리 만화를 그리기도 했습니다. 이 단편만화 작업을 계기로 최호철 작가는 언젠가 반드시 전태일의 삶을 다룬 장편만화를 그려보겠다고, 그릴 수 있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전태일의 삶을 영화화하겠다고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한호’에서 일하기도 했고, 또 만화라는 장르에 더 집중하기 위해 1995년 발표한 단편만화 <자전거 나들이>로 신한 새싹만화상 대상을 수상하며 만화가로 등단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사이 몇 번이나 전태일 장편만화 작업에 도전하지만 쉽게 실행에 옮기지는 못 했습니다. 사실 1990년대 내내 만화보다는 스케일과 입체감, 원근감을 강조한 그림들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1994년 발표한 가로 105cm×세로 74cm의 <와우산>, 1995년 착수해 2000년 완성한 가로 216cm×세로 87cm에 이르는 <을지로 순환선> 등이 대표작이고, 이 그림들은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에 소장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가 다시 본격적으로 전태일 장편만화 작업에 착수하게 된 것은 2000년대 이후의 일입니다. 2000년대 초부터 구상을 시작해 2003년 여름부터 실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해 가을 창간된 『고래가 그랬어』 1호부터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장편만화 『태일이』에서도 작가의 특기인, 지극히 사실적이고 세밀한 묘사와 환상적인 구도의 컷들이 종종 등장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최근에는 <2008 촛불대행진>, <4대강 정비사업> 등 시사적인 문제의식과 대담한 구상, 세밀한 펜터치를 결합시킨 대작들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각 권의 내용 이 책은 고 조영래 변호사가 쓴 『전태일 평전』과 전태일의 수기 모음집인 『내 죽음을 헛되이 말라』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이 저본들의 감동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어린이나 청소년 독자를 위해 전태일의 어린 시절과 그 시절의 시대상을 더 자세히 묘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 가족들과 친구들을 꼼꼼히 인터뷰하고 취재한 내용을 덧붙였습니다. 1권과 2권에서는 전태일의 어린 시절과 짧은 학창 시절이 펼쳐집니다. 서울에서 대구로, 부산으로, 다시 서울로 떠도는 태일과 함께 한국전쟁 이후 가난과 배고픔으로 얼룩진 도시와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1권 ‘어린 시절’에서는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돈을 벌기 위해 거리로 나서지만, 열심히 일해도 몸만 상하고 돈은 벌지 못한 채 가출을 했다가 1년 만에 집으로 돌아오는 태일의 처지가 보는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2권 ‘거리의 천사’에서는 공부를 하고 싶은 태일의 열망과 사업을 중요시하는 아버지의 갈등이 펼쳐집니다. 또 태일의 삶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라고 회고되는 청옥학교 시절이 그려집니다. 이때 만난 친구들과 태일은 일생 동안, 가장 어려운 결정을 하는 순간까지, 깊은 마음을 나누게 됩니다. 3권 ‘평화시장’은 전태일이 평화시장에 발을 디디고 ‘시다’ 일을 시작함으로써 겪게 되는 봉제공장 노동자의 삶을 보여줍니다. 작품 속에서는 1960년대 한국의 사람들, 살림살이, 풍경, 사회가 생생하게 재연됩니다. 소규모 봉제공장들이 밀집한 평화시장의 역사에서부터 시작해 구멍가게만도 못한 소규모 공장의 구조와 그 안에서 시다, 미싱사, 재단사 등이 팀을 꾸려 옷을 만드는 공정, 여공들의 열악한 노동조건, 어린 소녀들이 학비와 가족 생활비를 벌기 위해 공장들로 내몰린 사연, 통행금지와 야경꾼이 등장하는 서울의 밤 풍경 등이 이야기 속에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또 한창 공부할 나이에 밥도 굶어가며 일하는 어린 소녀들에게 차비를 아껴 풀빵을 사주고 먼 길을 걸어다니던 일이나, 사장 처제인 금희 누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느끼게 되었던 일 등 전태일이 만나고 관계 맺은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짜임새 있게 펼쳐지면서 전태일의 고민과 삶을 한결 입체적으로 조명합니다. 4권과 5권의 내용은 재단사가 된 태일이 본격적으로 친구들과 함께 평화시장의 무자비한 현실을 바꾸기 위해 활동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4권 ‘노동자의 길’에서 태일이는 불합리한 현실을 조금이라도 바꿔 보기 위해 막강한 힘을 가진 것처럼 보였던 재단사가 되었으나 현실적으로 아무런 힘도 쓸 수 없었습니다. 그사이 아버지를 통해 근로기준법에 대해 알게 되고, 다른 재단사들과 바보회라는 모임을 만들어 평화시장의 노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합니다. 실태 조사도 하고 진정서를 제출하기도 하지만 현실은 태일과 친구들의 마음과 달리 좀처럼 움직이지 않습니다. 5권 ‘불꽃이 되어’에서는 방황하던 태일이 다시 평화시장으로 돌아와 평화시장의 열악한 노동 조건, 세상의 무관심과 싸우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바보회가 친목회 활동 수준 이상으로 나아가지 못했던 것을 반성하고 다시 삼동친목회를 만들어 좀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신문기자들을 찾아가고, 방송국을 찾아가고, 노동청을 찾아가고 평화시장의 불쌍한 여공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고 고치지 위해 대통령에게 편지를 쓰기도 합니다. 자기 눈을 기증해 모범적인 업체를 만들어 노동자들이 좋은 조건에서 좋은 품질의 옷을 만들고 공부도 할 수 있는 공장을 차리는 꿈도 꿉니다. 그런 높은 이상을 가진 태일, 현실의 단단한 벽에 대해서도 점차 정확히 인식하게 된 태일의 마지막 선택은 두렵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세계를 바꾸는 착한 에너지 이야기
도서출판 북멘토 / 서선연 지음, 김설희 그림, 배성호 교과과정 자문 /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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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북멘토자연,과학서선연 지음, 김설희 그림, 배성호 교과과정 자문
세계를 바꾸는 착한 이야기 시리즈. 전 세계적인 에너지 소비 증가와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환경 오염과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하고 자연과 사람이 공생할 수 있는 건강하고 착한 에너지를 소개한다. 태양·해양·지열·수소·바람 등 각 나라의 자연 환경에 꼭 맞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는 세계 여러 나라의 사례를 친근한 생활 동화와 정보로 구성하여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과 생각에 깊은 인상을 남긴다. <세계를 바꾸는 착한 에너지 이야기> 속 일곱 편의 동화는 일곱 나라를 배경으로 한 가족과 사회가 각 나라의 자연 환경에 꼭 맞는 신재생 에너지를 만들고 활용하는 과정, 그리고 그 노력의 결과물이 사람과 자연에게 다시 이롭게 되돌아오는 원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소개하고 있다. 덴마크의 클라우스네 가족이 햇빛으로 에너지를 만드는 집을 짓는 과정, 미국 에이미네 가게에서 조류 발전으로 얻은 전기를 비싸게 사서 쓰는 사연, 아이슬란드에 사는 스테판네 가족이 지열을 이용한 온실 농장에서 오이와 토마토를 기르는 모습, 폐식용유를 모아 버스 연료로 쓰는 일본 도시오네 마을, 바람으로 만든 전기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타고 제주도를 여행하는 슬기네 가족까지….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무엇으로, 어떻게 신재생 에너지를 만들어 활용하는지 보여 주며 사람과 자연의 건강한 공생 관계를 생각하게 한다. 자연과 사람이 서로에게 선물이 되어 주는 ‘착한 에너지’ 이야기를 통해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도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을 꿈꿀 수 있을 것이다.태양으로 에너지를 만드는 집 덴마크의 태양 에너지 덴마크는 어떤 나라일까? 태양 에너지 패시브 하우스(Passive House) 액티브 하우스(Active House) 우리나라의 태양 에너지 이스트강 물로 전기를 만든다고요? 미국의 해양 에너지 미국은 어떤 나라일까? 그린 시티로 변신 중인 뉴욕 해양 에너지 땅속 지열로 토마토와 오이를 기르는 온실 농부 아이슬란드의 지열 에너지 아이슬란드는 어떤 나라일까? 땅속 지열을 이용하는 아이슬란드 지열 에너지 우리나라의 지열 발전 정전 때문이야! 캐나다의 수소 에너지 캐나다는 어떤 나라일까? 수소 에너지 수소 에너지의 문제점 우리나라의 수소 에너지 폐식용유로 가는 버스 일본의 바이오 에너지 일본은 어떤 나라일까? 고소한 냄새가 가득한 교토의 아침 바이오 에너지 우리나라의 바이오 에너지 에너지 순환을 실천하는 무레크 마을 오스트리아의 에너지 자립 마을 오스트리아는 어떤 나라일까? 세계 최초의 에너지 자립 마을, 무레크 세계의 에너지 자립 마을 우리나라의 에너지 자립 마을 바람을 찾아 떠난 여행 우리나라의 바람 에너지 바람 에너지 풍력 발전의 역사 세계 여러 나라의 풍력 발전 우리나라의 풍력 발전지구가 더 깨끗해지는 마법의 에너지,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이야기 북멘토 ‘세계를 바꾸는 착한 이야기 시리즈’일곱 번째 책, 『세계를 바꾼 착한 에너지 이야기』는 전 세계적인 에너지 소비 증가와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환경 오염과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하고 자연과 사람이 공생할 수 있는 건강하고 착한 에너지를 소개합니다. 태양·해양·지열·수소·바람 등 각 나라의 자연 환경에 꼭 맞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는 세계 여러 나라의 사례를 친근한 생활 동화와 정보로 구성하여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과 생각에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끔찍한 미세먼지와 캄캄한 블랙아웃, 방사능 오염과 먹거리 불안… 문제는 바로 우리가 쓰는 에너지! 2017년 여름, 무더위가 전 세계를 달구고 있습니다. 아랍 사막 지역은 최고 기온 50.8도를 기록했고, 미국 남서부토 때 이른 폭염으로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소낙성 장마 현상도 아열대 기후로 변하는 한반도 기후 변화와 관련 있다고 학자들은 말합니다. 그런가 하면 지난 봄에는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로 맑은 하늘을 본 날이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이처럼 점점 늘어만 가는 에너지 소비와 에너지의 주원료인 석유, 석탄 등의 화석 연료의 사용은 심각한 환경 파괴와 기후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2011년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인한 방사능 유출 사고는 전 세계에 핵 발전소의 위험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이로 인해 세계 여러 나라는 탈핵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핵 발전 비중이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우리나라도 핵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는 문제가 시급합니다. 에너지 없이는 너무 많은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의 건강과 아름다운 자연, 아이들의 미래를 다치게 하는 ‘나쁜’ 에너지 문제를 더 이상 모른 체할 수는 없습니다.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착한 에너지를 찾아 떠나는 세계 여행 『세계를 바꾸는 착한 에너지 이야기』 속 일곱 편의 동화는 일곱 나라를 배경으로 한 가족과 사회가 각 나라의 자연 환경에 꼭 맞는 신재생 에너지를 만들고 활용하는 과정, 그리고 그 노력의 결과물이 사람과 자연에게 다시 이롭게 되돌아오는 원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소개합니다. 덴마크의 클라우스네 가족이 햇빛으로 에너지를 만드는 집을 짓는 과정, 미국 에이미네 가게에서 조류 발전으로 얻은 전기를 비싸게 사서 쓰는 사연, 아이슬란드에 사는 스테판네 가족이 지열을 이용한 온실 농장에서 오이와 토마토를 기르는 모습, 폐식용유를 모아 버스 연료로 쓰는 일본 도시오네 마을, 바람으로 만든 전기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타고 제주도를 여행하는 슬기네 가족까지….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무엇으로, 어떻게 신재생 에너지를 만들어 활용하는지 보여 주며 사람과 자연의 건강한 공생 관계를 생각하게 합니다. 자연과 사람이 서로에게 선물이 되어 주는 ‘착한 에너지’ 이야기를 통해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도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을 꿈꿀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나라마다 자연 환경에 꼭 맞는 친환경 재생에너지 동화에 이어지는 ‘더 알아볼까요’에서는 동화의 배경이 되는 나라와 도시에 대해서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좀 더 살펴봅니다. 미국 북동부의 오대호와 강에 대한 지리 정보는 에이미네 동네가 왜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하필 조류 발전을 하는지, 아이슬란드의 화산 지형에 대한 설명은 스테판네 가족이 왜 지열 에너지를 활용해 온실 농사를 짓는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고, 친환경의 의미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합니다. 또한 각 장마다 태양·해양·지열·수소·바람 에너지에 대한 설명과 우리나라 사례를 덧붙여서 다양한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넓힐 수 있습니다. 부록으로는 신재생 에너지와 관련 있는 초등 교과 과정을 정리해 두어 학교 수업의 생생한 참고서로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햇빛을 모아 전기를 만들고, 태양열로 물을 데우고 집을 따뜻하게 하는 거야. 그러면 발전소에서 석유나 천연가스로 만든 전기를 쓰지 않아도 돼.”아빠가 신이 나서 말하자, 엄마가 걱정스럽게 물었어요.“햇빛을 모으는 장치는 돈이 많이 든다고 하던데?”“처음에야 돈이 좀 들지만 일단 설치해 놓으면 전기를 만들어 쓸 수 있으니까 나중에는 더 나을 거야. 무엇보다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으니까 좋은 일을 하는 거라고!” “(…)우리에게는 이스트강이 있었어. 힘차게 흐르는 이스트강이! 때마침 조류 발전 회사에서 이스트강에 터빈을 설치해서 전기 에너지를 얻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물살에 따라 터빈이 돌아가면서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는 거야. 물의 흐름으로만 에너지를 얻으니까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조류 발전으로 만든 전기를 쓰기로 한 거야.” 내가 사는 아이슬란드는 화산이 많고 눈과 비가 많이 내려요. 눈과 비가 땅에 스며들면, 땅속 깊은 곳의 마그마로 데워져요. 그렇게 뜨거워진 물을 끌어 올려 집을 따뜻하게 하거나 목욕이나 빨래할 때 온수로 써요. 우리 집 온실 농장도 땅속에서 데워진 물을 끌어다가 따뜻하게 만들지요.
