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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칠로 하는 명화 공부 4
정글짐북스 / 김재운 글.그림 / 2013.12.30
10,000원 ⟶ 9,000원(10% off)

정글짐북스유아놀이책김재운 글.그림
정글짐 놀이책 시리즈 4권. 창의력이 높아지는 교과서 명화 색칠북으로 모네의 ‘인상, 해돋이’ ‘양산을 든 여인’,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 ‘생 라자르 역’, 드가의 ‘무대 위의 2인의 무용수’를 비롯하여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밀레의 ‘만종’ 등 교과서에 실린 명화 16점의 대형 원화 도판과 색칠 도판이 수록되어 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그림 해설은 물론 색칠 팁, 마지막으로 자화상과 함께 소개하는 화가의 이야기까지 수록하여 아이들이 명화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하였다. 재미있게 색칠을 하는 동안 자연스레 익힌 명화 지식은 아이의 머리와 마음에 오래도록 남는다.모네 <인상, 해돋이> 6 마네 <풀밭 위의 점심> 8 모네 <양산을 든 여인> 10 드가 <욕조> 12 드가 <무대 위의 2인의 무용수> 14 마네 <생 라자르 역> 16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 18 다비드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20 밀레 <만종> 22 다 빈치 <담비를 안고 있는 여인> 24 고흐 <노란 집> 26 고흐 <붕대를 감고 파이프를 물고 있는 자화상> 28 시냐크 <우물가의 여인들> 30 실레 <겨울 버찌와 자화상> 32 로트레크 <디방 자포내> 34 클레 <세네치오> 36 자화상으로 소개하는 화가 이야기 38교과서에 실린 명화와 색칠 도판 16점+명화 해설+색칠 가이드 Tip+화가 소개! 교과서에 실린 명화 공부도 하고, 신 나게 색칠도 하는, 알찬 구성의 책 창의력과 감수성 개발에 꼭 필요한 명화 감상! 아이에게 억지로 감상하게 시키기보다는 자연스레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해 보세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인 ‘색칠’로 명화 공부를 하는 건 어떨까요. ‘색칠’은 집중력과 관찰력이 꼭 필요한 행위라 명화를 자세히 보고 익히는 데 있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엄마, 모나리자 머리에 얇은 면사포가 있어요!” “엄마, 고흐 아저씨의 해바라기는 15송이예요!”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내용을 명화를 색칠한 아이의 입에서는 술술 나옵니다. 재미있게 색칠을 하는 동안 자연스레 익힌 명화 지식은 아이의 머리와 마음에 오래도록 남습니다. 창의력이 높아지는 교과서 명화 색칠북 <색칠로 하는 명화 공부 4>은 모네의 ‘인상, 해돋이’ ‘양산을 든 여인’,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 ‘생 라자르 역’, 드가의 ‘무대 위의 2인의 무용수’를 비롯하여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밀레의 ‘만종’ 등 교과서에 실린 명화 16점의 대형 원화 도판과 색칠 도판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그림 해설은 물론 색칠 팁, 마지막으로 자화상과 함께 소개하는 화가의 이야기까지 수록하여 아이들이 명화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하였습니다. 이제 아이가 명화를 만나는 시간이 행복과 재미로 물들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출판사 리뷰] 명화 감상은 창의력을 높여 주고 상상력을 키워 줍니다 어린 시절 좋은 그림을 많이 접한 아이일수록 상상력과 창의력이 높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증명되었습니다. 훌륭한 화가들의 명화를 감상하는 동안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의 키는 쑥쑥 자라게 됩니다. 가능한 한 자주 그리고 많이 아이들이 명화를 접하게 해 주세요. 아이들의 미래를 보다 밝게 만들 작은 씨앗을 심는 일입니다. 명화 감상은 인성을 올곧게 만들고 감수성을 발달시켜 줍니다 올곧은 인성과 민감한 감수성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큰 거름이 됩니다. 감수성이 뛰어난 아이는 공감 능력이 높고 배려심이 많습니다. 인성이 올곧은 아이는 인생을 아름답게 가꿀 줄 알게 됩니다. 훌륭한 화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명화를 감상하는 것은 인성과 감수성을 발달시키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명화 감상으로 우리 아이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주세요. 관찰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명화 색칠’은 가장 효과적인 명화 감상법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명화라도 제대로 감상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화가의 붓 터치, 색감 등을 제대로 알기 위해선 자세히 관찰해야 합니다. 관찰력과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색칠’은 명화를 익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또한 색칠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이기 때문에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명화 감상을 놀이를 하듯 자연스레 익힐 수 있습니다. 명화 공부, 이제는 색칠로 재미있게 즐기도록 이끌어 주세요. 교과서에 실린 엄선된 명화를 색칠하며 미리미리 교양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 책에 실린 명화들은 초·중·고등학교 미술 교과서에 실린 명화 중 우리 아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작품을 엄선한 것들입니다. 교과서 명화는 선생님과 전문가가 아이들의 수준과 작품의 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선택한 것인 만큼 아이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교양입니다. 교과서 속 명화를 색칠하며 감상하는 동안 어느덧 교과서와 친해진 아이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단순한 기쁨
마음산책 / 아베 피에르 글, 백선희 옮김 / 2001.05.25
14,000원 ⟶ 12,600원(10% off)

마음산책소설,일반아베 피에르 글, 백선희 옮김
현재 전세계 44개국 350여 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빈민구호 공동체 의 창시자인 피에르 신부의 자전적 기록이자, ‘노사제가 우리들에게 털어놓는 고백성사’. 삶에서 상처입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면서 어떻게 해서 신부 자신이 부조리를 등지고 신비를 선택했으며, 절망을 등지고 희망을 선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식으론 알 수 없는 하느님과 복음서 속에 드러난 삶의 지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모색과 비전이 담겨 있다. 프랑스에서 해마다 선정하는 ‘가장 좋아하는 인물’에 일곱 차례나 1위에 올랐던 노사제 피에르 신부는 타인과 분리된 삶의 이기적인 면을 지적하며, 더불어 사는 기쁨, 나눔의 철학, 실천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은 실제로 경험하거나 보고 들은 재미있고 감동적인 일화들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어, 한층 친근하게 다가선다.1. 상처입은 독수리들 눈물의 기쁨 엠마우스 가난한 자들의 복음 열광적이 환멸 희망 부조리와 신비 2. 알 수 없는 존재에 대한 확신 타인과 공감하는 자, 홀로 만족하는 자 세 가지 확신 사랑의 세 가지 얼굴 말씀은 사람이 되고 자유 깨어나야 한다 진리의 빛 3. 만남을 향하여 폭력은 폭력을 낳을 뿐 인류형제들 새벽의 만남 고통의 힘 애타게 가다리던 만남 길은 계속된다■ 피에르 신부, 금세기 최고의 휴머니스트 프랑스에서는 해마다 ‘가장 좋아하는 인물’을 선정한다. 그리고 이 설문조사에서 8년 동안 무려 일곱 차례나 1위에 오른 인물이 있다. 올해로 아흔 살을 맞는 노사제 피에르 신부. 연예인도 아니고, 정치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추기경이나 교황도 아닌 그냥 보통의 성직자에 불과한 그에게 사람들은 왜 그토록 사랑과 존경을 표하는 걸까? ■ 그는 어떻게 신부가 되었나 프랑스 리옹의 상류층 가정에서 태어나 부족함 없이 살아갈 수 있었던 그는 열아홉 살이 되던 해에 그 많은 유산과 보장된 미래를 포기하고서 성직자의 길을 선택한다. 그가 수도사가 되기로 마음먹기까지는 신앙이 돈독한 집안환경도 환경이지만 그의 마음 밑자락에 깔려 있던 종교인으로서의 성정과 두 번의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다. 열네 살, 성실한 보이스카웃 단원이었던 그에게 친구들이 붙여준 별명인 는 무엇보다 유년시절 피에르 신부의 면면을 적절히 말해주고 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열네 살짜리 남자아이들이 이 이름을 내게 골라준 것은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앞으로 나는 집을 짓기 위해 평생을 바쳐 싸우게 될 터인데, 해리는 집을 짓는 동물이고, 명상은 나의 특징 가운데 하나이니 말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로마로 수학여행을 다녀오는 길에 들른 에서 ‘한 수도사로부터 성 프란체스코의 생애에 대해 듣고 난 뒤’ 결심을 굳힌다. 그는 그때부터 ‘맨발로 지내며 마룻바닥에서 잠을 자고, 매일 밤 자정에 깨어나 한 시간 가량 시편을 암송하고 다시 한 시간 동안 어둠 속에서 기도드리는’ 수도사로서의 생활에 전념하며 세상과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간다. ■ 남다른 이력, 레지스탕스와 국회의원 피에르 신부의 이력은 남다르다. 그중에서도 사제라는 신분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레지스탕스로 활동한 투사였다는 점이 이채롭게 다가온다. 그러나 인간의 존엄성을 믿고 내 가족, 내 나라, 내 민족을 넘어서 인류는 한 형제라고 생각한 그를 떠올려볼 때, 배타적 민족주의와 인종적인 편견에서 비롯된 싸움을 그냥 지나쳤다면 그것이야말로 그답지 못한 행동이었을 것이다. 1941년 레지스탕스로 활동하기 시작한 피에르 신부는 그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설명한다. ‘레지스탕스에 가담하면서 내 삶과 신앙에 새로운 한 장이 열리게 된다. 솔직히 말하건대 그 선택에는 정치적 동기라곤 없었다.’ 쫓기는 유대인들을 피신시키기 위해 그는 험준한 피레네 산맥을 넘고, 헌 신발을 신은 유대인에게 자신의 신발을 벗어주고는 맨발로 눈길을 걸어 돌아오고, 동료의 밀고로 독일군에게 체포되었다가 구사일생으로 탈출하는 등, 몇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다. 레지스탕스 활동을 시작으로 그는 지금까지 궁글려왔던 자신의 사유와 말을 차근차근 행동과 일치시켜나가기 시작한다. 또 하나의 독특한 이력인 국회의원 활동 또한 같은 맥락에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그는 이 사회의 빈곤과 불평등, 부조리와 불합리를 타개하기 위한 방책으로 정치적인 힘에 호소했다. ‘나는 국회의원으로 지내면서 아주 단순한 사실 한 가지를 터득했다. 정치인들의 할 일은 근본적으로 누구에게서 돈은 얻어내어 재분배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데 있다는 사실이다.’ ■ 엠마우스, 더불어 사는 기쁨 전쟁 후 국회의원 활동으로 뇌이-플레장스에 머물던 피에르 신부는 어느날 자살을 기도한 사람과 얘기를 나누게 된다. 신부는 섣부른 위로와 도움 대신 자신의 집에 머물면서 집짓는 일을 도와달라고 청한다. 그곳에서 새로운 삶을 되찾은 그는 후에 이렇게 말한다. “신부님께서 제게 돈이든 집이든 일이든 그저 베푸셨더라면 저는 다시 자살을 시도했을 겁니다. 제게 필요한 것은 살아갈 방편이 아니라 살아야 할 이유였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모두 ‘상처입은 독수리’라는 생각 아래 피에르 신부는 자신이 살던 집을 개조해 그곳에 집 없는 사람들과 부랑자들, 그리고 그 당시 넘쳐나던 전쟁고아들을 거두어들인다. 그리고 그 공동체를 ‘엠마우스’라고 명명한다. 현재 44개국 350여 곳으로 확산되어 있는 ‘엠마우스’는 단순한 자선단체가 아니다. 그곳에는 세 가지 규칙이 있다. 첫째, 우리가 먹을 것은 우리가 노동해서 번다. 둘째, 우리는 모든 걸 나눠가진다. 셋째, 멸시받고 소외된 주변인들인 우리는 베푸는 사람이 되는 사치를 누리기 위해 더 많은 노동을 한다. 즉 절망적인 상황에서 이곳을 찾은 구성원들은 조건 없이 도움만을 받기보다는 땀 흘려 노동을 함으로써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을 다시 사회로 환원할 줄 아는 존재로 거듭나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당당하게 말한다. “가진 게 아무것도 없는 우리도 마음을 담아 나누고 구원을 베풀 수 있는데, 필요 이상으로 많은 것을 소유한 여러분이 그런 일을 못할 게 뭐 있습니까.” ■ 가난한 자들의 아버지, 피에르 신부 공동체 형제들과 ‘엠마우스’에서 함께 동고동락하며 여전히 집 없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던 피에르 신부는, 1954년 방송국과 텔레비전을 찾아가 불평등하고 부조리한 현실 속에서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실상을 호소했고, 이는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 얘기는 1989년에 세자르영화상을 수상한 영화 (un Hiver)에서 자세하게 다뤄졌다. 그는 외부적인 사안뿐만 아니라, 자기자신 혹은 교회와 성직자가 범한 오류도 과감히 질타하는가 하면, 법을 어기고서라도 집 없는 자들에게 집을 지어준다. 그러나 그가 목소리 높여 비판하고, 논쟁을 만드는 것은 싸움을 좋아해서도, 어떤 대가를 바라서도 아니다. 그가 약자들을 그대로 내버려두는 세상의 저열함에 진정으로 분개하고, 온갖 부정과 부패와 불의와 불평등에 무감각해져 있는 우리들의 근시안을 깨우쳐주려는 것은 오직 하나, 사랑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랑을 몸소 실천으로 옮겼기에 그의 메시지들이 아무리 원론적이고, 평범한 것들일지라도 결코 공허하거나 평범하게 들리지 않는 것이다. 그는 말한다. ‘타인은 지옥이다, 라고 사르트르는 썼다. 나는 마음속으로 그 반대라고 확신한다. 타인들과 단절된 자기자신이야말로 지옥이다.’ 그리고 또 이렇게도 말한다. ‘유일한 신성모독은 사랑에 대한 모독뿐이다.\'
토이 스토리 3 미니 스티커북
예림당 / 편집부 펴냄 / 2010.06.30
4,000원 ⟶ 3,600원(10% off)

예림당유아놀이책편집부 펴냄
우디와 장난감 친구들의 좌충우돌 놀이방 탈출기! 앤디는 어느덧 대학생이 되고, 더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지 않아요. 앤디 엄마의 실수로 쓰레기통에 버려진 장난감들은 햇빛놀이 놀이방에 가게 돼요. 장난감들은 온종일 아이들과 놀 수 있는 놀이방이 천국 같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장난감들은 랏소 베어 일당의 음모로 무시무시한 아이들을 만나게 되는데……. 스티커북에 대한 엄마들의 불만, 고정관념을 깨끗하게 날려 버릴 「미니스티커북 시리즈」가 이번에는\'토이스토리 3\' 로 찾아왔어요. 스티커 24장과 스티커를 이용한 학습 놀이에요. 붙이고, 꾸미고, 문제를 풀고, 스티커 놀이를 하는 동안 IQ와 EQ가 쑥쑥 자라요.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토이 캐릭터 대거 등장! 스티커는 기본, 학습 놀이, 만들기, 이야기 소개의 다양한 구성! 1. 매력적인 토이 캐릭터 모두 모여라! 카우보이 이녕 우디와 우주 영웅 버즈 등 기존 스타외에 곰 인형 랏소 베어, 아기 인형 빅 베이비, 곤충 로봇 트위치 등 캐릭터 14종이 새롭게 등장해요 2. 부담 없는 가격과 알찬 구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스티커 24장, 학습 놀이 및 만들기 8쪽의 알찬 구성을 4,000원이란 놀라운 가격으로 만들 수 있어요 작은 스티커북 안에 담긴 큰 재미! 스티커북에 대한 엄마들의 불만, 고정관념을 깨끗하게 날려 버릴 [미니스티커북 시리즈]가 이번에는 \'토이스토리 3\'로 찾아왔어요. 스티커 24장과 스티커를 이용한 학습 놀이 및 만들기 8쪽의 알찬 구성을 4,000원이란 놀라운 가격으로 만나보세요. 붙이고, 꾸미고, 문제를 풀고, 스티커 놀이를 하는 동안 IQ와 EQ가 쑥쑥 자라요.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겨 줄 디즈니픽사 레전드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3\'는 다가오는 8월 5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어요!
