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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는 똥도 예뻐
푸른책들 / 이금이 지음, 이정규 그림 / 200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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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
명작,문학
이금이 지음, 이정규 그림
미니 토끼 미토를 키우던 솔이는 동물원에서 구렁이의 먹잇감이 될 뻔한 점박이 토끼를 데려와 함께 기른다. 먼저 집에 들어와 가족과 솔이의 사랑을 듬뿍 받던 미토는 새로운 토끼가 점토가 들어오자 속상한 나머지 그전까지 부리지 않던 말썽을 피우며 솔이와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여기저기 함부로 똥오줌을 싸고, 가구와 전선을 갉아 놓는 토끼를 보다못한 엄마는 토끼장에 미토와 점토를 가두어둔다. 이후 가족들은 집에서 키우는 애완동물이 사람들을 위한 장난감이 아니라,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있는 자유를 가진 생물임을 깨닫게 된다. 토끼들이 말썽을 부리면서 식구들은 각자의 위치에 따라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집안일을 맡은 엄마는 토끼 저지레를 치우면서 짜증이 늘어나고, 게임을 좋아하는 오빠는 전선을 갉는 토끼가 밉다. 그저 토끼가 귀여운 솔이는 오빠와 엄마 눈치보기에 바쁘고, 아빠는 식구들 틈에 끼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평범한 가정에서 애완동물을 둘러싸고 벌어졌음직한 에피소드들이 이어지는 동화. 책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사건은 작가와 작가의 딸이 미니 토끼를 키우며 경험한 일들이라고 한다. 애완 동물을 통해, 인간과 동물의 관계, 생명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아빠, 내 미토 어떻게 한 거야? 미토는 똥도 예뻐 토끼도둑 엽기토끼 나 여기 있어! 나는 네가 좋아 토끼는 장난감이 아니에요 안녕, 내 사랑 미토 점토!애완동물 키우기의 괴로움, 이것이 현실이다 동물원에 놀러 갔던 한 가족이 구렁이 먹이가 될 운명에 처한 토끼 한 마리를 구출해 낸다. 시중에서 만오천 원이나 하는 미니토끼를 거저 얻다니, 하는 사행심과 이리 불쌍한 것을 징그러운 구렁이에게 내 줄 수야 없지, 하는 측은지심이 적절히 어울려 벌어진 사건이었다. 그런데 구출해 낸 토끼가 애꾸눈이다. 장애가 있는 토끼를 애완용으로 키우기란 어째 탐탁지 않아, 이제 토끼는 애물단지가 된다. 이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토끼 구출 작전’은 실제로 동화작가 이금이 씨가 경험한 일이다. ‘토끼 구출 작전’에서 당당히 한 몫을 한 작가는 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특급 작전이 동화 소재로 적격이라는 것을 깨닫고 애완용 토끼를 중심으로 동화 한 편을 구상했다. 그렇게 탄생한 작품이 바로 『미토는 똥도 예뻐』이다. 대부분의 에피소드와 대화들은 작가와 작가의 딸이 경험한 그대로이며 따라서 이 작품은 더할 나위 없이 생생한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동물은 먹고 마시고 싸고 뛰어다닌다 애완동물을 움직이는 장난감 정도로 생각했던 작가는 직접 토끼를 길러 보고 나서야 비로소 애완동물도 살아 있는 생명체라는 것을 깨닫는다. 복슬복슬하고 보드라운 털, 끊임없이 오물거리는 입, 쉴새없이 쫑긋거리는 귀, 깡충 뛸 때의 앙증맞은 몸짓 등에 반해 내 힘으로 돌보아야 하는, 내 소유의 동물을 하나 갖는다고 생각한다면 당연히 애완동물이 귀찮아질 수밖에 없다. 동물은 먹고 마시고 싸고 뛰어다닌다. 더욱이 개는 짖어야 하고, 고양이는 손톱을 갈아야 하고, 토끼는 이빨을 갉아야 한다. 그 동물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내 뜻대로 움직이려고 할 때, 애완동물을 기른다는 것은 거의 고역에 가까워진다. 『미토는 똥도 예뻐』에서는 애완동물을 기르는 과정에서 생겨날 수 있는 수많은 어려움을 있는 그대로 보여 준다. 애완동물이 사람처럼 생각이 깊어 주인과 끈끈한 교감을 이룬다거나 애완동물에 대한 그릇된 사랑을 비판하는 동화들은 많지만, 사실 ‘애완동물 키우기’를 전면에 부각시킨다면 당연히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는 외면해 왔던 것이다. 그리고 점토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에서는 장애를 가진 애완동물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의식도 느껴진다. 많은 아이들이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는 요즘 같은 세상에 『미토는 똥도 예뻐』가 던져 주는 이야깃거리는 좀더 많아진다."아니, 이놈의 토끼가 소파에다 똥을 싸 놓으면 어떻게 해? 너 이리 못 와!"엄마의 고함에 솔이가 밖으로 튀어나갔습니다.엄마가 빗자루를 거꾸로 쥐고 미토를 때리려 하고 있었습니다."미토야, 이리 와!"솔이가 외치자 소파 위에서 재빠르게 도망쳐 온 미토가 솔이 품에 안겼습니다."미토는 아직 아기잖아. 아기는 원래 그런 거라고 엄마가 말했잖아."솔이가 미토를 안고 불만스러운 얼굴로 말했습니다.이모네 아기 은별이가 자기가 싼 똥을 주무를 때 엄마가 그랬다고요.-본문 pp.26~27 중에서
노인과 바다
하서 /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황종호 옮김, 김유조 해설 / 200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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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서
소설,일반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황종호 옮김, 김유조 해설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헤밍웨이의 소설. 쿠바의 늙은 어부 산티아고와 그를 따르는 소년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다. 늙은 어부 산티아고는 오랫동안 한 마리의 물고기도 잡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쪽배를 탄 채 누구도 가보지 못했던 먼 바다로 나가고... 산티아고는 ‘파괴될지언정 패배할 수는 없다’는 정신으로 근본적인 인간 승리의 철학을 보여준다.노인과 바다 작품해설_인간 존엄의 사상으로 바라본 참된 인간의 모습 작가의 생애와 작품_‘잃어버린 세대’의 기수, 헤밍웨이 _소년시대 / 청년시대 / 파리시대 / 활동기 / 만년 헤밍웨이의 문체_간결하고 냉정한 하드보일드의 문체퓰리처상, 노벨문학상 수상작품! [한국 번역문학상 수상] 황종호 번역 [미국 소설학회 회장, 2007 헤밍웨이문학상 수상] 김유조 해설 넓고도 넓은 책의 바다에서, 깊이와 진실됨을 간직한 “오직 하나의 헤밍웨이”를 만난다. 인간 존엄의 사상으로 바라본 참된 인생의 모습 [노인과 바다]의 주인공 늙은 어부 산티아고는 오랫동안 한 마리의 물고기도 잡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는 그는 누구도 나가지 못했던 먼 바다로 쪽배를 탄 채, 물살을 가른다. ‘파괴될지언정 패배할 수는 없다’는 산티아고의 불패 정신은 근본적인 인간 승리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 우리는 그의 사투를 통해 인간이 살아가면서 겪는 수많은 좌절과 실패를 초극할 수 있는 용기를 얻는다. 물론 그러한 용기와 도전의 결과는 당신을 배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아직 닥쳐오지 않은 허무를 위로하며 삶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단지 행동하는 자 앞에, 인간의 존엄이 존재하는 법이니까. 그것이야말로 헤밍웨이가 독자들에게 들려주고픈 메시지이다. 다시 읽는 [노인과 바다] 쿠바의 늙은 어부 산티아고와 그를 따르는 소년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는 시대를 초월해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해준다. 특히 이번 출간서는 ‘한국 번역문학상’을 수상한 황종호 번역, ‘2007년 헤밍웨이 문학상’을 거머쥔 김유조 교수의 작품 해설로 작품의 감동을 더 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헤밍웨이 특유의 문체인 ‘하드보일드’ 문체, 작가의 생애에 대해 설명으로 독자들은 보다 쉽게 그의 문학세계에 빠져들 수 있다.
꼬부랑 할머니가
계수나무 / 신경림 글, 윤문영 그림 / 201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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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
창작동화
신경림 글, 윤문영 그림
신경림 시인이 전하는 마음 따뜻한 동시 그림책. 깊은 산골, 꼬부랑 할머니네 집 부뚜막에서 모락모락 연기가 피어오른다. 정성껏 쑤어 만든 두부 일곱 모. 할머니는 일곱 손주에게 그 두부를 나눠 주기 위해 고개를 넘는다. 하지만 산속에서 만난 길 잃은 아기 노루에게 한 모, 먹이 없어 내려온 다람쥐에게 또 한 모, 이렇게 만나는 배고픈 동물들에게 두부를 나누어주다 보니 어느덧 함지박 안에는 두부가 한 모밖에 남지 않는다. 해질 무렵 도착한 할머니를 맞으러 손주들이 달려 나온다. 할머니와 손주들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방 문 밖으로 환한 불빛이 새어 나온다. 달빛이 내려앉은 마당 한 편에는, 할머니의 두부를 받아먹은 동물들이 찾아와 모여 있다. 동물과도 나누는 우리네 넉넉한 인심, 자연과 더불어 사는 조화로운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이다.신경림 시인이 전하는 마음 따뜻한 동시 그림책! 예부터 우리 민족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가졌습니다. 꼬부랑 할머니는 두부 한 모도 이웃과 나누는 넉넉한 우리 어른의 모습입니다. 지금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바로 삶의 지혜와 따뜻한 정입니다. 따뜻한 우리 정서를 담아낸 동시 그림책 신경림 시인의 서정적인 동시가 윤문영 화백의 따뜻한 그림을 만나 그림책 『꼬부랑 할머니가』로 재탄생했습니다. 일곱 손주를 보러 가기 위해 곱게 차려 입은 할머니가 표지 가득 웃음을 머금고 앉아 있습니다. 순진한 표정이 마치 아이 같기도 합니다. 예부터 우리는 ‘까치밥’이라고 해서 감나무에 감을 전부 따지 않고 더러 남겨 놓곤 했습니다. 겨울철 먹을 것 구하기가 힘든 동물들을 위한 옛 어른들의 배려였습니다. 이는 외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우리만의 따뜻한 정서입니다. 하지만 요즘 우리는 필요에 따라 동물을 마음대로 해치고 자연을 지배하려고 합니다. 이 짧은 그림책 속에는 나누고 베풀며 자연과 공존하던 우리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윤문영 화백은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준 ‘행복한 왕자’를 떠올리며 그림책 『꼬부랑 할머니가』를 그렸습니다. 일곱 고개만 넘으면 손주들을 만날 수 있는데, 할머니는 함지박 속 두부가 한 모 남을 때까지 동물들에게 두부를 나누어 줍니다. 산짐승이 사람과 친해지는 건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지만 그림 속 할머니와 동물들의 모습은 마치 친구처럼 정답습니다. 몇 고개를 넘고 넘어 걸어온 할머니를 맞이하기 위해 손주들이 한달음에 달려 나옵니다. 두부가 아니라 할머니가 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린 손주들의 마음이 느껴지는 이 장면은, 핵가족화로 가족의 의미가 퇴색된 요즘 훈훈한 가족애를 다시금 느끼게 합니다. 시에는 없는 내용이지만, 두부를 받아먹은 동물들이 마당으로 찾아오는 마지막 장면 역시 더없이 따듯합니다. 그림 곳곳을 자세히 살펴보면 앞 장면에서 뒷장을 예고하듯 등장하는 동물들의 모습이나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우리 야생화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 꼬부랑 할머니와 일곱 손주가 모여 있는 시골집을 상상하며 가족과 함께 이 책을 읽어 보세요. 동물과도 나누는 우리네 넉넉한 인심, 자연과 더불어 사는 조화로운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부 일곱 모에 담긴 할머니 마음 깊은 산골, 꼬부랑 할머니네 집 부뚜막에서 모락모락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정성껏 쑤어 만든 두부 일곱 모. 할머니는 일곱 손주에게 그 두부를 나눠 주기 위해 고개를 넘습니다. 하지만 산속에서 만난 길 잃은 아기 노루에게 한 모, 먹이 없어 내려온 다람쥐에게 또 한 모, 이렇게 만나는 배고픈 동물들에게 두부를 나누어주다 보니 어느덧 함지박 안에는 두부가 한 모밖에 남지 않습니다. 해질 무렵 도착한 할머니를 맞으러 손주들이 달려 나옵니다. 할머니와 손주들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방 문 밖으로 환한 불빛이 새어 나옵니다. 달빛이 내려앉은 마당 한 편에는, 할머니의 두부를 받아먹은 동물들이 찾아와 모여 있습니다.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3 01
비채 / 싱숑 (지은이)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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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채
소설,일반
싱숑 (지은이)