그래머 버디 2
NE능률(학습) / 한정은 외 지음 /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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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학습)학습참고서한정은 외 지음
그래머버디 시리즈는 처음 문법을 공부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재미있고 친절한 기초 영문법서로 친절한 설명과 풍부한 문제를 통해 초등 필수 영문법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으며, 흥미로운 만화와 다양한 코너로 초등학생들이 재미있게 영문법을 공부할 수 있도록 꾸렸다.Unit 01 be동사의 과거형 1 be동사의 과거형 대명사 주어와 be동사의 과거형 Unit 02 be동사의 과거형 2: 부정문과 의문문 부정문 만들기: be동사의 과거형 의문문 만들기: be동사의 과거형 Review Test Unit 03 일반동사의 과거형 1 일반동사의 과거형 일반동사의 불규칙 과거형 Unit 04 일반동사의 과거형 2: 부정문과 의문문 부정문 만들기: 일반동사의 과거형 의문문 만들기: 일반동사의 과거형 Review Test Unit 05 현재진행형 현재진행형의 의미와 형태 부정문과 의문문 만들기: 현재진행형 Unit 06 형용사 형용사의 종류와 역할 수와 양을 나타내는 형용사 Review Test Unit 07 부사 부사의 종류와 역할 빈도부사 Unit 08 전치사 위치를 나타내는 전치사 시간을 나타내는 전치사 Review Test Unit 09 숫자 표현 기수와 서수 연도, 날짜, 나이 Unit 10 비인칭 주어 it 비인칭 주어 it 시간 표현 Review Test 정답 및 해설1) 처음 문법을 만나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친절한 설명과 풍부한 예문, 다양한 코너! - 예비중 이전에서 익혀야 하는 필수 기초 영문법을 선별 -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설명 - 초등학생들이 혼동하기 쉬운 영어 기초 상식, 앞에서 배운 연관 문법 제시 등 다양한 소코너를 통한 효과적인 문법 학습 2) 3단계의 단계별 문제와 워크북을 활용한 풍부한 문법 연습 문제 3) 교과부 초등 권장 어휘를 활용한 예문으로 초등 문법과 어휘를 한 번에 학습 4) 만화, 숨은 그림 찾기, 심리테스트 등 초등학생의 흥미를 고려한 재미있는 구성 5) 다양한 부가자료를 통한 교/강사의 강의 편의성 강화 - 교사용 추가문제, 총괄평가, Word Test, Level-up 서술형 테스트 등 교/강사의 편의성을 고려한 풍부하고 다양한 부가자료 제공
페이스트리 테이블
더테이블 / 박성채 (지은이) /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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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이블건강,요리박성채 (지은이)
디저트 카페 창업을 위한 레시피 & 컨설팅 북.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핵심 메뉴, 그리고 크림 스콘 떠먹는 크림 스콘 등 크림으로 다양하게 베리에이션할 수 있는 트렌디한 메뉴들을 모두 담았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39가지 레시피는 파티시에 5명이 주 5일(40시간)을 일한다고 가정했을 때 매장에서 무리 없이 내놓을 수 있는 메뉴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타임 테이블을 가이드로 삼아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해 본다면 매장의 규모나 컨디션, 인력 등의 상황에 맞춰 39가지 메뉴 전부 또는 일부를 조합해 적절하게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에서 소개하는 레시피는 복잡하지 않은 공정 구하기 쉬운 재료로 다수의 대중이 맛있다고 느낄 수 있는 확실한 메뉴들, 그리고 다양하게 베리에이션이 가능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물론 집에서도 어렵지 않게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고자 하는 홈베이커 분들 모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BEFORE BAKING : 이 책을 사용하는 법 & 타임 테이블 : 디저트 카페 컨설팅 Q&A : 이 책에서 사용한 재료와 도구 PASTRY TABLE DESSERT CAFE RECIPE 39 PART 01. 크림 스콘 1. 우유 크림 스콘 2. 얼그레이 크림 스콘 3. 말차 크림 스콘 4. 초콜릿 크림 스콘 5. 커피 크림 스콘 PART 02. 떠먹는 크림 스콘 Base Recipe 1. 버터 밀크 스콘 Base Recipe 2. 커스터드 크림 6. 떠먹는 바닐라 크림 스콘 7. 떠먹는 딸기 크림 스콘 8. 떠먹는 티라미수 크림 스콘 9. 떠먹는 피스타치오 크림 스콘 10. 떠먹는 누텔라 크림 스콘 PART 03. 구움 과자 11. 레몬 케이크 12. 피낭시에 13. 티그레 14. 몽블랑 케이크 PART 04. 르뱅 쿠키 15. 초콜릿 호두 르뱅 쿠키 16. 초콜릿 스모어 르뱅 쿠키 17. 오레오 르뱅 쿠키 18. 로투스 르뱅 쿠키 PART 05. 스퀘어 케이크 19. 마시멜로 브라우니 20. 화이트 브라우니 21. 체리 치즈 케이크 22. 캐러멜 피칸 크럼블 케이크 23. 당근 케이크 24. 애플 크럼블 케이크 PART 06. 라운드 케이크 25. 빅토리아 케이크 26. 얼그레이 구겔호프 27. 단호박 파이 28. 클라우드 케이크 29. 마틸다 케이크 30. 바스크 치즈 케이크 PART 07. 페이스트리 31. 크루아상 32. 뺑 오 쇼콜라 33. 아몬드 크루아상 34. 카야 크루아상 35. 소시지 크루아상 36. 과일 크루아상 37. 에그 타르트 38. 키슈 39. 미트 파이디저트 카페 창업을 위한 레시피 & 컨설팅 북 이 책은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핵심 메뉴, 그리고 크림 스콘 떠먹는 크림 스콘 등 크림으로 다양하게 베리에이션할 수 있는 트렌디한 메뉴들을 모두 담았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39가지 레시피는 파티시에 5명이 주 5일(40시간)을 일한다고 가정했을 때 매장에서 무리 없이 내놓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타임 테이블을 가이드로 삼아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해 본다면 매장의 규모나 컨디션, 인력 등의 상황에 맞춰 39가지 메뉴 전부 또는 일부를 조합해 적절하게 운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에서 소개하는 레시피는 복잡하지 않은 공정 구하기 쉬운 재료로 다수의 대중이 맛있다고 느낄 수 있는 확실한 메뉴들, 그리고 다양하게 베리에이션이 가능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물론 집에서도 어렵지 않게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고자 하는 홈베이커 분들 모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스콘부터 페이스트리 메뉴까지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핵심 메뉴들을 담았으며, 저의 오랜 컨설팅 경험과 메뉴 개발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로 많은 분들이 맛있다고 느낄 수 있는 대중적인 배합의 레시피로 구성했습니다. 또한 손이 많이 가는 메뉴보다는 실제 매장에서 어렵지 않게 다양한 베리에이션이 가능한 메뉴들로 구성했으며 크림 스콘, 떠먹는 스콘 등 요즘의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크림을 이용한 메뉴들도 많이 담았습니다.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시거나 창업 계획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매장의 상황에 맞춰 메뉴를 구성하고 다양하게 베리에이션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디저트 카페 컨설팅 가이드 북이 되기를, 홈베이커 분들에게는 구하기 쉬운 재료와 복잡하지 않은 공정으로 집에서도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 실용적인 레시피 북이 되기를 바랍니다. - 본문 ‘prologue’ 중 -
대포 속에 들어간 오리
베틀북 / 조이 카울리 지음, 로빈 벨튼 그림, 홍연미 옮김 / 2010.08.10
12,000원 ⟶ 10,800원(10% off)

베틀북창작동화조이 카울리 지음, 로빈 벨튼 그림, 홍연미 옮김
평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평화 그림책. 죽음을 상징하는 전쟁과 생명을 상징하는 아기 오리의 탄생이 극적인 대비를 이루고 있는 이 그림책은, 적과 적이 대치한 위험천만한 상황을 작가 특유의 유머와 휴머니티로 풀어내 오히려 그 어떤 책보다 따뜻하다는 느낌을 준다. 어린이들에게 평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이 그림책은 글만큼이나 그림 작가의 솜씨가 빛난다. 재치 있는 이야기와 인물 하나하나의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이 매력적인 이 그림책은 어린이들에게 전쟁보다 아기 오리의 탄생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알려 줄 것이다. 장군이 이끄는 군대가 한 도시와 전쟁을 치르게 된다. 그런데 단 하나 밖에 없는 대포 속에서 엄마 오리가 알을 품고 있어, 고민끝에 오리가 알에서 태어날 때까지 전쟁을 잠시 멈추기로 한다. 평화로운 3주가 지나 드디어 대포 속에서 아기오리들이 깨어나자 장군은 다시 전쟁을 선포한다. 과연 병사들이 도시를 향해 대포를 쏠 수 있을까? 히로시마 평화 박물관 선정 _ 꼭 읽어야 할 창작 그림책 뉴질랜드 도서관 협회 선정 _ 최고의 어린이 그림책 상 워커 출판사 선정, 출간 25주년 기념 _ 클래식 그림책 평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21세기 대표 평화 그림책 대포 속에 들어간 오리가 전쟁을 멈추게 했어요. 죽음을 상징하는 전쟁과 생명을 상징하는 아기 오리의 탄생이 극적인 대비를 이루고 있는 이 그림책은, 적과 적이 대치한 위험천만한 상황을 작가 특유의 유머와 휴머니티로 풀어내 오히려 그 어떤 책보다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지요. 장군이 이끄는 군대가 한 도시와 전쟁을 치르게 되었어요. 그런데 한 병사가 헐레벌떡 장군에게 뛰어와서 말해요. 대포를 쏠 수 없다고요. 엄마 오리가 대포 속에서 알을 품고 있다나요? 단 하나밖에 없는 대포를 쏠 수 없게 되자 장군은 흰 깃발을 들고 도시로 내려갑니다. 둘은 고민 끝에 아기 오리가 알에서 태어날 때까지 전쟁을 잠시 멈추기로 합니다. 그런데 막상 전쟁을 멈추고 보니 이 상황이 다들 만족스럽습니다. 장군은 장군대로, 병사들은 병사들대로, 대포 속으로 먹을 것을 몰래몰래 넣어 주며 평화로운 나날들을 보내지요. 3주가 지나 드디어 대포 속에서 아기오리들이 깨어나자 장군은 다시 전쟁을 선포해요. 과연 병사들이 도시를 향해 대포를 쏠 수 있을까요? 재치 있는 이야기, 인간 내면을 표현하는 그림 어린이들에게 평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이 그림책은 글만큼이나 그림 작가의 솜씨가 빛납니다. 분명 적인데도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는 적대감보다는 호기심이 더 많이 녹아 있지요. 심지어 시장의 딸이 장군을 바라보는 눈빛은 사랑스럽기까지 합니다. 재치 있는 이야기와 인물 하나하나의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이 매력적인 이 그림책은 어린이들에게 전쟁보다 아기 오리의 탄생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알려 줄 것입니다.
누가 나랑 같이 가 주겠니?
