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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아이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국민출판사 / 민병훈 지음, 황유리 그림 / 200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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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출판사
명작,문학
민병훈 지음, 황유리 그림
-읽기 전에 -일요일에 온 한 통의 전화 -큰할아버지의 존재 -할아버지께서 잊고 싶어하신 것 -할아버지의 슬픈 이야기 1. 개울가에서 당한 수모 2. 정말 분하고 부끄러운 것 3. 어머니의 눈물 4. 가을 언덕으로의 나들이 5. 우리는 다 같은 조선인인데 6. 어머니의 한숨 7. 재수 없는 하루 8. 동식에 대한 형의 사랑 9. 형의 역사 강의 10. 가까스로 넘긴 위기 11. 어둠 속에 홀로 남겨진 사람 12. 체포되어 끌려가는 형 13. 태극무늬 구슬을 따다 14. 전쟁터로 끌려간 형 15. 아버지의 죽음 16. 이후의 세월과 가족사 -마중가는 길 -되돌아온 태극무늬 구슬
외우지 않고 통째로 이해하는 통세계사 1
다산에듀 / 김상훈 지음 /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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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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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에듀
소설,일반
김상훈 지음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를 위한 살아 있는 역사 2015년 개정판. 더욱 새로워지고 업그레이드되었다. 그동안 우리는 세계사와 한국사를 따로따로 공부하고, 세계사 안에서도 동양사와 서양사를 따로따로 구분했다. 이런 점 때문에 같은 시기 동서양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감을 잡지 못했다. 는 역사를 세계와 한국, 동양과 서양으로 나누지 않고 하나의 세계사로서 통합적으로 받아들이게 해 준다. 역사를 통합적으로 인식해야 각 대륙이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발전해 왔고, 역사가 한줄기로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세계사를 오롯이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오늘날 세계사를 알아야 할 필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각 나라의 사회와 정치, 경제는 점점 더 긴밀하게 연계되고 있고, 사람들은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통해 하나로 소통하고 있다. 세계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른 나라의 문화,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는 모든 사람이 갖추어야 할 기본 교양이 된 것이다. 이번에 나온 개정판은 의 이러한 장점을 더욱 강화했다. 2010년 중동에서 일어난 민주화 혁명과 2011년 동일본대지진 등 최신 이슈를 반영했고, 근현대사 내용을 탄탄하게 업데이트해 오늘의 세계를 만든 역사에 더욱 집중했다. 더 나아가 청소년들과 교육 관계자들을 위해 중고교 역사 교과서와의 연계성을 강화했고, 독자의 독서 편의성을 고려해 본문 이미지를 전면 컬러로 전환했다. 또한 사진과 그림 자료를 보충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책 전체를 새롭게 했다.1장 인류, 문명을 건설하다 인류 탄생~기원전 1300년 전후 2장 고대 세계의 혼란과 발전 기원전 1300~기원전 600년 전후 3장 동양과 서양, 충돌하다 기원전 600~기원전 300년 전후 4장 동서양, 대제국이 탄생하다 기원전 300~서기 1년 전후 5장 로마의 전성시대 서기 1~300년 전후 6장 중세시대의 태동 300~600년 전후 7장 이슬람 제국, 세계를 호령하다 600~800년 전후 8장 정체와 분열의 시대 800~1000년 전후 9장 기독교, 이슬람교 충돌하다 1000~1200년 전후 10장 몽골, 세계 제패하다 1200~1400년 전후세계사가 한 손에 잡히는 최고의 스토리텔링 역사 입문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를 위한 살아 있는 역사 더욱 새로워지고 업그레이드된 2015년 개정판! 그동안 우리는 세계사와 한국사를 따로따로 공부하고, 세계사 안에서도 동양사와 서양사를 따로따로 구분했다. 이런 점 때문에 같은 시기 동서양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감을 잡지 못했다. 『통세계사』는 역사를 세계와 한국, 동양과 서양으로 나누지 않고 하나의 세계사로서 통합적으로 받아들이게 해 준다. 역사를 통합적으로 인식해야 각 대륙이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발전해 왔고, 역사가 한줄기로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세계사를 오롯이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25만 독자가 검증한 역사 분야 대표 스테디셀러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최적의 역사교양서 2009년 출간된 『통세계사』는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동양사와 서양사, 세계사와 한국사를 따로따로 다루지 않고 통째로 다룬 서술 방식에 모두가 매료된 것이다. 이후 『통세계사』의 서술 방식을 바탕으로 유럽과 아시아,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와 같이 지역을 중심으로 다룬 역사책이 출간되었고, 2012년 『통한국사』가 발간되며「통 역사」시리즈는 성인과 청소년 모두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 입문서로 자리 잡았다. 오늘날 세계사를 알아야 할 필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각 나라의 사회와 정치, 경제는 점점 더 긴밀하게 연계되고 있고, 사람들은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통해 하나로 소통하고 있다. 세계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른 나라의 문화,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는 모든 사람이 갖추어야 할 기본 교양이 된 것이다. 세계사에 대한 통합적인 인식은 국가 간, 지역 간의 장벽이 급속하게 무너지고 있는 작감의 현실에서 세계의 변화를 읽고, 그에 대응할 능력을 키워 준다. 이번에 나온 개정판은 『통세계사』의 이러한 장점을 더욱 강화했다. 2010년 중동에서 일어난 민주화 혁명과 2011년 동일본대지진 등 최신 이슈를 반영했고, 근현대사 내용을 탄탄하게 업데이트해 오늘의 세계를 만든 역사에 더욱 집중했다. 더 나아가 청소년들과 교육 관계자들을 위해 중고교 역사 교과서와의 연계성을 강화했고, 독자의 독서 편의성을 고려해 본문 이미지를 전면 컬러로 전환했다. 또한 사진과 그림 자료를 보충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책 전체를 새롭게 했다. 시중에 많은 역사책이 나와 있지만 실제로 역사를 처음 입문하는 시민들이나 청소년들이 역사를 생생히 이해할 수 있는 책은 많지 않다. 『통세계사』는 역사적 사실을 어느 한쪽에 치우침 없이 중립적으로 서술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견해를 덧붙여 스스로 역사관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역사에 존재하는 원인과 결과를 따라가며 서술하여 한 번만 읽어도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게 구성했다. 방대한 분량과 어려운 용어를 최대한 쉽게 서술한 『통세계사』는 초등학생에서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역사교양서로서 많은 독자들이 역사에 쉽게 입문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야기를 들려주듯 부드러운 스토리텔링 주제별, 대륙별 접근과 풍부한 지도, 사진 자료 『통세계사』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방식으로 쓰였다. 이런 부드러운 스토리텔링은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하도록 도우면서, 세계사를 살아 있는 듯 생생하게 느끼게 한다. 각 장은 크게 ‘커버스토리’와 ‘대륙별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커버스토리’에는 그 장에서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주제를 뽑아 관련된 사건을 먼저 정리해 주었다. 커버스토리만 읽어도 세계사의 핵심을 꿰어찰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대륙별스토리’에는 동시대 각 대륙이 어떻게 발전했고,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를 ‘커버스토리’의 내용과 연계해 빠짐없이 다루었다. 이를 통해 역사가 대륙마다 어떤 유기성을 갖고 발전했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통박사의 역사읽기’에는 역사적 사건에 대한 여러 관점과 본문에서 다루지 못한 정치, 사회, 제도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다뤘다. 더 나아가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칭기즈칸, 주원장과 이성계 등 역사를 바꾼 위대한 동서양 영웅들의 이야기를 비교해 읽을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통세계사』는 시각자료도 풍부히 담았다. 흔히 보이던 틀에 박힌 자료나 모양새 좋은 의미 없는 사진이 아닌, 새로우면서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사진과 그림 자료들을 적재적소에 실어 역사를 이미지로 연상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다양한 지도와 도표를 통해 내용을 쉽고 간결하게 정리하여 방대한 세계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동양사와 서양사, 세계사와 한국사 이제 따로따로 외우지 말고 ‘통합적’으로 이해하라 저자가 이 시리즈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독특하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기자인 저자는 초등학교 3학년 아들과 역사 이야기를 자주 하는 편인데 언젠가 낭패를 당했다. 아들이 “고려가 세워졌을 때 외국에서는 어떤 나라가 세워졌어?”라고 물었는데 대답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당황하기는 했지만 생각해 보면 학창 시절 우리는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따로따로 배웠다. 때문에 동시대에 각 대륙별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연계시킬 수 없었다. 세계사와 한국사가 연계된 문제는 시험에 출제되지 않았을 뿐더러 심지어 선생님도 달랐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세계사를 공부하는 흐름은 바뀌어야 한다. 한 나라만의 역사, 한 대륙만의 역사는 존재하지 않고, 나라와 나라, 대륙과 대륙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지금까지의 역사를 만들어 왔기 때문이다. 저자는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가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며 현재까지 발전해 온 것을 통째로 한꺼번에 인식할 수는 없을까? 이런 문제의식에서 집필을 시작했다. 저자는 출간 전 3년간 시중에 나와 있는 70여 권의 역사 서적의 콘텐츠를 분해한 뒤 연대기 순으로 맞춰 재구성했다. 또 동양과 서양, 세계와 한국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을 분석해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고, 그 속에서 역사발전 법칙을 찾아내는 데 주력했다. 시기는 조금씩 차이가 있어도 시간이 흐르며 문명이 발전하는 과정에는 보편적인 법칙이 있으며 그 법칙들은 주변 사건들과 인과관계에 놓여 있다. 이 책이 안내하는 대로 그러한 법칙들의 흐름을 통째로 이해하면 누구나 쉽게 역사를 알고, 시대의 흐름을 읽어 낼 수 있을 것이다.역사를 따로따로 이해하면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광개토대왕보다 600년 이상이나 앞선 인물이란 사실도 알 수 없습니다. 로마가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하고 진시황제가 중국을 통일한 게 비슷한 시기라는 사실도 모릅니다. 요컨대 세계사를 부분적으로만 이해할 뿐 전체적으로는 이해하지 못하게 됩니다. 특히나 우리는 예수가 태어난 날을 기준으로 역사를 나누는 것과 같이, 세계사를 서양사 위주로 배웠습니다. 이 때문에 동서양이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발전해 왔고 결국 역사가 한줄기로 흐르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역사를 무턱대고 외운다고 해서 머릿속에 고스란히 남겠습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방법이 없지는 않습니다. 무작정 쓰고 외우지 말고 역사를 통通으로 이해해 봅시다. 지구 위에서 오대양 육대주를 내려다보듯 통째로 보다 보면, 저절로 이해가 되고 기억이 됩니다. 굳이 기를 쓰고 외울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_ [머리말] 중에서 그리스와 페르시아가 전쟁을 벌이고 있을 때 서양인들이 한 번도 가 보지 못한 히말라야 산맥 너머의 중국은 어떤 상황이었을까? 중국인들은 아직도 춘추시대의 혼란 속에서 벗어나지 못했을까? 펠로폰네소스전쟁이 스파르타의 승리로 끝난 이듬해 중국에서도 춘추시대가 끝났단다. 비슷한 시기에 동서양의 내란이 끝난 거야. 그다음은 어떻게 됐을까? 그리스는 큰 혼란에 빠졌다가 마케도니아가 권력을 잡았지? 중국은 달랐어. 더 큰 혼란이 찾아왔거든. 바로 전국시대가 시작된 거야. 춘추시대 때는 주 왕조에 겉으로나마 충성을 맹세했었지만 전국시대 때는 이런 체면치레가 모두 사라졌어._ 1권 제3장 [동양과 서양, 충돌하다] 중에서 오고타이 칸의 조카이자 킵차크 칸국의 왕인 바투는 10만 대군을 이끌고 키예프 공국으로 쳐들어갔어. 몽골군은 불과 일주일 만에 모스크바를 폐허로 만들었고 키예프 공국의 수도까지 초토화시켜 버렸지. 이때부터 러시아 지역은 몽골족의 지배를 받기 시작했단다. 바투는 멈추지 않았어. 군대를 둘로 나눠 한쪽은 폴란드, 또 다른 쪽은 헝가리로 진격했어. 이때 유럽이 어떤 상태였는지 아니? 그래, 십자군전쟁이 계속되고 있었단다. 교황과 황제는 서로 으르렁대고 있었지. 이런 마당에 어느 나라가 폴란드를 지원할 수 있겠니? 1241년 몽골군은 폴란드를 돌파했고 신성로마 제국의 남부 영방국가인 슐레지엔까지 진격했단다. 슐레지엔의 왕 하인리히 2세가 신성로마 제국 연합군대를 이끌고 맞섰지만 참패했어. 전투가 얼마나 치열했는지 하인리히 2세도 목숨을 잃었다는구나._ 1권 제10장 [몽골, 세계 제패하다] 중에서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
아침이슬 / 존 홀트 글 / 20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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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육아법
존 홀트 글
『아이들은 왜 실패하는가』가 잘못된 방향으로 머리를 쓰는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라면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는 머리를 제대로 쓸 줄 아는 아이들,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배우는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학교 교육이 아이들의 지성을 발달시키기는커녕 오히려 파괴시키고 있음을 확인한 홀트는 아이들에겐 아이들의 상태에 알맞은 배움의 방법이 있으며, 어른들이 훈련을 통해 그 방법을 쓰지 못하도록 길들이기 전까지는 자연스럽게 그 방법을 써서 배운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는 배움이 가장 효율적으로 일어나는 시기인 취학 전 아동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가진 배움에 대한 열정과 타고난 배움의 방식, 능력을 세밀하게 기술한 책이다. 머리말 1. 아이들에 관해 배우기 2. 아이들의 놀이와 실험 3. 아기들은 어떻게 말을 배울까 4. 읽기와 쓰기, 소리 없는 말 5. 스포츠와 삶의 리듬 6. 창의성 교육 7. 공상, 현실 세계로 들어가는 마법의 문 8. 타고난 열정과 능력을 어떻게 살릴까 9. 배움과 사랑 옮긴이의 말 1.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 교육에 대한 지나친 열정으로 영유아 시기부터 주입식 지식 교육을 시키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로 인한 폐해도 심심찮게 거론되고 있다. 교육이 아이들이 태어난 이후 배우는 모든 것, 자연과 인간 세계에서 살아가면서 획득하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면 대여섯 살 이전에 배운 것의 가치는 그 후에 배우는 모든 것의 가치를 능가한다. 그러나 지나치게 서두르거나 가르치려 들다가는 오히려 아이들이 타고난 배움의 능력과 열정을 파괴시켜버릴 수 있다. 아이들이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용기, 자신감, 독립심, 참을성, 이해력을 키우도록 돕는 방법은 단 하나, 아이들을 사랑하고 그들과 함께하는 매 순간을 기쁘게 즐기는 것이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눈에는 더디고, 비효율적인 것으로 보이는 이러한 방식을 통해 생애 그 어느 시기보다도 빨리, 효과적으로 세상을 배워나간다. 2. 아이들이 타고난 배움의 열정과 능력, 시간표를 존중하라! 사람의 일생 중 그 어느 시기보다 가장 효율적으로 배우는 시기는 서너 살 이전 시기이다. 이 연령대의 아이들은 큰 아이들보다, 그리고 자신들이 컸을 때보다 훨씬 잘 배운다. 그 이유는 배움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 특정한 방식으로 머리를 쓰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타고난 배움의 방식은 놀이와 실험을 통해 가장 잘 드러난다. 어린아이들은 주변에 있는 사물이나 사람들과의 관계 등 어느 것에서나 놀이를 발견해낸다. 어린아이들이 즐겨하는 모든 놀이는 세상이 움직이는 방식에 대한 탐구이자 인과관계에 대한 실험이다. 어른들이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고양시키고, 그들의 탐구를 돕는 유일한 길은 아이들을 가르치려 서두르지 않고, 다만 즐겁게 놀아주는 것뿐이다. ▶ 의사소통 수단으로서의 언어 교육 예를 들어 어린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소리를 내는 법을 배우고, 주위 사람들이 말을 통해 무언가를 이룬다는 것을 관찰하면서 그 효과에 주목한다. 그리고 자기도 그런 방식으로 주변에 영향을 미치려는 욕구 때문에 단어와 문장을 따라하고, 그것이 통하는 경험을 통해 말을 배운다. 따라서 아이들이 효과적으로 말을 배우게 하려면 아이들이 시도하는 모든 행동에 애정 어린 반응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읽기와 쓰기 역시 이런 방식으로 배울 때 가장 효율적이다. 아이들에게 억지로 글을 가르치려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쉽다. 그보다는 읽기와 쓰기는 소리 없는 말이며 그것을 통해 의사소통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하면 그런 방식으로 소통하고 싶은 필요와 욕구 때문에 자연스럽게 글자를 터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글로 표현하게 된다. 굳이 글쓰기니 논술이니를 따로 가르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 스포츠를 통해 배우는 삶의 리듬 스포츠는 아이들이 미지의 세계에 적응하고 삶의 리듬을 배우는 특별한 활동이다. 직접 몸을 움직이는, 다시 말해 직접적인 위험과 도전에 맞서야 하는 스포츠 활동에서는 아이들의 감정에 민감해야 한다. 아이들은 용기를 타고나지만 진폭이 크고 쉽게 고갈되기 때문에 강요하기보다는 언제든 뒤로 물러나 충전할 여유를 주어야 한다. 이런 경험을 충분히 한 아이는 어려운 일이나 실패가 닥치더라도 두려움 없이 다시 시도할 수 있는 삶의 리듬을 배울 수 있다. ▶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려면 아이들의 창의성 교육에서 특히 강조할 점은 아이들에게는 어떤 과제가 주어지든 ‘무작정 놀기’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설명을 통해서가 아니라 주어진 자료를 가지고 충분히 놀면서 그 형태와 모양, 감각 등을 익히고 일정한 내적 모델을 세우는 과정을 통해서 관계를 이해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세계를 접하고 그 관계를 깨닫는 경험을 한 아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겁먹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신감과 용기를 배운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모든 아이들은 나름의 시간표를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자기가 배우고 싶은 것을, 자기가 배우고 싶을 때 가장 잘 배운다. 언제, 무엇을 배워야 한다고 미리 정해놓고 아이들에게 배울 것을 강요하는 대신 아이들이 무엇에 흥미를 느끼는지 주의 깊게 살피고 기다려줄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3. 강제적인 교육에서 자율적인 배움으로 『아이들은 왜 실패하는가』와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를 발표한 후 홀트는 한동안 하버드대학교, 버클리대학교 등에서 방문 교사로 일하며 단편적인 지식의 주입이 아니라, 아이들이 실제로 세상을 이해하고 살아나가는 데 필요한 총체적인 이해와 내적 모델을 심어주는 교육 개혁을 주장하며 적극적으로 학교 개혁에 나서지만 결국 학교는 개혁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이후에는 『월요일에는 무얼하지?What Do I Do Monday?』, 『아동기로부터의 탈출Escape From Childhood』, 『자유를 넘어서Freedom and Beyond』,『당신의 아이는 당신이 가르쳐라Teach Your Own』, 『학교를 넘어서Instead of Education』(근간예정) 등의 저서와 《Growing Without Schooling》 같은 잡지를 통해 아이들의 배움을 돕기보다는 오히려 가로막고 방해하는 강제적인 교육에서 아이들을 구출하는 ‘’지하조직an underground railroad’을 구축하자고 주장하며 ‘언스쿨링’ 운동을 주도했다. 이번에 출간된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는 1983년의 개정증보판을 원전으로 번역하였다. 홀트는 이 책을 개정하면서 초판의 내용을 고치는 대신 이후에 갖게 된 새로운 생각이나 사고의 전환을 덧붙이는 방식을 취하였다. 따라서 이 책에는 홀트가 죽기 직전까지 ‘언스쿨링’ 운동에 매진하면서 얻게 된 심도 깊은 교육 철학이 담겨 있다. 학교 제도와 교육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언스쿨링’의 의미와 방법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줄 것이다.