뚱보가 세상을 지배한다
비룡소 / K. L. 고잉 지음, 정회성 옮김 / 2010.11.24
11,000원 ⟶ 9,900원(10% off)

비룡소청소년 문학K. L. 고잉 지음, 정회성 옮김
미국의 대표적 청소년소설 작가 K.L.고잉의 데뷔작『뚱보가 세상을 지배한다』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마이클 L. 프린츠 아너 상’을 받은 이 작품은 135킬로그램이라는 참담한 외모의 소유자 17세 소년 트로이와 학교의 전설로 통하는 천재 기타리스트 커트가 만들어 간 우정의 기록으로, 세상에 소외돼 있던 두 아이가 만나 록밴드를 결성해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135킬로그램에 친구 하나 없는 왕따 뚱보 트로이는 자살하려고 선 지하철 플랫폼 노란 안전선 앞에서 학교의 전설로 통하는 천재 기타리스트 커트를 만난다. 커트는 트로이가 드럼을 칠 수 없음에도 새 드러머로 발탁한다. 이후 트로이는 펑크록과 커트라는 친구를 통해 삶이 조금씩 변화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은 세상에 거절당했던 두 인생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음악 안에서 마침내 ‘그래도 살아갈’ 가능성을 발견하고, 우정과 희망을 경험하는 감동의 드라마다.마이클 L. 프린츠 아너 상 수상작 “그래, 나 뚱뚱하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즐겁단 말이야!” 세상에 줄곧 왕따 당하던 뚱보 소년의 유쾌한 반격이 시작된다! 미국의 대표적 청소년소설 작가 K.L.고잉의 데뷔작『뚱보가 세상을 지배한다』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마이클 L. 프린츠 아너 상’을 받은 이 작품은 135킬로그램이라는 참담한 외모의 소유자 17세 소년 트로이와 학교의 전설로 통하는 천재 기타리스트 커트가 만들어 간 우정의 기록으로, 세상에 소외돼 있던 두 아이가 만나 록밴드를 결성하는 과정에서의 가슴 벅찬 성장을 담았다. 135킬로그램에 친구 하나 없는 왕따 뚱보 트로이는 자살하려고 선 지하철 플랫폼 노란 안전선 앞에서 학교의 전설로 통하는 천재 기타리스트 커트를 만난다. 커트는 트로이가 드럼을 칠 수 없음에도 새 드러머로 발탁한다. 이 책은 세상에 거절당했던 두 인생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음악 안에서 마침내 ‘그래도 살아갈’ 가능성을 발견하고, 우정과 희망을 경험하는 감동의 드라마다. 작가는 자살, 약물 중독, 문제 가정, 한부모 가정, 가정 폭력, 죽음, 왕따, 비만 등 요즘 청소년들이 겪는 어두운 문제들을 작품 곳곳에 배치하면서도 자조적으로 자신을 희화화하는 뚱보 화자 트로이의 목소리를 빌려 유머러스하게 그려내고 있다. 또한 음악을 이야기의 또 다른 중심축으로 두어 커트가 가진 음악과 밴드에 대한 생각이나 펑크록 공연 무대, 커트의 기타 연주, 트로이의 데뷔 무대에서 벌어진 사건 등을 굉장히 실감나게 묘사하며 음악적 읽을거리도 충분히 제공하고 있다. ■ 열등감에 빠진 청춘을 구하다 “어쩌면 나는 대왕고래가 아니라 꼬마 향유고래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트로이가 막 전동차에 몸을 던지려는 순간, 트로이 앞에 역 노숙자 커트가 나타난다. 커트는 친구 하나 없이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뚱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지내던 트로이를 새 드러머로 발탁하며 열등감에 빠져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던 트로이를 구한다. “그런데 정말 웃기는 게 있어. 그게 뭔지 아냐? 사람들이 너를 쳐다보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신경 쓰느라 실제로 너를 똑바로 쳐다보지 못한다는 거야.” 스스로 자신이 거대한 뚱보라고 느껴 모든 행동이 위축되었던 트로이에게 커트가 한 말은 충격이었다. 이후 트로이는 펑크록과 커트라는 친구를 통해 삶이 조금씩 변화되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정작 그의 삶을 바꾼 것은 펑크록이나 친구가 아니라 트로이 자신이었다. 트로이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바꿈으로써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의식이 바뀌었고, 그렇게 됨으로써 자연스럽게 그를 대하는 주변 사람들의 태도도 바뀔 수 있었던 것이다. ‘대왕고래’가 아니라 어쩌면 ‘꼬마항유고래’에 불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뚱보’를 ‘드러머’로 변화시켰다.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면 결코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오히려 세상을 지배할 수 있다. 어딘가에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스스로 평가절하하고 있을 독자들에게 이 작품의 ‘트로이’는 전환점이 되어 줄 것이다. ■ 인생의 참 모습을 보고 싶어! Let's punk! “네가 사람들의 숨겨진 역겨운 모습을 제대로 꿰뚫어보는 순간, 그 순간이 바로 펑크록이야.” 커트는 사람들이 흔히 갖는 ‘뚱보’라는 선입견에 사로잡혀 트로이를 바라보지 않는다. 커트 눈에 트로이는 늘 땀에 절어 사는 고도비만 환자가 아니라 잠재적인 재능을 지닌 뮤지션이자 삶의 부조리를 꿰뚫어볼 줄 아는 철학자인 것. 커트는 겹겹의 살 아래 숨겨 있는 트로이의 참 모습을 찾아내 준 유일한 사람이다. 커트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몸무게’나 ‘외모’ 같이 겉으로 보이는 것이 아닌 그 안에 숨겨진 본질을 통해 그 가치가 결정된다고 믿는다. 왜 자기 같은 뚱보를 드러머로 발탁했냐는 질문에 커트는 트로이에게 너무나 완벽해 보이는 커플이 음식을 먹는 모습을 관찰하게 한다. 트로이가 마침내 겉으로 드러난 아름다움 이면의 다른 무언가를 보게 되는 순간, 독자들 역시 겉모습에 가려 보지 못했던 보물 같은 진실을 함께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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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 / 김학찬 (지은이) /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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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소설,일반김학찬 (지은이)
은퇴 대기자들이 당장 버리고 바꾸어야 할 요소가 있다. 바로 〈마음〉이다. 은퇴 대기자들 앞에는 새로운 산이 아닌 처음 보는 우주가 기다리고 있다. 더 이상 재부팅, 포맷, 리셋은 소용없다. 반드시 ‘뉴셋(NEWSET)’해야만 살아남는다.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세상이 당신 눈앞에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혼돈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뉴셋(NEWSET)해야 할 25가지 마음의 프레임을 이 책에 담았다.Chapter1. 은퇴 대기자들, 늙어도 낡지 않으려면 ‘뉴셋’하라 1. 퇴직 후 가장 중요한 문제점, 딱 ‘1개’ 알려 준다면 2. 자식도 등을 돌리게 만드는 불통을 멀리하라 3. 늙어도 낡지 않으려면 뉴셋하라 4. 시선 의식을 중단하고 자신을 편하게 하라 5. 왜 태어났는지, 자신의 사명을 찾아라 6. 27초 투자로 자신감과 에너지를 채워라 Chapter2. ‘뉴셋’으로 삶의 어두운 그늘에서 탈출한다 1. 〈자살〉 소리없는 재앙, 50대 자살자 수 1위를 벗어나라 2. 〈고립〉 외로움으로 매질 당하지 마라 3. 〈자책〉 자신에게 엄격해야 할 이유가 있나? 4. 〈좌절〉 정년퇴직하면서 좌절해 보셨죠? 5. 〈관점〉 질문을 바꿔야 삶이 바뀐다 Chapter3. ‘뉴셋’으로 자신과 주변을 점검한다 1. 〈마음의 벽〉 세상을 보려면 굴레를 벗어라 2. 〈관제탑〉 사고와 행동은 마음에 순종한다 3. 〈긍정심〉 마음과 호흡의 조화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라 4. 〈소통〉 협력은 성장을 위한 최상의 길이다 5. 〈시간의 함정〉 '숫자'로 논하는 습관을 버려라 Chapter4. 인생을 바꾸는 힘 ‘뉴셋’ 1. 〈새로움〉 당신은 꼰대인가? 멘토인가? 2. 〈마음근력〉 마음을 피트니스하라 3. 〈간절함〉 간절함에 대하여 얼마나 알까? 4. 〈자신감〉 자신감을 얻고 삶을 바꿔라 5. 〈운〉 운이 바뀐다. 운을 활용하라! Chapter5. ‘뉴셋’으로 인생 가치를 업그레이드 1. 〈믿음〉 믿음보다 강한 무기는 없다 2. 〈여유〉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여유로움을 갖자 3. 〈포용성〉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특징이 있다 4. 〈진정성〉 ‘가면’ 벗기, 솔직해져야 한다 5. 〈일과 휴식〉 잘 사는 인생은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룬다 Chapter6. ‘뉴셋’에서 삶을 180도 바꿔줄 도구를 찾는다 1. 〈삶의 기준〉 내 삶의 기준이 무기가 된다 2. 〈자존감〉 칭찬 한마디에 두 달을 더 산다 3. 〈유연성〉 마음이 유연해야 충격을 버틴다 4. 〈감사〉 감사한 마음이 귀인을 부른다 5. 〈호기심〉 호기심이 주는 힘을 느껴보라 Chapter7. 5가지 꿀팁, ‘뉴셋’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한다 1. 지식과 경험을 제대로 돌아보자 2. 공동체 의식은 유대 5천년의 근본이다 3. 나이의 한계도 넘는 강한 전파력을 보라 4. 왜 마인드 ‘뉴셋’이어야 하나! 5. 100세 시대, 스스로 고용하라 ‘정년’이 1년도 채 남지 않았다. 한 직장에서 35년간 익숙했던 시간과의 작별은 낯선 생활과 환경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앞서는 게 솔직한 심정이다. 앞으로 어떤 삶을 이어가야 ‘인생 2막’ ‘100세 시대’를 후회 없이 멋지게 살아갈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명쾌한 답을 김학찬 작가는 ‘NEWSET’으로 정의하고 있다. ‘NEWSET’은 정년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줄탁동시’와 같은 책이다. 내용 하나하나가 모든 세대에게도 필요한 삶의 지혜를 주는 것 같아 누구에게나 일독을 권하고 싶다. _〈언론사〉 퇴직 앞둔 김기범 자의든, 타의든 우리는 언젠가는 조직에서 떠나야 한다. 퇴직은 종점을 향해 가는 동시에 새로운 목적지로 향한 출발이기도 하다. 낯설음에 대한 기대와 용기만 지닌다면 또 다른 새로운 삶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퇴직은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기에 NEWSET이 필요할 것이다. 그대들에게 건투를! _〈가야종합골프샵〉 대표 박선종 은퇴자들 혹은 은퇴대기자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시원한 청량음료를 마신 것처럼 마음이 시원해지고, 편안하게 될 것입니다. 삶의 방향을 결정할 때 도움을 받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목표를 정하는 것, 심리적인 면과 신체적인 면에서 NEWSET하는 데 도움받게 될 것입니다. _〈행복한 치과의원 원장〉 신상훈 높은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 안내자를 만나면 큰 도움이 된다. 수십 년을 산 자신의 삶이 어느 날 갑자기 답이 없고 길이 보이지 않는 막막함 앞에서 김학찬 작가의 눈은 밝은 안내자로서 충분하다. _〈금천선원〉 정운스님
스핑크스를 물리친 돼지
내인생의책 / 백명식 글.그림, 이정 감수 / 201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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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책수학동화백명식 글.그림, 이정 감수
