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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나는 아빠를 사랑해
열린어린이 / 비벌리 클리어리 지음, 트레이시 도클레이 그림, 김난령 옮김 / 2009.10.15
9,500원 ⟶ 8,550원(10% off)

열린어린이명작,문학비벌리 클리어리 지음, 트레이시 도클레이 그림, 김난령 옮김
뉴베리 영예 도서,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최고의 책, 미국도서관협회(ALA)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 '라모나 시리즈'8권이다. 라모나가 새 학기를 시작하자마자 아버지가 직장에서 해고되는 사건을 겪지만, 언제나처럼 라모나식으로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버지의 실직과 더불어 라모나의 삶은 뒤죽박죽 혼란스럽다. 실직한 아버지는 웃음을 잃고 항상 침울해 있고, 어머니는 과로로 지쳐 있고, 언니 비저스는 이제 사춘기가 되어 툭하면 신경질을 부리고, 늙은 고양이 까탈이는 값싼 사료는 입에 대려고 하지도 않는다. 라모나는 식구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우울한 식탁 분위기를 바꿔 보려고 내키지 않는 농담도 하고, 유명한 텔레비전 광고 모델이 되어 백만 달러를 벌려고 혼자 연기 연습도 열심히 하고, 아버지가 담배를 끊으시도록 금연운동도 펼친다.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해 라모나가 벌이는 여러 어설픈 시도와 노력이 가슴 찡하면서도 편안한 웃음을 자아낸다.1. 아빠가 직장을 잃었어요 2. 라모나와 백만 달러 3. 호박등 소동 4. 아빠는 내가 지킨다! 5. 글짓기는 어려워! 6. 양이 되고 싶어요 7. 라모나와 세 명의 동방박사 옮긴이의 말 * 뉴베리 영예 도서 *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 국제독서연합 어린이도서협의회(IRA-CBC) 어린이들의 선택 상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최고의 책 * 미국도서관협회(ALA)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 안녕하세요? 열린어린이가 열한 번째 창작동화를 펴냈습니다. 많은 관심과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동화 속의 가장 웃기는 여동생 라모나가 우리를 찾아옵니다 라모나 가족에게 큰 걱정거리가 생겼어요 때로는 아빠들도 우리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지요 아버지가 직장을 잃자, 라모나는 어려운 집안 살림을 도와야겠다고 결심했어요. 텔레비전 광고 모델로 나가서 백만 달러를 벌어 오면 될까요? 아빠가 담배를 끊도록 해서 돈도 절약하고 아빠의 건강도 지키고 싶어요. 라모나의 머릿속은 이런 좋은 생각들로 가득했어요. 그중에는 생각대로 되는 일도 있고, 안 되는 일도 있었어요. 하지만 아버지가 라모나에게, 백만 달러를 줘도 너랑 절대 안 바꾼다고 했을 때, 라모나는 알았어요. 이제 걱정할 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요.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릴 거라는 것을요. “라모나는 가장 웃기는 동화 속의 여동생이다.” -『뉴욕타임스』 “진실하고, 온정이 넘치고, 재미있다.” -『북리스트』 “작가는 어린이문학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잊지 못할 캐릭터를 만들어 내었다.” -『혼 북』 “독자와 평단이 모두 호평을 하는 경우는 무척 드문 법인데, 비벌리 클리어리의 작품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사랑받는다.” -『뉴욕타임스』 시리즈 소개 미국의 존경받는 아동문학가, 비벌리 클리어리가 쓴 '라모나 시리즈'는 총 8권이 발간되었어요. 작가는 어린이의 머릿속 생각과 마음속의 감정을 정확히 파악해 내는 남다른 재주를 갖고 있어요. 현실감 있는 소재를 재치 있고 치밀한 구성으로 엮은 라모나 시리즈는 수십 년 간 여러 세대에 걸쳐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이 중에서 이번에 열린어린이에서 소개할 책은, 작가에게 '뉴베리 상'의 영예를 안긴 두 권, 와 입니다. 라모나 큄비는 세대를 이어오면서 사랑을 받은 매력 넘치는 캐릭터입니다. 라모나 시리즈가 전 세계의 수많은 독자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온 것은, 이 시리즈에 담긴 이야기들이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어둡지 않고, 따듯한 웃음과 더불어 삶의 지혜까지 전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누구나 라모나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게 되지요. 왜냐하면 라모나의 인정받고 싶고 주목을 받고 싶은 욕망, 그리고 라모나가 겪었던 창피하고 부끄러운 상황, 두렵고 절망적인 순간, 화나고 혼란스러운 상황, 그리고 기쁘고 행복한 순간 등등은 이 세상 어린이들도 똑같이 경험하고 있으니까요. 이와 더불어 라모나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라모나의 쾌활함, 끊임없는 창조적 갈망, 삶을 향한 순수한 사랑입니다. 이것들은 라모나를 감탄의 대상으로, 심지어는 닮고 싶은 인물로 만듭니다. 하지만 라모나의 이러한 장점도 자신감을 잃었을 때, 다시 말해서 ‘기가 꺾였을 때’는 힘을 발휘하지 않아요.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라모나가 어떻게 해서 다시금 자신감을 되찾고 행복을 느끼게 되는지를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라모나가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을 거예요. 책 소개 라모나가 새 학기를 시작하자마자 아버지가 직장에서 해고되는 우울한 사건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아버지의 실직과 더불어 라모나의 삶은 뒤죽박죽 혼란스럽습니다. 실직한 아버지는 웃음을 잃고 항상 침울해 있고, 어머니는 과로로 지쳐 있고, 언니인 비저스는 이제 사춘기가 되어 툭하면 신경질을 부리고, 늙은 고양이 까탈이는 값싼 사료는 입에 대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라모나는 가족들의 행복이 곧 자신의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가 다시 웃고 농담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어머니의 근심 가득한 얼굴에 다시 미소가 찾아온다면, 항상 뚱해 있는 언니가 다시 쾌활해질 수 있다면, 까탈이가 값싼 사료를 먹어 준다면…… 그렇게만 된다면, 라모나는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라모나는 제 나름의 방법으로 식구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우울한 식탁 분위기를 바꿔 보려고 내키지 않는 농담도 하고, 유명한 텔레비전 광고 모델이 되어 백만 달러를 벌려고 혼자 연기 연습도 열심히 하고, 아버지가 담배를 끊으시도록 금연운동도 펼칩니다.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해 라모나가 벌이는 여러 어설픈 시도와 노력이 가슴 찡하면서도 편안한 웃음을 자아냅니다. 그와 동시에 행복의 조건이 무엇인지에 대해 곱씹어보게 해 줍니다. 이 이야기는 심각한 주제를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간마다 저자 특유의 익살이 살아 숨 쉽니다. 라모나 소개 초등학교에 다니는 라모나는 호기심 많고 낙천적이고 궁금한 것은 못 참는 아이예요. 참을성 없고 까불대는 경향이 있지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는 의지가 강하고 쾌활하면서도 상상력이 대단히 풍부한 아이지요. 이야기책의 주인공이 되기에는 뭔가 부족하고 허술한 아이. 하지만 독자들은 라모나의 이러한 단점들 때문에 라모나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빠져들게 됩니다. 사실, 초등학교 저학년의 세상살이는 생각만큼 그리 녹녹치 않습니다. 제아무리 씩씩하고 밝은 라모나라 할지라도 말이에요. 번번이 자기 예상과 빗나가는 상황 때문에, 라모나는 때때로 화도 나고 좌절감에 빠지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제심과 참을성을 배워 나갑니다.
중학생을 위한 신 영재수학의 지름길 1단계 상+하
씨실과날실 / 중국 사천대학교 엮음 / 2016.05.20
25,000

씨실과날실학습참고서중국 사천대학교 엮음
‘올림피아드 수학의 지름길 중급편’의 최신 개정판 교재로 내신 심화와 영재고 및 경시대회 준비 학생 교육용 교재이다. 중국사천대학교의 영재교육용 교재로 이미 탁월한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일반 학생들에게도 내신 심화와 연결된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며 혼자서도 익혀갈 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다. 또한 특수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의 내용은 정규과정의 학습에도 많은 도움을 주도록 잘 가꾸어진 내용들로 꾸며져 있다. 원서 내용 중 우리나라 교육과정에 맞게 장별 순서와 목차를 바꾸었으며 정서에 맞지 않는 부분과 문제 및 강의를 수정, 보완 편집하였고 각 단계 상하에 모의고사 2회분을 추가하였다.1단계-상 머리말 009 이 책의 구성과 특징 010 Part I 수와 연산 01 정수와 나누어떨어짐 016 연습문제 01 | 022 02 소수와 합성수 026 연습문제 02 | 032 03 소인수분해식 038 연습문제 03 | 044 04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 048 연습문제 04 | 053 05 유리수 쉽게 계산하기 056 연습문제 05 | 063 06 절댓값 072 연습문제 06 | 080 Part II 문자와 식 07 식 088 연습문제 07 | 097 08 식의 연산 102 연습문제 08 | 107 09 계수가 문자인 일차방정식 (Ⅰ) 112 연습문제 09 | 117 10 절댓값이 있는 일차방정식 122 연습문제 10 | 128 11 일차방정식의 응용 (Ⅰ) 134 연습문제 11 | 141 12 일차방정식의 응용 (Ⅱ) 148 연습문제 12 | 156 13 일차방정식의 응용 (Ⅲ) 162 연습문제 13 | 156 Part III 함수 14 함수 (Ⅰ) 178 연습문제 14 | 182 15 함수 (Ⅱ) 188 연습문제 15 | 192 부록 01 영재모의고사 200 02 영재모의고사 208 연습문제 정답과 풀이 책속의 책 1단계-하 머리말 009 이 책의 구성과 특징 010 Part IV 확률과 통계 16 자료의 정리와 분석 016 연습문제 16 | 023 Part V 기하 17 선분, 각 034 연습문제 17 | 040 18 교차점과 평행선 044 연습문제 18 | 051 19 삼각형의 변, 각 관계 058 연습문제 19 | 065 20 평면도형의 넓이 072 연습문제 20 | 079 21 입체도형의 투영 086 연습문제 21 | 093 22 삼각형의 합동 (Ⅰ) 100 연습문제 22 | 107 23 삼각형의 합동 (Ⅱ) 112 연습문제 23 | 119 Part VI 종합 24 새로운 연산 128 연습문제 24 | 135 25 정수의 합동, 끝자리수 특징 142 연습문제 25 | 148 26 완전제곱수 152 연습문제 26 | 157 27 정수론 경시 문제 (Ⅰ) ★ 162 연습문제 27 | 168 28 정수론 경시 문제 (Ⅱ) ★ 174 연습문제 28 | 180 29 존재성 문제(서랍원리) ★ 184 연습문제 29 | 192 30 방정식과 퍼즐 ★ 196 연습문제 30 | 200 ★챕터는 무리수와 이차방정식의 개념을 공부한 후 푸는 것이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부록 01 영재모의고사 204 02 영재모의고사 212 연습문제 정답과 풀이 책속의 책 新 영재 수학의 지름길(중학 G&T) 중학편 감수 및 편집을 마치며 본 도서는 국내 많은 선생님과 학생들의 사랑을 받아온 ‘올림피아드 수학의 지름길 중급편’의 최신 개정판 교재로 내신 심화와 영재고 및 경시대회 준비 학생 교육용 교재입니다. ‘올림피아드 수학의 지름길’은 중국사천대학교의 영재교육용 교재로 이미 탁월한 효과를 입증한 바 있습니다. 이 시리즈 또한 최신 영재유형 문제와 상세한 풀이를 수록하였기 때문에 더욱더 우수한 학 습효과를 얻을 수 있을것입니다.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일반 학생들에게도 내신심화와 연결된 좋은 참고서가 될것이며 혼자서도 익혀갈 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습니다. 또한 특수분야를 제 외한 나머지 대부분의 내용은 정규과정의 학습에도 많은 도움을 주도록 잘 가꾸어진 내용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그리고 영재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에게도 좋은 교재와 참고자료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원서 내용 중 우리나라 교육과정에 맞게 장별 순서와 목차를 바꾸었으며 정서에 맞지 않는 부분과 문제 및 강의를 수정, 보완 편집하였고 각 단계 상하에 모의고사 2회분을 추가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영재수학학습은 지도하시는 선생님들과 공부하는 학생들의 포기하지 않는 인내와 끈기 그리고 반드시 해내겠다는 집념과 노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의 우수한 학생들이 축복받은 재능의 날개를 활짝 펴고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학 능력 개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 책을 출판하기까지 많은 질책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독자님들과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 학원 종사자 및 학부모, 선생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도와주신 중국 사천대학 및 세화출판사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감수자 및 (주) 씨실과 날실 편집부 일동