강둑의 맞춤 옷가게
한림출판사 / 하세가와 세스코 지음, 요시다 미치코 그림, 박숙경 옮김 / 20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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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하세가와 세스코 지음, 요시다 미치코 그림, 박숙경 옮김
여러 동물들이 등장해 옷을 맞추어 입는 이야기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으로, 요즘 아이들이 접하기 어려운 강둑과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들려준다. 한 여자아이가 강둑에서 바느질을 하다가 어디론가 사라진다. 그러자 아이가 놓고 간 가위와 실패들이 맞춤 옷 가게를 열고, 여러 손님들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첫 손님은 엄마 쥐와 아기 쥐 남매, 남매들은 맘에 드는 천을 고르느라 분주하다. 그 후 재봉사들은 손님에게 적당한 옷을 만든다. 두더쥐 아저씨에게는 환한 햇빛을 피하기 위한 멋진 모자를, 뱀 아줌마에게는 푹신한 방석을, 까마귀에게는 멋진 빨간 망토를 만들어주고 나자 주인인 여자아이가 돌아온다. 여자아이는 재봉사들이 사라진 반짇고리를 챙겨 조용한 강둑을 뛰어 나간다.강둑에 사는 동물들을 위한 맞춤 옷 가게가 열렸다! 한 여자아이가 강둑에서 바느질을 하다가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그러자 아이가 놓고 간 바느질도구들이 하나하나 움직입니다. 가위와 실패들이 맞춤 옷 가게를 열고, 여러 손님들이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첫 손님은 엄마 쥐와 아기 쥐 남매, 남매들은 맘에 드는 천을 고르느라 분주합니다. 그 후 재봉사들은 아이들이 움직이기 편한 옷을 뚝딱뚝딱 만들어 냅니다. 몹시 만족하면서 돌아가는 들쥐 가족 다음으로 두더쥐 아저씨가 나타납니다. 가위와 실패 재봉사들은 환한 햇빛을 피하기 위한 멋진 모자를 만들어 드립니다. 그 후 뱀 아줌마에게는 푹신한 방석을, 까마귀에게는 멋진 빨간 망토를 만들어주고 나자 주인인 여자아이가 돌아옵니다. 여자아이는 재봉사들이 사라진 반짇고리를 챙긴 후 조용한 강둑을 뛰어 나갑니다. * 작가의 이야기 대강둑의 흙냄새 일본 동경 근교에 사는 아이들에게 ‘강둑’이라는 단어는 낯설게 다가옵니다. 강은 대부분 콘크리트로 호안 공사를 해서 푸른 자연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흙이 보이지 않는 제방을 이제는 강둑이라고 부를 수 없지요. 제가 자란 일본 시마네현 이즈모지방에는 당당하게 강둑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있습니다) 스사노오노미코토(일본 신화에 나오는 폭풍 신)의 오로치 전설로 유명한 히이강의 강둑입니다. 우리는 히이강의 강둑을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대강둑’ 이라고 불렀습니다. 어린 저에게 그 곳은 큰 강을 따라 끝없이 넓게 펼쳐진 위대한 들판이었습니다. 봄에는 제비꽃과 명자나무의 꽃이 피고, 소와 산양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었으며, 우리는 쑥을 캤습니다. 가을은 참억새 이삭이 석양에 비춰서 무척 아름다웠지요. 그래도 ‘대강둑’은 봄이 최고였습니다. 봄바람이 불어서 따스해지면 우리는 날씨에 유혹되어 대강둑으로 놀러 나갔습니다. 물이 매끄럽게 흐르며 반짝반짝 빛나는 것을 바라보고, 부드러운 풀 위에 허리를 굽혀서 땅바닥을 보면 흙에서 봄이 피어오르는 것을 금세 알 수 있었습니다. 『강둑의 맞춤 옷가게』가 그림책으로 만들어지고 있을 때, 가장 먼저 탄생한 것은 요시다 미치코가 그린 맞춤 옷가게 재봉사들입니다. 바느질 도구를 가진 재봉사 아저씨와 재봉사 아가씨가 물건을 하나하나 만들어 낼 때의 설레는 기분이 실패와 가위에 사람의 모양을 그려 넣어 기쁜 표정과 당당한 몸짓으로 잘 표현했습니다. 재봉사들이 활약하는 이야기를 생각하는 것이 제 역할이었습니다. 바늘도구가 사람에게 사용되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실패와 가위가 스스로 움직이는 세계로 사람을 초대해 보면 어떨까요? 저는 이 상상의 세계로 동물들의 등장을 부탁했지요. 들쥐와 두더지를 ‘어떤 무대로 나타나게 할까?’하고 요리조리 상상하고 있는 중에 ‘대강둑’이 어렴풋한 기억의 저편에서 한들한들 솟아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깊게 숨을 들이마셨습니다. ‘대강둑’의 흙냄새가 제 몸의 저 밑에서 똑똑히 되살아났습니다. 그리고 들쥐와 두더지의 생명의 뿌리가 아마도 ‘대강둑’에 있었음에 틀림이 없다는 생각이 들자, 비로소 들쥐와 두더지와 함께 평온히 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주변에서도 초록 강둑이 없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주 전쟁
푸른숲주니어 / 허버트 조지 웰즈 지음, 손현숙 옮김, 박혜경 그림 / 200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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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
청소년 문학
허버트 조지 웰즈 지음, 손현숙 옮김, 박혜경 그림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은 펭귄사의 'Penguin Readers Series'를 독점 계약한 세계 명작 시리즈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고전 문학 작품을 소개한다. 청소년들에게 무작정 완역본을 권하기 보다는 문장의 구조나 흐름, 길이, 어휘, 호흡 등 완역본으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도록 풀어 썼다. 교수, 전문 번역가 등 검증된 역자군을 통해 번역했으며, 번역을 마친 다음에는 본디 글의 의미나 맛이 훼손되지 않았는지, 본디 글의 분량이 줄어드는 과정에서 비약이 일어나지는 않았는지 일일이 점검하는 과정을 거쳤다. 뿐만 아니라 외래어나 한자말보다는 가급적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쪽으로 작업했다. 열 번째로 과 함께 조지 웰스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을 선정했다. 20세기 초 어느날, 영국의 작은 마을에 화성에서 날아온 우주선이 착륙한다. 그날 밤 우주선 안에서 기괴한 괴물이 나타나는가 싶더니, 괴물이 발사한 열 광선이 주변 사람들을 휩쓸어버린다. 연이어 화성인의 우주선이 도착하면서 전투 기계로 무장한 화성인들이 지구를 점령하기 시작한다. 이제는 익숙해진 '화성인의 지구 침공'이라는 소재는 바로 이 소설에서 출발했다. 작가 웰스는 19세기 당시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첨단 과학 문명의 미래를 내다보면서, 인류가 맞닥뜨릴 무시무시한 상황들을 예측했다. 작품은 SF의 흥미를 놓치지 않는 동시에 화성인이 지구를 무참히 짓밟는 모습을 통해 제국주의의 잔악함을 고발한다. 작품 뒤에는 의 사회적 배경인 영국 제국주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오손 웰스의 라디오 드라마가 빚은 웃지 못할 에피소드, 화성에 대한 과학 상식, 시대별로 달리 만들어진 영화 의 비교 감상법 등 풍성한 이야깃거리가 실려 있다.그들은 먹지 않았기 때문에 소화할 필요가 없었고, 그 대신 다른 생물체의 신선한 피를 뽑아 자신의 혈관에 주입했다. 나는 그 장면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너무나 끔찍해서 차마 눈 뜨고 계속 지켜볼 수 없었기에 자세히 묘사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좁은 관을 통해 인간에게서 피를 뽑아 필요한 기관에 공급했다는 말 정도만 해 두겠다.생각만 해도 소름 끼치는 일이다. 하지만 소나 돼지, 토끼의 관점에서 본다면 인간이 고기를 먹는 관습 역시 얼마나 혐오스럽게 여겨질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덧붙여, 그 당시에는 잘 몰랐던 사실을 말해 두겠다. 그들은 해부학적으로 세 가지 관점에서 우리와 달랐다. 우선 그들은 잠을 자지 않았다. 신체가 아주 단순해서 기운 빠지는 법이 없는 것 같았다. 지구에서는 몸무게가 늘어나 움직일 때 힘을 써야 했지만, 일을 다 마치고 난 다음에도 여전히 기운이 왕성했다. 그들은 날마다 스물네 시간 내내 활동했다. 마치 개미처럼 말이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그들에게는 성별이 없었다. 전쟁 중에 지구에서 어린 화성인이 태어났다. 화성인의 몸체에서 마치 식물의 싹처럼 돋아나 자라나는 것이 발견되었다. - 본문 125~126쪽 중에서 기획위원의 말 추천의 말 1. 전쟁 전야 2. 원통 우주선 3. 문이 열리다 4. 다가오는 죽음의 그림자 5. 폭풍우를 뚫고 6. 파괴의 소용돌이 속에서 7. 런던을 덮친 공포 8. 검은 독가스 9. 탈출 10. 바다 위의 전투 11. 화성인에게 짓밟힌 지구 12. 갇혀 지낸 날들 13. 푸트니 언덕에서 만난 사람 14. 기이한 울음소리 15. 폐허 에필로그
불교개설
조계종출판사 /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신도교재 편찬위원회 (지은이) /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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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출판사
소설,일반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신도교재 편찬위원회 (지은이)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에서 새로 펴낸 신도전문교육 필수교재. 복잡다단한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어떻게 해야 보편적 자비를 실천하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까? 불교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꼭 새겨야 할 부처님의 핵심적인 가르침을 여러 갈래로 나누어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2,600여 년 전 인류 역사에 가장 위대한 스승으로 빛나는 부처님이 몸소 체험을 통해 깨닫고 가르친 평화와 행복의 길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불교란 어떤 종교인지 명확히 제시하며 복잡다단한 현대사회에서 불교와 불자들이 나아갈 방향까지 제시해준다.머리말 1장 불교는 어떠한 종교인가 1. 마음을 다스리는 종교 2. 지혜와 깨달음의 종교 3. 수행의 종교 4. 자비와 보살행의 종교 5. 합리적 세계관과 진리의 종교 2장 불.법.승 삼보에 대한 믿음 1. 믿음의 중요성과 바른 믿음 2. 존경과 헌신, 부처님 3. 법과 지혜의 보고, 경전 4. 화합과 수행, 승가 공동체 3장 나와 존재에 대한 바른 이해 1. 바른 견해의 중요성 - 중도 2. 나를 구성하는 다섯 가지 요소 - 오온 3. 감각과 대상 그리고 인식 - 십이처, 십팔계 4. 모든 존재는 인연 따라 생겨나고 사라진다 - 연기법 5. 고정된 시각을 벗어나라 - 아공, 법공 6. 모든 것은 변한다 - 무상 4장 괴로운 삶에서 평화와 행복으로 1. 괴로움을 떠나 즐거움을 얻는다 - 사성제의 가치 2. 행위가 나의 삶을 결정한다 - 업의 다양한 의미 3. 좋은 사람으로 사는 법 - 열 가지 악업과 열 가지 선업 4. 윤회의 삶과 영원한 자유의 길 - 윤회와 해탈 5. 진정한 행복, 부서지지 않는 행복 - 열반, 해탈, 깨달음 5장 불자의 종교적 실천과 윤리 1. 불살생과 생명존중 2. 나누는 삶과 노동윤리 3. 건강한 성윤리와 아름다운 인간관계 4. 술 및 중독의 제거와 맑은 정신 5. 바른 언어생활의 중요성 6. 불자의 직업윤리와 바른 삶 7. 허물을 뉘우치며 새롭게 태어나는 삶 6장 불교의 생사관과 정토신앙 1. 삶과 죽음의 의미 2. 죽음, 새로운 삶의 시작 3. 7.7재, 망자의 추모와 천도 4. 극락정토와 아미타불 7장 불자의 사명, 전법 1. 부처님의 전법선언과 전법경로 2. 왜 전법이 불자의 사명인가 3. 어떻게 법을 전할까 4. 지혜의 등불을 밝힌 위대한 포교사들 8장 마음을 다스리는 불교수행 1. 마음이란 무엇인가 2. 욕망 다스리기 3. 분노 다스리기 4. 어리석음 다스리기 5. 교만심 다스리기 6. 무거운 마음 내려놓기 7. 우울증과 열등감 다스리기 8. 나태함 다스리기 9장 불자의 보살행과 실천 1. 꿈과 서원이 있는 삶 2. 보시, 나눔의 실천 3. 자타불이와 더불어 사는 삶 4. 화합과 공경의 삶 5. 아픔의 나눔과 불국토 건설 10장 현대사회와 불자의 삶 1. 불자의 자연관과 생태환경 2. 불자의 경제관과 잘산다는 의미 3. 불자의 사회관과 사회적 약자 보호 4. 불자의 생명윤리관과 윤리적 지침 참고문헌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에서 새로 펴낸 신도전문교육 필수교재 복잡다단한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어떻게 해야 보편적 자비를 실천하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까? 불교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불교는 철학자의 산물이 아니다. 아무리 부처님 말씀을 많이 듣고 지식을 많이 안다고 해도, 완전히 자기 것으로 삼지 않는 한 잠시 위로는 될지언정 자기 자신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 아무리 좋은 부처님 말씀이라도 체험을 통해 내 삶과 일상에 변화를 불러오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다. 그래서 불교는 자신을 다스려 삶의 주인으로 살라고 강조한다. 부처님의 말씀과 수행을 통해 마음을 다스려 진정한 행복을 찾아나가는 것이다. 요컨대 불교는 마음을 잘 닦고 다스려 행복과 평화를 얻는 마음의 종교이며, 그 길을 스스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부처님의 가르침인 법에 대한 이해와 확신이 필요하다. 이 책은 불교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꼭 새겨야 할 부처님의 핵심적인 가르침을 여러 갈래로 나누어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2,600여 년 전 인류 역사에 가장 위대한 스승으로 빛나는 부처님이 몸소 체험을 통해 깨닫고 가르친 평화와 행복의 길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불교란 어떤 종교인지 명확히 제시하며 복잡다단한 현대사회에서 불교와 불자들이 나아갈 방향까지 제시해준다. 부처님과 역대 선지식들의 생생한 원음을 담은 불교 입문서 가치관이 다양하고 매우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불자들은 어떻게 해야 바르게 행동하고 보편적 자비를 실천하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까. 이 책은 독자와 함께 이 질문을 공유하면서 진리의 길을 찾아가고자 한다. 삶과 죽음, 직업과 노동, 돈, 성, 생명, 생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마음 다스리기, 슬기로운 언어생활, 잘 사는 법 등 현대인들이 삶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주제별로 나누어 부처님 말씀을 바탕으로 풀어낸다. 기존의 불교 개론서들이 건조한 이론 설명에 치중하였다면, 이 책은 우리가 살면서 가질 만한 질문을 중심으로 『숫타니파타』『맛지마 니까야』『쌍윳따 니까야』『디가 니까야』『잡아함경』『증일아함경』『화엄경』『법구경』『법화경』『금강경』『전심법요』『완릉록』『마조록』등 적절한 경전과 선어록의 말씀을 인용해 설명함으로써 읽다 보면 자연스레 ‘아하’ 하고 무릎을 치게 만든다. 무엇보다 입문자들이 쉬 접하기 어려운, 부처님과 여러 역대 선지식들의 생생한 원음을 담아냄으로써 독자들이 부처님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고 숙고하며 실천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한 것이 이 책의 큰 미덕이다. 보다 깊은 수행을 원하는 불자들을 위한 필수 교재 불교는 오늘날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삶의 지침과 구원의 소식을 전해주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현대사회에서 불교와 불자들이 맡은 역할과 사명을 잘 보여줄뿐더러 이를 통해 불교의 가르침으로 현대인들이 어떻게 생활해야 되는지, 불교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보다 잘 인식할 수 있게 해준다. 조계종 신도를 위한 불교대학의 필수교재로 기획된 이 책은 불교가 어떤 종교적 가르침을 지니고 있으며 신행의 방향은 어떠해야 하는지 잘 정의해준다. 타 종교와는 다른 불교만의 특징을 보여주며, 동시에 불교의 지향점과 신행관을 분명히 제시해줌으로써 불자로서 불교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현대사회는 대단히 복잡합니다. 가치관 또한 다양합니다. 이런 사회에서 불자들은 어떻게 해야 바르게 행동하고 보편적 자비를 실천하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까요. 이 책은 그런 질문을 공유하면서 함께 진리의 길을 찾아가고자 합니다. ― 머리말 중에서
유튜브의 신 (일반본)
비즈니스북스 / 나동현(대도서관) (지은이) /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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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
소설,일반
나동현(대도서관) (지은이)
참고서를 보며 숙제하고, 책에서 메이크업을 배우고, 텔레비전으로 뉴스를 시청하고, 극장에서 영화를 보던 세상은 지나갔다. 지금은 요리도, 놀이도, 심지어 과학 숙제나 영어공부도 유튜브 영상으로 하는 세상. 삶의 방식도, 직업의 세계도, 돈 버는 방식도 급속도로 재편되는 지금 가장 핫한 관심을 받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1인 크리에이터다. 이들은 유튜브를 중심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 분야도 게임, 시사, 먹방, 음악, 뷰티, 요리, 교육, 키즈 등 다양하다. 유튜브는 한 달에 15억 명 이상이 동영상을 시청하고, 분당 400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새롭게 올라오며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유명 크리에이터들은 수백 만 팔로워를 이끌며 연예인을 능가하는 인기를 자랑하고, 연간 수억 원대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스타 유튜버(1인 크리에이터)들의 성공신화를 보고 자란 10대들은 그들의 팬이 되는 것에서 나아가 롤모델로 삼기도 하며, 1인 크리에이터가 되기를 희망하기도 한다. 그중 170만 유튜브 구독자를 거느린 대도서관은 1인 크리에이터들의 롤모델로 꼽히는 독보적인 스타다. 크리에이터 1세대인 그는, 앞서 그 길을 걸었던 선배가 없었기에 맨땅에 헤딩하면서 좌충우돌 스스로 길을 개척해왔다. 그 과정에서 1인 미디어가 1인 브랜드로서 힘을 갖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터득했고, 그 깨달음의 지혜를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자 《유튜브의 신》을 썼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기발한 콘텐츠와 남다른 창의력으로 성공을 일궈낸 대도서관의 이야기를 통해 1인 크리에이터 세계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려준다. 더불어 콘텐츠 기획에서 광고 수익까지, 직업 마인드에서 실전 지침까지… 대도서관의 핵심 노하우를 모두 공개한다.글을 시작하며 _당신이야말로 유튜브의 신이 될 수 있다 대도서관의 스튜디오 공개|게임 생방송용 투 컴 연결 도면 chapter 1. 디지털 노마드 시대, 1인 브랜드가 답이다 : 스스로 만든 일자리에서 신나게 일하는 사람들 *** 디지털이 만든 유통의 혁명, 1인 브랜드 시대를 열다 나동현 사원, 1인 브랜드 대도서관이 되다|나의 가치를 담은 퍼스널 브랜딩, 대도서관의 시작|디지털 플랫폼이 일으킨 유통 혁명, 주인공은 1인 브랜드 *** 1인 브랜드에 불필요한 건 자본이요, 필요한 건 용기일지니 프로 봇짐러들이여, 이제 1인 브랜드로 창업하자|아직도 물량 공세로 성공을 꿈꾸는가|1인 브랜드에 필요한 자본은 월급의 딱 10퍼센트 *** 현재는 따분하고 미래는 불안하다면 N잡러가 답이다 출사표는 쓰되 사표는 쓰지 말자|성급히 직장을 때려치우면 안 되는 이유|사표냐 창업이냐로 고민한다면, 해답은 N잡러 *** 1인 브랜드를 위한 기본 루틴, 주말 이틀만 투자하라 습작 백 편보다 소중하고 유용한 실전 한 편의 힘|주말 단 이틀의 마법, 일단 시작하면 뭐라도 된다 *** 나만의 콘텐츠로 써나가는 새로운 성공 공식 내가 다니는 회사가 아니라 나 자신이 브랜드다|자기 가치를 스스로 만들고 증명하는 사람들|1인 브랜드 만들기, 1인 미디어로 완성하라 chapter 2. 취미가 콘텐츠가 되는 시대 : 외톨이 덕후가 넘사벽 1인 브랜드가 되다 *** 세상에 쓸데없는 일이란 없다 나를 키운 8할은 ‘쓸 데 없는 짓’|쓸데없는 짓의 연대기 1 : 게임 대신해주는 소년|쓸데없는 짓의 연대기 2 : 하루 비디오 서너 편 보는 백수|쓸데없는 짓의 연대기 3 : 세이클럽 성시경|나만의 ‘쓸데없는 짓’이 숨겨진 보물이다 *** 덕력에 재능을 더하면, 그것이 바로 덕업일치 통찰력을 키우는 주문, ‘나라면 어땠을까’|덕업일치의 조건, 내 구미에 맞는 것을 만들어라 *** 덕후들을 위한 기회의 땅, 디지털 플랫폼 디지털 플랫폼이 만든 우리 시대의 신데렐라|디지털 플랫폼은 21세기 유리 구두다|디지털 플랫폼은 우리의 스펙에 관심이 없다|디지털 플랫폼에서 덕밍아웃하라|자존감과 성취감을 충전하는 무릉도원|밥 없이는 살 수 없지만, 밥만으로도 살 수 없다 chapter 3. 나만의 콘텐츠로 브랜드 가치 높이는 법 : 내 안에 숨어 있는 크리에이터의 본능 깨우기 *** 1인 미디어에 대한 오해와 이해 첫 번째 오해, 1인 미디어는 무조건 생방송이다?|두 번째 오해, 크리에이터는 연예인 지망생이다?|세 번째 오해, 1인 미디어는 인지도가 있어야 성공한다? *** 나만의 시그니처 콘텐츠를 만드는 기획력 성공하는 콘텐츠의 기본 조건, 채널 정체성|채널 시청자의 연령대와 특성을 확실히 정하라|정체성이 다른 콘텐츠는 다른 채널에서 소화하자 *** 지속가능성, 좋아해야 오래 한다 1년 이내에 성공하는 1인 미디어는 없다|1년 이상 제작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소재를 찾아라|좋아하는 분야가 아니면 오래 버티지 못 한다|성공 비결 따지지 말고 딱 1년만 성실하라 *** 죽은 기획도 되살리는 마법은 편집 능력에서 나온다 크리에이터가 자기 영상을 직접 편집해야 하는 이유|동영상 편집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다섯 가지 *** 시청자와 공감하고, 친근함으로 다가가는 소통 박명수 씨는 안 되고, 백종원 씨는 되는 이유 |크리에이터 하길 참 잘했다, 싶은 순간들|소통하는 크리에이터 되려면 다섯 가지를 명심하라 *** 도전, 그래도 생방송은 매력적이다 1인 미디어 초보자가 생방송을 시작하기 전에 알아둘 것들|그럼에도 내가 매일 밤 생방송을 하는 이유 *** 수익, 후원이 아닌 광고가 답이다 생방송 후원금, 쉬운 돈이라고 생각하다 큰코다친다|광고 수익 올리는 꿀팁은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올리는 것|결국엔 좋은 영상을 만들어야 돈도 번다 chapter 4. 1인 브랜드 시장이 커야 나도 큰다 : 내 분야의 파이를 키우기 위해 할 일들 *** 공유, 영향력 가진 사람이 판을 키운다 내가 언론에 수익을 공개하고 다니는 이유|어떻게 내 분야의 판을 키울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정말 중요한 것은 경제력이 아니라 영향력이다 *** 투자, 나를 성장시키고 나의 가치를 확대하라 엉클대도가 신의 직장? 이게 정상적인 직장!|더 높이 도약하려면 지금 밟고 선 땅부터 다져라 *** 협업, 새로운 업의 방식, 새로운 일자리가 기다린다 혼자 하든 여럿이 하든 채널 정체성만 확실하면 1인 미디어|활짝 열린 제작 크리에이터의 시대|크리에이터의 새로운 파트너, MCN *** 공략, 우리 앞에 열릴 새로운 세상을 어떻게 맞을 것인가 우리 시청자는 이제 70억 세계인이다|당신 호주머니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가 부록 대도서관과 함께 만드는 유튜브 대박 콘텐츠 :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유튜브의 신 대도서관이 일대일 코칭한다! *** 살림 9단, 30대 주부라면? [아이와 함께 만드는 요리] 전문성과 친근함으로 승부하라 : 요리 채널 도전! *** B급 감성 충만, 20대 대학생이라면? [돈 없고 걱정 많은 20대 청춘 생생 라이프] 기발함과 캐릭터로 승부하라 : 엔터테인먼트 채널 도전! *** N잡러가 장래희망, 30대 직장인이라면? [3분 명화] 취미와 관심사를 적극 살려라 : 정보 채널 도전!!★예약판매 3일 만에 3천 부 돌파!★ ★출간 전 베스트셀러 1위!★ “나는 유튜브로 1년에 17억 번다!” 콘텐츠 기획부터 수익 창출까지 대도서관의 억대 연봉 노하우 최초 공개! 게임, 뷰티, 연애, 살림… 당신의 재능을 돈으로 바꾸는 새로운 업의 공식 아는 형, 옆집 동생, 친구 아내, 친척 남편, 욕쟁이 할머니도 스타 유튜버가 될 수 있다! 부의 지도를 바꾼 유튜브 신인류들의 세상이 온다! 1인 미디어계의 인플루언서 대도서관이 들려주는 유튜버의 모든 것! 참고서를 보며 숙제하고, 책에서 메이크업을 배우고, 텔레비전으로 뉴스를 시청하고, 극장에서 영화를 보던 세상은 지나갔다. 지금은 요리도, 놀이도, 심지어 과학 숙제나 영어공부도 유튜브 영상으로 하는 세상. 삶의 방식도, 직업의 세계도, 돈 버는 방식도 급속도로 재편되는 지금 가장 핫한 관심을 받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1인 크리에이터다. 이들은 유튜브를 중심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 분야도 게임, 시사, 먹방, 음악, 뷰티, 요리, 교육, 키즈 등 다양하다. 유튜브는 한 달에 15억 명 이상이 동영상을 시청하고, 분당 400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새롭게 올라오며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유명 크리에이터들은 수백 만 팔로워를 이끌며 연예인을 능가하는 인기를 자랑하고, 연간 수억 원대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스타 유튜버(1인 크리에이터)들의 성공신화를 보고 자란 10대들은 그들의 팬이 되는 것에서 나아가 롤모델로 삼기도 하며, 1인 크리에이터가 되기를 희망하기도 한다. 