돼지학교 수학 시리즈 8권. 초등 수학의 다섯 가지 영역인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확률과 통계 분야를 모두 학습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담았다. 수학의 기초를 다지면서 수학의 역사, 수학자 이야기, 여러 가지 현상 속의 수학적 의미와 생활 속 수학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새로워진 수학 교육 과정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돼지 삼총사의 다양한 모험을 통해 초등 수학 지식뿐만 아니라, 그 지식을 바탕으로 좀 더 깊고 넓게 생각할 수 있는 자발적 수학 탐구력을 길러 준다. 8권에서는 정육면체, 각기둥, 원뿔 등 다양한 입체도형을 알아보고 겨냥도, 전개도, 겉넓이, 부피 등 입체도형의 비밀을 함께 파헤쳐 본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돼지학교 수학 8권 《스핑크스를 물리친 돼지》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물체는 입체도형이라는 사실! 그런데 입체도형이란 뭘까요? 정육면체, 각기둥, 원뿔 등 다양한 입체도형을 알아보고 겨냥도, 전개도, 겉넓이, 부피 등 입체도형의 비밀을 함께 파헤쳐 보아요! 어떡하죠? 큰일이 났어요. 매틱 별을 괴롭히는 마왕이 무서운 스핑크스가 지키는 스퀘어 별에 어스를 가두어 버렸어요. 어스를 구하려면 스핑크스가 내는 입체도형의 비밀을 풀어야 한대요. 눈앞이 깜깜해진 돼지 삼총사와 큐리는 우주의 모든 비밀을 아는 수학 마녀에게 달려갔어요. 친구를 구하려는 착한 마음에 감동한 마녀는 돼지 삼총사를 도와주기로 했답니다. 수학 마녀의 도움으로 돼지 삼총사와 큐리는 직육면체, 정육면체, 각기둥, 각뿔을 살펴보았어요. 직접 도형 속에 들어가 면과 모서리 그리고 꼭짓점을 보며 입체도형에 대해서 하나씩 차근차근 알아갔어요. 다각형이 무엇인지, 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라고 소리치면 알아낸 입체도형의 부피 구하는 방법과 회전체는 무엇이고, 원뿔과 원기둥은 왜 다면체가 아닌지, 겉넓이를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어느 방향으로 나눠도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가장 신비한 도형에서 구의 비밀까지요. 아차, 겨냥도와 전개도의 차이를 알게 된 것도 빼먹을 순 없겠네요.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재미난 입체도형의 비밀을 풀면서 돼지 삼총사와 함께 우리의 친구, 어스를 구하러 가 봐요. 용감한 돼지 삼총사와 떠나는 창의적 수학 교과서 돼지학교 수학 (전 20권) ★ 전국수학교사 모임 추천도서 만화처럼 쉽고 재미있는 수학 그림책!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로 사랑받아 온 돼지 삼총사가 이번에는 수학의 세계로 여행을 떠납니다. 만화보다 재미있는 돼지 삼총사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수학을 싫어하는 어린이들도 수학적 지식과 호기심이 쑥쑥 자라나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스토리텔링으로 새로워진 초등 수학을 한 번에! 〈돼지학교 수학 시리즈〉는 초등 수학의 다섯 가지 영역인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확률과 통계 분야를 모두 학습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담았습니다. 수학의 기초를 다지면서 수학의 역사, 수학자 이야기, 여러 가지 현상 속의 수학적 의미와 생활 속 수학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새로워진 수학 교육 과정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발적 수학 탐구력, 창의적 문제 해결력까지! 〈돼지학교 수학 시리즈〉는 돼지 삼총사의 다양한 모험을 통해 초등 수학 지식뿐만 아니라, 그 지식을 바탕으로 좀 더 깊고 넓게 생각할 수 있는 자발적 수학 탐구력을 길러 줍니다. 돼지 삼총사와 함께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수학 선생님이 감수한 알차고 정확한 내용! 〈돼지학교 수학 시리즈〉는 전국수학교사모임 소속 선생님들의 꼼꼼한 감수를 통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정확한 지식을 담았습니다. ▶ 교과 연계 [2학년 1학기 수학] 4. 길이 재기 [3학년 1학기 수학] 3. 평면도형 [3학년 1학기 수학] 5. 평면도형의 이동 [3학년 2학기 수학] 3. 원 [4학년 1학기 수학] 4. 삼각형 [4학년 2학기 수학] 3. 다각형 [4학년 2학기 수학] 4. 사각형과 다각형 [4학년 2학기 수학] 5. 평면도형의 둘레와 넓이 [5학년 1학기 수학] 5. 다각형의 넓이 [5학년 1학기 수학] 6. 직육면체와 정육면체
알지 알지 다 알知
창비 / 최명란 지음, 남주현 그림 / 201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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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동요,동시최명란 지음, 남주현 그림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수록된 동시 '수박씨'의 시인 최명란의 한자동시집. 이번 시집 역시 작가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쉽고 짧아서 아이들이 편히 읽을 수 있고, 읊으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무조건 외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한자의 음과 뜻을 시어로 담아내 동시의 맛을 전하고 숨은 한자까지 찾아보는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 100여 편의 동시를 두 권으로 나눠 담았다. <알지 알지 다 알知>는 사람편으로, 생활과 사람에 관계되는 시들을 수록하였다. 아이들의 엉뚱한 목소리를 담아낸 시인의 천진한 감수성이 돋보이는 시집이다. 아이들의 눈으로 찾은 놀라움, 새로움, 탄식이 시가 되고 이것이 다시 한자와 연결된다. <바다가 海海 웃네>는 자연편으로, 자연에 눈을 둔 시들을 수록하였다. <바다가 海海 웃네>의 동시들에는 나무와 새, 벌레, 개, 두꺼비 같은 뭇 생명들의 활력이 담겨 있다. "날마다 헬멧을 쓰고" 다니는 잠자리('日(날 일)')나, "콩을 꼭 안고 키우는" 콩깍지('抱 (안을 포)'), 햇살이 반짝이는 가을날 "단풍을 톡톡 건드리는" 작은 새('秋(가을 추)') 등의 생생한 표정이 살아 있다.<알지 알지 다 알知> 父 (아비 부) 知 (알 지) 間 (사이 간) 二 (두 이) 容 (얼굴 용) 白 (흰 백) 道 (길 도) 計 (셀 계) 齒 (이 치) 京 (서울 경) 毛 (터럭 모) 友 (친구 우) 腹 (배 복) 夢 (꿈 몽) 便 (소식 편) 童 (아이 동) 祖 (할아버지 조) 我 (나 아) 十 (열 십) 古 (예 고) 又 (또 우) ? (너 니) 今 (이제 금) 酒 (술 주) 佛 (부처 불) 食 (먹을 식) 事 (일 사) 味 (맛 미) 包 (꾸러미 포) 氏 (성씨 씨) 弟 (아우 제) 笑 (웃음 소) 朝 (아침 조) 玉 (구슬 옥) 巾 (수건 건) 元 (으뜸 원) 釣 (낚시 조) 場 (마당 장) 女 (계집 녀) 屈 (굽힐 굴) 心 (마음 심) 身 (몸 신) 刀 (칼 도) 言 (말씀 언) 言言 (말다툼할 경) 작가의 말 <바다가 海海 웃네> 草 (풀 초) 茁 (싹 줄) 小 (작을 소) 鳥 (새 조) 卵 (알 란) 非 (아닐 비) 花 (꽃 화) 洗 (씻을 세) 手 (손 수) 足 (발 족) 海 (바다 해) 風 (바람 풍) 波 (물결 파) 出 (날 출) 入 (들 입) 東 (동녘 동) 西 (서녘 서) 巨 (클 거) 昌 (창성할 창) 夏 (여름 하) 高 (높을 고) 前 (앞 전) 後 (뒤 후) 生 (날 생) 音 (소리 음) 竹 (대 죽) 靑 (푸를 청) 犬 (개 견) 猫 (고양이 묘) 曰 (가로 왈) 寸 (마디 촌) 動 (움직일 동) 日 (날 일) 抱 (안을 포) 栗 (밤 율) 木 (나무 목) 死 (죽을 사) 母 (어미 모) 蟲 (벌레 충) 丘 (언덕 구) 空 (빌 공) 秋 (가을 추) 山 (메 산) 光 (빛 광) 星 (별 성) 流 (흐를 유) 雪 (눈 설) 氷 (얼음 빙) 年 (해 년) 작가의 말한자의 상상력과 동시의 재미가 결합한 새로운 동시집 『하늘天 따地』로 문단과 독자 양쪽의 호응을 얻으며 ‘동시 열풍’을 일으켰고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 동시집 『수박씨』의 표제작이 수록되어 인지도를 더욱 높인 최명란 시인이 창비에서 새로운 한자동시집을 출간했다. 『하늘天 따地』를 통해 ‘한자동시’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최명란 시인은 이번 한자동시집 『알지 알지 다 알知』 『바다가 海海 웃네』에서 한층 더 무르익은 기량을 뽐내며 한자의 모양과 뜻을 살린 흥미로운 동시들을 엮었다. 이번 시집 역시 작가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쉽고 짧아서 아이들이 편히 읽을 수 있고, 읊으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무조건 외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한자의 음과 뜻을 시어로 담아내 동시의 맛을 전하고 숨은 한자까지 찾아보는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 동시를 즐기며 한자를 배워요 『알지 알지 다 알知』 『바다가 海海 웃네』의 가장 큰 장점은 동시를 읽으면서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한자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두 권 모두 간결한 언어에 재미난 내용이 압축되어 있다. 한자와 아이들의 마음을 연결해내는 시인의 놀라운 상상력을 통해 어린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100여 편의 동시를 감상하며 100여 편의 한자를 알게 된다. 시인은 사물을 보고 마음으로 느낀 시를 한자와 연결시키거나 한자를 눈앞에 두고 떠오르는 시를 쓰기도 하였다. 이를테면 터널을 보며 산(山)의 콧구멍이라 말하고, 매미 소리를 들으면서 ‘여름 夏’를 생각한다. 가까운 사물이나 자연, 주변 사람들을 관찰하며 그 안에 담긴 재미난 이야기와 작은 깨달음 등을 소재로 동시를 썼다. 한자의 뜻에 해당하는 글자는 “아빠가 방귀쟁인 거/새들도 다 알지”(「知(알 지)」)에서처럼 자연스럽게 시어로 표현했다. 100여 편의 동시는 두 권으로 나뉘어 생활과 사람에 관계되는 시들은 사람편 『알지 알지 다 알知』에, 자연에 눈을 둔 시들은 자연편 『바다가 海海 웃네』에 수록되었다. 사람편 『알지 알지 다 알知』 『알지 알지 다 알知』의 동시에는 아이들의 엉뚱한 목소리를 담아낸 시인의 천진한 감수성이 돋보인다. 아이들의 눈으로 찾은 놀라움, 새로움, 탄식이 시가 되고 이것은 다시 한자와 연결된다. 꿈으로 가는 열차는 불을 끄면 출발해요 -「夢(꿈 몽)」 꿈을 밤에 출발하는 열차에 빗댄 위의 시편이나 밥 꾸러미 등 배 속의 여러 꾸러미들을 하나하나 그려보는 「包 (꾸러미 포)」, 엄마 앞에서 자꾸 기침하는 동생을 얄미워하는 형의 미묘한 마음을 포착한 「弟(아우 제)」 등에는 아이들의 생각과 일상이 꾸밈없이 잘 그려져 있다. 아이의 생활에 밀착한 진솔한 표현에 삶에 대한 유머러스한 시선을 녹여 시인은 독자에게 흐뭇한 웃음을 선사한다. 슬그머니 비쳐지는 해학이 소박한 아이의 언어를 통해 전달되어 독자의 상상력을 따뜻하게 자극한다. 회사 가면 차렷! 꼼짝 못하는 아버지의 넥타이 -「父(아비 부)」 자연편 『바다가 海海 웃네』 『바다가 海海 웃네』의 동시들에는 나무와 새, 벌레, 개, 두꺼비 같은 뭇 생명들의 활력이 담겨 있다. “날마다 헬멧을 쓰고” 다니는 잠자리(「日(날 일)」)나, “콩을 꼭 안고 키우는” 콩깍지(「抱 (안을 포)」), 햇살이 반짝이는 가을날 “단풍을 톡톡 건드리는” 작은 새(「秋(가을 추)」) 등의 생생한 표정이 살아 있다. 고구마를 가만둬도 싹이 나는 이유는 그 안에 엄마가 들어 있기 때문 -「母(어미 모)」 “화단 옆에/지렁이 한 마리/말라 죽어 있다/엄마!/지렁이한테 물 줄까?”(「死(죽을 사)」) 등에서 들리는 다정다감한 시인의 목소리는 자연을 향한 따스한 애정을 전하며 우리들 내면 깊은 곳에 자리한 '어린이의 마음'을 건드린다. 딱한 것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 살아 있는 것을 깊이 받아들이는 시인의 마음을 통해 사물을 보는 눈이 조금은 달라지고 순화되는 느낌을 받는다. 위의 시에서는 바람을 거대한 생명체로 느꼈을 한자를 쓰던 옛 사람들의 마음도 절묘하게 포착하고 있다. 시의 상상력을 확장한 그림 따뜻하고 유머 넘치는 화풍으로 시의 상상력을 확장한 남주현, 장경혜의 일러스트는 아기자기한 동시의 맛을 잘 살리면서 한자의 조형미 속에 이야기까지 담아내는 탁월한 솜씨를 보여주었다. 텍스트가 직접 전달하지 않는 이야기를 유연하게 형상화하여 새로운 의미를 빚어냄으로써 독자에게 글과 그림이 호응하는 독창적인 세계를 펼쳐 보여준다.
