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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딱딱
문학동네어린이 / / 200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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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창작동화
'즐거운 그림동물백과' 시리즈는 코끼리, 악어, 표범, 고릴라 네 가지 동물을 다룬다. 사진이나 그림, 동물원 등을 통해 쉽게 접하지만 덩치가 커서 무섭게만 느껴지는 동물들. 하지만 자유롭고 유머러스한 일러스트를 통해 아이들이 쉽게 친숙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책의 말미에는 고무줄을 끼워 놀 수 있는 가면과 색칠놀이, 손을 움직여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종이공작 놀이가 준비되어 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책.
고고씽~ 이탈리아에 가다!
가나출판사 / 이은진 지음, 윤유리 그림, 조문환 감수 / 200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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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출판사
사회,문화
이은진 지음, 윤유리 그림, 조문환 감수
'좌충우돌 타임머신 세계 여행' 시리즈의 8권. 로마 제국을 비롯해 피자와 스파게티로 친숙한 이탈리아 곳곳을 여행하며 이탈리아를 이해하는 데 기본이 되는 정보를 알려 주는 책이다. 이탈리아의 의, 식, 주 문화를 비롯해 자연환경, 정치, 국민성,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측면을 다루고 있다. 특히, 곳곳에 나오는 귀엽고 익살스러운 삽화들은 이탈리아의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게 보여 준다. 한 분야의 정보뿐만이 아니라 이탈리아의 생활 문화를 중심으로 하여, 정치-경제-지리-역사 등을 같은 비중으로 수록하여 한 나라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책이다.막가이버 박사의 타임머신 발명과 여행 이야기 첫 번째 여행 | 세계 최고의 유행을 이끈다 (이탈리아의 옷) 두 번째 여행 | 싱싱한 건강이 듬뿍 담긴 요리 (이탈리아의 음식) 세 번째 여행 | 대저택과 지하 동굴 창고 (이탈리아의 집) 네 번째 여행 | 물 위의 도시 (이탈리아의 자연환경) 다섯 번째 여행 | 느긋하지만 열정적인 사람들 (이탈리아의 국민성) 여섯 번째 여행 | 로마 제국 공화정 시대에 가다 (이탈리아의 정치) 일곱 번째 여행 | 10년 후 그 장소 (이탈리아의 문화 예술) 고고씽! 이야기 나라 고고씽! 지식 창고 찾아보기이야기를 읽다 보면 이탈리아 문화가 머리에 쏙쏙! 옷, 음식, 집, 자연환경, 국민성, 문화와 예술 등 우리가 궁금해 하는 이탈리아에 관한 정보가 모두 들어 있어요 돌아온 소마즈와 멋진 한 팀을 이룬 막가이버 박사. 오늘도 타임머신 거울을 업그레이드하기에 여념이 없다. 자, 이번엔 어느 나라로 갈까? 작은 호기심을 계기로 떠난 이탈리아 여행! 그곳에는 막가이버 박사의 타임머신 거울을 노리는 음모가 있었으니……. 마침내 드러난 ‘그분’의 정체! 엉뚱 쾌활한 막가이버 탐험대의 신 나는 모험이 이탈리아에서 펼쳐집니다. 다 같이 고고씽~! 는 로마 제국을 비롯해 피자와 스파게티로 친숙한 이탈리아 곳곳을 여행하며 이탈리아를 이해하는 데 기본이 되는 정보를 알려 줍니다. 이탈리아의 의, 식, 주 문화를 비롯해 자연환경, 정치, 국민성,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측면을 다룹니다. 곳곳에 나오는 귀엽고 익살스러운 삽화들은 이탈리아의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게 보여 줍니다. 어느 날, 영리는 목욕할 때 쓰는 이태리타월을 보고 작은 호기심이 생깁니다. 궁금한 건 참지 못하는 영리의 질문에 막가이버 일행은 이태리타월의 진실을 밝히러 타임머신을 타고 이탈리아로 떠나지요. 로마 여행에서 일행은 우연히 패션쇼에 참가해 로마 제국의 옷을 입고 무대에 서는 영광을 누립니다. 또 나폴리로 가서는 화덕에 구운 맛있는 피자와 파스타 요리를 맛보고 비법도 배워 오지요. 우연히 옛날 이탈리아 귀족의 대저택에 가서 그 규모와 아름다움에 감탄을 하고, 이탈리아의 평범한 가정집에 초대돼 그들만의 생활 모습을 보기도 합니다. 다음 여행에서 닥터 킬이 무시무시한 마피아를 보내는데! 마피아를 피하려다 엉겁결에 과거 여행을 시작한 막가이버 박사 일행이 도착한 곳은 로마 제국의 원로원 회의 장소. 이곳에서 일행은 비밀리에 삼두 정치를 모의하던 카이사르에게 걸려 노예로 끌려갈 뻔하기도 합니다. 이탈리아 여행의 절정은 피렌체에서 벌어집니다. 막가이버 박사는 도둑맞은 타임머신 거울의 설계도를 찾기 위해 피렌체 두오모 옥상에서 닥터 킬을 만나 몸싸움까지 벌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 과연 닥터 킬의 정체는? 타임머신 거울을 둘러싼 음모와 막가이버 탐험대의 여행 이야기는 점점 더 흥미를 더해 갑니다. 고고씽~ 시리즈만의 특징! -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저절로 다른 나라를 알게 됩니다. 기존에 나왔던 책들은 재미나 정보 어느 한쪽에 치우쳐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이런 점을 보완하였습니다. 첫 권부터 이어지는 탄탄한 구성과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아이들의 흥미를 계속 이끌고, 이야기 속에 정보를 녹여 아이들은 학습에 대한 큰 부담 없이 재미있게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로 각 나라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요즘 어린이들은 방학을 이용해 가족과 함께 외국의 유명 관광지로 여행을 떠나거나, 홀로 어학연수를 떠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딜 가든 아는 만큼 보이는 법!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우리와 가까운 다른 나라를 이해하는 데 기본이 되는 지식을 줍니다. 기존에 나왔던 다른 나라를 다루는 정보서는 보통 역사나 문화 등 한 분야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한 분야의 정보뿐만이 아니라 그 나라의 생활 문화를 중심으로 하여, 정치-경제-지리-역사 등을 같은 비중으로 수록하여 한 나라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또 권말에는 그 나라의 신화, 민담, 전설, 동화 등의 유명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풀이를 넣어, 그 나라의 전통이나 국민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 판타지 요소가 가미되어 아이들이 즐기면서 끝까지 찾게 만드는 책입니다. 시간 여행, 공간 이동, 퀴즈, 음모와 모험, 4차원 세계 등 아이들이 관심 있어 하는 판타지적 요소가 골고루 배치돼 있어 끝까지 책을 놓지 않고 흥미롭게 볼 수 있습니다. 의 내용 실패를 거듭하던 괴짜 과학자 막가이버 박사는 마침내 타임머신 발명에 성공합니다. 손거울 모양의 타임머신은 사진이나 그림 등의 이미지를 비추면 그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막가이버 박사는 초등학생인 조카 영리와 영리의 친구 무식이를 데리고 타임머신을 작동시켜 일본, 미국, 중국, 프랑스에서의 멋진 여행을 추억으로 남기고 러시아와 영국, 이집트 여행을 통해서는 첫사랑 소마즈와 다시 화해하는 감격적인 시간을 갖습니다. 막가이버 탐험대가 이번에는 이탈리아로 떠납니다. 막가이버 탐험대의 첫 번째 여행은 영리의 작은 호기심에서 출발합니다. 때밀이 수건의 이름이 왜 하필 이태리타월인가 하는 이유를 찾으러 막가이버 박사 일행은 첫 번째 여행을 떠납니다. 일행은 로마의 트레비 분수와 콜로세움에 대해 알게 됩니다. 그리고 로마 제국 사람들의 옷을 입고 패션쇼에 참가하기도 하지요. 두 번째 이탈리아 여행은 막가이버 박사 몰래 이뤄졌습니다. 아이들이 소마즈의 요리 솜씨를 탓하자 소마즈가 아이들과 함께 이탈리아 요리의 비법을 배우러 떠난 것입니다. 아름다운 항구 도시 나폴리에서 소마즈와 아이들은 파스타와 피자에 대해 배우고 맛있게 맛도 보고 돌아옵니다. 이들만의 여행 사실을 알고 화가 난 막가이버 박사를 달래기 위해 다시 떠난 세 번째 여행에서는 일행이 둘씩 헤어지는 위기를 맞습니다. 각각 옛날 귀족의 대저택과 오늘날의 가정집을 방문해 고대부터 전해 오는 뛰어난 건축 기술과 주택 구조, 건축 재료에 대해 알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러시아 여행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번개맨이 등장합니다. 번개맨은 ‘그분’ 밑에서 갖은 고생을 하다 결국 도망쳐 온 것이었습니다. 번개맨이 막가이버 박사 일행에게 돌아온 뒤, ‘그분’, 즉 닥터 킬은 막가이버 박사의 타임머신 거울을 노골적으로 노립니다. 닥터 킬은 막가이버 일행을 베네치아와 폼페이로 유도해 위험에 빠뜨리고, 마피아를 보내 위협합니다. 마피아를 피하려고 과거로 도망친 막가이버 일행은 카이사르의 비밀 회의를 엿본 죄로 노예로 끌려갈 위기에도 처하지요. 닥터 킬은 급기야 막가이버 박사의 연구실에 침입해 타임머신 거울의 설계도까지 훔쳐 갑니다. 막가이버 박사는 피렌체 두오모 옥상에서 닥터 킬과 엎치락뒤치락 싸움을 하다 그의 진짜 얼굴을 보고 놀라는데……. 막가이버 탐험대의 여정이 심상치 않을 것 같은 예감이 들면서 타임머신 거울을 둘러싼 그들의 좌충우돌 세계 여행은 오늘도 흥미진진하게 계속됩니다. 캐릭터 소개 막가이버 박사/ 어디든 ‘막 가 보기’ 위해 타임머신을 연구한 노총각 과학자. 300번이 넘는 실패 끝에 타임머신을 발명했다. 타임머신 여행을 하며 새로운 세계를 알고 배우고자 타임머신의 기능을 계속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헤어진 첫사랑 소마즈의 음모로 고생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서로 사랑의 감정을 확인하고 다시 만난다. 나영리/ 막가이버 박사의 하나뿐인 조카. 참견과 호기심 많은 소녀. 막가이버 박사를 따르며 타임머신 여행의 재미에 푹 빠져 있다. 안무식/ 영리의 절친한 남자 친구. 식탐이 많아 가끔 구박을 받기도 하지만 막가이버 탐험대에서 빠질 수 없는 구성원이다. 소마즈/ 막가이버 박사의 첫사랑이자 라이벌 과학자. 한때 막가이버 박사의 타임머신을 빼앗으려 하였다. 그러나 실패를 거듭하면서 심정에 변화를 느끼고 다시 막가이버에게 돌아와 사이좋게 지낸다. 번개맨/ 과거 소마즈에게 충실했던 부하. 러시아 여행에서 소마즈를 배신하고 떠났다. 그 후 정체불명의 ‘그분’을 따르며 막가이버 주변을 수상하게 기웃거린다.'여섯 번째 여행. 로마 제국 공화정 시대에 가다'그 순간, 난데없이 길 저쪽에서 함성이 울리며 한 떼의 남자들이 나타났다.“저기다! 젤라토 가게 앞에 있는 5대 5 가르마를 한 남자, 저놈이 번개맨이다. 어서 잡아!”남자들은 막가이버 박사 일행을 가리키며 점점 다가오고 있었다.“저 무시무시하게 생긴 사람들이 왜 우리 쪽으로 오지?”소마즈가 겁에 질려 소리치자, 옆에 있던 젤라토 가게의 점원이 다급하게 말했다.“저 사람들 마피아예요. 잡혀가면 쥐도 새도 모르게 처리한다고요.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서 도망가세요!”