베틀북 / 오스카 비얀 그림, 호세 바예스테로스 글, 배상희 옮김 / 2002.07.30
7,000원 ⟶ 6,300원(10% off)

베틀북창작동화오스카 비얀 그림, 호세 바예스테로스 글, 배상희 옮김
그래머 버디 3
NE능률(학습) / 한정은 외 지음 / 2016.01.05
10,000원 ⟶ 9,000원(10% off)

NE능률(학습)학습참고서한정은 외 지음
그래머버디 시리즈는 처음 문법을 공부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재미있고 친절한 기초 영문법서로 친절한 설명과 풍부한 문제를 통해 초등 필수 영문법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으며, 흥미로운 만화와 다양한 코너로 초등학생들이 재미있게 영문법을 공부할 수 있도록 꾸렸다.Unit 01 조동사 1 조동사의 개념과 조동사 can 조동사 may와 must Unit 02 조동사 2: 부정문과 의문문 부정문 만들기: 조동사 의문문 만들기: 조동사 Review Test Unit 03 미래시제 1 will be going to Unit 04 미래시제 2: 부정문과 의문문 부정문 만들기: 미래시제 의문문 만들기: 미래시제 Review Test Unit 05 의문사 의문사 1 의문사 2 Unit 06 비교급과 최상급 비교급과 최상급의 형태 원급 · 비교급 · 최상급 비교 Review Test Unit 07 to부정사 명사처럼 쓰는 to부정사 형용사 · 부사처럼 쓰는 to부정사 Unit 08 동명사 동명사의 형태와 역할 목적어로 쓰이는 동명사와 to부정사 Review Test Unit 09 접속사 and, but, or, so when, before, after, because Unit 10 여러 가지 문장 명령문과 제안문 감탄문과 부가의문문 Review Test 정답 및 해설1) 처음 문법을 만나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친절한 설명과 풍부한 예문, 다양한 코너! - 예비중 이전에서 익혀야 하는 필수 기초 영문법을 선별 -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설명 - 초등학생들이 혼동하기 쉬운 영어 기초 상식, 앞에서 배운 연관 문법 제시 등 다양한 소코너를 통한 효과적인 문법 학습 2) 3단계의 단계별 문제와 워크북을 활용한 풍부한 문법 연습 문제 3) 교과부 초등 권장 어휘를 활용한 예문으로 초등 문법과 어휘를 한 번에 학습 4) 만화, 숨은 그림 찾기, 심리테스트 등 초등학생의 흥미를 고려한 재미있는 구성 5) 다양한 부가자료를 통한 교/강사의 강의 편의성 강화 - 교사용 추가문제, 총괄평가, Word Test, Level-up 서술형 테스트 등 교/강사의 편의성을 고려한 풍부하고 다양한 부가자료 제공
픽셀 전사의 일기 1
대원키즈 / 큐브 키드 지음, 한소영 옮김 / 2017.11.25
13,000원 ⟶ 11,700원(10% off)

대원키즈명작,문학큐브 키드 지음, 한소영 옮김
게임 속 세상에 상상력을 더해 게임보다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탄생했다. 열두 살 런트는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하지만 유쾌한 남자 아이다.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고 공부를 하고 친구들과 놀고…. 늘 똑같던 일상의 무대가 마인크래프트 속 세상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매일 좀비와 거미의 괴롭힘에 시달려야 하고, 올바른 거래를 통해 무언가 획득해야 하며, 채굴을 할 때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 마을을 구하기 위해 전사가 되고자 수업을 듣는 런트의 일기. 과연 런트는 수많은 방해 작전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전사가 될 수 있을까. 생동감 넘치는 게임 속 세상으로 함께 모험을 떠나 보자.목차없는 상품입니다.마인크래프트는 상상력을 발휘하여 블록을 자유롭게 쌓아 나만의 세계를 만드는 게임입니다. 전 세계 수억 명의 유저들이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고 즐기며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마인크래프트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교육용 프로그램으로도 활용되고, 많은 크리에이터를 통한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어요. 게임 속 세상에 상상력을 더해 게임보다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탄생했습니다. 열두 살 런트는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하지만 유쾌한 남자 아이입니다.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고 공부를 하고 친구들과 놀고…. 늘 똑같던 일상의 무대가 마인크래프트 속 세상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매일 좀비와 거미의 괴롭힘에 시달려야 하고, 올바른 거래를 통해 무언가 획득해야 하며, 채굴을 할 때는 항상 조심해야 하죠. 마을을 구하기 위해 전사가 되고자 수업을 듣는 런트의 일기. 과연 런트는 수많은 방해 작전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전사가 될 수 있을까요? 생동감 넘치는 게임 속 세상으로 함께 모험을 떠나 보세요!
역사저널 그날 조선 편 1~8 세트 (전8권)
민음사 / 역사저널 그날 제작팀 지음, 신병주 감수 / 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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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소설,일반역사저널 그날 제작팀 지음, 신병주 감수
총 여덟 권으로 구성된 조선 시대 편이 완간되었다. 2015년 2월에 출간된 1권(태조에서 세종까지)으로 시작해 2017년 1월에 출간된 8권(순조에서 순종까지)에 이르기까지 만 2년에 걸쳐 나온 이 시리즈는 역사를 바꾼 결정적 '그날'을 주제로 역사 대중화의 흐름을 이끈 방송 프로그램에 깊이를 더해 역사 부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트에는 태조에서 순종까지 500여 년간을 다루는, [역사저널 그날]의 엄선된 에피소드 61개가 시대순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또한 특별 부록인 이 포함되어 있어, 조선의 역사를 이미지와 그래프, 지도를 통해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역사저널 그날 1: 태조에서 세종까지』 『역사저널 그날 2: 문종에서 연산군까지』 『역사저널 그날 3: 연산군에서 선조까지』 『역사저널 그날 4: 임진왜란』 『역사저널 그날 5: 광해군에서 인조까지』 『역사저널 그날 6: 인조에서 경종까지』 『역사저널 그날 7: 영조에서 순조까지』 『역사저널 그날 8: 순조에서 순종까지』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조선의 그날』 출간과 동시에 역사 분야 1위에 올랐던 『역사저널 그날』 조선 시대 편 완간 총 여덟 권으로 구성된 『역사저널 그날』 조선 시대 편이 완간되었다. 2015년 2월에 출간된 1권(태조에서 세종까지)으로 시작해 2017년 1월에 출간된 8권(순조에서 순종까지)에 이르기까지 만 2년에 걸쳐 나온 이 시리즈는 역사를 바꾼 결정적 ‘그날’을 주제로 역사 대중화의 흐름을 이끈 방송 프로그램에 깊이를 더해 역사 부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트에는 태조에서 순종까지 500여 년간을 다루는, 「역사저널 그날」의 엄선된 에피소드 61개가 시대순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또한 특별 부록인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조선의 그날』이 포함되어 있어, 조선의 역사를 이미지와 그래프, 지도를 통해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왜 지금 대한민국은 역사에 열광할까? 「역사저널 그날」, 역사 대중화의 문을 열다 언제부터 사람들이 이렇게 역사에 관심을 보이게 되었을까? 역사를 향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가 필수 과목이 되고, 주요 기업의 입사 시험에서 한국사를 중시한다는 설명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다. 최근의 추세를 보면 역사는 ‘공부해야 하는 것’을 넘어 ‘즐기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유명 강사들이 앞다투어 역사를 강의하며 호응을 얻고, 역사를 주제로 다루는 예능 프로그램도 잇따라 선보이면서 역사는 앞으로도 대중의 사랑을 받는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2013년 가을에 첫 방영을 한 KBS 「역사저널 그날」은 역사의 대중화라는 흐름을 가장 먼저 이끌었다고 평가받는다. 여러 출연자가 그날의 주제를 수다로 풀어 나간다는 신선한 형식을 취하면서도, 가볍지 않은 울림을 전해 주며 재미와 깊이를 모두 잡았다는 찬사를 받았다. 성과는 결과로도 나타났다. 「역사저널 그날」은 주말 저녁의 치열한 시청률 경쟁 속에서 교양 프로그램으로서는 이례적으로 3년이 넘게 방영되었다. 얼마 전 시즌 1이 마무리되었고, 올봄에 시즌 2가 방영될 예정이다. 시청률로 증명된 가치, 「역사저널 그날」을 책으로 만나다 『역사저널 그날』은 매주 주말 저녁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KBS의 교양 역사 토크쇼 「역사저널 그날」의 재미와 깊이를 온전히 책으로 담았다. 역사를 바꾼 결정적인 ‘그날’들을 통해 그날의 주역들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오늘의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인지를 재치 있고 유쾌한 수다를 통해 전달한다. 『역사저널 그날』의 가장 큰 장점은 지면으로 그대로 옮겨 온 생생한 대화다. 쉴 새 없이 주고받는 수다를 흥미진진하게 따라가다 보면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다. 확연하게 드러나는 출연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개성도 장점이다. 많은 매체가 여전히 강연자 한 사람의 주관에 의존해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역사저널 그날』은 다르다. 모든 출연자는 전문가와 비전문가를 가리지 않고 자기만의 의견을 당당하게 드러낸다. 독자는 그들의 의견에 동의할 수도 있고,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다. 감탄할 수도 있고, 자신의 의견이 더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분명한 것은 『역사저널 그날』이 주제를 이야기하는 방식이 자연스럽게 독자의 생각을 자극하고 대화의 즐거움, 나아가서는 토론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 준다는 점이다. 이 시리즈는 영상 매체가 인쇄 매체로 옮겨졌을 때 어떤 장점을 가지는지도 잘 보여 준다. 방송에서는 시간 때문에 빠르게 언급하고 지나갈 수밖에 없었던 부분을 책에서는 쉽게 풀어 설명해 천천히 되새길 수 있게 했다. 요소마다 첨부된 풍부한 도판과 상세한 사료는 고른 호흡으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방송과는 다른 형태로 몰입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역사저널 그날 1: 태조에서 세종까지』 1권에서는 고려 말의 혼란을 수습하고 새 왕조를 개창해 국가의 기틀을 잡아 나가는 조선 건국의 주역들 이야기를 담았다. 고려라는 틀 안에서 시대의 모순을 해결하고자 한 정몽주, 새 국가 조선의 설계자 정도전, 고려의 영웅에서 조선의 태조로 거듭난 이성계. 이 세 사람의 얽히고설킨 운명을 통해 조선이라는 나라가 그린 꿈이 어떤 것이었는지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그리고 왕자의 난이라는 비극 위에서 왕권을 굳건히 세우고자 한 태종과 폐세자 양녕의 갈등, 세종의 등극과 집현전 엘리트들의 이야기, 대마도 정벌과 세계 최초의 국민투표 등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던 조선 초 역사의 이면과 놀라운 에피소드들을 펼쳐 낸다. 『역사저널 그날 2: 문종에서 연산군까지』 2권에서는 문종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찾아온 권력 공백 사태에 대응해 국가 운영의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조선의 왕과 신하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황표정사로 대표되는 대신들의 권력 비대화를 피비린내 나는 쿠데타로 잠재운 수양대군, 훈구와 사림의 지난한 대립을 낳은 세조 대 공신 정치의 폐해, 조선 전기 여성 지식인 인수대비의 행보와 폐비 윤씨 사사 사건, 연산군의 폭정과 피비린내 나는 복수 등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 여기에 최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조선 왕릉을 집중 탐구하는 특별편을 추가하여 풍수로 보는 흥미로운 왕릉 이야기와 그 이면에 담긴 정치적 의미 등을 생생하게 풀어냈다. 