프랑스 정통 꽃자수 A to Z
경향BP / 컨트리 범킨 지음, 김혜연 옮김, 헬렌정 감수 /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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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BP취미,실용컨트리 범킨 지음, 김혜연 옮김, 헬렌정 감수
꽃을 사랑하는 자수 디자이너들이 열정을 듬뿍 담아 만든 꽃자수 작품과 도안 100점을 수록했다. 전통적인 서피스 자수부터 크루엘 자수, 섀도워크, 울 자수, 리본 자수, 스레드 페인팅과 스텀프워크까지 꽃자수를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는 자수 기법들을 광범위하게 선보인다. 옷에 수놓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도 있고, 다양한 꽃을 다양한 기법으로 수놓은 천으로 쿠션이나 테이블보 · 커튼 · 향주머니 · 액자 등을 만들어 집안 구석구석에 장식하여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즐길 수도 있다. 동백꽃, 물망초, 접시꽃, 붓꽃 등 다소 까다로운 도안들은 수놓는 각 단계를 사진으로 상세히 설명하여 자수 초보자도 무리 없이 꽃자수를 즐길 수 있다. 코티지 가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부터 봄에 피어나는 알뿌리 꽃, 오스트레일리아 토종 꽃, 장미, 수선화, 안개꽃 등 다양한 꽃들이 갖고 있는 아름다운 꽃말을 비롯해 꽃을 소재로 한 시 구절이나 유명 작가들의 명언, 꽃에 얽힌 이야기를 곁들여 읽는 재미를 더했다.서문…4 001 알리숨 … 8 002 아네모네Ⅰ … 9 003 아네모네 Ⅱ … 9 004 아퀼레지아 … 10 005 어제일리어 … 12 006 블랙 아이드 수전 … 13 007 블루벨Ⅰ … 14 008 블루벨 Ⅱ … 15 009 병솔나무 … 16 010 부들레이아 … 17 011 부게인빌레아 … 18 012 동백나무 … 18 013 카네이션 … 20 014 클로버 … 20 015 군자란 … 21 016 수레국화 … 22 017 크로커스 … 23 018 시클라멘 … 23 019 수선화Ⅰ … 24 020 수선화 Ⅱ … 25 021 수선화 Ⅲ … 26 022 달리아 … 28 023 데이지 … 28 024 데이지 화환 … 29 025 샤스타 데이지Ⅰ … 30 026 샤스타 데이지 Ⅱ … 31 027 잉글리시 데이지 … 32 028 물망초Ⅰ … 33 029 물망초 Ⅱ … 34 030 물망초 Ⅲ … 35 031 물망초 Ⅳ … 36 032 물망초 Ⅴ … 37 033 디기탈리스 … 38 034 플루메리아 … 39 035 푸크시아 … 40 036 제라늄Ⅰ … 42 037 제라늄 Ⅱ … 43 038 거베라 … 44 039 그레이프 히아신스 … 44 040 유칼립투스 … 45 041 안개꽃 … 46 042 히비스커스 … 47 043 접시꽃 … 48 044 수국Ⅰ … 50 045 수국 Ⅱ … 52 046 인동덩굴 … 54 047 히아신스Ⅰ … 55 048 히아신스 Ⅱ … 55 049 붓꽃Ⅰ … 56 050 붓꽃 Ⅱ … 58 051 봉선화 … 58 052 노랑 수선화 … 59 053 라벤더 … 60 054 칼라 … 61 055 나리 … 61 056 은방울꽃Ⅰ … 62 057 은방울꽃 Ⅱ … 64 058 로벨리아 … 65 059 천수국 … 65 060 한련 … 66 061 난초Ⅰ … 66 062 난초 Ⅱ … 67 063 팬지Ⅰ … 68 064 팬지 Ⅱ … 70 065 팬지 Ⅲ … 71 066 팬지 Ⅳ … 72 067 팬지 Ⅴ … 74 068 팬지 Ⅵ … 75 069 양귀비 … 76 070 개양귀비 … 78 071 피튜니아 … 78 072 프리뮬러Ⅰ … 79 073 프리뮬러 Ⅱ … 80 074 프리뮬러 Ⅲ … 82 075 전호 … 83 076 장미Ⅰ … 84 077 장미 Ⅱ … 86 078 장미 Ⅲ … 88 079 장미 Ⅳ … 89 080 장미 Ⅴ … 90 081 눈풀꽃 … 92 082 샐비어 … 95 083 스타티스 … 95 084 해바라기Ⅰ … 96 085 해바라기 Ⅱ … 97 086 스위트피Ⅰ … 98 087 스위트피 Ⅱ … 99 088 엉겅퀴 … 100 089 튤립Ⅰ … 102 090 튤립 Ⅱ … 105 091 튤립 Ⅲ … 105 092 제비꽃Ⅰ … 106 093 제비꽃 Ⅱ … 108 094 제비꽃 Ⅲ … 109 095 제비꽃 Ⅳ … 110 096 와틀Ⅰ … 111 097 와틀 Ⅱ … 112 098 등나무Ⅰ … 113 099 등나무 Ⅱ … 114 100 백일홍 … 116 도안 … 117 찾아보기 … 134서피스 자수, 크루엘 자수, 섀도워크, 울 자수, 리본 자수, 스레드 페인팅, 스텀프워크 등 다양한 꽃자수 기법 소개! 유명 자수 디자이너의 아름다운 꽃자수 도안 100 자수가 빛나는 순간! 손끝으로 아름다운 꽃을 피우다 정교하고 멋진 프랑스 자수로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보자 계절 따라 피어나는 꽃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장 강렬하게 드러낸다. 자수를 사랑하는 사람치고 아름다운 것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인지 꽃과 풀을 가꾸고 즐기는 이들 중에 자수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 이 책은 사계절 꽃을 좋아하고 자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이 책에는 코티지 가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부터 봄에 피어나는 알뿌리 꽃, 오스트레일리아 토종 꽃까지 아름다운 꽃 100여 종의 꽃자수 작품을 담았다. 화려한 장미부터 수선화, 안개꽃, 양귀비, 해바라기 등 자기가 좋아하는 꽃들을 수놓아 개성 있는 정원을 꾸며보자. 자수 디자이너의 아름다운 꽃자수 작품과 도안 100점 수록 꽃을 사랑하는 자수 디자이너들이 열정을 듬뿍 담아 만든 꽃자수 작품과 도안 100점을 수록했다. 동백꽃, 물망초, 접시꽃, 붓꽃 등 다소 까다로운 도안들은 수놓는 각 단계를 사진으로 상세히 설명하여 자수 초보자도 무리 없이 꽃자수를 즐길 수 있다. 그 밖에 다양한 꽃들이 갖고 있는 아름다운 꽃말을 비롯하여 꽃을 소재로 한 시 구절이나 유명 작가들의 명언, 장미 · 해바라기 · 수선화 · 제비꽃 등 꽃에 얽힌 이야기를 곁들여 읽는 재미를 더했다. 다양한 꽃자수 기법 & 장식 아이디어 소개 이 책에는 전통적인 서피스 자수부터 크루엘 자수, 섀도워크, 울 자수, 리본 자수, 스레드 페인팅에 스텀프워크까지 꽃자수를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는 자수 기법들을 광범위하게 선보인다. 이러한 자수들을 옷에 수놓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도 있고, 다양한 꽃을 다양한 기법으로 수놓은 천으로 쿠션이나 테이블보 · 커튼 · 향주머니 · 액자 등을 만들어 집안 구석구석에 장식하여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즐길 수도 있다.