나의 영원한 세 친구
혜문서관 / 헬메 하이네 글,그림, 황영숙 옮김 / 200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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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문서관
외국창작
헬메 하이네 글,그림, 황영숙 옮김
너에게도 영원한 세 친구가 있단다! 독일 태생의 그림책 작가 헬메 하이네의 『나의 영원한 세 친구』. 독일이 낳은 세계적 그림책 작가 헬메 하이네가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10여 년간 공을 들여 자신의 예순 번째 생일을 맞아 펴낸 그림책입니다. 기발한 상상력이 넘쳐나는 감동적인 이야기에다가, 유머러스한 그림을 버무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습니다. 이 그림책은 생각하는 머리, 사랑을 느끼는 마음, 그리고 건강을 지키는 몸 등 영원한 세 친구를 아이들에게 소개시켜주는 철학 동화입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평생 함께 붙어 있어야 하며, 서로 다르지만 늘 의지하며 살아가야 하는 세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품게 될 죽음에 대한 의문도 풀어줍니다. 얘야, 너는 태어나면서부터 세 친구를 가지게 된단다. 머리 교수님, 그리고 사랑마음 아주머니, 뚱보배 아저씨지. 머리 교수님은 네가 보고 듣고 말하는 모든 것을 부지런히 받아 적는단다. 네가 나중에 기억할 수 있도록 말이야. 그리고 사랑마음 아주머니는 너의 마음을 아주 소중하게 간직해놓는단다. 언제든지 네가 누군가에게 마음을 선물할 수 있도록 말이야. 뚱보배 아저씨는 네가 먹고 마시는 모든 것을 책임져주셔. 찬 음식은 따뜻하게 데워 주고 뜨거운 음식은 알맞게 식혀 준단다. 가끔 세 친구는 서로 다툴 때가 있어. 그러면 네가 병에 걸리지. 다행스럽게도 세 친구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의사 선생님이 있단다. 의사 선생님의 도움으로 세 친구는 다시 서로를 아끼게 되는데……. 양장본. 『나의 영원한 세 친구』는 사람이 죽은 다음, 몸이 땅 속에 묻힌다 해도 그가 남긴 사랑과 공헌은 영원하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간접적으로 일깨워줍니다. 아울러 죽음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의 따스하게 다독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독일이 낳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중 한 사람인 헬메 하이네가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자신의 예순 번째 생일을 맞아 펴낸 뜻 깊은 작품입니다. 이 책은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난 후 완성하기까지 10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헬메 하이네는 이 책에서 삶에는 사랑과 성장, 그리고 질병과 죽음이 포함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나중에 결국 땅 속에 묻히지만 자신의 사랑과 신념, 업적은 여전히 남아서 다른 이들에게 전달된다는 것을, 뚱보배 아저씨, 머리 교수님, 사랑마음 아주머니를 등장시켜 재미있고 쉽게 알려 줍니다. 영원한 내 친구 셋 - 머리 교수님, 사랑마음 아주머니, 뚱보배 아저씨 이 책은 독일이 낳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중 한 사람인 헬메 하이네가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자신의 예순 번째 생일을 맞아 펴낸 뜻 깊은 작품입니다. 이 책은 지은이가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난 후 완성하기까지 10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헬메 하이네는 이 책에서 삶에는 사랑과 성장, 그리고 질병과 죽음이 포함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태어나면서부터 뗄래야 뗄 수 없는 세 친구를 갖게 됩니다. 그들은 바로 머리 교수님, 사랑마음 아주머니, 뚱보배 아저씨입니다. 머리 교수님은 아이의 복실복실한 털모자 밑 다락 방에 사는데요, 아이가 보는 것 듣는 것, 냄새 맡는 것, 맛있어 하는 것, 마음으로 느끼는 것 모두를 기억한답니다. 잊을까 봐 부지런히 받아적기도 하지요. 그리고 밤이 되면 받아 적은 쪽지들을 정리한답니다. 사랑마음 아주머니는 2층 왼쪽 방에 살면서 아이에게로 오는 모든 마음을 돌보아 주십니다. 깨어진 마음을 다시 잘 이어 붙여 주고, 구겨진 마음은 다림질하여 잘 펴주지요. 그래서 나중에 누군가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잘 간직해 둡니다. 뚱보배 아저씨는 지하실에서 사는데, 아이가 먹고 마시는 모든 것을 책임지고 있답니다. 잘 소화시켜 건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입니다. 삶과 죽음에 대한 사색을 기발한 상상력과 놀라운 기지로 표현해낸 철학동화 지은이 헬메 하이네는 지성, 마음, 육체 모두가 조화를 이룰 때 영혼과 육체가 모두 건강하다는 철학적 사색을 기발한 상상력과 놀라운 기지로 속에 재미있게 담아냈습니다. 머리 교수님, 사랑마음 아주머니, 뚱보배 아저씨, 이 세 친구는 경우에 따라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지만 죽을 때까지 우리와 함께하는 진실한 친구입니다. 언젠가 우리가 땅 속에 묻히지만, 머리 교수님과 사랑마음 아주머니는 여전히 이곳에 남아 우리의 업적과 신념, 그리고 사랑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물론 뚱보배 아저씨만은 그 동안 밥과 일거리를 준 것이 고마워서 육체와 함께 묻힌답니다. 마음을 회복시켜주는 치유의 책 이 책은 지은이도 고백했지만 자신의 책 중 가장 아름다운 그림책이라고 할 만큼, 사람을 아름답게 회복시켜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어 주는 어른들은 아마도 사랑마음 아주머니께서 ‘깨어진 마음을 잘 이어 붙여 주고’, 다른 이들에게 그 사랑을 전해 주는 장면이나 ‘내 몸을 책임져주고 도와주는 존재인 뚱보배 아저씨의 세심한 돌봄’, ‘자신의 업적이나 신념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는 머리 교수님’의 모습을 보며 죽음이 끝이 아니고 삶의 연속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어느덧 자신이 치유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 2002 서울 YWCA어린이부 추천도서
종이 목걸이
푸른책들 / 손연자 지음 / 20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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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손연자 지음
세종아동문학상과 SBS어린이미디어대상을 받은 지은이가 맹자의 상편에 나오는 '인의예지'의 정신을 바탕으로 쓴 동화집.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종이 목걸이'를 비롯,2001년에 펴낸 에 실린 단편들을 수정 보완하고, 기존의 작품들 중 원문과 원제를 살려 실은 작품들을 신작들과 함께 담았다. 남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불의를 부끄러워하고 착하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 자기를 내세우거나 자랑하지 않고 겸손한 태도로 사양하는 마음, 잘잘못을 가릴 줄 아는 마음을 잃지 않고 사는 일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작가는 각각의 단편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작가가 창조해 낸 인물들은 저마다 다른 개성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이 네 가지 마음을 중심으로 하나의 고리를 형성한다.야자나무 옆을 지날 때 종이 목걸이 아주 특별한 날 토란잎 치마 내 친구 흥부 배추도 때론 꽃이 된다 혹부리 아가씨 개에 대한 이야기 셋 1.콩돌이 이야기 2.어진이 이야기 3.벌떡이 이야기 작가의 말 작품 해설『마사코의 질문』으로 세종아동문학상과 SBS어린이미디어대상을 받은 손연자 작가가 맹자의 『공손추』 상편에 나오는 인의예지의 정신을 오늘날을 살아가는 어린이들도 가슴속에 똑같이 지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 동화집.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종이 목걸이」가 표제작이며, 2001년에 펴낸 『반디 아빠의 이상한 하루』에 실린 단편들을 일부 가다듬고 덜어냈고, 기존의 작품들 중 원문과 원제를 살려 실은 작품도 신작과 함께 담았다. 「야자나무 옆을 지날 때」- 지뢰 사고로 두 발을 잃은 소년 뚜끄는 캄보디아의 한 사원에서 동냥을 하며 앞을 보지 못하는 어머니와 함께 살아간다. 어느 날 뚜끄는 운 좋게 큰돈을 얻게 되지만, 임신한 아내가 위독해도 돈이 없어 병원에 데려가지 못하는 쏘린 아저씨의 주머니에 그 돈을 슬며시 넣는다. 「종이 목걸이」- 은수의 어머니는 아무리 말을 해도 조용하다. 소리가 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동네 풍경을 그려서 상을 받아 오겠다고 큰소리친 은수는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해 의기소침해지지만, 그 대신 온종일 모조 진주로 목걸이를 꿰는 어머니에게 크레파스로 그린 종이 목걸이를 걸어 드린다. 「아주 특별한 날」- 택시 운전으로 생계를 꾸려 나가는 반디네 아빠는 어느 날 종일 공짜 손님만 태운다. 반디 아빠의 택시를 타고 이곳저곳으로 구경을 다닌 외로운 할아버지 손님은 택시에서 내리면서 주머니 하나를 건네는데, 집으로 돌아와 펼쳐 본 주머니 속에는 금단추 다섯 개가 들어 있다. 「토란잎 치마」- 두성이네 할아버지에게 열쇠를 전해 주는 심부름을 하게 된 효은이. 개울을 건너려고 옷을 벗어 머리에 이고 가다가 그만 옷을 떨어뜨리고 만다. 열쇠를 지키기 위해 떠내려가는 옷을 잡지 못한 효은이를 두성이네 할아버지가 업어다가 집에 데려다 주는 길, 두성이는 그런 효은이의 뒷모습을 가려 주려고 커다란 토란잎을 딴다. 「내 친구 흥부」- 윤상이는 ‘흥부’라는 별명을 가진 부길이에게 귤을 주겠다는 조건으로 수레를 태워 달라고 하고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사과하러 간 윤상이는 자기가 돌을 던졌던 참새를 보살펴 주면서 뻐드렁니를 드러내며 마음 좋게 웃는 부길이를 보고는 자신의 모습을 크게 반성한다. 「배추도 때론 꽃이 된다」- 얼마 전부터 동네에 이상한 일이 생겼다. 누군가가 신문지로 싼 싱싱한 푸성귀를 집집마다 대문 앞에 두고 가는 것이다. 어느 날 주인공 ‘나’는 허름한 옷차림의 할아버지가 신문지 꾸러미를 대문 앞에 두고 가는 것을 보고 뒤따라가는데, 커다란 양옥집으로 들어간 그 할아버지가 텃밭에서 채소를 길러 동네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혹부리 아가씨」- 어느 날 방과 후에 비가 내리는데도 혜수, 태정이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은지는 혼자만 우산을 쓴다. 셋 앞에 묘한 아저씨가 나타나 자신에게 무언가를 나누어 달라고 하는데, 아저씨는 어머니에게 드릴 장미꽃 한 송이를 준 혜수에게는 서른세 송이 장미꽃을 돌려주고, 점사마귀를 가져가라고 한 은지에게는 커다란 혹을 되돌려 준다. 「개에 대한 이야기 셋」- 고양이와 개가 가진 행동 습성의 차이로 인해 앙숙이 된 이야기를 담은 ‘콩돌이 이야기’, 집안사람들의 극진한 사랑을 받지만 꽉 막힌 아파트 공간이 답답해 베란다에서 뛰어내렸다가 무사히 목숨을 건진 개의 에피소드를 담은 ‘어진이 이야기’, 매일 자신을 구박하고 무시하는 주인아주머니를 보다가 얼굴은 못생겼지만 자신을 아껴 주는 오이코 아줌마의 마음에 감동하는 개 벌떡이의 사연이 담긴 ‘벌떡이 이야기’ 등 세 마리의 개 이야기를 통해 인간이 깨달아야 할 교훈을 얻는다. “나는 우리 나라 어린이들을 믿는다.”는 마음으로 쓴 동화집! “세상이 달라져도 반드시 지녀야 할 덕목은 변함이 없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나는 우리 나라 어린이들을 믿는다.” - 작가의 말 중에서 불혹을 갓 지났을 즈음 '소년'지와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동화 작가의 이름을 얻은 후, 일제강점기의 이야기를 군살 없이 단단하게 풀어 낸 『마사코의 질문』으로 세종아동문학상과 SBS어린이미디어대상을 받은 손연자 작가는 데뷔한 지 스물다섯 해가 되는 올해 『종이 목걸이』를 새로 펴냈다. 손연자 작가의 작품 중 3편의 동화 「꽃잎으로 쓴 글자」, 「방구 아저씨」, 「종이 목걸이」가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려 있는데, 그중 한 편인 「종이 목걸이」가 이 동화집의 표제작이다. 지난 2001년에 펴낸 『반디 아빠의 이상한 하루』에 실린 단편들을 일부 가다듬고 덜어냈고, 기존의 작품들 중 원문과 원제를 살려 실은 작품도 신작과 함께 담았다. 작가의 말에서 밝힌 것처럼, 작가는 맹자의 『공손추』 상편에 나오는 인의예지의 정신을 오늘날을 살아가는 어린이들도 가슴속에 똑같이 지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동화들을 썼다. 남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불의를 부끄러워하고 착하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 자기를 내세우거나 자랑하지 않고 겸손한 태도로 사양하는 마음, 잘잘못을 가릴 줄 아는 마음을 잃지 않고 사는 일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작가는 각각의 단편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통해 구현해 낸다. 그래서인지 작가가 창조해 낸 인물들은 저마다 다른 개성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이 네 가지 마음을 중심으로 하나의 고리를 형성한다. 아이들의 작은 가슴에서 솟아나는 큰마음 이 커다란 고리는 또 다른 작은 고리들로 이어져 있다. 『종이 목걸이』에 등장하는 아이들의 천진하고 명랑하면서도 남을 돌아보고 배려할 줄 아는 넓고 따뜻한 마음으로 사슬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온종일 모조 진주 꿰는 일을 하는 엄마의 목에 정성껏 그린 종이 목걸이를 걸어 드리는 랑하, 사원에서 동냥해 얻은 큰돈을 자신보다 형편이 더 어려운 쏘린 아저씨에게 내어 주는 뚜끄, 두성이네 집 열쇠를 개울에 빠뜨리지 않으려고 자기 옷이 몽땅 떠내려가게 T몽홅은이와 그런몽홅은이에게 맨몸을 가리라고 커다란 토란잎을 따 주는 두성이가 그렇다. 각기 조 진주황과 환경 속에 있지이다자신보다 남을 위하는 속 깊은 생각들이 하나같다. 이러한 마음을 가진 등장인물은 비단 아이들뿐이 아니다. 택시 기사인 반디 아빠는 다친 아이를 대가 없이 병원에 데려다 주고, 외로운 할아버지에게 시원한 들바람을 쐬어 준다. 커다란 양옥집에 사는 어떤 노인은 텃밭에서 손수 기른 채소를 동네 주민들에게 몰래 나눠 주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남모르게 기부하고 있다. 어른들의 소박한 삶에도 아이들의 마음과 닮은 따뜻한 온기가 스며 있다. 이처럼 세상을 따스하게 감싸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마치 이웃집에서 도란도란 들려오는 담소처럼 『종이 목걸이』 안에 가득 담겼다. 책을 읽다 보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은수 옆에, 반디 아빠 옆에, 어깨동무하듯이 작은 고리 하나 덧달고 싶은 마음이 솟아난다. 동화 속 인물들이 독자의 가슴속에 살아 있어 작가의 바람대로 ‘세상이 달라져도 반드시 지녀야 할 덕목’을 독자들은 잊지 않을 것이다.난 벌떡 일어나 종이 목걸이를 걸어 드렸습니다. 엄마가 다소곳이 고개를 숙여 주었습니다.“이건 내가 엄마한테 드리는 상이야. 이 담에 커서 돈 벌면 그때는 진짜 진주로 드릴게.”손짓말을 하는데 목이 메었습니다. 난 들키지 않으려고 환하게 웃었습니다.“은수야, 넌 이 세상의 진주를 다 합친 것보다 더 귀한 진주야. 엄만 널 사랑해. 너만 있으면 돼. 다른 상은 필요 없어.”엄마가 긴 손짓말을 하며 빙긋 웃었습니다. 진주보다 더 귀한 진주라는 말을 할 때 엄마의 두 뺨은 잘 익은 사과처럼 불그레했습니다.