조선 화원의 하루
문학동네어린이 / 조정육 지음, 배현주 그림 / 2011.01.07
14,500원 ⟶ 13,05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그림책조정육 지음, 배현주 그림
전통문화 즐기기 시리즈 7권. 다양한 장르의 그림을 통해 우리 그림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조선 시대의 생활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지식그림책이다. 궁궐에서 그림을 그리는 화원의 하루를 따라가며 궁중 소속의 화가들이 어떤 그림을 그렸는지를 배우고, 조선 시대 회화의 수준을 높이 끌어올린 우리나라 대표적인 화원들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림 연습하는 책인 ‘화보’의 한 장면과 그 화보를 보고 그린 화원들의 그림을 함께 보면, 마치 그림 속에 생명의 입김을 불어넣은 것처럼 화가의 개성과 특징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여러 화원들의 각기 다른 개성이 담긴 그림을 감상하면서 조선 시대 사람들을 상상해 볼 수 있는 책이다.『조선 화원의 하루』는 궁궐에서 그림을 그리는 화원의 하루를 따라가며 궁중 소속의 화가들이 어떤 그림을 그렸는지를 알고, 조선 시대 회화의 수준을 높이 끌어올린 우리나라 대표적인 화원들의 그림을 감상하는 한편, 다양한 장르의 그림을 통해 우리 그림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조선 시대의 생활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지식그림책이다. 내용과 형식 면에서 모두 호평을 받으며 전통 문화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전통문화 즐기기’ 시리즈의 새로운 후속권이다. 그림에 세상을 모두 담은 조선 궁중의 화원 이야기가 들려오는 우리 옛 그림 조선 시대에는 궁중에 화가를 두고 그림을 그리게 했다. 그림 그리는 일을 관장하는 ‘도화서’라는 관청이 따로 있었다. 이 독특한 직업군에 속하는 조선 시대의 화원은 우리 역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그 역할과 전해오는 작품의 양과 장르의 다양성 등 모든 면에서 독보적인 존재들이다. 궁궐 밖을 마음대로 다닐 수 없던 왕은 화원의 그림을 보면서 백성의 삶을 살펴보고 이해할 수 있었다. 화원은 왕을 위한 그림을 비롯하여 사대부 집안의 요청에 의한 그림도 그렸고, 다른 사람의 요구와 상관없이 자기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그림을 좋아하는 문인 화가들과 화원들이 만나 서로 그림 평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그래서 화원의 그림에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담겨 있다. 왕의 얼굴부터 모내기하는 농부의 모습, 왕실 행차와 마을의 잔치 풍경, 그네 타는 여인과 씨름하는 사내들, 불도 닦는 스님과 전설 속의 신선, 아름다운 꽃송이와 강렬한 기운의 웅장한 산세까지 세상의 온갖 풍경이 그림이 되었다. 가만히 그림을 보고 있으면 화가의 붓끝에서 되살아난 옛 사람들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들려오는 것 같다. 궁궐의 화원을 따라 하루를 보내며 조선 시대의 우리 그림을 감상해 보자. 궁중에 필요한 모든 그림과 의궤도를 도맡은 화원들 화원들이 하는 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어진과 공신상을 그리는 일이었다. 공신상은 왕의 명령으로 그려졌는데 많은 백성들로 하여금 초상화 속 인물의 삶을 본받게 하려는 의도로 제작되었다. 화원들은 궁중 행사 장면을 담는 의궤도도 많이 그렸다. 의궤도에는 궁중의 중요한 행사의 진행 과정이나 절차를 하나하나 모두 다 그려 놓은 그림이다.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그린 『원행을묘정리의궤』를 보면 정조의 애틋한 마음과 정성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자세하다. 그 밖에도 화원들은 왕을 상징하는 일월오봉도, 왕과 궁실의 번영을 바라는 십장생도, 역사 속에서 정치를 잘했던 왕과 왕비, 충성스러운 신하를 그려 그들을 본받도록 한 감계화도 많이 그렸다. 또한 계절마다 달라지는 열두 달 농사 모습을 그린 경직도가 병풍 형태로 많이 그려진 이유는 관료들이 언제나 그 그림을 보며 게으름 없이 백성을 돌보기를 바라는 왕의 뜻 때문이었는데, 여기에는 왕 스스로도 같은 마음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한다. 왕이 곁에 둔 화가 화원 중의 화원, 자비대령 화원 1700년대 후반 정조 때는 왕의 직속으로도 화원을 두었는데 바로 규장각의 자비대령 화원이다. 도화서 화원이 중앙 관청에 소속되어 궁궐과 나라에 관련된 일을 하는 화원이었다면 자비대령 화원은 왕이 곁에 두고 직접 부리는 화원이다. 자비대령 화원은 왕과 규장각 신하들이 특별 시험으로 뽑은 최고의 화가였다. 열 명 미만을 뽑아 관리하고 후원하였는데 이들의 활동은 고종 때까지 활발하게 이어졌다. 언제든지 왕이 부르면 달려갈 수 있도록 ‘차비’를 하고 기다리라는 뜻으로 ‘차비대령 화원’이 맞으나 궁중에서는 거센소리를 피해 ‘자비대령 화원’으로 불렀다. 닭과 고양이를 잘 그림 변상벽, 초상화의 대가 이명기, 산수화의 이인문, 인물 풍속화의 김홍도, 김득신, 유숙 등 각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들이 모두 자비대령 화원이었다. 화가의 개성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그림들 『조선 화원의 하루』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을 꼽자면 아마도 비교하며 보는 우리 그림들일 것이다. 그림 연습하는 책인 ‘화보’의 한 장면과 그 화보를 보고 그린 화원들의 그림을 함께 보면, 마치 그림 속에 생명의 입김을 불어넣은 것처럼 화가의 개성과 특징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열 명의 화가가 똑같은 화보 그림을 보고 그려도 열 개의 전혀 다른 그림이 나온다는 점을 저절로 알 수 있다. 또한 화가들끼리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는데, 가령 김홍도나 김득신처럼 친한 화가들은 서로의 그림을 보고 같은 장면을 새롭게 그리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한 시대를 보여 주는 우리 그림 이야기 임금님 용상의 병풍에도, 시골집 마루의 흙벽에도 그림이 걸리지 않은 곳이 없었다. 사람들의 생활 속에는 언제나 그림이 함께 했다. 그림은 시간을 뛰어넘어 한 시대를 보여 주는 신비한 마술 같다. 긴 문장으로 설명할 만한 내용이 그림 한 장으로 압축돼서 담겨 있다. 그 시절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던 이야기를 지금 우리는 그림으로 듣고, 그 시절 사람들이 동경했던 인물을 그림으로 만날 수 있는 것이다. 그림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느끼고, 역사 속에서 무엇을 본받고 싶었는지, 어떤 가치를 지키고 싶었는지를 알 수 있다. 화원의 그림은 몇백 년이 흐른 지금, 우리에게도 감동을 전하며 세상을 이해하는 눈이 되어 준다. 『조선 화원의 하루』 속 여러 화원들의 각기 다른 개성이 담긴 그림을 감상하면서 조선 시대 사람들을 상상해 보자. 화원의 하루를 눈앞에서 보듯 생생하게 재현해 낸 일러스트레이터 배현주의 그림 뒤로 그 옛날 화원이 그린 우리 그림을 감상하도록 교차 편집한 『조선 화원의 하루』의 구성은, 그 시대를 이해하고 우리 그림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책 맨 뒤의 부록으로는 우리 그림의 장르를 설명해 주는 [다양한 우리 옛 그림], 조선 시대의 대표 화가들을 소개한 [우리의 대표 화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어린이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맹꽁이 인물 열전 6
웅진주니어 / 윤승운 지음 / 2006.09.14
8,500원 ⟶ 7,650원(10% off)

웅진주니어인물,위인윤승운 지음
<맹꽁이 서당>의 작가 윤승운이 그린 우리나라 위인들이 이야기. 익히 알려진 위인들의 이야기와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재미있고 감동적인 일화를 남겨 놓은 숨겨진 위인들의 이야기까지 각 권당 20여 가지의 에피소드를 만화로 담았다. 슬기로운 학자, 백성을 자식처럼 생각하는 임금님, 괴짜 예술가, 용맹한 장수, 재주가 남다른 기술자,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효자들까지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빛낸 다양한 인물들의 상세하고 신기한 이야기가 구수한 입담과 작가 특유의 익살스런 그림으로 실려 있다.살부지수 호랑이를 찾아서 악독한 마음 녹인 효자 조생 서 소년의 기지 홍효의 딸 원수와 은혜의 갈림길 교육 영의정 조현명 대감 소경 관찰사 하룻밤 새 쓴 소설 구운몽 부모님을 기쁘시게 아버지를 살려낸 소녀 북한산 아래 효 자리 죽기를 각오한 셋째 며느리 상가승무 노인탄 누명 쓴 역적 아들의 효심 팔홍문 가정을 화목케 함이 효 숨어 사는 도덕 군자 한순계 평생을 충효로 가난 벗한 김덕함 전쟁의 비극 속에 꽃핀 지극한 효성 구빈의 발벗고 나선 최 효자 백성에게 발목 잡힌 효자 강백년 최초의 서원 세운 효자 주세붕 자식은 봉양하고자 하나 어버이가 기다려주지 않도다 충주 효자 홍차기 소년 자신과 친구와 스승 잃은 부친 스승님의 잠자리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어버이 은혜 효녀 숙빈 최씨 하늘을 감동시킨 효자 선처흠 사또와 불효자 인조조 1등 공신 이서 장군의 효 세상에서 제일 귀한 것은 내 부모형제 꿈에도 못 잊은 아버지 여름에 홍시 겨울에 수박 구한 효자 중심의 효심 역산에서 밭 갈던 효자 진정표 내리사랑 올리사랑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 5 : 스위스
김영사 / 이원복 글.그림 / 2012.07.23
12,900원 ⟶ 11,610원(10% off)

김영사역사,지리이원복 글.그림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를 초판 이후 25년, 국제정세의 변화에 발맞춰 내용을 수정했다. 1만 2,000컷을 완전히 새로 그려 보다 화려해진 그림과 최신의 세계 판도를 생생하게 담은 보다 풍성해진 현대사, 사건과 인물을 둘러싼 배경과 진실을 한층 깊고 넓게 해석한 균형잡힌 메시지가 돋보인다. 5권에는 쟁쟁한 유럽 강대국들 사이에서 영구 중립국으로 남은 스위스에 대해 다룬다.초판 이후 25년! 전면 개정판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 출간! 시대가 변했습니다.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먼나라 이웃나라도 ‘확’ 바뀌었습니다. 더 화끈해진 그림, 더 따끈해진 내용, 더 짜릿해진 재미! ★ 보다 화려해진 그림! 1만 2,000컷을 완전히 새로 그렸습니다. ★ 보다 풍성해진 현대사! 최신의 세계 판도를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 보다 균형잡힌 메시지! 사건과 인물을 둘러싼 배경과 진실을 한층 깊고 넓게 해석했습니다. ★ 보다 강력해진 유머! 촌철살인의 재치로 딱딱한 역사를 더욱 맛있게 요리했습니다. [내용소개] 요들레이요오~ 여기는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 쟁쟁한 유럽 강대국들 사이에서 영구 중립국으로 남은 스위스. 스위스는 알면 알수록 신기한 점투성이야. 하나의 국가가 아니라 20개 주의 모임이고, 나라말도 네 가지나 되지. 가진 건 알프스 산밖에 없지만 세계 최상위의 1인당 국민소득과 세계 유일의 직접 민주주의를 실행하는 나라야. 우리나라의 절반도 안 되는 작은 나라가 어떻게 유럽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가 되었을까? 그 비밀을 하나하나 짚어볼까?