전쟁 이야기 속에 숨은 과학을 찾아라
찰리북 / 위빙정 지음, 정주은 옮김 / 2013.05.20
11,000원 ⟶ 9,900원(10% off)

찰리북자연,과학위빙정 지음, 정주은 옮김
삼국지부터 제2차 세계 대전에 이르기까지 여러 전쟁터에서 벌어진 흥미로운 사건을 과학적인 시각에서 풀어낸 책이다. 쉽게 말해 과학자가 들려주는 전쟁 이야기이다. 저자는 여러 전쟁터에서 벌어진 흥미로운 사건을 들려주고, 왜 그런 일이 벌어졌을까 하고 질문을 던지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야기를 듣는 재미에, 숨어 있는 과학을 찾는 재미는 덤이다. 이 책의 저자 위빙정은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쳐 온 교수로, 딱딱하고 어려운 과학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재주가 뛰어나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책을 여러 권 써 왔다. 저자는 왜 전쟁 이야기를 통해 과학을 설명하려고 했을까? 화살이 빗발치고, 총알이 날아다니며, 온갖 작전이 벌어지는 전쟁터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많이 숨어 있는 곳도 없기 때문이다. 이 책에 소개된 이야기만 살펴봐도 신기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아르키메데스는 거울만 가지고 적을 물리치는가 하면, 제갈량은 안개가 낄 것을 미리 짐작해 화살 10만 대를 거저 얻는다. 또 멀쩡한 다리가 갑자기 군인들의 행진에 무너지는가 하면, 잘 달아 놓은 외투 단추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일도 벌어진다. 이야기와 이어지는 ‘아하, 그렇구나!’ 꼭지에는 이야기와 연관된 과학 원리들과 다른 이야기들이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이야기를 읽다가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도 있고, 더 많은 정보를 접할 수도 있다. 물론 오래전 일까지 100퍼센트 완벽하게 설명할 순 없겠지만, 과학적으로 풀어낸 설명을 듣다 보면 “아하, 그렇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제갈량만큼 유명한 천재 전략가 손빈 경마 내기에서 왕을 어떻게 이겼을까? 개미로 항우를 죽인 유방 바위를 꿰뚫은 화살 고대의 대포 투석기 가을바람이 낙엽을 쓸듯 제갈량, 화살 10만대를 거저 얻다 제갈량, 하늘에서 바람을 빌리다 하룻밤 사이에 지은 얼음성 마시면 죽는 무시무시한 샘물 제갈량이 과학을 더 잘 알았더라면 사막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다 신의 바람 덕분이야 하늘이 보낸 전사 평화를 되찾아 준 일식 모든 게 달 탓이야 아르키메데스, 거울로 적을 물리치다 사람이 빠져도 둥둥 뜨는 호수 태양이 세 개나 떴다고? 누가 병사들을 기찻길로 밀었을까? 멀쩡한 다리가 왜 갑자기 무너졌을까? 선원들을 죽은 범인은 바로 소리 나타났다 사라지는 신비한 섬 누가 외투 단추를 훔쳤을까? 갑자기 불붙은 전함 바닷속 용, 잠수함 따개비 때문이야 고양이가 알려 준 것은? 폭탄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새우는 기뢰 제거 전문가 곤충처럼 위장하라 밀가루 폭발 사건 비둘기 덕분에 목숨을 구하다 바람에 실어 보낵 폭탄 종잇조각으로 원자폭탕의 위력을 알아내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죽음의 재 닭들을 죽인 범인은?전쟁터에도 과학은 숨어 있다 과학 렌즈로 바라본 색다른 전쟁 이야기! 『전쟁 이야기 속에 숨은 과학을 찾아라』는 삼국지부터 제2차 세계 대전에 이르기까지 여러 전쟁터에서 벌어진 흥미로운 사건을 과학적인 시각에서 풀어낸 책이다. 쉽게 말해 과학자가 들려주는 전쟁 이야기이다. 과학자가 들려주는 전쟁 이야기에는 특별히 다른 점이 있을까? 과학자에게는 “누가 누구랑 싸워서 누가 이겼어.”가 중요하지 않다. 그 대신 “싸우다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 그 원인이 뭘까?”에 집중한다. 이 책의 저자는 여러 전쟁터에서 벌어진 흥미로운 사건을 들려주며, 왜 그런 일이 벌어졌을까 하고 질문을 던지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궁금증은 이야기 뒤에 이어지는 설명을 들으면서 바로 해결할 수 있다. 답을 알고 있다면 설명은 그냥 넘어가도 된다. 이야기를 듣는 재미에, 숨어 있는 과학을 찾는 재미는 덤이다. 알쏭달쏭 마법 같은 일들을 과학으로 한번 설명해 볼까! 이 책의 저자 위빙정은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쳐 온 교수로, 딱딱하고 어려운 과학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재주가 뛰어나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책을 여러 권 써 왔다. 저자는 왜 전쟁 이야기를 통해 과학을 설명하려고 했을까? 화살이 빗발치고, 총알이 날아다니며, 온갖 작전이 벌어지는 전쟁터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많이 숨어 있는 곳도 없기 때문이다. 이 책에 소개된 이야기만 살펴봐도 신기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아르키메데스는 거울만 가지고 적을 물리치는가 하면, 제갈량은 안개가 낄 것을 미리 짐작해 화살 10만 대를 거저 얻는다. 또 멀쩡한 다리가 갑자기 군인들의 행진에 무너지는가 하면, 잘 달아 놓은 외투 단추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일도 벌어진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들보다 더 신기한 건, 이 모든 마법 같은 일이 과학으로 다 설명된다는 것이다. 이야기와 이어지는 ‘아하, 그렇구나!’ 꼭지에는 이야기와 연관된 과학 원리들과 다른 이야기들이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이야기를 읽다가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도 있고, 더 많은 정보를 접할 수도 있다. 물론 오래전 일까지 100퍼센트 완벽하게 설명할 순 없겠지만, 과학적으로 풀어낸 설명을 듣다 보면 “아하, 그렇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호기심을 갖고 생각하는 데서 과학은 시작된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것은 재미있는 이야기나 과학 지식만은 아니다. 대부분의 이야기에서 저자는 “왜 그런 일이 벌어졌을까?” 하고 질문을 던진다. 과학과 전혀 상관이 없을 것 같은 옛이야기 속에서도 과학을 한번 찾아보라고, 한번 생각해 보라고 권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유명한 물리학자 엔리코 페르미의 일화에 따르면, 페르미는 학생들을 가르칠 때 “시카고에 피아노 조율사가 몇 명이나 있을까?”와 같은 엉뚱한 문제를 자주 냈다고 한다. 페르미가 내는 문제들은 단번에 답을 알 수는 없고 근삿값을 추정해야 하는 문제들이었다. 페르미가 학생들에게 이런 문제들을 낸 이유는 답을 찾아가면서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생각해 보라는 의도에서였다. 이 책의 저자가 독자에게 질문을 던지는 이유도 그것과 비슷하다. 저자가 이끄는 대로 엉뚱해 보이는 사건들에 호기심을 갖고 숨은 과학적인 원인들을 찾아가다 보면,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과학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여자들의 한국사
한솔수북 / 황근기 지음, 김윤정 그림 / 2011.01.10
8,500원 ⟶ 7,650원(10% off)

한솔수북자연,과학황근기 지음, 김윤정 그림
Go Go 지식 박물관 시리즈 50권. 오천 년 우리나라 역사를 빛낸 여자 영웅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야기를 통해 고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근대를 살아가는 여러 여성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리 역사에서 남녀 차별이 생긴 것은 조선 후기에 들어와서였음을 알려준다. 진희와 불통이는 고고학자인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오백 년 전 조선 시대 여성의 미라를 발굴하는 일에 참여한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미라의 저주에 걸려, 그 저주를 풀려고 울며 겨자 먹기로 시대를 넘나들게 된다. 그 과정에서 두 친구는 옛날 우리나라 여자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아가게 되는데….미라 발굴단 삐걱 소리가 나는 돌다리 미라의 저주 되살아나는 귀신들 신방 습격 사건 부적의 암호를 풀어라 손변의 재판 공녀 소동 장옷 입은 여자들 열녀의 비밀 낯선 여자들의 등장 미라, 흙으로 돌아가다 [부록] 우리나라 역사를 빛낸 여자 영웅들"왜 역사책엔 남자 이야기만 나올까?" 이 세상의 반은 남자이고, 반은 여자예요. 오늘날뿐만 아니라 옛날에도 그랬지요. 그런데 역사책을 보면 왕, 장군, 높은 벼슬아치와 같은 온통 남자들 이야기뿐이에요. 왜 그럴까요? 옛날에 여자들은 있으나 마나 한 사람들이었을까요? 가장 큰 까닭은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들이 대개 남자였기 때문이에요. 남자의 눈으로만 세상을 바라보았으니 남자들 이야기만 역사책에 잔뜩 실렸지요. 역사책에 남자들 이야기만 있다고 해서 옛날 여자들이 역사와 떨어져 산 것은 아니에요. 옛날 여자들도 당당히 세상의 반을 이루며 살던 또 다른 역사의 주인이에요. 이 책에 나오는 진희와 불통이는 고고학자인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오백 년 전 조선 시대 여성의 미라를 발굴하는 일에 참여해요. 그런데 뜻하지 않게 미라의 저주에 걸려, 그 저주를 풀려고 울며 겨자 먹기로 시대를 넘나들지요. 그 과정에서 두 친구는 옛날 우리나라 여자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하나하나 알아 가요. 옛날 우리나라는 남자들만 힘을 쓰는 세상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지요. 진희와 불통이가 본 옛날 여자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우리 겨레는 남녀가 평등하게 살았다 우리나라 옛 신화 가운데에는 세상을 창조한 여성 신, 마고할미 이야기가 있다. 먼 옛날에는 여성들의 지위가 아주 높았음을 알려 주는 상징성 있는 이야기이다. 사냥이나 채집을 주로 하던 먼 옛날에는 하는 일에 따라서 남자와 여자의 지위가 달랐다. 사냥을 주로 하는 부족에서는 남자들의 지위가 높았고, 그렇지 않은 부족에서는 여자들의 지위가 더 높았다. 이윽고 신석기 시대에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여자들의 지위가 한층 높아졌다. 여자들은 농사를 지을 뿐만 아니라 밥을 먹는 그릇도 만들고, 옷도 만들고, 아이도 키웠다. 청동기 시대로 들어오면서 형편은 달라졌다. 전쟁 때문이었다. 이때 사람들은 청동으로 무기를 만들어 전쟁을 하기 시작했다. 부족들이 뭉쳐 '나라'가 생겨났고, 이웃 나라와 전쟁을 해서 땅을 넓히는 것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했다. 전쟁에 나가 싸우는 건 주로 남자들의 몫이었기 때문에 남자들의 지위도 덩달아 올라갔다. 그렇다고 해서 그 뒤 시대 여자들의 지위가 조선 시대처럼 낮아진 것은 아니었다. 고려 시대에는 혼인식을 처갓집에서 하고, 그 뒤 얼마 동안은 남자가 여자 집에서 사는 처가살이가 흔한 일이었다. 또 고려 시대에는 아들, 딸 차별 없이 누구나 똑같이 부모의 재산을 물려받을 수 있었고, 딸도 부모의 제사를 지낼 수 있었다. 어머니와 아버지 핏줄을 모두 중요하게 여겨서 어머니가 호주가 되기도 했다. 여성이 세상에 설 자리가 좁아지고 사회 지위도 점점 떨어진 것은 유교 사상을 따르는 조선 시대, 그것도 조선 후기에 들어오면서부터다. 근대 사회의 막이 열리면서 여성들은 자신의 지위를 조금씩 다시 찾기 시작했고, 지금은 백 년 전보다는 훨씬 남녀가 평등한 시대가 되었다. 《오백 년 미라와 함께 되살아난 여자들의 한국사》에서는 고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근대를 살아가는 여러 여성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리 역사에서 남녀 차별이 생긴 것은 조선 후기에 들어와서였음을 알려준다. 그리고 더욱 멋지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려면 남녀가 힘을 모아 서로 존중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우리나라 역사를 빛낸 여자 영웅들 《오백 년 미라와 함께 되살아난 여자들의 한국사》에서는 오천 년 우리나라 역사를 빛낸 여자 영웅들의 이야기도 들려준다. 남편 주몽을 도와 고구려를 세운 뒤, 두 아들을 이끌고 남쪽으로 내려와 백제를 세운 여걸 소서노, 우리나라 첫 여왕이자 신라가 삼국 통일을 하는 데 튼튼한 기틀을 다진 선덕 여왕, 고려 시대 스무 살도 안 된 어린 나이에 거란군의 침입에 맞서 용감히 싸우다 세상을 떠난 설죽화, 19세기 제주도에 큰 흉년이 닥치자 자신의 재산을 털어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한 김만덕, 임진왜란 때 의병장인 남편을 돕다가 왜장을 끌어안고 진주 남강에 몸을 던진 논개, 우리나라 첫 여성 의병장으로 훗날 만주에서 수많은 항일 운동가를 길러 낸 윤희순, 일제 강점기에 일본 경찰을 총으로 쏘아 죽이고 평안남도 도청에 폭탄을 던져 사형 선고를 받은 안경신, 고향 마을에 내려가 만세 운동을 이끌다가 일본 경찰에 잡혀 열여덟 살이란 어린 나이에 모진 고문을 받아 세상을 떠난 유관순. 이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 역사를 만들고 빛내 온 사람들이 남자들뿐만은 아니었음을 깨닫는다.
(3세 연령별 읽기 그림책) 엄마를 찾아 떠나요
아이즐북스 / 강경숙 글, 김명곤 그림 / 2006.08.01
3,900원 ⟶ 3,510원(10% off)

아이즐북스창작동화강경숙 글, 김명곤 그림
첫째,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한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둘째,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셋째, 생활, 정보, 창작, 전래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한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넷째,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맞춘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의 책 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야기 세계에 대한 즐거움에 빠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알맞은 책을 반복해 읽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 읽기의 경우, 아이들의 문장 습득 과정을 세부적인 여러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어휘와 문장 구조를 정교한 커리큘럼으로 구성, 스토리북에 적용한 리딩트리를 통해 영어로 이야기를 읽는 데 재미를 붙이게 합니다. 은 한글 읽기 과정을 연령별 발달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어휘와 문장 구조를 체계적으로 구성했습니다. 하지만 그림책을 읽어야 할 연령이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그림책이나 글자를 접한 경험, 그리고 흥미 등을 고려하여 연령별 특징에 따른 그림책을 고르고, 엄마와 함께 한 권 한 권 읽어가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 재미에 푹 빠진 우리 아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3세 : 엄마와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읽어요! 동화책을 펼치면 이 시기의 아이들은 그림을 보게 됩니다. 알고 있는 사물, 관심이 있는 사물에 눈길이 가면서, 그 사물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떤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는지 궁금해합니다. 엄마가 동화책을 읽어주는 소리를 들으며 그림과 이야기를 연결하여 이해하고 점점 흥미를 높여갑니다. 엄마가 동화책을 읽어주는 즐거운 경험을 반복하면서 아이들은 동화책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문자들이 바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어디엔가 글자가 써 있으면 무엇이냐고 묻게 되기도 하지요. 처음부터 동화책의 문자 부분을 보게 하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친근하고 따뜻한 엄마의 목소리를 통하여 재미있게 동화를 들으면서 아이의 읽기는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너, 제주도에 있니?