39 클루스 7
와이즈아이 / 피터 르랭기스 글, 김양미 옮김 / 201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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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아이
명작,문학
피터 르랭기스 글, 김양미 옮김
드디어 밝혀지는 가족의 비밀!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화 결정!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가문인 카힐가의 사라진 힘의 근원을 찾는 모험 추리소설. 전 세계 역사 속에 숨겨진 서른아홉 개의 단서를 찾으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카힐가의 열네 살 에이미와 열한 살 댄은 가문의 다른 친척들과 대결하며 단서를 찾는 모험을 떠난다. 주인공을 따라 모험에 나서면 카힐가의 인물로 등장하는 벤저민 프랭클린부터 모차르트까지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풍경이 소개된다. 전 10권으로 이루어진 39 클루스는 릭 라이어던이 전체 구성과 1권을 쓰고, 6명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나머지 아홉 권을 나누어 쓴다. 7권에서는 이리나가 남긴 단서를 쫓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섬에서 일어난 화재 사고로 이리나가 죽고, 에이미는 이리나가 자기들을 도운 것이 믿기지 않지만, 그녀가 남긴 단서를 따라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간다. 공항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는 리무진 홍보 그림엽서를 주는데 거기에는 암호 같은 말과 샤카 줄루의 그림, 소개글이 있었다. 댄은 샤카 줄루의 방패에서 루시안 파의 문장을 발견한다.제1장 화산 폭발 제2장 경찰의 추적 제3장 이리나의 가방 제4장 잡혀간 앨리스테어 제5장 잘못된 만남 제6장 연극 제7장 노출 제8장 그림엽서 단서 제9장 샤카 줄루를 찾아서 제10장 난폭 운전 제11장 추격자 제12장 앨리스테어의 제안 제13장 수상한 메시지 제14장 그레이스의 기증품 제15장 템베카 여사 제16장 처칠의 편지 제17장 위트뱅크 탄광 제18장 암호 제19장 샤카 박물관 제20장 우부랄루 전자 회사 제21장 친척들의 단련실 제22장 작은 상자 제23장 로버트 바슬리 교수 제24장 토머스 파의 단서 제25장 이자벨의 위협 제26장 그레이스의 비행기
수학의 원리를 사고 파는 수학상점
예림당 / 신수현 지음, 손민지 그림 / 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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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자연,과학
신수현 지음, 손민지 그림
피타고라스, 아르키메데스 등 수학사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대표적인 수학자들이 상점 주인으로 등장한다. 각 단원의 끝에 나오는‘ 상점일지’에서는 주인이 그날 판 물건에 관한 소소한 이야기를 하거나 자기가 연구한 수학 원리를 한 번 더 정리해 주고,‘ Quiz’를 통해서는 수학 원리를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더 큰 수박을 제대로 고르는 방법, 복잡한 길을 한 번에 갈 수 있는 방법 등 일상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교과서와 연결시켜 자연스럽게 수학 원리를 익힐 수 있게 했다..한붓그리기 - 오일러 지도 상점 .최소공배수 - 히파티아 슈퍼마켓 .최대공약수 - 베르누이 인테리어 상점 .피보나치 수열 - 피보나치 화원 .분수 및 소수 - 스테빈 제과점 .백분율과 퍼센트 - 노이만 할인 마트 .확률 - 파스칼 인형 상점 .경우의 수 - 카르다노 아이스크림 상점 .평균과 분산 - 케틀레 분식점 .닮은꼴과 비례 - 탈레스 기념품 상점 .원주율 - 페르마 자전거 상점 .부피와 겉넓이 - 아르키메데스 병원 .길이와 부피 - 헤론 과일 트럭 .원기둥의 부피 - 유클리드 사탕 상점 .등차수열의 합 - 가우스 만물상 .집합과 원소 - 벤 화방 .미지수 - 디오판토스 어린이 책방 .함수 - 라이프니츠 편의점 .피타고라스의 정리 - 피타고라스 장난감 상점 .음수 - 데카르트 문구점 .Quiz 풀이달달 외워서 풀어야만 하는 어렵고 지겨운 수학은 가라! <수학상점>에는 피타고라스, 아르키메데스 등 수학사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대표적인 수학자들이 상점 주인으로 등장한다. 아르키메데스는 병원에서 아이들을 치료하고, 피타고라스는 장난감을 팔며, 씩씩하고 상냥한 히파티아는 슈퍼마켓을 운영한다. 개구쟁이 주인공 마루를 따라 상점 주인이 된 수학자들과 수다를 떨다 보면, 물건 외에 덤으로 얻는 게 더 많다. 바로 톡톡 튀는 수학 이야기가 그것! 더 큰 수박을 제대로 고르는 방법, 복잡한 길을 한 번에 갈 수 있는 방법 등 일상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교과서와 연결시켜 자연스럽게 수학 원리를 익힐 수 있게 했다. 각 단원의 끝에 나오는‘ 상점일지’와 간단한‘ Quiz’는 보너스!‘ 상점일지’에서는 주인이 그날 판 물건에 관한 소소한 이야기를 하거나 자기가 연구한 수학 원리를 한 번 더 정리해 주고,‘ Quiz’를 통해서는 수학 원리를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단순히 수학 공식을 외워서 풀기만 한다면 그 수학 이론은 내 것이 될 수 없다. 공식이 기억나지 않는다면 문제를 풀 수 없을 테니까.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부딪치는 여러 상황을 통해 왜 그렇게 되는지 기본 원리를 이해하게 되면 그것은 온전히 내 것이 된다. 이제 <수학상점>을 통해 외우는 수학에서 벗어나 이해하는 수학, 재미있고 흥미로운 수학의 세계에 푹 빠져 보자.
메가스터디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연습 3
메가스터디(참고서) / 김경식 (지은이) / 201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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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참고서)
학습참고서
김경식 (지은이)
영역별, 난이도별 엄선된 42개 비문학 제재를 체계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독해 기본서다. 중학생들이 한 번에 학습하기 적절한 분량인 두 개의 지문(제재)으로 하나의 STUDY를 구성하여 비문학 독해에서의 효율적 학습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국어 읽기 영역 성취 기준에 기반한 독해 기술을 문제를 통해 파악할 수 있다. 2개의 지문마다 충실한 어휘학습을 배치하여 어휘력 향상을 극대화하였고, 지문에 대한 판서식 해설과 문제에 대한 자세한 정답 및 오답 해설을 제공하여 자학자습에 부족함이 없도록 구성하였다.Ⅰ 인문예술 STUDY 01 중심 내용 파악 [인문] 한비자의 통치 철학 [예술] 가우디 건축의 특징 STUDY 02 생략된 내용 추론 [인문] 흄의 경험론 [예술] 키네틱 아트의 특징과 의의 STUDY 03 반응 및 비판의 적절성 평가 [인문] 막스 뮐러의 에우다이모니아 [예술] 지휘자의 음악 해석 STUDY 04 뒷받침 사례 파악 [인문] 인성론의 세 가지 학설 [예술] 뒤러 판화의 특징과 의의 STUDY 05 세부 내용 파악 [인문] 의무론적 관점과 목적론적 관점 [예술]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의 경향 STUDY 06 정보 및 내용의 추리 [인문] 기억의 단계에서 망각의 양상 [예술] 단청의 기법과 효과 Ⅱ 사회문화 STUDY 07 관점 비교를 통한 평가 [사회] 전자 패놉티콘 시대의 도래 [사회] 환경 설계를 통한 범죄 예방(CPTED) STUDY 08 구체적 상황이나 자료에의 적용 [사회] 조세의 효율성과 공평성 [문화] 대량 소비 시대의 소비 형태 STUDY 09 글의 구조 및 내용 전개 방식 파악 [사회] 무역의 이익과 수출립 재화의 결정 방법 [문화] 삶과 역사의 관계 STUDY 10 전제와 내용의 추리 [사회] 경매를 통한 가격 결정 방식 [문화] 조선 시대의 양천제와 반상제 STUDY 11 반응 및 비판의 적절성 평가 [사회] 경국대전에 나타난 조선의 근대적인 법 [문화] 문화주의자들의 정치 문화 유형 연구 STUDY 12 뒷받침 사례 파악 [사회] 인지 부조화 해소를 위한 광고 효과 [사회] 수요 탄력성의 개념과 적용 Ⅲ 과학기술 STUDY 13 어휘의 의미 파악 [과학] 끓는점과 용액의 증기압 [기술] 초고층 건물의 건축 구조 STUDY 14 관점 및 입장 추론 [과학] 면적과 부피의 관계 [기술] 위성의 궤도와 자세 조절 STUDY 15 관점 비교를 통한 평가 [과학] 우리 몸의 염증 반응 [기술] 제책 기술의 발달 STUDY 16 구체적 상황이나 자료에의 적용 [과학] 행성의 공전과 스윙바이의 원리 [기술] SSD의 장점과 종류 STUDY 17 세부 내용 파악 [과학] 간의 구조와 간의 혈액 공급 방식 [기술] 깊이 정보를 획득하는 방법과 TOF 카메라 STUDY 18 구체적 상황이나 자료에의 적용 [과학] 박테리오파지의 구성과 복제 과정 [기술] 디지털 시스템 공학 Ⅳ 긴 지문 STUDY 19 긴 지문 읽기 [인문] 감정 이론과 인지주의적 이론 [예술] 작품과 장소의 관련성 변화 STUDY 20 긴 지문 읽기 [사회] 제조물 책임법의 주요 내용 [사회] 정보재의 판매 전략 STUDY 21 긴 지문 읽기 [과학] 북극 해빙이 한여름에도 녹지 않는 이유 [과학] 식물이 물을 끌어 올리는 원리- 이 교재는 영역별, 난이도별 엄선된 42개 비문학 제재를 체계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독해 기본서입니다. - 이 교재는 중학생들이 한 번에 학습하기 적절한 분량인 두 개의 지문(제재)으로 하나의 STUDY를 구성하여 비문학 독해에서의 효율적 학습 시스템을 적용한 독해 기본서입니다. - 이 교재는 중학생이 알아야 할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국어 읽기 영역 성취 기준에 기반한 독해 기술을 문제를 통해 파악할 수 있는 독해 기본서입니다. - 이 교재는 2개의 지문마다 충실한 어휘학습을 배치하여 어휘력 향상을 극대화한 독해 기본서입니다. - 이 교재는 지문에 대한 판서식 해설과 문제에 대한 자세한 정답 및 오답 해설을 제공하여 자학자습에 부족함이 없도록 한 독해 기본서입니다. 「메가스터디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3권」의 특장점 1. 효율적 학습 방법 적용과 흥미로운 소재의 지문 반영 이 교재는 두 개의 지문이 하나의 STUDY가 되도록 구성하여, 학생들이 한 번에 학습하기 적절한 분량을 성취기준 구분에 따라 제시하는 효율적 학습 시스템을 적용하였습니다. 각 STUDY는 2015 개정 교육과정 독서 영역 구분을 반영하여 '인문+예술, 사회+문화, 과학+기술'과 최근 학력평가에서 출제되고 있는 형태인 '긴 지문'으로, 하나의 STUDY에서 두 개의 지문을 학습하되, 각 영역을 구분하여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각 영역에서 학생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을 엄선하여 지문으로 제시하였습니다. 2. 2015 개정 교육 과정 읽기 성취기준 반영 이 교재에서 두 지문에 대한 학습 목표 성격에 해당하는 STUDY명은 2015 개정 교육과정 읽기의 성취기준을 바탕으로 단계별로 구성하였습니다. 각 지문마다 'STUDY명과 관련된 문제'를 제시하여 성취기준 내용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두 지문 학습 후 STUDY명과 관련된 핵심 개념을 질문과 대답 형태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독해 방법 Q&A'를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핵심적인 개념이 제시된 후에는 별도의 페이지에 '개념 디렉토리'에서 그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해 주어 복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어휘 학습 강화 이 교재는 STUDY의 두 지문에 제시된 핵심 어휘를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어휘 확인' 문제를 다양한 형태로 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문에 제시되지 않았지만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동음이의어와 다의어, 유의어와 반의어, 잘 틀리는 맞춤법 등 다양한 어휘를 학습하여 어휘력을 기를 수 있도록 '어휘특강'을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문제 해설에서는 문제에 등장한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어려운 어휘, 개념 어휘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한자의 음과 뜻을 포함한 '어휘충전'을 수록하여 폭넓은 어휘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4. 자기 주도 학습을 통한 독해 실력 향상 이 교재의 본문에서는 두 지문이 끝나고 난 후에 '학습 점검표'에서 체크 리스트를 통해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지문 구조&정답 및 해설에서는 본문의 지문을 다시 한 번 더 제시한 후 판서 형태로 정리하여 보여 주는 '지문 구조 해설'을 통해 스스로 지문 구조를 이해하고 지문의 핵심 내용을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정답 및 해설'에서는 상세한 정답 해설과 오답 챙기기 해설을 통해 문제의 정오답을 꼼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고요한 세계
푸른사상 / 유국환 (지은이) /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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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유국환 (지은이)