『역사저널 그날 3: 연산군에서 선조까지』 3권에서는 연산군 말년의 폭정을 시작으로 휘청거리기 시작한 조선이 중종반정과 임꺽정의 난, 정여립의 난 등을 거치면서 쇠락의 길로 접어들어 임진왜란이라는 국가적 위기를 맞이하기 직전까지의 과정을 다뤘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숱한 한계와 모순에도 불구하고 조선이라는 나라가 500년 이상 존속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세대와 신분을 초월한 뜨거운 교육열, 합리적인 인재 등용 절차였던 과거 제도, 『승정원일기』로 대표되는 철저한 기록 정신을 집중 조명했다. 『역사저널 그날 4: 임진왜란』 4권의 주제는 임진왜란이다. 북로남왜에 의한 명의 쇠퇴, 일본 전국시대(戰國時代)의 종결, 장기간 지속된 평화로 인한 조선의 안보 불감증은 ‘동아시아 7년 전쟁’이라는 끔찍한 결과를 낳았다. 특히 전쟁의 무대였던 조선의 백성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수탈과 도륙의 언저리를 맴돌아야 했다. 개전 20일 만에 수도 한양을 점령당한 조선은 그렇게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듯했으나 극적으로 반전의 기회를 얻었다. 전라좌수사 이순신이 기적에 가까운 승리를 이어가며 바다를 지켰고, 나라로부터 무엇 하나 혜택받은 적 없는 민초들이 분연히 일어나 의병에 가담했기 때문이다. 전란 발발과 동시에 세자로 지명된 광해군도 아버지 선조를 대신하여 백성들을 위무했다. 한편 임란 정국의 총책임자로 활약했던 재상 류성룡은 전란이 끝난 후 뜨거웠던 전쟁의 기억을 기록으로 남겼다. 『역사저널 그날 5: 광해군에서 인조까지』 5권에서는 광해군과 인조 대 격변의 정치사와 두 차례의 호란, 삼전도의 치욕을 다룬다. 조선의 15대 왕 광해군은 즉위와 동시에 내우외환의 어려움에 직면했다. 임진왜란의 상처를 채 수습하기도 전에 신흥 강국으로 성장한 후금이 조선의 북방을 위협했기 때문이다. 광해군은 『동의보감』 편찬을 지원하고, 허균을 비롯한 개혁 세력을 등용하여 내치를 다지고자 했으나 폐모살제와 중립 외교 등을 이유로 왕좌에서 내쳐졌다.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인조와 반정 세력은 왕권 수호의 방법으로 기찰 정치를 택했다가 이괄의 난이라는 역풍을 맞았고, 변화된 국제 정세에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해 두 차례의 호란을 불러왔다. 병자호란의 패배가 가져온 삼전도의 굴욕은 조선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순간으로 기록됐다. 『역사저널 그날 6: 인조에서 경종까지』 6권에서는 병자호란을 겪고 난 뒤의 조선 사회와 환국 정치로 대표되는 정치사를 다룬다. 숭명반청을 내걸고 집권한 인조는 청에 항복하면서 정당성에 상처를 입었다. 따라서 청에 우호적이었던 소현세자의 존재는 용납될 수 없었다. 인조의 뒤를 이은 효종은 북벌을 부르짖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하멜 표류기』에는 당시의 조선이 처한 상황과 한계가 잘 드러나 있다. 전란 이후 피폐해진 민생을 위한 노력도 있었다. 대동법을 통해 개혁을 추진한 인물이 영의정에까지 올랐던 김육이라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편 숙종은 환국 정치를 통해 강력한 왕권을 행사했다. 그러나 부작용이 만만치 않았다. 당쟁이 격화되면서 수많은 사람이 희생되었고, 후계자인 경종은 노론의 위협에 직면해야만 했다. 『역사저널 그날 7: 영조에서 순조까지』 7권에서는 영조와 정조가 이끈 조선 후기의 부흥과 함께 세도정치로 대표되는 쇠퇴의 시작을 다룬다. 노론의 지원을 등에 업고 왕위에 오른 영조는 소론과 남인의 강경파가 일으킨 반란에 맞서 탕평 정치를 내세운다. 소론 출신인 박문수가 민생을 위한 정책을 펼치며 활약할 수 있었던 것도 영조가 지원한 덕택이었다. 영조의 뒤를 이은 정조는 규장각과 장용영의 설치, 수원 화성의 건설, 신해통공의 시행 등으로 왕권을 강화하고 개혁 정책을 펼쳐 나갔다. 그러나 한계도 분명했다. 영조와 정조의 치세는 사도세자의 죽음이라는 그림자가 드리운 가운데 성리학적 세계관에 의존하는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 결과 의문에 휩싸인 정조의 사망 이후 세도정치가 시작되고 민란이 일어나면서 조선은 쇠락하는 길에 접어들었다. 『역사저널 그날 8: 순조에서 순종까지』 조선 시대 편 마지막 권인 이 책에서는 쇠락의 길로 접어든 조선의 모습을 다룬다. 아버지인 순조를 대신해 정사를 돌보게 된 효명세자는 왕실의 권위를 세움으로써 분위기를 새롭게 하려 했다. 그러나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는 점이 문제였다. 반면에 강화도에서 온 철종에게는 시간이 아니라 힘이 없었다. 남쪽에서 민란이 크게 일어났는데도 안동 김씨가 장악한 조정은 바뀔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고종의 치세에는 임오군란과 갑신정변, 동학농민운동 등 역사를 뒤흔든 사건이 연달아 일어났다. 흥선대원군과 명성황후, 김옥균, 전봉준 등은 시대의 모순에 맞서 자기가 옳다고 믿는 방향으로 움직였다. 외세의 힘을 빌리려는 시도도 있었지만, 미국과 청, 러시아, 일본 등의 열강은 자국의 이익을 도모할 뿐이었다. 그리고 모든 노력이 좌절되었을 때, 망국의 순간은 찾아왔다.
요란요란 푸른아파트
문학과지성사 / 김려령 지음, 신민재 그림 / 200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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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명작,문학김려령 지음, 신민재 그림
2007년과 2008년 올해 (제3회 마해송문학상), 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 (제8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제1회 창비청소년문학상)로 각종 어린이·청소년 문학상을 거머쥐며 돌풍을 일으킨 작가 김려령의 따뜻하면서 위트 넘치는 동화책. 오래 된 아파트와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파트'가 생사고락을 함께하는 가족 같은 존재임을 때론 유쾌하게 담아냈다. 지어진 지 사십 년 된 5층짜리 푸른아파트는 네 동이 옹기종기 모여 시시콜콜 다투기도 하지만 오래 된 우정만큼은 변함이 없다. 그런데 이런 듬직한 아파트에도 신도시 개발이라는 거센 바람이 몰아친다. 아파트 주민들은 재건축이 되면 집값도 오르고 돈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마냥 들떠 있지만 이것이 오히려 역풍이 되어 다른 지역과의 마찰 때문에 재개발이 취소가 되고 만다. 그리고 작가가 재건축 아파트를 바라보는 시각은 사회의 주된 시각과는 아주 다르다. 요즘도 뉴스나 신문의 주요 머리기사가 되곤 하는 아파트 재건축 문제를 경제 논리를 떠나 '생명을 지닌'집의 관점으로 바라보게 함으로써 강팍하고 삭막한 현대 사회에서 진정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한다. 이러한 이야기에 생동감을 더해주는 것이 바로 캐릭터다. 훈훈하게 빚어 놓은 아파트들의 특징을 들여다보면 이야기의 생생함이 한결 가깝게 다가온다. 그리고 그냥 건물이 아니라 가족처런 친구처럼 느껴진다. 이야기 속에서 건물은 건물끼리, 사람은 사람끼리 이야기를 나누지만 말이다. 사랑 있는 생명체로 탄생한 아파트들의 성격을 살펴보는 것도 이책을 읽는 큰 재미 중의 하나이다.기동이 푸른아파트에 나타나다 귀신 아파트 누가 기동이 좀 말려요 너도 나하고 말하기 싫지 오빠라고 불러 4동엔 뭔가가 있다 경찰서에 넣겠다니요 이건 말도 안 돼! 비상벨을 우려라 잘 가라 푸른아파트 작가의 말작가 김려령이 뛰어난 재치와 유머로 그려낸 아파트와 사람들의 정 깊은 이야기! ■ 재건축을 눈앞에 둔 아파트와 사람들 사이의 따뜻한 교감 2007년과 2008년 올해 (제3회 마해송문학상), (제8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제1회 창비청소년문학상)로 각종 어린이 · 청소년 문학상을 거머쥐며 돌풍을 일으킨 작가 김려령의 따뜻하면서 위트 넘치는 동화가 출간됐다. 오래 된 아파트와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집’이 그저 건물이 아니라 우리와 생사고락을 함께 나누는 가족 같은 존재임을 때로는 짠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담아냈다. 이 작품에서는 사물과 이야기를 나누는 작가의 힘이 느껴진다. 무생물인 건물(아파트)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순간, 그 건물은 너무나도 생생한 생명을 갖게 된다. 그리고 그 생명은 건물이 사람들 옆에서 무뚝뚝한 조연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훌륭한 동반자 역할을 하게 해 준다. 사람은 사람대로, 집은 집대로 각자에게 주어진 삶을 살지만 그 안에는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과 신뢰가 녹아 있다. 서로를 보듬어 주고 보살펴 주는 그런 사랑 말이다. 작가가 재건축 아파트를 바라보는 시각은 사회의 주된 시각과는 아주 다르다. 요즘도 뉴스나 신문의 주요 머리기사가 되곤 하는 아파트 재건축 문제를 경제 논리를 떠나 ‘생명을 지닌’ 집의 관점으로 바라보게 함으로써 강퍅하고 삭막한 현대 사회에서 진정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한다. ■ 사십 년 된 우정을 자랑하는 푸른아파트에 수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지어진 지 사십 년 된 5층짜리 푸른아파트는 네 동이 옹기종기 모여 시시콜콜 다투기도 하지만 오래 된 우정만큼은 변함이 없다. 그런데 이런 듬직한 아파트에도 신도시 개발이라는 거센 바람이 몰아친다. 아파트 주민들은 재건축이 되면 집값도 오르고 돈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마냥 들떠 있지만 이것이 오히려 역풍이 되어 다른 지역과의 마찰 때문에 재개발이 취소가 되고 만다. 갑작스러운 재개발 취소 소식에 푸른아파트들과 사람들은 전혀 다른 반응을 보였다. 다른 건물들이 무참히 철거되는 것을 지켜보아 온 푸른아파트들은 환호성을 질렀지만, 깨끗하고 좋은 아파트에서 살날만을 기다리던 사람들은 불만이 끊이지 않았다. 그리고 그 때문에 푸른아파트는 황량해지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불만의 표시로 ‘이제 와서 재건축 반대 웬 말이냐!’ ‘우리도 깨끗한 집에서 살고 싶다’ 등의 현수막을 내걸더니 급기야는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아파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쓴 기다란 검정 띠를 두르기에 이른 것이다. 그러니 푸른아파트들은 하루도 맘이 편할 날이 없다. 지금껏 데리고 살던 사람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재건축을 염원하는 일들을 꾀하니 그럴 만도 하다. 게다가 2동에 혼자 사는 할머니네 기동이라는 사내아이가 오고부터 푸른아파트들은 더욱 몸살을 앓기 시작한다. 기동이는 엄마 아빠가,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할머니네 자신만 맡겨 두고 간 것도 못마땅하고 좁디좁은 할머니 집에 자기만의 방이 없는 것도 불만스럽다. 그런 맘을 풀 길이 없던 기동이는 아파트 동마다 다니며 ‘이 아파트를 보는 사람은 다 죽는다’ 등의 낙서를 해대서 아파트들 속을 썩이지만, 그래도 2동은 자기가 데리고 사는 아이라고 끝까지 기동이 편을 들어 주어 다른 아파트들의 눈총을 받기도 한다. 갖가지 좌충우돌을 겪으며 결국 푸른아파트는 재건축 허가를 받게 된다. 사람들은 모두 들떠서 이삿짐을 꾸리지만 기동이 할머니는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만다. 2동 벽을 손으로 문지르며 아파트와 이야기를 나누는 할머니의 모습은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세상에 나는 것들은 다 지 헐 몫을 가지고 나는 것이여. 허투루 나는 게 한나 없다니께. 고 단단하던 것들이 이렇게 제 몸 다 낡도록 사람들 지켜 주느라 얼마나 고생혔냐. 인자 지 헐 일 다 허고, 저 세상 간다 생각허니, 짠허다.” 할멈은 2동 벽을 손으로 문질렀다. “할멈은 착해서 어딜 가든 잘 살 거야. 잘 가……” “그 동안 편하게 잘 살고 간다.” 할멈은 한 번 더 102호를 보고 밖으로 나왔다. _본문 168쪽에서 ■ 아파트와 사람들, 생생한 캐릭터들의 향연 이야기에 생동감을 더해 주는 것이 바로 캐릭터다. 이 작품에서도 아파트의 이야기가 더욱 진솔하게 다가오는 것은 작가가 빚어 놓은 다양한 캐릭터들이 빛을 발하기 때문이다. 작가는 사람뿐만 아니라 아파트에도 각자 개성과 성품과 특징을 부여해 하나의 인격체로 창조해 냈다. 이렇듯 살아 있는 캐릭터들은 사람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며 이야기에 몰입하게 하는 흡인력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마음 깊은 곳에 자리 잡은 감성에도 울림을 준다. 훈훈하게 빚어 놓은 아파트들의 특징을 들여다보면 이야기의 생생함이 한결 가깝게 다가온다. 그리고 그냥 건물이 아니라 가족처럼 친구처럼 느껴진다. 이야기 속에서 건물은 건물끼리, 사람은 사람끼리 이야기를 나누지만 말이다. 살아 있는 생명체로 탄생한 아파트들의 성격을 살펴보는 것도 이 책을 읽는 큰 재미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벼락을 맞아 좀 이상하게 변했지만, 사람들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고, 자신이 집이라는 것과 집은 사람들을 잘 지켜 줘야 한다는 것도 잊지 않고 있음. 데리고 사는 사람들에 대한 정이 깊고, 버릇없는 일이 제 몸에서 일어나는 일을 싫어함. 아홉 살인데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게 된 기동이가 오고부터는 더욱 정이 깊어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쓴 검정 띠를 몸에 두르고 있는 것도 힘겨운데 기동이가 써 놓은 ‘이 아파트를 보는 사람은 다 죽는다’라는 낙서 때문에 더 기운이 빠져 있음. 제일 구석진 곳에 있는데다가 소란을 피우는 사람이 있으면 밤마다 몸을 비틀어 대는 바람에 귀신이 산다는 소문이 퍼짐. 그래서 제일 싸구려 동이 됨. 계산이 빠름. 내색은 안 하지만 밤만 되면 사람들을 모두 내보내 속이 텅 비어 쓸쓸해함. 무슨 일만 생기면 푸른아파트들끼리 편들어 주는 것 같아 야속하게 여김. 이 산뜻하고 속 깊은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왠지 정말 우리 모르게 아파트들끼리 자신들이 품고 사는 사람들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눌 것만 같은 착각이 들어 집을 들고날 때마다 예사롭지 않은 눈길을 던지게 된다. 그리고 집뿐만이 아니라 우리 삶에 얼마나 많은 동반자들이 우리를 지지하고 감싸주고 있는지에 대해 새삼 감사하게 된다.고양이는 1동 지하실 창문 앞 의자들 틈으로 쏙 들어가 버렸다.할멈은 고양이가 새끼 낳는 걸 보면 안 된다고 했다. 그래서 단아와 기동이는 의자 속을 들여다보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제 고양이가 돌아다니기 시작한 것이다.기동이는 고양이가 들어간 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어? 와!"기동이가 환호성을 질렀다. 보들보들한 새끼고양이 털이 만져졌다.기동이는 쏜살처럼 집으로 달려가 손전등을 가지고 나왔다.그러다가 정문으로 들어오던 할멈과 마주쳤다."왜 인제 와!""잉? 할미 마중 나왔냐?""아니, 할머니 빨리 이리 와 봐."p.144-145