당신의 수익은 우연입니다
영화나무 / 이오하 (지은이) / 2021.07.23
18,000

영화나무소설,일반이오하 (지은이)
주식시장에서 기업사채업자로서 상장회사의 오너와 CEO로서 여러 가지 경험을 한 저자가 오랜 시간 주식시장에서 경험했던 일을 엮은 책이다. 일반 투자자나 소액주주들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대규모 자본이나 주가조작 세력들에게 속지 않을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프롤로그 1장. 무자본 M&A 1. ‘무자본 M&A’란 무엇일까요? 1) 무자본 M&A의 예 2. 무자본 M&A는 어떻게 완성될까요? 1) 무자본 M&A에 수반되는 주가조작 2) 무자본 M&A 세력들이 선호하는 회사들 3. 무자본 M&A와 함께 반드시 수반되는 또 다른 범죄들 4. 무자본 M&A 종목에 대한 관리의 필요성 【에피소드 1. 연예인과 주식시장】 2장. 악의 시드머니(Seed Money) 1. 기업사채시장의 큰손들 1)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큰손이 되어 버린 A 씨 2) B 회장 3) 명문대 통계학과 출신의 C 씨 4) 연예인 로드 매니저 출신 D 씨 5) 신사동에서 기업형 사채업체를 운영했던 E 회장 형제들과 상상인 유준원 2. 기업사채업자들의 영업 방식 1) 일명 ‘찍기’ 2) 일명 ‘꺽기’ 3) 주식담보대출 4) 경영권 담보 【에피소드 2. SK하이닉스와 기업사채시장】 3장. 주가조작 1. 주식시장에서 벌어지는 주가조작 2. 주가조작의 일반적인 3가지 구조 1) 하락형 주가조작 (1) 악재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손실 회피 (2) 공매도 세력에 의한 주가조작 (3) 저가 매집을 위한 고의적 하락 (4) 기업사채업자와 공모된 현금화 (5) 대주주 지분의 반대매매로 인한 하락 (6) 상장폐지 작전 (7) 하한가 따먹기 2) 박스(Box)형 주가조작 3) 상승형 주가조작 (1) 상승형 주가조작의 일반 (2) 상승형 차트의 각 지점에 대한 설명 (3) 실패한 주가조작과 성공한 주가조작의 예 (4) 성공한 주가조작은? 3. 주가조작의 목적과 수단에 따른 분류 1) 무자본 M&A형 주가조작 2) 적대적 M&A를 가장한 주가조작. 3) 증자 성공을 목적으로 하는 주가조작 4) 워런트 풀어먹기 5) 금융 다단계나 유사수신 업체를 활용한 주가조작 6) 회사의 경영권을 고가에 매도하기 위한 주가조작 7) 각종 ‘테마’를 활용한 주가조작 8) IR 업체를 활용한 주가조작 【에피소드 3. 주가조작 선수들의 진화】 4장. 유명 애널리스트와 주식 범죄 1. 우상의 생성과 몰락 2. 주식방송들의 폐해 3. 애널리스트의 욕망과 자격 5장. 비상장주식의 거래와 조작 1. 비상장주식이란? 2. 비상장주식의 형태와 거래 1) 비상장주식의 주권 2) 통일주권 3) 주식 미발행 확인서란? 4) 자본금 규모가 큰 비상장 주식회사 3. 장외주식시장의 구조와 참여자들 1) 스타트업(Startup) 또는 벤처기업(Venture Business)의 흥망성쇠 2) 장외시장의 참여자들 3) 장외주식의 거래 구조 4) 장외시장에서 VC의 역할 5) 장외주식 전문 거래 사이트 6) 장외시장에서 벌어진 불법의 예 6장. 가상화폐와 가상화폐 시세조작 1. 가상화폐의 개념 2. 가상화폐의 발행과 ICO 그리고 거래소 1) 테마별 가상화폐 2) 백서 발행 3) ICO 4) 가상화폐 거래소 3. 가상화폐와 다단계 4. 가상화폐 시장의 조작 1) 가상화폐의 가격조작 방법 (1) 가두리 방식의 가상화폐 조작 (2) 자동 매매 프로그램 봇(BOT)을 활용한 조작 (3) 롤링(Rolling) 팀에 의한 가상화폐 조작 2) 가상화폐 발행 주체의 은폐 3) 가상화폐 조작의 공모 5. 우량 가상화폐를 찾는 법 1) 백서(白書, White Paper)에서 프로그램 개발자 확인 2) 가상화폐의 사업 모델 3) 독자적 배경 기술 4) 대형 거래소에 등록된 가상화폐 5) 가상화폐 발행 업체의 경영진에 대한 확인 꿈, 암호화폐의 도시(City of the Cryptocurrency) 7장. 기업 범죄와 주가조작의 수사 방식과 형태 1. 기업 범죄 2. 기업 범죄 수사의 시작 1) 경영권 분쟁의 예 2) 기업 범죄 실행자들의 목적 3. 기업 범죄의 인지 수사 1) 기업 범죄 수사를 시작할 때 용어의 숙지의 중요성 2) 코스닥 ‘신후’ 사건 3) 코스닥 상장사, ‘씨엘인터내셔널’ 주가조작 사건 4) ‘에스아이티글로벌’ 주가조작 사건 5) 주가조작(기업 범죄) 인지 수사 구조도 6) 금감원의 주가조작 심리 분석 프로그램 구조도 주가조작 종목 예측 프로그램 4. 죽이는 수사와 덮는 수사의 위력 1) 죽이는 방식의 수사 (1) 추가 기소의 방법 (2) 벌금이나 추징금의 병과 처벌, 그리고 세무 조사 (3) 국세청으로 통보 2) 덮는 방식의 수사 (1) 무자본 M&A 사건의 경우 (2) 주가조작 사건의 경우. (3) 회사 내부 비리 사건의 경우. 5. 기업 범죄의 인지 수사와 언론의 탐사 보도 【에피소드 4. 주식시장의 시각으로 보는 정치인과 정당】 8장. 당신의 수익은 우연입니다 1. 왜 ‘우연’이라고 할까요? 1) 파동의 고점 타기 2. 우연 만들기 1) 주식투자는 ‘끝전’으로 2) 투자 종목을 선정할 때 3) 정보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 4) 현금 보유도 투자입니다 5) 바닥 종목 고르기 여러분의 수익이 우연이 아닌 필연이 되는 세상 에필로그이 책은 저자가 오랜 시간 주식시장에서 경험했던 일을 엮은 책이다. 저자는 주식시장에서 기업사채업자로서 상장회사의 오너와 CEO로서 여러 가지 경험을 했지만, 세간에는 '죄수'의 신분으로 2년 6개월간 검찰청의 금융·기업 범죄를 수사했던 사람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저자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 투자자나 소액주주들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대규모 자본이나 주가조작 세력들에게 속지 않을 수 있는지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지금 자본시장과 주식시장에 적용되는 룰은 일반 투자자나 소액주주들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하다. 하지만 주식시장 참여자들 누구나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공부하면, 우리의 수익은 '우연'이 아닌 '필연'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의 정치의식이 보수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직접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도 자신의 정체성을 스스로 그렇게 규정하기도 한다. 하지만 주식시장의 룰은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고, '많이 가진 자와 덜 가진 자'로만 구분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룰은 '가진 자'의 편에서 적용된다. 대한민국의 룰은 보수와 진보가 아니라 '1%의 가진 자와 99%의 덜 가진 자'로 구분하여 운영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주식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일명 '개미'라고 불리는 일반 투자자인 우리는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우리는 주식시장에서 불리하게 적용되는 룰을 방관만 하고 있을 게 아니라 적극적인 자세로 주식시장의 제도 개혁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수익은 언제나 우연일 것이다. 저자는 이런 것들을 세상에 알리고 싶었다. 일반 투자자들의 수익이 우연이 아닌 필연이 되는 세상, 그런 세상이 오기를 저자는 간절히 기도한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4
단꿈아이 / 설민석, 스토리박스 (지은이), 정현희 (그림), 태건 역사 연구소 (감수) /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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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꿈아이역사,지리설민석, 스토리박스 (지은이), 정현희 (그림), 태건 역사 연구소 (감수)
2017년 1권이 처음 출간된 이래, 누적 판매 부수 500만 부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역사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한국사를 재미있는 만화와 깊이 있는 부록으로 쉽고, 재미있고, 유익하게 전달한다. 우리 아이들이 놀이하듯 즐겁게 한국사를 접하며 한국사에 관심을 가지고, 나아가 한국사를 사랑하는 어린이로 성장하게 도와준다. * 이 책은 기존에 출간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4>의 최신판입니다. (도서 내용 동일)머리말 4 이 책의 구성과 특징 6 온달, 드디어 왕을 만나다 10 1화 구석기 시대 23 2화 신석기 시대 69 3화 청동기 시대 109 4화 철기 시대 147 만화를 읽고 나면 문제도 풀려요! 189 정답 및 해설 205*이 책은 기존에 출간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4<의 최신판입니다.(도서 내용 동일) *누적 판매 500만 부 돌파! *초등학습만화 시리즈 베스트셀러! *현직 초등 교사의 강력 추천! 우리 아이 한국사 첫걸음,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으로 시작하세요! 2017년 1권이 처음 출간된 이래, 누적 판매 부수 500만 부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역사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은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한국사를 재미있는 만화와 깊이 있는 부록으로 쉽고, 재미있고, 유익하게 전달합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놀이하듯 즐겁게 한국사를 접하며 한국사에 관심을 가지고, 나아가 한국사를 사랑하는 어린이로 성장하게 도와줄 것입니다. 1. 시간의 문을 열고 한국사 대모험 속으로 빠져들어요! 온달을 역사 천재로 만들기 위해 시간의 문을 열고 한국사 여행을 하는 설쌤 일행! 시간 여행을 통해 한국사의 주요 장면을 직접 겪는 듯 생생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2. ‘설민석 선생님의 한국사 더보기’로 한국사 지식을 쌓아요! 대한민국 1등 한국사 선생님, 설민석 선생님과 함께하는 ‘설민석 선생님의 한국사 더보기’! 만화를 보며 궁금했던 이야기를 시각 자료와 함께 친절하고 재미있게 전달합니다. ‘설민석 선생님의 한국사 더보기’를 통해 깊이 있고 풍부한 한국사 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3. 다양한 배경지식으로 한국사의 깊이를 느껴요! 만화 속 주제와 관련 있는 다양한 한국사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부록을 통해 재미있고 유익한 한국사 지식을 함께 나눠 보아요. 4. 한국사 핵심 문제를 풀며 실력을 확인해요! 학습 내용을 확인하는 기본 문제는 물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실제 출제됐던 문제들을 실었습니다. 한국사 핵심 문제를 풀어 보며 응용 능력과 해결 능력을 키우고, 실제 시험에도 도전해 보세요.