푸른사상 시선 156권. 유국환 시인의 첫 시집. 사람들이 살아가는 소박한 삶의 모습을 바라보는 데서 나아가 동학혁명, 4·3항쟁, 5·18민주항쟁 등 한국 근대사를 따라가는 시인의 역사의식과 연대 의지는 고통받아온 민중들의 아픔을 견고하게 감싸 안는다.제1부 도보 여행 / 내 마음에 돌섬 하나 있어 / 동심원 / 혼밥 / 나른한 오후 / 설날 새벽에 / 견고한 기억 / 가리비 껍데기 / 아포 고모 / 깜장 고무신 / 아버지의 녹 / 호국원 가는 길 / 텃밭 가는 길 / 아내에게 / 별리(別離) 제2부 유월에 터지는 방죽 / 북한강에서 / 꿈꾸는 을숙도 / 은모래의 전언(傳言) / 갈맷길을 걸으며 / 느티나무 / 겨울 원미산 / 그믐달 / 젊은 귀향 농부의 독백 / 오랜 거짓말 / 텃밭에서 1 / 텃밭에서 2 / 시시포스가 걷는 길 / 늦된 오이의 소지(燒紙) / 민달팽이 제3부 뭍으로 간 망상어 / 바람이 머물렀다 간 자리 / 여름의 끝 / CCTV의 증언 / 박카스 병 / 소주 한 잔 / 시간강사 Y씨의 하루 / 유성 생식하는 0과 1 / 복사골 감자탕 / 역곡 바게트 / 그림으로 남은 엄니 / 온금동 꼭대기 빈집 / 옛날 옛적 몰운대에는 / 깊어가는 섬진강 / 낙지 초무침 아짐씨 제4부 부활하는 집강소 / 어긔야 어강됴리 / 당신과 내가 기다리는 날 / 용머리 해안에 부는 바람 / 하귀리 가는 길 / 영모원(英慕園)에 부쳐 / 세화 바다에 와서는 / 항파두리성에 핀 풀꽃 / 고요한 세계 / 오월의 바람 / 영실(營實) / 바다로 가는 길 / 진달래 동산 / 모래밭에 묻은 이름 / 촘항 속의 개구리 작품 해설 : 소란하길 바라는 『고요한 세계』 - 이명찬역사의 대지 위에 펼쳐진 견고한 시편들 그의 젊은 날의 시 쓰기가 사적(私的)이거나 가족적인 성취를 위한 도구가 아니라 대동 세상을 꿈꾸는 민중주의적 열망을 가꾸는 무기였음을 알겠다. 그랬던 그가 세상 사람들은 그만두고 “사랑하는 이들의 어깨에 얹힌 짐”(「견고한 기억」)부터 걷어내겠다는 핑계를 대고 끝내 등 돌리고 말았던 사실을 떠올려보면, 당시 그의 시 쓰기라는 살로 겨눈 과녁이 보통은 훨씬 넘어서는 수준의 공포에 닿아 있었으리라 짐작된다. 그리고 예의 저 「이인모」에 와서야 비로소, 자신이 가졌던 ‘푸른 사상’의 밑바닥에 도서관 6층에서 투신했던 김태훈 열사의 죽음이 가로놓여 있었음을 무심한 듯 툭 고백한다. (중략) 그의 탐색은 이제 두 가지 경로를 밟는다. 그중 하나가 시간의 종축을 따라 자기 시가 가닿아야 할 역사적 근원을 확인하려는 노력이다. 두 번째는 시간 여행에서 얻은 인식을 바탕으로 내 가족을 넘어 이웃의 목숨 가진 모든 것들에로 관심을 확산하는 횡단 탐색에 해당한다. 그의 종단 여행이 아버지와 어머니, 고모, 아내와 같은 가족들과의 관계 탐색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은 그만큼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 탐색을 통해 그는, 자기를 시대 앞에 비겁한 가장(家長) 되는 길로 일찍 내몰아 자주 대들었던 아버지의 무능이 사실은 아버지 시대의 것이었음을, 가족의 신산과 고통이 한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 시절을 살아낸 모든 가족들의 공동 문젯거리였음을 확인하려 한다. 시 「아버지의 녹」 「호국원 가는 길」에서 아버지와 화해를 한 그가, 「깜장 고무신」을 통해 우리 시대 모든 아버지의 ‘깜장 고무신’을 부끄러움 없이 납득하게 되는 과정이 정겹다. 아버지에게서 장인, 그리고 모든 아버지들에게로 연민의 감정을 점점 넓혀간 끝에 「아포 고모」 「텃밭 가는 길」의 어머니, 「아내에게」의 아내 등을 보듬어, 가족이되 가족을 넘는 단위까지를 불러내는 단계로 나아간다. 그리고는 「나른한 오후」나 「여름의 끝」을 통해, 산업화가 훼손해버린, 도회로 쫓겨 오기 전의 건강한 삶의 양태를 잠깐 복원하기도 하고 「설날 새벽에」를 통해 민족의 가난한 하루를 오버랩시키기도 한다. 아버지의 아버지, 그리고 그 아버지의 아버지(「도보여행」)를 통해 유전되어 내려온 가난의 역사를 추적하던 끝에 그는 「고요한 세계」로 만나는 5·18, 「촘항 속의 개구리」 「하귀리 가는 길」 「영모원에 부쳐」와 같은 4·3의 흔적을 붙들기도 한다. 그러다가 마침내 「부활하는 집강소」 「어긔야 어강됴리」에 이르러 동학농민운동의 발발과 좌절이야말로 이 땅 민중, 민족 모순의 기원이자 뿌리라는 점을 확인하기에 이른다. 특히 「촘항 속의 개구리」나 「어긔야 어강됴리」는 4·3의 참상이나 동학운동의 좌절이라는 주제를 그 동네 말로 새롭게 구성하여 보여주는 수작이라는 점에서 주목에 값한다. - 이명찬(문학평론가・덕성여대 교수) 작품 해설 중에서 갈맷길을 걸으며아미산에 올라 낙동강 하구를 바라본다.칠백 리 먼 길을 걸어온 신랑을 부드럽게 안는 신부의 일렁이는 치맛자락을 보며,화동(花童)인 양 햇살이 꽃가루를 뿌린다.하나가 되어 더 넓고 깊은 세계로 떠나는 부부를 보며우리는 먼발치서 하객이 되어 서로의 길을 떠난다.길을 떠나 갈림길에서 헤어졌다가 돌사다락길에서 또 누군가를 만나는 일을 되풀이하는 동안강과 강은 바다에서 합일하기 위해 지독한 세월을 견뎌왔고,저 넓은 여백을 사랑이라는 한 단어로 채워 나간다.땀 흘리며 멀어져 가는 그대여,힘든 아미산길 끝나 몰운대쯤에서 다시 만나산길 내내 품었던 철쭉 한 송이 내밀면가슴 열고 받아주오.해가 지기 전에. 하귀리 가는 길처서를 지나고도 한참을 떼쓰던 여름 해가 숨비기꽃 흔들림에 발길을 돌렸습니다.해가 아무리 따가워도 파도가 아무리 짠 내를 몰고 와도밭담 틈새 무리지은 꽃들이 나의 저항은 꽃을 피우고 씨앗을 품는 것이라며 잔바람에 산들거립니다.숨비기꽃 속에 한 움큼 씨가 영그는 동안에 숨비소리도 영등할망이 뿌린 씨앗을 품습니다.천만, 일억, 십억으로도 텅 빈 마음인 사람들은수백으로 저들의 세상을 이룬 숨비기꽃들을 보며,시들어가는 꽃망울 속에 여물고 있는 씨앗들을 생각하며,꺾이며 흩날렸던 세월을 기억하며,하귀리에 올 때는 숨비기꽃 같은 마음으로 와야 합니다.거스린물로 가는 걸음 끝에 긴 그림자가 걸립니다.수평선 너머로 쫓겨 가는 해가 세상을 거스르지 못하는 이의 얼굴을 붉게 붓질하였습니다.
강림도령
웅진주니어 / 배종숙 그림, 이용포 글, 한국고소설학회 감수 /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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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명작,문학
배종숙 그림, 이용포 글, 한국고소설학회 감수
재미만만 우리고전 시리즈 2권. ‘이전과 방식과 똑같아야 고전다운 것’이라는 틀을 깨고,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익숙한 현대 동화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했다.2권은 서사무가 ‘강림도령’의 서사를 새롭게 구성하여 강림이 사건을 해결하고 염라왕의 심부름꾼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공부하는 책이 아니라 고전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딱딱한 작가의 말이나 작품 해설이 실려 있지 않다. 길고 장황하게 이어지는 묘사글이나 서술글에서 불필요한 문장은 생략하고, 또 어떤 부분은 대화로 바꾸어서 전체적으로 글의 호흡을 짧게 다듬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글을 조금 더 쉽고 속도감 있게 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하지만 더 많은 정보를 원하는 독자들, 또는 고전에 담긴 의미를 아이들에게 전해 주고자 하는 부모들을 위해 고전 작품 해설을 삽지 형식으로 넣었다. 한국고소설학회 회원이자 대학에서 고전을 가르치는 감수 위원들이 직접 해설을 쓰고 더 생각해 볼 만한 점들을 짚어 주어 원하는 독자들이 깊이 있는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1부 내 아들들 살려 내! 원통해서 못 살겠네 ★ 12 떡은 왜 하나 ★ 26 2부 염라왕을 찾아서 저승 가는 길이 어디냐? ★ 34 대나무 위로 달아난 못생긴 새 한 마리 ★ 49 3부 이승에 온 염라왕 여보, 부인! 내가 왔소 ★ 58 각다귀와 모기로 변한 부부 ★ 65 4부 버무왕의 삼 형제 억울한 죽음 ★ 80 철썩! 철썩! 뺨 때리는 꽃 ★ 91 5부 저승 차사가 된 강림 까마귀에게 곤장을 때린 이유 ★ 100 까만 숯이 하얗게 될 때까지 ★ 109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즐거운 고전 고전 읽기 열풍이 여전한 가운데 올해만 해도 고전 관련 도서가 280종이 넘게 출간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책이 출간되어도 ‘고전은 고전다워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고전을 해석하고 풀어낸 방식은 새로울 것 없이 천편일률적입니다. ‘전’이라는 형식이 태어나던 그때 그대로, 내용이나 구성이 판박이처럼 복제되어 지금의 독자들은 새로운 고전 시리즈가 출간되어도 더 이상 아무런 기대를 갖지 않게 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시대는 빠르게 변해 왔습니다. 고전에 담긴 가치는 퇴색되지 않았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독자들의 삶의 방식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당연시되던 것들이 이제는 낯선 것이 되었습니다. 한문식 수사와 시 구절, 고어는 물론 옛날에 쓰던 생활도구까지 등 어른들도 제대로 모르는 것이 많지요. 하물며 어린 독자들에게 원전을 그대로 전하는 게 옳은 일일까요? 또, 제대로 된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기도 전에 논술 시험 대비 도서, 서술형 평가를 위한 도서로 권장되면서 ‘공부’라는 이름으로 다가가니 어떻게 고전을 좋아할 수 있을까요? 고전의 참된 가치를 온전히 알려면 고전의 원문을 최대한 가깝게 읽으라고 하는데, 내용을 제대로 읽어 내지 못하는데 어떻게 가치를 파악할 수 있을까요. 이천 년 전, 공자도 동양 고전의 으뜸으로 꼽히는 《서경》, 《시경》, 《역경》을 편찬할 당시, 불필요한 것을 제외하고 번잡한 것을 정리하는 과감한 태도를 취했습니다. 《시경》의 경우, 본래 3,000여 편으로 전해지던 것을 305편으로 간추렸습니다. 옛 성현조차 고전을 재화하는 데 있어 당시의 시대를 고려해서 취사선택하는 과감함을 보인 것이지요. 『재미만만 우리 고전』시리즈는 기존 아이들을 위한 고전 시리즈들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지금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러나 ‘진정 고전다운’ 고전을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이 시리즈를 한 권 한 권 읽으면서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알게 되고, 고전이 가진 참된 가치 또한 저절로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작품 소개】 현대의 화법으로 과감하게 다시 쓰다 고전은 대부분의 작품이 “옛날 어느 지역에 무슨 성을 가진 아무개가 살았는데…….”라는 구절로 시작한다. 책을 읽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고전의 전개 양상은 한결같다. 거기에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중국 고전에서 따온 인용구에, 두 쪽이 넘어가는 긴 사설과 대사들이 이어진다. 진부하고 난해한 고전 특유의 화법이 아이들을 고전의 세계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고집스럽게 예스러운 화법을 유지한 채, 읽기를 요구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다. ‘재미만만 우리 고전’은 ‘이전과 방식과 똑같아야 고전다운 것’이라는 틀을 깨고,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익숙한 현대 동화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했다. 아이들이 책을 펴고 읽기 시작하는 상투적인 도입부를 과감하게 뛰어넘어 바로 사건이 전개시키고,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속도감 있게 진행시켰다. 하지만 도입에 나오는 주인공에 관한 소개와 배경을 책에서 완전히 생략한 것은 아니다. 등장인물의 입에서 튀어나오기도 하고, 짧게 연결되는 서술 속에 등장하기도 한다. 아이들은 이야기에 빠져들어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필요한 정보들을 읽어 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길고 장황하게 이어지는 묘사글이나 서술글에서 불필요한 문장은 생략하고, 또 어떤 부분은 대화로 바꾸어서 전체적으로 글의 호흡을 짧게 다듬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글을 조금 더 쉽고 속도감 있게 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작품 선정에서 집필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다 많은 독자들이 고전 읽기를 즐길 수 있으려면 처음 접할 때부터 고전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독서 경험이 풍부하지 않은 어린 독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역사적 사실들로 가득한 고전, 또는 경험하기 어려운 사랑에 관한 이야기들은 작품 선정에서 제외하었다. 교과서에 실린 작품, 또는 수능에 출제된 필독 고전이라 해도 인생의 덧없음을 이야기하는 <구운몽>이나 이팔청춘이 나누는 뜨거운 사랑 이야기인 <춘향전> 같은 작품은 사실 고전 중에서도 필독서로 꼽히기는 하지만 과감히 제외시켰다. 하지만 서사 구조가 뚜렷하고 문학성이 뛰어나 우리 아이들에게 소개시켜 줄 만한 가치 있는 작품들은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김원전>, <적성의전> 같은 작품들을 새롭게 포함시켰다. 작품을 선정한 뒤 아이들의 눈높이를 가장 잘 이해하고, 동화의 형식과 화법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동화 작가들이 작품을 집필하였다. 이들은 작품을 자신의 시각으로 해석하고 개성을 불어넣어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고전을 만들어 냈다. 김남중 작가는 서얼로 차별받던 홍길동이 세운 나라에 힘을 실은 <홍길동전>을 썼고, 이용포 작가는 서사무가 ‘강림도령’의 서사를 새롭게 구성하여 강림이 사건을 해결하고 염라왕의 심부름꾼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강림도령>을 써 냈다. 이밖에도 동화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기정, 최나미, 김회경, 송언 작가가 참여하여 시리즈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전문가들의 치밀한 감수를 거쳐 고전이 지닌 가치는 그대로! 고전에 새로운 형식을 과감하게 도입하면서도, 오랫동안 고전에 담겨 온 가치가 온전하게 담길 수 있도록 고소설학회에서 활동하는 감수 위원이 작품의 선정에서부터 판본의 선별, 시대 고증뿐만 아니라 원전의 해석과 집필한 원고의 검토에 이르는 다양한 작업에 두루 참여하였다. 기획 단계에서는 아이들이 적합한 원고들을 짚어 주고, 집필의 기준으로 삼을 판본과 참고할 만한 이본들을 선정했고, 집필 과정에서 판본의 내용을 잘못 해석하거나 왜곡시키지 않았는지 엄격하게 검토하였다. 이처럼 정교한 감수를 거쳐 고전이 가진 본연의 가치는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재미는 살린 새로운 고전이 탄생할 수 있었다.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일러스트, 가독성을 고려한 디자인 고전 읽기에 장애가 되는 것이 비단 글만은 아니다. ‘고전’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은 누렇게 빛바랜 종이에 실로 꿰어진 크고 두꺼운 책이다. 지금까지 나온 많은 책들이 외양에 있어서도 ‘고전다움’을 고집해 왔다. 고전이라는 분위기에 맞춰 제목을 세로로 적은 책들도 적지 않다. 책을 읽는 아이들은 생각하지 않고 고전의 ‘오래된’ 분위기를 추구했기 때문이다. ‘재미만만 우리고전’ 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게 집고 읽을 수 있도록 판형을 한 손 크기로 줄여 책을 들고 읽을 때, 많은 힘이 필요하지 않고 잡기도 편하도록 배려하였다. 아이들도 쉽게 읽어 내릴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이고, 독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행과 행 사이의 간격도 넉넉하게 두었다. 캐릭터의 개성을 한껏 살린 일러스트를 통해 등장인물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글을 읽으면서 일러스트가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도록 배치하여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재미 쏙쏙! 지식 쑥쑥! <더 알아볼까> ‘재미만만 우리고전’ 시리즈에는 공부하는 책이 아니라 고전의 즐거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딱딱한 작가의 말이나 작품 해설이 실려 있지 않다. 하지만 더 많은 정보를 원하는 독자들, 또는 고전에 담긴 의미를 아이들에게 전해 주고자 하는 부모들을 위해 고전 작품 해설을 삽지 형식으로 넣었다. 한국고소설학회 회원이자 대학에서 고전을 가르치는 감수 위원들이 직접 해설을 쓰고 더 생각해 볼 만한 점들을 짚어 주어 원하는 독자들이 깊이 있는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전이 가진 가치는 무엇이고, 그것이 이 시대의 아이들에게 왜 필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기회를 준다.