이창호 어린이 바둑교실 3
삼호미디어 / 이창호 지음 /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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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미디어취미,실용이창호 지음
어린이 초급자를 위한 바둑의 정석과 사활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이창호 어린이 바둑교실' 시리즈. 어린이들이 단계적으로 쉽고 재미있게 바둑을 배울 수 있도록 총 5권으로 기획하였다. 3권은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가 달린 사활, 고수가 되기 위한 첫걸음인 기초, 바둑의 정석과 포석을 등을 소개하였다. 그동안 너무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던 바둑 입문서의 단점을 보완하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었으며, 바둑판 그림뿐 아니라 재미있는 그림을 많이 넣어 어린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간단한 바둑용어 해설로 한층 더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 일반 바둑 교재와 달리 수준별 문제와 해설을 풍부하게 실어 바둑을 전혀 모르는 어린이들도 이 책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나가며 혼자 바둑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이창호 9단의 대국 기보가 실전 감각을 키워줄 것이다.1장 정석 제1형 날일자굳힘정석 … 13 제2형 한칸높은굳힘 … 16 제3형 윗붙임정석 … 19 제4형 붙여뻗기의 밑붙임정석 … 22 제5형 붙여뻗기의 변형정석 … 25 문제, 해답 … 28 2장 포석 제1형 포석이란 … 43 제2형 굳힘 … 50 제3형 걸침 … 56 제4형 귀에서 변으로 … 62 제5형 실리와 세력 … 68 문제, 해답 … 71 3장 사활 제1형 두집 만들기 … 88 문제, 해답 … 94 제2형 진짜 집과 옥집 구별하기 … 108 문제, 해답 … 114 제3형 잡는 수 … 128 문제, 해답 … 134 제4형 패로 사는 수와 잡는 수 … 142 문제, 해답 … 148 종합문제 1, 2 … 162 기 보 … 170 4장 행마와 맥 제1형 호구되는 곳이 급소 … 176 문제, 해답 … 180 제2형 좋은 모양, 나쁜 모양 … 183 문제, 해답 … 188 제3형 기본맥 1 … 191 문제, 해답 … 196 제4형 기본맥 2 … 199 문제, 해답 … 204 기 보 … 212어린이 초급자를 위한 바둑의 정석과 사활의 모든 것 바둑 실력도 쑥쑥! 창의력도 쑥쑥! 성적도 쑥쑥! 『이창호 어린이바둑교실』은 어린이들이 단계적으로 쉽고 재미있게 바둑을 배울 수 있도록 총 5권으로 기획하였다. 3권은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가 달린 사활, 고수가 되기 위한 첫걸음인 기초, 바둑의 정석과 포석을 등을 소개하였다. 그동안 너무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던 바둑 입문서의 단점을 보완하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었으며, 바둑판 그림뿐 아니라 재미있는 그림을 많이 넣어 어린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간단한 바둑용어 해설로 한층 더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 일반 바둑 교재와 달리 수준별 문제와 해설을 풍부하게 실어 바둑을 전혀 모르는 어린이들도 이 책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나가며 혼자 바둑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이창호 9단의 대국 기보가 실전 감각을 키워줄 것이다.
디퍼런트
살림Biz / 문영미 글, 박세연 옮김 / 2011.01.25
20,000

살림Biz소설,일반문영미 글, 박세연 옮김
차별화는 전술이 아니다.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이다. 그리고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인정하는 태도이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역사상 첫 한국인 종신교수이자, 학생들이 뽑은 ‘최고의 교수’상을 연이어 수상하기도 한 문영미 교수의 책 『디퍼런트』. 이 책은 우리가 그동안 가져왔던 경쟁에 대한 기존의 관념을 완전히 뒤집어놓는다.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기업들이 고군분투 하면 할 수록, 기업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잃고 결국 똑같아져 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치열하게 경쟁하느라 남들과 비슷한 전략을 구사하는 기업은 더이상 살아남을 수 없으며 오히려 경쟁에서는 소외되는 다른(디퍼런트) 전략을 구사해야만 진정한 경쟁에서의 승리를 이끌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문영미 교수는 경쟁 무리에서 벗어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혁신적인 기업들의 ‘다른’ 아이디어가 어떻게 ‘다른’ 세상을 만드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그리고 우리가 시장, 브랜드, 소비자의 심리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을 조목조목 비판함으로써 오늘날의 미친 듯한 시장상황 속에서 승리하는 방법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기회를 마련해준다. 이렇듯 『디퍼런트』는‘진정한 차별화’를 이루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탁월하고도 효과적인 문영미 교수의 통찰을 제공하며 진정한 차별화를 위해 기존의 가치들을 어떻게 털어내고 아무도 예상치 못한 새로운 가치를 대체 어떻게 창조할 수 있는지, 고객들에게서 무엇을 빼앗고 동시에 다른 탁월한 무엇을 주어야 살아남는 기업이 될 수 있는지를 저자만의 감칠맛 나는 문체와 통찰력 있는 분석을 통해 상세히 제공하고 있다.머리말 동일함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들어가는 글 왜 남들과 달라야 하는가? 제품의 차이는 며느리도 몰라! 카테고리 전문가 경쟁할수록 평범해지는 이유 브랜드 경쟁력의 약화 기업들의 꼬리잡기 놀이 비즈니스 아웃사이더들의 등장 남들과 달라지는 첫걸음 제1부 경쟁하는 무리들 chapter 1 경쟁의 본능 - 경쟁에 대해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 평가 좋아하다가 본전도 못 찾는 이유 시장조사를 멀리한 기업이 1등이 되는 이유 스타벅스와 맥도날드가 비슷해지는 이유 무리 따라 이동하는 철새 vs. 차선을 요리조리 바꾸는 운전자 노련한 경영자일수록 함정에 잘 빠지는 이유 길이 없을 때 길이 보인다 chapter 2 진화의 역설 -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 바뀌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진보가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 제품 진화의 패러다임 사람들은 기업의 노력에 별 관심이 없다 복권당첨자들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 브랜드 차별화가 어려워지는 이유 보스와 피지 질레트와 코카콜라 치열한 경쟁에서 남는 것은 오직 자기파괴뿐이다 chapter 3 카테고리 평준화 - 소비에 대해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 소셜 네트워크에서 소비는 개인을 드러내는 무기다 까다로운 소비자를 공략하라 브랜드 충성도가 감소하는 이유 밀러, 쿠어스, 버드와이저는 그냥 맥주일 뿐이다 소비의 5가지 유형 chapter 4 경쟁 무리에서 탈출하는 방법 - ‘다른’ 아이디어가 ‘다른’ 세상을 지배한다 고정관념 뒤엎기, 엉뚱한 가치를 선보여라 아이디어 브랜드, 무리를 벗어나 혼자만의 길을 가라 창조적 파괴, 미래의 시장을 만들어라 제2부 경쟁은 없다 chapter 5 역 브랜드 - 거대한 흐름에 맞서라 구글과 젯블루, 후발주자가 1등 기업을 뒤집는 비결 많이 주는 거보다 적게 주는 게 사람을 사로잡는 이유 친절할수록 손님이 도망가는 이유 이케아, 불친절한 브랜드가 뜨는 이유 거꾸로 가는 전략 인앤아웃 버거, 소비자 스스로 찾아오게 하라 ‘더’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덜’을 원한다 역 브랜드들의 과제 chapter 6 일탈 브랜드 - 소비자들의 심리를 변화시켜라 소니의 마케팅 전략 소비자의 심리는 불합리하다는 것을 명심하라 아이보,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비결 킴벌리, 이건 기저귀가 아닙니다 태양의 서커스단과 스와치, 차별화된 포지셔닝의 비밀 소비자들의 고정관념에 돌을 던져라 알레시, 신기하고 낯선 아이디어가 먹히는 이유 카테고리의 경계를 무력화시켜라 아이디어 브랜드가 시장을 바꾸는 방법 chapter 7 적대 브랜드 - 고객은 왕이 아니다? 따뜻한 이미지 광고가 안 먹히는 이유 적대적인 마케터가 뜨는 이유 광고들의 흔한 시나리오 미니쿠퍼, 뻔뻔하고 도도한 마케팅 레드불·마마이트·버켄스탁 어글리, 싫으면 그냥 떠나세요 소비자를 적으로 만드는 전략 베이딩 에이프, 당신한테는 안 팔아 홀리스터, 손님을 푸대접하라 그래도 난 이게 더 좋아 베네통, 공포감을 주는 광고 전략 오만한 브랜드 chapter 8 디퍼런스 - 승자의 최고 전략 친숙함이 가져다주는 부작용 너무 익숙하면 지는 거다 치열한 경쟁의 결과는? 도토리 키재기 애플, 마니아를 몰고 다니는 이유 할리 데이비슨, 유행에 거슬러 유행 만들기 도브, 슈퍼 모델보다 아름다운 내 아내 차별화, 다시 생각하기 진정한 차별화, 쟤 도대체 왜 저러니?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 제3부 미래의 비즈니스 chapter 9 거꾸로 읽는 경영학 - 시장을 주도하는 사람의 세상 경영법 2%의 아이디어가 세상을 움직인다 비슷하면 지는 거다 자료에 집착하지 마라 혁신의 세 가지 방법 모든 아이디어에는 이유가 있다 시장을 믿지 마라 인간을 이해하라 chapter 10 미래의 아이디어 브랜드 - 차별하는 전술이 아니라 새로운 생각의 틀이다 희귀한 가치의 제안 거대한 아이디어의 실천 인간적인 숨결 부록 아이디어 브랜드 사례연구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찾아보기“이 미친 듯한 시장에서 승리하는 사람들의 세상 경영법!!” 왜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학생들은 이 강의를 최고로 꼽을까? 이 책을 모른다면, 당신은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 건방지고 오만한, 그러나 놀랍도록 창조적인 기업들을 움직이는 2%의 비밀 경쟁할수록 평범해지는 이유 | 많이 주는 것보다 적게 주는 게 사람을 사로잡는 이유 | 신제품인데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이 드는 이유 | 스타벅스와 맥도날드가 비슷해지는 이유 | 성장할수록 기업경쟁력이 약화되는 이유 | 평가할수록 성과가 제자리인 이유 | 시장조사를 멀리한 기업이 1등이 되는 이유 | 획기적이라고 생각한 제품이 안 먹히는 이유 | 기쁨이 클수록 만족도는 줄어드는 이유…… 만약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지금 기대하고 있는 방향과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다면? 