밝은미래 / 허수경 글, 김재홍 그림 /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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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창작동화허수경 글, 김재홍 그림
우리나라 문화 탐험 그림책 시리즈 1권. 방송인 허수경 씨와 화가 김재홍 화백이 2년 여 시간에 걸쳐 작업한 그림책이다. 제주도에서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지금까지도 보존되고 있는 독특한 문화와 풍습 등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이것을 계기로 우리나라 곳곳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다. 고향이 제주도인 두 작가는 꼭 가 봐야 할 제주 14경을 직접 선정하고, 함께 답사를 하며 이 책을 만들었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등재된 한라산, 거문오름 용암 동굴계, 성산 일출봉을 비롯하여 올레길 코스로 유명한 쇠소깍, 용머리 해안과 형제섬, 아름다운 해변 등 섬 전체가 자연 보존 지역인 제주도의 모습이 생생하게 살아 있다. 제주도의 대표 지역을 글과 그림으로 촘촘하게 엮어 냈기 때문에 흡사 제주도의 풍경을 직접 본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책 말미에는 각 지역에 대한 배경 지식을 따로 실었으므로, 아이가 더 궁금해하는 내용이 있다면 함께 찾아 읽어 볼 수 있다.· 코끼리를 삼킨 뱀 성산 일출봉 ·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 쇠소깍 ·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 한라산 · 흙벽마다 초가지붕 성읍 민속 마을 · 망사리 가득 해산물 바닷가 마을 · 지하 궁전 거문오름 용암 동굴계 · 드넓은 초지 산굼부리 · 마주 앉아 붉은 태양을 빚는 형제섬 · 동쪽 땅끝 종달리 해안 · 바닷속 큰 축제 범섬 · 짙푸른 바닷물 우도 · 넓은 백사장과 푸른 바다 가지각색 해수욕장 · 송송 구멍이 뚫린 현무암 · 귀하디 귀한 제주의 물 이야기 · 부록_ 푸른 바다와 푸른 바람이 펼쳐지는 제주도<너, 제주도에 있니?>는 방송인 허수경 씨와 화가 김재홍 화백이 2년 여 시간에 걸쳐 작업한 그림책입니다. 고향이 제주도인 두 작가는 꼭 가 봐야 할 제주 14경을 직접 선정하고, 함께 답사를 하며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최근 제주 생활을 시작한 허수경 씨는 딸 별이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제주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글을 썼고, 김재홍 화백은 글과 가장 잘 어울리는 구도와 색감으로 그림을 그려 이 책이 더욱 빛을 발합니다. 이 책에는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제주 풍경이 가득 실려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등재된 한라산, 거문오름 용암 동굴계, 성산 일출봉을 비롯하여 올레길 코스로 유명한 쇠소깍, 용머리 해안과 형제섬, 아름다운 해변 등 섬 전체가 자연 보존 지역인 제주도의 모습이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이 책으로 제주도에서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지금까지도 보존되고 있는 독특한 문화와 풍습 등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이것을 계기로 우리나라 곳곳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제주 출신 작가들이 공들여 쓰고 그린 아름다운 제주 그림책! <너, 제주도에 있니?>가 여타 제주도 관련 책과 다른 점은 제주도 출신의 작가들이 함께 답사를 하며,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는 점입니다. 방송인 허수경 씨는 딸 별이에게 조근조근 들려주듯 제주도의 풍경을 서술하고 있고, 김재홍 화백은 따뜻하면서도 사실적인 그림으로 글을 더욱 빛냅니다. 우리나라 대표 방송인 허수경이 쓴 첫 어린이 책! 1989년 MBC 공채 MC 1기로 데뷔한 허수경 씨는 보조 진행자에 지나지 않았던 여성 MC를 남성 MC와 동등한 반열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는 우리나라 대표 방송인입니다. 또렷한 목소리와 깔끔한 진행으로 데뷔 이래 현재까지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고 있고, 방송 내레이션의 입말을 살려 <너, 제주도에 있니?>의 원고를 썼습니다. 맛깔 나는 글 덕분에 아직 글을 깨치지 못한 아이들도 부모와 함께 쉽고 편안하게 제주도를 접할 수 있습니다. <동강의 아이들>, <숲 속에서>의 화가 김재홍 화백의 새로운 숨은그림찾기 책! 김재홍 화백은 그림책 작가이기 이전에 평생을 ‘인간과 자연을 하나’라는 모토로 십여 회 이상의 개인적으로 가진 중견 화가입니다. 그렇게 순수 미술을 해 오다 <동강의 아이들>, <숲 속에서> 등의 책에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강의 아이들>로 2년에 한 번 수상되는 스위스의 ‘에스파스앙팡 상’을 받으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너, 제주도에 있니?>는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져 살아가야 한다는 김재홍 화백의 모토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그림책으로, <동강의 아이들>과는 또 다르게 그림 곳곳에 숨어 있는 ‘돌하르방’을 찾는 재미가 있습니다. 머리가 아닌, 눈과 마음으로 읽는 제주도 그림책! <너, 제주도에 있니?>는 제주도를 학습하기 위한 정보책이 아니라,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지금까지 지켜 온 문화와 풍습을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 그림책입니다. 성산 일출봉, 산굼부리, 한라산, 성읍 민속 마을 등 제주도의 대표 지역을 글과 그림으로 촘촘하게 엮어 냈기 때문에 흡사 제주도의 풍경을 직접 본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합니다. 책 말미에 각 지역에 대한 배경 지식을 따로 실었으므로, 아이가 더 궁금해하는 내용이 있다면 함께 찾아 읽어 볼 수 있습니다.
야구왕 돼지 삼 형제
비룡소 / 소중애 글, 인강.해영 그림 / 2013.02.27
9,000원 ⟶ 8,1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소중애 글, 인강.해영 그림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 우리에게 잘 알려진 민담 ‘아기 돼지 삼 형제’를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야구’에 접목시켜 유쾌하게 패러디했다. 소중애 작가는 원작의 가치에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려는’ 아이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엄마’와의 갈등과 화해를 더해 요즘 아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저학년 동화로 거듭나게 했다. 그림은 공예가이자 공예 작품으로 어린이책에 새로운 색을 입혀 온 인강.해영 작가가 작업했다. 다양하고 풍부한 소재를 이용한 공예 작품은 아이들의 시각을 자극하며 흥미를 돋우기에 충분하다. 입체로 정성스럽게 만든 나무 돼지 삼 형제가 배경 속에서 살아 움직이면서 이야기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준다.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 문학상 수상 작가 소중애의 글과 출판미술협회 대상 인강?해영의 따뜻한 나무 공예로 새롭게 태어난 ‘아기 돼지 삼 형제’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 문학상 수상 작가 소중애의 저학년 동화 『야구왕 돼지 삼 형제』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38년 동안 교직에 있으면서 아이들을 위한 동화를 130권 이상 발표해 온 소중애 작가는 『단물 고개』, 『김수한무』에서 보여 줬듯 옛이야기를 구수한 입말체로 생생하게 살려내기로 유명한 작가다. 이번 작품에서 소중애 작가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민담 ‘아기 돼지 삼 형제’를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야구’에 접목시켜 유쾌하게 패러디했다. 원작이 삼 형제의 집짓기를 통해 ‘근면’을 이야기했다면, 『야구왕 돼지 삼 형제』는 이 원작의 가치에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려는’ 아이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엄마’와의 갈등과 화해를 더해 요즘 아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저학년 동화로 거듭나게 했다. 그림은 공예가이자 공예 작품으로 어린이책에 새로운 색을 입혀 온 인강?해영 작가가 작업했다. 다양하고 풍부한 소재를 이용한 공예 작품은 아이들의 시각을 자극하며 흥미를 돋우기에 충분하다. 입체로 정성스럽게 만든 나무 돼지 삼 형제가 배경 속에서 살아 움직이면서 이야기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준다. ■ 민담 ‘아기 돼지 삼 형제’의 유쾌한 패러디 『야구왕 돼지 삼 형제』는 원작이 가진 기본 구조를 충실히 따르면서도 ‘엄마와 아이의 갈등 구조’와 ‘야구’를 접목시켜 요즘 아이들의 현실적인 생생함을 더해 유쾌하게 패러디한 작품이다. 엄마가 제일 싫어하는 똥내 열매로 야구를 하다 집 유리창을 깨뜨린 삼 형제는 엄마에게 꾸중을 듣자, 엄마 잔소리가 없는 곳에서 제 멋대로 살겠다며 집을 나간다. 첫째는 마구 어질러 놓고 살겠다며 지푸라기로 집을 짓고, 둘째는 목욕을 안 해도 냄새 새나갈 걱정이 없다며 나무판자로 집을 짓는다. 셋째만이 엄마를 생각하며 나중에 엄마를 모셔 와 살겠다며 벽돌로 정성껏 집을 짓는다. 엄마에게 혼이 나자 집을 나가는 돼지 삼 형제의 모습에서 아이들은 대리 만족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이들이 엄마 품을 떠나 늑대를 맞닥뜨리게 되는 무시무시한 현실에서 아이들은 반대로 엄마 품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얻는다. 늑대가 돼지들을 쫓는 추격전에서는 좀처럼 긴장감을 놓을 수 없고, 셋째의 기지로 벽난로 위로 떨어진 늑대의 불난 엉덩이를 야구 방망이로 때려 ‘홈런’을 치는 마지막 장면에선 통쾌함이 느껴진다. 원작에서는 첫째, 둘째 돼지가 늑대에게 잡아먹히고 셋째만 살아남는 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으나, 이 작품에서는 돼지들이 모두 목숨을 건지고, 걱정으로 한달음에 달려온 엄마와도 다시 재결합하는 해피엔딩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준다. ■ 나무 공예 작품으로 친근하게 다가오는 돼지 삼 형제 인강?해영 작가는 공예 작가로, 회화 위주의 어린이책 삽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차세대 작가들이다. 작가는 『야구왕 돼지 삼 형제』를 나무 공예로 작업했다. 하나하나 나무를 자르고 색을 입히고, 풀을 붙여 정성스럽게 나무 인형들을 만들어 나무의 결과 질감이 그대로 느껴져 전체적으로 따뜻한 인상을 준다. 더불어 밀짚, 천, 레이스, 유리, 돌 등 다양하고 풍부한 소재도 사용해 아이들의 시각을 자극하며 흥미를 돋운다. 장면마다 돼지 삼 형제를 졸졸 따라 날아다니는 노랑 새를 찾아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중 하나다.