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
담푸스 / 존 셰스카 지음, 이상희 옮김, 레인 스미스 그림 / 201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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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푸스
그림책
존 셰스카 지음, 이상희 옮김, 레인 스미스 그림
담푸스 그림책 시리즈 3권.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잭과 콩나무’의 잭을 해설자이자 책을 만드는 편집자로 해서 ‘토끼와 거북이’를 패러디한 ‘거북과 머리카락’, ‘잭과 콩나무’를 패러디한 ‘잭의 콩 문제’와 다른 이야기를 모아 모두 10편의 패러디 이야기를 담았다. 원래 이야기와는 다른 결말을 다른 시각에서 이야기하는 패러디 그림책은 어린이들에게 문학의 즐거움과 다른 관점에서 열린 생각을 가지게 한다. 못생긴 미운 아기 오리가 정말 커서도 못생긴 오리가 되고, 공주는 개구리와 입맞춤으로 멋진 왕자님과 만나는 게 아니라, 개구리의 끈적끈적한 액으로 입이 더러워지고, 토끼와 거북의 경주에서는 거북은 토끼 대신 토끼의 머리카락과 경주와 잭과 거인의 이야기들이 10편이 나온다. 이처럼 책은 모두 10편의 이야기로 구성하였지만, 잭이 이야기를 엮어가는 1편의 이야기 그림책이기도 하다.병아리 리켄 공주와 볼링공 아주 못생긴 아기 오리 또 다른 개구리 왕자 아주 빨리 달리는 빨간 반바지 꼬마 잭의 콩 문제 거인의 이야기 신데럼펠스틸트스킨 거북과 머리카락 냄새 고약한 치즈맨★칼데콧 아너 상 수상★ ★ABBY 명예상★ ★미국도서관협회 추천도서★ ★뉴욕타임스 올해의 주목할 책★ ★뉴욕타임스 올해의 BEST ILLUSTRATED BOOK★ 이외에도 많은 상과 추천을 받았으며, 무엇보다 세계적인 그림책 이론가들이 뽑은 포스트모던 그림책의 대표작! 이다. 잘 알려진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인물, 시간과 공간을 바꾸면서 새로운 관점에서 이야기를 표현한 패러디 그림책으로 책을 읽는 독자에게 문학의 즐거움과 다른 관점에서 열린 생각을 가지게 한다. 문학의 즐거움과 고정 관념을 깨고 사고의 전환을 자극하는 패러디 그림책 못생긴 아기 오리가 원래 고니가 아니고, 진짜 못생긴 아기 오리였다면? 개구리 왕자가 정말 멋진 왕자가 아니었다면? 원래 이야기와는 다른 결말을 다른 시각에서 이야기하는 패러디 그림책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책을 읽는 문학의 즐거움과 다양한 시각에서 열린 생각을 가지도록 자극합니다. 《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은 ‘잭과 콩나무’의 잭을 해설자이자 책을 만드는 편집자로 해서 ‘토끼와 거북이’를 패러디한 ‘거북과 머리카락’, ‘잭과 콩나무’를 패러디한 ‘잭의 콩 문제’와 다른 이야기를 모아 모두 10편의 패러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짧고 간결한 짜임새와 해학이 넘치는 그림은 어린이, 어른 독자 모두에게 만족감을 줍니다. 그리고 세계에서 그림책 이론가들이 포스트모던 그림책으로 가장 먼저 뽑는 대표작입니다. 책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책을 만드는 편집의 재미도 한껏 느끼는 그리고 10편의 이야기가 1편의 이야기로 연결되는 이야기 그림책 책의 첫 장면은 암탉이 소리를 지르면서 시작합니다. “밀 한 톨을 주웠어.”라며 자기 이야기를 늘어놓습니다. 그러나 그 자리는 본문이 시작하는 쪽이 아니라 책의 면지입니다. 그런데 본문의 이야기가 제목이 나오는 속표지보다 앞서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암탉이 계속 자기 이야기를 이어가려고 하지만 책의 해설자이자 책을 만드는 잭이 나와 암탉을 나무랍니다. 지금 나올 때가 아니라고요. 먼저 제목이 나와야 한다며 말이죠. 이처럼 《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은 우리가 보통 봐 왔던 그림책들과 패러디 그림책과는 기발한 발상으로 시작을 합니다. 책 속에는 못생긴 미운 아기 오리가 정말 커서도 못생긴 오리가 되고, 공주는 개구리와 입맞춤으로 멋진 왕자님과 만나는 게 아니라, 개구리의 끈적끈적한 액으로 입이 더러워지고, 토끼와 거북의 경주에서는 거북은 토끼 대신 토끼의 머리카락과 경주와 잭과 거인의 이야기들이 10편이 나옵니다. 이처럼 책은 모두 10편의 이야기로 구성하였지만, 잭이 이야기를 엮어가는 1편의 이야기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재미와 반전, 시간과 공간의 변화와 해학이 가득 넘치는 그림은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문학의 즐거움과 열린 사고와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게 할 것입니다. 이윽고 냄새 고약한 치즈맨은 다리가 없는 강에 이르렀어.“이 강을 어떻게 건너지? 폴짝 뛰어 건너기엔 강이 너무 넓어. 첨벙첨벙 헤엄쳤다간 내 몸이 산산이 부서지고 말 거야.” 냄새 고약한 그 치즈맨이 말했지.바로 그때였어. 교활한 여우(수많은 이야기에서 이런 식으로 나타나는 여우)가 덤불숲에서 고개를 쑥 내밀었어.“얘, 냄새 고약한 치즈맨. 내 등에 올라타면 강을 건너 줄게,”“네가 날 잡아먹을지도 모르잖니?”“한번 믿어봐.” - '이야기 냄새 고약한 치즈맨' 중에서
초등학교 독서습관 평생을 좌우한다
프리미엄북스㈜ / 수잔 짐머만, 크리스 허친스 글, 서현정 옮김 / 200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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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북스㈜
독서교육
수잔 짐머만, 크리스 허친스 글, 서현정 옮김
이 책은 책을 잘 읽는 아이,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몰라 고민하고 있는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해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그 해법이란 바로 7가지 독서습관으로, 이는 독서를 힘든 숙제가 아니라 즐겁고 신나는 모험으로 변화시켜줄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비법이라 할 수 있다. 이 7가지 독서습관은 저자들이 최신 조사자료와 10년 이상 백여 곳의 학급에서 실습한 결과를 토대로 완성된 것이며, 독서의 비밀을 파헤치고 아이가 글을 이해하고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제1장 독서는 평생의 친구 제2장 머릿속에 이미지 떠올리기 제3장 연결고리 만들기 제4장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왜 제5장 글의 숨은 의미 찾기 제6장 무엇이 중요한가, 왜 중요한가 제7장 내용을 깊이 이해하기 제8장 눈에 보이는 요소와 보이지 않는 요소
소마셈 K4 : 5~7세
soma(소마사고력수학) / 소마사고력수학 연구소 (지은이) /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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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학습지
소마사고력수학 연구소 (지은이)
단순 연산을 반복하는 기존 연산교재와 다르게 한 가지 연산 과정을 여러 가지 구체물이나 상황을 제시하여 원리를 익히고 재미있게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는 연산교재다. 하루 15분씩, 매주 5일, 8개월 동안 총 8권의 한 단계를 권별 호흡을 짧게 하여 지루하지 않도록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20까지의 더하기와 빼기 2수학이 즐거워지는 특별한 수학교실 소마에서 개발한 연산학습의 새 기준 소마의 마술 같은 원리셈 "소마셈". 이 책은 단순 연산을 반복하는 기존 연산교재와 다르게 한 가지 연산 과정을 여러 가지 구체물이나 상황을 제시하여 원리를 익히고 재미있게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는 연산교재입니다. 하루 15분씩, 매주 5일, 8개월 동안 총 8권의 한 단계를 권별 호흡을 짧게 하여 지루하지 않도록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소마셈"의 연산학습 방법 ① 10이 넘는 한 자리 덧셈 덧셈과 뺄셈의 기본은 수를 세는 데 있습니다. 8+4는 8에서 1씩 4번을 더 센 것이라는 개념이 중요합니다. 10의 보수를 이용한 받아올림을 생각하면 8+4는 (8+2)+2이지만 연산공부를 시작할 때 덧셈의 기본 개념에 충실한 것이 좋습니다. 이 책은 구체물을 통해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예를 들어 연산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② 가로셈 세로셈이 잘못된 방법은 아니지만 연산의 원리는 잊고 받아올림한 숫자는 어디에 적어야 하는지 만을 기억하여 마치 공식과 같이 생각하고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연습은 생각 없이 세로셈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로셈을 통해 원리를 생각하고 수를 쪼개고 붙이는 등의 과정에서 키워질 수 있는 수에 대한 사고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③ 곱셈구구 곱셈구구는 암기에만 초점을 맞추면 부작용이 큽니다. 곱셈은 덧셈을 압축한 것이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구구단을 외우면서 연산을 빨리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 곱셈구구를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곱셈의 의미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4×3을 할 줄 아는 학생이 두 자리 곱하기 한 자리는 안 배워서 45×3을 못 한다고 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합니다. 연산교육의 현실 연산교육의 가장 큰 폐해는 '초등 고학년 때 연산이 빠르지 않으면 고생한다.'는 등의 기존 연산학습지의 왜곡된 마케팅과 함께 단순 반복을 통한 기계적 연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계적 반복을 위주로 한 연산은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게 만들 뿐 아니라 개념과 원리가 빠진 연산학습으로 사고의 확장을 막는 학습방법입니다. 초등수학 교과과정과 연산 초등교육과정에서는 연산의 개념과 원리에 충실하면서 문자와 기호를 사용하지 않고 말로 풀어서 설명하다가 중등교육과정부터 문자와 기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교과서를 살펴보면 모든 연산의 도입에 원리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연산의 원리를 묻는 서술형 문제도 출제되고 있는데 아직도 연산은 연습이 우선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입니다. 연산학습은 어떻게? 연산교육은 별도로 떼어내어 추상적인 숫자나 기호만 가지고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구체물을 가지고 생각하고 이해한 후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속도보다 정확성을 위주로 실수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장수을 부르는 컬러링북 민화
우진하우스 / 지의홍 (지은이) /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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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하우스
취미,실용
지의홍 (지은이)
오토의 비 오는 날
제삼기획 / 파멜라 R. 레비 그림, 나타샤 임 글, 김은정 옮김 / 200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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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삼기획
창작동화
파멜라 R. 레비 그림, 나타샤 임 글, 김은정 옮김
비 오는 날 밖에 나가 노는 것을 무엇보다 좋아하는 오토. 어느 날 드디어 기다리던 비가 오지만 엄마가 바빠서 함께 나가줄 수 없다. 산더미같은 서류에 코를 박고 있는 엄마. 심심해진 오토는 집안 여기저기에서 말썽을 피우며 엄마를 괴롭힌다. 우산꽂이를 넘어뜨리고, 케이크를 만든다고 부엌을 엉망으로 만들고, 원숭이 흉내를 내다가 새로 단 커튼을 망가뜨린다. 그때마다 엄마는 화를 내지만 결국 아이가 얼마나 비오는 날 나가 놀고 싶어하는지를 깨달은 엄마는 아이와 함께 밖으로 나간다. 노란 비옷 빨간 장화를 신은 엄마와 아이가 천진하고 빗속에서 노는 마지막 장면이 기억에 오래동안 남는 그림책. 엄마가 잊어버린 동심을 깨우치는 아이의 모습이 재미있다.오토는 비가 좋아요.빗소리를 듣는 것도 좋아해요.오토는 진흙탕을 첨벙첨벙 뛰어다는 게 좋아요.개미들에게 철퍼덕 물장난 치는 것도 좋아해요.혓바닥을 내밀고 빗물을 받아먹는 것도 좋아해요.오토는 노란 비옷을 입었어요. 빨간 장화도 신었어요."어디 가니?" 엄마가 물으셨어요."비가 와서 밖에서 놀려구요." 오토가 말했어요.엄마는 고개를 저으셨어요."오토야, 오늘은 집에 있으렴. 엄마가 할 일이 있어서너랑 함께 나갈 수가 없구나.그렇다고 너 혼자 나갈 수는 없잖니."-책 속에서
야옹! 야옹!