한국 웹소설의 현재 진행형 레전드 <전지적 독자 시점>. 2022년 초, 연재 완료 2년여 만에 마침내 단행본으로 재탄생된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1>은 예약 판매 시작만으로 인터넷 서점 서버를 마비시켰고, 즉시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물론 단기간에 10만 부 판매를 돌파하며 서점가의 새로운 역사를 쓴 바 있다. PART 1 이후의 이야기를 향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2>와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3>가 독자를 찾는다. ‘에피소드 36(이야기의 지평선)’부터 ‘에피소드 70(전할 수 없는 이야기)’까지를 담은 두 번째 페이퍼백 에디션은 각 권을 에피소드 중심으로 나누는 동시에 6권으로 볼륨을 줄임으로써 읽기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Episode 54. 마왕 살해자Episode 55. 행복한 기억Episode 56. 독자와 작가Episode 57. 금의환향Episode 58. 별자리의 맥락Episode 59. 김독자 컴퍼니‘이야기의 지평선’에서 다시 시작될 그들의 이야기《전지적 독자 시점 PART 2&3》!한국 웹소설의 현재 진행형 레전드 《전지적 독자 시점》. 2022년 초, 연재 완료 2년여 만에 마침내 단행본으로 재탄생된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1》은 예약 판매 시작만으로 인터넷 서점 서버를 마비시켰고, 즉시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물론 단기간에 10만 부 판매를 돌파하며 서점가의 새로운 역사를 쓴 바 있다. PART 1 이후의 이야기를 향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2》와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3》가 독자를 찾는다. ‘에피소드 36(이야기의 지평선)’부터 ‘에피소드 70(전할 수 없는 이야기)’까지를 담은 두 번째 페이퍼백 에디션은 각 권을 에피소드 중심으로 나누는 동시에 6권으로 볼륨을 줄임으로써 읽기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굿즈키트 세트’에는 이번 에디션만을 위한 굿즈가 포함되는 등 구성 또한 한층 풍성해졌다. 출판사 서평“나는 이 세계의 결말을 아는 유일한 독자였다.”원고지 25000여 매, 300만 자에 담긴 초거대 서사! 토털 2억 뷰+α, 누적 거래액 100억 원 돌파, ‘문피아’ 누적 판매 1위, ‘네이버 시리즈’ 누적 다운로드 1위, 세계 9개 언어 번역 및 수출… 이 거대한 이야기의 포문이 열린 이후 지금까지, 《전지적 독자 시점》의 행보는 곧 한국 웹소설의 역사였다. 한국 웹소설의 대중화 및 폭발적 저변 성장 또한 ‘전독시’에서 비롯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터. 연재 종료 후 2년여의 시간이 흐른 2022년 초, 마침내 단행본의 형태로 서점가의 문을 두드린 ‘전독시’는 예약판매 시작과 동시에 인터넷 서점 서버를 마비시킬 만큼 폭발적 관심을 모았다. 첫날 예약 구매 물량만으로 종합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등극했고, 관련 소식이 온종일 SNS를 달구는 등 뜨거운 관심과 성원이 집중되며 단기간에 10만 부 판매를 돌파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의 대서사는 게임회사 계약직 청년 ‘김독자’가 어느 퇴근길에 자신이 유일한 독자인 웹소설 《멸망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이 현실화된 세계와 마주하며 시작된다. 김독자는 자신이 읽어온 내용을 지식 삼고, 실제 인물이 되어 눈앞에 나타난 소설 속 등장인물들과 하나둘 동료가 되어 절망적 세상과 맞서나간다. 첫 페이지부터 가공할 속도감으로 읽는 이를 사로잡는 스토리텔링, 시공간을 넘나들며 역사와 신화를 아우르고 마침내 우주로까지 확장되는 압도적 세계관, 생생하고 매혹적인 캐릭터까지. ‘전독시’는 절대적 재미와 완성도를 뽐내며 이미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앓이’를 양산하고 있다. PART 1의 서사를 오롯이 이어나갈, 페이퍼백 두 번째 에디션 ‘PART 2’와 ‘PART 3’는 손에 잡기 쉬운 판형으로 동일하게 제작됐으며, 시리즈 전체의 소장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디자인 포맷에서도 통일성을 부여했다. 아울러 분절 없는 흐름으로 독서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각 권을 에피소드 중심으로 분권하고 전체 볼륨을 6권으로 줄였다. 특히, ‘PART 2’와 ‘PART 3’ 출간을 맞이해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굿즈키트 세트’에는 이번 에디션만을 위한 다양하고도 풍성한 굿즈가 포함되어 한층 더 소장욕을 자극할 것. ◆ PART 3-01 줄거리이곳은 내가 아는 세계인가, 읽은 적조차 없는 세계인가. ‘거대 설화’의 터전을 잃은 김독자는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낯선 유중혁은 회귀 우울증에 빠져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적대적 성좌들의 협공 속, 김독자는 위험한 묘수를 떠올린다.
이야기 세계사 1
청솔 / 우리미래역사체험학습 지음, 권현숙 외 그림 / 200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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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
역사,지리
우리미래역사체험학습 지음, 권현숙 외 그림
<한 권으로 풀어 쓴 이야기 세계사 1>는 현 초·중등 교육 과정이 원하는 다양한 역사 지식을 담은 역사책으로 방대하고 복잡한 세계사를 재미있고 쉽게 소개한다. 2008년 개정판 이야기 세계사는 '이야기 속 이야기', '이야기 속 역사 상식', '지도로 떠나는 역사 여행', '역사 박사를 위한 되짚어 볼 역사'라는 코너를 만들어 다양한 그 시대의 예술, 과학 더 나아가 숨겨진 민초들의 역사를 그리려고 노력했다. 인류는 중세 암흑 시기를 벗어나 르네상스의 시기를 맞이 한다. 새로운 예술과 신대륙의 발견은 인류 문명의 발전을 더욱 빠르게 하지만 거기에 걸맞는 강력한 권력인 군주의 등장과 제국주의의 성립이 이루어 진다.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인류는 자유와 민주를 위해 피를 흘린다. 두 차례의 걸친 세계 대전 후 찾아온 냉전과 평화, 그러나 아직 소외된 제3세계와 힘없는 사람들을 돌아보게 한다.1. 고대 오리엔트 인류 문명의 출현……14 이야기 속 역사 상식-문명이란 무엇일까요?……14 메소포타미아 문명……15 비옥한 초승달 지역……15 수메르 문명이 나타남……18 이야기 속 역사 상식-쐐기 문자(설형 문자)는 아무나 쓸 수 없었다?……20 이야기 속 역사 상식-60진법과 바퀴를 처음 만든 수메르인……21 -수메르인의 종교……21 -길가메시 서사시……24 이야기 속 이야기-수메르 신전 지구라트……26 바빌로니아……27 -함무라비 법전……28 이집트 문명……30 고왕국 시대……30 이집트의 종교……39 이야기 속 이야기-이집트 신왕조 시대의 신전……42 이집트 문명의 몰락……44 인더스 문명…… 45 인더스 문명의 시작……45 아리아인과 카스트 제도……47 인도의 종교……50 중동의 새 문명들……61 히타이트……61 팔레스타인과 시리아 지역의 초기 역사……63 페니키아……63 아람인과 필레스타인……65 헤브라이인……66 -헤브라이인의 역사……66 이야기 속 이야기-다윗과 골리앗……69 -헤브라이인의 종교……70 아시리아 왕국과 문화……72 신바빌로니아……76 페르시아……76 -페르시아 종교와 문화……78 역사 박사를 위한 되짚어 볼 세계 역사-로제타스톤과 샹폴리옹……80 2. 고대 그리스 에게 문명……88 이야기 속 역사 상식-크노소스 궁전……90 트로이 전쟁……91 이야기 속 이야기-아킬레스건의 유래……93 폴리스(도시 국가)의 성립……95 이야기 속 역사 상식-폴리스 시민, 오늘의 시민과는 다르다!……96 올림피아의 제전……97 스파르타의 군국주의……100 아테네의 민주 정치……104 페르시아 전쟁……107 전쟁의 발단……108 마라톤 전투……110 이야기 속 역사 상식-왜 하필 42.195킬로미터를 달리나?……114 테르모필레 전투와 살라미스 해전……115 플라타이아이의 전투……121 페리클레스의 시대……124 펠로폰네소스 전쟁……127 그리스의 쇠퇴……131 그리스의 문화……132 그리스의 종교……132 그리스의 철학……134 그리스의 문학과 예술……139 소크라테스와 플라톤……141 소크라테스……141 플라톤……147 그리스 신화……151 신화와 그리스인……151 올림포스의 12신과 신들의 생활……154 알렉산더 대왕……156 소년 알렉산더……156 알렉산더 대왕의 등장……162 알렉산더 대왕의 동방 원정……168 헬레니즘 시대……171 헬레니즘 시대의 여러 국가……176 헬레니즘의 문화……178 역사 박사를 위한 되짚어 볼 세계 역사-슐리만의 트로이 발굴……180 3. 고대 로마 로마의 건국 신화……186 로마의 기원……192 로마의 발전……194 이탈리아 반도의 통일……199 로마와 카르타고……204 한니발의 이탈리아 원정……209 카르타고의 멸망……219 프롤레타리아의 유래……224 노예 반란……225 그라쿠스 형제의 개혁……228 군인 정치가……232 스파르타쿠스의 반란……237 이야기 속 역사 상식-로마의 콜로세움……238 폼페이우스의 활동……240 카틸리나의 음모와 키케로……242 제1회 삼두 정치……243 카이사르의 등장……245 청년 카이사르의 정계 진출……245 이야기 속 이야기-‘가위’는 왜 영어로 ‘시저’인가?……246 갈리아 정복……248 카이사르의 정권 장악……252 카이사르의 죽음……265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272 아우구스투스의 원수정……278 아우구스투스의 후계자……284 폭군 네로……287 유대 왕국과 세례 요한……292 이야기 속 역사 상식-사두개, 바리새, 에세네……297 예수와 그리스도교……298 초기 그리스도교의 발전……303 유대인의 망국……306 오현제의 시대……307 혼란의 3세기……312 로마 제국의 재건 시도……316 콘스탄티누스 대제와 그리스도교……318 로마인의 문화와 생활……324 이야기 속 역사 상식-판테온 신전……326 서로마 제국의 멸망……327 4. 중세 유럽 유럽 세계의 형성……334 게르만족의 대이동……334 프랑크 왕국의 탄생……340 샤를마뉴 대제의 업적……344 이야기 속 역사 상식-‘샤를마뉴 대제’는 이름이 여러 개……348 롤랑의 노래……349 이민족의 침입과 바이킹……356 봉건 사회……359 비잔틴 제국과 유스티니아누스……362 무함마드와 이슬람교……367 한 손엔 코란, 한 손엔 칼……367 이야기 속 역사 상식-이슬람교 신도가 반드시 지켜야 할 5가지 의무……371 이슬람 교도의 진출과 사라센 제국……372 이슬람의 문화……376 중세 유럽의 발전……379 발전하는 가톨릭 교회……379 카노사의 굴욕……381 중세의 도시 생활……383 대학의 고향……386 역사 박사를 위한 되짚어 볼 세계 역사-그리스도교와 로마 가톨릭은 같은 종교인가요?……388 5. 십자군 전쟁과 중세의 붕괴 십자군 전쟁……392 예루살렘 순례자들……392 제1차 십자군의 승리……395 이슬람군의 반격……400 사자왕 리처드의 활약……402 이야기 속 이야기-십자군의 탈선 속에서 꽃핀 소년 십자군……407 십자군 운동의 종말……408 무너지는 중세 유럽 세계……411 공포의 흑사병……411 흑태자 에드워드의 활약……416 백 년 전쟁의 꽃 잔 다르크……421 농민 반란과 무너진 봉건 제도……432 나타나기 시작하는 자본가들……435 근대 국가의 기틀……438 역사 박사를 위한 되짚어 볼 세계 역사-왜 종교인이 전쟁을 찬성했을까요?……446■ 기획 의도 방대하고 복잡한 세계사를 재미있고 쉽게 - 하룻밤에 다 읽어 버리는 동화보다 더 재미있는 역사책 역사라고 하면 머리부터 아프다고 하는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특히 세계사 하면 절래절래 흔들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여러 지구촌의 문제나 우리 사회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선 세계사 공부가 꼭 필요합니다. 세계사를 알면 우리 나라가 왜 민주공화국이 되었는지, 왜 투표를 해서 대통령을 뽑는지, 왜 어린이는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등등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꼭 필요한 세계사 공부를 더욱 쉽게 하기 위해 청솔 이야기 세계사는 암기 위주의 역사책에서 탈피하고 이야기식으로 엮어 세계사 전반의 흐름을 이해하게 하였습니다. 폭 넓은 역사 지식의 창고 - 현 초·중등 교육 과정이 원하는 다양한 역사 지식을 담은 역사책 과거의 역사 교육이 사건, 인물 중심의 역사였다면 오늘의 역사 교육은 예술, 과학, 생활 전반에 걸친 그 시대 사회 전반의 이해일 것입니다. 2008년 개정판 이야기 세계사는 ‘이야기 속 이야기’, ‘이야기 속 역사 상식’, ‘지도로 떠나는 역사 여행’, ‘역사 박사를 위한 되짚어 볼 역사’라는 코너를 만들어 다양한 그 시대의 예술, 과학 더 나아가 숨겨진 민초들의 역사를 그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올곧은 역사 의식으로 미래를 여는 - 주요한 사건과 그 속에 담겨진 의미를 되새겨 보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역사책 역사는 미래를 설계하는 지표이며 열쇠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역사책은 어느 한쪽에 편향되어서도 안 되며 또 그로 인해 잘못된 역사 의식을 갖게 해서도 안 됩니다. 이야기 세계사는 흥미위주의 학습물의 한계를 벗어나 읽고 느낄 수 있는 역사책이 되도록 노력했습니다. 어린이 스스로 역사적 주요 사건들을 통해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되돌아 보게 하고 생각하게 함으로 역사가 과거의 성찰에서 더 나아가 미래의 나침반이 되도록 했습니다. ■ 내용 르네상스부터 현대까지 인류는 중세 암흑 시기를 벗어나 르네상스의 시기를 맞이합니다. 새로운 예술과 신대륙의 발견은 인류 문명의 발전을 더욱 빠르게 하지만 거기에 걸맞는 강력한 권력인 군주의 등장과 제국주의의 성립이 이루어집니다.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인류는 자유와 민주를 위해 피를 흘립니다. 두 차례의 걸친 세계 대전 후 찾아온 냉전과 평화, 그러나 아직 소외된 제3세계와 힘없는 사람들을 돌아보게 합니다.