이 시장은 진입 장벽이 없고, 자본이 필요하지 않으며, 자신의 취미를 직업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매혹적이다. 그중 170만 유튜브 구독자를 거느린 대도서관은 1인 크리에이터들의 롤모델로 꼽히는 독보적인 스타다. 크리에이터 1세대인 그는, 앞서 그 길을 걸었던 선배가 없었기에 맨땅에 헤딩하면서 좌충우돌 스스로 길을 개척해왔다. 그 과정에서 1인 미디어가 1인 브랜드로서 힘을 갖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터득했고, 그 깨달음의 지혜를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자 《유튜브의 신》을 썼다. 이 책에서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기발한 콘텐츠와 남다른 창의력으로 성공을 일궈낸 대도서관의 이야기를 통해 1인 크리에이터 세계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려줄 것이다. 더불어 콘텐츠 기획에서 광고 수익까지, 직업 마인드에서 실전 지침까지… 대도서관의 핵심 노하우를 모두 공개한다. 현재 유튜브는 글로벌 1위 검색엔진 구글을 위협하고 있으며, 국내 포털 사이트들과 레거시 미디어 역시 유튜브에 빼앗긴 고객을 되찾기 위해 활로를 모색 중이다.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는 지난해 ‘세계 최고 수입의 유튜버 스타 2017’ 순위를 발표했다. 《포브스》가 순위를 매길 만큼 유튜버들의 수익은 상상을 웃돌며, 그들이 미디어 산업의 흐름은 물론 경제 생태계까지 바꾸고 있다. 《유튜브의 신》에서 들려주는 대도서관의 이야기를 통해 1인 크리에이터의 세상 속으로 한발 더 깊이 들어가 볼 수 있을 것이다. 좋아하는 일 한 가지만 있으면 누구나 대도서관처럼 할 수 있다! 호주머니 속 취미를 창의적 콘텐츠로, 그냥 하던 딴 짓을 대박 아이템으로! 호기심이 많아 하지 말라는 짓만 골라서 하는 아이, 수학 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아이, 입만 열면 주변 사람들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입담 좋은 아이, 손재주가 좋아 뭐든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아이, 존재감은 없지만 늘 꿈꾸는 눈을 하고 있는 아이…. 이 모든 아이들이 자라서 자기 브랜드를 가진 1인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평범하고 성실한 직장인, 할 일 없어 보이는 동네 백수, 아이돌에 열광하는 덕후, 지름신 강림에 번번이 굴복하는 쇼핑광, 청소·정리정돈·요리·육아라면 자신 있는 살림의 여왕, 장난감 덕후인 초딩에서부터 동네 할머니까지, 성별과 연령, 학력을 가리지 않고 유튜브 세계는 환영한다. 남보다 손톱만큼이라도 더 잘 알거나 잘하는 분야, 또는 열광하는 분야가 있다면 누구라도 유튜브 세계에 도전이 가능하다며, 대도서관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지금 잘나가는 1인 크리에이터들도 마찬가지다. 장난감 채널을 운영하는 꾹TV는 장난감 모으기가 취미였다.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은 블로그를 운영하던 평범한 대학생이었고, 허팝은 호기심 충만한 학창 시절을 보낸 직장인이었다. 나는 또 어떤가. 나야말로 스펙은커녕 변변한 대학 졸업장도 없이 게임과 영화에만 푹 빠져 빈둥빈둥 백수로 살던 사람이다.” 대도서관의 말처럼 그 역시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몇 년 한 끝에 서른 살을 훌쩍 넘겨서야 유튜브에 입문했다. 유튜브 세계, 좀더 정확히 말해 1인 크리에이터의 세계에 대해서는 여전히 평가가 엇갈린다. 이미 레드오션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아직도 B급 문화로 취급하며 평가절하를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디지털 미디어의 발전으로 콘텐츠 유통에 일대 혁명이 일어난 지금, 1인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하는 세상에서 생겨나는 무한한 기회의 가능성은 결코 부정할 수 없다. 대도서관은 여전히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쏟아져 나와야 한다고 말한다. 인구와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가지려면 개성과 창의력을 가진 인재를 양성해야 하고, 크리에이터야말로 그런 인재라는 것. “1인 미디어는 한순간 유행이 아니라 기술 발전과 1인 브랜드에 대한 현대인의 욕구가 맞물려 흐르는 거스를 수 없는 물결”이라는 그의 말은 이미 증명되고 있다. 언제 그만둘지 모르는 불안한 직장 생활에 회의감을 느끼고, 두 번째 혹은 세 번째 직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자본 없이 콘텐츠로 승부할 수 있는 1인 미디어 창업은 분명 매력적인 기회다. 자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만 있다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쉽게 도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취미가 직업이 되고, 딴 짓이 대박 아이템이 되는 세상. 우리 안에 잠들어 있는 딴 짓 세포를 깨워줄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세상이 제시하는 기회의 문을 활짝 열어젖혀보자. 1인 크리에이터와 1인 브랜드의 시대 그러나 사표를 쓰고, 모든 것을 걸기 전에 N잡러가 되어라! 대도서관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2010년에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그때를 회고하며 그는 이렇게 말한다. “첫 1년은 대도서관의 가능성을 시험한 시기, 다른 말로 하면 땡전 한 푼 벌지 못한 배고픈 시기였다. 하지만 2년 후에는 유튜브 광고 수익이 월 1,000만 원을 넘어섰고, 5년이 지난 지금은 유튜브로 연 17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리고 있다.” 현재 대도서관 채널의 구독자 수는 170만 명이 넘고, 누적 조회 수는 10억 뷰, 누적 시청 시간은 1억 5,000만 시간에 달한다. 직장에서 열심히 일해도 대출에 허덕이는 삶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주식, 펀드, 부동산은 더 이상 효과적인 재테크 수단이 아니다. 삶의 방식도, 직업의 세계도, 경제 생태계도 급속도로 재편되고 있다. 그뿐인가? 명문대 입학하고 대기업 입사해 엘리트 코스를 밟은 이들에게 안정된 미래가 보장되던 시절은 끝났다. 이제는 자기가 속한 집단이 브랜드가 아니라, 스스로가 브랜드가 되어야 성공하는 시대. 대도서관은 이런 흐름을 빠르게 읽고, 이제는 모두가 1인 브랜드로서 자기 가치를 증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자본과 리스크 없이 누구나 도전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튜브는 그야말로 유토피아다. 그러나 1인 브랜드 열풍에 동참한다고 해서 무작정 직장에 사표부터 던지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직장, 학교 다 때려치우고서 ‘내 모든 인생을 걸고’ 비장하게 시작해서는 될 일도 안 된다. 1인 브랜드로 일을 시작한다는 건 모든 인생, 모든 재산을 다 거는 게 아니라 그저 일상을 조금 변화시키고 확장하는 것이다. 요즘은 여러 직업을 가진 소위 ‘N잡러’를 자처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졌다. 대도서관은 1인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되, 일단은 N잡러로 시작할 것을 권한다. 직장은 안정된 수입을 보장하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수단이기에 절대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 그리고 최소 2년간은 직장생활과 병행하며, 1인 크리에이터의 삶을 살아보는 게 좋다고 제안한다. ‘N잡러’로 살며 1인 크리에이터에 도전할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에서부터 광고까지 효율적인 시간관리, 생방송과 편집방송의 차이, 유튜브 생태계의 움직임과 변화에 대한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자본과 리스크 없이 누구나 도전 가능한 기회의 You토피아 콘텐츠 기획부터 수익 창출까지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알아야 것들! 그는 ‘대도서관’이라는 닉네임을 단 이후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모두 망설임과 실수, 시행착오의 발자국이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제 막 유튜브에 첫 발을 내딛는 초보자들이 자신을 반면교사 삼아 조금이라도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돕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chapter 1에서는 디지털 노마드 시대에 왜 1인 브랜드가 중요하며, 그것을 구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먼저 디지털 발전이 만든 유통의 혁명이 콘텐츠 산업과 미디어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살펴본 뒤, 그러한 변화 속에서 퍼스널 브랜드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그것을 구축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제시한다. chapter 2에서는 취미를 콘텐츠로 만드는 법, 나아가 그것을 돈으로 만드는 법을 전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쓸데없는 짓이라고 하는 것들이, 실제로는 자기만의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것.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혼자만 간직하지 말고, 세상 밖으로 꺼내서 대박 아이템으로 만들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도록 돕는다. chapter 3에서는 실제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과 준비해야 할 것들, 실전에서 필요한 지침들이 제시돼 있다.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홍보와 광고, 시청자와의 소통까지 대도서관의 노하우가 A부터 Z까지 낱낱이 공개돼 있어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chapter 4에서는 대도서관 개인의 성공을 넘어 1인 브랜드 시장을 키우고, 그 안에서 모두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이야기한다. 1인 크리에이터들의 인플루언서로서 업에 대한 그의 철학,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 위한 그의 치열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평범하고 성실한 직장인, 할 일 없는 동네 백수, 아이돌에 열광하는 덕후, 지름신 강림에 번번이 굴복하는 쇼핑광… 그 누구라도 유튜브 세계는 환영한다. 내가 늘 하는 말이지만, 누구한테나 대박 콘텐츠 하나씩은 있는 법이다. 내가 남보다 손톱만큼이라도 더 잘 알거나 잘하는 분야, 또는 열광하는 분야가 있다면 누구라도 유튜브의 신이 될 수 있다. _<글을 시작하며> 참, 별명이 하나 더 있었다. ‘문명중기’(‘문명’하는 송중기). 목소리가 송중기 씨와 비슷해서 붙인 별명이라고 했다. 남자 연예인에는 관심이 덜했던 터라 당시에는 송중기 씨가 누군지 잘 몰랐다. 막상 검색해보고는 얼마나 난감했는지! 나와 목소리도 달랐지만, 무엇보다 외모가 심각하게 달랐다. “여러분, 저 잘생기지 않았어요. 얼굴은 기대도 하지 마세요.”방송으로 수차례 경고(?)했지만, 상상은 자유라고 했던가! 내 외모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치는 쉬이 낮아지지 않았다. 이후 마이크를 교체하니 송중기 씨와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의견은 점차 사그라들었다. 얼마나 다행인지…. 역시 마이크가 좀 이상했던 모양이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얼굴을 공개하는 방송을 시작하자 ‘문명중기’라는 별명은 영영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_<Chapter 1 디지털 노마드 시대, 1인 브랜드가 답이다>
시리와 지저분한 친구 께르뚜
책굽는가마 / 띠나 노뽈라 글, 메르비 린드만 그림, 살미넨 따루 옮김 / 201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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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굽는가마
창작동화
띠나 노뽈라 글, 메르비 린드만 그림, 살미넨 따루 옮김
자기 주도적으로 크는 아이 시리즈 네 번째 그림책으로, 친구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 스스로 방법을 찾아가는 시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지만 그러면서 시리는 조금씩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자라게 된다. 시리는 오또 삼 형제가 온몸에 진흙을 묻히고 지저분하게 노는 께르뚜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싫었다. 자기보다 께르뚜를 더 좋아한다고 생각한 시리는 오또 삼 형제에게 심통을 부렸지만, 속 마음은 오또 삼 형제와 다시 놀고 싶었다. 그래서 오또 삼 형제가 다시 자기를 좋아하게 할 방법을 찾기 시작한 시리는 께르뚜처럼 지저분해지기로 결심을 하는데….「자기 주도적으로 크는 아이」 ‘시리 이야기’ 시리즈 중에서 네 번째로 출간되는 그림책입니다. ‘시리와 개구쟁이 훈스리’와 ‘시리와 무시무시한 돼지 인형’에서는 시리와 오또 삼형제가 자신들 앞에 닥친 문제에 대해서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면, ‘시리와 께르뚜의 벼룩’과 ‘시리와 지저분한 친구 께르뚜’는 스스로 친구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때때로 아이들은 제일 친한 친구나 가까이 했던 친구들과의 관계가 소원해지면 의기소침해지기도 하고, 다시는 놀지 않겠다고 심한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린 아이들의 경우,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심각하게 말해도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면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다시 어울려 놀곤 합니다. 이때 부모가 문제가 생겼다고 해서 바로 간섭을 하게 되면 아이는 자신의 문제가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하여 더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우선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혼자서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리와 지저분한 친구 께르뚜’의 시리는 친구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 스스로 방법을 찾아갑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지만 그러면서 시리는 조금씩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자랍니다. 자기 주도적인 아이로 자라는 시리이야기 네 번째 친한 친구를 빼앗긴 것 같아 슬퍼하는 시리 시리는 오또 삼 형제가 온몸에 진흙을 묻히고 지저분하게 노는 께르뚜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싫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께르뚜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 화가 난 시리는 결국 께르뚜와 싸우게 됩니다. 막내 오또의 생일 파티는 엉망진창이 되고, 혼자 집으로 돌아온 시리는 속이 상했습니다. “나에게는 이제 친구가 없어요. 완전히 혼자예요.” 친구와의 관계를 회복하려고 노력하는 시리 “시리야, 같이 놀자.” “난 됐어. 너희들이 좋아하는 께루뚜랑 놀아.” 자기보다 께르뚜를 더 좋아한다고 생각한 시리는 오또 삼 형제에게 심통을 부렸지만, 속 마음은 오또 삼 형제와 다시 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오또 삼 형제가 다시 자기를 좋아하게 할 방법을 찾기 시작합니다. 시리는 께르뚜처럼 되면 오또 삼 형제와 친구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께르뚜처럼 지저분해지기로 결심을 합니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자라는 시리 오또 삼 형제는 옷이 더러워지는 것을 상관하지 않고 마음껏 뛰어노는 께르뚜를 부러워합니다. 그러나 시리는 친구들이 께르뚜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지저분해 보이는 특이한 모습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께르뚜를 질투합니다. 그래서 본래 자신의 모습이 아닌 께르뚜처럼 행동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께르뚜처럼 지저분해진 시리의 모습에 막내 오또는 의아해하고 하고, 께르뚜는 시리에게 친구가 되자는 편지를 보냅니다. 께르뚜의 지저분한 모습을 따라하면 될 거라는 시리의 생각과 행동은 비록 성공하지 못했지만, 이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시리는 친구들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친구들 사이에서의 자신감도 되찾게 됩니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시리의 부모 시리의 부모는 친구를 잃었다고 슬퍼하는 시리를 위해 당장 해결책을 찾아 주거나, 해결해 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단지 시리의 말을 들어주고, 감정을 이해하면서 스스로 감정을 조절해 나갈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그리고 비록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시리 스스로 문제에 부딪혀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봐 줍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효리원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장문식 엮음 / 201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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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장문식 엮음
논리논술대비 세계명작 시리즈 42권.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으로 번민하는 베르테르의 심리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명작이다. 단순한 연애 소설의 범주를 넘어, 관습화된 당시 사회의 장벽을 무너뜨리고자 한 주인공의 의지가 천재적인 필치 속에 잘 나타나 있다. 편지글 형식의 독특한 문체와 아름다운 장면 묘사를 통해 독일 문학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이해 문제 Level Up!',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논리 문제 Level Up!',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술 문제 Level Up!' 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빌헬름을 떠나온 뒤 10 운명적인 만남 26 사랑에 빠진 베르테르 35 사랑은 자석 같은 것 44 알베르트와 만나다 54 슬픔으로 얼룩진 사랑 67 이별, 가슴 아픈 일 76 새로운 생활 속으로 86 귀족들만의 파티 96 다시 로테 곁으로 112 수렁 속의 행복 130 베르테르, 그 후의 이야기 142 사랑의 끝에서 164 논리·논술 Level up! 185국내 최고 아동 문학가들이 새롭게 엮은 ‘내가 가장 감명 받은 세계 명작 시리즈’! (주)효리원의 논리.논술 대비 세계 명작 시리즈는 국내에서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 아동문학가 50인을 초빙하여, 어린 시절 가장 감명 깊게 읽고 자신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을 선정,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엮었습니다. 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 어린이 도서,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수상!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언어 사용과 편집 체제, 고급 양장본으로 높아진 소장 가치! 성인 대상의 세계 명작을 단순하게 요약한 기존의 도서들과는 달리, 누구보다도 어린이를 잘 아는 아동 문학가들이 어린이 독자들만을 위해 새롭게 엮었습니다. 따라서 작품의 내용이나 인물의 성격 파악 등이 훨씬 수월하고, 공감의 폭 또한 넓힐 수 있습니다. 나아가 전문 화가의 충실한 그림으로 내용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어린이에게 맞는 활자의 크기와 행간을 사용하고, 어린이들의 시력 보호를 위해 본문 인쇄 종이색을 미색을 사용하는 등 세심함을 보였습니다. 나아가 고급 양장 제본으로 책의 품격을 높인 것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이러한 점은 소년한국일보와 어린이문화진흥회 등 국내 유수의 기관으로부터 우수 도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3단계로 구성된 논리·논술 Level Up!으로 사고력 쑥쑥!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사고력을 길러 주기 위해 명작이 끝나는 곳에 논리·논술 Level Up! 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한 문제 한 문제 심혈을 기울인 논리.논술 문제는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이해 문제 Level Up!',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논리 문제 Level Up!',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술 문제 Level Up!' 등 3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제를 풀고 난 뒤에는 '풀이'를 통해 답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단, 논술 문제 답은 예시형이므로 각자 자신의 생각을 전개하면 됩니다. 천재적인 대문호 괴테의 대표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으로 번민하는 베르테르의 심리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명작입니다. 단순한 연애 소설의 범주를 넘어, 관습화된 당시 사회의 장벽을 무너뜨리고자 한 주인공의 의지가 천재적인 필치 속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편지글 형식의 독특한 문체와 아름다운 장면 묘사를 통해 독일 문학의 진수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순수한 사랑으로 번민하는 한 청년의 일생을 그린 독일 문학의 정수! 이 작품은 베르테르가 알베르트의 아내인 로테를 사랑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1700년대의 독일은 계급 차별과 낡은 인습이 지배하던 사회였으므로, 로테에 대한 베르테르의 사랑이 아주 순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그런 까닭에, 베르테르의 사랑은 처음부터 슬픔의 씨앗을 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베르테르는 이에 맞서 자신의 감정을 거리낌 없이 표현했습니다. 이것은 낡은 인습으로 굳어진 사회에 대한 저항이기도 합니다. 구시대의 낡은 인습과 제도는 걸림돌이었을 뿐 아니라, 베르테르를 자살에 이르게까지 할 만큼 엄청난 억압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충실한 그의 행동은 순수함에서 우러나온 것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당당하게 로테를 사랑하는 열정이 오히려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적잖은 사람들이 현실에 얽매어 눈치를 보고 이득을 따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 번쯤 현실을 떠나 마음껏 감정대로 행동하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베르테르의 순수한 열정을 보고 정신적인 만족을 느끼기도 하는 것입니다. 열병처럼 로테를 사랑하던 베르테르는 비록 자살을 택했지만, 그런 순수한 감정을 가졌던 까닭에 차라리 행복한 사람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이 때문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슬픔을 벗어나 우리들 가슴 속에 아름다운 여운으로 남습니다.