우리 자신을 그저 평범한 존재로 추락시키고 있다면? 하버드 경영대학원 역사상 첫 한국인 종신교수이자, 학생들이 뽑은 ‘최고의 교수’상을 연이어 수상하기도 한 문영미 교수는 이 책에서 경쟁에 대한 기존의 관념을 완전히 뒤집어놓는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모든 기업들이 똑같아지고 있으며 남들과 비슷한 전략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가 시장, 브랜드, 소비자의 심리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을 조목조목 비판하며, 반면에 경쟁 무리에서 벗어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혁신적인 기업들의 ‘다른’ 아이디어가 어떻게 ‘다른’ 세상을 만드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후발주자가 어떻게 1등 기업을 뒤집고, 오래된 기업이 어떻게 잃어버린 과거의 명성을 되찾고, 돈을 퍼부어도 외면하던 소비자를 어떻게 스스로 찾아오게끔 만드는지를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보여주는 책. 경쟁하면 경쟁할수록 똑같아진다 오늘날 모든 산업과 시장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모든 기업들이 똑같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기업들은 모두 제품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제품군의 종류를 확장하고 남과는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이러한 노력들은 결국 다른 경쟁자들과 똑같아져버리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 동일한 카테고리 내의 브랜드와 제품의 수가 증가할수록, 제품들 간의 차이는 점점 좁아지다가 나중에는 구별하기가 힘든 지경에 이른다. 캐논의 EOS 40D와 니콘의 D90의 차이점을 면밀히 아는 소비자는 갈수록 줄어든다.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경쟁하면 경쟁할수록 똑같아진다는 아이러니에 직면한 것이 오늘날 기업들의 슬픈 현실이다. 더욱더 비관적인 것은, 기업들은 자신들이 지금 만들어내고 있는 미묘한 차이들을 지나치게 과대평가한 나머지, 끊임없이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다는 사실이다. 소비자를 위해 공짜 혜택을 퍼붓고, 마일리지 서비스를 도입하고, 천문학적인 광고비용을 쏟아붓지만, 막상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게 그거다. 물건을 하나 사면 하나 더 끼워주는 것도 똑같고, 모든 제품이 강조하는 기능 역시도 별다른 차이가 없다. 저자는 이러한 현상을 ‘진화의 역설’이라고 부른다. ‘더 많은 것이 변할수록 더 많은 것이 그대로 남아 있다’는 것이다. 모두들 발전을 향해 달려가지만, 마지막에 도달하는 곳은 공동의 파멸뿐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지금도 스타벅스는 아침 식사 메뉴를 개발하고 있고 맥도날드는 매장 안에 커피바를 만들고 있는데, 이는 하향평준화로 가는 지름길이다. 시장과 경쟁에 대해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 이 책의 저자는 오늘날의 기업이나 마케터들이 비즈니스 세계의 절대적인 지침으로 여기고 있는 명제들에 대해서 심각하게 다시 생각해야 하는 이유를 다양한 사례를 동원해 설명한다. “소비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노련한 경영자의 경험을 중시하라”, “손님에게 친절하라”, “소비자는 더 많은 것을 받길 원한다”, “따뜻한 이미지 광고가 먹힌다” 등의 덕목들은 우리로 하여금 경쟁의 쳇바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만드는 고정관념일 뿐이다. 평가 좋아하다가는 본전도 못 찾고, 시장조사를 멀리한 기업이 1등이 되고, 노련한 경영자일수록 함정에 잘 빠지고, 발전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이 책의 많은 사례들은 증명하고 있다. 그리고 많이 주는 것보다 적게 주고, 손님을 푸대접하거나 적으로 만들고, 제품의 단점을 더 강조하고, 유행을 거스른 기업들이 어떻게 최고의 자리에 올랐는지 그 이유를 추적한다.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아주 분명하다. 차별화와 점점 더 멀어지게 만드는 경쟁의 쳇바퀴에서 과감하게 뛰어내리라는 것이다. 세상을 향해 근본적으로 다른 가치를 용감하게 외치라는 것이다. 고정관념을 파괴하고 혼자만의 길을 걷는 것이 ‘진정한 차별화’의 길이라고 주장하는 저자는, 이렇게 시장을 다시 짜고 만들어낸 기업을 ‘아이디어 브랜드’라고 부른다. 아이디어 브랜드, 그리고 진정한 차별화 아이디어 브랜드들은 건방지고 오만한, 그러나 놀랍도록 창조적인 혁신을 통해 시장에 새로운 룰을 만든다. 그럼으로써 고객을 쫓지 않고 소비자 스스로를 열성적인 브랜드 추종자로 만들어낸다. 이들은 다른 기업들이 고객에게 모든 것을 다 바쳐 서비스할 때, 놀랍게도 소비자를 푸대접한다. 고객에게 직접 외진 상점까지 찾아와서 물건을 직접 조립하게 하고(이케아), 나이가 많거나 뚱뚱하면 매장에 들어오기 불편하게 하고(홀리스터), 딱 6가지 메뉴만을 고집한다(인앤아웃버거). 그리고 입맛에 안 맞으면 ‘그냥 떠나세요’라고 과감하게 외치고(마마이트), 차가 얼마나 작은지를 더 강하게 광고한다(미니쿠퍼). 하지만 이들 브랜드는 시대의 흐름에 거스르는 데 멈추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제안한다. 최대한 단순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가치를 일깨워주고(구글, 젯블루), 주방용품도 예술작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알레시), 인공적인 아름다움의 허구성을 폭로함으로써 평범한 아름다움의 중요성을 재발견한다(도브). 얼핏 엉뚱하고 뻔뻔하고 오만하고 거칠고 적대적으로 보이는 이 아이디어 브랜드들은, 남들이 무늬만 ‘차별화’인 공허한 메아리를 외치고 있는 이 미친 듯한 시장에서, 홀로 ‘진정한 차별화’란 무엇인지를 증언하고 있다. 『디퍼런트』는 바로 그 ‘진정한 차별화’를 이루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탁월하고도 효과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진정한 차별화를 위해 기존의 가치들을 어떻게 털어내고 아무도 예상치 못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지, 고객들에게서 무엇을 빼앗고 동시에 다른 탁월한 무엇을 주는지를 감칠맛 나는 문체와 통찰력 있는 분석을 통해 상세히 제공한다. 과잉경쟁의 틈바구니에서 오늘도 덧없는 마케팅에 엄청난 비용을 쏟아붓고, 또 비슷비슷하지만 새롭다고 생각하며 신제품 출시를 서두르고, 결국 고만고만한 경쟁 무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수많은 대한민국의 경영자, 마케터, 기획자들에게 진정한 차별화란 무엇인지를 통쾌하게 제시하는 새로운 경영서이다. “차별화는 전술이 아니다. 일회적인 광고 캠페인도 아니다. 그리고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도 아니며,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는 것 또한 아니다. 진정한 차별화란, 말하자면 새로운 생각의 틀이다.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이다. 그리고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인정하는 태도이다.” 추천평 애플, 이케아, 스와치 같은 브랜드들이 어떻게 남다른 성과를 보이며 자신들의 영역을 바꾸어놓았는지를 명쾌하게 분석한다. 경쟁의 쳇바퀴에서 벗어나 모방 대신 변화를 추구하며 추종보다는 혁신을 만드는 것이다. 여기에 시장을 다시 짜고 만들어내는 리더십의 비밀이 있다. - 마이클 유심(펜실베이니아 대학 와튼 스쿨 교수) 말콤 글래드웰처럼 유려한 글쓰기, 짐 콜린스처럼 반직관적이면서도 중요한 통찰로 나를 압도해버렸다. 풍요와 과도함, 지나친 계획성과 복잡한 소비자들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현재의 세계에 대해 그 과정과 이유를 설명하는 이 책은 오늘날의 미친 듯한 시장에서 승리하는 방법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줄 것이다. - 제임스 시트린(스펜서 스튜어트 공동 대표) 이 책에 담긴 생각들은 당신을 어리둥절하게 만들 것이다. 그녀의 학생과 동료들이 증언하듯이 문영미는 오늘날 비즈니스 세계에서 가장 창조적인 사람 중 하나다. 그녀의 책은 당신의 비즈니스 전략의 핵심적인 가정들을 다시 생각하도록 만들 뿐만 아니라 전혀 다른 길을 찾도록 영감을 줄 것이다. 간단히 말해, 이 책은 내가 지금껏 읽은 경영서 중 최고의 책이다. - 프랜시스 X. 프레이(하버드 경영대학원 석좌교수)
기획의 정석 : 실전 편
세종서적㈜ / 박신영, 최미라 글 / 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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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적㈜소설,일반박신영, 최미라 글
저자 박신영은 대학 시절 한 번 당선되기도 어렵다는 공모전들에 도전하여 무려 23관왕을 차지하며 ‘공모전의 여왕’으로 불렸다. 이후 제일기획에 입사해 기획 노하우를 체득했고, 그 후 교육 컨설팅 기업 폴앤마크(Paul&Mark)로 자리를 옮겨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 대학들에서 기획에 대한 강의를 해왔다. 그리고 이제는 CBS의「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등과 같은 대중매체를 통해서도 강연을 하며 인기 강사에서 ‘인생의 멘토’로 거듭나고 있다. 박신영은 수년 동안 강의를 하면서 학습자들이 PPT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적잖이 보아왔다. 학교에서 따로 배운 적이 없는데도 직장에서는 다짜고짜 PPT를 만들어내라고 하니 난감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들은 쉽게 제안서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래서 저자는'기획의 정석'의 내용을 기반으로 하되, PPT 만들기에 중점을 둔 '기획의 정석_실전편'을 구상하게 되었다. 먼저 여러 가지 상황, 대상,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PPT들을 보여주고, 각각의 PPT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내용의 뼈대와 구체적인 작성 노하우를 제시했다. 그리고 '기획의 정석_실전편'출간과 동시에 책 속에 등장하는 모든 PPT 예시들을 자신의 블로그(http://blog.naver.com/siny223)에 공개했다. 여기에는 PPT에 사용된 폰트, 색상, 슬라이드, 픽토그램, 사진, 도형 패키지까지 공개되어 있어 독자들은 PPT 내용뿐만 아니라 디자인에 대한 구체적인 노하우까지 얻을 수 있다. 감사의 말|막막한 시발점에서 펼쳐 드는 책 - 박신영 4 야근을 줄이는 데 필요한 책 - 최미라 7 프롤로그|모든 건 PPT 때문이다 9 1부 보는 사람을 사로잡는 짱짱한 제안서 만들기 1장 피보고자의 질문 속에 뼈대가 있다: 제안서 골격 만들기 31 2장 우리를 모르는 이들에게 우리를 소개할 때: 머시주스 웨딩라인 제안서 46 3장 우리를 모르는 이들에게 선제안하고 싶을 때: 머시주스 콜드 컨테이너 제안서 171 4장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하고 투자받고 싶을 때: 머시주스 프랜차이즈 투자 제안서 213 5장 사회적 기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투자받고 싶을 때: 영세농을 위한 사회적 기업 제안서 271 2부 눈에 쏙쏙 들어오는 반짝반짝 보고서 만들기 1장 육하원칙만 알아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 보고서 골격 만들기 328 2장 기업 내부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때: 상황 보고서 337 3장 문제를 보고하고 개선 방안을 기획할 때: 업무 개선 보고서 361 4장 프로젝트 진행 가부를 검토할 때: 검토 보고서 378 5장 전술적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보고할 때: 제안 보고서 386 6장 제안한 아이디어의 실행 계획을 보고할 때: 실행 계획 보고서 392 7장 디자인 비전공자도 5분 만에 따라 하는 표지 디자인 7 395 에필로그| 둘 중에 무엇을 고를 것인가? 415 1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기획의 정석』2탄! 오늘도 기획서 때문에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기본 패턴에 글씨만 바꾸면 완성되는 진짜 PPT 매뉴얼이 탄생했다! 『기획의 정석』,『보고의 정석』을 통해 널리 알려진 ‘최고의 기획 멘토’ 박신영이 『기획의 정석』2탄 『기획의 정석_실전편』을 출간했다. 박신영은 대학 시절 한 번 당선되기도 어렵다는 공모전들에 도전하여 무려 23관왕을 차지하며 ‘공모전의 여왕’으로 불렸다. 이후 제일기획에 입사해 기획 노하우를 체득했고, 그 후 교육 컨설팅 기업 폴앤마크(Paul&Mark)로 자리를 옮겨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 대학들에서 기획에 대한 강의를 해왔다. 