만약에 경제 활동을 하지 않았다면?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김상규 지음, 윤이나.이창섭 그림 / 20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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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
논술,철학
김상규 지음, 윤이나.이창섭 그림
개인과 가정 경제, 사회와 국가 경제, 세계 경제 등 우리를 둘러싼 수많은 경제 활동에 대해 '만약에~'라고 가정해서 생각해 보도록 유도한다. 만약에 돈을 만들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만약에 저축을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만약에 신용 카드가 없다면? 만약에 아무도 물건을 사지 않는다면? 만약에 수출을 하지 않는다면?처럼 평소 생활하면서 한번쯤은 궁금하게 생각했던 질문들이 담겨 있다.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함께 생각해 보는 과정에서 경제 생활의 기본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아울러 매 페이지 그려진 돼지 캐릭터와 주인공의 대화와 그림은 경제 공부를 만화처럼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제 1편 개인과 가정 경제 01 만약에 사람들이 경제 활동을 하지 않았다면? 02 만약에 물물 교환을 하지 않았다면? 03 만약에 돈을 만들지 않았다면? 04 만약에 계약서가 없었다면? 05 만약에 사람들이 일을 하지 않는다면? 06 만약에 저축을 하지 않는다면? 07 만약에 합리적인 소비를 하지 않는다면? 08 만약에 가정에 소득이 없다면? 09 만약에 용돈기입장을 적지 않는다면? 10 만약에 신용 카드가 없다면? 11 만약에 전자 상거래를 할 수 없다면? 12 만약에 소득보다 지출이 많다면? 13 만약에 보험이 없다면? 제 2편 사회와 국가 경제 14 만약에 산업 혁명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15 만약에 자기의 재산을 가질 수 없다면? 16 만약에 공기업이 없다면? 17 만약에 공장이 없었다면? 18 만약에 은행이 없다면? 19 만약에 은행에서 이자를 계속 올려 준다면? 20 만약에 회사에 주식이 없다면? 21 만약에 주식을 파는 곳이 없다면? 22 만약에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23 만약에 아무도 물건을 사지 않는다면? 24 만약에 나라에 사회 간접 자본이 없다면? 25 만약에 자원이 없다면? 26 만약에 세금이 없다면? 27 만약에 어떤 물건을 한 기업에서만 만든다면? 28 만약에 일을 하고 싶은데 일자리가 없다면? 29 만약에 우리 주변에 시장이 없다면? 제 3편 세계 경제 30 만약에 수출을 하지 않는다면? 31 만약에 수입을 하지 않는다면? 32 만약에 나라 사이에 무역 장벽이 없다면? 33 만약에 IMF와 같은 국제 경제 기구가 없다면? 34 만약에 기술 개발을 하지 않는다면? 35 만약에 산업 스파이가 많아진다면? 36 만약에 지구 환경을 보호하지 않는다면? 37 만약에 지적 재산권이 없다면?‘만약에~’라고 가정해 보면서 배우는 경제! 우리는 생활하면서 ‘만약에~’라고 가정해 보는 일이 많아요. 엄마가 주신 용돈을 장난감을 사느라 다 써버리고 돈이 부족해서 쩔쩔맬 때 ‘만약에 장난감을 사지 않았으면?’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설날 받은 세뱃돈을 전부 저금하라고 하실 때 ‘만약에 은행이 없었으면 저금을 안 해도 될 텐데...’라고 생각하기도 하지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하루라도 경제 활동을 하지 않는 날이 없어요. 엄마가 가족들이 먹는 밥상을 차리기 위해 정해진 장보기 비용으로 쇠고기를 살까, 돼지고기를 살까 선택하는 것도 경제 활동이고, 아빠가 돈을 벌기 위해 출근하는 것도 경제 활동이에요. 더운 여름에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는 것도 경제 활동이지요. 이렇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모두에는 크고 작은 경제 원리가 적용되고 있어요. 이 책에서는 개인과 가정 경제, 사회와 국가 경제, 세계 경제 등 우리를 둘러싼 수많은 경제 활동에 대해 ‘만약에~’라고 가정해서 생각해 보면서 배우고 있어요. 만약에 돈을 만들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만약에 저축을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만약에 신용 카드가 없다면? 만약에 아무도 물건을 사지 않는다면? 만약에 수출을 하지 않는다면? 만약에 산업 스파이가 많아진다면? 처럼 평소 생활하면서 한번쯤은 궁금하게 생각했던 질문들이 담겨 있지요.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함께 생각해 보는 과정에서 경제 생활의 기본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한 가지 더! 매 페이지 그려진 돼지 캐릭터와 주인공의 대화와 그림은 경제 공부를 만화보다 즐겁게 해 준답니다.만약에 합리적인 소비를 하지 않는다면? 같은 반 친구 수지가 유명한 상표의 비싼 신발을 신고 학교에 왔습니다. 은석이는 새로 나온 게임기를 들고 와서는 자랑을 늘어놓고요. 슬기는 여름 방학에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간다고 들떠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여러분도 이것저것 다 갖고 싶고 다 해 보고 싶은 욕심이 들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하고 싶은 것을 모두 다 할 수는 없습니다. 소비를 할 때는 고려해야 할 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합리적인 소비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합리적인 소비란 어떤 물건을 살 때 돈은 가장 적게 들이고 만족은 가장 크게 얻을 수 있는 선택을 말합니다. 엄마가 시작에 가서 생선 한 마리, 양말 한 켤레를 살 때에도 이것저것 비교하며 살피는 이유는 바로 적은 돈으로 큰 만족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소비를 할 때는 자기가 가진 돈이나 벌어들이는 돈의 액수에 알맞게 이것저것 잘 따져서 결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나에게 꼭 필요한 물건인지, 나의 형편에 어울리는 것인지 등을 잘 따져서 적은 비용으로도 큰 만족을 얻도록 하는 소비가 바로 합리적인 소비, 현명한 소비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남이 장에 간다니까 거름 지고 나선다.’는 속담처럼, 남들이 다 사니까 덩달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별히 필요하지 않은데도 친구가 물건을 사러 갈 때 같이 갔다가, 오히려 더 많은 물건들을 사는 경우가 있지요. ‘OOO 귀걸이’‘XXX 머리핀’처럼 남들도 한두 개씩 가지고 있으니 유행을 좇아 물건을 사는 것도 합리적인 소비가 아닙니다. .....(중략) 만약에 합리적인 소비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수입은 일정한데 꼭 필요하지 않은 지출들이 많아지면 돈이 모자랄 수밖에 없습니다. 처음에는 새 물건이 생겨서 기쁘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자기 형편도 모르고 사치와 낭비를 일삼다가는, 금융 기관으로부터 신용을 잃게 되는 ‘신용불량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중략)
아무튼, 피트니스
코난북스 / 류은숙 지음 /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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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북스
소설,일반
류은숙 지음
'생각만 해도 좋은, 설레는, 피난처가 되는, 당신에게는 그런 한 가지가 있나요?' 아무튼 시리즈는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위고, 제철소, 코난북스, 세 출판사가 하나의 시리즈를 만드는 최초의 실험이자 유쾌한 협업이다. 시인, 활동가, 목수, 약사,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개성 넘치는 글을 써온 이들이 자신이 구축해온 세계를 각권의 책에 담아냈다. 시리즈 1권 는 중년의 인권활동가 류은숙이 쓴 피트니스에 관한, 피트니스를 애정하게 되기까지에 관한, 체육관이라는 공간과 그 안에서 마주치는 삶의 풍경에 관한, 그리고 중년의 비혼 여성으로서 나이 들어감과 몸을 받아들이는 것, 자기 삶을 사랑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다. 동작을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과정부터 운동을 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성취감, 나를 지켜봐주고 나보다 내 몸을 더 걱정해주는 트레이너와의 우정, 체육관에서 만나는 맨스플레인과 탈의실의 정치학은 경쾌한 운동의 맛과 함께 특유의 뭉클함까지 전해진다. 인권운동가의 글답게 시간, 신체, 아름다움, 여성, 노화에 관한 생각들이 곳곳에 녹아들어 운동을 한다는 것의 의미를 곱씹게 한다.나는 살기로 했다 개처럼 굴려요 지름신이시여 나는 뭔가를 몸에 새긴 것이다 다이어트, 최선을 다해 잘 먹기 데드리프트에 성공하다 지구를 버티듯, 체스트프레스 벤허처럼 혹은 뽀빠이처럼 몸한테 혼나기 전에 복근 운동과 유산소 운동, 지루한 삶과 같아라 체육관의 운동, 체육관의 노동 나를 지켜보는 사람 탈의실 정치 ‘힘!’ ‘힘은 우리의 것!’ 엉덩이의 소리를 들어라 도둑처럼 오는 변화 깍두기의 기승전-피트니스 이해하다‘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 아무튼, 00 ‘생각만 해도 좋은, 설레는, 피난처가 되는, 당신에게는 그런 한 가지가 있나요?’ 아무튼 시리즈는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시인, 활동가, 목수, 약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개성 넘치는 글을 써온 이들이 자신이 구축해온 세계를 책에 담아냈다. 길지 않은 분량에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져 부담 없이 그 세계를 동행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라는 교집합을 두고 피트니스부터 서재, 망원동, 스릴러, 스웨터, 관성 같은 다양한 주제를 솜씨 좋게 빚어 한 권에 담아 마음에 드는 주제를 골라 읽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 시리즈는 위고, 제철소, 코난북스, 세 출판사가 하나의 시리즈를 만드는 최초의 실험이자 유쾌한 협업이다. 색깔 있는 출판사, 개성 있는 저자, 매력적인 주제가 어우러져 에세이의 지평을 넓히고 독자에게 쉼과도 같은 책 읽기를 선사할 것이다. -그 첫 번째 이야기, 피트니스 여성, 중년, 비혼, 비만, 활동가… 그 삶에 피트니스가 일으킨 홀가분한 깨달음들 어느 날 새벽 극심한 가슴 통증으로 병원을 찾아간다. 운동을 하라 한다. 하지 뭐. 트레드밀을 시속 3.5킬로미터로 걷기만 1년, 몸은 10킬로그램 더 불었다. 근력 운동을 해야 하나? 뭐에 쓰는지도 모를 기구를 잡아당기고 있는데 트레이너가 말을 건다. “지금 뭐하세요?” “네? 팔 운동 삼아 잡아당기고 있는데요?" “회원님, 그건 등 운동 하는 기구입니다.” “예?” “이리 와보세요.” 올 것이 왔다. 운동이라곤 25년 넘게 해온 인권운동밖에 모르던 지은이는 그렇게 운동, 피트니스의 세계로 들어선다.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한 첫날 “개처럼 굴렀다”는 절규를 내지르지만 조금씩 더 빠르게, 더 무겁게, 더 오래 운동하게 될수록 몸에 변화가 찾아든다. 그러길 2년 가까이, 피트니스는 저자의 몸뿐 아니라 삶의 많은 부분을 바꿔놓았다. 운동의 세계를 경험한 이들이라면 함께 웃고 감동할 경쾌하고 뭉클한 에세이의 맛 비만의 몸에 맞는 옷이 드물고 비싸 늘 ‘아무거나’ 입던, ‘폭식’과 ‘폭음’이라는 말이 어울릴 식생활을 하던, 늙고 아프면 아무도 모르는 이국에 가 죽을 거라던, 여러 활동과 일정에 밀려 몸 챙기기는 삶의 관리 목록에 들지도 못했던, 그런 삶이 바뀌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저 사람 ㅇㅇ씨 맞아?” 할 만큼, 평생 먹어야 하는 혈압약을 확 줄였을 만큼, 기승전-피트니스, 만나는 사람들에게 운동을 전도할 만큼. 그리고 몸과 삶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었을 만큼. 이 책은 그 피트니스에 관한, 피트니스를 애정하게 되기까지에 관한 이야기다. 그리고 체육관이라는 공간과 그 안에서 마주치는 삶의 풍경에 관한, 중년의 비혼 여성으로서 나이 들어감과 몸을 받아들이는 것, 자기 삶을 사랑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데드리프트, 체스트프레스 같은 동작을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과정부터 운동을 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그 성취감, 나를 지켜봐주고 나보다 내 몸을 더 걱정해주는 트레이너와의 우정, 체육관에서 만나는 맨스플레인과 탈의실의 정치학은 경쾌한 운동의 맛과 함께 특유의 뭉클함까지 전해진다. 또 인권운동가의 글답게 시간, 신체, 아름다움, 여성, 노화에 관한 생각들이 곳곳에 녹아들어 운동을 한다는 것의 의미를 곱씹게 한다.다시 운동을 시작한 날, 막 입학한 새내기의 설렘으로 체육관에 들어섰다. 높은 사다리 위에 올라 전구를 갈고 있던 나이스가 활짝 웃었다. 다시 만나게 돼 반갑다고 했다. 당분간은 살살 걷기만 하라고도 했다. 나는 트레드밀을 시속 3.5킬로미터로 걷는 달팽이로 되돌아갔다. 그러나 아무리 느려도 나는 움직이고 있다. 다시 움직인다는 것이 즐겁기만 했다. 분홍 신을 신고 무대에 오른 발레리나처럼, 운동화를 신고 나는 것 같았다. 나는 뭔가를 몸에 새긴 것이다. 몸에 새긴다! 이 말이 참 좋다. 무거운 걸 들어 올릴 땐 자기 한계를 느끼는 게 중요하다. 자기 힘의 최대치를 끌어올려야 한다. 그러면서도 더 했다간 무리일 것 같은 순간을 빠르게 판단해야 한다. 그리고 겸허히 인정해야 한다. 무리하게 들려다간 바벨을 놓쳐 발등을 찍을 수도 허리가 나갈 수도 있다. 더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무리인 것 같기도 한, 그 애매한 짧은 순간에 자기 역량에 솔직해지는 것, 도전할 줄 알면서도 물러설 줄 아는 것! 아, 지금 나는 도 닦는 연습하는 건가. 샤프트만을 들다가 바벨을 조금씩 추가해 무게를 올렸다. 그럴 때마다 내가 이 무게를 버티지 못하면 하늘이 무너진다는 상상을 한다. 버텨야 한다. 하지만 가끔은 느낌이 온다. 아아! 하늘도 무너지는구나! 아아!! ‘하늘이 무너지면’ 자칫 바벨에 깔릴 위험이 있다. 그렇게 하늘이 무너질라치면 나이스가 곁에서 바벨을 잡고 버텨줬다.