외우지 않고 통째로 이해하는 통세계사 2
다산에듀 / 김상훈 지음 /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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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에듀
소설,일반
김상훈 지음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를 위한 살아 있는 역사 <외우지 않고 통째로 이해하는 통세계사> 2015년 개정판. 더욱 새로워지고 업그레이드되었다. 그동안 우리는 세계사와 한국사를 따로따로 공부하고, 세계사 안에서도 동양사와 서양사를 따로따로 구분했다. 이런 점 때문에 같은 시기 동서양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감을 잡지 못했다. <통세계사>는 역사를 세계와 한국, 동양과 서양으로 나누지 않고 하나의 세계사로서 통합적으로 받아들이게 해 준다. 역사를 통합적으로 인식해야 각 대륙이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발전해 왔고, 역사가 한줄기로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세계사를 오롯이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오늘날 세계사를 알아야 할 필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각 나라의 사회와 정치, 경제는 점점 더 긴밀하게 연계되고 있고, 사람들은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통해 하나로 소통하고 있다. 세계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른 나라의 문화,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는 모든 사람이 갖추어야 할 기본 교양이 된 것이다. 이번에 나온 개정판은 <통세계사>의 이러한 장점을 더욱 강화했다. 2010년 중동에서 일어난 민주화 혁명과 2011년 동일본대지진 등 최신 이슈를 반영했고, 근현대사 내용을 탄탄하게 업데이트해 오늘의 세계를 만든 역사에 더욱 집중했다. 더 나아가 청소년들과 교육 관계자들을 위해 중고교 역사 교과서와의 연계성을 강화했고, 독자의 독서 편의성을 고려해 본문 이미지를 전면 컬러로 전환했다. 또한 사진과 그림 자료를 보충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책 전체를 새롭게 했다.11장 동서양 바다 열리다 1400~1500년 전후 12장 중세의 종말 1500~1600년 전후 13장 시민사회의 출범 1600~1700년 전후 14장 근대 혁명이 터지다 1700~1800년 전후 15장 자유와 혁명의 시대 1800~1850년 전후 16장 팽창하는 제국주의 1850~1900년 전후 17장 전쟁, 세계 파괴하다 1900~1950년 전후 18장 냉전과 화합 1950~2010년 전후세계사가 한 손에 잡히는 최고의 스토리텔링 역사 입문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를 위한 살아 있는 역사 더욱 새로워지고 업그레이드된 2015년 개정판! 그동안 우리는 세계사와 한국사를 따로따로 공부하고, 세계사 안에서도 동양사와 서양사를 따로따로 구분했다. 이런 점 때문에 같은 시기 동서양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감을 잡지 못했다. 『통세계사』는 역사를 세계와 한국, 동양과 서양으로 나누지 않고 하나의 세계사로서 통합적으로 받아들이게 해 준다. 역사를 통합적으로 인식해야 각 대륙이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발전해 왔고, 역사가 한줄기로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세계사를 오롯이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25만 독자가 검증한 역사 분야 대표 스테디셀러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최적의 역사교양서 2009년 출간된 『통세계사』는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동양사와 서양사, 세계사와 한국사를 따로따로 다루지 않고 통째로 다룬 서술 방식에 모두가 매료된 것이다. 이후 『통세계사』의 서술 방식을 바탕으로 유럽과 아시아,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와 같이 지역을 중심으로 다룬 역사책이 출간되었고, 2012년 『통한국사』가 발간되며「통 역사」시리즈는 성인과 청소년 모두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 입문서로 자리 잡았다. 오늘날 세계사를 알아야 할 필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각 나라의 사회와 정치, 경제는 점점 더 긴밀하게 연계되고 있고, 사람들은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통해 하나로 소통하고 있다. 세계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른 나라의 문화,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는 모든 사람이 갖추어야 할 기본 교양이 된 것이다. 세계사에 대한 통합적인 인식은 국가 간, 지역 간의 장벽이 급속하게 무너지고 있는 작감의 현실에서 세계의 변화를 읽고, 그에 대응할 능력을 키워 준다. 이번에 나온 개정판은 『통세계사』의 이러한 장점을 더욱 강화했다. 2010년 중동에서 일어난 민주화 혁명과 2011년 동일본대지진 등 최신 이슈를 반영했고, 근현대사 내용을 탄탄하게 업데이트해 오늘의 세계를 만든 역사에 더욱 집중했다. 더 나아가 청소년들과 교육 관계자들을 위해 중고교 역사 교과서와의 연계성을 강화했고, 독자의 독서 편의성을 고려해 본문 이미지를 전면 컬러로 전환했다. 또한 사진과 그림 자료를 보충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책 전체를 새롭게 했다. 시중에 많은 역사책이 나와 있지만 실제로 역사를 처음 입문하는 시민들이나 청소년들이 역사를 생생히 이해할 수 있는 책은 많지 않다. 『통세계사』는 역사적 사실을 어느 한쪽에 치우침 없이 중립적으로 서술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견해를 덧붙여 스스로 역사관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역사에 존재하는 원인과 결과를 따라가며 서술하여 한 번만 읽어도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게 구성했다. 방대한 분량과 어려운 용어를 최대한 쉽게 서술한 『통세계사』는 초등학생에서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역사교양서로서 많은 독자들이 역사에 쉽게 입문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야기를 들려주듯 부드러운 스토리텔링 주제별, 대륙별 접근과 풍부한 지도, 사진 자료 『통세계사』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방식으로 쓰였다. 이런 부드러운 스토리텔링은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하도록 도우면서, 세계사를 살아 있는 듯 생생하게 느끼게 한다. 각 장은 크게 ‘커버스토리’와 ‘대륙별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커버스토리’에는 그 장에서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주제를 뽑아 관련된 사건을 먼저 정리해 주었다. 커버스토리만 읽어도 세계사의 핵심을 꿰어찰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대륙별스토리’에는 동시대 각 대륙이 어떻게 발전했고,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를 ‘커버스토리’의 내용과 연계해 빠짐없이 다루었다. 이를 통해 역사가 대륙마다 어떤 유기성을 갖고 발전했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통박사의 역사읽기’에는 역사적 사건에 대한 여러 관점과 본문에서 다루지 못한 정치, 사회, 제도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다뤘다. 더 나아가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칭기즈칸, 주원장과 이성계 등 역사를 바꾼 위대한 동서양 영웅들의 이야기를 비교해 읽을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통세계사』는 시각자료도 풍부히 담았다. 흔히 보이던 틀에 박힌 자료나 모양새 좋은 의미 없는 사진이 아닌, 새로우면서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사진과 그림 자료들을 적재적소에 실어 역사를 이미지로 연상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다양한 지도와 도표를 통해 내용을 쉽고 간결하게 정리하여 방대한 세계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동양사와 서양사, 세계사와 한국사 이제 따로따로 외우지 말고 ‘통합적’으로 이해하라 저자가 이 시리즈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독특하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기자인 저자는 초등학교 3학년 아들과 역사 이야기를 자주 하는 편인데 언젠가 낭패를 당했다. 아들이 “고려가 세워졌을 때 외국에서는 어떤 나라가 세워졌어?”라고 물었는데 대답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당황하기는 했지만 생각해 보면 학창 시절 우리는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따로따로 배웠다. 때문에 동시대에 각 대륙별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연계시킬 수 없었다. 세계사와 한국사가 연계된 문제는 시험에 출제되지 않았을 뿐더러 심지어 선생님도 달랐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세계사를 공부하는 흐름은 바뀌어야 한다. 한 나라만의 역사, 한 대륙만의 역사는 존재하지 않고, 나라와 나라, 대륙과 대륙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지금까지의 역사를 만들어 왔기 때문이다. 저자는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가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며 현재까지 발전해 온 것을 통째로 한꺼번에 인식할 수는 없을까? 이런 문제의식에서 집필을 시작했다. 저자는 출간 전 3년간 시중에 나와 있는 70여 권의 역사 서적의 콘텐츠를 분해한 뒤 연대기 순으로 맞춰 재구성했다. 또 동양과 서양, 세계와 한국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을 분석해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고, 그 속에서 역사발전 법칙을 찾아내는 데 주력했다. 시기는 조금씩 차이가 있어도 시간이 흐르며 문명이 발전하는 과정에는 보편적인 법칙이 있으며 그 법칙들은 주변 사건들과 인과관계에 놓여 있다. 이 책이 안내하는 대로 그러한 법칙들의 흐름을 통째로 이해하면 누구나 쉽게 역사를 알고, 시대의 흐름을 읽어 낼 수 있을 것이다.서양인들은 15세기를 대발견시대라고 부른단다. 지금까지 역사에 등장하지 않았던 대륙과 민족을 유럽 나라들이 발견했다는 뜻이 담겨 있을 거야. 그러나 이 말에는 유럽 중심의 역사관이 들어 있어. 생각해 봐. 포르투갈이 남아프리카의 희망봉을 발견하기 전에도 원주민들은 그곳에 살고 있었어. 에스파냐가 쿠바나 아이티를 발견하기 전에도 원주민들은 고유한 문화를 발전시키며 살고 있었지. 요약하자면, 유럽의 나라들이 아프리카와 아메리카를 발견한 게 아니라 그전부터 존재하고 있던 대륙이 대항해시대에 비로소 세계와 교류하기 시작했다는 거야. 역사가 발전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때쯤이면 유럽이 굳이 발견하지 않았어도 자연스럽게 드러날 운명이었다는 이야기야. _ 2권 제11장 [동서양 바다 열리다] 중에서 6.25전쟁이 끝나고 2년이 지났어. 1955년 좌우이념에서 모두 벗어나 독립적인 세력을 만든 나라들이 생겨났지. 선진국의 대열에 들지 못한 제3세계 국가들이 바로 그들이야. 바로 이해, 아시아와 아프리카 신생 독립국들이 모여 반둥회의를 갖고 평화 10대 원칙을 발표했단다. 이 나라들은 강대국이 벌이고 있는 동서냉전을 반대하며 중립주의와 평화주의를 선언했어. 우리나라는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는, 미국의 우방 국가였기 때문에 동참하지 못했지. 반둥회의의 파장은 컸어. 비록 힘이 없는 제3세계라고는 하지만 똘똘 뭉치니 위력을 발휘한 거야. 냉전 체제가 점점 강해지고 있었지만 제3세계는 그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움직였어. 직접적이지는 않았지만 간접적으로는 냉전 체제에 금이 가는 역할을 한 거야._ 2권 18장 [냉전과 화합] 중에서
싸가지 없는 정치
인물과사상사 / 강준만 (지은이) /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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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사상사
소설,일반
강준만 (지은이)
싸가지는 단지 ‘예의범절’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싸가지 없음은 오만으로 이어진다.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없는 오만한 자세로는 정상적인 정치가 불가능하다. 싸가지 없는 발언을 자주 하는 일부 의원들을 자세히 관찰해보라. 그들은 야당을 대등한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는다. 강준만의 『싸가지 없는 정치』는 정권이 어떻게 싸가지 없는 독선과 오만의 수렁에 빠져들게 되었는지를 비판한다. 미국의 조 바이든이 대선 승리 선언 연설에서 “상대방을 적으로 취급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그들은 우리의 적이 아니라 미국인이다”라고 말했고, 영국의 보수 사상가이자 정치가인 에드먼드 버크는 “우리와 싸우는 사람들은 우리의 정신을 강하게 해주고 우리의 기술을 연마시켜준다. 우리의 적은 우리를 돕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제 정치를 ‘적을 타도하는 전쟁’으로 이해하는 기존의 정치관을 버려야 할 때다.머리말 : 왜 다시 문제는 ‘싸가지’인가? · 5 제1장 왜 문재인은 늘 고구마처럼 침묵할까? 17 추미애와 변희재의 컬래버레이션인가? | “추미애의 삼보일배는 언제 끝나려나” | 문재인 정권을 향한 ‘검찰의 칼’ | 왜 임은정 검사는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 | ‘절차적 정당성’을 무시하는 문재인 정권 | ‘월성 1호기 사건’은 ‘윤미향 사건’의 판박이 | 윤석열 검찰에 대한 문재인 정권의 무지 | ‘문재인의 침묵’을 향한 비판과 호소 | 문재인의 ‘내로남불형 유체이탈 화법’ | ‘문재인 허수아비론’과 ‘맹목적 책임 회피론’ | 곧 연락 주겠다고 해놓고 침묵하는 유형의 사람 | 착하고 내성적인 ‘혼밥’ 체질의 비극인가? 제2장 왜 문재인은 ‘공사 구분 의식’이 모호한가? 53 패배자 닉슨에 대한 드골의 파격적인 환대 | 패배자 닉슨에 대한 박정희의 굴욕적인 박대 | 박정희가 당한 처절한 비통함 | 문재인의 ‘김어준·나꼼수에 대한 애정’ | 문재인의 ‘공사 구분’ 없는 ‘패밀리 철학’ 제3장 왜 문재인은 ‘의전’으로만 소통하는가? 67 현대 정치는 이미지 정치다 | “정치에서는 인식이 현실이다” | 루스벨트·처칠·레이건의 ‘이미지 정치’ | 문 팬덤을 ‘뭉클, 울컥’하게 만드는 ‘이미지 쇼’ | “탁현민이 대한민국 대통령인가?” 제4장 왜 문재인 정권은 적에게 포위되었다고 주장하는가? 81 ‘독선과 오만’을 낳는 ‘아웃사이더 의식’ | 적에게 포위되었다고 믿는 ‘피포위 의식’ | 문재인 정권의 ‘피포위 의식’ | 이해찬의 ‘20년 집권론’, ‘50년 집권론’, ‘100년 집권론’ | 문재인 정권의 ‘약자 코스프레’ 제5장 왜 문재인 정권은 정치를 ‘적과 동지’의 대결 구도로만 보는가? 97 집단적 증오는 정치의 큰 무기다 | 정치인과 조직 폭력배의 공통점 | “민주당의 편 가르기에 절망했다” | 걸핏하면 ‘정치 공작’이라는 음모론 제6장 왜 유시민은 김정은을 ‘계몽 군주’라고 했을까? 109 “종교가 된 대한민국 정치” | “공허한 삶에 의미를 주는 열정적 증오” | “열정적 증오가 늘 나쁘기만 한 건 아니지만” | 유시민의 “김정은은 계몽 군주” 발언 | 한때 ‘절친’이었던 유시민과 진중권의 차이 | ‘문빠’를 지배하는 ‘파킨슨의 법칙’ | 유시민이 크고 넓게 생각해주기를 호소한다 제7장 왜 추미애는 졸지에 ‘이순신 장군’이 되었는가? 129 “민주당은 악랄하게 싸워야 한다” | ‘윤석열 죽이기’로 변질된 ‘검찰 개혁’ | “검찰을 난장판 만드는 게 대통령 뜻인가?” | 정략적 ‘마법의 주문’이 된 ‘검찰 개혁’ | ‘검찰 개혁’의 본질이 된 내로남불 | 비전은 없고 정략적 의욕만 앞선 ‘검찰 개혁’ | ‘선한 DNA’는 없다 | “추미애는 2020년 이순신 장군이다” | “너 누구 편이냐?”고 묻는 ‘아메바 짓’ 그만하자 제8장 왜 ‘진보’를 완장으로 애용하는 사람이 많을까? 153 “진보는 더 낮은 곳으로 내려가야 한다” | “감방 안 갔다 온 사람은 행세를 못한다” | 586 운동권의 ‘개인숭배 문화’ | “몰락한 건 진보가 아니라 그저 당신들이다” | 왜 여성가족부 장관 이정옥은 겁을 먹었는가? | ‘조직 보복’에 창의성을 발휘하는 사람들 제9장 왜 집단은 제정신이 아닌 게 정상인가? 171 ‘정치적 균형자’가 ‘정치적 매춘부’인가? | 당신의 신념이나 이념은 DNA가 아니다 | ‘부족 본능’에 압도당하는 이성 | 쾌락의 문제로 전락한 정치적 참여 | “지적 오만은 파벌적일 때 가장 치명적이다” | 문재인의 ‘문빠를 필요로 하는 정치’ | 정녕 이게 우리의 숙명인가? 제10장 왜 ‘도덕적 우월감’은 이성을 마비시키는가? 187 피를 요구한 로베스피에르의 ‘도덕 정치’ | ‘도덕적 면허 효과’의 저주 | 힐러리의 ‘개탄할 만한 집단’ 발언 | 딴 나라 세상에 살고 있는 진보 정치인들 | “8·15 집회 주동자들은 국민이 아닌 살인자” 제11장 왜 정치는 “원칙의 경쟁으로 위장하는 밥그릇 싸움”인가? 201 ‘사소한 차이’에 집착하는 ‘플랫폼 정치’ | 이명박·박근혜·문재인 정권에서 ‘밥그릇 분배’ | 정치 산업과 미디어 산업의 ‘증오 마케팅’ | 정치적 편향성은 ‘이익이 되는 장사’다 | 열광적 지지 세력이 ‘내부의 적’이다 제12장 왜 여당 의원들은 ‘싸가지 없는 발언’ 경쟁을 벌이는가? 215 정치인들이 원하는 ‘최대 다수의 최소 참여’ | 1퍼센트 극렬 강경파가 지배하는 정치 | ‘황혼의 잔치’로 전락한 한국 정치 | 말을 싸가지 없게 하는 586 의원들 | ‘1퍼센트 극렬 강경파’로 당을 장악해 얻을 게 뭔가? 제13장 왜 문재인 정권은 오만의 수렁에 빠졌을까? 231 ‘비토크라시’로 전락한 ‘데모크라시’ | 제21대 총선과 비토크라시에 대한 염증 | 문재인 정권 무능의 본질은 오만 | ‘다수결의 독재’를 촉진한 내로남불 제14장 왜 대통령의 통치가 ‘영원한 선거 캠페인’으로 변질되는가? 245 “선거는 인간을 너무 피폐하게 만든다” | 왜 정치인만 썩었다고 손가락질하는가? | “정치인을 위한 변명” | 정치는 텔레비전과 같은 운명이다 | 선거를 앞둔 대통령들의 ‘경제 조작’ | “근시안적 유권자에게는 근시안적 정책이 제격이다” 제15장 왜 정권과 정치권은 예산으로 장난을 치는가? 263 수도권 정권의 ‘지방 분할 지배’ 전략 | 국회의원들의 ‘예산 갑질’ | “가덕도 신공항 건설은 10조 원짜리 매표 행위” | 정치 개혁을 가로막는 ‘내부 식민지’ 시스템 제16장 왜 도덕은 진보에 부메랑이 되었는가? 275 마키아벨리와 마르크스주의의 도덕 경멸 | 여전히 도덕을 무시하는 한국의 진보좌파 | 한국은 ‘도덕 쟁탈전을 벌이는 거대한 극장’ | 과연 무엇을 위한 ‘적폐 청산’인가? | ‘선택적 적폐 청산’은 부메랑으로 돌아온다 제17장 왜 진보는 ‘태극기 부대’를 악의적으로 오해하는가? 291 ‘자율성 윤리’와 ‘공동체 윤리’의 충돌 | “도덕적 이유는 직관이라는 개가 흔드는 꼬리” | 음식의 맛과 비슷한 6개의 도덕적 기반 | ‘세월호 참사’에도 작용한 도덕적 기반의 차이 | “공감은 자신이 옳다는 확신을 녹이는 해독제 | ‘수구 꼴통’에게도 나름의 도덕적 세계가 있다 | ‘태극기 부대’를 어떻게 볼 것인가? | 적폐 청산과 태극기 부대의 ‘인정 투쟁’ | 태극기 부대의 ‘촌스러움’과 ‘취향의 폭력성’ 제18장 왜 지지 정당이 다르면 가족마저 절연하는가? 317 ‘두 개로 쪼개진 미국’의 비극 | 그럼에도 대화는 포기할 수 없다 | 문재인 열성 지지자들, 화낼 자격이 있는가? | 문재인 정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가? 제19장 왜 후안무치는 정치인의 필수 덕목인가? 329 미국을 휩쓴 ‘올리메니아’ 현상 | “남의 말은 자르고 내 말은 끝까지 하라” | “모든 게 다 썩어도, 뻔뻔한 얼굴은 썩지 않는다” | 후안무치의 대중화 시대인가? 제20장 왜 민주당은 부자들을 위한 정당이 되었는가? 341 은퇴 후 큰돈을 버는 유력 정치인들 | 억만장자가 된 클린턴 부부와 오바마 | 정권들이 키우는 한국의 전관예우 | 선거 자금에 발목이 잡힌 정당과 정치인 | “우파와 좌파가 아니라 상층부와 하층부” | ‘민생 의제’를 외면하는 한국의 ‘진보 꼴통’ 맺는말 : 왜 우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지 않는가? 358 주 364왜 ‘싸가지 없는 진보’는 정치에 해로운가? “진보는 어떻게 독선과 오만의 수렁에 빠졌는가?” “정치란 끝없는 타협이다.” 