칠판만 보이는 안경
풀빛미디어 / 박부금.이애경 지음, 양은아 그림 / 2012.07.08
10,000원 ⟶ 9,000원(10% off)

풀빛미디어명작,문학박부금.이애경 지음, 양은아 그림
재미있는 동화로 공부 고민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알려준다. 이 책의 저자들은 실제로 현장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의 고민을 듣고, 함께 해답을 찾는 전문가들로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많은 어린이에게 실제 수업에서 응용할 수 있는 집중력 향상의 다양한 방법과 예를 제시한다. 이 책은 초등학생이 고민하는 여러 문제 가운데 ‘공부 부담감’을 다루고 있다. 공부의 결과에만 집착해 현재를 등한시하지 않고, 공부하는 과정에서 재미를 찾아 더디지만 즐겁게 원하는 결과를 얻는 방법을 자연스레 깨우치게 될 것이다.·작가의 글_이 책을 읽는 어린이에게 1장 공부는 왜 하지? 안녕, 넌 누구니? 공부? 내 꿈은 축구 선수인데? 수업…… 언제 끝나는 거야?! 2장 공부 잡는 마법 안경 진이의 신비한 가게 으악, 이상한 안경이다! 현수의 100점 비법 3장 아하, 집중! 엄마, 나도 잘하고 싶어 나는 글자를 잡아라! 드디어 찾았다, 만점 비법! 4장 안경, 이젠 안녕 신 나게 놀아 볼까 나도 이제 할 수 있어! ·나만의 공부 비법 찾기 “지금부터 시작이야!”“우와, 집중해서 공부하니까 놀 시간이 더 많아졌어!” 학업 스트레스 이제 그만! 1년의 기획 과정 끝에 탄생한 ‘조금 이른 사춘기’ 시리즈 1탄 ‘학업 스트레스’ 편은 초등학생이 고민하는 여러 문제 가운데 ‘공부 부담감’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춘기 연령이 5년마다 1.5살씩 어려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또래보다 조금 이른 사춘기를 맞은 어린이는 어른 앞에서 입을 꾹 다물고 마음속 스트레스를 키우고 있습니다. “칠판만 보이는 안경”은 재미있는 동화로 공부 고민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실제로 현장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의 고민을 듣고, 함께 해답을 찾는 전문가들로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많은 어린이에게 실제 수업에서 응용할 수 있는 집중력 향상의 다양한 방법과 예를 제시합니다. 이 동화에 등장하는 주인공 준혁이처럼 초등학생이라면 공부를 잘해서 엄마와 선생님께 인정받고, 좋아하는 아이 앞에서 으쓱해지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동화 “칠판만 보이는 안경”을 읽다 보면 공부의 결과에만 집착해 현재를 등한시하지 않고, 공부하는 과정에서 재미를 찾아 더디지만 즐겁게 원하는 결과를 얻는 방법을 자연스레 깨우치게 될 것입니다. · 함께 찾자, 즐거운 공부 시작점! · 그럼, 집중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 고개가 끄덕여질 만큼 디테일한 생활 밀착 동화 · 조금 이른 사춘기를 겪는 소년의 성장 동화 · 자신의 공부 유형을 파악할 수 있는 알찬 부록 함께 찾자, 즐거운 공부 시작점! 뒤죽박죽 정리가 안 된 방에서 살게 된 어린이에게 어른은 어떤 충고를 해야 할까요? “네 방이 이게 뭐니? 어서 깨끗하게 싹 치워 놔!”라고 말한다면 어린이는 방 치우는 것이 엄두가 안 나 아무것도 못 할지 모릅니다. ‘이 방이 깨끗하면 얼마나 좋을까?’, ‘내 방은 왜 이렇게 더러운 걸까?’ 이런 상상과 자책의 쳇바퀴를 돌며 하루를 보낼지 모릅니다. 더욱이 옆집 친구의 깨끗한 방이 유리창 너머로 보인다면 자신의 방에 들어가는 게 싫어질 수도 있습니다. 학업 성취도 이와 비슷하겠죠. “너도 잘해서 다음 시험엔 동생처럼 100점 받아 와!” 이런 부모의 요구는 손대기 어려울 정도로 정리 안 된 방에 갇힌 상황과 같다 하겠습니다. “30분 동안 오늘 네가 쓴 물건만 잘 정리해.” 집중할 물건과 정리할 시간을 구체적으로 정하는 것이 즐거운 청소의 시작점이듯, 집중할 과목과 공부할 시간을 구체적으로 정해주는 일이 즐거운 공부의 첫걸음입니다. 그럼, 집중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학교에서 같은 수업을 듣지만, 같은 성적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칠판만 보이는 안경”은 ‘쟤랑 나랑 똑같이 공부하는데 왜 나만 못하는 걸까?’라고 어린이가 자문할 때, 능력이나 자질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집중을 얼마나 잘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대답해 주는 동화입니다. 이 책은 재미있는 게임하듯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는 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집중’의 중요성과 함께 칠판을 주인공이 좋아하는 축구장이라 상상하며 공부하기 등 어린이가 실제로 수업 시간에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됩니다. 고개가 끄덕여질 만큼 디테일한 생활 밀착 동화 “준혁이는 왜 진이를 처음 만났을 때 마음속 이야기를 하지 않죠?” 편집회의 때 나온 질문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 되면 처음 만난 사람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아요. 어느 정도 친해지고 감정을 나눈 뒤에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지요. 특히 남자아이는 더 합니다.” 저자의 답에서 알 수 있듯이 실제로 초등학생의 고민을 상담해 주는 저자들은, 주인공 남자아이의 행동과 심리를 보편적인 또래의 특성에 맞췄고 상담할 때 많이 나오는 고민을 해소해 주는 방향으로 동화의 이야기 코드를 잡았습니다. 이에 책을 읽는 어린이는 주인공에 감정과 생각에 쉽게 동화되어 작은 습관을 바꾸는 데 거리낌 없이 활용할 수 있고, 학부모 역시 자신의 아이와 비슷한 나이의 초등학생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간접적으로나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조금 이른 사춘기를 겪는 소년의 성장 동화 “공부하는 동안 내가 좋아하는 축구를 할 수 없는데, 어떻게 공부를 좋아할 수 있지?” 준혁이는 자신이 공부를 잘해야 하는 이유를 납득하지 못합니다. 엄마가 풀어 놓으라는 문제집은 저녁 내내 풀어도 다 못 풀 것 같습니다. 공부는 자신의 꿈을 방해하는 큰 걸림돌처럼 느껴집니다. 준혁이는 현실적인 엄마의 말에 늘 반감을 품고 있습니다. 이런 준혁이가 집중하는 재미를 알게 되면서, 엄마가 풀라고 한 분량은 30분이면 다 풀 수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문제집을 풀어 놓고도 실컷 나가서 놀 수 있는 시간이 생깁니다. 그리고 집중하는 순간 시간이 빨리 가고, 즐겁다는 것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아빠, 엄마나 선생님이 바라는 게 멀게만 느껴지는 숫자인 ‘100점’이 아니라 매순간이 성실하게 보내는 자신이라는 것도 알게 되지요. 자신의 공부 유형을 파악할 수 있는 알찬 부록 책의 맨 끝에는 주요 등장인물 네 명의 특징으로 자신의 공부 유형을 알아볼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공부 잘하는 현수의 고민, 공부를 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 예진이의 고민, 공부를 왜 하는지 갈등하는 준혁이의 고민, 공부를 어디부터 해야 할지 모르는 상빈이의 고민이 담겨 있습니다. 자신이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은 공부 유형을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을 도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오늘도 학원 숙제를 다 못 해 가면 엄마한테 컴퓨터마저 뺏길지 모르거든요. 준혁이는 벤치에 앉아 학원 숙제를 했습니다. 학원 갈 시간이 다가오자 준혁이의 연필이 점점 빨라졌습니다. “아싸! 다 했다!!”알아볼 수 없는 글씨가 지렁이처럼 기어 다니는 공책을 보며 준혁이는 흐뭇했어요.- ‘현수의 100점 비법’ 중에서 “직접 해 보니까. 축구도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네.”현수가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으며 기분 좋은 듯 말했어요.“그치? 생각만 하면 늘지 않아. 자꾸 이렇게 직접 공을 차 봐야 잘할 수 있어. 다음에 또 연습하러 나오자.”준혁이가 공을 옆구리에 끼고 즐거운 얼굴로 말했어요. “축구도 공부랑 비슷하네. 난 축구는 준혁이 너처럼 운동을 잘하는 사람만 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 ‘나는 글자를 잡아라!’ 중에서
중국인 이야기 세트 (전2권)
한길사 / 김명호 글 / 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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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사청소년 역사,인물김명호 글
‘로마인 이야기’ 읽은 독자, 이제 ‘중국인 이야기’ 읽는다 40년 중국통 김명호의 붓끝에서 살아나는 ‘중국인 이야기’ 오늘날 중국은 명실상부하게 모든 방면에서 부상하고 있는 강국, 세계는 중국 읽기에 분주하다. 중국은 넓은 영토, 다종다양한 13억 인구, 유구한 역사만큼이나 그들의 역사와 문화의 면면, 속살까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동아시아 역사를 공유하는 우리는, 혁명과 전란으로 점철된 20세기 격동의 중국 역사를 이해하지 않고는 21세기 중국과의 관계를 전략적으로 정립하고, 복잡한 정치, 외교, 경제 문제를 잘 풀어나가기가 어렵다. 하지만 저자에게 청조 멸망에서 문화대혁명에 이르기까지의 중국 근현대사는 삼국지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 드라마틱한 스토리의 연속이다. 한마디로 ‘듣도 보도 못한’ 이야기들이 많다. ‘과연 어디서 이런 사진을 구했을까’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진귀한 사진 한 장, 그 사진 속 인물의 흥미진진한 생애, 각 인물들이 얽히고 설키며 만들어내는 인간사의 희비극, 그들의 삶과 맞물리며 전개되었던 격동기 중국 근현대사의 전개 과정이 생동감 있게 복원된다. 『로마인 이야기』가 연대기별로 대하처럼 길게 이어지는 이야기였다면, 『중국인 이야기』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모여 한 인물의 전체상을 드러내고, 퍼즐이 맞춰지듯 장강대하 역사의 모자이크화를 완성한다. 중화민국 탄생, 공산당 창당, 북벌전쟁, 항일전쟁, 국공내전과 합작, 중소와 중미외교, 신중국 수립과 문화대혁명 등 파란만장한 역사가 있고, 혁명가·지식인·예술인 등 소설 속 주인공보다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있다. 허구는 아니다. 어디까지나 논픽션 역사다. 김 교수의 글은 인물들이 남긴 일기, 서한, 회고록 등 1차 자료와 객관적 문헌에 철저히 근거해 역사적 팩트에 초점을 맞춘다. 섣부른 평가나 어쭙잖은 너스레가 없는 것도 장점이다. 역사가 사실만을 드러낼 때, 진실과 감동을 준다는 사실을 직감적으로 알고 있다. 몇 년 정도 중국에서 생활한 사람이, 또는 책을 통해 피상적으로 공부한 학자들이 으레 할 법한 중국 이야기와는 차원을 달리 한다. 세트 구성 : 전 2권 1) 중국인 이야기 1 2) 중국인 이야기 2 중국인 이야기 1 책을 내면서 덧붙이는 말 참새 소탕전의 추억 류사오치는 마오쩌둥의 속마음을 읽지 못했다 마오쩌둥, 장하오의 관을 메다 물과 햇빛과 바람을 싫어한 천하명장 린뱌오 문화대혁명을 뒤에서 음모한 캉성 전쟁을 하면서도 학문과 자유를 키운 시난연합대학 두부와 혁명 잊혀진 사상가 장선푸 우리 가슴에 대나무 한 그루씩을 심자 최고 권력자 장제스의 쟁우 후스 시베리아 추위도 장징궈의 웃음 앗아가지 못했다 영원한 자유주의자 레이전 장제스와 비극적인 대논객 천부레이 북벌부인 천제루 마오의 장정부인 허쯔전 마오의 딸들 무장한 여인 중공의 청춘 장춘차오를 감옥문에서 기다리던 원징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를 작곡한 녜얼 중국 현대미술의 반역자 예술은 사회와 인민의 것이다 세상물정 모르는 화가들 마오쩌둥식 중 소외교 짜고 친 포격전 문화대혁명의 와중에서 아편과 혁명 성경을 든 첩보의 영웅 정보의 천재 리커눙 댄서들의 난동 상하이 황제 20세기의 여불위 강산을 사랑했지만 미인을 더 사랑한 사람 위안스카이와 한국인 부인들 푸이의 황후와 황비 참고문헌 중국인 이야기 2 1. 고귀한 인품의 혁명가 허샹닝 옌안의 홍색공주 쑨웨이스 손자도 극형에 처한 여장부 캉커칭 최후의 정통파 자객 스구란 중국 최초 할리우드 스타의 비극적 생애 루쉰 이후에 장아이링이다 2. 펑더화이, 마오쩌둥을 비판하다 마오쩌둥의 어쩔 수 없는 한국전쟁 참전 소박한 국학대사 나라의 품격을 높이다 3. 학력(學歷)보다 학력(學力)이다 ‘자본론’ 들여온 마이후, ‘셰익스피어’ 번역한 량스치우 재녀들 속에 방황하는 서정시인 쉬즈모 이류당, 인류 문화인들의 행복한 살롱 4. 나에겐 혁명정신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바람둥이 쑨원 쑹칭링에게 청혼하다 수완 좋고 대범한 혁명의 후원자 쑹자수 국부(國父)의 죽음 중국의 마키아벨리 량스이 군벌 차오쿤 돈으로 총통이 되다 5. 사랑이 전쟁보다 힘들다 장쉐량과 쑹메이링의 우의 시안사변과 장쉐량의 반세기 연금생활 매국노로 전락한 혁명영웅, 그를 사랑한 여자 연애도 혁명처럼 1 선동가 리리싼, 아내와 딸을 두고 떠나다 6. 매화를 좋아한 정보의 귀재 다이리 장제스의 머리 양융타이, 마오의 눈 우스 장제스, 영원히 고향을 떠나다 에드거 스노, 홍군을 전 세계에 알리다 밤새워 중국 미래 논한 량수밍과 마오쩌둥 한 번도 실각한 적 없는 마오의 측근 리셴녠‘로마인 이야기’ 읽은 독자, 이제 ‘중국인 이야기’ 읽는다 『중국인 이야기』는 한길사의 숙원 기획이었다. 90년대 중반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성공은 교훈과 재미가 결합된 역사책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서구문명의 토대로서 로마를 읽었다면 동양문명의 배경으로서 중국을 읽어보자는 문제제기는 충분히 가능했다. 김명호라는 발군의 필자로 인해 그 길이 열리게 되었다. 『로마인 이야기』가 연대기별로 대하처럼 길게 이어지는 이야기였다면, 『중국인 이야기』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모여 한 인물의 전체상을 드러내고, 퍼즐이 맞춰지듯 장강대하 역사의 모자이크화를 완성한다. 오늘날 중국은 명실상부하게 모든 방면에서 부상하고 있는 강국, 세계는 중국 읽기에 분주하다. 중국은 넓은 영토, 다종다양한 13억 인구, 유구한 역사만큼이나 그들의 역사와 문화의 면면, 속살까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동아시아 역사를 공유하는 우리는, 혁명과 전란으로 점철된 20세기 격동의 중국 역사를 이해하지 않고는 21세기 중국과의 관계를 전략적으로 정립하고, 복잡한 정치, 외교, 경제 문제를 잘 풀어나가기가 어렵다. 청조 멸망에서 문화대혁명까지, 중국 근현대사 삼국지보다 재미있다 김명호의 『중국인 이야기』가 출판 의의를 지니는 지점이 바로 여기다. 그에게 청조 멸망에서 문화대혁명에 이르기까지의 중국 근현대사는 삼국지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 드라마틱한 스토리의 연속이다. 한마디로 ‘듣도 보도 못한’ 이야기들이 많다. ‘과연 어디서 이런 사진을 구했을까’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진귀한 사진 한 장, 그 사진 속 인물의 흥미진진한 생애, 각 인물들이 얽히고 설키며 만들어내는 인간사의 희비극, 그들의 삶과 맞물리며 전개되었던 격동기 중국 근현대사의 전개 과정이 생동감 있게 복원된다. 즉, 중화민국 탄생, 공산당 창당, 북벌전쟁, 항일전쟁, 국공내전과 합작, 중소와 중미외교, 신중국 수립과 문화대혁명 등 파란만장한 역사가 있고, 혁명가·지식인·예술인 등 소설 속 주인공보다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있다. 허구는 아니다. 어디까지나 논픽션 역사다. 김 교수의 글은 인물들이 남긴 일기, 서한, 회고록 등 1차 자료와 객관적 문헌에 철저히 근거해 역사적 팩트에 초점을 맞춘다. 섣부른 평가나 어쭙잖은 너스레가 없는 것도 장점이다. 역사가 사실만을 드러낼 때, 진실과 감동을 준다는 사실을 직감적으로 알고 있다. 몇 년 정도 중국에서 생활한 사람이, 또는 책을 통해 피상적으로 공부한 학자들이 으레 할 법한 중국 이야기와는 차원을 달리 한다. 40년 중국통 김명호의 붓끝에서 살아나는 ‘중국인 이야기’ 김명호의 ‘중국인 이야기’, 그 두 번째 이야기는 중국 근현대사에 명멸했던 숱한 재자(才子)와 가인(佳人)들의 이름이 여지없이 호명되고, 개성 강한 그들의 삶이 40년 중국통 저자 김명호의 붓끝에서 생생히 살아난다. 이런 인물도 있었던가, 그 인물의 이런 면이 있었던가? 듣도 보도 못한 새로운 인물들과 그에 얽힌 일화와 사건들이 시작도 끝도 없이 이어지는 것이 김명호식 ‘인물 오디세이’의 특징이다. “내가 쓰는 이야기는 모두 기록 속에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일기집, 서한집, 회고록 같은 1차 자료를 통해 무미건조한 역사 이면의 진짜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들춰낸다. 책을 살아 있게 만드는 풍부한 다큐멘터리 사진들은 이야기에 리얼리티를 부여하며, 그 자체로 역사의 선연한 한 장면이다. 사진을 보고 있으면 쓰고 싶은 이야기가 저절로 떠오를 수밖에 없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 & 스피킹 PreK 준비편 4 (Student Book + Workbook + MP3 CD)