소년 셜록 홈즈 6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앤드루 레인 지음, 김경희 옮김 / 20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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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앤드루 레인 지음, 김경희 옮김
작가 앤드루 레인의 탁월한 상상력과 탄탄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쓰여진 셜록 홈즈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그린 책이다. 전 세계가 흠모하는 매력적인 탐정 셜록 홈즈는 과연 날 때부터 명석한 두뇌와 추리력을 가지고 있었을까? 이런 의문에서부터 시작된 흥미진진한 소년 셜록 홈즈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크로 선생님, 버지니아, 매티도 없이 형 마이크로프트와 셜록, 형의 요원과 함께 신분을 속여 극단 일행으로 모스크바에 들어가는데······. 살인 사건에 휘말려 평소의 냉철한 판단력이 흐려진 형이 제안한 이 여행에는 뭔가 석연치 않은 점이 계속 따라다닌다. 눈보라 치는 땅으로 떠난 셜록은 과연 알 수 없는 검은 음모의 정체를 밝힐 수 있을까?크로 선생님, 버지니아, 매티도 없이 형 마이크로프트와 셜록, 형의 요원과 함께 신분을 속여 극단 일행으로 모스크바에 들어가는데······. 살인 사건에 휘말려 평소의 냉철한 판단력이 흐려진 형이 제안한 이 여행에는 뭔가 석연치 않은 점이 계속 따라다닌다. 눈보라 치는 땅으로 떠난 셜록은 과연 알 수 없는 검은 음모의 정체를 밝힐 수 있을까? 전 세계 유일! 코난 도일 협회에서 승인 받고 출간된 셜록 홈즈의 소년 시절 이야기, 드디어 국내 출간! 전 세계에서도 유일무이하게 코넌 도일 협회, 코넌 도일 경 유족의 허락을 받고 출간된 책! 작가 앤드루 레인의 탁월한 상상력과 탄탄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쓰인 코넌 도일이 쓰지 않은 셜록 홈즈의 어린 시절. 작가가 직접 코넌 도일의 유족에게 원고를 보내고, 코넌 도일이 셜록 홈즈의 어린 시절을 썼다면 이랬을 것이라 인정받아 영국에서 책이 출간되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2011년 6월 1권 《죽음의 구름》, 2권 《명탐정의 탄생》 전격 출간! 이후 독자들의 호응과 시리즈 후속 출간 요청에 따라 시리즈는 계속 이어진다. 두 달 간격으로 출간되는 시리즈는 지금까지 3권 《바이올린 스승》, 4권 《붉은 거머리》까지 나온 상태다. 그리고 5권 《차가운 얼룩》에서 연결되는 이야기인 6권 《검은 눈보라》! 셜록 홈즈 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추리 능력! 사람이나 사건 현장을 보는 것만으로 모든 것을 알아내기 셜록 홈즈 하면 누구나 첫 번째로 떠올리는 추리 능력! 5권에서부터 실질적으로 갈고 닦던 능력을 6권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하게 된다. 일부러 추리하려고 하지 않아도 마치 몸이 알고 있는 것처럼 셜록은 운명처럼 자연스럽게 다음과 같은 추리를 한다. 셜록은 움직이는 계산기처럼 주변에서 관찰되는 사실을 받아들인 다음, 머릿속에서 그 사실을 짜 맞추었다. 한 남자가 붉은 점박이 무늬 목수건을 두르고 문간에 서 있다. 병에 걸린 것이다. 아마 인도에서 병을 얻었고, 피부 상태로 미루어 일주일 안에 죽을 것이다. 실크해트를 쓴 신사가 들여다보고 있는 회중시계는 그 사람 것이 아니다. 아마 누군가에게서 훔쳤을 가능성이 아주 높고, 도둑질한 지는 며칠 되지 않았다. 거지가 바퀴 달린 손수레에 몸을 싣고 길모퉁이에 서 있다. 거지는 목에 다리를 못 쓴다는 표지판을 걸고 있지만, 신발이 새것인 걸로 미루어 실제로는 하루에 몇 킬로미터도 걷는다. 셜록은 관찰한 것들로부터 이 모든 정보를 추론해 냈다. - 48쪽 모스크바에 있던 형의 요원 아파트에서 잠깐 본 사건 현장. 혼란한 틈에서도 셜록은 이미 세밀하게 파악해 둔다. 그리고 결정적인 실마리를 발견해 명확하게 해명한다. 이렇게 해서 명탐정 셜록 홈즈가 점점 완성되어 간다. "누군가 정말 아파트를 조사하면서 모든 걸 뒤집어엎었다면, 파편이 아무렇게나 흩어져 있어야 해요. 하지만 깨진 장식품은 모두 부서진 가구 위에 흩어져 있었죠. 누군가 아파트 안을 뒤지면서 체계적으로 큰 물건을 먼저, 그 다음에는 작은 물건들을 부순 거예요. 그건 수색이 아니라 장면을 연출한 거죠." - 147쪽 영화 캐릭터와 일치하는 셜록 홈즈의 형 마이크로프트 소년 셜록은 그 세계에서 영화 [007]과 같은 스파이의 맛을 보다 6권에서는 셜록 홈즈의 형 마이크로프트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러시아 모스크바로 떠난다. 그리고 셜록은 난생처음 형이 속한 외무부의 비밀 업무와 파라돌 의회의 전 세계적인 음모를 알게 된다. 마치 라는 추리의 세계가 아니라 영화 [007]과 같은 블록 버스터급 액션이 넘치는 스파이의 세계 같지 않은가. 형의 말을 빌리자면, "우리는 인코그니토(incognito), 다시 말해 신분을 감추고 다닐 거야. (중략) 우리는 남 드 플룸(npm de plume), 즉 익명을 써야만 해." - 10쪽 그러면서도 셜록 홈즈의 형, 마이크로프트가 동생 셜록 홈즈에게 전하고 싶은 깊은 메시지가 가득하다. "인생에 있어서의 문제는, 우리가 원하는 것이 좀처럼 주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란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조차 잘 내주지 않지. 신은 우리가 감당하지 못하는 것을 주지 않는다는 말을 사람들이 하는데, 내 경험상 그건 진실이 아니야. 그건 그저 종교인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도록 도와주는 방법으로나 쓰일 뿐이지. 인생은 냉혹한 거란다. 살아남기를 바랄 수조차 없어." - 16쪽 "아는 사람은 흔해도, 살아가면서 친구를 사귈 기회는 자주 있는 게 아니야. 친구가 생기면 소중히 여겨야 해. 그게 내가 이곳에 와야 했던 이유란다. 그 친구를 위해서 와야 했어." - 86쪽 그리고 형과 같은 마음으로 셜록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치며 다가갔던 루퍼스 스톤. 그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셜록 홈즈는 그를 피한다. 하지만 루퍼스 스톤은 진심으로 소년 셜록에게 다가간다. 앞으로 펼쳐질 그와 셜록의 일이 더더욱 기대된다. "산다는 게 그래. 좋은 일보다는 나쁜 일이 더 자주 생기지. 인생의 비결은 먹구름 뒤에 숨은 햇살을 보는 거야." -91쪽
악어가 최고야
꿈터 / 션 테일러 지음, 해밀뜰 옮김, 한나 쇼 그림 / 20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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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터
창작동화
션 테일러 지음, 해밀뜰 옮김, 한나 쇼 그림
꿈터 그림책 시리즈 6권. 영국 언론이 주목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 선정도서. 서로 자신이 최고야!를 외치던 악어와 당나귀, 그리고 동물들의 자신만만한 행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재능과 특기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감사와 겸손함을 함께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다. 로알드 달 올해의 재미있는 책 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영국 언론이 주목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 선정! 로알드 달 올해의 재미있는 책 상 노미네이트! 지지시리즈 꿈터 그림책6권『악어가 최고야!』는 나만 최고라고 잘난척하는 당나귀와 악어의 모습을 통해 누구에게나 잘하는 재능과 특기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자신감과 겸손을 함께 배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요즘은 한 두 자녀를 두다보니 부모들은 아이들을 최고가 되길 바라며 애지중지 키웁니다. 그러나 자존감과 자신감이 충만하고 긍정적인 아이로 자라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과는 달리 나만 최고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 특유의 자기중심적인 사고 때문에 서로들 내가 최고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다투게 됩니다. 악어가 최고야!는 이런 아이들에게 꼭 권해 줄 만한 그림책입니다. 누구에게나 특별한 재능이 있어요. 이 책에 등장하는 게으른 당나귀는 자기 만큼 잘난 동물이 없다고 큰 소리를 칩니다. 하지만 그때 당나귀의 말에 찬성할 수 없다는 악어가 물속에서 나타납니다. 악어는 뭐든지 자신이 최고라고 우기기 시작합니다. 오랑우탄의 나무타기, 토끼의 야금야금 풀 뜯어먹기, 염소의 산타기, 캥거루의 폴짝폴짝 뛰기 모두들 하나의 특기는 가지고 있지만 악어를 당할 동물은 아무도 없는 거에요. 악어는 자신이 최고라며 우쭐댑니다. 서로 자신이 최고야!를 외치던 악어와 당나귀, 그리고 동물들의 자신만만한 행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재능과 특기가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해줍니다. 감사와 겸손함을 함께 배울 수 있는 그림책 서로 자신이 최고라고 외치던 게으른 당나귀와 모든 동물들보다 뭐든지 자신이 최고라고 잘난척하는 악어도 못 하는 게 있군요.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은 감사하게 생각하고, 친구의 장점은 칭찬해 주세요. 누구나 최고가 되고 싶지만, 사실 진짜 최고는 다른 사람의 장점을 칭찬해 주는 겸손한 사람이랍니다. 친구보다 내가 그림을 더 잘 그리면 그림 한 장을 선물해 주고, 친구가 나보다 운동을 더 잘하면 따라서 해 보세요. 누구나 한 가지씩은 잘하는 것이 있지요. 그래서 우리는 누구나 다 최고랍니다. “악어야 넌 잘하는 것이 참 많구나” “우린 모두 최고야!“
영화 속 역사 깊은 이야기 : 한국사편