싫어!
소담주니어 / 소중애 글.그림, 최혜영 감수 / 201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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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주니어창작동화소중애 글.그림, 최혜영 감수
누리과정 유아 인성동화 시리즈 10권. 사랑하는 강아지를 잃은 한 아이가 다른 강아지를 만나면서 사랑의 참된 의미를 알아 가고 우정을 쌓아 나가는 귀엽고 따뜻한 이야기이다. 모든 생명에 대한 사랑이 넘치고 배려심이 많은 우리 아이들에게 꼭 보여 주고 싶은 그림책이다. 누리과정을 바탕으로 주제를 선정한 유아들을 위한 인성동화로, 참된 인성과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누리과정은 유아 때부터 사람과 자연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세계관을 길러 줘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주변의 동식물에 대한 관심’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누리과정 5개 발달영역 중 자연탐구 영역에 포함되는 것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통해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의 소중함과 사랑의 참된 의미를 잘 알려 준다.다른 강아지는 싫어. 나에겐 똘똘이뿐이야! 새까맣고 못생긴 강아지가 내 뒤를 졸졸 따라와. 나는 똘똘이를 생각하며 저리 가라고 막 소리쳤지만 이 강아지가 우리 집까지 쫓아왔지 뭐야?! 집 없는 강아지인가 봐. 조금 불쌍한 생각이 들어서 똘똘이가 좋아하던 간식도 주고 장난감도 빌려줬더니 나만 보면 까만 눈을 반짝반짝, 긴 꼬리를 살랑살랑, 짧은 다리로 폴짝폴짝~ 똘똘아, 이 강아지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아이에게는 똘똘이라는 강아지가 있었어요. 지금은 하늘 나라에 있지요. 반려동물을 키우다가 잃어버리거나 하늘 나라로 보내 본 친구들은 잘 알 거예요. 슬퍼서 매일매일 눈물이 쏟아지고 괜스레 화도 나지요. 이럴 때 다른 강아지가 나에게 다가온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처음엔 내가 먼저 다가가서 예쁘다고 말하고 싶을 거예요. 하지만 다른 강아지를 좋아하거나 귀엽다고 말하면 세상을 떠난 강아지가 슬퍼할 것 같아서 일부러 외면하고 피하게 되지요. 내가 엄마 아빠를 사랑하고 친구들을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은 하나가 아니랍니다. 소중한 존재가 사라졌다고 해서 함께 나누었던 추억과 사랑하는 마음까지 사라진 것은 아니에요.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다시금 깨닫고 행복했던 순간들을 잘 간직하면 되지요. 그리고 내가 느꼈던 행복감을 모두에게 보여 주고 나눠 주는 거예요. 사랑은 따뜻한 햇볕처럼 모두에게 골고루 나눠 주는 거랍니다. 모두를 사랑하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해져요. 『싫어!』는 사랑하는 강아지를 잃은 한 아이가 다른 강아지를 만나면서 사랑의 참된 의미를 알아 가고 우정을 쌓아 나가는 귀엽고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모든 생명에 대한 사랑이 넘치고 배려심이 많은 우리 아이들에게 꼭 보여 주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특징과 장점 ▶ 제대로 된 인성교육은 삶의 가치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누리과정을 바탕으로 주제를 선정한 유아들 을 위한 인성동화로, 참된 인성과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누리과정은 유아 때부터 사람과 자연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세계관을 길러 줘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동식물에 대한 관심’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누리과정 5개 발달영역 중 자연탐구 영역에 포함되는 것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통해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의 소중함과 사랑의 참된 의미를 잘 알려 줍니다. 아이에게는 똘똘이라는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똘똘이는 지금 하늘 나라에 있습니다. (중략) “얘야, 강아지에게 그럼 못써.” 지나가던 아저씨가 말했어요. “동물을 사랑해야지.” 지나가던 아주머니도 말했어요. 아이가 우왕 울음을 터뜨렸어요. “얘는 우리 강아지가 아니에요.” 아이가 울면서 집으로 뛰어갔어요. 강아지가 깡충깡충 따라갔어요.
차근차근 한글완성 : 만4세 (스프링)
애플비 / 애플비 편집부 글.그림 / 201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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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유아학습책애플비 편집부 글.그림
아이가 처음 만나는 가족과 주변의 물건들을 인지하고, 엄마의 소리를 듣고, 따라서 반복하며 소리 내어 말하도록 구성한 교재이다. 만 4세는 간단한 도형, 사물의 윤곽을 제법 잘 그리는 나이다. 구~후, 규~휴, 그~흐, 기~히의 소리와 글자를 책에 담았다. 연필을 잡고 쓰는 것이 가능한 나이이므로, 글자들을 직접 쓰며 익히도록 구성했다.한 장씩 차근차근 떼며 한글과 수셈을 떼요! <차근차근 한글완성>은요, · 언어의 출발은 소리의 구별 언어 학습의 출발은 반복된 소리를 기억하고 구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처음 만나는 가족과 주변의 물건들을 인지하고, 엄마의 소리를 듣고, 따라서 반복하며 소리 내어 말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한글의 부드럽고 고운 모음 소리 먼저 습득 한글이 우수한 것은 자음과 모음이 만나 여러 가지의 소리와 글자 모양을 만들어 낸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소리의 기본이 되는 모음의 소리와 글자를 충분히 듣고 따라하며 익히도록 구성했습니다. · 모음과 자음이 어우러진 여러 가지 소리와 글자 습득 모음을 배운 다음, ㄱ~ㅎ까지의 자음과 모음이 만나 이루어지는 글자들의 소리와 모양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따라서 가~하, 갸~햐, 거~허, 겨~혀, 고~호, 교~효, 구~후, 규~휴, 그~흐, 기~히와 같이 한글의 기본 글자들의 소리와 모양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 낱글자가 아닌 일상 속의 낱말과 문장 속에서 숨쉬는 글자를 습득 가, 나, 다의 반복으로 이뤄지는 기존의 학습 방법 대신 아이가 흔히 쓰는 낱말이나 문장을 통해 자연스럽게 글자와 그 글자의 쓰임을 익혀 효과적으로 글자를 기억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운필력 향상을 위한 단계적인 접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하기에서 시작하여 손가락으로 긋기, 스티커 붙이기, 크레용으로 긋기, 색칠하기, 연필로 따라 쓰기 순으로 운필력의 향상을 위해 단계적으로 접근했습니다. · 가방처럼 손잡이가 있는 예쁜 [한글완성]은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면서 놀이하듯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무독성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만4세 한글 내용 소개] · 구~후 소리와 글자 익히기 · 규~휴 소리와 글자 익히기 · 그~흐 소리와 글자 익히기 · 기~히 소리와 글자 익히기 [이렇게 활용하세요] 만 4세는 간단한 도형, 사물의 윤곽을 제법 잘 그리는 나이입니다. 구~후, 규~휴, 그~흐, 기~히의 소리와 글자를 책에 담았습니다. 연필을 잡고 쓰는 것이 가능한 나이이므로, 글자들을 직접 쓰며 익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때, 단순히 글자 하나가 아니라 글자가 들어간 낱말들을 퍼즐로 만들어 글자가 다양하게 쓰인다는 것을 알도록 해 주세요. 낱말 퍼즐 옆에는 이 낱말을 넣어 만들 수 있는 문장들을 넣었습니다. 제시된 문장뿐만 아니라 낱말이 문장 안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 아이와 재미있고 다양한 표현들을 만들며 글자를 익힌다면 풍부한 어휘력과 함께, 감성이 묻어나는 표현력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청춘시대 시즌2 상
artePOP(아르테팝) / 박연선 지음 /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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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POP(아르테팝)소설,일반박연선 지음
박연선 작가의 <청춘시대> 시즌2의 대본집이다. 삼각관계도, 신데렐라 코드도 없이 다섯 명의 여대생들이 한 집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로 현재의 20대를 가장 훌륭히 대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격도, 사연도, 남자 취향도 다른 주인공들의 미묘한 감정의 흐름과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각 회의 타이틀에 맞춰 영상으로 표현되었던 오프닝 시퀀스를 유려한 지문으로 되살렸으며, 명대사와 내레이션뿐 아니라 드라마에 나타나지 않았던 인물의 속마음을 엿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배경음악, 날씨, 인물의 옷차림과 화장, 벨 에포크의 공간 디자인까지 다방면에 걸쳐 섬세하고 치밀하게 창조한 작가의 내공이 느껴지는 대본으로, 영상의 ‘보는 맛’을 넘어 글로 ‘읽는 맛’을 선사한다. 시즌2는 연남동 셰어하우스 벨 에포크에 새 하메 조은이 섬뜩한 증오가 담긴 ‘분홍 편지’를 들고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조은이 벨 에포크에 온 이유는 바로 ‘분홍 편지’의 수신인을 찾기 위해서다. 이토록 강렬한 증오를 살 만큼 나쁜 사람은 대체 누구인가? 누가 남의 인생을 망가뜨려놓고 하하호호 웃고 있는가? 삶을 돌아보기 시작한 하메들은 편지의 주인이 자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두려워지는데...일러두기 및 용어 정리 ㆍ0회 | 나는 작은 것에 열 받는다 (부제: 우리들) ㆍ1회 | 겁쟁이가 난폭하다 (부제: 이방인) ㆍ2회 | 나는 널 미워하기로 마음먹었다 (부제: 죄 와 벌) ㆍ3회 | 나는 살아남았다 (부제: 이기적 유전자) ㆍ4회 | 나의 마음 갈대와 같도다 (부제: 첫사랑) ㆍ 5회 | 나는 기적이다 (부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ㆍ 6회 | 나는 세상의 중심이었다 (부제: 주홍글씨) ㆍ“그 시절, 세상 모든 것은 나를 사랑하기 위해 존재했다” 드라마 화제성 1위! 매 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당신이 상상한 그 이상의 극사실주의 셰어하우스 새 하메와 함께 돌아온 <청춘시대> 1년 후 이야기 드라마 화제성 1위, 매 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1년을 기다렸다! 베일을 벗은 <청춘시대 시즌2> 순항 알림! 2017년 8월, JTBC 드라마 <청춘시대2>는 첫 방송부터 시즌1 최고 시청률을 웃도는 2.2%를 달성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을 뿐 아니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집계한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1년을 기다린 애청자들의 파워와 팬심을 증명했다. 시즌1에 이어 『청춘시대 시즌2 대본집』이 아르테팝에서 출간된다. <청춘시대>는 여성 캐릭터가 주축이 되는 이야기로, 여대생들끼리 공생하며 생기는 미묘한 감정의 흐름과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삼각관계도, 신데렐라 코드도 없이 다섯 여대생들이 셰어하우스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청춘시대> 시리즈는 ‘현재의 20대를 가장 훌륭히 대변했다’, ‘인생작’,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춘시대 시즌2 대본집』은 멜로, 코미디, 미스터리 등 장르를 총망라하는 집필 경력의 박연선 대본집이기도 하다. 