다섯수레 / 제니스 롭 지음, 피터 어튼.앤 새비지 그림, 이수영 옮김, 김영환 감수 / 200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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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수레
자연,과학
제니스 롭 지음, 피터 어튼.앤 새비지 그림, 이수영 옮김, 김영환 감수
잉꼬가 어떻게 깃털을 청소하는지, 토끼는 어떻게 깡총 뛰는지, 뱀은 왜 비늘로 덮여 있는지, 물고기는 어떻게 헤엄을 치는지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들을 실험을 통해 배울 수 있다. 동물의 먹이, 생활 방식을 배우고 그 속에 숨겨져 있는 과학적 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책을 꾸몄다. 모두 12가지의 실험이 실려 있다. 또, 유아들에게 어려운 낱말들은 보라색으로 진하게 표시해, 책 뒤쪽의 낱말풀이에서 단어의 뜻을 찾아보도록 했다. 동물에 대한 내용이지만, 물리, 화학, 생물 등 과학의 전 영역에 대한 상식과 실험이 골고루 실려있다.이 책을 읽기 전에 고양이는 어떻게 가르랑 소리를 낼까요? 물고기는 어떻게 헤엄을 칠까요? 동물들이 말을 할 수 있나요? 개는 어떤 소리를 들을 수 있나요? 햄스터는 왜 보드라울까요? 토끼는 어떻게 깡충 뛸까요? 고양이는 밤에도 잘 볼 수 있나요? 잉꼬는 어떻게 몸을 깨끗이 할까요? 뱀은 왜 비늘이 있을까요? 생쥐는 왜 갈색일까요? 기니피그는 무엇을 먹을까요? 개는 왜 장난을 칠까요? 야옹야옹 퀴즈 낱말풀이 찾아보기
내 얼룩무늬 못 봤니?
미세기 / 선안나 지음, 이형진 그림 / 201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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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기
명작,문학
선안나 지음, 이형진 그림
미세기 저학년 도서관 시리즈 6권. 2007년 출간된 <내 얼룩무늬 못 봤니?>를 더 밝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새롭게 펴냈다. 자기 정체성이라는 다소 어렵고 철학적인 주제를 호랑이가 줄무늬를 잃어버린다는 기발하고 엉뚱한 상상력으로 재미있게 보여 주는 동화이다. 몸에서 벗겨진 줄무늬의 행적과 줄무늬를 찾아 헤매는 꼬마 호랑이 호야의 여정이 묘하게 맞물려 흘러간다. 호야가 모르는 사이 줄무늬가 조용히 물에 둥둥 떠내려 가면서 줄무늬를 발견한 동물들의 다양한 반응이 리듬감 있게 펼쳐진다. 한편 줄무늬가 없으면 엄마도 나를 알아보지 못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다급해진 상황은 긴장감을 주다가도, 혹시 이렇게 하면 줄무늬가 되지 않을까 싶어 몸에 미역, 칡넝쿨, 뱀 껍질을 감아 보는 호야의 시도는 웃음을 자아낸다.★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책 ★ 2009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잃어버린 줄무늬를 찾아나선 사랑스러운 꼬마 호랑이 호야가 전보다 더 밝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다시 어린이 독자를 찾아왔습니다. 꼬마 호랑이 호야의 잃어버린 줄무늬 찾기! 꼬마 호랑이 호야가 수달과 물놀이를 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글쎄, 아무도 호야가 호랑이인 줄 알아보지 못합니다. 친하게 지내던 담비 누나는 호야더러 큰 고양이라고 하고, 고슴도치 형은 살쾡이라고 하면서 지나칩니다. 왜 아무도 호야가 호랑이라는 걸 알아보지 못하는 걸까요? 그제야 호야는 자신의 줄무늬가 벗겨져 물에 떠내려 갔다는 걸 깨닫고, 부랴부랴 줄무늬를 찾아 나섭니다. 호야에게 줄무늬는 호랑이임을 나타내는 자기 정체성의 상징입니다. 어느 누구도 줄무늬가 없는 호야를 꼬마 호랑이 호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작가는 자기 정체성이라는 다소 어렵고 철학적인 주제를 호랑이가 줄무늬를 잃어버린다는 기발하고 엉뚱한 상상력으로 재미있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과연 호야는 줄무늬를 찾을 수 있을까요? 리듬감 있게 펼쳐지는 이야기와 생동감 넘치는 그림 호야의 몸에서 벗겨진 줄무늬의 행적과 줄무늬를 찾아 헤매는 호야의 여정이 묘하게 맞물려 흘러갑니다. 호야가 모르는 사이 줄무늬는 조용히 물에 둥둥 떠내려 가면서 줄무늬를 발견한 동물들의 다양한 반응이 리듬감 있게 펼쳐집니다. 한편 줄무늬가 없으면 엄마도 나를 알아보지 못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다급해진 상황은 긴장감을 주다가도, 혹시 이렇게 하면 줄무늬가 되지 않을까 싶어 몸에 미역, 칡넝쿨, 뱀 껍질을 감아 보는 호야의 시도는 웃음을 자아냅니다. 다음에는 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 전개와 크고 작은 소동들이 다채롭게 펼쳐져 독자는 지루할 틈 없이 이야기에 푹 빠져듭니다. 또한 동물들의 특징이 잘 살아난 밝고 유쾌한 그림은 이야기에 더욱 생동감을 불어넣어 줍니다. 놀이가 가진 긍정의 힘에서 친구를 위한 배려와 따뜻한 마음이 솟아나지요! 이 이야기의 백미는 냇가에서 바다까지 올라가며 줄무늬를 찾아 나선 호야가 마침내 자신의 줄무늬를 발견하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토록 찾아 헤매던 줄무늬를 발견했지만, 호야는 머뭇거립니다. 당연히 내 줄무늬라며 찾아가야 마땅하겠지만, 자신의 줄무늬로 신나게 놀이를 하고 있는 친구들의 얼굴을 보니 차마 그러지 못하는 것이지요. 호야와 함께 모험을 해 온 어린이 독자 역시 잠시 숨을 고르고,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과연 나라면 어떻게 할까? 내가 줄무늬를 가져가면 친구들이 실망할 거란 생각에 호야는 친구들을 위한 배려와 양보를 보입니다. 호야의 그 따뜻한 마음은 바로 놀이가 가진 긍정의 힘에서 솟아났습니다. 호야와 친구들이 신나게 한바탕 뛰노는 모습은 우리 아이들의 마음도 한층 더 넓고 여유로우며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허생전
웅진주니어 / 최나미 글, 이경국 그림, 한국고소설학회 감수 / 201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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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명작,문학
최나미 글, 이경국 그림, 한국고소설학회 감수
1부 집을 나선 샌님 자네는 누구 편인가? 13 십 년 공부를 포기하다 27 헐렝이 양반이 나오셨다! 40 2부 새로운 희망의 땅 덕이 있으면 사람이 모이게 마련이지 62 새 땅에서는 누구나 똑같은 사람이다 68 3부 허생이 가는 길 돈이 많다고 한들 도를 살찌울 수 있겠소? 86 그 새벽에 어디로 갔을까? 98 【시리즈 소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즐거운 고전 고전 읽기 열풍이 여전한 가운데 올해만 해도 고전 관련 도서가 280종이 넘게 출간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책이 출간되어도 ‘고전은 고전다워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고전을 해석하고 풀어낸 방식은 새로울 것 없이 천편일률적입니다. ‘전’이라는 형식이 태어나던 그때 그대로, 내용이나 구성이 판박이처럼 복제되어 지금의 독자들은 새로운 고전 시리즈가 출간되어도 더 이상 아무런 기대를 갖지 않게 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시대는 빠르게 변해 왔습니다. 고전에 담긴 가치는 퇴색되지 않았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독자들의 삶의 방식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당연시되던 것들이 이제는 낯선 것이 되었습니다. 한문식 수사와 시 구절, 고어는 물론 옛날에 쓰던 생활도구까지 등 어른들도 제대로 모르는 것이 많지요. 하물며 어린 독자들에게 원전을 그대로 전하는 게 옳은 일일까요? 또, 제대로 된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기도 전에 논술 시험 대비 도서, 서술형 평가를 위한 도서로 권장되면서 ‘공부’라는 이름으로 다가가니 어떻게 고전을 좋아할 수 있을까요? 고전의 참된 가치를 온전히 알려면 고전의 원문을 최대한 가깝게 읽으라고 하는데, 내용을 제대로 읽어 내지 못하는데 어떻게 가치를 파악할 수 있을까요. 이천 년 전, 공자도 동양 고전의 으뜸으로 꼽히는 《서경》, 《시경》, 《역경》을 편찬할 당시, 불필요한 것을 제외하고 번잡한 것을 정리하는 과감한 태도를 취했습니다. 《시경》의 경우, 본래 3,000여 편으로 전해지던 것을 305편으로 간추렸습니다. 옛 성현조차 고전을 재화하는 데 있어 당시의 시대를 고려해서 취사선택하는 과감함을 보인 것이지요. 『재미만만 우리 고전』시리즈는 기존 아이들을 위한 고전 시리즈들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지금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러나 ‘진정 고전다운’ 고전을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이 시리즈를 한 권 한 권 읽으면서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알게 되고, 고전이 가진 참된 가치 또한 저절로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작품 소개】 □ 현대의 화법으로 과감하게 다시 쓰다 고전은 대부분의 작품이 “옛날 어느 지역에 무슨 성을 가진 아무개가 살았는데…….”라는 구절로 시작한다. 책을 읽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고전의 전개 양상은 한결같다. 거기에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중국 고전에서 따온 인용구에, 두 쪽이 넘어가는 긴 사설과 대사들이 이어진다. 진부하고 난해한 고전 특유의 화법이 아이들을 고전의 세계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고집스럽게 예스러운 화법을 유지한 채, 읽기를 요구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다. ‘재미만만 우리 고전’은 ‘이전과 방식과 똑같아야 고전다운 것’이라는 틀을 깨고,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익숙한 현대 동화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했다. 아이들이 책을 펴고 읽기 시작하는 상투적인 도입부를 과감하게 뛰어넘어 바로 사건이 전개시키고,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속도감 있게 진행시켰다. 하지만 도입에 나오는 주인공에 관한 소개와 배경을 책에서 완전히 생략한 것은 아니다. 등장인물의 입에서 튀어나오기도 하고, 짧게 연결되는 서술 속에 등장하기도 한다. 아이들은 이야기에 빠져들어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필요한 정보들을 읽어 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길고 장황하게 이어지는 묘사글이나 서술글에서 불필요한 문장은 생략하고, 또 어떤 부분은 대화로 바꾸어서 전체적으로 글의 호흡을 짧게 다듬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글을 조금 더 쉽고 속도감 있게 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 작품 선정에서 집필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다 많은 독자들이 고전 읽기를 즐길 수 있으려면 처음 접할 때부터 고전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독서 경험이 풍부하지 않은 어린 독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역사적 사실들로 가득한 고전, 또는 경험하기 어려운 사랑에 관한 이야기들은 작품 선정에서 제외하었다. 교과서에 실린 작품, 또는 수능에 출제된 필독 고전이라 해도 인생의 덧없음을 이야기하는 <구운몽>이나 이팔청춘이 나누는 뜨거운 사랑 이야기인 <춘향전> 같은 작품은 사실 고전 중에서도 필독서로 꼽히기는 하지만 과감히 제외시켰다. 하지만 서사 구조가 뚜렷하고 문학성이 뛰어나 우리 아이들에게 소개시켜 줄 만한 가치 있는 작품들은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김원전>, <적성의전> 같은 작품들을 새롭게 포함시켰다. 작품을 선정한 뒤 아이들의 눈높이를 가장 잘 이해하고, 동화의 형식과 화법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동화 작가들이 작품을 집필하였다. 