율도국 / 이영춘, 이승엽 (지은이)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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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도국
소설,일반
이영춘, 이승엽 (지은이)
역사 영화를 더 입체적으로,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영화에서 다루는 역사의 배경과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여 더 깊이 들어가 본다. 역사에 더 관심있는 독자는 사실과 창작을 구분하여 역사를 올바로 알 수 있고 창작의 방법과 영화제작의 묘미를 알 수 있다. 만약에,라는 가정법으로 역사에 대한 상상력을 더하여 가상역사를 생각해 볼 수 있다. 가상 역사로 아픈 역사는 다시는 같은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하고 현재 시점에서 역사를 바라보는 눈과 역사의식이 길러진다. 역사를 소재로 영화를 만든다면 어떤 사건이 적합할까? 이런 질문에 대한 답으로 영화 소재를 제시하여 독자, 영화 관객, 작가, 제작자에게 아디이어와 포티브를 제공한다.추천사 송호정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 5 추천사 조혜진 (경기도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 6 추천사 김병욱 (금오공업고등학교 교사) ………………… 7 서 문 이영춘, 이승엽 ……………………………………… 8 1장. <안시성>, <황산벌>, <평양성> …………………… 11 - 고대 동아시아 왕좌의 게임 2장. <신과 함께-인과 연>, <쌍화점> …………………… 41 - 개방적이고 역동적인 고려와 함께 3장. <관상>, <왕의 남자> …………………………………… 69 - 파도만 보고 바람은 보지 못했네 4장. <명량>,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 99 - 이순신의 적, 이몽학의 적은 다른가? 5장. <광해, 왕이 된 남자>, <대립군> ……………… 125 - 진정한 왕의 상은 무엇인가? 6장. <최종병기 활>, <남한산성> ……………………… 155 - 병자호란, 백성과 왕의 차이점은? 7장. <사도>, <역린> ……………………………………… 179 - 개인적 비극인가, 당파싸움의 희생자인가? 8장. <군도:민란의 시대>, <명당> …………………… 207 - 땅에 집착을 버리고 백성을 구하라 9장. <암살>, <밀정> …………………………………… 233 - 100년 전의 독립 투사, 지금은 어디에? 10장. <아이 캔 스피크>, <군함도> ………………… 261 - 말할 수 없는 고통, 말할 수 있는 용기영화 속 역사의 진실과 허구를 파헤친다 * 역사 영화를 더 입체적으로,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영화에서 다루는 역사의 배경과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여 더 깊이 들어가 본다. 역사에 더 관심있는 독자는 사실과 창작을 구분하여 역사를 올바로 알 수 있고 창작의 방법과 영화제작의 묘미를 알 수 있다. 역화 속 만약에? 새로운 역사를 써본다 * 만약에,라는 가정법으로 역사에 대한 상상력을 더하여 가상역사를 생각해 볼 수 있다. * 가상 역사로 아픈 역사는 다시는 같은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하고 현재 시점에서 역사를 바라보는 눈과 역사의식이 길러진다. 영화로 만들면 좋을 역사 이야기로 초대한다 * 역사를 소재로 영화를 만든다면 어떤 사건이 적합할까? 이런 질문에 대한 답으로 영화 소재를 제시하여 독자, 영화 관객, 작가, 제작자에게 아디이어와 포티브를 제공한다. 역사는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된다. 영화 속의 역사도 결국 영화 감독이 보는 역사를 재해석하여 만든 이야기다. 학교에서 배운 역사와 너무 다르면 왜곡되었다는 평을 받을 것이고 큰 차이가 없다면 교과서적이라고 평을 받을 것이다.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 남아있는 역사 자료를 토대로 주류 집단이 해석하는 것이 당대의 역사가 되는 것이다. 진실을 파헤치는 작업이 그래서 필요하다. 이 책은 영화감독이 해석한 역사를 진실과 허구의 관점으로 현재 고등학교 역사교사가 파헤쳤다는데 의의가 있다. 안전하게 가려면 당대의 주류의 해석에 편승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다양한 시각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내용도 있어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만약에, 라는 가정도 영화 제작의 기본 출발점이다. 더 나아가 영화로 만들면 좋을 소재를 제공해 준다. 기존 책에 없는 이러한 다양한 테마가 영화 속의 역사를 바라보는 창의적인 생각인 것이다. 그런데 김종서는 실제 호랑이 관상과는 거리가 멀었다. 체격부터가 왜소했기 때문이다. 김종서는 본래 무인이 아니었다. 세종은 김종서를 이렇게 평가했다. “유학을 익힌 신하로서 몸집이 작고, 관리로서의 재주는 넉넉하나 무예는 모자라니 장수로서 마땅한 체격이 아니다.” 다만 그의 뛰어난 업무 수행 능력과 불굴의 정신을 높이 사서 6진의 적임자로 내세운 것이다.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문종은 그렇게 나약하고 별 볼 일 없는 그저 그런 왕이 아니다. 정 반대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세종 말년의 업적은 사실 문종의 업적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화차, 측우기, 『고려사』, 『고려사절요』, 『동국병감』 등은 문종이 주도했던 사업이다. 세자 기간만 무려 30여 년. 외모도 수려했다. 수염은 관우만큼 멋져서 중국에까지 소문이 날 정도였다. 글씨도 잘 쓰고, 아름다워 신하들이 서로 차지하기 위해 싸울 정도였다. 국방문제에도 관심이 많았으며, 여러 대안을 제시할 정도로 문무를 겸비한 왕이었다. 지금으로 따지면 엄·친·아로 볼 수 있다.
보보의 모험 : 레벨2
시공주니어 / 김혜리 글, 이형진 그림 / 200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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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우리창작
김혜리 글, 이형진 그림
소년조선일보 선정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후박나무 숲 우거진 비둘기 동산의 흰 비둘기 보보가 의젓한 어른 비둘기로 자라기까지의 이야기입니다. 보보는 잿빛 날개를 가진 다른 비둘기와 다르게 흰 날개를 가져서 놀림을 받곤 하지요. 게다가 공부 시간이 싫어 들판으로 혼자 날아가곤 하던 아기비둘기 보보가 비행 훈련을 하면서 생각을 키워 가는 과정이 훈훈하게 그려져 있는 성장 동화입니다. 모험을 통해 보보가 멋지게 성장해 가듯 어린이들도 당당하고 책임감 있는 어린이로 자라 나겠지요. 흰 날개 때문에 친구들의 놀림을 받던 보보는 훈련 학교에 입학해서도 공부에 별 관심이 없고 몰래 빈 들판을 돌아 다닙니다. 늘 외로웠던 마음은 자신을 인정해 주는 허수아비와 친구가 되면서 조금씩 풀립니다. 하지만 가을이 지날 무렵, 허수아비는 먼 가평이란 곳으로 떠나야 했고, 보보는 비행 훈련에 참여하게 되어 이별을 나누게 됩니다. 험난한 비행 훈련을 하면서 백 년 넘게 산 느티나무의 말에 친구인 줄무늬 비둘기는 비행을 포기하고 맙니다. 보보는 허수아비를 찾으려고 너무 높이 날다가 고막이 찢어져 소리를 듣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더군다나 거센 바람에 일행 친구들까지 잃어 버리지요. 물어 물어 서울역까지 찾아간 보보는 그 곳에서 또 많은 모험을 하게 되고 깊은 깨달음도 얻게 됩니다. 외로운 보보의 모험길. 친구가 되어 함께 떠나 보세요.보보는 엄마 아빠를 하나도 닮지 않았다. 게다가 비둘기 동산의 다른 비둘기들과도 닮은 구석이 없다. 이런 보보가 또래 비둘기들과 함께 생활하는 훈련 학교에 입학을 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외톨이 심술꾸러기 문제아로 찍혀 버린 보보는, 혼자 비행 연습을 하며 들판의 왕눈이 허수아비를 찾아다닌다. 하지만 누구도 성년식을 치르기 위한 한 달간의 비행 훈련은 피해 갈 수 없다. 드디어 보보는 또래 비둘기들과 한 팀이 되어 비행 훈련을 떠난다. 그러던 어느 날, 보보는 허수아비를 찾겠다며 너무 높이 나는 바람에 귀를 다치게 된다. 이제 보보는 더 이상 소리를 들을 수 없다. 하지만 여기에서 비행 훈련을 포기할 수는 없다. 보보는 다시 비행 훈련을 나서지만 돌풍 때문에 친구들과도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혼자 서울역에 도착한 보보는 다친 비둘기들을 돌보는 교장 비둘기를 만나게 되고, 병원과 재활 학교 일을 도우며 서울역 생활을 시작하는데…….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어른이 되어 간다는 의미는 단지 키나 몸이 자라는 것만은 아니다. 자신과 사회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질 줄도 알아야 하며, 보이지 않는 마음의 키도 그만큼 자라야 한다. 그러므로 아이들은 나름대로 여러 힘든 과정을 겪어야만 제대로 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다. 《강물이 가져온 바이올린》, 《진희의 스케치북》 들의 작품으로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울렸던 작가 김혜리가 이번에는 《보보의 모험》을 통해 이러한 성장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보보의 모험》의 주인공은 몸 색깔이 하얀 비둘기이다. 우리는 비둘기 보보를 통해 더욱더 소중하게 성장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장애의 몸에도 불구하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어른으로 성장한 보보를 통해, ‘함께 할수록 행복해지는 사회의 아름다움’이란 진리를 가슴 뭉클하게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등장 인물과 배경을 탁월한 감각으로 그려 낸 이형진의 그림은 한껏 이야기의 재미와 감동을 더해 주기에 충분하다. 아이들에게 ‘나는 장차 어떤 어른이 되어 있을까?’ 혹은 ‘어떤 어른이 되어야 할까?’를 곰곰이 생각하게 하는 작품.