키출판사 / Michael A. Putlack 외 지음 /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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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출판사유아학습지Michael A. Putlack 외 지음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 & 스피킹 PreK 준비편>은 엄마표 미국 교과서로 화제를 모으며 막강 파워를 자랑했던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에 이은 리스닝, 스피킹 중심의 미국 교과서 훈련 교재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 & 스피킹 PreK 준비편>은 교과서 배경지식과 더불어, 그 배경지식을 활용하여 실용영어, 생활회화까지도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01 Who is the best? 02 What's the world's best? 03 We use water every day. 04 We can save many things. 05 Do you like bears? 06 Bad weather can be dangerous. 07 We eat plants and animals. 08 Be safe outdoors. 09 What's in the house? 10 How many crayons are there? Word List<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 & 스피킹 PreK 준비편>은 엄마표 미국 교과서로 화제를 모으며 학원가의 커리큘럼마저 ‘미국교과서 읽는’ 시리즈로 바꿔놓았을 정도로 막강 파워를 자랑했던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에 이은 리스닝, 스피킹 중심의 미국 교과서 훈련 교재입니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 & 스피킹 PreK 준비편>은 초등학생 또는 기초부터 다시 제대로 다지고 싶은 중학생, 성인이 공부하기에 알맞습니다. 이미 100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시리즈와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로 영어 성공경험을 하며, 본 시리즈는 어느새 영어공부의 정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 & 스피킹 PreK 준비편>은 교과서 배경지식과 더불어, 그 배경지식을 활용하여 실용영어, 생활회화까지도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키출판사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 ‘Preschool', 'PreK',‘K(Kindergarten)',‘Easy’,‘Basic’,‘Core’ 등 총 6단계와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시리즈(전6권) Grade1, Grade2, Grade3, Grade4, Grade5, Grade6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미국 유치 과정부터 미국 중등 입문 과정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reschool 예비과정편>과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 & 스피킹 Preschool 예비과정편>을 끝낸 후에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reK(준비편)>와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K(입문편)>를 충분히 학습합니다. 그런 다음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Grade1~2>와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Easy1~3>를,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Grade3~4>와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Basic1~3>를,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Grade5~6>와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Core1~3>를 함께 학습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김영사 / 장승수 지음 / 2004.02.20
12,000원 ⟶ 10,800원(10% off)

김영사청소년 학습장승수 지음
막노동꾼 출신으로 서울대에 수석으로 합격하여 화제 를 모은 장승수군의 이야기. 동생의 학비와 생활비를 위해 막노동을 했던 시절의 이야기와 장승수식 학습법을 소개했다.프롤로그 1. 막노동꾼에서 서울대 수석까지 나는 싸움꾼이었다 포크레인은 나의 구세주 날자, 한 번만 더 동화 속의 나라 백지가 물감을 빨아들이듯 형, 미안해 고시원에서 노래방으로 노가다 수험생 내신의 원죄 마지막 배팅 공사판에서 들은 수석소식 2. 한계는 나의 스파링파트너 나는 왜 서울대에 목 매달았나 서울대생은 누구라도 될 수 있다 '포비' 선생님의 매 아버지와 우등상 일이 꼬여도 이렇게 꼬일 수가 참을 수 없는 그녀 허리의 섹시함 노가다의 매력 성수대교가 무너지던 날 피타고라스를 뛰어넘은 사람들 아카시아, 그 천년의 사랑 단원 김홍도의 그림 속에 있는 '나' 정신의 자유, 육체의 자유 3.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IQ 113, 내신 5등급, 늦깎이 5수생의 하루 지식이 두 배 늘면 생활은 세 배 즐거워진다 니 지금 뭐하노? 몸으로 때우는 즐거움 '상춘곡', 몽둥이 그리고 집중력 무의식 관리 - C.G. 융과 수능시험 위기관리는 '관성의 법칙'으로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4. JSS식 학습방법 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가 국어 영어 수학 수리탐구 II 에필로그
결국 못 하고 끝난 일
온다 / 요시타케 신스케 (지은이), 고향옥 (옮긴이) /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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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소설,일반요시타케 신스케 (지은이), 고향옥 (옮긴이)
요시타케 신스케 에세이. '못해서(할 수 없어서) 결국 못 하고(실행 못 하고) 끝난 일' 24개를 정리한 그림 에세이다. '구멍 난 양말 버리기'라든가, '치과 가기', '사놓은 책 읽기', '책상다리하기' 등등 많은 사람들이 못하고 미루는 일이 나열되어,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 결심을 다잡을 시기에 읽기에 알맞다. 또한 '무관심한 척하기' '장거리 여행하기' '가게 주인과 친해지기' 등 저자의 개인적인 성향 때문에 못한 일들이 나와 있어서, 작가의 성격이나 습관 등 저자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된다. 요시타케 신스케만의 기발한 표현력, 사람을 대하는 따듯한 시선이 느껴지는 힐링 에세이다.아직도 멋지게 차려 입지 못합니다 … 9 아직도 볼링을 못합니다 … 13 아직도 유연체조를 못합니다 … 16 아직도 깨끗이 먹지 못합니다 … 20 아직도 컴퓨터 관리를 못합니다 … 25 아직도 헌혈을 못합니다 … 29 아직도 축제를 즐기지 못합니다 … 33 아직도 자발적 행동을 못합니다 … 36 아직도 식사를 천천히 못합니다 … 43 아직도 다 같이 텔레비전을 보지 못합니다… 47 아직도 무관심한 척하지 못합니다 … 51 아직도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 55 아직도 화장지 없이 살지 못합니다… 61 아직도 책상다리를 못합니다 … 64 아직도 치과에 가지 못합니다 … 70 아직도 높은 ‘미’ 음을 내지 못합니다 … 73 아직도 신발 가게를 믿지 못합니다… 76 아직도 구멍 난 양말을 버리지 못합니다 … 67 아직도 사놓은 책을 읽지 못합니다 … 78 아직도 가게 주인과 친해지지 못합니다… 81 아직도 요리를 못합니다 … 87 아직도 장거리 여행을 못합니다 … 90 아직도 긍정적 사고를 못합니다 … 93 아직도 해결하려는 노력을 못합니다 … 96 역시 요시타케! 그림책을 넘어 에세이로 독자를 유혹하다 2018년, 요시타케 신스케 저자는 그간 국내에서 명성을 쌓아 왔던 그림책 외에 감탄을 연발시키는 성인 대상 에세이(《있으려나 서점》《아빠가 되었습니다만,》《좁아서 두근두근》《게다가 뚜껑이 없어》등)를 우리나라에서 출간하면서, 어린이와 부모 외에 독자의 층을 넓히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역시 요시타케 신스케!’라는 한마디로 요약되는 요시타케 신드롬은 현재에도 계속 진행 중인데, 이번에는 연말연시에 딱 알맞은 그림 에세이 《결국 못 하고 끝난 일》로 문을 두드린다. 이번 책도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아, 참으로 따듯하다!’라는 평가가 절로 나온다. 요시타케 신스케만의 세밀한 감성으로 정리한 ‘못해서 못 하고 끝난 일들’ 저자가 열거한, 못 하고 끝난 일의 목록을 보면, 풉! 하고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아, 나도 그렇지’ 하는 탄성이 나오기도 한다. 요시타케 신스케는 이 리스트를 2년간 정리했다고 한다. 저자는 책의 초반부에서 인간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인간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으로 이뤄져 있으며, 그 비유는 저마다 다릅니다.’ 저자는 우리가 애초에 할 수 없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을 각각 다르게 갖고 태어났으며, 이성의 힘과 논리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숙명적인 ‘못함’을 누구나 갖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냥 어떤 일을 미루는 것이 아니라, 왠지 자꾸 미루게 되는 경향이 다 이유가 있다며 우리의 게으름과 회피를 위로한다. 일단 목차를 다 정리해 두었음에도 할 수 없는 것이 너무 많아 뭐부터 그려야 할지 고민이며, 할 수 없는 것 중 하나에(차례에는 빠져 있지만) 이 책의 재미를 보장하는 것도 있다고 겸손하게 문을 연다. 저자가 열거한 스물네 가지 ‘못함 목록’은 다양하다. 연말에 본가에서 다른 가족 구성원들과 모일 때, 함께 텔레비전 프로그램 보는 일을 못한다면서, 그때 느끼는 어려움을 ‘안절부절 피로’(53p)라고 재미있게 표현한다. 음식을 천천히 먹지 못하는 습관에 대해서 ‘다른 이들과 내 속도를 맞추는 것이 어른의 매너’(49p)인데 그것을 못한다고 고백한다. 또한 사람의 이름과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해 민망하고 당황할 때가 있는데, 그러한 당황함에 대해 스스로를 ‘사회인 실격’(60p)이라고 자신을 낮춰 평가한다. ‘아직도 화장지 없이 살지 못합니다’(61p) 부분에서는 콧물이 많이 나는 계절이 되면 머릿속은 콧물로 가득차고, 맛있는 밥도, 즐거웠던 추억, 미래의 꿈과 희망도 모두 콧물이 되어 나와 버린다고 과장하기도 한다. 그 밖에 ‘신발 가게 믿기’와 같은 독특한 것들도 보이나, 이 책을 읽는 독자가 누구더라도 저자의 목록에서 자신이 못하는 일들을 꽤 찾아 공감할 것이다. 내성적이며 혼자 조용히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못함 목록이 저자의 리스트와 많이 겹칠 것이다. 누구나 이러한 리스트를 정리해 만들 수는 있지만 그것을 요시타케 저자처럼 맛깔 나는 선 그림과 글로 솔직하게 표현하기는 무척 어렵다. 요시타케 신스케는 이런 많은 일을 못함에도 자신이 지금까지 큰 탈 없이 올 수 있었던 것은 주위 사람들의 도움 덕분이라고 밝힌다. 그러면서 자신을 격려하고 뒤에서 밀어준 주변 사람에게 감사를 표한다.(자신의 등에 많은 사람이 밀어준 손자국이 있을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저자는 마지막 못하는 일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들었는데, 위의 내용들을 해내 보려는 노력조차 자신의 영역 밖의 일이라고 고백하는 동시에, 할 수 없는 일이 있기에 해야 할 즐거운 일이 있다고 말한다. 아마도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이 결국 못 하고 끝난 일을 적으며 내년 계획에 넣을 ‘위시 리스트’를 정리해보라고 슬쩍 권유하는 듯하다. 중요한 물건은 언젠가 갑자기 고장이 납니다. 별안간 별의별 것이 다 걱정이 되었지요. 어육 소시지, 하나 더 사야지. 백업용으로. 마음에 드는 이 신발, 구멍 나기 전에 백업해 둘 수 없을까. 내가 만일 망가진다면 ‘나의 백업’은 뭘까…. - ‘아직도 컴퓨터 관리를 못합니다’ 中에서 이렇게 생겨먹은 내가 용케도 오늘까지 무사히 살아왔구나 싶습니다. 많은 사람이 인생의 마디마디에서 등을 밀어주고 때로는 등을 토닥여준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겠지요.내 등에는 분명 많은 따뜻한 사람의 손자국이 또렷이 찍혀 있을 겁니다. - ‘아직도 자발적 행동을 못합니다’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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