독일 정치가 오토 폰 비스마르크의 말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도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독선과 아집 그리고 배제와 타도는 민주주의의 적입니다. 역사 발전의 장애물입니다. 우리 정치도 이제 적과 동지의 문화가 아니라 대화와 타협, 경쟁의 문화로 바꿔나갑시다.” 그러나 지금의 한국 정치는 ‘적과 동지’의 대결 구도로 보는 ‘진영 논리’에 갇혀 있다. ‘편 가르기’의 광기가 지배하는 사회에서 정치의 목적은 ‘반대편 타도’로 전락하고 만다. 잘못된 모든 것은 ‘반대편 탓’으로 돌리고, 우리 편에 대한 내부 비판은 무조건 ‘배신’과 ‘변절’로 매도된다. 우리 편은 항상 옳고, 우리 편은 항상 이겨야 한다.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에게 패배한 문재인은 이렇게 말했다. “혹시 우리가 민주화에 대한 헌신과 진보적 가치들에 대한 자부심으로,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선을 그어 편을 가르거나 우월감을 갖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른바 ‘싸가지 없는 진보’를 자초한 것이 아닌지 겸허한 반성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 후 2017년 민주당은 ‘싸가지 없는 정치’를 버리지 않았음에도 집권에 성공했다. 그리고 2020년 415 총선에서도 ‘민주당 180석’, 더 나아가 ‘범여권 190석’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다. 민주당에 180석을 준 민의(民意)는 타협을 거부하라는 뜻이 아니었다. 유리한 고지에서 타협을 하라는 메시지였다. 그런데 이후 어떤 일이 벌어졌던가? 집권 이후 ‘싸가지 없는 정치’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민주당은 물론 우리 사회가 큰 위기에 처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더구나 진보라는 완장을 이용해 ‘싸가지 없는 정치’는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싸가지 없는 진보’는 단기적으로는 ‘남는 장사’일망정 장기적으로는 자해(自害)일 수 있다. 싸가지는 단지 ‘예의범절’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싸가지 없음은 오만으로 이어진다.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없는 오만한 자세로는 정상적인 정치가 불가능하다. 싸가지 없는 발언을 자주 하는 일부 민주당 의원들을 자세히 관찰해보라. 그들은 야당을 대등한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는다. 청산해야 할 적폐로 간주하는 것 같다. 어쩔 수 없이 야당을 존중하는 척하는 연기를 하는 것이 영 내키지 않는다는 속내가 그들의 표정과 어투에 잘 드러나지 않는가? 아니면 조지 버나드 쇼가 말한 “어리석은 인간은 부끄러운 짓을 할 때마다 그것이 자기의 의무라고 목청 높”이는 것을 증명하려는 걸까? ‘싸가지 없는 진보’는 정치에 해롭다. 아니 민주주의의 적이다. 독선·아집·배제·타도후안무치의 관성에서 벗어나야 ‘대화와 타협을 하는 정치’가 가능해진다. 강준만의 『싸가지 없는 정치』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이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와 더불어 문재인 정권이 어떻게 싸가지 없는 독선과 오만의 수렁에 빠져들게 되었는지를 비판한다. 미국의 조 바이든이 대선 승리 선언 연설에서 “상대방을 적으로 취급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그들은 우리의 적이 아니라 미국인이다”라고 말했고, 영국의 보수 사상가이자 정치가인 에드먼드 버크는 “우리와 싸우는 사람들은 우리의 정신을 강하게 해주고 우리의 기술을 연마시켜준다. 우리의 적은 우리를 돕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제 정치를 ‘적을 타도하는 전쟁’으로 이해하는 기존의 정치관을 버려야 할 때다. 문재인의 ‘선택적 침묵’과 ‘내로남불형 유체이탈 화법’ 왜 문재인은 늘 중요한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고구마처럼 침묵하는가? 아니 침묵하는 것이 좋을 법한 일에는 굳이 나서서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말을 하는지, 즉 왜 ‘선택적 침묵’을 구사하는가? 문재인의 침묵은 고구마 같은 침묵이다. 권력의 과시는 물론 유지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답답한 침묵’이다. 문재인은 ‘추미애와 윤석열 사건’뿐만 아니라 다른 주요 사건들에 대해서도 늘 침묵으로 대처했다. 도대체 문재인은 왜 침묵하는 걸까? “대통령의 침묵은 책임질 사안들과 거리를 두겠다는 것”(한양대학교 김성수 교수)인가? 아니면,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은, 이로써 어떤 특이한 형태의 메시지를 전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책임을 회피하고 있음에 불과”(변호사 신평)한가? 강준만은 문재인의 침묵에 대해 역사적인 설명 방식을 덧붙인다. 문재인 정권의 중심 세력인 586 운동권 출신이 갖고 있는 선악 이분법에 의한 편 가르기 습속은 꼭 586이 아니더라도 많은 민주화 인사에게 똑같이 내재되어 있다. 그 습속은 ‘선하고 정의로운 우리 편을 위한 일인데 도대체 뭐가 문제라는 거야?’는 식의 둔감을 내포한 것일 수 있다. 미국의 작가 마크 트웨인은 “입을 열어 모든 것을 다 드러내기보다는 차라리 입을 다물고 바보처럼 보이는 편이 낫다”라고 말했지만, “최종 인사권자이자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이 결자해지의 자세로 문제를 풀어야”(참여연대) 하는 것이 아닌가? 문재인은 전형적인 ‘소극적 대통령’이다. 그는 남북문제와 ‘의전 정치’를 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소극적이다. 사실상 ‘청와대 정부’를 운영하고 있음에도 주요 갈등 사안에 대해 언급하는 법이 없다. ‘침묵 대통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착하고 내성적인 혼밥 체질의 비극이다. 급기야 진중권은 “어차피 문재인 대통령은 허수아비일 뿐이고 그 밑의 586 주류 세력이 다소 모자라 보이는 추미애를 내세워 그냥 막 나가기로 한 거라 본다”라며 ‘문재인 허수아비론’을 주장했다. 이런 문재인의 내성적 소극성은 그의 ‘공사(公私) 구분 의식’과 ‘의전 정치’와도 관련이 있다. 문재인은 치열한 갈등 국면에서 마지못해 내놓는 ‘원칙 천명’ 발언도 현실과 동떨어진 경우가 많다. ‘윤석열에 대한 법무부 징계위원회 운영과 관련해 절차적 정당성과 공정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는 12월 3일 청와대 대변인의 말은 문재인의 ‘유체이탈 화법’이다. 12월 7일의 사과 발언도 마찬가지다. 문재인은 “혼란스러운 정국이 국민들께 걱정을 끼치고 있어 대통령으로서 매우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문을 열었지만, 이후 발언은 ‘혼란의 해결’보다는 ‘혼란의 심화’로 나아갈 수 있는 고집으로 일관했다. 이는 그 유례를 찾기 어려운 ‘내로남불형 유체이탈 화법’이다. 오죽했으면, 2020년 8월 22일 영국의 대표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문재인 정권의 내로남불 행태를 비판했겠는가? 적폐 청산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영국의 정치가 윈스턴 처칠은 “나는 적의를 오래 품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문재인이 처칠의 말에서 배워야 한다. 적폐 청산을 하더라도 꼭 미래지향성의 틀 안에서 하라고 문재인에게 요청하는 것은 무리일까? 선의는 아무리 훌륭할망정, 적폐 청산의 가장 큰 문제는 그것이 정권의 이익을 도모하는 방향, 즉 선택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우리는 그런 ‘선택적 적폐 청산’의 문제를 다른 정권들에서도 질리도록 보아오지 않았던가? 문재인 정권이 자신의 정치적 불리함을 감수하면서도 외쳤거나 추진한 적폐 청산이 단 하나라도 있었던가? 적폐 청산을 하더라도 자신에게 엄격한 적폐 청산에 임해야 스스로 적폐가 되는 비극을 피할 수 있지 않을까? 내로남불형 도덕은 반드시 자신을 향해 돌아오는 부메랑이 된다. 내로남불은 문재인 정권의 고질병이자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내로남불과 오만은 한 몸이다. 오만하기 때문에 내로남불을 저지르는 것이고, 그렇게 저지르는 내로남불을 정당화하기 위해 더욱 오만해지는 것이다. 한마디로 문재인 정권 무능의 본질은 오만이다. 자신들이 모든 답을 알고 있다고 자신하는 맹목적 오만이다. 문재인 정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가? 무오류의 존재인가? 이탈리아의 파시스트 베니토 무솔리니가 지배하던 시절의 이탈리아인들은 학교에서, 연설을 통해서, 벽에 쓰인 슬로건에서 “무솔리니는 항상 옳다”라는 말을 들으며 살았다고 한다. 싸가지 없음, 즉 오만의 문제다. 기존의 ‘제왕적 대통령제’와 ‘청와대 정부’가 문재인 정권에 이르러 심화되었다. 별로 신뢰가 안 가는 하나의 답안을 제시해놓고 외부나 내부에서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을 제시하면 천하의 역적이나 되는 것처럼 공격해대니, 오류를 바로잡을 길이 없다. 문재인의 ‘공사 구분’ 없는 패밀리 철학은 사적으로는 아름다운 일일망정 대통령 직책은 그런 사사로운 감정이 개입되어서는 안 되는 자리다. 2020년 1월 14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전 법무부 장관 조국에 대해 “지금까지 겪은 고초만으로도 아주 크게 마음의 빚을 졌다”라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만나서 해야 할 말을 공식석상에서 해버리면 국민들 사이에서 어떤 갈등이 벌어질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걸까? 문재인의 치명적인 약점이 바로 그런 공사 구분을 하지 않는 정실주의(情實主義)에 있다. 문재인은 ‘보여주기식 소통’을 가리키는 ‘쇼통’에 치중한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높다. 문재인의 ‘이미지 정치’는 자주 감동을 자아내는 ‘의전 정치’ 중심이다. 그래서 문 팬덤을 ‘뭉클, 울컥’하게 만든다. 언제까지 문재인은 ‘문빠를 필요로 하는 정치’만 하고 있을 것인가? ‘싸가지 없는 진보’의 ‘싸가지 없는 정치’ “민주당의 편 가르기에 절망했다.” 2020년 10월 21일 금태섭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면서 한 말이다. 그 후 민주당은 어떻게 반응했던가? 친문 진영의 극렬한 비난 공세였다. 이런 비난이야말로 금태섭의 말이 옳았음을 입증해주는 것이다. 우리 편이 아니면 무조건 섬멸해야 할 적이라는 사고방식의 전형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 내용이 무엇이든 ‘민주당 비판=자리와 이익을 쫓아가는 변절자의 모습’이며, 반대편의 비판은 거대한 ‘정치 공작’이라는 음모론 공식이다. 정치인이 정치를 ‘적과 동지’의 대결 구도로 보는 것은 불가피한 면도 있고 이해할 수 있는 점도 있다. 하지만 아무리 한심한 수준의 적일망정, 그들과 대화와 타협을 통해 상생의 정치를 이루어나가야 국민이 정치에서 얻을 것이 있다. 적이 없으면 정치는 존재하기 어렵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모든 정치 세력이 다 ‘적 만들기’에만 미쳐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문재인 정권은 어떤가? 역대 정권들 중 ‘적 만들기’가 가장 심한 정권이다. 그런 ‘적 만들기’가 일상화된 풍토에서는 정치인은 ‘조직 폭력배’를 닮아가기 마련이다. 더구나 민주당은 모든 것이 내로남불이다. 이해찬의 ‘100년 집권론’은 그 이분법적 정치 구도에 인생의 부귀영화를 건 그들만의 사정일 뿐이다. 미국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데이비드 브룩스는 ‘피포위 의식’을 가진 집단의 말로(末路)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자신들에게 거슬리는 팩트는 걸러버리고 점점 극단으로 치닫다가 자기 파괴적인 결말을 맞이한다.” 일부 586 운동권 출신 의원들의 발언을 잘 살펴보라. 이들은 싸울 때에 ‘우월의식이나 선민의식’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특히 문재인 정권에서 가장 치명적으로 작용한 것은 이른바 ‘개인숭배 문화’다. ‘개인숭배 문화’와 ‘진보의 완장화’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그들이 과거의 투쟁 경력을 뽐내고 싶어 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인지라, 그것을 흉볼 일은 아니다. 문제는 그들의 경륜이 젊은 시절 온몸으로 겪으면서 내재화된 이분법적인 진영 논리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이다. 반독재 투쟁 시절에는 그 논리가 필요했겠지만, 민주화가 된 세상에서도 그 습속이 여전하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완장을 찬 사람이 완장 없는 사람을 존중하는 것은 쉽지 않기에 싸가지 없는 오만이 사고와 행동의 기본적인 모드가 되는 것은 불가피하다. 최소한의 두뇌 기능이 살아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충성을 하더라도 다른 의견에서 배울 점은 취하는 자세를 취해야 마땅하겠건만, 그런 일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다름을 존중하는 것이 진짜 진보다. 큰소리를 치기보다는 낮은 자세가 요구되는 힘든 길이다. 배우지 않고 한 번 입력된 몇 개의 간단한 주문을, 그마저 인물 숭배에 올인하면서 상대방을 공격하기 위해 써먹는 것은 진보가 아니라 ‘진보 죽이기’다. ‘진보’를 완장으로 애용하는 사람들이 바로 ‘진보 죽이기’의 주범이다. 서울 부동산 가격 폭등과 지방 소멸의 가속화가 말해주듯이, 민주당의 안중에는 ‘민생’이 없거나 ‘민생’에 대해 무능하다. 민주당의 핵심 세력은 운동권 출신인지라 이들은 ‘민생 의제’보다는 ‘정치적 의제’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부동산 가격 안정’과 ‘검찰 개혁’은 양자택일할 성격의 의제는 아니지만, 민주당은 검찰 개혁에 올인하면서 부동산 가격 폭등을 유발했거나 방치한 무능을 드러냈다. 민주당은 ‘시장’을 무시하고 급조해낸 ‘과격한 방안’을 들고 나와 그것을 ‘진보’라고 부르짖으면서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켰다. 이 정도면 ‘진보 꼴통’이라고 불러야 마땅하다. 아무래도 정치적 이슈가 피를 끓게 만드는 데에 적격이라 그러겠지만, 이쯤 되면 과연 무엇이 ‘진보’인지 헷갈리지 않을 수 없다. 거기에 범진보 진영을 아우르는 ‘플러스 정치’를 해도 모자랄 판에 왜 ‘친문’ 여부를 따져서 어떤 이들을 배척하고 모욕하는 ‘마이너스 정치’를 하는가? 민주당은 왜 이것을 이해하지 못했을까? 물론 도덕적 우월감이 이성을 마비시켰기 때문이지만, 한 걸음 더 들어가보면 민주당 정치인들이 자기들만의 세계에 갇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도덕적 우월감은 역지사지나 공감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냉정한 이성마저 마비시킨다는 점에서 ‘정치적 독약’이다. 이것이 바로 ‘싸가지 없는 정치’의 비극이다. 추미애와 윤석열, 검찰 개혁과 공수처 2020년 11월 24일 오후 6시경 법무부 장관 추미애가 6가지 이유를 들어 검찰총장 윤석열에 대한 ‘징계 및 직무 정지’를 발표했다. 이 6가지 이유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여봐야 아무 소용없다. 대한민국은 이미 대부분의 사람이 반대 의견에는 아예 눈과 귀를 닫아버리고 자기주장만 해대는 ‘두 개로 쪼개진 나라’이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두 가지 가설이 가능하다. 추미애가 ‘박근혜 구명 운동’에 일조해보겠다는 것(징계 및 직무 정지의 첫 번째 이유인 언론사 사주와의 부적절한 접촉)일 수도 있고, ‘윤석열 죽이기’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는 맹목 또는 광기일 가능성일 수도 있다. 그러나 윤석열은 12월 16일 정직 2개월의 처분을 받으면서 후자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아무리 윤석열에게 많은 문제가 있어도 직무 정지를 당할 정도는 아니었다. 윤석열이 나쁘다면, 정당한 절차를 거쳐 해임하거나 탄핵하면 된다. 그렇게 할 만한 근거가 없으면 무리하게 ‘근거 만들기 쇼’를 벌일 것이 아니라, 다른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 오히려 윤석열에게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특수부 검사들의 오랜 업무 관행에 있다. 그런데 우리는 특수부에 대해 이중 기준을 갖고 있다. 만인이 분노할 만한, 고위 공직자의 비리를 낱낱이 파헤쳐 응징하는 특수부의 정의로운 활약에 박수를 보내왔다. 때로 무리한 수사 기법을 포함한 인권 문제가 불거져도 거악(巨惡)을 척결하기 위해서는 그 정도는 눈감아줘도 좋다는 자세를 취해왔다. 특수부의 그런 ‘효율적인’ 활약에 찬사를 아끼지 않으면서 그것을 원 없이 이용한 것은 바로 문재인 정권이었다. 박근혜와 이명박 구속을 포함한 적폐 청산의 1등 공신이 바로 특수부였다. 특수부의 화신이라 할 윤석열을 중용하고 검찰총장에 앉힌 것도 그런 적폐 청산을 지속하겠다는 의지 때문이었다. 문재인은 윤석열에게 검찰총장 임명장을 주면서 “살아 있는 권력의 비리도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주문하는 허세를 부렸지만, 특수부의 칼이 문재인 정권을 향하자 펄쩍 뛰면서 ‘윤석열 죽이기’에 돌입한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검찰 개혁의 정당성을 스스로 훼손한 것이다. 문재인 정권이 가장 큰 공을 들였던 ‘검찰 개혁’은 거의 모든 국민이 지지한 과업이었지만, 지금은 ‘지저분한 싸움’ 때문에 엉망진창이 되고 말았다. 결정적 분기점은 2019년 8월 27일이었다. 여야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을 결정한 상황에서 검찰이 조국 주변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 날이다. 이후 ‘조국 사태’가 전개되었고,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이다. 이 과정에서 ‘검찰 개혁’은 ‘윤석열 죽이기’ 프로젝트로 변질되었고, 이해하기 어려운 해괴한 일들이 벌어졌다. 문재인 정권은 독재정권을 상대로 싸우던 운동권식 정치로 대처했으니 이런 어리석은 정권이 어디에 있는가? 그런데 놀랍고도 흥미로운 사실은 문재인 정권이 ‘절차적 정당성’에 둔감한 정도를 넘어 그것을 아예 무시해도 괜찮다 생각에 중독되어 있다는 점이다. 문재인은 7월 16일 국회 개원 연설에서 제21대 국회의 화두로 협치를 강조했지만, 문재인이 말한 협치는 야당이 ‘다수결의 독재’에 순응하는 자세로 협조하라는 요구였을 뿐이다. 12월 10일 여당이 야당의 극렬하지만 무기력한 반대 속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다수결의 독재’의 진면목을 보여준 이 사건은 문재인이 생각하는 협치의 모범 사례일 뿐이다. 다시 말해 문재인 정권은 검찰 개혁의 비전이 없었고, 정략적으로 이용할 의욕이 앞선 나머지 일을 그르치고 말았다. 왜 유시민은 김정은을 ‘계몽 군주’라고 했을까? 2020년 9월 25일, 서해상에서 일어난 공무원 총격 피살 사건과 관련해 유시민이 유튜브 생중계 도중 김정은이 청와대에 통지문을 보내 사과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당시 유시민은 “우리가 바라던 것이 일정 부분 진전됐다는 점에서 희소식”이라며 “김정은 위원장의 리더십 스타일이 이전과 다르다. 제 느낌에는 계몽 군주 같다”고 했다. 물론 유시민의 이 발언은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경남대학교 교수 김근식은 “김정은은 계몽 군주가 아니라 폭군이다. 김정은이 계몽 군주라면 계몽주의 사상가들이 땅을 칠 일”이라고 비판했다. 유시민은 자신의 ‘김정은 계몽 군주’ 발언은 “고급스러운 비유”라고 주장했지만, 김근식은 “고급스런 비유가 아니라 천지분간 못하는 비유라서 욕먹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신대학교 교수 윤평중도 “살아 있는 권력을 결사 옹위하기 위해 궤변을 농하는 어용 지식인이 스스로를 슬쩍 소크라테스에 비유하는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유시민은 11월 3일 도서 비평 유튜브 방송인 ‘알릴레오 시즌3’에서 영국 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인용하면서 8·15 광화문 집회 당시 정부의 집회 차단 조치가 정당했다고 주장했다. 많은 사람이 집회 차단 조치의 정당성 여부를 떠나 『자유론』을 그런 식으로 오용하는 것에 반론을 폈다. 