박연선 작가는 로맨틱 코미디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데뷔한 뒤 남녀노소가 감정이입한 명품 멜로 <연애시대>를 비롯, 드라마스페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8부작 미스터리 <화이트 크리스마스> 외에도 <백야행>, <얼렁뚱땅 흥신소>, <그녀를 믿지 마세요> 등을 집필했다. “그 시절, 모든 것은 나를 사랑하기 위해 존재했다” 더 이상 세상의 중심이 될 수 없음을 깨달은 상처투성이 다섯 여자의 맨몸 분투기 리얼심리 상처 치유 드라마 <청춘시대> “언제는 지 몸처럼 만졌으면서… 이제는 손 좀 닿았다고 미안이래?” - 미친X 널뛰듯 실연 중 유은재 “딱지 떼는 그날! 일간지에 광고 낼 거예요. ‘축 송지원 여자 되다!’” - 취직보다 섹스! 송지원 “나 그렇게 착한 사람 아니에요. 착한 사람이면 이렇게 미움받을 리가 없잖아요.” - 집에선 핑크 다람쥐, 밖에선 다크 포스 정예은 “말해봐요. 더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또 버리고 떠날 거냐구요." - 키 큰 애 조은 “왜 하필 그 기적이 당신에게 일어나야 하죠? 노력하는 모든 사람에게 기적이 일어나진 않아요.” - 이제는 정규직, 벨 에포크 최종 보스 윤진명 센 언니 강이나가 떠나고 10개월 후, 하메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청춘시대2>은 연남동 셰어하우스 벨 에포크에 새 하메 조은이 섬뜩한 증오가 담긴 ‘분홍 편지’를 들고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1년 6개월 만에 과 선배와의 첫 연애에 종지부를 찍고 감정기복이 널뛰듯 하는 유은재, 데이트 폭력을 당한 후, 집 밖에선 상복처럼 노출 없는 검은 옷만 입는 정예은, 생존만을 꿈꾼 끝에 마침내 정규직의 성지에 입성한 윤진명, 강박적인 거짓말이 점점 심해지자 자신이 어디 아픈 게 아닐까 불안한 송지원. 짧은 머리만큼 까칠한 태도로 하메들과 거리를 두는,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조은. 조은이 벨 에포크에 온 이유는 바로 ‘분홍 편지’의 수신인을 찾기 위해서다. 이토록 강렬한 증오를 살 만큼 나쁜 사람은 대체 누구인가? 누가 남의 인생을 망가뜨려놓고 하하호호 웃고 있는가? 삶을 돌아보기 시작한 하메들은 편지의 주인이 자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두려워지는데…. 살아 숨 쉬는 캐릭터, 심금을 울린 명대사, 한 편의 시와 같은 에피소드 ‘보는 맛’을 넘어 ‘읽는 맛’을 극대화하다! 시즌1보다 한층 강력해진 코미디와 로맨스 그리고 미스터리! <청춘시대2>는 한층 강력해진 코미디와 로맨스, 미스터리를 자랑한다. 송지원 자신도 기억 못 하는 과거와, 무시무시한 증오가 담긴 ‘분홍 편지’의 주인, 정예은에게 협박성 문자를 보내는 범인의 정체 등은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면서도 하메들이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 또한 시청자들이 ‘이번엔 제발 사귀게 해달라’고 외쳤던 송지원과 임성민의 코믹한 ‘썸&쌈’도 담겼다. 일상의 소소한 디테일과 미스터리를 엮어내는 능력이 탁월한 박연선 작가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대본집은 작품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작품에게 주어지는 기회라고들 한다. 무엇보다 대본집의 매력은 작품의 빈 공간이 새롭게 다가온다는 점이다. 영상에서는 보지 못한 설정과 지문에서 작가의 필력을 느끼고, 반대로 대본에 표현되지 않은 빈 공간에서는 연출의 상상력을 읽을 수 있다. 『청춘시대 시즌2 대본집』은 ‘읽는 맛’이 남다른 박연선 작가의 대본을 지면에 맛깔나게 살려냈다. <청춘시대>의 시그니처가 된 재치 있는 에필로그 뿐 아니라, 소지문 역시 대사만큼이나 감각적이어서, 드라마에 나타나지 않았던 인물의 속마음을 엿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배경음악, 날씨, 옷차림과 화장, 벨 에포크의 공간까지 다방면에 걸쳐 섬세하고 치밀하게 창조한 작가의 내공이 느껴지는 대본으로, 영상의 ‘보는 맛’을 넘어 글로 ‘읽는 맛’을 선사한다. 14. 조은의 방(밤)조은이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본다. 노크 소리 들린다. 또냐? 귀찮다. 일어나서 문을 연다. 윤진명이다. 윤진명 잠깐 나와볼래요. 조은 왜여?ㆍ인서트 ≫맥주와 안주를 세팅하던 세 명의 하메, 놀란다. ‘왜요? (유)’ ‘왜요? (정)’ ‘왜요라고라. 어디서 감히 (송)’윤진명 (역시 윤 선배다. 흔들리지 않는다) 첫날이잖아요. 간단하게 맥주 한잔해요.ㆍ인서트 ≫아, 역시 윤 선배… 믿음직스럽다. 유, 정, 송은 고개를 끄덕인다. 조은 (싫은 티를 감추지 않는다) 아… 좀 피곤한데…ㆍ인서트 ≫세 명의 하메… 저런 시건방진. 유은재는 윤진명을 향해 주먹을 불끈 쥔다. ‘지지 마요. 윤 선배!’ 윤진명 (여유 있다) 잠깐이면 돼요. 할 말도 있구. 15. 거실(밤)윤진명이 돌아 나온다. ‘아아! 윤 선배!’ 유은재가 존경의 념을 가득 담아 바라본다. 송지원은 양손 엄지 척을 한다. 조은이 나오자 얼른 표정, 시선 수습한다. ㆍ점프 ≫어쨌거나 네 명의 하메와 조은이 모여 앉았다. 건배한다. 윤진명 셰어하우스 해봤어요? 조은 아뇨.윤진명 형제는?조은 (도전적이다) …왜여? 윤진명 또래랑 어울리는 걸 잘 못하는 거 같애서… 형제 없죠? 조은 에… 뭐… 조은의 밀어내는 듯한 단답형 대답에 대화가 이어지질 않는다. 분위기 싸해진다. 조은은 의자 앞다리를 들게 해서 까딱까딱 몸을 흔들며 딴청 피운다. 이런 자리에 관심 없다는 걸 노골적으로 보여주듯. 조은의 시야에서 벗어나자 하메들은 자기들끼리 눈짓하고 입으로 의견 교환한다. 윤진명 (입으로) 물어볼 거 많다며? 송지원 (입으로) 키?유은재 (그건 곤란하다는 듯 고개 흔든다. 입으로) 그거 물어봐요. 비욘세.조은 (그 순간 유은재를 본다) …유은재 (헉! 얼떨결에) 비욘세… 좋아해요?조은 (뭐냐 그 질문은?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아녀!유은재 (왠지 패배감이… 고개를 떨군다) …송지원 (그렇다면 매뉴얼을 사용할 수밖에… 맥주를 원샷한다) 오빠 있어?조은 (바보냐) 형제 없다고 방금 그랬는데… 송지원 아, 맞다… 삼촌은 있지? 막내 삼촌 몇 살이야? 조은 (빤히 본다) …송지원 아니, 이게 되게 재밌는 농담이거든. 네가 뭐라고 대답을 해야 내가 소개시켜달라거나 나가라거나… 그럼 빵 터지면서…조은 (한숨 쉰다) …왠지 부끄러움은 정예은과 유은재의 몫이다. 윤진명 (평점심을 유지한다) 처음엔 부딪힐 일이 많을 거예요. 생판 모르는 사람들이니까… 꼭 할 말은 해야겠지만, 참기도 해야겠죠. 아무튼 잘 지내봐요. 조은 (통한 걸까) 에, 뭐… (그러나 곧바로 일어나며) 다 됐죠?하메들, 어이없다. 뭐냐? 쟤.윤진명 저기요. 조은 (돌아본다) …?윤진명 (빠직 했다) 같이 먹은 건 같이 치우는 거예요. 조은 (그런 거였어) 아… (자기 맥주를 헹궈서 재활용 쓰레기통에 버린다. 퉁!)네 명의 하메는 눈으로 조은의 동선을 는다. 조은이 방으로 들어간다. 아! 네 명의 하메들, 입 벌린 채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다. 1회 - 겁쟁이가 난폭하다 76. 조은의 방(낮)조은이 수첩에 쓴다. 수첩에는 윤진명, 정예은, 송지원, 유은재란이 있다. 유은재 페이지를 펼쳐서 ‘손바닥의 상처, 칼로 그은 듯한’을 쓴다. ㆍ인서트 ≫소파에 자고 있는 유은재. 손바닥의 상처. 조은이 『당신은 나의 분노를 갖을 수 없다』책을 꺼낸다. 그 안에서 반으로 접힌 분홍색 편지지를 꺼낸다. 급하게 연남로 22번지 2층이라는 주소가 적혀 있다. 이것은 조은이 맨 첫날 이곳에 왔을 때 들고 있던 그 종이다. 반으로 접힌 편지지를 펼친다. 분홍색 편지에는 전체적으로 희미하게 크리스마스트리의 모습이 인쇄되어 있고, 편지지 아래쪽에는 水&秀라고 인쇄되어 있다. 즉, 회사나 가게에서 고객들에게 보내는 성탄 편지지 같은 느낌이다. 그러나 편지의 분위기와는 상관없이 그 위에 쓰여진 글씨는 난폭하고 정신없다. ‘그래, 내 인생을 망가트린 건 너야. 너였어. 내가 이 모양 이 꼴이 된 게 다 너 때문이었어. 근데 넌 하하호호 웃더라. 행복하니? 행복하겠지. 앞으로도 잘 먹고 잘 살겠지. 하하호호 웃겠지. 너 때문에 망가진 사람이 있다는 것도 모른 채. 개 같은 년. 개 같은 년. 개 같은… 가만 안 둘 거야. 다시는 그렇게 웃지 못하게 만들 거야. 웃고 있는 네 입을 찢어놓을 거야. 내가 당한 고통 그대로… 널 죽여버릴 거야.’ 편지는 그렇게 뚝 끝났다. 1회 - 겁쟁이가 난폭하다
일요일 아침, 일곱시에
보림 / 김순이 글, 심미아 그림 / 200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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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창작동화김순이 글, 심미아 그림
눈이 오거나 해가 비추는 곳은 없을까? 그러면 그곳도 일요일 아침일까? 오늘이 안 오고 아직 어제인 곳도 있겠지? 그 시간 그곳에서 사람들은 무얼 할까? 아이의 생각은 점점 다른 날씨, 다른 시간, 다른 공간, 다른 사람들로 확장된다. 눈을 홈빡 맞으며 춤을 추고, 사막에서 전갈을 만나 놀라기도 하며, 한밤중 비밀스러운 마녀들의 모임을 엿보거나 공원을 산책하는 사람들 틈에 끼어들기도 하면서 아이의 생각은 이어진다. 차분하고 사색적인 문장과 자유롭고 천진한 그림의 묘한 어긋남과 마주침 사이에서, '아이다운 상상'의 참모습이 드러나는 동화책이다.“비가 내리고 있어요. 보슬비가 보슬보슬 소리도 없이 내려요. 지금은 일요일 아침, 일곱 시예요.” 편안하고 익숙한 일상에 탁, 실금이 가는 순간을 파고든 상상 평소보다 일찍 눈이 떠진 일요일 아침, 창밖에는 가는 비가 내리고 어두운 방안에는 훈훈한 공기가 낮게 가라앉아 있다. 너무나도 익숙한 공간이 어쩐지 낯설게 느껴진다. 비 때문인지, 일요일이기 때문인지, 너무 이른 시간이기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침대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던 아이는 문득 궁금해진다. "이 세상 모든 곳에 비가 내리는 것은 아니겠지?" “이 세상 모든 곳에 비가 내리는 것은 아니겠지요? 햇살이 눈부시게 쏟아지거나 안개가 자욱하게 내려앉은 곳도 있을 거예요.” 섬세하게 다이얼을 돌리듯 아이들에게 주파수를 맞춘 그림책 눈이 오거나 해가 비추는 곳은 없을까? 그러면 그곳도 일요일 아침일까? 오늘이 안 오고 아직 어제인 곳도 있겠지? 그 시간 그곳에서 사람들은 무얼 할까? 아이의 생각은 점점 다른 날씨, 다른 시간, 다른 공간, 다른 사람들로 확장된다. 눈을 홈빡 맞으며 춤을 추고, 사막에서 전갈을 만나 놀라기도 하며, 한밤중 비밀스러운 마녀들의 모임을 엿보거나 공원을 산책하는 사람들 틈에 끼어들기도 하면서 아이의 생각은 이어진다. 차분하고 사색적인 문장과 자유롭고 천진한 그림의 묘한 어긋남과 마주침 사이에서, ‘아이다운 상상’의 참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장면마다 등장하는 비밀스러운 안내자들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행동은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어쩌면 나처럼 창밖을 바라보는 아이도 있을지 몰라요. 그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우주 한가운데에서 나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 아이는 지구를 한 바퀴 돌아 다시 제 방으로 돌아와서는 세상 어디엔가는 자기처럼 창밖을 바라보는 아이도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세상과 사람을 향한 관심이 마침내는 세상 한가운데에 놓인 자기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이 과정은 다름아닌 ‘성장’의 단면이다. 행동과 사고의 반경이 넓어지고 관계가 확장되면서 대상과 공감하는 능력은 아이를 자라게 하는 가장 뿌리깊은 힘이다. 일요일 아침 일곱 시에 시작된 이 짧은 상상 속에는 아이의 생각이 담장을 넘어 바깥으로 뻗어나가는 순간, 그리고 커다란 세상 속에 놓은 작은 존재로서의 자기를 응시하는 순간이 담겨 있다. 어린이 독자에게는 그 어떤 거창한 저서보다 감동적인 철학이자 자기 자신의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이야기인 것이다. 점점 파편화되어 가는 현실 세상에서 사람과 자연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능력은 바로 감수성이기 때문이다.