이들은 작품을 자신의 시각으로 해석하고 개성을 불어넣어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고전을 만들어 냈다. 김남중 작가는 서얼로 차별받던 홍길동이 세운 나라에 힘을 실은 <홍길동전>을 썼고, 이용포 작가는 서사무가 ‘강림도령’의 서사를 새롭게 구성하여 강림이 사건을 해결하고 염라왕의 심부름꾼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강림도령>을 써 냈다. 이밖에도 동화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기정, 최나미, 김회경, 송언 작가가 참여하여 시리즈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 전문가들의 치밀한 감수를 거쳐 고전이 지닌 가치는 그대로! 고전에 새로운 형식을 과감하게 도입하면서도, 오랫동안 고전에 담겨 온 가치가 온전하게 담길 수 있도록 고소설학회에서 활동하는 감수 위원이 작품의 선정에서부터 판본의 선별, 시대 고증뿐만 아니라 원전의 해석과 집필한 원고의 검토에 이르는 다양한 작업에 두루 참여하였다. 기획 단계에서는 아이들이 적합한 원고들을 짚어 주고, 집필의 기준으로 삼을 판본과 참고할 만한 이본들을 선정했고, 집필 과정에서 판본의 내용을 잘못 해석하거나 왜곡시키지 않았는지 엄격하게 검토하였다. 이처럼 정교한 감수를 거쳐 고전이 가진 본연의 가치는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재미는 살린 새로운 고전이 탄생할 수 있었다. □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일러스트, 가독성을 고려한 디자인 고전 읽기에 장애가 되는 것이 비단 글만은 아니다. ‘고전’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은 누렇게 빛바랜 종이에 실로 꿰어진 크고 두꺼운 책이다. 지금까지 나온 많은 책들이 외양에 있어서도 ‘고전다움’을 고집해 왔다. 고전이라는 분위기에 맞춰 제목을 세로로 적은 책들도 적지 않다. 책을 읽는 아이들은 생각하지 않고 고전의 ‘오래된’ 분위기를 추구했기 때문이다. ‘재미만만 우리고전’ 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게 집고 읽을 수 있도록 판형을 한 손 크기로 줄여 책을 들고 읽을 때, 많은 힘이 필요하지 않고 잡기도 편하도록 배려하였다. 아이들도 쉽게 읽어 내릴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이고, 독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행과 행 사이의 간격도 넉넉하게 두었다. 캐릭터의 개성을 한껏 살린 일러스트를 통해 등장인물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글을 읽으면서 일러스트가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도록 배치하여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 재미 쏙쏙! 지식 쑥쑥! <더 알아볼까> ‘재미만만 우리고전’ 시리즈에는 공부하는 책이 아니라 고전의 즐거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딱딱한 작가의 말이나 작품 해설이 실려 있지 않다. 하지만 더 많은 정보를 원하는 독자들, 또는 고전에 담긴 의미를 아이들에게 전해 주고자 하는 부모들을 위해 고전 작품 해설을 삽지 형식으로 넣었다. 한국고소설학회 회원이자 대학에서 고전을 가르치는 감수 위원들이 직접 해설을 쓰고 더 생각해 볼 만한 점들을 짚어 주어 원하는 독자들이 깊이 있는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전이 가진 가치는 무엇이고, 그것이 이 시대의 아이들에게 왜 필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기회를 준다.
과학 개념 따라잡기 : 화학의 핵심
청어람e(청어람미디어) / Newton Press (지은이), 전화윤 (옮긴이), 사쿠라이 히로무 (감수)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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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과학,수학
Newton Press (지은이), 전화윤 (옮긴이), 사쿠라이 히로무 (감수)
화학의 역사, 일상의 재미있는 화학 상식, 그리고 현대사회에 필수불가결한 유기물 등 다양한 현상에 얽힌 화학을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화학을 공부하는 중고등학생은 물론이고, 학창시절 화학에 좌절한 어른들에게 맞춤한 책이다. '과학의 핵심' 시리즈는 일본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는 과학 잡지 을 발행하고 있는 Newton Press에서 별책 부록을 단행본 시리즈 화한 것으로 일본 출판시장에서는 과학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오리엔테이션 화학이란 물질의 성질을 연구하는 학문 / 스마트폰에는 희귀한 원소가 많이 사용된다 / 불꽃놀이의 선명한 색은 화학으로 만들어진다 / 플라스틱은 사슬 모양의 분자로 만들어져 있다 / 칼럼 개발 진행 중인 생분해성 플라스틱 / 칼럼 박사님! 알려주세요! _ 어떻게 하면 다이아몬드를 만들 수 있어요? 제1장 세계는 원자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물질은 '원자'로 구성되어 있다! /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로 되어 있다 / 수소 원자에는 무거운 것과 가벼운 것이 있다 / 원자가 부딪쳐 '화학반응'이 일어난다 / 수많은 원자와 분자를 '몰'로 나타내보자! / Q 몰 계산을 해보자! / A 몰 계산 정답 / 주기율표를 보면 원소의 '성격'을 단번에 알 수 있다 / 가장 바깥의 전자가 원소의 성격을 결정한다 / 우주에 있는 원소의 99.9%는 수소와 헬륨 / 새로운 원소를 인공적으로 만들어라! / 칼럼 지구는 매년 가벼워진다! / 네 컷 만화 물리학자 아보가드로 / 네 컷 만화 아보가드로의 법칙을 발표하다 제2장 원자가 결합하여 물질이 만들어진다 원자가 연결되는 방식은 세 종류 / 전자를 공유하며 강하게 결합하는 '공유 결합' / 자유롭게 움직이는 전자가 원자에 붙는 '금속 결합' / 전기적으로 끌어당기며 결합하는 '이온 결합' / 물 분자는 '수소 결합'으로 만들어진다 / 칼럼 박사님! 알려주세요! _ 얼음은 왜 물에 뜨나요? / 인력의 수수께끼 '판데르발스 힘' / 물질은 기체, 액체, 고체로 변화한다 / 보석과 철이 원자가 결합된 결정이었다니 / 칼럼 게코도마뱀의 판데르발스 힘 / 네 컷 만화 물리학자 판데르발스 / 네 컷 만화 분자 간의 인력을 발견하다 제3장 우리 주변의 수많은 이온 '이온'이란 전기가 통할 때 움직이는 입자 / 원자와 이온의 차이는 전자의 수 / 전자의 '빈자리' 수로 어떤 이온이 될지가 결정된다 / 물 분자가 데려가면 결정이 녹는다 / 생선에 소금을 뿌리는 것은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서다 / 칼럼 세상에서 가장 냄새나는 음식 / 신맛과 쓴맛은 이온이 만들어낸다! / 금속의 녹은 산소가 주범이다 / 전지는 금속 이온을 이용한 것 / 망가니즈 건전지 속을 들여다보자 / 칼럼 오징어와 문어의 피는 파랗다 제4장 현대사회에 필수불가결한 유기물 탄소 원자에서 비롯된 물질을 연구하는 유기화학 / 19세기, 유기물은 철저하게 분해되었다 / 탄소의 손 4개가 다채로운 유기물을 만든다 / 탄소 원자가 결합하여 유기물의 골격이 된다 / 유기물의 성격은 '장식'으로 결정된다 / 같은 원자라도 완전히 다른 유기물이 생긴다 / 탄소는 생명체의 중추를 이룬다 / 칼럼 박사님! 알려주세요! _ 참치 뱃살은 왜 녹나요? / 칼럼 이상한 이름의 유기물들 / 우리는 유기물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다 / 약이 되는 유기물을 인공 합성한다! / OLED, 초분자…………,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유기화학 / 네 컷 만화 유기화학의 창시자, 유스투스 폰 리비히 / 네 컷 만화 유기화학의 창시자, 프리드리히 뵐러과학 공부의 기본기를 다지는 '과학의 핵심' 시리즈 원리와 개념이 동화처럼 읽히고 만화처럼 이해된다! 21세기는 바야흐로 새로운 과학혁명의 시대다. AI로 불리는 인공지능 혁명과 인간의 육체적 한계를 확장시키는 바이오 혁명으로 인해 인류의 삶은 전에 볼 수 없었던 엄청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그 밑바탕에는 근대부터 시작된 과학혁명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이제는 다양한 과학 분야가 서로 융합하며 놀라운 속도로 넓이와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과학을 몰라서는 개인이든 국가든 변하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갈 수 없다. 새로운 과학혁명의 시대를 의미있게 살아가려면 과학 개념에 대한 정확하고 깊이 있는 이해는 필수적이다. 단편적인 개념의 이해를 뛰어넘어 그 개념이 탄생하게 된 시대적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고, 그 개념이 어떤 과정을 거쳐 발전하였으며, 그렇게 해서 현재 어떤 분야에서 어떤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번에 출간되는 '과학의 핵심' 시리즈는 일본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는 과학 잡지 《Newton》을 발행하고 있는 Newton Press에서 《Newton》 별책 부록을 단행본 시리즈 화한 것으로 일본 출판시장에서는 과학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교양과 재미를 둘 다 갖춘 이 시리즈가 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과 다시 과학 공부를 하고 싶은 성인들 모두에게 평생 학습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 화학에 대한 이해 없이 세상의 구조와 성질을 이해할 수 없다! 고등학교 3년 동안의 화학의 핵심이 완벽하게 이해되는 최고의 안내서!! 화학은 세상 모든 물질의 구조와 성질을 밝혀내는 학문이다. 역사적으로는 중세 이전의 연금술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겪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화학이 발전했다. 여기서 발견된 화학적 지식을 토대로 하여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부터 편의점의 비닐봉지와 의약품에 이르기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거의 모든 물건이 탄생한 것이다. 원자와 원소, 분자, 주기율표, 이온 결합, 유기물…, 화학에서 사용되고 있는 이런 용어들은 나와는 상관없는 다른 세상의 이야기처럼 들릴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의 일상은 화학 없이 돌아갈 수 없으며 세상의 구조와 성질을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서 화학에 대한 기초 지식은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필수적이다. 이 책은 화학의 역사, 일상의 재미있는 화학 상식, 그리고 현대사회에 필수불가결한 유기물 등 다양한 현상에 얽힌 화학을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화학을 공부하는 중고등학생은 물론이고, 학창시절 화학에 좌절한 어른들에게 맞춤한 책이다. 자, 지금부터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화학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자! 시리즈의 구성 1권 『주기율표의 핵심』 118개의 원소가 완벽하게 이해되는 최고의 주기율표 안내서!! 2권 『화학의 핵심』 고등학교 3년 동안의 화학의 핵심이 완벽하게 이해되는 최고의 안내서!! 3권 『물리의 핵심』(근간) 고등학교 3년 동안의 물리의 핵심이 완벽하게 이해되는 최고의 안내서!! 시리즈의 특징 1. 과학 영역별 시리즈 구성: 주기율표, 화학, 물리 등 과학 영역별 구성으로 수능과 내신 대비! 2. 입체적이고 깊이 있는 개념 따라잡기: 개념이 탄생하게 된 역사적 배경과 현재의 활용 사례 제시! 3. 재미있는 사례와 풍부한 일러스트 활용: 과학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부터 상위권 학생까지 쉽고 재미있게! 4. 모든 세대를 위한 과학 개념서: 중학 과학을 선행 학습하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과학의 개념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청소년, 나아가 과학을 다시 공부하고 싶은 어른까지! 5. 평생 과학 공부의 동반자! 언제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는 컴팩트한 구성!