이에 진중권은 “밀을 재인산성의 옹호자로 둔갑시키는 솜씨라면, 히틀러나 스탈린을 위대한 자유주의 사상가로 바꿔놓고도 남을 게다. 과연 탁월한 ‘어용 지식인’이다”라고 비판했다. 유시민 스스로 자처한 것이기에 ‘어용 지식인’이란 말은 유시민에게 욕이나 결례는 아니다. 과거에 수많은 ‘어용 지식인’이 있었지만, ‘어용 지식인’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해 선보였다는 점에서 그의 활약은 정말 독보적이다. 지금이야 그가 무슨 말을 하건 문재인 지지자들의 열광적인 환호는 높아지고 강해지니, 그 유혹을 떨쳐버리기 어려울 것이다. 2002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대니얼 카너먼은 “인간은 같은 믿음을 가진 집단의 뒷받침이 있으면 그 어떤 황당한 주장에 대해서도 확고부동한 믿음을 유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유시민은 황우석 사태 때 황우석을 공격적으로 옹호했지만, 이미 집단의 뒷받침이 물거품과 같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지 않았는가? 유시민은 자신의 명예를 위해 투쟁하고 있는 것 같다. 노무현 정권의 ‘실패’는 유시민이 실제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든 이른바 ‘유시민 모델’에 의한 정치를 했기 때문이다. ‘유시민 모델’은 지금 문재인 정권의 정치 모델인데, 노무현 정권 때보다 더욱 악화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유시민은 자신의 모델이 옳았음을 강변하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힌 나머지 “가볼 때까지 가보자”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이는 지나친 이기주의다. 자신의 ‘계몽 군주’ 발언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견디기 힘들 정도의 고통과 분노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은 생각해보지 않았을까? 유시민이 고통스럽게 여긴 기존 정치의 문법은 움직일 수 없는 자연의 법칙이 아니다. 어느 정도 생산적인 경쟁도 가능한 수준의 방향 전환은 가능하다. 그러나 스스로 ‘어용 지식인’ 노릇을 하면서 지지자들에게 ‘어용 시민’이 될 것을 요청하는 방식이 답이 될 수는 없다. 유시민이 ‘어용 지식인’과 ‘어용 시민’을 필요로 하는 정치 패러다임을 벗어나, 누구에게 유리한가 불리한가 하는 셈법을 잠시 유보하면서, 자신이 알게 모르게 기여한 ‘정치의 종교화’ 자체를 바꾸는 데에 노력해야 한다.나는 추미애가 윤석열에 대한 ‘징계 및 직무 정지’를 발표한 뉴스를 듣는 순간 16년 전인 2004년 3월 노무현 탄핵에 가담했던 추미애의 모습이 떠올랐다. “아, 이렇게 어리석을 수가!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전혀 없구나”라는 생각으로 착잡했다.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당시 추미애는 탄핵에 단호히 반대했다. 그가 결국 탄핵에 찬성한 건 나름 민주당과 나라를 생각하는 충정에서 비롯된 것이었다고 하지만, 중요한 건 최종 행위였다. 노무현에게 아무리 많은 문제가 있어도 탄핵을 당해도 좋을 정도는 아니었다는 점이 중요하다. 마찬가지로 윤석열에게 아무리 많은 문제가 있어도 직무 정지를 당할 정도는 아니었다. 왜 이런 엄청난 과오가 반복되는 건가? 「제1장 왜 문재인은 늘 고구마처럼 침묵할까?」 바로 이게 ‘이미지 정치’의 파워는 아닐까? ‘이미지 정치’를 부정하거나 비난하는 건 비현실적이다. 보통 사람들 역시 일상적 삶에서 이미지 중심으로 소통을 하면서 정치인들에게만 이미지 소통을 하지 말라는 건 말이 안 된다. 어느 정도가 적정 수준인지 판단하긴 어렵지만, 본말(本末)의 전도가 이루어질 정도가 아니라면 무방하지 않을까 싶다. 문제는 문재인은 그 적정 수준을 넘어섰다는 점이다. 국민의힘 전 의원 유승민은 “광 파는 일에만 얼굴을 내밀고 책임져야 할 순간에는 도망쳐버린다. 참 비겁한 대통령”이라고 했고, 국민의힘 의원 김기현은 “폼 날 때는 앞에 나서 그 공을 차지하고, 책임질 일이 있을 때는 부하에게 떠넘기고 자신은 뒤로 숨는다면 비겁하고 지도자가 아니다”라고 했다. 이런 비판에 동의할 수 없을지라도, 야당이 거세게 비난하는 게 아무리 정략적이더라도, 문재인이 ‘선택적 침묵’만큼은 다시 생각해보는 게 좋겠다. 「제3장 왜 문재인은 ‘의전’으로만 소통하는가?」 문 정권이 생각한 검찰 개혁과 일반 국민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같은 게 아니다. 잘 생각해보자. 검찰 개혁의 목소리는 오래전부터 외쳐져왔는데, 실천은 거의 없었다. 왜 그랬을까? 검찰 개혁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검찰이 정권 권력에서 독립하는 것이다. 문 정권 세력이 야당 시절 목이 터져라 외쳐온 목표였다. 그런데 어디에 서느냐에 따라 풍경이 달라진다는 말이 있듯이, 권력을 잡으면 사정이 달라진다. 정녕 검찰의 독립을 원할 정권이 있을까? 검찰이 자신의 품 안에서 벗어나는 걸 원할 정권이 있었겠는가 말이다. 없었다! 그래서 개혁을 하지 않은 것이다. 물론 문 정권 역시 다를 게 없다. “살아 있는 권력의 비리도 엄정하게 수사하라”는 문재인의 주문은 정권에 타격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하라는 것이었으며,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이런 주문은 역대 권력자들도 했던 것이다. 「제7장 왜 추미애는 졸지에 ‘이순신 장군’이 되었는가?」
명화로 만나는 알쏭달쏭 신기한 그림
시공주니어 / 호박별 글, 문지후 그림, 이주헌 감수 / 20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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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학습책
호박별 글, 문지후 그림, 이주헌 감수
(쌈지네 전래동화 2) 자꾸자꾸 나오는 항아리
미세기 / 백명식 글, 그림 / 199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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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기
옛이야기
백명식 글, 그림
두 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번째는 물건을 넣으면 똑같은 물건이 나오는 항아리 이야기와 두 번째는 쥐 한마리가 이도령이 깎아서 버린 손톱, 발톱을 먹고 이도령 행세를 한다는 내용으로 재미있게 전래동화를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수리수리 구구단 1 : 불의 분노
학원사 / 유쾌한 공작소 엮음 / 200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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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사
만화,애니메이션
유쾌한 공작소 엮음
구구단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판타지 만화 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어린이를 위한 수학학습만화. 구구단 컴플렉스를 갖고 있는 신우는 어느날 매직월드라는 다른 차원의 세계로 떨어지고 그곳에서 최고의 마법학교에 다니게 된다. 점점 구구단 마법의 세계로 빠져들며 숫자몬스터들과의 싸움을 통해 구구단 마스터로 성장해 가는데... 과연 신우는 천하마법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1화 구구단이 싫어요 2화 마법의 나라, 매직월드 3화 마법학교에 가다 4화 구구단 마법의 역사 5화 숫자 몬스터 사냥대회 6화 위험에 빠진 아이들 7화 강력한 숫자 몬스터 등장 8화 강해지고 싶어요. ■이솝우화 [해와 바람] 이야기, 기억나세요? 해와 바람의 내기... 아무리 강한 폭풍도 나그네의 옷을 벗기지 못했습니다. 무조건적인 암기학습은 아이들에게 거부감을 줄뿐입니다. 아이들에게 따사롭게 내리쬐는 [해]의 현명함과 효과를 선물하세요.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줍니다. 어머니, 이제는 [햇볕학습]입니다! “재미있고 신기한 마법의 구구단 학습서 [수리수리 구구단]은 첫장부터 끝장까지 눈을 떼기 어려운 흥미만점의 구구단 만화. 신나는 만화여행을 마치고 나면 어느새 머릿속엔 구구단이 저절로 암기되어 있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신우?체리와 함께 떠나자! 구구단 마법의 세계로!!” ■[수리수리 구구단] 제작 배경 구구단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판타지 카툰 [수리수리 구구단]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어린이들이 흥미진진하게 빠져들게 되는 수학학습만화이다. 구구단은 단순한 암기학습이었던 까닭에 많은 어린이들이 싫어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 어떻게 하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구구단에 접근할 수 있을까 고민한 결과 이 책 [수리수리 구구단]을 탄생시키게 되었다. 간신히 구구단을 암기한 아이라도 ‘2×8=?’ 하고 물었을 때 바로 ‘16’ 하고 대답하기란 쉽지 않다. 대부분의 경우 처음부터 2×1=2, 2, 2×2=4, 2×3= 6, …… 하다가 16을 떠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런 어린이들에게 구구단을 마법만화에 접목시켜 구구단 질문에 바로바로 답을 말할 수 있게 한 것이 이 [수리수리 구구단]의 매력포인트다. ■미리 보는 만화스토리 구구단 컴플렉스를 갖고 있는 초등학교 1학년생 신우는 어느날 나비를 쫓다가 동굴이 무너지면서 매직월드라는 다른 차원의 세계로 떨어진다. 그곳에서 마법학교 여학생 체리를 만난 신우는 매직월드 최고의 마법학교에 다니게 되고, 점점 구구단 마법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무시무시한 숫자몬스터들과의 싸움, 라이벌 뭉크와의 날카로운 대결을 통해 신우는 구구단 마스터로 성장해 가는데… 흥미진진한 구구단 마법, 과연 신우는 천하마법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
미라클 액션
라온북 / 하재준 (지은이) /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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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하재준 (지은이)
100세 시대와 AI, 빅데이터, 로봇의 4차 산업혁명이라는 큰 변화를 맞이한 지금, 우리는 ‘개인’으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결국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스스로 삶과 일을 디자인하고, 경쟁력을 갖춘 무기를 마련하지 않으면 불황과 불확실성의 시대에 우리가 설 곳은 없다. 스무 살에 분양사무소에서 영업을 시작해 37세인 지금 10여 개의 법인회사와 개인 사업체의 대표가 된 저자는 17년간 치열한 사업의 현장에서 살아남은 무기로 ‘남다른 행동력’을 꼽는다. 영업이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지만 현장에서 발에 땀이 나도록 뛰어다니는 영업자는 그다지 많지 않다. “한 번만 오케이가 되면 다음부터는 가능한데, 그 한 발을 더 내딛지 않아 성공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아침 알람 소리 한 번에 자리를 털고 일어나고, 발품을 한 번 더 팔고, ‘안 된다는 생각’은 없음을 다짐하고, 경험은 돈을 주고도 사며, 상대의 말은 끝까지 경청하는 등 사소한 한 가지부터 행동하고 실천하라고 조언한다. 행동이 전부다. 움직이지 않으면 얻는 것도 없다. 이 간단한 사실을 우리는 자주 잊고 산다. 이 책은 이 간단명료한 진리를 책장 넘길 때마다 우리에게 알려준다. 생각하느라 시간을 다 쓰는 사람들, 주저하는 데 많은 공을 들이는 사람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동기부여가 되어줄 것이다.프롤로그 나는 늘 현장에서 미래를 설계한다 1장 냉철한 판단 : 결정할 것인가 주저할 것인가? 1 ‘흙수저의 자수성가’를 달가워하는 사람은 드물다 2 리스크의 최전선에 서라 3 멀리 있는 이득을 내다보자 4 고속도로에서는 그대로 직진하라 5 망하지 않을 매장 위치를 찾아라 6 선수 쳐서 내보내라 7 ‘부정’ 전염병자는 과감히 도려내라 2장 꾸준한 노력 : 계속할 것인가 멈출 것인가 8 몸이 자동으로 기억하게 하라 9 최선을 다한 습관을 믿어라 10 ‘5분만 더’와 싸워 이겨라 11 책을 인생의 치트키로 삼아라 12 발품만 한 정보는 없다 13 일에도 ‘체한다’ 급하게 먹지 마라 14 안전벨트만 풀지 않으면 역경은 지나간다 15 욕먹는 걸 당연히 받아들여라 3장 확실한 신뢰 : 믿을 것인가 의심할 것인가 16 운 좋은 사람처럼 행동하라 17 1년간 순이익 150%를 까먹어도 좋았다 18 긍정이 결과를 바꾼다 19 옷차림이 신뢰를 만든다 20 적을 만들지 않는 게 최선의 사업 수완이다 21 직원이 있음에 감사하라 22 확실하게 내려놓고 위임하라 4장 과감한 결단 : 받아들일 것인가 버릴 것인가 23 악재와 악수하라 24 거짓말하는 상대에게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줘라 25 직원이 횡령한다면 당신 탓이다 26 당신의 감을 믿어라 27 병은 병명을 잊는 순간 떠나간다 28 귀를 끝까지 열어라 29 행동 영업으로 레드오션에서 살아남아라 5장 용감한 도전 : 전진할 것인가 뒤돌아볼 것인가 30 경험은 돈을 주고도 사라 31 거절 없이는 승낙도 없다 32 행동이 결과를 만든다 33 일단 시작하면 달라진다 34 안 된다는 생각은 로그아웃하라 35 공부하는 ‘때’도 내가 정한다 36 절대는 ‘절대’ 없다 37 성공은 운이 좌우한다. 겸손하라“행동이 없으면 오늘과 내일은 같은 날이다!” 망설이는 당신을 행동파로 만드는 행동력 훈련 100세 시대와 AI, 빅데이터, 로봇의 4차 산업혁명이라는 큰 변화를 맞이한 지금, 우리는 ‘개인’으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결국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스스로 삶과 일을 디자인하고, 경쟁력을 갖춘 무기를 마련하지 않으면 불황과 불확실성의 시대에 우리가 설 곳은 없다. 스무 살에 분양사무소에서 영업을 시작해 37세인 지금 10여 개의 법인회사와 개인 사업체의 대표가 된 저자는 17년간 치열한 사업의 현장에서 살아남은 무기로 ‘남다른 행동력’을 꼽는다. 영업이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지만 현장에서 발에 땀이 나도록 뛰어다니는 영업자는 그다지 많지 않다. “한 번만 오케이가 되면 다음부터는 가능한데, 그 한 발을 더 내딛지 않아 성공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아침 알람 소리 한 번에 자리를 털고 일어나고, 발품을 한 번 더 팔고, ‘안 된다는 생각’은 없음을 다짐하고, 경험은 돈을 주고도 사며, 상대의 말은 끝까지 경청하는 등 사소한 한 가지부터 행동하고 실천하라고 조언한다. 행동이 전부다. 움직이지 않으면 얻는 것도 없다. 이 간단한 사실을 우리는 자주 잊고 산다. 이 책은 이 간단명료한 진리를 책장 넘길 때마다 우리에게 알려준다. 생각하느라 시간을 다 쓰는 사람들, 주저하는 데 많은 공을 들이는 사람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동기부여가 되어줄 것이다. 인생의 판을 바꾸는 남다른 행동력의 비밀! 사업은 누구나 시작할 수 있지만 발 빠른 행동은 누구나 할 수 없다. 30대에 카페 창업 컨설팅, 신차 리스 및 장기렌트 영업 법인, 보험 영업 법인, 광고 전문 법인, 피트니스 및 분양대행업과 요식업 등 여러 법인회사와 사업체를 운영하며 연 80억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저자의 성공 차별점은 ‘사람과 사업의 본질을 보는 눈’과 ‘발 빠른 행동력’에 있다. 불황이고 불안해서 많이 망설이고 안전한 길만 찾는 시대, 자신만의 이익을 생각하려 하는 시대에 저자는 20대에 배운 발바닥 영업을 바탕으로 꾸준한 루틴으로 고객을 대하고 끊임없이 배우며 함께 성공의 길로 나아가기를 제안한다. 저자가 요구하는 것은 거창한 행동력이 아니다. 어떤 행동을 해야 한다는 방법론을 강요하지도 않으며 이렇게 해야만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저자는 자신이 ‘행동’하고 실행했을 때 얻었던 소중한 경험을 들려주며, 이런 경험들이 독자들에게도 공유되기를 바란다. 저자의 실행력은 고등학교 때부터 드러난다. 밴드부가 없는 고등학교에 들어가 밴드부를 창설한 저자는 교장실에 세 번이나 찾아가 밴드부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탈 테니 밴드부실을 마련해달라고 교장선생님에게 제안한다. 그리고 연습실을 지원해준다면 10년 뒤 10배의 장학금으로 갚겠다고 약속한다. 교장선생님은 제안을 받아들였고 그해 밴드부는 경연대회에서 상을 탔다. 그리고 저자는 장학금 지원 약속을 지켰다. 대면 영업은 잘하는 반면 유선 전화 영업은 잘 못하는 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무작정 지하철에 올라 전화를 무음으로 돌려놓고 통화하는 연습을 하는 것으로 극복한 일, 국내 자동차회사의 ‘썬팅쿠폰’을 독점하는 업체로부터 쿠폰 사업을 따낸 일, 커피를 팔지 않는 조건으로 임대 매장을 계약한 뒤 커피와 빵의 음료를 팔 수 있도록 협상하여 성공한 일 등 저자는 남들이 모두 안 된다고 하는 일에 뛰어들어 성공을 거두었다. 저자에게 행동력은 스스로를 이기는 무기이며 차이 나는 인생을 만든 습관이자 힘이다. 저자는 이 무기가 독자들에게도 전달되기를 희망한다. 중3 때 IMF로 집안이 무너지고, 격투기 선수로 생활하다 무릎 부상으로 1학기 만에 체대를 중퇴하고, 서른 살에 암 선고를 받는 등 인생에 적지 않은 시련과 위기가 있었지만 스스로를 늘 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실패는 늘 기회와 함께 온다고 여기며 역경은 반드시 지나간다고 믿는 저자의 스토리와 노하우는 많은 사람들에게 에너지 넘치고 긍정적인 동기부여가 되며 지금 당장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것을 실행하도록 이끌 것이다.내 계획은 단순했다. 그 가게 사장님에게 우리 매장의 가맹점으로 들어오라고 권유하는 것. 단, 가맹점을 한다 해도 간판 비용과 집기 비용 등은 우리 회사에서 전적으로 지원해주고 우리 회사가 확보한 연예인 초상권도 함께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조건을 내걸 작정이었다. 지금처럼 무단으로 출력해서 아무렇게나 붙여놓는 사진이 아니라, 제대로 된 한국 연예인의 사진과 사인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줄 작정이었다.내가 이 같은 계획을 말하면서 파트너에게 의사를 묻자 후배는 이렇게 좋은 조건을 내거는데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을 이유가 있겠느냐고 하면서, 그렇게 할 경우 우리에게는 어떤 이득이 돌아오느냐고 물어왔다.나는 후배에게 만약 저 가게를 우리 가맹점으로 바꿀 경우 마닐라에 코리안 핫도그 브랜드가 몇 개 남는지 물었다. 후배는 “하나입니다”라고 답하더니 그제야 내 의도를 이해하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항상 직원들을 볼 때 세 번째 유형의 직원들을 눈여겨본다. 이런 친구들 중 일부는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 높아져서 임원으로 남아줄 때가 있다. 이들이 회사를 실질적으로 이끌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하지만 대부분의 세 번째 유형의 직원들은 독립할 시기만을 마음에 품고 있다. 내가 그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이유는 나 역시 다른 회사에서 일을 배울 때 단 한 번도 회사에 눌러앉을 생각으로 일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미 이들의 그릇이 회사가 담을 수 없는 크기가 되었다면 넘치기 전에 일찌감치 덜어주는 것이 보다 유리하다. 지하철 안에서 통화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나자, 고객과의 통화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쉽고 편안해졌다. 일주일간 연습을 하고 사무실에서 다시 전화 영업을 시작했을 때, 나는 이전과는 다른 내가 되어 있었다. 더 이상 옆 사람이 신경 쓰이지 않았고, 주변에 누가 있든 말든 상관하지 않게 되었다. 적막한 사무실에 내 목소리만 쩌렁쩌렁 울려 퍼지는 날에도 조금도 주눅 들지 않았고, 창피하지 않았다. 가끔씩 무례한 고객이 얼토당토않은 시비를 걸어와도 자연스럽게 통화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이전보다 버벅대는 일 자체가 줄었음은 당연했다.그 뒤로 많은 시간이 흘러 지금은 내가 직접 전화 영업을 해야 하는 경우는 없어졌지만, 가끔씩 직원들에게 어떻게 하면 고객 응대를 자신 있게 할 수 있는지 내 경험담을 들려주며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한다. 반복된 행동은 각인된다. 그리고 연습을 이길 묘안은 없다.