39 클루스 2
와이즈아이 / 고든 코먼 글, 김양미 옮김 / 2010.01.20
9,500원 ⟶ 8,550원(10% off)

와이즈아이명작,문학고든 코먼 글, 김양미 옮김
2010년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화 결정된 액션 어드밴처 추리소설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가문인 카힐가의 사라진 힘의 근원을 찾는 모험 추리소설. 전 세계 역사 속에 숨겨진 서른아홉 개의 단서를 찾으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카힐가의 열네 살 에이미와 열한 살 댄은 가문의 다른 친척들과 대결하며 단서를 찾는 모험을 떠난다. 주인공을 따라 모험에 나서면 카힐가의 인물로 등장하는 벤저민 프랭클린부터 모차르트까지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풍경이 소개된다. 전 10권으로 이루어진 \'39 클루스\'의 2권으로, 전 세계적인 스타 조나 위자드의 분파를 밝힌다. 음악의 도시 빈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 액션 어드벤처로 오스트리아 빈과 잘츠부르크,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종횡무진 누비고 다닌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쥐고 있는 열쇠를 찾아 책 속 흥미진진한 모험을 떠나고 추리를 하면서 상상력을 기를 것이다. 제1장 빈으로 가는 기차 제2장 찢어진 악보 제3장 모차르트 하우스 제4장 일기장 도둑 제5장 위장 제6장 거래 제7장 난네를의 일기 제8장 장크트 페터 수도원 제9장 비밀의 방 제10장 추적 제11장 물의 도시 제12장 비밀 요새 제13장 모차르트 전시실 제14장 협박 제15장 보트 추격전 제16장 요트 공격 제17장 산타루카 성당 제18장 로열 살라딘 호 제19장 피델리오 라코 제20장 악보의 비밀 제21장 속임수 부록 책 속의 실제 위인 옮긴이의 말 음악의 도시 빈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 액션 어드벤처!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화 결정!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카힐 가의 열네 살 에이미와 열한 살 댄은 가문의 다른 친척들과 대결하며 단서를 찾는 모험을 떠난다. 주인공을 따라 모험에 나서면 카힐 가의 인물로 등장하는 벤저민 프랭클린부터 모차르트까지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풍경이 소개된다. 전 10권으로 이루어진 39 클루스는 릭 라이어던이 전체 구성과 1권을 쓰고, 6명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9권을 나누어 쓴다. 고든 코먼이 쓴 2권에서는 전 세계적인 스타 조나 위자드의 분파가 밝혀진다. 카힐 가는 네 개의 분파로 나누어졌는데 각 분파의 사람들은 특별한 재능을 타고났다. 탄탄한 구성과 스릴 넘치는 이야기는 뉴욕타임스 아동 시리즈 베스트셀러 리스트 1위에 오는 기염을 토했고, 이미 전 세계의 독자들을 사로잡아 17개의 언어로 출간되었다. 원 저작권사의 사이트에 접속하는 유저는 60만 명이 넘는다. 1권을 읽은 독자들은 평범한 주인공들이 이루어내는 목숨 건 짜릿한 모험 이야기에 빨려 들었다는 평이다. 평소에 책 읽기 싫어하던 아이도 이 책은 손에서 놓지 않고 단번에 읽었다는 이야기도 많다. 1권의 매력에 빠진 독자들은 벌써부터 영화를 기다리고 있다. 평범한 아이들이 펼치는 모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도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두 번째 단서를 찾아라! 모차르트의 악보를 가지고 빈에 도착한 에이미와 댄, 그리고 그들의 보모 넬리는 모차르트 하우스에 모차르트의 누나 난네를의 일기장이 있음을 확인한다. 그러나 일기장은 이미 사라진 뒤였다. 무심코 본 텔레비전에서는 조나 위자드의 인터뷰 장면이 나오는데, 그가 서 있는 곳은……. 모차르트 하우스 앞이다!
로마의 탄생과 포에니전쟁
주니어김영사 / 김창회 지음, 진선규 그림, 손영운 감수 / 2010.07.20
13,000

주니어김영사역사,지리김창회 지음, 진선규 그림, 손영운 감수
제대로 된 만화 세계대역사 시리즈 1권. 역사적 사건이 어떻게 일어나게 됐으며, 어떻게 진행되었고, 이를 계기로 인류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었는지를 주요 인물들을 중심으로 명쾌한 해설과 최고 수준의 만화로 구성했다. 1권에서는 고대사 최대의 전쟁이었던 포에니전쟁을 중심으로 로마의 탄생과 성장, 전쟁의 발단과 전개를 통하여 어떻게 로마인들이 성장해갔고 또 숙적 카르타고와 명장 한니발을 물리치고 지중해의 주인이 되어 세계적인 강대국으로 발전해 갔는지를 보여준다. 역사적인 사건을 단순히 나열한 것이 아니라 세계사에서 인류의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된 사건을 뽑아 그 사건의 의미와 그로 인한 인류 문명과 문화의 진보를 생생한 표현과 철저한 고증으로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아이네이아스와 디도의 슬픈 사랑, 로물루스 형제의 싸움, 숙적 한니발과 스키피오 가문의 대결 등등 책 곳곳에 포진해 있는 흥미진진한 실화들은 허구보다 더 생생한 역사의 재미를 전해준다.머리말 1장 로마를 찾아서 2장 로마를 만든 사람들 3장 로마의 발전 4장 로마 통일 5장 한니발과 포에니 전쟁 (1) 6장 한니발과 포에니 전쟁 (2) 7장 한니발과 스키피오 8장. 한니발과 포에니 전쟁 (3) 9장. 그라쿠스 형제의 개혁 10장. 군인 정치가의 난립 지금까지 살아 있는 세계사는 없었다!! 논술 및 입시사정관제 대비, 최고의 종합 인문소양서! 시험과목에서 역사는 늘 암기과목쯤으로 치부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역사는 인류가 살아오며 쌓아온 온갖 지혜와 지식, 성공과 실패, 반성의 기억이자 기록이다.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는 시리즈 제목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역사적인 사건을 단순히 나열한 것이 아니라 세계사에서 인류의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된 사건을 뽑아 그 사건의 의미와 그로 인한 인류 문명과 문화의 진보를 생생한 표현과 철저한 고증으로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 사건이 어떻게 일어나게 됐으며, 어떻게 진행되었고, 이를 계기로 인류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었는지를 주요 인물들을 중심으로 명쾌한 해설과 최고 수준의 만화로 구성했다. 또한 거기에 더해 인류 문명의 정신사를 함께 다룬 종합 인문교양서이다. 최근 대학입시의 키워드는 논술과 입시사정관제일 것이다. 두 가지 모두 종합적인 인문학 소양이 가장 중요하다. 《제대로 된 만화 세계대역사》는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종합 인문소양서이자, 최고의 수험서이다. 《01 로마의 탄생과 포에니전쟁》에서는 고대사 최대의 전쟁이었던 포에니전쟁을 중심으로 로마의 탄생과 성장, 전쟁의 발단과 전개를 통하여 어떻게 로마인들이 성장해갔고 또 숙적 카르타고와 명장 한니발을 물리치고 지중해의 주인이 되어 세계적인 강대국으로 발전해 갔는지를 보여준다. 아이네이아스와 디도의 슬픈 사랑, 로물루스 형제의 싸움, 숙적 한니발과 스키피오 가문의 대결 등등 책 곳곳에 포진해 있는 흥미진진한 실화들은 허구보다 더 생생한 역사의 재미를 전해준다. 역사란 수레바퀴는 원인과 결과에 의해 굴러가고 또 인류에게 깊은 자국을 남겨준다. 《제대로 된 만화 세계대역사》는 늘 현재와 대화를 나누는 역사를 단순한 사건의 나열이 아니라 거기서 인류가 배워야 할 가치와 의미를 제대로 그리고 있는 진정한 의미의 살아 있는 세계사이다. 교과서 속에서 뽑아낸 세계사 핵심사건 《제대로 된 만화 세계대역사》는 중.고등학교 사회탐구 영역(역사, 사회, 윤리 등) 교과서에 나오는 세계 역사의 핵심사건을 뽑아 하나의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었다. 21세기 최대 트렌드는 컨버전스일 것이다. 사회 각 분야의 융합을 의미하는 것인데, 이는 사회 여러 영역은 물론 입시에서도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즉, 수학문제를 풀기위해서도 사회영역의 지식이 필요하며 과학과 언어영역을 풀기 위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제대로 된 만화 세계대역사》는 이런 요구에 가장 확실하게 대답하는 시리즈이다. “역사란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E. H. 카의 말처럼 역사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며 미래와 소통하고 있다. 그래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역사는 반영비율이 대폭 줄어든 사회과목 중 하나가 아니라 보다 높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논술에 대한 대비일 뿐만 아니라, 사회 속에서 리더십을 갖고 스스로를 살피며 살아가기 위한 필수 과목이자 소양이다. 전문 작가와 중견 만화가가 만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사 만화를 만들다! 《제대로 된 만화 세계대역사》는 주니어김영사에서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을 통해 쌓은 지식만화의 노하우가 모두 들어 있다. 4년여에 걸친 준비 기간을 통해, 세계사 속의 사건 선정 하나하나에 연구를 거듭했으며, 일선 학교 사회 관련 과목 담당 선생들이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며 밑글을 썼다. 또한 중견 만화가들이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도 철저한 고증과 감수를 거쳐 만화를 완성했다. 첫 권이 나오기까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긴 시간을 두고 만든 만큼 내용의 정확성과 객관적인 해설, 그리고 만화적 재미까지 단 하나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 국내 최고의 세계사 지식만화가 바로 《제대로 된 만화 세계대역사》이다.