그리고 이제는 CBS의「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등과 같은 대중매체를 통해서도 강연을 하며 인기 강사에서 ‘인생의 멘토’로 거듭나고 있다. 저자 박신영은 수년 동안 강의를 하면서 학습자들이 PPT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적잖이 보아왔다. 학교에서 따로 배운 적이 없는데도 직장에서는 다짜고짜 PPT를 만들어내라고 하니 난감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들은 쉽게 제안서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래서 저자는『기획의 정석』의 내용을 기반으로 하되, PPT 만들기에 중점을 둔 『기획의 정석_실전편』을 구상하게 되었다. 먼저 여러 가지 상황, 대상,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PPT들을 보여주고, 각각의 PPT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내용의 뼈대와 구체적인 작성 노하우를 제시했다. 그리고 『기획의 정석_실전편』출간과 동시에 책 속에 등장하는 모든 PPT 예시들을 자신의 블로그(http://blog.naver.com/siny223)에 공개했다. 여기에는 PPT에 사용된 폰트, 색상, 슬라이드, 픽토그램, 사진, 도형 패키지까지 공개되어 있어 독자들은 PPT 내용뿐만 아니라 디자인에 대한 구체적인 노하우까지 얻을 수 있다. 이 책 한 권이면 독자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PPT를 매뉴얼에서 골라, 뼈대가 되는 내용에 글자만 바꿔 써넣어 PPT를 완성할 수 있다. 이렇게 적절한 예시를 다운받아 필요한 내용을 얹으면서 PPT를 만들다 보면 시간도 절약되고 노하우도 빨리 체득할 수 있다. 한마디로 『기획의 정석_실전편』은 오늘도 수많은 문서 작업을 하면서 야근을 하고 있을 직장인들을 위한 최고의 실용서이자 예비 직장인들과 취업 준비생들이 취업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실제 기업에서 사용했던 PPT를 가지고 PPT의 다양한 변주를 보여주는 책! “신영아, 너 PPT 잘 만들지? 나 좀 하나 보내줘.” 이 책은 친구의 이 한마디 말에서 시작되었다. 자기 분야에서는 내로라하는 전문가이지만 시간에 쫓겨 PPT를 배우지 못한 분들, 머릿속에는 아이디어가 가득한데 문서로 표현을 못해서 답답하신 분들, 논리적인 성격임에도 웬일인지 PPT만 만들려고 하면 눈앞이 캄캄해지는 분들을 위해 세상에 나온 것이다. 하지만 PPT는 종류가 너무 많기 때문에 무작위로 아무거나 보내줄 수가 없다. 외부용인지 내부용인지, 제안용인지 보고용인지, 발표용인지 문서용인지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PPT가 있고, 거기에 더해 받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PPT 형식과 내용이 무한대로 달라지기 때문이다. 또한 PPT에 들어 있는 내용들 중에는 기업 대외비가 많기 때문에 함부로 보내줄 수가 없다. 결국 방법은 하나, 기획서의 기본 골격 만들기와 PPT 작성 노하우를 배우는 수밖에 없다. 저자는 PPT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알려주기 위해 실제로 사용했던 PPT를 제공해줄 만한 기업을 물색했다. 한 가지 브랜드의 탄생과 성장 속에서 여러 가지 모습으로 바뀌는 PPT의 다양한 변주를 보여주고자 한 것이다. 먼저, 신생 기업 중에서 브랜드와 제품 내용이 간결하면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하는 기업들을 찾아보았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들이 자신들의 PPT를 공개하기를 꺼려하는 가운데 착즙주스 브랜드 ‘머시주스’가 선뜻 자신들의 PPT를 공개해주겠다고 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모든 PPT는 머시주스의 탄생부터 지금까지의 성장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는데 특히 ‘머시주스 웨딩라인 제안서’, ‘머시주스 콜드 컨테이너 제안서’, ‘머시주스 프랜차이즈 투자 제안서’, ‘영세농을 위한 사회적 기업 제안서’ 등은 실제로 머시주스에서 사용했던 PPT들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상황과 주제에 따라 PPT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브랜드의 상황에 맞는 PPT가 어떤 골격을 갖추고 어떤 내용을 담아내야 하는지를 체크하고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창업을 꿈꾸거나 스타트업 기업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기업 성장의 구체적 사례를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 기획력과 창의력을 높여주는 빡신 기획 습관 25가지! 그리고 눈에 쏙쏙 들어오는 보고서 작성법까지 대공개! 이 책의 최고의 장점은 PPT 작성법을 그냥 따라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기획력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습관들을 알려준다는 것이다. 저자 박신영은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각 내용에 맞는 기획 습관 25가지를 보여준다. ‘누구를 위한 기획인가’를 묻는 습관, 문제만 보여주지 말고 문제와 원인을 같이 보여주는 습관, 상대방의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주는 습관, ‘그게 뭔데?’를 스스로에게 계속 물어보는 습관, 주관적 주장을 넘어 객관적 사실을 증명해서 보여주는 습관 등 오랫동안 기획 관련 일들을 하면서 체득하게 된 알찬 노하우들을 알려준다. 다시 말해, 단순히 기획 이론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페셔널한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태도와 사고방식에 대한 올바른 방향까지 제시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상사에게 칭찬받을 수 있는, 눈에 쏙쏙 잘 들어오는 보고서 작성법도 알려준다. 기업 내부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때 필요한 ‘상황 보고서’, 문제를 보고하고 개선 방안을 기획할 때 필요한 ‘업무 개선 보고서’, 프로젝트 진행 가부를 검토할 때 필요한 ‘검토 보고서’, 전술적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보고할 때 필요한 ‘제안 보고서’, 제안한 아이디어의 실행 계획을 보고할 때 필요한 ‘실행 계획 보고서’로 나누어 반드시 들어가야 할 내용들을 빠짐없이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디자인 비전공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제안서?보고서 표지 디자인 7가지도 소개하고 있다. 한마디로 이 책을 옆에 끼고 문서 작업을 한다면, 당신의 업무 능력은 당신이 생각하는 수준 그 이상으로 향상될 것이다.
스스로 읽고 그리는 명작 컬러링북 : 피터 팬
주니어단디 / 김원주.김원재 그림, 꿈꾸는 연필 글 / 2016.09.09
8,000원 ⟶ 7,200원(10% off)

주니어단디예술,종교김원주.김원재 그림, 꿈꾸는 연필 글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명작동화 한 편을 읽으면서 색칠 놀이도 할 수 있는 컬러링북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색칠북에 비해 넓은 크기로 만들었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이 채색하기 쉬운 장점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는 명작 이야기 하나를 읽고 자신만의 색을 입힌 멋진 명작 그림 동화책 한 권을 완성하게 될 것이다. 책 뒤편에는 ‘이야기 뒤집어 보기’가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색칠만 목표로 한 도서가 아니기 때문에 글을 읽고 난 후 다양한 방향으로 아이의 생각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질문을 넣었다. 아이는 ‘이야기 뒤집어 보기’를 통해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으며 무한한 상상을 끌어낼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색’ ‘색칠’은 아이들에게 있어 세상을 마주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가장 기초적인 놀이이자 학습입니다. 그러나 색칠북이 단순히 색을 칠하고 그림을 완성하기 위한 책이란 의미는 무색해졌습니다. 이젠 색을 통해 안정을 느끼고 자신을 표현하며 나아가 치료의 한 방법으로 이용되면서 ‘컬러링북’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스스로 읽고 그리는 명작 컬러링북’ 시리즈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명작동화 한 편을 읽으면서 색칠 놀이도 할 수 있는 컬러링북으로 시중에 나와 있는 색칠북에 비해 넓은 크기로 만들었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이 채색하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스스로 읽고 그리는 명작 컬러링북’을 통해 아이는 명작 이야기 하나를 읽고 자신만의 색을 입힌 멋진 명작 그림 동화책 한 권을 완성하게 될 것입니다. ‘스스로 읽고 그리는 명작 컬러링북’의 마지막 명작은 순수한 어린이지만 누구보다 용감하게 네버랜드를 지키는 멋진 소년 <피터 팬>입니다. 웬디, 존, 마이클은 피터 팬과 팅커 벨을 따라 신비의 나라 네버랜드로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장화 신은 고양이>처럼 흥미진진하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변화무쌍한 모험의 나라, 네버랜드로 함께 떠나 보세요! ‘스스로 읽고 그리는 명작 컬러링북’은 기존의 도서들처럼 라인그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가 한 번쯤 읽어봤을 법한 명작 동화를 쉬운 글로 엮어 함께 담았습니다. 스스로 글을 읽고 상상을 하며 색을 칠할 수 있고,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읽고 그리는 명작 컬러링북’은 그림 작가님들이 정성껏 색을 입힌 원화도 담았습니다. 원화는 이야기를 탄탄하게 받쳐 주는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아이가 색을 선택함에 있어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원화가 색을 칠하는 정답이 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도록 이끌어 줄 것입니다. 또한 책 뒤편에 ‘이야기 뒤집어 보기’가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색칠만 목표로 한 도서가 아니기 때문에 글을 읽고 난 후 다양한 방향으로 아이의 생각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질문을 넣었습니다. 아이는 ‘이야기 뒤집어 보기’를 통해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으며 무한한 상상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부록 소개] ‘스스로 읽고 그리는 명작 컬러링북’에는 작지만 실용적인 엽서가 부록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화 신은 고양이》의 그림 작가인 김원주 작가의 따뜻하고 반짝이는 원화와 컬러링북 속에 있는 그림을 각 2장씩 엽서에 옮겨 담았습니다.
동화보다 재미있는 종이접기
교학사 / 김연수 지음 / 2008.05.05
17,000원 ⟶ 15,300원(10% off)

교학사학습일반김연수 지음