365 브레인 피트니스 7
허원북스 / 박흥석, 안이서, 이혜미 (지은이) / 20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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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북스
취미,실용
박흥석, 안이서, 이혜미 (지은이)
사람들이 집에서도 손쉽게 치매를 예방하고 진행을 막도록 하기 위한 인지훈련 학습지(치매 예방 문제집)로, 뇌의 전반적인 영역을 모두 활용하여 인지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1권당 한 달 동안 풀 수 있는 문제를 담아 총 12권으로 기획되었으며, 1년 365일 매일 3쪽씩 꾸준히 재미있는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뇌를 튼튼히 하고 뇌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문제들은 기억력, 주의력, 언어기능, 시공간기능, 전두엽기능 등의 인지기능 향상을 위하여 두뇌의 전체 영역을 골고루 사용하도록 다채롭게 만들어져 있다.백세시대의 불청객 치매, 가장 확실한 대비는 ‘뇌를 훈련하는 생활습관’ 이제 ‘365 브레인 피트니스’로 치매를 예방하자! 흑사병, 콜레라, 암 등 무서운 질병이 인간을 죽음으로 몰고 갔던 시절, 우리는 ‘어떻게 하면 오래 살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하지만 의학의 발달로 이러한 질병을 극복하게 되면서 우리는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 대신 ‘남은 여생을 어떻게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었다. 기대수명이 80대를 웃돌고,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목전에 둔 지금, 사람들은 이전보다 더 많이 건강을 생각하게 되었다. 무병장수를 위한 방송 프로그램, 몸에 좋다는 음식이나 운동법을 소개하는 책, 질병에 대한 연구 결과를 소개하는 논문 등 건강과 관련된 정보들이 매일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것만 봐도 이를 잘 알 수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신체 건강에 비해 정신 건강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루어졌다. 몸에 좋다는 음식은 잘 챙겨 먹고 열심히 운동하면서도 뇌 건강을 지키려는 노력은 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스트레스로 가득 찬 현대사회에서 정신 건강은 신체적인 건강보다 훨씬 더 많은 위협을 받고 있다. 특히 인구의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치매 환자의 수가 매우 빠르게 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약 44만 명의 노인성 치매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산되며, 2020년에는 환자 수가 80만 명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치매는 뇌기능이 손상 혹은 저하되면서 기억 상실 등의 인지장애를 일으켜 혼자서는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하며, 콜레라나 암보다 더 큰 고통을 가져다준다. 치매가 무서운 이유는 마치 다른 사람이 된 듯 이전과 같은 삶을 영유할 수 없고, 환자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에게까지 그 고통이 전가되기 때문이다. ‘나는 아니겠지, 내 가족은 아니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에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도 방치하다 증세를 키우는 일도 흔하다. 과거에는 인간의 뇌 기능은 나이가 들수록 저하되며, 한 번 저하된 기능은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최근 뇌 가소성(뇌가 변화할 수 있다)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뇌는 평생 변화하며, 학습과 환경의 변화를 통해 뇌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증거들이 대거 등장하였다. 따라서 매일 꾸준히 뇌 훈련을 하는 것만으로도 치매를 예방할 수 있고, 발병을 늦출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눈에 보이지도 않는 뇌를 어떻게 운동시킬 수 있을까? 《365 브레인 피트니스》는 그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했다. 이 책은 사람들이 집에서도 손쉽게 치매를 예방하고 진행을 막도록 하기 위한 인지훈련 학습지(치매 예방 문제집)로, 뇌의 전반적인 영역을 모두 활용하여 인지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1권당 한 달 동안 풀 수 있는 문제를 담아 총 12권으로 기획되었으며, 1년 365일 매일 3쪽씩 꾸준히 재미있는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뇌를 튼튼히 하고 뇌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요즘 자꾸 깜박깜박하는데 이게 혹시 치매는 아닐까?’, ‘나중에 내가 혹시 치매 환자가 되는 건 아닐까?’ 하고 걱정만 하고 있다면, 하루 20분씩만 투자하여 문제를 풀어보자.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에 대한 바람이 실제로 이루어질 것이다. 치매와 우리 몸, 얼마나 알고 있을까? - 필수 상식을 누구나 알기 쉽게 정리 이 책은 우리가 몰랐던 치매에 대한 상식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치매란 무엇인가요?’ 하고 물으면 많은 이들이 이렇게 이야기할 것이다. “난폭한 행동을 하게 하고, 대소변 가리기 등 신체를 마음대로 구사할 수 없게 만들며, 기억을 앗아가 길을 잃고,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게 하는 병…….” 영화나 드라마,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대략적이나마 치매의 증상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치매가 정확히 무엇이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언제 치매라 말할 수 있는지, 왜 치매가 생기는지 등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막연한 공포심만 지닌 채 대처나 예방은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는 이들이 많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듯이, 이 책은 서두에서부터 치매에 대한 필수 상식을 낱낱이 파헤친다. 치매란 정확히 무엇인지, 어떻게 진행되는지, 원인과 종류는 무엇인지, 우리 뇌의 구조와 하는 일은 무엇인지, 대뇌는 어떻게 구성되고 어떤 인지기능과 관련되는지, 인지훈련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지 등을 누구나 알기 쉽게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는 몰랐던 사실들을 새롭게 깨닫게 된다. 치매란 질병이 아니라 정상적으로 생활해 오던 사람의 뇌기능이 후천적으로 손상 또는 저하되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는 점, 노인에게서만 나타나는 노화 현상이 아니라 나이와 성별에 관련 없이 모두에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 알츠하이머병이 치매의 다른 이름이 아니라 치매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라는 점, 우리의 뇌는 태어날 때부터 고정된 것이 아니라 후천적인 학습과 환경의 변화로 바뀔 수 있다는 점 등등. 나아가 이러한 배경 상식들이 쌓이는 과정에서 치매를 보는 우리의 시각 또한 달라진다.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다스릴 수 있는 존재로 보게 되는 것이다. 몸의 근육을 만들 듯, 뇌도 운동이 필요하다! - 뇌 건강을 지키고 치매를 예방하는 최고의 문제집 치매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치매 유병률은 8.2~10.8% 정도이며, 나이가 5세 많아질 때마다 유병률이 2배씩 증가하고 있다. 따져 보면 80세 이상의 노인 가운데 20%, 즉 5명 중 1명꼴로 치매를 앓고 있는 셈이다. 문제는 치매가 눈에 보이지 않게 서서히 진행되며, 뇌에서 문제가 발생한 지 약 10여 년이 지나서야 겉으로 이상이 드러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났을 땐 이미 손을 쓰기에 늦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치매는 치료보다 예방이 더욱 중요하며, 치매 예방의 가장 좋은 길은 남아 있는 건강한 뇌세포를 잘 관리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365 브레인 피트니스》를 일찍 시작하기를 권한다. 신체 운동을 열심히 하면 몸에 근육이 생겨 튼튼해지듯이, 매일 규칙적으로 뭔가를 하며 머리를 쓰는 일은 뇌를 튼튼하게 하는 운동(brain fitness)이 된다.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문제를 푸는 것만으로 뇌기능을 향상하고 뇌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 책은 치매 예방과 진행을 막기 위한 인지훈련 학습지, 즉 치매 예방 문제집으로써, 1년 동안 매일 3쪽씩 재미있는 문제를 풀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이 문제들은 기억력, 주의력, 언어기능, 시공간기능, 전두엽기능 등의 인지기능 향상을 위하여 두뇌의 전체 영역을 골고루 사용하도록 다채롭게 만들어져 있다. 사실 평생교육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두뇌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가장 좋은 치매 예방법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뇌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치매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는 《365 브레인 피트니스》이렇게 활용하자! 《365 브레인 피트니스》는 한 권당 한 달 동안 풀 수 있는 문제를 담았으며, 총 12권의 책으로 1년 동안 풀수 있는 분량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매일 정해진 분량의 문제를 풀어 주의력, 언어기능, 시공간기능, 기억력, 전두엽기능 중 2~3개의 인지기능을 훈련하도록 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인지재활, 신경심리 분야의 전문가들로 뇌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문제들을 선보인다. 책에는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가 섞여 있는데, 같은 수준의 문제보다는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를 풀어 보는 것이 뇌에 자극이 되고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떤 문제는 너무 쉽게 느껴질 수 있고, 또 어떤 문제는 너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쉬운 문제는 가벼운 마음으로 풀고 어려운 문제는 도전하는 마음으로 풀어 보길 권한다. 더불어 기억을 확인하는 문제, 객관적으로 정답을 맞히는 문제, 열린 사고로 생각을 풀어내는 문제들도 함께 실려 있다. 따라서 사람마다 다양한 답이 나올 수 있으며, 문제를 풀 때마다 새로운 답이 생겨날 수도 있다. 주의할 점은 문제를 다 풀기도 전에 성급하게 답안지를 확인하지 않는 것이다. 정답을 맞히는 것도 좋은 훈련이 되지만, 왜 틀렸는지 이유를 확인하고 찾아가는 과정 역시 훌륭한 뇌 운동이 되기 때문에 답을 맞히지 못했다고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주위 사람들에게 질문하여 꼭 이해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뇌에 더욱 단단한 근육이 생기게 될 것이다. 《365 브레인 피트니스》의 핵심은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다. 매일 꾸준히 해야만 의미 있는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하루도 빠짐없이 뇌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1년 365일 동안 브레인 피트니스(뇌를 튼튼하게 하는 운동)를 실천하기를 권한다.“사람들이 치매 예방을 위해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없을까” 마땅한 방법이 없어 아쉬워하던 차에 《365 브레인 피트니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치매 예방과 진행을 막기 위한 인지훈련 학습지, 즉 치매예방 문제집입니다. 1년 365일 매일 3쪽씩 재미있는 문제를 풀도록 구성되어 있지요. 문제들은 기억력, 언어, 시공간 능력, 전두엽 기능 등 두뇌의 전체 영역을 골고루 사용하도록 다채롭게 만들어져 있습니다.치매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반갑지 않은 손님입니다. 특히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사회에서 그 발병 위험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요. 뇌 운동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매일 규칙적으로 뭔가를 하며 머리를 쓰는 일은 뇌를 튼튼하게 하는 운동(brain fitness)이 됩니다. 이러한 운동은 뇌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매우 큰 효과를 내지요.사실 평생교육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두뇌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뇌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 아닌 비결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치매를 두려워하는 분들에게 매우 유용한 학습지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50세 이상 성인 중에서 기억력 저하를 걱정하거나 가벼운 인지장애가 있는 분이라면 이 책을 이용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잠시 짬을 내어 매일 문제를 풀어 보는 것만으로도 치매 예방을 위한 좋은 투자가 될 것입니다.(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교수 이재홍, 추천사 중에서) 과거에는 인간의 뇌 기능은 나이가 들수록 저하되고, 한 번 저하된 기능은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과학기술과 뇌 연구의 발달로 뇌 가소성(뇌가 변화할 수 있다)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뇌는 일생동안 변화하며, 학습과 환경의 변화를 통해 뇌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증거들이 대거 등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뇌는 한 번 안정화되면 변화하지 않는 기관이 아니라, 우리의 노력을 통해 변화시킬 수 있는 기관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최근 축적된 연구 결과들을 보면, 노년기에서도 뇌 가소성의 잠재력이 발견되었으며, ‘인지훈련이 노년기의 인지기능 저하를 막을 수 있고, 치매의 발병을 늦추는 효과를 보였다’는 보고도 다수 등장합니다. 초기 치매와 경도인지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들 역시 ‘인지훈련이 저하된 인지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고 밝히고 있으며, 뇌 영상 분석과 같은 최신 기술을 통해 뇌의 직접적인 변화가 입증되기도 했습니다. 기억력, 주의력, 언어 능력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인지훈련 과제를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수행하면 신경세포 간의 연결고리가 튼튼해지고(시냅스의 수가 증가하고), 뇌세포 수가 증가하는 등 뇌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인지기능의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런 뇌의 변화가 젊은 사람뿐 아니라 노인에게서도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하게 인지훈련을 반복한다면 우리 뇌의 시냅스 연결고리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 수 있고, 노화로 인해 뇌 기능이 저하되어 치매에 이르는 일 역시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똑똑해지는 사고력 IQ 퍼즐 1
아라미 / Highlights 편집부 지음 / 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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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놀이책
Highlights 편집부 지음
다양한 퍼즐을 풀면서 사고력을 키우는 두뇌개발 놀이책이다. 다른 그림 찾기, 같은 그림 찾기, 복잡한 미로 통과하기, 수학 추론력을 키우는 논리 퍼즐,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논술 퍼즐 등 화려한 그림과 함께 펼쳐지는 재미있는 퍼즐은 풀면 풀수록 아이들의 두뇌 활동을 자극하여 사고력을 쑥쑥 길러준다.다른 그림 찾기 논리 퍼즐 같은 그림 찾기 미로 퍼즐 논술 퍼즐 기타 퍼즐똑똑해지는 시리즈의 최신간 미국과 동시발매 다양한 퍼즐을 풀면서 사고력을 키우는 두뇌개발 놀이책 두뇌 개발 퍼즐도 풀고 사고력을 기르는 - ‘똑똑해지는 사고력IQ퍼즐 1’ 두뇌 활동을 자극하는 별의별 퍼즐이 다 모였다! 풀면 풀수록 머리가 똑똑해지는 신기한 퍼즐놀이 퍼즐이란 놀이로 풀어 보는 수수께끼를 말하는데,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생각하는 과정이 결코 지루하거나 재미없지 않다. 오히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문제를 꼭 풀어보고자 하는 도전을 하게 한다. 이 책 ‘똑똑해지는 사고력 IQ퍼즐’은 70년 전통의 미국 대표 교재출판사 하이라이츠사의 최신간으로, 별의별 퍼즐을 다 담았다. 다른 그림 찾기, 같은 그림 찾기, 복잡한 미로 통과하기, 수학 추론력을 키우는 논리 퍼즐,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논술 퍼즐 등 화려한 그림과 함께 펼쳐지는 재미있는 퍼즐은 풀면 풀수록 아이들의 두뇌 활동을 자극하여 사고력을 쑥쑥 길러준다. 어떤 퍼즐이 들어 있을까요? ★ 다른 그림 찾기, 같은 그림 찾기, 숨은 그림 찾기로 관찰력을 키워요! ★ 논리 퍼즐로 창의력과 수학 추론력을 키워요! ★ 구불구불 미로 퍼즐로 집중력을 키워요! ★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논술 퍼즐로 생각의 깊이를 더해요!
헤르만 지몬의 프라이싱
쌤앤파커스 / 헤르만 지몬 지음, 서종민 옮김, 유필화 감수 /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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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앤파커스
소설,일반
헤르만 지몬 지음, 서종민 옮김, 유필화 감수
‘가격결정(pricing)’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룬 책으로 필립 코틀러와 피터 드러커 같은 대가들과 극적으로 만났던 자전적 이야기들, 그가 지난 40여 년간 마주친 풍부하고 다양한 사례들과 새롭고 놀라운 혁신적 가격결정 방법 등을 제시한다. 경영자라면 반드시 읽고 배우고 실천에 옮겨야 할 통찰과 지침으로 가득 찬 고전의 요소를 두루 갖춘 책이다. 또한 제품 구상과 기획, 출시 이후 마케팅과 판매 등과 같은 과정에 관여하는 각 부문의 전문가들도 도움이 되고, 수시로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치를 평가하고 적합한 가격을 찾아 헤매는 소비자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기준을 제시해준다.감수의 글 서문_ ‘고백’ 1 가격과의 고통스러웠던 첫 만남 가격결정을 배우다: 여정의 시작 가격결정을 가르치다: 새로운 질문, 지평의 확장 가격 컨설턴트가 되다: 이론에서 실제 세계로 2 모든 것은 가격을 중심으로 돈다 ‘가격’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가격’에 씌우는 여러 가지 가명 가격결정, 가치가 가장 중요하다 가치 창출과 가치 소통 현명한 가격결정으로 얻어낼 수 있는 것: 2012년 런던 올림픽 현명한 가격결정으로 얻어낼 수 있는 것: 독일의 철도카드 공급과 수요 희소성과 순환주기 가격과 정부 가격결정력 가격결정은 스스로 외연을 넓힌다 3 신비로운 가격결정 심리학 가격의 품격 효과 품질 지표로서의 가격 가격의 플라시보 효과 가격이 쓸모없어진다면? 가격 앵커 효과 중간의 마법, 혹은 자물쇠 이야기 최저가도 최고가도 승리할 수 없다 누구도 사지 않는 효자상품 희소성을 창조하라 곁다리 선택지를 늘리면 판매량은 증가한다 가격문턱과 홀수가격 전망 이론 전망 이론과 가격 비즈니스석 또는 이코노미석? 공짜 혹은 유료: 커다란 차이 현금으로 내는 게 좋다 신용카드의 유혹 ‘현금 돌려주기’와 그 밖의 이상한 형태들 달의 가격 가격의 구조 심성 회계 신경가격결정 결론: 주의하라! 4 최적의 가격 포지셔닝 저가를 활용한 성공 전략 알디 이케아 H&M 및 자라 라이언에어 델 저가 대체재 아마존과 잘란도: 수익 vs. 이익 저가 전략의 성공 요인 초저가: 저가보다 더 낮출 수 있는가? 르노의 다치아 로간과 타타의 나노 혼다 웨이브 그 밖의 소비재와 산업재의 초저가 포지셔닝 선진국 판매용 초저가 상품? 초저가 정책의 성공 요인 고가 정책의 성공 전략 프리미엄 가격결정 애플 vs. 삼성 질레트 밀레 포르쉐 에네르콘 ‘벅스’ 버거 버그 킬러(BBBK) 프리미엄 전략에도 역효과는 있다 프리미엄 가격전략의 성공 요인 럭셔리 상품 가격결정의 성공 전략 럭셔리 시계의 가격은 얼마인가? 스위스 시계들 LVMH와 리슈몽 럭셔리 상품 시장의 걸림돌 마이바흐 럭셔리 상품 가격에는 한계가 있을까? 지속적인 가치 창출을 위한 도전 한정 생산량 준수하기 럭셔리 상품 가격전략의 성공 요인 가장 전망이 밝은 가격전략은 무엇인가? 5 이익을 내는 가격 잘못된 목표를 좇고 있지는 않은가? 2%의 가격인상이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가격은 가장 효과적인 이익 동인이다 백 투 더 퓨쳐: 제너럴 모터스의 직원 할인 프로그램 가격, 마진, 그리고 이익 가격은 독특한 마케팅 도구다 6 가격과 의사결정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왜… 그리고 어떻게? 가격결정의 효과 가격과 수량 원가를 바탕으로 가격 설정하기 경쟁사 따라가기 시장 기반 가격결정 50:50으로 가치 나누어 갖기 수요곡선과 가격탄력성을 어떻게 알아내는가? 전문가 판단: 가격탄력성을 직접 추정하기 가격에 대한 직접적 고객설문조사 가격에 대한 간접적 고객설문조사 가격 현장실험 빅데이터 신화: 시장 데이터를 이용해 수요곡선과 가격탄력성 도출하기 그렇다면 경쟁사의 가격은? 죄수의 딜레마: 게임을 시작해보자 가격선도 신호 보내기 경쟁사의 반응과 가격결정 인플레이션이란 무엇이며, 왜 가격결정을 할 때 문제가 되는가? 가격과 인플레이션: 브라질의 교훈 7 가격결정의 정수: 가격차별 이익 사각형에서 이익 삼각형으로 코카콜라 한 캔의 가격은 얼마인가? 두 개의 가격이 만들어낼 수 있는 차이 첫 번째 맥주가 더 비싸야 하는 이유 영화관의 비선형 가격결정 묶음가격 옵션 아이템으로 구성된 묶음가격 묶음가격 풀기 복수고객가격 더 많을수록 더 싸진다고? 조심하라! 가격차별과 가격차등 가격과 위치 가격과 시간 상하는 제품 동적 가격결정의 특허권 설비 가동률과 가격 가격과 희소성 하이-로우 전략 vs. EDLP 전략 예매 할인과 예약 할인 시장침투 전략: 토요타 렉서스 스키밍 전략: 애플의 아이폰 정보와 이익 절벽 울타리 치기 원가에 주의를 기울여라 8 혁신적인 가격결정 방식들 가격투명성의 획기적인 개선 사용량만큼 지불하기 새로운 가격 단위 새로운 가격 변수의 도입: 사니페어 아마존 프라임 산업용 가스 ARM 프리미엄 정액제 선불 요금제 고객 주도 가격결정 원하는 금액 지불하기 이익 지향적 인센티브 시스템 가격 예측 지능적인 추가요금제 원하는 품목만 골라서 따로 살 수 있는 가격체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출판 경매 9 경제위기 상황에서의 가격결정과 가격전쟁 경제위기란 무엇인가 판매량 감소인가, 가격인하인가? 현명한 가격인하 방법 가격인하 대신 현금이나 상품을 제공하라! 소비자의 레이더망 벗어나기 최악의 악몽: 설비과잉 불황기의 가격인상 가격전쟁 10 CEO가 해야 할 일 가격과 주주가치 가격을 통해 시가총액 올리기 가격결정을 통해 1억 2,000만 달러를 더 가격과 시가총액 말보로 맨이 낙마하던 날 전 품목 20% 할인: 프락티커 사례 가격전쟁의 치명적 악영향: 탄산칼륨 과점시장 자만의 말로: 넷플릭스 고급품으로 바꿔 사게 하려는 전략의 실패: JC페니 할인과 프로모션: 아베크롬비&피치 가격 지침 준수로 시장가지 증대: 어느 텔레콤 회사의 사례 가격결정과 재무 분석가 가격과 사모펀드 투자자들 최고경영층의 주요 역할 주 찾아보기독일이 낳은 초일류 경영학자, 유럽의 피터 드러커, 가격결정 관련 자문에 있어 명실공히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지몬-쿠허&파트너스의 회장이자 베스트셀러 《히든 챔피언》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헤르만 지몬의 신간. ‘가격결정(pricing)’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룬다. 미국 경제지 《포춘》 선정 2017년 반드시 읽어야 할 최고의 경영서에 꼽혔으며, 아마존닷컴은 “가격결정의 바이블”이라 평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가격결정’에 관한 지혜의 보고로 우리를 안내한다. 필립 코틀러와 피터 드러커 같은 대가들과 극적으로 만났던 자전적 이야기들, 그가 지난 40여 년간 마주친 풍부하고 다양한 사례들과 새롭고 놀라운 혁신적 가격결정 방법 등을 제시한다. 이런 사례들은 지몬-쿠허&파트너스에서 생산한 생생한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이기에 그 가치가 더욱 높다. 