스티커 페인팅북 : 공룡
키즈프렌즈 / 베이직콘텐츠랩 (지은이) / 2020.12.23
9,800원 ⟶ 8,820원(10% off)

키즈프렌즈예술,종교베이직콘텐츠랩 (지은이)
안킬로사우루스 등 총 10개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쉬운 그림부터 완성도 있는 그림까지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번호에 맞는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10가지 작품이 아이에 손으로 새롭게 탄생 된다. 아이들은 활동을 수행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주의력을 가지게 되고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1. 안킬로사우루스 2. 트리케라톱스 3. 모사사우루스 4. 티라노사우루스① 5. 프테라노돈 6. 티라노사우루스② 7. 스테고사우루스 8. 파라사우롤로푸스 9. 브라키오사우루스 10. 딜로포사우루스스티커만 붙이면 나만의 명작이 탄생! 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두뇌 자극과 집중력, 주의력을 길러주는 스티커 페인팅북! 「스티커 페인팅북」시리즈는 어린이에게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를 로우폴리아트 기법(3D 입체 모양)을 이용해 템플릿으로 만들었으며, 라벨에 맞는 스티커를 찾아 붙이면서 모자이크 그림을 완성하는 책입니다. 작품을 완성하는데 따로 도구가 필요 없으며, 활동에 필요한 재료가 책 안에 모두 들어 있습니다. 특별한 예술 감각이 없더라도 번호에 맞는 스티커만 붙이면 누구나 자신만의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습니다. 스티커로 완성하는 10가지 나만의 그림! 공룡의 세계로 떠나볼까요! 「스티커 페인팅북」공룡 편은 안킬로사우루스 등 총 10개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쉬운 그림부터 완성도 있는 그림까지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번호에 맞는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10가지 작품이 아이에 손으로 새롭게 탄생 된답니다. 아이들은 활동을 수행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주의력을 가지게 되고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집중력 향상 놀이 활동북 숫자 및 도형 학습 두뇌 자극 소근육 발달 이럴 때 활용해보세요! 주의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놀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집중력을 길러주고 싶을 때 집이나 차에서 지루한 시간 동안 재미있는 놀잇감이 필요할 때 유치원이나 학교 등에서 소그룹의 활동 놀이용 재료가 필요할 때 손동작이 미숙한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 두뇌 자극 및 오감 체험 활동이 필요할 때
떡볶이 미사일
푸른책들 / 김영 지음, 눈감고그리다 그림 / 2011.01.10
10,500원 ⟶ 9,450원(10% off)

푸른책들동요,동시김영 지음, 눈감고그리다 그림
동심원 시리즈 16권. 2005년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한 김영 시인의 첫 동시집. 친구와 싸워 속상하거나 공부에 지친 아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면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따뜻한 28편의 동시가 담겨 있다. 아이들이 자유로운 생각을 펼치는 가운데 참 세상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풍부한 감수성을 자라나게 한다. 표제작 「떡볶이 미사일」은 신나는 상상력으로 아이들에겐 통쾌함을, 어른들에게는 사고의 전환을 선물한다. 떡볶이로 전쟁을 막을 수 있다면 ‘어느 곳이든지’ 달려갈 수 있다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전쟁놀이를 하는’ 어른들의 이기적인 생각에 따끔한 일침을 가한다.나 혼자일 때|미용실에서|수학 시간|받아쓰기 나빠요|시험 시간|좋아하게 되면서|내 이름은 댄서 짱|떡볶이 미사일|잠옷 파티|축구공|강아지 우산|햄스터 제사 지내기|옆집 아이|흥부네 놀부네|엄마들의 시험 시간|아빠 손|애들 앞에서|울 아빠 자랑거리|귀한 손님|잘 가거라|밤길을 걸을 때|외할머니 별을 찾아서|소나기|얼굴|새 동생|얌전한 바람|돌 먹는 아이|흔적 남기기 시인의 말|약력전쟁놀이 하는 어른들에게 떡볶이 미사일을 발사한다면? - 상상만 해도 신 나고 유쾌한 동시집 『떡볶이 미사일』 ‘아이는 어른의 스승’이라고 하듯, 오히려 아이들이 어른들보다 더 지혜로울 때가 있다. 어른과 달리 아이들은 순수한 상상력을 통해 세상을 순수하고 맑은 시선으로 바라봄으로써 어른들이 생각지도 못한 세상을 꼬집기 때문이다. 2004년 시 「겨울 열매」로 '심상' 신인상에 당선되면서 아동문학 작가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뒤, 2005년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한 김 영 시인이 6년 만에 첫 동시집 『떡볶이 미사일』를 펴냈다. 동시집 『떡볶이 미사일』 안에는 귀여운 동시들만 올망졸망 모여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다움의 미덕을 한껏 발휘하는 유쾌하고 지혜로운 동시들이 한가득 실려 있다. 전쟁놀이 하는 어른들에게/ 떡볶이 미사일을 발사한다면/ 우와, 생각만 해도 신이 나요.// 피융- 매운맛 나가신다./ 피융-피융- 달콤한 맛 받아라./ 떡볶이 맛에 빠져/ 전쟁놀이는 잊어버릴걸요.// 참! 서계 어느 곳이나 배달합니다.-「떡볶이 미사일」중에서 표제작 「떡볶이 미사일」은 신 나는 상상력으로 아이들에겐 통쾌함을, 어른들에게는 사고의 전환을 선물한다. 맛나네 분식집 떡볶이가 매끈한 빨간 옷으로 갈아입고 매콤달콤한 냄새로 아이들을 유혹하자,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게 군침을 꿀꺽 삼키며 분식집 앞으로 다가가고 준비물 대신 떡볶이를 선택한다. 떡볶이 맛에 빠져 엄마에게 혼날 걱정도 잊어버린 아이들은 전쟁놀이를 하며 싸우고 있는 어른들에게 이 맛있는 떡볶이 미사일을 발사한다면 어떻게 될까 상상해 본다. 그리고 매운맛, 달콤한 맛 미사일이 발사된다면 어른들은 전쟁놀이는 잊어버리고 자신들처럼 맛있는 떡볶이 맛에 빠져 신이 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떡볶이로 전쟁을 막을 수 있다면 ‘어느 곳이든지’ 달려갈 수 있다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전쟁놀이를 하는’ 어른들의 이기적인 생각에 따끔한 일침을 가한다. 아이들이 ‘진정으로 좋아할’ 이야기로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따뜻한 동시들 어른들은 달리기 하듯 학교와 학원 그리고 집을 오가며 숨 가쁜 하루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진정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잘 알고 있을까. 『떡볶이 미사일』에는 공부에 지치고,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부모님 때문에 속상한 아이들을 위로할 만한 동시들이 눈에 띈다. 김 영 시인은 보통 어른들처럼 “쓸데없는 생각 말고 공부나 해” 하고 호통치는 대신, 아이들이 진정 좋아하는 것들을 눈여겨보고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마음 밭에 동시로 만든 영양분 가득한 비료를 부어 준다. 나 보다 키도 크고 / 나보다 특공 무술 품새도 높고 / 나보다 그림도 잘 그리고 / 나보다 공부도 잘한다는 옆집 아이 // 엄마는 현관문을 열 때마다 / 힐끗힐끗 옆집을 쳐다본다. / 나는 키 작은 해바라기처럼 서서 조심조심 엄마를 바라본다. // 내가 엄마 아들인데 / 엄마는 옆집 아이에게 더 관심이 많다. -「옆집 아이」전문 자식이 남보다 뛰어나길 바라는 엄마들의 소망 앞에, 그 기대를 만족시켜 줄 수 없는 아이들은 주눅 들지만(「옆집 아이」) 엄마들을 책상에 앉혀 놓고 시험을 보게 하는 ‘상상’을 통해 통쾌함을 느끼며(「엄마들의 시험 시간」), 미용실에 앉아 자르고 싶지 않은 머리를 자르면서 형처럼 나중에 꼭 길러야겠다고 ‘생각’하며 자신을 위로하며 다독인다. 이처럼 『떡볶이 미사일』은 아이들의 생활 속에서 여러 가지 사건을 겪으며 그때그때 변화하는 아이들의 감정과 생각을 생동감 있게 읽어내면서 아이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낸다. 이 밖에도 아이들은 어른들의 품에서 벗어나 혼자 있거나,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에 참다운 지혜를 배우게 되는 과정을 그려 낸 동시도 엿볼 수 있다. 아이들은 때론 억울하고 안타까운 일을 겪었을 때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 보면서 이해와 배려의 미덕을 배우기도 하고(「축구공」), 늦은 밤길을 홀로 걸을 때 힘을 실어 주는 가족들의 목소리를 생각하면서 용기를 얻기도 하며(「밤길 걸을 때」), 텔레비전 속 굶주린 아프리카 아이들을 보고 함부로 음식 버렸던 일을 반성하기도 한다(「돌 먹는 아이」). 『떡볶이 미사일』을 읽다 보면 누구나 순수한 아이들의 삶과 마음속에 빠져 들어 그들의 맑은 심성과 놀라운 직관에 물들게 될 것이다. 그리고 시인이 조곤조곤 들려주는 동시를 읽다 보면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게 비밀을 나누고픈 믿음직한 친구처럼 느끼게 될 것이다. ▶ 주요 내용 『떡볶이 미사일』에는 아이다운 상상력으로 아이들에겐 통쾌함을, 어른들에게는 사고의 전환을 선물한 동시를 비롯해 친구와 싸워 속상하거나 공부에 지친 아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면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따뜻한 28편의 동시가 담겨 있다. 아이들이 자유로운 생각을 펼치는 가운데 참 세상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풍부한 감수성을 자라나게 한다.