기탄 수학 B단계 4집 (한영판)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지음 /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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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유아학습지
기탄교육연구소 지음
스몰스텝 방식에 의해 치밀하고 과학적으로 설계된 프로그램식 학습지로, 매일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집중해서 한 번에 3장씩 풀고, 교재 1장을 푸는 데 소요되는 최소한의 요구 시간인 표준완성시간 내에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지도한다. 유아 4세부터 예비 중3까지 권장 대상은 있으나, 나이와 학년에 상관없이 아이의 능력과 수준을 판단하여 아이 수준보다 한, 두 단계 낮추어서 시작한다. 매 권마다 수록된 성취도테스트 및 종료테스트로 철저하게 보완학습을 할 수 있으며, 특별부록 4분 문장제 학습(C~M단계)으로 연산력과 사고력을 동시에 길러 준다. 연산력은 지속적인 반복학습에 달려 있으므로 꾸준한 반복학습으로 자신감을 길러 준다. 또한, 한글과 함께 표기된 영어를 반복적으로 접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수학 용어들의 영어식 표현을 익히게 된다.[기탄수학(Gitan’s math system)]은 수학의 기초인 연산력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유아초등 대표 학습지 개인별능력별 학습 프로그램 이라는 기존 [기탄수학]의 강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전세계 어린이들이 함께 배우는 한글영어 공용 교재 라는 글로벌 교육 리더로서의 비전과 철학을 새롭게 반영하였습니다. 다가올 미래는 가족과 국가의 개념이 해체되고 기업과 문화가 거대하게 하나로 통합되는 초월적 사회가 될 것이고, 그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세계를 품을 수 있는 꿈을 키워가야 합니다. 그 길에 기탄교육이 최선을 다해 힘이 되겠습니다. [기탄수학(Gitan’s math system)] 제대로 활용하기 Tip - 기탄수학은 스몰스텝 방식에 의해 치밀하고 과학적으로 설계된 프로그램식 학습지로, 매일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집중해서 한 번에 3장씩 풀고, 교재 1장을 푸는 데 소요되는 최소한의 요구 시간인 표준완성시간 내에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지도합니다. - 유아 4세부터 예비 중3까지 권장 대상은 있으나, 나이와 학년에 상관없이 아이의 능력과 수준을 판단하여 아이 수준보다 한, 두 단계 낮추어서 시작합니다. - 매 권마다 수록된 성취도테스트 및 종료테스트로 철저하게 보완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 특별부록 4분 문장제 학습(C~M단계)으로 연산력과 사고력을 동시에 길러 줍니다. - 연산력은 지속적인 반복학습에 달려 있으므로 꾸준한 반복학습으로 자신감을 길러 줍니다. - 한글과 함께 표기된 영어를 반복적으로 접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수학 용어들의 영어식 표현을 익히게 됩니다.
옹고집전
웅진주니어 / 김회경 지음, 김규택 그림, 한국고소설학회 감수 / 201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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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명작,문학
김회경 지음, 김규택 그림, 한국고소설학회 감수
재미만만 우리고전 시리즈 5권. ‘이전과 방식과 똑같아야 고전다운 것’이라는 틀을 깨고,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익숙한 현대 동화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했다. 아이들의 눈높이를 가장 잘 이해하고, 동화의 형식과 화법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동화 작가들이 작품을 집필하였다. 1권은 서얼로 차별받던 홍길동이 나라에 힘을 실은 「옹고집전」을 담았다. 공부하는 책이 아니라 고전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딱딱한 작가의 말이나 작품 해설이 실려 있지 않다. 길고 장황하게 이어지는 묘사글이나 서술글에서 불필요한 문장은 생략하고, 또 어떤 부분은 대화로 바꾸어서 전체적으로 글의 호흡을 짧게 다듬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글을 조금 더 쉽고 속도감 있게 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하지만 더 많은 정보를 원하는 독자들, 또는 고전에 담긴 의미를 아이들에게 전해 주고자 하는 부모들을 위해 고전 작품 해설을 삽지 형식으로 넣었다. 한국고소설학회 회원이자 대학에서 고전을 가르치는 감수 위원들이 직접 해설을 쓰고 더 생각해 볼 만한 점들을 짚어 주어 원하는 독자들이 깊이 있는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1부 옹고집의 못된 짓 심술에 욕심에 고집도 이만저만이 아니니 12 늙은 어머니 죽는다고 아까워할 사람 하나 없소 19 2부 쫓겨난 시주승 시주승이 찾아오다 24 시주승과 한판 벌이다 31 피투성이로 쫓겨난 시주승 40 3부 누가 진짜 옹고집이냐 가짜 옹고집이 나타나다 50 정수리에 흰머리가 있는 분이 시아버님이오 60 진짜 옹 좌수, 내가 가리리다 65 4부 진짜 옹고집이 가려지다 관아로 가서 가려내자 74 천 년 묵은 여우가 분명해 77 판결이 나다 87 5부 돌아온 옹고집 가짜 옹고집이면 바로 나? 98 울며 후회하는 옹고집 103 진짜 옹고집 110우리나라 고전은 아이들에게 꼭 읽혀야 한다고 하지만 아이들이 읽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어려운 옛날 말로 쓰여 있어서 어른들조차 읽기 힘든 책들도 있고, 각색을 하여 원래 고전이 지닌 의미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책들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면서도 고전의 깊은 의미와 재미를 담아낸 책은 환영받아야 합니다. … 어린이들은 홍길동의 도술, 심청의 고난을 지켜보면서 게임이나 텔레비전이 던지지 못하는 위대한 질문과 마주하며, 세상에 대한 예민한 감수성과 생각하는 힘을 저절로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 한국고소설학회 추천사 중에서 【시리즈 소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즐거운 고전 고전 읽기 열풍이 여전한 가운데 올해만 해도 고전 관련 도서가 280종이 넘게 출간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책이 출간되어도 ‘고전은 고전다워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고전을 해석하고 풀어낸 방식은 새로울 것 없이 천편일률적입니다. ‘전’이라는 형식이 태어나던 그때 그대로, 내용이나 구성이 판박이처럼 복제되어 지금의 독자들은 새로운 고전 시리즈가 출간되어도 더 이상 아무런 기대를 갖지 않게 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시대는 빠르게 변해 왔습니다. 고전에 담긴 가치는 퇴색되지 않았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독자들의 삶의 방식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당연시되던 것들이 이제는 낯선 것이 되었습니다. 한문식 수사와 시 구절, 고어는 물론 옛날에 쓰던 생활도구까지 등 어른들도 제대로 모르는 것이 많지요. 하물며 어린 독자들에게 원전을 그대로 전하는 게 옳은 일일까요? 또, 제대로 된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기도 전에 논술 시험 대비 도서, 서술형 평가를 위한 도서로 권장되면서 ‘공부’라는 이름으로 다가가니 어떻게 고전을 좋아할 수 있을까요? 고전의 참된 가치를 온전히 알려면 고전의 원문을 최대한 가깝게 읽으라고 하는데, 내용을 제대로 읽어 내지 못하는데 어떻게 가치를 파악할 수 있을까요. 이천 년 전, 공자도 동양 고전의 으뜸으로 꼽히는 《서경》, 《시경》, 《역경》을 편찬할 당시, 불필요한 것을 제외하고 번잡한 것을 정리하는 과감한 태도를 취했습니다. 《시경》의 경우, 본래 3,000여 편으로 전해지던 것을 305편으로 간추렸습니다. 옛 성현조차 고전을 재화하는 데 있어 당시의 시대를 고려해서 취사선택하는 과감함을 보인 것이지요. 『재미만만 우리 고전』시리즈는 기존 아이들을 위한 고전 시리즈들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지금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러나 ‘진정 고전다운’ 고전을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이 시리즈를 한 권 한 권 읽으면서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알게 되고, 고전이 가진 참된 가치 또한 저절로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작품 소개】 * 현대의 화법으로 과감하게 다시 쓰다 고전은 대부분의 작품이 “옛날 어느 지역에 무슨 성을 가진 아무개가 살았는데…….”라는 구절로 시작한다. 책을 읽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고전의 전개 양상은 한결같다. 거기에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중국 고전에서 따온 인용구에, 두 쪽이 넘어가는 긴 사설과 대사들이 이어진다. 진부하고 난해한 고전 특유의 화법이 아이들을 고전의 세계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고집스럽게 예스러운 화법을 유지한 채, 읽기를 요구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다. ‘재미만만 우리 고전’은 ‘이전과 방식과 똑같아야 고전다운 것’이라는 틀을 깨고,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익숙한 현대 동화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했다. 아이들이 책을 펴고 읽기 시작하는 상투적인 도입부를 과감하게 뛰어넘어 바로 사건이 전개시키고,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속도감 있게 진행시켰다. 하지만 도입에 나오는 주인공에 관한 소개와 배경을 책에서 완전히 생략한 것은 아니다. 등장인물의 입에서 튀어나오기도 하고, 짧게 연결되는 서술 속에 등장하기도 한다. 아이들은 이야기에 빠져들어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필요한 정보들을 읽어 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길고 장황하게 이어지는 묘사글이나 서술글에서 불필요한 문장은 생략하고, 또 어떤 부분은 대화로 바꾸어서 전체적으로 글의 호흡을 짧게 다듬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글을 조금 더 쉽고 속도감 있게 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 작품 선정에서 집필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다 많은 독자들이 고전 읽기를 즐길 수 있으려면 처음 접할 때부터 고전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독서 경험이 풍부하지 않은 어린 독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역사적 사실들로 가득한 고전, 또는 경험하기 어려운 사랑에 관한 이야기들은 작품 선정에서 제외하었다. 교과서에 실린 작품, 또는 수능에 출제된 필독 고전이라 해도 인생의 덧없음을 이야기하는 <구운몽>이나 이팔청춘이 나누는 뜨거운 사랑 이야기인 <춘향전> 같은 작품은 사실 고전 중에서도 필독서로 꼽히기는 하지만 과감히 제외시켰다. 하지만 서사 구조가 뚜렷하고 문학성이 뛰어나 우리 아이들에게 소개시켜 줄 만한 가치 있는 작품들은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김원전>, <적성의전> 같은 작품들을 새롭게 포함시켰다. 작품을 선정한 뒤 아이들의 눈높이를 가장 잘 이해하고, 동화의 형식과 화법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동화 작가들이 작품을 집필하였다. 이들은 작품을 자신의 시각으로 해석하고 개성을 불어넣어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고전을 만들어 냈다. 김남중 작가는 서얼로 차별받던 홍길동이 세운 나라에 힘을 실은 <홍길동전>을 썼고, 이용포 작가는 서사무가 ‘강림도령’의 서사를 새롭게 구성하여 강림이 사건을 해결하고 염라왕의 심부름꾼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강림도령>을 써 냈다. 이밖에도 동화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기정, 최나미, 김회경, 송언 작가가 참여하여 시리즈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 전문가들의 치밀한 감수를 거쳐 고전이 지닌 가치는 그대로! 고전에 새로운 형식을 과감하게 도입하면서도, 오랫동안 고전에 담겨 온 가치가 온전하게 담길 수 있도록 고소설학회에서 활동하는 감수 위원이 작품의 선정에서부터 판본의 선별, 시대 고증뿐만 아니라 원전의 해석과 집필한 원고의 검토에 이르는 다양한 작업에 두루 참여하였다. 기획 단계에서는 아이들이 적합한 원고들을 짚어 주고, 집필의 기준으로 삼을 판본과 참고할 만한 이본들을 선정했고, 집필 과정에서 판본의 내용을 잘못 해석하거나 왜곡시키지 않았는지 엄격하게 검토하였다. 이처럼 정교한 감수를 거쳐 고전이 가진 본연의 가치는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재미는 살린 새로운 고전이 탄생할 수 있었다. *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일러스트, 가독성을 고려한 디자인 고전 읽기에 장애가 되는 것이 비단 글만은 아니다. ‘고전’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은 누렇게 빛바랜 종이에 실로 꿰어진 크고 두꺼운 책이다. 지금까지 나온 많은 책들이 외양에 있어서도 ‘고전다움’을 고집해 왔다. 고전이라는 분위기에 맞춰 제목을 세로로 적은 책들도 적지 않다. 책을 읽는 아이들은 생각하지 않고 고전의 ‘오래된’ 분위기를 추구했기 때문이다. ‘재미만만 우리고전’ 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게 집고 읽을 수 있도록 판형을 한 손 크기로 줄여 책을 들고 읽을 때, 많은 힘이 필요하지 않고 잡기도 편하도록 배려하였다. 아이들도 쉽게 읽어 내릴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이고, 독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행과 행 사이의 간격도 넉넉하게 두었다. 캐릭터의 개성을 한껏 살린 일러스트를 통해 등장인물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글을 읽으면서 일러스트가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도록 배치하여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 재미 쏙쏙! 지식 쑥쑥! <더 알아볼까> ‘재미만만 우리고전’ 시리즈에는 공부하는 책이 아니라 고전의 즐거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딱딱한 작가의 말이나 작품 해설이 실려 있지 않다. 하지만 더 많은 정보를 원하는 독자들, 또는 고전에 담긴 의미를 아이들에게 전해 주고자 하는 부모들을 위해 고전 작품 해설을 삽지 형식으로 넣었다. 한국고소설학회 회원이자 대학에서 고전을 가르치는 감수 위원들이 직접 해설을 쓰고 더 생각해 볼 만한 점들을 짚어 주어 원하는 독자들이 깊이 있는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전이 가진 가치는 무엇이고, 그것이 이 시대의 아이들에게 왜 필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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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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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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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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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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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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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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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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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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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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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꿀벌 콜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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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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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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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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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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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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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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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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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삼국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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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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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네 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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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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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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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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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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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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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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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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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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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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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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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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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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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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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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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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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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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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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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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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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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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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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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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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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