빨간 우체통과 의사 선생님
웅진주니어 / 군 구미코 글, 구로이 켄 그림, 고향옥 옮김 / 201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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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군 구미코 글, 구로이 켄 그림, 고향옥 옮김
내가 보고 싶어지면 편지 써 주겠니? 언제나 너의 편지를 기다리는 산기슭 마을의 의사 선생님에게 말야, 일본의 대표 그림 작가 구로이 켄의 마음을 따뜻히 데우는 유아용 그림동화책 이 이야기는 편지를 통해 배달되었어요. 어느 산기슭 마을에 친절한 치과 의사 선생님이 있었어요. 의사 선생님은 앞니를 다친 아기 다람쥐를 우연히 만나 치료해 주었어요. 아빠 다람쥐는 고마운 마음에 소중한 도토리를 의사 선생님께 주려고 하지만, 선생님은 손사래를 치며 대신 어머니께 편지를 써 달라고 부탁했지요. 멀리 떨어져 살고 계신 어머니께 항상 안부를 전하고 싶었지만, 어떻게 편지를 써야 할지 막막했거든요. 아기 다람쥐는 귀여운 발자국을 담아 편지를 쓰고, 의사 선생님은 그 편지를 부치며 무척 기뻐했어요. 친절한 의사 선생님 소문은 산속 동물들에게 순식간에 전해졌어요. 이가 아픈 동물들은 병원으로 달려가 치료를 받고, 선생님의 어머니께 멋진 편지를 써서 보답했어요. 편지는 이렇게 누군가의 마음을 전하기도 하고 또 받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셔주는 종이였네요. 이렇게 이 그림책은 편지의 기쁨을 따뜻한 감동으로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림을 그린 구로이 켄은 추운 겨울을 따뜻한 감성으로 잘 표현하는 일본 그림책 대표 작가예요. 산기슭 마을의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도 아름답게 만들어 준답니다. 요즘처럼 점점 편지를 쓰지 않는 시대에 순수한 이들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동화가 담겨 있네요. 부모님이 유아를 안고 함께 읽어 준다면 아이에게 부드러운 그림과 동화의 내용이 전해져 정서적 안정과 따뜻한 감성이 자리잡을 것입니다.\"하늘나라에 계신 아버지에게 꼭 편지를 전해 주세요.\"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의사 선생님에게 고마움과 안부, 그리움까지 전달해 주는 빨간 우체통의 따뜻한 감동 이야기 어느 산기슭 마을에 친절한 치과 의사 선생님이 있었어요. 의사 선생님은 앞니를 다친 아기 다람쥐를 우연히 만나 치료해 주었어요. 아빠 다람쥐는 고마운 마음에 소중한 도토리를 의사 선생님께 주려고 하지만, 선생님은 손사래를 치며 대신 어머니께 편지를 써 달라고 부탁했지요. 멀리 떨어져 살고 계신 어머니께 항상 안부를 전하고 싶었지만, 어떻게 편지를 써야 할지 막막했거든요. 아기 다람쥐는 귀여운 발자국을 담아 편지를 쓰고, 의사 선생님은 그 편지를 부치며 무척 기뻐했어요. 친절한 의사 선생님 소문은 산속 동물들에게 순식간에 전해졌어요. 이가 아픈 동물들은 병원으로 달려가 치료를 받고, 선생님의 어머니께 멋진 편지를 써서 보답했어요. 어느 날 밤, 의사 선생님은 문득 돌아가신 아버지가 사무치게 그리워졌어요. 보고 싶은 마음을 담아 직접 편지를 써서 빨간 우체통에게 꼭 전해 달라고 기도했지요. 빨간 우체통은 정말 하늘나라에 편지를 전해 주었을까요? 의사 선생님은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답장을 받을 수 있을까요?고마움을 전하고, 안부를 묻고, 그리움까지 달래 주는 빨간 우체통 이야기는 한겨울 꽁꽁 얼어붙은 마음을 훈훈하게 데워 주는 감동을 선사합니다. 편지를 쓰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과 행복을 전하는 일인지 깨닫고, 편지가 지닌 따뜻하고도 위대한 힘을 느낄 수 있어요. 쓰는 사람, 받는 사람, 전달해 주는 사람까지 모두 행복하게 만드는 편지의 힘 예전에는 편지를 쓰는 일이 많았어요. 하지만 통신 수단이 발달하면서 빠르고 간편한 전화나 이메일을 사용하게 되었지요. 그래서 요즘은 소식을 전달하기보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거나 고마움에 보답하고 싶을 때 편지를 쓰는 경우가 많아요. 값비싼 선물보다도 정성스럽게 쓴 손편지를 받을 때 우리는 더 감동하고 기쁨을 느끼지요. 편지는 다른 글보다 훨씬 진실된 마음을 담아 쓰기 때문이에요. 보고 싶은 누군가에게, 고마움을 전해야 할 누군가에게 정성을 담아 편지를 쓰면 쓰는 사람도 기분 좋고 받는 사람도 행복해진답니다. [빨간 우체통과 의사 선생님]은 편지의 기쁨을 따뜻한 감동으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그림책이에요. 산기슭에 있는 치과 병원의 의사 선생님은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 어머니에게 항상 편지를 써야지, 하고 마음먹고 있었어요. 하지만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해서 한 번도 쓰질 못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아기 다람쥐의 앞니를 치료해 주게 된 의사 선생님은 대신 편지를 써 달라고 부탁합니다. 이 의사 선생님 소문을 듣고 찾아 온 동물들은 치료를 받고 치료비 대신 의사 선생님의 어머니에게 편지를 쓰지요. 동물들이 쓴 편지를 매일같이 빨간 우체통에 부치면서 어느새 선생님은 편지가 주는 기쁨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리운 아버지에게 가슴 속에 묻어 두었던 마음을 담아 직접 정성스럽게 편지를 쓰지요. 이 책에서 빨간 우체통은 선생님과 어머니, 동물들과 선생님, 또 동물들과 선생님의 어머니까지 서로의 사랑과 고마움을 연결시켜 주는 고마운 전달자입니다. 편지뿐 아니라 어머니가 만든 쿠키를 전달하기도 하고, 의사 선생님이 그토록 보고 싶어 했던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추억까지 선물해 주지요. 편지는 쓰는 사람, 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편지를 전해 주는 사람까지 뿌듯함을 느끼게 합니다.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는 감동의 세계 이 책에 등장하는 빨간 우체통은 그냥 우두커니 서 있는 물체가 아니라, 걸어와 말을 걸고 소식을 전해 주는 다정한 \'친구\'로서 존재합니다. 그림책에서 현실 세계와 공상의 세계는 따로따로 존재하기도 하고 하나의 이야기 속에서 함께 어우러지기도 하는데, 이 책에서는 현실과 공상의 세계가 공존하며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동물들이 말을 하고 빨간 우체통이 살아 움직이는 판타지를 가지고 있지만, 이야기의 흐름에서 전혀 거부감 없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지요. 의사 선생님도 처음에는 말하는 아기 다람쥐를 보고 놀라지만, 점차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야기 뒷부분에는 우두커니 서 있던 빨간 우체통이 병원으로 직접 찾아와 대화를 건네기도 하지요. 딱딱한 물체로 생각되었던 우체통이 살아 움직이고 편지를 직접 전달해 주자, 선생님은 깜짝 놀라지만 금방 \'우리는 친구잖아요.\' 하고 받아들입니다. 이 말을 들은 빨간 우체통은 감동하여 얼굴이 빨개지지요. 또 마지막 장면에서 사라진 위기에 처한 우체통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가는 의사 선생님과 동물 친구들의 모습이 나옵니다. 단순한 우체통이 아니라 편지를 주고 받고 전달하는 과정 속에서 우정이 쌓이고 사랑이 돈독해진 이들은 이미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작가, 구로이 켄 그림을 그린 구로이 켄은 추운 겨울을 따뜻한 감성으로 잘 표현하는 일본 그림책 대표 작가예요. 그가 그린 그림책 [아기 여우와 털장갑]은 일본 명작으로 손꼽히며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지요.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마존재팬 유아 그림책 상위권에 랭킹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는 이 책에서 따뜻하고 아련한 감성을 파스텔 톤으로 잔잔하게 표현하여 큰 인기를 끌었어요. [빨간 우체통과 의사 선생님]에서도 같은 표현기법을 사용하여 산기슭 마을의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도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모자가 빼꼼
보림 / 마에다 마리 글.그림, 박은덕 옮김 / 201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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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마에다 마리 글.그림, 박은덕 옮김
모자의 움직임을 따라가면서 누구인지 알아맞혀 보고 짜잔 하고 나타나는 까꿍 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이다. 아기가 인지하기 쉬운 또렷한 형태와 단순한 움직임 그리고 독특한 빛깔은 동물과 얼굴에 관심이 많은 이 무렵 아기의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기억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준다. 모자 속에 숨은 고양이가 몸을 발딱 일으키면 모자가 위로 쏙 올라가고, 짜잔 하고 얼굴을 드러내는 재미를 잘 살리기 위해 위로 넘기면서 길쭉하게 보는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빨간 모자에서 무언가 빼꼼. 또 하나가 빼꼼. 책장을 넘기면서 조금씩 바뀌는 그림으로 아기의 호기심도 점점 커진다.누굴까 누굴까? 모자 속에 누가 있을까요? 움직이는 모자를 따라가면서 누구인지 알아맞혀 보세요. 빨간 모자가 놓여 있어요. 발 하나가 빼꼼. 또 하나가 빼꼼. 발딱 일어나 꼬리를 살랑살랑. 누굴까? 누굴까? 모자 속에 누가 있을까요? 그림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빨간 모자가 조금씩 움직이고 숨어 있던 고양이 모습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귀여운 고양이가 짜잔 하고 나타납니다. 아기들이 좋아하는 까꿍 놀이를 모자 속에 숨은 동물 알아맞히기와 함께 즐겨 보세요. 모자가 빼꼼, 아기는 쑥쑥 빨간 모자에서 무언가 빼꼼. 또 하나가 빼꼼. 책장을 넘기면서 조금씩 바뀌는 그림으로 아기의 호기심도 점점 커집니다. 모자의 움직임을 따라가면서 누구인지 알아맞혀 보고 짜잔 하고 나타나는 까꿍 놀이도 함께 즐겨 보세요. 아기가 인지하기 쉬운 또렷한 형태와 단순한 움직임 그리고 독특한 빛깔은 동물과 얼굴에 관심이 많은 이 무렵 아기의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기억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한 장 한 장 위로 넘기면서 보세요. 모자 속에 숨은 고양이가 몸을 발딱 일으키면 모자가 위로 쏙 올라가고, 짜잔 하고 얼굴을 드러내는 재미를 잘 살리기 위해 위로 넘기면서 길쭉하게 보는 그림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책장을 넘기며 고양이 키가 점점 커지고 모자가 점점 위로 올라가는 모습을 살펴보세요. 아이는 한 장 한 장 그림책을 넘기면서 다음 그림이 무척 궁금할 거예요.
코코몽2 탱그램 자석 놀이북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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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자석 스티커를 이용한 놀이북으로 다양한 사물들을 만들고, 코코몽 캐릭터와 여러가지 사물 스티커를 함께 즐기며 재미있는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자석 놀이북이다.자석 스티커를 이용한 놀이북으로 다양한 사물들을 만들고, 코코몽 캐릭터와 여러가지 사물 스티커를 함께 즐기며 재미있는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자석 놀이북입니다.
난 돼지가 아니야!
한림출판사 / 이혜령 글, 이웅기 그림 / 20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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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창작동화
이혜령 글, 이웅기 그림
욕심 때문에 다른 것을 보지 못하는 바보 같은 호랑이가 벌이는 이야기가 재미있고 익살스럽게 담겨 있다. 호랑이의 행동을 보며 지나친 욕심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또 어떤 삶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아이들이 가진 욕심과 어른들의 욕심에 대해, 그리고 욕심쟁이 호랑이가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할거리와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다. 한 산골짜기에 먹보 호랑이가 살았다. 음식 욕심이 아주 많았던 호랑이는 다른 동물 친구들의 먹잇감을 낚아채기도 하고, 몰래 쓱싹 먹어 치우기도 했다. 혼자라도 먹을 것만 있으면 행복한 먹보 호랑이는 결국 토실토실 살이 쪄서, 아랫배는 돼지처럼 불룩하고 걷는 모습은 오리처럼 뒤뚱거렸다. 그런 호랑이의 소원은 산골짜기에 소문난 할머니 국밥을 먹어 보는 것이었다. 할머니의 국밥집 앞에는 소문 난 국밥을 먹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동물들이 늘 줄을 서 있었다. 하지만 할머니는 욕심쟁이 호랑이는 유독 싫어해, 호랑이가 찾아오면 주걱을 휘두르며 쫓아냈다. 국밥을 먹지 못해 잔뜩 약이 오른 호랑이는 밤에 몰래 할머니 집으로 염탐을 하러 갔다. 그런데 할머니가 그 귀한 국밥을 돼지들에게 주고 있었는데….먹보 호랑이의 소원은 맛있다고 소문난 할머니 국밥을 먹어 보는 거였어요. 하지만 할머니는 욕심쟁이 먹보 호랑이를 싫어해 국밥을 주지 않았어요. 어느 날 밤, 국밥집을 몰래 살펴보던 호랑이는 할머니가 돼지들에게 국밥을 주는 걸 보고 결심합니다. “그래, 나도 돼지가 되는 거야!” 국밥을 먹기 위해 돼지가 되고 싶은 먹보 호랑이의 돼지 되기 프로젝트! 한 산골짜기에 먹보 호랑이가 살았어요. 음식 욕심이 아주 많았지요. 호랑이는 다른 동물 친구들의 먹잇감을 낚아채기도 하고, 몰래 쓱싹 먹어 치우기도 했어요. 그래서 동물 친구들은 호랑이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혼자라도 먹을 것만 있으면 행복한 먹보 호랑이는 결국 토실토실 살이 쪄서, 아랫배는 돼지처럼 불룩하고 걷는 모습은 오리처럼 뒤뚱거렸어요. 그런 호랑이의 소원은 산골짜기에 소문난 할머니 국밥을 먹어 보는 것이었어요. 할머니의 국밥집 앞에는 소문 난 국밥을 먹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동물들이 늘 줄을 서 있었어요. 하지만 할머니는 욕심쟁이 호랑이는 유독 싫어해, 호랑이가 찾아오면 주걱을 휘두르며 쫓아냈어요. 국밥을 먹지 못해 잔뜩 약이 오른 호랑이는 밤에 몰래 할머니 집으로 염탐을 하러 갔어요. 그런데 이게 웬일이에요! 할머니가 그 귀한 국밥을 돼지들에게 주는 것이 아니겠어요? 돼지들이 너무 부러웠던 호랑이는 곰곰이 생각하더니 결심했어요. “나도 돼지가 되는 거야!” 그때부터 호랑이는 돼지가 되기 위해 노력을 했어요. 돼지처럼 매끈매끈한 살가죽을 만들기 위해서 덥수룩한 털을 전부 뽑았어요. 그렇지만 코 모양이 달라 호랑이라는 것을 들켰어요. 그래서 납작한 돼지 코를 만들려고 바위에 쾅 부딪치기도 했어요. 하지만 날카로운 송곳니 때문에 또 들켰지요. 돼지가 되기 위해 필사적인 호랑이는 나무에 실을 매달고 뚝 뛰어내려서 이도 전부 뽑아 버렸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기다란 꼬리 때문에 호랑이인 것을 들켰지요. 조금씩 돼지 모양이 되어가지만 조금씩 다른 부분 때문에 호랑이라는 것이 들통 나 풀이 죽은 호랑이는 최후의 결심을 해요. 천둥 번개가 치는 날 쇠꼬챙이로 꼬리를 말고 올라가서 벼락을 맞기로 한 거예요. 돼지 꼬리가 된 호랑이는 신이 나서 할머니를 찾아갑니다. 호랑이는 이제 국밥을 먹을 수 있을까요? 지나친 욕심을 부리면 어떻게 될까? 웃으며 느끼는 교훈 아이들이 처음 『난 돼지가 아니야!』를 읽을 때에는 유쾌함만이 기억에 남을 수도 있습니다. 욕심 때문에 다른 것을 보지 못하는 바보 같은 호랑이가 벌이는 이야기가 재미있고 그림 또한 익살스럽게 표현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난 돼지가 아니야!』는 깔깔 웃고 난 뒤, 생각할거리와 여운을 남기는 작품입니다. 호랑이의 행동을 보며 지나친 욕심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또 어떤 삶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작품 속 호랑이는 오로지 국밥을 먹기 위해 자기의 정체성을 버리고 돼지로 변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한 어리석은 행동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는 생각하지 못한 채 당장의 욕심에만 급급해 사건을 벌이지요. 호랑이가 먹어 보길 소원하는 국밥을 만드는 할머니는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에게도 국밥을 나누어 주는 사람입니다. 그런 할머니가 호랑이만 유독 싫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기 배를 채우기 위해 남의 것이라도 뺏어 먹고야 마는 호랑이의 욕심을 싫어해서는 아닐까요? 책을 보고 나서 아이들과 함께 욕심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이들이 가진 욕심과 어른들의 욕심에 대해, 그리고 욕심쟁이 호랑이가 어떻게 되었을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이야기를 나누면 나눌수록 한 뼘 더 성장한 아이의 마음을 볼 수 있을 거예요.