도마뱀아 도마뱀아 비를 내려라 (책 + 플래시 DVD 1장)
사파리 / 이춘희 지음, 이성표 그림, 임지혜 감수 / 2011.01.25
11,000원 ⟶ 9,900원(10% off)

사파리창작동화이춘희 지음, 이성표 그림, 임지혜 감수
가뭄이 극심해지면 펼쳐 지는 '동자 기우제'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들려주는 그림책이다. 가뭄이라는 재앙 앞에서 어른과 아이들, 너 나 할 것없이 온 마을 사람들이 하나로 뭉쳐 위기를 극복하려 노력했던 공동체 정신을 느낄 수 있다. '동자기우제'에서 사내아이들은 용의 화신인 도마뱀을 잡아 독에 넣고 막대기로 독을 치면서 비를 부르는 주문을 반복적으로 외친다. 용과 가장 닮은 도마뱀을 위협해 비를 내려주리라 믿었기 때문이었다. 다채로운 색감의 선에 화려한 색을 더한 감각적 그림은 아이들과 도마뱀의 모습을 유쾌하게 표현한다. 간절하게 바라던 비가 내렸을 때, 사람, 동물, 식물 등 모든 생물들이 환호하는 마지막 장면에서는 해갈의 기쁨과 대자연의 생동감이 잘 나타나 있다. 우리 옛 아이들의 숨어 있는 이야기를 들려 주는 '국시꼬랭이 농네' 시리즈의 열네 번째 책이다.플래시 DVD가 들어 있는 새로운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라는 부제 아래, 2003년에 첫 번째 권인 <똥떡>을 발간했던 국시꼬랭이 동네가 아홉 살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8년여에 걸쳐 18권까지 발간된 국시꼬랭이 동네는 어느덧 모두가 인정하는 대표적인 우리 창작 그림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잊혀져 가는 정겨운 우리 것, 잊혀져 가는 안타까운 옛 것을 담되, 그 모습은 늘 새롭고자 2011년 봄, 각 권마다 동영상과 구연동화를 담은 플래시 DVD를 넣고, 새 얼굴로 단장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갑니다. 국시꼬랭이 동네는 중심 문화에서 비껴선, 어쩌면 변방처럼 보이는 문화, 눈에 잘 띄지 않아서 소외되고 자칫 놓칠 수 있는,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자투리 문화들을 담아 놓은 문화 박물관입니다. 잊혀져 가는 옛 시절의 놀이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그때 그 시절의 우리의 모습이 언젠가는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값진 유물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옛 것의 소중함을 그림책 속에 오롯이 담아 놓았지만 옛 것을 알면서 새 것도 안다는 '온고지신'과 날마다 새롭고자 하는 '일신우일신'의 가르침은 오늘날에도 놓치지 않아야 할 덕목이라 생각됩니다. 국시꼬랭이 동네가 처음 발간되었던 그때와 지금은 세상도 사람도 참 많이 달라졌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게임에 익숙한 요즘의 어린이들에게 지루하고 재미없는 구식이 되지 않기 위해 더 친숙하고도 정겨운 그림책으로 늘 거듭나고자 합니다. 가뭄이라는 재앙 앞에 온 마을 사람들을 하나로 뭉쳐 주던 '동자 기우제' 이야기! '기우제'는 가뭄이 닥쳤을 때 비가 오기를 바라며 지내는 제사로, 물은 예로부터 농사를 지어온 우리 민족에게 생명처럼 소중했어요. 가뭄이 극심해지면 아이들도 '동자 기우제'라는 제사를 지냈어요. 사내아이들은 용의 화신인 도마뱀을 잡아 독에 넣고 막대기로 독을 치면서 비를 부르는 주문을 반복적으로 소리쳤지요. 용과 가장 닮은 도마뱀을 가두고 위협하면 용이 끝내 항복하고 비를 내려 주리라 믿었지요. <도마뱀아, 도마뱀아 비를 내려라>는 이러한 '동자 기우제'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들려주고 있답니다. 이야기 속으로 여름 내내 비 한 방울 내리지 않는 가뭄이 들었어요. 가뭄이 덮친 들판에는 벼도 콩도 다 말랐어요. 풍수 할아버지는 용왕이 물을 다 빼앗아 가서 가뭄이 들었다며 용왕을 사로잡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지요. 대석이와 영준이는 용왕을 잡으러 나섰어요. 용은 도마뱀으로 변신한 채 바위 위에서 햇빛 목욕을 즐기고 있었어요. 대석이와 영준이는 용왕을 잡아 독에 가두고 독을 치며 비를 내려 달라는 노래를 불렀어요. 화가 난 용왕은 눈물, 콧물, 똥물, 오줌까지 대석이와 영준이 몸에 있는 모든 물을 빼앗아 가겠다고 하는데……. 과연 대석이와 영준이는 용왕에게서 물을 빼앗아 올 수 있을까요?
저거 봐, 마디타, 눈이 와!
바람의아이들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일론 비클란트 그림, 김서정 옮김 / 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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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아이들창작동화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일론 비클란트 그림, 김서정 옮김
알맹이 그림책 시리즈 24권. 말괄량이 삐삐를 비롯해서 개구쟁이 에밀, 허풍선이 카알손, 산적의 딸 로냐 등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주인공들을 창조해낸 린드그렌의 새로운 그림책. 언니 오빠가 있는 아이라면 누구나 느낄 법한 동생들의 감성을 근사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단짝 일론 비클란드가 그린 일러스트는 그림책이라는 매체의 특성상 보다 풍부하고 밀도 있는 색감과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어 또다른 즐거움을 맛보게 해준다. 그림책이긴 해도 꽤 넉넉한 분량의 이야기라 천천히 글을 읽어가며 그 속도에 맞춰 느긋하게 그림을 감상해도 좋을 것이다.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그림책 두 권 아스트리드 린드그렌(1907~2002)을 이야기할 때 으레 따라붙는 ‘스웨덴을 대표하는 작가’라거나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었다던가 하는 수식어들은 어딘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준다. 한 국가의 대표 작가나 노벨문학상 후보가 된다는 건 당연히 대단하고 영광스러운 일이며, 보통 작가들로서는 감히 꿈꿔 보지도 못할 경지인 것만은 분명하다. 하지만 린드그렌이 아닌가! 말괄량이 삐삐를 비롯해서 개구쟁이 에밀, 허풍선이 카알손, 산적의 딸 로냐 등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주인공들을 숱하게 창조해낸 린드그렌을 그저 스웨덴의 작가라고 한다면 서운해 할 어린이들이 못되어도 수십만 명은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대단한 노벨문학상도 알 게 무어냐, 어린이들에겐 1년 개근상보다도 멀리 있는 것을! 아이들에게 린드그렌은 그냥 ‘말괄량이 삐삐’의 작가이고 ‘사자왕 형제’의 작가다. 아니, 어쩌면 아이들은 린드그렌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삐삐나 카알손만을 기억할지도 모른다. 린드그렌은 생전에 단 한 명의 아이라도 자신의 책을 읽고 행복해했다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는데, 린드그렌의 책을 읽고 자란 수많은 어른들까지 셈에 넣는다면, 린드그렌은 살아생전에나 사후에나 정말 엄청난 성공을 거둔 행복한 작가인 것이다. 어느 모로 보나 린드그렌의 작품들은 아동문학의 정전임이 분명하지만, 린드그렌 작품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생명력 강하고 개성 만점인 캐릭터에 있을 것이다. 삐삐보다 더 유명한 동화 주인공은 찾아보기가 쉽지 않을 정도고, 에밀, 카알손 등도 그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 덕분에 여러 작품이 시리즈로 나올 수 있었다. 아니, 캐릭터 자체가 이야기를 저절로 만들어낸다고 할까? 시대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주인공들이란 어린이들의 보편적인 심성에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아이들의 판타지나 로망을 충족시켜줄 수 있어야 할 텐데, 린드그렌의 주인공들이 바로 그렇다. 늘 활기차고 다정하고 용감하지만 한편으로는 심술궂거나 장난이 너무 심해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많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죽지 않고 다시 까르르 웃음을 터뜨릴 줄 아는 멋진 어린이! 이번에 바람의아이들에서 출간되는 린드그렌의 그림책 두 권에도 이런 주인공들이 나온다. 명랑하고 유쾌한 여자아이들 마디타, 리사벳, 로타가 바로 그 애들이다. 우연히 떠난 리사벳의 모험, 『저거 봐, 마디타, 눈이 와!』 『저거 봐, 마디타, 눈이 와!』의 마디타와 리사벳은 우리나라에도 번역되어 소개된 바 있는 『마디타』, 『마디타와 리사벳』 시리즈에 등장했던 귀염둥이 자매로, 언제나 별나고 엉뚱한 장난으로 명성이 높다. 그런데 이번엔 언제나 앞에서 일을 벌이고 말썽을 일으켜 리사벳의 부러움을 사던 마디타가 감기로 앓아눕고 말았다. 그래서 잔뜩 골난 마디타는 집에 남겨두고 리사벳 혼자만 하녀인 알바 언니를 따라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러 선물가게로 간다. 그리고 알바 언니가 잠깐 밖에서 기다리라고 한 사이 리사벳에게는 엄청난 모험이 펼쳐진다. 그림책이니만큼 좀 더 어린 리사벳한테 기회를 준 것이겠지만, 꼬마라고 리사벳을 얕봐서는 안 된다. 리사벳에게도 언니 못지않은 장난기와 용기, 강단이 있으니까. 장난삼아 모르는 사람의 썰매에 몰래 올라탄 리사벳. 곧 썰매가 멈추면 뛰어내릴 작정이었는데 이게 웬일인가, 썰매는 씽씽 달리기만 하고 시내를 벗어나 숲길로 접어드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마을 몇 개를 지나고 만다. 게다가 리사벳의 소리를 듣고 썰매를 멈춘 아저씨는 길가에 리사벳을 내려놓은 채 그대로 가버리고 만다. 세상에, 나쁜 아저씨 같으니라구! 모든 엄마들이 깜짝 놀라고 머릿속이 아뜩해질 만한 상황. 당연히 리사벳도 당황스럽고 겁에 질린다. 엉엉 울면서 “엄마 이리 좀 와!”라고 소리치지만 멀리 있는 엄마가 올 리 없고, 인적 없는 숲 속에 눈은 펑펑 내리고……. 도무지 방법이 없을 것 같은데 리사벳은 어쨌든 걷기 시작한다. 아무도 없는 작은 집에 들러서 외양간에서 한숨 자기도 하고, 눈밭에서 눈집을 지어볼까 고민하기도 하고 기진맥진할 무렵, 마침내 썰매 한 대가 다가온다. 냉큼 달려나가 소리치는 리사벳. “나도 태워 주세요!” 세상에 나쁜 사람이 있다면 좋은 사람들은 그보다 훨씬 많은 법, 친절한 부부의 호의로 리사벳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다. 어른들이 모두 리사벳을 찾으러 나가고 집에 혼자 있던 마디타는 리사벳이 보고 싶어서 울고 있다가, 기적처럼 리사벳이 나타나자 꼭 껴안아준다. “넌 정말 말썽꾸러기야. 그래도 난 네가 정말 예뻐!” 꼬마 리사벳은 가슴 철렁할 상황에 처했어도 용기를 잃지 않고 당당한 태도를 유지하는데, 그런 마음가짐은 가족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아이라면 누구나 가질 법한 것들이다. 덕분에 리사벳의 모험이 무사히 끝난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저거 봐, 마디타, 눈이 와!』는 마디타와 리사벳의 이야기가 늘 그렇듯, 이 조그맣고 귀여운 자매들이 서로를 얼마나 좋아하는지가 드러날 때 더욱 빛이 난다. 둘은 화해하기 위해 토라지고, 애틋하게 만나기 위해 길을 잃어버리는 거나 마찬가지고, 실은 그 과정이 하나도 빠짐없이 재미있는 놀이에 해당되는 것이다. 그래서 언니와 여동생, 단 둘뿐인 자매는 단짝 친구이기도 하고 동료이기도 하고 전우이기도 하다. 엄마 아빠도 들어올 수 없는 둘만의 세계를 따로 갖고 있다고 할까? 밤늦게 슬픔에 잠겨 돌아온 엄마 아빠가 잠들어 있는 두 딸을 보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눈물을 흘릴 때도, “침대에 아이가 하나 있는 것과 둘이 있는 건 엄청 다르니까요.” 하고 이야기 끝을 맺을 때도, 그 모든 상황을 든든히 받쳐주는 것은 마디타와 리사벳의 끈끈한 관계인 것이다. 리사벳이 단독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제목이 “저거 봐, 마디타, 눈이 와!”인 까닭도 거기 있을 것이다. 아무려나, 형제가 없는 아이라면 무척 배가 아플 그림책. 그리고 “어른 말 안 듣고 장난치면 큰일 난다”는 교훈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저거 봐, 마디타, 눈이 와!』와 『로타는 기분이 좋아요』는 서로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언니 오빠가 있는 아이라면 누구나 느낄 법한 동생들의 감성을 근사하게 그려내고 있어 두 권을 함께 읽으면 더 좋을 그림책이다. 여기에,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단짝 일론 비클란드가 그린 일러스트는 그림책이라는 매체의 특성상 보다 풍부하고 밀도 있는 색감과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어 또다른 즐거움을 맛보게 해준다. 그림책이긴 해도 꽤 넉넉한 분량의 이야기라 천천히 글을 읽어가며 그 속도에 맞춰 느긋하게 그림을 감상해도 좋을 것 같다. 이미 세상을 떠난 지 오래된 작가의 새 출판본을 읽는다는 건 꽤 감격스러운 일이다. 게다가 그 작가가 린드그렌이라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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