경영자라면 반드시 읽고 배우고 실천에 옮겨야 할 책이며, 제품 구상과 기획, 출시 이후 마케팅과 판매 등과 같은 과정에 관여하는 각 부문의 전문가들도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수많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치를 평가하고 적합한 가격을 찾아 헤매는 소비자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기준을 제시해준다. 더 큰 이익, 더 강력한 경쟁력! 모든 것의 중심에 ‘가격’이 있다! 세계적인 가격결정 권위자, 《히든 챔피언》의 저자 헤르만 지몬 ‘고객 가치’와 ‘기업 이익’을 극대화하는 최고의 가격전략을 말하다! ★ 《포춘》 선정 2017년 반드시 읽어야 할 ‘최고의 경영서’ ★ “가격결정의 바이블! 논란의 여지가 없다!” _아마존닷컴Amazon.com ★ 국내 주요 기업 가격·마케팅 전략 필독서 선정! 국내 독자들에게 베스트셀러 《히든 챔피언》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헤르만 지몬의 신간 《헤르만 지몬의 프라이싱》이 출간되었다. 제목 그대로 ‘가격결정(pricing)’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는 책이다. 이 책은 미국 경제지 《포춘》이 선정한 2017년 반드시 읽어야 할 최고의 경영서 TOP 5 중에서도 수위에 꼽혔으며, 그 내용의 중요성을 일찍이 알아챈 국내 일부 대기업들이 가격결정 및 마케팅 전략 교육용 도서로 자체 선정해 읽을 만큼 이미 입소문이 자자했다. 이번 한국어판에는 국내 가격결정 분야의 권위자인 유필화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감수자로 참여함으로써 전문용어 및 내용 전반의 엄밀함과 신뢰도를 높였다. 독일이 낳은 초일류 경영학자, 유럽의 피터 드러커, 가격결정 관련 자문에 있어 명실공히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지몬-쿠허&파트너스의 회장 헤르만 지몬은 이 책을 통해 그가 지난 40여 년간(더 멀게는 그가 어린 시절 ‘가격’에 대해 처음으로 호기심을 가졌던 2차 세계 대전 직후부터 현재까지) 쌓아올린 ‘가격결정’에 관한 지혜의 보고로 우리를 안내한다. “나는 이 책이 내 가격결정에 대한 노력과 모험, 승리와 실패를 포괄적으로 담고 있음을 고백한다. 비전형적이고 창의적인 새 가격결정 아이디어들이 튀어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아직까지도 매일매일 놀란다.” 저자의 이런 ‘고백’에서 보듯이 이 책은 저자가 어린 시절 가축 농장에서 일하며 가격과 처음 맺은 인연, 필립 코틀러와 피터 드러커 같은 대가들과 극적으로 만났던 자전적 이야기들, 그가 지난 40여 년간 마주친 풍부하고 다양한 사례들과 새롭고 놀라운 혁신적 가격결정 방법 등을 제시한다. 이런 사례들은 지몬-쿠허&파트너스에서 생산한 생생한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이기에 그 가치가 더욱 높다. 아마존닷컴은 《헤르만 지몬의 프라이싱》을 한마디로 “가격결정의 바이블”이라 정의했다. 기업경영의 정수(精髓), ‘가격결정’과 ‘가격관리’ 그 영향력과 혁신적 방법이 완벽하게 소개된 책! 이 책은 저자 헤르만 지몬이 40년 넘게 쌓아올린 ‘가격결정’에 관한 지혜의 보물창고로 들어가는 열쇠이다. “당신이 가격이라는 주제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소비자뿐만 아니라 관리자, 경영인, 판매 전문가, 마케팅 전문가와도 깊이 관련된 이야기다. 나는 당신의 믿을 만한 가이드로서, 당신과 함께 가격결정의 기술과 전략, 최고의 가격설정과 최악의 가격설정을 살펴볼 것이다. 당신이 가격이라는 광대한 세계를 탐험하면서 즐거움을 얻기 바라며, 그 과정에서 한 번쯤은 무릎을 탁 치게 되는 순간을 마주하기를 바란다.”(서문 ‘고백’ 중에서) “가격이라는 광대한 세계”는 수많은 연구와 사례들, 무수한 성공과 실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확실성과 미스터리로 뒤덮여 있다. 과학의 여느 분야와 마찬가지로 ‘가격’과 ‘가격결정’을 더 깊이 파고들수록 더 많은 배움을 얻고 동시에 더 많은 궁금증을 갖게 된다. 수요와 공급의 균형점으로서의 가격, 경쟁이 극심한 시장에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최고의 마케팅 무기로서의 가격, 상품의 가치를 전달하는 매개자로서의 가격, 심지어 최고경영자라면 응당 가장 많은 시간과 정력을 쏟아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조심성 없이’(때로는 ‘적당히’) 결정하고 마는 가격…. 이 모든 것을 저자는 탁월한 글 솜씨와 섬세한 설명으로 질서정연하게 풀어낸다. 총 10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내용을 간략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장은 헤르만 지몬이 세계 최고의 가격결정 전문가(The Pricing Man)가 되기까지의 자전적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헤르만 지몬을 몰랐던 독자라도 금세 친근감을 느끼고, 뒤이어 물 흐르듯 이어지는 가격결정 이야기들에도 흠뻑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2~4장은 가격을 중심으로 돌고 도는 우리 경제의 모든 요소들, 신비로운 가격 심리학의 주요 역할과 새롭고 놀라운 발견들, 그리고 서로 다른 가격 포지셔닝이 어떻게 지속적 ‘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살펴본다. 가격의 불확실성이 초래한 기업의 피해 사례, 가격과 가치, 기준가격?할인?보너스?특가?묶음가격?도매가?소매가?생산자권장가격?특별서비스?부가서비스 등과 같은 가격의 다양한 차원들, 현명한 가격결정 사례, 마케팅 기법으로 사용되고 있는 가격결정의 심리적 동인 등과 같은 내용이 다양한 사례들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소개된다. 저자는 가격결정의 수많은 측면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가치’라고 강조한다. 좀 더 자세하게 말하면, ‘고객이 느끼는 가치’라 할 수 있다. 라틴어로 ‘프레티움(Pretium)’이라는 단어는 ‘가격’과 ‘가치’라는 2가지 뜻을 동시에 가진다. 문자 그대로 말하면, 가격과 가치는 한 몸이자 서로 같은 것이다. ‘가치’는 가격결정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로서 이 책 전반에 걸쳐 다양한 방식으로 자주 언급된다. 5~6장은 2~4장까지 다룬 조감도를 바탕으로 좀 더 내부적인 가격결정 역학들을 살펴본다. 특히 5장에서 저자는 “이익 추구는 훌륭한 가격결정을 이끌어내는 유인인 동시에 그 결과물이며, 이 둘을 떼어놓고 생각할 수는 없다”라고 강조한다. “이익은 궁극적으로 당신의 기업을 이끌어줄 유일하게 타당한 기준이다. 이유는 단순하다. 이익은 기업이 수입 측면과 비용 측면을 동시에 고려하게 되는 유일한 기준이기 때문이다. 매출을 극대화하려는 기업은 비용 측면을 무시하는 셈이다. 시장점유율을 극대화하려는 기업은 수많은 측면에서 기업 활동을 왜곡할 수 있다. 결국 시장점유율을 극대화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가격을 0에 수렴시키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런 설명을 바탕으로 5~6장은 가격과 관련된 기본적인 경제학을 설명한다. 다시 말하면 “당신의 회사가 이익을 취하는 방향으로 ‘어떻게’ 가격을 결정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이 제시된다. 7장은 ‘가격결정의 정수: 가격차별’이다. 여러 수준의 가격을 책정함으로써 최대의 이익에 가까워지기 위한 다양한 가격전략을 제시한다. 비선형 가격결정, 묶음가격과 묶음가격 풀기, 가격차별과 가격차등, 가격과 시간, 하이-로우 전략, EDLP(Every Day Low Price) 전략, 스키밍 전략 등 지금까지 많은 기업들이 시도해왔던 다양한 전략들을 한데 모아 정리했다.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기업에 적합한 전략을 수립?실행해볼 수 있을 것이다. 8장은 가격결정 분야에서 일어난 몇 가지 혁신들을 살펴본다. 제시된 사례 중에는 이미 확립된 개념도 있으며, 아직 잠재성만 있는 것도 있다. 제품과 서비스의 종류에 따라, 고객의 성향과 니즈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변화하고 새로 생겨나는 혁신적 가격결정 전략을 만나볼 수 있다. 9장은 경제위기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격결정 전략을 소개한다. 소비시장이 위축되고 원가가 상승하는 상황에서는 무엇이 현명한 가격결정일까? 무조건적인 가격인하? 가격인하의 대안은 무엇인가? 불황에 가격인상을 단행했을 때 이익이 날 수 있으려면 어떤 전략이 필요한가? 국내의 많은 중견?중소기업들의 고민에 답을 줄 것이다. 10장은 가격이 ‘이익’에 미치는 엄청난 영향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최고경영자가 가격 문제에 더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역설한다. 장기 이익 지향에 필요한 지침, 단기 성공을 위해서 해야 할 것 등 적극적으로 참조할 만한 조언들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라고 제언한다. 저자는 수많은 기업가들에게 늘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 “훌륭한 가격결정에는 세 가지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 가치를 창출하고, 가치를 수량화하며, 가치를 소통하는 일이죠. 그렇게 한다면 당신은 당신이 받을 만한 가격, 기업에 이익을 가져다줄 가격을 가질 수 있을 겁니다. 한 가지 더, 무엇보다도 가격전쟁을 피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돈을 쓰게 만드는 일은 끊임없이 계속될 것이며 가격을 결정하는 일도 끊임없이 되풀이될 것이다 가격은 인류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가진다. 가격은 화폐가 발명되기 이전부터 존재해왔다. 또한 누구나 가치를 생산하고 소비한다. 돈을 쓰면서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일, 혹은 그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 설득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돈을 쓰게 만드는 일은 끊임없이 계속된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기업들은 가치와 이익, 그리고 가격을 따로 떼어놓고 생각하는 듯하다. 기업조차도 ‘가격결정’이란 행위에 제대로 된 가치나 가격을 부여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러시아에 이런 속담이 있다. “모든 시장에는 두 종류의 바보가 있다. 하나는 가격을 너무 높게 부르는 바보고, 다른 하나는 가격을 너무 낮게 부르는 바보다.” 당신은 이 두 부류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는가? 《헤르만 지몬의 프라이싱》은 경영자라면 반드시 읽고 배우고 실천에 옮겨야 할 통찰과 지침으로 가득 찬 ‘고전(a classic)’의 요소를 두루 갖춘 책이다. 또한 제품 구상과 기획, 출시 이후 마케팅과 판매 등과 같은 과정에 관여하는 각 부문의 전문가들도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뿐만 아니라 저자가 책에서 여러 차례 언급하듯 이 책은 수시로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치를 평가하고 적합한 가격을 찾아 헤매는 소비자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기준을 제시해준다. 1970년대 중반 피터 드러커는 가격결정을 강조하는 헤르만 지몬에게 “감명 받았다”라면서 “가격결정이 마케팅에서 가장 경시된 분야”라고 말했다. 드러커는 이익이 곧 생존비용이며 가격이 기업의 생존을 좌우할 것임을 간파했다. 공정한 시장행위, 가격투명성을 전제로 다음과 같은 드러커의 언급을 되새겨본다면 이 책 《헤르만 지몬의 프라이싱》이 궁극적으로 말해주는 것, 즉 ‘더 큰 이익’과 ‘더 강력한 경쟁력’이 왜 가격결정에서 시작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사회를 ‘벗겨 먹는’ 회사들은 진정한 의미의 자본비용과 내일 다가올 리스크, 내일의 노동자와 연금 수급자의 필요에 알맞은 이익을 벌어들이는 회사가 아니다. 이런 일들에 실패하는 회사들이 사회를 벗겨 먹는 것이다.”가격설정 과정은 제품 구상 단계에서부터 시작된다. 회사는 제품 출시 준비가 다 된 다음이 아니라 제품 개발 과정에서부터 가능한 한 일찍, 또 가능한 한 자주 가격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한다. 고객과 소비자 또한 해야 할 일이 많다. ‘장사꾼을 조심하라’는 말과 ‘싼 게 비지떡’ 등과 같은 오래된 격언은 적절한 경고가 되어준다. 고객으로서 당신은 그 제품 또는 서비스가 당신에게 제공해주는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그 이후 얼마나 지불할 의사가 있는지를 결정해야 한다. 가치를 아는 일은 결정을 후회하지 않기 위해 구매 전 준비할 수 있는 최고의 보호막이다.나는 이 교훈을 힘들게 얻었음을 고백해야겠다. 내 고향 마을의 농장들은 너무나 영세했으므로 두세 농가에서 하나의 농기계를 공유해야 했다. 때문에 수확 철이 되면 모두가 서로를 도와야 했다. 품앗이에 시간을 빼앗기는 게 짜증스러웠던 16살의 나는 우리 가족을 독립적으로 만들어줄 조치를 취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나는 아버지와 상의도 없이 600달러를 주고 중고 농기계를 구매했다. 가격은 합리적으로 보였으며, 그 가격에 그만한 물건을 찾아낸 것이 스스로 뿌듯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우리는 다음 수확 철에 이 기계를 써보고는 곧 절망했다. 그 농기계는 새롭고 익숙하지 않은 구조여서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너무나 불편했던 것이다. 그 망할 기계는 자꾸만 고장이 났다. 돈을 그렇게 낸 것치고는 너무 자주 고장 났다. 2년 정도 그 기계를 더 써보려고 씨름했지만 계속 실패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고철로 내다 팔아버렸다. 여기서 나는 귀중한 교훈을 얻었다. 프랑스인이 말하듯, “가격은 잊히지만 품질은 남는다.” 당신이 산 물건의 질은 당신이 가격을 잊어버린 후에도 오래도록 기억된다는 뜻이다. 가격결정은 2012년 런던에서 개최된 올림픽게임의 환상적인 성공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티켓 프로그램의 총괄 담당자였던 폴 윌리엄슨은 가격을 수익과 이익 창출의 효과적 유인으로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한 발 더 나아가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로도 사용했다. 가격의 숫자 자체는 부가 설명 없이도 어떠한 메시지를 담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가장 낮은 기본가격은 20.12파운드, 가장 비싼 티켓은 2012파운드였다. ‘2012’라는 숫자는 가격표에서 몇 번이고 등장했으며, 모든 사람은 즉시 이 금액이 올림픽게임을 의미함을 알 수 있었다.18세 이하의 청소년들에게는 ‘나이만큼 지불하기’ 방식이 적용되었다. 6세 아이는 6파운드를, 16세 청소년은 16파운드를 내면 됐다. 이 가격체계는 엄청난 호평을 받았으며, 언론 매체들은 이를 수천 번도 넘게 보도했다. 영국의 여왕과 총리까지도 공개 석상에서 ‘나이만큼 지불하기’ 제도를 칭찬했다. 이들 가격은 소통의 효과적 수단이었으며, 나아가 매우 공정하다고 평가되었다. 노년층 역시 더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었다.할인 정책이 전혀 없었다는 것 또한 런던 올림픽 가격체계의 또 다른 요점이다. 런던 올림픽 기간 내내 이 원칙은 철저히 고수되었으며, 티켓이 팔리지 않는 경기라도 예외는 없었다. 이는 곧 ‘경기와 경기의 티켓은 그 가격 값을 한다’는, 가치에 대한 확고한 신호를 보냈다. 경영진은 티켓 끼워 팔기 또한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스포츠 경기에서는 인기 많은 게임과 인기 없는 게임의 티켓을 한 세트로 묶어 파는 것이 흔한 일이었으나, 그러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다. 다만 런던 지역의 대중교통 이용권은 경기 티켓과 함께 세트로 구매할 수 있었다.런던 올림픽 경영진은 커뮤니케이션과 판매라는 두 분야 모두에서 인터넷에 매우 크게 의존했다. 약 99%의 티켓이 인터넷을 통해 판매되었다. 올림픽 개최 이전에 세운 티켓 판매 수익 목표는 3억 7,600만 파운드(6억 2,500만 달러)였다. 그러나 윌리엄슨을 필두로 한 경영진은 그 기발한 가격체계와 홍보 캠페인으로 목표점을 훌쩍 넘긴 6억 6,000만 파운드(11억 달러)의 티켓 수익을 창출했다. 이는 예상보다 75% 더 많은 금액이자, 런던 올림픽 이전 세 번의 올림픽(베이징, 아테네, 시드니)에서 거둔 티켓 수입을 합친 것보다 더 큰 금액이었다. 불행히도 많은 사람은 ‘이익’이라는 단어를 적신호로 받아들인다. 지난 30년 동안 할리우드 영화들은 이익 창출 행위를 곧 방탕하거나 과도한 행위로 그려냈다. 실제로도 그런 일이 있음을 부정할 수는 없다. 이런 영화들 대부분은 결국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이익’을 옹호한다고 해서 탐욕이나 과잉까지 옹호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옹호하는 데 가깝다. 우리 시대를 통틀어 가장 존경받고 추앙받는 경영 전문가 중 한 명인 피터 드러커의 말을 되새겨보자. “이익은 생존에 대한 조건이다. 이는 미래에 대한 비용이자, 사업 유지에 대한 비용이다.” 독일의 저명한 경제학자 에리히 구텐베르크가 한때 말했듯, “그 어떤 기업도 이익을 창출하면서 몰락한 적은 없다.”이익은 기업의 생존을 보장하는 장치이기 때문에 다른 모든 사업 목표보다도 우선시된다. 기업들은 연말에 이르러 이익을 ‘있으면 좋은 것’이나 ‘깜짝 선물’ 정도로 취급할 형편이 못 된다. 달리 말하자면, 만일 당신이 일하는 회사가 아무런 이익도 내지 못했거나 이익에 막대한 위협이 되는 행동을 취한다면 당신의 일자리에도 위기가 닥치게 된다. 정리해고가 닥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이에 대한 가장 좋은 예시로는 모토로라가 2006년 말에 겪은 사태가 있다. 모바일 통신기기 제조업체인 모토로라는 레이저 모델의 가격을 대폭 인하한 직후인 2006년 4사분기에 역대 최고의 매출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 좋은 소식도 이들이 직면한 엄청난 대재앙 앞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었다. 동 사분기에 이익은 48%나 하락했다. 기업 시가총액에서는 수십억 달러가 빠져나갔다. 이러한 소식들이 전해진 지 단 몇 주 만에 모토로라는 직원 3,500여 명을 정리해고 하겠다고 발표했다.이익은 생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조건이며, 따라서 훌륭한 가격결정은 생존의 수단이 된다. 기업들은 비용에 들이대는 잣대와 같은 정도의 엄격함으로 가격을 계산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형편없는 가격결정에 따른 실패담을 여럿 살펴보았지만, 그들과는 전혀 다른 길을 걸어 성공한 이들의 이야기도 그만큼 많다. 이들은 값진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낸 후, 여기에 건전한 매출과 건전한 이익이 보장되는 수준의 가격을 매겼다.
일기 쓰기 재미 사전 : 날씨/감정 편
고래책빵 / 송현지 (지은이), 현서쓰고그리다 (그림) /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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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철학
송현지 (지은이), 현서쓰고그리다 (그림)
아이들의 일기 쓰기에 필요한 다양한 표현법을 알려주어 일기 쓰기가 즐거워지는, 제목 그대로 일기 쓰기 재미 사전이다. 이번 책에서는 날씨와 감정 표현법을 다뤘다. 아이들은 책과 함께 해와 구름, 비, 바람만으로도 얼마나 다양한 날씨 표현이 가능하고, 좋다, 싫다 등의 감정 또한 놀라울 정도로 재미있고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걸 알고 배우게 된다. 날씨 편과 감정 편 뒤에는 저자에게 일기 쓰기를 지도받은 아이들의 실제 일기를 실어 일기를 읽는 재미와 함께 각 아이들의 놀랍고 기발한 표현법도 익힐 수 있다. 이런 표현법만으로도 아이들은 일기가 술술 써지고 창의력은 쑥쑥 자라난다. 나아가서는 창의적 글쓰기의 밑거름이 될 뿐만 아니라 감성과 자기표현이 풍부한 사람으로 자라나게 될 것이다.추천글 날씨 편 일기란/ 일기 쓰는 방법과 순서/ 1, 2월/ 3, 4월 / 5, 6월 / 7, 8월/ 9, 10월/ 11, 12월/ 일기 쓰기 첫 시작의 팁/ 아이들의 일기 감정 편 구체적 감정 표현이란/ 비유적 표현이란?/ 좋다/ 재미있다/ 신난다/ 행복하다/ 싫다/ 재미없다/ 슬프다./ 짜증난다/ 맛있다/ 맛없다/ 아이들의 일기표현 하나 바꿨더니 우리 아이 일기가 달라졌어요! 재밌고 톡톡 튀는 표현으로 일기는 술술, 창의력은 쑥쑥 아이들의 일기 쓰기에 필요한 다양한 표현법을 알려주어 일기 쓰기가 즐거워지는, 제목 그대로 일기 쓰기 재미 사전입니다. 이번 책에서는 날씨와 감정 표현법을 다뤘습니다. 아이들은 책과 함께 해와 구름, 비, 바람만으로도 얼마나 다양한 날씨 표현이 가능하고, 좋다, 싫다 등의 감정 또한 놀라울 정도로 재미있고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걸 알고 배우게 됩니다. 날씨 편과 감정 편 뒤에는 저자에게 일기 쓰기를 지도받은 아이들의 실제 일기를 실어 일기를 읽는 재미와 함께 각 아이들의 놀랍고 기발한 표현법도 익힐 수 있습니다. 이런 표현법만으로도 아이들은 일기가 술술 써지고 창의력은 쑥쑥 자라납니다. 나아가서는 창의적 글쓰기의 밑거름이 될 뿐만 아니라 감성과 자기표현이 풍부한 사람으로 자라나게 됩니다. 책은 날씨 편과 감정 편으로 나누고 각 편이 앞뒤에서 각각 시작하여 두 권의 책을 하나로 엮은 것처럼 하여 책을 보는 즐거움도 키웠습니다. 풍부한 예시와 나만의 표현으로 놀이가 되는 일기 쓰기 ‘나는 오늘~’로 시작하여 ‘~를 했고 좋았다(짜증 났다)’로 끝나는 아이들의 일기. 일기 쓰기가 재미없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바꿔 보면 어떨까요? 날씨는 맑음, 흐림이 아니라 ‘해님이 발그레 볼그레 웃는 날’, ‘구름이 하늘 도화지에 그림 그리는 날’로 표현합니다. 재미있다, 짜증 난다 등의 감정은 ‘어깨가 들썩들썩 엉덩이가 씰룩쌜룩 춤췄다’, ‘온몸에 행복 전구가 하나둘 켜지는 느낌이었다’와 같이 표현합니다. 아이들에게 잠재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끄집어내는 표현의 이런 일기 쓰기라면 아이들에게 일기 쓰기는 싫은 일이 아니라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습니다. 책은 그런 표현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계절별, 감정별로 풍부한 예시를 보여주고 아이들 스스로 새로운 표현을 찾아내도록 합니다. 더 새롭고 기발한 표현을 찾아내는 아이들 일기 이런 표현법을 배워 일기를 쓰는 아이들의 일기는 무궁무진 새로운 표현이 등장합니다. 자기만의 재미있는 표현으로 일기를 놀이처럼 쓰는 책에 실린 한 아이의 실제 일기를 소개합니다. 날씨: 해님이 방긋방긋 바람이 휘휘 제목: 호호 매워 아 매워 맵뚜껑 깜깜한 놀이터에서 달님 혼자 그네 타고 있을 때쯤 라면을 먹었다. 라면 이름은 왕뚜껑이었는데 정말 매웠다. 아마도 이름을 맵뚜껑으로 바꾸어야 할 것만 같았다. 꼬부랑꼬부랑 면들이 입속에서 줄넘기를 100개 했다. 그래서 내 기분이 나를 보자마자 꼬리 흔들며 달려오는 강아지를 끌어안는 마음처럼 기쁘고 즐거웠다. 내가 지어본 왕뚜껑의 별명은 ‘호호 매워 아 매워 맵뚜껑’이다.
지식을 위한 철학통조림 : 담백한 맛
주니어김영사 / 김용규 지음, 김동연 그림 /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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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청소년 철학,종교
김용규 지음, 김동연 그림
철학통조림 시리즈 3권.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철학 사상들을 재미있는 사고실험, 문학, 역사, 정치·사회, 자연과학 등의 이야기들을 곳곳에 양념으로 넣어 가공해냈다. 동서고금의 고전(古典)에서 뽑아낸 주제들과 각 권마다 약 30여 권의 고전에서 따온 각종 인용문을 담고 있기 때문에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물론, 일반 독자들에게도 인문학 및 자연과학적 교양에 대한 이해를 넓혀 준다. 또한 아빠와 딸의 질문과 응답 형식으로 구성하여 일반인들의 철학적 궁금증을 알기 쉽게 풀어주고 있으며, 이우일 씨의 삽화들은 이 책에 흥미와 재미를 더해 준다. 철학통조림 시리즈의 3권 '담백한 맛'에서는 고대 철학자들이 가진 사상과 지식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간다.1. 프로메테우스의 선물 2. 소피스트들의 궤변 3. 소크라테스의 산파술 4. 플라톤의 상기론 5. 아리스토텔레서의 진리론 6. 베이컨의 귀납법 7. 데카르트의 연역법 영양 풍부한 철학, 간편하고 맛있게 먹자! 철학통조림 시리즈는 청소년을 위한 철학 입문서이다. ‘철학’ 하면 ‘어렵고 머리아픔’을 떠올렸다면 이 책은 그런 편견을 말끔히 없애줄 것이다. 이미 조리되어 있는 통조림은 따서 먹기만 하면 모든 영양이 섭취되듯이, 이 책은 청소년들이 편하고 맛있게 철학을 소화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독일에서 철학을 오랜 기간 공부한 김용규 선생님이 조리사로 나서서 쉽게 따 먹을 수 있는 통조림처럼 철학의 영양가를 한 그릇에 모아 청소년들이 쉽게 먹을 수 있게 꾸몄다. 현재 청소년들을 위한 철학서적들은 대부분 다루는 내용이 협소하며, 현실과 동떨어져 있거나 지루하기 일쑤이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여 철학 통조림은 풍부한 철학 이야기를 쉽게 풀어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모든 학문의 시작점이자 궁극적인 목적인 철학, 더 이상 뒷전으로 돌릴 수 없다. 소설처럼 편하게 읽으면서 진리와 지혜를 찾는 사유의 즐거움을 마음껏 느껴보기를 바란다. 철학과 다양한 콘텐츠의 달콤한 결합 이 책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철학 사상들을 재미있는 사고실험, 문학, 역사, 정치·사회, 자연과학 등의 이야기들을 곳곳에 양념으로 넣어 가공해냈다. 동서고금의 고전(古典)에서 뽑아낸 주제들과 각 권마다 약 30여 권의 고전에서 따온 각종 인용문을 담고 있기 때문에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물론, 일반 독자들에게도 인문학 및 자연과학적 교양에 대한 이해를 넓혀 준다. 또한 아빠와 딸의 질문과 응답 형식으로 구성하여 일반인들의 철학적 궁금증을 알기 쉽게 풀어주고 있으며, 이우일 씨의 삽화들은 이 책에 흥미와 재미를 더해 준다. 철학통조림 시리즈의 3권 <담백한 맛>에서는 고대 철학자들이 가진 사상과 지식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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