2024 가계부 HouseKeeping Book
풍경 / 풍경 편집부 (지은이) /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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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취미,실용
풍경 편집부 (지은이)
월별로 수입과 지출을 1년 전과 비교해 볼 수 있으며 항목의 기록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물가 동향을 파악함으로써 내일의 예산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 가계부를 보다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생활설계를 세우고 그 예산을 정하여 기록하고 수시로 재검토해 보시기 바란다.
할머니와 수상한 그림자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황선미 지음, 노인경 그림, 이보연 상담 /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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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황선미 지음, 노인경 그림, 이보연 상담
한국 대표 동화작가 황선미 작가가 어린이 주변 관계에 대해 다룬 관계 동화 두 번째 이야기. 할머니와 손자 기훈이의 조금은 색다른 이야기를 통해, 조부모와 손주라는 관계에 대해 들여다본다. 당당하지만 아직 어린 열두 살 기훈이와 비밀을 간직한 할머니가 여러 사건을 겪으며, 가족으로서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할머니와만 생활하는 기훈이는 애초에 부모님이 없었기 때문에 부모의 부재가 어색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친구들의 엄마를 보며 잔소리하는 엄마가 없어서 다행이라 여긴다. 당찬 성격의 기훈이는 성적도 상위권이고 공부방에서는 대학생들과 대화도 나누는 자신이 어른스럽다고 여길 만큼 자신감도 넘치는 아이다. 그러나 누구보다 당당한 기훈이에게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어느 날부터 할머니의 행동이 어색해서 걱정스럽다. 집에는 낯선 손님들이 찾아오고, 신경 쓰이는 남자마저 나타나며 수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게다가 집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에게 온 배달물이 쌓이기 시작한다. 이렇게 복잡한 집안 상황은 학교생활마저 삐걱대게 만든다. 새로 전학 온 장루이 때문에 자존심이 상하고, 어릴 적부터 친했던 하나와는 크게 싸우고, 함께 자주 어울리던 재민이와도 엇나가게 되는데….전 같지 않아 좋은 친구 배달 사고 낯선 사람들 우연히 거기서 조각조각 해 볼 수 있는 일 어른들도 가끔은 나만의 길에서 부록 나를 성장시키는 관계 수업_조부모2017년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수상! 《마당을 나온 암탉》 《나쁜 어린이 표》 작가 황선미의 화제작! 한국 대표 동화작가 황선미 작가가 어린이 주변 관계에 대해 다룬 관계 동화 두 번째 이야기, 《할머니와 수상한 그림자》.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기훈이는 늘 자신만만하고 당당하다. 그런데 요즘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마음이 복잡하다. 게다가 할머니의 행동도 수상쩍다. 황급히 전화를 끊는가 하면, 모르는 손님들이 찾아오기도 한다. 뭔가 감추는 듯한 할머니와 애어른 같은 기훈이가 서로를 조금 더 깊게 이해하는 과정을 그렸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작가 황선미의 신작 ‘평생 인간관계의 시작, 그 첫 단추를 열어 주는 동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동화 작가 황선미의 신작 《할머니와 수상한 그림자》가 출간되었다. 황선미 작가는 2014년 런던도서전 ‘오늘의 작가’, 2015년 서울국제도서전 ‘올해의 주목할 저자’로 선정되었으며, 지금까지 펴낸 작품이 미국 펭귄출판사를 비롯해 해외 수십 개국에 번역·출간되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마당을 나온 암탉》과 《나쁜 어린이 표》는 100만부 판매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영문판으로 출간된 《마당을 나온 암탉》이 영국 대형 서점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그 명성을 확인시켰다. 이번에 출간된 《할머니와 수상한 그림자》는 한국 대표 동화작가 황선미가 어린이 주변을 둘러싼 인간관계를 동화로 쓰고, 이보연 아동심리 전문가가 상담을 덧붙인 신개념 관계 동화로 《건방진 장루이와 68일》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동화 읽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그 안에서 상담과 심리 치료까지 이끌어내는 한 단계 나아간 형태의 동화인 것이다. 사회적 동물인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 그 안에서 벌어지는 오해와 갈등, 좋은 관계 맺는 법 등은 문화와 세대를 불문하고 모두가 고민하는 주제이다. 이 책에서는 그중에서도 어린이들이 가장 밀접하게 관계를 맺고, 영향을 주고받는 가족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화해, 성장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이번 도서는 한중공동개발 프로젝트로 진행되어, 황선미 작가가 집필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한중 양국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보편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관계를 주제로 동화를 풀어냄으로써 한국과 중국 독자뿐만 아니라 전 세계 독자 모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조부모와 손주, 그 행복하고 친밀한 관계 이야기 “낯선 사람들과 잘못 배달된 물건들, 뭔가 수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아이들에게 조부모라는 존재는 어떤 의미일까? 할머니 할아버지는 언제나 손주에게 큰 사랑을 준다. 할머니 할아버지만 옆에 있다면 엄마 아빠의 잔소리도 무섭지 않다. 늘 내 편이 되는 주는 든든하고 편안한 존재가 바로 할머니 할아버지이다. 그런데 만약 부모 없이 조부모와만 생활한다면 어떨까? 황선미 작가는 《할머니와 수상한 그림자》에서 할머니와 손자 기훈이의 조금은 색다른 이야기를 통해, 조부모와 손주라는 관계에 대해 들여다보았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할머니와 단둘이 생활하는 기훈이는 요즘 무언가 자신만 모르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듯한 느낌 때문에 혼란스럽다. 할머니가 누군가와 몰래 통화를 하는가 하면, 집에는 낯선 손님이 찾아오기도 한다. 아파트 주차장에는 보이지 않던 차도 세워져 있어 신경 쓰인다. 게다가 어느 날부터 집에 잘못 배달된 물건들이 쌓이기 시작했다. 친구들과의 사이도 녹록지 않다. 새로 전학 온 장루이라는 녀석과는 첫 만남부터 삐걱거렸다. 장루이를 먼저 반장 후보로 추천한 소꿉친구 하나도, 장루이가 반장 후보로 추천한 윤기도 거슬린다. 쩨쩨하지 않은 척, 괜찮은 척하지만, 기훈이는 마냥 괜찮지만은 않다. 그중에서도 가장 신경 쓰이는 건 자꾸 눈에 띄는 한 아저씨다.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처음 마주쳤을 때부터 이상하게 눈길이 간 그 아저씨를, 아파트 단지 앞 빵집에서도 윤기를 따라 참석한 국제 구호 단체 행사장에서도 마주치게 된다. 그리고 하나가 건네준 사진 전시회 자료에서는 낯익은 이름을 발견하게 되는데……. 자꾸만 마주하게 되는 수상한 기운은 주변을 맴돌며 기훈이의 마음을 흔들어 댄다. 《할머니와 수상한 그림자》에서 기훈이는 애어른처럼 굴면서 친구 따위 없어도 괜찮다며 당당한 척하지만, 사실 친구 관계에 무척 신경을 쓰는 아이다. 잔소리하는 엄마가 없어 다행이라 여기지만, 한 번씩 온몸에서 기운이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 때도 있다. 물론, 할머니가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기는 하지만,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할머니마저 떠날 수 있다는 불안감이 기훈이를 더욱 힘들게 하기도 한다. 이 책은 당당하지만 아직 어린 열두 살 기훈이와 비밀을 간직한 할머니가 여러 사건을 겪으며, 가족으로서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동화와 카운슬링이 결합된 신개념 관계 동화! ‘가족의 의미를 짚어 주고,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관계 수업’ ‘황선미 선생님이 들려주는 관계 이야기’는 대한민국 대표 아동문학 작가 황선미가 아이들이 가장 친밀하게 접하는 다섯 가지 관계 속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심리에 대해 동화로 풀어 주고, 이보연 아동심리 전문가가 해당 주제에 대해 심리 카운슬링을 덧붙이는 형식의 새로운 시리즈이다. 친구 관계를 다룬 《건방진 장루이와 68일》에 이은 두 번째 책 《할머니와 수상한 그림자》에서는 조부모와 손주 관계를 다루었고, 동화 뒤에 ‘관계 수업’을 부록으로 담았다. 아동심리 전문가가 가족 관계에서 조부모와 부모의 역할을 짚어 주고, 조부모와 함께 사는 것이 아이에게 어떤 의미인지 알려 준다. 이로써 세대 차이를 통해 갈등과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조손 관계가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관계로 이어질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해 준다. 또한, 기훈이 경우처럼 부모 없이 조부모와 생활할 때의 어려움과 손주로서 노력해야 할 부분도 함께 짚어 준다. 이로써 동화 읽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동화 속에서 벌어진 다양한 오해와 갈등. 그리고 가족의 의미까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다양한 갈등 관계 해소에 대해 고민해 보면서 한층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어른들이 나한테 애늙은이라고 하는 것도 괜찮았다. 진짜다. 그 번지르르한 녀석을 보기 전까지는 자존심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자존심 상하기는커녕, 대학생들과 대화할 수 있는 내가 친구들보다 훨씬 어른스럽다고 생각했다. 그 기분이 나를 당당하게 만들어 주곤 했다. 봉지가 신경 쓰였다. 그게 왜 거기 있을까. 혹시 할머니가 깜빡한 거라면……. 치매에 걸리면 물건을 어디다 뒀는지 까먹곤 한다는데. 그냥 배달 사고였을까. 우리는 한꺼번에 그렇게 많이 사지 않는다. 아무래도 배달 사고는 아닌 것 같다. 물건이 오지 않으면 배달시킨 손님이 가만있을 리 없고 마트 직 원이 분명히 다시 왔을 테니까.