<내 아이의 EQ를 높여주는 동화보다 재미있는 종이접기>는 미녀와 야수, 백설공주, 신데렐라, 아기돼지 삼형제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화속의 장면들을 종이로 접는 방법을 안내하는 책이다. 동화 속의 테마와 주제에 따라 종이접기 섹션을 구성하고, 종이접기에 안내 된 동화도 소개해 놓았다. 상세한 일러스트로 종이접기 순서를 안내한다. 부록으로 10,000원 상당의 패턴 색종이가 함께 구성된다.Story1.진실한 사랑의 힘,미녀와 야수 1.야수 얼굴(A) 2.야수 얼굴(B) 3.야수 옷 4.야수 바지 5.미녀 드레스 6.장미 잎사귀 7.튤립 8.야수 신발 9.장미 잎사귀 10.장미꽃 Story2.떨어뜨린 유리구두,신데렐라 1.유리 구두 앞쪽 코 2.유리 구두 뒤쪼 굽 3.유리 구두 장식 리본 4.성(A) 5.성(B) 6.신데렐라 드레스 7.신데렐라 팔 8.신데렐라 머리 장식 9.신데렐라 얼굴 10.시계 Story3.장화신은 고양이 1.고양이 얼굴 2.고양이 팔 3.고양이 다리 4.고양이 바지 5.고양이 장화 6.고양이 옷 Story4.일곱 난장이와 백설공주 1.마녀 몸통 2.마녀 손 3.마녀 얼굴 4.백설공주 얼굴 5.백설공주 머리 6.백설공주 소매 7.백설공주 몸통 8.백설공주 치마 9.독 사과 Story5.구둣방 할아버지와 요정 1.요정 얼굴 2.요정 몸통 3.구두 Story6.늑대와 거짓말쟁이 소년 1.양치기 소년 머리 2.양치기 소년 다리 3.양치기 소년 손 4.양치기 소년 조끼 5.양치기 소년 셔츠 6.양치기 소년 소매 7.양치기 소년 모자 8.늑대 얼굴 9.늑대 목 10.양 Story7.늑대와 아기 돼지 삼형제 1.벽돌집 2.아기 돼지 얼굴 3.아기 돼지 코 4.아기 돼지 몸통 5.아기 돼지 옷 Story8.왕자님과의 안타가운 사랑,인어공주 1.인어공주 가슴 2.인어공주 몸통 3.인어공주 꼬리지느러미 4.인어공주 팔 5.인어공주 머리 6.인어공주 목 7.해파리 몸통 8.해파리 다리 9.조개 10.물고기 Story9.저 포토는 신포도야!여우와 포도 1.여우 얼굴 2.여우 몸통 3.포도 알 4.포도 잎사귀 Story10.게으르면 안돼요!원숭이 임금님 1.원숭이 얼굴 2.원숭이 다리 3.원숭이 팔 Story11.아낌없는 사랑,달팽이 이야기 1.달팽이 2.은방울 꽃 Story12.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앨리스 얼굴 2.앨리스 원피스 3.앨리스 신발 4.토끼 얼굴 5.토끼 옷 6.토끼 다리 7.카드 병정 다리 8.카드 병정 얼굴 9.카드 병정 스페이드 10.스페이드 밑 부분 11.카드 병정 팔 12.카드 병정 몸통 13.카드 병정 어깨 14.카드 병정 신발 Story13.아름다운 수탉 1.집 2.수탉 3.해 Story14.왕이 되고 싶은 까마귀 1.공작새 몸통 2.공작새 깃털 3.앵무새 4.부엉이 5.까마귀 Story15.엉큼한 늑대가 숨어있어요!빨간모자 1.빨간모자 얼굴 2.빨간모자 몸통 3.빨간모자 다리 4.바구니 5.바구니 손잡이 6.빨간모자 구두 7.늑대 얼굴 8.늑대 몸통 9.늑대 팔 Story16.완두콩 오형제 1.완두콩 2.완두콩 껍질 3.완두콩 잎사귀 4.나팔꽃 5.나팔꽃 잎사귀 Story17.청개구리 이야기 1.청개구리 몸통 2.청개구리 입 3.청개구리 눈,다리 4.청개구리 얼굴 5.빗방울 6.풀 7.연꽃 8.연꽃 잎사귀 Story18.용궁으로 떠나요!토끼와 거북이 1.토끼 얼굴 2.토끼 팔 3.토끼 몸통 4.거북이 몸통 5.거북이 얼굴 6.말미잘 7.조개 8.물고기 떼 9.물고기 Story19.우리는 친구,시골 쥐와 서울 쥐 1.생쥐 얼굴 2.생쥐 몸통 3.푸딩 4.크로와상 빵 5.도넛 빵 6.컵케이크 Story20.눈사람과의 아름다운 여행 1.눈사람 얼굴 2.눈사람 몸통 3.눈사람 팔 4.눈사람 다리 5.눈사람 코 6.눈사람 모자 7.소년 얼굴 8.소년 겉옷 9.소년 옷소매 10.소년 신발 11.소년 바지 12.소녀 손내 아이의 창의력을 깨워주는 종이접기 시즌 2 그 동안 유아기의 자녀를 둔 어머니들에게 많이 알려진 『내 아이의 창의력을 깨워주는 종이접기』의 두 번째 책이다. 『내 아이의 창의력을 깨워주는 종이접기』가 실생활과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다루었다면 이번에 출간된 『내 아이의 EQ를 높여주는 동화보다 재미있는 종이접기』는 동화를 이야기해 주면서 동화속의 특정한 장면을 종이로 접도록 구성되어 있다. 동화도 읽어주면서 종이를 접다보면 아이와의 친밀감도 높일 수 있고 아이의 창의력과 감성지수가 쑥쑥 자라는 기쁨도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의 감성을 높여주는 톡톡 튀는 종이접기 실생활과 주변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종이라는 재료를 이용하여 동화속의 이야기로 재구성함으로써 창의력과 구성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스스로의 사고 속에서 상상되는 형상들을 조형화하여 화면에 이끌어냄으로 집중력과 또 다른 자기 자신만의 표현 방법을 익히고 표현 능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참신한 구성, 참신한 내용 종이접기는 단순한 종이 공작 놀이가 아닙니다. 이 책은 종이접기를 응용하여 다양한 사고력 구성과 창의력, 미술 조형 활용의 영역을 보다 폭넓게 확장시켜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접기의 틀도 ‘이런 것도 종이를 이용하여 접기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라는 상상의 기준으로 접기 과정을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테마와 주제에 따른 세심한 구성과 친절한 설명, 관련된 이야기 수록 등으로 한층 쉽고 재미있는 종이접기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Merry Summer
휴머니스트 / 드로잉메리 (지은이) /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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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스트소설,일반드로잉메리 (지은이)
밝은 색감과 즐거움이 가득한 그림체, 특유의 채색 방법으로 14만 팔로워에게 사랑받는 드로잉메리 작가의 컬러링북이다. 작가가 실제로 쓰는 용지(220g)에 스케치가 프린트되어 있어서, 부드럽게 칠하기만 하면 멋진 그림이 완성된다. 작가가 채색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튜토리얼이 그림마다 들어 있고, 아크릴물감에 대한 기본 지식과 사용법도 담았다.Prologue 물감과 도구 드로잉메리의 물감 10가지 아크릴그림 시작하기 -물감 짜고 색 섞기 -채색하기 Tutorial #01 멍메리 #02 시원한 맛 #03 밀짚모자 메리 #04 썬글 메리 #05 이파리 아래서 #06 금발 메리 #07 튜브 메리 #08 그대로 멈춤 #09 여름 의자 #10 물멍 메리 #11 짝 메리 #12 꿍 메리 #13 여름 이파리 #14 휴식 시간 #15 사색 메리 #16 세 가지 맛 #17 지친 메리 #18 유리컵 속에 #19 빨간머리 메리 #20 일렁일렁 Coloring #01 멍메리 #02 시원한 맛 #03 밀짚모자 메리 #04 썬글 메리 #05 이파리 아래서 #06 금발 메리 #07 튜브 메리 #08 그대로 멈춤 #09 여름 의자 #10 물멍 메리 #11 짝 메리 #12 꿍 메리 #13 여름 이파리 #14 휴식 시간 #15 사색 메리 #16 세 가지 맛 #17 지친 메리 #18 유리컵 속에 #19 빨간머리 메리 #20 일렁일렁260만 뷰! 화제의 영상 속 그림! 드로잉메리 작가의 작품을 컬러링 아트북으로 만나보세요! 밝은 색감과 즐거움이 가득한 그림체, 특유의 채색 방법으로 14만 팔로워에게 사랑받는 드로잉메리 작가의 작품을 직접 그려보세요. 작가가 실제로 쓰는 용지(220g)에 스케치가 프린트되어 있어서, 부드럽게 칠하기만 하면 멋진 그림이 완성됩니다. 작가가 채색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튜토리얼이 그림마다 들어 있고, 아크릴물감에 대한 기본 지식과 사용법도 담았습니다. 동영상 튜토리얼도 함께 활용해보세요. “칠하는 걸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메리님 그림 보며 힐링합니다.” “중독성 최고!” “너무 예뻐요. 저도 색칠해보고 싶어요.” 드로잉메리 작가의 작품을 직접 그려볼 수 있는 국내 최초 아크릴물감 컬러링 아트북 『Merry Summer』. # 특징 1. “정말 저도 할 수 있어요?” “네! 곰손도 초보자도 할 수 있습니다.” 작가의 스케치가 프린트되어 있어서 슥슥 칠하기만 하면 돼요. 아크릴물감이 처음이어도 걱정 마세요. 아크릴물감은 두세 번씩 덧칠할 수 있어서 초보자도 쉽게 그릴 수 있거든요. 그림마다 채색하는 법을 알려주는 친절한 튜토리얼도 책에 담았어요. 작가가 직접 그리는 영상 튜토리얼도 ‘자기만의 방’ 블로그에서 볼 수 있고요. 이 책은 곰손 편집자가 기획했습니다. 모든 작품을 직접 그리며 만들었어요. 곰손도 초보자도 모두 즐겁게 그릴 수 있습니다! # 특징 2. 일반 컬러링북과 제작사양이 다릅니다. 작가가 실제로 쓰는 종이로 세심하게 제작했어요. 튜토리얼 파트 : 책의 앞부분은 작가의 작품과 그리는 법을 설명한 튜토리얼 파트 색이 뒷장에 비치지 않도록 두꺼운 종이에 인쇄했어요. 컬러링 파트 : 드로잉메리 작가가 실제로 쓰는 종이(220g)에 스케치를 인쇄했어요. 제본도 채색하기 편하도록 신경 썼어요. 실로 한 땀 한 땀 제본해 180도 쫙 펴진답니다. 아크릴물감을 쓰는 저만의 이유는종이에 물감을 칠하면, 종이가 사라지듯완전히 덮이는 그 느낌이 좋아서입니다. _Prologue
에헴! 아저씨와 에그! 아줌마
계수나무 / 박미정 글.그림 / 20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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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그림책박미정 글.그림
우리 생활 속에 굳어 있는 편견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매력적인 그림책이다. 성 역할 문제를 다루고 있지만, 넓게는 공동체 안에서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삶을 이야기한다. 가정의 화목을 이뤄낸 아줌마의 모습에서, 고집만 부리다 혼자 남아 아줌마를 걱정하고 반성하는 아저씨의 모습에서, 늘 곁에 있는 가족의 소중함도 돌아보게 된다. 어느 조용한 동네에 부부가 살았는데, 아저씨는 몹시 게을러 하루 종일 뒹굴뒹굴하고 아줌마는 겨울에도 땀나게 일만 해 늘 싸움이 끊이지 않았다. 하루는 누가 송아지를 돌보냐는 일로 다툼이 시작되었는데, 밤늦도록 싸움이 끝나지 않자 결국 먼저 말을 거는 사람이 송아지를 돌보기로 한다. 다음 날, 아줌마는 마실을 나가고 아저씨 혼자 집에 남게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웬 거지가 찾아와 음식을 다 먹어 치우고, 이발사가 와서 아저씨 수염과 머리카락을 밀어 버리고, 방물장수 노파가 아저씨를 여자처럼 꾸며 주고 떠나지만 아저씨는 모든 걸 아줌마의 속임수라 생각하고 한 마디도 하지 않는데….에헴! 대장부더러 그런 하찮은 일을 하라니! 에그! 집안일이 하찮다고? 집안일은 남자가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것! 남녀 성 역할에 대한 편견을 날려 버린 용감하고 지혜로운 아줌마의 유쾌한 반격 남자 일, 여자 일이 따로 있나 우리나라 남녀 양성평등 지수는 세계 하위권이다. 예부터 ‘딸, 딸, 딸, 아들’은 있어도 ‘아들, 아들, 아들, 딸’은 찾아보기 힘든 나라. 지금도 집안일은 여자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남자들이 많고, 교과서에 등장하는 인물은 남성이 여성의 두 배 가까이 되며, 교과서에 수록된 저작물 가운데에도 고정된 성 역할을 묘사하는 이야기가 상당수 있다. 어린이들이 성 정체성을 확립하기도 전에 교육을 통해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집안일을 하찮게 여기는 권위적인 남편 에헴! 아저씨와 겨울에도 땀나게 일만 하는 에그! 아줌마다. ‘에그! 아줌마’는 약자로 비춰지는 과거 여성 캐릭터들과는 조금 다르다. 당당하게 자기 권리를 주장하고,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일에는 적극 대항하며, 위험한 상황에 뛰어들어 기지를 발휘하기도 한다. 작가는 옛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장면 장면을 긴장감 있고 유머러스하게 구성하였다. 그림 곳곳에서 인물들의 표정 변화와 작가의 의도가 담긴 소품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이 책은 성 역할 문제를 다루고 있지만, 넓게는 공동체 안에서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삶을 이야기한다. 사람은 누구나 혼자서는 살아가기 어렵다. 슬픔도 기쁨도 나눌 사람이 있을 때 덜어지고 배가 되는 것처럼, 진정한 행복도 누군가와 함께할 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 권리를 되찾고 가정의 화목을 이뤄낸 아줌마의 모습에서, 고집만 부리다 혼자 남아 아줌마를 걱정하고 반성하는 아저씨의 모습에서, 늘 곁에 있는 가족의 소중함도 돌아보게 된다. 『에헴! 아저씨와 에그! 아줌마』는 우리 생활 속에 굳어 있는 편견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매력적인 그림책이다. [내용 소개] 송아지는 누가 돌보게 될까? 어느 조용한 동네에 부부가 살았는데, 아저씨는 몹시 게을러 하루 종일 뒹굴뒹굴하고 아줌마는 겨울에도 땀나게 일만 해 늘 싸움이 끊이지 않았다. 하루는 누가 송아지를 돌보냐는 일로 다툼이 시작되었는데, 밤늦도록 싸움이 끝나지 않자 결국 먼저 말을 거는 사람이 송아지를 돌보기로 한다. 다음 날, 아줌마는 마실을 나가고 아저씨 혼자 집에 남게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웬 거지가 찾아와 음식을 다 먹어 치우고, 이발사가 와서 아저씨 수염과 머리카락을 밀어 버리고, 방물장수 노파가 아저씨를 여자처럼 꾸며 주고 떠나지만 아저씨는 모든 걸 아줌마의 속임수라 생각하고 한 마디도 하지 않는다. 귀먹고 말도 못하는 정신 나간 여자가 혼자 산다는 소문을 듣고 도둑까지 찾아와 집 안의 귀한 물건을 모두 챙겨 가 버린다. 그때 목이 말랐던 송아지가 집을 뛰쳐나가는 바람에 동네가 발칵 뒤집어지고, 아줌마는 송아지를 붙잡아 집으로 돌아온다. 난장판이 된 집을 보고 깜짝 놀란 아줌마는 그 내막을 알고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송아지를 데리고 집을 나간다. 아줌마는 도둑을 쫓아 산길을 올라 도둑과 함께 도둑 소굴까지 가게 된다. 그 시간 아저씨는 집에 돌아오지 않는 아줌마를 목이 빠지게 기다리며 걱정한다. 동굴에 도착한 아줌마는 도둑들이 잠든 틈을 타 신발을 모두 벗겨 물을 부어 놓고 그곳을 떠난다. 새벽녘에 잠을 깬 도둑들은 아줌마가 도망간 걸 알아차리지만, 신발이 이미 꽝꽝 얼어 아줌마를 뒤쫓지 못한다. 집으로 돌아온 아줌마는 깨끗이 청소된 집과 집안일을 하고 있는 아저씨 모습에 깜짝 놀란다. 그 뒤, 아저씨와 아줌마는 언제나 집안일을 함께 하는 사이좋은 부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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