혼자의 가정식
뜻밖 / 신미경 (지은이) /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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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
소설,일반
신미경 (지은이)
일상의 좋은 루틴을 모아 많은 독자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은 신미경 작가의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의 '잘 먹기' 실천편. 이번에는 '혼자 잘 먹는' 이야기다. 삶의 수준을 조금씩 올리게 한 식사법, 장을 보고 부엌을 관리하며 자신과 주변의 여러 사람을 기억하고 살피는 아주 사적인 일상, 요리를 통해 살아가는 데 이로운 여러 삶의 태도를 함께 배워나가는 그녀만의 담백한 집밥 생활 이야기가 담겨 있다.프롤로그 느리고 아름다운 집밥 생활 1 혼자의 식사법 - 덜어내며 균형을 찾는 시간 · 우리에겐 매일 진지한 대화가 필요해 · 미안, 그건 음식이 아닌 물질이야 · 1인분의 요리 일상 · 어쩌다 보니 다이어트 · 감정이 넘쳐흘러도 괜찮은 식사 · 우아한 나의 식탁 · 내일보다 오늘 더 건강하게 2 혼자의 부엌 - 내가 만드는 작은 세상 · 장바구니 리스트 · 소포장과 게으름 사이 · 시골 오일장 · 채소 시장과 좋은 식사 · 수수하지만 요리하고픈 부엌 · 자연에서 찾은 멋진 살림 · 양념 선반의 터줏대감 · 이상적인 부엌 일과표 · 낭비 없이 사는 법을 배우다 3 혼자의 가정식 - 나를 보듬는 요리 일상 · 친절한 요거트 씨 아침을 깨우는 물의 온도 · 식사로 먹는 예쁜 사과 · 작가의 패스트푸드 · 의욕적인 대충 김밥 스태미나의 모험 · 메말라도 괜찮습니다 늘 기분 좋아지라고, 낫토 · 연어 스테이크에 응원을 담아 · 마음의 보약, 된장국 · 요리조리 토마토 · 밀프렙, 밑반찬 그리고 덮밥 · 편식해도 건강할 수 있다면 · 냉동실 안 비상식량 · 뜨거운 프라이팬 · 굴철이 오면 나는 애국자가 된다 4 혼자의 기념일 - 지금 남은 추억과 앞으로의 기억 · 일 년의 첫날과 미역국 · 봄의 향수 · 과거의 맛, 새로운 맛 · 파스타 독서회 · 스콘 데이 · 아몬드 팥죽 한 그릇 5 혼자의 디저트 - 한 입의 만족, 여러 색깔의 기분 · 설레는 딸기의 시간 · 차가운 도시의 망고 · 미지근한 아이스티 · 크림치즈, 무화과 그리고 꿀 · 이토록 호사스러운 과자 · 담백한 차의 시간 에필로그 평범한 한 끼의 마법 SNS에서 간증 글이 넘쳐나는 화제의 책!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의 ‘잘 먹기’ 편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기에 건강한 식사가 결국 마음을 돌본다.” 일상의 좋은 루틴을 모아 많은 독자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은 신미경 작가의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의 ‘잘 먹기’ 실천편, 『혼자의 가정식』이 새롭게 출간됐다. 이번에는 ‘혼자 잘 먹는’ 이야기다. 삶의 수준을 조금씩 올리게 한 식사법, 장을 보고 부엌을 관리하며 자신과 주변의 여러 사람을 기억하고 살피는 아주 사적인 일상, 요리를 통해 살아가는 데 이로운 여러 삶의 태도를 함께 배워나가는 그녀만의 담백한 집밥 생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내가 손수 만든 이 요리처럼, 나는 오늘 더 자연스럽고 깊은 맛을 지닌 사람이 되어갈 것이다. ‘오늘은 무얼 먹을까?’ ‘밥은 잘 먹고 다니고?’ 우리는 매일 삼시 세끼를 고민하며 누군가의 안부를 물을 때 가장 먼저 끼니를 잘 챙겨 먹는지를 묻곤 합니다. 맛있고 간편한 음식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입에는 즐겁지만 몸에는 즐겁지 않은 음식을 먹고 살아가죠. 그러면서 생각합니다. ‘하루라도 피곤하지 않은 가뿐한 몸을 갖고 싶다.’고. 인풋과 아웃풋이란 정직한 일일 텐데, 현재의 식습관을 찬찬히 돌아봅니다. 이 책의 저자인 그녀도 야근을 마친 뒤 대충 끼니를 때우곤 했습니다. 그런 생활 습관 때문에 결국 비교적 젊은 나이에 수술대까지 오른 뒤 건강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그 후로 집밥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요리에도 미니멀리즘이 필요하다.’는 그녀가 소개하는 가정식은 따라 하기 쉽고 간편합니다. 토마토 치즈 오픈 샌드위치, 버터구이 전복 도시락, 연어 스테이크 등. 몸도 즐겁고, 마음도 즐겁고, 눈에도 즐거운 음식들이죠. 요리 근육이 없는 사람, 요리가 귀찮은 사람도 쉽게 도전해볼 수 있어요. “끼니는 대충 때우는 게 아니라 나를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것, 지켜야 할 만큼 소중한 것, 드디어 자신을 존중하는 시간임을 알게 된다.“ (p.25) 혼자의 가정식에는 나 자신을 위한 따뜻한 배려와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나이 들수록, 그리고 건강을 잃어본 사람이면 알게 됩니다. ‘먹는 것’이 생각보다 삶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건강하게 사는 삶, 나를 사랑하는 삶에 관심이 더더욱 많아지는 요즘. 나를 제대로 먹이기 위해 평소보다 조금 더 부지런히 움직여 혼자의 가정식을 차려보는 건 어떨까요. 물론 혼자의 디저트, 혼자의 기념일도 챙겨보고요. 내 몸이 즐거워할 것을 찾는 여정은 흥미롭습니다. 가정식이라는 소박한 세계의 매력에 우리 모두가 닿기를. 이 책은 따뜻하고 유쾌한 가정식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고 건강한 집밥 일상은 내게 살아간다는 의미 자체를 일깨워준 몹시 소중한 변화다.“이제까지 살면서 이건 아니다, 불편하다 느꼈지만 지금 당장은 괜찮아서 미루고 있었던 일들. 분명 그게 문제라고 추측하지만, 적극적으로 바꿔보려 하지 않았던 상황. 계속 찝찝한 상태로 내버려둘 바에야 아주 사소한 부분을 당장 실천하면 조금씩 바꿔나갈 수 있고 결국 상쾌해질 문제가 아니었을까? 입버릇처럼 ‘운동해야 하는데’ 말하지 않고, 오늘 10분이라도 걷자 마음먹고 실천하는 편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_ 「미안, 그건 음식이 아닌 물질이야」 완성된 파스타에 살짝 뿌리는 파슬리 플레이크, 썰어낸 김치에 뿌려주는 깨 약간, 디저트로 과일을 예쁘게 잘라서 접시에 담아내고, 도시락을 쌀 때면 색감이 파릇한 브로콜리 두 개 정도를 넣어 식욕을 돋운다. 이런 자잘한 기쁨의 총량이 그토록 내가 바랐던 행복한 삶이란 걸 알아챈다. _ 「우아한 나의 식탁」 무엇과 함께해도 잘 받아주는 요거트에서 넘치는 친절함을 발견한다. 원유에 유산균으로 발효시킨 아주 심플한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나 어우러진 토핑의 맛에 자신의 색을 잃지 않고, 오히려 토핑을 돋보이게 하는 대범함. 여러 토핑을 섞어도 요거트 자신의 넓은 아량으로 한데 묶어 맛의 조화를 이뤄낸다. 사람으로 치면 화려하지 않지만 존재감 있는. 주변과 잘 어울리는 넉넉한 성격을 가진, 잠시 스쳐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그런 분위기와 요거트 씨는 닮았다. _ 「친절한 요거트 씨」
도형 학습의 기준 플라토 B세트 (전4권) : 2학년
씨투엠에듀 / 지식과상상 연구소 (지은이) /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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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투엠에듀
학습참고서
지식과상상 연구소 (지은이)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도형 학습 전체를 아우르는 도형 학습지다. 학년마다 4권씩 있으며 각 권은 평면, 도형, 입체, 공간의 서로 다른 주제를 가지고 있다. ‘도형 학습을 쉽고, 가볍게’라는 모토 아래 제작되어 아이들의 길고 긴 수학 학습의 첫발을 플라토와 같이 시작할 수 있도록 하였다. 평면규칙 1주차 : 원과 다각형 2주차 : 도형 그리기 3주차 : 도형 세기 4주차 : 점판 그리기 도형조작 1주차 : 길이 재기 2주차 : 칠교판 3주차 : 길이의 합과 차 4주차 : 모양 만들기 입체설계 1주차 : 입체도형 연구 2주차 : 본뜬 모양 3주차 : 쌓기나무 발자국 4주차 : 쌓기나무 세기 공간지각 1주차 : 색종이 공예 2주차 : 여러 방향 쌓기 3주차 : 투명 종이 겹치기 4주차 : 그림자 추리≪도형 학습의 기준-플라토≫는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도형 학습 전체를 아우르는 도형 학습지입니다. ‘도형 학습을 쉽고, 가볍게’라는 모토 아래 제작되어 아이들의 길고 긴 수학 학습의 첫발을 플라토와 같이 시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주요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수포자가 많다는 현실에서 우리는 좀 더 쉽고, 가볍게 도형 학습을, 더 나아가 수학을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하였고, 그렇게 만들어진 플라토로 지난 수년간 학습한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께서 플라토가 수학에 대한 즐거움과 자신감을 갖도록 해주었다는 고마운 후기를 보내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자신감 있게 도형 학습을, 수학을 공부하기를 바라는 여러분에게 플라토를 권합니다. ♣ 특 징 1. 느리지 않은 탄탄한 커리큘럼 어른의 시점에서 플라토의 커리큘럼을 처음 보면 ‘너무 천천히 나가는 것이 아닐까?’, ‘한 번에 다 가르쳐도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권, 두 권... 학습이 진행되다 보면 자연스레 커리큘럼을 이렇게 세분화하여 진행한 이유를 알게 됩니다. 일반적인 어른의 시각에서는 한 번에 뭉쳐서 진행해도 된다고 할 수 있으나 아이에게는 다 새로운 개념이므로 어른의 욕심으로 훅~하고 진행해 버리면 그 당시는 아이가 따라온다고 느낄 수 있으나 학습이 진행될수록 그 부분 학습에 구멍이 생겨 버린 것을 알게 됩니다. 구멍이 나버린 학습을 다시 메꾸는 것은 어려운 일이므로 처음부터 꼼꼼하게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진행하였습니다. 2. 플라토 시리즈의 구성 플라토는 6세부터 초6까지의 도형 학습 전체를 아우르는 도형 학습지입니다. 플라토는 학년마다 4권씩 있으며 각 권은 평면, 도형, 입체, 공간의 서로 다른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3. 플라토 권별 구성과 특징 (1) 플라토 한 권은 총 4주 차의 학습량을 가지며, 1주에 5일씩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1일 학습량은 2페이지씩으로 10분 정도의 학습량이며, 각주의 학습이 끝나면 확인학습을 제공하여 해당 주차의 학습 내용을 확인합니다. (2) 플라토는 4주 차의 학습이 모두 끝나면 형성평가를 5회에 걸쳐 제공하여 각 권의 학습 내용을 상기시킵니다. (3)교구재 제공 플라토는 학습에 필요한 교구재를 수록하였고, 교구재 중 종이 교구재와 투명종이 교구재는 각 권말에 같이 제공합니다. (4) 친절한 정답과 설명 정답과 문항 설명은 물론 아이들이 도형 학습을 하면서 자주 하는 질문에 대한 답, 문제 해결 요령에 대한 설명도 친절하게 제공합니다. ♣ 도형 학습이 필요성과 학습 방법 1. 도형 학습의 필요성 초등학교의 도형 학습은 단원 간 시간 간격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아이들이 도형의 기본 개념을 연계하여 학습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고, 이러한 어려움이 누적되어 중학교 도형 영역에서는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따라서 별도로 도형을 체계적 으로 꾸준히 학습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2. 도형 학습에서 교구의 필요성 영유아기에 도형 교구를 다루어 본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초등 단계에서 유의미한 학습 성취도의 차이를 보입니다. 그러므로 영유아기 아이들에게 도형 교구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영유아기에는 교구를 중심으로 한 교구 학습을, 플라토를 진행하는 과정에서는 교구 를 도형 보조 도구로 활용하여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플라토 학습 방법 플라토는 1일 10분의 학습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자신의 의지로 더 빠르게 진행하는 경우, 플라토는 해당 연령보다 2~3단계 위 정도의 학습이 가능하므로 학교 수업이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하는 수준의 학습이 아닌 경우 윗 단계를 꾸준히 진행해 주셔도 좋습니다. 그러다 플라토를 잠시 멈추어야 하는 단계에서 윗 단계 도형 학습에 필요한 연산 학습과 공감 각각을 기를 수 있는 사고력 학습을 같이 진행해 주시면 아이가 좀 더 확장된 도형 학습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별 조각 상점
웅진주니어 / 토마쓰리 (지은이)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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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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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쓰리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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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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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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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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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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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꿀벌 콜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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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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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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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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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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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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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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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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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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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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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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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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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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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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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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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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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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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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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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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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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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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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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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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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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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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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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